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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서울테크노파크 서울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위원회 출범 “서울지역 제조기업 혁신성장 지원할 것”

    (재)서울테크노파크 서울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위원회 출범 “서울지역 제조기업 혁신성장 지원할 것”

    (재)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서울지역 제조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서울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위원회가 지난 19일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제조분야 전문가 4인으로 구성된 서울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위원회는 ▲서울지역 제조기업 특화 지원전략 도출 ▲서울형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지원 ▲기업 맞춤형 컨설팅 등을 통해 기업들을 지원한다. (재)서울테크노파크는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업 지원사업과 특히,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재)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은 발대식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역량을 집중해 서울지역 제조기업들이 혁신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립 목표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프리카돼지열병 항체 진단키트 국산화...수입산보다 월등

    아프리카돼지열병 항체 진단키트 국산화...수입산보다 월등

    급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여부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는 국산 진단키트가 나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고려대학교와 공동협력 연구를 통해 급성형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조기에 검출할 수 있는 항체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ASF는 전염성과 치사율이 매우 높은 제1종 가축전염병이지만 예방백신이 없다. 따라서 예찰과 조기 진단을 통해 질병 피해를 최소화해야 하지만 , 국산 항체 진단키트가 없어 수입산을 이용해 왔다. 특히 감염 1주일 전후로 거의 100%가 폐사하는 급성형 ASF 감염시 항체 생성 시기에 대부분 폐사하기 때문에 감염 초기 항체 수준이 적을 때 민감하게 검출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이 요구됐다. 이번 연구는 생명연 감염병연구센터 정대균 박사 연구팀과 고려대 약학대학 송대섭 교수 연구팀이 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 연구팀과 함께 공동으로 참여했다. 검역본부는 “이번 공동 협력을 통해 개발된 ASF 항체 진단키트를 자체 평가한 결과 새로운 진단키트는 급성형 ASF 감염 후 7~8일째부터 항체 검출이 가능해 현재 사용 중인 수입산 진단키트보다 3일 이상 검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기술은 지난 2월 국내 특허출원 후 국내 진단키트 제조기업인 휴벳바이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으며 조만간 국산화될 예정이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씨줄날줄] 리쇼어링/장세훈 논설위원

    [씨줄날줄] 리쇼어링/장세훈 논설위원

    코로나19 사태로 이른바 ‘쇼어링’(shoring)을 보는 시각이 180도 달라졌다. 1995년 세계무역기구(WTO) 출범으로 자유무역이 강조되면서 오프쇼어링(Off-shoring)이 화두였다. 생산기지를 해안가(Shore) 건너편(Off)의 다른 국가로 이전한다는 뜻이다. 선진국의 기술과 자본이 개발도상국의 저임금 노동력과 만나 글로벌 가치사슬(Value Chain)이 형성됐다. 이 과정에서 재고 부담을 최소화하고 생산효율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구축됐다. 자유무역은 글로벌 가치사슬을 촉진시켰고, 글로벌 가치사슬은 다시 자유무역을 가속화시켰다. 최종 소비지와 가까운 곳으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니어쇼어링(Near-shoring)도 이런 흐름의 연장선이다. 하지만 오프쇼어링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제조업 공동화 현상을 초래하는 등 다양한 부작용도 낳았다.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로 생산기지를 이전해 온 한국도 마찬가지였다. 자칫 한국 경제의 위상이 ‘제품 수출국’에서 ‘기업 수출국’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해외에 진출한 제조기업을 다시 돌아오도록 하는 리쇼어링(Re-shoring)이 주목받게 된 이유다.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2010년부터 ‘리메이킹 아메리카’라는 기치를 내걸고 법인세 인하, 공장 이전비용 지원 등 리쇼어링 정책을 폈다. 일본도 ‘아베노믹스’(아베 신조 총리의 경제정책)의 일환으로 리쇼어링을 추진해 왔다. 우리 정부도 2013년 ‘해외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을 제정했다. 다만 효과는 미미했다. 2014~2018년 5년 동안 국내로 돌아온 기업은 52개에 그친 반면 국내 기업이 해외에 새로 만든 법인은 1만 6578개에 달했다.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리쇼어링 미풍은 강풍으로 바뀌고 있다.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내수 활성화를 위해서다. 최근 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미국 정부는 중국에서 돌아오는 미국 제조기업의 이전비용을 100% 대야 한다”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오프쇼어링은 지속 불가능하며 유럽연합은 산업 주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각각 거론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에서 “한국 기업의 유턴은 물론 해외 첨단산업과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과감한 전략을 추진하겠다”면서 “‘첨단산업의 세계공장’이 돼 세계의 산업지도를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리쇼어링을 통한 ‘제조업 부활’은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 등 주요 선진국 공통의 관심사가 됐다. 정부는 안으로는 규제를 정비해 리쇼어링 정책을 강화하고 밖으로는 보호무역주의 심화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 shjang@seoul.co.kr
  • 갈 길 먼 해외 진출기업 U턴

