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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유미 “시사 프로그램 출연, 아직은 낯설고 멀게 느껴져”

    강유미 “시사 프로그램 출연, 아직은 낯설고 멀게 느껴져”

    개그우먼 강유미가 ‘SBS 시사프로그램 ’블랙하우스‘에 출연하는 것에 대해 힘든 점을 언급했다.지난 2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개그우먼 강유미가 SBS ’블랙하우스‘ 녹화를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강유미는 경직된 모습으로 ’사람이 좋다‘ 제작진에게 “저 잠깐 혼자 있고 싶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유미는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뭔가 새로운 것을 하는 걸 좋아한다. (’블랙하우스‘는) 지금까지 계속 했던 분야가 아닌, 공개 코미디가 아닌 다른 프로그램이라 솔직히 반가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강유미는 “아직도 안개에 빠진 것처럼 ’내가 이렇게 하면 되는 건가?‘, ’잘 하고 있는 건가?‘ 싶다. 계속 불안하다. 사실은 파일럿 때 반응이 좋아서 잘해내고 싶다는 욕심이 생긴다. 그래서 무작정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조금 갈피를 못 잡겠다. 시사라는 영역이 저한테는 너무 갑작스럽고 멀고 그렇다”며 어려운 점도 말했다. 한편, 14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 가운데 강유미는 “다스는 누구꺼냐”고 외쳐 화제를 모았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의리, 김제동 어머니 뵈러 대구行 목격담 보니..

    ‘무한도전’ 유재석 의리, 김제동 어머니 뵈러 대구行 목격담 보니..

    ‘무한도전’ 유재석이 의리를 지켰다.13일 SNS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방송인 유재석이 대구에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실제로 네티즌들이 공개한 사진에는 대구를 찾은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있다.유재석이 대구를 찾은 건 동료 방송인 김제동의 어머님 댁을 방문하기 위해서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에 따르면 유재석은 이날 대구에서 김제동 어머님을 뵙고, 경북 영천에 있는 김제동 아버님 산소를 찾아 인사를 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제동이 등장했다. 김제동은 “대구에 계신 어머니가 유재석을 만나고 싶어 하신다. 직접 찾아뵈면 좋겠다“라며 ”꿈에 아버지가 나왔다. 아버지가 본인 산소에 (유재석 보고) 꼭 와달라고 하더라. 산소에도 인사를 드렸으면 한다”라고 소원을 말했다.이에 유재석은 “평소 제동이 어머님이 기도를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면서도 확답을 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방송 이후 실제로 유재석이 그의 소원을 들어준 것. 서울에서 대구까지 거리는 280여 km가 넘는다. 자가용으로 이동하면 약 3시간 30분이 걸리는 먼 거리지만 유재석은 김제동과의 의리를 지켰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유재석 진짜 인성 최고인 듯”, “둘이 친한 사이긴 한데 그래도 바로 대구까지 간 건 진짜 대박이다”, “유재석 같은 친구 하나만 있어도 성공한 인생”, “역시 유느님”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분을 끝으로 첫 시즌 막을 내린다.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등은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무한도전’의 빈자리는 오는 4월 최행호 PD의 새 예능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의 아저씨’ 이지은, 단독 티저 영상 공개 ‘30초 강렬한 잔상’

    ‘나의 아저씨’ 이지은, 단독 티저 영상 공개 ‘30초 강렬한 잔상’

