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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산 돈내코 등산로 개방 추진

    ‘한라산 돈내코 등산로 개방되나.’ 제주도가 한라산 돈내코 등산로 개방을 재추진하고 있어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는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주요 업무보고에서 한라산 돈내코 등산로 개방을 추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등산로 개방구간은 서귀포시 상효동 해발 500m에서부터 해발 1500m인 평궤대피소까지 6㎞ 구간이다.이곳은 1994년 7월부터 남벽 일대 훼손과 편의시설 부족 등을 이유로 등산로가 폐쇄된 상태다. 해발 500∼1000m는 낙엽활엽수림지대로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산림연구소에서 관리하는 벚나무류 유전자보존림과 해송 채종원이 자리잡고 있다. 또 해발 1000m 이상 지대는 국립공원 지역으로 해발 1500m 평궤대피소까지는 소나무림 및 산철쭉 등 관목림이 들어서 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Metro] 전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 제주도에 수재의연금 전달

    박주웅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회장(서울시의회 의장)은 27일 제주도청을 방문, 김태환 제주도지사 및 양대성 제주도의회 의장에게 수재의연금 800만원을 전달했다고 서울시의회가 28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 자리에서 태풍 ‘나리’로 큰 피해를 입은 제주도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Local] ‘이어도의 날’ 입법예고

    ‘이어도’를 홍보하기 위해 기념일이 지정된다. 제주도의회는 이승만 대통령 당시인 1952년 국무회의에서 우리나라 인접 해안에 대해 주권을 선언키로 의결, 국무원 고시 제14호로 관보에 게재한 1월18일을 ‘이어도의 날’로 지정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 이어도의 날 조례(안)’를 마련, 최근 입법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기념일에 학술연구 및 탐사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는 내용을 담았다.
  • 제주 해군기지 건설 ‘진통’

    제주 해군기지 최우선 대상지로 선정된 서귀포시 강정마을의 일부 주민들이 여론조사 결과 무효와 해군기지 유치 백지화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 강정해군기지유치반대추진위원회(위원장 양홍찬)는 18일 제주도의회의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해군기지 강정마을 유치 결정에 반대하며 주민투표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반대위는 “해군기지 유치를 결정한 강정마을회가 마을 주민 1500명 가운데 86명만 참석, 찬반 토론 없이 해군기지 유치에 동의한 것으로 정당성을 부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제주도민 전체와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 해군기지 유치여부를 다시 결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위는 지난 17일 강정마을 주민 30여명으로 발족됐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공군기지논란

    해군기지 건설 찬반논란으로 제주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8일 “국방부가 제주도에 전투기 대대 배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 파문이 일고 있다. 노 의원은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부가 제주에 추진중인 남부 탐색구조부대는 전투기 1개 대대(전투기 18∼20대)와 지원기(수송기, 헬기) 1개 대대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규모의 부대”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제주도에 전투기 대대를 배치할 계획이 없으며 그럴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최광섭 국방부 자원관리본부장은 “수분이면 제주도까지 전투기가 날아가는 상황에서 제주에 전투기대대를 배치할 필요성이 전혀 없다.”며 노 의원의 주장을 일축했다. 또 김태환 제주지사는 “지난해 8월 공군전략기지의 제주 배치여부에 대해 국방부와 공군에 공식적인 입장을 요청, 국방부는 ‘남부탐색구조부대 이외 공군전략기지를 계획하지 않고 있다.’고 확인했고 최근 김장수 국방부 장관도 이를 명확히 했다.”고 말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강정동 주민들 해군기지 유치 나서

    제주 해군기지 건설 후보지로 거론되는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리와 남원읍 위미리 주민들의 반발이 지속되는 가운데 서귀포시 강정동 주민들이 해군기지유치에 나서 주목된다. 강정동 마을회 윤태정 회장 등 주민 30여명은 27일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 지역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모두 치유하고 지역과 제주도의 경제발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해군기지를 유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미 FTA와 중국·일본 등 향후 체결될 각종 협상 등으로 지역 경제의 미래가 불투명해 주민들이 국책사업 유치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정부와 해군, 제주도에 대해 “먼저 강정동을 해군기지 제1후보지로 상정해 여론조사에 의한 후보지 결정 계획을 철회하거나, 여론조사가 불가피하다면 강정동을 후보지에 정식 포함시켜달라.”고 요구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위그선·해저터널 추진하나

