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제작보고회
    2026-04-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224
  • ‘1급기밀’ 김상경 김옥빈, 故홍기선 감독 추모 “감독님이 보셔야 하는데..”

    ‘1급기밀’ 김상경 김옥빈, 故홍기선 감독 추모 “감독님이 보셔야 하는데..”

    배우 김상경, 김옥빈이 고(故) 홍기선 감독을 추모했다.11일 오전 서울 CGV압구정에서 ‘1급기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는 고 홍기선 감독 헌정 영상 공개로 시작됐다. 홍기선 감독은 지난해 12월 15일 심장마비로 사망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1급기밀’ 촬영을 마친 후였다. 이에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등 ‘1급기밀’의 주역들이 고 홍기선 감독을 추모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김상경은 영상을 통해 “감독님 잘 계시죠?”라면서 “영화가 완성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봐주셨으면 좋겠는데”라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옥빈 또한 “감독님께서 만든 영화가 개봉하게 됐습니다. 같이 함께 보게 됐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밖에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 등도 영상을 통해 감독과 함께 할 수 없음을 아쉬워했다. 이날 김상경은 “인터뷰 할 때 많이 느꼈다. 지금은 감독님 생각 많이 안 하려고 한다. 감독님이 곁에 계시다고 생각하는 게 도리인 것 같다. 될 수 있으면 그 슬픔을 느끼지 않으려고 한다. 온전히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고, 감독님 살아계신 것처럼 홍보활동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옥빈은 “저희가 잘 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 실화극이다. 지난해 12월 세상을 떠난 고 홍기선 감독의 유작으로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2009년 군납문제를 폭로한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등이 출연하며 2018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1급기밀’ 김옥빈 “기자役 실제 모델은 MBC 신임 사장 최승호”

    ‘1급기밀’ 김옥빈 “기자役 실제 모델은 MBC 신임 사장 최승호”

    배우 김옥빈이 최승호 MBC 신임 사장과의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11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1급기밀’(감독 홍기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김상경,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병철이 참석했다. 김옥빈은 ‘1급기밀’에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기자 ‘김정숙’ 역을 맡았다. ‘김정숙’의 실제 모델은 최근 MBC 신임 사장이 된 최승호 PD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옥빈은 “‘1급기밀’ 속 김정숙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터뜨릴 줄 아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가진 것 같다”며 “제가 실제 인물을 만나보니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것은 아닌지 반성이 됐다. 그래서 그분께 ‘제가 잘 만들어보겠다’고 문자를 보냈던 기억이 있는데, 그분이 최근에 MBC 사장이 되셨더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영화 ‘1급기밀’은 국가라는 이름으로 봉인된 내부자들의 은밀한 거래를 폭로하는 범죄 실화극이다. 이는 지난 2002년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 외압설 폭로와 2009년 군납문제를 MBC ‘PD수첩’을 통해 폭로한 해군 소령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화로 알려졌다. ‘선택’, ‘이태원 살인사건’에 이은 故 홍기선 감독의 사회 고발 실화 3부작 마지막 작품이다. 개봉 전 세상을 떠난 故 홍기선 감독의 뜻을 이어 동료 영화인들이 후반 작업을 마치고 오는 2018년 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철비’ 곽도원 “정우성 보면 떨려, 성 정체성에 혼란” 웃음

    ‘강철비’ 곽도원 “정우성 보면 떨려, 성 정체성에 혼란” 웃음

    ‘강철비’ 곽도원(44)이 동갑내기 배우 정우성과 남다른 케미를 예고했다.15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는 영화 ‘강철비’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양우석 감독과 배우 정우성, 곽도원이 자리했다. 영화 ‘강철비’에서 정우성은 북한 최정예요원 엄철우 역을, 곽도원은 3개 국어를 능수능란하게 하는 남한의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게 됐다. 양우석 감독은 두 사람의 이름이 모두 철우인 것에 대해 “철우라는 이름이 북한에서 흔하다더라. 30대 후반에서 40대 인물로 설정돼 있는데 그 당시 남한에도 철우라는 이름이 많았다. 또한 철우라는 같은 이름으로 남북이 화해의 길로 갔으면 하는 중의적 의미에서 지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MC를 맡은 방송인 박경림은 “두 분 마주보고 철철(엄철우-곽철우) 케미를 보여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정우성은 “곽도원 씨가 나만 보면 떨려한다”고 농담을 했고, 곽도원은 “얘 보면 떨린다”며 맞장구를 쳤다. 이후 제작 영상기에서 곽도원은 정우성에 대해 “눈이 참 착하다.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강철비’는 쿠데타 발생 직후 최정예요원 엄철우(정우성 분)가 치명상을 입은 북한 1호와 함께 남한으로 피신하고 그 산이 북한이 전 세계를 상대로 선전포고를, 남한은 계엄령을 선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는 12월 20일 개봉.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신과 함께’ 하정우, 김향기에 실수? “소속사 통해 공식사과문 내겠다”

