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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미더머니5’ 길, ‘MC 민지’ 정준하와 2년 만에 상봉 장면 보니 ‘뭉클’

    ‘쇼미더머니5’ 길, ‘MC 민지’ 정준하와 2년 만에 상봉 장면 보니 ‘뭉클’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를 통해 2년 만에 공식석상에 선 길이 화제가 되며 정준하와의 상봉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13일 열린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길은 정준하와의 만남 언급에 “준하 형은 3년 만에 봤다. 그동안 죄송한 마음이 커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보지 못했다”며 “울려고 생각한 건 절대 아니었는데 이유를 알 수 없게 가슴이 찡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지난 3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 도전한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하는 ‘쇼미더머니5’ 1차 예선장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길을 발견했다. 정준하는 멀리서 길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정준하는 길에게 아는 척하지 않고 발걸음을 돌렸다. 정준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반갑지만 공정성에 문제가 될 것 같다”며 아는 척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후 본격적인 예선이 시작됐고 정준하는 프로듀서 사이먼 도미닉 앞에서 자작랩을 선보였다. 이후 도전을 마친 정준하에게 길이 달려와 포옹했고 정준하는 또한번 눈물을 보였다. 한편 ‘쇼미더머니5’에는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길-매드클라운 등이 프로듀서로 나선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쇼미더머니5 길 “‘무한도전’ 하차 이후 멤버들 미안해서 못 만났다”

    쇼미더머니5 길 “‘무한도전’ 하차 이후 멤버들 미안해서 못 만났다”

    ‘쇼미더머니5’를 통해 방송에 복귀하는 길이 과거 ‘무한도전’에서 함께 했던 정준하를 언급했다. 길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후 방송 활동은 중단한지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길은 ‘쇼미더머니5’ 오디션에서 MBC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를 만나 눈물을 흘린 일을 언급했다. 길은 “준하 형은 3년 만에 봤다. 그동안 죄송한 마음이 커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보지 못했다”며 “울려고 생각한 건 절대 아니었는데 이유를 알 수 없게 가슴이 찡했다”고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길은 ‘쇼미더머니5’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복귀한다고 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이나 팬 여러분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이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뉘우치고 죄송한 마음으로 살겠다”며 “좋은 음악을 하는 것이 반성과 보답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5’에는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길-매드클라운 등이 프로듀서로 나선다.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쇼미더머니5 길, 2년 만에 방송 복귀 “죄송한 마음 여전..방송 이용하겠다”

    쇼미더머니5 길, 2년 만에 방송 복귀 “죄송한 마음 여전..방송 이용하겠다”

    리쌍 멤버 길이 ‘쇼미더머니5’를 통해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길은 13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이후 방송 활동은 중단한지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 이날 ‘쇼미더머니5’ 제작발표회에서 길은 “정말 오랜 만에 인사를 드린다. ‘쇼미더머니5’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그간 오랫동안 섭외 제외를 받았는데 이제서야 복귀 프로그램으로 ‘쇼미더머니5’에 출연하게 됐다. 어쩌면 제가 이용하게 된게 아닐까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길은 “그간 힘을 합치지 못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고 지금이 프로그램이 최고의 정점에 오른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최고들이라고 생각하는 프로듀서들이 나왔고, 다 같이 힘을 합쳐서 재미있게 해보자 의기투합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Mnet 한동철 국장은 “사실 ‘쇼미더머니’ 첫 시즌 때부터 리쌍도 섭외를 했고 길 군도 섭외를 했었다. 이런 저런 이유도 4~5년을 고사를 하다가 드디어 올해 나오게 돼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길은 “복귀한다고 해서 시청자 여러분들이나 팬 여러분들에 대한 죄송한 마음이 사라졌다는 의미는 아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실수에 대해 반성하고 뉘우치고 죄송한 마음으로 살겠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서 제일 잘할 수 있는게 뭘까 생각해서 좋은 음악을 하는 것이 반성과 보답이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올해로 시즌5를 맞이한 ‘쇼미더머니5’는 13일 오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최고의 래퍼를 뽑기 위한 대장정에 들어간다. 도끼-더 콰이엇, 자이언티-쿠시, 사이먼도미닉-그레이, 길-매드클라운 등이 프로듀서로 나선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극찬 “내가 이만큼 했으면 알파치노 됐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 민아 극찬 “내가 이만큼 했으면 알파치노 됐다”