    제주도가 2025년을 목표로 한 제주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면서 차세대 연륙교통수단으로 ‘위그선’과 해저터널을 검토해 관심을 끌고 있다. 도는 12일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제주광역도시계획 최종안에서 항공편 의존도가 높은 제주도의 연륙교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위그선 운항과 해저터널 시설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육지를 잇는 해저터널은 당장 기술력에는 문제가 없지만 막대한 건설비용 등으로 실현 가능성은 희박하다. 또 선박보다 빠르고 항공기보다 저렴한 새로운 운송수단인 위그선은 해양수산부가 2010년 실용화 목표로 개발을 추진중이나 상용화 시기는 불투명한 상태다. 현진수 제주도 도시계획과장은 “이 교통수단이 기술과 경제성, 현실 여건상 단시일 내에 현실화될 수는 없으나 향후 혁신적인 신기술 개발 등으로 연륙교통 기능의 일부를 분담할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위그선은 수면 위에 뜬 상태로 바다위를 날아다니는 배로 해양수산부는 시속 250∼300㎞, 적재량 100t급의 위그선 개발을 추진중이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해군기지 ‘여론조사’로 찬·반 결정

    제주도는 10일 제주 해군기지 건설논란과 관련, 도민 여론조사를 통해 해군기지 건설 여부를 조만간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태환 제주지사는 이날 제주도의회 해군기지특위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직접 도민들의 의견을 묻는 주민투표 등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해군기지는 국가 안보와 관련된 것이어서 찬반 주민투표는 부적절하다는 판단에 따라 여론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또 도민 의견수렴에 앞서 해군기지는 국책사업인 만큼 정부가 제주도민들에게 공식적인 입장을 직접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도는 조만간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 다음달 중 해군기지에 대한 최종 정책결정을 내릴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도 관계자는 “도는 현재 해군기지에 대한 어떤 찬·반 입장도 갖고 있지 않다.”면서 “주민 여론조사 결과가 해군기지 건설여부에 대한 결정적인 잣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주민여론 조사와 관련 전체 도민을 상대로 할 것인지, 해군기지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위미·화순지역을 대상으로 할 것인지를 두고 상당한 논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빅3 물속으로?

    ‘빅3 물 건너 갔나?’ 지난해 7월 고도의 자치권을 가진 특별자치도로 출범한 제주도가 2단계 핵심 제도개선으로 추진중인 항공 자유화, 전지역 면세화, 법인세 인하 등 이른바 ‘제주특화 빅3’가 중앙정부의 반대로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정부가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들어 시기상조라며 부정적인 자세를 보이자 제주도의회와 제주상공회의소 등 지역 기관·단체들은 “무늬만 특별자치도일뿐 달라진 게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 ●항공자유화 항공자유화는 외국 항공기가 제주도를 경유하여 제3국으로 갈 경우 제주도에서 여객·화물을 탑승·탑재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도는 국제항공 직항노선이 부족하고(3개국 9개 도시) 현재와 같이 외국도시∼인천공항∼김포공항∼제주도라는 경로를 통해 제주도를 찾는 시스템으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한계가 있다며 제주공항 항공자유화를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항공자유화 허용시 상대국과의 항공자유화 협상의 지렛대가 상실되고 외국항공사의 가격덤핑 등으로 국내 항공수요를 잠식할 우려가 있고, 인천공항 등 다른 지역 공항과의 형평성을 들어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도는 모든 항공사에 대한 항공자유화 허용이 아닌 양자간 항공회담시 상대국 항공사에 항공자유화를 선별적으로 추진하면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도 전역 면세화 도는 면세화를 통해 제주를 관광객의 쇼핑천국으로 만들겠다며 관광객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환급해주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연간 이용횟수 4회, 구입한도 1회 400달러, 품목 16개 제한 등을 두고 있는 내국인면세점의 이용횟수 폐지, 구매한도 상향 등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과세·면세 겸업사업자의 면세매출 구분 곤란 등 기술적 문제와 면세효과가 사업자에 돌아갈 가능성이 높아 실효성이 의문시된다며 반대하고 있다. ●법인세율 인하 도는 과표 1억원 이하 13%,1억원 초과 25%인 현행 법인세를 제주도에 한해 과표 1억원 초과기업에 대해서도 13% 단일세율을 적용해 달라고 요구한다. 경쟁도시(홍콩 17.5%, 상하이 푸둥 15%, 아일랜드 12.5%, 싱가포르 20%)에 비해 복잡하고 높은 세율로 투자유치에 한계가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정부는 실제 투자는 없는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조세회피 등으로 대규모 세수감소가 우려된다며 시기상조라는 입장이다. 지난달 2회에 걸친 총리실 주관 관계부처 차관회의 등에서 제주도는 빅3 조기허용 등을 요구했으나 정부는 수용불가 입장을 밝혔다. 양대성 제주도의회 의장은 “정부가 형평성 논리를 앞세우면 특별자치도 존재이유가 없어진다.”면서 “제주가 국제자유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빅3를 과감하게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돈 되는 ‘지하 청정수’

