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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팬들 광주 북구에 마스크 기탁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정호석)의 팬들이 오는 18일 그의 생일을 맞아 선행을 펼쳤다. 제이홉의 팬 커뮤니티인 ‘홉온더월드 제이홉 팬베이스’와 ‘최애돌 제이홉 커뮤니티’의 회원들은 11일 모금을 통해 제이홉의 이름으로 보건용 마스크(KF94) 1640매(328만원 상당)를 광주 북구에 기탁했다. 북구는 기탁받은 마스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품 기탁은 지난해 ‘최애돌 제이홉 커뮤니티’ 회원들이 백미 128포를 기부한 데 이어 2년째다. 광주 북구 출신인 제이홉은 2013년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했다. 팬 커뮤니티 회원들은 “제이홉은 음악과 기부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며 “이번 제이홉의 생일을 맞아 그의 고향인 광주 북구에 의미 있는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방탄소년단과 토크 기회, 코로나 여파로 취소될 수도

    방탄소년단과 토크 기회, 코로나 여파로 취소될 수도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컴백 기념 토크쇼 형식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지만, 코로나 여파로 고민이 많은 상황이다. 방탄소년단은 7일 팬들을 위한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위플리 앨범 발매 이벤트 ‘보’이는 ‘라’이브 ‘해’요 in Seoul에 대해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3월 7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앨범 예약 판매 기간 중 위플리에서 앨범을 구매하고 응모한 이들 중 300명을 추첨해 초대한다. 방탄소년단 측은 “본 이벤트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 준비기간 동안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와 비하인드를 나눌 수 있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상황에 따라 행사가 취소되거나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다. 아티스트 및 팬 안전을 위한 조치이므로 미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월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 : 세븐)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 동안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17일 트랙리스트 공개, 21일 앨범 정식 발매, 28일 리드 싱글(타이틀곡)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대대적인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4월에는 새 스타디움 투어 ‘BTS MAP OF THE SOUL TOUR‘(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 투어)에 돌입한다.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영국, 네덜란드, 독일, 스페인 등 18개 도시에서 38회 공연을 펼친다. 추후 추가 투어 공연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제이홉 주연의 새 트레일러 공개

    방탄소년단, 제이홉 주연의 새 트레일러 공개

    밝은 분위기의 팝…시각 효과 돋보여21일 ‘진정한 자아 찾기’ 주제로 컴백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이달 21일 발매하는 새 앨범의 두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방탄소년단은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및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의 두 번째 컴백 트레일러 ‘아우트로:에고’(Outro : Ego)를 공개했다. 지난달 10일 정규 4집 컴백의 시작을 알린 첫 트레일러 ‘인터루드 : 섀도’에서는 슈가가 주인공을 맡은데 이어,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제이홉이 주자로 나섰다. ‘아우트로 : 에고’는 밝고 흥겨운 분위기로, 아프리칸 리듬에 기반을 둔 팝 장르의 곡이다. 제이홉은 춤을 추고 거울 속의 자신을 바라보거나 차를 몰아 화려한 도시에 도착하는 등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친다. 콜라주와 3D 그래픽, 역동적 타이포그래피 등 시각 효과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다채롭다. 쉽지만은 않았던 7년의 활동을 되짚은 제이홉은 “이제 I don‘t care(상관하지 않아) / 전부 내 운명의 선택”이라며 한층 단단해진 자신을 노래한다. 방탄소년단은 ‘아우트로:에고’에 앞서 선보인 RM의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 앨범 트레일러, 슈가의 ‘인터루드:섀도’ 트레일러와 이어지는 주제의식을 선보이며 완결성을 더했다. 방탄년단으로서 외부 세계에 내보이는 페르소나와, 그 뒤의 깊고 어두운 그림자를 모두 껴안으면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로 해석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애쉬튼 커쳐가 방탄소년단을 언급한 이유

    애쉬튼 커쳐가 방탄소년단을 언급한 이유

    할리우드 스타 애쉬튼 커처가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을 언급했다. 애쉬튼 커처는 28일(현지시간) 방송된 미국 CBS 채널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방탄소년단, 영국 배우 신시아 에리보와 함께 출연했다. 제임스 코든은 방탄소년단과의 녹화를 마무리한 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 팬 아미는 진짜다. 사랑으로 가득 차 있고 정말 대단하다”고 밝혔다. 애쉬튼 커처는 트위터에 제임스 코든의 글을 인용하며 “오늘 정말 멋진 촬영이었다. 여러분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임스 코든은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방탄소년단은 제임스 코든과 개구진 표정을 지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표정이 압권이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애쉬튼 커처 등이 출연하는 ‘제임스 코든쇼’는 한국시간 기준 이날 오후 2시 35분 방송된다.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싸이·방탄소년단, 나란히 케이팝 레이더 정상 차지…글로벌 영향력