    ‘미녀 공심이’ 남궁민이 상대 배우 민아에 대해 극찬했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궁민, 민아(걸스데이), 온주완, 서효림, 오현경, 우현, 백수찬PD가 참석했다. 이날 남궁민은 민아에 대해 “20부작 미니시리즈 방송을 급박하게 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민아에 대한 연기력 정보가 없어서 잘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남궁민은 “만나서 대본 리딩을 하면서 열정이 가득하고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어설프게 2, 3년 연기를 하고 자기 연기에 대한 확신이 잘 못 든 사람은 안 좋은 ‘쪼’가 있다. 그런데 민아 같은 경우는 굉장히 깨끗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굉장히 좋다”고 칭찬했다. 또 남궁민은 “제가 민아에게 ‘내가 연기 시작을 했을 때 너만큼 했으면 지금 알파치노처럼 됐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너무 잘 받아들이고 있다. 앞으로 이런 사랑스러운 캐릭터의 최강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파트너로서 민아 씨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렇게 될 거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미녀 공심이’는 외모와 능력을 다 갖춘 언니 공미(서효림)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공심(민아), 옥탑방 볼매남 안단태(남궁민), 재벌가 댄디남 석준수(온주완)의 촤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호박꽃 순정’,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만든 백수찬PD와 ‘토마토’, ‘명랑소녀 성공기’, ‘옥탑방 왕세자’ 등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미세스캅2’ 후속으로 14일 토요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녀보감’ 윤시윤, 14살 나이차 불꽃 멜로 “김새론 성인연기? 내가 민폐”

    ‘마녀보감’ 윤시윤, 14살 나이차 불꽃 멜로 “김새론 성인연기? 내가 민폐”

    ‘마녀보감’ 윤시윤 김새론의 멜로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연출 조현탁|극본 양혁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성재, 염정아, 윤시윤, 김새론, 곽시양, 문가영, 조달환, 장희진이 참석했다. 조선 청춘 설화 ‘마녀보감’은 저주로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가 된 비운의 공주 서리(김새론)와 마음 속 성난 불꽃을 감춘 열혈 청춘 허준(윤시윤)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이날 윤시윤은 해병대 제대 후 새 드라마 ‘마녀보감’으로 첫 복귀한 소감에 대해 “오늘 ‘복귀’라는 단어가 와 닿는다. 이 자리에 앉기까지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다행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처음 사극에 도전하는 김새론은 “처음 하는 것여서 굉장히 부담됐었고 그만큼 설레기도 했었다. ‘연희’와 ‘서리’가 서로 다른 캐릭터이기 때문에 어떻게 연기해야 할지 고민을 했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이쁘게 봐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윤시윤 김새론은 이번 드라마에서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극 중 불꽃같은 사랑 연기를 펼친다. 이에 윤시윤은 멜로 라인에 대해 “어른의 사랑은 성숙한 완성된 사랑이라면 소년과 소녀의 사랑은 로맨틱한 것보다 서로를 격려하면서 성장해나가는 사랑인 것 같다. 가장 순수한 사랑 이야기를 기대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새론과의 멜론 연기에 대해 “김새론 씨가 무리해서 성인 연기를 하지 않느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극 중 저는 17살로 나온다. 제가 오히려 민폐를 끼치는 것 같다. 새론 양은 자기 역할에 맞게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윤시윤과 연기 호흡에 대해 “현장에서 너무 잘 챙겨주시고 마음도 착하고 너무 동안이시고 젊게 사셔서 나이 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했다. 제 나이에 맞게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사랑 연기를 표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녀보감’은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 ‘청춘’ 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5월 13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 “오늘밤 첫 방송. 두손 모으고 기다릴게요”

    ‘워킹맘 육아대디’ 홍은희 “오늘밤 첫 방송. 두손 모으고 기다릴게요”

    배우 홍은희가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홍은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킹맘 육아대디’(극본 이숙진, 연출 최이섭 박원국) 제작발표회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두둥! 오늘밤 첫 방송합니다. 두 손 모으고 여러분 기다릴게요. 밤 8시 55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재미있다 #강추 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 #첫방송 #심쿵 #대박기원 #시청률 많이 나와라 #홍은희 파이팅 #워킹맘 파이팅 #두근두근 아 떨려 진짜”라고 덧붙이며 첫 방송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표했다.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출산만 강요할 뿐,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지 않는 세상에서 부모라면 누구나 겪고 있는 육아전쟁백서를 다루는 드라마.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한지상, 신은정 등이 출연하며 9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첫 전파를 탄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카세 료 토다 에리카 열애설, 일본 톱배우 커플 탄생? 나이차 보니

