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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상반기 히트상품] LG전자 ‘휘센’

    [2011 상반기 히트상품] LG전자 ‘휘센’

    LG전자는 에어컨 부피를 기존의 3분의2로 줄이고, 나머지 공간에 청정제균기능과 청정제습기능을 담당하는 착탈식 ‘휘센 미니’를 일체형으로 구성한 ‘마린보이 스페셜’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4D 입체냉방’을 적용해 기존 스탠드형 에어컨만 사용하는 것보다 더 빨리, 골고루 시원하게 해준다. LG전자는 실내외 온도에 따라 냉방능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슈퍼 인버터’ 절전 기술을 2011년 신제품 모든 모델에 적용했다. 이 기술은 기존 일반형 에어컨보다 전기료를 최대 88% 줄여준다. ▲시원하고 쾌적한 숲 속 향을 구현한 ‘숲속모드’ ▲사람의 위치, 숫자, 활동량 등을 감지해 최적의 바람 ‘방향’과 ‘세기’를 자동 조절하는 ‘액션감지 쾌적냉방’ 기능도 제품에 적용했다.
  • 장마철 톡톡 튀는 신제품…뽀송뽀송한 장마철을 부탁해

    장마철 톡톡 튀는 신제품…뽀송뽀송한 장마철을 부탁해

    올해 장마는 유례없이 길고 더 독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기후변화 탓에 우산만으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폭탄’을 감당하기 어려워진 지 오래다. 때문에 관련 업계에서 장마철은 또 하나의 대목으로 자리 잡았다. 축축한 장마철을 보송보송 산뜻하게 건너뛰게 해준다며 업체들은 장마철 용품을 앞다퉈 쏟아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높은 인기를 확인한 장화와 서서히 한 세트 개념으로 고개를 들고 있는 우비 제품의 활약이 남다르다. 골프브랜드 엘로드가 장마철을 겨냥해 내놓은 ‘트레블 레인웨어’의 인기는 업체도 놀랄 정도다.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된 우비는 비올 때뿐 아니라 평상시 바람막이 점퍼로 입을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여 소비자들의 눈도장을 받은 것. 본격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데도 판매율 80% 이상으로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는 남성 직장인들에게 어울리는 화려한 색감의 체크 문양 우비를 내놓아 남성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비가 오지 않을 때 접어서 넣을 수 있는 주머니를 세트로 구성해 수납과 휴대를 간편하게 한 것이 주효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출시한 ‘컴포트 레인코트’는 특수 처리를 통해 방수 기능은 높이고 땀을 배출하는 기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모든 봉재선을 특수 테이프로 마감해 빗물을 완벽히 차단한다는 점을 자랑한다. 쏟아지는 장맛비를 아랑곳하지 않고 산뜻하게 건너뛰게 해주는 일등공신으로 장화가 빠질 수 없다. 지난해 인기를 확인한 업체들은 매출 호조에 대한 기대감으로 경쟁하듯 멋스럽고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금강제화 상품팀 방병길 과장은 “전년 레인부츠 판매율이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어 올해는 디자인 가짓수와 수량을 2배 이상 확대했다.”며 “일찍부터 내린 비로 지금까지 레인부츠 판매량이 전년보다 2.5배 늘었다.”고 말했다. 금강제화는 에스쁘렌도는 정장 차림에도 어울리게 굽이 있는 장화를 선보였다. 굽이 거의 없는 장화 일색인 가운데 나온 하이힐과 웨지 스타일 장화는 이미 장화를 장만한 여심까지도 혼란스럽게 만들 만하다. 편한 신발의 대명사가 된 크록스의 여성용 장화 ‘크록밴드 존트 애니멀 웨이브’는 산뜻한 색상과 깜찍한 문양으로 승부를 걸었다. 레몬색과 하늘색이 섞인 바탕색에 독특한 동물 문양을 새겨 넣어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을 노렸다. 습한 계절 눅눅한 신발 속 처리가 고민이다. LG생활건강은 이를 위해 신발 탈취제 ‘Mr.홈스타 신발을 부탁해’를 선보였다. 구두, 운동화 등 신발 내부에 적당량을 분사한 뒤 건조하면 무좀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 주는 제품이다. 내 몸은 물론 주변 환경도 쾌적하게 유지해 주는 제품들도 판매량이 늘고 있다. 온라인몰 G마켓(www.gmarket.co.kr)에서 최근 2주(6월 1~14일)간 제습기 판매량이 전월 대비 2.5배 늘어난 것. 책상에 놓고 쓰는 개인용 제습기 ‘에어퓨리어 제습기’(8만 3200원)와 가정용으로 크기가 작아 공간 활용이 좋은 소형 제습기 ‘알파 습기제거기’(3만 9500원)는 눅눅한 장마철 통풍이 잘 안 되는 좁은 실내 공간을 보송보송하게 만들어 줄 제품으로 찾는 이들이 많다. 이색 땀방지 제품도 눈길을 끈다. 겨드랑이에 밀착시키면 땀을 흡수해 주는 ‘겨드랑이 패드’(3만 5000원), 습도가 조절돼 땀 흡수뿐 아니라 냄새까지 잡아 주는 ‘조습군 땀방석’(4만 2000원)이 새로운 관심 제품으로 떠올랐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 [IT플러스]

