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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버스서 나홀로 덩그러니… 눈물글썽 ‘정일우는 어디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버스서 나홀로 덩그러니… 눈물글썽 ‘정일우는 어디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정일우와 드라이브 데이트를 떠난 가운데, 박소담 혼자 쓸쓸하게 집으로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측은 10일 10회 방송을 앞두고 강지운(정일우 분)과 은하원(박소담 분)의 ‘드라이브 데이트’ 스틸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하원은 별장에서 지운과 ‘만취뽀뽀’ 이후 그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은근히 지운의 행동을 관찰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가운데, 지운과 하원이 드라이브를 나서게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하원은 목발을 짚고 있는 불편한 상태에도 차에 몸을 기대고 멋있게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지운을 향해 해맑은 미소를 보내는가 하면, 운전하는 지운의 옆모습을 바라보며 매우 들떠 있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그러나 곧 하원의 표정이 시무룩해진다. 지운과 드라이브를 떠난 하원이 홀로 덩그러니 남겨진 것. 이어 지운의 차가 아닌 버스에 앉아 창밖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는 그의 표정은 금방이라도 눈물이 뚝 떨어질 듯 슬퍼 보인다. 글썽이는 하원의 모습에 데이트 과정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하원은 왜 지운 없이 홀로 버스를 탄 것인지 네티즌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는 상황. ‘신네기’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이브 데이트’는 하원이 지운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과감하게 표출한 중요한 장면. 그러나 지운의 ‘갑작스러운 행동’으로 인해 하원이 덩그러니 남겨지게 돼 ‘썸’을 타던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흐르게 될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애타게 만들고 있다. 지운과 하원의 ‘드라이브 데이트’는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신네기’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금요일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애마 ‘웅카’ 팔았다… 아끼더니 왜? “방송 보고나니 도저히 못타겠더라”

    미운우리새끼 허지웅, 애마 ‘웅카’ 팔았다… 아끼더니 왜? “방송 보고나니 도저히 못타겠더라”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그토록 아끼던 애마 ‘웅카’와 이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자신의 자동차를 파는 허지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평소라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수더분한 자세로 자동차를 대했다. 제작진에게 “마음껏 써. 마음껏”이라며 차키를 건네는가 하면, 스텝의 설치 부주의로 카메라가 떨어져도 화를 내지 않았다. 더구나 장갑을 끼지 않고 차를 만지며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밀은 곧 밝혀졌다. 중고차 시장을 찾아 차를 팔기로 한 것이다. 허지웅은 “방송으로 내가 차 때문에 예민해져 화를 내고 있는 장면이 그대로 나갔다. 그걸 보고 나니 못 타겠다”며 차를 파는 이유를 설명했다. 앞선 방송에서 허지웅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할 만큼 심한 결벽증과 강박 증세를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국 허지웅은 자신의 결심대로 애마 ‘웅카’를 팔았다. 하지만 그는 이내 자신을 떠나는 웅카를 불러 세워 트렁크에서 먼지털이를 꺼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새끼’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슬리피, 이미 시작된 우결? 이국주 향한 사심고백 “마음 있는데 너무 철벽친다”

    ‘나 혼자 산다’ 슬리피, 이미 시작된 우결? 이국주 향한 사심고백 “마음 있는데 너무 철벽친다”

