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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호 PD ‘무도’ 하차, 메가폰 내려놓는다 “크리에이터 참여 가능성”

    김태호 PD ‘무도’ 하차, 메가폰 내려놓는다 “크리에이터 참여 가능성”

    김태호 PD가 MBC 봄 개편과 함께 ‘무한도전(무도)’ 연출 자리에서 하차한다.김태호 PD의 ‘무한도전’ 연출 하차는 지난 4일 알려졌다. MBC 측은 “현재 3월 말 봄 개편을 맞이해 ‘무한도전’이 일정 기간 휴식을 갖고 시즌제로 가냐 아니면 기존 제작진에 휴식을 주고 새 제작진이 이어가냐 등 여러 방법을 놓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회사가 논의 중이다”고 밝혔다. 김태호 PD는 ‘무도’ 연출에서 하차하지만 크리에이터로서 ‘무한도전’에 참여하는 방법 등 다각도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김태호 PD가 연출에서 하차하고 최행호 PD가 들어오면서 새 팀 꾸리기에 들어갔다. 하지만 ‘무한도전’ 현 멤버들의 행보나 추후 프로그램의 방향성까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국고로 만든 지도에 ‘한사군은 北’ ‘독도 삭제’… 中ㆍ日 논리 추종

    [이덕일의 새롭게 보는 역사] 국고로 만든 지도에 ‘한사군은 北’ ‘독도 삭제’… 中ㆍ日 논리 추종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이란 것이 있었다. 동북아역사재단에서 2008~2015년 60여명의 역사학자들에게 47억여원의 국고를 주어서 한국·중국·일본의 역사지도를 만들게 한 사업이다. 그런데 이 지도가 공개되자 많은 사람이 충격을 받았다. ‘중국 동북공정 소조’와 일본의 극우 ‘새로운 역사 교과서를 만드는 모임’에서 제작했다면 명실이 상부한 지도였기 때문이다. 한사군을 북한으로 그려 중국에 넘겨주었고 조조가 세운 위(魏)나라가 경기도까지 지배했다고 그려 놓았다. 조선총독부에서 만든 ‘삼국사기’ 초기 기록 불신론을 추종해 서기 4세기에도 ‘신라·백제·가야’는 없었다고 그리지 않았고, 심지어 독도까지 모두 삭제했다. 시진핑이 “한국은 역사적으로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하고 일본이 평창올림픽에서 ‘한반도기’의 독도 삭제를 요구해 관철시킨 것이 그냥 나온 것이 아니다.모두 우리 내부에서 논리를 제공한 것인데, 그 핵심에 동북아역사재단의 여러 행태가 있었고, 그중 하나가 대한민국 정부 발행으로 간행하려던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이었다. 2015년 국회의 동북아역사왜곡특위에서 그 문제점을 인지하고 지적하고 나섰다. 5개월 수정 기간을 주었지만 독도는 끝내 누락시켰다. 이 지도가 공개되기 전 매년 두 차례씩 15차례의 평가에서는 84.8~95점의 고득점을 받았지만 국회 지적 후 카르텔을 배제하고 심사하니 14점이란 진짜 점수가 나왔다. 사업은 중단되고 10억원의 환수 조치가 내려졌다. 그런데 새 정권이 임명한 동북아역사재단 김도형 이사장이 ‘동북아역사지도’ 사업이 ‘유사역사학자’들에게 휘둘려 중단됐다면서 사업 재개를 선언해 많은 국민들에게 다시 충격을 주고 있다. 그의 동료들이 대거 연루된 10억원의 연구비 환수 조치를 무효로 만들려는 술수로 추측된다. ●만리장성 동쪽 끝이 평양 부근? 명나라 때 만리장성 서쪽 끝은 지금의 간쑤성(甘肅省) 자위관(嘉峪關)이었고, 동쪽 끝은 허베이성 산하이관(山海關)이었다. 자위관을 비롯한 중국 각지의 장성박물관들은 만리장성 동쪽 끝을 한반도 북부로 그려 놓고 있다. 명나라 때 겨우 허베이성 산하이관까지 온 역사는 모른 체한다. 인터넷상에도 만리장성이 한반도 북부까지라는 외국어 사이트가 넘쳐나지만 이런 역사 침략에 맞서라고 매년 수백억원의 국고를 쏟아붓는 동북아역사재단은 대한민국 정부 공식 입장의 ‘동북아역사지도’를 다시 제작해 중국과 일본이 맞다고 재확인해 주겠다는 것이다. 만리장성의 동쪽 끝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중국 사료는 서진(西晉·265~316)의 무제(武帝) 사마염(司馬炎)이 태강(太康·280~289년) 연간에 만든 ‘태강지리지’(太康地理志)다. 서진 무제는 서기 280년 오(吳)나라를 꺾고 중원을 통일한 기념으로 연호를 태강으로 개정하고 ‘태강지리지’를 편찬했다. ‘사기’ ‘후한서’ ‘삼국지’ 등 중국의 여러 정사에 주석 형태로 내용이 전해진다. 그중 ‘사기’의 ‘하(夏) 본기’ 주석에 “‘태강지리지’에서 ‘낙랑군 수성현에는 갈석산이 있고 만리장성의 기점이다’(樂浪遂城縣有碣石山 長城所起)라고 했다”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여기 나오는 ‘①수성현 ②갈석산 ③만리장성의 기점(동쪽 끝)’이라는 세 조건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곳이 곧 낙랑군 지역이다.●황해도 수안에 갈석산과 만리장성이? ‘동북아역사지도’는 낙랑군 수성현을 황해도 수안(遂安)으로 그려 놨다. 이것이 사실이려면 황해도 수안에 ‘갈석산’과 ‘만리장성의 유적’이 있어야 한다. 국회 동북아역사왜곡특위에서 황해도 수안으로 비정한 사료적 근거를 요구하자 동북아역사재단은 이병도의 ‘한국고대사연구’(148쪽)를 1차 사료라고 제공했다. 