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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이다인 결혼식…삭발 후 가발 썼나 봤더니

    이승기♥이다인 결혼식…삭발 후 가발 썼나 봤더니

    배우 이광기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 현장을 살짝 공개했다. 이광기는 7일 자신의 계정에 이날 진행된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영상 한 개를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배우 이순재가 짤막하게 축하 말을 전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이순재는 “안성 세트에서 열심히 촬영한 일이 기억난다. 그 뒤로 승승장구해서, ‘집사부일체’도 내가 제일 먼저 출연했다. 늘 내 머릿속에 남는, 장래가 촉망하다”라며 이승기를 칭찬하고 있다. 이를 두고 이광기 또한 “이순재 선생님 즉석 주례사. 하루에 5번에 빵 터짐”이라는 글귀를 남겨, 웃음을 샀다. 무엇보다 해당 영상으로 이날 주인공인 신랑, 신부의 모습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이다인은 아름다운 신부 자태를 뽐내고 있고, 이승기는 짧은 헤어 스타일로 깔끔하게 스타일링 했다. 이승기는 영화 ‘대가족’에서 주지스님 역할로 출연하기 때문에, 지난해 연말 짧게 삭발해 놀라움을 산 바 있다. 이에 지난 2월 ‘피크타임’ 제작발표회에서는 맞춤형 가발을 쓰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이승기는 가발 착용에 대해 “기가 막힌다. 영화 이후 활동을 위해 철저하게 잘 맞춰놨다”며 “‘피크타임’을 위해 준비했는데 빛을 발했다”고 말했다.
  • 백종원 “계속 욕밖에 안 나오는 상황” 분노

    백종원 “계속 욕밖에 안 나오는 상황” 분노

    “너무 힘들어서 욕밖에 안 나왔다. 나를 망신주려는 건가 싶었다.”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의 제작발표회가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장사천재 백사장’은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이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세계 밥장사 도전기’다. 쿡방은 물론 ‘골목식당’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식당 경영에 대한 자신만의 확고한 철학을 보여준 백종원이 한식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없는 해외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백종원은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이장우 뱀뱀과 함께 식당을 경영하며, 이탈리아에서는 존박, 권유리와 함께 한다. ‘백패커’ 이후 ‘장사천재 백사장’으로 백종원과 재회한 이우형 PD는 “오래 전부터 생각한 기획이다. 백종원의 ‘월클(월드 클래스) 도전기’라고 보면 된다”면서 “그간 코로나19 상황이 안 좋아서 어디 가지를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골목식당’을 보시면 호랑이 멘토 선생님이신데 그분의 자영업 1일차, 얼마나 잘하나 보자라는 생각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 PD는 백종원의 섭외 과정에 대해 “2019년부터 해마다 찾아 뵙고 섭외하며 삼고초려를 했다. 당시에는 우려하는 것이 있더라. 프랜차이즈 사업도 있고 가진 게 많으시니까 영향이 가지 않을까 걱정을 하시더라. 그런데도 워낙 도전하는 걸 좋아하셔서 흔쾌히 출연하셨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한식의 세계화라고 하는데 제가 반응이 없으니까 나중에는 자극을 하더라. ‘이거 안 되시겠냐’ 같은 느낌이었다. 나도 욱하는 성격이어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욕 밖에 안 나온다”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같이 촬영한 출연진은 음식을 만드는 것보다 욕을 많이 배웠을 것이다. 계속 욕이 나오는 상황이었고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해외창업에 있어서 중요한 게 ‘음식이 다가 아니구나’ 였다. 한식에 대한 인식을 깨는 것, 먹는 방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었다”면서 “내가 해외를 나가보니 지금 한식,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크고 분위기가 어마어마하다”고 해외 시장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이 PD는 “백종원이 가진 걸 덜어내는 것이 중요했다. 장소를 알려드리지 않은 것도 백종원 회사의 유능한 직원들이 미리 사전조사를 할까봐 그랬다. 가지고 있는 자본금도 최소한으로 해서 자영업 1일차 사장같은 모습이길 바랐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이에 백종원은 “어느 정도는 콘셉트인가 했는데 진짜더라. 그러니까 욕이 먼저 나오는 거다. 말이 안 통하는 곳에서 제한된 시간에서 해야 하니까 그렇더라”고 덧붙였다. 시즌제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을까. 백종원은 “‘백패커’도 해봤는데 이번에는 진짜 힘들었다. 시즌2는 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오는 4월 2일 저녁 7시 40분 첫 방송.
  • 한때 농구 기자가 본 ‘리바운드’…11년 전의 ‘기적’과 오늘의 암울함

