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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임 다비 LPGA 1~3R 중간순위] 제시카 코다 단독 선두, “지켜낸다”

    [사임 다비 LPGA 1~3R 중간순위] 제시카 코다 단독 선두, “지켜낸다”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1~3라운드 중간순위] 1위 제시카 코다 12언더파 201타 2위 장하나, 스테이시 루이스 10언더파 203타 4위 리디아고, 펑산산, 린시위 9언더파 204타 7위 미야자토 미카, 김인경 , 양아미, 박인비, 청야니 8언더파 205타 12위 리안 오뚤, 노무라 하루 7언더파 206타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폴라 크리머...”(바나나 먹으며) 먹어야 기운도 난다”

    폴라 크리머...”(바나나 먹으며) 먹어야 기운도 난다”

    폴라 크리머가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1/62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5번째 대회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3억3600만 원) 2라운드 18번홀에서 바나나를 먹고 있다. Paula Creamer of the US eats a banana on the 18th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Sime Darby LPGA Malaysia 2015 golf tournament at the Kuala Lumpur Golf and Country Club in Kuala Lumpur on October 9, 2015. 폴라 크리머는 10일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이븐파 213타를 쳐 공동 42위에 올라있다.1위는 제시카 코다로 12언더파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너(퍼터)만 믿는다...(장하나의 퍼터에 바람 넣기)”

    “너(퍼터)만 믿는다...(장하나의 퍼터에 바람 넣기)”

    장하나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1/62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5번째 대회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3억3600만 원) 3라운드 2번홀 그린에서 퍼터를 불고 있다. Jang Ha-Na of South Korea blows her putter on the second hole during the third round of the Sime Darby LPGA Malaysia 2015 golf tournament at the Kuala Lumpur Golf and Country Club on October 10, 2015. 장하나는 이날 3라운드에서 71타를 쳐 65타의 맹타를 휘두른 미국 제시카 코다에게 1위를 내줬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시카 코다, “잘 날아가고 있지...단독 선두를 위해”

    제시카 코다, “잘 날아가고 있지...단독 선두를 위해”

    Jessica Korda(제시카 코다) of the US watches her shot on the ninth hole during the third round of the Sime Darby LPGA Malaysia(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 2015 golf tournament at the Kuala Lumpur Golf and Country Club on October 10, 2015. ⓒ AFPBBNews=News1
  • “4라운드까지...선두와 4타차...해볼만하다.”

    “4라운드까지...선두와 4타차...해볼만하다.”

    세계 랭킹 1위 박인비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1/62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5번째 대회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3억3600만 원)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1위는 12언더파인 미국 제시카 코다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하나..”우산은 BC카드...부채는 금호타이어...좀 의도가..”

    장하나..”우산은 BC카드...부채는 금호타이어...좀 의도가..”

    장하나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1/624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5시즌 25번째 대회 ‘사임 다비 LPGA 말레이시아’(총상금 200만 달러, 한화 약 23억3600만 원) 3라운드까지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로 공동 2위로 밀렸다. 1위는 제시카 코다로 12언더파다. Jang Ha-Na of South Korea cools off before hitting a shot on the fairway of second hole during the second round of the Sime Darby LPGA Malaysia 2015 golf tournament at the Kuala Lumpur Golf and Country Club in Kuala Lumpur on October 9,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하나...”공동 선두이긴한데...제시카 코다가 만만찮아서..”

    장하나...”공동 선두이긴한데...제시카 코다가 만만찮아서..”