    갈 길 먼 해외 진출기업 U턴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취임 3주년 특별연설을 통해 해외 진출 한국 기업의 본국 귀환(리쇼어링)과 해외투자 유치를 강조했다.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제조기업의 국내 ‘유턴’을 위해선 법인세 인하 등 파격적인 ‘당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의 법인세 최고세율은 25%, 지방세를 포함하면 최고 27.5%에 달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개 회원국의 평균 법인세율(지방세 포함)은 23.5%로 한국의 경우 11번째로 높다. 문제는 주요국들이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법인세를 인하하는 추세라는 점이다. 미국은 2017년 38.9%에 달하던 지방세 포함 법인세율을 지난해 기준 25.9%로 낮췄다. 연방정부 법인세는 21% 수준이다. 영국도 2010년 28.0%였지만 현재는 19.0% 수준이다. 반면 한국은 2017년 24.2%에서 2018년 27.5%로 올렸다. 한국경제연구원은 해외에 있는 한국 기업의 5.6%만 국내에 돌아와도 국내 일자리 13만개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다. 높은 인건비도 유턴 희망 기업에 걸림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3년간 국내 최저임금은 32.8% 올랐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 장녀 김연수, 그룹운영실장 선임

    ‘한컴그룹’ 김상철 회장 장녀 김연수, 그룹운영실장 선임

    한글과컴퓨터그룹은 6일 김연수(37) 전략기획실장을 그룹운영실장(부사장)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김상철(67) 한컴그룹 회장의 장녀로, 그룹 지주사격인 한컴위드 지분 9.07%를 보유해 김 회장(15.77%)에 이은 2대 주주다. 김 회장의 자녀 중에서 유일하게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미국 보스턴대와 보스턴칼리지 대학원·뱁슨칼리지 대학원을 나와 2006년 반도체 제조기업 위지트 입사를 시작으로 해외사업·투자기획 등 업무를 맡아 왔다. 또 2010년 김 회장의 소프트포럼이 한컴을 인수한 이후 한컴MDS·한컴위드 인수, 아이텍스트 인수 및 매각 등을 이끌었다. 한컴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김연수 부사장을 중심으로 그룹 컨트롤타워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통한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그룹사 간 시너지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마스크 33만개·300억 기부… ‘나눔 리더’ 삼성

