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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의철, UFC 마카오 데뷔전 판정승…강예빈 응원 받고 김동현도 승리 기원

    남의철, UFC 마카오 데뷔전 판정승…강예빈 응원 받고 김동현도 승리 기원

    남의철(33·강남 팀파시)이 UFC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남의철은 1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 언더카드 경기에서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26·일본)에 판정승했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의철의 기세는 대단했다. 상대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몰아부치며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경기가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도쿠도메가 버티면서 중반을 넘겼고 후반 남의철의 소나기 공격이 이어졌지만 1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남의철은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도쿠도메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탑 포지션을 장악했다. 하지만 남의철은 케이지에 기대어 잘 방어하며 버텨냈다. 백 포지션을 잡은 도쿠도메가 계속 펀치를 시도했지만 남의철은 괜찮다는 손짓을 하며 세컨들을 안정시키는 여유까지 보였다. 하지만 오른쪽 다리를 제압당해서인지 라운드가 종료될 때까지 포지션을 역전하지 못하며 라운드를 내줬다. 완벽한 도쿠도메의 라운드였다. 3라운드도 30초만에 2라운드처럼 도쿠도메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남의철은 수세에 몰렸다. 1라운드에 너무 많은 힘을 쏟았기 때문인지 좀처럼 남의철은 일어나지 못했다.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중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남의철은 일어났고 2분을 남겨두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미 두 파이터의 안면은 상처로 물든 뒤였다. 종료 30초 전 두 파이터는 다시 스탠딩에서 맞섰지만 결국 승부는 판정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UFC 데뷔전이 3·1절에 벌어지는 한일전이었기에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었을 남의철은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며 멋지게 자신의 옥타곤 데뷔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데뷔전을 치르는 남의철은 2006년 스피릿MC 8 인터리그 웰터급 우승, 스피릿MC 웰터급 GP 챔피언, 2009년 제29회 대한무에타이협회 중부권대회 우승, 2013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로드FC 011 챔피언이다. 한편 ‘국내 1호 옥타곤걸’ 강예빈이 ‘UFC in MACAU’에 출전하는 김동현과 남의철을 응원했다. 강예빈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밤 9시 수퍼액션에서 ‘UFC in MACAU’가 생중계 되는 거 아시죠? 우리 자랑스러운 김동현, 남의철 선수가 동시 출전하니까 저와 함께 꼭 응원해주세요! 오늘 밤 9시요”라고 적었다. 강예빈은 국내 1호 옥타곤걸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김동현과 남의철은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에 출전한다. 두 사람의 경기는 밤 9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해냈구나 남의철”,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강예빈 응원 덕분인가보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많이 안 다쳤어야 하는데”,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김동현 선수도 멋진 경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의철, UFC 마카오 데뷔전 승리…반전에 반전 거듭

    남의철, UFC 마카오 데뷔전 승리…반전에 반전 거듭

    남의철(33·강남 팀파시)이 UFC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남의철은 1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 언더카드 경기에서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26·일본)에 판정승했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의철의 기세는 대단했다. 상대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몰아부치며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경기가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도쿠도메가 버티면서 중반을 넘겼고 후반 남의철의 소나기 공격이 이어졌지만 1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남의철은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도쿠도메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탑 포지션을 장악했다. 하지만 남의철은 케이지에 기대어 잘 방어하며 버텨냈다. 백 포지션을 잡은 도쿠도메가 계속 펀치를 시도했지만 남의철은 괜찮다는 손짓을 하며 세컨들을 안정시키는 여유까지 보였다. 하지만 오른쪽 다리를 제압당해서인지 라운드가 종료될 때까지 포지션을 역전하지 못하며 라운드를 내줬다. 완벽한 도쿠도메의 라운드였다. 3라운드도 30초만에 2라운드처럼 도쿠도메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남의철은 수세에 몰렸다. 1라운드에 너무 많은 힘을 쏟았기 때문인지 좀처럼 남의철은 일어나지 못했다.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중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남의철은 일어났고 2분을 남겨두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미 두 파이터의 안면은 상처로 물든 뒤였다. 종료 30초 전 두 파이터는 다시 스탠딩에서 맞섰지만 결국 승부는 판정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UFC 데뷔전이 3·1절에 벌어지는 한일전이었기에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었을 남의철은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며 멋지게 자신의 옥타곤 데뷔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남의철 UFC 마카오 승리에 네티즌들은 “남의철 UFC 마카오 승리, 대단하다”, “남의철 UFC 마카오 승리, 잘 싸웠다”, “남의철 UFC 마카오 승리, 조마조마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남의철, UFC 마카오 데뷔전 판정승…강예빈 “김동현·남의철 함께 응원해요”

    남의철, UFC 마카오 데뷔전 판정승…강예빈 “김동현·남의철 함께 응원해요”

