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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컴2라이프’ 정지훈 VS 곽시양, ‘♥임지연’ 두고 불꽃 신경전

    ‘웰컴2라이프’ 정지훈 VS 곽시양, ‘♥임지연’ 두고 불꽃 신경전

    ‘웰컴2라이프’ 정지훈-곽시양이 임지연에 대한 애정을 폭발시키며 본격적인 대립을 예고해 불붙은 삼각로맨스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연출 김근홍, 극본 유희경, 제작 김종학프로덕션)가 매회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강렬한 흡입력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10일) 방송되는 23-24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9815102)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정지훈(이재상 역)은 평행 세계에서 아내였던 임지연(라시온 역)이 위기에 직면하기 직전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이에 그는 임지연을 지키기 위해 주위를 맴돌며 그리워하는 모습으로 맴찢을 유발했다. 한편, 곽시양(구동택 역)은 임지연을 향해 품어왔던 애정을 고백하며 전력질주를 예고해 설렘을 자아냈다. 이에 정지훈-임지연-곽시양의 삼각로맨스에 관심이 쏠린 상황. 이 가운데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는 스파크 튀는 정지훈-곽시양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정지훈은 임지연 근처에서 얼쩡거리는 이유를 묻는 곽시양을 향해 “의도면 뭐 어쩔 건데?”라며 싸늘한 답을 전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에 “어쩔 건지 지금 보여줘요?”라며 받아 친 곽시양으로 하여금 한치의 물러섬도 없는 팽팽한 대립 구도가 형성돼 앞으로의 삼각로맨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특수본을 찾아온 손병호의 아내 서혜린(우영애 역)의 모습이 관심을 높인다. 앞서 정지훈은 손병호에게 폭행당하며 살아온 서혜린에게 남편의 비밀을 넘기면 가족을 구해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했다. 이에 정지훈을 찾아온 서혜린은 “범행 도구가 있어요. 온통 피로 얼룩진 망치”라며 손병호가 연쇄살인사건의 범행 도구를 소지하고 있음을 고발해 긴장감을 솟구치게 한다. 이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한 연쇄살인사건의 전말에도 궁금증이 고조된다. ‘웰컴2라이프’ 제작진은 “오늘(10일) 밤 방송에서는 정지훈-임지연-곽시양의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편, 연쇄살인사건에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며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의문의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오늘(10일) 밤 8시 55분에 23-24회가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김철민 소극장 공연, 감동 무대 예고 ‘괜찮아 김철민’

    ‘아내의 맛’ 김철민 소극장 공연, 감동 무대 예고 ‘괜찮아 김철민’

    ‘아내의 맛’ MC 박명수가 다시 한번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김철민을 위해 준비한 무대 ‘괜찮아 김철민’ 공연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2회에서 박명수는 30년 지기 친구 김철민을 찾아갔다. 박명수는 김철민의 몸 상태 소식에 애써 눈물을 감추며 씩씩한 위로를 전했다. 그리고 대학로에서 노래하고 싶다는 김철민의 소원을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준비해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관련, 오는 17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서 박명수는 뛰어난 추진력을 발휘한다고. 박명수는 선후배 가수들과 코미디언들을 대학로 소극장으로 초대해, 김철민을 위한 특별 무대를 선사한다. 박명수는 김철민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길거리가 아닌 소극장 공연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에 김철민의 공연 파트너 윤효상을 비롯해 김현철, 나몰라패밀리 등 코미디언 후배들이 소극장에 집결했다. 더욱이 공연 당일 팬들도 태풍을 뚫고 한달음에 현장으로 달려와 김철민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내비쳤다. 동료들은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열과 성의를 다해, 김철민을 위한 소극장 공연 준비에 나섰다. 김철민이 좋아하는 노래, 김철민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담긴, 김철민을 위해 부르고 싶은 노래들로 소극장을 꽉 채운 것. 특히 MC 박명수조차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노래 ‘바보에게.. 바보가’를 부르며 분위기를 북돋웠다. 2시간 동안 이어지는 특별 공연에서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결국 친구들과 팬들을 위해 무대로 나선 김철민은 자신의 싱글 앨범 ‘괜찮아’를 열창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물했다. 그런가 하면 공연 도중 자신의 콘서트 리허설도 마다하고 김철민을 보기 위해 달려온 깜짝 손님이 등장,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철민에 대한 뜨끈한 의리를 발휘한 특별 게스트는 누구인지, 감동과 웃음이 어우러졌던 오로지 김철민의, 김철민에 의한, 김철민을 위한 ‘괜찮아 김철민’ 공연 현장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김철민 소원을 들은 직후부터 공연을 척척 준비해 나가는 박명수의 추진력에 제작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태풍도 막지 못했던, 박명수-김철민의 진한 우정, 동료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감동의 무대를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안녕 열여덟”..‘열여덟의 순간’ 최종회, 옹성우의 성장기는 ing

