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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국립대 반값등록금 추진…연 210만원으로

    與, 국립대 반값등록금 추진…연 210만원으로

    지방거점국립대 육성...재정 대폭 확대, 인프라 강화 더불어민주당이 4·15 총선 공약으로 국립대 반값등록금을 추진한다. 계획대로 실현되면 전국 39개 국립대의 연 평균 등록금은 210만원 선이 된다.민주당 정책위원회는 8일 청년 부문 공약으로 국립대 반값등록금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 대표를 청년특임장관으로 임명하는 방안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39개 국립대의 평균 등록금을 현 419만원에서 절반 수준인 210만원 안팎으로 인하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등록금 인하로 인한 국립대 수입 부족분은 국가가 지원금을 확대해 충당한다. 또 국립대 육성사업을 전면 개편하기로 하고, 9개의 거점 국립대(부산대·경북대·경상대·전북대·전남대·충북대·충남대·강원대·제주대)를 포함해 28개 국립대에 대한 재정을 현 1500억원에서 6400억원으로 대폭 늘려 노후시설 개·보수와 도서구입 확충 등 인프라를 강화하기로 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소득 1구간 등 저소득층에 대한 국가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 지원을 현실화해 연간 지원액을 현 520만원에서 사립대 등록금 수준인 736만원까지 확대한다. 민주당은 반값등록금 시행시 필요한 재원은 연간 3852억원, 국가장학금 확대에 2826억원, 다자녀 장학금으로 706억원이 들 것으로 내다봤다.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설치되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청년대표)를 청년특임장관으로 임명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총선 후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제출할 것”이라며 “청년특임장관 역시 국무위원으로 청문회를 거쳐야 한다”고 설명했다. 청년 후보의 국회의원 선거비용 보전 기준을 더 내려 청년들의 정치 참여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전액보전 기준인 ‘유효득표수의 15% 이상’을 청년에게는 8%로 낮추고, 반액보전 기준인 득표율 10∼15%도 5∼8%로 완화한다는 것이다. 청년 군 간부 임용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민주당은 초임 부사관 임용 후 장기 복무 선발 비율을 대폭 확대하고, 현행 유급지원병(전문하사관) 제도를 보완해 전문하사 임용 복무기간을 최대 48개월로 늘리는 방안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개강 앞둔 대학들 “TK 출신 학생 별도 관리”

    제주대 “캠퍼스 조기 복귀 자제” 권유 청주대·울산대, 개강 연기·온라인 강의 “격리 강제성 없어 대책 어려워” 호소도 개강을 앞둔 대학들이 중국인 유학생에 이어 대구·경북(TK) 출신 재학생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대학들은 중국인 유학생은 사전 동의를 받아서 격리가 이뤄지고 있지만, 내국인을 대상으로는 강제성을 띠지 않는 데다 이들에 대한 격리 등이 특정 지역에 대한 혐오감 등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민감한 문제여서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4일 제주대에 따르면 재학생 중 TK 출신은 220여명에 달한다. 제주대는 TK 학생들은 당분간 캠퍼스로 복귀하지 말고 개학일인 16일에 맞춰서 올 것을 권유하고 있다. 복귀 후에도 교내 기숙사인 학생생활관 5호관에서 당분간 격리 생활토록 할 예정이다. 제주대 관계자는 “제주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4명 모두 대구 방문 이후 발병한 것으로 나타나 TK 지역 재학생을 대상으로 매일 코로나19 유증상 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국제대는 TK 출신 학생 29명의 캠퍼스 복귀를 최대한 늦추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온라인 재택 강의를 통해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전북 지역은 전북대 305명, 군산대 54명, 원광대 103명, 전주대 76명, 우석대 162명. 전주교대 33명 등 TK 출신 재학생이 733명에 이른다. 이 대학들은 교직원들이 이들의 코로나19 유증상 여부를 파악하는 한편 TK에 머물고 있는 재학생에 대해서는 외출 자제를 당부하고 대학 복귀 예정 시기도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청주대는 개강 연기에 이어 2주간 온라인 강의 이후에도 코로나19 사태가 잠잠해지지 않을 경우 70명의 TK 지역 학생을 특별관리한다는 방침이다. TK 출신 재학생이 1200여명에 이르는 울산대는 16일 개학 이후에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29일까지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 전남 순천대는 TK 출신 재학생 80명의 학교 복귀 예정 시기를 조사하고 있다. 한 대학 관계자는 “별도의 격리 시설인 기숙사에 입주하지 않는 TK 지역 학생에 대해서는 일정 기간 자발적인 자가격리를 유도한다지만 실효성이 없어 캠퍼스 내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대구 방문 40대 제주 4번째 확진…마트·은행 등 들러