    남의철(33·강남 팀파시)이 UFC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남의철은 1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 언더카드 경기에서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26·일본)에 판정승했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의철의 기세는 대단했다. 상대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몰아부치며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경기가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도쿠도메가 버티면서 중반을 넘겼고 후반 남의철의 소나기 공격이 이어졌지만 1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남의철은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도쿠도메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탑 포지션을 장악했다. 하지만 남의철은 케이지에 기대어 잘 방어하며 버텨냈다. 백 포지션을 잡은 도쿠도메가 계속 펀치를 시도했지만 남의철은 괜찮다는 손짓을 하며 세컨들을 안정시키는 여유까지 보였다. 하지만 오른쪽 다리를 제압당해서인지 라운드가 종료될 때까지 포지션을 역전하지 못하며 라운드를 내줬다. 완벽한 도쿠도메의 라운드였다. 3라운드도 30초만에 2라운드처럼 도쿠도메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남의철은 수세에 몰렸다. 1라운드에 너무 많은 힘을 쏟았기 때문인지 좀처럼 남의철은 일어나지 못했다.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중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남의철은 일어났고 2분을 남겨두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미 두 파이터의 안면은 상처로 물든 뒤였다. 종료 30초 전 두 파이터는 다시 스탠딩에서 맞섰지만 결국 승부는 판정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UFC 데뷔전이 3·1절에 벌어지는 한일전이었기에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었을 남의철은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며 멋지게 자신의 옥타곤 데뷔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편 ‘국내 1호 옥타곤걸’ 강예빈이 ‘UFC in MACAU’에 출전하는 김동현과 남의철을 응원했다. 강예빈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밤 9시 수퍼액션에서 ‘UFC in MACAU’가 생중계 되는 거 아시죠? 우리 자랑스러운 김동현, 남의철 선수가 동시 출전하니까 저와 함께 꼭 응원해주세요! 오늘 밤 9시요”라고 적었다. 강예빈은 국내 1호 옥타곤걸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김동현과 남의철은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에 출전한다. 두 사람의 경기는 밤 9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강예빈 응원 받고 KO 가자”,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강예빈 응원만 믿고 갑시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다치지 않고 깔끔하게 승리하세요”,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멋진 경기 기대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FC마카오]김동현, 존 해서웨이 KO승…남의철도 판정승 “강예빈 응원 덕 봤나”

    [UFC마카오]김동현, 존 해서웨이 KO승…남의철도 판정승 “강예빈 응원 덕 봤나”

    ’스턴건’ 김동현(33·부산 팀매드)이 영국의 강자 존 해서웨이(27)에 화끈한 KO승을 거두고 종합격투기 UFC 10승 고지에 올랐다. 김동현은 1일(한국시간) 중국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37’에서 영국의 강자 존 해서웨이(27)에게 3라운드 KO승을 거뒀다. 이로써 김동현은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입성 5년만에 10승을 쌓으며 그가 목표로 삼은 오카미 유신(일본)의 아시아인 UFC 최다승 기록인 13승 달성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은 18승 1무 2패 1무효가 됐다. 현재 UFC 랭킹 11위에 올라있는 김동현은 이날 승리로 10위권 진입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영국 레슬링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해서웨이는 끊임없이 전진 스텝을 밟는 김동현에게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무너졌다. 김동현은 경기 시작 20초 만에 오른손 훅을 해서웨이의 안면에 적중시킨 것을 시작으로 경기 내내 화끈한 타격으로 옥타곤을 지배했다. 1라운드에 압도적인 우세를 보인 김동현은 2라운드에도 2분40초에 왼손 스트레이트를 턱에 꽂고 막판에는 밭다리후리기로 테이크다운에 성공하는 등 해서웨이가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만들었다. 김동현은 3라운드에 좀처럼 보기 힘든 백스핀 엘보(뒤로 회전하며 팔꿈치로 공격하는 기술)로 해서웨이를 끝내 무너뜨렸다. 라운드 시작 1분이 지난 시점 해서웨이가 오른 팔꿈치 공격을 시도하자 슬쩍 피하며 순간적으로 몸을 회전시켜 자신의 왼쪽 팔꿈치를 해서웨이의 안면에 작렬했고 해서웨이는 그대로 쓰러졌다. 남의철(33·강남 팀파시) 역시 UFC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남의철은 1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 언더카드 경기에서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26·일본)에 판정승했다. 당초 남의철은 타격과 그라운드에 두루 능한데다 리치도 10㎝나 긴 도쿠도메에게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불도저’다운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의철의 기세는 대단했다. 상대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몰아부치며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경기가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도쿠도메가 버티면서 중반을 넘겼고 후반 남의철의 소나기 공격이 이어졌지만 1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남의철은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도쿠도메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탑 포지션을 장악했다. 하지만 남의철은 케이지에 기대어 잘 방어하며 버텨냈다. 백 포지션을 잡은 도쿠도메가 계속 펀치를 시도했지만 남의철은 괜찮다는 손짓을 하며 세컨들을 안정시키는 여유까지 보였다. 하지만 오른쪽 다리를 제압당해서인지 라운드가 종료될 때까지 포지션을 역전하지 못하며 라운드를 내줬다. 완벽한 도쿠도메의 라운드였다. 3라운드도 30초만에 2라운드처럼 도쿠도메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남의철은 수세에 몰렸다. 1라운드에 너무 많은 힘을 쏟았기 때문인지 좀처럼 남의철은 일어나지 못했다.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중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남의철은 일어났고 2분을 남겨두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미 두 파이터의 안면은 상처로 물든 뒤였다. 종료 30초 전 두 파이터는 다시 스탠딩에서 맞섰지만 결국 승부는 판정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UFC 데뷔전이 3·1절에 벌어지는 한일전이었기에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었을 남의철은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며 멋지게 자신의 옥타곤 데뷔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데뷔전을 치르는 남의철은 2006년 스피릿MC 8 인터리그 웰터급 우승, 스피릿MC 웰터급 GP 챔피언, 2009년 제29회 대한무에타이협회 중부권대회 우승, 2013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로드FC 011 챔피언이다. 한편 ‘국내 1호 옥타곤걸’ 강예빈이 ‘UFC in MACAU’에 출전하는 김동현과 남의철을 응원했다. 강예빈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밤 9시 수퍼액션에서 ‘UFC in MACAU’가 생중계 되는 거 아시죠? 우리 자랑스러운 김동현, 남의철 선수가 동시 출전하니까 저와 함께 꼭 응원해주세요! 오늘 밤 9시요”라고 적었다. 강예빈은 국내 1호 옥타곤걸로 활동한 바 있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김동현 남의철 둘다 진짜 멋졌어요”,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최고의 3.1절 선물이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강예빈 응원 덕 봤나?”,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김동현 팔꿈치 공격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강예빈 “UFC 김동현·남의철 경기 함께 응원해요”…남의철 UFC 마카오 데뷔전 승리

