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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의 이혼’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 특급 라인업 “반전 캐릭터”

    ‘최고의 이혼’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 특급 라인업 “반전 캐릭터”

    ‘최고의 이혼’이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의 출연을 확정 지으며, 특급 배우 라인업을 완성했다. 201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제작 몬스터유니온, 더아이엔터)이 더할 나위 없는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하며, 눈부신 첫 발을 내디뎠다.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가 그 주인공. 탄탄한 연기력과 색다른 매력을 지닌 네 배우의 조화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불러 모으고 있다.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드라마 ‘마더’의 원작자 사카모토 유지가 쓴 또 다른 히트작으로, 국내 리메이크 소식이 알려짐과 동시에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차태현과 배두나, 이엘과 손석구는 각기 다른 부부의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자신만의 색으로 탄탄한 연기 세계를 펼쳐온 믿고 보는 배우 차태현과 배두나, 그리고 대세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이엘과 손석구. 네 배우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이들이 펼칠 연기 앙상블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먼저 차태현이 맡은 역할은 조석무다. 조석무는 한 마디로 취향 강하고, 고집 세고, 삐딱한 남자다. 사람 많은 곳에 있는 것보다 혼자 자기만의 시간을 즐기는 것을 더 좋아하는 인물. 차태현은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가진 배우로 손꼽힌다. 자상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최고의 이혼’에서는 까칠하고 예민한 성격의 조석무로 분해, 색다른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배두나는 강휘루 역으로 분한다. 강휘루는 남편인 조석무와 달리 털털하고 만사가 느긋한 여자다. 때론 침착하지 못하고 허둥지둥하지만,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배두나는 독보적인 연기와 매력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발돋움한 배우다. 그녀의 선택만으로도 ‘최고의 이혼’에 기대가 높아진다는 반응. 기존 배두나의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또 다른 러블리한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이엘이 맡은 역할은 진유영이다. 진유영은 극중 차태현의 첫사랑이다. 내성적이고 위태로워 보이지만, 자기 세계를 지킬 줄 아는 단단함을 가진 인물. 이엘은 영화 ‘내부자들’, 드라마 ‘도깨비’ 등에서 섹시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번 작품에서는 어딘지 불안해 보여 감싸주고 싶은 여자 진유영으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할 예정이다. 손석구는 마성의 남자 이장현으로 분한다. 이장현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묘한 매력을 가진 남자로, 주변에 여자가 끊이질 않는다. 2017년 미국 드라마 ‘센스8 시즌 2’로 데뷔한 손석구는 주목받는 핫한 신예다. 드라마 ‘마더’에서는 극악무도한 악행을 저지르는 악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데뷔 1년 만에 지상파 주인공 자리를 꿰찬 손석구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차태현-배두나-이엘-손석구로 이어지는 특급 라인업을 구축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착하지 않은 여자들’ 등에서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유현기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믿고 보는 배우들과 명품 제작진의 만남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최고의 이혼’은 2018년 10월 방송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해동 용궁사서 눈물 터진 아비가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해동 용궁사서 눈물 터진 아비가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비가일과 친구들이 바다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파라과이 친구들이 아비가일 투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비가일은 현재 파라과이에서 기차를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친구들이 기차를 타는 경험을 시켜주기 위해서 일부러 부산을 기차로 가기로 했다. 친구들은 본격적인 여행에 앞서 파라과이에서 직접 공수해온 약초를 넣어 떼레레를 제조했다. 그리고는 부산으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 무엇보다 실비아는 한국 여행에 앞서 제작진에게 한 번도 보지 못한 바다를 보고 싶다고 소망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실비아는 기차를 타고 가는 내내 잠이 든 다른 친구들과 달리 잠시도 창 밖에서 눈을 떼지 않고 풍경을 눈에 담으려고 했다. 이후 아비가일은 첫 번째 목적지로 해동용궁사를 선택했다. 파라과이 친구들은 해동용궁사 입구에 세워진 12지신을 보고 신기해했다. 아비가일은 득남불상을 보고는 장난스럽게 베로니카에게 배를 만져보라고 했다. 실비아는 아비가일에게 득남불상의 의미를 듣고는 자신도 아들을 낳고 싶다면서 불상의 배를 만졌다. 해동용궁사에서 바다를 본 파라과이 친구들은 한동안 눈을 떼지 못했다. 베로니카는 카메라에 풍경을 담느라 정신이 없었다. 실비아 역시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잠시 말을 잊었다. 파라과이 친구들은 해동용궁사를 둘러 본 뒤 함께 소감을 나눴다. 실비아는 해동용궁사를 보며 불교의 경전 같은 것을 외우며 소원을 빌었던 아버지를 떠올렸다고 했다. 무엇보다 실비아는 하는 일이 잘 되고 다시 만나기를 빌었다고 했다. 그러자 결국 실비아는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이 모습에 다른 친구들 역시 울음이 터지기 시작했다. 아비가일은 그런 실비아를 안아줬다. 이후 아비가일은 “리포터를 하면서 좋은 곳을 가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만큼 외로웠던 것 같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욕망 눈빛” 박해일X수애, ‘상류사회’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욕망 눈빛” 박해일X수애, ‘상류사회’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곤지암’ ‘덕혜옹주’ ‘내부자들’의 제작진과 박해일, 수애의 첫 스크린 만남으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영화 ‘상류사회’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도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상류사회’가 CGV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이 나라가 좋은 게 다들 억울해. 자기 자리에 만족하는 사람이 없어. 다들 저 꼭대기가 자기 자리라고 믿고 살아”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이번 작품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된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역의 박해일과 능력과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을 맡은 수애의 모습이 교차되고, 두 사람이 높은 곳에 올라가 무언가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태준’(박해일)과 ‘오수연’(수애)의 강렬한 눈빛은 서로 다른 욕망을 위해 상류사회로 진입하고자 하는 이들의 갈망을 짐작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장태준이 하는데 안 되는 게 있으려고” “재벌들만 겁 없이 사는 줄 알았어?”라는 대사는 상류사회에 속한 사람들 앞에서도 당당한 ‘장태준’과 ‘오수연’의 자신감과 야심을 느끼게 한다. 여기에 상류사회에 이미 속해있는 다채로운 인물들의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이들이 얽히고설키며 만들어나갈 상류사회 속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으는 영화 ‘상류사회’는 8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비서’ 박서준X박민영X정유미, 삼자대면 포착 ‘미소의 질투?’

