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제작진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차량 절도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강수량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아시아나IDT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 브라이튼
    2026-08-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7,787
  • ‘바람이 분다’ 감우성, 딸 아람 눈물에 “전전긍긍” 빨간불

    ‘바람이 분다’ 감우성, 딸 아람 눈물에 “전전긍긍” 빨간불

    ‘바람이 분다’ 감우성은 딸 아람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을까.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김보경, 극본 황주하, 제작 드라마하우스·소금빛미디어)가 2일, 서럽게 우는 아람(홍제이 분)을 달래기 위해 진땀을 흘리는 도훈(감우성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서툴지만 애틋한 부정이 담긴 일상이 궁금증을 증폭한다. 지난 11회 방송에서는 도훈과 수진(김하늘 분)이 용기 있게 서로를 마주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힘든 현실의 벽을 넘어 서로의 곁을 선택한 두 사람의 애틋한 키스는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겼다. 기억을 잃어가는 도훈에겐 새로운 꿈이 생겼다. 아람에게 아빠에 대한 기억과 좋은 추억을 남겨주고 싶었던 것.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 아람이 도훈에게 처음으로 ‘아빠’라 부르는 순간은 뭉클함을 자아냈다. 홀로 5년을 지킨 도훈의 집에서 함께하게 된 세 가족. 수진과 아람을 위해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는 도훈의 노력은 그의 진심을 응원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도훈과 아람의 평범한 일상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칫솔을 손에 든 도훈의 앞엔 서러운 눈물을 터트리는 아람이 있다. 처음 마주하는 아람의 눈물에 안절부절못하는 도훈. 의기소침해진 도훈을 위로하듯 수진이 다정히 손을 잡아준다. 한결 편해진 도훈의 얼굴에 감도는 미소가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에는 또다시 울음이 터진 아람이 포착됐다. 어쩔 줄 모르는 도훈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내 수진에게 달려가 안기는 아람과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묻는 눈빛의 수진. 과연 아람과 도훈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12회에서는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가려는 도훈과 수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음만큼은 백 점짜리 아빠지만 처음이라 서툰 아람과의 일상이 따뜻하고, 때로는 가슴 먹먹하게 펼쳐질 전망. 사라지는 기억 속에서도 행복을 향한 여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바람이 분다’ 제작진은 “수진과 딸 아람에게 좋은 추억과 기억을 남겨주기 위한 도훈의 고군분투가 이어진다. 둘에서 셋으로 ‘가족’이란 이름으로 더 든든해진 이들이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발걸음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바람이 분다’ 12회는 오늘(2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불타는 청춘’ 브루노, 김부용과 재래시장 나들이 “여전한 넉살”

    ‘불타는 청춘’ 브루노, 김부용과 재래시장 나들이 “여전한 넉살”

    브루노와 김부용이 ‘불타는 청춘’에서 묘한 케미를 보여준다. 오늘(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 여름 스페셜에서는 16년만에 한국에 복귀해 화제를 모은 새 친구 브루노와 김부용의 놀라운 평행이론이 공개된다. 이날 청춘들은 여름을 맞아 ‘물놀이’로 설거지 당번을 정해 브루노와 부용이 당첨됐다. 두 사람은 설거지를 하는 동안 계약 사기, LA 유학, 요식업 등 놀랍도록 비슷한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하며 급속도로 친해졌다. 특히 브루노는 “우리 부쳉형”이라고 부르며 부용을 엄청 따랐다. 이어 한국 재래시장에 가고 싶다는 브루노를 위해 부용이 함께 장을 보러 나섰다. 브루노는 16년 전, 보쳉과 함께했던 ‘한국이 보인다’를 연상하며 상인들에게 넉살 좋게 말을 걸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장 상인들은 브루노에게 서비스를 챙겨주며 기특해 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부용은 브루노에게 “(둘이) 식성도 잘 맞고 브루노와 시장에 오니까 재밌다”며 다음 여행 때도 시장에 같이 가자며 어필했다. 한편, 제작진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던 청춘들에게 ‘몰래 온 손님’의 정체를 미리알려줬다. 이에 청춘들은 오랜만에 여행에 참여하는 몰래 온 손님에 반가움과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브루노도 90년대 인기스타였던 손님을 정확히 기억하며 팬이었음을 밝혔다. 반가움도 잠시 청춘들은 손님을 위해 깜짝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던 ‘몰래 온 손님’은 특별 선물로 거대한 아이스박스를 들고 등장했으나 브루노의 수준급 연기로 급기야 말까지 더듬으며 안절부절못했고, 그의 평소 보지 못했던 모습에 청춘들은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새 친구 브루노와 청춘들의 깜짝 몰래 카메라, 그리고 ‘몰래 온 손님’의 정체는 오늘(2일) 화요일 밤 10시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하정♥정준호, 둘째 출산과정 공개 “큰손 시부모님 선물은?”

    이하정♥정준호, 둘째 출산과정 공개 “큰손 시부모님 선물은?”