    마스크 33만개·300억 기부… ‘나눔 리더’ 삼성

    “국민의 성원으로 성장한 삼성이 지금 같은 시기에 마땅히 우리 사회와 같이 나누고 함께해야 한다. 고통받거나 위기 극복에 헌신하시는 분들을 위해 미력하나마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삼성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사회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우선 해외에서 긴급 확보해 온 마스크 33만개를 피해가 극심한 대구 지역에 기부했다. 앞서 ▲손소독제와 소독 티슈 등 의료용품 ▲자가격리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의료진을 위한 면역력 강화 건강식품세트 등의 구호 물품과 성금을 포함해 총 30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화훼 농가를 위해서도 발벗고 나섰다. 300억원 규모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전국 각 사업장 내 협력회사 등에 지급했고 각 사업장의 사무실과 회의실에 꽃 비치를 늘리기도 했다. 삼성은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 구매 대행에도 나섰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정부가 지정한 해외 필터 공급업체와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이를 수입해 조달청에 전량 납품하고 있다. 통상 6개월 이상 소요되는 수입 절차를 1개월 이내로 단축시켰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삼성은 이미 도입이 확정된 마스크 필터용 부직포(멜트블로운) 53t 이외에 추가 물량을 구매 대행하기로 하고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삼성전자는 ‘E&W’(경기 안성시), ‘에버그린’(경기 안양시), ‘레스텍’(대전 유성구) 등 3개 마스크 제조기업들에 지난 3일부터 제조전문가 37명을 파견해 지원을 시작했다. 또 삼성은 병상 부족으로 인해 병원이 아닌 자가에 격리돼 있는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을 위해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상급 종합병원들은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경증환자들은 증상이 발전하더라도 의료진의 신속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동시에 영덕연수원 생활치료센터에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삼성의료원 의료진도 파견 중이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영남대 학생들, 한국회가내스상 공모전 ‘금상’ 수상

    영남대 학생들, 한국회가내스상 공모전 ‘금상’ 수상

    영남대학교 물리학과 학생들이 한국회가내스상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한국회가내스상은 (사)한국분말야금학회가 주관하는 분말소재 학술연구와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작품 공모전으로 스웨덴계 기업인 ㈜한국회가내스가 후원한다. ‘회가내스’는 스웨덴에 본사를 둔 세계 1위 금속혼합분말 제조기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출품작을 공모했으며 지난 4월 2일 수상자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남대 물리학과 장원규(27, 대학원 석사과정), 구민지(21, 4학년) 씨가 금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폴리머 비드와 그래핀 코팅 기술을 이용하여 우수한 자기특성을 갖는 속이 비어 있는 수 마이크론 크기의 중공형 철(Fe)계 자성입자를 개발하였다. 이 자성입자는 5G 통신기술이나 자율주행자동차의 충돌방지용 레이더 등의 전자 부품 및 기기의 성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전자파 차폐 및 흡수체 등에 활용할 수 있어 산업적 가치도 높다. 지도교수인 영남대 물리학과 김기현 교수는 “대학원생과 학부생이 공동 연구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었다”면서 “이번에 만든 자성입자는 가볍고 자기적 특성이 우수해 초 경량화 된 전자파 차폐/흡수체에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광주시,1951억 증가한 올 첫 추경안 제출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2020년도 첫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제출한 추경 예산안은 당초 예산 대비 1951억원 증가한 1조2945억원으로 이중 일반회계 1조 73억원, 특별회계 2872억원 규모이다. 늘어난 추경 예산안 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행사·일회성 경비, 경상예산 등의 세출 구조조정와 순세계 잉여금 등으로 마련했다. 주요 세출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안정화 지원 사업으로 긴급 재난기본소득 지급 187억원, 긴급 생계비 지원,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운영, 중소기업 특례보증과 소규모 제조기업 특례보증 이차보전, 소상공인 육성자금, 농업분야 긴급 특별융자금 등에 230억원이 지원된다. 또한, 지역현안 사업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토지 매입비에 200억원과 역동~양벌간 도로개설공사 등 교통난 해소 사업에 171억원, 광남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등 주민생활 편익사업 등에 200억원을 반영했다. 신동헌 시장은 “세계적 재난인 코로나19로 인해 소비가 급감하면서 실물경제가 위축되고 있는 만큼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예산들이 적기에 신속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경 예산안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광주시의회 제275회 임시회 심의·의결을 거쳐 27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캐디언스시스템, 스마트공장 실현 Siemens PLM 적용 방향성 온라인 웨비나 개최

