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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정국본(전 해병소장)씨 별세 김흥준(육군 소령)씨 빙부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6903●이은경(오토데스크 기획실 과장)병기(부광약품 대리)씨 모친상 류재홍(대우증권 경영관리부 팀장)김철(LIG넥스윈연구원)씨 빙모상 6일 이화여대 부속 목동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650-2741●박찬익(전주MBC 기자)씨 조모상7일 목포 삼성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9시 (061)244-1276●고세헌 세민(육군 소령)세욱씨 부친상 조규붕(대한항공 기장)씨 빙부상 7일 서울의료원, 발인 9일 오전 8시 010-5087-4965●이영태(부산진소방서장)형태(유일방재 대표)지태(연지건설 대표)씨 부친상 7일 부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9시 011-842-3119●최귀성(대신증권 잠실지점 부장)동성(대우엔지니어링 해양사업그룹 부장)씨 부친상 양장권(양소아과 원장)씨 빙부상 6일 광주 보훈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45분 (062)973-9161●심현보(자영업)현우(자영업)마리아 릿다씨 부친상 신삼식(맑은피부과 대표원장)김재형(대한항공 연구원)씨 빙부상 6일 광주 일곡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62)574-4445●신대승 국승(개인사업)씨 모친상 서수웅(충북도교육위원)씨 빙모상 5일 서울 상계백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950-1433●김형영(시인)씨 모친상 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9일 오전 3시 (02)3010-2235●김원배(전 영등포 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씨 별세 김상태(대일고교 교무부장)익태(제일기획 상무)씨 부친상 박구원(진영개발 대표)씨 빙부상 7일 이화여대 부속 목동병원, 발인 9일 오전 6시 (02)2650-2742●강문철(고려대 의대 교수)명신(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 상철씨 부친상 박은철(국립암센터 단장)씨 빙부상 강석희(CJ CGV 대표이사)씨 형님상 7일 제주대학병원, 발인 10일 (064)717-2900
  • 제주대 입학점수 공개한다

    제주대가 국립대 최초로 입학점수를 공개한다. 제주대는 대학 입시 배치표 프로그램인 ‘지원의사 결정 프로그램’ 을 개발, 2010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전형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의사 결정 프로그램은 제주대 지원을 희망하는 수험생의 성적과 전년도 합격자의 성적을 비교,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전년도 제주대 합격자의 성적을 기본 데이터로 짰다. 수험생은 자신의 성적을 제주대 인터넷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전년도 수험생의 입학 성적과 비교되는 자신의 성적을 도표와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대는 올해 초 프로그램 개발에 들어가 최근 국립대 중 최초로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 제주대 관계자는 “전년도 입학생의 성적을 바탕으로 제작돼 사실상 입학 점수를 분포별로 상세하게 수험생에게 공개하는 것”이라며 “복잡한 입학전형별 개인성적을 별도로 계산할 필요가 없어 수험생의 학과 선택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2차 수시모집에 응시하는 제주지역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인하대와 상호지원협약을 맺고 도내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제주도는 시험장소와 관리인력 등을 지원하고, 인하대는 시험관리의 제반사항을 맡는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언론중재위원 54명 위촉