    ‘아내의 맛’이 ‘원조 아맛팸’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를 최초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3회분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잠시 스튜디오를 떠났던 이하정과 ‘아맛팸 춘계 야유회’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정준호, 정이부부의 첫째 아들 시욱이와 원조 ‘며느리 바보’ 예산 시부모님까지, 반가운 원조 아맛 식구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둘째 딸 축복이가 탄생하는 풀 스토리가 펼쳐진다. 정준호는 출산을 앞두고 입원한 이하정 곁에 꼭 붙어 하나부터 열까지 세세하게 챙겨주는 다정한 남편의 면모를 보였던 터. 하지만 대망의 출산 날 아침, 첫째 시욱이 출생 당시 제왕절개 봉합 부위가 계속 터져 위험한 상황을 맞닥뜨린 바 있던 이하정은 수술실에 들어갈 때까지도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고, 정준호 역시 걱정되는 마음에 대기실에서 자리를 떠나지 못한 채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 출산을 앞둔 정이부부의 속마음과 수술실에 들어가기까지 드라마틱한 과정이 생생하게 담기면서,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드디어 모두의 축복 속에 정준호-이하정 부부의 2세 축복이가 힘찬 울음을 터트리며 세상에 인사를 했고, 축복이는 방금 태어난 아기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주위를 감탄하게 했다. 태어나자마자 엄마 아빠의 장점만 쏙 빼닮은 빼어난 미모로 스튜디오 아맛팸들을 폭풍 감탄하게 만들었던 것. 뿐만 아니라 정준호는 세상에 첫 발을 디딘 축복이를 보며 내내 싱글벙글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가 하면, 이내 축복이의 손짓과 울음소리 하나, 하나에도 마냥 사랑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초고속 ‘딸 바보’의 면모를 발산했다. 더욱이 이날 정이 부부의 출산 현장에는 오랜만에 예산 시부모님이 등장, 스튜디오 아맛팸들의 환호를 받았던 상태. 큰손 시부모님이 수고한 며느리 이하정을 위해 양손 가득 준비한 선물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눈물과 웃음 없인 볼 수 없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2세 탄생기가 안방극장에 전달될 예정”이라며 “이제 두 아이의 부모가 된 정이 부부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늘(2일) 밤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추자현♥우효광 아들 바다 최초 공개 ‘누구 닮았나?’

    추자현♥우효광 아들 바다 최초 공개 ‘누구 닮았나?’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과 아들 바다의 돌잔치 현장이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측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의 결혼식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 결혼식은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직접 준비한 영상으로 진행되었고, 두 사람의 혼인신고 현장부터 아들 바다의 탄생 순간까지 결혼 이후 추우 부부의 찬란했던 순간들이 하나하나씩 소개될 예정. 특히 추자현이 우효광 모르게 준비한 결혼식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우효광은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고, 이를 지켜본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눈물바다가 되었다는 전언이다. 추우 부부의 결혼식이 끝난 지 30분 만에 똑같은 장소에서 아들 바다의 돌잔치가 이어졌다. 돌잔치에는 바다가 직접 꽃수레를 끌며 등장했다. 바다의 모습이 최초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눈이 엄마를 닮았다”, “아버지 얼굴도 있다”, “우블리 표정이 있네”며 반가워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혜진 폭발, 고민녀에게 ‘구더기’ 예를 들며..

    한혜진 폭발, 고민녀에게 ‘구더기’ 예를 들며..

    한혜진이 냉철한 반응을 보이며 고민녀에게 일침을 날린다. 2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6회에서는 지난 상처로 이별 위기에 처한 기막힌 사연이 공개돼 참견러들의 폭풍 참견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남자친구와의 연애에서 단 하나의 문제로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이 위기만 극복한다면 이 사람을 만난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너무나도 큰 행운이라는 것. 그렇게 운명적으로 다가온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하던 중, 우연히 남자친구의 형 커플을 만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떠올리고 싶지 않은 기억이 떠올랐다고. 고민녀는 남자친구에게 자신을 힘들게 했던 상처를 준 사람의 정체를 털어놓으며 고백했고 결국 그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평생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과 가족이 되어야 하는 현실 앞에 괴로워하는 그녀의 모습이 참견러들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이에 한혜진은 사연녀 앞에 닥친 위기에도 절대 포기할 수 없다는 듯한 리액션을 보이며 사연이 끝나자마자 “그냥 들이받는 수밖에 없어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냐”라며 분노를 폭발했다고. 그녀의 솔직한 생각과 명언에 참견러들은 포복절도 하는가 하면 공감의 뜻을 밝힌다고 해 한혜진의 참견에 대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연애의 참견’에서 아낌없이 연예 꿀 팁을 전수하는 한혜진이 참견러들을 들었다 놨다 한 거침없는 참견은 무엇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방송은 2일 밤 10시 50분.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바람이 분다’ 감우성X김하늘, 더욱 깊어진 두 번째 사랑 시작

    ‘바람이 분다’ 감우성X김하늘, 더욱 깊어진 두 번째 사랑 시작

    ‘바람이 분다’ 감우성X김하늘의 깊고 단단해진 두 번째 사랑이 시작된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연출 정정화·김보경, 극본 황주하, 제작 드라마하우스·소금빛미디어) 측이 도훈(감우성 분)과 수진(김하늘 분)의 키스 1초 전을 공개했다. 먼 길을 돌아 마주한 만큼 서로를 향해 직진하는 두 사람의 마음이 설렘을 증폭한다. 수진은 힘든 현실에도 도훈의 곁에 남기로 결심했다. 가족과 친구들의 반대가 거셌지만, 도훈의 사랑에 용기로 답한 수진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다. 가슴을 저미는 짙은 멜로에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함께 하는 내일을 꿈꾸는 두 사람의 여정에 많은 시청자들이 공감과 응원을 보내고 있는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순간을 만끽하는 도훈과 수진이 담겨 있다. 도훈이 홀로 5년을 지켜왔던 집 앞 벤치에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두 번 다시 헤어지지 않겠다는 듯 손을 꼭 맞잡고 있다. 떨어질 줄 모르는 달콤한 눈 맞춤은 애틋하고 뭉클하다. 서로에게 이끌리듯 다가가는 도훈과 수진. 서로의 존재를 확인이라도 하듯 꼭 끌어안은 애틋한 포옹이 행복한 미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기억을 잃어가면서도 수진과 아람(홍제이 분)의 행복을 위해 홀로 마지막을 준비했던 도훈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수진이 도훈의 곁에 남기로 한 것. 하지만 “알츠하이머는 환자보다 지켜보는 사람이 더 견디기 힘든 병이다. 버틸 만큼 버티다가 포기하면 더 힘들다”는 미경(박효주 분)의 말처럼 이들에게는 녹록지 않은 현실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1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도훈과 수진의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그려진다. 도훈이 잃어가는 기억 속에서 행복을 붙잡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바람이 분다’ 제작진은 “도훈과 수진이 떨어져 있었던 5년의 시간만큼 더 애틋하고 절절한 사랑을 이어간다. 사라져가는 기억 속에서 더욱 단단해진 도훈과 수진의 사랑. 행복을 지켜낼 기적이 찾아올지, 1분 1초가 소중한 그들의 이야기를 한순간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JTBC ‘바람이 분다’는 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남다른 ‘케미’ 이유 있었다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김명수, 남다른 ‘케미’ 이유 있었다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과 김명수의 케미는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었다. 배우 신혜선과 김명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에서 각각 발레리나 이연서와 천사 단을 맡아 가슴 뭉클한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극이 전개될수록 절절해지는 이들의 사랑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연서와 단의 로맨스가 이토록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를 완벽 그려내는 신혜선과 김명수의 탁월한 표현력과 연기 호흡, 케미스트리 덕분이라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30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과 김명수의 환상 케미가 듬뿍 담긴 비하인드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과 김명수는 열심히 촬영을 준비 중이다. 나란히 앉아서 대사를 맞춰보거나, 모니터링을 하는 등 진지하게 작품에 임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카메라가 있든 없든 최고의 장면을 만들려는 이들의 노력이 드라마 속 연기 호흡과 섬세한 감정 열연의 비결을 짐작하게 한다. 특히 알콩달콩 ‘착붙 케미’가 돋보이는 투샷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꽁냥꽁냥 리허설을 하는 모습, 열정적으로 장면을 만들어가는 모습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신혜선과 김명수의 케미가 앞으로 이들이 그려낼 단연커플(단+연서)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지난 27일 방송된 ‘단, 하나의 사랑’ 23~24회에서는 단연커플의 로맨스에 폭풍이 불어닥쳤다. 이연서는 단이 먼지처럼 소멸할 것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됐고, 단은 이연서와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며 신에게 선전포고를 했다. 신의 질투일지, 큰 그림일지 모를, 이연서와 단의 예측불가 운명 로맨스가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틀트립’ 세븐틴 “가사 쓸 때 떠오를 거 같아” 일몰에 영감 폭발