    ‘나 혼자 산다’ 슬리피가 이국주와의 ‘우결’을 욕심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 슬리피가 개그우먼 이국주를 최근 이사한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국주는 독립을 꿈꾸던 슬리피와 함께 집을 알아보러 다녔다. 당시 두 사람의 케미에 많은 시청자들이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원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슬리피는 이국주가 캐리어를 들고 방문하자 “여기서 살거냐. 드디어 우결 찍는 거냐”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국주가 선물한 세탁기를 자랑하며 “장모님과 통화했다”고 말해 이국주를 경악하게 했다. 이국주는 “왜 다들 ‘우결’ 찍으라고 난리인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고, 슬리피는 “네가 아깝다고 절대 4000만원 빌려주지 말라는 댓글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슬리피는 “마음이 있긴 한데, 국주가 너무 철벽을 쳐서 난감하다. 강하게 부정하고 아니라하니까”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국주는 “슬리피 오빠를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앞으로도 챙겨줘야 될 것 같다”며 선을 그었다. 한편 슬리피, 이국주 등이 출연한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KBS 글로벌 다큐멘터리(KBS1 토요일 밤 8시 10분) ‘KBS 글로벌 다큐멘터리’가 10일부터 새 시리즈로 총제작비 52억원을 투입한 초대형 과학 다큐멘터리 ‘자연의 힘’을 선보인다. 영국 BBC가 제작한 ‘자연의 힘’은 아름다운 지구와 지구를 움직여 가는 힘의 근원에 대해 최신 과학, 첨단 촬영 기법을 동원해 탐구해 가는 대담한 작품이다. 물은 왜 파란색을 띠며, 형태는 어떻게 중력을 무시하는지, 벌은 왜 육각형 벌집을 만드는지, 이게 어떻게 인간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지 등 궁극적인 질문과 해답을 밝혀낸다. 작품은 형태, 지구의 움직임, 원소와 색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1~4부로 나누어 우주의 원리와 이를 지배하는 자연의 힘을 탐구해 본다. ■SBS 스페셜(SBS 일요일 밤 11시 10분) 신입 사원의 1년 내 퇴사율은 27.7%. 신입 사원의 퇴사 유발 이유는 바로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회식, 경직된 조직 문화, 이유 없는 야근, 끝없는 진로 고민 등이다. 제작진은 삼성, 현대, LG, 구글, 네이버, SK, 롯데백화점 등의 현·퇴직자 27명을 만나 왜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회사를 박차고 나갔는지 이유를 생생하게 들어 본다. ■불어라 미풍아(MBC 토요일 밤 8시 45분) 장고(손호준)는 영애(이일화)에게 인사를 드리러 미풍(임지연)의 창고 방으로 찾아가 대훈과 영철의 죽음을 알게 된다. 청자(이휘향)는 금실(금보라)에게 1000만원만 더 빌려 달라고 말한다. 금실은 희라(황보라)와 장고를 맺어 주자고 한다.
  • ‘임진왜란1592’ 김응수, 도요토미 히데요시 완벽 소화 ‘소름 돋는 명연기’

    ‘임진왜란1592’ 김응수, 도요토미 히데요시 완벽 소화 ‘소름 돋는 명연기’

    배우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완벽 변신했다. 9일 KBS1 팩추얼 드라마 ‘임진왜란1592’에서는 ‘침략자의 탄생,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방송됐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다룬 적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작진은 역사의 기록에 충실해 스토리를 재구성했다. 이날 ‘임진왜란1592’ 3부에서 김응수는 도요토미 히데요시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김응수는 비주얼 뿐만 아니라 실제 일본인 같은 발음을 구사하며 리얼리티를 살렸다. 김응수는 역할을 위해 일본어 원서 역사책을 읽는 등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야기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1592년 일본 주군이 된 모습부터 그려졌다. 임진왜란 6년 전으로, 당시 그는 명나라 정복에 열중해 있었다. 또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대한 열등감도 보였다. 사진=KBS ‘임진왜란1592’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진왜란1592 PD 김한솔 “철저한 팩트 검증..대본 수정만 228번 했다”

    임진왜란1592 PD 김한솔 “철저한 팩트 검증..대본 수정만 228번 했다”

    ‘임진왜란1592’ 김한솔 PD가 완벽한 대본을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전했다. KBS1TV 팩츄얼드라마 ‘임진왜란 1592’ 김한솔 PD가 “대본 수정을 228번 했다”며 드라마 제작과정의 노고를 털어놨다. ‘임진왜란1592’ 김한솔 PD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타워동에서 진행된 ‘임진왜란 1592’(극본 김한솔 김정애, 연출 김한솔 박성주) 제작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임진왜란1592’의 극본과 연출을 맡은 김한솔 PD는 극본을 직접 쓴 과정을 설명하며 “컴퓨터 폴더를 확인해보니 대본 파일이 228개가 나왔고 수정을 228번 했다”며 “그만큼 팩트 체크를 여러 번 했다. 팩트를 발굴하고 전문가들의 고증을 받고 스토리를 짜고 다시 체크를 하는 과정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김한솔 PD는 “하루동안 믹스커피 28잔을 먹었다”며 쉽지 않았던 극본 탈고 과정을 털어놨다. 5부작인 ‘임진왜란1592’는 지난 3일 1편을 방송했으며 8일 목요일 오후 10시 2편 ‘조선의 바다에는 그가 있었다 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어 9일 오후 10시 3편 ‘침략자의 탄생, 도요토미 히데요시’, 22일 오후 10시 4편 ‘삼국대전, 평양성’, 23일 오후 10시 5편 ‘검은 바다, 노량’이 방송된다. 사진=K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함부로 애틋하게 故 김진구, ‘푸근한 국민 할머니’ 어디 출연했나?

    함부로 애틋하게 故 김진구, ‘푸근한 국민 할머니’ 어디 출연했나?