    한때 농구 기자가 본 ‘리바운드’…11년 전의 ‘기적’과 오늘의 암울함

    영화를 담당하지만 한때 농구 기자를 했다. 지난 1월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누구보다 반갑게 관람했고, 장항준 감독이 10년 전에 처음 손 댔다가 엎어져 제목처럼 ‘리바운드’를 잡아 5년 전 제작에 들어가 다음달 5일 개봉하는 영화를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28일 시사했다. 예능에서처럼 능수능란하게 기자간담회를 이끈 장 감독의 말마따나 이 작품은 “농구를 잘 아는 팬이나 농구인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하고, 농구를 잘 모르는 이도 경기 장면의 매력에 빠져들게 만들어야 하는 점이 어려운 대목”이었다. 그런데 기자가 농구를 취재하던 2016년, 프로농구 무대에 드래프트를 통해 발을 들여놓았던 허훈(상무)과 천기범(은퇴)의 풋풋한 고교 시절 모습을 만날 수 있어 반가웠다.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며 2012년 강원 원주 전국대회에 출전한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강양현 코치를 비롯해 선수 6명의 실제 모습과 배우들 모습이 나란히 비치는데 싱크로율이 100%에 근접했다. 현재 3X3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강양현 코치를 연기한 배우 안재홍은 강 코치와 키는 비슷했지만 몸무게가 덜 나가 10㎏을 늘렸다. 안재홍도 부산에서 태어나 고교까지 나와 굳이 사투리를 배울 일이 없었지만 강 코치의 말하는 습관이나 버릇을 익혔다고 했다. 선수들을 연기한 여섯 배우는 촬영 두 달 전부터 농구 연습을 하며 연기 합을 맞췄다. 농구 실력으로는 연예계 ‘넘버원’인 가수 출신 배우 전진운은 기어이 이기기 위해 발목을 망가뜨리는 ‘규혁’으로 나오는데 전진운은 규혁이 경기 때 사용했던 손목 밴드나 신발을 구하려고 발품을 팔았단다. 이번에 농구를 처음 해봤다는 배우 이신영은 천기범을 연기했는데 단기간에 농구 기량을 늘리려고 두 달 동안 매일 아침과 밤에 농구 연습을 하고, 일지를 써 장 감독에게 보냈다고 했다. 휘문고 농구부 출신인 배우 김택은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경기 영상을 보며 선수들의 행동과 습관을 연구했다. 일년 전 다른 대회에서 전국 최강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고에 경기에서도 매너에서도 진 부산중앙고가 6개월 출전 정지를 당하며 좌절을 맛본 뒤 리바운드를 잡아 오르듯 라이벌 팀들을 하나씩 밟고 올라서는 과정이 극적으로 그려진다. 한 명이 첫 경기에서 부상을 입어 5명이 교체 없이 8일간의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과정은 기적이라 불릴 만했다.장 감독이 그만 찍자는 컷 사인을 내지 못했고, 배우들이 현역 선수들인 상대 팀과 어쩔 수 없이 경기를 계속해야 했는데 이렇게 촬영된 장면들이 전체 경기 장면의 3분의 2를 차지했다고 장 감독은 털어놓았다. 그렇게 촬영된 경기 장면은 박진감이 넘쳤다. 농구를 모르는 관람객들을 위해 실제 3X3 농구 선수이기도 한 박재민과 실제 해설위원인 조현일이 들려주는 내레이션이 이해를 돕는데 절묘했다. 경기가 어떤 상황인지, 선수 각자가 어떤 움직임으로 상대를 뚫어야 하는지 등을 일일이 일러줬다. 지나치면 몰입도를 해칠텐데 적절히 치고 빠졌다. 오죽했으면 하승진이 ‘어둠의 경로로’ 시사한 뒤 “미쳤다. 정말 농구인들이 보기에 어색하지 않고 모자라지 않게, 특히 선수들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관중 심기’ 등 세세한 디테일이 잘 그려져 있다”고 극찬했다고 장 감독이 들려줬다. 장 감독과 안재홍의 결합은 이 영화가 갖는 장점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제작발표회와 시사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일관되게 느낀 것은 장 감독과 안 코치, 여섯 선수가 영화에서도 코트에서도 하나의 팀처럼 움직인다는 점이었다. 가장 감명깊었던 점은 경기 날 이른 아침, 관중석에 앉아 있는 강양현 코치와 코트 위의 기범이 눈을 마주치는 장면, 상대 팀이 된 센터와 강 코치, 그리고 남은 선수들이 눈을 마주치는 장면이었다. 혼연일체가 된 것은 좋으나, 경기 장면들이 조금 느슨한 느낌으로 처진 감을 지우기 어려웠다. 하지만 웃다가 훅 들어오는 감동의 달콤쌉싸래함은 마냥 좋기만 했다. 이 얘기를 굳이 해야 하나 싶긴 한데, 천기범은 지난해 1월 아주 불미스러운 일로 프로농구 판을 떠났다. 일본 농구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비교될 수 밖에 없는데 장 감독은 “억울하다. 우리 영화는 훨씬 오래 전에 기획됐다”고 또 너스레를 떤 뒤 “지금 우리나라 젊은 청년분들이 (우리) 작품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느끼고 공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제 고교생들을 비롯한 우리 청소년들이 얼마나 이런 영화들을 보면서 농구하며 살아보겠다고 열정과 패기를 과시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현실이다. 어쩌면 부산중앙고의 기적은 11년 전이니 가능했던 것은 아닌가 싶다. 오늘 우리의 농구계, 나아가 체육계의 암담함을 떠올리며 리바운드가 필요하다는 점을 내내 되새기는 122분이었다. 물론 그럼에도 농구와 농구의 부활에 관심있는 이들이 많이 관람하고 기자와 다른 의견들을 쏟아내 주셨으면 좋겠다.
  • 신동엽 “죄책감으로 펑펑 울때도” 무슨 일

    신동엽 “죄책감으로 펑펑 울때도” 무슨 일

    MC 신동엽이 ‘오피스 빌런’에서의 최악의 빌런을 꼽았다. 신동엽은 2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채널S·MBN ‘오피스 빌런’ 제작발표회에서 “성적 농담하는 상사가 나왔었는데 보면서 불쾌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농담했을 때 같이 재밌어 하면 농담이지만 불쾌해하면 농담이 아니다”라며 “짓궂은 농담했을 때 모멸감, 수치심을 느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의도적으로 자꾸만 어떤 불순한 의도를 갖고 농담하는 걸 보면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저희야 방송을 위해 짓궂은 농담도 하고 그걸로 돈을 벌려고 하지만 죄책감으로 펑펑 울 때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그런 것도 아니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함부로 하는 걸 보면서 못마땅했다”며 “무조건 상대방을 배려해야 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피스 빌런’은 평온한 직장생활을 위협하는 사무실 내 다양한 ‘빌런’들의 사연을 함께 씹고 뜯고 맛보며 슬기로운 직장생활의 팁이 돼줄 프로그램으로, 이날 오후 10시 40분 처음 방송된다.
  • “‘더글로리’ 나중에 보시라” 윤종신의 당부, 왜