    카세 료 토다 에리카 열애설, 일본 톱배우 커플 탄생? 나이차 보니

    일본 배우 카세 료, 토다 에리카 열애설이 화제다. 6일 일본 현지 매체는 “‘SPEC’ 시리즈에서 수사관 콤비로 호흡을 맞춘 카세 료, 토다 에리카가 사랑을 키우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카세 료, 토다 에리카는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드라마와 영화로 제작된 ‘SPEC’ 시리즈에 투톱 주연으로 나서 호흡을 맞췄다. 올해 43세가 되는 카세 료와 29세인 토다 에리카의 나이 차이는 무려 14살이다. 매체에 따르면 카세 료, 토다 에리카의 교제가 시작된 것은 작년부터다. 두 사람은 ‘SPEC’ 출연을 계기로 연인이 됐고, 4월 2일 방송된 드라마 ‘이 거리의 생명에’에서 다시 조우해 눈길을 끌었다. 카세 료는 지난 3월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토다 에리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토다는 매우 신뢰하고 있는 배우이며 언제라도 자극과 안심을 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토다 에리카 역시 카세 료에 대해 “배우로서 신뢰하고 있으며 안심감을 주기 때문에 모두 맡길 수 있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그러나 카세 료, 토다 에리카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일 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일본의 국민 여배우로 통하는 토다 에리카는 2005년 개봉된 영화 ‘데스노트’ 아마네 미사 역으로 출연하며 한국에도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4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바 있는 카세 료는 영화 ‘박치기’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 ‘허니와 클로버’ ‘도쿄 랑데뷰’ ‘바닷마을 다이어리’ 등에 출연한 일본의 국민배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제작발표회 참석 ‘손등에 화상 흔적’ 안타까워

    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제작발표회 참석 ‘손등에 화상 흔적’ 안타까워

    ‘디어 마이 프렌즈’에 출연하는 배우 고현정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화상을 염려했던 팬들을 안심시켰다. 고현정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열린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앞서 고현정은 3도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촬영에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를 산 바 있다. 이날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서 고현정은 손등에 반창고를 붙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걱정과는 달리 고현정은 밝고 건강한 미소로 인사했다. 이날 고현정은 최근 손과 발에 화상을 입은 것에 대해 “내 불찰로 집에서 핫팩 만든다고 뭐 하다가 화상을 입었다. 현재 많이 좋아졌고 촬영을 배려 많이 해주셔서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찍 촬영을 시작해서 지장은 없다. 빨리 나아가는 중이다”고 전했다.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는 고현정을 비롯,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고두심, 고현정, 노희경 작가, 홍종찬 감독 등이 참석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16부작으로 “살아 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시니어들의 우정, 사랑, 꿈, 삶을 리얼하고 유쾌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3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은희 “워킹맘 세 글자만 떠올리더라도 고통”

    홍은희 “워킹맘 세 글자만 떠올리더라도 고통”

    홍은희가 ‘워킹맘 육아대디’에 임하는 자세를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워킹맘 육아대디’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는 최이섭 PD, 배우 홍은희, 박건형, 오정연, 한지상, 신은정, 공정환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홍은희는 “워킹맘이란 세글자만 떠올리더라도 어떤 것이 힘든건지 물을 수 없는 고통이 있다. 최대한 공감 이끌어낼 수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이 연구하고 현장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은희는 “실제로 겪었던 일이라 굳이 분석하거나 꾸미려 하지 않았던 것이 도움이 됐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 육아 소재를 진행했던 적이 있는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가 육아 같다. 일을 하며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한 사람도 눈물 쏙 빼지 않은 하루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누구나 겪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하루하루를 드라마에 담았다”고 전했다. ‘워킹맘 육아대디’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드라마다. 오는 9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현정 ‘제가 막내입니다’

    고현정 ‘제가 막내입니다’

    tvN 10주년 특별기획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승우, 조세호 드립 동참 “내 ‘헤드윅’ 막공 파티 때 왜 안 왔어?”

    조승우, 조세호 드립 동참 “내 ‘헤드윅’ 막공 파티 때 왜 안 왔어?”