    강예빈 “UFC 김동현·남의철 경기 함께 응원해요”…남의철 UFC 마카오 데뷔전 승리

    남의철(33·강남 팀파시)이 UFC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남의철은 1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 언더카드 경기에서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26·일본)에 판정승했다. 당초 남의철은 타격과 그라운드에 두루 능한데다 리치도 10㎝나 긴 도쿠도메에게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불도저’다운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의철의 기세는 대단했다. 상대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몰아부치며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경기가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도쿠도메가 버티면서 중반을 넘겼고 후반 남의철의 소나기 공격이 이어졌지만 1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남의철은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도쿠도메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탑 포지션을 장악했다. 하지만 남의철은 케이지에 기대어 잘 방어하며 버텨냈다. 백 포지션을 잡은 도쿠도메가 계속 펀치를 시도했지만 남의철은 괜찮다는 손짓을 하며 세컨들을 안정시키는 여유까지 보였다. 하지만 오른쪽 다리를 제압당해서인지 라운드가 종료될 때까지 포지션을 역전하지 못하며 라운드를 내줬다. 완벽한 도쿠도메의 라운드였다. 3라운드도 30초만에 2라운드처럼 도쿠도메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남의철은 수세에 몰렸다. 1라운드에 너무 많은 힘을 쏟았기 때문인지 좀처럼 남의철은 일어나지 못했다.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중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남의철은 일어났고 2분을 남겨두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미 두 파이터의 안면은 상처로 물든 뒤였다. 종료 30초 전 두 파이터는 다시 스탠딩에서 맞섰지만 결국 승부는 판정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UFC 데뷔전이 3·1절에 벌어지는 한일전이었기에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었을 남의철은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며 멋지게 자신의 옥타곤 데뷔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데뷔전을 치르는 남의철은 2006년 스피릿MC 8 인터리그 웰터급 우승, 스피릿MC 웰터급 GP 챔피언, 2009년 제29회 대한무에타이협회 중부권대회 우승, 2013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로드FC 011 챔피언이다. 한편 ‘국내 1호 옥타곤걸’ 강예빈이 ‘UFC in MACAU’에 출전하는 김동현과 남의철을 응원했다. 강예빈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밤 9시 수퍼액션에서 ‘UFC in MACAU’가 생중계 되는 거 아시죠? 우리 자랑스러운 김동현, 남의철 선수가 동시 출전하니까 저와 함께 꼭 응원해주세요! 오늘 밤 9시요”라고 적었다. 강예빈은 국내 1호 옥타곤걸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김동현과 남의철은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에 출전한다. 두 사람의 경기는 밤 9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멋지다 남의철, 이겨라 김동현”,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최고의 3.1절 선물이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3.1절 멋진 경기 보여준 남의철 화이팅”,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김동현도 멋진 3.1절 경기 보여주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옥타곤걸’ 강예빈 김동현·남의철 응원…남의철 UFC 마카오 데뷔전 승리