    ‘배틀트립’ 세븐틴 “가사 쓸 때 떠오를 거 같아” 일몰에 영감 폭발

    ‘배틀트립’에서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가 욕야카르타 빠랑트리티스 해변을 수놓은 무지갯빛 일몰에 가사 영감을 번뜩였다고 해 기대감이 고조된다. 오늘(2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해외 편’을 주제로 배우 류현경-고아성과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가 여행 설계자로, 가수 김동한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두 팀은 각각 팔라우와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의 ‘요요요 투어’가 공개될 예정. 이날 여행 설계를 맡은 에스쿱스는 욕야카르타의 빠랑트리티스 해변으로 정한과 원우를 이끌었다. 빠랑트리티스 해변은 욕야카르타의 바다 중에서도 아름다운 일몰로 단연 손꼽히는 장소. 이에 더해 에스쿱스는 더욱 특별한 일몰 감상을 위해 승마체험을 제안했고, 이에 정한-원우는 기대감에 부푼 모습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이내 하늘을 수놓은 무지갯빛 일몰과 마주한 에스쿱스-정한-원우는 가사 영감을 얻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세 사람은 석양과 바다가 만들어 낸 기대 이상의 장관에 입을 떡 벌린 채 감탄을 토해냈고, 이때 원우는 “가사 쓸 때 떠오를 것 같아”라며 일몰 감상에 젖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에스쿱스-정한-원우는 “너무 예쁘고 감성 있다”며 일몰을 감상하면서 할 수 있는 승마체험을 강력 추천했다고. 이에 세븐틴의 신곡에 ‘빠랑트리티스 해변’이 등장할지, 세 사람이 단번에 반한 무지갯빛 일몰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빠랑트리티스 해변에 드리워진 아름다운 일몰에 세븐틴 에스쿱스-정한-원우는 물론,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 또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무지갯빛 일몰과 드넓게 펼쳐진 바다가 만들어낸 그림 같은 풍경이 시청자들까지 황홀하게 만들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 2TV ‘배틀트립’은 오늘(29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호구의 연애’ 김민규♥채지안, 안구정화 커플 “로맨스 급물살”

    ‘호구의 연애’ 김민규♥채지안, 안구정화 커플 “로맨스 급물살”

    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에서 김민규♥채지안 커플이 한복 데이트에 나설 예정이다. 김민규♥채지안 커플을 응원하는 팬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두 사람에게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주 울산 여행에서 두 사람의 달달한 첫 공식 데이트가 공개되면서 앞으로 진전될 관계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23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 김민규와 채지안이 한복을 입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30일 방송되는 ‘호구의 연애’에서는 김민규♥채지안 커플이 첫 번째 여행지인 대성리에 이어 두 번째로 한복 데이트에 나선다. 당시 두 사람이 함께 한복을 맞춰 입고 보여준 케미에 많은 시청자들과 누리꾼들로부터 “너무 잘 어울린다” “비주얼 커플이다”라며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어 이번 한복 데이트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첫 여행지인 대성리의 온실을 후끈 달궜던 첫 데이트처럼 한복을 입고 충주 저잣거리로 나선 두 사람은 깊어진 관계만큼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여행이 진전되며 대성리에서 보였던 풋풋하고 조심스러웠던 모습보다 사뭇 발전한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모두가 흐뭇하게 지켜보았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으며 두 사람의 데이트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던 다른 동호회원들도 화들짝 놀라 “어머 이게 뭐야”라며 외마디 비명을 외쳐 현장이 웃음으로 가득 찼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호구의 연애’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드라마 맞아? ‘격정 멜로 예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드라마 맞아? ‘격정 멜로 예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이 파격 변신을 했다.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극본 유소정/연출 김정민/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하 ‘오세연’)이 7월 5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오세연’은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다. 안방극장 멜로 갈증을 해소해줄 단 하나의 격정 로맨스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세연’은 격정 멜로 장르의 드라마다. 인간 본연의 감정인 ‘사랑’에만 집중해, 빨려들 듯 강렬한 감정 소용돌이를 그린다. 물론 사랑이라는 감정과 맞물려 관능적인 스토리 및 장면들도 가감 없이 펼쳐질 전망이다. 닿기만 해도 데일 듯한 사랑의 열기를 내뿜는 드라마를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6월 28일 ‘오세연’ 제작진이 드라마의 파격적인 색깔을 오롯이 담고 있는, 강렬하다 못해 아찔한 장면을 기습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극중 출구 없는 사랑에 빠지는 여자 예지원(최수아 역)의 도발적인 순간을 포착했다. 사진 속 예지원은 매끄러운 어깨 라인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슬리브리스 차림으로 인기척이 없는 주차장에 서 있다. 그녀의 곁에는 어둠으로 인해 얼굴이 보이지 않는, 그래서 더 궁금한 정체불명의 남자가 있다. 두 사람의 거리는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 가깝다. 과감한 스킨십과 함께 예지원의 섹시한 눈빛, 표정이 농염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극중 예지원은 모든 것을 다 갖춘 현모양처로 보이지만 치명적 비밀을 숨긴 여자. 성숙함을 넘어서 원숙함으로 가득 채워질 그녀만의 어른 여자의 매력과 사랑이 드라마 ‘오세연’의 관능미를 완성할 전망이다. 찰나를 포착한 사진만으로도 ‘오세연’의 색깔은 명확해졌다. 이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티저 포스터, 커플 포스터의 콘셉트와 결을 같이 한다. ‘오세연’이라서 가능한 파격적인 러브스토리, 이를 그려낼 배우들의 거침 없는 매력과 표현이 안방극장을 집어삼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기에 하루하루 가까워지는 ‘오세연’ 첫 방송이 애타게 기다려진다. 한편 전에 없던 파격 러브스토리로 강력한 문제작 탄생을 예고한 채널A 금토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오는 7월 5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채널A, 팬엔터테인먼트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아스달 연대기’ 측 “김지원, 가장 중요한 키 가진 인물”