    문화체육관광부는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54명을 1일자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임기가 만료됐거나 임기 중 사직한 위원의 자리를 채우기 위한 위원 49명과 인터넷 포털 중재심의의 업무가 추가됨에 따라 신설되는 서울7중재부 위원 5명 등이 새로 위촉됐다. 서울7중재부의 신설로 중재위원 규모는 80명에서 85명으로 늘어났다. 김동진 전 강릉문화방송 사장, 강형기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2명만 잔여 임기를 물려받아 임기가 2011년 3월까지이고 나머지 52명의 임기는 2012년 8월까지 3년이다. 다음은 신임 중재위원 명단.▲서울1 여상원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이영덕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김성익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장현우 변호사 ▲서울2 이병로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권일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동진 전 강릉문화방송 사장, 정상용 대한변호사협회 사무총장 ▲서울3 이민영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박종순 변호사 ▲서울4 송평근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이재무 전 소년한국일보 이사, 한천수 전 중앙일보 미디어기획실장, 이성훈 변호사 ▲서울5 어경택 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서울7 김충일 전 경향신문 논설위원, 박성희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유의선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교수, 박성식 변호사 ▲부산 고종주 부산지법 부장판사, 송동선 전 국제신문 편집위원, 김명혜 동의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신용도 전 서울지검 검사 ▲대구 조창학 대구지법 부장판사, 김정숙 영남대 국사학과 교수, 장익현 변호사 ▲광주 김병하 광주지법 부장판사, 김덕모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안재극 전 광주지검 부장판사 ▲대전 어수용 대전지법 부장판사, 양은경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조교수, 김형태 대전지방변호사회 회장 ▲경기 신용석 수원지방법원 부장판사, 정 탁 전 머니투데이 상임고문, 위철환 수원지방변호사회 회장 ▲강원 송경근 춘천지법 수석부장판사, 김길소 한국전래오락연구소장, 한진만 강원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이택수 강원지방변호사회 회장 ▲충북 황성주 청주지법 수석부장판사, 남승욱 ㈜베컴 부회장, 강형기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박충규 충북지방변호사회 부회장 ▲전북 김종량 전 전라일보 편집국장, 김창희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심병연 전 전주지법 수석부장판사 ▲경남 최인석 창원지법 수석부장판사, 장성운 전 한울일보 본부장, 김진희 경남대 가정교육과 교수, 남부희 창원대 사학과 겸임교수, 백경석 전 창원지검 검사 ▲제주 김재원 제주대 통역대학원 부교수, 권범 제주지방변호사회 총무·재무이사
  • 멸종위기 제주 흑우 체세포복제 성공

    제주 흑우(검은소)가 국내 연구팀에 의해 처음으로 복제됐다.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 박세필 교수팀과 ㈜미래생명공학연구소(연구소장 김은영)는 제주흑우 ‘씨수소’를 체세포핵이식방법으로 복제하는 데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제주 흑우는 예로부터 고기 맛이 우수해 고려시대 이후 진상품으로 올려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은 제주도에 400여마리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흑우 복제는 흑우 씨수소의 귀에서 떼어낸 세포를 핵을 빼낸 난자에 넣어 복제수정란을 만든 다음 대리모 소의 자궁에 수정란을 이식시키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모두 6마리가 복제 흑우를 임신했는데 첫 번째 복제소는 제왕절개를 통해 지난 3월11일 태어났다. 이 복제 흑우의 이름은 ‘흑영돌이’로, 5개월여가 지난 현재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박 교수팀은 밝혔다.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태어난 나머지 4마리는 태어난 지 수개월 만에 폐사했으며, 마지막 1마리가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연구팀은 유전자 분석 전문업체에 의뢰해 복제 흑우와 씨수소의 친자감별을 한 결과, 유전자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흑우 복제 연구에는 모두 59마리의 대리모 소 자궁에 수정란을 이식해 6마리가 임신함으로써 10.2%의 임신율을 나타냈다. 박세필 교수는 “복제수정란 배양과 이식 시스템을 확립해 우수 동물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길을 연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문화행사 알림방]

    중원미술가협회 정기전 ●충주문화회관 28일부터 9월3일까지 7일 간 전시실에서 중원미술가협회 정기전을 개최한다. 충주호와 주변 경관을 소재로 한 그림 84점과 조형물 4점이 전시된다. 미술 대중화를 위해 작품에 담겨진 메시지가 무엇인지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들이다. 매주 토요일 4·3역사문화강좌 ●제주도4·3사업소 9월4일부터 11월14일까지 4·3역사문화강좌를 운영한다. 강좌와 4·3유적지 탐방이 각각 토·금요일에 모두 7차례 진행된다. 강좌는 조성윤 제주대 교수의 ‘4·3이전 제주도’, 염미경 제주대 교수의 ‘4·3 기억과 증언’ 등이다. 참가신청은 9월2일까지이며 문의는 (064)710-8456..
  • 단체장 ‘무분별 주민소환’ 도마에