    ‘김비서’ 박서준X박민영X정유미, 삼자대면 포착 ‘미소의 질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 박민영와 정유미가 한자리에 모인다. 19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박서준, 박민영, 정유미가 한 자리에 있는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이영준(박서준 분)과 김미소(박민영 분)가 영준의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은 스틸로, 영준의 오랜 지인이자 ‘여사친(여자사람친구)’으로 배우 정유미가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스틸 속 사뭇 다른 표정의 영준과 미소가 눈길을 끈다. 식당 앞에 있는 유미를 발견한 영준은 마치 막내 여동생을 보듯 흐뭇한 표정을 짓는다. 반면 그의 곁에 있는 미소는 유미를 발견하고 살짝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고 멈춰선 모습이다. 이어 두 사람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는 유미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영준은 연인인 미소를 유미에게 소개하고 있고, 이에 유미는 맞은 편에 서있는 미소를 향해 환한 건치미소를 지으며 악수를 청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좀처럼 질투심을 드러낸 적이 없는 미소가 질투하는 표정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미소는 두 눈을 크게 부릅뜨고 입술을 앙 다물고 있는데, 이 모습에서 늘 평정심을 유지하는 미소가 적잖이 당황했음을 느낄 수 있다. 사실 미소는 영준의 지인이 여자인 것을 모르고 있던 상황. 이에 유미의 등장이 영준-미소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비서’ 측은 “우선 흔쾌히 카메오 출연을 수락한 정유미에게 감사를 전한다. 투박 커플 사이에 귀여운 긴장감을 유발하는 연기부터 박서준 따라잡기까지 열연을 펼쳐 제작진 역시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밝힌 후 “특히 그동안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박민영의 귀여운 질투가 담길 예정이다. 또한 이로 인해 더욱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내는 투박 커플의 모습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1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른이지만’ 신혜선, 재활훈련 포착 ‘멘붕+절망’ 표정 “안타까워”