    ‘신과 함께’ 하정우, 김향기에 실수? “소속사 통해 공식사과문 내겠다”

    ‘신과 함께’ 하정우가 김향기에게 사과했다. 14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과 함께’ 제작보고회는 김용화 감독과 하정우 주지훈 차태현 이정재 김향기 등이 참석했다. 이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하정우를 향해 “김향기에게 실수한 게 있느냐”고 물었고 하정우는 모르겠다는 듯 “뭐죠?”라고 되물었다. 이에 김향기는 “김냄새”라고 말했다. 김향기를 ‘김냄새’라고 불렀다는 것. 이에 하정우는 “냄새가 뭐 나쁜 건 아니지 않느냐. 좋은 냄새도 있다”면서 “향기의 연기를 방해할 생각은 전혀 없었다. 그런 부분에서 예민했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사과하고 싶다. 정말 미안하고 내일 우리 아티스트 컴퍼니에서 공식 사과문을 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정우는 “여기 나무엑터스(김향기 소속사) 김종도 대표님도 오셨는데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했다. 하정우가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 이사 이정재 역시 “회사 홍보팀과 함께 사과 문구를 정리하겠다”고 거들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저승에 온 망자가 사후 49일 동안 그를 안내하는 저승차사들과 함께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렸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저승 삼차사 역을, 차태현은 저승의 재판을 받는 의로운 망자 자홍 역을 맡았다. 이정재는 지옥의 재판관 염라 역으로 출연했다. 오는 12월 20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 주호민 작가...‘파괴왕’의 근황

    영화 ‘신과 함께’ 원작자 주호민 작가...‘파괴왕’의 근황

    영화 ‘신과 함께’ 제작보고회 소식이 전해지면서 동명 웹툰 원작자 ‘파괴왕’ 주호민 작가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14일 오전 영화 ‘신과 함께’ 제작발표회가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하정우, 이정재, 차태현, 주지훈, 이향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작발표회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영화의 원작자인 주호민(37) 작가 근황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호민 작가는 지난 6일 블로그를 통해 영화 ‘신과 함께’ 오픈 토크 행사에 참석할 것을 예고했다. 오픈 토크 행사는 이날 오후 7시 30분 제작보고회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또 그는 오는 22일과 29일 두 차례 강원 도립대학교와 부산대학교에서 있을 강의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과 함께’ 원작자인 주호민은 ‘파괴왕’으로 불리며 대중과 친숙한 작가로 꼽힌다. 주호민 작가는 그가 방문한 곳이나 연관된 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 사라지거나, 악재가 덮치면서 ‘파괴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앞서 주호민 작가는 “과거 다녔던 전문학교를 휴학한 동안 애니메이션학과가 없어졌고, 아르바이트했던 매장도 그만두면서 사라졌다”고 밝힌 바 있다. 또 “군 복무를 했던 101여 단은 전역하자 사라졌고, 온라인 사이트에 웹툰 연재를 종료하자 해당 사이트가 운영을 종료했다”는 사연도 공개했다. 이 외에도 청와대 앞에서 찍은 사진을 남긴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이루어지는 등 우연으로 보기 어려운 일들이 이어졌다. 그가 출연했던 방송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과 JTBC ‘잡스’는 ‘웹툰작가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한편 주호민 작가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신과 함께’는 인간의 죽음 이후 저승에서 49일 동안 펼쳐지는 7번의 재판 과정 동안 인간사에 개입하면 안 되는 저승차사들이 어쩔 수 없이 인간의 일에 끼어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오는 1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주호민 인스타그램·영화 ‘신과 함께’ 포스터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신과 함께’ 주지훈 “김향기, 나이 어리지만 경력이..선생님이라 불러”