이런 내용이다. “(낙랑군)수성현…자세하지 아니하나 지금 황해도 북단에 있는 수안에 비정하고 싶다. 수안에는 승람 산천조에 요동산(遼東山)이란 산명이 보이고, 관방조(關防條)에 후대 소축(所築)의 성이지만 방원진(防垣鎭)의 동서행성의 석성(石城)이 있고 … 그릇된 기사에도 어떠한 꼬투리가 있는 까닭이다(이병도, ‘낙랑군고’, ‘한국고대사연구’ 148쪽).” 이병도는 ‘승람’, 즉 조선에서 편찬한 ‘동국여지승람’의 황해도 수안군 조에 ‘요동산’이 나오는데 이것이 ‘갈석산’이고, 방원진 석성이 나오는데 이것이 만리장성이라는 것이다. ‘자세하지 아니하나’, 수안에 ‘비정하고 싶다’면서 황해도까지 중국에 넘긴 것을 ‘동북아역사지도’ 제작진이 그대로 추종했고, 중국은 ‘이게 웬 떡이냐’면서 날름 삼켰다.●이나바 이와기치의 논리 추종 그런데 이병도 수안설은 조선총독부의 이나바 이와기치(稻葉岩吉)가 쓴 ‘진 장성 동쪽 끝 및 왕험성에 관한 논고’(秦長城東端及王險城考·1910년)를 표절한 것이다. 이나바 이와기치가 “진 장성의 동쪽 끝이 지금의 조선 황해도 수안의 강역에서 시작하는 것은 … ‘한서’ ‘지리지’(漢志)에 의해서 의심할 바 없다”고 먼저 주장했다. 이나바 이와기치는 ‘한서’ ‘지리지’를 근거로 만리장성의 동쪽 끝이 황해도 수안이라는 사실이 ‘의심할 바 없다’고 말했지만, ‘한서’ ‘지리지’에는 황해도 수안은커녕 한반도에 대한 서술 자체가 단 한 자도 없다. 모두 거짓말이고 사기다. 이런 사기술이 지금까지 통하는 희한한 집단이 한·중·일 역사학계다. 중국과 일본 역사학자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그런다고 치더라도 한국 역사학자들, 특히 국고로 운영되는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은 누구를 위해서 이런 지도를 국고로 다시 만들겠다고 역주행하나? ●진짜 낙랑군 수성현과 갈석산 그러나 역사 왜곡은 쉽지 않다. 중국의 동북공정 논리를 담은 담기양(潭其?)의 ‘중국역사지도집’(전8권)이 이를 말해 준다. ‘동북아역사지도’는 상당 부분을 담기양의 ‘중국역사지도집’을 표절했다. 특히 한사군은 ‘중국역사지도집’ 제2권 ‘진·서한·동한(秦·西漢·東漢) 시기’의 27~28쪽을 표절했다. 그런데 표절도 제대로 못했다. ‘중국역사지도집’ 2권 28쪽은 평양 부근 바닷가에 낙랑군 수성현과 만리장성을 그려 놨지만 정작 27쪽은 갈석산을 허베이성 창리(昌黎)현에 그려 놓았다. 황해도에 그리지 못한 것은 갈석산이 진시황부터 아홉 명의 황제가 오른 ‘구등(九等) 황제산’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중국인들이 ‘신악갈석’(神岳碣石)이라고 높이는 갈석산을 황해도에 그려 국제적 망신을 자초할 수는 없다는 자존심이 있었다. 동북아역사재단과 이 나라 역사학자들은 이런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다. ●만리장성 동쪽 끝은 어디인가? 중국의 ‘수서’(隋書)는 갈석산이 있는 허베이성 창리현을 옛 수성현이라고 말했다. 청나라 역사지리학자인 고조우(顧祖禹)는 ‘독사방여기요’(讀史方輿紀要)에서 창리현 조금 북쪽의 허베이성 루룽(盧龍)현을 설명하며 “영평부(永平府·루룽현) 북쪽 70리에 (만리)장성이 있다”고 말했다. ‘태강지리지’에서 말한 ①수성현 ②갈석산 ③만리장성이란 세 조건을 만족시키는 곳은 지금의 허베이성 창리현 및 루룽현 지역이다. ‘동북아역사지도’는 또 낙랑군 둔유(屯有)현은 황해도 황주(黃州)에 그려 놓고 근거 사료로 역시 이병도설을 국회에 제공했다. ‘고려사’ ‘지리지’의 ‘황주목(黃州牧)조’에 “황주를 다른 책에서는 우동어홀(于冬於忽)이라고 했다”는 구절이 있다. 이병도는 ‘우동어홀’에서 ‘우’ 자와 ‘홀’ 자는 마음대로 빼버리고 ‘동어’(冬於)만 남기는 ‘둔유’(屯有)와 발음이 비슷하다면서 낙랑군 둔유현이 황주라고 우겼다. 이런 코미디 같은 비극으로 점철된 ‘동북아역사지도’를 다시 국고로 간행해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입장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다. 정권이 교체됐지만 총독부 사관을 추종하는 식민사학 적폐는 오히려 제 세상 만난 듯 더 기세등등해졌다. 구한말 같다는 탄식이 늘어 간다. ■‘유사역사학’ 용어 출처는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김도형은 언론 간담회에서 ‘유사역사학’이란 용어를 사용했다. ‘유사’란 용어의 출처는 어디일까? 자칭 역사소설가가 처음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원저작권은 조선총독부에 있다. 조선총독부는 1925년 ‘조선의 유사종교’(朝鮮の類似宗敎)라는 책을 발간해 ‘개신교·천주교·불교’는 종교로 분류해 총독부 학무국 종교과에서 관리하고, ‘대종교·천도교·동학교·단군교·보천교·증산도·미륵불교·불법연구회’ 같은 항일 민족종교는 ‘유사종교’로 낙인찍어 독립운동가를 탄압하던 총독부 경무국에서 따로 관장했다. 항일 민족종교를 ‘유사종교’라고 낙인찍고 탄압한 수법을 그대로 본받아서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비판하는 학자들에게 악용하는 매카시 수법이다. 아직도 총독부가 지배하는 갈라파고스가 이 나라에는 너무 많다. 전 국민적 각성이 필요하다.
  • 김유정, 갑상선 기능 저하증...‘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 “드라마 방영 미룬다”