    tvN ‘나의 아저씨’ 이지은(아이유)의 단독 티저 영상(http://naver.me/xCqGEbG9)이 전격 공개됐다. 지금껏 본적 없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 배우 이지은과 김원석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영상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이지은은 오는 2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에서 퍽퍽한 현실을 온몸으로 버티는 차갑고 거친 여자 이지안으로 분한다. 공개된 영상은 엘리베이터를 나서는 지안의 뒷모습에서 시작된다. 바닥을 내려 보는 듯 살짝 굽어진 어깨, 낡은 스니커즈를 신은 시린 발목, 질끈 묶은 머리와 화장기 없는 메마른 옆얼굴까지. 짧게 이어지는 찰나의 컷들이 퍽퍽한 현실을 버티며 살아가는 지안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암시한다. 이어 싸늘한 겨울 거리로 나선 지안. “가장 화려한 곳에서, 가장 어두운 곳으로. 가장 낯선 곳에서, 가장 어울리는 곳으로”라는 나지막하고 담담한 목소리가 영상을 타고 흐른다. 한숨을 내쉬거나, 어두운 계단에 홀로 주저앉은, 혹은 다급하게 거리를 내달리는 지안의 각기 다른 모습과 내레이션이 어우러지며 그녀의 삶을 어느 정도 짐작케 한다. 무엇보다도 영상 말미에 클로즈업된 상처 가득한 지안의 얼굴과 차갑고 메마른 눈빛은 강렬한 잔상을 남긴다. ‘나의 아저씨’를 통해 파격 변신을 시도해 기대를 모은 이지은이 이지안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이다. 선배 배우인 이선균으로부터 들은 “가수 아이유가 아닌 배우 이지은의 굉장한 필모그래피가 될 것이다”라는 전언처럼, 그녀의 연기에 대한 기대가 가장 증폭되는 순간이다. 과연 이지은이 이지안이란 캐릭터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써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2018년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슈돌’ 이휘재-서언-서준 하차, 봉태규-신현준 아들 합류..“긍정적 검토중”

    ‘슈돌’ 이휘재-서언-서준 하차, 봉태규-신현준 아들 합류..“긍정적 검토중”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이휘재 가족이 하차 소식을 전한 가운데, 후임으로 배우 봉태규·신현준 가족이 거론되고 있다.13일 KBS 측은 방송인 이휘재와 그의 아들 서언-서준이가 KBS2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휘재 가족은 지난주 마지막 촬영을 마친 상태. 이휘재 가족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원년 멤버로, 지난 2013년부터 6년 동안 출연을 이어왔다. 제작진은 “서언이와 서준이가 만 5살이 될 정도로 성장하면서 하차 시기를 논의 해왔다”라며 “촬영 분이 아직 남아 있어 4월 초, 중순까지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휘재 가족이 자리를 비운 뒤 새 가족이 합류할 전망이다. 그 후임으로 배우 봉태규와 신현준 가족이 물망에 올랐다.이와 관련 제작진 측은 “봉태규, 신현준 가족과 출연 여부를 두고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나눈 상황”이라며 “두 가족 모두 합류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직 촬영 일정이나 방송 시기를 거론할 단계는 아니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스타 아빠들이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휘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4월 중 마지막 방송

    이휘재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4월 중 마지막 방송

    방송인 이휘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1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원년 멤버 아빠 이휘재와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 가족이 본 프로그램을 졸업하게 됐다”며 이휘재의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제작진 측은 이어 “초보아빠 시절부터 능숙한 슈퍼맨이 되기까지 노력하는 아빠로서 많은 웃음과 감동을 보여 준 이휘재 씨와 단짝 케미로 많은 기쁨을 선물해 준 서언, 서준 쌍둥이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휘재 가족의 마지막 방송은 4월 중으로 예정됐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축구선수 이동국과 오남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전 젝스키스 멤버 고지용과 아들 승재가 고정 출연하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김선아, 키스 1초전 모습 포착 ‘로맨틱’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김선아, 키스 1초전 모습 포착 ‘로맨틱’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가 한 침대에 누운 모습이 포착됐다.13일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측은 같은 공간에 나란히 있는, 전보다 훨씬 더 가까워진 감우성과 김선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손무한(감우성 분)과 안순진(김선아 분)이 함께 있는 곳은 무한의 집 침실이다. 두 사람은 어두운 밤, 무한의 침대에 나란히 누운 채 잠을 청하고 있다. 언제나 그렇듯 무한은 책을 읽어주고 있으며, 순진은 그런 무한 곁에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의 표정,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 등을 통해 어느덧 함께하는 시간이 이들에게 편하고 따뜻해졌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전부가 아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서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손무한, 안순진의 모습이 포착된 것. 눈을 살포시 감은 채 조금씩 다가서는 두 남녀의 모습이 어느 때보다 애틋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 ‘키스 먼저 할까요’ 제작진은 “13일 방송되는 15~16회에서 손무한과 안순진은 서로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된다.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떨리는 두 남녀의 사랑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M C&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황금빛 괌” 서은수, ‘황금빛 내인생’ 포상휴가 공개 ‘화기애애’

    “황금빛 괌” 서은수, ‘황금빛 내인생’ 포상휴가 공개 ‘화기애애’