    ‘서른이지만’ 신혜선, 재활훈련 포착 ‘멘붕+절망’ 표정 “안타까워”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의 재활훈련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하반기 로코 기대작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연출 조수원/제작 본팩토리)(이하 ‘서른이지만’) 측은 19일 우서리(신혜선 분)의 재활치료 스틸을 공개했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 우서리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공우진(양세종 분),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 신혜선은 꽃다운 열일곱에 코마 상태에 빠져 13년이라는 세월을 ‘간주점프’한 서른 살 ‘우서리’역을 맡아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연기로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재활훈련 중인 서리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서리는 허리에 복대를 차고 치료사의 지도에 따라 걷기 연습에 한창인 모습으로, 잔뜩 찡그린 얼굴이 그가 느끼는 고통을 예상케 한다. 이에 더해 고무줄을 잡아당기고 있는 서리의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절망에 빠진 서리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무언가를 믿을 수 없다는 듯이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충격에 휩싸인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휠체어에 앉아 멍하니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서리의 초점 잃은 눈빛이 그의 절망감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며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는 코마 상태에서 깬 직후 서리의 모습으로, 서리는 13년간 누워만 있어 손실된 근육을 되살리기 위해 재활치료가 불가피한 상황. 특히 그는 눈을 떠보니 열일곱 살에서 서른 살이 돼버린 믿을 수 없는 현실과, 보호자인 외삼촌까지 연락이 두절돼 세상에 철저히 외톨이가 됐다는 절망적인 상황에 빠져 마음을 짠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에 천둥 벌거숭이 상태로 서른 살이라는 현재에 툭 떨어진 혈혈단신 서리가 어떻게 상황을 극복해 나갈지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른이지만’ 제작진 측은 “서리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 멘붕에 빠지는 한편, 이내 긍정 마인드와 천진난만함으로 현실 극복에 힘쓰는 모습으로 엄마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라면서,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 애틋하고도 코믹한 로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의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코로 ‘믿보작감’ 조수원PD와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이다. ‘기름진 멜로’ 후속으로 오는 23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강원 화천에 가면 ‘희한한 놈’ 멧돼지가 기다린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SBS 오후 8시 55분) 강원도 화천, 그곳에 가면 아주 희한한 녀석을 만날 수 있다고 해서 제작진이 찾아갔다. 그런데 그들을 반기는 건 강아지가 아닌 야생 멧돼지였다. 야생 멧돼지답게 제작진을 향해 달려들며 공격 본능을 발동했다. 그러나 엄마 앞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돌변, 아주 순한 양이 따로 없다. 심지어 애교까지 부리는 모습이다. 애완견보다 더 강아지 같은 오똘이(멧돼지)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한시도 아주머니 곁에서 떨어지지 않는 오똘이. 일하러 가는 아주머니 뒤만 졸졸졸 쫓아다는가 하면 쌍둥이 남매들과 신나게 공놀이도 한판 즐기는 녀석. 이제 오똘이는 가족과 다름없는 사이라고 한다. 지난 5월 도로에 혼자 떨어져 있던 오똘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온 가족들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녀석 때문에 불편한 게 많아도 이미 정이 많이 들어 함께 살고 있다고 하는데….
  • 유재석, tvN 입성한다...KBS출신 김민석 PD와 새 예능 예정(ft. 조세호)

    유재석, tvN 입성한다...KBS출신 김민석 PD와 새 예능 예정(ft. 조세호)

    유재석이 tvN에 입성한다. 18일 방송인 유재석이 CJ E&M 계열 tvN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tvN 측은 다수 매체에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새 예능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편성 등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제작진 구성, 프로그램 기획 단계에 있으며, 올 8월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연출은 KBS에서 최근 tvN으로 이적한 김민석 PD가 맡을 예정이다. 한편 유재석은 그동안 KBS, SBS, MBC 등 지상파에서만 활약했다. 2015년 JTBC 예능 ‘슈가맨-투유 프로젝트’에 이어 최근 넷플릭스까지 영역을 넓힌 그는 tvN 입성 소식을 알리며 시청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라디오스타’ 조현아 해명 “사진 해프닝 후 밖에 나가는 대신..”

    ‘라디오스타’ 조현아 해명 “사진 해프닝 후 밖에 나가는 대신..”

    어반자카파의 보컬리스트 조현아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사진 해프닝에 대해 본인 입으로 진지하게 직접 해명을 한다. 18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윤상, 김태원, 블락비 지코,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출연하는 ‘넌 학생이고 난 선생이야’ 특집으로 가요계 스승들이 집합해 흥미진진한 에피소드와 입담을 방출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녹화 중 조현아는 결심을 한 듯 조심스럽게 검색어를 휩쓸었던 사진에 대해 얘기를 꺼냈다. 조현아는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고 사진으로 인해 혹시라도 불편함을 느꼈을 모든 이들에게 사과를 하는 등 진지하게 해명했다. 이와 관련 조현아는 사진 해프닝 후 밖에 나가는 것을 꺼리게 된 사실도 털어놨다. 조현아는 “원래는 주기적으로 나갔어요. 이젠 주기적으로 나가지 않아요”라면서 현재 명상에 빠져있는 자신의 생활에 대해 얘기를 꺼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현아는 MC들의 질문에 명상과 관련된 얘기를 이어갔는데 MC들은 그의 명상 방법에 웃음을 터트릴 수밖에 없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의 멘토로 활약했던 조현아는 방송 곳곳에서 눈물을 흘렸던 이유를 설명하기도. 조현아는 애정을 쏟았던 해당 오디션 프로그램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참가자들에 대한 애정까지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라디오스타’는 1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표예진 앞 초긴장 ‘비밀연애 발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 표예진 앞 초긴장 ‘비밀연애 발각?’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민영이 신입비서 표예진 앞에서 초긴장 상태로 동공지진을 일으키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18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초긴장 상태인 미소(박민영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스틸 속 미소는 신입비서 김지아(표예진 분)가 보여준 휴대폰 속 사진에 사색이 된 모습이다. 미소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듯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려 하지만 슬쩍슬쩍 지아를 곁눈질하며 눈치를 보고 있다. 이는 부회장님의 데이트 사진을 입수한 지아와 비밀연애 발각 위기에 놓인 미소의 극과 극 표정이다. 지아는 세상 해맑은 표정으로 사진 속에는 손만 드러난 ‘나르시시스트’ 영준의 여자 친구를 추측하고 있다. 특히 지아는 앞서 남다른 관찰력으로 고귀남(황찬성 분)의 슈트가 한 벌뿐임을 알아낸 바 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에 미소는 바짝 긴장한 모습으로, 얼굴에는 점점 불안감이 드리워지고 있다. 과연 미소가 비밀연애 발각 위기를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지아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비서’ 제작진은 “과연 영준-미소의 ‘비밀연애’가 ‘공개연애’로 전환될지 기대해달라. 더욱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화끈하게 불타오르는 두 사람의 ‘쾌속 로맨스’가 어떻게 진행될지 지켜 봐달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18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비서’ 강기영 “박서준과 브로맨스, 남자인데도 떨려”