    단체장 ‘무분별 주민소환’ 도마에

    ■ 제주지사 주민소환 부결 이후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둘러싼 김태환 제주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가 26일 부결됨으로써 정부와 해군의 뜻대로 해군기지 건설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그러나 평화의 섬 제주를 3개월간 갈등의 섬으로 바꿔놓은 이번 사태는 자치단체장 소환청구 사유에 제한이 없는 현행 주민소환법을 보완해야 한다는 과제를 남겼다. 정치권은 주민투표 사유를 법령위반이나 직권남용, 직무유기 등으로 제한할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단체장 소환사유 제한해야 제주도민 다수가 투표에 불참하면서 국가안보와 관련된 국책사업을 시행하려는 단체장을 주민 일부가 무리하게 소환한 행위는 부당하다고 결정을 내린 셈이다. 이에 따라 10여년째 표류해온 제주 해군기지를 둘러싼 주민 간 논란도 종지부를 찍게 됐다. 해군은 2014년까지 서귀포시 강정마을에 기동전단급 군항과 민·군복합형 관광 미항을 건설할 예정이다. 이날 저녁 직무에 복귀한 김태환 지사는 “이번 주민투표는 그 누구도 승자일 수 없다. 도민들에게 안겨준 걱정을 마음의 빚으로 안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투표 종료와 함께 지역사회에선 최소한의 소환사유 제한 등 주민소환법을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다. 아울러 지난 5월부터 소환운동을 추진한 시민사회단체 측이 국책사업을 소환운동의 불쏘시개로 사용했다는 부정적 시각도 강해지고 있다. 민주정치의 ‘약’이 아닌 ‘독’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박재욱 신라대 교수는 “현행 주민소환법은 양날의 칼과 같은 측면이 있다.”며 “소환범위가 구체적으로 명시되지 않아 불필요한 갈등을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지역경제 침체 속에 19억원 낭비 이정생 제주동문공설시장 상인연합회장은 “주민소환제가 유권자의 권리이지만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단체장 임기가 1년도 남지 않은 시점에 굳이 19억원을 들여 소환투표를 강행해야 했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시민들도 “시민단체가 주민 다수의 목소리를 새겨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 같은 목소리는 소환제가 ‘제왕적’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독주를 견제하는 직접민주주의 실현이라는 긍정적 시각보다 우세하다. 주민소환이 남발되면 어떤 국책사업도 제대로 추진할 수 없어 국가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제주대 양덕순 교수는 “주민소환법 도입 취지에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안보 사업 등은 소환 사유에서 제한하는 방안에 대해 국민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 불참도 투표운동의 하나로 인정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리자 김 지사 측이 유권자를 상대로 투표불참 운동을 벌인 점도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투표불참 운동도 문제점으로 지적 2005년 주민소환제 도입 제정 법률안을 발의했던 민주당 강창일 의원은 “가결투표율을 처음에 20%로 하자고 제안했으나 주민소환이 남발될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30%대로 상향조정한 것이 결국 투표불참운동이라는 부작용을 초래했다.”면서 “법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개선방안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지사 측은 “(투표방해는) 있을 수 없는 일로 도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고시플러스]

    ●지방 국립로스쿨 공동입학설명회 24~25일 서울대학교 문화관. 법률저널과 ‘지역거점 국립대학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 공동 주관. 강원대·경북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제주대·충남대·충북대 로스쿨이 상세한 전형 과정 설명. 문의 전북대 로스쿨 행정실 063-270-2661. ●강원도 소방공무원 특채 구급분야 10명 등 총 50명. 응시자격은 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1급 자격소지 후 해당 분야 경력 2년 이상인 사람. 원서는 7일까지 강원도소방본부 소방행정과로 제출. 필기시험(한국사·국어·소방관계법규)은 9월26일 예정. 문의 033-249-5114. ●전남도 교육청 채용 평생교육담당(별정직) 5명 등 총 13명. 응시자격은 시험시행계획 공고일(7월22일) 전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가 전남 또는 광주인 사람. 원서는 10~13일 교육청 대회의실로 직접 접수. 우편접수 및 단체 접수는 불가. 문의 총무과 061-260-0716, 0714. ●제주 체신청 기능직공무원 채용 정보통신현업 4명. 지원자격은 공고일 현재(8월4일) 주민등록이 제주특별자치도인 사람. 원서는 14일까지 제주체신청 사업지원팀으로 직접 또는 우편 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는 20일 홈페이지(http://jeju.koreapost.go.kr)에 게재하며, 면접은 27일 예정. 문의 064-728-5963. ●법무부 행정인턴 채용 외국어 및 행정법무 담당 총 5명. 계약기간은 12월 말, 보수는 일급 3만 8000원. 응시자격은 만 18~35세로, 대학(전문대 포함) 졸업자. 서류는 12일까지 이메일(aky0303@korea.kr)로 접수. 문의 행정관리담당관실 02-2110-3053.
  • [부고]