    “안녕 열여덟”..‘열여덟의 순간’ 최종회, 옹성우의 성장기는 ing

    눈부시게 빛났던 열여덟의 마지막 순간이 찾아온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16회 방송을 앞둔 10일,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선 준우(옹성우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위태롭고 미숙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통해 풋풋한 감성과 진한 공감을 선사한 ‘열여덟의 순간’이 어느덧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난 15회 방송에서는 생애 처음 갖게 된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 준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원과 아르바이트를 오가는 빈틈없는 일상 속에도 수빈(김향기 분)의 응원과 한결(강기영 분)의 도움에 힘을 얻었다. 지금까지 자신이 벌인 모든 일을 인정한 휘영(신승호 분)는 자퇴를 결심, 준우 앞에 무릎 꿇으며 용서를 구했다. 휘영의 뜨거운 눈물과 그를 향한 준우의 눈빛이 교차되며 열여덟 소년, 소녀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미술 실기 대회장에 나타난 준우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수험표를 바라보는 미소에는 설렘과 떨림이 뒤섞여있다. 도망치듯 흘러오게 된 ‘천봉고’에서 수빈을 만나 가슴 떨리는 첫사랑을 배우고, 휘영과 부딪히며 폭풍처럼 휘몰아치는 감정을 느끼고, 한결을 만나 재능과 꿈을 찾게 된 준우. 꿈을 향해 한 발짝 성큼 다가선 준우의 용기 있는 도전이 응원을 부른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그동안 옥탑에서의 추억을 회상하는 그의 눈빛이 반짝인다. 열여덟 여름의 끝자락에서 한 뼘 더 성장한 준우의 모습을 기대케 한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우유커플’의 마지막 페이지가 그려진다. 풋풋하고 애틋했던 두 사람의 첫사랑 로맨스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마지막까지 청춘들의 뜨거운 성장기는 계속된다. 우리 모두 그때의 그 순간을 지나온 것처럼 준우, 수빈, 휘영에게도 생애 가장 뜨거웠던 ‘순간’으로 기억될 열여덟의 마지막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 최종회는 오늘(10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날 녹여주오’ 윤세아, 냉철 앵커 변신 ‘삼시세끼’ 털털 모습 어디로?

    ‘날 녹여주오’ 윤세아, 냉철 앵커 변신 ‘삼시세끼’ 털털 모습 어디로?

    ‘삼시세끼’에서 털털한 ‘인간 윤세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윤세아가 본업인 배우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tvN 제작진은 9일 tvN 새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극본 백미경·연출 신우철)에 출연하는 윤세아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윤세아는 20년 전, 연인이었던 스타 PD 마동찬(지창욱 분)이 사라지고 심장이 얼어붙어 버린 냉철한 방송국 보도국장 나하영 역을 맡았다. 윤세아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놓여있는 냉동인간이라는 소재가 참신했다. 이러한 소재가 인물들의 삶에 녹아드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이를 유머러스하게 풀어내는 대본에 끌렸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극 중 나하영은 사라졌던 연인 마동찬이 20년 만에 과거 모습 그대로 나타나는 상황을 마주한다. 윤세아는 “동찬의 등장으로 인해 지난 20년간 여러 가지 갈등 속에서 잊고 살았던 사랑이란 감정이 되살아나게 된다. 20년 동안 혼자 성숙해진 하영이라는 인물을 연기하며 애써 웃어넘기며 외면했던 감정들을 다시 꺼내서 인정하고 정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윤세아는 보도국장 역을 위해 이금희, 김호정 아나운서의 조언을 받고 캐릭터를 연구했다. 스타일링 또한 노력했다는 그는 “노련한 보도국장답게 최대한 절제하고 단정한 룩으로 좀 더 감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화려함을 배제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윤세아는 “평소 흠모하던 백미경 작가님과 믿음직한 신우철 감독님, 그리고 좋아하는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손발을 맞추게 돼 많이 설레고 행복하다”며 “모두 열심히 준비해오고, 집중하고,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현장이다. 지치지 않는 이 뜨거움이 화면에 고스란히 담기길 기대하며 시청자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날 녹여주오’는 ‘아스달 연대기 파트3’ 후속으로 오는 29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백꽃 필 무렵’, 8인 단체 포스터 공개 “손담비 첫 등장”

    ‘동백꽃 필 무렵’, 8인 단체 포스터 공개 “손담비 첫 등장”