    ‘신과 함께’ 주지훈 “김향기, 나이 어리지만 경력이..선생님이라 불러”

    아역 배우 김향기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14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신과 함께’ 제작보고회는 김용화 감독과 하정우 주지훈 차태현 이정재 김향기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경림은 ‘현장에서 모두 향기 씨를 선생님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주지훈은 “우리 김 선생님(김향기)께서는 나이는 어리지만 경력이 어마무시하시다”면서 “현장을 진두지휘하고, 연기 디렉션도 해주셨다. 많이 배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향기는 3살이던 2003년 제과브랜드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2006년 영화 ‘마음이’로 연기를 시작한 베테랑 배우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저승에 온 망자가 사후 49일 동안 그를 안내하는 저승차사들과 함께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는 과정을 그렸다.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가 저승 삼차사 역을, 차태현은 저승의 재판을 받는 의로운 망자 자홍 역을 맡았다. 이정재는 지옥의 재판관 염라 역으로 출연했다. 오는 12월 20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드시 잡는다’ 성동일 “백윤식에 연기 칭찬 들어, 현장 막내는 처음”

    ‘반드시 잡는다’ 성동일 “백윤식에 연기 칭찬 들어, 현장 막내는 처음”

    배우 성동일이 백윤식에게 특급 칭찬을 들었다고 고백했다.9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는 영화 ‘반드시 잡는다’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홍선 감독과 배우 백윤식, 성동일이 자리했다. 이날 성동일은 “영화를 촬영하며 현장에서 막둥이 소리 듣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장에는 백윤식 선배님, 천호진 선배님이 계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이어 “어느 날은 백윤식 선배님이 ‘동일아 오늘 보니 연기 많이 늘었더라’라고 하셨더라”라며 “막둥이는 정말 처음이다. 연기 많이 늘었다는 칭찬도 태어나 처음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반드시 잡는다’는 30년 전 해결되지 못한 장기미제사건과 동일한 수법으로 또 다시 살인사건이 벌어지자 동네 터줏대감 심덕수와 사건을 잘 아는 전직 형사가 의기투합해 범인을 잡으려 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이다. 오는 29일 개봉.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故 김주혁 추모…‘꾼’, ‘미옥’ 등 영화계 행사 잇단 취소

    故 김주혁 추모…‘꾼’, ‘미옥’ 등 영화계 행사 잇단 취소

    배우 김주혁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영화계가 침묵에 빠졌다. 시사회 등 예정된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일정이 뒤로 밀렸다.김혜수 주연의 영화 ‘미옥’ 제작진은 오는 1일 열릴 예정이었던 언론·배급 시사회를 취소했다. ‘미옥’측은 “고 김주혁 배우님에게 애도를 표하며 언론 시사회 및 홍보 행사를 취소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사회 이후 진행될 예정이었던 김혜수 등 주연배우들의 인터뷰도 모두 취소됐다. 백윤식, 성동일 등이 주연한 ‘반드시 잡는다’ 측도 31일 오전 예정된 제작보고회를 취소했다. 최민식, 박신혜 등이 출연한 ‘침묵’도 이날 오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VIP 시사회 레드카펫 및 포토월 행사를 열 계획이었으나 취소한다고 밝혔다. 현빈·유지태가 주연한 영화 ‘꾼’ 역시 1일 예정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진행하지 않을 방침이다. 아울러 다음 달 7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꾼’ 레드카펫 쇼케이스도 취소한다. 영화계 관계자는 “영화계 전체가 갑작스럽게 전해진 비보로 큰 충격에 빠졌다”며 “당분간 추모 분위기가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역모’ 정해인 “첫 스크린 주연, 무게 상당했다” 고백

    ‘역모’ 정해인 “첫 스크린 주연, 무게 상당했다” 고백

    배우 정해인이 ‘역모’ 주연을 맡은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26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정해인은 생애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2년 반 전 이 작품을 촬영항 때 그 무게가 상당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영화에서 조선 최고의 검 ‘김호’ 역을 맡았다. 정해인은 그러면서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오히려 아무것도 몰랐던 게 더 다행인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는 “당시 촬영할 때 내가 액션을 쭉 처음부터 끝까지 밀고 나가면서 해야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만나는 선배님들한테 엄청나게 많은 조언을 들었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 당시 연기적으로 부족함이 많았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조재윤, 이원종, 김지훈 선배님께서 엄청난 힘이 돼주셨다. 감사드린다”며 선배 연기자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는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영화다. 11월 개봉. 사진=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채비’ 박철민 유선, “고두심 얼마나 많이 벌길래..” 대체 왜?