    ‘아스달 연대기’ 측 “김지원, 가장 중요한 키 가진 인물”

    ‘아스달 연대기’ 김지원이 힘의 원리를 깨닫고 각성, 본격적으로 아스달의 권력 진출을 다짐하면서 앞으로의 흥미진진한 서사를 예고했다.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 김지원은 와한족 씨족 어머니 후계자로 갖은 고난을 극복하며 성장해나가는 탄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분에서 탄야(김지원)는 필경관 탑의 방으로 진입, 아스달 최고 권력자 타곤(장동건)이 20년간 숨겨온 은섬(송중기)의 이그트(뇌안탈과 사람의 혼혈) 쌍둥이형 사야(송중기)를 만났던 상황. 사야의 방 형태가 은섬의 꿈 속 내용과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된 탄야는 은섬에게 들은 내용으로 목숨을 건졌고 사야의 몸종까지 됐다. 하지만 아버지 열손(정석용)에게서 마음에 품었던 은섬(송중기)의 죽음을 듣게 된 탄야는 울부짖으며 폭주하던 끝에, 사야를 통해 은섬이 죽은 이유를 알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아스달에서 권력을 가지기 위해서 사야를 이용하기로 다짐했다. 이와 관련 탄야가 과연 아스달 권력의 중심으로 나아갈 수 있을 지, 탄야로 인해 아스달 권력 판도가 어떻게 뒤바뀌게 될지, 탄야와 관련된 떡밥들로 앞으로의 ‘아스달 연대기’ 전개를 예측해봤다. ◆ 탄야가 알려주는 떡밥1 ‘아사신의 직계후손?’ : #흰늑대할머니 #별다야 #무백&아사사칸의 대화 지난 3화에서 무백(박해준)은 와한족의 신성꾸러미(씨족 대대로 내려오는 신성한 물건을 담은 꾸러미)에서 아사신(아스달 연맹의 창시자 ‘아라문 해슬라’의 어머니)의 신물인 ‘별다야’와 똑같은 것을 발견했다. 이어 그걸 지키던 와한족에게 “그건 우리 와한족의 처음이신 흰늑대할머니의 신물이요”라는 말을 들은 후 아사신과 와한족의 연관성에 대해 의심을 품었다. 이후 5화에서는 흰산의 신성동굴로 찾아간 무백이 이와 관련해 아사사칸(손숙)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탄야가 속한 와한족이 아사신의 후손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자아냈다. 흰산족의 원로이며 아사씨의 가장 높은 어른, 흰산의 어머니인 아사사칸에게 무백이 “혹시 위대한 어머니 아사신(아스달 연맹의 창시자 ‘아라문 해슬라’의 어머니)과 리산이 향한 곳이 남쪽입니까?”라고 묻자 아사사칸이 “남쪽일 것이다”라고 답했던 것. 이어 무백은 계속해서 “남쪽이면 혹.. 대흑벽 넘어 이아르크쪽 일수도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아사사칸은 그럴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더욱이 아사신이 아사씨의 직계로만 이어지던 신물을 가지고 사라진 탓에 신성동굴에 있는 별다야는 다시 만든 거라고 덧붙여, 아사신이 이아르크로 갔다면 와한족이 아사신의 후손일 수 있다는 가정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와한족은 대흑벽 넘어 머나먼 이아르크에 살고 있었지만 아스달 사람들과 같은 언어를 사용해, 이 같은 분석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현재 흰산족은 아사신의 직계가 아닌 방계로 만약 와한족이 아사신의 후손이라면, 와한족의 씨족 어머니 후계자인 탄야는 아사신의 직계 후손임과 동시에, ‘두즘생’이라고 불리며 노예로 취급받았던 수모에서 벗어나 아사씨 만이 누렸던, 제의를 할 수 있는 최고 권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과연 탄야는 ‘아사신의 직계 후손’이 맞을 지, 아스달 권력의 중심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탄야가 알려주는 떡밥2 ‘아스달을 끝낼 자?’ : #푸른 객성 예언 #천부인 탄야에 관해 여러 추측 중 또 다른 한 가지는 탄야가 푸른 객성이 나타난 날 태어난 세 개의 천부인 중 하나로 ‘아스달’을 끝내게 된다는 가설이다. 1, 2화에 등장했던 푸른 객성에 대한 아스달의 예언인 “푸른 객성이 나타난 날 태어난 아이는 재앙을 몰고 온다”와 와한족의 예언인 “껍질을 깨는 자, 푸른 객성이 나타나는 날, 죽음과 함께 오리라 하여 와한은 더 이상 와한이 아니리라”라는 내용이 세상을 끝내고 태고로 돌아가게 만드는 ‘천부인’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 아사사칸은 ‘천부인’에 대해 “20여 년 전 어느 날! 한날 한 시에 천부인 셋이 동시에 세상에 나타났다. 천부인 세 가지가 무엇이냐? 세상을 울릴 방울과 세상을 벨 칼과 세상을 비출 거울이다. 그 셋이 이 세상을 끝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세상이 끝난다는 것은 아사씨가 신과 교통하여 만든 사람의 세상, 이 문명과 연맹이 사라지고 태고적 짐승처럼 살아가게 되는 것. 무엇보다 지난 6화에서 탄야가 사야를 발견하던 순간, 천부인을 설명하는 아사사칸의 목소리와 함께 방울을 들고 있는 탄야, 날카로운 눈빛을 번쩍이는 은섬, 거울 속에 얼굴을 드러낸 사야의 모습이 펼쳐지면서 세 사람이 천부인임이 드러났다. 천부인 세 사람이 과연 아스달을 끝내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게 될지, 탄야가 아스달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탄야가 향후 전개에 ‘가장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인물” 이라며 “극중 권력에 대해 각성한 탄야는 아스달의 중심에 우뚝 설 수 있을지, 예측불허 과정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2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연애의 맛’ 신주리 나이 오보에 이형철 “왜 거짓말 했어요?” 웃음

