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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쿤, 왕자님 비주얼 어디갔지…몇 개월 사이 ‘푸근해진 모습’

    닉쿤, 왕자님 비주얼 어디갔지…몇 개월 사이 ‘푸근해진 모습’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사뭇 친근하고 푸근해진 인상으로 등장해 화제다. 데뷔 초 ‘태국 왕자’로 불리며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던 그였기에 최근 포착된 변화는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2PM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오후 셋이 한집살이!? 오디오 빈틈없는 숙소 생활기’ 영상에서는 닉쿤과 준케이, 우영이 출연해 2박 3일간의 숙소 생활을 공개했다. 데뷔 18년 차를 맞이한 이들은 과거 숙소 리얼리티 시절을 연상케 하는 콘텐츠로 끈끈한 우정과 노련한 입담을 선보였다. 제작진은 데뷔 18년 차인 장우영, 준케이, 닉쿤에게 숙소 생활을 제안해 오랜만에 합숙 분위기를 즐겼다. 숙소 안에 마련된 2층 침대를 본 닉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함께 숙소를 청소하고 식재료를 주문한 뒤 저녁 식사를 준비했다. 우영의 주도로 김치찌개를 완성한 이들은 식사를 마친 뒤 한강 산책까지 즐겼다. 이날 영상에서 화제가 된 것은 닉쿤의 비주얼 변화였다. 후드티와 모자를 매치한 편안한 옷차림으로 나타난 그는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올 초 공개된 새해 인사 영상에서는 슬림하고 날렵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었기에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변한 그의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닉쿤은 과거에도 비활동기에는 체중이 다소 증가했다가 활동을 앞두고 무서운 속도로 복귀해 ‘고무줄 몸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재는 휴식기를 갖고 있어 다소 관리에 느슨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그의 ‘본업 모드’ 전환은 머지않은 시점에 이뤄질 전망이다. 2PM은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6인 완전체 단독 콘서트 ‘더 리턴(THE RETURN)’을 개최한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무대에 서는 만큼 닉쿤을 비롯한 멤버 전원은 공연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닉쿤의 현재 모습에 대해 “행복해 보인다”, “인상이 푸근해져 정감이 간다”, “살 빼면 금방 돌아온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빨리 주머니에 넣어” 호통…전원주, 제작진에 용돈 뿌렸다

    “빨리 주머니에 넣어” 호통…전원주, 제작진에 용돈 뿌렸다

    연예계 대표 ‘짠순이’이자 ‘주식 부자’로 알려진 배우 전원주가 투병 생활 이후 훈훈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전원주는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커뮤니티를 통해 활동 재개 소식을 알렸다. 그는 “전원주 여러분께 다시 인사 올리게 되어 너무나 행복하고 기쁘다”며 “얼마 전 고관절을 수술하게 되어 잠시 채널 활동을 쉬었다. 식사도 거르지 않고 열심히 재활 치료를 받아 이제는 건강한 몸으로 다시 여러분 앞에 서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빙판길 낙상 사고로 고관절 골절 수술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복귀를 선언했다. 그는 “병원에 누우니 인생이 별거 아니더라”며 투병 중 느낀 소회를 덧붙였다. 이어 12일 공개된 복귀 영상 ‘전원주 한강뷰 아들 집 최초 공개!!’에서는 전원주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자연스럽게 걷는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투병을 통해 깨달은 삶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예전엔 전원주 하면 짠순이 이미지였지 않나”라며 “수술 후 혼자 누워 있는데 ‘이러다 가버리면 나만 손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이제는 쓰는 재미보다 주는 재미로 살아보려고 한다”며 “힘든 사람들 보면 주고 싶어서 일부러 돈을 갖고 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지갑을 가져오게 한 뒤 촬영 현장의 스태프들에게 직접 10만원씩의 현금을 건네는 통 큰 면모를 보였다. 당황한 스태프들이 이를 사양하자 그는 “내가 주고 싶어서 주는 거다. 한 푼씩 나눠 주는 재미가 좋다”며 “밥 사 먹으라고 주는 거다. 빨리 주머니에 넣어”라고 호통을 치며 호탕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원주는 배우이자 수백억대 자산을 일궈낸 자산가로 알려졌다. 특히 2만원대에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영상이 게재된 날 종가 기준 183만 5000원을 기록했다.
  •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제 2의 인생’ 애견 미용사 도전 알린 아이돌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제 2의 인생’ 애견 미용사 도전 알린 아이돌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조이가 미래를 대비해 애견 미용사라는 새로운 길에 도전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예고편에는 조이의 애견 미용 자격증 도전기가 담겼다. 영상 속 조이는 애견 미용 학원에서 누구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가위질에 집중하고 있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직업을 더 이상 하지 못하게 된다면 기술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았다”며 가수 이후의 삶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조이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두 달 동안 학원을 다니며 기초를 닦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반려견인 ‘햇님이’를 곁에 두고 필기 공부를 하며 시험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전 이제 잘한다. 가위질만 연습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전문가의 길은 결코 녹록지 않았다. 조이는 “가위질에도 다 규칙이 있고 평소에 우리가 하는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며 전문 기술 습득의 어려움을 실감했다. 작업의 정확도를 위해 “기마 자세로 자르라고 하더라”며 불편한 자세를 유지하다 허리 통증을 호소하기도 했다. 또 집중하며 빗질을 하던 중 강아지 위그(연습용 가발)의 꼬리가 떨어지는 돌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강사는 “떨어지면 실격”이라고 냉정하게 지적해 조이는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촬영 후 “솔직히 너무 힘들었다. 정말 쉽지 않다”고 토로하면서도 오는 7월로 예정된 필기시험을 위해 공부에 매진하는 열정을 보였다. 톱아이돌의 위치에 있으면서도 미래의 ‘직업적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조이의 선제적인 행보가 눈길을 끈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올해 완전체 컴백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멤버 웬디는 완전체 컴백에 대한 질문에 “이번 연도에 좋은 소식 있지 않을까?”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확답 요청에 “나는 약속”이라고 대답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바 있다.
  • 소유, 뮤비 촬영 중 사고…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응급실행’