    ●허정남(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고문)경만(미국 거주)순자(서울예대 교수)연자(분당경찰서 민원실장)씨 부친상 허경욱(이노션 부장)씨 조부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30 ●이은주(MBC 라디오본부 라디오1부 부장)씨 모친상 주창만(MBC 편성제작국 외주제작2부 부장)씨 빙모상 26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2)3010-2631 ●최승호(한수원 영광원자력 제3발전소 운영실장)승렬(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 건설경영진단팀장)씨 모친상 정선미(종인유치원 부원장)씨 시모상 황중현(서울보험계리법인 감사)황선후(전 대상 전분당사업본부 기획팀장)씨 빙모상 27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9일 오전 8시 (02)3010-2294 ●김학주(세무사)학엽(태일ENG 부회장)학용(세방 부산지사장)학준(호원대 교수)학순(현대모비스 영업기획부)학병(전주 해성중 교사)씨 모친상 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3410-6915 ●김동옥(한진정보통신 부장)용옥(LG전자 〃)씨 부친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6시 (02)2227-7569 ●최승진(CBS 정치부 차장)씨 상배 24일 미국 애틀랜타 한인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7시(한국시간) (02)2650-7283 ●김정희(제주대 예술학부 교수)성수(자영업)인수(학원장)씨 모친상 윤동진(우석대 교수)씨 빙모상 2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9일 오전 (02)2227-7566 ●정찬선(전 영등포세무서장)찬옥(사업)찬국(〃)찬홍(〃)찬수(녹십자 항암제 팀장)씨 부친상 27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9일 오전 9시 (062)227-4481
  • 제주, 영리병원 다시 추진

    제주도에 국내 법인의 영리병원(투자개방형병원) 설립을 허용하는 특별자치도 제도개선 동의안이 도의회를 통과해 영리병원 도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제주도의회는 21일 제262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영리병원 도입을 비롯해 관광객 전용 카지노 도입, 국세 자율권 확보, 자치재정권 강화, 녹색성장산업 육성 등 5개 사안의 핵심과제에 대한 동의안을 표결 끝에 통과시켰다고 22일 밝혔다. 도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특별법 규정상 재적의원(41명) 3분의2(28명)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이 동의안에 대해 찬성 29표, 반대 9표, 기권 3표로 통과시켰다. 제주도는 도의회가 동의함에 따라 지난해 7월 도민 여론조사 결과 반대(39.9%)가 찬성(38.2%)보다 많아 중단했던 영리병원 도입을 다시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투자개방형 병원 도입으로 일부에서 우려하는 현행 건강보험제도가 변화하거나 공공의료체계가 무너지지 않도록 법제화 등을 통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의료민영화 및 국내영리병원 저지 제주대책위원회는 “영리병원이 허용되면 무한이윤을 추구하는 주식회사형 병원들이 속속 들어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이 자본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해 결국 공공의료체계가 무너질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어 이를 둘러싼 갈등이 지속될 전망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정책관리담당관 윤성욱■교육과학기술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전보 △교육과학기술부 이승무△학술원 사무국장 김은섭△교육과학기술연수원장 한석수△충청남도 부교육감 서명범△제주대 사무국장 한성우◇부이사관 전보△한국해양대 사무국장 주남창◇부이사관 승진△평생학습정책과장 이동호△학교제도기획〃 성삼제△학교선진화〃 이승복△교육복지정책〃 전우홍△기초연구〃 손재영△서울대 정병술■과거사정리위원회 △ 행정관리국 운영관리과장 유영남■산림청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과 최광철△산림이용국 산림휴양등산과 염종호△〃 국유림관리과 고연섭△산림보호국 치산복원과 이한섭■금융결제원 △상무이사 박윤배 김형석■신용보증기금 ◇부점장 전보 △보증심사부 황병홍△구로 박미해△광화문 김명환△부평 박준희△사상 박해동△대구동 이현우△남대문 김선제△강북 정해건△구리 조영수△강릉 이철우△강동 김석태△이천 조규용△평택 이종석△군포 최인규△시화 김윤동△인천 이순종△남동 최정휴△동래 서병로△양산 최국환△안동 권장섭△광주남 김학영△천안 이명수■KB자산운용 ◇상무 승진 △PE본부장 김승호△채권운용〃 문동훈△주식운용〃 송성엽△리테일〃 김광립■한국일보 △논설위원 이준희△편집국장 이종재
  • 교과부 평생직업교육국장 김규태씨