    ‘동백꽃 필 무렵’이 8인의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염혜란, 지이수, 손담비, 김강훈까지, 옹산을 배경으로 펼쳐질 로맨스의 주역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또한 포스터 메이킹 영상(https://tv.naver.com/9591284)이 함께 공개돼, 비하인드를 보는 재미도 더했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가 오늘(9일) 공개한 포스터엔 폭격형 로맨스의 주인공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의 ‘셀럽 부부’ 강종렬(김지석)과 제시카(지이수), ‘士(사)자 부부’ 노규태(오정세)와 홍자영(염혜란)이 등장했다. 무엇보다도 동백이 운영하는 가게 ‘까멜리아’의 알바생 향미(손담비)와 동백의 아들 필구(김강훈)가 처음으로 소개돼 눈길을 끈다. 먼저, 까멜리아 앞에 나란히 앉은 인물들 한 가운데에서 환하게 웃으며 당당하게 서있는 동백과 필구. 동백의 하나뿐인 아들인 필구는 엄마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어김없이 달려와 든든한 ‘빽’이 돼주는 ‘동백지킴이’ 1호다. 포즈부터 미소까지 닮은 이들 모자의 케미가 기대되는 대목. 그렇다면 그 뒤로 보이는 해맑은 미소의 용식은 동백지킴이 2호 되시겠다. 동백 앞에서는 마냥 귀여운 곰돌이 같지만, 동백을 괴롭히는 사람 앞에서는 사나운 불곰으로 돌변하기 때문. 부모도, 남편도 없는 동백이 남들 눈엔 ‘박복하다’ 보일지 모르지만, 이 두 남자에겐 세상 누구보다 멋지고 장한 인물이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웃고 있는 건 세 사람 뿐. 이들을 바라보고 있는 두 부부 강종렬-제시카와 노규태-홍자영은 무언가 탐탁지 않은 것 같다. 그 이글대는 눈빛은 마치 “사랑이면 다 돼!”라는 동백과 용식에게 “사랑 같은 소리 하네”라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마지막으로 핑크빛 트레이닝복의 알바생 향미. 무념무상인 것 같기도, 생각이 많은 것 같기도 한 표정만으론 속을 읽을 수가 없다. 겉으로는 맹해보여도 레이더와 같은 눈으로 옹산 사람들의 비밀을 속속들이 탐지하는 뛰어난 관찰력과 통찰력을 가졌다고. 이렇게 인물들을 다 둘러보고 나니, 눈에 들어오는 것이 있다. 바로 과학수사대가 출동하는 사건 현장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노란 번호 표식이 그것.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에는 옹산의 로맨스를 이끌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치졸하고 치사하지만, 또 치열하게 사랑스러운 로맨스를 기대해달라”고 전하며 “인물들 앞에 놓인 번호 표식에 관한 비밀 역시 곧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라고 귀띔,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함부로 애틋하게’, ‘너도 인간이니’의 차영훈 감독이 ‘백희가 돌아왔다’ 이후 3년여 만에 다시 의기투합했다.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닥터스’, ‘쌈, 마이웨이’, ‘사랑의 온도’ 등 수많은 히트작을 선보인 ‘드라마 명가’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오는 9월 18일 수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팬엔터테인먼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한밤중 데이트 포착 ‘따뜻한 손길’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김향기, 한밤중 데이트 포착 ‘따뜻한 손길’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김향기가 소중하고 특별한 ‘꿈’을 그려나간다.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긴 JTBC 월화극 ‘열여덟의 순간’ 측은 15회 방송을 앞둔 9일 열여덟 생애 처음으로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옹성우(준우)와 지친 하루 끝에 그를 위로하는 김향기(수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옹성우는 자신을 외면하고 돌아선 아빠 최재웅을 찾아가 못다 한 말을 전했다. 옹성우를 걱정하던 김향기는 그를 위로하기 위해 몰래 집을 나섰다. 비록 편지 한 장 남기는 것이 김향기의 최선이었지만, 그 무엇보다 큰 위로를 받은 옹성우였다. 옹성우의 생일을 맞아 김향기와 친구들은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하지만 옹성우는 애써 그를 돌려보내려 했고, 김향기는 속상하고 서운한 마음을 내비쳤다. 서로의 진심을 너무도 잘 알기에 김향기는 아무 말 없이 그를 안아줬고, 옹성우는 애틋한 입맞춤으로 따뜻한 설렘을 안겼다. 한층 깊어진 두 사람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미술학원을 찾은 옹성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선 방송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그림’이라는 재능을 발판삼아 막연한 꿈을 그려나갔던 옹성우가 김향기의 응원과 강기영(한결)의 도움 속 꿈을 향해 첫발을 내디딜 전망. 작은 연습장에서 벗어나 더 큰 꿈을 그려갈 옹성우의 도전에 기대가 쏠린다. 그런가 하면 한밤중 데이트에 나선 옹성우와 김향기의 모습이 예고됐다. 지친 하루의 끝에서 김향기의 어깨에 살포시 기댄 옹성우와 그의 머리칼을 쓰다듬는 김향기의 따뜻한 손길이 설렘을 유발한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서로의 위로가 되는 두 사람의 힐링 모먼트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생애 처음 꿈을 갖게 된 옹성우의 뜻깊은 도전이 시작된다. 특별한 재능과 소중한 꿈을 통해 서서히 세상 속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열여덟 옹성우의 변화와 성장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열여덟의 순간’은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드라마하우스, 키이스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최초 녹화 중단 선언 “그만 먹고 싶어”

    김준현, ‘맛있는 녀석들’ 최초 녹화 중단 선언 “그만 먹고 싶어”

    ‘맛있는 녀석들’ 김준현이 방송 5년 만에 최초로 녹화 중단을 선언했다. 6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점심, 저녁 모두 뷔페 먹방을 선보인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번호를 뽑아 해당 라운드별 음식을 정하는 ‘복불복 먹방’ 규칙으로 장장 12시간에 걸쳐 70여 가지의 음식을 클리어 했다. 그러던 중 김준현은 녹화 막바지에 다다르자 “한 곳에 너무 오래 있었던 것 같다. 집에 가고 싶다”고 말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급기야 매니저까지 소환해 “차 빼라”며 소리쳤으나 몸이 무거워진 김준현은 쉽게 자리를 떠나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민상은 “김준현은 오프닝 할 때는 활기차게 시작하다가 말미에는 배가 불러 자세부터 달라진다”며 김준현의 오프닝 촬영과 엔딩 촬영의 차이점을 따라 해 폭소를 안겼다. 문세윤은 “우리가 집에 빨리 가는 방법을 알지 않느냐”며 또 다시 먹방을 시작해 김준현을 당황케 했다.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밤 8시 코미디TV에서 방송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재욱 결혼,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불청 출연진도 축하’ [공식]