    “‘더글로리’ 나중에 보시라” 윤종신의 당부, 왜

    ‘팬텀싱어’가 시즌4로 3년 만에 안방에 돌아온다. ‘팬텀싱어4’가 처음 방송되는 날, 화제의 드라마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도 처음 공개된다. 또한 야구 국가대표팀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일본과 한일전을 치른다. 이에 심사위원 윤종신 역시도 ‘팬텀싱어4’가 주목받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는 JTBC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형중 EP를 비롯해 윤종신, 김문정, 손혜수, 박강현, 김정원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참석이 예정됐던 규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 ‘팬텀싱어4’는 국내 최초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다. 지난 2016년 시즌1을 시작으로 포르테 디 콰트로, 시즌2 포레스텔라, 시즌3 라포엠 등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팬텀싱어4’는 전 시즌을 통틀어 가장 긴 준비 시간을 거쳤다. ‘글로벌 오디션’ 뿐만 아니라, 숨은 실력자들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오디션’, 전국 각지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노래방 오디션’ 등 참여 기회를 확대해 지난 7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을 예고했다. 이날 윤종신은 ‘좋은 음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좋은 음악은 포괄적”이라고 입을 연 후 “제가 생각한 좋은 음악이 누군가에겐 소음일 수도, 흥미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좋다는 표현을 함부로 쓸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그는 “선발됐을 때, 대중들 앞으로 다가갔을 때 실력과 여러가지를 떠나서 얼마나 매력을 어필할 수 있는가, 얼마나 매력적인 원석을 지녔는지 볼 것”이라며 “대중들에게 다가갔을 때 노래는 당연히 잘해야 하지만 어떤 매력있는 점을 어필할 수 있는가를 보겠다”고 전했다. 시즌4에 들어서면서부터 참가자들의 수준이 올라갔다고도 밝혔다. 그는 “시즌4가 됐는데 처음에는 신선함에 더 관대하신데 시즌4가 되면 여러분들이 눈도 높아지고 귀도 높아져서 ‘이 정도는 돼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며 “시청자도 심사위원 같은 느낌으로 보시기 때문에 저희도 진화해야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즌1의 관대함 보다는 엄격하게 보는 것 같다”며 “오디션 심사위원, 프로듀서를 할 때 오디션은 붙이는 싸움이 아니라 떨어트리는 싸움이다, 제일 좋은 사람을 뽑는 게 아니고 떨어트리다가 한명이 남는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에 탈락 기준도 높아져서 심사에 어려움을 겪었다고도 털어놨다. 윤종신은 “탈락 기준이 높아지는 게 사실이라 더 어려워졌다”며 “ 항상 떨어트리는데 어떤 분을 떨어트리느냐 거듭하다가 최후 한팀이 남는 오디션이라 수준 높은 사람이 떨어져야 하는 오디션이라는 점에서 어려워졌다, 시즌4니까 수준도 많이 올라갔다”면서 “수준, 감동의 기준도 많이 올라갔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손혜수는 심사위원으로서 ‘공정성’을 내세우겠다고 했다. 그는 “제 심사 기준은 공정성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점수 편차를 크게 두지 않는 것, 편차를 줄여서 짜임새 있게 꼼꼼하게 점수를 주려고 신경을 많이 썼다”며 “매력이라든지, 무대에서의 퍼포먼스 등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고 있다”고 심사 기준에 대해 강조했다. 박강현은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참가자에서 심사위원이 돼서 부담된다”고 운을 뗀 후 “심사한다는 입장이 아니라 이 프로그램 해봤던 선배로서 어떻게 하면 ‘팬텀싱어’를 잘 마칠 수 있을지 조력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참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저의 심사의 기준은 참가자들간의 관계”라며 “기본적으로 다 노래를 잘하는데 듀엣, 트리오, 콰르텟 등으로 진행돼가면서 팀을 꾸리고 얼마나 유기적으로 화합하고 좋은 화음을 만들어내는지 관계를 볼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얼마나 서로를 배려하는지 무대에서 묻어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많이 보지 않나 한다”고 덧붙였다. 김정원은 처음으로 심사위원에 합류했다. 그는 “제안을 받고 의아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피아노를 40년 쳤는데 음악에 대한 연륜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막상 방송을 해보니 재밌더라, 공연을 감상하는 느낌으로 방송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사위원들의 케미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윤종신은 “저는 케미보다는 이견이 생기는 걸 좋아한다”며 “통일되게 같은 호감도를 표한다면 재미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좋은데 김문정 감독은 안 좋아하고 그런 일이 생긴다”며 “저희의 케미는 서로 다 다르고 서로 이견을 적당히 우길 줄도 안다, 적당히 약간 얼굴 붉히기도 하고 ‘나는 좋은데 그쪽은 싫어하지?’라는 차이에서 일어나는 게 방송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그게 케미가 되지 않을까 한다”고 전망했다. 비연예인 출연자들이 나오는 만큼, 출연자 검증에 대한 궁금증도 잇따랐다. 김형중 EP는 “제작진은 여러 프로그램에서 일어나는 리스크에 충분히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어 “역대 어떤 시즌보다 오랜 제작기간 동안 오랜 시간 오디션을 거치면서 출연자 분들에 대해, 여러 번에 걸친 다각도의 확인 작업을 거쳤다”며 “그런 확인 작업 통해서 문제가 되는 건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그렇지만 혹시라도 그런 일이 발생하면 안 되지만 만에 하나 발생한다면 한쪽의 입장에 서지 않고 시청자분들의 피로도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끝으로 윤종신은 관전 포인트를 말해달라는 말에 이날 공개되는 ‘더 글로리’ 파트2를 언급했다. 그는 “‘더 글로리’는 내일 봐도 되고 모레 봐도 된다”며 “저희는 시청률이 중요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그는 “‘더 글로리’는 몰아보기 해도 되지 않나, 오픈 날 안 봐도 된다”며 “‘더 글로리’는 나중에 보시고, 야구(WBC)도 쉽게 이길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오늘 사실 우리 JTBC의 목적은 그게 관전 포인트”라고 당부했다. 한편 ‘팬텀싱어4’는 이날 오후 8시50분 처음 방송된다.
  • 더 글로리 김은숙 “딸 맞고 오면? 가해자들 지옥 끌고 갈 돈 있다”