    ‘연애의 맛’ 신주리 나이 오보에 이형철 “왜 거짓말 했어요?” 웃음

    ‘연애의 맛2’ 신주리 나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2’에서는 이형철, 신주리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이날 청계천으로 향한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이형철이 신주리에게 “왜 나한테 거짓말 했어요?”라고 말해 갑자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당황한 신주리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형철은 웃으며 “나한테 30대라며?”라고 말했다. 최근 신주리의 나이가 동명인 배우의 나이로 잘못 보도된 것을 언급한 것. 신주리 또한 웃으며 “30대 맞잖아요”라고 답했다. 이형철은 “주변에서도 (신주리의) 나이를 물어보기래 36살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이에 대해 “댓글을 통해 (신주리의) 나이가 40대로 잘못 알려졌다”고 언급했다. 이형철은 1971년생으로 올해 49살, 신주리는 1984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의사 요한’ 지성, 의학드라마로 컴백..마취통증의학과 교수 役

    ‘의사 요한’ 지성, 의학드라마로 컴백..마취통증의학과 교수 役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 지성이 압도적인 카리스마 포스를 드리운, ‘닥터 10초’ 차요한으로 전격 변신한다. ‘녹두꽃’ 후속으로 7월 1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흥미진진하게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흡인력 높은 연출력을 선보인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 그리고 ‘청담동 앨리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지운 작가가 두 번째로 의기투합하면서 2019년 하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지성은 ‘의사 요한’에서 타이틀 롤(title role)인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 역을 맡았다. 극중 차요한은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와 자리에 앉기까지 딱 10초면 파악이 끝나는 탁월한 실력을 갖춘, ‘닥터 10초’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 ‘신은 당신을 아프게 하고 나는 당신을 낫게 한다’고 뻔뻔하게 말하고, 그 말을 지키기 위해 집요하게 환자와 병을 파고드는, 마취통증의학과 최연소 교수이자 가장 촉망받는 의사다. 이와 관련 지성이 천재 의사 ‘닥터 10초’ 차요한으로의 카리스마를 오롯이 드러낸, 첫 포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의사 가운을 입은 지성이 날카로운 눈빛을 드리운 채 내용이 빼곡하게 적혀있는 화이트보드 앞에서 팔짱을 끼고 조용한 카리스마를 표출하는 장면. 지성은 감정 동요가 없는 디테일한 눈빛과 자신감이 넘치는 포즈로 ‘닥터 10초’ 차요한의 ‘대체불가-반박불가-범접불가’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더욱이 ‘아는 와이프’ 이후 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지성은 2007년 ‘뉴하트’ 이후 두 번째로 의사 역을 맡아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지성이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차요한으로서 선보일 연기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성은 “일단 조수원 감독님과 오랜 인연이 있어 감독님과 함께라면 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었다”라며 “또한 ‘의사 요한’은 한편의 메디컬 드라마이자 멜로드라마다. 우리가 이 시대에 이야기해야 할 뚜렷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드라마라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차요한 역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특별히 지성은 아버지가 받았던 심장 수술을 언급하며 “환자를 옆에서 보는 보호자로서의 고통과 아버지와 딸의 모습을 보면서 삶에 대한 생각을 깊이 해본 적이 있다. 그런 감성을 토대로 이 드라마를 선택했고, 진심을 담아 할 수 있는 드라마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지성은 차요한이라는 인물에 대해 “천재의사라고 하지만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한다 정도로 생각하고 연기하고 있다”며 “차요한이라면 어떤 고통과 아픔이 있을까를 생각해보면서 최대한 비슷하게 감정을 이해하고 인생을 이해해보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메디컬 드라마가 이번에 2번째인데 이전 ‘뉴하트’를 떠올려보기도 하고, 책도 읽고 사람들도 바라보고, 삶의 희로애락을 전반적으로 둘러보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행복이 무엇인지 등등을 많이 생각해봤다”고 차요한에 올인 중인 현재의 모습을 전했다. 제작진은 “지성은 우리가 생각했던 캐릭터 차요한의 모습을 대본에서 그대로 옮겨놓은 듯 연기,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며 “배우 지성이 또 한 번 시청자들에게 풀어낼 ‘닥터 10초’ 차요한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은 ‘녹두꽃’ 후속으로 7월 19일 금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현석 매니저 퇴사, 이승윤 “불편함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