    임재욱 결혼, 예비신부는 비연예인 ‘불청 출연진도 축하’ [공식]

    포지션 임재욱의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8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임재욱은 오는 19일 인천의 한 예식장에서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임재욱의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동료, 제작진들도 참석해 임재욱과 예비신부에게 축하를 전할 예정읻. 한편, 임재욱은 지난 1996년 2인조 남성 그룹 포지션으로 데뷔해 ‘후회없는 사랑’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1999년 솔로로 나서 ‘아이 러브 유’, ‘하루’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오랜 공백기 끝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제공=신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조찬형 테이, 매니저VS가수 체험기 ‘누가 연예인이야?’

    조찬형 테이, 매니저VS가수 체험기 ‘누가 연예인이야?’

    테이가 조찬형의 매니저로 등장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 에서는 테이가 자신의 배우 매니저 조찬형의 매니저로 깜짝 등장했다. 테이는 자신의 배우 매니저 조찬형의 매니저로 등장하며 ‘전참시’ 최초 쌍방 매니저에 등극했다. 테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공식적인 계약서가 있는 건 아니지만 같이 살게 되면서 서로의 매니저 일을 해준 지 오래 됐다”고 밝혔다. 테이는 조찬형의 긴 머리와 이미지 메이킹 등 자신이 전부 프로듀스한 것이라 밝혔다. 조찬형의 화보 촬영장에 도착한 테이는 직접 의상을 다림질 하고 조찬형에게 촬영 조언을 하는 등 매니저다운 모습을 보였다. 조찬형은 화보에 들어가자 명품 복근을 드러내며 강렬한 눈빛으로 돌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68회 1부가 5.6%, 2부가 7.1%를 기록했다. 또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수도권 기준)은 1부가 3%, 2부가 3.8%를 기록했다. 그 결과 68회 2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과 2049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보컬플레이2’ 오상진X유세윤, 도서관 습격 “충격의 뽀뽀 1초 전”

    ‘보컬플레이2’ 오상진X유세윤, 도서관 습격 “충격의 뽀뽀 1초 전”

    채널A의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이하 보컬플레이2)’의 MC 오상진X유세윤이 ‘대학생의 소리를 찾아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도서관을 습격했다. ‘보컬플레이2’ 제작진은 5일 오상진X유세윤이 출연한 ‘대학생의 소리를 찾아서-두 번째 도전’을 담은 티저 영상(https://tv.naver.com/v/9763129)을 공개했다. 첫 티저 영상에서 영화 ‘봄날은 간다’를 절묘하게 패러디하며 캠퍼스에 등장, 대학생 조모임 현장을 찾아갔던 오상진X유세윤 콤비는 이번에는 배경을 도서관으로 바꿨다. 대학생들이 공부만 하고 있을 것 같은 도서관이었지만, 이곳에선 공부만큼이나 치열한 ‘핑크빛 썸’이 펼쳐지고 있었다. 오상진과 유세윤은 ‘오글오글’하기 그지없는 연애의 현장을 보고 “얘들 봐라?”를 거듭했다. 그러던 두 사람은 마침내 충격의 ‘뽀뽀 1초 전’에 이르며 대폭소를 유발한다. 오상진X유세윤 콤비의 진정한 ‘대학생의 소리 찾기’ 프로젝트가 될, ‘보컬플레이2’는 대학생만이 가질 수 있는 고민과 생각을 세심히 조명하며 캠퍼스 뮤지션들의 음악을 선보일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각 대학을 대표하는 실력파 대학생 뮤지션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음악 대결을 펼쳐 최고의 청춘 뮤지션을 탄생시킨다. 오상진X유세윤이 진행을 맡고, ‘믿고 듣는 뮤지션’ 김현철 스윗소로우 이석훈 에일리가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10월 중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인욱 정찬우, ♥ 김가빈 두고 신경전..‘러브캐처2’ 삼각관계 형성