    ‘함부로 애틋하게’ 제작진이 故 김진구에 애도를 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방송이 끝나기 전 자막을 통해 ‘배우 故 김진구 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지난 5월 김진구의 사망 소식을 알린 바 있다. 고 김진구는 1971년 KBS 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도희야’에서 조연 점순 역, ‘돌연변이’에서 단역 멸공할매, ‘비밀은 없다’ ‘할머니는 1학년’에서 단역 목격자 할머니 등으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고 김진구는 영화 ’오아시스‘, ’목포는 항구다‘, ’친절한 금자씨‘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앞서 배우 김진구가 지난 4월 6일 뇌출혈 증상으로 쓰러져 포항의 한 병원에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김진구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의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라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임진왜란 1592’ 측 “2편 ‘한산대첩’에 제작비 많이 들어”

    ‘임진왜란 1592’ 측 “2편 ‘한산대첩’에 제작비 많이 들어”

    ‘임진왜란 1592’ 2편에서는 한산대첩으로 채워진다. 8일 방송되는 KBS1 ‘임진왜란 1592’ 2편에서는 좁은 수로 견내량에서 돌격, 육박전을 펼치는 거북선의 거침없는 활약상이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판옥선 부대의 대규모 학익진이 펼쳐지면서 조선 수군의 모든 화력을 한꺼번에 쏟아 부어 일본 수군을 궤멸 직전으로 몰고 가는 역대급 해상전투의 장관이 펼쳐진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 침략에 사실상 사형 선고를 내린 전투인 만큼 이는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 측은 “제작비의 대부분을 2편에 쏟아 부었다”고 말할 만큼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산대첩은 전선의 손실은 전혀 없었지만 조선 수군에 사상자가 발생했던 만큼 그야말로 아비규환의 필사적인 사투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KBS와 중국 CCTV 합작으로 제작된 ‘임진왜란 1592’는 임진왜란 당시 한, 중, 일 삼국의 상황을 5부작 드라마로 재구성한 국내 최초 팩추얼 드라마로, 이날 오후 10시 2편이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몰아보기 딱 좋은 연휴네~”…명작 미드 5선

    “몰아보기 딱 좋은 연휴네~”…명작 미드 5선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추석 황금연휴. 그러나 집에서 혼자만의 편안한 휴식을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몇 편 되지 않는 추석 특선 영화만으로는 시간을 보내기가 충분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직 완결이 나지 않은 드라마들을 몰아보자니 추석이 끝나고 매주 다음 화를 애타게 기다려야 하는 후유증이 두렵다. ‘나홀로 추석’을 보내는 사람들을 위해 몰아보기 좋은 완결 미국 드라마 5편을 소개한다. 1. 소프라노스 (6시즌, 총 86화) 미국 역사상 최고의 드라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 뉴저지에 사는 지역 마피아 보스 토니 소프라노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마피아 비즈니스보다도 더 큰 스트레스를 토니에게 떠안기는 가족 및 친지들의 이기적인 행동, 그리고 그 행동의 근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당대 미국사회의 정치·경제적 부조리를 현실감 있게 그려낸다. 미국의 유료 방송사 HBO는 이 드라마를 통해 여타 드라마 채널들과 구분되는 ‘고급 채널’로 도약하는데 성공했으며 이후로도 고품질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된다. 에미상 21회, 골든글로브 3회를 수상했다. 시즌 4의 프리미어는 케이블 TV사상 최고인 1300만의 이례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2. ‘밴드 오브 브라더스’, ‘더 퍼시픽’ 시리즈 (각 10부작)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 톰 행크스가 감독을 맡아 HBO에서 방영한 전쟁 드라마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 육군 제 101공수사단 병사들의 영웅적 분투를 다뤘다. 당시 참전한 실제 병사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집필된 동명의 논픽션 서적을 각색한 작품으로 현실적 전장 묘사가 돋보인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에미상 19개 부분에 노미네이트 됐으며 6개 부문을 수상했다. 같은 제작진이 만든 후속 작품 ‘더 퍼시픽’은 전편과 달리 유럽전선이 아닌 태평양 전쟁에 투입된 미국 해병대의 이야기를 다룬다. 전편의 경우 미군을 지나치게 영웅적으로 묘사해 비판받았던 반면, 더 퍼시픽은 병사들의 영웅담보다는 고충과 참상을 그리는데 집중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전편만큼의 대중적 인기를 끄는 데에는 실패했다. 3. 브레이킹 배드 (5시즌, 총 62화) 미국 케이블 채널 AMC에서 방영된 범죄 드라마. 노벨화학상을 노릴 정도로 뛰어난 과학자였으나 평범한 고등학교 화학교사가 된 인물 월터 화이트가 폐암 3기를 진단받은 뒤 가족들을 돕기 위해 마약 제조에 뛰어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있게 다뤘다. 총 5개 시즌에 걸쳐 오랜 기간 방영했지만 마지막까지 작품성을 잃지 않았다는 평을 받았으며, 시즌 5는 미국 대중문화 평론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역대 드라마 중 최고점인 99점을 받는 대기록을 남겼다. 에미, 골든글로브 등 다양한 시상식에서 여러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4. 닥터 하우스 (8시즌, 총 177화) 대학병원의 진단의학과 과장 그레고리 하우스 박사의 이야기를 그린 의학드라마. 입원 환자들이 걸린 괴질환의 정체를 파헤치는 진단의학과 팀원들의 활약을 주된 내용으로 다룬다.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를 모티브로 삼아 추리극의 성격을 띤다.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 환자들이 숨긴 내밀한 정보를 추적해 병의 진정한 원인을 밝혀내는 패턴이 전형적 추리물의 구성을 닮아있다. 더 나아가 성격파탄에 가까운 인성을 지녔으나 뛰어난 능력과 나름의 따뜻함을 간직한 하우스 박사의 캐릭터는 이야기 매력을 높이는 주요 포인트로 작용한다. 괴짜 하우스 박사와 그 유일한 친구 제임스 윌슨 사이의 관계 또한 셜록 홈즈와 왓슨의 관계를 패러디 하고 있어 재미를 더한다. 5. 24 (8시즌, 총 192화) 24시간 동안 벌어지는 사건을 24편의 에피소드로 풀어내는 독특한 형식의 액션 드라마. 1시간짜리 에피소드 한 화마다 극중에서도 1시간이 흘러간다는 참신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실제 한 화의 러닝타임은 중간광고 시간을 제외한 45분이지만 광고가 나오는 동안에도 극 중에서 사건이 진행된다고 가정함으로서 이러한 간극을 해결했다. 대태러부대 CTU의 요원 잭 바우어가 겪는 일촉즉발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만큼 흡인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다만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실시간이라는 설정에 맞지 않는 각본상 허점이 많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올해 초 시리즈 리부트 계획이 발표된 바 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아빠본색 이창훈, 결혼 우울증 고백 “‘연예인으로 끝난거지’ 한마디에..”