    ●삼성, 콤팩트 블루레이 플레이어 삼성전자는 초고화질(풀HD) 입체 영상을 제공하고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갖춘 콤팩트 스마트 블루레이 플레이어(BD-D7000)를 출시했다. 기존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절반 정도 크기에 무게는 1.1㎏에 불과하다. 독자 개발한 하이퍼 리얼 엔진을 탑재해 선명하고 깨끗한 풀HD 3D 영상을 볼 수 있다. 올해 국제전자제품전시회(CES 2011)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39만원대. ●LG 장마철 대비 제습기 5종 출시 LG전자는 장마철에 대비해 2011년형 제습기 5종을 내놨다. 10ℓ 용량으로 최대 41㎡(약 12평)까지 제습이 가능하다. 자동 습도 조절을 통해 사람이 가장 쾌적하게 느끼는 50~60% 수준으로 실내 습도를 유지하며 연속 배수, 타이머, 3단계 풍량 조절 기능을 갖췄다. 탈·부착이 가능한 호스를 이용한 ‘집중 건조기능’으로 신발과 젖은 옷, 이불 등도 간편하게 말릴 수 있다. 34만 9000~44만 9000원. ●엑스박스 360용 ‘브링크’ 선봬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엑스박스 360용 게임 ‘브링크’와 PC용 게임 ‘페이블3’를 내놨다. ‘브링크’는 사용자가 저항군 혹은 보안군이 돼 전투를 벌이는 1인칭 슈팅게임으로, 최대 16명의 사용자가 참여해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역할수행게임(RPG)인 ‘페이블3’는 사랑하는 사람을 껴안거나 배신한 사람에게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다. ‘브링크’ 5만 2000원, ‘페이블3’ 4만 5000원. ●SKT 무료 콘텐츠 관리 ‘티백 플러스’ SK텔레콤은 무료 개인 콘텐츠 관리서비스 ‘티백 플러스’를 공개했다. 휴대전화 데이터를 비롯해 대용량 동영상, 음악, 문서 등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 파일을 최대 10기가바이트(GB)까지 온라인 서버에 보관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뿐 아니라 PC, 디지털 액자 등의 단말기 데이터도 저장할 수 있다. 휴대전화용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은 온라인 장터인 ‘T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T스토어 가입자는 별도 가입절차 없이 로그인할 수 있다.
  • [경제플러스]

    LG 에어컨 예약판매 60%↑ LG전자는 올 들어 지난달까지 가정용 에어컨 예약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가 다소 회복되는 가운데 올여름 폭염이 예상됨에 따라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올해 신제품은 황사에 대비해 공기청정 및 제균, 제습 기능을 강화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끄는 것으로 보인다고 LG전자 측은 전했다. 한라건설 KEPIC 인증 획득 한라건설은 국내 원전사업 진출 필수 자격요건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KEPIC 인증은 기술력을 갖췄는지를 확인하는 기본적인 자격 기준으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과 한국전력공사 등이 개발, 대한전기협회가 관리한다. 한라건설은 지난해부터 KEPIC 인증 추진팀을 구성해 품질경영체제 보완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 28일 대한전기협회로부터 원자력 기계·전기·구조·공조기기 등 원자력 발전소 시공 관련 모든 분야의 기술력을 인증받았다.
  • 똑똑한 가전제품으로 황사·방사능 걱정 뚝~