    김인욱 정찬우, ♥ 김가빈 두고 신경전..‘러브캐처2’ 삼각관계 형성

    ‘러브캐처2’ 김인욱과 정찬우가 김가빈을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5일 방송되는 Mnet ‘러브캐처 시즌2’(이하 러브캐처2)에서는 캐처들이 두 번째 커플 챌린지로 ‘커플 낚시’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캐처들에게 ‘웨딩 화보 촬영’ 챌린지 미션이 주어진 바 있다. 남녀 캐처들은 밀접한 거리에서 스킨십을 주고받으며 커플 사진을 찍는 동안 빠르게 가까워졌다. 첫 번째 날 김인욱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김가민은 챌린지 이후 함께 촬영했던 정찬우에게 마음이 기울며 러브라인에 변화를 예고했다. 이날 ‘러브캐처2’에서 캐처들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바다낚시에 나선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서 같은 팀이 된 김인욱, 김가빈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두 사람의 관계가 진전되는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늦은 시간 로맨틱한 무드가 내려앉은 수영장에서 김가빈에게 수영을 가르쳐 주고 있는 김인욱의 모습도 공개된다. 김가빈은 “(마음이 가는 사람이) 두 명인 것 같다. 인욱 오빠랑 찬우 오빠가 궁금하다”고 말하고 있어 삼각관계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줄곧 김가빈을 향해 직진해 온 정찬우가 그의 마음이 자신에게 향하도록 적극적으로 나설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자 캐처들이 투표한 남자 머니캐처 의심투표에서 1위였던 김민석의 정체도 공개될 예정이다. 좀처럼 누군가에게 깊은 호감을 보이는 것 같지 않았던 김민석은 과연 러브캐처일지 머니캐처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러브캐처2’ 제작진은 “지난 커플 챌린지 이후에 서로 몰랐던 매력을 알게 되면서 마음이 변한 캐처들이 있었다. 그만큼 새로운 챌린지를 누구와 하는지에 따라 러브라인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과연 캐처들의 마음은 어디로 향할지, 그들이 노리는 것은 상대의 진심일지 아니면 상금일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Mnet ‘러브캐처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tvN ‘요즘책방’ 24일 첫 방송… 설민석·전현무·이적·문가영 ‘독서 안내자’로

    tvN ‘요즘책방’ 24일 첫 방송… 설민석·전현무·이적·문가영 ‘독서 안내자’로

    TV 속 독서 수다 한마당이 펼쳐진다. 오는 24일 첫 방송하는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 이야기다. 살기 바빠서, 내용이 어려워서, 생각보다 재미가 없어서 끝까지 읽지 못한 스테디셀러를 알기 쉽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174부작을 끝으로 종영한 ‘어쩌다 어른’(tvN) 제작진과 한국사 강사 설민석이 ‘책’을 주제로 의기투합했다. 연예계 엘리트로 꼽히는 전현무, 이적, 문가영이 출연해 친절한 ‘독서 안내자’로서 두껍고 어려운 스테디셀러 책의 내용을 귀에 쏙 들어오게 정리해준다.연출을 맡은 정민식 PD는 “스테디셀러 도서들은 많은 사람들이 이미 가지고 있다. 하지만 끝까지 완독한 독자들은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을 생각하다 쉽게 풀어주는 콘텐츠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그동안 역사 이야기를 알기 쉽게 풀어낸 설민석 강사를 통해 책 속의 새로운 히스토리를 발견하는 재미와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4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저스티스’ 손현주의 자백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

    ‘저스티스’ 손현주의 자백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

    종영까지 단 이틀간의 방송분만을 남겨놓은 ‘저스티스’가 마지막까지 방심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했다. 지난주, 송우용(손현주)의 검찰 자진 출두로 새로운 의문을 자아냈던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의 종영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장영미(지혜원)를 찾아낸 이태경(최진혁)과 서연아(나나)의 공조 수사가 나날이 빛을 발하고 있었지만, 악행을 덮기 위해 또 다른 악행을 저지르고 있는 송회장과 탁수호(박성훈)에 맞서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다. 이에 송회장의 자백이 최종 엔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과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오늘(4일)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29~30회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9742452)은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하기 힘든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권력자들이 요구하는 걸 거절할 수가 없었습니다”라는 송회장의 거짓 자백과 “저를 납치하고 감금한 사람은 정진그룹의 탁수호 부회장입니다”라는 충격적인 영미의 증언이 여론을 들끓게 만든 것. 그로 인해 정진의 주식이 폭락하면서 분노한 수호가 태경과 송회장에게 어떻게 대응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아버지의 실체를 알게 된 대진(김희찬)의 달라진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대진은 송회장의 앞에선 “더러운 돈으로 잘 먹고 잘살게 해준 거라면, 이깟 다리 짓이겨지는 게 낫다”며 원망했지만, 아버지의 실체가 담긴 녹음파일을 결국 지워버렸었다. 영상 속에서는 태주의 이야기에 분노하는 태경 앞에서 “그러니까 나중에 제가 그 죗값 다 받는다”고 소리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더불어 태경을 처리해야 한다는 최과장(장인섭)에게 유독 예민하게 반응했던 송회장이 마지막까지도 “태경이 절대 건드리지 마”라고 서늘하게 경고하고 있어, 태경과 송회장의 관계의 끝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은 “올여름, 뜨겁게 달려왔던 ‘저스티스’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아쉬움을 전하며, “태경과 연아의 공조 수사, 태경과 송회장의 관계, 그리고 모든 진실의 실타래가 어떻게 풀리게 될지 끝까지 응원하며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저스티스’ 29~30회는 오늘(4일) 수요일 밤 10시, 최종회는 축구 국가대표 친선경기 중계 관계로 내일(5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보미, ♥ 고주원에 속마음 고백 “우리가 밖에서 만났더라면...”

    김보미, ♥ 고주원에 속마음 고백 “우리가 밖에서 만났더라면...”