    ‘김비서’ 강기영 “박서준과 브로맨스, 남자인데도 떨려”

    배우 강기영이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8월 호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영의 위트’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강기영은 특유의 재치와 진중함 사이를 오가며 본인만의 드라마를 표현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박유식 역으로 출연 중인 강기영은 극중 박서준의 절친한 친구 사이로 능글맞은 연애 상담을 해주고 있다. “드라마 제작진과의 미팅을 앞두고 원작 웹툰을 먼저 봤다. 확실히 내가 잘 할 수 있는 캐릭터다 싶었다. 또, 박서준과 함께 드라마를 한다는 사실에 남자이고 동생인데도 너무 떨렸다”며 웃어 보였다. 항상 케미 좋은 브로맨스를 보여주는 비결에 대해선 ‘상대 배우와의 사적인 만남’이라 답했다. “현장에서 할 수 있는 얘기와 사석에서 술 먹으면서 할 수 있는 얘기가 다르다. 더 짓궂어지고, 말이 술술 나온다. 그렇게 해서 친해진 배우가 tvN ‘고교처세왕’의 서인국이다”고 말했다. 현재 찰진 브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박서준과도 사적인 만남을 많이 가지냐는 질문에 “서준이가 워낙 바빠 시간이 많이 나는 편이 아니다. 하지만 워낙 개그감이 출중한 친구라 촬영 때 코드가 잘 맞는다. 호응해주는 제스처가 정말 좋다”고 답했다. 그간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맡아 온 강기영은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살인마 강대희, KBS2 ‘7일의 왕비’의 모범 선비 조광오, MBC ‘로봇이 아니야’의 야심가 황유철 역을 맡으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이미지로만 기억되는 게 섭섭하진 않냐는 물음에 “모두 소중한 역할들이었지만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라며, “그래서 작년에 다른 캐릭터로의 욕심을 많이 내봤다. 다행히 호평을 받았지만 내 스스로 경직되어 있는 것이 보여 만족스럽진 않았다. 하지만 감초 역할도 내가 처음부터 잘해서 맡게 된 건 아니지 않나. 강기영이 또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실험해 줄 감독님들이 분명 있을 것”이라며 호탕하게 웃어 보였다. 한편 앳스타일 8월 호에서는 위트 넘치는 강기영의 화보와 더불어 그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문식 “드라마 ‘일지매’ 캐릭터 위해 생니 발치” 남다른 열정

    이문식 “드라마 ‘일지매’ 캐릭터 위해 생니 발치” 남다른 열정

    이문식이 캐릭터를 위해 생니를 발치한 사연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배우 이문식이 과거 드라마 ‘일지매’를 촬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이문식에게 “배역을 위해서 멀쩡한 생니를 뽑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문식은 “드라마 ‘일지매’를 촬영할 때였다. 원래 6회에서 죽는 역할이었다. 이준기 씨 아버지 역할이었는데 이준기 씨가 일지매가 되면 사실 아버지는 필요없다. 제작진에 물어봤더니 새로운 캐릭터가 되면 오래 이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생니 발치를 제안했다. 당시 제작진은 만류했다. 이번 작품만 찍는게 아닌데 그러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문식은 이어 “하지만 치과 의사 친구에게 전화해 사정을 말하고 앞니를 발치했다. 촬영장에 가니 제작진이 모두 경악했다. 덕분에 6회에서 죽지 않았고, 18회까지 생존했다”고 말했다. 이후 조충현 아나운서는 “생니를 뽑고 나서 여러 가지 루머가 돌았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이문식은 “이를 뽑고 1억을 받았다, 뽑을 걸 뽑았다는 등 소문이 돌아서 억울했다. 이 자리에서 밝히지만 제 돈으로 임플란트 했고, 전혀 돈 받은 사실이 없다”고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사진=KBS2 ‘1대 100’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원희 ‘남편 실체 없다?’ 의혹에 금슬 자랑 “목숨도 줄 수 있어”

