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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렌쇼’ 방탄소년단, ‘팬과 사적인 데이트?’ 질문에 “지금 하고 있다”

    ‘엘렌쇼’ 방탄소년단, ‘팬과 사적인 데이트?’ 질문에 “지금 하고 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RM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미국 인기 토크쇼에 ‘엘렌쇼’에 출연했다.방탄소년단은 28일 오전 6시(한국 시각)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엘렌 드 제네러스 쇼’에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을 통해 ‘MIC Drop’ 무대와 함께 엘렌 드 제네러스와 짧은 토크를 이어가며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4일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참석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0일 전 미국 LA로 출국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엘렌 드 제네러스는 방탄소년단을 소개하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K팝 보이 밴드이며 미국 TV쇼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먼저 ‘MIC Drop’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방청객들의 열렬한 환호를 얻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방송에서 통역의 도움을 받아 엘렌 드 제네러스와 토크를 주고받았다. 영어가 유창한 RM은 “내 이름은 RM이고 방탄소년단의 리더입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을 소개할 때마다 방청객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엘렌 드 제네러스는 RM에게 “멤버 중 영어가 유창한 걸로 알고 있다. 어떻게 영어를 잘하게 됐는가?”라고 질문했고 RM은 “미국 인기 시트콤 ‘프렌즈’를 보면서 영어가 늘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RM은 “15세 때쯤 ‘프렌즈’를 봤으며 거의 모든 시즌을 섭렵했다”고 말했다. 멤버 슈가는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담긴 가사가 공감을 많이 받는다는 질문을 한국어로 받고 “언어와 문화가 다르더라도 전 세계에서 우리의 노래를 공감해주고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엘렌 드 제네러스는 “혹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이름) 멤버 중 누군가와 사적으로 데이트를 한 적이 있는가?”라고 짓궂은 질문도 던졌다. RM은 현장에서 열광하고 있는 방청객을 가리키며 “지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후 엘렌 드 제네러스가 한국 통역자를 통해 다시 질문을 했고 질문을 다시 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잠시 머뭇거리기도 했다. 이후 멤버 뷔가 “NO!”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더 파이널(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Ⅲ THE WINGS TOUR THE FINAL)’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유니세프,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나선다”

    방탄소년단-유니세프,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 “폭력 없는 세상 만들기 나선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전 세계 아동·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유니세프와 함께 캠페인을 벌이는 가수는 방탄소년단이 최초다. 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서울 마포구 유니세프 사옥에서 아동·청소년 폭력 방지 캠페인 ‘엔드 바이올런스’를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 지민, 정국, 뷔, 진 등과 방시혁 소속사 대표, 서대원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엔드 바이올런스는 전 세계 아동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미래를 맞도록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이날 협약식에서 방탄소년단은 ‘러브 마이셀프’라는 이름으로 자체 캠페인을 벌이는 등 유니세프의 활동을 적극 돕기로 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같은 이름으로 펀드를 만들어 위원회에 5억 원을 기부할 뿐만 아니라 향후 2년 동안 ‘러브 유어셀프’ 앨범 판매 순이익 3%와 캠페인 공식 굿즈 판매 수익 등을 기금으로 지원할 계획을 밝혔다. 캠페인 공식 굿즈는 다음 달 선보일 예정이다. 일반인은 러브 마이셀프(love-myself.org) 공식 웹페이지, 유니세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다.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러브 마이셀프’ 캠페인의 첫걸음을 유니세프와 함께하게 돼 뜻깊다”면서 “이번 캠페인은 데뷔 때부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고민해 온 방탄소년단이 자신에 대한 믿음을 잃고 위축돼 고통받는 젊은 세대에게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3년 데뷔한 이래로 젊은 층의 고민과 세계관을 끊임없이 음악에 녹여내며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학교’, ‘청춘’, 최근 발표한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 등 연작의 형태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는 진정한 사랑의 출발을 자기 자신에게서 찾자는 내용을 담았다.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 가수 브랜드평판 TOP3 “선의의 경쟁”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 가수 브랜드평판 TOP3 “선의의 경쟁”

