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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령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출연, 이민호와 재회 “내 아들이었는데”

    김성령 ‘푸른 바다의 전설’ 카메오 출연, 이민호와 재회 “내 아들이었는데”

    배우 김성령이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 카메오 출연한다. ‘푸른 바다의 전설’ 제작진에 따르면 16일 첫 방송되는 ‘푸른 바다의 전설’ 1회에서는 극 중 허준재(이민호)와 인연이 있는 사모님 캐릭터로 김성령이 등장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올해 ‘미세스캅2’에서 열연했던 그녀는 지난 2013년 인기드라마였던 SBS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이민호와 어머니와 아들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었다. 이번에 출연하면서 오랜만에 둘 간의 만남이 성사된 것. 그리고 제작진을 통해 최근 서울시내 모 호텔에서 진행된 촬영도중 둘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됏다. 당시 김성령은 이민호에게 “예전에는 아들이었는데”라면서 반갑게 인사를 건넸고, 이에 이민호 또한 “그러니까요. 잘지내셨어요?”라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진혁 PD의 큐사인이 떨어지자 김성령은 이민호와 함께 순식간에 연기에 몰입했고, 이후 홀로 촬영하는 장면에서도 그녀는 순간적으로 감정을 몰입하면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 관계자는 “김성령이 이번 드라마 극 초반에 깜짝 등장해 이민호와 독특한 인연을 그려간다”며 “이제까지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뿜어낼 그녀의 연기가 시청자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다. 1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푸른 바다의 전설’ 첫 방송, 인어 전지현♥사기꾼 이민호 ‘관전포인트3’

    ‘푸른 바다의 전설’ 첫 방송, 인어 전지현♥사기꾼 이민호 ‘관전포인트3’

    전지현 이민호 주연 ‘푸른 바다의 전설’이 오늘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두고 더욱 디테일하고 세세하게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극본 박지은, 연출 진혁, 문화창고·스튜디오 드래곤 제작)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전지현)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이민호)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길 판타지 로맨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인연의 이야기를 펼쳐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신비로운 인어의 순수한 인간 세상 적응기! 돌고래처럼 유영하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인어의 자태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할 전지현이 인간의 두 다리를 갖게 된 순수한 인어의 모습으로 인간 세상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인 가운데, 인어의 예측불허한 귀여운 행동은 분명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웃음을 선사할 것. 과연 순수한 인어의 눈으로 바라보는 인간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된다. 2.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천재 사기꾼의 유쾌한 에피소드! 이민호가 분하는 센스 넘치고 능청스러운 천재 사기꾼 허준재도 궁금하다. ‘나쁜 사람에게만 사기를 친다’는 나름의 윤리의식을 탑재한 그의 수려한 비주얼은 모든 여성들이 빠지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 시시각각 변신하는 놀라운 변신술과 눈을 마주친 순간 상대의 뇌를 좌지우지하는 최면술까지 겸비한 능력자다. 그가 사기트리오들과 한바탕 벌이는 유쾌한 에피소드들은 상상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다. 3.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스태프 군단! 전지현과 이민호, 박지은 작가와 진혁 감독이라는 조합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질 텐데, 이들과 함께하는 제작진들도 예사롭지 않다. ‘미생’, ‘오 나의 귀신님’, ‘시그널’에서 넘사벽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은 최상묵 촬영감독과 ‘구르미 그린 달빛’, ‘궁’, ‘불량가족’, ‘아일랜드’ 등에서 독특하고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인 두번째달이 판타지 로맨스의 신비로움을 더할 예정. 그리고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의 일본의 유명작곡가 요시마타 료가 몇 곡의 테마곡을 작곡했다. 말 그대로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여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푸른 바다의 전설’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는 이유다. 오늘(1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더 케이투’ 이예은 “이재우와 바닷가 키스신, 부담 컸다”

    ‘더 케이투’ 이예은 “이재우와 바닷가 키스신, 부담 컸다”

