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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원폭공장 마무리 단계/일지,영변의 핵시설군 폭로

    ◎값싼 「플루토늄 239형」 공사 박차/94년부터 한해 7개까지 제조 가능 북한이 원폭제조에 착수하고 있다는 정보는 김일성주석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제 하나의 기정사실로 서방측은 강하게 믿고 있다. 다음은 일본 아사히(조일)신문이 발행하는 유력 주간지 아에라(AERA) 최신호가 머리기사로 소개한 북한의 원폭제조공장 실상이다. 평양에서 직선거리로 90㎞쯤 북쪽으로 가면 영변이 있다. 그 부근의 산간으로부터 평야에 걸펴 구룡강이 커다랗게 또아리를 틀면서 황해로 흐르는 청천강과 합류한다. 구룡강이 굽히치는 일대에 한번 발을 들여 놓는 다면 각종 대공포화가 실전 배치된데 깜짝 놀랄 것이 틀림없다. 이들 대공포화는 표고 4백89m의 약산을 사이에 두고 영변 반대편 산기슭을 지키는 형태로 배치되어 있다. 약산 기슭에는 약간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분지가 펼쳐진다. 핵공학 전문가들이라면 금방 알수 있는 핵시설군이 대충 3개소에 나뉘어 들어서 있다. 비교적 대형의 원자로,여기서 사용된 핵연료를 재처리하는 공장,그리고 원자로에 들어가는핵연료 제조공장 순으로 북쪽에서 줄줄이 늘어섰다. 그러나 이 핵시설을 자세히 관찰하면 원자력 발전소가 어디에도 없다는 점을 곧 알게된다. 송전시설이 전혀 눈에 띄지 않을 뿐 아니라 건설되고 있다는 낌새도 없다. 미국의 정찰위성 「KH2」가 작성한 영변지구 사진에 대형 원자로의 노심부분을 격납하고 있는 원통 모양의 커다란 구조물이 분명하게 윤곽을 나타낸다. 건물의 형상으로 미루어 볼 때 이 대형 원자로는 천연 우라늄을 연료로 쓸수 있는 흑연감속형 가스냉각식인 것 같다. 북한은 우라늄을 자급할 수 있고 흑연도 국내산으로 충분해 이 같은 형의 원자력를 갖출 경우 정련 등 필요한 가공 시설만으로 핵연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된 핵연로의 재처리 공장에는 굴뚝이 높이 솟아있다. 이 시설이 가동되면 극히 미량일지라도 방사성 물질이 반드시 배출되게 마련이다. 이것을 대기중에 확산시키기위해 굴뚝을 높이 세우지 않으면 안된다. 우라륨 농축 및 핵연료 가공공장은 다른 나라와 마찬가지로 영변에서도 방대한 면적을 차지한다. 미국의 정찰위성은 콘크리트를 부어넣는 작어까지도 잡아냈다. 원자폭탄은 어떤 조건하에서 핵분열을 일으키고 그때 거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우라늄 235,또는 플루토늄 239의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우라늄 235로 원폭을 만들 경우 대부분이 동위체의 우라늄 238인 천연 우라늄을 1백% 가깝게 농축하지 않으면 안된다. 우라늄 농축은 기술적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막대한 비용이 든다. 그러나 플루토륨 239라면 70% 정도의 농축으로 원폭제조가 가능하다. 미국은 북한이 발전 및 송전시설을 갖추지 않은 대형원자로를 만들고 그 부근에 재처리 공장을 세우는 것은 나가사기형 원폭제조에의 움직일 수 없는 증거로 보고 있다. 미국의 정찰위성에 의하면 대형 원자로와 재처리 공장은 거의 완성 단계다. 원자로에 핵연료 투입을 끝내 그 제어봉을 뺀후 실제 핵분열을 일으키게 하는 시기는 각국의 예로 보아 늦어도 94년쯤이 될 것 같다. 이때 핵연료 재처리 공장도 가동 대기상태로 들어간다. 대형 원자로의 열출력에 관해 미국측은 5만∼20만Kw,그리고 일본측은 10만∼20만Kw정도로 각각 보고 있다. 또 연간 18∼50Kg의 플푸토늄 239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루토늄 239 7Kg이면 원폭 한개를 만들 수 있다.
  • 가구공장서 불/실습생등 둘 질식사