    ‘채비’ 박철민 유선, “고두심 얼마나 많이 벌길래..” 대체 왜?

    영화 ‘채비’의 박철민이 고두심의 인심에 감탄했다.‘채비’ 제작보고회가 18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고두심, 김성균, 박철민, 유선, 조영준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철민은 “고두심 선배가 촬영장에 먹을 것을 많이 가져 오셨다”면서 “얼마나 많이 벌길래 저렇게 많은 음식을 공수해오시나 궁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촬영장에 먹을 게 너무 많아 배우와 스태프들이 갈등할 일이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김성균)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씨(고두심)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사진 = 오퍼스픽쳐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나, 애교 철철 넘친다” 유지태·현빈, 남다른 후배 사랑

    “나나, 애교 철철 넘친다” 유지태·현빈, 남다른 후배 사랑

    배우 유지태와 현빈이 나나를 ‘애교꾼’으로 꼽았다.11일 서울 강남 CGV압구정에서는 영화 ‘꾼’(감독 장창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장창원 감독과 배우 현빈, 박성웅, 나나, 유지태, 안세하, 배성우가 자리했다. 이날 나나는 출연 배우들 가운데 ‘애교꾼’과 ‘흥꾼’으로 선정됐다. 나나는 “예상을 하지는 못했는데 선배님들이 뽑아주셨다. 여동생처럼 현장에서 예뻐해주시고 뭘 하든 귀여워해주셨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유지태는 “나나가 애교와 흥이 철철 넘친다”고 말했다. 현빈 또한 “영화 안에 (나나의 애교가) 다 들어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 오락 액션극이다.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지성(현빈 분)이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새로운 판을 설계한다는 내용이다. 오는 11월 개봉.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미옥’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연기에 놀라..그런 얼굴 처음 봤다”

    ‘미옥’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연기에 놀라..그런 얼굴 처음 봤다”

    ‘미옥’ 김혜수가 이선균, 이희준과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10일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영화 ‘미옥’ (이안규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미옥’은 범죄조직을 재계 유력 기업으로 키워낸 2인자 ‘나현정’(김혜수)과 그녀를 위해 조직의 해결사가 된 ‘임상훈’(이선균), 그리고 출세를 눈앞에 두고 이들에게 덜미를 잡힌 ‘최대식’(이희준)까지, 벼랑 끝에서 마지막 기회를 잡은 세 사람의 물고 물리는 전쟁을 그린 느와르다. 이날 김혜수는 배우 이선균에 대해 “매번 할 때마다 상대 배역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는다. 이번에 굉장히 놀랐다. 이선균 캐릭터가 짧게 소개가 되는데 그런 얼굴을 처음 봤다”며 “이 사람은 불덩어리 자체다. 스크린이나 브라운관에서 만나지 못한 모습을 봐서 놀랐다”고 극찬했다. 이어 “극중에서 많이 만나지지 않는다. 이선균에 우리 너무 조금 만난다고 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희준에 대해서는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함께 했다. 그때는 내면과 외면이 모두 바른 인물이었다면, 이번에는 정 반대의 인물을 연기한다. 전형적인 속물 이상의 캐릭터다. 드라마 때 ‘악역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만나서 좋다. 놀라운 면을 많이 발견했다. 희준씨의 연기에 대한 현실감, 굉장히 놀라웠다”고 칭찬했다. 이선균은 김혜수의 칭찬에 “과찬”이라면서도 “선배님과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다. 현장 스태프들을 대하는 태도부터 리허설에서도 상대배우에게 뭔가 주려고 하는 모습이 많이 배운 현장이었다. 이희준은 학교 후배다. 워낙 연기 잘하는 것으로 소문이 났던 배우”라고 화답했다. 이희준 또한 “선배들과 하는게 좋아 선택했다”면서 “김혜수 선배님에 항상 배우는 점은 주인공을 떠나 작품 전체를 안고 가는 힘이 있다. 이선균 형의 미담을 하자면, 연극할 당시 후배들에게 ‘화차라는 영화를 찍는데 소설을 읽고 오디션을 봐라’라고 알려주셨다. 그래서 모두 다 참여할 수 있었다. 저도 후배들에게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안규 감독은 “모 유명 감독님께서 고삿날 ‘이 영화는 너만 잘하면 된다’라고 하셨다. 현장에 단단히 마음 먹고 나갔는데 진짜 슬픈 인정을 하게 됐다”며 배우들을 치켜세웠다. ‘미옥’은 세계 4대 장르 영화제 중 하나인 제50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오르비타 부분에 초청됐으며 37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 제2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9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옥’ 김혜수, “가짜 피가 달다. 그래서 감정 깨져” 이번엔?