    ‘연애의 맛2’ 고주원, 김보미가 분위기가 무르익은 한밤중 제주도에서 그동안 대답을 할 수 없어 꽁꽁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 14회분에서 고주원, 김보미는 ‘보고 커플’ 부부 팬을 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쳤다. 임신한 아내를 위해 이벤트를 해주고 싶다는 남편의 사연을 받고 레스토랑 섭외부터 이벤트 당일 각각 요리와 서빙을 담당하며 완벽한 이벤트를 선사한 것. 또한 마지막에는 피아노 연주와 직접 만든 케이크, 꽃다발까지 전달하는 감동 풀코스로 부부 팬의 앞길을 응원하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 오는 5일 방송되는 ‘연애의 맛’ 시즌2 15회에서는 고주원이 오직 김보미만을 위한 ‘전지적 주원 시점 영상’을 선물하고,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에게 진심어린 속마음을 전하는 ‘제주의 밤’이 펼쳐진다. 보고 커플은 제주도 숙소 거실에서 야식으로 해물탕을 먹으며 여느 때와 다름없는 꽁냥꽁냥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이어갔던 상황. 이후 고주원은 김보미를 이끌고 숙소 앞 정원에 미리 설치해둔 텐트로 향했고, 곳곳에 숨겨둔 선물들을 보물찾기하듯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선물들을 찾는 족족 취향저격 당하던 김보미는 마지막으로 고주원이 ‘연애의 맛’ 편집실을 찾아와 직접 편집해 만든, ‘보미 영상’을 선물 받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고주원이 자신의 시선으로 바라본 김보미의 예쁜 모습만 모아둔 영상이라고 고백한 후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던 김보미는 영상이 끝나자마자 “만감이 교차한다”며 큰 감동에 드러냈다. 하지만 분위기가 무르익어가는 와중에도 김보미의 얼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뒤덮였고, 김보미가 신경 쓰였던 고주원은 김보미에게 힘든 일이 있는지 다독였다. 이에 김보미가 공항에서 일하면서 사람들이 어떤 관계인지 물어볼 때마다 어떠한 대답도 할 수 없어 곤란했다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과연 우리가 밖에서 만났으면 어땠을까요?”라고 지금까지 한 번도 건넨 적 없던 돌발 질문을 던져 주위를 긴장하게 했다. 그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김보미, 그런 김보미의 말에 진지하지만 조심스럽게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는 고주원의 모습이 담기면서, 김보미의 돌발질문에 고주원은 어떤 대답을 했을지, 처음으로 서로의 진심을 주고받는 보고 커플의 ‘제주의 밤’에 시선을 쏠리고 있다. 제작진은 “어느 날 갑자기 김보미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다며 편집실로 달려와 영상을 편집하는, 고주원의 변화에 제작진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오로지 김보미만을 위해 준비한 ‘전지적 주원 시점’ 영상과 보고 커플의 현 관계에 대한 해답이 담길 방송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뽕 따러 가세 송가인-붐, 바다 한가운데서 “사연 보내신 분”

    뽕 따러 가세 송가인-붐, 바다 한가운데서 “사연 보내신 분”

    트로트 가수 송가인과 붐이 진도 앞바다에서 ‘뽕 따러 가세’ 레전드를 만든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7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4번째 뽕밭 진도에서 송가인 아버지를 위한 한정판 공연을 펼친 데 이어,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준 마을 주민분들을 위해 ‘내 고향 대잔치’를 열어 감사함과 효심 가득한 흥을 쏟아내며 전국을 흥바람으로 뒤덮었다. 이와 관련 5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송가인과 붐이 또다시 뽕남매를 찾는 사연자를 찾아 무조건 출동한다. 뽕남매는 진도 앞바다에서 30여 년간 어업에 몸담은 진도 토박이이자 전복 양식장을 운영하는 아버지와 대를 잇고 있는 아들을 찾아 나섰던 상황. 진도 앞바다에서 먼저 아들과 조우한 뽕남매는 배에 몸을 싣고 바다 한가운데에 있는 사연자의 아버지를 급습했고, 조업에 몰두 중이었던 아버지는 망망대해 바다 위로 찾아온 손님에 깜짝 놀랐다. 서로 무뚝뚝한 성격 탓에 아버지와 사이가 데면데면하다는 아들의 사연을 들은 뽕남매는 큐피드를 자처했다. ‘아빠의 청춘’을 흥 넘치게 불러 외치며 부자 사이에 보이지 않는 간극을 줄여나갔고,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서로 표현 못 했던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며 두 사람 사이에 존재했던 어색함을 바다에 훌훌 흘려보냈다. 이후 사연자 아버지는 뽕남매를 향한 감사한 마음에 갓 잡은 싱싱한 전복을 땄고,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배 갑판 위 선상 전복 파티를 선사했다. 입속에서 살살 녹는 전복 회에 눈을 번쩍 뜬 송가인은 전복 라면에 파김치까지 야무지게 전복 풀코스를 즐기는 모습으로, 요리해준 아버지마저 미소 짓게 만드는 ‘명실상부 신흥 먹방 요정’임을 인증했다. 뿐만 아니라 전복으로 원기 충전을 제대로 한 송가인은 사연자 아버지의 신청곡 ‘정말 좋았네’를 열창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해준 선상 파티에 보답했다. 또한 진도 앞바다에 은은하게 내리깔린 석양 아래서 ‘낭만에 대하여’를 부르며 근래 보기 드문 레전드 무대를 꾸몄다. 잔잔한 흥바람에 아름다운 바다 위 전경이 더해진, 역대급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뽕 따러 가세’ 제작진은 “사연자를 만나기 위해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헤매고 있는 뽕남매가 드디어 진도 바다 한가운데까지 진출, 깜짝 선물을 전하는 모습이 남다른 감동을 안길 것”이라며 “바다 한가운데서 ‘사연 보내신 분!’을 외친 뽕남매가 드넓은 바다의 희로애락을 꾹꾹 눌러 담아 선보이는 선상 파티를 기대해 달라”고 했다. 5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日아베에 충성” TV 책임자, 女아나운서 등 십수명 성폭력 발각