    지방자치단체가 청정 암반수 개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제주도는 대표 브랜드인 삼다수로 중국 시장 공략을 추진 중이다. 강원도는 금진·심곡 광천수를 음용수뿐 아니라 식품과 의약품에 응용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 ‘제주 삼다수’ 해외시장 진출 제주의 대표 브랜드인 ‘제주 삼다수’가 증산을 통해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위원장 허진영)는 22일 ‘제주지방개발공사 지하수 개발·이용시설 변경 동의안’에 대한 심의를 벌여 지하수 증산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대신 환경도시위는 이익금 가운데 50%를 특별회계에 편성, 지하수 보전에 사용토록 했다. 이에 따라 제주지방개발공사는 현재 1일 868t인 지하수 생산량을 2008년까지 2100t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제주도의회는 27일 본회의에서 이번에 가결된 안건을 최종 처리한다. 제주개발공사는 2008년 상반기까지 삼다수 용기 등을 고급화하고,2009년 초까지 해외시장 분석과 현지 파트너를 확보, 수출에 나설 예정이다. 세계 최대 물시장으로 떠오른 중국 공략을 위해 삼다수 국내 유통을 맡고 있는 농심과 함께 중국 현지에 삼다수유통회사 설립도 추진키로 했다. 화산 암반수인 제주 삼다수는 약알칼리성으로 세포의 산성화를 중화하는 효과뿐 아니라 경도가 낮고 미네랄이 적어 맛이 부드러운 특징이 있다. 지난해 7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전체 먹는 물 시장의 25%를 점유,1위를 차지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강릉 ‘금진·심곡 광천수’ 상품화 강원도 강릉시 금진·심곡지역 광천수가 본격 음용수로 개발된다. 22일 강릉시에 따르면 시와 강릉대,KIST강릉분원, 강릉동인병원 등이 광천수 산업화를 위한 상호 협정식을 갖고 제품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은 앞으로 금진·심곡 광천수를 혼합음료로 개발하는 것을 비롯, 식품과 화장품, 의약품 및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키로 합의했다. 특히 강릉시는 3000만원의 연구 예산을 확보, 광천수 음료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진·옥계 광천수는 2002년 강릉시 옥계면 위치한 금진·심곡리 일대 지하 1100m에서 개발했으며 온천수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 광천수는 칼슘농도가 일반 바닷물이나 심층수에 비해 높아 이상적인 건강 음용수로도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또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셀레늄(Se) 및 혈액 정화작용이 있는 게르마늄(Ge)의 농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남환 해양 바이오진흥원장은 “금진·심곡의 광천수는 산업적으로 개발가치가 높은 것으로 확인돼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현재 동인병원에서 임상실험중이며 음료와 의학분야에 접목시키기 위해 이번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서귀포시장 등 실종자 이틀째 수색