    ‘미옥’ 김혜수, “가짜 피가 달다. 그래서 감정 깨져” 이번엔?

    김혜수가 영화 ‘미옥’으로 액션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배우 김혜수는 10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미옥’ 제작보고회에서 “보기와 다르게 다치는 걸 싫어한다. 쫄보다. 그래서 그간 액션 연기는 내가 할 게 아니라고 생각해 피했다”고 토로했다. 이날 김혜수는 “그러다가 너무 뒤늦게 (액션) 이야기와 캐릭터에 끌리면 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예상한 대로 체력과 맷집이 아주 좋구나”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혜수는 “그간 왜 남자배우들은 얼굴이 안 나오는 데 액션 연기를 하는 데 대역을 안하고 직접 하는지 몰랐다”며 “그러다가 다치고 장애등급을 받은 남자 배우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액션연기를 하면서) 느낀 건, ‘차이나타운’을 할 때 마지막 액션 연기를 하는 데 감정이 깨지더라”고 토로했다. 피가 뿜어져 나오는 장치가 입 속에서 작동하자 막상 감정이 깨지더라는 것. 처음 경험이니 더욱 몰입하기가 힘들었다는 것이다. 김혜수는 옆자리에 있던 이선균, 이희준 등에게 “자기들은 잘 아시죠”라면서 “가짜 피가 달더라. 그래서 감정이 깨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남자 배우들은 이렇게 액션을 하면서 감정 연기를 같이 하는 경험들을 하는구나”라고 덧붙였다. 김혜수는 “나는 이런 것 때문에 액션을 못 하겠구나란 생각을 했다. 그러다가 ‘미옥’을 하면서 어느 순간 춤 추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 느와르는 ‘미옥’이 마지막이라 생각했는데 기회가 되면 좀 더 잘해야지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미옥’은 개봉 전 세계 4대 장르 영화제 중 하나인 제50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의 오르비타 부분에 초청됐고, 37회 하와이 국제 영화제, 제2회 런던 동아시아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오는 11월 9일 개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산행 정유미 “임산부 특수분장 덕분에 복근 생겨”

    부산행 정유미 “임산부 특수분장 덕분에 복근 생겨”

    부산행 정유미가 임산부 특수분장 덕분에 복근이 생겼다고 고백했다.과거 영화 ‘부산행’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정유미는 극 중 임산부 역할을 맡은 것에 대해 “임산부 역할인데도 뛰는 장면이 많았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정유미는 “배에 넣은 게 무겁다보니 배에 땀이 차기도 했고, 복근도 생겼다”고도 말했다. 그는 “‘부산행’ 촬영하는 것 말고는 운동을 한번도 안했는데 임산부 분장으로 11자 복근이 생겼다. 재밌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영화다. 사진=네이버 영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장 김창수’ 송승헌 “모든 배우들 때려야 했다” 악역 고충 토로