    배우 조승우도 ‘조세호 드립’에 동참했다. 3일 배우 엄현경은 “아무래도 조세호 오빤 큰일난 것 같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은 조승우와의 스마트폰 채팅 대화를 캡처한 것. 조승우는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조세호와 MC로 활약 중인 엄현경에게 “조세호 씨한테 왜 내 헤드윅 막공파티 때 안 오셨냐고 전해줘”, “꼭 전해줘. 우리 ‘마의’ 때 제작발표회 할 때 왜 안 왔었는지도”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드립’의 발단은 MBC ‘세바퀴’였다. 지난 7월 방송된 ‘세바퀴’에서 가수 김흥국은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 결혼식에 안 왔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냐”고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조세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이발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는데 해당 사진에 네티즌들은 “병자호란 때 왜 안 오셨어요?”, “저 어제 출국하는데 왜 안 오셨어요?” 등 ‘왜 안 오셨어요’를 무턱대고 붙이며 패러디를 하고 있다. 연예인들도 ‘조세호 드립’에 동참했다. 빅뱅 태양도 해당 사진에 댓글로 “빅뱅 일본 팬미팅 때 왜 안 오셨어요?”라고 물었으며, 조세호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피에스타 차오루 또한 “우리 부모님 결혼식에 왜 안 오셨냐”는 댓글을 남겨 큰 웃음을 안겼다. 개그맨 유세윤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열린 ‘비정상회담’의 기자간담회에서 “조세호 씨 안 오셨어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현정, 손발에 3도 화상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에 비상? 현재상태 보니

    고현정, 손발에 3도 화상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에 비상? 현재상태 보니

    배우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9일 스타뉴스는 “고현정이 최근 3도 화상을 입었다. 현재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에 지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고현정은 5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 중에 있어 현장 복귀 여부가 관심을 모았다. 고현정 측 관계자는 “고현정이 며칠 전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촬영 중 다친 것은 아니고 개인 일상 중 부상을 입은 것”이라며 “현재 통원치료를 하며 회복 중이다. 부상을 입었지만 배우의 복귀 의지가 강해 촬영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다. 일정을 조율해서 진행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현정은 다음달 4일 있을 ‘디어 마이 프렌즈’ 제작발표회에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어마이프렌즈’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와 ‘마이 시크릿 호텔’ 홍종찬 감독이 함께 제작한다.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신성우, 조인성, 이광수, 성동일 등이 출연하며 고현정은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고두심(장난희 역)의 딸이자, 꼰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으려는 프리랜서 작가 박완 역을 맡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별난가족 이시아, 혜성같은 주연 발탁..캐스팅 이유 보니 “동양적 느낌”

    별난가족 이시아, 혜성같은 주연 발탁..캐스팅 이유 보니 “동양적 느낌”

    별난가족 이시아, 혜성같은 주연 발탁..캐스팅 이유 보니 “동양적 느낌” 배우 이시아가 ‘별난가족’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28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1 새 일일드라마 ‘별난가족’(극본 손지혜 정지은, 연출 이덕건)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이시아, 김진우, 길은혜, 신지훈, 전미선, 선우재덕, 박연수, 강서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별난가족’ 제작발표회에서 이시아는 “캐스팅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매일 매일 시청자분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된다. 최선을 다해 촬영 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별난가족’ 이덕건 PD는 “강단이 역할은 도회지 느낌보다 수더분한 동양적인 느낌이 중요했다. 이시아가 가진 청순 담백한 느낌이 역할에 어울린다고 생각해 캐스팅했다”고 이시아 주연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별난가족’은 꿈과 사랑을 향한 치열한 청춘들과 그 곁에 있는 별난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5월 2일 저녁 8시25분 첫 방송된다. 사진=스포츠서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초점] 서두르지 않는 배우 조윤희, 예능으로 꽃 피울까

    [SSEN초점] 서두르지 않는 배우 조윤희, 예능으로 꽃 피울까

    배우 조윤희가 첫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선 데 이어 라디오 DJ까지 맡게 됐다. 배우로 데뷔한 지 14년 만에 예능계에 진출하며 활약을 예고했다. 조윤희는 한순간에 스타로 뜬 ‘반짝 스타’가 아닌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면 뒤늦게 빛을 본 배우다.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한 이후 인형 같은 미모로 주목받았으나 각종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약했을 뿐 드라마 작품으로는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빼어난 외모를 무기로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진작에 자신을 드러낼 수도 있었지만 조윤희는 서두르지 않고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으며 배우로서의 내공을 차근차근 쌓았다. 조윤희는 데뷔 10년 만인 2012년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KBS2 ‘왕의 얼굴’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지난 26일 종영한 tvN ‘피리부는 사나이’에서는 청초한 이미지를 버리고 액션까지 도전하며 색다른 연기를 선보였다. 꾸준히 한 우물을 파온 조윤희는 2016년 예능 MC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조윤희는 오늘(28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둔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배우 이동욱과 MC로 호흡을 맞춘다. 조윤희는 최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MC를 하게 돼 부담감이 있었다. 걱정이 많았는데 출연진이 다들 많이 도와줘서 녹화를 잘 마무리했다. MC를 도전해보고 싶었던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27일에는 조윤희의 DJ 발탁 소식도 전해졌다. 조윤희는 5월 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유인나의 뒤를 이어 KBS라디오 COOL FM ‘볼륨을 높여요’ DJ를 맡아 청취자들과의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조윤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펭귄과 곰이 만나는 삽화를 게재하며 “너와 친해지고 싶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시청자, 청취자들과의 새로운 만남을 앞둔 조윤희의 마음으로 해석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나브로 대중에게 각인된 배우 조윤희의 새로운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고수 정다빈 진세연, 촬영의상 입고 제작발표회 ‘어린 옥녀와 성인 옥녀’ 기대