    태극 낭자 골퍼 장하나가 1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2015 사임 다비 LPGA 3라운드 2번째 홀에서 퍼팅을 실수한 뒤 아쉬운 리액션을 보이고 있다. 장하나는 3라운드 14번홀 현재 12언더파 136타로 미국 제시카 코다와 함께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Jang Ha-Na of South Korea reacts after missing a putt on the second hole during the third round of the Sime Darby LPGA Malaysia 2015 golf tournament at the Kuala Lumpur Golf and Country Club on October 10, 2015.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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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질 TV 드라마는 책만큼 EQ 높인다” - 美 연구

    “고품질 TV 드라마는 책만큼 EQ 높인다” - 美 연구

    텔레비전(TV)이 한때 바보상자로 불리던 오명을 벗고 있는 듯하다. 최근 과학자들이 고품질의 드라마를 보면 책을 읽을 때처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능력 이른바 감성지능(EQ)이 향상되는 것을 밝혀냈다. 미국 오클라호마대 제시카 블랙(대학원생)과 제니퍼 번스(심리학부 교수)가 이끈 연구진은 2013년 ‘사이언스’지에 실린 뉴스쿨(NSSR)대의 한 연구논문에서 좋아하는 소설을 읽으면 타인의 정신 상태나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인 ‘마음의 이론’이 향상된다는 결과에 주목했다. 연구진은 당시 결과처럼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TV에도 같은 효과가 있다고 가정하고 그 영향을 측정하기 위해 두 가지 실험을 진행했다. 첫 번째 실험에서는 대학생 100명을 각각 절반으로 나눠 첫 번째 집단에는 에미상을 받은 고품질의 미국 TV 드라마 ‘매드맨’(Mad Men)이나 ‘웨스트 윙’(The West Wing)의 일부를 시청하게 했다. 나머지 집단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다큐멘터리인 ‘우주는 어떻게 이뤄지는가’(How the Universe Works)나 ‘상어 특집 주간: 조스의 역습’(Shark Week: Jaws Strikes Back)을 감상토록 했다. 그후, 각 참가자는 옆에 있는 사람의 눈을 보고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가졌는지를 네가지 보기 중 하나를 선택하는 실험을 시행했다. 그 결과, 전체적으로 여성이 상대방의 감정을 읽는 데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를 좀 더 자세히 분석한 결과에서는 남녀에 상관없이 드라마를 본 집단이 다큐멘터리를 본 집단보다 상대방의 감정을 더 정확하게 읽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참가자 116명을 세 집단으로 나눠 첫 번째 집단에는 ‘굿 와이프’(The Good Wife)나 ‘로스트’(Lost)와 같은 TV 드라마 전편을 시청하게 하고, 두 번째 집단에는 ‘시간 여행은 가능한가?’(Is Time Travel Possible?)나 ‘콜로세움: 로마 시대 죽음의 게임’(Colosseum: Roman Death Trap)과 같은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다큐멘터리를 보게 했으며, 나머지 집단에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았다. 이후 첫 실험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읽는 능력을 시험한 결과, 이 역시 드라마 전편을 본 집단이 다큐멘터리를 본 집단보다 점수가 높았고 아무것도 안 본 집단도 다큐멘터리를 본 집단보다는 감정읽기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는 2013년 연구 당시 데이터와 흡사했기에 연구진은 고품질의 드라마를 보는 것이 소설과 비슷하게 감정 읽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결론지었다. 또한 연구진은 앞으로 ‘하우스’(House) 같은 코미디 드라마나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같은 판타지 드라마도 그런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는 등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미학·창의성·예술 심리학(Psychology of Aesthetics, Creativity, and the Arts) 최신호(9월 28일자)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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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多樂房] ‘마션’, 화성에 홀로 남은 사내 버티게 해 준 긍정의 힘