    캐디언스시스템, 스마트공장 실현 Siemens PLM 적용 방향성 온라인 웨비나 개최

    코로나19 사태로 글로벌 경기 침체가 가시화되면서, 제조산업 분야에서는 스마트공장이 그 대응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공장은 제품기획부터 설계, 판매, 유통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자동화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 지능형 공장으로, 현재 정부에서는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공장 구축 및 활성화를 통해 예측 가능한 생산성을 보유한 제조업계는 이미 코로나 사태로 한 차례 홍역을 겪은 특정 지역에 편중된 제조와 공급망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경기 침체 등 각종 변수에 대응하는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런 가운데 CAx기반 IT/PLM/DM분야에서 토탈 엔지니어링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캐디언스시스템’이 ‘스마트공장 실현을 위한 ’Siemens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적용 방향성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캐디언스시스템은 본 웨비나를 통해 실제 제조업 관계자들이 스마트 공장 도입 단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시한다. 세부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Industry4.0 △PLM의 개요와 역사, 적용 사례에 대해 알아보는 What’s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PLM 도입 효과 △Teamcenter 주요 기능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소개 등으로 구성됐다. 캐디언스시스템의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스마트 공장 추진을 위한 기초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는 PLM솔루션에 대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라면서 “실무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에 대해서도 세부적으로 다룰 예정인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웨비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은 28일 오후 3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PLM 도입을 위한 사전 진단평가 및 시스템 도입 컨설팅 무상 지원, PLM 도입 시 할인 혜택 적용, PLM솔루션 검토를 위한 본사 방문 요청 시 별도 상품 증정, 웨비나 베스트 질문 상품 제공 등 다양한 경품,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웨비나 신청 방법은 캐디언스시스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한 후 안내 메일로 온 Link로 접속해 시청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천공항, 부산항 자유무역지역 확대…2만 2000개 일자리 창출

    인천공항과 부산항의 자유무역지역이 확대됐다. 기업에 임대료 감면과 관세 유보 혜택 등이 주어지면서 2만 2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는 인천공항 3단계 물류단지 부산항 신항 서측·남측 컨테이너터미널 및 인근 배후단지 283만㎡를 자유무역지역으로 확대 지정해 고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공항은 2005년 4월 1단계 209만 3000㎡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한 데 이어 2007년 12월 2단계 92만 2000㎡를 확대 지정했고 이번에 3단계를 추가했다. 부산항은 기존의 부산·진해지역 797만㎡, 용당 124만㎡, 남항 3만㎡, 감천 13만㎡를 포함해 총 1220만㎡ 규모로 자유무역지역이 확대됐다.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면 자유로운 제조·물류 유통과 무역 활동이 보장되고, 저렴한 임대료, 관세유보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일정 규모 이상의 외국인투자기업에는 임대료가 감면된다. 산업부는 이번 확대 지정을 통해 글로벌 물류·제조기업 50개사를 유치함으로써 1조원 규모의 투자와 2만 2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했다. 인천공항 3단계 물류단지는 신성장화물·환적화물 유치 기업, 글로벌 배송센터(GDC), 다국적 기업 등을 우선 유치한다. 부산항은 항만의 특성을 반영해 환적화물과 위·수탁 가공업체를 유치할 예정이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한 장이라도 더”…삼성, 마스크 제조기업 생산량 높여준다