    김유정, 갑상선 기능 저하증...‘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 “드라마 방영 미룬다”

    배우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방송 활동 중단을 예고한 가운데, 김유정이 출연하기로 한 드라마 제작진 측이 드라마 방영을 미루기로 했다.26일 배우 김유정(20)이 최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진단받고 치료에 매진하기로 했다. 이날 소속사 측은 “현재 김유정은 갑상선 이상으로 체력이 저하돼 탈진까지 왔다. 전문의 진단에 따라 치료할 것”이라며 “향후 일정은 정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김유정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된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측이 김유정의 치료를 위해 드라마 방영을 늦추기로 결정했다. 당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올 4월 방영될 예정이었지만, 김유정의 치료를 위해 촬영을 중단하기로 한 것. 제작진은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유정이 최근 촬영 중 탈진 등 건강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라며 “무엇보다 배우의 건강이 최우선이기에 소속사 측과 상의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촬영 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4월 방송 예정이었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김유정의 회복 기간을 고려해 올 하반기로 지연편성을 하게 됐다”면서 “김유정이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이 진단받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상태가 지속되는 것으로, 만성 피로감과 갑작스런 체중 증가 등 증상을 동반한다. 이로 인해 온몸의 대사 속도가 떨어지면서 쉽게 피곤을 느끼거나 소화가 되지 않고, 체온도 정상보다 낮아져 추위를 많이 타게 된다. 갑상선 호르몬이 너무 많이 분비돼 문제를 일으키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반대되는 증상을 보인다. 그룹 EXID 멤버 솔지, 방송인 서유리 등이 이를 앓고 치료 중에 있다.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추행 고백’ 최일화, 드라마 하차…교수직도 박탈

    ‘성추행 고백’ 최일화, 드라마 하차…교수직도 박탈

    과거 성추행 사실을 고백한 배우 최일화(59)에 대해 MBC가 출연이 예정된 드라마에서 하차시키기로 했다. 또 임용됐던 세종대 교수직도 박탈당했다. 26일 MBC 드라마 제작진에 따르면 최일화는 다음 달 21일 첫 방송 예정인 수목극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 주인공 아버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드라마 제작진은 “지난 25일 밤 최일화 씨의 성추행 고백 후 내부 논의를 통해 해당 배역을 교체하기로 했다”며 “드라마의 촬영과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그러면서 “앞으로 혹여나 촬영현장에서 성추행, 성희롱 사건이 일어날 경우에도 제작진은 엄중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한 언론은 최일화가 인터뷰에서 최근 성범죄를 폭로하는 ‘미투’(metoo, 나도 당했다) 운동과 관련,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조그마한 것도 저와 연루된 것이 있다면 자진해서 신고하고 죄를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최일화가 한국연극배우협회 이사장 자리에서도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그러나 최일화의 소속사는 아직 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와 함께 최일화는 최근 임용된 세종대 교수 자리에서도 내려오게 됐다.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측은 이날 오전 “내부 회의를 통해 최일화 씨의 임용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일화는 당초 세종대 글로벌지식평생교육원 연극학과 지도 교수로 이번 학기 새롭게 임용돼 특강을 맡을 예정이었으나 성추행 논란으로 임용이 취소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일화 성추행 자진고백 ‘손 꼭 잡고’ 공식입장 “해당 배역 교체”

    최일화 성추행 자진고백 ‘손 꼭 잡고’ 공식입장 “해당 배역 교체”

    배우 최일화가 성추행 사실을 자진고백한 가운데 드라마 ‘손 꼭 잡고’ 측이 그의 하차를 알렸다.26일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제작진은 “지난 25일 밤 최일화씨 성추행 고백 후 내부 논의를 통해 해당 배역을 교체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혹여나 촬영현장에서 성추행, 성희롱 사건이 일어날 경우에도 제작진은 엄중하게 대처할 예정”이라며 “촬영이나 방송은 차질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드라마에 기대를 갖고 계신 시청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일화는 25일 서울경제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조그마한 것도 저와 연루된 것이 있다면 자진해서 신고하고 죄를 달게 받겠다. 오직 죄스런 마음 뿐이다”며 성추행을 고백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배우 최일화는 몇 년 전, 연극 작업 중 성추문 논란에 휩싸였고 ‘미투 운동’으로 인해 피해자의 신상이 밝혀져 또 다른 피해를 입는 걸 원치 않았던 최일화가 직접 성추행 사실을 자진고백한 것. 최일화는 “사태가 커졌을 때 바로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겁이 나는 마음이 컸던 것도 사실이다. 늦었지만 꼭 사죄를 하고 싶고, 당사자들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일화는 한국연극배우협회장직을 내려놓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우 김유정 측 “갑상선 이상으로 탈진...향후 일정 정리 중”

    배우 김유정 측 “갑상선 이상으로 탈진...향후 일정 정리 중”