    소유, 뮤비 촬영 중 사고…에스컬레이터에서 굴러 ‘응급실행’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아찔한 추락 사고를 당해 응급실로 이송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지난 11일 소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는 ‘뮤비 찍다 응급실 행이라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소유는 지하철역 내부 에스컬레이터에서 진행된 리허설 도중 중심을 잃고 굴러 넘어지는 돌발 사고를 당했다. 부상 정도를 확인한 스태프들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소유를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제작진은 소유의 상태를 우려해 긴급 대책 회의를 소집하고 사고가 발생한 지하철 장면 촬영을 전면 취소하려 했다. 그러나 사고 발생 2시간 뒤 소유는 통증을 참고 다시 촬영 현장에 복귀해 해당 장면의 촬영을 이어갔다. 현장에 돌아온 소유는 걱정하는 스태프들을 향해 “그냥 타박상”이라며 안심시켰다. 그는 “내가 순간 소리 지른 것도 기억이 안 난다. 응급실 갔는데 혈압이 너무 낮더라. 너무 놀라서 기억이 안 난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그는 “계속 아프면서도 ‘아 지하철 신 찍어야 하는데 어떻게 좀 해봐’라고 했다”며 본인의 몸 상태보다 촬영을 먼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원래 CT 결과도 받아야 되는데 ‘아니에요. 그냥 갈게요’ 하고 나왔다”며 촬영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는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끝까지 촬영을 마치며 프로의식을 보여줬다. 그는 영상 말미에 “오늘 촬영은 처음부터 정말 험난했다”며 “새로운 시도들이 많아서 나조차도 낯설었지만 잘 끝낸 것 같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소유는 지난달 29일 세 번째 EP 앨범 ‘오프 아워스(Off Hours)’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앨범은 ‘바쁜 일상 속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 “방송의 횡포”…‘생활의 달인’ 나온 빵집 사장 분노 “촬영 거부했는데 도촬”

    “방송의 횡포”…‘생활의 달인’ 나온 빵집 사장 분노 “촬영 거부했는데 도촬”

    SBS ‘생활의 달인’이 무단 촬영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SBS ‘생활의 달인’은 ‘빵의 전쟁-대한민국 최고의 크루아상’을 주제로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한 크루아상 전문점은 방송 이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점주 A씨는 “얼마 전 이른 아침에 바쁘게 일하는 중 매너 없이 문 두드리고 집중하는 정신을 흔들고 몰래 휴대전화로 촬영하기에 ‘경찰 부른다’고 소리 질렀다”면서 “뻔뻔하게 미안한 기색도 없더니 마음대로 허락 없이 방송을 내보냈다”고 설명했다. 그는 “생활의 달인 방송은 정말 저질이다. 사전 허락, 그 어떤 동의도 구하지 않았다”면서 “거절 의사를 밝혔음에도 무단으로 촬영하고 공중파에서 몰래 찍어 이렇게까지 고지 없이 방송으로 내보낸다고?”라며 황당해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버겁게 운영 중이며 조용하게 한 분 한 분 응대하고 싶은 자영업자에게 기만이고 방송의 횡포로밖에 안 느껴진다”고 분노했다. 특히 A씨는 촬영을 명확히 거절했음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이 재차 접근했다고 밝히며 “세콤을 누를 뻔했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해당 매장은 인스타그램을 통한 선착순 예약 방식으로 운영되는데 매우 치열해 예약하기 쉽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A씨는 방송에 나가길 거부했음에도 고지도 없이 매장 촬영 장면이 방송에 나간 것이다. 실제 방송에서도 제작진이 예약을 시도하지만 실패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면서 매장 내부를 몰래 촬영한 듯한 화면이 함께 나갔다. A씨의 폭로 이후 “어쩐지 방송 앵글이 이상했다”, “정말 무례하고 황당하다”, “동의 없는 촬영도 말이 안 되는데 방송까지 그냥 내보내다니 충격이다” 등의 비판이 잇달았다. 제작진 공식 사과 “과욕으로 인한 과오…영상 삭제”논란이 확산되자 ‘생활의 달인’ 측은 “해당 방송 제작 과정에서 제작진의 과욕으로 인해 발생한 과오를 인정하며 깊이 사과드린다”면서 “제작진은 관계자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진심 어린 사죄의 뜻을 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당 영상은 삭제 조치했다. 면밀한 검토를 거쳐 재편집 후 다시 게시할 예정”이라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내부 시스템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을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2005년부터 방영을 시작해 1000회를 넘긴 대한민국 대표 교양 프로그램이다.
  • “김원훈 표정 썩었다”…기안84에 밀려 ‘백상’ 수상 불발