    가수 브랜드평판 2017년 10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는 방탄소년단, 2위는 워너원, 3위는 아이유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0월 6일부터 2017년 10월 7일까지의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20,970,603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등을 분석했다. 지난 8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116,221,875개보다 4.09% 증가했다. 가수 브랜드평판지수는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긍부정비율 분석과 평판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분석된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 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는 것. 2017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워너원, 아이유, 여자친구, 엑소, 트와이스, 블랙핑크, 태연, 레드벨벳, 선미, 현아, 여자친구, 볼빨간사춘기, 에이핑크, 싸이, 빅뱅, 세븐틴, 비투비, 빅스, 러블리즈, 위너, 마마무, 인피니트, 우원재, 10cm, 행주, 윤종신, 황치열, 청하, 지코 순이다. 1위를 차지한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참여지수 2,947,890 미디어지수 2,374,092 소통지수 3,167,832 커뮤니티지수 3,936,756로 브랜드평판지수가 12,426,570로 나왔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915,325 보다 79.70% 상승한 수치. 2위인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참여지수 1,526,988 미디어지수 2,942,716 소통지수 3,321,590 커뮤니티지수 4,437,27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12,228,57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7,658,317 보다 30.75% 하락했다. 3위 아이유는 참여지수 1,704,175 미디어지수 1,408,648 소통지수 1,598,055 커뮤니티지수 2,648,289로 브랜드평판지수가 7,359,167을 기록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5,771,329 보다 27.51% 상승했다. 4위는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로 참여지수 960,838 미디어지수 1,712,506 소통지수 2,298,604 커뮤니티지수 1,799,5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6,771,491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762,609 보다 145.11% 상승했다. 5위는 엑소 EXO(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첸, 레이, 타오, 루한, 크리스). 참여지수 617,293 미디어지수 2,130,761 소통지수 2,260,189 커뮤니티지수 1,740,7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가 6,748,97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218,610 보다 8.53 %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7년 10월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방탄소년단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이 경쟁하면서 가수 브랜드평판 브랜드 빅데이터량을 증가시켰다. 특히 방탄소년단 신곡들이 미국 빌보드 챠트 상위권에 기록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았는데, 유튜브와 같은 영상 플랫폼과 SNS을 통해 적극적으로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한 효과로 보인다”고 평판을 분석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브랜드는 키워드 분석결과 ‘최고다, 멋지다, 기다리다’ 가 높게 나타났고, 링크 분석은 ‘빌보드, DNA, 방시혁’이 높게 나타났다. 방탄소년단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87.13%로 분석됐다”고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빌보드 핫100’ 진입 한국어 노래라 더 뿌듯”

    7인조 힙합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러브 유어셀프 승 허’(LOVE YOURSELF 承 Her)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도자료를 내고 “감개무량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8일 공개한 신보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7위로 진입한 데 이어 타이틀곡 ‘DNA’가 메인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100’에서 85위를 기록했다. 빌보드의 핵심 차트인 ‘핫 100’과 ‘빌보드 200’에 동시 진입한 것은 한국 가수 중 처음이다. 지난 5월 방탄소년단은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으로 수상한 적이 있다. 리더 랩몬스터는 “한국어로 된 노래여서 더 뿌듯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날이 될 것”이라며 팬클럽 ‘아미’에 영광을 돌렸다. 제이홉은 “어렸을 때부터 보고 자랐던 그 유명한 차트에 우리 이름이 들어간 게 믿기지 않는다”면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더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뷔 역시 “그동안 주위에서 목표를 물어보면 안 될 줄 알면서도 빌보드 핫100에 들고 싶다고 했는데 영광”이라고 했다. 지민은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차트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어서 더 충격적이다. 팬들이 준 선물에 보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거의 모든 가사가 한국어인 노래가 빌보드 ‘핫100’에 오른 것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DNA’가 두 번째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뷔, 거창 출신의 사투리 폭격 “입에서 때 나온다”

    ‘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뷔, 거창 출신의 사투리 폭격 “입에서 때 나온다”