    싸이·방탄소년단, 나란히 케이팝 레이더 정상 차지…글로벌 영향력

    싸이·방탄소년단, 나란히 케이팝 레이더 정상 차지…글로벌 영향력 방탄소년단, 억 단위 조회수 뮤비만 무려 21개 케이팝 레이더 측 “‘강남스타일’ 35억뷰 돌파” 억 단위 뱃지 현황 발표 “싸이 35억 최고, 방탄소년단 총 21개 최다 보유”‘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35억 뷰를 달성한 싸이와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만 총 21개를 가지고 있는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이 각각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뱃지 보드(Badge board) 정상을 차지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28일 “지난 2012년 발매된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로 35억 뷰 돌파 기록을 세운 싸이와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만 총 21개를 가지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각각 케이팝 레이더 뱃지 보드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현재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발매된 뮤직비디오 중 5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싸이는 전 세계 상위 뮤직비디오 조회수 TOP 100 중 유일한 아시아권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이는 뮤직비디오의 조회수 규모가 글로벌 인기를 방증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방탄소년단 또한 최근 ‘DNA’ 9억뷰, ‘IDOL’ 6억뷰를 달성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데뷔 후 현재까지 달성한 억뷰 조회수 뮤직비디오만 21개에 달한다. 제이홉의 ‘백일몽’, ‘치킨누들수프’의 기록까지 합산하면, 억 단위 뮤직비디오는 총 23개로 비교불가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는 유튜브 역사상 24시간 내 최다 조회수를 기록하며, 공개 37시간 37분 만에 1억뷰를 달성하기도 했다.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 트레일러 영상 역시 현재까지 발매한 트레일러 뮤직비디오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오는 2월 21일 공개되는 방탄소년단의 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역시 빠른 시간 안에 억 단위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케이팝의 열풍 속에 최근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는 10억뷰를 돌파하고, 모모랜드의 ‘뿜뿜’도 4억뷰를 돌파하는 등 방탄소년단과 싸이 뿐만 아니라 여러 케이팝 아티스트들이 규모 있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와 관련, 케이팝 레이더 측은 “이 흐름은 특정 아티스트에게만 집중되는 현상은 아니다. 2017년 기준 총 15팀에 불과했던 억 단위 뮤직비디오 보유 아티스트가 현재 총 41팀으로 약 3배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신규로 1억뷰 뮤직비디오를 달성한 아티스트 수를 살펴보면 2017년 9팀, 2018년 10팀, 2019년 12팀으로 꾸준히 억뷰 뱃지 아티스트 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2020년 역시 작년에 비해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억 단위의 뮤직비디오 조회수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케이팝 레이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억 단위 뮤직비디오는 총 127개로, 지금까지 총 41팀의 아티스트가 억뷰 뱃지를 보유하고 있다. 또 단순히 억 단위 조회수의 뮤직비디오 갯수가 증가하는 것을 넘어, 조회수의 범위 역시 9억뷰, 10억뷰 이상으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아티스트 수 뿐만 아니라 케이팝 레이더에서 수여되는 뱃지 역시 2017년 39개에서, 2018년에는 62개, 2019년에는 65개로 매년 억 단위 조회수를 달성하는 곡 역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2020년이 한달이 채 되지 않은 지금도 10개의 뱃지가 추가로 수여됐다. 해가 거듭될수록 케이팝의 인기가 특정 아티스트에게 한정되는 것이 아닌, ‘케이팝’이라는 장르로 묶인 아티스트 모두가 전세계의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골든디스크 대상 소감으로 남긴 ‘사재기’ 일침