    강현석 매니저 퇴사, 이승윤 “불편함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

    최근 채무 불이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이 퇴사했다. 이와 함께 이승윤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하게 됐다. 27일 이승윤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는 “강현석은 현재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 가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으며, 오늘 피해를 입은 당사자를 만나서 직접 사과했다”며 “또한 강현석은 본 사건의 책임을 지고자 현재 출연 중인‘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하차하기로 하였으며, 당사에게도 자진 퇴사하고 자숙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당사는 강현석 씨의 뜻을 존중하여 퇴직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매니저의 전담 방송인 이승윤 역시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드린 점에 대해 괴로운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방송인과 매니저 사이 나아가 친한 형-동생으로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대중 여러분의 과분한 사랑을 받았던 만큼 도의적 책임을 함께 지고자, 이승윤 씨도 ‘전참시’ 제작진 및 출연진 모두에게 더이상 피해가 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재까지 촬영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하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제작진도 논의 끝에 이승윤 씨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28일 이승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먼저 불편함을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는 문장으로 시작되는 글을 올렸다. 이승윤은 “이번 일은 현석이가 분명 잘못했습니다. 하지만 저와 함께하는 동안만큼은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성실히 일했습니다. 저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도 사실입니다”라고 말하며 “그래서 더 안타까운 마음이 크고 미안하기도 합니다. 오늘 당사자 분을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들었습니다. 현석이는 잘못한 일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당사자 분도 조금이라도 마음이 풀리셨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그 분도 공격적 댓글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참시 제작진, 출연진 그리고 시청자분들께 죄송합니다. 힘든 시간이지만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네티즌은 강현석이 지난 2014년 12월, 2015년 1월에 신용카드 대금을 낼 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약 60만 원을 빌렸다고 밝혔다. 이후 이 돈을 돌려받으려 했으나 강현석이 돈 지급을 미뤘고, 소송 등의 과정 끝에 강현석의 어머니에게 돈을 받아 사건이 일단락됐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바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예지원 촬영중단, 워너원 급 인파 “우리가 이정도로 유명했나?”

    예지원 촬영중단, 워너원 급 인파 “우리가 이정도로 유명했나?”

    ‘예지원 촬영중단’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 배우 예지원이 촬영이 한때 중단될 정도의 역대급 환영 인파에 감사함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예지원, 정소민이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그런데 녹화 시작과 동시에 역대급 환영 인파가 몰려 ‘한끼줍쇼’ 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예상보다 더 뜨거운 배곧신도시 주민들의 열정과 안전을 위해 결국 ‘한끼줍쇼’ 제작진은 잠시 촬영을 중단했다. 이들은 주택가를 벗어나 한적한 아파트 단지로 이동해 한 끼 도전을 이어갔다. 주민의 폭발적인 관심에 놀란 예지원은 “원래 ‘한끼줍쇼’ 촬영에는 사람이 많이 몰리냐? 우리가 이 정도로 유명했나? 우리 영화가 잘 될 것 같다.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기쁘다”고 고맙게 받아들였다. 네 사람이 ‘한끼’에 성공한 뒤에도 아직도 사람들이 동네에 가득 차 출연진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경규는 “여름이라 그런지 밖이 캄캄해도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에 한 주민은 “오늘 ‘한끼줍쇼’ 촬영 때문에 많은 것이다. 아파트 동마다 단톡방이 있는데 ‘한끼줍쇼’ 촬영 왔다고 난리가 났다. 다들 음식을 준비해놓고 자기 집에 오길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라며 ‘한끼 줍쇼’의 인기를 말했다. 이경규는 “이렇게 난리가 난 촬영은 이번까지 딱 두 번이다. 이번 촬영이 워너원 촬영 이후 가장 반응이 좋다. 동네가 뒤집어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라며 웃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구해줘2’ 엄태구 종영 소감 “김민철 응원해주신 시청자들에 감사”

    ‘구해줘2’ 엄태구 종영 소감 “김민철 응원해주신 시청자들에 감사”

    ‘구해줘2’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27일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가 최종화만을 남겨둔 가운데 엄태구, 천호진, 이솜, 김영민이 시청자들에게 진솔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엄태구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뻤다” 월추리의 하나뿐인 희망, ‘미친 꼴통’ 김민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 엄태구. ‘구해줘2’를 통해 주연으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한 그는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현장에서 함께 고생하신 모든 제작진과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좋은 분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기뻤다”는 소회를 밝히며, “무엇보다 그동안 ‘구해줘2’를 시청해주시고, 김민철을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 천호진 “즐거운 작업이었다” “벌써 ‘구해줘2’가 마지막 인사를 드리는 날이 왔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낸 최경석 역의 천호진. 후반부로 갈수록 악랄함의 끝을 연기하며 작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한층 높였던 그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면서 “함께 했던 배우, 스태프 모두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구해줘2’를 마지막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는 깊은 감사도 잊지 않았다. ● 이솜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헛된 믿음에 빠진 김민철의 동생 김영선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진 이솜. 그녀 역시 “배울 점이 많았던 배우분들과 한 씬 한 씬 멋지게 만드시느라 고생하셨던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소감을 남겼다. 또한, “첫 장르물 도전작이었던 ‘구해줘2’를 좋은 분들과 함께해 영광이었다. ‘구해줘2’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마지막 방송까지 함께해달라”는 당부도 덧붙였다. ● 김영민 “시청자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욕망에 사로잡혀 다이나믹한 변화를 보여주며 사이비 스릴러를 완성시킨 성철우 역의 김영민. 작품 최대의 반전을 담당하며 완벽한 연기로 안방극장에 충격을 안겼던 그는 먼저 “‘구해줘2’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촬영하는 동안 시청자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빠른 시일 내에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며 “앞으로도 OCN 드라마에 많이 관심 가져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 최종회는 2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승만 명예훼손’ 다큐 ‘백년전쟁’ 제작진, 2심도 무죄 판결