    [영화 多樂房] ‘마션’, 화성에 홀로 남은 사내 버티게 해 준 긍정의 힘

    예기치 못한 사고로 낯선 곳에 홀로 남겨진 한 인간에 대한 상상은 흥미로운 영화들을 만들어 왔다. 주인공들은 사고에 대한 충격으로 한동안 멍해져 있지만, 곧 본능적으로 생존을 위해 꿈틀대기 시작한다. 그러나 급한 불을 끄고 나면 이번에는 깊은 외로움이 찾아온다. 그 외로움은 대개 존재론적 회의로, 다시 죽음에 대한 공포로 이어진다. ‘캐스트 어웨이’(2000), ‘라이프 오브 파이’(2012)와 ‘그래비티’(2013)는 바로 이러한 과정을 거쳐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다. 각각 외딴 섬, 바다와 우주라는 다른 환경에 맞서지만, 내러티브 구조는 서로 닮아 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의 신작 ‘마션’은 화성에 고립된 한 남자(마크 와트니)를 보여 준다. 화성 탐사 중 모래폭풍에 휩쓸렸다가 겨우 살아남은 마크 역시 감정의 기복을 경험하며 말 그대로 이 거대한 불모지와 사투를 벌이게 된다. 그러나 ‘긍정적 마인드’라는 위대한 자산을 가진 마크는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화성에서의 삶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나간다. 투지와 재치가 넘치는 이 불굴의 생물학자 캐릭터는 영화를 밝고 역동적으로 이끌어 가는 핵심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마크는 자신이 구조될 때까지 필요한 식량을 만드는 한편 지구와 교신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나가는데, 과학적 지식이 동반된 그의 실험들은 SF 장르의 묘미를 느끼게 함과 동시에 지적인 욕구까지 충족시켜 준다. 마크가 또 하나의 적인 외로움을 극복해 가는 방식 또한 주목해 볼 만하다. 그는 배구공으로 사람 얼굴을 만들거나(캐스트 어웨이) 호랑이를 친구 삼는(라이프 오브 파이) 대신 매일 카메라를 보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토로한다. ‘아바타’(2009)에서와는 달리 마크에게는 비디오 일기가 기록 그 이상의 역할을 하는데, 카메라 앞에 있는 행위 자체가 ‘타인’의 존재를 상정하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영화는 마크의 생활을 상당 부분 여러 대의 고정된 카메라를 통해 관찰하는 방식으로 보여 준다. 주요 공간과 우주복 헬멧 안에서 마크를 향하고 있는 카메라들은 ‘감시’하거나 ‘염탐’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경이로운 화성 생활에 ‘동참’ 혹은 ‘동행’하는 기능을 한다. 마크가 지구와 교신하게 된 후에도 반복되는 이러한 연출은 관객과 마크와의 거리를 오히려 가깝게 만든다. 과학에 대한 믿음과 희망으로 가득 찬 영화의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다. 맷 데이먼과 제시카 채스테인의 동반 출연이라는 공통점으로부터 ‘인터스텔라’(2014)의 기시감도 느껴지지만 ‘마션’의 설정은 사실 ‘화성판 그래비티’에 가깝다. 설정을 제외한 여러 지점, 즉 두 주인공의 성별 및 성격, 미장센, 톤 앤드 매너 등에서는 간간이 대비를 이루기도 하는데, 감동이 있는 결말부에서는 ‘인터스텔라’까지 세 작품이 오버랩된다. ‘에이리언’(1979~) 시리즈와 ‘블레이드 러너’(1982)를 연출했던 노장이 인간에 대한 신뢰를 적극적으로 드러낸 ‘마션’은 그의 가장 대중적이고 온화한 SF 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10월 8일 개봉. 12세 관람가. 윤성은 영화평론가
  • 잠 부족하면 머리 나빠지고, 리더십 ↓ (연구)

    잠 부족하면 머리 나빠지고, 리더십 ↓ (연구)