    배우 서은수가 ‘황금빛 내인생’의 포상 휴가 근황을 전했다. 서은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금 빛의 괌”이라는 글과 함께 신혜선, 이태환, 신현수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괌의 노을이 담겨있는가 하면 물놀이 중인 서은수 신혜선의 뒤태, 또 카메라를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태환 서은수 신현수 신혜선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미소를 유발한다. KBS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제작진과 배우들은 지난 11일 종방연을 갖고 다음날 괌으로 4박5일 포상휴가를 떠났다. 52부작 ‘황금빛 내인생’은 마지막회에서 45.1%(닐슨코리아 제공)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소지섭, 나영석 PD ‘숲 속의 작은 집’ 출연 확정 “자발적 고립 다큐”

    소지섭, 나영석 PD ‘숲 속의 작은 집’ 출연 확정 “자발적 고립 다큐”

    배우 소지섭이 tvN 나영석 PD의 새 프로젝트 ‘숲 속의 작은 집’ 출연을 확정지었다.소지섭의 출연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숲 속의 작은 집’은 나영석 PD가 연출을 맡을 예정이며, 제주도 숲 속의 작은 집에서 나홀로 살이를 즐기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콘셉트의 신규 프로그램. 그간 2011년 MBC ‘무한도전’의 ‘소지섭 비긴즈’, ‘소지섭 리턴즈’, 2014년 ‘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의외의 웃음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아온 소지섭의 이번 출연은 2000년 SBS ‘뷰티풀 라이프’의 ‘대한해협 횡단 프로젝트’에 이은 18년 만에 TV 프로그램 첫 고정 출연이어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배우 소지섭은 “개인적으로 제주도를 좋아한다. 갈 때마다 따뜻한 기분과 여유를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추억이 많다. 누구나 한 번 쯤은 모두로부터 떨어져 나 혼자 오롯이 지내는 시간을 꿈꿀 것이다. 제주도 작은 집에서 소박한 식사를 하고, 편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과 위안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는 제작진의 취지에 마음이 움직였다. 팍팍한 일상을 잠시나마 잊고,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 소지섭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tvN 신규 프로젝트 ‘숲 속의 작은 집’은 곧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시작해, ‘윤식당2’ 후속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소지섭은 3월 14일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9월 편성 예정인 MBC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를 준비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리턴’ 박진희, 포상 휴가 불참...‘리턴’ 팀 오는 25일 베트남 다낭 휴가

    ‘리턴’ 박진희, 포상 휴가 불참...‘리턴’ 팀 오는 25일 베트남 다낭 휴가

    ‘리턴’ 포상휴가에 배우 박진희가 불참하기로 했다.12일 한 매체는 SBS 드라마 ‘리턴’ 포상 휴가에 배우 박진희가 함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턴’ 배우들은 오는 25일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떠난다. 다만 드라마 중간에 투입됐던 박진희는 포상 휴가 대신 개인적으로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앞서 ‘리턴’ 팀은 일부 배우를 제외하고 다낭으로 포상 휴가를 가기로 했다. 박기웅은 참석이 확정됐고, 다른 배우들은 일정을 조정하고 있다. 한편 ‘리턴’은 방송 도중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와 제작진의 갈등으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앞서 최자혜 변호사 역을 맡았던 배우 고현정은 하차 통보를 받고 ‘리턴’을 떠났고, 그 자리에 박진희가 합류했다. 배우 교체에 방송 심의 논란까지 겹치며 난항을 겪었던 ‘리턴’은 오는 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고현정, 이진욱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예고편

    고현정, 이진욱의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예고편

    고현정, 이진욱 주연의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날, 여자 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앞에 불현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소설가를 꿈꿨으나 지금은 대리기사 아르바이트를 하는 안 풀리는 남자 경유(이진욱)가 옛 연인이었던 유정(고현정)을 만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너 이거 때문에 나한테 전화했지?”라고 묻는 대사와 ‘호랑이보다 무서운 너를 다시 만났다’라는 카피는 경유와 유정 사이에 과거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케 한다. 한편, 배우 이진욱과 고현정은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과 SBS 드라마 ‘리턴’에도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최근 고현정이 SBS 제작진과의 불화설에 휩싸이며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오는 4월 12일 개봉한다. 15세 관람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이상미 “행복했던 하루..반짝이던 98불 잊지 못할 것”