    똑똑한 가전제품으로 황사·방사능 걱정 뚝~

    최근 황사가 감기를 악화시키거나 유사한 증상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황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꽃 피는 시기를 맞아 공기 중에 떠있는 꽃가루 농도까지 증가하고 있어 감기 및 호흡기 질환은 더욱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이는 데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인한 방사능 피해 우려까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올봄에는 ‘먼지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봄철 가족 건강을 지키기 위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와 일본발 방사능 공포에서 가족의 건강을 지켜 줄 가전제품들을 사려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로봇청소기와 에어컨, 공기청정기, 알레르기케어 청소기 등 황사 및 방사능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방사능 먼지까지 잡는 로봇청소기 ‘탱고 스텔스’ 미국 원자력위원회가 방사능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개발한 헤파필터는 0.3나노(㎛) 크기의 입자를 99.97% 이상 제거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로봇청소기 ‘탱고 스텔스’는 이러한 헤파필터를 적용해 청소 영역을 보고, 찾고, 먼지를 쓸고, 담고, 잡고, 흡입하고, 헤파필터로 거르는 7단계 청소 기능을 갖췄다. 탈·부착이 가능한 초극세사 걸레를 이용해 바닥에 남아있는 미세먼지까지 닦아 내 미세먼지도 실내에 날리지 않는다. 청소기에 장착된 카메라가 사람이 직접 눈으로 보듯 집안 내부 영상을 초당 30회 간격으로 촬영하고, 스스로 청소영역을 인지해 구석까지 꼼꼼히 청소한다. 이 제품은 소음이 50데시벨(dB)에 불과한데다, 청소 속도도 기존 모델보다 크게 향상돼 더 빠른 시간에 조용히 청소를 마칠 수 있다. 기존 센서를 업그레이드해 로봇청소기가 벽에 부딪히는 것을 최소화하는 ‘케어모드’를 기본 제공하고, 강력한 청소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터보모드’와 구석청소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가장자리 모드’도 추가했다. ●외부 세균 99.9% 제거하는 ‘휘센 마린보이’ 동일본 지진과 황사의 영향으로 에어컨 업계에서도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제품을 내놓고 있다. LG전자의 2011년형 에어컨인 ‘휘센 마린보이’는 상하좌우로 입체적인 공기 순환을 완성한 ‘4D 입체 냉방’ 기능과 착·탈식 청정제습기·청정제균기인 ‘휘센 미니’를 적용했다. 휘센 미니는 본체와 분리 및 합체가 가능한 공기청정·제균 혹은 공기청정·제습 기능을 갖춘 착·탈식 제품으로 공부방이나 안방 등 집안 곳곳에 옮겨 놓고 쓸 수 있다. 청정제습기와 청정제균기 등 2종으로 구성돼 소비자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으며, 스탠드형 에어컨과 함께 쓰거나 따로 제습기 및 제균기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에어컨 본체에 장착된 제균필터가 신종플루, 조류독감, 슈퍼 박테리아 등을 99.9% 제거해 봄철 황사나 꽃가루에 민감한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구상나무에서 채취한 자연향과 설악산에서 채취한 청정바람 코스를 채택해 감성 기술도 구현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항균과 가습 더한 ‘케어스 항균가습청정기’ 웅진코웨이의 ‘케어스 항균가습청정기’는 제품명 그대로 공기청정과 가습, 항균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제품이다. 특히 5단계 필터를 거치면서 오염물질이 걸러진 깨끗한 공기는 다시 물에 젖은 디스크를 통과하면서 미세한 물 입자와 결합해 외부로 분사된다. 이때 물 입자는 0.1㎛로 매우 작아 건조한 환절기와 겨울철에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데 유용하다. 특히 고객들은 황사 전용(2~5월), 헌집 전용(6~9월·곰팡이 및 레지오넬라균 제거), 새집 전용(10~1월·폼알데하이드 등 실내유해가스 제거) 필터를 시기별로 교체할 수 있다. 웅진코웨이 측은 “은행잎, 붉나무 추출물 등 식물성 천연살균물질로 이루어진 항바이러스 헤파필터가 장착돼 있어 공기 중 유해 바이러스를 99.9% 제거한다.”면서 “지난 1~3월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알레르기 케어 기능 갖춘 ‘DC26 알러지’ 황사와 꽃가루는 입자가 매우 작아 소파와 가구 틈새에 쌓이기 쉽다. 이를 털거나 쓸어내면 방 안 전체에 퍼질 수 있는 만큼 청소기로 먼지를 흡입한 뒤 버리는 게 좋다. 영국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진공청소기 ‘DC26 알러지’는 알레르기 케어 기능을 강화한 매트리스 툴을 비롯, 다양한 액세서리 툴을 청소기에 장착할 수 있어 용도에 맞게 집안에 쌓인 황사 및 꽃가루 입자를 제거할 수 있다. 사용한 뒤에는 청소기 먼지통과 필터를 물에 씻어 다시 쓸 수 있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청소기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의 레드닷 어워즈와 유럽미디어협회가 주관하는 플러스 엑스 어워즈에서 디자인상을 받기도 했다. 다이슨은 국내에 ‘날개 없는 선풍기’로 잘 알려진 ‘에어 멀티플라이어’로 지난해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즈에서 대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스마트폰으로 농사도 ‘척척’

    스마트폰으로 농사도 ‘척척’

    스마트폰으로 농사짓는 시대가 열렸다. KT는 9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이용해 원격으로 재배환경과 작물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인 ‘올레 스마트 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앱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입체영상(3G)이나 와이파이망을 통해 비닐하우스 등 농장의 ‘필드환경 제어시스템’에 접속한다. 이를 통해 원격지에서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조도 등의 센서를 조절하고 냉난방, 제습기, 출입문 등을 작동시킨다. 또 현장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화면도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된다. 구역별 CCTV 영역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메라 각도 조절, 화면 확대 및 축소 등 안방에서도 농장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아이폰 및 아이패드용 올레 스마트 팜 개발을 완료한 KT는 작물재배 농가에 시범 적용을 한 후 상반기 중 상용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영농일지’ 메뉴를 탑재해 이용자들이 작성한 생생한 재배 정보를 공유하고 작물별 재배지식 데이터베이스(DB)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행정의 달인 29인을 말하다] (7)문화예술 분야