    대구 방문 40대 제주 4번째 확진…마트·은행 등 들러

    “신천지 연관 없다”…사실관계 확인 중 제주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 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확진자는 2박 3일 동안 대구를 방문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2월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대구를 방문하고 돌아온 A(46)씨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A씨에 대한 검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통보받았다. A씨는 전날 오후 5시쯤 제주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같은 날 오후 8시 45분쯤 1차 양성 반응을 보였다. 도는 A씨의 최종 확진 여부를 판정하기 위해 가검물을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2차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A씨는 지인 B씨와 함께 지난달 18일부터 2박 3일 동안 대구에 머물다 20일 오후 6시 25분 대구 출발 대한항공 KE1811편을 타고 제주에 왔다. A씨는 제주공항에 주차해 둔 본인 오토바이로 제주시 연동에 있는 B씨 집에 가 3일까지 머물렀다. A씨는 제주 도착 이틀 뒤인 지난달 22일 두통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느꼈으나 독감으로 여기고 약을 먹었다고 진술했다. A씨는 증상이 발현되기 전날인 21일 오후 6시 7분쯤 제스코마트 신제주점을 방문했다.23일 오전 11시 24분쯤 ATM기를 이용하기 위해 제주은행 신제주점을 찾았으며 24일 오후 9시 58분에는 뉴월드마트 신제주점에 들렀다. 25일 오후 1시 50분쯤 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지만 호흡기 질환과 발열 증상이 없어 별도의 검사 없이 화상 진료 후 귀가했다. 그는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주로 B씨 집에 머물렀으며, 그 사이 뉴월드마트 신제주점과 서브웨이 연동점, 제스코마트 신제주점을 방문했다. A씨는 B씨 집에 머무는 동안 대부분 배달음식을 이용하며 외출을 자제했다고 진술했다. 지인인 B씨는 지난 1일 대구로 이동해 현재 대구 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도는 A씨가 신천지와 연관이 없다고 진술함에 따라 추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제주도 대구경북 코로나 환자 이송 결정된바 없다고 밝혀

    제주도 대구경북 코로나 환자 이송 결정된바 없다고 밝혀

    제주도는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증) 타지역 환자 이송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2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와 제주도 보건관계 실무팀장간에 제주 지역 병상 현황에 대한 조사차 통화가 있었으나 이는 정부가 전국 시도의 병상에 대한 수요 조사의 일환으로 행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도는 행안부 관계자와 통화 이후 후속 조치나 결정 사항은 전혀 없고 이를 29일 행안부와의 통화에서도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도 관계자는 “정부가 비상시 병상 사용지정 권한은 있으나 제주는 항공편을 이용해 환자와 가족을 이송해야 하는 등 사실상 지역적 여건과 특성이 고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사실상 코로나 환자의 제주도 전원이 불가능할 것으라고 내다봤다. 지난 1일 진행된 코로나 19 브리핑에서 김광식 제주의료원장이 직접 참석해 제주도의 병상을 다른 지역 확진자를 수용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에 대해 이는 “의료인의 입장에서 볼 때 현실성이 없는 주장”이라는 의견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도는 지난달 21일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의 병상을 비워 음압·격리 병실을 확보하는 소개 명령을 내렸다.24일에는 제주대병원도 대상 의료기관에 포함됐다. 2일 현재 제주대병원과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에 대한 병상 소개 명령 이행률은 전체 464병상 중 444병상인 95.7%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 발생...“대구서 와 제주 생활”

    제주 코로나19 세 번째 확진자 발생...“대구서 와 제주 생활”

    제주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일 제주도는 대구에 거주하다 지난달 23일 제주에 입도한 A(48·여)씨가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5분쯤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체 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ㄷ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 45분께 티웨이 항공편으로 대구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쯤 제주에 도착했다. 이후 지인 B씨의 승용차를 타고 이동해 같은 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B씨의 집에서 머물러왔다. 제주도는 A씨가 1일 오후 5시쯤 대구에 사는 어머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식을 듣고서 승용차를 타고 제주 시내 모 병원 선별진료소로 가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코막힘, 목 잠김 등의 증상이 시작됐다. 도는 제주에서 A씨와 함께 지내 온 B씨의 경우 현재 특이 증세는 없지만, 검체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대구에 있는 A씨 어머니와 함께 사는 언니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달 21일 현역 군인이 도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으며 다음날인 22일 호텔직원이 코로나19 확진을 판정을 받았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제주 코로나19 세번째 환자발생,대구서 여행온 40대 여성

    제주 코로나19 세번째 환자발생,대구서 여행온 40대 여성

    제주에서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세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대구에 거주하다 지난달 23일 제주에 입도한 A(48·여)씨가 코로나19 확정판정을 받아 제주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0시 5분쯤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체 검사 결과,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현재 신천지와 관련이 없다고 진술했지만,도는 추가로 신천지와의 관련에 대해 조사를 할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 45분쯤 티웨이 항공편으로 대구에서 출발해 같은 날 오후 5시 30분쯤 제주에 도착했다. 이후 지인 B씨의 승용차를 타고 이동해 같은 날인 지난달 23일부터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B씨의 집에서 머물러왔다. A씨는 나흘 뒤인 지난달 27일부터 코막힘,목 잠김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전날인 2월 26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항 방파제에서 지인 B씨 등 3명과 함께 낚시를 즐겼고,식당과 노래방 등을 들른 뒤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지인 B씨의 차를 타고 함덕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했고,편의점과 카페,식당 등을 돌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5시쯤 대구에 사는 어머니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후 승용차를 타고 제주 시내 모 병원 선별진료소로 가 검사를 받았다. 도는 제주에서 A씨와 함께 지내 온 B씨는 코로나19 검체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대구에서 A씨의 어머니와 함께 사는 언니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는 A씨의 1차 동선에서 나타난 시설 5곳에 대해 임시폐쇄와 방역소독 조치하고,현재까지 확인된 접촉자 11명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했다. 제주에서는 지난달 21일 현역 군인이 도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고,다음 날인 22일 호텔직원이 코로나19 확진을 판정을 받았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인사] 재영솔루텍, 파이낸셜뉴스, 한서대학교, 제주대학교