    【수원】 13일 상오7시30분쯤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140의4 가구제조공장인 대풍산업(대표 박창규·44) 가건물에서 불이 나 대풍산업 공장 내실에서 잠자던 박씨의 아들 용일씨(21)와 실습생 민병규군(19·율곡고3) 등 2명이 연기에 질식돼 숨졌다. 경찰은 불이 난 대풍산업 가건물내에 특별한 화기가 없고 낡은 비닐전선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전기합선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 가짜 외제옷 5억대 시판/유명상표 위조한 업자 영장

    서울지검 형사6부 김한수검사는 8일 가짜 유명외국상표를 붙인 의류 5억원어치를 팔아온 의류제조업체 금원어패럴 대표 이종수씨(43·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9동401호)를 상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이씨에게 가짜 상표를 만들어 납품해온 진명물산 사장 진봉기씨(41·은평구 구산동 191의1)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이씨는 동대문구 제기동 677의1에 의류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지난89년 3월부터 크리스찬디오르·랑방 등 유명외국상표를 위조,남여속옷 등 5억2천여만원어치에 붙여 남대문시장 등을 통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 가짜 외제가방 2억어치 팔아/2명 구속

    서울지검 형사6부 김한수검사는 21일 외국상표를 도용한 지갑제조업자인 노재학씨(43·마포구 도화동) 등 2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형배씨(54·강서구 신월동)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노씨는 지난89년 10월부터 서울 영등포구 신길7동에 「신용통상」이라는 지갑제조공장을 차려놓고 「루이비똥」 「카르체」 등 외국유명상표를 위조,지갑·가방 등에 부착해 2억6천여만원어치를 시중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 가짜보약 20억대 양산/물엿ㆍ돼지피로 만들어 전국에 팔아

    ◎40대 한의원장 구속 【부산=장일찬기자】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 손성현검사는 11일 무허가 한약제조공장을 설치해놓고 가짜 보약 수십억원어치를 제조,전국 한의원에 팔아온 부산시 남구 문현3동 205의72 대영한의원 원장 이승태씨(41)를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한의사 이명재씨(65)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은 또 이씨 등이 제조한 가짜보약 경옥고 5.4ℓ들이 60여통을 압수해 국립보건원에 감정을 의뢰했다. 이씨는 한의사 이씨와 함께 지난 84년부터 부산시 남구 문현3동 465의5 집에 한약제조공장을 설치해놓고 물엿과 돼지피 등을 이용,가짜 보약 경옥고를 제조해 5.4ℓ들이 한병에 20만원을 받고 전국의 한의원에 팔아 지금까지 모두 2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가짜 자석목걸이 억대 시판/3명 영장/유명상표 붙여 대리점에 넘겨

    서울시경은 28일 임동수(29·도봉구 미아1동 746의6),권태호씨(42) 등 3명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씨는 자신의 집에 자석목걸이 제조공장을 차린 뒤 자석목걸이 8천4백50개를 만들어 전문제조업체인 ㈜보원의 상표를 위조해 부착,지금까지 1억5천3백여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있다. 권씨 등은 임씨가 만든 자석목걸이가 가짜임을 알면서도 자신들이 운영하는 ㈜보원의 대리점에서 이들 상품을 팔아왔다는 것이다. 경찰은 자석목걸이가 신경통 등에 유효한 치료기구로 이용됨에 따라 이들을 약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 물엿으로 가짜 꿀 양산/1회용 차 15만개 다방등에 팔아

    서울시경은 24일 유신형씨(53·강동구 성내동 412의3)를 식품위생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유씨는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연곡리 97에 「한국양봉」이라는 벌꿀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지난해 1월부터 물엿으로 1회용 벌꿀차 15만개와 가짜 꿀 9백여종을 다방과 사무실 등에 팔아넘겨 1천5백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 기아,아산만에 제2공장 준공