    더 글로리 김은숙 “딸 맞고 오면? 가해자들 지옥 끌고 갈 돈 있다”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가 딸을 언급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 GV가 지난 8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송혜교,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은숙 작가는 “제작발표회 때 딸의 질문으로 ‘더 글로리’가 시작됐다고 했다. ‘죽도록 맞고 오는 게 좋을지, 죽도록 때리고 오는 게 좋을지’였다”면서 “‘더 글로리’를 쓰면서 내 안의 답을 찾아가고 있었는데 죽도록 맞고 오면 해결 방법이 있겠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한테는 가해자들을 지옥 끝까지 끌고 갈 돈이 있다. 그래서 차라리 맞고 왔으면 좋겠다는 결론을 냈다”고 했다. 그러면서 “‘더 글로리’의 문동은은 그렇지 못하다. 이 세상의 동은이들은 돈 있는 부모를 만나지 못했을 거고 그런 가정환경이 없을 거다. 그런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었다”며 “현실은 너무 반대니까 동은이의 복수가 성공하는 쪽으로 많이 가려고 했다. 엔딩이 어떻게 될지는 직접 봐달라”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 글로리’ 파트2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 정형돈, 김용만·김성주에 “성악설 느껴…관계 끊고 싶다”

    정형돈, 김용만·김성주에 “성악설 느껴…관계 끊고 싶다”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가 패키지 여행과 전혀 다른 이야기를 담는다. 7일 오후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패키지 말고 배낭여행-뭉뜬 리턴즈’(이하 ‘뭉뜬 리턴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녹화 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김진 PD와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참석해 ‘뭉뜬 리턴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뭉뜬 리턴즈’는 ‘뭉쳐야 뜬다’ 이후 7년 만에 돌아온 ‘뭉뜬즈 4인방’이 패키지가 아닌 배낭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 패키저’에서 ‘초보 배낭러’로 변신한 이들의 좌충우돌 리얼 여행기를 담는다. 이날 김진 PD는 ‘패키지 여행’에서 ‘배낭 여행’으로 기획이 변화된 것에 대해 “패키지로 수동적인 여행을 하던 이들이 어떤 여행을 하면 좋을까 싶었고, 과연 능동적인 여행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가 나올까라는 생각에 배낭여행을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뭉뜬’ 멤버들과 새롭게 여행을 떠나게 된 것에 대해 “우리는 7년을 계속 모여있고 뭉쳐있었다. 돌아보니 여행을 다녀온 지 딱 7년이 됐더라”며 “다시 옛날 걸 보니깐 우리가 어렸었구나를 생각하게 되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주는 “이번 여행을 제일 많이 반대했던 게 안정환씨였다”며 “가면 형들 다 죽는다고 했는데 그 말이 다 맞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이 함께 어딘가에 갈 기회가 또 올 수 있을까라는 심정으로 가게 됐는데, 지금 다녀온지 한 달이 되도 아직까지 시차 적응이 안 된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패키지 때와는 기억 속에 남는 건 훨씬 더 많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안정환은 자유 여행을 다녀오면 “분명히 우정이 깨지고 네 명이 뿔뿔히 흩어질 것이라고 얘기했다”며 “그렇게 반대했는데 결국에는 흩어졌다”고 해 폭소케 했다. 안정환은 “시즌3를 해서 다시 뭉치지 않는 이상 흩어진 게 다시 뭉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형돈은 “형들은 기억에 많이 남는다고 하는데 저희 동생들 라인(안정환, 정형돈)은 좋은 관계 깨지게 하기 딱 좋은 게 자유 여행이라고 생각하게 됐다”라며 “빨리 이걸 접고 시즌3로 가지 않으면 이 관계는 다시 붙지 않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정형돈은 “경력과 나이로 찍어누르는 병폐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자유여행은 사람을 지치게 만든다”며 “저는 형들을 보면서 성악설을 믿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하고 관계를 끊고 싶은데?’라고 했을 때 배낭여행을 가면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다”며 “동생들과 가면 형들은 패키지 여행 못지 않은 걸 느낄 수 있지만 동생들은 병폐, 서열 문화에 대해서 조금 더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계속해서 토로해 과연 이들이 배낭 여행에서 어떤 일을 겪었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뭉뜬 리턴즈’는 7일 오후 8시 50분 첫 전파를 탔다.
  • ‘텐트 밖은 유럽’ 조진웅, 제작진 만행 폭로