    고수 정다빈 진세연, 촬영의상 입고 제작발표회 ‘어린 옥녀와 성인 옥녀’ 기대

    배우 고수 정다빈 진세연이 ‘옥중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7일 오후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 제작발표회에는 이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세연, 고수, 정다빈 등 출연배우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결혼계약’ 후속으로 오는 30일 첫 방송 되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 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모험을 그린 대하사극이다. ‘옥중화’는 ‘허준’, ‘대장금’, ‘이산’, ‘동이’ 등을 동해 ‘사극 대부’라 불리는 이병훈 PD가 3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으로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힐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병훈 PD는 “사실 매번 ‘허준’ ‘대장금’ 같다는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들어왔다. 매번 그런 부담감이 내 연출에 발목을 잡기도 했고 따끔한 충고에 반성도 많이 했다”며 “이번에는 성공했다는 소리를 제대로 들어보고 싶어 마음을 제대로 다잡았다. 케이블도 굉장히 좋은 드라마를 보고 다른 공중파도 재미있는 작품을 많이 만들고 있다. 경쟁이 많이 치열해졌지만 나만의 길로 재미를 찾아보려고 한다”고 포부를 전했다. 윤태원 역으로 사극에 첫 도전장을 내민 고수는 “그동안 사극을 안 하겠다는 이유는 없었다. ‘옥중화’ 시놉시스를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병훈 PD는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먼저 제안을 주셔서 곧바로 하겠다고 했다. 동료들과 함께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옥녀 역을 맡은 진세연은 “대작에서 타이틀롤을 맡는다는 자체가 굉장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나는 사극을 너무 하고 싶었고 절실했다. 이병훈 PD에게 왜 내가 옥녀를 맡아야 하는지 적극 어필하기도 했다”며 “작품을 선택한 후 옥녀만의 매력을 더 어필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봤다. 예고에도 나왔듯 옥녀가 액션을 잘 하기 때문에 초반 액션신을 통해 멋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 이병훈 PD의 전작과 다른 점이 있다면 옥녀 캐릭터가 멋있다는 점이다. 또 다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어린 옥녀 역을 맡은 정다빈은 아역 배우 시절부터 차곡차곡 쌓아온 연기 내공을 ‘옥중화’에서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이야기를 그리는 사극으로, 1999년 ‘허준’과 2001년 ‘상도’의 흥행을 만들어 낸 이병훈 PD와 최완규 작가가 16년 만에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이 보디가드 이동욱 조윤희, 워너비 몸매 뽐내며..“예능 MC 부담 있었지만 만족”

    마이 보디가드 이동욱 조윤희, 워너비 몸매 뽐내며..“예능 MC 부담 있었지만 만족”

    ‘마이 보디가드’ MC로 나서는 배우 이동욱 조윤희가 소감을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태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는 박주미 PD와 MC 이동욱, 조윤희, 출연진 조세호, 박나래, B1A4 신우, 박태준가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오랜만에 스튜디오 예능을 해서 걱정 많았다. 출연진들이 정말 잘해줘서 촬영 분위기는 좋았다. 처음에는 헤맸는데 하다 보니 6개월 이상 함께 한 분위기 나더라. 스스로 만족했다”고 ‘마이 보디가드’ MC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조윤희는 “사실 드라마와 영화로 연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 MC를 하게 돼 부담감 있었다. 근데 출연진이 다들 많이 도와줘서 녹화를 잘 마무리했다. MC를 도전해보고 싶었던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몸짱’ 이동욱 조윤희가 MC로 호흡을 맞추는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새 예능프로그램. 28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스포츠서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장.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이 보디가드’ 조윤희, 각선미 드러낸 ‘아찔’ 의상 “계단은 어떻게..”[포토]