    ‘옥타곤걸’ 강예빈 김동현·남의철 응원…남의철 UFC 마카오 데뷔전 승리

    남의철(33·강남 팀파시)이 UFC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남의철은 1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린 ‘UFC in Macau’ 언더카드 경기에서 일본의 토쿠도메 카즈키(26·일본)에 판정승했다. 당초 남의철은 타격과 그라운드에 두루 능한데다 리치도 10㎝나 긴 도쿠도메에게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불도저’다운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승리를 따냈다. 1라운드가 시작하자마자 남의철의 기세는 대단했다. 상대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몰아부치며 경기 시작 1분도 되지 않아 경기가 마무리 되는 듯했다. 하지만 도쿠도메가 버티면서 중반을 넘겼고 후반 남의철의 소나기 공격이 이어졌지만 1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남의철은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다. 2라운드 시작과 함께 도쿠도메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탑 포지션을 장악했다. 하지만 남의철은 케이지에 기대어 잘 방어하며 버텨냈다. 백 포지션을 잡은 도쿠도메가 계속 펀치를 시도했지만 남의철은 괜찮다는 손짓을 하며 세컨들을 안정시키는 여유까지 보였다. 하지만 오른쪽 다리를 제압당해서인지 라운드가 종료될 때까지 포지션을 역전하지 못하며 라운드를 내줬다. 완벽한 도쿠도메의 라운드였다. 3라운드도 30초만에 2라운드처럼 도쿠도메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남의철은 수세에 몰렸다. 1라운드에 너무 많은 힘을 쏟았기 때문인지 좀처럼 남의철은 일어나지 못했다.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었다. 그러나 중반이 지나는 시점에서 남의철은 일어났고 2분을 남겨두고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반전에 성공했다. 이미 두 파이터의 안면은 상처로 물든 뒤였다. 종료 30초 전 두 파이터는 다시 스탠딩에서 맞섰지만 결국 승부는 판정에서 가려지게 되었다. UFC 데뷔전이 3·1절에 벌어지는 한일전이었기에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었을 남의철은 침착하게 경기를 이끌며 멋지게 자신의 옥타곤 데뷔 무대를 승리로 장식했다. 데뷔전을 치르는 남의철은 2006년 스피릿MC 8 인터리그 웰터급 우승, 스피릿MC 웰터급 GP 챔피언, 2009년 제29회 대한무에타이협회 중부권대회 우승, 2013년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로드FC 011 챔피언이다. 한편 ‘국내 1호 옥타곤걸’ 강예빈이 ‘UFC in MACAU’에 출전하는 김동현과 남의철을 응원했다. 강예빈은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밤 9시 수퍼액션에서 ‘UFC in MACAU’가 생중계 되는 거 아시죠? 우리 자랑스러운 김동현, 남의철 선수가 동시 출전하니까 저와 함께 꼭 응원해주세요! 오늘 밤 9시요”라고 적었다. 강예빈은 국내 1호 옥타곤걸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김동현과 남의철은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MACAU’에 출전한다. 두 사람의 경기는 밤 9시부터 수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소식에 네티즌들은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남의철 불도저답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강예빈 응원에 힘 받았나? 최고다”,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멋진 경기였다. 아름다운 도전”, “강예빈 UFC 마카오 김동현 남의철 경기 응원, 김동현 선수도 강예빈 응원받고 승리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유소 손님이 권총강도 ‘들어메치기’로 제압하는 장면 포착

    주유소 손님이 권총강도 ‘들어메치기’로 제압하는 장면 포착

    미국의 한 주유소에서 직원과 손님이 권총을 들이대는 강도를 용감하게 제압하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실리콘밸리 지역신문 머큐리뉴스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은 주유소내 CCTV에 의해 그대로 찍혔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26일 오전 1시 30분 무렵. 영상을 보면 캘리포니아주 샌 파블로 인근에 위치한 한 주유소로 50대 남성 한명이 걸어 들어온다. 검은색 복면으로 얼굴 전체를 가린 남성은 들어오자마자 카운터 직원을 향해 리볼버 권총을 들이댄다. 직원은 잠시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더니 순식간에 권총을 든 강도의 손을 뒤쪽으로 향하게 움켜잡아 권총을 빼앗으려 안간힘을 쓴다. 이때 주유소 안에 있던 다른 손님이 카운터 쪽으로 달려오더니 마치 레슬링을 하듯 강도를 들어 올려 바닥에 자빠뜨린다. 그리고 재빨리 강도의 손에서 총을 빼앗아 제압한 뒤 경찰이 도착할 때를 기다린다. 경찰은 “주유소 안에 있던 손님과 직원이 신속하게 강도를 제압한 덕분에 별 탈 없이 사건이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당시 긴박했던 현장 상황을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마이클 코빈이라는 이름의 50세 남성으로, 몇 차례의 전과 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강도범죄를 저지른 건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은 화기소지와 강도 혐의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르티네즈 소재 카운티 감옥에 수감될 예정이다. 이경진 통신원 golkj@seoul.co.kr
  •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 짜릿한 역전 산뜻한 출발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 짜릿한 역전 산뜻한 출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의 울산이 2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을 향한 첫걸음을 짜릿한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울산은 26일 호주 시드니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턴시드니와의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H조 1차전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 대학·실업축구에서 활약하다 올 시즌 울산에 부임한 조민국 감독은 해외 원정에서 가진 프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울산은 전열을 정비하기 전인 전반 48초 선제 실점했다. 일본 국가대표인 오노 신지는 마크 브리지가 넘겨준 공을 원터치 패스로 전방에 연결했고, 공격수 브렌던 산탈랍이 논스톱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공을 오른쪽 골대 구석에 꽂았다. 전반 초반 미드필더와 공격진 사이에 손발이 맞지 않아 공격 전개에 애를 먹던 울산은 중반이 지나자 점차 선 굵은 ‘철퇴축구’에 세밀한 패스 플레이를 접목한 새로운 색깔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역전의 불씨를 댕긴 것은 역시 ‘고공폭격기’ 김신욱이었다. 전반 35분 고창현의 크로스가 상대 수비수 머리를 맞고 솟아오르자 문전에서 김신욱이 어깨로 트래핑해 하피냐에게 넘겼다. 마무리가 여의치 않았던 하피냐가 공을 돌려주자 김신욱은 지체 없이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오른쪽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홈팬들이 서둘러 터트린 승리를 자축하는 폭죽의 연기는 되레 홈팀의 수비를 방해했다. 울산은 8분 뒤 역전에 성공했다. 상대 수비수가 문전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자 골지역 오른쪽에서 쇄도한 고창현이 날카로운 슈팅을 날려 역전골을 뽑아냈다. 후반 몇 차례 위험한 상황을 넘긴 울산은 후반 21분 중앙 수비수 강민수가 쐐기골까지 꽂아 승부를 확정 지었다. 일본의 요코하마 마리노스를 전주월드컵경기장으로 불러들인 전북도 혼자 두 골을 몰아친 이승기의 맹활약에 힘입어 3-0 완승을 거뒀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흑인가장 사망 부른 美 경찰 과잉진압 장면 파문… ‘인종차별’ 논란 확산