    ‘대장 김창수’ 송승헌 “모든 배우들 때려야 했다” 악역 고충 토로

    ‘대장 김창수’ 송승헌이 생애 첫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12일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는 영화 ‘대장 김창수’(이원태 감독,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주)무비스퀘어·(주)원탁 제작)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원태 감독, 배우 정진영, 송승헌, 조진웅, 정만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송승헌은 “‘대장 김창수’ 작품을 결정하고 감독님과 만나면서 ‘어떻게 하면 잘 때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모든 배우들을 때려야 했다”며 생애 첫 악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감독님께서 ‘진짜 때려야죠’라고 하셨다. (실제로 상대를 때리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촬영을 앞두고 긴장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대장 김창수’는 1896년 명성황후 시해범을 죽이고 사형선고를 받은 청년 김창수가 인천 감옥소의 조선인들 사이에서 대장으로 거듭나기까지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다. 오는 10월 19일 개봉. 사진제공=스포츠서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희생부활자’ 김해숙 김래원, 끈끈한 모자 케미 “아들 하나 잘 키웠다”

    ‘희생부활자’ 김해숙 김래원, 끈끈한 모자 케미 “아들 하나 잘 키웠다”

    배우 김해숙 김래원이 영화 ‘희생부활자’에서 또 한 번 모자 호흡을 맞춘다.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희생부활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래원, 김해숙, 성동일, 전혜진과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이 참석했다. ‘희생부활자’는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펀치’ 속 검사 박정환 역으로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김래원은 ‘희생부활자’ 속 정직한 검사 서진흥 역으로 다시 한 번 인생 캐릭터의 경신을 노린다. 김래원은 “두 역할이 비슷할까 촬영 전에는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하지 말라고 하시더라”며 “차별화를 노리고 연기한 것은 아니지만, 장르적으로 전혀 다른 작품이라 비슷한 점이 뭘까 생각해야 할 정도”라고 ‘펀치’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강조했다. 또 다시 모자로 재회한 김래원과 김해숙의 만남에도 눈길이 모인다. 두 사람은 영화 ‘해바라기’,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 이어 ‘희생부활자’에서도 어머니와 아들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김래원은 “이 엄마 역할을 우리 엄마(김해숙)가 해주실 시간이 있으려나 했다”고 말했다. 김해숙은 “래원이는 그냥 아들 같다. 연락을 안 하고 지내도, 제 마음 속에 있다. 사랑의 깊이가 10년을 안 보고 봐도 ‘엄마’ 할 수 있는 그대로다”며 “저도 시나리오를 처음 읽고 래원 씨가 아들이 됐다고 해서 속으로 기뻤다. 배우 입장에서는 엄마와 아들을 세 번씩이나 할 수 있나 했는데, 래원 씨도 좋아해 줬다고 해서 너무 기뻤다. 제가 아들 하나는 잘 키웠다고 생각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해숙은 김래원의 진짜 어머니가 오해하겠다는 말에 “안 그래도 오해하실까봐 이 자리를 빌려 양해해달라는 말씀 드리고 싶다. 제가 반만 가져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희생부활자’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범죄도시’ 마동석 “인대 파열 부상, 붕대 감고 촬영 임했다”

    ‘범죄도시’ 마동석 “인대 파열 부상, 붕대 감고 촬영 임했다”

    배우 마동석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눈길을 사로잡았다.30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강윤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마동석, 윤계상, 조재윤, 최귀화가 자리했다. 마동석은 영화 촬영 중 인대 파열 부상을 당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그는 “척추, 양쪽 무릎, 어깨 등 곳곳에 쇠가 박혀 있다”며 “촬영 중 달리는 장면이 있는데 무릎에서 힘이 안 받쳐줘서 종아리 근육이 찢어졌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붕대를 감고 열심히 찍었다. 다른 액션을 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강윤석 감독은 마동석의 부상에 대해 “영화를 이렇게 접는구나 싶은 염려가 있었다. 하지만 이후 다행이 잘 마무리가 됐다. 깔창도 높은 신발을 신고 와서 열심히 잘 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동석은 인대 파열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작위로 치고 달리는 강도 높은 액션신들을 소화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 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오는 10월 개봉.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진지희 한채영, 쓰레기통 넣기 힘들었다는 신 ‘다리 길어서?’

    진지희 한채영, 쓰레기통 넣기 힘들었다는 신 ‘다리 길어서?’