    방탄소년단, 골든디스크 대상 소감으로 남긴 ‘사재기’ 일침

    ‘제34회 골든디스크’ 음원과 음반 부문 대상을 차지한 방탄소년단이 수상 소감에서 음원 사재기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여운을 남겼다. 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4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음원과 음반 부문 모두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트로피를 받은 리더 RM은 “이 영광은 모두 지켜봐 주시는 여러분 덕분이다. 작년 한 해 참 행복했다. 열심히 활동하고 여러분들과 사랑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정확히 10년 전에 방시혁 프로듀서님을 뵀던 것이 생각난다”면서 “2010년대는 ‘방탄소년단’이라는 이름으로 가득했다. 2020년대에는 그 옆에 ‘아미(팬클럽 명)’라는 이름도 가득 쓰여있으면 좋겠다. 여러분의 이름으로 이 책을 앞으로 써 가겠다”고 전했다. 또 그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다”고 운을 뗀 뒤 “저희는 운이 좋게도 많은 분들의 도움과 행운으로 이 자리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하고 싶은 말과 음악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해도 진심을 다해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분들이 많이 있다. 그런 아티스트들의 공명과 노력, 진심이 공정하고 정당하고 헛되지 않게 대중에게 닿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근 논란이 된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해 언급한 것. RM은 “잘못은 2010년대로 끝내고 2020년대에는 더 좋은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항상 나도 영감을 받고 귀감이 되는 많은 뮤지션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수상 소감을 마무리 했다. 앞서 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조작된 세계 음원 사재기인가? 바이럴 마케팅인가?’라는 주제로 음원 사재기에 대한 의혹을 파헤치는 내용이 공개됐다. 방송 이후 아이유, 선미, 김진호, 정준일, 현아 등 가수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비판했다. 아이유는 한 가수가 “왜 사재기를 하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말하는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화면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그래도 하지 맙시다 제발”이라고 말했다. 김진호는 “연예계 관계자들 중 ‘그알’을 보며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수많은 지망생들과 동료들이 그들의 욕심에 희석된다”라며 음원 사재기를 주도해 온 연예계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음원 사재기 의혹에 휩싸인 가수 측 소속사들은 상반된 입장을 드러냈다. 그룹 바이브의 소속사 메이저나인과 닐로의 소속사 리메즈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입장을 내고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한 해명 인터뷰를 진행했지만 방송에 해명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고, 오히려 사재기 업자를 통해 음원 사재기를 진행했다는 식의 오해를 불러올 수 있게 편집됐다고 주장했다. 리메즈 측은 “깊은 유감을 넘어 죽고 싶을 만큼 참담함을 느낀다”며 “실체 없는 의혹제기로 끝난 방송 이후 더욱 심각한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제이홉 솔로곡, 케이팝 레이더 ‘2019 최초 1억뷰 뱃지’ 획득

    제이홉 솔로곡, 케이팝 레이더 ‘2019 최초 1억뷰 뱃지’ 획득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가 케이팝 레이더가 선정한 ‘2019 최초 1억뷰 Badge(뱃지) 획득’ 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가 설립한 세계 최초 팬덤 연구소 블립은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브리프 섹션을 통해 올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등 아티스트 관련 데이터를 총집합 한 ‘K-Pop Radar 2019 연말 결산’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블립은 ‘2019 최초 1억뷰 뱃지 획득’ 부문 아티스트 10팀을 공개했다. 여기서 ‘최초 1억뷰 뱃지’는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를 기록한 아티스트에게 주어진다. 올해 최초 1억뷰 뱃지를 받은 아티스트 중 중 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바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다. 지난 9월 제이홉이 발표한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 뮤직비디오는 전세계적 주목을 받으며 단숨에 1억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대해 케이팝 레이더 측은 “제이홉의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는 발매 38일만에 1억뷰 기록을 세웠다”며 “10개 팀 중 가장 빠른 속도”라고 밝혔다. 이어 “이는 올해 달성한 또 하나의 1억뷰 뮤직비디오인 ‘백일몽(Daydream)’과 비교해 482일이나 단축된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그 밖에 워너원 ‘에너제틱’, 여자 아이들 ‘LATATA’, ITZY(있지) ‘달라달라’, 소녀시대-Oh!GG ‘몰랐니’, 뉴이스트 ‘FACE’ 등도 데뷔곡 뮤직비디오로 첫 1억뷰를 기록하는 영광을 함께했다. 이 중 있지의 ‘달라달라’는 57일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1억뷰 뱃지를 획득하며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 또 케이팝 레이더 측은 “내년 상반기에는 EXID,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등이 최초로 1억뷰 뱃지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케이팝 레이더’는 SNS 시대에 맞게 아티스트의 팬덤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팬덤 데이터 관측기. 현재는 BTS, 엑소, 블랙핑크 같은 아이돌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 아이유, 김동률, 밴드 잔나비, 래퍼 빈지노 등 넓은 의미의 케이팝 아티스트 총 393명의 정보를 관측하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강다니엘, 23주 연속 “베스트아이돌” 방탄소년단 지민-뷔 뒤이어