    “日아베에 충성” TV 책임자, 女아나운서 등 십수명 성폭력 발각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 대해 충성을 바쳐온 일본 방송사 간부가 아나운서 등 여성 직원 십수명에게 성추행·성희롱을 일삼아온 사실이 발각됐다. 3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민영방송사 TV아사히의 뉴스 프로그램 ‘보도스테이션’의 책임프로듀서(CP) A씨가 지난달 말 징계위원회를 통해 프로그램 하차와 함께 ‘근신’ 처분을 받았다. 경력 27년의 베테랑 프로듀서인 A씨는 현장 총괄 책임자라는 자신의 지위를 악용해 아나운서를 포함한 십수명의 여성 직원들을 상대로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거나 몸을 만지고 껴안는 등 행위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함께 밥을 먹던 30대 아나운서에게 강제로 입맞춤을 하기도 했고 여성의 집에 막무가내로 밀고 들어간 적도 있었다. 아내와 자녀가 있으면서도 여성들에 대한 성희롱·성추행이 일상화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중 한 명이 지난 5월 회사에 A씨의 성폭력을 알렸지만 진상조사나 징계 등 조치는 전혀 내려지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한 주간지에서 이를 상세히 보도하자 TV아사히는 뒤늦게 A씨에 대한 징계에 착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해 7월 아침 정보 프로그램 ‘굿! 모닝’에서 야간 뉴스 프로그램인 ‘보도스테이션’으로 이동한 이후 “아베 정권에 비판적인 방송을 하지 말라”고 제작진에게 지시하는 등 정권 옹호를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베 총리와 절친한 사이인 하야카와 히로시 TV아사히 회장의 최측근으로 스스로 “나는 하야카와 회장에 의해 발탁된 사람”이라며 행세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시청률 기준 민방 2위인 TV아사히는 지난달에는 오전 뉴스 생방송 ‘와이드 스크램블’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서 출생했다고 전하는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도시어부’ 김새론, 초대형 입질과 사투 “엄지척 활약”

    ‘도시어부’ 김새론, 초대형 입질과 사투 “엄지척 활약”

    ‘청새치의 여왕’ 김새론이 또 한번 입질을 받고 사투를 벌인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김새론이 지난 주에 이어 코스타리카 라스보야스에서 청새치 낚시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새론은 지난 방송에서 초대형 입질과 사투를 벌였다. 작은 체구로 수십 분간 낚싯대를 붙잡고 고군분투를 벌이며 단숨에 ‘청새치 여제’로 떠올랐다. 단시간에 청새치 세 마리를 낚으며 모두를 놀라게한 김새론은 숨을 돌릴 틈도 없이 또 다시 입질을 받았다는 전언이다. 조재윤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릴 감기에 돌입한 김새론이 다시 한 번 인생고기를 낚았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 차원 진화한 ‘김새론표 먹방’도 공개된다. 저녁 만찬에서 이경규는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김새론을 향해 그만 먹으라고 다그치며 “과거 팔라우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급기야 과거 영상을 요청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제작진이 청새치를 잡는 모든 이에게 황금배지를 수여하겠다고 한 만큼 ‘도시어부’ 사상 최초로 전원이 배지를 품에 안을 수 있을지 시청자의 기대가 쏠리고 있는 상황. 오는 5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VS 신승호, 위태로운 열여덟 소년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 VS 신승호, 위태로운 열여덟 소년들

    ‘열여덟의 순간’ 옹성우와 신승호의 한밤중 빗속 만남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측은 14회 방송을 앞둔 3일 준우(옹성우 분)와 휘영(신승호 분), 그리고 상훈(김도완 분)까지 아슬아슬한 세 소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수빈 엄마(김선영 분)의 반대와 감시 속에 더욱 애틋해진 준우, 수빈(김향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발치에서 서로를 바라보고 위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먹먹한 울림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휘영은 성적조작 의혹을 제기하는 익명의 글에 이어, 모든 진실을 밝히고 처벌받으라는 내용의 협박성 메일까지 받았다. 일부러 기말고사를 망친 그는 엄마(정영주 분)에게 “작년에도 제 성적조작 부탁하셨다면서요. 이번에도 좀 도와주세요”라고 말하며 호기심을 증폭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빗속에서 마주한 준우와 휘영의 날 선 대치가 눈길을 끈다. 휘영을 향해 분노 섞인 눈빛을 발산하는 준우와 온몸으로 비를 맞고 선 휘영의 위태로운 모습이 긴장감을 높인다. 자신만의 완벽한 철옹성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쳤던 휘영이 과연 이번 사건을 통해 어떤 변화를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진 사진 속 준우를 찾아온 상훈의 등장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앞서 전교 1등 자리를 놓고 휘영과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던 만큼, 휘영을 저격한 유력한 고발자로 추측이 쏠리고 있는 상훈. 과연 이날 준우와 휘영, 그리고 상훈 사이에 어떤 진실이 오갔을지 열여덟 소년들의 뜨거운 성장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3일) 방송되는 14회에서 준우는 오랜 기다림 끝에 마주한 아빠(최재웅 분)에게 그동안 못다 한 이야기를 털어놓고, 수빈의 위로에 용기를 얻어 꿈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휘영은 열여덟 생애 가장 위태로운 순간을 맞으며 변화를 맞을 전망. ‘열여덟의 순간’ 제작진은 “빈틈없이 완벽할 것만 같았던 휘영이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고 성장할지, 위태롭게 흔들리는 휘영의 모습에 자극받은 준우의 감정 변화도 집중해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열여덟의 순간’ 14회는 ‘뉴스룸’의 여야 원내대표 토론 편성으로 오늘(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하선호 전화번호 원해” 장동민 하차 요구 ‘대체 왜?’[SSEN시선]