    나폴레옹이나 대처 영국 총리는 물론 잭 도시 트위터 창립자 겸 스퀘어 최고경영자(CEO)나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등 성공한 많은 지도자는 “수면은 하루에 4~5시간 푹 자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이는 전 세계 많은 CEO와 지도자를 포함해 우리 대다수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자 더 언리미티드 마인드(The Unlimited Mind)의 CEO인 타라 스와트 박사는 주장한다. 스와트 박사는 밤에 잠들지 않는 것만으로 우리의 직무 수행 능력에 꽤 ‘엄청난’(devastating)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녀는 “하루 4시간만 자고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1~2%에 불과하다”며 “대부분 사람에게 이상적인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라고 설명한다. ■ 일의 성공과 수면의 질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가? 미국 노터데임대 부교수이자 이 대학 산하 수면·스트레스·기억력 연구소 소장인 제시카 페인 박사는 “편안함(restfulness)과 리더십 사이에는 매우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페인 박사는 “대부분 사람은 하루 7~9시간의 수면이 필요하지만, 충분한 못자고 있다”며 “잠은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우리 대부분은 충분하게 잠을 못자도 주말에 보충하면 괜찮다고 생각해 수년간 잠을 소홀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을 오랫동안 계속하면 커다란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페인 박사도 수면 부족이 장기간 이어지면 다양한 장애·증상에 휩쓸리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녀는 수면 부족에 의해 최초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기억장애와 의사결정능력 저하, 창의성 부족, 감정 통제 문제 등을 꼽고 있다. 사회적 능력과 정서적 안정은 수면과 관련이 있는데 수면 부족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큰 장애가 된다”고 페인 박사는 지적한다. 우리는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짜증이 나게 되는데, 많은 사람이 직장이나 가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데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또 어떤 수면 장애는 지능지수(IQ)가 5~8포인트 하락한다고 스와트 박사는 지적한다. 우리는 수면 부족으로 다소 정신이 혼미해도 보통 계속 일하고 있지만, 많은 연구에서는 하룻밤 못 자는 것으로 IQ가 1 표준편차만큼 내려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하룻밤 밤샘으로 직무수행 능력이 “학습 장애가 발생한 경우와 같은 정도로 떨어진다”고 스와트 박사는 지적한다. ■ 바빠서 충분한 수면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좋은가? 대책은 전문가들이 파워 냅(power nap)이라고 말하는 낮잠에 있다. 스와트와 페인 박사 두사람은 개인과 리더로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로서 낮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페인 박사는 “직무 수행 능력을 올리고 싶은 사람은 꼭 낮잠을 취하라. 낮잠에 절대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단, 바로 잠들지 않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마음 챙김(mindfulness) 명상 시간과 눈은 깨어 있어도 긴장하고 있는 편안한 각성(restful wakefulness) 상태를 확보해 스트레스 해소와 뇌의 활성화를 촉진해 나아가 리더들의 업무 효율과 직무 수행 능력의 향상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이들은 지적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엄마와 친한 딸은 ‘스트레스 조절’ 잘한다

    엄마와 친한 딸은 ‘스트레스 조절’ 잘한다

    평소 엄마와 친한 딸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곁에 엄마가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퀸스대 연구진이 청소년기 여학생 66명과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유대 관계에 따라 어려운 상황에 부닥쳤을 때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능력에 관한 조사를 시행했다. 연구진은 참가 여학생들에게 각각 한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 앞에서 무언가에 대해 스스로 발언하는 기회를 주고 그때 ‘피층 전기 반응’(GSR)을 분석해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했다. GSR은 피부를 통해 측정되는 전기적 활동(반응)을 말하며 전기적인 각성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도 사용된다. 또한 해당 여학생이 연설하는 동안 바로 옆에 어머니가 있도록 하고 딸의 손을 잡아주거나 그렇지 않도록 하는 상황을 만들어 신체적 및 정신적 친밀감의 영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어머니가 손을 잡아준 여학생들은 정서적 유대관계의 깊이에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모와 친밀한 관계에 있는 딸은 손을 잡지 않아도 단지 옆에 있는 것만으로 부담을 덜 받아 스트레스를 조절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자신의 어머니와 상대적으로 유대관계가 약한 여학생들은 어머니가 손을 잡아주지 않았을 때 가장 스트레스를 억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제시카 로히드 연구원(박사후보)은 “부모와 자식의 유대관계는 부담감을 나눌 뿐만 아니라 감정 조절이 쉽도록 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도록 도움을 주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결과가 모녀 관계 외에도 일반적인 연인 관계나 친구, 심지어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도 적용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어머니 외에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의 효과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사회·경제적 지위와 성별, 기타 요소를 더해 추가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심리학회(APA)가 발행하는 학술지 ‘감정 저널’(journal Emotion)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엄마와 친한 딸, 스트레스 조절 능력 탁월 - 캐나다 연구