    ■ 재영솔루텍 △ 전무 고윤만 ■ 파이낸셜뉴스 △ 그룹경영기획담당 부사장 전선익 ■ 한서대학교 △ 항공부총장 최세종 △ 대학원장 이재규 △ 국제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장 이태용 △ 인재개발본부장 박창해 △ 재난안전교육원장 최진각 △ 학생종합지원센터장 전애은 ■ 제주대학교 △ 교무처장 이상준 △ 학생진로취업처장 허대식 △ 기획처장 이동철 △ 입학본부장 김한일 △ 국제교류본부장 김원보 △ 교육혁신본부장 양창용 △ 인문대학장 김동윤 △ 경상대학장 김동욱 △ 사범대학장 김성백 △ 생명자원과학대학장 전용철 △ 해양과학대학장 여인규 △ 수의과대학장 손원근 △ 간호대학장 현미열 △ 예술디자인대학장 강민석 △ 약학대학장 직무대리 석승현 △ 의과대학장 허정식 △ 신문방송사 주간 양용준 △ 상무공자학원장 조홍선 △ 화장품과학연구센터장 현창구 △ 의과학연구소장 최재철
  • “위치 추적 앱 통해 자가격리자 관리… 단 한 명도 놓치지 않겠다”

    “위치 추적 앱 통해 자가격리자 관리… 단 한 명도 놓치지 않겠다”

    제주는 외국인 무사증 입국 중단 등 선제 예방조치로 한동안 코로나19(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청정지역을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 20일과 22일 확진환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비상에 걸렸다. 관광객이 반 토막 나면서 지역 관광산업은 직격탄을 맞았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27일 서울신문과 기자회견을 갖고 “도민과 제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전시에 준하는 비상 방역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코로나19 유입 차단과 함께 최악의 상황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원 지사와의 일문일답. -확진환자 발생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된다. “지역 사회 확산 가능성 등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 전문 인력과 시설 등 지역 의료 가용자원을 총동원하는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가장 중요한 병상도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제주대병원과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과 협의를 벌여 120실 464 병상을 우선 확보했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에 24일에는 제주대병원에 소개명령을 내렸다. 이들 병원은 병동 전체를 비워 음압, 격리 또는 일반병실을 확보하는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소개된 병실은 경증환자 치료나 유증상자 격리병실로 분리하는 등 28일까지 단계적으로 소개를 완료한다.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유증상자를 검진하는 선별진료소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비상상황 발생 시 제주지역 선별진료소는 기존 7곳에서 13곳으로 늘어난다. 이 같은 선제적인 지원체계 구축으로 신속한 감염 진단 및 조치, 병원 내 감염 차단 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선별진료소가 지침에 맞게 운영되는지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역학조사 인력수요 증가에 대비해 공중보건의, 도청 공무원, 자치경찰 등 가용인력을 최대한 충원했다. 전문 교육을 통해 이들의 조사역량을 향상시킨 후 현장 투입이 가능한 상시자원으로 배치하겠다.” -신천지 관련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신천지 제주 교인 646명의 명단을 확보,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34명이 발열이나 기침 등 유증상자로 파악돼 각 지역 보건소를 통해 선별진료소로 옮겨 검사를 받도록 했고 27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7명은 검사 중이다. 연락이 되지 않은 43명에 대해서는 경찰과 합동으로 소재 파악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증상이 없다고 답한 신천지 교인에 대해서도 앞으로 하루 2회 이상 전화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능동감시를 한다. 명단이 확보된 날 기준으로 14일이 지나는 시점을 최대 잠복기로 가정해 매일 기침과 발열 등 증상을 확인하겠다.”-자가 격리자 관리에 구멍은 없나. “제주는 자치경찰단을 통해 필요 시 실시간 위치 추적을 가동하는 등 자가 격리자 170명 관리에 실효성을 확보했다. 다른 지역도 하루빨리 위치앱을 활용해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전국적인 실태는 자가격리 통지서를 주고 하루에 두 번 담당자가 전화로 증상 유무와 격리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게 전부다. 1대1 관리라고 하지만 자가 격리자가 밖에 돌아다녀도 즉각 파악할 방법도 없고 사후 벌칙 외에 대응할 방법도 없다. 특히 심각한 경우는 민간 위탁격리다. 대학에서 중국인 유학생 관리가 더 위험하고 더 광범위하다. 자가격리자는 아무 증상도 없고 할 일도 많은데 길게는 2주간 집 밖으로 나갈 수 없으니 답답할 뿐 아니라 마스크하고 다니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정부에 제안한다. 지금이라도 위치앱을 활용해 자가격리 실효성을 확보해야 한다. 특히 대학 등 민간에서 자율적으로 위탁격리하는 경우는 더 절실하다. 본인 동의하에 적극적으로 위치 앱을 활용하도록 해야 한다. 방역망 바깥에 있는 전파자를 조기 발견, 차단하는 것뿐 아니라 방역관리망에 있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손님이 뚝 끊긴 관광업계가 아우성이다. “제주사회가 역량을 모아 지역사회 전파를 완벽하게 차단해야만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된 후 빠르게 관광객도 다시 돌아올 것이다. 관광 분야 등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등 1조원을 투입하겠다.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경기침체와 매출감소 등 직간접적인 자금난이 우려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을 특별지원해 자금융통과 경영안정을 돕겠다. 올해 계획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액 7000억원 이외에 추가로 특별경영안정자금 2000억원을 41개 업종에 대해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기존 대출 유무와 관계없이 별도로 지원한다. 또 담보능력이 없는 기업에는 무담보 신용대출이 가능하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특별보증을 사상 최대 1000억원 규모로 실시한다. 제주지역 16개 금융기관과 협약해 금리를 추가로 내려 소상공인 이자 부담을 줄여주고 기존 대출자에 대해서도 원리금 상환시기를 2년씩 3회차까지 재연장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제주에서도 취약계층은 마스크 구하기가 어렵다. “다음달 마스크 23만개와 손세정제 1만개를 조기 확보하고, 도내 선별진료소와 사회복지시설, 유관기관 등 취약시설에 집중 공급하겠다. 그동안 선별진료소 7곳에 의료용품을 종합복지관,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에 마스크와 손소득제를 우선 보급해왔다. 한라봉 800상자와 삼다수 8만병 등 구호 물품을 대구시 코로나19 확진환자와 의료진, 이동 점검팀 등에 보냈다. 제주도민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구호 물품이 어려움을 겪는 대구시민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도민들도 대구·경북을 응원하고 지원했으면 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제주대병원 코로나 19 감염 차단 국민안심병원 운영한다.