    이상미 “행복했던 하루..반짝이던 98불 잊지 못할 것”

    이상미가 JTBC ‘슈가맨2’ 출연 소감을 전했다.12일 이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슈가맨2’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이상미는 사진과 함께 “본방사수하면서 이렇게 떨어보기도 처음이네요. 시즌1부터 수십번씩 통화하며 챙겨주셨던 강현아 작가님. 처음부터 바로 정들어버린 시즌2 전수경 작가님. 방송에 나서는데 용기가 필요해서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 제작진분들 감사드립니다”라며 ‘슈가맨2’ 출연을 위해 애쓴 제작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상미는 “익스 드럼 영준아, 베이스 지연아. 대학가요제 함께했던 후배 광래야, 동휘야. 방송에는 아쉽게도 다 편집이 됐지만. 각자의 삶 때문에 이번에 함께하진 못했지만. 이건 우리 모두의 슈가맨이야”라며 자신이 속해있던 그룹 익스 멤버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미는 “누군가의 기억속에 있었다는 사실로도 제가 굉장히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반짝이던 98불 잊지 못할 거에요. 저는 다시 제 삶에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갈게요”라며 ‘슈가맨2’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상미는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슈가맨2’에 출연해 그룹 익스의 히트곡 ‘잘 부탁드립니다’를 불렀다. 그의 등장만으로도 객석에 있던 100명의 관객들은 98개의 불을 켰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甲男세상, 乙女의 반격] 사적으로도 ‘아랫사람’ 착각… 남성중심 문화가 性문제 온상