    엄마와 친한 딸, 스트레스 조절 능력 탁월 - 캐나다 연구

    평소 엄마와 친한 딸은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곁에 엄마가 있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퀸스대 연구진이 청소년기 여학생 66명과 그들의 어머니를 대상으로 유대 관계에 따라 어려운 상황에 부닥쳤을 때 스트레스를 처리하는 능력에 관한 조사를 시행했다. 연구진은 참가 여학생들에게 각각 한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 앞에서 무언가에 대해 스스로 발언하는 기회를 주고 그때 ‘피층 전기 반응’(GSR)을 분석해 스트레스 정도를 측정했다. GSR은 피부를 통해 측정되는 전기적 활동(반응)을 말하며 전기적인 각성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도 사용된다. 또한 해당 여학생이 연설하는 동안 바로 옆에 어머니가 있도록 하고 딸의 손을 잡아주거나 그렇지 않도록 하는 상황을 만들어 신체적 및 정신적 친밀감의 영향을 측정했다. 그 결과, 어머니가 손을 잡아준 여학생들은 정서적 유대관계의 깊이에 상관없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모와 친밀한 관계에 있는 딸은 손을 잡지 않아도 단지 옆에 있는 것만으로 부담을 덜 받아 스트레스를 조절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자신의 어머니와 상대적으로 유대관계가 약한 여학생들은 어머니가 손을 잡아주지 않았을 때 가장 스트레스를 억제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제시카 로히드 연구원(박사후보)은 “부모와 자식의 유대관계는 부담감을 나눌 뿐만 아니라 감정 조절이 쉽도록 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들도록 도움을 주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번 결과가 모녀 관계 외에도 일반적인 연인 관계나 친구, 심지어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도 적용될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어머니 외에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의 효과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사회·경제적 지위와 성별, 기타 요소를 더해 추가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심리학회(APA)가 발행하는 학술지 ‘감정 저널’(journal Emotion)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수면 부족하면 IQ 떨어져” 전문가 경고

    “수면 부족하면 IQ 떨어져” 전문가 경고

    나폴레옹이나 대처 영국 총리는 물론 잭 도시 트위터 창립자 겸 스퀘어 최고경영자(CEO)나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등 성공한 많은 지도자는 “수면은 하루에 4~5시간 푹 자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해왔다. 하지만 이는 전 세계 많은 CEO와 지도자를 포함해 우리 대다수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자 더 언리미티드 마인드(The Unlimited Mind)의 CEO인 타라 스와트 박사는 주장한다. 스와트 박사는 밤에 잠들지 않는 것만으로 우리의 직무 수행 능력에 꽤 ‘엄청난’(devastating)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그녀는 “하루 4시간만 자고 견딜 수 있는 사람은 전체 인구의 1~2%에 불과하다”며 “대부분 사람에게 이상적인 수면 시간은 7~8시간”이라고 설명한다. ■ 일의 성공과 수면의 질 사이에 관련성이 있는가? 미국 노터데임대 부교수이자 이 대학 산하 수면·스트레스·기억력 연구소 소장인 제시카 페인 박사는 “편안함(restfulness)과 리더십 사이에는 매우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지적한다. 페인 박사는 “대부분 사람은 하루 7~9시간의 수면이 필요하지만, 충분한 못자고 있다”며 “잠은 먹는 것과 운동하는 것만큼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우리 대부분은 충분하게 잠을 못자도 주말에 보충하면 괜찮다고 생각해 수년간 잠을 소홀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습관을 오랫동안 계속하면 커다란 문제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한다. 페인 박사도 수면 부족이 장기간 이어지면 다양한 장애·증상에 휩쓸리게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녀는 수면 부족에 의해 최초로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기억장애와 의사결정능력 저하, 창의성 부족, 감정 통제 문제 등을 꼽고 있다. 사회적 능력과 정서적 안정은 수면과 관련이 있는데 수면 부족은 “리더십을 발휘하는 데 큰 장애가 된다”고 페인 박사는 지적한다. 우리는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짜증이 나게 되는데, 많은 사람이 직장이나 가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데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한다. 또 어떤 수면 장애는 지능지수(IQ)가 5~8포인트 하락한다고 스와트 박사는 지적한다. 우리는 수면 부족으로 다소 정신이 혼미해도 보통 계속 일하고 있지만, 많은 연구에서는 하룻밤 못 자는 것으로 IQ가 1 표준편차만큼 내려가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하룻밤 밤샘으로 직무수행 능력이 “학습 장애가 발생한 경우와 같은 정도로 떨어진다”고 스와트 박사는 지적한다. ■ 바빠서 충분한 수면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좋은가? 대책은 전문가들이 파워 냅(power nap)이라고 말하는 낮잠에 있다. 스와트와 페인 박사 두사람은 개인과 리더로서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단계 중 하나로서 낮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페인 박사는 “직무 수행 능력을 올리고 싶은 사람은 꼭 낮잠을 취하라. 낮잠에 절대적인 효과가 있다”고 설명한다. 단, 바로 잠들지 않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마음 챙김(mindfulness) 명상 시간과 눈은 깨어 있어도 긴장하고 있는 편안한 각성(restful wakefulness) 상태를 확보해 스트레스 해소와 뇌의 활성화를 촉진해 나아가 리더들의 업무 효율과 직무 수행 능력의 향상으로 연결해야 한다고 이들은 지적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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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제시카 알바-케이트 업튼 ‘미녀들의 만남’