    “한 장이라도 더”…삼성, 마스크 제조기업 생산량 높여준다

    코로나19로 마스크 부족 현상이 해소되지 않자 삼성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삼성은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기존의 생산 설비를 활용하면서도 생산량을 최대한 늘릴 수 있도록 제조 공정 개선, 기술 전수를 돕는다고 24일 밝혔다. 삼성 측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추천받은 마스크 제조업체 E&W, 에버그린, 레스텍 3개사에 지난 3일부터 평균 경력 25년 이상의 베테랑 제조전문가들을 파견해 지원을 시작했다. 신규 장비를 도입하고도 설치를 못하고 있던 제조업체에는 생산라인을 증설해줬다. 특히 일부 제조사가 마스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금형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직접 금형을 만들어 제공하기도 했다. 해외에서 금형을 발주할 경우 최소 1개월 이상 소요되자 삼성전자 정밀금형개발센터에서 7일만에 금형을 제작해 지원한 것이다. 지난 2월에는 화진산업에 스마트공장 전문가들을 투입해 마스크 제조라인의 병목 공정을 해소해주며 설비 효율화를 도왔다. 그 결과 회사의 마스크 생산량은 하루 4만개에서 10만개로 대폭 늘었다. 삼성이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확보한 마스크 33만개는 대구 지역 시민들과 의사들에게 나눠준다.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디스플레이 등 계열사의 해외 지사와 법인에서 십시일반 모은 마스크 28만 4000개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대구 지역에 기부했다. 중국의 한 반도체 고객사가 직원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보내온 마스크 5만개는 환자들을 위해 방역 용품 부족으로 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의사회에 다시 기증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기 위해서는 마스크와 같은 방역 용품이 한 장이라도 더 절실히 필요한 곳에 우선적으로 전달되어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기부를 결정했다”며 “미국 등 다른 지역에서도 마스크 확보를 추진하는 만큼 추가 물량이 들어오는 대로 전국재해구호협회가 유통업체를 통해 이를 직접 수입할 수 있도록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포스콤, 5초 안에 폐렴 진단 가능한 ‘휴대용 X선 촬영기’ 기증

    포스콤, 5초 안에 폐렴 진단 가능한 ‘휴대용 X선 촬영기’ 기증

    경기 고양시에 있는 휴대용 엑스레이 제조기업 ㈜포스콤이 코로나19 관련 폐렴 검사에 유용한 장비를 경기도에 기증했다. 성기봉 포스콤 대표이사는 19일 수원 인계동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찾아 권석필 센터장에게 디지털포터블엑스선촬영장치 풀세트를 전달했다. 이 장비는 5초 안에 컴퓨터 화면으로 폐의 형상을 보면서 폐렴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코로나19 진단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에 기증한 장비는 배터리 장착형으로, 별도 전원이 없더라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다. 거동이 불편한 환자뿐만 아니라, 격리 중인 환자를 찾아가서 손쉽게 폐렴 여부를 가려 낼 수 있다. 포스콤 성기봉 대표는 “포스콤의 배터리 장착형 엑스선 촬영장치는 세계 초일류상품으로 인정돼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다”면서 “휴대 및 사용이 편리하기 때문에 응급용이나 군용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권 센터장은 “요즘처럼 병원에 수용하기 힘들 만큼 환자가 급증하고 갑자기 중증으로 진전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손쉽게 폐렴 여부를 진단할 수 있어,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포스콤은 휴대용 엑스레이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으로, 산업자원부의 세계일류상품인증기업, 중소기업청의 글로벌강소기업과 기술혁신형중소기업, 과기부의 신기술보유기업,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경기도유망중소기업 등으로 지정 받았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코로나19 확산에 조달청, 입찰 지문등록·현장조사 등 유예

    코로나19 확산에 조달청, 입찰 지문등록·현장조사 등 유예

    조달청은 27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입찰 참가 지문등록 등을 유예하고 현장조사 등도 서면으로 대체키로 했다.조달청은 이같은 내용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달업무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 지침은 오는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며 이후 상황 여부에 맞춰 추가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입찰 참가를 위해 반드시 조달청을 방문해 처리해야 하는 지문등록 의무를 유예한다. 이에 따라 월평균 8000명 수준인 민원인 방문을 차단하면서 감염 확산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월 100여건 진행되는 제조기업 공장 실사와 불공정 조달행위 조사 등 조달 공무원의 기업 방문을 서면으로 대체해 현장 방문에 따른 기업의 방역 조치 등 부담도 줄이기로 했다. 평가위원들이 모여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조달계약 심사·평가도 온라인 또는 서면 심사로 전환하고 대면평가가 불가피할 시 철저한 방역 조치 후 심사토록 했다. 조달 공무원 등 종사자 감염이나 자가 격리로 인한 업무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원격근무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공공기관 조달 담당 공무원 등이 대상인 조달교육원 운영도 중단했다. 정무경 조달청장은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조달 분야에서 가능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동정] 최경환 대표 ‘코로나19’ 지역기업 피해 청취