    배우 김유정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쉬게됐다.26일 한 매체는 배우 김유정(20)이 최근 갑상선 질환으로 수술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유정은 최근 병원을 다녀왔고, 갑상선 수술을 해야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수술 후 상태가 나아질 때까지 몇 개월 동안 연기 등 활동을 중단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날 김유정 소속사 싸이더스HQ 측은 “김유정이 몸이 좋지 않은 건 사실”이라며 “현재 갑상선 이상으로 체력이 저하돼 탈진까지 온 상황이다. 전문의 진단에 따라 치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일정에 대해서는 정리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유정은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주인공에 캐스팅, 일부 촬영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드라마 제작진 측은 “김유정 건강 회복을 지켜볼 것”이라며 “다시 드라마로 복귀할 수 있게 기다릴 예정”이라는 뜻을 내비쳤다. 사진=싸이더스HQ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추행 의혹’ 오달수, 드디어 입 열었다...“참담하다. 그런 행동 한 적 없어”

    ‘성추행 의혹’ 오달수, 드디어 입 열었다...“참담하다. 그런 행동 한 적 없어”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배우 오달수가 결백하다는 입장을 밝혔다.26일 배우 오달수(51)가 성추문 의혹과 관련 입을 열었다. 이날 오달수는 “먼저 많은 분께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지난 2월 15일, 19일 이틀에 거쳐 하나의 익명 아이디로 포털 상에 피해를 주장하는 댓글이 올라오고 다시 삭제되는 일련의 사안과 관련해 저의 입장을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를 둘러싸고 제기된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며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어 “댓글과 그 익명 댓글을 토대로 작성된 기사를 접하는 순간, 참담한 심정으로 1990년대 초반의 삶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오달수는 “그렇게 30년 전, 20대 초반으로 돌아가 차분히 스스로를 돌이켜 봤지만, 그런 행동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늦은 입장발표에 대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다만, 제 입장을 밝혀드림에 있어 많은 분들의 바람과 질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체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그 이유는 현재 제가 참여하고 있는 영화의 촬영 일정이 2월24일까지 잡혀 있었다. 저는 배우로서 얼마 남지 않은 촬영을 마무리 짓는 게 도리이고, 촬영장을 지키는 것이 제작진에게 이번 건으로 인해 그나마 누를 덜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행히도 많은 스태프 분들, 배우 분들과 약속된 촬영일정은 마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익명 댓글에서 제기된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그 동안 벌어진 많은 일들을 겪으며, 배우로서 또한 한 인간으로서 매우 답답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 마지막으로 제 입장을 신중하게 정리해 알리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던 점 거듭 죄송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지난 23일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네티즌의 글을 토대로 오달수가 연희단거리패에서 활동하던 시절 어린 후배를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오달수 측이 “죄송하다”라는 말만 내놓을 뿐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으면서 의혹은 더욱 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오달수 “성추행 사실이 아니야”

    배우 오달수 “성추행 사실이 아니야”

    배우 오달수가 인터넷에서 제기된 성추행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오달수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저를 둘러싸고 제기된 주장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 그런 행동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30년 전, 20대 초반으로 돌아가 차분히 스스로를 돌이켜 보았지만,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오달수의 성추행 의혹은 지난 15일 연극 연출가 이윤택의 성폭력 기사 댓글을 통해 불거졌다. 한 누리꾼이 “지금은 코믹연기를 하는 유명한 조연 영화배우”에게 1990년대 상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댓글을 달면서다. 오달수와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실명이 공개된 이후 취재 요청에 일절 응하지 않았다. 오달수는 “현재 참여하고 있는 영화의 촬영이 2월 24일까지 잡혀 있었다”며 “배우로서 얼마 남지 않은 촬영을 마무리짓는 게 도리이고, 촬영장을 지키는 것이 제작진에게 이번 건으로 인해 그나마 누를 덜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동안 벌어진 많은 일들을 겪으며, 배우로서 또한 한 인간으로서 매우 답답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마지막으로 제 입장을 신중하게 정리해 알리기까지 시간이 필요했던 점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침묵하는 가해자, 분노하는 관객…마비된 문화예술계