    [포토] 제시카 알바-케이트 업튼 ‘미녀들의 만남’

    제시카 알바(왼쪽)와 케이트 업튼이 1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뉴욕 패션 위크’ 나르시소 로드리게즈(Narciso Rodriguez) 2016 봄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했다.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닮은 듯 다른 우리 딸… 스타일을 물려주세요

    닮은 듯 다른 우리 딸… 스타일을 물려주세요

    진분홍 가죽 라이더재킷에 블랙진을 받쳐 입은 그는 왼팔로 둘째 딸을 안아 올렸다. 오른손에는 일회용 컵을 든 채였다. 첫딸은 하늘거리는 분홍 치마를 입고 허리춤에 검은 라이더재킷을 홀쳐 맸다. 검은 시폰 치마를 입은 둘째는 언니와 같이 리본핀을 머리에 꽂아 멋을 부렸다. 록시크 차림의 모녀가 향한 곳은 동네 마트였다. 1년 전 이맘때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미국 할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와 두 딸 아너, 헤이븐의 모습이다. 오늘은 딸내미에게 어떤 옷을 입힐 것인가. 엄마들이 아침마다 딸의 옷장 앞에서 하는 고민일 것이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육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유명인이 자녀와 입는 커플룩이 화제가 되면서 이들의 옷차림을 따라하는 경향이 늘고 있다. 과거의 모녀 커플룩은 아이에게 초점을 두었다. 화려하고 밝은 원색에 캐릭터를 강조한 귀여운 옷을 함께 입는 식이다. 요즘 엄마들은 딸에게 성인 옷의 축소판을 입히는 미니미룩을 선호한다. 여성복 디자인을 아동복으로 제작한 상품이 인기다. 여성복 브랜드 보브는 지난달 말 8~13세 어린이를 위한 ‘V주니어’를 선보였다. 톰보이도 엄마나 이모와 함께 입을 수 있는 주니어 라인을 출시했다. 김주현 보브 마케팅 담당 과장은 “아동복과 성인복의 유행은 전혀 별개였지만 요즘 초등학생은 패션에 민감해 전형적인 아동복 대신 어른스러운 옷을 좋아한다”면서 “엄마들 사이에서도 자신이 즐겨 입는 브랜드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른 아동복을 원하는 수요가 많아 주니어 라인을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미니미룩을 잘 입으려면 한 가지를 기억하는 게 좋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엄마와 딸이 똑같은 차림을 하는 건 다소 촌스럽다. ‘데칼코마니’는 남녀 커플룩에서도 피하는 연출법이다. 외투, 상의와 같은 한 가지 아이템은 통일하되 하의나 액세서리는 색감만 맞추는 게 자연스럽다. 엄마와 딸이 같은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무스탕 코트를 같이 입는다고 치면 딸은 밝은 회색 스웨터나 티셔츠에 A라인 주름치마를 입어 깔끔하게 연출한다. 엄마가 타이포그래피(글씨)가 들어간 니트와 운동복 바지를 받쳐 입으면 딸과 세련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마린풍 유행에 맞춰 세일러 블라우스를 커플룩 아이템으로 골랐다면 딸은 짧은 감색 반바지를, 엄마는 같은 색 와이드팬츠(통바지)를 입으면 보기 좋다. 김예진 V주니어 마케팅 담당 대리는 “아이들은 활동량이 많기 때문에 바지와 운동화처럼 실용성 있는 옷과 소품을 활용하고, 엄마는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긴 부츠나 청 와이드팬츠로 감각적인 차림을 강조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캠핑과 나들이가 많은 가을에는 아웃도어 의류로 가족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는 바람막이 재킷과 경량 다운점퍼 등 주요 아이템을 성인복과 아동복으로 나누어 내놓는다. 