    지난 12일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가 종영했다. ‘더 케이투’(THE K2)는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수많은 남자 보디가드들 속에서 빛난 홍일점이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이예은. 빈틈 많은 보안요원 ‘미란’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예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자연스러움’, 그리고 ‘털털함’을 추구하는 이예은과 14일 서울신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드라마 종방 이후 어떻게 지냈는지? 집에서 좀 쉬기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도 떨고 되게 소소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Q. 극 중 캐릭터가 보안요원이었다. 액션 연기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 예전부터 액션 같은 다이내믹한 연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경찰이나 경호원 같은 역할. 그래서 액션 연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어요. 한 장면을 위해서 잠깐 무술 학교에서 연습을 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Q. 미란이는 보안요원임에도 빈틈이 많았던 캐릭터다. 연기를 위해 고민한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미란’ 캐릭터 자체가 자유분방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넣었어요. 집순이들은 다들 공감하잖아요, 여자들이 집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도록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Q. 그럼 실제 모습이 많이 반영된 건가? 아무래도 그렇겠죠? (웃음) 이예은은 극 중 같은 JSS 보안요원으로 나오는 배우 이재우(성규 역)와 사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부드러우면서 달달한 제하(지창욱)-안나(임윤아) 커플과는 다르게 통통 튀는 매력이 있었던 이 커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갑작스런 사랑만큼이나 화끈했던 이 커플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궁금했다. Q. 커플 연기를 펼쳤던 이재우 씨와는 호흡은 어땠나? 사실 재우는 학교 후배에요. 처음 만난 사이보다는 조금 더 친근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어요. Q. 바닷가 키스신이 인상적이었다.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는? 촬영을 들어가면 주변이 되게 조용해져요. 그 조용한 상태에서 그 신을 연기하려니까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컷’ 소리가 난 뒤에 제작진분들의 웃음 소리가 들려왔을 때 ‘우리가 그래도 잘 했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미란과 성규의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보여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이디어도 서로 냈던 것 같아요. 첫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녀의 행보가 궁금하다. Q. 차기작 계획은? 영화나 드라마 모두 오디션을 보면서 문을 계속 두드리고 있습니다. Q.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있다면? SBS ‘런닝맨’이요. 제가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나가고 싶어요.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에서 이예은은 수많은 남자 보디가드 속에서 홍일점이었다. 자연스러운 연기 덕분일까? 극 초반부터 보안요원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캐릭터임에도 배우 이예은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무전 호출명 ‘J4’, 그녀의 일상이 궁금해졌다. Q. 평소 촬영이 없는 날에는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나? 친구들을 만나서 이런 저런 수다를 떨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편이에요. 최근에는 촬영 떄문에 책을 많이 읽지 못했는데 소설책 읽는 것도 좋아해요. 연기에 도움도 많이 되고, 이야기에서 얻는 교훈도 있고요. Q. 평소 연애 스타일은 어떤 편인가? 미란이랑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저는 미란이를 ‘츤데레 타입’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자유분방하고, 털털하고, 내숭 안 부리고. 물론 저도 내숭을 부리는 타입은 아니에요. 사람을 대할 때 진솔하게 내 모습 그대로 자연스럽게 다가가는게 좋아요. 너무 털털하기만 한 성격은 아니에요. Q. 선택할 수 있다면 드라마 속 캐릭터 중 제하(지창욱 분)와 성규(이재우 분) 중 누굴 선택하겠는가? 저는 챙겨주는 사람이 좋거든요, 다정하게. 사실 창욱 오빠가 학교 선배에요. 그러다 보니까 촬영 현장에서 저를 많이 챙겨주셨어요. 드라마에 처음 도전하는 제게 조언도 많이 해주셨고요. 고마웠던 기억이 많이 나서 종방연 때 감사했다고 말씀드렸어요. Q. 안나(임윤아 분)를 보좌했던 역할이었다. 임윤아와의 호흡은? 이번 촬영을 하면서 윤아에게 제일 고마워요. 나이도 저랑 한 살 차이거든요. 동생이지만 대선배죠. 윤아한테 제 고민도 많이 털어놨어요. 그럴 때마다 윤아도 진심으로 조언해줬어요. 제가 잘 적응할 수 있게 용기도 북돋아줬고요. 저를 가장 많이 챙겨준 친구가 윤아였던 것 같아요. Q. 출연 배우들 나이가 다 비슷하다. 카메라 밖에서도 서로 친하게 지냈는지? 나이대가 비슷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현장에서 서로 농담도 많이 하고, 장난도 많이 쳤어요. 제하-안나(지창욱-임윤아) 커플, 미란-성규(이예은-이재우) 커플 이런 식으로 갈라져서 놀았어요. 아무래도 미란-성규 커플이 후배이고, 신인이다보니 제하-안나 쪽에서 분위기를 많이 리드했죠. 학교 다닐 때 어울려 다니는 또래 친구들 같은 분위기가 있었던 것 같아요.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 이예은도 자신을 향한 시선에 있어서는 털털하지 못했다. 자신을 향한 비판에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 시선을 극복하는 그녀만의 방법에 대해 물었다. Q. 평소 자신의 기사에 댓글을 챙겨보는 편인지 궁금하다. 보는 편이에요. (악플도 보신 적 있나요?) 그럼요. 처음에는 넘겼지만 나중에는 스트레스를 받게 될 때가 있더라고요.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닌데’ 하는 생각과 함께 좀 억울한 마음도 들고요. 저만 보면 괜찮은데 가족들도 보니까 좀 힘들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게도 볼 수가 있구나’ 하면서 배우고 있어요. Q. 향후 계획은? 이제 첫 발을 내딛은 거니까 제 모습과 차이가 있는 캐릭터보다는 자연스럽게 제 모습이 묻어나는 캐릭터부터 시작하고 싶어요.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고, 실생활에 있을 법한 친근한 캐릭터 역할을 하고 싶어요. 내공이 쌓이면 점점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싶어요. 인터뷰 중에 스스로도 여러번 언급한 것처럼 그녀를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는 ‘자연스러움’이었다. 더 케이투(THE K2)에서 자연스럽게 ‘미란’에게 녹아 들었던 것처럼 앞으로도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를 만나길 바란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 후속으로는 공유·김고은 주연의 ‘도깨비’가 오는 12월 2일 첫 방송된다. 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최순실 특검’ 누가 이끌까?

    ‘최순실 특검’ 누가 이끌까?

    여야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법안에 합의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특검을 누가 이끌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특검 후보로는 김지형(58·사법연수원 11기), 이광범(57·13기), 임수빈(55·19기) 변호사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대법관 출신의 김 변호사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에서 발생한 백혈병 질환 논란과 관련해 조정위원장을 맡았다. 노동법 전문가로 통한다. 이 변호사는 대법원 비서실장 출신으로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 사건의 특별검사를 맡았다. 검사 출신의 임 변호사는 2008년 광우병 파동과 관련해 ‘PD수첩’ 제작진의 기소 여부를 두고 검찰 지휘부와 마찰을 빚은 끝에 옷을 벗었다. 제주지검장을 지낸 박영관(63·13기), 수원지검장을 지낸 강찬우(53·18기) 변호사도 오르내린다. 야권 지지자들 사이에는 특검에 채동욱(57·14기) 전 검찰총장도 거론된다. 채 전 총장은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댓글사건 수사를 지휘하다 ‘혼외자’ 논란으로 2013년 9월 사임했다. 채 전 총장은 3년 2개월여 만에 한 인터넷 방송에 출연해 “법대로 하다가 잘렸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채 전 검찰총장에 대해 “국민적 요구에 대해 정당으로서 검토해볼 만하다”면서 “본인 수락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타진해보겠다”고 말했다. 야권 관계자는 “검찰 출신은 친정에다 칼을 들이대기 쉽지 않아 판사 출신이 적합하다는 의견도 있고, 반면 그래도 수사를 해본 검사 출신이 더 낫지 않겠냐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오늘 밤은 드라마로 위로 받으세요