    ‘이승만 명예훼손’ 다큐 ‘백년전쟁’ 제작진, 2심도 무죄 판결

    이승만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다큐멘터리 ‘백년전쟁’ 감독과 프로듀서가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 구회근)는 27일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와 최모씨에게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역사적 사실에 대한 실체적 진실은 알 수 없지만, 명백하게 허위라고 할 객관적인 증거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피고인들에게도 허위라는 의사가 있었다고 하기 어려워 보인다”고 선고했다. ‘백년전쟁’은 민족문제연구소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등을 비판적인 관점에서 다룬 다큐멘터리다.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기회주의자이며 악질 친일파로 사적 권력을 채우려고 독립운동을 했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미국의 지역 신문 보도나 중앙정보국(CIA) 문서 등을 근거로 삼았다. 이를 놓고 진보·보수 진영 간 격렬한 논쟁을 불러 일으켰는데, 2013년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 이인수 박사 등 유족이 제작자들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를 놓고 4년 6개월 가까이 수사한 검찰은 유족들이 문제를 제기한 부분 대부분을 혐의없음 처분했다. 다만 이승만 전 대통령이 1920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맨법(Mann Act·성매매나 음란행위 등 부도덕한 목적으로 여성과 함께 주 경계를 넘는 행위를 처벌하던 법)’을 위반해 체포·기소됐다는 부분만 허위 사실이라며 김씨 등을 재판에 넘겼다.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은 이 부분도 무죄라고 판단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연애의 맛2’ 오창석, ♥ 이채은 생일파티에 감동 ‘초고속 스킨십’

    ‘연애의 맛2’ 오창석, ♥ 이채은 생일파티에 감동 ‘초고속 스킨십’

    ‘연애의 맛2’ 오창석이 이채은을 향한 ‘로맨틱 감동 포옹’을 펼쳐, 스튜디오 출연진의 기립박수를 끌어냈다. TV조선 ‘연애의 맛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지난 5월 23일 시즌2 시작 이후 출연진의 꿀케미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이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방송된 5회분에서는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600미터 높이 산 위에 올라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하며 역대급 속도로 각별해지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오창석은 쾌청한 하늘 위에서 이채은에게 무전기를 통해 “네가 진짜 좋아진 것 같다”는 깜짝 고백을 던졌고, 착륙한 뒤 미리 준비한 레드카펫 위에 올라 이채은에게 꽃다발을 안겨 로맨틱한 감성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생각지도 못한 오창석의 진심 어린 고백에 눈시울을 붉히는 이채은이 모습이 담기면서, 시청자들은 ‘아아 커플’에 이어 ‘5G 커플’ ‘제 2의 필연 커플’이란 애칭을 선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27일(오늘) 방송될 ‘연애의 맛’ 6회분에서 이채은은 오창석의 애틋한 고백에 화답이라도 하듯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선사한다. 오창석이 열연 중인 일일극 ‘태양의 계절’ 촬영 현장에서 이채은과의 알콩달콩한 ‘썸’이 화제의 중심에 오른 가운데, 몰려든 동료 배우들에게 “난 완전 빠졌지”라며 이채은 자랑에 여념이 없었던 상황. 이채은 역시 절친 민정과의 만남에서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오빠는 똑같아”라고 창석 자랑에 빠진 모습으로, 찰떡궁합 팔불출 면모를 발산했다. 때마침 오창석이 이채은에게 연락을 했고, 이채은과 함께 있던 친구 민정과 통화를 하게 됐던 터. 특히 오창석은 민정과 대화를 나누던 중 자신도 모르게 “안 그래도 어제 채은이를 만나러 갔었는데…”라는 말을 불쑥 건네, 지난 3회 방송에 이어 제작진 몰래 이채은과 두 번째 비밀 데이트를 가졌음이 들통 나고 말았다. 이에 오창석과 이채은이 사적인 만남을 통해 어떤 데이트를 이어갔을지 궁금증을 높인 것. 그런가하면 “언제든 촬영장에 놀러 와도 된다”는 오창석의 말에 용기 내어 촬영장으로 찾아간 이채은이 오창석과 얼마 전 진한 키스신을 나누며 화제를 모았던 상대역 윤소이와 뜻밖의 만남을 갖게 되면서 묘한 ‘삼자대면’을 연출, 현장 분위기를 들뜨게 했다. 또한 촬영이 끝났다는 소식에 준비한 음료를 스태프들에게 나눠주는 이채은의 ‘내조의 여왕’ 면모에 스튜디오에 출연한 김재중은 “내 여자도 아닌데 너무 사랑스럽다”고 마음의 소리를 내뱉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더욱이 오창석은 생일이 얼마 남지 않은 자신을 위해 이채은이 준비한 깜짝 생일 이벤트를 접한 후 감동을 내비쳤다. 사랑스럽다는 눈빛으로 이채은을 바라보던 오창석이 이내 뜨거운 포옹을 하는,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예측불가 초고속 스킨십에, 지켜보던 스튜디오 출연자들 모두 환호를 내지르며 기립박수를 보냈다. 제작진은 “이미 제작진 사이에서는 두 사람을 ‘제 2의 이필모-서수연 커플’로 점찍고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작진조차 예측이 힘들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는 두 사람의 관계 진전이 그저 놀라울 따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TV조선 ‘연애의 맛2’는 27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영상] 앞 못 보고 자폐에 양부모 동성 커플 다칸젤로 ‘갓 탈렌트’ 무대에