    제주도가 방어축제 참변으로 슬픔에 휩싸였다.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양대성 제주도의회의장은 26일 마라도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사고와 관련,‘도민에 드리는 말씀’을 통해 “생사확인이 안되는 이영두 서귀포시장 등 2명에 대해서는 마지막까지 희망의 끈을 놓지않을 것”이라며 “서귀포와 대정읍의 발전을 위해 애쓰던 대정읍장 등 3명에 대한 비보에 너무나도 슬프다.”며 애통해 했다. 이에 앞서 25일 오후 1시∼1시30분쯤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 북서쪽 3㎞ 해상에서 이영두(58) 서귀포 시장 등 7명이 탄 모슬포선적 소형 낚시어선 3.8t급 해영호(선장 김홍빈·45)가 침몰했다. 이 사고로 황대인(57) 서귀포시 대정읍장, 오남근(58) 서귀포시 지역경제국장, 임관호(57) 대정읍 주민자치위원장등 3명이 숨지고, 서귀포 시장과 선장 김씨가 실종됐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전력공급 안정화 해저연계선 증설키로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3일 제주도에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하고 해저연계선을 증설해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예식장과 장례식장 등의 서비스에도 KS인증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당정은 김한길 원내대표와 정세균 산자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변재일 열린우리당 제4정조위원장이 밝혔다. 당정은 제주도의회 의결을 전제로, 제주도에 LNG발전소를 건설하고 제주도로 들어가는 해저연계선을 증설해 해저연계선 고장으로 잦은 정전사고가 나는 문제를 개선키로 했다. 당정은 산업표준화법을 개정, 혼인, 장례, 택배 등 소비자 불만이 많은 55종의 서비스에 KS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스캐닝 문서 위·변조를 막기 위해 전자거래기본법에 스캐닝 기준 등을 명시키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대기업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해 수·위탁 거래 실태조사 대상 기업을 1000개에서 2500개로 늘리기로 하는데도 합의했다.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 제주도의회에 부는 신선한 바람 의원이 ‘봉급’ 털어 보좌관 채용

    ‘유능한 보좌관을 찾습니다.’ 지방의원 유급제가 도입된 후 지방의원이 개인 정책보좌관을 채용하는 등 지방의회에 새로운 풍속도가 생겨나고 있다. 장동훈(43) 제주도의회 의원은 자신이 받은 의정활동비와 의정수당 등으로 개인 정책보좌관을 채용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보다 전문성 있는 의정할동을 위해 연봉 3000만원 정도를 지급하는 정책보좌관을 채용하고 비용은 유급제 도입으로 자신이 받는 연봉 4100만원으로 충당한다는 것. 장 의원은 지난달 20일 의정활동비 150만원과 월정 수당 194만 9000원 등 모두 344만 9000원을 받았지만 보좌관 채용을 위해 모두 적립을 해둔 상태다. 장 의원은 “유급제가 도입된 만큼 무보수 명예직일 때보다 의정활동에도 전문성이 요구돼 보좌관을 채용키로 했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이달 중 개인 보좌관을 채용, 지역구 개인사무실에 상근시키며 각종 자료 수집과 정책개발 등 자신의 의정활동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장 의원은 “지방의회의 수준 향상을 위해서는 장기적으로 지방의회에도 유급 보좌관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도의원과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13명의 계약직 정책 자문위원을 채용키로 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도의원 첫 당선무효 선고

    5·31 지방선거 당선자에게 처음으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벌금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제4형사부(재판장 고충정 부장판사)는 7일 마을단합 체육대회에 100만원을 기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모(42)씨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장씨는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의 기부행위가 후보자의 지지기반을 조성하고 알리는 데 기인한 행위로 볼 수 있어 위반정도가 작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같이 선고했다.장씨는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장씨는 지난해 9월 중순쯤 동민단합 체육대회에 후원금 명목으로 100만원을 기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지방선거 이색후보들