    ◎4천억 투입… 연산 15만대 규모 기아자동차가 경기도 화성군 아산만 일대에 연간 15만대 생산규모의 제2공장을 준공,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갔다. 기아는 아산만의 연산 60만대 공장건설계획 가운데 1차로 15만대의 생산라인을 완공,16일 박필수 상공부장관과 이재창 경기도지사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기아 자동차는 이 공장의 준공을 계기로 기존 소하리공장의 35만대와 더불어 연간 50만대의 승용차생산 능력을 갖추게 됐다. 지난 87년 서해바다를 메워 공장부지를 조성하면서 시작된 이 공장건설에는 이제까지 25개월동안 4천6백억원의 자금과 1백30만명의 연인원이 투입됐다. 기아는 오는 95년까지 아산만 공장에 1조8천억원을 투입,60만대 규모의 공장을 완공해 총 95만대의 자동차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이다. 이 공장에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인 주행시험장(시속 2백㎞ 시험가능)을 설치,기술개발과 생산시험등 일련의 과정에서 종합자동차 제조회사로서의 구색을 모두 갖추게 된다. 한편 기아자동차의 아산만 공장외에도 오는 95년까지 현대자동차가 충남 당진에 대규모 주행시험장과 자동차연구개발단지를 조성하고,대우자동차가 전북 군산에 승용차 제조공장을 세울 계획이어서 서해안일대가 새로운 자동차공업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다.
  • 일 「금융대국」 지위 흔들린다/미 강사,「일몰의 나라」기고서 주장

    ◎87년 이래 무역ㆍ재정흑자 급격 감소,해외투자도 달러폭락으로 큰 손해 엄청난 무역흑자 높은 저축률,주식시장 부동산업계의 호황,저물가 저금리에다가 은행 및 증권회사들의 맹렬한 투자활동에 힘입어 세계 경제대국 금융 초강국의 지위에 오른 일본이 최근들어 그 전성기를 넘기고 내리막길에 접어 들었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뉴욕대학의 스턴경영대학 강사인 로이 C 스미스씨는 24일 뉴욕 타임스지에 기고한 「일본,일몰의 나라「(Japan,land of the setting Sun)라는 제목의 논설문을 통해 일본이 그들의 넘쳐 흐르는 재정흑자와 손쉬운 자금동원 능력으로 미국 및 유럽기업들을 압도,그 어느 나라도 쉽게 일본을 넘볼 수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바로 그 재정적 경제적 성공이 내리막길의 씨앗을 뿌렸고 그 씨앗 일부가 최근들어 싹을 틔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스미스씨는 일본이 내리막길로 가는 첫번째 징후로 87년초 이래의 그들의 무역 및 재정흑자의 감소현상을 들었다. 그는 두번째로 일본 기업가들이 일본내의 비싼 땅값,노동력부족,근로자들의 퇴직금 압박,환경관계법 강화 등을 이유로 제조공장을 미국ㆍ유럽 등 해외에 이주시켜온 현상을 들었다. 세번째로 국제화의 물결속에 일본이 세계금융,공업체제속에 완전히 편입되는 바람에 금융,증권업계가 자유화 될 수 밖에 없어 극심한 경쟁에 휘말리는등 혼란을 겪고 있고 자유로운 해외투자가 허용된 이래 일본투자가들이 해외투자에 손을 댔으나 대부분 달러 폭락으로 환차손만을 본 것도 일본을 내리막길로 밀어낸 한 요인이었다는게 스미스씨의 말이다. 마지막으로 스미스씨는 일본의 해외투자가 마구잡이로 이뤄졌다는 점을 지적한다. 일부기업이 오늘날 그들의 미국 혹은 유럽내 자산을 처분 자금압박을 해결하려하나 그들 자산의 현재 가격은 그들이 매입했을 때와는 딴판으로 헐값이 돼버려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다는 것이다.
  • 수도권지역 개발유도권/도시형공장 이전을 허용/각의 의결