    김원희 ‘남편 실체 없다?’ 의혹에 금슬 자랑 “목숨도 줄 수 있어”

    배우 김원희가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김원희는 1년 전부터 섭외에 드디어 응답한 특별 이유를 밝히며 제작진과의 인연을 드러냈다. 김원희는 박소현과의 관계에서 “친구인 줄 알았다”고 새로 알게 된 나이 서열을 나열했다. 누가 먼저 데뷔를 했는지 설전을 나눠 스튜디오가 한동안 혼란에 빠지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오래된 직장동료 김원희와 성대현의 살벌한 폭로 전쟁이 벌어졌다. 김원희는 “성대현이 아주 지독한 갱년기를 앓는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성대현의 갱년기 증상들을 나열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성대현은 “김원희가 아무래도 남편이 없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성대현은 “결혼식 후 한 번도 남편을 못 봤다”고 말해 추가 증거를 제시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서로의 폭로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원희는 남편과의 금슬을 자랑하며 “남편이 없다”는 의혹을 불식시키기도 했다. 연애 15년, 결혼 13년 차인 김원희가 “여전히 남편이 좋다. 남편을 위해 목숨도 줄 수 있다”고 밝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남편에게 영상편지를 쓰라는 주위 부추김에 김원희는 “남편이 스튜디오 앞에서 기다리기로 했다”고 고백하며 애교 넘치는 영상편지를 남겨 환호 받았다. ‘여자 션’으로 인정받은 김원희의 마음 재벌 면모는 오늘(17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주간아이돌’ 청하X세미나 출연, 청량 섬머걸스의 귀환 ‘기대감 UP’

    ‘주간아이돌’ 청하X세미나 출연, 청량 섬머걸스의 귀환 ‘기대감 UP’

    ‘주간아이돌’ 청하, 세미나가 출연을 예고했다. 여름을 맞아 ‘주간아 파라다이스’ 콘셉트로 꾸며진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첫 번째 서머걸스로 청하가 등장했다. 청하는 지난번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해 3MC들과의 친분을 자랑하며 환호를 받았다. 또한 MC 유세윤은 가수 휘성, 케이윌 피처링에 참여한 청하에게 ‘피처링 장인’이라며 UV의 피처링 섭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6개월 만에 컴백한 청하는 청량감 넘치는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청하만의 청량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3MC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신곡 공개에 이어, 신곡 2배속 댄스까지 최초로 공개해 ‘주간아이돌’ 3MC와 제작진 모두를 감동케 했다. 이어 두 번째 서머걸스로는 유닛그룹 구구단 세미나가 출연했다. 신곡 ‘샘이나’로 사랑받고 있는 구구단 세미나는, 첫 등장부터 의욕 충만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기 넘치는 녹화를 이어갔다. 또한 신곡 ‘샘이나’ 2배속 댄스 첫 도전에 나선 구구단 세미나는 연신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음악이 플레이되자 프로다운 표정과 춤 실력을 선보였다. ‘서머걸스’ 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이날 청하와 구구단 세미나 두 팀 모두, ‘주간아이돌’을 위한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구구단 세미나는 2년 만에 ‘세미나’의 시작이었던 무대를 완벽 재연해냈으며, 청하는 이번 컴백을 위해 준비한 카리스마 넘치는 스페셜 퍼포먼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하면서 주간아이돌 ‘최초 공개 3콤보’로 ‘주간아이돌’에 대한 의리를 입증해 3MC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오는 18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에브리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와이프’ 한지민, 지성 제압하는 ‘으르렁’ 눈빛 “이런 모습 처음”

    ‘아는 와이프’ 한지민, 지성 제압하는 ‘으르렁’ 눈빛 “이런 모습 처음”