    제주대병원 코로나 19 감염 차단 국민안심병원 운영한다.

    호흡기 환자와 비호흡기 환자의 진료 공간을 분리해 감염 위험도를 낮춘 국민안심병원이 제주에서도 운영된다. 제주대병원은 다음달 2일부터 건물 3층 내부 일부를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전용 진료구역으로 전환해 국민안심병원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안심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병원 내 감염을 막기 위해 병원 진입로와 진료소, 병동을 호흡기 환자 전용으로 분리해 운영하는 의료기관이다. 제주대 병원 관계자는 “3층 산부인과 맞은편 마취통증의학과 시설을 비워 별도 공간을 확보했다”며 “비호흡기 환자와 접촉을 막아 혹시 모를 감염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코로나19 제주 1명 추가 확진…대구방문 WE호텔 여직원

    코로나19 제주 1명 추가 확진…대구방문 WE호텔 여직원

    WE호텔 잠정 폐쇄…함께 거주 A씨 어머니 자가격리 대구를 방문한 20대 호텔 직원이 제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간이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22일 서귀포시 회수동 WE호텔에서 근무하는 여성 A(22)씨가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제주대 음압병실에 격리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한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다. 이후 호텔에서 근무를 하던 A씨는 1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 해열제를 복용하다 21일 오전 선별진료소인 서귀포 열린 병원에 내원했다. 도는 A씨가 근무했던 WE호텔을 잠정 폐쇄하고 A씨와 함께 거주하고 있던 A씨 어머니를 자가격리 조치한 상태다. 도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첫 제주 확진자’ 해군 장병 “여친, 신천지 아니다” 앞서 전날 22세 현역 해군 장병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최종 확진을 받았다. 이 해군은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휴가를 받아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으며, 대구에서 여러 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 동선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 해군은 대구를 찾았을 당시 주로 여자친구와 함께 다녔던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 당국은 이 해군의 여자친구가 대구 신천지교회와 관련 있는지 조사하고 있으며 이 해군은 여자친구가 신천지와 연관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신천지교회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다. 대구 방문 이후 이 해군은 지난 18일 오후 항공편으로 제주로 돌아와 부대 인근 편의점에 들른 후 부대에 복귀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대구 휴가 다녀온 제주 해군 장병 확진…취사병 복무