    침묵하는 가해자, 분노하는 관객…마비된 문화예술계

    조재현ㆍ연극 배우 한명구 사과 “직 내려놓고 작품서 빠지겠다” 문제 커지자 뒤늦게 수습 나서성폭력 의혹에 미온적 대응으로 공분을 산 고은 시인, 이윤택 연출가와 달리 최근 가해자로 지목된 문화계 인사들은 잇달아 공식 사과문을 내며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다. 이에 반해 ‘천만요정’ 오달수와 ‘연극계 거장’ 오태석 연출가 등은 미투 불길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해 실망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 “고백하겠습니다. 전 잘못 살아 왔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겠습니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배우 조재현은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 지난 24일 입장문을 내고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했다. 앞서 조씨는 연극, 방송 현장에서 성희롱했다는 제보와 소문이 그의 이니셜과 함께 돌았다. 그러다 지난 23일 배우 최율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로글을 올리면서 그의 정체가 세상에 드러났고, 늦었지만 솔직하게 과오를 인정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소나무’ 시리즈로 유명한 한국 대표 사진작가 배병우씨도 서울예술대 교수 시절 학생들을 성희롱·성추행했다는 주장을 인정하고 25일 공식 사과했다. 앞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작업실이나 촬영여행에서 학생들에게 여러 차례 성폭력을 가했다는 복수의 증언이 최근 나왔다. ‘뮤지컬계 대부’ 윤호진 에이콤 대표도 성추행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문을 내고 “피해자분의 입장에서, 피해자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드리겠다. 제 거취를 포함해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무겁게 고민하고 반성할 것”이라며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성폭력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배우 겸 청주대 교수 조민기는 처음엔 “사실무근”이라며 적극 부인했다. 이런 태도는 그에 관한 연이은 미투 폭로로 이어졌다. 여기에 더해 24일 청주대 연극학과 11학번 재학생과 졸업생 38명은 공동성명을 내고 “모든 동문에게 고통을 안겨준 조 교수의 성폭력 및 위계에 의한 폭력은 실제로 존재했으며, 우리 모두가 그 사실을 인정함을 공표한다”고 밝혔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유명한 연극배우 한명구도 즉각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는 한씨가 극동대 연극연기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당시 여학생들의 자취방에서 자고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여럿 올라왔다. 한씨는 25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피해 학생들에게 깊이깊이 사죄한다”면서 교수직과 예정됐던 공연 등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배우 오달수와 연출가 겸 극작가 오태석은 성추문 폭로 일주일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아직 어떠한 견해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오달수는 한 누리꾼이 인터넷 댓글을 통해 ‘1990년대 부산 ㄱ소극장에서 이(윤택) 연출가 밑에 있던 오씨가 여자 후배들을 은밀히,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고 폭로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익명으로 떠돌다 이름이 공개된 오달수가 적극 부인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한국연극의 지평을 확장시킨 연출가 오태석 또한 거장답지 않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성추문이 불거진 이튿날 언론에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공표했다가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일절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유명 배우, 연출자인 이들이 성추문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작품이나 영화 등이 차질을 빚게 됐다. 미투 불길에 문화계가 마비될 지경이란 소리가 나온다. 조재현은 tvN 월화극 ‘크로스’에서 하차한다. 전체 16부 가운데 지난 20일 8부까지 방송됐으면 현재 9~10부 촬영 중이다. 제작진은 조씨 출연분을 편집하고 대역을 섭외한다는 계획이다. 조씨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에서도 물러났다. 다음달 시작하는 OCN 새 주말극 ‘작은 신의 아이들’도 부랴부랴 조민기를 하차시키고 다른 배우를 급하게 섭외해 재촬영에 들어갔다. 흥행 보증수표인 오달수의 의혹이 확인된다면 그의 출연작은 운명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차기작 제작이 불투명해질 우려가 있다. 다음달 말 방송 예정인 tvN ‘나의 아저씨’, 개봉 예정인 영화 ‘컨트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등의 제작사는 현재 오씨의 입만 바라보는 조마조마한 상황이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연출가 오태석의 신작 연극 ‘모래시계’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극단 목화의 신작 ‘모래시계’는 문예위 공연예술창작산실 지원작으로, 다음달 15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윤호진 대표는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신작 ‘웬즈데이’의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침묵하는 가해자, 분노하는 관객… 마비된 문화예술계

    성폭력 의혹에 미온적 대응으로 공분을 산 고은 시인, 이윤택 연출가와 달리 최근 가해자로 지목된 문화계 인사들은 잇달아 공식 사과문을 내며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다. 이에 반해 ‘천만요정’ 오달수와 ‘연극계 거장’ 오태석 연출가 등은 미투 불길에 아랑곳하지 않고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해 실망과 분노가 커지고 있다.●뮤지컬계 대부, 논란 일자 사과“고백하겠습니다. 전 잘못 살아 왔습니다. 모든 걸 내려놓겠습니다. 큰 상처를 입은 피해자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배우 조재현은 성폭력 의혹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 지난 24일 입장문을 내고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했다. 앞서 조씨는 연극, 방송 현장에서 성희롱했다는 제보와 소문이 그의 이니셜과 함께 돌았다. 그러다 지난 23일 배우 최율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폭로글을 올리면서 그의 정체가 세상에 드러났고 늦었지만 솔직하게 과오를 인정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뮤지컬계 대부’ 윤호진 에이콤 대표도 성추행 논란이 일자 공식 사과문을 내고 “피해자분의 입장에서, 피해자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사과드리겠다. 제 거취를 포함해 현재 상황을 엄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무겁게 고민하고 반성할 것”이라며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성폭력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배우 겸 청주대 교수 조민기는 처음엔 “사실무근”이라며 적극 부인했다. 이런 태도는 그에 관한 연이은 미투 폭로로 이어졌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로 유명한 연극배우 한명구도 즉각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디씨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는 한씨가 극동대 연극연기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당시 여학생들의 자취방에서 자고 학생들을 상습 성추행했다는 주장이 여럿 올라왔다. 한씨는 25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 피해학생들에게 깊이깊이 사죄한다”면서 교수직과 예정됐던 공연 등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이에 반해 배우 오달수와 연출가 겸 극작가 오태석은 성추문 폭로 일주일이 넘어가는 상황에서 아직 어떠한 견해도 내놓지 않고 있다. 오달수는 한 누리꾼이 인터넷 댓글을 통해 ‘1990년대 부산 ㄱ소극장에서 이(윤택) 연출가 밑에 있던 오씨가 여자 후배들을 은밀히, 상습적으로 성추행했다’고 폭로하면서 의혹이 불거졌다. 익명으로 떠돌다 이름이 공개된 오달수가 적극 부인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냐’는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한국연극의 지평을 확장시킨 연출가 오태석 또한 거장답지 않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 성추문이 불거진 이튿날 언론에 입장 발표를 하겠다고 공표했다가 일정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뒤 일절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유명 배우, 연출자인 이들이 성추문으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현재 진행 중인 작품이나 영화 등이 차질을 빚게 됐다. 미투 불길에 문화계가 마비될 지경이란 소리가 나온다. 조재현은 tvN 월화극 ‘크로스’에서 하차한다. 전체 16부 가운데 지난 20일 8부까지 방송됐으며 현재 9~10부 촬영 중이다. 제작진은 조씨 출연분을 편집하고 대역을 섭외한다는 계획이다. 조씨는 또한 DMZ국제다큐영화제 집행위원장에서도 물러났다. 다음달 시작하는 OCN 새 주말극 ‘작은 신의 아이들’도 부랴부랴 조민기를 하차시키고 다른 배우를 급하게 섭외해 재촬영에 들어갔다.●배우 입만 바라보는 제작사들흥행 보증수표인 오달수의 의혹이 확인된다면 그의 출연작은 운명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의 차기작 제작이 불투명해질 우려가 있다. 다음달 말 방송 예정인 tvN ‘나의 아저씨’, 개봉 예정인 영화 ‘컨트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등의 제작사는 현재 오씨의 입만 바라보는 조마조마한 상황이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문예위는 연출가 오태석의 신작 연극 ‘모래시계’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거쳐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극단 목화의 신작 ‘모래시계’는 문예위 공연예술창작산실 지원작으로, 다음달 15일 공연을 앞두고 있다. 예술위는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공문을 발송했다”며 “답변 시한인 28일 이후 적법한 행정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윤호진 대표는 오는 28일로 예정됐던 신작 ‘웬즈데이’의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이 작품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명성황후’, ‘영웅’을 잇는 윤 대표의 대형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새달 개막을 앞둔 ‘명성황후’도 날벼락을 맞게 됐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세 발의 총성에 숨겨진 비밀…‘스위트 버지니아’ 예고편