    “김원훈 표정 썩었다”…기안84에 밀려 ‘백상’ 수상 불발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예능상 수상에 김원훈의 표정이 굳었다. 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신동엽과 수지, 박보검의 진행으로 ‘제62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열렸다.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 ‘백상예술대상’은 올해로 62회를 맞았다. 특히 올해는 한국 뮤지컬 60주년인 만큼 뮤지컬 부문을 신설해 방송·영화·연극과 더불어 대중문화 예술의 모든 영역을 하나로 모으며 장르 간 경계를 허물고 K-콘텐츠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축제로 거듭났다. 추성훈, 이서진, 김원훈, 기안84, 곽범 등 쟁쟁한 후보가 경쟁한 방송 부문 남자 예능상은 기안84가 수상했다. 긴장하고 수상을 내심 기대했던 김원훈은 표정이 굳은 상태로 기안84와 악수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김원훈 표정 썩었다” “너무 유쾌하다” “김원훈도 백상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얼떨결에 방송을 하게 됐는데 좋은 제작진 분들 만나서 여기까지 왔다”며 “매번 올 때마다 항상 신기한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 ‘나 혼자 산다’ 식구들,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장’ ‘극한84’ 식구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 ‘4개 국어’ 능력자였는데…홍진경, 딸 라엘 ‘대학 포기’ 선언

    ‘4개 국어’ 능력자였는데…홍진경, 딸 라엘 ‘대학 포기’ 선언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딸 라엘양의 대학 진학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에는 ‘본인 유튜브 채널 전면 수정하겠다는 홍진경의 충격 선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남창희, 그리와 함께 인공지능(AI) 시대 속 ‘공부왕 찐천재’ 콘텐츠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도중 제작진은 홍진경에게 “라엘이가 대학에 관심이 없어져서 방향을 튼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홍진경은 “라엘이가 지금 어떤 상황이냐면, 본인도 (대학에) 갈 마음이 없고 저도 딱히 보낼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5학년 때만 해도 대학은 보내야겠다고 하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홍진경은 “정확하게 배우고 싶은 게 있으면 당연히 가는 건데, 그냥 남들 가는 거니까 따라가겠다는 거는 진짜 의미 없다고 본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차라리 자기가 일찍 하고 싶은 일을 시작하는 게 낫다”고 강조했다. 홍진경은 “애가 워낙 공부에 뜻이 없다. 확실히 없다”며 “한 4살 때부터 느꼈다. 자라나면서 바뀔 줄 알았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참 한결같은 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외국 유학 중인 라엘양은 영어, 일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김고은, 기안84와 데이트 포착…“책임감 있는 모습 멋있다”

    김고은, 기안84와 데이트 포착…“책임감 있는 모습 멋있다”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넷플릭스 연애 예능 ‘솔로지옥’을 패러디한 콘텐츠로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솔로지옥84’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5’ 출연자인 송승일, 김고은, 이하은이 함께 출연해 기안84와 즉석 연애 서바이벌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기안84는 “어쩌다 보니 연애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연애 노련함으로는 내가 한 수 위 아니겠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제작진이 “4시간 동안 데이트 후 최종 선택을 진행한다”고 설명하자 그는 “무슨 연애 프로그램이 4시간 만에 끝나냐”며 황당해했다. 참가자들은 차례로 자기소개 시간을 가졌다. 기안84는 “서울에 부동산도 있고 주식도 조금 가지고 있다. 어머니가 장가를 빨리 가라고 하신다. 미모의 여성분들과 함께 있으니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좋은 추억 만들고 싶다”고 적극 어필했다. 이후 그는 김고은과 김밥 데이트를 즐겼다. 기안84는 직접 만든 계란지단을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김고은은 “요리할 때 빠르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멋있었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기안84는 “아직 호르몬 왕성하다. 50대 중반까지는 유지 가능할 것 같다. 안 되면 스테로이드라도 맞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최종 선택 시간을 가졌고, 김고은과 이하은 모두 기안84를 선택했다. “오늘 생일보다 더 기분이 좋다”고 기쁨을 드러낸 기안84는 “가만히 보니 여러분들 진정성이 조금 의심된다. 저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겠다”고 전해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 영화 ‘금발이 너무해’ 엘 우즈의 고등학생 시절은 어땠을까

    영화 ‘금발이 너무해’ 엘 우즈의 고등학생 시절은 어땠을까

    영화 ‘금발이 너무해’ 프리퀄 시리즈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2026년 원작 영화 25주년을 맞아 공개된 시리즈라 더욱 특별한데요. 프리퀄 시리즈 ‘엘’(Elle)은 1990년대 고등학생 시절 엘 우즈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LA에서 살던 엘이 갑작스럽게 시애틀로 이사 가며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학교 생활을 겪게 되고, 그 과정에서 특유의 자신감과 긍정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이번 시리즈는 원작 영화 주인공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는데요. 리즈 위더스푼은 자신이 설립한 제작사 헬로 선샤인을 통해 시리즈를 총괄 프로듀싱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또 직접 엘 우즈 배우 오디션까지 진행하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리즈 위더스푼이 직접 캐스팅한 엘 우즈 역은 신인 배우 렉시 미네트리. 제작진은 수천 명 지원자 중 미네트리를 보고 “엘 우즈 그 자체였다”고 극찬했다고 하는데요. 일단 예고편에서부터 싱크로율 1000%인데요? 시리즈는 7월 1일 아마존프라임에서 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슈&트렌드 | 케찹(@ccatch_upp)님의 공유 게시물
  • ‘수술’ 최불암, 안타까운 소식…“가족 요청에 재활 전념, 다큐 출연 못해”