    △ 대안신당 최경환(광주 북구을)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 겪는 광주 북구 소재 관광업계, 중소기업 관계자를 잇달아 만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최 대표는 치과 의료용기기 제조기업, 박람회·전시 전문기업, 관광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원책을 건의받고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최 대표는 “오는 25일에 열리는 국회 상임위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In&Out]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해야/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In&Out] 맞춤형 인재 양성으로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해야/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식당인데 주문을 외치는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손님을 응대하는 직원 역할을 로봇이 대신한다. 메뉴를 선택하고 호출 버튼만 누르면 로봇이 갖다 준다. 배달 주문 서비스 기업은 서빙로봇 서비스를 선보이며 렌털 프로그램 도입에 나섰다. 호텔에서 객실용품을 요청하면 로봇이 자율주행으로 배달한다. 기술 발전과 함께 시작된 4차 산업혁명의 결과물이 일상 곳곳에 깊숙이 스며들면서 전 세계 노동시장이 변화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있다. 기존 산업은 신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시스템을 다룰 전문 인력은 시장의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대기업은 시장 주도권을 놓지 않기 위해 인재 확보에 전력을 다하지만,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은 상대적으로 인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0개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4차 산업혁명 대응 실태 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79.4%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구체적인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문인력 부족’이 28.7%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인재 부족에 따른 문제점이 여실히 드러난 대목이라 할 수 있다. 시장 구조의 문제는 기업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기성 교육을 통해 대학을 졸업한 대한민국 청년들 역시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진출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일하고 싶은 사람은 많으나 일할 수 있는 인력은 없는 ‘일자리 미스매치’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일자리 부조화 문제를 해결하려면 기존 공급자 중심의 교육 시스템을 수요자 중심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이를 통해 즉시 현장에 투입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이 최우선으로 이뤄져야 한다. 정부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8년부터 시행돼 온 ‘혁신성장 청년 인재 집중양성’ 사업은 4차 산업혁명 8대 핵심 분야에 대한 맞춤형 실무 교육을 통해 2021년까지 4년간 6300명의 소프트웨어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결과 교육생들은 네이버, 삼성전자, 넷마블, 솔트룩스, SK C&C, IBM 등 국내외 유수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에 취업하는 데 성공했다. 누군가는 로봇이 우리 삶으로 들어와 일자리를 빼앗는 현실이 못마땅하다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은 미래의 변화에 발맞춰 준비하고 대응해야 하는 시점이다. 1811년쯤 영국에서는 산업혁명을 반대하는 러다이트운동이 일어났다. 일자리를 빼앗는 기계를 파괴하자는 운동이었다. 그러나 기계를 만드는 일자리가 필요했고, 전 세계에서 기계와 전자산업이 발달하면서 인류에게는 더 많은 혜택이 됐다. 마찬가지로 로봇이 서빙을 대신하게 됐다면, 로봇을 개발하기 위한 인재를 양성하면 된다. 필요로 하는 곳에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결하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다.
  • [제3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수일개발, 당뇨병 완치에 도전