    세 발의 총성에 숨겨진 비밀…‘스위트 버지니아’ 예고편

    스릴러 영화 ‘스위트 버지니아’(영제: Sweet Virginia)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작은 마을 ‘페어베일’에서 세 명의 남자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후 스위트 버지니아 모텔을 운영하는 ‘샘’과 모텔 투숙객 ‘엘우드’, 그리고 남편의 죽음으로 미망인이 된 ‘버니’와 ‘라일라’의 비밀스럽고 위험한 관계가 드러난다. ‘스위트 버지니아는 영화 ‘리버’(2015년)로 제15회 휘슬러영화제 캐나다장편영화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제이미 M. 대그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연출작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시작한다. 이후 ‘샘’에게 친절하게 다가오는 낯선 투숙객 ‘엘우드’와 살인사건으로 남편을 잃은 두 미망인 ‘버니’와 ‘라일라’의 등장은 숨겨진 비밀을 궁금케 한다. 특히, ‘엘우드’와 ‘라일라’ 사이에 오가는 충격적이고 은밀한 거래와 ‘샘’과 ‘버니’의 비밀스러운 관계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와 극의 긴장감을 예고한다. 영화는 제50회 시체스영화제, 제16회 뉴욕트라이베카영화제, 제36회 벤쿠버국제영화제, 제71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제43회 도빌아메리칸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후보 및 초청을 받으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여기에 ‘테이크 쉘터’, ‘인시디어스’ 시리즈 제작진 합류는 물론 ‘워킹데드’ 시리즈, ‘윈드 리버’,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등으로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존 번탈이 과거 로데오 스타 ‘샘’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영화는 오는 3월 8일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예정. 93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방인’ 한현민 “모자 써 본 적 없어, 심슨처럼 된다”

    ‘이방인’ 한현민 “모자 써 본 적 없어, 심슨처럼 된다”

    ‘이방인’ 한현민이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장단점을 언급했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이방인’에서는 흑인 혼혈 모델 한현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현민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키를 크게 만들고 싶으면 머리를 올려서 펑키한 스타일을 하기도 하고, (키를) 줄이고 싶으면 머리를 누르기도 한다. 헤어 스타일을 다양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다”며 장점을 언급했다. 한현민은 “헤어스타일의 나쁜 점도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모자가 안 들어가서 모자를 써 본 적이 없다. 비니를 쓰면 심슨처럼 된다. 모자를 푹 눌러써도 3분 있으면 올라온다”며 단점도 말했다. 사진=JTBC ‘이방인’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의 놀라운 유연성 ‘40대 맞아?’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의 놀라운 유연성 ‘40대 맞아?’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47)의 놀라운 유연성이 화제다.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제작 SM C&C)가 방송 첫 주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단숨에 월화극 왕좌를 거머쥐었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가슴 떨리게, 때론 눈물이 툭 떨어지게 만드는 ‘리얼어른멜로’의 탄생이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키스 먼저 할까요’가 방송 첫 주부터 이토록 화제를 모을 수 있었던 여러 요인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명품배우들의 열연이다.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역)는 물론 오지호(은경수 역), 박시연(백지민 역), 김성수(황인우 역), 예지원(이미라 역)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매력적인 6인6색 언니 오빠들의 차진 연기가 드라마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반응이다. 이중에서도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감우성의 활약은 기대에 부합했다. 감우성은 온몸을 내던진 코믹연기부터, 눈빛 하나로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감성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을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24일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이 멋진 배우 감우성의 반전 가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사진은 본격적인 촬영 시작 전, 촬영 준비 중인 그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감우성은 ‘키스 먼저 할까요’ 세트장 바닥에 앉아 스트레칭을 하며 대본을 보고 있다.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하며 다리를 일자로 쭉 편 것도 모자라, 대본에 한껏 집중한 표정과 진지한 눈빛까지. 연기에 대한 열정과 함께 그의 반전 매력이 폭발한 컷이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실제 촬영장에서도 감우성은 정말 멋진 배우다. 빈틈 없고 완벽한 촬영 준비와 연기는 물론, 함께 하는 배우들과의 호흡도 탁월하다. ‘키스 먼저 할까요’를 통해 펼쳐질 특별한 그의 특별한 매력과 연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SM C&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토토가3’ H.O.T. 무대 오르기 전 모습 보니.. ‘긴장 가득’

    ‘무한도전 토토가3’ H.O.T. 무대 오르기 전 모습 보니.. ‘긴장 가득’