    [행정의 달인 29인을 말하다] (7)문화예술 분야

    이번에 소개하는 달인은 문화예술 분야의 달인이다. 강원 강릉시 왕산면의 최선복 부면장은 중앙부처 공무원이 아닌 지자체 공무원으로서 강릉 단오제를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는 데 기여했다. 전남 순천시의 최덕림 경제환경국장은 순천만을 우리나라 생태관광 1번지로 만들어 생태관광의 대가로 통한다. 두 달인의 얘기는 공무원의 뜨거운 열정과 관심이 지역발전의 촉매제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28일자 달인코너에서는 농업분야 달인 5명을 소개한다. ■‘강릉문화=세계문화’ 알린 강릉시 왕산면 최선복 부면장 강릉단오제 ‘세계 무형유산’ 등재 진두지휘 ‘강릉 단오제’를 유네스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에 등재시킨 최선복(47·행정6급) 강릉시 왕산면 부면장은 공무원들 사이에 ‘단오 박사’로 통한다.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면면히 이어져 온 단오제를 2005년 세계 속의 무형문화유산으로 각인시키며 강릉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종전 종묘제례악과 판소리에 대한 유네스코 등재는 문화재청이 중심이 돼 추진됐다. 하지만 강릉 단오제는 기초 자치단체가 추진해 성공하는 쾌거를 올렸다. 그 중심에는 행정6급으로 유네스코 등재를 제안하고 모든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열정을 쏟은 최 부면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추진과정에 어려움도 많았다. 강릉 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업무는 문화에 대한 지식과 외국어, 국제업무 능력이 필요한 전문 분야였다. 하지만 당시 향토문화에 대한 아무런 지식도 없이 향토문화담당을 접하고 추진한 일이어서 처음부터 공부하며 시작했다. 유네스코가 무엇을 하는 기관인지, 유무형 문화재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문화 분야 업무를 시작했다. 부지런히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찾아 다녔고 무형유산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으며 공부했다. 6개월이 지나면서 강릉 단오제를 유네스코에 등재하는 밑그림을 그릴 수 있었다. 2년 동안 의욕을 갖고 등재업무를 어느 정도 마무리할 때쯤 이번에는 뜻하지 않게 중국에서 “단오제의 원조는 중국인데 강릉에서 중국문화를 가로채려 한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국제적인 분쟁으로 번질 수도 있었지만 최 부면장은 차분하게 국제학술대회를 열어 강릉 단오제의 차별성을 알렸고 중국 예술원 간부를 초청해 일부 중국 학자들의 허위 주장에 대한 반론을 펴며 당위성을 알렸다. 또 유네스코 심사위원을 직접 방문, 설득하며 마침내 강릉 단오제를 유네스코에 등록시키는 데 성공했다. 단오제 유네스코 등재는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최 부면장 몫이었다. 강릉 단오제를 있는 그대로 유네스코에 알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시키기는 어려웠다. 최 부면장은 세계 굴지의 무형문화재를 간직한 국가 간 도시들의 모임을 만들기로 했다. 2004년 강릉시가 제안해 2008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첫 창립총회를 가진 국제무형문화도시연합(ICCN)이 그것이다. 이후 강릉시는 사무국 지위를 유지하며 세계 속의 무형문화유산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도시연합을 제안하며 강릉시는 단오제를 유네스코에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고 이듬해인 2005년 유네스코 등재를 완성할 수 있었다. 2012년에는 강릉에서 제1회 세계무형유산축제까지 연다. 또 네트워크를 이용해 세계 어린이 전통놀이 콘텐츠를 확보, 세계 어린이 전통놀이 테마파크 조성도 계획하고 있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강릉 단오제를 세계 속에 한 차례 더 확실하게 심어줘 ‘강릉문화=세계문화’로 삼고 세계 속의 어린이들에게도 강릉문화를 알리는 계기를 삼겠다는 취지다. 강릉은 강릉 단오제 유네스코 등재 이후 발빠르게 세계문화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강릉 문화유산을 홍보하기 위해 영문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나섰다. 2000년대 중반까지 강릉 단오제를 소개할 영문자료는 고사하고 제대로 정리된 우리나라 자료조차 없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자료수집부터 시작했다. 이제는 영어권 국가에 보급할 교육교재를 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 외국 기관인 호주 그리피스대학과 용역계약을 체결, 지역문화유산 국제화에도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 부면장은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기 위해 밤낮 없이 동분서주했다.”면서 “유네스코에 등재된 강릉 단오제를 중심으로 강릉지역의 문화예술이 어우러져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자리잡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글 사진 강릉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생태관광 연금술사’ 순천시 최덕림 경제환경국장 순천만 생태계 복원… 年 300만 관광객 유치 최덕림(53·행정4급) 순천시 경제환경국장은 한때는 개발이냐 보전이냐를 놓고 공방이 오갔던 순천만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우리나라 생태 관광 1번지로 만들어 ‘생태관광의 연금술사’로 불리고 있다. 해마다 30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는 등 순천만이 오늘날과 같은 전국적 명성을 얻은 것은 최 국장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세계 5대 연안습지인 순천만은 흑두루미 등 다양한 철새들과 짱뚱어, 게, 갯지렁이 등이 서식하고 있을 뿐 아니라 광활한 갈대군락이 있는 우리나라 유일의 연안습지다. 최 국장은 순천만이 2003년 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되고, 2006년 연안습지로는 전국 최초로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것을 계기로 2008년 갯벌로는 최초로 국가명승으로 지정받고, 더욱 더 살아 숨쉬는 곳이 되도록 복원하고 보전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최 국장이 순천만을 위해 가장 먼저 배려한 것은 자연이었다. 순천만의 효율적 보전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면서 국내외 전문가 및 관계자들을 초청해 순천만을 세계 전문가들에게 알리기 시작했다. 국제적으로 그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면서 보전지역과 완충지역을 설정하는 기본계획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러한 원칙을 세우고 순천만의 자연성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연경관과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공하는 음식단지를 이전했으며, 순천만 일원 770만㎡를 생태계 보전지구로 지정하는 등 훼손된 생태계를 복원시켜 나갔다. 나아가 100만㎡의 다양한 내륙습지를 조성해 바닷물이 만수위가 됐을 때 철새들이 쉴 수 있도록 쉼터를 마련했다. 또 순천만 곳곳에 있는 280여개의 전봇대를 뽑고, 아름다운 경관 농업을 조성해 이곳에서 친환경으로 생산된 벼를 ‘흑두루미쌀’이란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다. 매년 50t을 철새 먹이로 제공하는 등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도록 가꾸고 있는 최 국장은 순천만을 사람들을 위한 배려 공간으로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 생태축제인 순천만 갈대축제와 순천만을 사랑의 공원으로 만든 칠월칠석 사랑페스티벌, 걸으면서 자연을 체험하고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자연의 길, 별을 보는 천문대 설치 등 이야기가 있는 순천만을 만들어 삶을 돌아보는 생태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행복해야 순천만이 보전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우선적으로 지역 민들을 순천만을 관리하는 직원으로 고용하고, 순천만 자연생태위원으로 위촉해 순천만 정책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했다. 겨울철 농한기 경관농업과 철새 먹이주기, 무논습지 관리 등을 지역의 65세 이상 노인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주민들의 소득증대 사업도 펼쳤다. 그는 또 순천만 보전을 통해 순천이 우리나라 생태관광 1번지라는 이미지를 높이면서 도시 전체를 생태 공간으로 조성하려는 꿈을 펼치고 있다. 순천만이 더 이상 훼손되지 않도록 보전하기 위해 현재의 습지센터를 5㎞ 후방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국제습지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예산 430억원도 확보했다. 610억원의 민간자본을 유치, 습지센터에서 순천만까지 이동하는 수단으로 소형 경전철(PRT) 도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러한 계획들이 완성되면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도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주말에도 항상 순천만을 찾는 그는 “생태계 보전이라는 생각과 말은 쉽지만 실천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너무나 많다.”면서 “순천만은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자산으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를 지속적으로 보전할 때 세계인들은 놀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기 위해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순천 최종필기자 choijp@seoul.co.kr
  • “2013년 에어컨 매출 100억 달러 달성”