    [제3회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수일개발, 당뇨병 완치에 도전

    세계 처음 휴대용 인슐린 펌프 개발… 66개국 수출당뇨병 치료기 제조기업 수일개발(www.sooil.com)의 ‘다나 인슐린 펌프(DANA Insulin Pump)’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획기적인 제품으로 통한다. 다나 인슐린 펌프의 역사는 지난 1979년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가 휴대용 인슐린 펌프를 개발하면서 시작됐다. 서울대에서 처음으로 임상시험을 했고 이후 품목허가 인증을 비롯해 ISO9001·EN46001·ISO13485·CE0120 인증을 취득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연합(EU)에서도 승인을 얻었다. 또 세계 처음으로 휴대용 인슐린 펌프를 개발해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 앞서 상용화에 성공했다. 수일개발의 인슐린 펌프가 세계 60여 개국에 수출되는 이유다. 인슐린 펌프 전문 치료 병원을 비롯한 지역 병원들과 함께 인슐린 펌프의 안전한 사용과 올바른 당뇨병 치료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도 갖췄다. 수일개발은 지난 2017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53회 유럽당뇨학회(EASD)에서 신제품 ‘다나RS’를 새롭게 선보였다. 다나RS는 기존 인슐린 펌프의 단점인 전력 소모를 최소화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 ‘애니다나(Any DANA)’를 이용해 스마트폰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일개발은 인슐린 펌프 개발을 위해 의학전문가·임상전문가·공학전문가 등 3개 팀을 운용한다. 이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인슐린 펌프는 당뇨병 환자가 24시간 정상 혈당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인슐린 펌프를 개발한 최수봉 건국대 명예교수는 “당뇨병은 몸 안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양이 적어 발생하는 병으로 혈당 조절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면서 “부족한 양의 인슐린을 인슐린 펌프로 필요할 때 주입하면 건강한 사람과 똑같은 상태인 관해(일종의 완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테슬라 CEO 머스크 中서 막춤 춘 까닭은

    테슬라 CEO 머스크 中서 막춤 춘 까닭은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막춤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머스크의 이런 모습은 최근 미국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인 디트로이트에서 감원과 구조조정이 진행되는 것과 비교가 된다고 미국 CNBC가 전했다. 머스크가 춤출 만한 이유가 있다. 테슬라 주가가 6개월째 상승한 데다 미국 바깥 공장인 상하이 기가팩토리에서 생산된 ‘중국산’ 모델3를 고객에게 처음 인도했고,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모델Y도 첫 생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머스크는 이날 열린 프레젠테이션에서 관중의 환호와 박수에 맞춰 팔을 흔들고 둠칫거리다 급기야 양복 윗도리까지 벗어 던지고 흥겹게 춤을 췄다. 지난 6개월 새 주가가 두 배로 뛴 테슬라 시총은 7일 종가 기준으로 845억 달러(약 99조 5000억원)에 이른다. 이는 포드가 1999년 기록한 808억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미국 자동차기업 사상 최고 몸값으로 기록됐다. 테슬라의 시총은 미국 자동차의 자존심인 GM과 포드의 시총(각 502억 달러, 367억 달러)을 합친 것과 비슷해졌다. 이는 미국 자동차 제조기업 대장주가 실리콘밸리 기업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 준다. 미국 투자회사 파운데이션 캐피털의 파트너 폴 홀랜드는 “테슬라는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제품으로 혁신을 이뤄냈기 때문에 좋은 날을 맞을 만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채와 현금 등을 감안한 기업 가치는 시총과 다르다. 팩트셋에 따르면 포드 기업 가치는 1540억 달러, GM은 1320억 달러에 이르는 반면 테슬라는 920억 달러라고 CNBC가 전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창업 제조기업 12개 부담금 7년간 면제