    ◎이달말부터 이달말부터 수도권지역 개발유도권역에 한해 다른 수도권지역에서 옮겨오는 봉제ㆍ완구ㆍ인쇄 등 1백90개업종 도시형공장의 이전 신증설과 김치 등 채소절임식품제조공장의 신설이 허용된다. 또 내년 1월14일부터 수도권안에서 설치가 규제되는 공장의 규모가 현재의 건축면적 30평이상 또는 종업원 10인이상에서 60평이상 또는 종업원 16인이상으로 상향조정된다. 정부는 1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수도권정비계획법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하고 이달말에 공포 시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같은 수도권지역이라도 소득기반이 취약하여 인구가 서울 등 이전촉진권역으로 빠져나가고 있는 개발유도,자연보전 및 개발유보권역안에서는 공해가 없는 소규모공장의 설치규제를 제한적으로 완화한다는 취지아래 자연보전권역에서는 두부ㆍ도정ㆍ벽돌제조 등 현재 신설이 허용되고 있는 15개 업종외에 전자ㆍ반도체ㆍ통신 등 15개 무공해 첨단산업업종과 채소절임식품제조업종의 신설을 추가로 허용하기로 했다. 또 개발유보권역에 대해서도 채소절임식품공장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들 3개권역에서는 도시형공장과 시민들의 생활에 필수적인 15개 업종의 기존공장에 한해 공장부지를 9백평이내에서 증설할 수 있도록 했다. 수도권은 인규유입을 막고 자연보전을 위해 서울ㆍ의정부지역 등을 이전촉진권역으로 하는 등 개발유보권역ㆍ제한정비권역ㆍ자연보전권역ㆍ개발유도권역 등 5개 권역으로 나뉘어 관리되고 있다.
  • 「산림보전」 지정전 건축허가땐 공해방지시설 가능

    ◎서울고법 판결 서울고법 특별1부(재판장 최종영부장판사)는 9일 영진약품공업(대표 김생기)이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낸 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국토이용관리법상 산림보전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에 공장건축사업 허가를 받았다면 이후 공장증설 및 환경오염방지시설 설치 등 사업을 계속할 수 있다』고 판시,『경기도가 지난2월 영진약품의 공장폐수배출시설 설치 허가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취소돼야 한다』고 판결했다. 원고 영진약품은 한흥화학이 지난84년 4월 관제조공장 건축을 위해 공장설치허가를 받은 경기도 화성군 남양면 무송리부지를 85년11월에 양도받아 의약품제조업으로 업종을 변경,서울 성수동 기존공장을 폐쇄하고 이곳에 공장을 이전한뒤 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 신청을 했었다. 그러나 영진약품은 경기도가 84년12월에 이 지역이 산림보전지역으로 지정 고시됐고 국토이용관리법 제15조4항이 산림보전지역에서는 공장시설물인 폐수배출시설 설치를 금지한 사실을 들어 허가를 내주지 않자 소송을 냈었다.
  • 평촌아파트 불법분양 23명 적발/대학강사등 8명 구속ㆍ15명 입건

    ◎가건물 사들여 거주자로 위장 서울지검 특수3부(이태창부장ㆍ성윤환검사)는 8일 경기도 안양시 평촌택지개발지역 안에서 벽돌제조공장인 「광산기업」을 경영하는 한주인씨(34ㆍ여)와 서울 M대 법학과 강사 이준우씨(34) 등 8명을 주택건설촉진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박종성씨(31ㆍ승려) 등 회사원과 주부 등 15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검찰은 이와함께 이들이 분양받은 아파트의 공급계약을 취소하도록 토지개발공사에 명단을 통보했다. 한씨는 지난88년 9월 평촌택지개발지구에서 벽돌공장을 운영하면서 함께 구속된 부동산중개업자 이종익씨(49) 등 5명에게 『무허가 가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면 주민이주대책으로 특별공급되는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다』며 자신의 공장안에 있는 인부숙소용 무허가건물 5칸을 1칸에 2백만원씩에 팔아 넘긴뒤 이씨 등이 가건물에 실제로 산것처럼 가짜 거주증명을 주며 평촌 한양임대아파트 21평형을 특별분양받게 해준 혐의를 받고있다. 대학강사인 이씨는 보온덮개를 씌워 만든 이 지역의 무허가가옥 1칸을 3백만원에 사들인뒤 인근 주민들에게 금품을 주고 지난88년 4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이 곳에 거주했다는 내용의 거주사실확인서를 발급받아 임대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것이다. 이밖에 함께 구속된 가정주부 이순자씨(36) 등은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무허가 가옥을 사들여 대학강사 이씨와 같은 수법으로 지난8월말 분양된 평촌 한양아파트 21평형을 분양받았다는 것이다. 구속된 사람은 ▲한주인 ▲이준우 ▲이종익 ▲이순자 ▲김석길(44ㆍ관악구 봉천11동 180) ▲김춘영(39ㆍ부동산중개업ㆍ관악구 봉천11동 178) ▲우제봉(43ㆍ철근공ㆍ안양시 관양2동) ▲이지혜(35ㆍ여ㆍ회사원ㆍ양천구 목4동 768).
  • 경제협력 방안과 전망(“새 전개” 남과 북:4)