    ‘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사투리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모두 다른 고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슈가는 대구, 정국과 지민은 부산, 제이홉은 광주, 랩몬스터는 일산, 진은 과천, 뷔는 거창 출신이라고 언급했다. ‘아는 형님’ 멤버 김희철이 “싸울 때 사투리로 싸우냐”고 묻자, 슈가는 “흥분하면 사투리로 싸운다”고 밝혔다. 그러자 멤버들이 사투리로 싸우는 상황극이 펼쳐졌다. 이에 과천 출신인 진은 “야 거창엔 서울랜드 없잖아”라며 뷔를 놀렸다. 그러자 뷔는 “말하지 마라 입에서 때 나온다”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했다. 진은 “되게 상처받게 말하네”라며 상처받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지민 “강호동 만나고 싶었다” 왜?

    ‘아는 형님’ 방탄소년단 지민 “강호동 만나고 싶었다” 왜?

    ‘아는 형님’에 출연하는 방탄소년단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21일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 측은 “방탄소년단 모두가 월드 와이드 핸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대기실에서 ‘아는 형님’ 패널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뷔는 과거 버즈의 팬이었다고 고백하며 민경훈과의 찰떡 호흡을 기대했다. 지민은 만나고 싶었던 패널로 강호동을 꼽았다. 지민은 “저희 아버지와 풍채가 비슷하시다”며 그 이유를 설명해 기대감을 높였다. 제이홉은 패널 김영철과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영철 형님의 기를 세워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멤버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이 일부 공개된 가운데 본 방송에서는 ‘아는 형님’ 출연진들과 어떤 케미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23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금의환향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꿈 같은 순간”

    금의환향 방탄소년단,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 “꿈 같은 순간”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의 영광을 안고 금의환향 했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톱 소셜 아티스트’ 수상 기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제이홉은 “가장 먼저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면서 “너무나도 우상이던 아티스트와 함께 수상후보에 올랐고 수상까지 해서 아직까지 믿기지 않고 현실인가 싶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지민도 “빌보드 참석 자체도 영광이고 수상까지해서 꿈만 같은 순간이다. 그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게 해준 팬 아미에게 감사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국은 “시상식 참여 뿐만도 영광스러운데 호명과 무대위 올라가는 순간까지 긴장의 순간을 놓지 못했다. 많은 아티스트의 무대를 보면서 그 자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좋았다”고 알렸다. 진도 “우리 선배님들이 K팝의 길을 열어주셔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도 후배들을 위해 더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년간 앨범 및 디지털 노래 판매량, 스트리밍, 라디오 방송 횟수, 공연 및 소셜 참여 지수 등의 데이터와 5월 1일부터 진행된 글로벌 팬 투표를 합산해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1년 처음 생긴 이후 6년간 줄곧 저스틴 비버가 수상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은 올해 방탄소년단이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 등 유명 해외뮤지션들과 경쟁한 가운데 그자리에 오르며 전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했다. 2013년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저스틴 비버,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총 19회 1위를 차지했고 2015년 11월 발매한 ‘화양연화 pt.2’ 앨범을 시작으로 한국 가수 최초 4개 앨범 연속 ‘빌보드 200’ 진입했다. 지난해 10월 정규 2집 ‘윙스’(WINGS)로 ‘빌보드 200’ 차트 ‘26위’라는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고 한국 가수 최초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UK) 진입(62위)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월부터는 ‘2017 BTS 라이브 트릴러지 에피소드 Ⅲ 더 윙스 투어’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 크리스마스 기부 화보 ‘마음도 착해’