    “2013년 에어컨 매출 100억 달러 달성”

    LG전자가 2013년에 에어컨 부문 매출 100억 달러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올해 국내 시장에서 100만대를 판매, 시장점유율 50% 이상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12일 서울 양재동 서초 연구·개발(R&D)센터에서 광고 모델인 박태환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형 휘센 에어컨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이 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노환용 에어컨디셔닝·에너지솔루션(AE) 사업본부장(사장)은 “총 200만대 규모인 국내 에어컨 시장에서 올해 100만대를 판매, 점유율 50% 이상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국내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겠다는 것이다. 노 본부장은 또 “AE 사업본부는 올 1분기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면서 “2013년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에어컨 매출 100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전날 홍창완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이 2015년까지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등에서 30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리겠다고 밝힌 데 대한 대응으로 보인다. 한편 LG전자는 행사에서 ▲세계 최초로 에어컨과 청정제습·제균기를 분리 사용할 수 있는 ‘마린보이 스페셜’ ▲슈퍼 3D 입체냉방 기능과 패턴 디자인을 적용한 ‘챔피온 모델’ ▲기본기능을 한층 강화한 ‘에이스 모델’ 등 총 42개 신제품을 선보였다. 마린보이 스페셜은 착탈식 청정제습·제균기인 ‘휘센 미니’를 스탠드형에 적용하고 ‘4D 입체냉방’(위·아래·좌·우)을 구현, 냉방 및 절전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마린보이 스페셜 290만~390만원대, 챔피온 모델 350만~500만원대, 에이스 모델은 200만~250만원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초고층 아파트 거주 불편한 진실

    초고층 아파트 거주 불편한 진실

    지난 10월 1일 부산 해운대 초고층 아파트에 불이 났다. 4층에서 일어난 불길은 바람을 타고 순식간에 38층으로까지 번졌다. 중앙 엘리베이터와 계단이 만든 수직 통로가 불쏘시개 작용을 한 것. 초고층 아파트 구조 자체가 화재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셈이다. 또한 국내 초고층 아파트의 80% 이상은 옥상 헬기장이 좁고 난간이 높이 솟아 있어 재난 발생 시 원활한 구조가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시원한 전망과 편리한 주거 조건, 투자 가치 등으로 초고층 아파트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그런데 초고층 아파트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법적 규제는 마련되지 않았다. 과연 입주자의 안전과 건강, 환경 문제 등을 고려하며 세워지고 있는 것일까. KBS 1TV ‘환경 스페셜’이 22일 오후 10시 초고층 아파트를 정밀 진단한다. 구조상 바람에 흔들릴 수밖에 없는 초고층 아파트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느끼기 힘든 미세한 흔들림이 부지불식간에 뇌에 영향을 미치는 탓이다. 종종 안개 등으로 가려져 시야가 차단된 전망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우울증과 자폐증 등의 정신병은 물론 당뇨병, 뇌졸중 같은 성인병까지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개 통유리 구조로 만들어지며 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하는 초고층 아파트는 바람이 통하지 않아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단열, 보온 효과도 크게 떨어져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다. 그래서 환기나 냉·난방, 제연과 제습, 상하층 간 압력 조절 모두 기계 설비로 해결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일반 아파트보다 5배나 많은 전기를 소비한다. 초고층 아파트가 인간에게 우호적인 주거 공간이 아니라는 것은 해외에선 이미 주지된 사실이다. 1970년대 프랑스 파리에서는 40~50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들이 많이 지어졌고 부유층들이 입주했다. 하지만 오늘날 이 건물들은 황폐한 이민자촌으로 변했다. 요즘 파리에는 인간의 생활 리듬에 맞고 식물이 자랄 수 있는 5층 높이 건물들이 많이 지어지고 있다. 1960~1970년대 초고층 건물을 짓기 시작한 일본도 수많은 관련 연구 결과를 내놓고 있다. 예를 들어 임산부의 경우 조산이나 사산의 비율이 높았다. 외출 기피로 인한 운동 부족과 폐쇄적인 공간으로 스트레스가 증가해 나쁜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잠못드는 열대야, e몰 올빼미 쇼핑족 ‘문전성시’