    ‘아는 와이프’ 지성과 한지민이 현실감 200%의 리얼 부부 케미로 돌아온다.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 극본 양희승) 측은 16일 현실 부부로 파격 변신한 지성과 한지민의 스틸컷을 첫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 러브스토리를 그린 if 로맨스. 공감을 저격하는 현실 위에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봤을 상상력을 더해 ‘공감’과 ‘로망’ 모두 충족시키는 차원이 다른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쇼핑왕 루이’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이상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까지 사랑스럽고 따뜻한 작품을 써온 양희승 작가가 집필한다. 로맨스에 일가견이 있는 제작진과 이름만 들어도 기대 심리를 자극하는 지성과 한지민이 만나 2018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현실감 200%의 리얼한 부부 케미를 뽐내는 사진 속 지성과 한지민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피곤한 모습으로 귀가한 지성은 눈앞으로 날아온 무언가에 흠칫 놀란다. 분노로 이글거리는 눈빛 한 방으로 지성을 제압하는 한지민의 ‘으르렁’ 카리스마는 범접 불가의 영역. 주눅이 들어 멍뭉美를 발산하는 생존력 만렙의 지성과 주부력 만렙 한지민의 팽팽한 신경전은 현실 부부싸움의 진수를 보여준다. 어떤 이유에서 헬게이트 열린 퇴근길을 맞이한 것인지 웃음유발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성은 집에서는 와이프, 밖에서는 상사에게 치이는 짠내 폭발 가장 차주혁을 맡아 지금까지와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한지민 역시 직장과 가정 사이에서 동분서주하는 워킹맘 서우진으로 파격 변신해 기대감을 높인다. 첫 촬영부터 지성과 한지민은 놀라운 호흡으로 생활밀착형 부부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디테일한 연기는 물론 의상, 헤어스타일, 말투까지 현실감을 살리기 위한 두 사람의 섬세한 노력이 곳곳에서 빛을 발하며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키고 있다. 평범해서 더 공감 가는 차주혁의 매력을 증폭시키는 ‘갓지성’의 연기 포텐과 밝고 씩씩하지만 현실에 지쳐 까칠한 아내로 변해버린 서우진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때로는 공감을 자아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한지민의 파격변신이 벌써부터 설렘 지수를 높인다. 무엇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풋풋하고 달달한 연애 시절의 모습부터 리얼리티 넘치는 현실 부부의 극과 극 모습을 담아내며 공감과 로망을 자극했던 전천후 케미 장인 지성과 한지민이 선사할 ‘if 로맨스’가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지 기대 심리를 높인다. ‘아는 와이프’ 제작진은 “지성과 한지민은 설명이 필요 없는 배우다. 사소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디테일로 리얼한 부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매 순간 설레고 공감할 수 있는 지성과 한지민의 특급 케미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푸틴만 비 긋고 맨인블랙 트로피 방해 기이했던 월드컵 엔딩

    푸틴만 비 긋고 맨인블랙 트로피 방해 기이했던 월드컵 엔딩

    프랑스 축구대표팀이 20년 만에 두 번째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트로피를 들어올려야 하는 순간 엄청난 소나기가 쏟아졌다.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는 천둥번개 소리마저 들려왔다. 월드컵 결승 사상 처음으로 자책골이 나왔고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이 주어진 것도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후반 한때 의문의 관중 난입까지 일어났다. 제복까지 갖춰 입은 여자 3명과 남성 1명은 반체제 시위에 앞장 서온 록밴드 ‘푸시 라이엇’ 멤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종료 휘슬이 울린 지 한참 뒤에야 진행된 시상식도 혼돈의 연속이긴 마찬가지였다. 프랑스와 크로아티아 대표팀 선수들은 멍하니 터널 안에서 시상식이 시작하기를 기다렸으나 20분이 지나도 감감 무소식이었다. 독일 대표팀 주장을 지낸 필리프 람이 트로피를 그라운드로 모시고 나와 드디어 식이 시작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비롯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콜린다 그라바르 키타로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이 늘어서 준우승 크로아티아, 우승 프랑스 선수들에게 메달을 목에 걸어주기 시작하자 폭풍우가 몰아쳤다. 유일하게 경호원이 우산을 펼쳐 든 푸틴 대통령만 비에 흠뻑 젖지 않고 마크롱과 키타로비치 대통령은 그야말로 비에 젖은 생쥐 꼴이 됐다. 하지만 둘은 괘념치 않고 국적에 관계 없이 두 팀 선수들을 끌어안아주기에 여념이 없었다.트로피 전달식도 희안했다.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이 트로피를 들고 달뜬 프랑스 선수들 뒤로 다가가 위고 요리스 프랑스 주장에게 전달한 뒤 번쩍 들어올리려는 순간, 모든 것을 제자리에서 기다리고 있 던 중계 카메라 앞을 웬 양복 입은 사내들이 쓱 지나가는 바람에 가려지고 말았다. 러시아 제작진 책임자가 비명을 질렀음은 물론이다. 대회 내내 예측하지 못할 이변들이 줄지었던 것처럼 이날 시상식도 혼돈의 최종판처럼 보였다. 다행이었던 것은 프랑스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순간 황금빛 색종이가 날릴 즈음 빗줄기가 그나마 잦아들었던 점이었다. 마치 다음날 유럽의 모든 신문 제목에 “황금 세대”가 재림했다는 식으로 실리게 만들기 위해서인 듯 싶었다. 한편 전날 이미 사실상 확정됐던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골든부트(득점왕)를 수상한 데 이어 영플레이어상은 대회 4골을 터뜨렸고 결승에서도 빼어난 기량을 선보인 킬리안 음바페(프랑스)에게, 대회 최우수선수를 의미하는 골든볼은 준우승을 이끌고 이번 대회 누구보다 많이 뛴 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가 수상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X박성웅, 복고수사팀 완전체의 논두렁 수사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X박성웅, 복고수사팀 완전체의 논두렁 수사