같은 디자인인데 사이즈만 달라 미니미룩을 표현하기 쉽다. 대부분의 아웃도어 브랜드는 한 가지 디자인을 여러 색상으로 출시한다. 전문가들은 엄마와 딸 또는 아빠와 아들이 비슷한 색감을 입어 같고도 다른 시밀러룩(유사한 차림)을 연출하는 법을 추천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키즈 미니미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성인복 가운데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을 아동복으로 재구성한 제품이다. 일교차가 큰 시기에 캠핑을 간다면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을 입는 게 좋다. 네파 ‘바유 방풍재킷’은 성인제품과 이름까지 같다. 바람을 막아 주면서도 시원한 기능성 안감을 사용해 간절기에 입기 적당하다. 날이 더 추워지면 ‘바티칸 라이트 구스다운 재킷’으로 패밀리룩을 나타낼 수 있다. 세이지 김 네파 디자인실장은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고 같은 색감의 후드점퍼를 걸치거나 가방 또는 모자 등의 소품을 통일하면 캐주얼한 커플룩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신발은 모녀 커플룩에 처음 도전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강주원 금강제화 디자인 실장은 “엄마와 딸이 줄무늬 티셔츠나 피케셔츠와 같은 단순한 옷을 입고 끈이 없어 활동하기 편한 슬립온 슈즈나 워커부츠를 신으면 튀지 않지만 은근한 멋을 낼 수 있다”고 말했다. 유아 화장품 업계에도 미니미 바람이 분다. 엄마의 화장대에 관심 많은 여자아이를 겨냥해 성인 화장품을 본떠 만든 제품이 나오고 있다. 지난 5월 출시돼 두 달 만에 16만개가 팔린 프리메라 베이비 선쿠션은 에어쿠션과 생김새가 같다. 동그란 퍼프를 손가락에 끼우고 스펀지를 눌러 선크림을 묻힌 뒤 얼굴에 펴 바르는 방식이다. 김효정 프리메라 브랜드 매니저는 “자녀를 둔 연구원들이 아이들이 싫어하는 크림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쓰면서 느낀 불편함을 개선해 내놓은 제품”이라면서 “엄마처럼 화장하는 듯한 느낌을 줘서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제시카, 뉴욕 패션위크에서 근황 공개

    제시카, 뉴욕 패션위크에서 근황 공개

    제시카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단한 쇼(Great show!)”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이번 뉴욕패션위크 DVF 쇼에 참석하여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와 얼굴을 맞대고 현장의 카메라를 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제시카와 함께 사진을 찍은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 버그는 1972년 미국 뉴욕에서 시그니처 저지 드레스를 통해 미국 패션 세계에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현재 그녀의 디자인은 많은 셀럽들과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전세계 멋진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글로벌 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 제시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네 “ “러블리하다” “미소가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본인 브랜드를 론칭해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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