    ‘마이 보디가드’ 조윤희, 각선미 드러낸 ‘아찔’ 의상 “계단은 어떻게..”[포토]

    배우 조윤희가 ‘하의실종’ 패션으로 완벽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태포드호텔 서울에서 진행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B1A4 신우, 박태준, 박주미 PD가 참석했다. 이날 ‘마이 보디가드’ MC 조윤희는 아찔한 길이의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는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새 예능프로그램. 28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사진=스포츠서울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듀!! 자하 하디드…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듀!! 자하 하디드…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Aperta!!(아뻬르따, 열림)” 어느덧 서울의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되어버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Zaha Hadid·1950~2016)의 명쾌하면서도 주저 없는 대답이었다. 그녀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만들기 5년 전에 로마 플라미뇨 지구(Flaminio district)에 위치한 국립현대건축미술관을 2010년에 완공하였다. 실제 건축을 전혀 모르는 상상 속의 건축가, 혹은 ”종이 위의 건축가(Paper Architect)"로 자신을 폄하하던 분위기 속에서 열린 로마의 기자회견장. 건축철학을 대답해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은 바로 “Aperta!(아뻬르따, 열림)”였다. 동대문운동장을 헐고 다시 세운 건축물로서는 역사적인 배려가 부족하다는 혹평과 아울러 뉴욕타임스에 '세계의 가볼 만한 명소 52선'에도 포함될 정도로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는 찬사가 공존하는, 야누스의 얼굴 같은 공간이 바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다. 파란 하늘의 봄날이건만 미세먼지의 공습은 집요하다. 잠시 야외가 아닌, 실내 DDP로 '피신여행'을 떠난다. 6만2108㎡ 대지 위에 건축 총면적이 8만6574㎡에 달하는 DDP는 총 4800억 원이 소요된 거대한 복합 쇼핑몰과 문화광장이다. 원래 동대문지역은 두타, 밀리오레, APM 등 30여개의 복합 패션상가와 3만 5000개의 점포, 10만 명의 디자인 관련 종사자가 모여 있는 곳이며 하루 매출이 평균 400억 원대에 이르는 서울 디자인 패션산업의 집적지이기도 한 곳이다. 또한 연간 250만명, 방문객의 절반이 외국인일 정도로 밤에도 불을 밝힌 상가와 북적이는 인파로 인해 명동과 더불어 서울 패션 상권을 대표하고 있기도 하다. 바로 이곳에 DDP를 만든 이유는 기업과 기관들이 한 곳에 모여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자 함이었다. 디자인 집적단지인 디자인 산업 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자생 디자인, 패션 집적지로서의 잠재 가능성을 최대한 끌어 모으기 위함도 이곳의 일차적인 건립목적이었다. 그리고 그 목표는 어느덧 현실이 되어가고 있다. 2015년 DDP개관 1년 후 재단의 발표를 기준으로 보자면 1년간 진행된 전시, 아트페어, 포럼, 런칭쇼, 이벤트 등은 117건으로, 이 중 전시 16건을 포함해 자체 콘텐츠는 전체의 약 33%다. 자체 전시 기준으로 관람객은 74만5557명(일 평균 2112명)이 다녀갔다. 또한 재정 현황은 수지균형을 통해 100% 재정자립 상황이라고 재단은 설명하고 있으며 수입이 약 223억 원이었고 지출은 213억 원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 중 수입 223억 원 중 대관과 임대 등 인프라를 이용한 사업이 전체의 50%정도를 차지했고, 입장이나 교육 등 콘텐츠 사업부문은 9%, 기타 36% 등 이었다. 막상 DDP를 여행지로서 명명하고 난 뒤 제일 처음 드는 생각은 바로 안팎, 층간의 구분이 없다는 건축물이라는 것이다. 