    ‘텐트 밖은 유럽’ 조진웅, 제작진 만행 폭로

    배우 조진웅이 ‘텐트 밖은 유럽’ 제작진의 만행(?)을 폭로했다.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이하 ‘텐트 밖은 유럽’) 제작발표회에는 강궁 PD와 홍진주 PD, 배우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참석했다. 이날 강궁 PD는 타 캠핑 예능 프로그램과 비교했을 때 ‘텐트 밖은 유럽’만의 차별점에 대해 “‘여행 프로그램’하면 관광지, 맛집 등을 소개하는 게 주된 내용인데 우리는 관광지를 못 갈 수도 있고, 식당을 잘못 골라서 망할 수도 있다. 관광지를 갔는데 미리 예약을 안 해서 못 들어갈 수도 있었다. 이런데서 오는 추억이 컸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조진웅이 발끈했다. 그는 “그러니까 그걸 왜 미리 안 했냐”며 “나도 관광지 가고 싶었다고. 호텔 가고 싶었다”고 토로했다. 조진웅과 최원영, 박명훈, 권율은 10일간의 스페인 캠핑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매서운 바람과 강추위, 대폭설에 맞닥뜨리며 ‘텐트 밖은 극한’을 실제 체험하고 왔다고. 조진웅은 “일언반구 없었다. 오늘 낱낱이 폭로하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제작진이 현지 답사를 다녀와 날씨가 좋다고 했다. 그런데 2주 만에 날씨가 급변했다. 지구의 이상기후가 얼마나 심각한지 몸소 체험했다. 심각하게 고민하고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닌가 싶다”면서 “어찌됐든 체험을 안겨준 제작진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조진웅은 “좋았던 순간은”이라고 말한 뒤 채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방송을 보시면 좋겠다”고 마무리 했다. 권율은 “스페인에서의 모든 순간이 다 좋았다”고 말문을 연 뒤 “사실 ‘어떤 순간이 좋지 않았냐고 말하면 화날 것 같다’는 얘기를 멤버들끼리 했다. 근데 돌아켜보면 모든 순간들이 기억에 남고 그립다. 당시엔 거의 모든 순간이 힘들었고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행복한 추억으로 남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2일 오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 ‘기성용♥’ 한혜진 “항상 가난하고 억울했는데 가장 부유”

    ‘기성용♥’ 한혜진 “항상 가난하고 억울했는데 가장 부유”

    ‘신성한, 이혼’ 한혜진이 극 중 연기하는 이서진 역에 대해 얘기했다. 2일 오후 JTBC 새 주말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중계로 진행된 가운데, 배우 조승우, 한혜진, 김성균, 정문성 및 이재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한혜진은 연기를 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어쨌든 이 캐릭터가 유책 사유가 있는 캐릭터다 보니 시청자분들이 어떻게 하면 잘 받아들일 수 있을까를 많이 고민했다”며 “라디오 DJ 역할이다 보니 애티튜드나 말투, 스타일링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 이어 “여태껏 했던 역할 중에서는 가장 부유했다”며 “항상 가난했고 억울했는데, 이번에는 가장 부유했고, 그래서 스타일링도 이전 작품들과 비교해 재밌게 준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극 중 기상캐스터 출신 라디오 DJ 이서진 역을 연기한다. 한편 ‘신성한, 이혼’은 현기증 나도록 예민한 아티스트 출신의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이 마주하는 상상 이상의 이혼 의뢰들과 부질없이 찰떡인 세 친구의 후끈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유쾌한 휴먼 드라마다. 오는 4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히든 어스’ 오늘 밤 첫 방송, 8K 다큐에 새긴 한반도 30억년

    ‘히든 어스’ 오늘 밤 첫 방송, 8K 다큐에 새긴 한반도 30억년

    한반도 30억년의 역사와 지질학적인 유산 가치를 조명한 8K 다큐멘터리 ‘히든 어스’(이광록 연출)가 2일 밤 10시 30억년 세월의 더께를 벗겨낸다. 압도적인 지질학적 경관이 눈을 즐겁게 만들 것이고, 한반도 속살에 얽힌 이야기들이 지적 욕구를 강하게 자극할 것이다. 오는 3일 공사 전환 50주년을 맞아 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가 있는 인천 대이작도, 공룡의 흔적이 생생한 여수 낭도리, 서호주 등 세계 100여곳을 찾아 8K 카메라에 유려하고 광활하게 담아낸 5부작 다큐다. 영국 BBC나 미국 내셔널 지오그래픽처럼 남의 눈으로 본 지구사가 아니라 우리 땅, 우리 지질, 우리 암석의 비밀을 우리 눈으로 풀어 헤친다. 이광록 PD는 지난달 22일 서울 용산CGV 아이파크몰에서 이 다큐멘터리 시사회 및 제작발표회를 갖고 “예전에는 문화유산 답사 붐이 있었고, 또 이후에는 올레 걷기 열풍이 있었다”며 “최근에는 젊은층이 산을 많이 오르고 있는데, 여행하면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다니던 곳의 새로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얘기했다. 8K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이유에 대해선 “늘 새로운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직장이다 보니깐 기술적, 기획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 PD는 그래픽들을 많이 활용한 이유에 대해 “지질의 이야기, 암석의 이야기는 영상 제작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이야기”라며 “움직임이 없는 것이어서 불가피하게 그래픽이 많이 들어갔다. 더 많이 하고 싶었으나 못한 부분도 많았다”고 덧붙였다. 프로그램에 프리젠터로 출연한 우경식 전 강원대 지리학과 교수는 “(한국이란) 동방의 자그마한 땅덩어리가 얼마나 가치있는지 일반인들이 알게 됐으면 좋겠다”면서 “우리나라는 지질 유산이 많은데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이 다큐가 그 부족한 점을 채워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광활한 서호주에 지질 정보와 화석 같은 것을 연구하러 떠나는 이들이 있는데 한반도에 훨씬 많은 광물과 암석 정보가 널려 있다고 덧붙였다. 이광록 PD는 “편당 3억원이 조금 안 되게 찍었다”며 “실질적으로 해외 촬영, 8K 제작, 그래픽 제작에 비용을 많이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우리의 수명이 짧기 때문에 지구가 변화하지 않은 것 같지만 지구는 굉장히 변화무쌍한 공간, 그런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라고 했다. 부부 암벽 등반가로 이름난 이명희·최석문 커플이 들려주는 우리 바위 경험담도 기대가 크다. ‘히든 어스’는 2일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를 시작으로 다음날 ‘적도에서 온 테라로사’, 오는 9일 ‘공룡의 발걸음으로’, 16일 ‘수월봉, 화산비 내리던 밤’, 23일 ‘서울의 탄생’ 등으로 시청자 곁을 찾는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KBS가 아예 5부작을 3시간 안팎으로 편집해 특수 상영관 등에서 상업 개봉을 하면 어떤가 하는 것이다.
  • 박성광, 송이 매니저와 ‘눈물의 재회’