    강다니엘, 23주 연속 “베스트아이돌” 방탄소년단 지민-뷔 뒤이어

    2019년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 11월 넷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3주 연속 베스트아이돌(BESTIDOL)로 선정됐다. 총 113,826표가 투표됐으며 10,236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688명, 여성 투표자 수 8,384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9.97%, 10대 11.09%, 20대 23.46%, 30대 17.01%, 40대 24.77%, 50대 이상 13.66%의 비율로 4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남자 차트에서는 ‘TOUCHIN’으로 화려한 컴백을 한 강다니엘이 23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2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고, 3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투표 마지막 날까지 치열했던 4위 자리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지켜냈으며, 5위는 방탄소년단의 진이 저번 주보다 1계단 상승하며 차지했다. 6위, 7위는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고있는 엑스원의 김우석과 김요한이 차지했다. 8위는 핫샷의 하성운이 차지했으며, 9위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10위는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마감했다. 이번 주 가장 핫한 전체순위변동으로는 방탄소년단의 RM이 5계단 상승하여 20등을 차지했다. 베스트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또한, 인증 절차를 거쳐 부정 없는 투표를 진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신뢰도 높은 사이트로 인정받고 있다. 관련 내용은 베스트아이돌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킹닷컴, 방탄소년단 여행에 함께하다… ‘본보야지 시즌4’ 19일 공개

    부킹닷컴, 방탄소년단 여행에 함께하다… ‘본보야지 시즌4’ 19일 공개

    호텔 예약사이트 부킹닷컴이 제작 지원한 방탄소년단의 여행 리얼리티 ‘본보야지 시즌4’가 1공개된다. 부킹닷컴은 오는 19일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유쾌한 여행기를 담은 ‘본보야지 시즌4’가 위버스를 통해 방송된다고 18일 밝혔다. 시즌1 북유럽을 시작으로 시즌2 하와이, 시즌3 몰타로 여행을 떠났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시즌4에서 뉴질랜드의 광활한 대자연을 누비며 액티티비를 체험한다. 방탄소년단은 부킹닷컴에서 지원한 다양한 숙소에 머물며 색다른 에피소드들을 보여준다. 임진형 부킹닷컴 동북아 총괄대표는 “방탄소년단의 ‘본보야지 시즌4’ 제작지원을 통해 부킹닷컴의 다양성과 편리함을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들의 여행 경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위버스에 티저 영상이 처음 공개된 ‘본보야지 시즌4’는 19일 오후 9시 1화를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방영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 ‘소셜 50’ 150번째 1위

    방탄소년단, 빌보드 ‘소셜 50’ 150번째 1위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이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150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소셜 50’ 최신 차트에서 120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통산 기록으로는 150번째 1위다. ‘소셜 50’은 아티스트의 온라인 영향력을 보여주는 차트로, 음악 분석 회사 ‘넥스트 빅 사운드’가 아티스트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SNS 계정 팔로워와 언급 빈도, 조회수 등을 종합해 성적을 매긴다. 이 차트 최다 1위 기록은 팝 가수 저스틴 비버가 보유한 163번이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에 이어 2번째로 많은 1위를 기록을 갖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4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19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달과 다음달 일본 지바와 오사카에서 팬미팅도 연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2019 MAMA’ 출연, 日 나고야돔서 공연

    방탄소년단 ‘2019 MAMA’ 출연, 日 나고야돔서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2019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9 MAMA)’ 출연을 확정했다. ‘2019 MAMA’ 측은 10월 31일 오전 공식 SNS에 “[2019MAMA] Performing Artist #방탄소년단 #BTS Please give a warm welcome to #BTS to join 2019 MAMA”라는 글을 게재하며 방탄소년단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갓세븐, 트와이스, 마마무, 몬스타엑스, 세븐틴, 아이즈원, 청하 등 가수들과 함께 ‘2019 MAMA’ 무대에 오르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제이홉, 뷔·지민·정국과 ‘닭칼국수’ 타임