    ◎자원ㆍ기술 결합,「합영」식 개발 기대/북측서 철광석등 직거래 긍정반응/통신망 개설ㆍ항구개방 등 우선돼야 남북의 책임있는 당국자간에 시작되고 있는 공식대화는 한반도에 해빙의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이 해빙의 바람을 타고 남북이 경제분야에서 협력을 통해 공동번영을 추구할 수 있기를 바라는 기대가 높다. 그러나 서울에서 열린 남북 총리들간의 1차회담은 남북 쌍방이 경협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이 분야에 관한 한 단 한줄의 공식합의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경협문제가 우리에게는 1차적인 관심사였지만 북측은 『정치ㆍ군사적인 문제들이 해결되면 경제협력이 자동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기 때문이다. 북측이 정치ㆍ군사영역에서 선결을 요구한 3가지 긴급과제(팀스피리트훈련중지ㆍ방북구속인사석방ㆍ유엔가입문제)가 경협논의 장애물이 되고 있다. 우리측은 이 문제들에 관한 획기적인 대북제안을 포함,북측과의 타협가능성도 신중히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10월의 평양회담에서 경협의 장애물이 제거될 수 있는가능성도 엿보인다. 특히 연형묵 북한총리의 청와대 방문을 주의깊게 살펴본 관측통들의 입을 통해 평양회담에서의 경협논의에 대한 희망적인 전망들이 나오고 있는 점은 유의해볼 필요가 있는 대목이다. 관측통들은 연총리의 청와대 방문시 노태우대통령이 직접 석탄ㆍ철광석 등 북한에 풍부하게 매장돼 있는 지하자원을 연간 17억달러어치나 구입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면서 남북 직교역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북한경제전문가들은 현재 외화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으로서는 이같은 제의를 쉽게 거절하지는 못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우리가 북한에서 17억달러어치의 각종 자원을 구입해올 경우 이는 북한의 연간 전체수출액보다 많은 규모가 된다. 북한의 연간 수출액은 지난 88년 16억7천4백만달러였고 89년에는 이보다 줄어든 15억6천만달러에 불과한 수준이다. 북측이 평양회담에서 이를 받아들일 것이라는 시사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자원수출국이고 우리는 자원수입국이라는 점에서 남ㆍ북한경제가 상호보완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경협이 실현될 전망이 밝은 편이다. 우리가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는 북에 풍부하게 매장돼 있는 무연탄ㆍ철광ㆍ아연광ㆍ장석ㆍ마그네사이트 등 5개 품목 지하자원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자원의 공동개발사업이다. 이들 5개품목은 북한의 수출주종품목이면서 우리가 매년 10억달러이상을 수입하고 있는 품목이다. 정부는 이같은 자원공동개발이 이루어질 경우 우리가 자본과 기술을 제공하고 북한이 인력과 자원을 제공하는 형태의 합작을 구상하고 있다. 이같은 형태의 합작은 우리가 투자한 자본을 개발한 자원으로 받아올 수 있기 때문에 자본회수면에서 안전성이 높아 경협초기의 합작방식으로는 가장 적합한 형태로 파악하고 있다. 이같은 자원개발은 북한측이 합영대상사업으로 선정,외국자본의 유치를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북한은 현재 몇군데의 아연광과 철광개발에 재미ㆍ재일교포들의 해외자본을 끌어들이고 있다. 정부는 이같은 초기형태 자원개발합작이 보다 진전되면 의류ㆍ신발류 등의 생활필수품제조공장 건설을 합작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 뿐만 아니라 소련ㆍ중국 등도 생필품 부족으로 곤란을 겪고 있어 이들 3국의 접경인 두만강 유역에 생필품 공장을 합작 건설,일부를 북한에 공급하고 나머지는 소련ㆍ중국 등에 수출할 경우 투자수익성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통분야에서는 ▲경의선 및 경원선 철도의 연결과 ▲부산∼신의주간 국도 1호를 비롯 6개 국도노선을 연결하며 ▲남의 인천ㆍ포항과 북의 남포ㆍ원산 등 각각 2개항구를 개방하고 ▲서울의 김포공항과 평양의 순안비행장을 상호개방을 북측에 제의할 생각이다. 이밖에 통신분야에서는 전신ㆍ전화 등 양측의 기존 통신망을 연결하자는 입장이다. 이같은 다방면의 경협은 기본적으로 남북간에 통행ㆍ통신ㆍ통상 등 우리측이 제안한 바 있는 3통협정의 체결이 있어야 가능하다. 3통협정을 포함한 다방면의 경협문제를 다루기 위한 창구로,남북이 지난 85년의 경제회담에서 의견접근을 이룬 바 있는 남북경협 공동위를 설치할 것을 북측에 요구하고 있다. 남북총리들의 서울회담에서 우리측은 이같은 경협공동위 설치에 대한 북측의 의사를 타진했으며 북측은 『그 문제는 평양회담에서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정치ㆍ군사적인 문제들을 포함,남북간의 모든 현안들이 그렇듯이 경협문제도 일시에 해결될 수 있는 성질의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남북관계 전문가들은 대부분 적어도 2년이내에는 남북간에 어떤 형태로든 직교역의 문호가 트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 유리공장 근로자 진폐증 첫 판명