건물 안인가 생각하다 보면 어느 순간 건물 밖으로 몸은 나와 있고, 고샅길 같은 복도를 걷다보면 1층과 2층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대개는 건물이 주는 감동과 디자인이 주는 감동은 일치하지 않는데 이곳은 의외다. 확실히 DDP는 분명 평범하지는 않은 공간이고 건축물이다. 여행이라는 것이 본디 낯선 공간을 친숙하게 만드는 의도적인 행위라고 가정한다면, 도심에서 이렇듯 ‘도시인들’에게 ‘낯섦’을 던져주기란 쉽지 않다. 무심한 도심의 일상에 던지는 의문표가 바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다. 보는 사람들의 느낌과 호기심을 시나브로 건드리는 건축의 원형에 대한 의문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우리에게 던진다. 도대체 건축이란 무엇인가? DDP는 토지 위에 올린 건축물이 아니라 동대문 공기(空氣)의 단면을 다듬어가면서, 깎아가면서 재단하고 비집어 낸 빈 공간 사이에 건축물을 넣어 놓았다. 건물의 모든 바람벽들은 자하 하디드가 지니고 있던 선(線)과 면(面)에 대한 ‘열림’의 감각을 끝없이 밀고 나간 흔적이고 경계이다. 그녀는 건축자재를 다룬 것이 아니라 ‘공기’를 다룬 것이다. 모든 골조, 벽체, 기둥과 계단, 창틀의 이어짐은 결코 건축학적인 용어인 접합이나 연결로만 설명할 수 없다. 이는 붙어있고 따라가고 연결되고 어울리기 때문이다. 또한 DDP 절정의 미학의식은 바로 초가집 지붕 같은 야트막하게 내려앉은 겸손의 미학에 있다. 가장 현학적(衒學的)인 건축물이 가장 한국적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는 아이러니이다. 한국의 주택들의 특성은 이어짐이었다. 안방이 주방으로 다락으로 연결되고 마루를 통하여 건넛방과 사랑방이 또 이어지는 구조. 마당과 길이 연결되고 이 길을 통하여 할아버지와 손자의 세대의 역사가 연결되듯 DDP는 모든 공간이 열려있고 연결된 특성을 지닌다. 70, 80년대부터 이루어진 본격적인 산업화가 만들어 낸 동대문 인근의 상업건물들은 대체로 아파트처럼 단절되고 블록형태로 격자성을 지닌 채 차별과 분열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몇 층에 있는 점포의 가격이 한 층 위보다 더하고, 덜하고를 말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럼으로 모든 것은 나누어졌고 닫혀졌고 사람들은 돌아 앉았다. 하지만, DDP는 이런 주변의 어색한 폐쇄를 극복하고자 노력한 흔적들이 건물 곳곳에 깊게 배어 있고 이를 누구나 눈치 챌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DDP는 총 5개의 구역으로 나눌 수가 있다. 우선 ‘알림터’의 경우 PLUG &PLAY 개념의 트랜드 산업 발신지로서 런칭쇼, 패션쇼, 시사회, 영화, 극 제작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 공간을 제공하고 있고 또한 통역실 및 VIP공간을 구비한 컨퍼런스 회의장이 있는 곳이다. ‘배움터’의 경우 세계의 트렌드를 조명하고 전시하는 디자인전시관이 있어서 전시, 체험, 교육의 장이 열리는 공간이다. ‘살림터’는 마켓과 전시, 교육, 편의시설 제공하는 디자인 샵으로 디자이너 프로모션 공간(디자이너 갤러리 샵)으로 의식주와 관련된 다양한 디자인 제품 전시를 통해 대중이 공감하고 흥미를 느끼며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이곳에서 보고, 느끼고, 배우고, 소통하고, 사고 즐길 수 있는 디자이너 갤러리 샵이자 프로모션 공간이기도 하다. 밖으로 나오면 ‘어울림광장’을 만날 수 있는 데, 이곳은 DDP 앞마당에 위치한 가장 큰 광장으로 DDP 주요 공간에 접근할 수 있는 중심에 위치한 광장으로 디자인장터, DDP 안내센터가 위치한다. 마지막으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은 서울의 살아있는 역사를 만나는 역사문화 테마공원으로 조선시대의 서울성곽과 하도감터, 근대시대의 동대문운동장을 품고 동대문의 역사적 맥락을 살펴볼 수 있는 장소이다. 또한 디자인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전시관 및 행사장을 품고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과 스트리트 퍼니쳐 등이 제공되는 곳이기도 하다. 여행은 힘이 들든, 즐겁든 간(間)에 ‘재미’가 있어야 한다. 자연이든 도심이든 재미가 빠지면 여행이 아니다. 바로 이 재미 속에서 의미를 발견할 때 우리는 여행의 보람을 느끼게 된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의 발걸음은 어떤 의미를 지녀야 할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대한 사소한 여행 일문일답>1. 