    오늘 밤은 드라마로 위로 받으세요

    최순실 사태 큰 상처 드라마 볼 여유 없어 그래도 ‘희망’ 꿈꾸다 지상파 방송 3사가 16일 밤 10시 동시에 수목 드라마 선수를 교체하고 경쟁에 돌입한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에 국민들의 눈과 귀가 쏠려 상대적으로 드라마에 대한 주목도는 떨어진 상황. 드라마 관계자들은 “확실히 국민들에게 드라마를 볼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면서 화제성이 예전만 못하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드라마를 보며 우울한 현실을 위로받고 싶은 시청자들도 있지 않겠느냐”고 밝히는 등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이다. 꺼져 가는 한류에 불을 지폈던 ‘별에서 온 그대’의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이 또다시 의기투합해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바다에서 도시로 올라온 인어와 임기응변에 강한 천재 사기꾼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제작사 측은 “조선시대 설화집 ‘어우야담’에는 실존 인물인 협곡현령이 어부로부터 어린 인어들을 구해 바다로 돌려보냈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면서 “그중 한 인어가 어느 날 화려한 도시 속으로 하이힐을 신고 들어온다는 상상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별그대’에서 망가지는 톱스타 천송이 역으로 인기를 모았던 전지현이 이번에는 인어 역을 맡아 손으로 음식을 먹는 등 좌충우돌 육지 적응기로 초반에 주목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인어는 준재(이민호)를 통해 인간의 언어를 점차 배우게 된다. 전지현은 “천송이 역은 넘어야 할 벽이고 고민도 많았지만 박 작가와 호흡이 잘 맞는 만큼 연기에 자신감이 더 붙었다”며 “수중촬영 장면이 많은데 인어라는 신선하고 신비로운 캐릭터를 풀어 나가는 데 좋은 매개체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없는 사람 돈은 안 먹는 나름의 사기 철학을 지닌 사기꾼 역의 한류 스타 이민호가 자신으로부터 세상을 배워 나가는 인어와 펼치는 로맨스 연기도 관심을 끄는 대목 중 하나다. 진혁 감독은 “천송이가 능청스러웠다면 인어는 순수한 면이 더 강조됐다”면서 “우리가 일상적으로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을 새롭게 보는 인어를 통해 이 시대에 필요한 따뜻하면서도 슬픈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KBS ‘오 마이 금비’는 10살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착한 드라마다. 삼류 사기꾼 휘철(오지호)은 어느 날 자신 앞에 나타난 아동 치매에 걸린 10살 딸 금비(허정은)를 돌보면서 진정한 인간으로 거듭난다. 제작진은 감상에 매몰되기보다는 유쾌하게 부성애와 가족애를 그린다는 계획이다. 연출을 맡은 김영조 PD는 “현대인들은 현실의 욕망이 넘쳐나고 남과의 비교 속에서 내가 누구인지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며 “기억이 몇 개 없지만 그마저도 없어지는 10살 금비를 통해 우리가 살아온 인생이 무엇인지 함께 나눠 보고 싶다”고 말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10~20대 시청자들을 겨냥한 청춘 로맨스물이다. tvN ‘고교 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으로 인기를 모았던 양희승 작가의 신작으로 운동밖에 모르는 21살 역도 선수 김복주(이성경)에게 찾아온 첫사랑을 그린다. 한얼체대 2학년 여자 역도부 선수인 복주는 불의를 보면 못 참는 다혈질이지만 정도 많고 눈물도 많다. 하지만 역도 선수인 탓에 소개팅 한 번 못 해 본 그의 앞에 초등학교 동창인 같은 학교 수영부 선수 정준형(남주혁)이 나타나면서 로맨스가 펼쳐진다. 풋풋한 첫사랑의 감성을 자극하는 드라마로 독특한 여성 캐릭터가 얼마나 공감을 살 것인지가 관건이다. 제작진은 “치열한 청춘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삼포 세대로 불리는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김하늘 “불륜보다 따뜻한 위로에 공감대… 결혼 후 폭넓은 멜로 만족스러워”

    김하늘 “불륜보다 따뜻한 위로에 공감대… 결혼 후 폭넓은 멜로 만족스러워”

    “저도 한동안 드라마에 푹 젖어 있었던 것 같아요. 자극적이지 않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나 진한 눈빛이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잔잔한 감동을 낳았던 것이 아닐까요.”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 워킹맘 최수아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친 김하늘(38). 이 작품은 초기에 불륜을 미화한다는 비판도 있었지만 운명처럼 만난 두 남녀가 서로에게 따뜻한 위로를 준다는 메시지가 공감대를 이끌어 내며 아련하고 잔잔한 사랑 이야기로 주목받았다. 1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김하늘 역시 이런 부분에 공감하며 연기를 했다고 털어놨다. ●20년 연기인생 중 세 번째 정통 멜로 “초반에 소재 때문에 우려도 있었지만 남녀 간의 마음의 움직임을 보여 주는 글과 표현력에 끌려서 선택했어요. 제작진도 위로와 공감이라는 메시지에 집중했고요. 배우로서는 캐릭터가 돋보이는 점도 좋았죠. 사실 수아가 결혼한 상황에서 어느 날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위로를 받는다는 것 자체가 판타지잖아요. 그런 판타지를 현실적으로 보여 줬기 때문에 설렘과 공감을 이끌어 냈다고 생각해요.” 드라마 ‘온 에어’, ‘신사의 품격’ 등 로맨틱 코미디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김하늘은 생각보다 정통 멜로드라마의 출연이 많지 않다. ‘공항 가는 길’은 ‘피아노’, ‘90일, 사랑할 시간’에 이은 세 번째 정통 멜로다. “10년에 한 번꼴로 정통 멜로에 출연하는데 이번에는 연륜도 쌓이고 제 나이와 맞는 데다 또래 워킹맘들이 환호해 줘서 좋았어요. 감정에 솔직하고 성격이 밝은 것은 수아와 비슷하지만 남편과 부딪쳤을 때는 답답한 부분도 있었죠. 다양한 관계 속에서 폭넓은 멜로를 보여 드릴 수 있어서 만족해요.” ●남편이 “수아役 연기 잘했다” 칭찬 지난 3월 결혼해 아직 신혼인 그에게 다소 부담스러울 법도 한 소재지만 남편 역시 대본이 재미있다면서 든든한 지원군이 돼 줬다. 처음에는 서로에게 거리를 뒀지만 결국은 인연으로 엮이며 가까워지는 수아와 도우(이상윤)처럼 그 역시 사람 사이에는 인연이 있다고 믿는다. “남편은 이번에 제가 연기하는 것을 제대로 본 것이 처음인데 10부를 보고 나서 본인도 울컥했다면서 연기를 잘했다고 칭찬해 주더라고요. 연애할 때부터 제가 일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연기자로서 저를 존중해 주죠. 저는 모든 인간관계에는 인연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남편과 원래 알고 있었지만 다시 만나 결혼한 과정을 보면 결국 만날 사람은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흥행 안 되면 속상하지만 선택에 최선 어느덧 데뷔 20년차를 훌쩍 넘기는 동안 흥행이 잘되지 않은 영화나 드라마도 있었지만 큰 슬럼프 없이 배우 생활을 이어 왔다고 했다. “흥행이 안 되면 물론 속상하지만 그런 작품 역시 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는 계기가 됐고 그런 것이 쌓여서 지금의 제가 됐다고 생각해요. 20년 가까이 제 선택에 대해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부끄러운 필모그래피가 별로 없어요. 앞으로도 매번 자신을 돌아보고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요.”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최순실 특검 후보’ 임수빈, ‘PD수첩’ 수사 항명해 소신지킨 검찰 출신