    ‘수술’ 최불암, 안타까운 소식…“가족 요청에 재활 전념, 다큐 출연 못해”

    최근 수술 소식이 알려졌던 배우 최불암(85)이 건강을 위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잠시 미뤘다. 최불암의 삶과 연기 인생을 조명하는 MBC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가 5일 방송하는 가운데 최불암의 직접 출연이 끝내 성사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작진은 “최근까지 촬영 일정을 조율해왔으나,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싶다는 가족의 요청으로 카메라 앞에 서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제작진은 “주인공이 기획 단계부터 적극 참여한 자전적 다큐멘터리”라는 점을 강조하며 “그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가 담겼다”고 설명했다. ‘파하 최불암입니다’는 최불암의 삶과 연기 세계를 플레이리스트로 구성해 DJ의 진행과 음악으로 되짚는 라디오 형식의 다큐멘터리다. 최불암은 지난해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지면서 14년간 진행하던 KBS 1TV 시사교양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했다. 최근 배우 백일섭과 박은수가 방송을 통해 잇달아 그의 건강을 우려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러다 지난 3월 최불암의 아들 최모씨가 최불암의 건강 상태를 언론을 통해 전하면서 동료 연예인과 대중들이 우려한 정도로 심각한 건강 문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아들 최씨는 “(아버지는) 현재 입원 상태로 재활 치료를 하며 회복하고 계신다. 걷는 게 힘들어지시다 보니 수술 후 재활 치료를 받았다”면서 “조만간 퇴원하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되는 ‘파하, 최불암입니다’에서는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에서 최불암의 맏아들로 출연한 배우 박상원이 라디오 DJ 형태의 프리젠터(발표자)를 맡는다. 최불암의 고등학교 동창인 소설가 김춘복, 국립극단에서 연극배우로 함께 활동한 배우 박근형은 최불암의 청년 시절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한 ‘전원일기’에서 그의 큰 며느리였던 고두심, MBC ‘미망’과 ‘이별이 떠났다’에서 각각 손녀와 딸을 연기한 채시라, ‘그대 웃어요’에서 손자 역을 맡았던 정경호 등 후배 연기자들도 최불암과 함께한 추억을 소개한다.
  • “‘이혼장려캠프’로 바꿔라”…진태현, ‘하차 잡음’에 “모든 게 내 탓”

    “‘이혼장려캠프’로 바꿔라”…진태현, ‘하차 잡음’에 “모든 게 내 탓”

    배우 진태현이 JTBC ‘이혼숙려캠프’ 하차와 관련해 잡음이 이어지는 데 대해 “개인적으로 섭섭하거나 속상한 부분은 전혀 없다”며 직접 진화에 나섰다. 진태현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지난주 며칠 저의 프로그램 하차 기사가 나오고 여러 포털과 커뮤니티, 유튜브에서 응원이 이어졌다. 저에게는 큰 위로와 감사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25년 전 방송국 공채 배우로 입사해 단역부터 주·조연까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찍으며 여기까지 온 것이라 이런저런 하차를 많이 겪어봤다”며 “이제는 지난 일이지만, 제 이름의 명찰이 있던 프로그램이고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아직 남아 계셔서 종영 때까지 좋은 예능 프로그램이 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녹화를 끝내고 마무리했지만, 방송 분량을 두 달 넘게 남긴 상황에서 공식 기사로 인해 이미 하차한 사람이 방송에 계속 나오는 어려운 상황이 됐다”며 “매주 시청하는 저의 팬들, 딸들, 가족과 지인들에게 뭐라 설명해야 할지 지난 5일 동안 걱정이 많았다”고 했다. 진태현은 자신의 하차를 둘러싸고 제작진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모든 게 제 능력 부족이고 제 탓”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그는 “사람에 대한 미움, 비난, 노여움과 분노는 우리 모두에게 안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1년 10개월, 그래도 제가 장점이 있었던 진행자였고 여러분도 인정해 주셨으니 멋지게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성실했다, 고생했다’ 딱 거기까지만 해주시고 웃으며 배웅해달라”며 “우리 모두 겉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는 그런 삶을 살지 말자. 그 결과가 어떨지 모르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무도 모르지 않냐. 감사하며 배려하고 사랑하고 애쓰며 살자”고 덧붙였다. ‘이혼숙려캠프’는 이혼을 고민하는 부부들이 합숙을 통해 관계를 점검하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진태현은 2024년 ‘이혼숙려캠프’ 파일럿 방송부터 함께했으며 약 2년간 남편 측 가사조사관이자 부부 심리극 조교로 활약했다. 그런데 최근 JTBC 측은 프로그램 재정비를 이유로 진태현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MC 서장훈과 박하선은 그대로 남는 상황에서 진태현만 하차하고 그 자리를 배우 이동건이 채운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출연진 구성의 적절성을 두고 비판이 제기됐다. 특히 진태현이 제작진의 하차 결정을 자신의 매니저를 통해 전달받았다고 밝혀 파장이 일었다. 진태현은 지난달 28일 SNS에 “매니저를 통해 제작진의 하차 관련 설명과 결정을 전달받았고 4월 초 마지막 녹화를 끝으로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며 “그래도 25년 연예인 생활 중 그 어떤 촬영보다 열심히 했고 진정성 있게 임했다”고 했다. 시청자들은 “진태현보다 (프로그램에) 잘 맞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잘 보고 있었는데 굳이 왜 바꾸는지 이해가 안 간다”, “진태현이 있어야 이혼 말리는 게 되는 거 아니냐. ‘이혼장려캠프’로 이름 바꿔라”, “제작자들 안목이 이 정도였냐. 진태현 덕분에 사이다 마시는 기분이었는데”, “몇 년의 시간을 함께한 게 있는데 이런 통보식의 하차는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의 후임으로 합류한 이동건의 ‘이혼숙려캠프’ 출연분은 오는 7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 신동엽 ‘짠한형’ 유명 男아이돌 성희롱 논란…팬덤까지 나섰다