    진지희 한채영이 영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배우 한채영, 진지희가 29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이웃집 스타’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채영은 “세면대 들어가는 신은 콘티에도 없었던 것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채영은 “화장실 신 찍기 전에 쓰레기통에 들어가는 장면도 있었다. ‘내가 들어갈까요?’라고 걱정했는데 진지희가 잘 넣어줬다”라며 “엔지 날 때마다 슬펐다”고 이야기 했다. 이에 진지희는 “채영 언니 다리가 진짜 길다. 접혀서 들어가야 하는데 겨우 집어 넣었다. 너무 죄송했다. 그래도 연기는 잘 해야 하니까 열심히 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극중 한채영은 스캔들 메이커인 톱스타 혜미 역을 맡았으며, 진지희는 혜미의 전담 악플러 여중생 소은 역을 맡았다. 한편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 혜미와 ‘우리 오빠’와의 열애로 톱스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 소은의 이웃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 영화다. 내달 21일 개봉.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이 캔 스피크’ 이제훈 “나문희, 내 생애 최고의 여배우”

    ‘아이 캔 스피크’ 이제훈 “나문희, 내 생애 최고의 여배우”

    배우 이제훈이 ‘아이 캔 스피크’에서 호흡을 맞춘 대선배 나문희에 대해 “내 생애 최고의 여배우”라고 전했다. 2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열린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제작보고회에는 김현석 감독을 비롯해 배우 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염혜란, 성유빈, 이상희, 정연주, 이지훈 등이 참석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민원 건수만 무려 8000건, 구청의 블랙리스트 1호 도깨비 할매 ‘옥분’(나문희 분)과 오직 원칙과 절차가 답이라고 믿는 9급 공무원 ‘민재’(이제훈 분),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상극의 두 사람이 영어를 통해 운명적으로 엮이게 되면서 진심이 밝혀지는 이야기. 이날 이제훈은 “나문희 선생님은 내 생애 최고의 여배우다”며 “어렸을 때부터 나문희 선생님의 작품을 봤다. 언젠가는 함께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내심 기다리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훈은 “그러다가 ‘아이 캔 스피크’를 통해 선생님게 만나게 됐다. 현장에 가기 전부터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 “대본 리딩 후 선생님께서 따뜻하게 맞아주고, 다독여줘서 행복했다. 매번 촬영장 가는 것이 즐거웠다”고 고백했다. 또 이제훈은 “처음 ‘아이 캔 스피크’를 받았을 때의 기대감보다 촬영을 하면 할수록 더욱 기대감이 더욱 커졌다. 그 모든 것은 나문희 선생님 덕분이다”고 전했다. 나문희는 이제훈에 대해 “‘아이 캔 스피크’로 호흡을 맞춘 이제훈은 똑똑하다. 배우로서 자존심도 있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나문희는 “어떤 배우는 감독에게 예쁘게 보이려고 하는데, 이제훈은 배우를 먼저 생각한다. 작품에 대해 머리와 느낌이 잘 어우러지는 배우고, 역할에 더 정확하게 접근한다”고 칭찬했다. ‘아이 캔 스피크’는 오는 추석 개봉 예정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비디오스타’ 박경림, 10명 만나면 9명은 ‘요즘 뭐하냐?’ 물어봐..

    ‘비디오스타’ 박경림, 10명 만나면 9명은 ‘요즘 뭐하냐?’ 물어봐..

    ‘비디오스타’ 박경림이 근황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목소리 sorry특집! 보이스 오브 코리아’ 편으로 꾸며져 박경림이 이수영, 정정아, 박슬기, 하지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경림은 “요즘 사람 10명을 만나면 8명, 9명은 내게 ‘요즘 뭐 하냐?’, ‘방송은 왜 안 나오냐?’, ‘뭘 먹고 사느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영화 관련 행사를 많이 한다. 제작보고회, 쇼케이스, 무비토크까지 한 달에 10개에서 12개의 행사를 진행한다. 1년으로 따지면 100개가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박경림이 진행하면 천만 영화가 된다는 말도 있더라. 어떤 영화를 담당했냐”고 물었고, 박경림은 “‘명량’, ‘국제시장’, ‘부산행’, ‘암살’ 등이다”고 답했다. 한편 ‘비디오스타’ 박경림은 이날 조인성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