    창업 제조기업 12개 부담금 7년간 면제

    플라스틱 폐기물 부담금 감면제 부활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창업 제조기업은 전기 사용이나 대기 오염 배출 등으로 인해 납부해야 하는 부담금을 창업 후 7년간 면제받는다. 또 지난해 말 종료된 중소기업의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감면제도 다시 도입된다. 기획재정부는 ‘2019년 제6차 부담금운용심의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창업기업 부담금 지원제도 개선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기재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관련 법을 개정해 시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현재 창업 제조기업에 창업 후 3년간 전력산업기반기금부담금, 폐기물부담금, 대기배출부과금, 농지보전부담금 등 16개 부담금을 면제해 주고 있다. 이번 개선안은 창업 후 경영 환경이 악화되는 기간(3~7년)을 극복할 수 있도록 물이용부담금(4개 수계)을 제외한 12개 부담금의 면제기간을 현행 3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는 내용이 담겼다. 생산시설에 꼭 필요하고, 지속해서 사용하는 전기나 물 이용부담금은 창업 후 공장 설립이 완료되고 실제 사용되는 날부터 면제 기간을 계산하기로 했다. 또 창업기업이 부담금 면제를 받기 위해 관련 기관을 개별 방문할 필요 없이 관할 지자체에 1회만 방문해도 신청을 마칠 수 있게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면적 500㎡ 미만의 소규모 공장을 설립할 때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면제하는 부담금을 기존의 개발부담금뿐 아니라 농지보전부담금, 대체초지조성비 부담금, 대체산림자원조성비 등 4개로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종료된 중소기업의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감면제도’도 되살려 2021년 말까지 운용하기로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올해 중소기업들에 적용되는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은 내년 3월 부과할 때 소급해서 감면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중소기업이 전액 부담하고 있는 플라스틱 환경개선비용은 장기적으로 대기업과 분담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밖에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폐기물을 소각·매립할 경우 기존에는 ㎏당 10∼25원의 폐기물부담금을 부과했지만 앞으로 중소기업과 동일하게 연매출 10억원 미만이면 100%, 120억원 미만이면 50%의 감면율 혜택을 준다. 또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지키지 못한 기업에 물리는 장애인고용부담금은 올해 부담 기초액을 월 104만 8000원에서 내년에 월 107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이는 최저임금 인상을 반영한 것이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영남대 학생들, ‘중동 수출 역군’으로 눈부신 활약

    영남대 학생들, ‘중동 수출 역군’으로 눈부신 활약

    영남대 학생들이 중소기업을 도와 중동 수출바람을 거세게 일으키고 있다. 최근 열린 ‘2019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에 영남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사업단) 소속 학생 15명이 참가해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수출 발판을 만들었다. 두바이 건축기자재 전시회는 중동 최대 규모의 건축기자재 전시회로 매년 2만 명이 넘는 바이어가 방문한다. 이번 전시회 기간 중, 영남대 GTEP사업단 학생들은 중소기업과 함께 두바이 현지에서 무려 3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성과를 올렸다. 이들은 기업을 대표해 바이어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상담을 진행한 것은 물론, 전시회 후에도 이메일 등을 통한 사후 마케팅과 고객 관리를 진행할 예정이어서 후속 수출계약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조잔디 제조기업 K&B준우(주), 친환경 타일제작 전문기업 ㈜인에코와 이엘엔터프라이즈, 코스모I&D, 대진필터, ㈜금강공업 등 13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영남대 GTEP사업단 13기 전문요원 오재훈(23·무역학부 3학년) 씨는 “기업 현직자들과 협업을 진행하면서 학교에서 배우기 힘든 현장 실무지식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사업단에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박람회 현장에서 실력을 발휘해보고 싶었는데 상담성과를 달성할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은 전국에서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영남대 GTEP사업단은 중동 특화지역으로 선정된 유일한 대학이다. 중동 지역 언어와 무역실무 지식을 보유한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사업을 추진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대구·경북 기업의 주요 핵심수출 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구미에 2024년까지 로봇직업교육센터 건립

    경북 구미에 로봇 인력 양성기관인 로봇직업교육센터가 들어선다. 11일 장석춘 자유한국당 의원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에서 로봇직업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내년도 신규사업 예산 15억 5000만원이 통과돼 구미에 센터 유치가 확정됐다. 로봇직업교육센터는 로봇 오퍼레이터·코디네이터 양성교육과 시설·장비 구축에 내년부터 2024년까지 국비 180억원 등 총 295억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로봇 인력 양성으로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면 구미 경제의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국제로봇연맹에 따르면 국내 제조업 종사자 1만명당 로봇 활용 대수는 710대(세계평균 85대)로 세계 최고 수준이고, 부품조립·도장·포장·검사·용접 등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 로봇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제조 로봇 분야의 인력 수요는 2026년까지 1만 6177명으로 예상돼 로봇 인력 양성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장 의원은 “경영난·인력난에 빠진 구미 제조기업을 살리고자 노력한 끝에 로봇직업교육센터를 유치했다”며 “앞으로 이 사업이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구미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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