    대구 휴가 다녀온 제주 해군 장병 확진…취사병 복무

    21일 새벽 최종 확진 판정 국내 첫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이후 한 달 동안 확진자가 없었던 제주에서도 결국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해군 장병 A(22)씨가 이날 오전 1시 30분쯤 질병관리본부의 검사 결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도내 병원 등에서 1·2차 양성반응을 보여 제주대병원 음압 격리병동에 격리된 상태다. 그는 제주공항 인근 부대에서 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며, 지난 1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휴가를 받고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다. 아직까지 A씨가 대구에 있을 당시의 이동 동선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지인의 신천지 관련성은 부인 A씨는 대구 방문 때 가까운 지인과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지인과 관련해 방역 당국에서 ‘혹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가’에 대해 물었지만 A씨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18일 부대 복귀를 위해 오후 8시 21분쯤 대구발 제주행 비행기에 탑승해 제주에 도착했다. 제주에 도착한 A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 35분쯤 제주공항 택시 승차장에서 택시를 이용해 제주공항 옆 해군부대 앞에서 내렸다. 이어 지난 18일 오후 8시 54분쯤 근처 편의점을 이용한 후 오후 9시 23분쯤 걸어서 군부대에 복귀했다. 지난 19일에는 군부대 내에서만 생활했다. A씨는 지난 19일 군부대에서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났고 이날 오전 8시 45분쯤 부대 구급차를 이용해 한라병원 선별 진료소를 방문했다. 이어 오전 9시 41분쯤 선별 진료소 검사실서 1차 검사를 받고 약 처방을 받았다.그는 선별 진료소에서 대기하지 않고 오전 10시 6분쯤 부대 구급차를 이용해 군부대로 다시 돌아갔다. 결국 1차 검사에서 A씨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이날 오후 6시 20분쯤 제주보건소 구급차로 제주대병원 음압격리 병상으로 옮겨졌다. 도는 역학 조사관의 양성 반응자에 대한 인터뷰 및 폐쇄회로(CC) TV 분석을 통해 A씨의 지난 18~20일 이동 동선을 파악했다. 도는 A씨가 비행기 탑승 및 택시 이동 등 군부대 외 이동 과정에서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확인했다. 비행편 동승자 등 조사 중 도는 A씨가 제주에 오면서 이용한 항공편의 탑승자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도는 A씨를 부대 부근까지 태워 준 50대 택시기사를 확인하고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편의점도 소독 및 휴업하도록 하고 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제주에서는 지난 20일 이전까지만 해도 확진자와 접촉자, 관찰 대상자 등이 한때 발생했지만 모두 이상 증세 없이 격리 해제됐고 추가 이상 증상자도 음성 판정을 받아 청정 지역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있었다. 하지만 결국 제주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군부대와 부대 인근 방역 등에 비상이 걸렸다.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7시쯤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확진자 발생 사실을 알리면서 현재 심층 조사를 진행하고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는 이날 오전 중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대책과 향후 조치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청정 제주까지”… 1차 검사 결과 안보고 현역병 부대 복귀 논란

    “청정 제주까지”… 1차 검사 결과 안보고 현역병 부대 복귀 논란

    구급차 운영자·부대 동료 접촉 가능성 커 주말 광화문 대규모 집회 취소 잇따라 일상 속 불안 확산에 ‘상상 코로나’까지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지역사회 감염이 본격화되고 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인 제주와 경남에서도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시민들이 “안전지대가 없다”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후 4시 현재 확진환자가 104명으로 급증했다고 밝혔다. 대구를 방문한 20대 현역 군인이 제주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제주도는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도는 제주의 한 부대에 근무 중인 해군 A(22)씨가 코로나19 1차 검사에 이어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A씨는 휴가 중이던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다. 제주도는 19일부터 A씨의 기침 증상이 나타나 20일 1차 검사를 받은 후 부대로 다시 복귀했다고 밝혀 대응이 적절한지 논란이 되고 있다. 도가 밝힌 A씨의 이동 동선에 따르면 이날 병원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1차 검사와 약 처방을 받은 후 대기하지 않고 군부대에 복귀했다. 결국 A씨는 이날 오후 제주대병원 음압격리 병상으로 옮겼졌지만 앞서 부대 복귀 과정에서 구급차 운영자들과 부대 내 동료 군인들과의 접촉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도는 A씨가 이용한 제주행 항공편 탑승자 명단과 부대원들의 이상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A씨는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제주공항에 도착한 후 이용한 택시의 50대 기사는 자가격리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경남에서도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본에서 동선을 파악해서 통보해 온 경남지역 대구 신천지 종교행사 참석자 2명 가운데 31번 확진자와 접촉했던 1명이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에서는 두 번째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 이 남성(28)은 보험설계사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동성로와 북성로 일대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제에 함께 사는 가족 4명 모두가 증상을 호소해 확산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광주에서도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한 남성(31)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아내도 발열 증상으로 병원에 격리돼 검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지역 감염이 확산되면서 일상적인 증상에도 코로나19 감염을 의심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이른바 ‘상상 코로나’다. 직장이나 지하철 등에서도 평소라면 신경 쓰지 않았을 재채기 등에 주변 사람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다. 주말 예정됐던 광화문 대규모 집회도 속속 취소되고 있다. 서울에서 직장을 다니는 박모(45)씨는 “기관지가 안 좋아 기침을 자주 하는데 주위에서 굉장히 불안해한다”면서 “남을 의식해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현역 군인 코로나 확진에 전 장병 휴가, 외박, 면회 통제