    박성광, 송이 매니저와 ‘눈물의 재회’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가 재회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예고편에는 박성광이 5주년 맞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상업 영화로 첫 발을 내딛는 영화감독 박성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의문의 손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손님의 정체는 박성광과 함께 ‘전참시’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 매니저 임송이었다. 박성광 지원사격에 나선 송이 매니저는 제작발표회에 나선 박성광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이목을 모았다. 송이 매니저는 “진짜 잘될 것 같다. 잘돼야 된다. 잘돼야만 한다”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박성광 또한 “난 이 얘기를 처음 들으니까”라며 눈물을 보여 궁금증을 높였다.
  • 연예계 사적 모임 ‘우가팸’…박서준 “조심스럽다”

    연예계 사적 모임 ‘우가팸’…박서준 “조심스럽다”

    배우 박서준이 연예계 사적 모임 ‘우가팸’(우가패밀리)이 알려진 것에 대해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제작발표회가 22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서준을 비롯해 나영석 PD,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가 참석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을 잇는 새로운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 예능이다. 다섯 멤버 중 박서준과 최우식, 뷔는 연예계 모임 ‘우가팸’으로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서진이네’ 촬영을 함께하며 서로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점이 있냐는 질문에 박서준은 “특별히 새로운 점보다는 그냥 더 가까워지는 계기였던 것 같다. 사실 우리가 친하게 지내고 하지만 항상 그거에 대해 되게 조심스러워한다. 어쩌다가 이런 사적 모임이 갑자기 알려져가지고”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우리의 공통점이라고 생각하는 게 조심스러워한다는 것 같다. 혹시나 나 때문에 누구에게 피해가 갈까 봐 그런 것 자체가 알려지는 걸 되게 어려워했다”면서 “그런데 이미 많이 알려졌고 방송을 통해서 친목을 다지는 느낌보다는 팬들한테 ‘우리 이렇게 지내고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최우식은 “참 너무 재밌게 잘 갔다 왔다. 우리 3명이 원래 일적으로 추억을 만드는 게 흔치 않아서 정말 멕시코에서 너무 재밌게 좋은 추억 잘 만들고 왔다”고 말했다. 뷔는 “난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갔다”고 말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말 동기와 상사라고 생각하고 촬영에 잘 임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서진이네’는 24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 ‘새신랑’ 이승기, 가발 쓰고 등장

    ‘새신랑’ 이승기, 가발 쓰고 등장

    ‘새신랑’ 이승기가 단독 MC로 나서는 ‘피크타임’이 안방을 찾아온다. 이승기를 비롯해 쟁쟁한 아이돌 출신 아티스트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절실한 꿈을 안고 다시 무대에 선 아이돌과 선보일 ‘피크타임’이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JTBC ‘피크타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마건영 PD와 박지예 PD를 비롯해 이승기,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라이언전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피크타임’은 ‘싱어게인’ 제작진이 뭉친 프로그램으로, 아이돌 오디션 사상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 등 계급장을 모두 내려놓고 경쟁을 벌인다. 이날 이승기는 최근 배우 이다인과 결혼 발표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 7일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연기자인 이다인과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21년 5월 열애 사실이 알려진 이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이후 두 사람은 공개 연애 약 2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피크타임’ 측은 “사생활 관련 질문보다는 피크타임 질문만 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리겠다”고 했지만, 이승기의 결혼 소감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승기는 결혼 소감과 관련한 질문에 “축하 감사하다”며 “정말 인생에 가장 큰 결심을 했다, 4월7일에 이다인씨와 함께 결혼을 한다”고 답했다. 이어 “동료들에게 많은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받아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가장으로서도 책임을 다하고 연예인으로서는 늘 하던대로 방송과 작품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는 음악을 음악을 시작해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많이 준비해서 보여드릴 테니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 가운데서도 ‘피크타임’ MC 제안을 수락한 이유도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안주셨을 때 흔쾌히 했던 건 경쟁이라는 오디션 틀 안에서 제작진이 감정과 따뜻함을 놓지 않으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쟁과 감동, 따뜻함이 공존하기가 힘든데 늘 끝까지 놓치려하지 않은 제작진에 대한 신뢰로 함께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승기는 “개인적으로 일을 겪고 있을 시기에 제안을 주신 건 아니고 이전부터 얘기가 오가다가 함께 하기로 했는데 중간에 개인적인 일이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기는 “그것과는 별개로 제작진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하게 됐다”며 “늘 저를 최고의 MC라고 해주시고 믿어주셨다”고 고마워 했다. 그러면서 “절박한 친구들이 참가하고 있는데 ‘싱 어게인’과 다른 건 개인의 절박함과 팀의 절박함은 좀 다르더라”며 “저도 솔로 활동만 하다가 팀이란 게 얼마나 위대한가 생각하게 됐다, 참가자들을 많이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승기의 헤어스타일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이승기는 지난해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삭발한 모습으로 등장했던 바, 빠르게 자란 머리카락에 시선이 쏠렸다. 이에 이승기는 “그대로 와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촬영을 하기 위해서 삭발을 하면서 이후 활동이 있다 하니까 영화 팀에서 배려로 특별히 맞춰준 가발”이라며 “기가 막히다”라고 감탄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티파니 영도 “자연스럽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승기는 또 다시 “영화 이후 활동을 위해 철저하게 잘 맞춰놨다”며 “‘피크타임’을 위해 준비했는데 빛을 발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피크타임’은 이날 오후 8시 50분 첫 전파를 탄다.
  • 사생활 논란 겪은 연예인 5년만에 ‘복귀’