    교육과학기술부가 평생직업교육국장에 김규태(45·행시32회) 제주대 사무국장을 임명했다. 평생직업교육국장은 학원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다. 교과부는 또 ‘학원상황팀’을 신설하는 등 ‘학원 라인’을 강화했다. 김 국장은 나이와 행시 기수 모두 현재 교과부 본부 국장들 가운데 최연소다.
  • 제주대 약대 설립 추진

    제주대는 약학대학 개설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교과과정 수립과 교원확보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제주대는 “제주지역은 모든 약사가 다른 지역에서 수급되고 있어 대학병원조차 약사를 배치하기 힘들 만큼 인력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제주대에는 현재 의학전문대학원과 수의과대학, 생명공학 관련 학과가 개설돼 있어 약대가 설립되면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제주대는 약대가 신설되면 대학이 보유한 인적 인프라를 활용해 생명과학과 의학, 약학을 연계한 생명·바이오 의료 분야의 발전은 물론 의료 관광 활성화, 제주 생물자원을 이용한 신약 개발 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약학대학협의회는 최소 450명 이상 증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는 보건복지가족부와 협의를 거쳐 다음달쯤 인원을 확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인재양성 자금 5000억 우수대학 19곳에 지원

    교육과학기술부는 11일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 사업’에 따라 전국 6개 광역경제권의 우수 대학 19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강원권에서는 강원대(의료융합)와 한림대(의료관광), 충청권은 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IT), 순천향대·충남대(의약바이오), 대경권은 금오공대·영남대(그린에너지), 경북대·계명대(IT융복합)가 각각 뽑혔다. 호남권에서는 목포대·전북대(신재생에너지), 전남대·조선대(친환경부품소재), 동남권은 창원대·한국해양대(수송기계), 부경대·부산대(융합부품소재), 제주권은 제주대(물산업·관광레저)가 각각 선정됐다. 이 대학들은 올해부터 매년 50억원 안팎씩 2013년까지 최대 5년간 총 5000억원을 지원받는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제주암센터 18일 문열어

    제주도는 제주대병원이 2006년부터 국비 100억원과 도비 52억원, 자부담 48억원 등 모두 200억원을 들여 암센터를 갖추고 18일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제주 암센터는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8638㎡ 규모로 45병상에다 최첨단 의료영상 시스템인 PET센터, 방사선치료실, 진단방사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암센터는 각종 암에 대한 정보 제공과 암환자 가족에 대한 간호 요령 등의 교육도 실시한다. 고태구 제주도 보건위생과장은 “암 진단의 정확도와 치료의 질을 높여 암 환자의 서울 집중화 현상을 완화하고 환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6·10 민주항쟁 22주년] 변호사·법학교수 877명 “국정 바꿔라” 시국선언