    방탄소년단 제이홉, 뷔·지민·정국과 ‘닭칼국수’ 타임

    방탄소년단 제이홉(25·본명 정호석)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피날레 공연에서 재치 넘치는 ‘치킨 누들 수프’ 안무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 콘서트를 열고 1년 2개월간 진행한 월드투어 여정을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이날 공연 중간에 지난달 발표한 솔로곡 ‘치킨 누들 수프’의 안무를 깜짝 선보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공연에서 가장 좋았던 곡을 말하던 중 정국은 돌연 “가기 전에 이거 하나, 제이홉의 ‘닭칼국수’를 봐야 하지 않겠냐”라며 ‘치킨 누들 수프’를 언급했다. 멤버들은 제이홉을 무대 중앙으로 데리고 나왔고, 제이홉은 ‘치킨 누들 수프’의 주요 안무를 멋지게 소화했다. 뷔, 지민, 정국도 신명나는 안무와 함께 제이홉과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닭칼국수’ 타임을 완성했다. 제이홉은 공연을 마치며 공연장을 가득 채운 ‘아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제이홉은 “생각해보면 오늘이 화요일이다. 저는 걱정을 좀 많았는데 ‘아미’분들께서 주경기장을 꽉꽉 채워주셨다”며 빈자리 없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4만 3000명의 팬들을 둘러봤다. 제이홉은 이어 “주경기장을 3일 동안 채운 아티스트로 만들어주셨다. 저희가 큰 선물을 받았다.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제이홉은 아울러 “이번 투어를 돌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의미 있는 시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는 소감도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와 그 연장선인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를 통해 전 세계 23개 도시, 62회 공연을 열었다. 이를 통해 206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 유례없는 족적을 남겼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또 기네스 신기록… 3시간 31분 만에 틱톡 100만 팔로워

    방탄소년단, 또 기네스 신기록… 3시간 31분 만에 틱톡 100만 팔로워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뷔, 지민, 정국)이 기네스 월드 레코드 신기록을 또 하나 추가했다. 영국의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23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숏폼 비디오 플랫폼 ‘틱톡’에서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달성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기네스 측은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25일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했고, 3시간 31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정 개설 13시간 후에는 200만 팔로워, 59시간 뒤에는 300만 팔로워를 달성했고, 첫 게시물은 400만 건의 ‘좋아요’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 발표한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가 공개 24시간 동안 746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해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비디오’ 등 3개 부문 기네스 세계 기록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곡으로 빌보드 ‘핫 100’ 진입

    방탄소년단 제이홉, 솔로곡으로 빌보드 ‘핫 100’ 진입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진입했다. 7일(현지시간) 빌보드 뉴스에 따르면 제이홉의 신곡 ‘치킨 누들 수프’는 최신 차트에서 ‘핫 100’ 81위에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 멤버가 솔로곡으로 ‘핫 100’에 오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한국 아티스트로는 6번째, 솔로 가수로는 싸이와 씨엘에 이어 3번째 진입이다. ‘핫 100’은 미국 내 스트리밍과 라디오 방송 횟수, 판매 데이터 등을 합산해 순위를 산출한다. 그런 가운데 ‘치킨 누들 수프’는 스트리밍 970만 건과 다운로드 1만1000 건을 기록했다. 한편 ‘치킨 누들 수프’는 제이홉이 미국 가수 베키 지와 작업한 곡으로 지난달 27일 공개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틱톡 공식 계정, 오픈 5일 만에 동영상 1억뷰 돌파

    방탄소년단 틱톡 공식 계정, 오픈 5일 만에 동영상 1억뷰 돌파

    틱톡(TikTok)의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이 개설 5일만에 동영상 1억뷰를 돌파했다. 지난 25일 계정을 개설해 현재까지 총 6개의 영상을 게재한 해당 계정의 동영상 합산 조회수가 9월 30일 오전 9시(KST) 1억 건을 넘어 최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틱톡의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은 개설 3시간 반만에 100만 팔로워를 기록하고, 단 13시간만에 200만의 팔로워, 400만의 좋아요를 기록했다. 9월 30일 기준으로 방탄소년단 계정이 보유하고 있는 팔로워 수는 380만으로 지속적으로 그 수가 급증,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틱톡의 방탄소년단 계정에 게재된 6개의 영상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인사가 담긴 계정 개설 기념 영상과 제이홉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 음원에 맞춰 틱톡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는 영상들로 구성됐다. 해당 영상들은 총 1,200만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는 중이다. 한편 틱톡은 제이홉의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 음원 공개와 동시에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해 전세계 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대대적인 글로벌 프로모션 ‘CNSchallenge’를 전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참여한 ‘CNSchallenge’ 영상은 틱톡의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www.tiktok.com/@bts_official_bighi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틱톡,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글로벌 프로모션 전개