    흑인가장 사망 부른 美 경찰 과잉진압 장면 파문… ‘인종차별’ 논란 확산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미국 사회가 또다시 충격에 빠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무어에 거주하는 44살 흑인남성 루이스 로드리게스가 15일 자정무렵 워렌극장의 주차장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사망하는 장면을 찍은 핸드폰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사망한 루이스의 아내 네어 로드리게스에 의해 촬영된 영상은 극장의 주차장에서 백인경찰 5명에게 제압당하는 루이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에는 루이스의 머리와 허리, 다리 부분을 3명의 경찰관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위에서 누르고 있다. 이어 경찰관 한 명이 그의 손에 수갑을 채운다. 미동 조차 없는 그를 경찰관 한 명이 자리를 옮겨 머리와 목 부분을 무릎으로 눌러 진압을 돕는다. 아내 네어는 미동조차 없는 남편의 모습이 걱정스러운듯 ‘그가 살아있는지 말해달라’고 경찰에게 소리치지만 경찰들은 그의 진압에만 신경쓸 뿐이다.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루이스가 의식을 잃자, 당황한 경찰들은 그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분주해진다. 곧이어 구급차가 도착하고 경찰들이 서둘러 그를 응급차에 태우려 하지만 남편의 움직임이 없는 모습에 아내 네어는 충격에 빠진다. 흥분한 그녀는 “그가 움직이지 않는다. 너희들이 그를 죽였다”고 소리친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흑인남성 루이스 로드리게스는 결국 사망했다. 이와 관련 경찰측은 지난 18일 무어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은 엄연한 가정폭력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진압과정에서 그는 비협조적이었으며, 제압을 위해 후추 스프레이와 수갑 2개만을 사용했고 곤봉이나 다른 무기에 의한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네어 로드리게스는 변호사와 함께 25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루이스는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으며, 그날의 일은 19살짜리 딸과 내 자신의 문제였다”고 밝힌 후 남편의 비극적인 죽음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주 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조사중이며, 루이스 로드리게스에 대한 부검은 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News9.com/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프로배구] 선두 독주…‘레오 30점’ 삼성화재 3연승

    [프로배구] 선두 독주…‘레오 30점’ 삼성화재 3연승

    삼성화재가 선두 굳히기에 나섰다.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26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14 V리그 원정경기에서 LIG손해보험을 3-0으로 제압했다. 3연승 행진을 이어 간 삼성화재(21승 6패)는 승점 59로 한 경기를 덜 치른 현대캐피탈(승점 55·19승7패)과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렸다. 외국인 선수의 활약이 승패를 갈랐다. 삼성화재의 레오는 공격성공률 58%를 기록하며 양팀 최다인 30점을 올렸다. 반면 LIG의 에드가는 공격성공률 46.93%, 24득점에 그쳤다. 1세트 삼성화재가 3-1로 앞선 상황에서 레오는 타점 높은 오픈 공격으로 득점했다. 그러나 에드가의 오픈 공격은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삼성화재는 고준용의 서브 득점과 상대 세터 이효동의 세트 범실로 7-1까지 앞서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었다. 2세트에서도 20-17에서 레오가 강력한 후위 공격을 성공시켰지만, 에드가의 오픈 공격은 멀리 벗어났다. 22-17까지 앞선 삼성화재는 레오가 공격 기회 세 번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 2세트도 따냈다. 삼성화재는 3세트 14-13에서 레오의 백어택으로 점수를 올리고, 에드가의 후위 공격을 고준용이 블로킹해 더 달아났다. 레오는 16-13에서 중앙을 파고드는 후위 공격으로 득점하며 승기를 굳혔다. 5위 LIG(34점·11승 16패)는 승점을 추가하지 못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앞서 성남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인삼공사에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가치관 다르다고 때리고 남들과 다르다고 욕하고