    [甲男세상, 乙女의 반격] 사적으로도 ‘아랫사람’ 착각… 남성중심 문화가 性문제 온상

    # “제게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당신도 제가 싫어하는 줄 모르면서 그랬을 것입니다.” 지난달 2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위력에 의한 성폭력 피해자임을 밝힌 여성 A씨는 가해자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 전직 영화 스태프(제작진)였다고 밝힌 A씨는 평소 존경하던 감독과 일을 하면서 쌓은 신뢰 관계와 자신의 꿈인 영화를 포기할 수가 없어 성관계 요구에 응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결국 작품을 다 끝내지 못하고 감독과의 관계를 끊으며 영화계를 완전히 떠났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몰래 자책과 트라우마를 안고 산다고 토로했다.A씨가 밝힌 것처럼 ‘가해자 스스로 자신이 가해자인 줄도 모를 수 있다’는 지적은 갑을·상하관계에서 일어나는 위력에 의한 성폭력의 경계가 얼마나 모호한지 잘 보여 준다. 권력 관계의 우위에 있는 가해자는 자신의 업무 및 지시 권한을 사적인 영역에서도 행사할 수 있는 것처럼 혼동하기 쉽다. ‘아랫사람’인 피해자는 부당함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기 쉽지 않고, 주변 동료들도 상사의 잘못을 묵인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경험이 쌓일수록 가해자는 스스로의 행동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고 따라서 피해도 거듭된다. 꼭 성폭력 문제가 아니더라도 조직 안에서 상하구조가 뚜렷하고 일과 개인의 영역에 대한 분리가 잘 되지 않는 고질적인 노동문화는 자주 지적의 대상이 됐다. 장시간 노동과 잦은 야근과 회식, 밀착된 상하 관계일수록 업무로 맺어진 인간 관계가 조직 밖에서까지 종속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30인 이상 규모 직장에 다니는 만 20세 이상, 50세 미만 근로자(공무원 제외) 2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당한 적이 있다는 근로자들이 1657명(66.3%)에 달했다. 특히 한 직장에서의 근속 기간이 길수록, 직장 규모가 클수록, 실패 허용도가 낮을수록, 회식이 잦고 회식 참여가 강제되는 경우일수록 직장 내 괴롭힘의 피해 경험 가능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신경아 한림대 사회학과 교수는 11일 “일터에서의 관계는 업무 범위에 관한 계약 관계임에도 실제 현장에선 사생활 침해 등 업무 이외의 종속적 관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면서 “그나마 일반 직장은 노동법상 규제의 틀이라도 있지만, 문화·예술계 같은 조직은 특정 소수가 권력의 정점에 있는 구조가 오랫동안 지속되다 보니 종속 관계가 더욱 강해지고, 고용 관계에 대한 법적 보호도 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김재희 변호사는 “상명하복 구조가 강한 조직에서 성폭력 문제가 발생하면 피해자는 가해자의 행위에 대해서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인데 마치 윗사람에게 항명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져 결국 조직의 문제로 불거지고, 피해자의 근태나 근무실적, 감정까지 평가·왜곡된다”고 꼬집었다. 활발한 미투(Me Too·나도 피해자다) 운동을 계기로 남녀와 세대 간 성인지 감수성의 격차를 좁혀야 한다는 필요성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직장 내 성희롱이나 성추행 사건들의 시발점이 되는 외모에 대한 평가, 가벼운 성적 표현, 과도한 사생활 간섭 등은 벌어진 인식의 차이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학생 때부터 성희롱 예방교육 등을 받으며 성폭력에 대한 문제의식이 높은 20, 30대들은 “아가씨같이 예쁘네”라는 표현 한마디에도 발끈할 수 있는 반면 40, 50대들은 “칭찬한 건데 예민하다”고 의아해한다. 관습적으로 굳어진 언행이 성폭력일 것이라고 생각조차 못하고 가볍게 반복하는 것이다. 여기에 조직 내 관계를 남녀 문제로 보지 않는 젊은 여성 직원들의 행동을 남성 상사들이 남녀 관계로 ‘착각’하는 순간 경계는 더욱 흐려진다. 친근함을 표시하기 위해 보낸 친절한 메시지와 ‘♡’(하트) 이모티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노래방에서 함께 춤을 추거나 회식 자리에서의 ‘러브샷’과 같은 가벼운 스킨십 등을 젊은 여성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은 그가 남자라서가 아니라 단순히 상사와의 친밀한 관계를 위해서인데, ‘나를 좋아하는구나’라고 착각하면 곤란하다. 그런데도 실제로 성폭력 사건 관련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조차 피해자들의 친밀한 행동이 “상대방도 나를 좋아했다”는 가해자의 주장을 뒷받침하며 오히려 피해자에게 불리한 증거가 되곤 한다. 따라서 성폭력 사건을 다루는 직장 내 기구는 물론 수사기관이나 법원의 전담 부서에도 인력 배치 등을 통해 이 같은 감수성의 격차를 좁혀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서울의 한 성폭력전담부 법관은 “피해자에게 건네는 질문부터 여성 법관과 남성 법관의 차이가 분명히 있다”면서 “여성 판사가 성폭력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과 태도, 피해자의 행동을 이해하는 방식 등을 많이 배우게 돼 기계적으로라도 성비를 맞출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법조계에선 ‘딸을 가진 판사가 성폭력 사건에 더 엄격하다’는 우스갯소리도 전해진다. 그만큼 성폭력 사건을 얼마나 공감하며 접근하느냐가 곧 사건의 시작과 끝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1박 2일’ 컬링 대회, 데프콘-정준영-김종민 “한일전 기분”

    ‘1박 2일’ 컬링 대회, 데프콘-정준영-김종민 “한일전 기분”