    ‘라이프 온 마스’ 복고 수사팀이 점점 진실에 다가가며 긴장감을 높인다. 15일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측은 복고 수사팀 완전체의 논두렁 수사 현장을 공개해 궁금증을 증폭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9회에서 복고 수사팀은 완벽한 팀플레이로 경찰까지 좌지우지했던 서부파 우두머리 오종만(김준배 분) 검거에 성공하며 화끈하게 2막을 열었다. 아버지 한충호(전석호 분)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한태주(정경호 분)는 기존의 과학 수사에 쌍팔년식 수사까지 장착하며 수사력을 레벨업 했다. 강동철(박성웅 분)과 윤나영(고아성 분)은 물론 이용기(오대환 분), 조남식(노종현 분)은 한태주와 협력하며 진정한 하나의 팀으로 거듭났다. 오종만 검거로 경찰 내부에서 곱지 않은 시선을 받게 된 복고 수사팀의 위기를 이겨낼 끈끈한 활약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경찰 인력이 대거 투입된 사건 현장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한다. 단 하나의 증거도 놓치지 않으려 날카로운 눈빛으로 현장을 더블 스캔하는 한태주와 강동철의 수사본능은 어느덧 닮은꼴이다. 드넓게 펼쳐진 논으로 뛰어 들어간 윤나영은 팔다리까지 걷어붙이고 수사 열정을 발산한다. 세상 진지한 이용기와 고무장갑까지 착용하고 수색에 한창인 조남식까지 한층 강력해진 복고 수사팀의 팀플레이가 기대를 높인다. 15일 방송되는 10회에서 복고 수사팀은 농수로에서 발견된 변사체 사건 수사에 투입된다. 동시에 9회 말미 마주쳤던 어린 김민석을 찾으려는 한태주의 고군분투도 긴장감 넘치게 이어진다. 농수로 변사체 사건이 생각지도 않았던 진실을 가리키면서 복고 수사팀의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전망이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초반부터 몰입감을 높였던 김민석의 정체와 매니큐어 살인사건, 한충호의 죽음까지 극 전체를 관통하는 미스터리의 결정적인 단서가 드러난다. ‘라이프 온 마스’ 전개의 변곡점을 맞는 절대 놓쳐선 안 될 회차이니 꼭 본방사수로 함께 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1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OC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병언 사망 맞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주장한 근거는?