    가치관 다르다고 때리고 남들과 다르다고 욕하고

    지난 25일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동역 인근의 한 종교단체 입주 건물 앞. 경찰에 따르면 피켓을 들고 이 종교단체에 반대하는 1인 묵언 시위를 벌이던 A(31)씨를 신도 10여명이 둘러쌌다. 이들은 욕설이 섞인 협박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고 이 가운데 신도 최모(32)씨가 폭행 혐의로 동대문경찰서에 입건됐다. 같은 날 서울 중구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는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의 수석지부장 이모(79)씨가 쌍용자동차 사태 해결을 위한 서명운동 집회를 하고 있던 쌍용차 노조원 문모(52)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는 일이 발생했다. 정치·종교적 가치관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상대를 폭행하는 등 폭력적인 수단으로 갈등을 해결하려는 시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담론을 이끌어 내는 평화적 수단인 대자보나 현수막을 훼손하거나 1인 시위를 무력으로 제압하는 일도 늘어나고 있다. 대화와 타협, 소통이 부재한 세태에서 비롯된 이 같은 현상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회뿐 아니라 대학가에서도 이런 일들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학생회관에서는 성소수자 동아리인 ‘사람과 사람’이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내건 ‘게이, 레즈비언, 바이, 트랜스젠더의 졸업 입학을 축하합니다’라는 현수막이 무단으로 철거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동아리 대표인 이모(25) 학생은 26일 “서로 다른 가치나 의견에 대해 반대 의사를 표현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방식이 교내에 자리 잡히는 것 같아 우려된다”면서 “총학생회와 함께 성북경찰서를 찾아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보수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 ‘일베’(일간베스트 저장소) 회원인 이 학교 학생은 대학생 모임 ‘안녕들하십니까’의 대자보를 찢어 검찰에 송치된 바 있다. 지난달에는 교내에서 농성을 벌여 온 시간강사의 텐트와 현수막이 훼손되기도 했다. 사회적 갈등이 폭력적으로 표출되는 세태와 관련해 사회갈등연구소의 조성배 박사는 “종교, 이념, 성 정체성 등에 대한 갈등은 열린 토론을 통해 차이를 인정하고 포용해야 하는 문제인데 우리 사회는 이 부분이 숙련되지 않아 일방적인 폭력이 앞서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송재룡 경희대 사회학과 교수는 “한국 문화 속에 깊이 뿌리박혀 있는 배타적 이기주의를 바꿔 나가려면 오랜 시간과 노력을 들여 토론하고 서로를 인정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면서 “가정에서도 자녀를 무조건 감싸는 교육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감격시대’ 신정태 정체는 전설의 싸움꾼

    ‘감격시대’ 신정태 정체는 전설의 싸움꾼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3회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일본 낭인들과 싸움을 벌이는 신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정태는 일본 낭인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정태의 무술 실력을 지켜본 황방파 행동대장 왕백산(정호빈 분)은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고 말했다. 시라소니는 실제로 존재한 인물로 당대 싸움으로 유명했던 김두한보다도 실력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격시대 김현중 정체 시라소니 ‘충격’ 전설의 실존 인물

    감격시대 김현중 정체 시라소니 ‘충격’ 전설의 실존 인물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감격시대’ 김현중의 정체가 시라소니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3회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일본 낭인들과 싸움을 벌이는 신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정태는 일본 낭인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정태의 무술 실력을 지켜본 황방파 행동대장 왕백산(정호빈 분)은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고 말했다. 신정태의 정체가 시라소니였던 것. 시라소니는 실제로 존재한 인물로 당대 싸움으로 유명했던 김두한보다도 실력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 때 일본 폭력배 40여 명과 홀로 싸워 이긴 일화로 유명하다.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소름 돋았다”, “감격시대 김현중이 시라소니였구나”, “감격시대 김현중 회를 거듭할수록 더 멋있어져”,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이제부터 더 흥미진진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김두한 넘었지만 이정재 집단구타에 ‘반전최후’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김두한 넘었지만 이정재 집단구타에 ‘반전최후’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김두한, 이정재’ ‘감격시대’ 김현중의 정체가 시라소니로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3회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일본 낭인들과 싸움을 벌이는 신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정태는 일본 낭인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정태의 무술 실력을 지켜본 황방파 행동대장 왕백산(정호빈 분)은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고 말했다. 신정태의 정체가 시라소니였던 것. 실존 인물인 시라소니의 본명은 이성순으로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났다. 당대 싸움으로 유명했던 김두한보다도 실력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라소니는 일제감정기 때 일본 폭력배 40여명과 홀로 싸워 이긴 일화로 유명하다. 박치기 한 방으로 목숨을 끊을 수 있을 만큼 싸움 실력이 대단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시라소니는 김두한이나 이정재처럼 조직생활을 좋아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라소니는 해방 후 서북청년단에서 활동하다 동대문 이정재 사단에 집단구타를 당했고 이후 목회의 길을 걸었다. 1983년 1월 만 6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소름 돋았다”, “감격시대 김현중이 시라소니였구나”, “감격시대 김현중 회를 거듭할수록 더 멋있어져”, “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이제부터 더 흥미진진하겠다”, “김두한 이정재는 언제 나올까”, “김두한 이정재 누구? 안재모 나오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감격시대 김현중 시라소니, 김두한, 이정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감격시대’ 신정태 정체 밝혀졌다

    ‘감격시대’ 신정태 정체 밝혀졌다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13회에서는 갑자기 등장한 일본 낭인들과 싸움을 벌이는 신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정태는 일본 낭인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정태의 무술 실력을 지켜본 황방파 행동대장 왕백산(정호빈 분)은 “늑대인줄 알았더니 시라소니”라고 말했다. 시라소니는 실제로 존재한 인물로 당대 싸움으로 유명했던 김두한보다도 실력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美 경찰의 흑인남성 과잉진압 순간 포착…결국 사망 ‘충격’