    6·10항쟁 22주년인 10일에도 민주주의 후퇴를 비판하고 정부의 국정기조 전환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이 잇따랐다. 박재승 전 대한변호사협회장과 최병모 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 변호사 682명과 김승환 전북대 교수 등 법학 교수 195명 등 877명은 이날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인권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이들은 “모든 문제의 원인과 책임은 인권· 민주주의를 경시해온 정부의 독선적 국정운영 기조에 있다.”면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국민 기본권을 침해하는 정책과 행동을 중지하라.”고 촉구했다. 연세대, 한국외대, 인하대, 인제대, 제주대 교수들도 이날 각각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등 서울지역 12개 법과대학 학생회장단과 ‘공익, 사회정의 실현을 위한 대학생 모임’도 이날 정오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민주주의 수호와 정의로운 법집행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경희대와 성공회대, 중앙대, 한국외대, 서울대 총학생회는 이날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거나 교수들의 선언에 동조하는 성명을 냈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 각계에서 시국선언에 동참한 인사는 4000명을 넘어섰다. 특히 대학교수의 경우 전국 40여개 대학에서 3000여명가량 된다. 부산지역 종교계 인사 51명도 이날 오전 성명을 발표하고 국민 대화합과 남북관계 개선을 촉구했다. 범어사 주지 정여 스님과 정영문 부산기독교교회협의회 증경회장, 윤종모 성공회 주교, 김일상 원불교 교구장 등이 참여했다. 이재연 유대근기자 oscal@seoul.co.kr
  • 교과부 “제주대 총장후보 부적합”

    제주대 8대 총장임용후보자였던 강지용(57) 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가 임용 부적합 판정을 받아 총장 재선거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4일 제주대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는 강 교수에 대한 총장임용이 부적합하다고 최종 결정하고 복수의 총장임용후보자를 다시 추천하도록 통보해 왔다. 교과부는 강 교수가 2005년 10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부동산 관리·분양·임대·개발 등을 하는 ㈜프로빌의 주주이자 대표이사로 직무를 수행해 공무원의 영리행위를 금지하는 ‘국가공무원법 제64조 및 국가공무원복무규정 제25조’를 위반했다고 설명했다. 강 교수는 교과부의 임용 부적합 결정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강 교수는 “프로빌아파트(제주대 교수아파트) 사업추진위원장을 겸직한 것은 사실이지만 봉급은커녕 단돈 10원도 받아 본 적이 없다.”며 “교과부의 결정을 절대 수용할 수 없으며 빠른 시일 내에 취소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 교수는 지난 1월 총장임용후보자 추천선거에서 고충석 당시 총장을 누르고 1순위 임용후보자에 당선됐지만, 임기개시일인 5월1일까지 정부 임명을 받지 못해 현재 최치규 교무처장이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상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韓·아세안국가 청소년 중남미 축구연수 추진

    한국과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이 아르헨티나 축구 공동연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기획재정부는 1일 제주대에서 ‘한·아세안 경제협력’ 포럼을 열고 두 지역의 협력 관계를 중남미 대륙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우선 문화·스포츠 교류 촉진 차원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이 아르헨티나와 축구 교류사업을 공동으로 벌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축구협회는 아르헨티나 청소년 축구 육성재단인 ‘풋볼 포 디벨로프먼트(Football for Development)’와 양해각서를 체결, 축구코치 자격증을 취득한 국내 학생을 아르헨티나에 보내 연수시키고 현지의 가난한 유소년을 지도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아세안 국가의 청소년들이 중남미 축구기술을 전수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아세안 역내에 한국 축구 코치를 파견할 예정이다.아시아와 중남미 국가들이 우수 무역·투자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대륙 간 교역을 확대하기 위한 교육훈련 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北, 개성공단 입주 62개 기업에 경영자료 요구