    ‘1박 2일’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철밥그릇 컬링대회를 펼친다.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승부가 펼쳐진 가운데 과연 3멤버 중 기쁨의 포효를 내지를 승리자는 누가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에서는 전라남도 목포에서 경상남도 진주까지 이어지는 ‘2번 국도’를 따라 떠나는 국도투어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진주팀’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광양의 명물’ 광양불고기 한 상이 걸린 점심 미션을 펼쳤다고 전해져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제작진은 ‘철의 도시’ 광양 방문을 기념, 3멤버에게 철밥그릇 컬링을 제안했고 “우리 오늘밤 팀킴 보는 거야?”라는 데프콘의 뜨거운 호응 아래 미션이 이뤄졌다. 특히 승리를 거머쥐기 위한 3멤버의 눈치 싸움과 고도의 심리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숨막히는 컬링대회가 진행됐고 촬영 현장에는 긴장감과 비장함이 동시에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데프콘-종민-준영은 그야말로 매의 눈빛을 번뜩이고 있다. 메달 획득은 물론 기필코 광양불고기를 맛보고 말겠다는 불굴의 투지가 엿보인다. 이에 3멤버 중 승리의 영광을 차지한 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준영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그도 그럴 것이 준영은 매 미션 때마다 신속한 두뇌 회전과 게임의 판을 꿰뚫어보는 냉철한 지혜를 앞세운 ‘1박 2일’ 범접불가 승리의 아이콘. 이날도 역시 준영은 미션 시작과 동시에 “모든 걸 다 걸겠어”라며 의지를 활활 불태웠고 아니나 다를까. 자신의 1차 시기가 되자마자 능숙한 손목 스냅으로 철밥그릇을 자유자재로 다뤄 데프콘-종민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었다. 이에 질세라 데프콘-종민 또한 준영에 신속한 반격을 가했다. 하지만 엎치락뒤치락하는 승부에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이 이어지자 데프콘은 “한일전 그 때 그 기분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 종민은 데프콘에게 “형 내 거 좀 쳐주면 안 돼요? 한번만?”이라며 애걸복걸하는 것도 괘념치 않은 의욕과다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종민이 돌연 “으아아~” 소리를 지르며 ‘앵그리 종민’으로 변신했다고 전해져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KBS2 ‘1박 2일’ 제작진은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이 철밥그릇 컬링대회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심기일전한 모습을 보였다. 눈치 100단 준영과 이에 맞서는 반전 승부사 데프콘-의욕만점 종민이 펼치는 컬링대회가 평창동계올림픽 못지않은 심장 쫄깃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과감한 심리전부터 숨 막히는 두뇌 싸움까지, 데프콘-김종민-정준영의 희비를 초단위로 교차시켰던 철밥그릇 컬링대회는 오늘(11일) 밤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적막한 팬미팅 현장 “지구종말 온 줄”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적막한 팬미팅 현장 “지구종말 온 줄”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팬미팅을 앞두고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최초로 팬미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팬미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박지우로부터 춤 강습을 받는가 하면 영화 ‘라라랜드’의 OST ‘시티 오브 스타(city of stars)’의 피아노 반주 연습도 했다. 하지만 팬미팅 당일 팬들로 북적일 줄 알았던 현장은 너무나도 조용했다. 전현무는 “미치겠다”라고 연신 불안해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아무리 방음이 잘 돼도 너무 아무 소리도 안 들려서 당황했다”면서 “지구 종말이 온 것처럼 조용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그의 팬미팅에 팬들이 얼마나 많이 왔을지 다음주에 이어질 팬미팅 이야기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폭행 의혹’ 신웅 아들 신유, 가요무대 불참

    ‘성폭행 의혹’ 신웅 아들 신유, 가요무대 불참

    작곡가 겸 제작자 신웅이 성폭행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아들인 트로트 가수 신유가 KBS1 ‘가요무대’리허설에 불참했다.10일 한 매체는 트로트가수 신유가 신웅의 성폭행 의혹으로 인해 KBS ‘가요무대’리허설에서 배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BS관계자는 감사실을 통해 신유를 리허설에서 배제할 것을 요청했고, 제작진이 그것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매체의 주장과 달리 KBS 측은 신유의 불참은 스스로 내린 결정인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 측은 법적인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감사실에서 이를 제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특히 KBS 측은 사건과 관련한 법적인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를 감사실이 아닌 심의실에서 결정할 사인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앞서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 신웅에게 2013~2014년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곡 작업을 하는 동안 세 번의 성추행과 한 번의 성폭행이 있었다”면서 “나 말고도 알고 있는 것만 2건이다. 자신이 제작하는 여가수에게 나쁜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웅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10년여 동안 작곡가와 작사가 사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던 분이다”라면서 “좋은 감정이 더해져 불륜 사이로 지냈지만 강간이었다는 주장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나 혼자 산다’ 이시영, 모유비누 발언에 승리 “비누만 보면 생각나”

    ‘나 혼자 산다’ 이시영, 모유비누 발언에 승리 “비누만 보면 생각나”