    잠못드는 열대야, e몰 올빼미 쇼핑족 ‘문전성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연일 계속되는 열대야에 온라인몰은 잠 못 이루는 올빼미 쇼핑족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열대야가 지속된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디앤샵에서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방문한 고객수를 추출한 결과, 전월 동기간보다 방문자수와 페이지뷰가 각각 5%, 7% 가량씩 증가했다. 인터파크는 같은 기간 방문자수가 10.5% 증가했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에 15% 가량 방문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닷컴은 같은 기간 전월 동기간보다 약 13% 가량 방문자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디앤샵 김현수 마케팅실장은 “기온 및 습도가 높아 숙면을 취하기 힘든 열대야가 지속되면서 온라인쇼핑으로 더위를 잊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없고 더위를 잊을 수 있는 물품들을 클릭만으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어 심야 방문 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디앤샵(www.dnshop.com)에서는 오는 8월 1일까지 ‘디앤샵 쇼핑홀릭 위크’ 이벤트 중 하나로 ‘디앤샵 야시장’을 운영한다. ’디앤샵 야시장’에서는 매일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9시까지만 사용이 가능한 ‘원나잇쿠폰’을 발급해 야식을 비롯한 바캉스용품, 여름 뷰티제품 등 다양한 여름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방문고객 및 구매고객 대상 500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H몰은 오는 8월 8일까지 ‘열대야를 날려라! 행운의 찬스’ 이벤트를 열고 행사기간 동안 매일 자정부터 오전 9시까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대 2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 고객에게는 20%·2만원·1만원·7천원·5천원 할인쿠폰 중 1개를 증정하며 당첨된 할인 쿠폰은 당첨 직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롯데닷컴은 ‘열대야! 폭염주의보! 건강한 여름나기 대작전!’ 베스트 상품전을 열고 여름밤을 쾌적하게 나게 해줄 냉방기 및 제습기, 살균·건조기, 빙수기·아이스크림 제조기 등을 판매 중이다. 인터파크는 ‘1+1 2단 접이식 캠핑매트’가 열대야 속 대표 인기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인터파크의 랭킹 인기상품 100코너에서 남성 전체 랭킹 7위, 여성 전체 랭킹 18위에 오른바 있다. 바닥의 습하고 찬 기운과 굴곡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쿠션감 뛰어난 상품으로 열대야를 피해 야외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온라인몰, 100% 당첨 “쿨하게 여름나기~”

    온라인몰, 100% 당첨 “쿨하게 여름나기~”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아이스타일24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00% 당첨! 여름나기 대작전’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이스타일24 총알합배송샵에서 의류와 화장품을 함께 구매한 전원에게 애경에스티 홈즈의 옷장용 제습제를 증정하고 33명을 추첨, 선정한다. 이를 통해 워커힐 리버파크 커플이용권과 싸이닉 아쿠아 토너, 지오다노 플립플랍, 니베아 남성용 데오드란트 등 푸짐한 여름나기 경품을 증정한다.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중복 응모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날 수 있는 나만의 비법을 공개하는 ‘나만의 여름나기 노하우 댓글 이벤트’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아이스타일24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수 댓글 작성자 2명을 선발해 35만원 상당의 블루힐리조트 1박 무료이용권을 선물로 증정한다. 아이스타일24 이린희 마케팅 팀장은 “총알합배송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매월 100%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 중이다.”며 “총알합배송샵의 취급 물품과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물류 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e몰, ‘장마’ 대비로 관련 용품 호황~