    지방선거 이색후보들

    5·31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 가운데는 다양한 경력을 지닌 이색 후보가 많았다. 이혼한 부부가 한 선거구에 출마했고,‘10전11기’ 단골 출마자도 나왔다. 첫날 접수 결과 최연장자는 충남 청양군 가선거구에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정락기씨로,1925년에 태어나 올해 81세다. 최연소 출마자는 경기 용인 마선거구에서 민주노동당 배지를 달고 기초의원에 도전장을 낸 박해웅씨. 한국외국어대 경영정보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다. 광주 남구청장 선거에서는 무소속 강도석씨가 10전11기 도전에 나섰다. 강씨는 1988년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것을 시작해 지금까지 30년 가까운 기간에 국회의원 4차례, 구청장 5차례, 광역의원 1차례 등 10차례 각종 선거에 도전한 바 있다. 경기 고양에는 이혼한 부부가 한 선거구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고양시 파선거구에 기초의원 후보등록을 한 심규현(38)씨와 김영선(38·여)씨는 한때 부부 사이였다가 이혼했다.2,3대 고양시의원인 심씨는 무소속으로 3선에 도전하며, 김씨는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처음 입후보했다. 의사·약사 대결도 벌어진다. 충북 증평군수 선거에는 약사 출신 유명호(64) 현 군수가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낸 가운데 의사 출신 김영호(53)씨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도전장을 던졌다. 광역의원을 뽑는 고양시 제7선거구에는 열린우리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김현미 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김영환(38)씨와 한나라당 김영선 최고위원의 비서 출신인 김학진(31)씨가 후보로 등록했다. 여야 여성 국회의원의 대리전이라는 얘기도 지역 정가에서 나오고 있다. 이밖에도 대전 동구청장에 무소속으로 등록한 박병호 현 구청장은 열린우리당 박병석 의원의 친형이며, 열린우리당 전북 정읍시장 후보로 등록한 김생기(61)씨는 김원기 국회의장의 사촌동생이다. 또 서울 서초2선거구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시의원 선거에 나선 이지현씨는 같은 당 이방호 정책위의장의 딸이다. 대구 달서구 나선거구에서 기초의원으로 출마한 김병규 후보는 ‘개구리소년’ 사건의 유족으로 실종된 5명의 소년 중 김종식군의 큰아버지이다. 제주에서는 태고종 용문사 주지인 원정상 스님이 제주도의회 제24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자 이름마저 같은 동명이인이 한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으나,8촌형이 출마를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 포항 제2선거구 광역의원 선거에는 백씨 종친회가 ‘개입’해 죽도시장 상가번영회장을 지낸 8촌형 백남도(55)씨가 출마를 포기하고 포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을 지난 백남도(47)씨만 출마했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제주 외국인 투자자 ‘파격 우대’

    제주도에 투자하는 외국인에게 취득·등록세와 재산세가 15년간 면제되는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주도는 오는 7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외국인이 1000만달러 이상 투자를 할 경우 취득·등록·재산세를 15년 동안 100% 면제해주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현재는 7년간 전액 면제해주고, 그 이후 3년간은 50%를 감면해주고 있다. 내국인의 경우도 투자진흥지구와 자유무역지역에 1000만달러 이상을 투자하면 지금은 취득세 등을 3년간 전액 면제해주고,2년간 50%를 면제해주고 있으나 7월1일부터는 이를 10년간 전액 면제해주기로 했다. 도는 서귀포시 제2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사업자가 토지를 사들일 경우 부동산에 대해 취득·등록·종합부동산세를 100% 면제해주고, 토지를 분양받아 건축물을 신축할 경우 취득·등록세도 50% 면제해 준다. 도는 항공기에 대한 재산세율도 0.25%에서 0.18%로 인하한다. 도는 항공기에 대한 지방세법상 재산세 법정세율이 0.3%지만 최근 김포, 인천, 김해공항을 둔 자치단체가 세율을 0.25%로, 대구, 광주, 울산공항을 둔 지자체가 0.2%로 세율을 하향 조정 함에 따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율을 낮췄다. 제주도는 그동안 지방세 감면과 세율조정시 행정자치부장관으로부터 허가를 받아야만 가능했으나 오는 7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되면 이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제주도의회 의결로 세금을 감면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제주도는 지방세법상 재산세율이 0.3%인 항공기에 대해 2000년부터 탄력세율을 적용,0.25%로 세율을 낮춰 12대의 항공기 정치장을 제주도에 등록하도록 해 16억원의 세수를 올렸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도 ‘주민소환제’ 도입