    아빠본색 이창훈, 결혼 우울증 고백 “‘연예인으로 끝난거지’ 한마디에..”

    배우 이창훈이 ‘아빠본색’에서 우울증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재 감성 느와르 아빠본색’에서 이창훈은 16세 연하 아내 김미정과 과거 우울증을 겪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아빠본색’에서 이창훈은 “임신 후 방배동으로 이사 갔잖아. 내가 처음에 뭐가 충격이었냐면 자기를 위해 음식을 사러 반바지에 티셔츠를 입고 내려가는데 어떤 아줌마가 ‘소문 들었다. 이사 오셨다고. 옷 입고 다니시는 거 보니까 아저씨 다 됐네. 되게 팬이었고 좋았는데 이제 뭐 연예인으로서 끝난 거지’라고 하고 확 내리시는데 그게 너무 충격이었던 거야. 그게 내 결혼 우울증의 시초였던 것 같아”고 고백했다. 이창훈은 이어 “그 다음부터는 뭐냐면 ‘아, 나는 끝난 건가... 난 이제 연예인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가’ 이런 거에 많이 사로잡혔어. 항상 어디가면 사람들이 사인해달라고 그랬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내가 아저씨가 되고 길거리 지나가도 사람들이 쳐다보지도 않아. 너무 외로워지고 보잘것없는 사람이 돼 버린 것 같은 거야 결혼하고 나서. 우울증 때문에 되게 힘들었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창훈은 ‘아빠본색’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우울증을 한 1년 반을 앓았다. 매일 술 먹었고 비만 오면 나가서 울었다. 그것도 드라마지. 난 완전 드라마 속에 산 사람이었나 보다. 결혼한 다음에 내가 이렇게 망가졌다고 착각을 하고 있었으니까. 그래서 나는 와이프를 많이 원망했었다. 나는 그때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와이프한테 사과는 하지만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우울증을 앓았던 그 1년 반이 나에게는 지워진 시간이다”라고 털어놨다. 아내 김미정은 “아기를 낳고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남편이 우울증이 왔다고 나한테 그래버리니까 너무 속상한 거야 진짜. 이 얘기는 정말 우리 엄마, 아빠도 모르고 시댁도 다 모르신다. 남편은 그때 술 마시면서 풀었지. 밖에 매일 나가서 술 마시고. 난 나갈 수도 없고... 아기를 봐야 되니까”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결혼을 해서 우울증이 왔다는 게 원인이 결혼이지만 그 안에 내가 있는 거잖냐. 그러니까 너무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너무 힘들었다. 그런데 아기가 생겼으니까 돌이킬 수가 없는 상황이잖냐. 그러니까 그냥 시간이 빨리 지나길 바랐다”고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했다. 한편 이창훈은 아내 김미정과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채널A ‘아빠본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PD 이경규가 간다’ 김주희 “이경규와 10년 전 인연..그땐 지쳐있었다”