    현역 군인 코로나 확진에 전 장병 휴가, 외박, 면회 통제

    군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군 당국은 오는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날 밤 9시 각 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국방부 주요직위자와 함께 ‘국방부 확대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군 내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장관은 각 군의 건의를 받아들여 전 장병의 휴가와 면회 등을 통제하기로 했다. 다만 전역 전 휴가와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 시행하고,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전날(19일) 국방부는 대구를 포함한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해당지역 거주자와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의 휴가를 연기하고 외출과 외박, 면회를 통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부대 밖으로 출·퇴근 생활이 불가피한 해당지역 부대 간부들은 다중시설 이용을 자제하도록 지시했다. 그러나 이날 제주공항 인근 부대에서 근무하는 현역 군인이 1차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국방부는 군내 감염 우려 등 상황의 심각성이 커진 것으로 판단하고 휴가 통제의 대상을 전 장병으로 확대했다. 정 장관은 “코로나 19가 군 내부에 확산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한 가운데 특단의 방역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안정적으로 부대를 지휘하면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제주 해군 소속 군인 대구 방문 뒤 확진 판정 이와 함께 국방부는 코로나19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해군 병사가 근무하는 부대의 전 부대원에게 마스크 착용을 지시했다. 해군 615 비행대대의 소속인 A씨(22)는 휴가차 지난 13일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 뒤 18일 제주로 돌아와 1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튿날인 20일 제주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1차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구공항, 항공기, 제주공항, 택시를 이용해 제주공항 옆 항공부대로 이동했으며 시내 이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병사는 제주대 병원 음압병상에 입원 중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부대 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접촉자들은 격리조치 중에 있으며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라병원 측은 간이검사결과와 검체 등을 질병관리본부로 보냈으며 질본은 21일 오전 중 A씨에 대한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최종 감염 확인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한편 제주도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A씨의 이동 동선을 공개하면서 A씨가 부대를 나와 20일 병원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1차 검사와 약 처방을 받은 후 군부대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그는 19일 오전 8시 45분 부대 구급차를 이용해 한라병원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1차 검사와 약 처방을 받은 뒤 선별 진료소에서 대기하지 않고 오전 10시 6분쯤 부대 구급차를 이용해 군부대로 다시 돌아갔다. 도는 20일 병원 검사 및 음압 병상 이동 과정에서 외부 접촉자는 없었다고 했지만, 다시 부대로 복귀하면서 부대 구급차 운영자들과 부대 내에서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에서 부대원들과의 접촉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어 조사가 필요한 실정이다. 도는 역학 조사관의 양성 반응자에 대한 인터뷰 및 폐쇄회로(CC) TV 분석을 통해 A씨의 18~20일 이동 동선을 파악했다. 공군사관학교 입학식 참석 학부모도 확진 도는 A씨가 제주에 오면서 이용한 항공편 탑승자 명단을 확인하고 있다. 또 A씨를 부대 부근까지 태워 준 50대 택시기사를 확인하고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편의점도 소독 및 휴업하도록 하고 직원을 자가 격리 조치했다.지난 17일 열린 공군사관학교 제72기 생도 입학식에 참석한 생도의 부모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면서 공사는 전 생도들에게 생활관 복귀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당 생도가 있는 생활관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국방부는 당초 각 사관학교 입학식에 가족이나 지인의 참관을 금지했다가 다시 허용한 바 있다.이에 따라 지난 14일과 17일 열린 해군·공군사관학교의 입학식에는 가족 참관이 이뤄졌다. 그러다가 전날 국군간호사관학교(20일), 육군사관학교(21일), 3사관학교(21일) 입학식에는 가족 참관을 금지한다고 다시 발표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속보] 국방부 코로나로 전 장병 휴가, 외출, 외박, 면회 통제

    [속보] 국방부 코로나로 전 장병 휴가, 외출, 외박, 면회 통제

    국방부는 제주 해군부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양성반응자가 발생함에 따라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 외출, 외박, 면회를 통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20일 오후 9시 각 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국방부 주요 직위자와 ‘국방부 확대 방역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군내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 다만, 전역 전 휴가와 경조사에 의한 청원휴가는 정상 시행하고, 전역 전 휴가를 앞둔 장병들은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역할 수 있도록 휴가일정을 조정하기로 했다. 정 장관은 “코로나 19가 군 내부에 확산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하게 공조한 가운데, 특단의 방역대책을 강구할 것”이라며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안정적으로 부대를 지휘하면서 군사대비태세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국방부는 코로나19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은 해군 병사가 근무하는 부대의 전 부대원에게 마스크 착용을 지시했다. 해군 615 비행대대의 소속인 A씨는 휴가차 지난 13일 고향인 대구를 방문한 뒤 18일 제주로 돌아와 19일부터 기침 등의 증상을 보였다. 이튿날인 20일 제주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1차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마스크를 착용해서 대구공항, 항공기, 제주공항, 택시를 이용해 제주공항 옆 항공부대로 이동했으며 시내 이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양성 판정을 받은 병사는 제주대 병원 음압병상에 입원 중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국방부는 부대 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서 자체적으로 접촉자들은 격리조치 중에 있으며 역학 조사 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전북 확진자·제주 양성반응 군인 모두 최근 대구 방문

    전북 확진자·제주 양성반응 군인 모두 최근 대구 방문

    전북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8세 남성과 제주에서 코로나19 1차 간이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현역 군인이 모두 대구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북도는 20일 김제에 사는 A(28)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북에서는 군산에서의 8번 확진자에 이어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A씨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동성로와 북성로 일대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일부터 기침, 가래 증상이 있어 이날 전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후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정됐다. A씨를 포함한 가족 5명도 증상을 호소해 A씨와 함께 국가지정격리병원인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져 격리 입원 치료를 받게 된다. 전북도는 현장 역학조사팀을 보내 A씨의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도 보건당국과 전주시 보건소는 A씨가 근무한 국민연금공단 전주지사 내 사무실을 소독하는 한편 역학조사를 펴고 있다. 제주도에서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현역 해군 B(22)씨도 휴가 중이던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를 방문했다. B씨는 18일 제주로 돌아와 부대 앞 편의점을 방문한 뒤 바로 공항 인근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부터 목이 간지럽고 기침 증상이 나타나 바로 부대에서 격리조치가 이뤄졌다. 제주도는 B씨를 현재 제주대 음압병실에 격리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하고 있다. 정확한 검사 결과는 21일 새벽쯤 나올 예정이다. 제주도는 B씨가 제주에서 대구로 이동 중 사용한 택시와 항공편 등 동선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또 B씨와 함께 근무 중인 부대 대원들의 이상 유무에 대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상이 발생하면 정밀 조사를 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제주서 대구 휴가 다녀온 20대 군인 코로나19 확진