    유리병 제조업체인 신아유리공업사(대표 김영호ㆍ서울 성수동2가 315의71) 배합부에서 13년동안 일해온 조병한씨(65)가 유리공장 종사자로서는 처음으로 진폐증환자로 판명되어 노동부로부터 요양승인을 얻어낸 사실이 8일 밝혀졌다. 또 이 회사 화부인 이계윤씨(50)도 지난달초 진폐증 및 폐암진단을 받고 폐절제수술을 받은 뒤 노동부에 요양신청을 낼 계획이다. 지금까지 노동부는 석탄 및 광업 등 8개 광업근로자에 대해서만 진폐보호 규정을 두어오다 92년부터는 연탄ㆍ시멘트공장,석제품가공,자기제조공장,석면공장,선박 및 자동차용접 등 7개 산업체에 대해서도 진폐보호규정을 적용해 해마다 특수검진을 실시토록할 방침이나 일반제조업체로 분류되어 있는 유리병공장에서 진폐증환자가 발생한 것은 특이한 일이다.
  • 가짜 선글라스 양산/7억어치 해외 팔아

    서울시경은 1일 배신규씨(39ㆍ대구시 수성구 자신동 761)를 상표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인쇄업자 최돈문씨(39ㆍ대구시 남구 대명동 104)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배씨 등은 지난88년 1월초 대구시 북구 노원동1가 263에 우진산업사라는 안경제조공장을 차려놓고 선글라스를 만든뒤 Ray­Ban이라는 미국제품 상표를 붙여 지금까지 2만3천여개(시가 7억원어치)를 국외에 불법판매해온 혐의를 받고있다.
  • 물엿으로 가짜꿀 양산/10억대 챙긴 5명 영장

    서울시경 특수대는 25일 물엿으로 가짜꿀 10억원어치를 만들어 팔아온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108 남궁황씨(53) 등 5명을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남순씨(64ㆍ여ㆍ노원구 상계3동 9) 등 판매행상 10명을 입건했다. 남궁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자신의 집에 가짜꿀 제조공장을 차려놓고 물엿과 벌꿀을 8대2의 비율로 섞어 각각 하루에 50병(1ㆍ8ℓ짜리)정도의 가짜꿀을 만들어 한병에 2만∼3만원씩을 받고 팔아 지금까지 10억여원의 부당이득을 본 혐의를 받고 있다.
  • 「중동 힘겨루기」 전문가들의 진단