    ‘PD 이경규가 간다’ 김주희 “이경규와 10년 전 인연..그땐 지쳐있었다”

    아나운서 김주희가 ‘PD 이경규가 간다’에서 이경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PD 이경규가 간다’의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한철우, 정범균, 김주희, 유재환 등이 참석했다. ‘PD 이경규가 간다’의 홍일점인 김주희는 이날 “이경규를 처음 본 건 10년 전 SBS ‘육감대결’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이경규와의 첫 만남을 전했다.. 김주희는 “당시 이경규는 피곤해보이고 인상을 쓰는 등 지친 모습이었다”면서 “그런데 이번에는 이틀에 걸친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일어나 준비하고 계시더라”고 이경규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김주희는 “정말 놀랐다. 체력적으로 쉬운 스케줄은 아니었다”면서 “이렇게 빡세게 찍는 PD는 처음 만나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주희는 “이경규 선배님으로부터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 것이란 기획의도를 듣고 ‘정말 재밌겠다’란 생각이 들었다”며 “괜히 예능 대부가 아니구나 생각했다. 시청자들이 많이 놀랄 것 같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는 방송인 이경규가 PD로 변신해 베테랑 방송 제작진을 진두지휘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제작기를 그린다. 7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불타는 청춘 강수지♥김국진, 방송이야 실제야? 손잡고 데이트 ‘설렘폭발’

    불타는 청춘 강수지♥김국진, 방송이야 실제야? 손잡고 데이트 ‘설렘폭발’

    ‘불타는 청춘’ 공식 커플 강수지 김국진이 손을 잡고 기찻길 데이트를 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수지와 김국진의 기찻길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지가 기찻길을 걸으며 “나 왜 이렇게 중심을 못 잡겠지”라고 말하자 김국진이 손을 잡아줬다. 그러자 강수지는 “이러면 잘 걷겠어요. 오빠가 날 잡고 가는데 안정적이에요”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나이에 이런 걸 한다는 게 부끄럽긴 했다. 하지만 우리들만의 추억일 수 있으니깐, (김국진도) 수줍어하면서 다 하더라”고 말했다. 김국진이 “불타는 청춘에서 안 해본 걸 해보는 게 너무 많다”고 말하자 강수지는 “카메라가 돌지 않을 때 훨씬 자상하다. 그 모습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국진이 “내가 방송 촬영 때 다정하게 촬영 안하느냐”고 묻자 강수지는 “실제로는 말도 못 하잖아”라고 답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 김국진은 “방송할 때보면 강수지는 과감하다”고 말했고 강수지는 “둘 다 답답하면 방송 보는 사람이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한 사람이라도 과감해서 시원하게 말해야지. 둘 다 그러면 왜 나왔느냐고 그러지 않겠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첫방 혼술남녀 ‘박하선=장그래’ 노량진 신입강사의 ‘짠내 폭발 수난기’

    첫방 혼술남녀 ‘박하선=장그래’ 노량진 신입강사의 ‘짠내 폭발 수난기’

    혼술남녀 첫방에서 박하선의 수난기가 시작됐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 첫방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노량진 학원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공감있게 다루면서도 유쾌하게 풀어낸 것이 통했다. 지난 5일 방송된 ‘혼술남녀’ 첫방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9%, 최고 3.9%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타깃시청률(남녀2049세) 역시 평균 2.1%, 최고 2.6%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된 ‘혼술남녀’ 1회에서는 근무하던 입시학원이 없어지게 되면서 노량진에 입성하게 된 신입강사 박하나(박하선 분)와 ‘고쓰’(고퀄리티 쓰레기의 줄임말)로 불리는 스타강사 진정석(하석진 분)이 같은 학원에 들어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원이 다른 대접을 받는 진정석에게 무시를 당하는 박하나의 모습이 안쓰러움을 유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나의 짠내나는 수난이 계속됐다. 먼저 자신을 물심양면 챙겨주겠다던 황진이(황우슬혜 분)는 예상외의 텃세를 부려 박하나를 힘들게 했다. 이어 회식자리에서는 원장 김원해(김원해 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픽 미 댄스까지 추는 열정까지 선보였지만, 술값을 내지 않고 도망친 경쟁학원의 원장 김희원(김희원 분)을 쫓던 중 수조에 빠지기까지 했다. 최악의 하루를 겪고 집으로 향하던 중 우연히 만난 진정석은 박하나에게 노그래(노량진의 장그래)라는 별명을 지어주기까지 했다. 한편 공명(공명 분)은 이날 공무원 시험을 보라는 어머니의 성화에 못이겨 노량진에 처음으로 발을 디뎠다. 공명은 3년째 공시낭인처럼 생활하고 있는 기범(키 분), 연애 중이지만 몇 년째 합격에 실패 중인 동명(김동명 분)과 함께 기대이상의 케미를 선보였다. 또한 극 중 진정석을 알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또한 극 말미에는 진정석의 팬카페에서 학력위조에 관한 글을 발견하는 박하나와 진정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인가를 숨기는 듯한 진정석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상황. 오늘(6일) 방송되는 ‘혼술남녀’ 2회에서는 진정석의 학력위조에 대한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박하나의 안타까운 수난기 역시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6일 밤 11시 2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상우와 열애’ 김소연, 이상형은? “쌍커풀 없고, 어깨 넓은 사람”