    사생활 논란 겪은 연예인 5년만에 ‘복귀’

    배우 김정현이 오랫만의 복귀에 대한 심정을 털어놨다. MBC 새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성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백수찬 감독과 배우 김정현, 임수향, 김다솜, 안우연, 김인권, 차정화가 참석했다. 이날 김정현은 사생활 논란 후 복귀에 대한 부담감이 없냐는 물음에 “함께하시는 스태프 분들과 동료 분들이 노력하는 게 보였다, 감사한 마음에 현장에 갔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라고 답했다. 이어 “시청자 분들 께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부족한 게 있다면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과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김정현은 “앞으로 좀 더 확실하게 보여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다”라며 “100마디 말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밖에 없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꼭두의 계절’은 99년마다 인간에게 천벌을 내리기 위해 이승에 내려오는 사신 꼭두가 신비한 능력을 가진 왕진의사 한계절을 만나 진행되는 판타지 로맨스로 27일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 강소라, 결혼 3년 만에 ‘돌싱’으로 컴백…前남편과 미묘한 감정 연기(‘남될까’)

    강소라, 결혼 3년 만에 ‘돌싱’으로 컴백…前남편과 미묘한 감정 연기(‘남될까’)

    배우 강소라가 결혼 3년 만에 ‘돌싱’ 역할로 돌아왔다.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김양희 감독이 참석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조명하는 드라마다. 극 중 강소라는 이혼 전문 벌률사무소 에이스이자 스타 변호사인 오하라 역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연기에 나선다. 오하라는 평소에는 능력, 성격, 미모까지 프로페셔널 그 자체지만 전남편 구은범과 관련된 일에는 쉽게 격분에 휩싸이는 인물. 두황으로 컴백한 구은범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에 빠진다. 결혼, 출산 등의 시간을 보낸 강소라는 무려 6년 만에 드라마 주연으로 복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데뷔할 때보다 더 떨린다”며 “일을 쉬다 보니 ‘예전처럼 일할 수 있을 수 있을까’란 두려움이 있었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현장에서 배우분들과 감독님이 편하게 맞아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 강소라, 결혼 4년차 만에 ‘돌싱’ 컴백

    강소라, 결혼 4년차 만에 ‘돌싱’ 컴백

    배우 강소라가 ‘돌싱’으로 컴백한다. 배우 장승조와 이혼한 부부로서 여러 감정을 보여줄 ‘남이 될 수 있을까’다.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극본 박사랑, 연출 김양희)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상암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양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이 참석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때 열렬히 사랑했던 두 남녀가 직장에서 재회하게 되면서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될지 또는 남아있는 모든 감정을 다 털어버리고 완전히 남이 될 수 있을지를 궁금케 한다. 김양희 감독은 작품에 관해 “한 번 결혼한 후 이혼한 두 사람의 로맨스는 우리 작품만의 차별점”이라며 “성숙한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사랑 앞에서는 미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보고 싶었다. 저희 모두 다 어른이란 이름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사실은 미숙하지 않나. 그런데 ‘미숙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강소라는 극 중 소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스타 변호사이자 법률사무소의 에이스인 오하라 역을 맡았다. 그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캐릭터로 방송과 일에서는 프로페셔널 하지만 사랑 앞에서는 조금은 미숙한 반전 매력의 인물”이라고 소개했다.강소라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변혁의 사랑’ 이후 6년 만의 드라마에 복귀했다. 특히 지난 2020년 결혼 후 첫 작품 활동인 만큼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그는 “데뷔할 때보다 더 떨린다. 오랜만의 복귀다 보니 솔직히 내가 예전처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도와줘 잘 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제 막 결혼 4년 차에 이혼 전문 변호사 역을 맡게 된 강소라다. 이에 그는 “오히려 감정이입을 하며 연기에 몰두했다. 사랑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게 된 것 같다. 연인일 때의 이별과 결혼한 부부의 헤어짐은 무게감이 다르지 않나. 막연하게나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그러다 보니 감정이입이 더 잘 됐다”고 말했다. 장승조는 오하라의 전남편이자 거부할 수 없는 미소와 눈빛을 장착한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 역을 연기한다. 그는 “뻔뻔하고 능청스러운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한 장승조는 “나쁜놈으로 나오는 이유가 있다. 방송을 보면 이해가 될 것”이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18일 밤 9시에 첫 방송한다.
  • 양재웅♥ 하니 “베드신은 처음…너무 재밌었다”

    양재웅♥ 하니 “베드신은 처음…너무 재밌었다”