    내년 7월1일부터 출범하는 제주특별자치도에 도지사를 탄핵할 수 있는 `주민소환제´가 도입된다. 또 부지사나 지방공기업 사장을 임명할 때는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행정자치부는 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오영교 행자부장관과 열린우리당 원혜영 정책위 의장 등은 이날 당정회의를 갖고 특별법안을 정기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다.●외교·국방이외 국가사무 단계적 이양 법안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특별자치도와 관련한 법안제출권을 부여한다. 법안이 제출되면 해당 중앙 부처는 2개월 이내에 타당성을 검토해 법률에 반영하거나 의견을 제출해야 한다. 또 외교와 국방을 제외한 모든 국가 사무를 단계적으로 특별자치도에 이양한다. 행정체계는 도(道)단일 광역자치체제로 개편된다. 따라서 현재 있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북제주군, 남제주군은 폐지된다. 대신 특별자치도 밑에는 자치단체가 아닌 행정시를 두며, 도지사는 행정시장과 부시장을 임명한다. 기초의회도 없어진다. 아울러 제주도의회는 확대 개편되고 자율성도 강화된다. 현재 19명인 제주도의회는 교육의원 4명을 포함해 모두 39명으로 늘어난다.●주민 20~30% 서명으로 소환투표 청구 자치조직에 대한 자율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행정기구 설치에 대한 기준도 조례로 정하도록 했다. 다른 자치단체는 대통령령이 정한 기준을 따라야 한다. 또 다른 자치단체와는 달리 대규모 투자사업에 대해 주민투표도 할 수 있다. 처음으로 ‘주민소환제’가 도입됨에 따라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등에 대해 19세 이상 주민 20∼30%가 서명으로 주민소환투표를 청구할 수 있다. 주민총수의 3분의1 이상이 투표하고 유효투표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하면 소환이 확정된다. 이와 함께 초·중등과정 외국교육기관의 설립이 허용되고, 외국 법인의 의료기관도 설립할 수 있다. 한편 제주도내 24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제주특별자치도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동대책위’는 이날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별법상의 교육·의료 산업화 등 독소 조항의 철회 또는 보완을 요구했다. 공대위는 “주민소환제는 발의 요건을 너무 엄격하게 규제해 제도는 있으나 사실상 기능을 할 수 없으며, 영리법인의 의료기관 설립을 허용한 것은 도민의 의료비 부담이 커지고 의료 이용의 양극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반발했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제주도 “해양과학관 건립 재검토”

    최근 제주지역에 대규모 해양수족관을 건립하겠다는 민간기업이 속속 등장, 제주도가 추진하려는 해양과학관 건립사업이 재검토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2일 제주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 ㈜퍼시픽랜드(대표 김정온)는 1000억원의 사업비로 내년 4월부터 기존 시설들을 철거해 오는 2008년까지 9만 2000여㎡의 부지에 해양과학관, 돌고래수족관, 워터파크, 해양 콘도미니엄, 해수사우나, 마리나시설 등을 갖춘 해양테마종합리조트단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광주지역 건설·관광개발업체인 금광기업㈜도 제주시 이호유원지 조성사업 지구 25만여㎡의 부지에 2008년까지 2100억원을 투입, 국제쇼핑센터와 해양생물관, 해양사박물관, 워터파크, 수상관광호텔, 아쿠아리움 등을 조성하겠다며 최근 제주도의회로부터 통합환경영향평가 동의를 받았다. 애드워드사(대표 이방순)도 스리랑카의 시스티메이트사와 합작,8만 5000달러를 투자해 남제주군 성산읍 섭지코지에 대형 해양수족관을 건립하겠다는 투자의향서를 제주도에 제출하는 등 현재 3개 업체가 대형수족관 건립사업을 희망하거나 추진하고 있어 제주도의 해양과학관 건립사업에 대한 재검토가 불가피하게 됐다. 제주도 관계자는 “유사성격의 수족관이 많을 필요는 없으며 민간차원에서 수족관 건립을 추진할 경우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빠질 수도 있다.”고 재검토 의사를 비쳤다. 제주도는 지난 2월 오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1000억원을 투입, 성산읍 섭지코지 일대 10만여㎡의 부지에 연면적 2만여㎡ 규모의 해양과학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seoul.co.kr
  • 제주 행정체제 1道·2市로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광역자치안인 ‘혁신안’이 현행 유지쪽의 ‘점진안’을 14%포인트 차로 누름으로써 제주도 행정체제가 60년 만에 대변혁을 이루게 됐다. 현행 제주도-제주시·서귀포시·북제주군·남제주군 행정체제는 내년 7월1일부터 제주도 단일 광역체제로 바뀌어 북제주군은 제주시에, 남제주군은 서귀포시에 통합되고 통합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은 도지사가 임명하게 된다. 통합시장에게는 자체예산 편성권이 주어지지 않고 제주도가 시의 건의를 받아 도의회 승인을 거친 후 확정하게 된다. 인사권도 제주도지사가 정한 한정된 범위의 재량권만 행사하게 된다. 중앙정부와의 직접 교섭권도 사라지며 시와 군이 소유하고 있는 시·군유지 등도 도에 귀속된다. 제주시의회 등 4개 기초의회도 폐지돼 현 기초의원들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6월30일을 끝으로 간판을 내린다. 그러나 제주도의회 규모는 크게 확대돼 의원 정수가 현재의 19명에서 40명 이상 수준으로 늘어난다. 도지사는 지방권력을 통합하는 막강한 권력을 쥐게 된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시행으로 중앙정부가 쥐고 있던 각종 권한이 제주도지사에게 이양되고 제주지방국토관리청·제주해양수산청·제주중소기업청·환경출장소 등도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제주도에 흡수 통합될 예정이어서 제주 지사는 그야말로 교육·자치경찰까지 휘하에 두는 고도의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같은 행정개편안은 올 정기국회에 상정될 제주특별자치도 특례에 관한 법률에 담겨져 내년 7월1일부터 시행된다. 따라서 내년 5월31일 실시될 예정인 지방선거부터 제주도에서는 지사와 도의원 선거만 있게 된다. 제주도는 시·군 통합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을 도모, 지역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극복할 수 있으며 주민을 직접 상대하는 최일선 기관인 읍·면·동 기능이 확대·강화돼 신속한 행정처리로 주민들에 대한 직접 서비스 기능이 획기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도로, 택지조성 등 도시기반시설과 공공서비스시설을 적지에 배치할 수 있으며 자치행정의 의사 결정이 빨라져 지역경쟁력이 강화되고 사업예산 규모도 커져 대규모 투자 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제주발전연구원 등은 단일 광역자치제 실시로 첫해 863억원의 예산이 절감되고 10년 후에는 1268억원의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seoul.co.kr
  • ‘광역 제주’ 내년7월 출범