    ‘이상우와 열애’ 김소연, 이상형은? “쌍커풀 없고, 어깨 넓은 사람”

    이상우 김소연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소연의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김소연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체격 좋고, 쌍커풀 없고, 어깨 넓은 사람이 이상형”이라며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어 “청바지에 운동복이 잘 어울리고, 안 꾸민 모습이 멋진 남자”라고 덧붙였다. 이는 자연스럽게 이상우를 연상케 했다. 또한 김소연은 지난 5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진중한 것도 좋지만 즐거운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드라마 ‘투윅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조민기가 이상형이다. 모든 제작진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웃음 짓게 만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이상우 김소연의 열애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양측 소속사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 작품을 끝내고 나서 좋은 감정을 갖게 됐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1개월 차 연인이다.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이므로 예쁜 시선으로 봐달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강하늘, 설원 위 눈꽃 로맨스 “자동 미소”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강하늘, 설원 위 눈꽃 로맨스 “자동 미소”

    ‘달의 연인’ 이지은(아이유)과 강하늘이 설원 위 눈꽃 로맨스를 펼친다. 이지은이 치마를 붙잡고 조심스럽게 눈밭 위를 거닐다 잠시 주춤하는 모습인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강하늘의 자동미소가 포착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측은 오늘(6일) 밤 5회 방송에 앞서 8황자 왕욱(강하늘 분)과 해수(이지은 분)을 커플 스틸을 공개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이 써 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 앞선 방송을 통해 8황자 왕욱은 해수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과정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봤다. 그는 해수를 잃을지 모른다는 위기감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마주했고, 이를 고백함과 동시에 고뇌하고 아파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그 어느 때보다 평화롭고 단란하고 아름다운 왕욱과 해수의 아름다운 순간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늘 위로 나리는 눈을 맞으며 수북이 쌓인 눈 밭을 걸어가고 있다. 해수는 치마를 잡고 왕욱의 발걸음을 뒤따라 걷고 있는데 잠시 발이 빠진 듯 몸을 가누지 못하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왕욱은 피식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자동적으로 미소를 짓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설원 위에 마주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잠시 가는 발걸음을 멈춰 해수를 바라보는 왕욱은 손에 무엇인가를 들고, 전보다 훨씬 편안한 모습으로 해수를 바라보며 마음을 드러내는 듯 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은 해수로 인해 조금씩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아가는 왕욱과 왕욱에게 조그마한 선물로 감사함을 전하는 해수의 모습이 담겨있는 장면이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이렇듯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며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 한편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오늘(6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사진=SBS‘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THE K2’ 윤아, 지창욱+송윤아와 티저로 등장 ‘배우외모에 한발 더’

    ‘THE K2’ 윤아, 지창욱+송윤아와 티저로 등장 ‘배우외모에 한발 더’

    ‘THE K2’ 윤아, 송윤아, 지창욱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vN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THE K2’(연출 곽정환, 극본 장혁린) 김제하 캐릭터 티저 영상에는 지창욱이 깔끔한 수트를 입고 출동을 준비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최정예 요원 출신다운 능숙한 솜씨로 권총을 품에 넣고 이어폰을 통해 누군가의 명령을 받는다. 여기 “사랑을 잃었다. 아무 것도 남은 게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는 지창욱의 내레이션이 과거 이야기와 지키고 싶은 사람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송윤아가 열연을 펼칠 최유진 캐릭터 티저 영상에는 단아한 모습으로 대기실에서 거울을 응시하는 최유진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유력 대권주자의 아내이자 JB그룹의 맏딸다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 하지만 “당신은 반드시 대통령이 될 거에요. 내가 꼭 그렇게 만들 거니까”라는 대사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야망가의 면모를 엿볼 수 있어 송윤아가 선보일 악녀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대선 후보의 숨겨진 딸이자 과거의 트라우마를 가진 채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아온 고안나 역을 맡은 윤아는 캐릭터 티저 영상을 통해 청초하면서도 처연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윤아는 붉은 색 원피스를 입고 하얀 방에 홀로 앉아 무언가를 태우며 “아빠가 대통령이 되면 난 죽어야 되는 건가? 싫은데…”라고 말하고 있어 고안나를 둘러싼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짧은 티저 영상을 위한 촬영임에도 지창욱이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해 현장에 긴장감이 대단했다”며 “송윤아 역시 노련한 연기력으로 두 얼굴의 최유진을 완벽 표현해 모두를 감탄케 했다”고 전했다. 또 “윤아 역시 쉽지 않은 신임에도 빠르게 이해하고 멋진 신을 완성해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어 “드라마 본편에서도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화려한 액션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새 금토드라마 ‘THE K2’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김제하(지창욱 분)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최유진(송윤아 분),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 고안나(윤아 분)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오는 9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르스타’ 이영애, 26년 만에 예능 “긴장할줄 알았는데..” 집까지 초대