    ‘무한도전 토토가3’의 주인공 H.O.T.가 콘서트 무대에 오르기 1분 전 대기실 모습이 담긴 스틸이 최초로 공개됐다.H.O.T.의 문희준-장우혁-토니-강타-이재원 다섯 멤버는 마치 22년 전 첫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듯 긴장과 설렘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무려 17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앞둔 H.O.T. 멤버들의 마음은 어땠을지, 콘서트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을 본 이들의 반응은 또 어떨지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24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3 H.O.T.’ 3-4부가 방송된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17년 만의 콘서트 무대를 준비하는 H.O.T.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과거 H.O.T.의 모습으로 돌아온 이들의 얼굴에는 긴장과 설렘 등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 보는 이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제작진에 따르면 H.O.T. 멤버들은 공연 시간이 가까워질수록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변함없는 팀워크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실전과 같은 리허설 무대를 펼쳤다는 전언. 공연을 앞두고 이재원은 “다시 또 데뷔를 하는 날..”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강타는 끝이 아닌 시작이 되는 무대가 되기를 바라며 무대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문희준-장우혁-토니 또한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무한도전’ 멤버들과 한자리에 모인 H.O.T.는 지난 방송에서 보여줬던 개구쟁이 같은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오직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뿐이었다고 전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토토가3 H.O.T.’ 콘서트는 시청자들에게 H.O.T.와 함께 추억의 타임머신을 타고 1996년 뜨거웠던 그때의 소녀-소년으로 되돌아가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한편, MBC ‘무한도전-토토가3’는 24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H.O.T. 커버댄스에 자신감 “토니는 제칠 수 있다”

    ‘무한도전’ 유재석, H.O.T. 커버댄스에 자신감 “토니는 제칠 수 있다”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H.O.T.의 ‘We Are The Future(위 아 더 퓨처)’ 무대 커버에 도전한다. 이 가운데 ‘댄싱킹’ 유재석이 토니를 향해 자신감을 뿜어낸다.오는 24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토토가3 H.O.T.’ 3, 4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무한도전’ 여섯 멤버들이 H.O.T. 멤버들 앞에서 ‘We Are The Future’의 안무를 하는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We Are The Future’는 H.O.T가 직접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지정해준 곡으로, 안무 레벨 S급에 해당하는 난이도 최상위인 곡이다. H.O.T. 앞에서 약 한 달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낸 ‘무한도전’ 멤버들은 H.O.T.의 반응에 자신감을 드러냈는데, 특히 유재석은 토니를 향해 “솔직히 말하면 토니는 제칠 수 있다”라고 호언장담해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무한도전’ 멤버들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약 한 달 동안 연습실에 모여 진지하게 연습에 매진했다. 또한 H.O.T. 5명의 무대를 위해서 자체 오디션까지 펼쳤다고 전해 과연 실제 무대 위에 선 멤버들은 누구일지, 또 누가 떨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7년 전 H.O.T.로 변신한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과 이들의 ’We Are The Future’ 무대가 그려질 ‘무한도전’은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 정형돈 하차, ‘주간아이돌’ PD “그만하게 돼 너무 속상하다”

    정형돈 하차, ‘주간아이돌’ PD “그만하게 돼 너무 속상하다”

    ‘주간아이돌’ PD가 MC 정형돈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22일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김진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사가 났네요. 7년째 함께 했던 주간아를 이제 그만하게되서 너무 속상합니다. 저희 제작진과 엠씨들은 그동안의 주간아를 사랑해준 모든 아이돌팬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한 매체는 MC 정형돈과 데프콘이 오는 3월 7일 ‘주간아이돌’ 마지막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 했다. 두 사람의 하차로, 프로그램이 자연스럽게 종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방송된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이다. 빅뱅, 엑소, 방탄소년단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간아이돌’은 이후 시즌제로 방송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권성동 돌직구’ 강유미가 인터뷰 시도했던 사람들…‘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홈런

    ‘권성동 돌직구’ 강유미가 인터뷰 시도했던 사람들…‘김어준의 블랙하우스’ 홈런

    강유미가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에 강원랜드 채용 비리 의혹과 관련해 던진 ‘돌직구’ 질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그 동안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강유미 질문특보가 시도한 인터뷰들을 모아 봤다. ●“다스는 누구 겁니까?” MB 인터뷰 실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첫 방송된 지난해 11월은 다스 실소유주 의혹이 전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르던 때였다. 당시 화제의 인물은 단연 이명박 전 대통령.강유미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나 ‘다스가 누구 것’인지 물어보려 했다. 강유미와 제작진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자택과 사무실을 모두 찾아갔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데 실패했다. 다시 한번 사무실 앞을 찾았을 때 먼발치에서 퇴근하는 이명박 전 대통령을 목격했지만, 바로 차에 오르는 바람에 인터뷰는 실패로 막을 내렸다. ●경주로 직접 찾아간 ‘다스 투어’ 다음엔 이상은 다스 회장, 즉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을 만나기 위해 강유미와 제작진은 경주로 떠났다. 이른바 ‘다스 투어’. 18년간 이상은 회장을 모신 전 운전기사를 찾아간 강유미는 스케줄 수첩을 토대로 이상은 회장이 주로 다니던 곳들을 방문했다. 이상은 회장의 자택은 물론 그가 자주 다니던 식당, 골프장 심지어 안마원까지 들렀다. 강유미는 안마원에서 직접 안마를 받으며 안마사에게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안마사는 “재미있는 얘기 해 드릴까요?”라며 “(이상은 회장이) 제일 처음에 오셔가지고 돈이 없다는 거예요. 우리는 뭐 그냥 일반 노인분인가 싶어서 다른 분보다 싸게 해 드렸어요”라고 말했다. 당시에 안마비가 3만원이었는데 2만원만 받았다는 것이다. 안마사는 “한 6개월 정도 그렇게 다녔어요”라며 “그러다 TV 보니까 이명박 대통령 후보 나올 때 보니까 그 노인분이 다스 회장이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이상은 회장을 직접 만나 다스 실소유주에 대해 물어보는 것은 실패했다. ●‘판사 사찰 의혹’ 양승태 전 대법원장 “무례하다” 지난달 22일 대법원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판사들의 동향을 파악하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 재판과 관련해 청와대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강유미는 판사 사찰 의혹에 대해 질문하기 위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자택을 찾아갔다. 굳게 닫힌 문 앞에서 한참 망설이던 강유미가 초인종을 눌렀을 때 예상 외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직접 답을 했다. 그러나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하…좀 그런 거 하지 맙시다”라고 말했다. 당황한 강유미가 잠시 뒤 다시 한번 초인종을 눌렀을 때에도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무례하잖아요. 이렇게 하지 맙시다. 돌아가세요. 예의가 너무 없잖아요”라며 끝내 인터뷰를 거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받은 특급 복지...이효리-이상순 부부 의리에 ‘감동’