꼭 가봐야 할 곳인가?- 당신이 서울을 여행중라면 꼭!! 2. 누구와 함께- 사랑하는 연인들 3. 교통편?- 지하철은 2호선과 4호선, 5호선의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역’이다.기타 http://www.ddp.or.kr/DI010018/getInitPage.do?MENULEVEL=8_5_1 로 알아보길. 4. 인근 편의시설, 주차장?- 종합안내소와 공간별 안내데스크, 물품보관소, 유모차/ 휠체어 대여, 수유실, 장애인 배려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다. 참조 : http://www.ddp.or.kr/DI010014/getInitPage.do?MENULEVEL=1_4_1 //주차장의 경우 DDP공영주차장이 있다. 일반주차가격은 5분당 400원, 1시간 4,800원, 1일 최대 5만원이고 할인 주차 가격은 DDP내 전시관람, 체험, 상품 구입 등 당일 2만 원 이상 사용 고객이 B2층 주차고객센터(친절센터)에 영수증 지참하여 방문시 주차 요금 할인해 준다. 2만 원 이상 (1시간), 5만원이상(2시간) 5. 유명세에 비하여 실제 모습은?- 더 유명해져야 한다. 6. 관광지로서의 친절도?- 상업적인 공간이다. 당연히 고객응대는 기본적인 노하우가 있다. 7. 전문성은?- 일반인들이 범접하기 힘든 전문적인 공간이다. 여행지로서의 DDP는 많은 공부가 필요한 현대 건축의 대표작이고 세계적인 건축가의 유작이기도 한 공간이다. 그냥 가지 말고 http://www.ddp.or.kr/EP010008/getInitPage.do?MENULEVEL=4_1_1 에 있는 DDP투어를 신청해서 가는 것이 제일 낫다. 8. 관람시간과 입장료의 가성비?- 디자인 플라자의 경우 10시~21시이다. 그러나 각종 전시의 경우는 해당 전시회의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일반 샵의 경우는 입장료가 당연히 없지만 각종 전시회의 경우 입장료가 해당 전시회의 성격에 따라 정해진다. 참조 : http://www.ddp.or.kr/EP010001/getInitPage.do?MENULEVEL=2_1_1 9. 감탄하는 점?- 미로 같은 건물에서 끝없이 연결되는 길과 조그만 핸드폰 고리의 놀라운 가격(?) 10. 아쉬운 점?- DDP 방문 고객들이 좀 더 자세하게 동선을 알 수 있도록 더 신경을 쓰면 좋을 듯 하다. 11. 운영진에게 한마디?- 안내데스크에 계시는 분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관람객 응대를 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길. 멀뚱멀뚱 길을 찾지 못하는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들과 바로 앞에서 그들을 풍경으로 바라만 보는 안내데스크. 안내는 오히려 경비 서시는 분들이 더 잘 해 주는 듯. 먼저 다가가는 안내가 DDP에 어울리는 표정인 듯. 12. 여행 전 기대감과 후기?- 미리 http://www.ddp.or.kr/MA010001/getInitPage.do 에 들어가서 차분한 계획을 세운다면 기대이상의 만족. 생각보다 전시회나 체험행사, 투어가 많으니 몰라서 후회하지 않는 발걸음이 되지 않도록 반드시 방문 전에 위의 웹사이트에 접속하길 바란다. 13. 추천하고픈 사람?- 연인!! 연인!! 연인!! 14. 비추하고픈 사람?- 40, 50대의 인생의 별 감동이 없는 무료한 삶을 사시는 분들. 건물이 복잡해서 오히려 성질만 돋울 수가 있다. 이 비싼 땅에 이런 장난질(?)을 해 놓았냐하는 성토만 한 가득 나올 수도 있다. 15. 먹거리 정보- DDP 내에도 번화한 식당들이 1층에 있지만, 이 곳은 원래가 동대문 지역임을 감안해야 한다. 길 하나를 건너가면 광장시장과 온갖 먹거리 천국의 시장 뒷골목이 있다. 광장시장으로 10분만 걸어라! 16. 쇼핑매력도- 재미있는 디자인 제품들. 17. 숙박편의성- 서울이다! 이상 끝! 18. 인근 관광지 매력도- 주변이 진정 최강이다. 각종 쇼핑단지와 아울러 동묘벼룩시장, 황학동, 광장시장과 더불어 동대문성곽공원, 흥인지문 등이 있다. 19. 꼭 해봐야 할 것은- 반드시 DDP 자유 투어를 하든, 현장투어를 하든 참여할 것!! 현장투어를 적극 강추!! 8000원!! 어울림광장 종합안내소(살림터 -2층) 투어 매표소에서 참여 명단을 작성하면 된다. 20. 총평- 아듀! 자하 하디드(Zaha Hadid). 글·사진 윤경민 여행전문 프리랜서 기자 vieniame201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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