    美 경찰의 흑인남성 과잉진압 순간 포착…결국 사망 ‘충격’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사망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미국 사회가 또다시 충격에 빠졌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미국 오클라호마주(州) 무어에 거주하는 44살 흑인남성 루이스 로드리게스가 15일 자정무렵 워렌극장의 주차장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에 의해 사망하는 장면을 찍은 핸드폰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사망한 루이스의 아내 네어 로드리게스에 의해 촬영된 영상은 극장의 주차장에서 백인경찰 5명에게 제압당하는 루이스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에는 루이스의 머리와 허리, 다리 부분을 3명의 경찰관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위에서 누르고 있다. 이어 경찰관 한 명이 그의 손에 수갑을 채운다. 미동 조차 없는 그를 경찰관 한 명이 자리를 옮겨 머리와 목 부분을 무릎으로 눌러 진압을 돕는다. 아내 네어는 미동조차 없는 남편의 모습이 걱정스러운듯 ‘그가 살아있는지 말해달라’고 경찰에게 소리치지만 경찰들은 그의 진압에만 신경쓸 뿐이다.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루이스가 의식을 잃자, 당황한 경찰들은 그를 병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분주해진다. 곧이어 구급차가 도착하고 경찰들이 서둘러 그를 응급차에 태우려 하지만 남편의 움직임이 없는 모습에 아내 네어는 충격에 빠진다. 흥분한 그녀는 “그가 움직이지 않는다. 너희들이 그를 죽였다”고 소리친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흑인남성 루이스 로드리게스는 결국 사망했다. 이와 관련 경찰측은 지난 18일 무어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사건은 엄연한 가정폭력 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었다”면서 “진압과정에서 그는 비협조적이었으며, 제압을 위해 후추 스프레이와 수갑 2개만을 사용했고 곤봉이나 다른 무기에 의한 폭행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네어 로드리게스는 변호사와 함께 25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루이스는 범죄를 저지른 적이 없으며, 그날의 일은 19살짜리 딸과 내 자신의 문제였다”고 밝힌 후 남편의 비극적인 죽음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언론에 공개했다. 한편 오클라호마주 조사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조사중이며, 루이스 로드리게스에 대한 부검은 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News9.com/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칼 든 은행강도 비웃은 ‘간 큰’ 女직원 동영상 화제

    칼 든 은행강도 비웃은 ‘간 큰’ 女직원 동영상 화제

    식칼을 들이대는 강도를 보고도 태연하게 웃음짓는 중국인 은행직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20일 오후 12시 40분쯤 중국건설은행의 한 지점으로 남자가 걸어 들어와 고객을 응대하고 있던 은행직원 앞에 다가섰다. 이내 남자는 은행창구 앞 유리칸막이를 향해 커다란 식칼을 꺼내들고는 휴대전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겁에 질린 고객들은 서둘러 은행을 빠져나갔다. 은행 직원들도 7인치에 달하는 식칼을 보고는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호소했다. 그러나 막상 강도를 마주한 은행직원의 모습은 너무나 태연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비명을 지르기는커녕 강도를 비웃으며 뒤에 앉은 동료에게 말을 건네는 여유를 보였다. 목격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강도는 휴대전화에 대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계속 반복하며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행동을 취했다. 또한 유리칸막이에 칼을 들이대는 것 말고는 더 이상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지도 않았다. 이윽고 경비요원이 재빨리 강도에게 다가가 손에 들린 칼을 빼앗고는 바닥에 넘어트려 강도를 제압했다. 은행이 설치한 CCTV 영상에는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무장 강도를 보고도 활짝 웃는 은행 직원의 표정 또한 생생하게 포착됐다.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저 남자는 아마 강도가 아니라 잠깐 은행에 들른 요리사였을지도 모른다”, “강도짓과 전화통화를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놀랍다”, “총을 소지할 수 있는 미국에서 은행 강도를 비웃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진 통신원 goklj@seoul.co.kr
  • 방탄유리 창구에서 칼 들이댄 ‘한심한’ 은행강도

    방탄유리 창구에서 칼 들이댄 ‘한심한’ 은행강도

    중국에서 식칼을 들고 은행을 털기 위해 들어갔다가 실패한 황당한 은행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20일 상하이 소재 중국건설은행(CCB)에서 일어났으며, 당시 범행 장면은 CC(폐쇄회로)TV 에 고스란히 찍혔다. 영상에는 방탄유리가 설치된 은행 창구 외부에서 여성 고객이 앉아 있다가 한 손에 식칼을 들고 들어오는 남성을 발견한다. 여성이 놀라 황급히 자리를 뜨자 남성은 식칼을 방탄유리에 가져다 대며 은행창구 직원을 위협한다. 하지만 직원은 놀라기는커녕 고개를 돌려 다른 직원을 보며 황당하다는 듯 웃음을 짓는다. 결국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식칼을 든 남성이 제압되며 한바탕 해프닝이 마무리된다. CCTV에 녹화된 식칼을 든 은행강도 영상은 중국판 유튜브 ‘유쿠’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며 누리꾼들의 웃을을 자아냈다. 현지 언론은 식칼을 든 남성이 은행 창구에 나타나자 많은 고객들이 놀라 대피했지만, 다행히 은행 보안요원의 신속한 조치로 경찰이 출동하여 큰 사고 없이 범인을 검거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영상=YouTube: GNazzChannel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식칼 든 은행강도 비웃은 女직원 동영상 화제