    e몰, ‘장마’ 대비로 관련 용품 호황~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온라인몰에서는 예년보다 장마가 일찍 시작되면서 장마 관련 상품이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다.더구나 장마 기간과 월드컵 시즌이 겹치면서 기존 장마대비용품 외에도 야외 수중응원을 위한 상품들도 높은 판매를 기록해 매출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온라인 쇼핑몰 디앤샵에서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레인부츠의 매출이 전월 동기간보다 약 113% 증가했으며 장마가 끝나면 늘어나는 벌레 탓에 모기장, 모기퇴치제, 살충제 등 생활위생 안전용품도 약 122%가량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롯데닷컴에서는 제습제·건조대의 매출이 40% 증가했고 인터파크는 우산류의 판매량이 전년대비 165% 증가했다고 밝혔다.장마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장마 특수’ 매출 증가도 눈에 띤다. 디앤샵의 경우 온라인 미용실 예약 서비스인 ‘온헤어 플러스’의 매출이 전월보다 약 50% 이상 증가했고 헤어스타일링 상품은 약 58% 가량매출이 증가했다.이는 습한 장마가 찾아오기 전 미리 머리손질을 대비하는 여성고객들의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또한 화장이 번지기 쉬운 땀으로부터의 보호와 수중응원전 등을 대비한 워터프루프 아이 메이크업 상품의 매출이 30% 이상 증가했으며 장마철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것에 대비해 아동의류는 43%, 신생아의류는 48% 가량 매출이 상승했다.디앤샵 한동훈 영업본부장은 “오랜 기간 비가 내리고 습하고 무더운 장마철 특성상 의류, 해충, 제습, 미용 등 다양한 생활영역에서의 대비가 요구된다.”며 “요즘 장마는 국지성 호우 성격이 짙어 소지가 간편한 우산, 레인부츠, 레인코트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렇듯 본격적인 장마시즌에 접어듦에 따라 각 온라인몰에서는 장마 관련 기획전 등을 통해 실속 있는 장마철을 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 중이다.이에 따라 디앤샵은 ‘비가 오면 생각나는 쇼핑아이템’ 기획전을 통해 우산, 레인부츠 등 장마철 필수품은 물론 장마철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해당 기획전의 인기 제품인 가십걸의 Aimee love 레인부츠는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아일린의 큐빅장식 장미 젤리 플리플랍은 비에 젖지 않는 젤리 소재로 장마철 멋 내기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또한 장마철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반바지도 높은 판매를 기록 중이다. 첼리의 원포켓 스트라이프 니트와 체크안감 기본 면반바지 세트는 스타일리시하면서 루즈한 핏으로 비오는 날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 롯데닷컴은 ‘뽀송뽀송한 장마철을 위한 숯 기획전’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하며 습기를 잡아주는 숯 관련 제품을 5~20% 할인 판매한다.또한 오는 22일부터는 제습제, 건조대 등 장마철 필수제품을 한데 모아 기획전을 진행할 예정이다.인터파크에서는 ‘올여름 머스트해브 아이템 레인부츠 기획전’을 상시로 진행해 1만원 미만 대부터 다양하게 판매한다.기획전 대표 인기 상품으로는 영국 인기 브랜드 상품 ‘락피쉬 2010 신상 레인부츠’와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우산 및 레인부츠 대표 수입 브랜드 ‘totes 천연고무 레인부츠’, 앵클, ‘패션장화 앵클 레인부츠’등이 있다.G마켓은 오는 30일까지 ‘비 오는 날의 패션세일’ 기획전을 진행하고 레인부츠, 젤리슈즈, 우산 등 장마대비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퓨링 레인부츠’는 4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며 출근용으로도 손색없는 ‘젤리 플랫슈즈’도 인기상품이다. 지갑형, 초경량형 수동우산인 ‘수시노 5단 우산’과 세계적인 명화가 프린트돼 있는 ‘명화 패션 장우산’ 등도 판매한다.이 밖에 ‘원적외선 신발건조기 슈키퍼’는 장마철 축축해진 신발을 원적외선 방식으로 건조시키며 탈취, 살균효과로 발 냄새 제거와 무좀 예방에 좋다.11번가에서는 ‘포켓용 5단 우산’과 태풍에도 뒤집어 지지 않는 ‘토스 24살 장우산’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비 오는 날 연인끼리 우산을 함께 쓸 수 있는 2인용 ‘커플우산’이 인기다.이색 인기상품인 ‘레인하이힐’은 발목을 감싸는 형태로 발등으로 비가 샐 염려가 없으며 일반 힐보다 가볍고 탄력 있는 젤리소재가 발을 편안하게 감싸준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싱글 라이프] 쇼핑고수 싱글들의 노하우 엿보기