    ‘최순실 특검 후보’ 임수빈, ‘PD수첩’ 수사 항명해 소신지킨 검찰 출신

    여야가 합의한 ‘최순실 특검법’에 의해 임명될 특별검사 후보로 검찰 출신의 임수빈(54) 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다. 현재 법무법인 ‘동인’에 속한 임수빈 변호사는 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0년 서울지방검찰청에서 검사로 공직을 시작했다. 이후 법무부 검찰국에서 일했고 2002~2004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을 지내기도 했다. 또 2006년에는 대검찰청 공안2과장, 2007년에는 대검찰청 공안1과장을 맡았다. 그의 이름이 대중에게 알려진 사건은 2008년 MBC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관련 보도로 인한 명예훼손 사건이었다. 당시 임 변호사는 서울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로 이 사건의 주임검사였다. 당시 농림수산식품부는 PD수첩의 보도로 당시 정운천 농식품부 장관과 정부 협상단의 명예가 훼손됐다면서 제작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당시 임 변호사는 그동안 PD수첩이 부분적 오역 등으로 부정확한 내용을 보도한 점은 인정되지만 언론의 자유 등에 비춰볼 때 제작진을 기소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을 지켜온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임 변호사는 기소 방침을 철회하지 않은 검찰 수뇌부와 갈등을 빚다가 2009년 1월 사표를 제출하고 검찰 조직을 나왔다. 임 변호사는 이명박 정부 당시 내곡동 사저 특검 때 이광범 특별검사가 특검보 후보로 추천한 6명 중 한 명이며, 지난해 청와대 특별감찰관 후보로 야당이 추천하기도 하는 등 꾸준히 정치권 안팎에서 거론되는 인사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최순실 특검’ 이정희·윤석열 불가능…특검 결격사유 해당

    ‘최순실 특검’ 이정희·윤석열 불가능…특검 결격사유 해당

    여야가 지난 14일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에 대해 별도의 특별검사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수사를 맡을 특검에 누가 임명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온라인 상에서는 이정희 변호사가 특검을 맡아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목소리가 많았다. 이 변호사는 지난 18대 대선에서 ‘박근혜 저격수’를 자처하면서 당시 새누리당 후보였던 박 대통령에 대한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와 같은 이 변호사의 모습을 특검으로 다시 보고 싶다는 네티즌들이 많았다. 하지만 법조계에 따르면 이정희 변호사는 특검으로 임명될 수 없다. 일단 판·검사 경력이 없고, 정당의 당적을 가진 자이거나 가졌던 자는 특검에 기용될 수 없다는 법조항 때문이다. 윤석열 대전고등검찰청 검사도 특검으로 거론된다. 하지만 윤 검사는 현직 검사라서 특검직을 맡을 수가 없다. 정치권에 따르면 야당에서 특검 후보로 이광범 변호사와 임수빈 변호사가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년 이상 판사 또는 검사로 있었던 변호사로 자격 요건을 갖췄다. 이 변호사는 법관 출신으로 2012년 이명박 전 대통령 내곡동 사저매입 의혹 특검 당시 특별검사를 맡기도 했다. 임 변호사는 검찰 출신으로 2008년 광우병파동 관련 ‘PD수첩’ 제작진의 기소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다 검찰 수뇌부와 갈등을 빚고 사직했다. 내곡동 특검 때 이광범 특검이 특검보 후보로 추천한 6명 중 한 명이었다. 채동욱 전 검찰총장도 가능성이 있다.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채 전 총장을 추천할 것이냐’는 질문에 “국민적 요구에 대해 정당으로서 검토해볼 만하다”라면서 “본인 수락 여부가 중요하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타진해보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훈희 남편 김태화, “두 집 살림하는 이유는…” 쿨한 반응