    “하선호 전화번호 원해” 장동민 하차 요구 ‘대체 왜?’[SSEN시선]

    개그맨 장동민이 미성년 출연자에 사심을 드러냈다는 이유로 방송 하차 요구를 받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플레이어’에서 장동민은 ‘쇼미더머니’ 콘셉트의 콩트에서 심사위원을 맡았다. 이날 참가자 중에는 ‘고등래퍼’ 출신의 여성 래퍼 하선호가 있었다. 장동민은 랩을 마친 하선호에게 “(합격)목걸이를 원하냐”고 물었고, 하선호는 “네”라고 답했다. 이에 장동민이 “나도 전화번호를 원한다”라고 말하자 하선호는 “저 18살인데...”라고 답했다. 하선호의 대답에 장동민은 당황했고 “탈락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당 장면에는 ‘하선호, 번호 안 줘서 탈락’이라는 자막이 들어갔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미성년자인 하선호에게 장동민이 전화번호를 요구하는 장면이 불편하다고 토로했다. ‘플레이어’ 시청자 게시판에는 장동민의 하차 및 제작진의 사과를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그러나 장동민이 전화번호를 요구한 것은 하선호의 나이를 모르는 설정에서 한 행동이었다. 또한 해당 상황은 ‘리얼’이 아닌 ‘콩트’였으며, 해당 장면이 보기 불편했다면 책임은 제작진에 있다. 장동민은 연기자일 뿐이며, 오히려 ‘악마의 편집’의 희생자로 볼 수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까지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며 ‘사과’와 ‘하차’를 강요하는 세태가 안타깝다. 아무리 개그라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은 분명히 있지만, 콩트 속 심사위원이 사심을 채우지 못해 참가자를 탈락시킨 상황이, 프로그램 하차까지 해야할 문제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 몰래 비자금 통장 만들기 시도 ‘그 결과는?’

    ‘아내의 맛’ 진화, 함소원 몰래 비자금 통장 만들기 시도 ‘그 결과는?’

    ‘아내의 맛’ 진화가 ‘비자금 통장’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 함진 부부는 은행과 역술가를 찾아가 이사와 육아에 대한 미래를 설계하는 시간을 갖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내의 맛’ 공식 대표 짠순이 함소원은 진화와 은행을 방문한 후 은행원 앞에서 제대로 물 만난 듯 인간 계산기로 돌변했다. 특히 앞으로 자라날 딸 혜정이를 위한 특별 플랜을 계획하며 ‘저세상 집중력’을 선보이는 현실 엄마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함소원이 눈에 불을 켜고 은행 업무에 몰두한 사이 진화는 슬그머니 다른 은행원에게 다가가 통장 개설에 관해 물어보는 의문스런 행동을 보였다. 이내 진화는 은행원의 답변에 “네에? 비자금 통장을 만들 수 있다고요?”라며 눈을 번쩍이더니, 예상치 못한 반가운 소식에 진지하게 상담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함소원은 업무를 마친 후 진화에게 은행원과의 대화 내용을 물었고, 당황한 진화가 금리와 환율에 대해 상담했다고 둘러대자 진화의 속내를 알지 못한 채 뿌듯함을 내비쳤다. 심지어 함소원은 곧바로 엄마에게 진화가 경제관념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고, “내친김에 남편에게도 돈 관리를 맡겨라”라는 엄마의 말에 경제권 위임에 대한 고민에 빠지기도 했다. 이후 함소원은 진화와 이사와 앞으로의 결혼 생활 운명을 점쳐보기 위해 철학관을 찾았다. 그러나 그곳에서 충격적인 사주풀이를 결과를 듣게 되면서 부부가 동시에 초집중하는 상황이 펼쳐졌다. 족집게 같은 역술가가 풀이한 함진 부부의 미래를 어떨지, 그 어느 때보다 함진 부부가 집중력을 발휘한 은행, 철학관 방문기가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현실 부부의 생활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함진 부부는 각각 예상치 못한 기발한 생각과 행동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한다”며 “평범한 은행 방문도 스페셜한 전개를 펼쳐내는, 누가 보아도 찰떡궁합인 함진 부부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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