    정신건강의학과 양재웅과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하니가 여자들의 사생활에 대해 얘기했다. 22일 열린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판타G스팟’ 제작발표회에서 하니는 “베드신을 처음 찍어봤다. 근데 너무 재밌었다. 부담이 있었다. 처음이고 베드신 이름만으로도 무섭잖냐. 근데 또 굉장한 조력자 선생님이 계셨다. 사랑을 나누는 신들을 도와주시는 안무 선생님이 계셨다. 회의도 많이 했다. 되게 편한 마음으로 임했다. 그래서 재밌었다”라고 했다. ‘판타G스팟’은 한 번도 느껴본 적 없는 희재(하니)와 사랑 없는 관계만 즐기는 미나(배우희), 두 사람이 섹스 카운슬링을 진행하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3일 오후 8시 공개된다.
  • ‘학폭 피해자’ 된 송혜교 “불쌍한 모습보다 단단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

    ‘학폭 피해자’ 된 송혜교 “불쌍한 모습보다 단단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돌아온 배우 송혜교(41)가 첫 장르물 도전에 대해 “너무 해보고 싶었던 장르와 캐릭터였다”고 밝혔다. 송혜교는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더 글로리’ 제작발표회에 배우 이도현·임지연·염혜란·박성훈·정성일, 김은숙 작가, 안길호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송혜교는 “기존에 멜로를 많이 해서 이번에 보여지는 모습이 낯설 수도 있는데 어렵지만 즐겁게 연기했다”라며 장르극 도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송혜교는 ‘더 글로리’에서 학교 폭력 피해를 입고 복수를 다짐하는 주인공 문동은을 연기했다. 그는 캐릭터에 대해 “동은을 연기하면서 정말 어려웠다. 피해자 역할이어서 많이 어려웠다”며 “어린 동은이는 무방비 상태로 상처를 받고 아픔을 겪으며 사는데 저는 그 후 오랜 시간 가해자에게 복수를 하는 인물이어서 불쌍한 모습보다 단단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극중에서 내레이션을 하는 송혜교는 “다른 드라마의 내레이션과 느낌이 많이 달랐다. 연진(학폭 주동자 캐릭터) 옆에서 말하듯이 하고 싶었다. 편지를 읽는 게 아니라 옆에서 연진에게 속삭이듯이 말하는 것처럼 하자고 감독님과 의견을 맞춰서 그런 톤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에 대해 “전작의 인연으로 지금까지 만나고 있다”며 “이 작품을 저에게 맡겨줘서 너무 행복했고 문동은을 만나게 해줘서 너무 영광이었다. 사랑하는 분과 작업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는 걸 다시 알게 된 작품”이라고 했다.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더 글로리’는 오는 30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포토] 송혜교, 눈부신 인형 미모

    [포토] 송혜교, 눈부신 인형 미모

    ‘더 글로리’ 송혜교가 장르물에 갈증을 느꼈다며 변신데 도전했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새 드라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연출 안길호)는 20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JW매리어트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었다. 송혜교는 문동은 역을 맡아 ‘태양의 후예’ 이후 다시 한번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다. 문동은은 끔찍한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가해자와 방관자 모두를 향해 온 생을 걸고 복수를 계획하는 인물이다. 송혜교는 “함께 하는 작가님, 감독님이 작품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였다”라며 “대본을 읽었을 때 너무 해보고 싶은 장르이고 캐릭터라고 생각했다, 항상 이런 역할에 배고팠는데 이 역할을 연기하면서도 정말 마음이 아프고 멍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멜로 드라마를 많이 해서 ‘더 글로리’에서 보이는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 너무 어렵지만 즐겁게 연기했다”라고 덧붙였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박성훈 정성일이 열연을 펼쳤다. 
  • 기안84, 남미 10일 여행에 옷 1벌 챙겨…송민호 ‘경악’

    기안84, 남미 10일 여행에 옷 1벌 챙겨…송민호 ‘경악’

    웹툰작가 기안84가 10일 동안 떠날 남미 여행에 입을 옷을 단 1벌만 챙겨 가수 송민호를 경악케 했다. 11일 오후 4시 30분 첫 방송된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는 가방 하나 달랑 메고 무작정 남미로 떠난 기안84와 그를 위해 지구 반대편으로 달려온 배우 이시언,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의 현지 밀착 여행기가 담긴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안84는 페루에서 시작하는 남미 여행을 앞두고 짐을 챙겼는데, 모든 짐을 싸는 데 단 15분밖에 걸리지 않아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캐리어가 아닌 작은 가방에 여벌 옷 1벌, 속옷 3장을 넣고, 충전기와 여권 등 최소한의 짐만 챙긴 것이었다. 이 모습을 본 송민호는 “10일이면 옷이 최소 10벌은 있어야 한다”면서 “제주도를 가도 저것보다는 짐이 많다”고 놀라워했다. 제작발표회에서 김지우 PD는 기안84의 이런 모습에 대해 “기안84가 무소유를 실천하더라”며 “기안84가 ‘여행은 옷 한벌로도 괜찮다’는 말을 했다. 옷도 위아래 한벌이면 된다며 한벌만 가지고 갈때 ‘가서 사겠구나’ 했는데 옷 한 벌, 갈아입을 옷 한벌 들고 남미 일정을 소화할 줄은 몰랐다. 그런 삶을 실천할 줄 몰라 놀랐다”고 말했다. 함께 여행을 다녀온 이시언은 “기안84가 여행 가서 제 옷을 입고 다녔다. 패딩도 제 것을 입었다. 무소유는 맞지만, 없는 것을 견디질 못한다”면서 “왜 저렇게 사는지 모르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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