    제주도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결과 광역자치안인 ‘혁신안’이 현행 유지쪽의 ‘점진안’을 14%포인트 차로 누름으로써 제주도 행정체제가 60년 만에 대변혁을 이루게 됐다. 현행 제주도-제주시·서귀포시·북제주군·남제주군 행정체제는 내년 7월1일부터 제주도 단일 광역체제로 바뀌어 북제주군은 제주시에, 남제주군은 서귀포시에 통합되고 통합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은 도지사가 임명하게 된다. 통합시장에게는 자체 예산 편성권이 주어지지 않고 제주도가 시의 건의를 받아 도의회 승인을 거친 후 확정하게 된다. 인사권도 제주도지사가 정한 한정된 범위의 재량권만 행사하게 된다. 중앙정부와의 직접 교섭권도 사라지며 시와 군이 소유하고 있는 시·군유지 등도 도에 귀속된다. 제주시의회 등 4개 기초의회도 폐지돼 현 기초의원들의 임기가 끝나는 내년 6월30일을 끝으로 간판을 내린다. 그러나 제주도의회 규모는 크게 확대돼 의원 정수가 현재의 19명에서 40명 이상 수준으로 늘어난다. 도지사는 지방권력을 통합하는 막강한 권력을 쥐게 된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시행으로 중앙정부가 쥐고 있던 각종 권한이 제주도지사에게 이양되고 제주지방국토관리청·제주해양수산청·제주중소기업청·환경출장소 등도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제주도에 흡수 통합될 예정이어서 제주 지사는 그야말로 교육·자치경찰까지 휘하에 두는 고도의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또 내년 5월31일 실시될 예정인 지방선거부터 제주도에서는 지사와 도의원 선거만 치르게 된다. 이와 함께 가칭 ‘제주특별자치도 특례에 관한 특별법’ 제정이 본격 추진된다. 이는 주민투표의 결과는 정책 수립의 참고가 될 뿐 강제력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내년 5월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도민이 선택한 단일광역자치안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할 특별법이 올 정기국회에서 제정·공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내년 5월 지방선거를 단일광역자치안 대로 치르기 위해서는 선거일정 등을 감안할 때 올 정기국회에서 관련 법률이 통과돼야 한다. 그러나 당장 오는 9월 정기국회 개회에 맞춰 특별법안을 제출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 제주도는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기획단을 설치, 특별법안 마련 작업에 들어갔고 국무총리실도 제주특별자치기획단을 설치해 중앙정부 차원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추진을 위한 법률안 마련 작업에 들어갔다.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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