    ‘효리네민박’ 아이유가 받은 특급 복지...이효리-이상순 부부 의리에 ‘감동’

    ‘효리네 민박’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이유에게 특급 복지를 선보였다.22일 가수 겸 배우 아이유(26·이지은)가 드라마 촬영장에 도착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선물을 인증했다. 아이유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사장님 효리네 민박 식구들 서프라이즈 고맙습니다. 진짜 감동”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에는 커피 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유 뒤로는 “‘나의 아저씨’에서도 열일할 지은이를 위해! 민박집 복지는 우리가 책임진다”라고 적힌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또 커피차에는 “우리 지은이, 드라마 끝나면 언제든 쉬러 와! -소길리 이회장&이사장 그리고 효리네 민박 제작진 일동-”이라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이는 앞서 지난해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아르바이트생이었던 아이유를 응원하기 위해 보낸 선물로, 세 사람의 두터운 친분이 엿보인다. 아이유가 들고 있는 샌드위치와 커피에는 아이유의 노래를 패러디한 “음~응원한다는 말이에요♥”라는 문구가 쓰여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보는 내가 다 흐뭇”, “역시 좋은 인연이네요”, “예뻐요! 역시 인연이란 아름다워요”, “진짜 힐링 되는 느낌...감동이드아”, “아이유 예뻐요. 항상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리네 민박1’ 아르바이트생 출신인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간아이돌’ 셀럽파이브, 안영미 감동시킬 섹시 댄스 대결에 ‘통편집’

    ‘주간아이돌’ 셀럽파이브, 안영미 감동시킬 섹시 댄스 대결에 ‘통편집’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섹시 대결을 펼쳤다.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송은이, 김신영,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로 구성된 걸그룹 셀럽파이브가 출연했다. 이날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개인 카드를 걸고 다양한 미션 대결을 펼쳤다. 안영미의 차례가 돌아왔다. 정형돈은 “안영미의 연관 검색어는 ‘투 머치 섹시’다”라고 소개했다. 안영미를 제외한 다른 멤버들은 섹시 댄스로 안영미를 감동시켜야하는 미션을 해야했다. 신봉선은 “저 분의 심금을 울리려면 벗어야한다”라고 했고, 정형돈은 “방송용으로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섹시한 음악에 맞춰 송은이가 갑자기 기어다니는 포츠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다음에 등장한 김신영이 섹시 댄스를 시작하자 정형돈과 데프콘이 급하게 말리러갔고 결국 편집 당했다. 신봉선도 아슬아슬한 수위의 춤을 추다 결국 편집됐다. 김영희는 자신의 차례에 의자를 들고 나왔지만 역시 몽땅 편집 당하며 진행자와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 화면에는 이들의 댄스 대신 ‘화면 정화 시간’이라는 자막과 함께 트와이스 다현, AOA 설현의 상큼한 모습이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로맨스 패키지’ 최종선택 D-day, 커플 성사될 수 있을까

    ‘로맨스 패키지’ 최종선택 D-day, 커플 성사될 수 있을까

    ‘로맨스 패키지’ 10명의 참가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이성과 함께 체크아웃할 수 있을까.첫 방부터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던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 3부가 21일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남선녀 출연자들의 불꽃 튀는 로맨스와 함께 10인의 최종 선택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로맨스 가이드’ 전현무, 한혜진은 남자 참가자들로부터 함께 조식을 먹고 싶은 여성이 누구인지 조식 예약을 받았다. 다음 날 아침, 여성 참가자들은 자신을 선택한 남자 참가자를 초조하게 기다리기 시작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 중에는 안타깝게도 나 홀로 조식을 먹어야 했던 0표 여자 출연자도 있었다는 후문. 한편, 자기소개 당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106호의 매력에 빠진 두 남자, S대 법대 출신 변호사 103호와 Y대 치대 출신 의사 104호의 적극적인 구애 작전은 3회에서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 날 방송에서는 맘에 드는 상대를 향한 적극성과 불타는 승부욕을 엿볼 수 있는 로맨스가이드배 체육대회가 개최된다. 10명의 참가자들은 1:1 데이트권을 놓고 그 어느 때보다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남자의 자존심을 건 103호와 104호의 화끈한 한판 승부 결과와 체육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만찢남 102호의 활약을 볼 수 있다. 뒤이어 로맨스 가이드 전현무의 잠들어있던 연애 세포도 자극한 1:1 데이트가 공개된다. 연애 시작 전 설레는 남녀의 심리를 엿볼 수 있는 달달한 커플이 있는가 하면 데이트 내내 오래된 연인을 연상케 하며 웃음을 자아낸 커플도 있었다. 참가자들의 전현무는 데이트 도중 말했던 참가자들의 스윗한 멘트를 계속 따라 하며 “‘로맨스 패키지’가 낳은 최고의 유행어가 될 것”이라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는 후문. 최종 선택을 앞둔 마지막 밤, 참가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담은 이벤트로 끝까지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03호는 자신의 열정을 다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106호를 눈물 짓게 했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서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던 눈물의 회식에 이어 전현무, 한혜진도 깜짝 놀란 10인의 ‘연애 휴가’ 결말은 21일 오후 11시 ‘로맨스 패키지’ 3회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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