    정훈희 남편 김태화, “두 집 살림하는 이유는…” 쿨한 반응

    정훈희 남편 김태화가 다른 집에 사는 이유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김태화는 퇴근 하듯 기장 집을 나와 어디론가 향했다. 알고 보니 김태화는 집에서 차로 30~40분 걸리는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집으로 돌아간 것. 그 이유에 대해 김태화는 “여기에 있다 보면 내가 시장 갈 일도 많은데, 시장 가려면 무조건 나갔다가 시장을 보고 또 들어올 수도 없고, 아침에 여기서 나갔다가 시장을 또 보러가고, 시장이 시내에 있어 여기 다시 들어올 수도 없고. 그런 게 번거로워서 여기서 안자고 나가서 자고 그러다 보니 왔다 갔다 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별거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하라고 하고. 우리 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니까”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제작진은 “저녁에 혼자 계시면 적적하거나 외롭지 않냐?”고 물었고, 김태화는 “그게 또 재미를 느끼니까, 재미가 쏠쏠하거든. 뭐라 그럴까... 같이만 있다가 독립되어서 있으니까 그것도 재미가 있더라고. 그러다 보니 자유로운 거지 아주”라고 답했다. 이에 대해 정훈희는 “일단 우리는 같은 연예인이고 그러다보니까 정기적으로 출근하고, 퇴근하고, 오고 그런 사람들은 아니잖냐. 보통 사람들하고 다르니까 같이 사는 사람도 생각을 좀 다르게 해야지 모든 부부가 다 똑같은 규칙을 정해 놓고 ‘이렇게 살아야지, 요렇게 살아야지’ 그런 건 아닌 거 같다”고 쿨 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 케이투’ 이예은 “이재우와 바닷가 키스신, 부담 컸다” (인터뷰 ①)

    ‘더 케이투’ 이예은 “이재우와 바닷가 키스신, 부담 컸다” (인터뷰 ①)

    지난 12일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가 종영했다. ‘더 케이투’(THE K2)는 로열패밀리를 둘러싼 은밀하고 강렬한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수많은 남자 보디가드들 속에서 빛난 홍일점이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이예은. 빈틈 많은 보안요원 ‘미란’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예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자연스러움’, 그리고 ‘털털함’을 추구하는 이예은과 14일 서울신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드라마 종방 이후 어떻게 지냈는지? 집에서 좀 쉬기도 하고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도 떨고 되게 소소하게 시간을 보냈어요. Q. 극 중 캐릭터가 보안요원이었다. 액션 연기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 예전부터 액션 같은 다이내믹한 연기를 해보고 싶었어요. 경찰이나 경호원 같은 역할. 그래서 액션 연기가 많을 것으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지 않았어요. 한 장면을 위해서 잠깐 무술 학교에서 연습을 하고 촬영을 했습니다. Q. 미란이는 보안요원임에도 빈틈이 많았던 캐릭터다. 연기를 위해 고민한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미란’ 캐릭터 자체가 자유분방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집안에서도 내추럴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웨이브를 자연스럽게 넣었어요. 집순이들은 다들 공감하잖아요, 여자들이 집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도록 리얼리티를 살리려고 노력했습니다. Q. 그럼 실제 모습이 많이 반영된 건가? 아무래도 그렇겠죠? (웃음) 이예은은 극 중 같은 JSS 보안요원으로 나오는 배우 이재우(성규 역)와 사내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 부드러우면서 달달한 제하(지창욱)-안나(임윤아) 커플과는 다르게 통통 튀는 매력이 있었던 이 커플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갑작스런 사랑만큼이나 화끈했던 이 커플의 키스신 비하인드가 궁금했다. Q. 커플 연기를 펼쳤던 이재우 씨와는 호흡은 어땠나? 사실 재우는 학교 후배에요. 처음 만난 사이보다는 조금 더 친근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어요. Q. 바닷가 키스신이 인상적이었다. 촬영 당시 현장 분위기는? 촬영을 들어가면 주변이 되게 조용해져요. 그 조용한 상태에서 그 신을 연기하려니까 부담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컷’ 소리가 난 뒤에 제작진분들의 웃음 소리가 들려왔을 때 ‘우리가 그래도 잘 했구나’ 싶더라고요. 사실 미란과 성규의 사랑이 진행되는 과정이 많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보여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이디어도 서로 냈던 것 같아요. 첫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그녀의 행보가 궁금하다. Q. 차기작 계획은? 영화나 드라마 모두 오디션을 보면서 문을 계속 두드리고 있습니다. Q. 출연하고 싶은 예능이 있다면? SBS ‘런닝맨’이요. 제가 활동적인 걸 좋아해서 나가고 싶어요. 글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영상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소사이어티게임 양상국, 권아솔에 “리더하고 날 떨어뜨려” 속내는?

    소사이어티게임 양상국, 권아솔에 “리더하고 날 떨어뜨려” 속내는?

    ‘소사이어티게임’ 양상국이 자신을 탈락시킬 것을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tvN 모의사회게임쇼 ‘소사이어티게임’에서는 양상국이 권아솔에게 징을 치고 새로운 리더가 되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상국은 권아솔에 “리더하고 날 떨어뜨려라. 나가려고 계속 생각했다. 날 떨어뜨린다는 조건하에 쳐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이에 권아솔은 “그거는 안 된다. 그거는 약속 못 한다”고 잘라 말했다. 이후 양상국은 이해성의 연합에 가서도 같은 제안을 했다. 이후 양상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TOP3에 들지 못한다. 오늘 확인을 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tvN ‘소사이어티게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최태민 아들·육영재단 직원 “최태민, 박근혜 대통령 만드려는 사명감”