    신동엽 ‘짠한형’ 유명 男아이돌 성희롱 논란…팬덤까지 나섰다

    유튜브 웹예능 ‘짠한형 신동엽’이 출연자인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에 대해 성희롱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제작진은 최근 예고편에서 TXT에게 신체 특정 부위 측정을 요구하는 장면을 송출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제작진의 편집과 기획 의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짠한형’ 종종 봤지만 저런 성희롱을 하는 건 처음 본다. 그걸 또 예고편에 넣는 편집이라니”, “본인이 수치스럽다잖아요. 다음 회차 폐기해 달라” 등 방송 취소를 요구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국내외 팬들의 거센 비판이 쏟아지자 제작진은 현재 해당 예고편을 삭제한 상태다. 그러나 논란은 소속사를 향한 시위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덤은 지난달 28일 성명 등을 통해 “앨범 홍보로 출연한 예능 ‘짠한형’ 예고편에서 아이돌이 출연하는 콘텐츠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부적절한 수위의 발언과 행동이 확인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팬덤 모아는 해당 방송 예고편에 성희롱에 가까운 장면이 포함된 점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에 아티스트에 대한 존중과 보호를 요구하기 위해 빅히트 뮤직을 대상으로 트럭 시위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예고했다. ‘짠한형’은 유튜브 전용 웹 예능인 데다 출연진이 음주 상태로 직설적인 대화를 나누는 포맷이다. 하지만 해당 채널은 성인 인증이 필요 없는, 미성년자도 시청 가능한 플랫폼이다. 특히 출연자가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이라는 점, 그리고 당사자가 수치심을 느낄 법한 무리한 행동을 예고편에 여과 없이 담아냈다는 점은 “선을 넘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TXT는 지난달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 “너무 충격적” 김숙 어쩌나…‘제주 230평 집’ 공사 끝나자마자 벌어진 일

    “너무 충격적” 김숙 어쩌나…‘제주 230평 집’ 공사 끝나자마자 벌어진 일

    방송인 김숙(51)이 소유한 약 230평 규모의 제주도 집이 국가민속문화유산 지정구역에서 해제됐다. 29일 국가유산청은 ‘국가민속문화유산 제주 성읍마을 지정구역 및 허용기준 조정 고시’를 통해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 일원의 지정구역을 기존 대비 약 40% 축소한다고 공표했다. 지정구역 해제 지역에는 김숙 소유의 자택 약 230평(760㎡) 대지 전체가 포함됐다. 지정이 해제된 구역은 허용기준 1구역으로 변경됐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3월 조정안이 공고된 이후 30일간의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됐다. 지난 14일에는 국가유산위원회에 상정돼 통과됐고, 29일 확정 고시됐다. 국가유산청은 “2008년 12월 18일 국가민속문화유산 제주 성읍마을 문화유산구역 조정 고시 이후의 주변 환경변화를 고려하여 마을 옛길 및 밭담 등을 기준으로 지정구역을 축소하고, 이에 따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 내 건축행위 등에 관한 허용기준’을 조정하고자 한다”며 축소 결정의 취지를 전했다. 제주 성읍마을에 위치한 김숙의 집은 국가유산 지정구역으로 묶여 있어서 국가유산청의 ‘현상변경허가’를 받아야만 건물 리모델링이 가능했다. 제주 현무암 돌담과 초가지붕을 원형 그대로 유지해야 하고, 국가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가만 시공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까다로운 요건을 지켜야 했다. 김숙은 2012년 ‘절친’ 송은이와 공동명의로 해당 집을 매입했고, 이후 지분을 정리해 현재는 단독 소유하게 됐다. 김숙은 10년 넘게 해당 집을 방치했지만 최근에 “고쳐서 쓰겠다”면서 tvN ‘예측불가(家)’를 통해 집 수리 과정을 공개해왔다. 집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도 공개됐다. 제주도청 관계자는 김숙에게 “수리 보수가 가능하지만 현상변경 허가 신청을 해야 하며 국가유산청의 승인도 필요하다”면서 리모델링 설계는 국가유산수리실측설계기술자, 수리는 국가유산수리기술자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후 김숙은 제주도에 유일한 국가유산수리실측설계기술자를 만났는데 기술자는 김숙 집 3분의1이 불법 건축물이라고 지적했다. 이 사실도 모르고 집을 구입했던 김숙은 불법 건축물 위치인 주방과 야외 화장실은 추후 제거 대상이라는 말에 당황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문화유산 지정구역인 제주 성읍마을에서 설계할 시에는 외부 설계에 제주 현무암 돌담, 지붕 초가를 반드시 써야 하며 외부에서 보이는 문은 전통 창호 필수라는 조언을 들었다. 뿐만 아니라 성읍마을이 매장유산 유존지역이라 공사할 때 발굴 조사까지 진행해야 했다. 시굴에만 수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국비 지원 신청도 가능했지만 시점상 예산 소진 시 지연될 수 있다는 말에 김숙은 이른 시일 내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해 사비로 공사를 진행했다. 김숙의 공사를 위해 송은이도 대전에 있는 국가유산청까지 가서 발표를 진행하며 최종 승인을 받았고 우여곡절 끝에 김숙은 리모델링 작업에 착수할 수 있었다. 그러나 공사가 거의 마무리가 된 상태에서 조정안이 확정됐고, 김숙이 막대한 비용을 지불하고 어려운 절차를 거쳐 집을 고치게 된 이유가 사라지게 됐다. 김숙은 해당 소식을 접한 후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 “소식 들었지? 우리 집이 제주도 문화유산 지정 구역에서 제외되지 않았나. 너무 충격을 받아서 차박이라도 해야겠더라”고 허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예측불가’ 제작진은 “촬영이 대부분 마무리된 상태라 해당 조정안이 프로그램 내용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대표작 없다”는 여배우, ‘300억 건물’ 소유…펜트하우스 거주 근황