    정부가 최근 북측에 차기 당국접촉 및 회담을 제의했으나 북측은 묵묵부답이다. 후속 접촉 문제에는 함구하고 있는 북한이 회계 검증이라는 명목으로 106개 입주기업 중 62개사에 경영자료 제출을 독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계약 무효화’를 통보한 북한이 후속 제재를 위한 명분 축적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북측 근로자의 임금 인상 근거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도 보이기 때문이다.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21일 제주대 강연에서 개성공단 문제와 관련, “북한이 문제를 풀려는 태도가 중요하며, 이제 북한이 대답을 해야 할 때가 됐다.”고 강조하는 등 정부는 접촉을 위한 시그널을 계속 보내고는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희망적인 응답은 없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22일 “정부는 북측에 회담 개최 의사를 거듭 전달하고 있으나 북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북측은 오히려 입주기업측에 회계검증을 명목으로 경영자료를 요구하면서 우리 정부를 압박하는 형국”이라고 덧붙였다. 다른 당국자도 “북측에 후속협의를 이른 시일 내에 하자는 의사를 전달하고 있으나 소식이 없다.”고 말했다. 모르쇠로 일관 중인 북한은 최근 남측 입주기업 62개사에 ‘2008 회계검증자료’ 제출을 독촉하고 있다. ‘개성공업지구 회계규정’에 따르면 공업지구관리기관(총국)에 등록된 기업 중 총 투자액이 100만달러 이상이거나 전년도 판매 및 봉사수입금이 300만달러 이상인 기업은 회계연도가 지난 다음 90일까지 회계결산서를 북측에 제출해야 하도록 돼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올해 회계결산서를 북측에 제출해야 하는 입주기업은 62개사이다. 이 중 20여개사만 자료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북한 중앙특구개발총국은 수차례 입주기업 및 남측 개성공단 관리위원회에 자료 제출을 독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입주기업이 회계검증을 거절하거나 피할 경우 최대 1만달러, 연간 회계결산서를 정한 기간 안에 제출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최대 5000달러의 벌금을 각각 물릴 수 있다. 이와 관련, 양무진 북한대학원대 교수는 “북측이 후속접촉과 관련해 무응답으로 일관하면서도 지도기관인 총국이 관리기관인 남측 관리위를 통해 입주기업의 회계자료 제출을 독촉하는 것은 겉으로는 남한과의 협상을 거부하면서 남측을 압박하려는 의도”라면서 “계약 무효화 선언 이후의 후속 제재를 취하기 위한 명분 축적용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제주 설문대할망제 가볼까

    ‘먼 옛날 설문대할망은 망망대해 가운데 섬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었다. 치마폭 가득 흙을 나르기 시작했다. 제주섬이 탄생했고 하늘에 닿을 듯한 한라산 산봉우리가 생겨났다. 산이 너무 높아 봉우리를 깎아 던졌더니 안덕면 사계리로 떨어져 산방산이 됐다. 흙을 나르다 터진 치마 구멍으로 흘러내린 흙은 360여개 오름으로 변했다.’ 제주섬을 낳은 ‘창조의 여신’ 설문대할망을 주제로 한 설문대할망제가 15일부터 17일까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제주돌문화공원에서 열린다. 15일에는 설문대할망이 한라산을 만들었다는 신화가 천지창조의 성격을 띠고 있어 천제(天祭)의 형식을 빌려 제를 올리며 여성제관과 집사가 주재한다. 16일에는 ‘탐라에서 신화를 말하다’를 주제로 설문대할망 신화를 재조명하는 시간도 마련돼 현용준 제주대 명예교수, 조현설 서울대 교수, 최원오 고려대아세아문제연구소, 정재서 이화여대 교수 등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17일에는 설문대할망 신화지인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해녀박물관, 엉장매코지, 용연 등을 답사하는 행사가 열린다. 2005년 300억원 들여 조성한 제주돌문화공원은 돌과 흙, 나무, 쇠, 물 그리고 제주 섬을 창조한 여신 설문대할망과 ‘오백장군’의 돌에 관한 전설을 주제로 화산섬 제주의 돌문화 진수를 보여 주는 공간이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캠퍼스 라이프] 로스쿨전형 논술비중 높이기로

    ●제주대 올해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전형의 논술 반영 비율을 지난해 20%에서 30%로 높이기로 했다. 모집인원 40명 중 2명을 선발하는 특별전형 지원 자격도 장애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으로 제한하기로 했다. 저소득계층 중 제주 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유족 등은 일반전형으로 응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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