    최태민 아들·육영재단 직원 “최태민, 박근혜 대통령 만드려는 사명감”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13알 ‘최순실 게이트 추적 제3탄, 최씨 가문의 비밀’ 편을 방송했다. 이날 제작진은 최태민의 네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최재석씨와 인터뷰를 시도했다. 최씨는 제작진의 인터뷰 요청을 완강하게 거부했으나, 제작진의 끊임없는 설득 끝에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최씨 일가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아버지는 어떻게든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사명감이 있었다. 여자가 대통령을 하면 세상이 부드러워질 것이라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씨는 “최순득이 재산을 거의 다 물려받았다. 최순실은 부동산을 가져갔을 것”이라며 재산 목록이 2000억원 정도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집안을 좌지우지한 인물은 임선이(최태민의 다섯번째 부인)라고 밝히며, “계모 중에 악덕 계모다. 자신이 낳은 최순실, 최순득, 최순천만 아꼈다. 배다른 자식들을 패고 아주 그냥 치가 떨렸다”고 증언했다. 당시 육영재단 전 직원 역시 “금요일마다 정신교육을 받았다. 그 때 최태민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은 박 이사장이 될 테니 성심을 다해 모셔라’고 말했다”고 증언했다. 이어 “1994년 최태민이 사망한 뒤 최순실도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를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았다. 최태민은 육영재단에서 결재방식뿐 아니라 부당해고, 측근 채용 등을 반복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반가운 등장...9개월 만에 ‘훌쩍 컸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의 반가운 등장...9개월 만에 ‘훌쩍 컸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가 프로그램 3주년을 맞아 깜짝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송일국의 아들들인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겼다.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지 9개월 만에 등장한 삼둥이들은 훌쩍 큰 모습이었다. 대한이는 여전히 아빠 옆을 떠나지 못했다. 민국이와 만세는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개구쟁이의 면모를 보였다. 송일국은 아이들을 한 자리에 모아놓고 프로그램 3주년 축하 인사 멘트를 하고자 준비했다. 대한, 민국, 만세는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인사말을 건넸다. 이들은 오랜만에 만난 제작진들에게도 뽀뽀를 아끼지 않고 하는 등 애교를 부렸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삼둥이들 진짜 그대로인데 키만 컸네”,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어~ 이제 어린이네”, “만세 애교쟁이”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샤이니 종현, 여장하고 치명적 매력 발산 ‘형님들 쥐락펴락’

    아는 형님 샤이니 종현, 여장하고 치명적 매력 발산 ‘형님들 쥐락펴락’

    샤이니 종현이 ‘아는 형님’에서 어깨가 떡 벌어진 여인으로 파격 변신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전학생으로 샤이니가 등장한다. 멤버들은 50회를 맞이한 만큼 김태희, 전지현 등 특급 여배우 게스트를 기대했다. 그러나 교실 문을 열고 샤이니가 등장하자 제작진을 향해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이날 샤이니 역시 복수를 할 각오로 형님학교를 찾았다. 지난번 출연 당시 아이린을 향한 형님들의 편애에 좌절한 멤버 종현의 분량을 되찾기 위한 것. 그 때문에 이날 샤이니와 아는 형님은, 특급 벌칙을 걸고 3종 대결을 펼친다. 이날 마지막 코너인 ‘남친 인사이드’에서는 종현이 여장 연기에 도전한다. 지난번 출연 당시 ‘인사이드’ 코너를 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풀게 된 것. 종현은 가발은 물론 원피스까지 착용하며 ‘종미’로 완벽 변신했다. 그러나 변신 후에도 넘쳐흐르는 남성미를 숨기지 못해, 같은 샤이니 멤버들마저도 당황하게 했다. ‘종미’는 곧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곱 명의 남자친구를 쥐락펴락했다는 후문이다. ‘종미’로 변신한 샤이니 종현의 여장 연기는 12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결혼했어요’ 지창욱, 최태준♥윤보미 결혼식 참석 “특급 이벤트”

    ‘우리결혼했어요’ 지창욱, 최태준♥윤보미 결혼식 참석 “특급 이벤트”

    배우 지창욱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한다. 윤보미와 가상 결혼생활을 시작한 배우 최태준과의 인연 때문. 12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지창욱이 ‘태봄 커플’ 최태준 윤보미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윤보미는 최태준과의 첫 만남에서 헬멧을 벗고 얼굴을 드러낸 최태준을 가만히 바라보다 “지창욱 씨?”라고 말했고 이에 지창욱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까지 오르는 등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에 따르면 지창욱은 최태준과의 의리로 결혼식에 참석해 윤보미와 첫 대면을 가지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지창욱은 턱시도 차림의 최태준을 보며 “태준아 멋있다”라고 미소를 지어 보였고 신혼여행지까지 추천하는 등 남다른 동생 사랑을 보여줬다. 또 지창욱은 신부 윤보미를 포함해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을 깜짝 놀라게 한 특급 이벤트까지 보여줘 큰 환호를 받았다.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삼시세끼 에릭, 제작진이 뽑은 에셰프 요리 베스트3 “기가 막힌 맛”

    삼시세끼 에릭, 제작진이 뽑은 에셰프 요리 베스트3 “기가 막힌 맛”