    “대표작 없다”는 여배우, ‘300억 건물’ 소유…펜트하우스 거주 근황

    배우 고소영이 10년이 넘는 긴 작품 공백기와 그를 둘러싼 오해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소영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새 영상에서 그간의 심경을 고백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여배우였던 그는 배우로서의 고뇌와 개인적인 삶의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운영하던 채널의 영상을 모두 삭제하며 활동을 중단한 그는 다시 카메라 앞에 서서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를 돌아봤다. 그는 자신의 출연작들을 짚어보던 중 “결혼이 최고의 작품인가”라며 자조 섞인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대표작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는 “그런 게 참 아쉽다. 없다”고 씁쓸한 답변을 내놨다. 스타덤에 올랐던 20대 시절 그는 쏟아지는 작품 제안 속에서도 자유를 갈망했다고 회상했다. “그때는 작품이 많이 들어와도 너무 놀고 싶었다. 내 시간이 별로 없지 않나. 그땐 밤새우면 그냥 새우고 길바닥에서 대충 쭈구려 잤다”고 전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좀 없다. 자꾸 생각이 꽂히는 성격”이라며 바쁜 연예계 활동 속에 압박을 느꼈음을 시인했다. ‘CF 위주의 활동’에 대한 비판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사람들은 ‘그냥 먹고사는 데 지장 없으니 (CF만 한다)’고 하는데 그런 말이 제일 속상하다”며 연기에 대한 열망이 여전함을 강조했다. 고소영은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그는 방송과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초호화 아파트 내부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해당 아파트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뷔가 142억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300억원 가치의 빌딩을 소유한 건물주로도 알려져 있다. 지난 1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해당 건물을 소개해 ‘건물을 자랑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해 드라마 ‘엄마의 바다’, 영화 ‘비트’, ‘연풍연가’ 등에 출연했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후에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육아에 전념해왔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 김신영, 여성 중 처음으로…‘놀라운 소식’ 전해졌다

    김신영, 여성 중 처음으로…‘놀라운 소식’ 전해졌다

    코미디언 김신영이 JTBC ‘아는 형님’ 첫 여성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JTBC는 29일 “김신영이 ‘아는 형님’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2015년 첫 방송 이후 10년 넘게 토요일 밤을 책임져온 JTBC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사상 첫 여성 고정 멤버가 탄생했다. 김신영은 그간 전학생으로 ‘아는 형님’에 출연할 때마다 특유의 순발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발휘해왔다. 그는 예측을 뛰어넘는 애드리브와 현실 공감 에피소드로 웃음을 이끌어내며 시청자와 형님들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활약이 정식 멤버 합류까지 이어졌다는 평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김신영은 특유의 에너지로 교실 분위기를 단숨에 장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양한 상황에서 센스 있는 리액션과 빈틈없는 티키타카로 기존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익숙한 듯 새로운 조합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아는 형님’ 제작진은 “김신영씨는 5차례 전학생으로 출연하며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형님 학교’에 빠르게 녹아들었다”며 “특유의 센스와 재치로 프로그램에 신선한 변화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존 멤버들과 김신영이 만들어갈 새로운 그림은 다음 달 2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 차가운 로봇이 건넨 가장 인간적인 작별