    [동영상] 앞 못 보고 자폐에 양부모 동성 커플 다칸젤로 ‘갓 탈렌트’ 무대에

    앞을 못 보는 자폐증 여성 라벤더 다칸젤로가 영화 ‘인어공주’에 나왔던 ‘파트 오브 유어 월드’란 노래를 들려준다. 목소리도 좋고 아주 능숙하게 불러 많은 이들이 소셜미디어에 공유하며 감명을 받았다고 털어놓고 있다. 다칸젤로는 지난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피치버그의 제일연합교구교회 예배에 초대돼 성적 소수자(LGBT) 프라이드 주간을 맞아 노래를 불러줄 수 있느냐는 제안을 받았다. “말하기 전부터 노래를 불러왔다”고 답한 그녀는 무대에 올라 숨은 실력을 뽐냈다. 그녀 역시 폭발적인 동영상 인기에 대해 “늘 가수가 되길 꿈꾸어 왔지만 이런 반응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영국 BBC에 따르면 마침 루퍼스 지포드 덴마크 주재 미국 대사가 이날 연사로 초청돼 다칸젤로의 무대를 지켜보다 휴대폰으로 급하게 찍은 동영상을 소셜미디어에 퍼뜨렸다. 지포드 대사를 초청한 사람은 다칸젤로의 ‘양엄마’ 윌이었다. 윌이 처음 자신의 딸이 무대에 오른다고 했을 때 지포드 대사는 으레 교회에서 노래 부르는 젊은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녀가 스스로 앞을 못 보고 자폐증도 겪고 있는데 LGBT 커뮤니티를 위해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하자 조금 놀랐다. 그리고 그녀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곧바로 휴대폰을 꺼내들었다. 여동생에게 동영상을 보냈더니 눈물이 터져 혼났다는 답이 돌아왔다.다칸젤로는 2016년 아버지의 날에 윌과 제이미 동성 커플에게 자신을 입양해달라고 요청해 양녀가 됐다. 윌이 양녀를 처음 만난 것은 열다섯 살 때 방과후 프로그램에서였는데 당시부터 그녀는 가수가 되고 싶어했다. 재주는 있었지만 멘토가 필요한 상황이라 커플은 신혼여행을 마친 뒤 곧바로 그녀를 양녀로 받아들였다. 트위터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갓 탈렌트’ 제작진의 눈에도 띄어 다음 시리즈 출연을 제의했다. 가수이기도 한 윌은 전혀 놀랍지 않다는 반응이다. 그는 “그녀가 주목받는 것을 늘 상상해왔다”며 “그녀는 기쁨을 주며 아주 친절하다. 자폐증을 겪는 이들 가운데 흔치 않은 유형인데 그애는 사람들의 반응에 잘 맞춰준다”고 말했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양준일부터 ‘하이킥’까지… ‘뉴트로’에 빠진 유튜브

    양준일부터 ‘하이킥’까지… ‘뉴트로’에 빠진 유튜브

    한쪽으로 곱게 빗어 넘긴 머리칼과 선이 가는 몸매가 첫눈에 들어오는 가수가 ‘기약 없이 떠나버린 나의 사랑 리베카’라며 노래를 시작한다. 박력 넘치는 춤사위로 무대를 휘젓는 모습, 과감한 패션 센스에 쌍꺼풀 없는 곱상한 얼굴로 ‘90년대 지드래곤(GD)’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준일이다. 1991년 데뷔해 두 장의 앨범을 내고 활동한 양준일은 지난해부터 온라인상에서 과거 무대 영상이 꾸준히 올려지며 ‘뉴트로’(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어게인 가요톱텐’ 양준일 영상 조회수 50만 지난해 10월 개설한 KBS 유튜브 채널 ‘어게인 가요톱텐’은 최근 ‘시대를 앞서간 가수 양준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30분짜리 영상에 ‘가나다라마바사’ 등 솔로 무대와 V2 시절 무대를 모았다. 이 영상은 열흘 만에 조회수 50만건에 이를 정도로 인기다. SBS는 최근 자사의 애칭 ‘스브스’와 ‘레트로’ 혹은 ‘뉴트로’를 결합한 이름의 ‘스트로’ 채널을 개설하고 양준일 희귀영상을 시리즈로 올리고 있다. 무대 영상뿐 아니라 재미교포인 양준일이 서투른 한국말로 90년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장면들을 발굴해 공개한다. “활동 시절에는 양준일을 몰랐지만 지금 팬이 됐다”며 그의 방송 출연을 바라는 젊은 팬들이 늘고 있다.유튜브 채널을 통한 지상파 방송사의 과거 콘텐츠 발굴은 양준일 사례에 그치지 않는다. ‘어게인 가요톱텐’ 채널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은 영상은 1994년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232만건)이다. 시청자들은 “지금 들어도 명곡”이라는 댓글을 달며 고인이 된 김지훈을 추모하기도 한다. 단순히 과거 영상을 다시 올리는 것 뿐이라면 ‘뉴트로’로 불리기 힘들다. ‘스트로’ 채널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10년 전 ‘디바’ 영상을 올리면서 최근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교차편집을 적용했다. SBS 아카이브팀에서 근무하는 이영주 스트로 담당자는 “최근 뉴트로 열풍을 보고 케이팝부터 예능·드라마까지 전부 다뤄보자는 생각에서 채널을 개설했다”며 “10분짜리 영상을 30분 동안 렌더링하면서 좋은 화질의 리마스터링 영상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방송사의 과거 콘텐츠 흥행은 이미 시트콤 열풍으로 확인된 바 있다. 1998~2000년 방영된 ‘순풍산부인과’가 대표적이다. 지난해 ‘SBS 나우’ 채널에 올라온 5분짜리 ‘미달이 방학숙제 편’은 조회수 333만건을 넘어설 정도로 인기다. 이 채널은 ‘순풍산부인과’ 클립의 누적 조회수가 5000만건을 넘자 지난 4월 ‘미달이’ 김성은과 함께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MBC는 ‘뉴 논스톱’, ‘지붕 뚫고 하이킥’ 등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다. ‘MBC클래식’ 채널에 15분여 한 회 방송분을 게시하는 동시에 ‘MBC엔터테인먼트’ 채널에서는 ‘오분순삭’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짧게 오려낸 영상을 올린다. 이 과정에서 ‘짤방’을 만드는 데 유용하게 쓰일 자막을 새로 얹는 등 젊은 시청자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다.●“옛것에서 멋을 찾는 힙스터 정서 반영 돼” 김교석 대중문화평론가는 “과거에는 해외 콘텐츠가 뛰어나다고 봤다면 지금은 한류가 성장하고 국내 방송 역사가 깊어지다 보니 내부에서 레전드를 찾고 만드는 작업이 이뤄지는 면이 있다”며 “거기에 옛것에서 멋을 찾는 힙스터 정서가 더해지면서 ‘뉴트로’ 방송 콘텐츠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30~40대가 주류를 이루는 방송 제작진들이 과거 즐겼던 정서가 콘텐츠로 노출되고 그것을 10~20대가 새롭게 접하면서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