    ‘삼시세끼’ 에릭이 만든 요리 중 최고의 요리는 무엇일까? 시청자들을 반하게 만든 에릭의 요리솜씨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tvN ‘삼시세끼-어촌편3’ 득량도 에셰프의 요리를 직접 맛 본 제작진이 에릭의 요리 베스트3를 꼽았다. tvN ‘삼시세끼-어촌편3’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 이들 득량도 3형제의 폭발적인 케미가 훈훈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3형제 중 요리를 담당하는 에릭이 매주 환상적인 요리 솜씨를 발휘하며 ‘차줌마’ 차승원을 위협하는 ‘요리천재’로 주목 받고 있다. 파스타부터 호박죽, 짜장밥, 활어회까지 다채로운 메뉴가 펼쳐지는 세끼 만찬에, 맏형 이서진과 막내 윤균상의 입가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방송으로 지켜본 시청자들은 그 맛이 어땠을지 무척 궁금해 하는 상황. 촬영현장이 득량도 세끼 하우스에서 직접 에릭의 요리를 맛본 촬영 스태프들과 작가들을 포함해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진이 투표를 통해 에릭의 요리 베스트3를 선정했다. ● BEST 1위 “그 힘든 요리를 해냈다” 잡채밥과 백합탕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진이 가장 크게 극찬한 요리는 바로 잡채밥과 백합탕. 먼저 잡채밥은 지난 10월 28일 방송된 3회에서 공개된 에릭의 저녁 메뉴다. 은근히 쉬울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잡채를 뚝딱 만들어내는 에릭의 요리 실력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릭의 잡채밥은 제작진들 사이에서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로 요리를 하는 과정에서부터 그 맛까지, 무척 대단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엄마가 집에서 해주는 잡채를 뛰어넘는 맛이었다”, “잡채가 흔히 하기 힘든 요리라고 생각했는데, 그 힘든 요리를 맛깔 나게 해냈다”며 잡채밥을 현재까지 방송에서 공개된 에릭의 요리 중 단연 1위로 꼽았다. 잡채밥과 함께 백합탕도 1위에 올랐다. 지난 4일 방송에서 소개된 에릭의 백합탕은 이서진의 보조개를 만개하게 한 주인공이다. 제작진은 “에릭이 국물고수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다”, “한 입 먹자마자 속이 확 풀리는 백합탕이 단연 일품이었다”고 감탄했다. ● BEST 2위 7시간의 대장정! 수육과 된장국수 지난 4일 방송에서는 장장 7시간에 걸쳐 완성된, 에셰프 에릭의 근성 어린 저녁 밥상이 화제를 모았다. 천천히, 하지만 아주 정성스럽게 저녁을 준비하는 에릭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당초 2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이날 저녁은 7시간의 대장정이 되었지만 맛도 모양도 일품인 저녁 만찬에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에릭이 정성을 다해 선보인 수육과 된장국수는 제작진의 엄지를 치켜세우기에 충분했다. 제작진은 “에릭의 피 땀 어린 요리였다”, “수육이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했다”, “수육도 일품이었지만 수육을 푹 고와 낸 육수 물에 된장을 풀어서 만든 된장국수는 그냥 국수와는 차원이 달랐다”, “지금까지 먹어본 국수 중에 가장 맛있었다. 인생국수를 만났다”, “깊은 맛과 얼큰함이 어우러진 최고의 요리였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 BEST 3위 “여느 레스토랑 부럽지 않다!” 봉골레파스타 3위에는 에릭표 봉골레 파스타가 선정됐다. 이 봉골레 파스타는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제작발표회 당시, 윤균상은 “득량도에서 맛 본 에릭의 음식 중 봉골레파스타가 가장 최고였다”고 밝히며, 과연 어떤 요리였을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방송에서는 이서진과 윤균상이 한 밤 중 갯벌에까지 나가 직접 캐온 조개로 에릭이 근사한 파스타를 완성한 이야기가 그려져 시선을 사로 잡았다. 특히 에릭이 만든 파스타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방불케 하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해 더욱 그 맛을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제작진은 “신선하고 알이 꽉 찬 득량도 자연산 바지락의 풍미와 육즙이 넘쳐 깊은 맛을 내는 파스타가 정말 최고였다”, “잊을 수 없는 완벽한 맛이었다’, “여느 레스토랑에서도 맛보지 못한 그런 맛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가장 가까이에서 에셰프 에릭을 지켜본 ‘삼시세끼-어촌편3’ 제작진은 에릭의 요리뿐만 아니라 그의 열정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 장장 7시간에 걸쳐 풍성하게 펼쳐진 에릭의 네버엔딩 디너쇼는 제작진에게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제작진은 “어떤 사람은 한 가지 일을 하면서 두 가지, 세 가지 일도 한다. 하지만 에릭은 한가지를 하면서도 일을 멈추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타입이다. 그만큼 세심하고 책임감 강한 성격이다”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이어 “에릭과 함께하면서 모두가 인정하는 점은 그가 항상 완벽한 요리로 최고의 결과를 냈고, 또 맛을 보면 기가 막힐 정도로 맛있다는 점이다. 에릭의 요리에는 이서진, 윤균상에게 맛있는 요리를 선물하고 싶은 그만의 고민과 계획이 담겨있다. 신중함과 책임감이 그의 요리철학인 것 같다”고 말했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1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길가에 버려지다’ 유료 음원? “혼이 비정상”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 ‘길가에 버려지다’ 유료 음원? “혼이 비정상”

    가수 이승환이 이효리 전인권 등과 함께 부른 ‘길가에 버려지다’를 유료로 서비스한 음원사이트에 일침을 날렸다. 이승환은 1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저희 음원 유통사에서도 서비스하지 않는 무료 음원을 가져다가 서비스한 ‘몽키3뮤직’란 곳입니다. 엄연한 권리 침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몽키3뮤직의 ‘길가에 버려지다’ 음원 서비스 화면을 캡처했다. 이어 “이런 시국에도 본인들의 이윤 창출을 위해 도둑질을 하다니요. (회원 가입하면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군요. 회원 가입 유도인 거죠) 혼이 비정상이네요. 묵과하지 않겠습니다”라면서 “음원 당장 내리고 오늘 중으로 해당 사이트의 메인에 공식 사과문을 올려 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이승환과 이규호가 공동 프로듀싱한 작품. 이효리 전인권 등 음악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졌다.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의 ‘길가에 버려지다’는 이날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무료 배포됐다. 로그인 없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 등 2차 저작물의 제작, 배포도 가능하다. 하지만 몽키3뮤직은 유료 서비스를 진행한 것으로 보여 이승환이 불편한 심경을 내비친 것. 이와 관련해 몽키3뮤직은 공식 SNS에 “‘길가에 버려지다’ 배포시 ‘누구나’제작 ,배포 가능하다고 하여 로그인 필요 없이 들을 수 있게 하였으나 일부 아이폰 (1년여 전) 버전에서 무료곡으로 인식이 안 되어 1분 미리듣기로 표시가 되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PC, 웹에서는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청취가 가능했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회적 이슈에 음악인들이 앞장서는 모습이 멋있어서 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려고 가능한 빨리 올렸는데 갑자기 도둑이 되었네요”라며 “우선 저희 기술적 오류로 인해 저희 의도와 다르게 노출된 부분에 대해 제작진(이승환 전인권 이효리)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요청하신대로 음원은 즉시 내렸으며 항상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더케이투’ 지창욱, 납치된 윤아 구할까 ‘송윤아vs이정진’ 최후 대격돌