    ‘나 혼자 산다’ 이시영이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주겠다고 말해 화제다.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빅뱅 멤버가 아닌 사업가 승리의 싱글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시영은 “남편에게 아이를 잠깐 맡겼다. 화장실 갈 동안 울면 달래주라고 했다. 그랬는데 화장실 다녀왔더니 자기 젖을 먹이더라”라고 말해 승리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시영은 “뭐하는 거냐고 했더니 너무 울어서 임시 방편으로 그랬다고 하더라. 그 뒤로 아이를 안 맡긴다”라며 “너무 놀랐다. 그래도 남편이 자상하다”라고 전했다. 또 이시영은 승리에게 “모유비누를 만들어서 선물로 드리겠다. 몰랐는데 피부에 좋다고 하더라. 많이 있어서, 괜찮으면 내가 하나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승리는 당황해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시영은 계속해서 “어느 정도 드리면 되냐. 많이 있어서. 많이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승리는 “누나가 준 모유를 어떻게… 모유비누 몇개 필요하다고 문자를 드리는 것도 이상하지 않냐”며 진땀을 흘렸다. 이후 승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모유비누를 받게 되면 일단 어디다 좀 둬야 할 것 같다”며 “모유비누 얘기 듣고 계속 비누만 보면 생각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의 아저씨’ 박호산, 귀여운 중년 변신 “놀랍도록 빠른 캐릭터 몰입”

    ‘나의 아저씨’ 박호산, 귀여운 중년 변신 “놀랍도록 빠른 캐릭터 몰입”

    tvN ‘나의 아저씨’가 배우 박호산의 스틸컷을 전격 공개했다. “빠른 시일 내에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쁘면서도 설레고, 또 긴장된다.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연기로 보답드리겠다”는 박호산의 합류 소감과 각오도 함께 전했다.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미디어)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탄탄한 배우 라인업과 김원석 감독과 박해영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2018년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는 가운데, 아저씨 삼형제의 귀여운 맏형 박상훈(박호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박호산이 연기하는 박상훈은 가장 먼저 중년의 위기를 맞은 아저씨 삼형제의 맏형. 언제나 자신을 챙기려 하는 따뜻한 둘째 동훈(이선균)과 기죽지 않으려 애쓰는 당돌한 막내 기훈(송새벽)에게 부끄럽지 않은 맏형이 되고 싶지만, 마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세상사 마음대로 되는 일이 없다. 그래도 썰렁한 아재 농담도 던지고, 스스로 망가지기도 하며, 언제나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귀여운 남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훈의 평범한 하루가 담겼다. 늦은 아침잠에서 깨어나 멍하니 밖을 바라보는 순간부터, 식사를 하며 별것 아닌 농담을 던져보는 허허로운 모습이나 다시 잠자리에 드는 순간. 또 무슨 사연인지 억울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지만, 만면에서 느껴지는 익살스러움이 그의 유쾌한 성격을 짐작하게 한다. 박호산은 지난 1월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문래동 카이스트’ 역을 맡아 웃음 속에 담긴 진한 페이소스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오늘(9일) 공개된 스틸컷만 봐도 녹록지 않은 현실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귀여운 아저씨 상훈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한 박호산의 연기가 느껴진다. ‘문래동 카이스트’를 넘어선 유쾌함과 감동이 공존하는 연기를 기대케 하는 대목. 제작진은 “첫 촬영부터 놀랍도록 빠른 속도로 캐릭터에 몰입하는 배우 박호산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들 역시 함께 빠져들었다. 여유와 웃음이 묻어나는 귀여운 중년 아저씨로 변신한 그의 페이소스 가득한 열연이 드라마를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채워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나의 아저씨’는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나르샤, ‘스튜핏’ 도배 “금테크에 관심”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나르샤, ‘스튜핏’ 도배 “금테크에 관심”