    제주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도는 20일 제주의 한 부대에서 복무중인 군인 A씨(22)가 제주한라병원에서 코로나19 간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고 제주대 병원에 마련된 음압병실에 격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고향인 대구에 휴가를 다녀왔으며,제주에 돌아온후 부대앞 편의점을 방문한 뒤 바로 제주공항 해군 비행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지난 19일 목이 간지럽고 기침 증상이 나타나 부대에서 격리조치 됐고, 20일 오전 한라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1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A씨에 대한 2차 검사를 진행중이다. 도는 역학조사관 즉시 대응팀을 출동시켜 A씨의 정확한 동선을 확인중이다. 도 관계자는 “해당 군인은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대구공항, 항공기, 제주공항, 택시를 이용해 제주공항 옆 부대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대학병원들, 전 직원에 ‘해외여행 금지령’

    대학병원들, 전 직원에 ‘해외여행 금지령’

    대학병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직원들에게 해외여행 금지령을 내렸다. 일부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경우 자가격리 기간에 개인 연차를 쓰라는 지침을 정했다. 11일 제주대병원에 따르면 이 병원은 최근 전 직원 국외여행 관리 기준을 바꿔 여행금지국에 중국, 홍콩, 마카오, 일본, 태국, 싱가포르, 대만,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9개국을 포함시켰다. 이를 제외한 확진환자 발생국가는 여행 자제 권고국으로 정했다. 해외 출장이나 개인 여행 모두 같은 기준을 적용한다. 제주대병원은 “국외여행으로 인해 자가격리가 필요한 경우 개인 휴가를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전남대병원도 지난 10일 직원들에게 “국외여행의 금지를 권고했음에도 본인 의사에 따라 국외여행을 강행하는 경우 귀국일 기준 14일간 자가격리가 필요하므로 해당 기간을 공가가 아닌 연가로 처리한다”고 공지했다. 대부분 대학병원은 병원 내 감염을 우려해 실습생들에게도 “해외여행을 다녀왔으면 실습 참여가 불가능하다”고 공지하고 있다. 한 대학병원 간호사는 “감염 우려 때문에 취소 수수료를 감수하고 해외여행을 취소했다”면서도 “부득이한 사정 때문에 해외에 다녀올 수 있는데 잠복기 동안 개인 연차를 쓰라고 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말했다. 서울대병원도 다음달까지 직원들의 신종 코로나 감염 우려 9개국 방문을 금지하며 “여행금지국가를 다녀올 경우 공가 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의원급 병원까지 감염예방관리 지침을 배포했지만 자가격리자의 개인 연차 사용은 개별 병원의 지침”이라고 설명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양종훈 상명대 교수 6일부터 제주서 제주해녀 사진전

    양종훈 상명대 교수 6일부터 제주서 제주해녀 사진전

    양종훈 상명대 교수(한국사진학회장)가 6일부터 4월 15일까지 제주국제평화센터 기획전시실에서 ‘제주해녀’사진특별전’을 연다. 제주 출신인 양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해녀들이 육지에서 준비하는 과정부터 물질하는 장면, 일을 끝내고 돌아가는 모습 등 제주 해녀들의 삶과 애환, 생활과 문화를 사진으로 보여준다. 전시 공간은 제주 해녀에 대한 소개,제주 해녀들의 삶과 애환,제주 해녀의 문화적 가치 등 3가지 섹션으로 나눠져 관람자들이 마음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주 해녀 사진집 출판 기념행사는 5일 제주대 아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사진전 개장 기념행사(2월 6일·제주국제평화센터), 작가와의 만남(3월 14일, 4월 4일·제주국제평화센터)도 열리는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양 교수는 “제주도의 보물인 해녀의 위대한 정신이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지는데 마중물이 됐으면 한다”며 “해녀들의 숫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영원히 남을 이들의 가치를 보존하고 잊지 않기 위해 이번 사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인사] 교육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충북지방경찰청