    ‘더케이투’ 지창욱, 납치된 윤아 구할까 ‘송윤아vs이정진’ 최후 대격돌

    tvN ‘THE K2(더 케이투)’ 지창욱(김제하 역)은 마지막까지 임윤아(고안나 역)를 지킬 수 있을까? 종영까지 2회밖에 남지 않은 ‘THE K2’가 등장 인물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최후의 대격돌을 펼칠 것이라고 전해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더케이투’에서는 지창욱이 대통령 아들로부터 거대 게이트의 핵심 자료가 담긴 메모리 카드를 쟁취하는 스토리가 펼쳐졌다. 지창욱은 김갑수(박관수 역)의 수하가 쏜 총에 맞아 정신을 잃었고 송윤아(최유진 역)는 그런 그를 클라우드 나인으로 데려와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정진(최성원 역)이 폭탄을 들고 클라우드 나인을 급습하며 송윤아를 코너로 몰았다. 오늘 공개된 ‘더케이투’ 스틸컷에는 폭탄을 사이에 둔 채 대치하고 있는 송윤아, 이정진의 살벌한 대립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냉랭한 웃음을 띠고 있어 더욱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김갑수와 손을 잡고 송윤아를 코너로 몰아넣는데 성공한 이정진은 그녀를 제압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을지, 송윤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녀 역시 최대 위기에 처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손수건으로 입이 막힌 임윤아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지난 주 큰 부상을 입고 몸을 추스르지 못한 지창욱은 마지막까지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스토리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를 예정”이라며 “송윤아, 이정진, 김갑수, 조성하(장세준 역)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고 격렬하게 부딪히게 된다. 이에 깊숙하게 얽힌 지창욱, 임윤아 역시 대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tvN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지난 9월 23일(금) 첫 방송을 시작,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액션 신과 배우들의 열연이 선사하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호평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내귀에캔디’ 이서진, 한예리와 전화친구→실제만남 “우쭈쭈 설렘”

    ‘내귀에캔디’ 이서진, 한예리와 전화친구→실제만남 “우쭈쭈 설렘”

    ‘내귀에캔디’ 한예리와 이서진이 전화 친구를 넘어 실제로 만났다. 10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배우 한예리가 방송 최초로 캔디 이서진과 직접 만났다. 이날 인사동에 도착한 한예리는 한 식당에서 식사했다. 많은 연예인이 방문해 사인을 하고 간 유명한 맛 집이었다. 이를 본 ‘오빠오빠’는 “나도 여기 가본 것 같다. 사인을 했던 것 같다”고 했다. 한예리는 즉시 일어나 사인들을 관찰했다. 그때 한예리가 한 사인을 지목했다. 바로 이서진의 사인이었다. 이와 동시에 제작진은 ‘오빠오빠’의 정체를 공개했다. 많은 사람의 짐작대로 ‘오빠오빠’는 이서진이었다. 정체가 공개된 이서진은 한예리와의 나이 차이를 계속 걱정했다. ‘오빠오빠’의 정체를 이서진이나 박용우로 추측한 한예리에게 이서진은 “그 두 사람은 너무 나이 많지 않아? 거의 할아버지 아냐?”라고 떠봤다. 하지만 한예리는 발끈하며 “아니요”라고 했다. 자리를 이동하며 영상 통화로 술을 나눠 마신 한예리와 이서진은 통화가 불시에 끊겨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예리는 “아직 대화 다 안 끝났는데” 전화가 끊긴 것에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예리는 “그 분이 오는 것에 기대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며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한예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이서진을 모습을 드러내며 밝은 웃음으로 “내가 너무 거짓말 했지”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삼시세끼’에서 강원도에 살았다” 밝히며 자신의 거짓말을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예리와 극적으로 만났다. 이서진은 “이렇게 진솔하게 대화해 본적이 없었다” 밝히며 비밀 통화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음의 소리’ 이광수♥정소민, 교복입고 우산 속에서..‘로맨스 현장 포착’

    ‘마음의 소리’ 이광수♥정소민, 교복입고 우산 속에서..‘로맨스 현장 포착’

    ‘마음의 소리’ 이광수 정소민의 우산 로맨스 현장이 포착됐다. 10일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5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앞두고 있는 KBS2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측은 9일, 한 우산 아래 함께하게 된 이광수-정소민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KBS 예능국 최초의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웹툰 최초 10년 연재 신화에 빛나는 ‘마음의 소리’ 레전드 편들로 재구성된 新 가족 예능 드라마다. 단순즉흥이 생활인 아직은 만화가 지망생 조석(이광수)과 그 가족들의 엉뚱 발칙한 코믹일상 스토리가 담긴 유쾌한 웹드라마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온라인에 초강력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광수-정소민의 설렘 가득한 고교시절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내리는 비를 고스란히 맞으며 유유히 걸어가는 이광수의 모습과 함께 그런 이광수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 그의 뒤를 쫓고 있는 정소민의 모습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스틸 속 정소민은 이광수의 뒤편에서 슬며시 우산을 씌워주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차마 이광수를 쳐다보지 못한 채 그저 수줍은 표정만을 짓고 있는데 그런 정소민의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워 보여 자동미소를 유발한다. 뿐만 아니라 한 우산 아래 서로 마주한 채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이광수-정소민의 모습까지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나는 로맨스의 향방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오는 10일 오전 6시에 공개될 ‘마음의 소리’ 5번째 에피소드 중 한 장면으로, 원작인 웹툰 ‘마음의 소리’ 팬들이 꼽은 ‘베스트 5’ 중 하나인 ‘703화 비단교복’ 편을 재구성한 회차라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본 에피소드에서는 조석과 애봉이(정소민)의 고교시절 관계가 드러나는 동시에, 두 사람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마음의 소리’는 매주 월, 목요일 오전 6시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소후닷컴을 통해 1개의 에피소드가 2개의 영상으로 나눠져 공개되며 4주에 걸쳐 총 10개의 에피소드, 20개의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 공중파 버전이 추가되어 오는 12월 KBS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마음의 소리’ 5번째 에피소드는 오는 10일 오전 6시에 공개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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