    틱톡,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글로벌 프로모션 전개

    짧아서 확실한 행복, 틱톡(TikTok)이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의 음원 공개와 동시에 ‘CNSchallenge’를 전개한다.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던 지난해 ‘IDOLchallenge’에 이어 틱톡과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인 이번 챌린지는 미국, 프랑스 등 전세계 40여개 국가 및 지역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프로모션이다. 지난 8월 전세계 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센서타워, 게임 외 부문 기준), 글로벌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틱톡을 통해 제이홉의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을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전세계에 알리고자 기획됐다. 챌린지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를 비롯해 전세계 40여 개 국가 및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제이홉의 ‘Chicken Noodle Soup (feat. Becky G)’을 듣고, 제이홉의 댄스를 따라 추는 영상을 ‘#CNSchallenge’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는 형태로 펼쳐진다. 챌린지 기간은 내달 4일까지이다. ‘CNS’는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의 앞글자를 딴 것으로, ‘CNSchallenge’는 곡의 중독성 있는 후렴구에 맞춰 안무를 따라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챌린지는 음원이 발표되는 27일 오후 (한국 기준)에 방탄소년단의 틱톡 계정에서 제이홉의 챌린지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며, 챌린지 기간 내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또한 이번 챌린지 시작에 앞서 방탄소년단의 틱톡 계정이 25일 공식적으로 오픈됐다. 방탄소년단 계정은 오픈 13시간만에 200만 팔로워를 돌파하고, 400만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스타로서의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틱톡 계정 오픈을 기념해 게재한 영상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방탄소년단이 틱톡을 통해서도 팬들과의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제이홉은 27일 오후 6시 미국의 대표적인 라틴팝 가수 베키 지(Becky G)와 함께한 ‘Chicken Noodle Soup(feat. Becky G)’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무료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방탄소년단 진, ‘아재 개그’와 함께 전한 근황 [EN스타]

    방탄소년단 진, ‘아재 개그’와 함께 전한 근황 [EN스타]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김석진, 26)이 근황을 전했다. 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슴이 눈이 좋으면? 굿 아이디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초원의 사슴 농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스러운 일상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은 한 달간의 장기 휴가를 마치고 지난 16일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차 해외로 출국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빅히트 “방탄소년단 악플러 명예훼손 혐의 고소… 선처 無”

    빅히트 “방탄소년단 악플러 명예훼손 혐의 고소… 선처 無”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관련 악성 루머 등 유포자를 고소했다. 빅히트는 26일 공식 팬커뮤니티 공지를 통해 “포털·SNS 등에서 단순 의견 표출을 넘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 수준을 벗어난 악성 댓글, 게시물 등을 지속적으로 작성·유포한 네티즌을 명예훼손죄 및 모욕죄 혐의로 서울 남대문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당 자료는 자체 모니터링 및 빅히트 제보 계정을 통해 수집해 제출했으며, 수사기빅히트는 관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피의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빅히트는 “당사는 내부적으로 수립한 절차에 따라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등 악질 행위에 대해 정기적으로 법적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며 “선처와 합의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일절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2019 서머패키지’ 스틸컷 공개… ‘부채 지민’→‘갓 뷔’ 전통美

    방탄소년단 ‘2019 서머패키지’ 스틸컷 공개… ‘부채 지민’→‘갓 뷔’ 전통美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한국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가득 담은 ‘2019 서머패키지 인 코리아’ 스틸컷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2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 계정 등에 ‘BTS 2019 SUMMER PACKAGE in KOREA Preview’ 스틸컷 18장을 게시했다. 방탄소년단은 올해 ‘서머패키지’를 전북 완주 소양면 오성한옥마을 등지에서 촬영했다. 멤버들은 고즈넉한 한옥을 배경으로 패셔너블한 의상과 한국적인 소품을 매치해 방탄소년단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통 부채를 손에 든 지민과 진, 전통 탈을 얼굴 옆에 나란히 든 제이홉, 태극기와 호랑이 등 문양을 덧댄 갓을 든 뷔, ‘방탄소년단’이 적힌 서책을 든 정국 등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앞서 방탄소년단은 2016년 두바이, 2017년 필리핀 코론섬, 지난해 사이판 등에서 ‘서머패키지’를 촬영한 바 있다. 올해는 국내에서 촬영한 ‘서머패키지’를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잘생긴 애 옆 잘생긴 애 ‘휴가도 함께’

    방탄소년단 제이홉 지민, 잘생긴 애 옆 잘생긴 애 ‘휴가도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과 지민이 휴가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지난 1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민이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과 지민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이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2일 “방탄소년단이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고 발표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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