    ‘대세 아이돌’ 방탄소년단, 크리스마스 기부 화보 ‘마음도 착해’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따뜻한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최근 사랑, 나눔, 보답이라는 취지를 담은 ‘알렛츠(ALLETS)’ 자선 캠페인 ‘렛츠 쉐어 더 하트(Let’s Share the heart)‘에 동참했다. 캠페인 VOD 촬영 차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호텔에서 만난 방탄소년단은 무대에서 보여주던 ’상남자‘ 매력은 잠시 내려놓고 ’사랑은 함께 할 때 빛나는 것‘이라는 캠페인 주제에 맞춰 그들만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렛츠 쉐어 더 하트‘ 방탄소년단 VOD 편은 서포터로 나선 하이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Co)와 한데 어우러져 더 아름답게 빛났다. 또 방탄소년단은 영상 말미에 “빛나는 사랑을 나눠주세요, 나누는 사랑으로 빛을 주세요”라고 클로징 멘트를 남기며 ’렛츠 쉐어 더 하트‘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 함께여서 더 따뜻했던 방탄소년단의 ’렛츠 쉐어 더 하트‘ 캠페인 풀 영상(VOD)은 2일부터 알렛츠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 네이버 V 라이브,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렛츠 쉐어 더 하트‘는 네이버와 스타가 함께 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네이버 해피빈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또한, 알렛츠 공식 사이트 및 SNS 채널에 올라오는 스타 콘텐츠에 ’댓글‘ ’좋아요‘ ’하트‘를 남기거나 공유하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지민, “태몽? 큰 나무에 달린 작은 고추” 폭소

    방탄소년단 지민, “태몽? 큰 나무에 달린 작은 고추” 폭소

    방탄소년단 지민이 태몽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생방송 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다. 방탄소년단은 태몽도 범상치 않았다. 제이홉부터 시작된 태몽은 다들 황금이나 용이 계속해서 등장했다. 이에 정찬우는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진은 “제 태몽보다 대단한 태몽이 등장한다”고 예고했다. 방탄소년단 최고의 태몽 주인공은 지민이었다. 지민은 “아버지와 어머니가 태몽이 다르다”며 “아버지 꿈에 용이 나왔다. 어머니는 꿈에 큰 나무에 빛나는 고추가 매달려있다”고 말했다. 이에 정찬우는 “어째서 작은 고추라는 것을 감추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쇼’ DJ인 김태균과 정찬우는 계속해서 지민의 태몽을 언급하며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방탄소년단, 화기애애 출연 인증샷 “남다른 7명”

    ‘컬투쇼’ 방탄소년단, 화기애애 출연 인증샷 “남다른 7명”

    ‘컬투쇼’ 방탄소년단의 출연 인증샷이 공개됐다. 13일 SBS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컬투쇼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뭄바톤 트랩 검색해서 찾았어요. #방시혁 #지민 생축 #태몽도 남다른 방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멤버들은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며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뒤에서 입술을 앙 다물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랩몬스터의 얼굴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날은 멤버 지민의 생일인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생일 축하 글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지민은 “아버지는 용꿈을, 어머니는 나무에 빛나는 고추 하나를 보셨다고 했다”라며 자신의 태몽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라디오 너무 재밌게 들었어요 이번 앨범 대박나세요!”, “자주 불러주세요 재밌었어요~”, “지민이 생일 축하해” 등 댓글들을 달았다. 이날 ‘컬투쇼’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정규 2집 ‘윙스’(Wings)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피 땀 눈물’ 음원은거부할 수 없는 유혹을 만난 청춘이 혼란스러워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사진=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10월 10일 컴백’ 방탄소년단 제이홉, 안무 공개 ‘악마를 만난 소년’