    ◎“미ㆍ이라크 동시철군 바람직”/터너 전CIA국장의 사태 전망/이라크,수세몰리면 사우디 침공/“후세인 축출” 공개는 부시의 잘못 지금의 페르시아만사태가 이라크에 불리하게 진행될 경우 이라크의 입장에서 가장 합리적인 해결책은 이라크가 쿠웨이트에서 물러나는 대신 미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철수하는 것이라고 스탠스필드 터너 전미 중앙정보국 (CIA)국장이 13일 파리에서 발행되는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지와의 회견에서 말했다. 그는 이밖에도 이라크가 택할 수 있는 카드로는 사우디를 침공하거나 혹은 이스라엘을 공격,아니면 서방인질을 이용하는 등 몇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모두 바람직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다음은 그의 회견 요지. ­현재 페르시아만의 군사ㆍ외교적 사태진전을 어떻게 평가하는가. ▲서로 기선을 잡기 위한 일종의 힘겨루기가 계속되고 있다고 본다. 미국으로서는 세계여론의 지지를 등에 업고 반이라크연합을 계속 유지할 것이냐가 문제이고,반면 후세인은 이라크국민과 아랍대중에 대한 결속력을 유지해 이 반이라크연합을 어떻게 타파할 것이냐는 문제를 안고 있다. 미국은 대세장악이 여의치 않을 경우 물리적으로 쿠웨이트에서 이라크를 밀어내기 위해 군사력을 더 집중시키려 할 것이다. 이라크는 자신들에게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 사우디나 이스라엘 둘중 하나를 공격하거나 서방인질을 이용하는 등 몇가지 방안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한주동안의 정세는 미국에 유리하게 전개됐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랍세계에 대한 후세인의 「성전」호소로 미국이 거둔 이 우세는 곧 상쇄될 것이다. ­아랍연합군의 참전으로 미군의 역할은 그만큼 줄어드는 것인가. ▲아랍연합군의 파견은 상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렇지만 실제로 전쟁이 벌어졌을때 전투는 주로 미국과 유럽 일부국에 의해 수행될 것으로 본다. ­일부에서는 페르시아만에 대한 미국의 정책이 모호하고 이번 사태에 걸려있는 미의 이해가 불명확하다는 비판도 있다. ▲미국의 이해는 명확하다고 본다. 소련이든 이라크든 그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이 지역의 석유생산이 지배되는것을 자유세계는 좌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부시 대통령이 실수한게 한가지 있다면 미의 목표를 너무 명백히 밝힌 점이다. 그 목표는 후세인의 제거,다시말해 무조건 항복을 받아내겠다는 것인데 이것이 타협의 여지를 너무 막아놓고 있다, ◎“아랍권의 분열이 가속된다”/이집트 정치분석가 “손익계산”/이라크 경제난 심화… 정치위기에/유가올라 남미는 웃고 일은 울상 대회전의 위기로 치닫고 있는 페르시아만 사태는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가. 이라크의 쿠웨이트 침공으로 이익을 보는쪽은 어디고 손해를 보는쪽은 어디인가. 다음은 이집트의 저명한 정치분석가 칼리드 마드히트 아불파달씨의 중동전 손익계산서 요약이다. 첫째,아랍국가들 간에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상호간에는 불신이 증대하고 실질적 적대국인 이스라엘에 저항할 수 있는 단합된 힘이 약화됐다. 둘째,남미는 어부지리를 보았다. 명백한 스태그내이션 상황을 맞고 있는 남미의 경제는 자국이 생산하는 석유값의 인상을 통해 이 경제위기로부터 소생할 수 있는 기회를발견한 것이다. 또한 미국의 무기제조공장들은 이번사태로 인해 필연적으로 야기되는 무기수요의 증대로 수익을 올리게 되며 종래 무기 생산감소로 인해 증가돼왔던 실업률도 감소하게 될 것이다. 페르시아만의 위기는 미국의 역할과 그 군사적 지원이 불가피하다는 증거가 됐다. 아울러 유가의 인상은 미국경제의 위험한 경쟁자로 간주되고 있는 일본의 산업에 큰 부담을 지우게 될 것이다. 셋째,소련은 유가의 인상으로 이익을 보게 될 것이다. 바로 어제까지만해도 소련은 달러 및 기타 경화의 절실한 필요와 심지어 파산의 위협까지 느끼고 있었다. 소련의 석유 생산능력은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가격과 경쟁할 수 있게 됐다. 넷째,이번 위기는 이스라엘이 지금까지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 대통령을 가리켜 호칭한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란 비난이 분명해졌으며 이는 미국과 유럽의 여론이 요르단과 이라크를 무력으로 이스라엘이 침범했다고 더이상 비난하지 않게 된다는 뜻이다. 다섯째,이라크가 이번 사태로 얻을 것은 하나도 없다. 쿠웨이트산 석유수출로 예상했던 이익은 국제적인 경제제재조치로 인해 물거품이 됐고 이라크경제의 숨통마저 조이고 있다. 여기에 국제적인 정치ㆍ경제적 봉쇄가 야기할 파괴적 고립화의 영향도 지대할 것이다. 유가인상은 유럽과 일본의 희생으로 미국과 소련을 유익하게 하여 미국달러의 가치가 상승,독일 마르크와 일본의 엔화에 도전하게 될 것이다. 이라크는 부채가 증가되고 수출이 감소하며 이스라엘에 대한 그 군사적 능력이 약화된다. 그리하여 이라크가 당면하게 될 정치ㆍ경제적 위험은 쿠웨이트 침략을 통해 노렸던 물질적 이익보다 훨씬 크게 될지도 모른다.
  • 카세트 테이프 24억대 복제 시판/비밀공장서 유명사 제품 도용