    차가운 로봇이 건넨 가장 인간적인 작별

    장의사 안드로이드 ‘로비스’가 시신 염하면서 인간의 죽음 사유천선란 “죽음에 대한 두려움 깨달아”… 장한새 “애도가 부재한 세상에 질문” 감정이 없는 로봇이 인간의 마지막을 지켜본다. 뼈의 굴곡을 보듬고 몸의 상처가 말하는 삶을 읽고 남겨진 이들의 표정을 관찰한다. 슬픔을 유도하는 말도, 눈물 흘리는 행동도 하지 않는 로봇에게서 삶에 대한 존중과 애도가 전해져 먹먹함이 번진다. 연극 ‘뼈의 기록’이 가진 역설이다. ●5월 10일까지 예술의전당서 공연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중인 ‘뼈의 기록’은 SF작가 천선란의 동명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장의사 안드로이드 로비스는 자신의 일터인 지하 영안실에서 고독사한 89세 박도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23세 무용수 레나, 하굣길 교통사고로 사망한 11세 서채호 등 다양한 인간의 마지막을 함께한다. 한 번도 영안실을 벗어나 본 적이 없으니 인간 사회를 경험해 본 적도 없다. 이들이 남긴 이름, 피부,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모두 다르고 존재하지만 볼 수 없는” 뼈를 보며 이들의 삶을 추측할 뿐이다. 그러면서 죽음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졌다. 세상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인간의 온기를 전해준 유일한 친구, 장례식장 청소부 모미의 죽음까지 맞닥뜨리면서 로비스는 영안실을 떠나 우주로 나아가 보기로 결심한다. “인간은 언젠가 우주를 유영할 거야. 이 나비처럼”이라던 모미의 말대로. 단편소설을 90분 안팎의 2인극으로 확장하면서 원작에는 없는 장면을 앞뒤에 넣었다. 2085년 지구인을 다른 행성으로 이주시키는 마지막 우주선이 이륙하는 장면이다. 천 작가의 ‘천 개의 파랑’, ‘밤에 찾아오는 구원자’를 무대화한 장한새 연출은 이에 대해 “로봇이 염을 하는 세상에서 죽음은 어떤 의미일까라는 질문을 던져봤다”면서 “여전히 인간은 죽음을 초월하고자 하고 충분히 애도하지 못한 이들이 남아 있다는 것을 드러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천 작가는 “죽음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고 죽음 이야기를 많이 쓰면서 나 자신이 죽음을 정말 두려워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면서 “소설은 소중한 사람이 언젠가 떠날 것에 대한 두려움을 ‘별거 아니야, 괜찮을 거야’라고 스스로에게, 그리고 독자에게 말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박도해를 염하는 장면에 나오는 구리금파리 내용은 “꼭 넣었으면 했던 것”이라면서 “인간의 죽음이 또 다른 생명의 순환으로 이어진다는 나름의 경외감이었다”고 부연했다. ●강기둥·장석환·이현우 ‘로비스’ 역할 로비스는 강기둥·장석환·이현우가, 모미는 정운선·강해진이 연기한다. 배우들에 따라 극의 분위기가 달라지기도 한다. 강기둥의 로비스는 “제작진이 생각한 로비스의 기준이 레벨 1이라면 그는 레벨 3 정도”(장 연출)라고 할 정도로 안정적이다. 장석환이 냉정함을 유지하면서 이야기에 집중하게 한다면 이현우는 쓸쓸함을 높인다. 이들이 절제된 움직임과 무뚝뚝한 말로 만든 감각의 여백엔 관객들이 저마다의 상상과 감정을 채워 넣게 된다. 차가운 금속 몸으로 따뜻한 작별 인사를 건네는 로비스의 여정은 오는 5월 10일까지 이어진다.
  • god 잇는 ‘TXT의 육아일기’…24년 만에 부활

    god 잇는 ‘TXT의 육아일기’…24년 만에 부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육아일기’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나선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웨이브(Wavve)는 오는 5월 1일 신규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TXT의 육아일기’를 단독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K-팝 시장을 이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이 어린 아기를 돌보며 겪는 좌충우돌 육아기를 담은 관찰 예능이다. 총 10부작으로 기획된 이번 시리즈에서는 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 다섯 멤버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육아에 도전하는 ‘5인 5색’ 성장 드라마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관찰 예능의 시초이자 아이돌 예능의 전설로 꼽히는 2000년대 초반 ‘육아일기’ 포맷이 4세대 대표 아이돌 TXT와 만나 24년 만에 부활했다”고 설명했다. 과거 ‘god의 육아일기’ 등이 전국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아이돌 예능의 한 획을 그었던 만큼 대세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TXT가 그 명성을 잇는다.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TXT 멤버들의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무대 위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내뿜던 멤버들이 육아라는 낯선 환경에서 보여줄 인간적인 면모가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 서인영 새엄마 “가정교사도 두 달 못버텼다” 폭로