    “유병언 사망 맞다”…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주장한 근거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생존설이 여전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다양한 분석과 실험을 통해 유 회장의 시신이 맞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만 정확한 사인은 여전히 밝혀지지 않아 타살 의혹에 대한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는 2014년 발견된 변사체가 유 회장의 것이 맞는지 여부에 대해 분석했다. 유 회장의 사체는 2014년 6월12일 전남 순천의 한 매실 밭에서 발견됐다. 6월인데도 겨울점퍼를 입고 있었으며 옆에 때 묻은 천가방 속에 술병이 들어 있었다. 덕분에 노숙자의 시체로 추정됐었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검증 결과 검경의 추적을 피해 도주했던 유 전 회장의 사체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 회장이 아니라는 의혹은 계속됐다.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대변인은 휴 회장이 평소 음주를 하지 않는다는 점을 근거로 당시 발견된 사체가 유 회장이 아닌 노숙자의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국과수 발표에 따르면 사체에서는 타살 흔적을 찾아보기 힘들었으며 독극물도 검출되지 않았다. 뼈에도 금이 간 데가 없었다. 유 회장의 사인은 4년이 지난 지금까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정양승 생물학 박사는 “국과수에서 부검하면서 뼈에서 특별한 손상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뼈에 만약 외력에 의한 손상이 있다면 한 번 더 검사해 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유 회장의 유골은 화장되지 않고 금수원 뒤편에 매장돼 있다. 구원파는 “유 회장이 아직도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언젠가 다시 또 무덤을 파서 DNA검사를 해야 할지 몰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vs 박성웅 대치 ‘진지한 눈빛’ 무슨 일?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 vs 박성웅 대치 ‘진지한 눈빛’ 무슨 일?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가 아버지 전석호를 죽인 진범 찾기에 돌입한다. 14일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측은 한태주(정경호 분), 강동철(박성웅 분)의 오종만(김준배 분) 조사 현장을 공개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태주는 지난 8회에서 아버지 한충호(전석호 분)가 사기도박 조직 로터리파의 총책이었다는 진실과 죽음을 목격하며 충격에 빠졌다. 한충호는 다시 시작된 매니큐어 살인사건과도 연관이 있었다. 고영숙이 사망하기 직전 한충호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것. 하지만 한충호는 고영숙이 누군가와 싸우는 소리를 들었다며 오종만을 용의자로 지목했고, 사망 직전에는 의문의 괴한을 향해 “네가 영숙이 죽였지?”라며 실랑이를 벌였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사건의 진실은 긴장감을 자아내며 궁금증을 증폭했다. 복고 수사팀은 오종만 수사로 더욱 쫄깃해진 2막을 연다. 공개된 사진 속 한태주와 강동철은 오종만을 검거하고도 긴장감이 감도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충호 사망 이후 한층 짙어진 한태주의 예리한 카리스마가 눈길을 끈다. 여느 때 보다 진지한 한태주는 확신에 가득한 모습으로 수사를 진행하려 하지만 강동철은 고민이 깊은 듯 근심이 가득하다. 결국, 불꽃이 튀며 팽팽하게 대립하는 한태주와 강동철의 날카로운 눈빛이 범상치 않은 사건의 서막을 예고한다. 14일 방송되는 9회에서 한태주는 한충호를 죽인 진범을 찾기 위해 거침없는 수사를 시작한다.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오종만은 경찰도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 거물 조폭 서부파의 보스. 다시 확인할 수도 없는 한충호의 증언을 믿고 수사를 추진하는 한태주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여기에 윗선의 압력이 더해지며 복고 수사팀은 위기에 빠지게 된다. ‘라이프 온 마스’ 제작진은 “2막에서는 한충호의 죽음과 매니큐어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무게감이 다른 긴장감이 펼쳐진다. 더욱 강력한 위기와 함정 속에서도 끈끈한 팀플레이를 펼칠 복고 수사팀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OCN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는 14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OC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 스타일링에 직접 나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매니저 스타일링에 직접 나섰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광고 촬영을 앞둔 매니저를 위해 손수 스타일링에 나섰다. 1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의 스타일링으로 패션 피플이 된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서는 만족스러운 표정의 이영자가 매니저를 보며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이영자가 생애 첫 광고 촬영을 하는 매니저를 위해 직접 옷을 골라주고 있는 것. 평소에도 종종 매니저에게 선물을 하는 등 매니저를 살뜰히 챙기는 것으로 알려진 이영자는 이번에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자는 옷가게를 둘러보며 센스 있는 눈썰미로 옷을 골랐고, 매니저는 지드래곤이 입었던 재킷까지 섭렵하며 점점 패션 피플이 되어갔다. 이영자는 옷을 갈아입은 매니저를 보며 “옷발은 있다. 연예인 필이야”라며 매우 만족스러워했고, 덕분에 매니저는 ‘먹바타’에 이어 ‘멋바타’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영자는 옷을 고르는 것뿐만 아니라 섬세한 손길로 매니저의 바지 밑단을 접어주며 옷매무새를 잡아줬고, 말끔한 그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뿌듯해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영자, 1급 장애 가진 조카 지키려 제작진과 주먹다짐했던 사연

    이영자, 1급 장애 가진 조카 지키려 제작진과 주먹다짐했던 사연

    개그우먼 이영자가 조카들의 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며 각별한 애정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자와 절친한 정선희는 13일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이영자가 조카들을 다 키웠다. 학비, 생활비 지원을 다 해줬다. ‘친자식도 그 정도로 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라고 말했다. PD출신 패널 이기진은 “이영자가 조카들을 위해서 정말 열심히 희생하고, 도와주고 살았다. 그런데 이영자 마음 한 켠에는 또 미안한 마음이 있는 모양이다”라며 과거 에피소드를 꺼냈다. 그는 “예전에 한 번 방송에서 이영자 집을 촬영한 적이 있다. 그때 이영자 조카를 제작진이 몰래 찍으려고 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이영자가 버럭 화를 내면서 제작진하고 주먹다짐까지 한 사건이 있었다. 조카가 1급 장애를 가졌기 때문에 잘 먹지도 못하고 말도 잘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우리 PD들이 이영자를 더 좋아하게 된 게 이 사건 때문이다. 그때 이영자가 이런 얘기를 했다. ‘그땐 조카를 지키려고 했던 건데 사실은 내가 조카를 부끄러워해서 방송에 내보내기 싫었던 것 같아. 후회 된다’고. 그래서 ‘아, 그랬구나’ 하면서 오해가 풀려 우리들이 정식으로 미안해하고 사과했다”고 덧붙였다. 정선희는 “이영자가 그 조카 진짜 잘 돌본다. 나도 실제로 한두 번 만난 적이 있는데 되게 천사 같아. 진짜 애틋하다. 서로 눈 마주보고, 말 걸어주고, 안아주고 이런 모습 보면 너무 예뻐해”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연예부기자는 “이영자의 조카가 올해 결혼을 했다. 그래서 이영자가 ‘그동안의 책임감과 기타 등등에서 다 해방이다. 이제는 정말 날라리처럼 막 살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결혼식 날이 다가오니까 눈시울을 붉히더라”라고 이영자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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