    ‘부르스타’ 이영애, 26년 만에 예능 “긴장할줄 알았는데..” 집까지 초대

    배우 이영애가 데뷔 2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 6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추석특집 ‘노래 부르는 스타- 부르스타’ MC 4인방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과 이영애의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이영애는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반영하듯 편안하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MC들 역시 환하게 웃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영애와 MC들이 테이블에 둘러앉아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담겨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영애는 제작진과 MC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대접을 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더불어 자신이 즐겨듣는 플레이 리스트 곡들을 소개하며 음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서혜진 PD는 “이영애 씨가 긴장할 줄 알았는데, 적극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덕분에 MC 4인방과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영애가 출연을 결심한 ‘부르스타’는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난다’는 콘셉트의 하이브리드 뮤직 버라이어티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가수 김건모를 비롯해 윤종신, 개그맨 이수근, 그룹 위너의 강승윤이 MC로 발탁됐다. 추석 연휴인 16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성 위했다는 지도꾼의 삶 좇아보니 정작 백성은 없네

    백성 위했다는 지도꾼의 삶 좇아보니 정작 백성은 없네

    7일 개봉하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는 강우석 감독의 첫 번째 사극이자 스무 번째 장편영화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대동여지도로 유명한 조선 후기 지도 제작자 김정호의 삶을 담고 있다. 기실 그가 남긴 지도는 널리 알려졌지만 그의 삶 자체는 물음표 투성이라 관객 입장에서는 무척 흥미로운 작품임에 틀림없다. 우리가 위인전 등을 통해 익히 접해 온, 김정호가 당대 권력자 대원군에게 대동여지도를 빼앗기고 옥사했다는 식의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요즘 학자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강 감독은 관련 기록이 몇 줄 없어 99% 상상력에 의존해야 하는 김정호 삶의 뼈대를 박범신의 소설 ‘고산자’에서 가져왔다. 영화는 김정호가 도대체 왜 정밀한 지도 제작을 일생의 업으로 삼게 됐는지 어린 시절을 보여 주며 시작한다. 그러곤 곧장 성인이 된 김정호의 발길을 따라 조선 팔도를 누비며 영상미로 관객을 압도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곳곳의 절경, 사계절 풍경을 담기 위해 촬영에만 무려 9개월을 쏟아부었다. 최남단 마라도에서부터 경남 합천 황매산, 강원 양양, 전남 여수 여자만, 북한강 그리고 최북단 백두산 천지까지 10만 6240㎞를 다녔다. 덕택에 관객들은 산수화 속으로 들어간 듯 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게 된다. 방북이 끝내 성사됐더라면 금강산까지 담았을 거라는 게 강 감독의 설명이다. 강 감독은 국가권력이 국토 정보를 독점하던 시대에 저항하며 보다 정확한 지도를 만들어 가능한 한 많은 사람과 나누려 했던 김정호를 표현한 원작과 궤를 같이하지만 세세한 이야기까지 그대로 따라가지는 않는다. 압축하고 변형하며 또 다른 상상력을 보탠다. 극장가를 주름잡았던 감독답게 여러 흥행 요소를 집어넣으며 영화를 드라마틱하게 만들려고 애쓴 것. 대표적인 게 대원군이다. 원작에서 김정호는 안동 김씨 가문과 큰 갈등을 겪는데, 배경 설명 정도에 등장하는 대원군까지 존재감 있는 캐릭터로 빚어 김정호와 마주서게 한다. 또 관객의 눈물을 고려해서인지 천주교 박해에 휩쓸리는 김정호의 딸 순실의 생사를 뒤바꾸기도 하고, 최근 흥행 요소로 떠오른 민족 정서도 보탠다. 원작에선 청나라와의 접경인 간도에 다녀온 일 때문에 큰 고초를 겪지만, 영화에서는 독도로 바뀐다. 원작의 열린 결말과는 달리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김정호가 향하는 곳 또한 독도다. 이따금 웃음을 자아내는 대목에선 고개를 갸웃거릴 수도 있다. 인간적 면모를 보여 주는 수준을 넘어서 김정호가 조금은 경망스럽게 비치며 엇나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대동여지도를 내비게이션에 빗대고, 김정호 역을 열연한 차승원이 나오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를 연상하게 하는 대사에서는 유머에 대한 강박마저 묻어 나온다. 강 감독이 보다 다채롭게 영화적 재미를 주려고 작심했던 것 같은데 판단은 관객의 몫이 될 듯하다. 가장 아쉬운 대목은 백성을 위한 지도를 만드는 과정을 그리며 민초의 삶은 거의 보여 주지 않았다는 것. 김정호는 분명 원작에서처럼 신분과 지위 고하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사람을 길에서 만나 힘을 얻었을 것이다. 김정호가 물꼬를 텄지만 시대의 의지가 모여 위대한 지도가 완성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런 부분이 가미됐더라면 그의 삶에 조금 더 설득력이 부여되지 않았을까 싶다. 전체 관람가.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혼술남녀 박하선, ‘픽미’ 댄스+수산시장 입수 “여배우 내려놨다”