    서인영 새엄마 “가정교사도 두 달 못버텼다” 폭로

    가수 서인영의 새어머니가 딸의 학창 시절에 대해 폭로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서인영을 30년간 키운 새엄마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서인영은 본가를 찾아 부모님과 함께 식사 시간을 가졌다. 세 사람은 아무 말 없이 밥을 먹었고, 서인영은 “원래 식사할 때 우리가 좀 말이 잘 없다”고 전했다. 이후 아버지는 서인영을 두고 “워낙 우리 인영이가 신명이 강한 아이라 말을 안 듣는다”고 말했다. 이어 왜 연예인이 되는 것을 반대했냐는 물음에 “우리 때는 ‘딴따라’라고 그랬다, 절대 용납 불가였다”고 털어놨다. 이에 어머니는 “아빠 몰래 제가 매니저를 만났었다”고 회상했다. 제작진은 “서인영이 아까 그 얘길 하더라, 본인이 엄마한테 너무 고맙다더라”고 언급했다. 이에 어머니는 서인영의 부친과 재혼하기 전을 떠올리며 “같이 안 살 때 얼굴만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고 기억했다. 이어 “둘이 쫄쫄 와서 제 손을 잡는데 손이 너무 따뜻하더라, 같이 살자고 했다”며 “그래도 잘 따라줬다, 일주일 돼서 ‘엄마 엄마’ 불렀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무섭다고 넷이 같이 자고 음식도 제가 잘할 줄 몰랐는데도 맛있다고 잘 먹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딸 서인영이 스타가 된 데 대해 어머니는 “기분이 좋았다”며 “제 마음의 스타 공주였다”고 애정을 보였다. 다만 아버지는 “자식은 태양”이라면서도 “말 안 듣고 속 썩이면 애물단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어머니는 “다른 건 속 썩인 건 없는데 공부를 안 하고 맨날 춤만 추고 노래하니까 그것 때문에 속상했다”며 “일주일 뒤에 시험인데 친구들 여섯 명 데리고 와서 춤 연습을 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가정교사도 붙여봤는데 선생님들이 두 달을 못 버틴다, 성적 안 오르니까 미안해서 스스로 그만뒀다”고 폭로해 웃음을 더했다.
  • 아버지는 구설, 아들은 부진…봄바람 시린 ‘바람의 가문’

    아버지는 구설, 아들은 부진…봄바람 시린 ‘바람의 가문’

    ‘바람의 아들’과 ‘바람의 손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봄바람이 점점 따뜻해지고 있지만 바람의 사나이들에게는 봄바람이 시리다. 이종범 전 KT 위즈 코치 논란이 거세다. 지난해 정규시즌 도중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위해 팀을 떠났다가 방송이 종영되자 슬그머니 현장 복귀 의사를 내비쳐서다. 이 전 코치는 지난 6일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비야인드’에 출연해 “(퇴단) 과정이 순탄하지 못하고 생각이 짧았다. 많은 후회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지난해 시즌 도중 JTBC 제작진으로부터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감독직을 제안받은 뒤 KT를 떠났다. 시즌 중에 부상도 아니고 예능 출연을 위해 무책임하게 떠나는 사태에 팬들의 비난도 거셌다. 방송에서 이 전 코치는 “잘못된 선택을 했기 때문에 모든 것들은 제가 감수를 하겠지만, 엄청 힘들더라”면서 “제가 선택한 걸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깨우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걸 보여주면 팬들도 많이 누그러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지 다시 현장에 갈 수 있나 생각하고 있다. 현장에서 다시 불러준다면 어떤 보직이든 두말없이 무조건 간다”고 강조했다. 최강야구가 지난 2월 재정비를 이유로 종영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저조한 시청률 등을 감안할 때 사실상 폐지 수순을 밟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 전 코치로서도 얼마 하지도 않고 끝나는 아쉬운 상황이 됐다. 그는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현장으로 돌아갔을 때 하고 싶은 일들의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이 전 코치의 행보는 팬들의 분노를 샀다. KT 팬들은 급기야 규탄 성명까지 낸 상황이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 전 코치의 아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시즌 초반 부진이 깊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 삼진 1개로 침묵했다. 4월 월간 타율이 0.083(24타수 2안타)으로 바닥이고 시즌 타율도 0.143(42타수 6안타)으로 안 좋기는 마찬가지다. 전날 경기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되기까지 했다. 4월 첫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이정후는 이후 뉴욕 메츠와 4연전에서 12타수 1안타에 그쳤고 필라델피아와 3연전에서도 9타수 1안타로 부진했다. 팀이 5-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이정후만 웃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기에 ‘바람의 사위’ 고우석마저 이날 트리플A에서 더블A로 강등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고우석은 이 전 코치의 사위이자 이정후의 처남이다. 이날 MLB닷컴 등에 따르면 고우석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산하 트리플A 톨리도 머드헨스에서 더블A 이리 시울브스로 옮기게 됐다. 올해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2경기 1과3분의1이닝 2삼진 1피안타 5볼넷 4실점(3자책점)으로 무너지면서 평균자책점이 20.25로 치솟은 상태다.
  •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불만 표출’한 아이돌…데뷔 3개월 만에 결국

    마이크 켜진 줄 모르고 ‘불만 표출’한 아이돌…데뷔 3개월 만에 결국

    촬영장에서 스태프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은 그룹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김건우가 활동을 중단한다. 8일 소속사 웨이크원은 “김건우가 데뷔 전 진행된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불만을 표출했다”며 “특정인을 향한 비난이 아닌 혼잣말 형태로 나온 것이지만 어떠한 경우에도 부적절한 발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관계자와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김건우는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논의 끝에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당분간 알파드라이브원은 김건우를 제외한 7인 체제로 활동한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김건우가 데뷔 전 진행된 한 콘텐츠 촬영 현장에서 스태프를 향해 욕설 등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소속사는 의혹이 처음 제기됐을 당시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데 대해 “사건 직후 제작진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당사는 상호 간 소통으로 마무리된 사안으로 판단했다”며 “그러나 이후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여러 의혹이 제기됐고, 각 내용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길어져 입장 표명이 지연됐다”고 해명했다. 김건우는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의 성숙하지 못한 언행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렸다”며 “이번 일로 상처받으셨을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통해 저의 행동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를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 매 순간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주의하겠다”고 덧붙였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해 엠넷에서 방영한 ‘보이즈 2 플래닛’에서 탄생한 8인조 신인 보이그룹이다. 올해 1월 12일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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