    ‘10월 10일 컴백’ 방탄소년단 제이홉, 안무 공개 ‘악마를 만난 소년’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10일 정규 2집 ‘WINGS’로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26일 방탄소년단 네이버 V앱 공식 채널에는 ‘Comeback Trailer : Boy Meets Evil’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노래 ‘Intro : Boy meets evil’에 맞춰 파워풀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유혹이라는 악마를 만난 소년의 심경이 담긴 곡으로, 래퍼이자 댄서인 제이홉이 내용에 맞는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10일 ‘WINGS’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은 유혹을 만난 청춘의 성장과 갈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선공개된 트레일러는 정규 2집의 내용을 압축한 듯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이홉의 진가가 드디어 드러나는 듯 화이팅”, “항상 응원할게 영원하자”, “티저 올라온 거 보고 심쿵~ 동작 하나하나에 힘이 들어가있어”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소년에서 남자로 변신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이하 ‘인기가요’, MC 육성재 김유정 잭슨)에서 방탄소년단은 ‘쩔어’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제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한층 활기차면서도 변함없이 완벽한 칼군무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쩔어’는 색소폰을 전면에 내세운 일렉트로닉 힙합 곡이다.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연습에 매진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방탄소년단의 실제 스토리를 가사에 담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소년에서 남자로..‘이런 모습 처음이야’ 어떤 무대였길래?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소년에서 남자로..‘이런 모습 처음이야’ 어떤 무대였길래?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이하 ‘인기가요’, MC 육성재 김유정 잭슨)에서 방탄소년단은 ‘쩔어’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제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들은 한층 활기차면서도 변함없이 완벽한 칼군무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쩔어’는 색소폰을 전면에 내세운 일렉트로닉 힙합 곡이다. 랩몬스터, 슈가, 제이홉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연습에 매진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방탄소년단의 실제 스토리를 가사에 담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 AOA, 슬리피&송지은, 비투비, 틴탑, 방탄소년단, HIGH4, NS윤지, 디셈버, 멜로디데이, 마마무, 성은, 안다, 홍대광, 투빅, 밍스, 포텐, 어썸베이비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사진 = 서울신문DB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아이 니드 유’(I NEED U) 19금 버전 공개

    방탄소년단 ‘아이 니드 유’(I NEED U) 19금 버전 공개

    그룹 방탄소년단(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뮤직비디오 ‘아이 니드 유’(I NEED U) 오리지널 버전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11일 방탄소년단은 원더케이(1theK)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의 뮤직비디오 19금 버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오리지널 버전 뮤직비디오에는 앞서 공개된 15금 버전에서 편집된 격투 및 방화 장면 등 자극적인 장면들이 포함됐다. 길이는 약 2분가량 더 길어졌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 오리지널 버전은 지난달 컴백을 앞두고 ‘19세 이하 시청 금지 판정’을 받아 공개가 보류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문제가 되는 장면을 삭제, 수위를 낮춰 15금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우선 공개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뮤직비디오는 방황하는 청춘을 주제로 했다. 오리지널 버전 뮤직비디오를 통해 각 멤버들이 보여주고자 했던 청춘이 어떤 모습인지 좀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타이틀곡 ‘I NEED U’는 물론 앨범 ‘화양연화 pt.1’이 가진 정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29일 총 9개 트랙이 수록된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아이 니드 유’(I NEED U)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KBS2 ‘뮤직뱅크’를 비롯해 SBS MTV ‘더쇼’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사진·영상=[MV] BTS(방탄소년단) _ I NEED U (Original v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방탄소년단,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방탄소년단의 시작’ 예고

    방탄소년단,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방탄소년단의 시작’ 예고

    오는 3월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콘서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7일 자정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를 통해 두 번째 단독 콘서트인 ‘2015 BTS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I. 방탄소년단의 시작(BTS BEGINS)’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각자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다가 ‘BTS’가 새겨진 겉옷을 입으며 하나의 방탄소년단으로 탄생한다. 한편, 지난 2013년 싱글 앨범 ‘2 COOL 4 SKOOL’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개최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팀의 탄생과 성장을 주제로 하는 3부작 시리즈 공연(BTS LIVE TRILOGY)을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3부작 콘서트는 방탄소년단을 주제로 한 세 가지 에피소드를 순서에 상관없이 펼쳐놓는 형식으로 구성됐으며, 첫 번째 콘서트는 3부작 시리즈의 두 번째 에피소드로 진행된 바 있다. 오는 3월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는 첫 번째 에피소드에 해당하는 ‘방탄소년단의 시작(BTS BEGINS)’을 주제로, 티저 영상의 내용과 같이 풋풋했던 10대 소년들이 방탄소년단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5 BTS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I. 방탄소년단의 시작(BTS BEGINS)’은 오는 3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오후 5시 개최된다. 사진·영상=2015 BTS LIVE TRILOGY EPISODE I. BTS BEGINS teaser/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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