    가수 나르샤가 ‘출장영수증’의 의뢰인으로 출연해 온 몸을 스튜핏 스티커로 도배한다.변함없는 웃음과 감동으로 생민하게 돌아와 일요일 아침을 완벽하게 책임지고 있는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제작 컨텐츠랩 비보+몬스터 유니온/ 연출 안상은) ‘출장영수증’의 의뢰인으로 나르샤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나르샤가 초 긍정 매력으로 3MC들을 뒤흔들어 놓는다고 해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이날 영수증 분석에 들어간 김생민은 나르샤가 재테크를 하고 있다는 말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나르샤가 금테크에 관심이 있다고 밝힌 것. 하지만 금이 한 돈에 얼마인지 묻는 김생민에 나르샤가 “얼마에요?”라고 되물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더해 그는 희귀 동전테크의 방법으로 “잔돈을 무조건 동전으로만 받는다”며 재테크를 운에 맡기고 있어 양 팔에 스튜핏 스티커를 추가했다는 전언이다. 이처럼 노란 스티커를 온 몸에 붙인 나르샤는 “저 노란색 좋아해요”라며 더 꾹꾹 눌러 붙이며 초 긍정적인 매력을 폭발시켰다는 후문. 이에 나르샤가 과연 역대 최고의 스튜핏을 달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며 3MC들의 눈을 거봉눈으로 만든 나르샤의 신혼집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제작진은 “나르샤가 어떤 상황에서도 초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 쑥대밭으로 만들었다“라며 “3MC들을 깜짝 놀라게 한 나르샤 하우스의 색다른 물건들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저축, 적금으로 국민 대 통합을 꿈꾸는 과소비근절 돌직구 재무 상담 쇼 ‘김생민의 영수증’은 전국을 ‘스튜핏(STUPID)’과 ‘그뤠잇’ 열풍으로 들썩이게 만들며 최고의 화제 예능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글의법칙’ 김성령,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병만족도 인정한 ‘정글 체질’

    ‘정글의법칙’ 김성령,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병만족도 인정한 ‘정글 체질’

    ‘정글의 법칙’ 배우 김성령이 정글 생존에 사활을 걸었다.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는 배우 김성령(52)이 출연해 정글 체험에 나선다. 이날 김성령은 첫 바다탐사에서 바위에 붙은 조개를 캐기 위해 거침없이 물에 들어가는 등 열정을 보였다. 온몸으로 파도를 맞아가며 열중하는 그의 모습에 족장 김병만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성령은 생존지로 돌아와 직접 준비해 온 파이어스틸로 생애 첫 불 피우기에도 도전했다. 불 피우기는 정글에서도 고난이도 작업에 속하는데 김성령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도전,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그의 열정에 감탄했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조재윤, 조윤우, 김종민, SF9 로운, 모델 김진경이 함께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마더’ 이혜영, 이보영 위해 카메라 앞 당당 ‘투병 중에도 아우라’

    ‘마더’ 이혜영, 이보영 위해 카메라 앞 당당 ‘투병 중에도 아우라’

    ‘마더’ 이혜영이 이보영을 위해 카메라 앞에 선다. 위엄과 기품이 넘쳐 흐르는 이혜영의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는 전개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마더’(연출 김철규/ 극본 정서경/ 제작 스튜디오드래곤)가 지난 7일 방송된 13화에서 수진(이보영 분)-윤복(혜나 가명, 허율 분) 모녀의 가슴 아픈 이별이 담긴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킨 바 오늘(8일) 밤 14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자영(고성희 분)은 취재진들 앞에서 수진이 영신(이혜영 분)의 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이 때문에 윤복을 납치한 용의자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수진의 모습을 보고 영신은 오직 수진만을 위해 기자인 딸 현진(고보결 분)과 인터뷰를 하기로 결심한다. 이어 영신이 숨지 않고 전면에 나설 것을 예고한 것.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이혜영이 꼿꼿하게 앉아 카메라와 마주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이혜영은 차오르는 눈물을 꾹 참으며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 특히 이혜영은 극중 투병 와중에도 당당하고 위엄 있는 아우라를 뿜어내며 그만의 강인한 모성을 오롯이 드러내고 있어 엄지를 치켜세우게 한다. 그런가 하면 카메라 뒤에서 극중 엄마인 이혜영을 바라보고 있는 고보결의 눈빛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져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다. 이에 이혜영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놓고 있는지 궁금증을 한층 증폭시키며 이보영을 향한 그만의 가슴 절절한 모성이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에 tvN ‘마더’ 제작진은 “오늘(8일) 밤 방송될 14화에서는 이보영을 향한 이혜영의 강인한 모성이 폭발적인 연기 내공으로 가슴 아프게 그려지며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하며 “이혜영이 선사하는 감동의 모성애뿐 아니라 이별을 맞이한 이보영-허율 모녀의 이야기가 가슴을 적실 예정이니 많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마더’는 엄마가 되기엔 차가운 선생님과 엄마에게 버림받은 8살 여자 아이의 진짜 모녀가 되기 위한 가짜 모녀의 가슴 시린 모녀 로맨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tvN 방송.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목,금요일 밤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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