    ◎2백45만개 만든 제조업자 4명 구속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 정태원검사는 16일 음반제조공장을 차려놓고 불법카셋테이프 24억5천만원어치(2백45만개)를 만들어 팔아온 탁금식씨(37ㆍ도봉구 수유2동 270의105) 등 불법 음반제작업자 4명을 음반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은 또 고려음반대표 유철기씨(31ㆍ종로구 숭인1동 63의2) 등 3명을 저작권법위반 등 혐의로 입건하고 심대식씨(40ㆍ도봉구 수유2동 237의87)를 수배하는 한편 불법카셋테이프와 인쇄물 등 95만점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탁씨는 지난해 7월부터 지난6월까지 서울 도봉구 수유2동 비밀공장에 고속녹음기 2대,열포장기 2대 등을 설치해 놓고 종업원 8명을 고용,G레코드사 등 유명레코드회사에서 만든 카셋테이프를 무단 복제하는 수법으로 불법카셋 95만개를 만들어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유씨는 고려음반이라는 상호로 문화부에 음반제작자 등록을 마친뒤 비밀공장을 별도로 차려놓고 같은 수법으로 불법카셋테이프 24만개를 복제해 팔아왔다는 것이다. 구속된 사람은 ▲탁금식 ▲조기범(40ㆍ구로구 독산2동 378의31) ▲박상도(35ㆍ중구 신당3동 366의9) ▲이해성(38ㆍ구로구 구로4동 313의112)
  • 중국,리비아에 화학물질 판매/1만t계약… 무기 제조용인듯

    【워싱턴 연합】 중국은 화학무기 생산에 사용될 수 있는 1만여t의 화학물질을 리비아에 판매하려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워싱턴 타임스지가 12일 익명의 미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휴스턴에서 열린 서방 7개 선진공업국(G­7) 정상회담이 중국에 대한 재정지원을 양해한 직후에 나온 이 보도는 리비아가 이들 화학물질을 현재 트리폴리 남방 수백마일 지점의 사바에 건설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제2의 화학무기 제조공장에서 독극물제조에 사용할 의도인 것 같다고 전했다.
  • 백억대 히로뽕 밀조/9명 영장/복용한 회사대표등 3명도

    서울시경 특수대는 21일 김연태씨(35ㆍ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176) 등 히로뽕밀매범 9명과 이들로부터 히로뽕을 사 복용한 아세아비료대표 황정구씨(37ㆍ서울 마포구 성산동 199의1),전직모델 하미자씨(21ㆍ송파구 방이동 105) 등 3명 등 12명을 검거,향정신성의약품관리법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히로뽕 밀매범들로부터 히로뽕을 강탈하려던 윤흥배씨(29ㆍ부산시 남구 망미동 978) 등 3명을 강도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히로뽕을 제조ㆍ공급한 정원태씨(40) 등 3명을 수배했다. 김씨 등은 지난16일 하오7시30분쯤 부산 부산진구 전포동의 한 다방에서 히로뽕 40g을 3백20만원에 중간판매상에게 팔아넘긴 것을 비롯,지난해부터 히로뽕 18㎏ 30여억원어치를 서울과 부산 등 유흥가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달아난 정씨는 지난 88년부터 부산 동래구 연산5동에 히로뽕제조공장을 차려놓고 히로뽕 60㎏ 1백여억원어치를 몰래 만들어 김씨 등 판매조직에 팔아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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