    식칼 든 은행강도 비웃은 女직원 동영상 화제

    식칼을 들이대는 강도를 보고도 태연하게 웃음짓는 중국인 은행직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20일 오후 12시 40분쯤 중국건설은행의 한 지점으로 남자가 걸어 들어와 고객을 응대하고 있던 은행직원 앞에 다가섰다. 이내 남자는 은행창구 앞 유리칸막이를 향해 커다란 식칼을 꺼내들고는 휴대전화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통화하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상황에 겁에 질린 고객들은 서둘러 은행을 빠져나갔다. 은행 직원들도 7인치에 달하는 식칼을 보고는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호소했다. 그러나 막상 강도를 마주한 은행직원의 모습은 너무나 태연했다. 두려움에 사로잡혀 비명을 지르기는커녕 강도를 비웃으며 뒤에 앉은 동료에게 말을 건네는 여유를 보였다. 목격자의 이야기에 따르면 강도는 휴대전화에 대고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계속 반복하며 제정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행동을 취했다. 또한 유리칸막이에 칼을 들이대는 것 말고는 더 이상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지도 않았다. 이윽고 경비요원이 재빨리 강도에게 다가가 손에 들린 칼을 빼앗고는 바닥에 넘어트려 강도를 제압했다. 은행이 설치한 CCTV 영상에는 당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겼으며 무장 강도를 보고도 활짝 웃는 은행 직원의 표정 또한 생생하게 포착됐다. 영상을 본 해외 네티즌들은 “저 남자는 아마 강도가 아니라 잠깐 은행에 들른 요리사였을지도 모른다”, “강도짓과 전화통화를 동시에 하는 멀티태스킹 능력이 놀랍다”, “총을 소지할 수 있는 미국에서 은행 강도를 비웃는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경진 통신원 goklj@seoul.co.kr
  • 타이젠 탑재 기어2, 더 얇고 가벼워졌다

    타이젠 탑재 기어2, 더 얇고 가벼워졌다

    모바일 업계의 명절 격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가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인 만큼 전 세계 제조사들의 치열한 신제품 경쟁이 예고돼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한발 앞선 웨어러블 기술과,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UX)을 내세우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23일 개막에 앞서 양사의 주력 상품들을 들여다봤다. 삼성전자는 언팩5 행사를 앞두고 ‘삼성 기어2’를 먼저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인텔과 개발을 거듭해온 독자적 운영체제(OS) ‘타이젠’을 기어2에 최초 탑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젠은 모바일뿐만 아니라 TV, 카메라, 자동차, 냉장고 등 모든 전자기기에서 쓸 수 있도록 한 OS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MWC를 기점으로 모든 기기가 연결되는 ‘사물인터넷’(IoE·Internet of Everything)시대를 본격 공략할 것이라 전망했다. 기어2의 외관은 전작보다 더 가볍고 얇아졌다. 23시간에 불과했던 배터리 문제도 해결, 한 번 충전에 최대 2~3일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보급형인 ‘기어2 네오’도 선보인다. 해당 제품은 기어2에서 카메라를 제외했다. 두 제품은 심박센서를 탑재해 사용자의 심박 정보와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운동 중에는 실시간 운동량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음악파일 저장공간을 제공해 스마트폰과 연동하지 않아도 단독으로 음악 재생기로 쓸 수 있다. 전작과 달리 시곗줄을 취향에 따라 바꿀 수 있도록 했으며, 무엇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생활 방수·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LG전자는 고급형부터 보급형 시장을 모두 노린 다양한 제품들로 전시장을 가득 채웠다. LG전자는 사전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G프로2’를 비롯해 보급형 라인인 ‘G2 미니’, ‘L시리즈III’ 등 모두 8종의 스마트폰 130여대를 선보인다. LG전자가 특히 강조하는 기술은 G프로2에 처음 탑재한 보안 기능인 노크 코드다. LG전자가 아이폰의 지문인식 등 생체 보안 기술에 맞서 내놓은 것으로 기존에 설정해놓은 패턴대로 화면 아무 곳이나 톡톡 두드리면 잠금을 풀 수 있다. 순서를 추측할 만한 흔적이 화면에 보이지 않는데다, 화면을 보지 않고 손가락만으로 화면을 열 수 있어 보안성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는 노크 코드 기능 등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장 곳곳에 디지털 영상 장치를 마련했다. LG전자는 또 올해 초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선보인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라이프밴드 터치’도 소개한다. 라이프밴드터치는 사용자의 움직임을 추적해 칼로리 소모량과 걸음 수, 움직인 거리 등 운동량을 기록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이프밴드터치와 연동이 가능한 ‘심박동 이어폰’,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 등 다양한 주변 기기도 함께 전시한다. 바르셀로나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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