    혼술남녀 박하선, ‘픽미’ 댄스+수산시장 입수 “여배우 내려놨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 (연출 최규식, 극본 명수현)가 오늘(5일) 첫 방송된다.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하석진, 박하선, 공명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출연은 물론, 노량진 학원가의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최초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혼술남녀’는 공감을 유발하는 스토리에 최신 트렌드인 ‘혼술(혼자 술 마시기)’ 코드를 얹어 올 가을 시청자들의 입맛을 제대로 충족시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오랜만에 유쾌한 캐릭터를 선보이게 된 박하선(박하나 역)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코믹연기에 일가견이 있는 만큼 박하선은 물 만난 고기처럼 연기를 마음껏 펼쳤다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밝음을 잃지 않는 신입 강사 박하나를 연기하며 자연스러운 깨방정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들 속 다양한 박하선의 매력 넘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출근한 첫 날 회식을 하는 이 장면에서 박하선은 유명한 ‘픽 미(Pick me)’의 안무를 완벽하게 재현함은 물론, 수준급 폭탄주 제조 실력을 선보일 예정. 뿐만 아니라 한 수산시장에서 진행된 촬영에서는 수조에 빠지는 것은 물론, 수산시장의 멜빵바지 스타일까지 소화했다. 상인들이 입는 고무 멜빵바지를 입은 굴욕에도 불구하고 주눅들지 않는 박하선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혼술남녀’의 연출을 맡은 최규식 PD는 “박하선은 여배우로서 다소 힘들수도 있는 장면들도 흔쾌히 소화하며 촬영장에서도 활력소로 활약 중”이라며 “오늘 방송부터 그간 보지 못했던 박하선의 매력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알코올충전 혼술 라이프, tvN ‘혼술남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꽁꽁 묶여 강한나에게 매질 위기 ‘살벌’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아이유, 꽁꽁 묶여 강한나에게 매질 위기 ‘살벌’

    ‘달의 연인’ 이지은(아이유)이 독기를 장전한 강한나에게 매질을 당할 위기에 봉착했다. 매서운 눈빛으로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 강한나와 두 손을 꽁꽁 묶여 매달린 이지은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측은 오늘(5일) 밤 4회 방송에 앞서 해수(이지은 분)와 황보연화(강한나 분)의 살벌 분위기 매질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이 써 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 앞선 3회까지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의 누이동생인 황보연화는 고려로 타임슬립한 해수가 평소와는 달리 자신의 눈에 거슬리는 행동을 하자 만날 때 마다 불꽃을 튀겨왔다. 아직 고려에 완벽하게 적응하지 못했던 해수는 공주인 황보연화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며 그녀의 심기까지 건드려 평탄치 못한 고려생활이 예고된 상황. 그런 가운데 해수가 두 손이 흰 줄에 꽁꽁 묶인 채 매달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해수의 시선 끝에는 황보연화가 독기가 시퍼렇게 서린 매서운 눈빛을 장전한 채 한 손에 회초리를 들고 그녀를 뚫어질 듯 쳐다보고 있다. 특히 당황스러움과 놀라움을 넘어서 이를 악문 채 눈물을 참아내고 있는 해수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수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듯 주시하고 있던 황보연화가 때마침 그녀를 옭아맬 기회를 포착해 ‘집안 단속’을 빌미로 해수를 위기로 몰아넣는다. 해수는 자신과 관련된 사람들이 곤경에 처하자, 이를 외면하지 않고 자신이 매질을 당하기로 하는 등 두 사람 사이에 살벌하고 불꽃 튀기는 악연이 이어질 예정이라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과연 해수는 기세 등등한 공주 황보연화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 악연으로 점철되는 해수와 황보연화의 무서운 매질현장은 오늘밤 10시 방송되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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