    ■ 교육부 △ 전북대학교 사무국장 박성수 △ 부산대학교 사무국장 임준희 △ 제주대학교 사무국장 박영숙 △ 국립외교원 파견 황성환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최승복 △ 국방대학교 파견 염기성 △ 세종연구소 파견 박진하 △ 학교공간혁신팀장 배정익 ■ 기획재정부 ◇ 국장급 △ 대변인 김윤상 △ 정책기획관 이대희 △ 경제예산심의관 한훈 △ 복지안전예산심의관 이용재 △ 행정국방예산심의관 김경희 △ 정책조정국장 윤태식 △ 장기전략국장 홍두선 △ 국유재산심의관 이승원 △ 재정혁신국장 윤성욱 △ 재정관리국장 강승준 △ 공공정책국장 임기근 △ 공공혁신심의관 유형철 △ 국제금융국장 김성욱 △ 혁신성장추진기획단장 김병환 ■ 행정안전부 ◇ 과장급 전보 △ 상훈담당관 박후근 △ 글로벌전자정부과장 손성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전문역량교육과장 박찬서 △ 국가기록원 행정지원과장 고응석 △ 국가기록원 공개서비스과장 전종태 △ 이북5도 평안남도 사무국장 정병욱 △ 이북5도 평안북도 사무국장 김강 △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 재난안전교육과장 공병국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광주센터 운영총괄과장 김석준 △ 자치분권위원회 파견 박대영 ■ 충북지방경찰청 ◇ 경정 전보 △ 지방청 기획예산계장 현진호 △ 지방청 인사계장 이현중 △ 지방청 교육계장 신재호 △ 지방청 장비관리계장 직무대리 박경민 △ 지방청 정보1계장 권오명 △ 지방청 112종합상황실 관리팀장 김성백 △ 지방청 생활질서계장 신완수 △ 지방청 수사1계장 최용규 △ 지방청 지능범죄수사대장 이규성 △ 지방청 수사심의계장 송영선 △ 지방청 과학수사계장 이상헌 △ 지방청 대테러의경계장 직무대리 김창원 △ 지방청 고속도로순찰대장 유정기 △ 지방청 제1기동대장 박지환 △ 청주흥덕경찰서 112종합상황실장 임헌우 △ 청주흥덕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박영길 △ 청주흥덕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직무대리 구연순 △ 청주흥덕경찰서 수사과장 신지욱 △ 청주흥덕경찰서 형사과장 피광희 △ 청주흥덕경찰서 경비과장 송동헌 △ 청주흥덕경찰서 정보과장 한상옥 △ 청주흥덕경찰서 교통과장 김승영 △ 청주흥덕경찰서 강서지구대장 양완모 △ 청주흥덕경찰서 복대지구대장 김왕식 △ 청주흥덕경찰서 봉명지구대장 오윤성 △ 청주상당경찰서 경무과장 직무대리 황선하 △ 청주상당경찰서 생활안전과장 남상우 △ 청주상당경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고병길 △ 청주상당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유근창 △ 청주상당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김홍완 △ 청주상당경찰서 용암지구대장 견길수 △ 청주상당경찰서 분평지구대장 조정호 △ 청주청원경찰서 생활안전과장 안희종 △ 청주청원경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이민우 △ 청주청원경찰서 형사과장 한태호 △ 청주청원경찰서 정보보안과장 이우순 △ 청주청원경찰서 사창지구대장 고응진 △ 청주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장 장철희 △ 충주경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박용덕 △ 충주경찰서 형사과장 정일석 △ 충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직무대리 온지훈 △ 충주경찰서 연수지구대장 이병근 △ 제천경찰서 경무과장 최종철 △ 제천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권민철 △ 제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이완형 △ 제천경찰서 수사과장 직무대리 임몽수 △ 제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이한조 △ 제천경찰서 청전지구대장 강헌규 △ 영동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주진봉 △ 괴산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김영표 △ 단양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최재성 △ 옥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이현규 △ 진천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 직무대리 박세원
  • ‘괸당’이 최고라는 제주, 전략공천설에 술렁

    민주당 ‘서귀포 출신’ 송재호 내정 가능성 “제주는 좁은 지역사회… 경선 필요” 지적 “우리는 여당도 야당도 아닌 괸당(혈족·친족)이 최고당!” 제주에서는 선거 때마다 ‘괸당’이 최고라는 말이 나온다. 제주는 혈연, 지연, 학연으로 얽히는 좁은 지역사회라는 의미다.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제주갑 선거구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고려하면서 괸당 투표 성향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 지역 한경면 출신인 4선의 강창일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지역 연고가 없는 송재호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내정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송 전 위원장은 이곳과는 무관한 서귀포시 표선면 출신이어서 지역 유권자들 사이에는 ‘왜 남의 동네에 와서 출마하느냐’는 식의 이야기가 없지 않다. 그는 앞서 지난 21일 국가균형발전위에 사표를 내고 제주갑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제주갑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온 지역 후보들도 전략공천을 반대하고 있다. 박희수 전 제주도의회 의장 등은 전략공천에 반발하며 경선을 관철하겠다는 입장이다. 불출마를 선언한 강창일 의원도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제주가 좁은 지역사회라는 특성을 중앙당이 감안해 전략공천 대신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 공식 팬카페인 ‘문팬’의 김상균 제주대표도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괸당 정서를 강조한 것이다. 당은 앞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제주도지사 후보 당내 경선에서 패배한 김우남 후보가 문대림 후보 측의 당원명부 유출 등을 문제 삼아 경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으면서 민주당 지지층이 분열돼 무소속 원희룡 후보가 반사이익을 거둔 뼈아픈 경험이 있다. 30일 현재 민주당에서는 문윤택 제주국제대 교수협의회장, 자유한국당은 고경실 전 제주시장, 구자헌 전 제주도당위원장, 김영진 전 제주도관광협회장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다. 고병수 정의당 제주도당 위원장과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도 선거전에 뛰어들었고, 무소속으로는 김용철 공인회계사, 임효준 전 제주매일 기자 등이 지역을 노리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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