    [싱글 라이프] 쇼핑고수 싱글들의 노하우 엿보기

    싱글들은 자신을 위한 쇼핑에 투자를 가장 많이 하는 부류다. 패션 용품부터 각종 생활 용품까지 자신만의 쇼핑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쇼핑 자체를 즐긴다. ‘아껴야 잘 산다.’는 짠돌이부터 온라인 장터를 누비는 싱글까지…. 싱글들의 쇼핑 노하우를 엿본다. g당 가격계산·중고애용 … 아끼고 보자형 직장인 5년차 성주현(30)씨는 자타가 공인하는 ‘절약의 달인’이다. 출퇴근길 사이에 단골주유소를 정해 할인카드로만 결제하는 것은 물론 ‘차계부’도 잊지 않고 작성한다. 더 싸다고 먼 곳까지 찾아가는 것은 오히려 기름값을 낭비할 수 있다는 게 성씨의 지론이다. 대형마트에 갈 때에도 펜과 메모지, 장바구니는 필수 준비사항이다. 미리 사야 할 물건을 적어 놓고 충동구매를 자제한다. 대형마트의 자체브랜드(PB) 상품도 싸다고 무작정 구매하려 하기보다는 g당 가격을 계산해 보고 보너스 상품까지 꼼꼼하게 살핀다. 성씨는 “장바구니만 잊지 않고 챙겨 가도 100~150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떨이 상품이나 파격세일 상품이 주로 판매되는 심야시간대를 노려 마트의 마감 시간에 임박해서야 장을 보러 나선다. 친구들은 ‘남자가 쩨쩨하게 아끼려 든다.’고 핀잔하지만 성씨는 이렇게 해서 모으는 돈도 만만찮다고 오히려 목소리를 높인다. 중고만 이용하는 알뜰족도 있다. 보험업계에서 근무하는 홍신영(31)씨는 아예 집안을 중고로 꽉채웠다. 자취생활을 시작하면서 구입한 TV며 옷장, 냉장고, 세탁기 등을 모두 근처 재활용마트에서 구입한 것. 홍씨는 “잘만 고르면 몇만 원 안 들이고도 새것 같은 중고 가전제품을 살 수 있다.”면서 “집 근처라 고장이 나도 수리가 쉬워 더 편하다.”고 말했다. 홍씨는 옷도 철 지난 브랜드를 고집한다. 기본 정장은 디자인 차이가 크지 않은데도 이월상품이라 대폭 할인된다. 아웃렛이나 백화점 이월 상품 코너 등을 잘 이용하면 오히려 질 좋은 상품을 싸게 살 수 있다. 홍씨는 “재고처분을 위해 의류업체가 한시적으로 벌이는 염가 처분 기획행사도 잘 활용하면 평소 사 입고 싶었던 옷을 70~80% 싼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면서 “비싼 브랜드 제품도 약간 스크래치가 있거나 매장 진열상품으로 나왔던 것을 살 경우 20~30%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발품 필요없이 비교구매…e마켓 예찬형 직장인 이민정(26·여)씨는 최근 1년 동안 백화점에 가 본 적이 없다. 길게는 3~4년간 백화점에서 무언가를 사 본 적도 없다. 그렇다고 쇼핑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매주 티셔츠 하나라도 사야 직성이 풀리는 이씨는 자칭타칭 ‘인터넷 쇼핑의 여왕’이다. 지마켓, 옥션 등 온라인 오픈마켓에서 블라우스, 가방 등 패션용품과 드라이기, 제습제 등 각종 생활 용품을 구입한다. 그런 이씨를 ‘여왕’이라고 일컫는 이유는 하나를 사더라도 남들보다 저렴한 상품을 더 잘 찾아내기 때문. 얼마 전에도 최신 유행 바지를 9900원에 구입했다. 이씨가 처음부터 인터넷 쇼핑에 중독된 것은 아니었다. 대학을 마치고 일찍 취업한 이씨는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 있는 생활이 지루해 인터넷 쇼핑몰을 서핑하기 시작했다. 이씨가 저렴하고 질 좋은 상품을 잘 찾는 데는 나름의 노하우가 있다. 무수한 ‘클릭질’이 그것이다. 이씨는 “백화점이나 시장에서 쇼핑할 때 열심히 발품을 팔아야 하는 것처럼, 온라인 쇼핑에서는 열심히 ‘손품’을 팔아야 한다.”면서 “가만히 앉아서 저렴한 가격에 물건을 살 수 있으니 최고의 쇼핑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경기 수원 인근의 작은 중소기업에서 재무팀 직원으로 일하는 이희영(31·여)씨는 물건을 살 때 가능하면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다. 저렴하기도 하고 물건을 배달해 주기 때문이다. 먹을거리나 생활용품을 사더라도 대형마트 쇼핑몰에서 구입하면 배달이 무료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살 때마다 집 컴퓨터에 있는 가계부에 제품 종류와 가격을 반드시 기록한다. 또 한 달에 하루 정도 날을 잡아 어떤 물건을 샀는지, 지출이 예전과 비교해 너무 많이 늘지는 않았는지 평가한다. 일종의 ‘온라인 가계부’인 셈이다. 결혼해서 살림 잘한다는 친구들도 그의 꼼꼼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다. 이씨는 “마트나 백화점에 가서 직접 구매하게 되면 충동구매를 하게 된다.”면서 “텔레비전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온라인 마켓을 이용하는 게 힘·돈·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입시학원 강사로 일하는 최성은(29)씨도 온라인 쇼핑을 즐긴다. 운이 좋으면 시중 판매가격의 반 값에 상품을 건질 수도 있다. 최씨는 “심야 시간대나 평일 특정시간을 노리면 더 할인받는 경우도 있다. 옷이나 생활필수품도 인터넷에서 ‘게릴라 세일’ 등 깜짝 할인을 할 때를 놓치지 않는다.”면서 “적립금이나 포인트가 쌓이는 데다 보너스로 오는 상품도 제법 쓸만하다.”고 말했다. 또 친구들 생일선물도 주로 인터넷을 이용해 구매한다. 화장품이나 책, 향수 등을 고르면 예쁘게 포장까지 돼 도착하기 때문에 편하다는 게 장점. 최씨는 “매달 특정일 날 과감하게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정보도 잘 활용하면 돈을 아낄 수 있다. 발품을 팔 필요없이 편하게 원하는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다.”며 예찬론을 펼쳤다. 취미·관심사 따라 구매…스타일 심취형 중학교 교사 채정희(29·여)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짠순이’로 유명했다. 떡볶이 하나를 사 먹더라도 더 싼 곳을 찾았고, 친구들이 비싼 커피숍이라도 갈라치면 그보다 저렴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음료를 마시자고 권했다. 대학 때도 마찬가지였다. 패밀리레스토랑보다는 피자체인점을, 스타벅스보다는 저렴한 커피전문점을 찾았다. 남들 다 갖고 있는 명품가방은커녕 브랜드 지갑도 사지 않았다. 그런 채씨가 최근 몇개월 새 확 변했다. 큰맘 먹고 명품 가방을 구입한 것. 친구들도 모두 의아해하기 시작했다. 변신의 이유는 간단했다. 남자친구가 생긴 것. 유지비가 ‘제로(0)’에 가까웠던 긴 생머리에서 파마 머리로 변신하는 등 스타일에도 변화를 줬다. 신경써야 할 것은 한둘이 아니라 액세서리, 옷, 구두도 본격적으로 구매하기 시작했다. 채씨는 “그동안 아끼면서 모아둔 돈이 많아서 막상 쓰는 돈이 아깝지 않다.”면서 “여태까지 돈 쓰는 즐거움을 몰랐는데 앞으로는 저축도 하면서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누리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원생 김영록(31)씨는 카메라광이다. 김씨가 ‘사진’광이 아닌, ‘카메라’광인 이유는 카메라 장비 구입에 목을 매기 때문이다. 대학원생 신분이라 용돈이 넉넉하지 않은 김씨는 평소에 생활비를 아껴 3~4개월마다 카메라 장비를 마련한다. 렌즈, 필터 등 각종 장비가 새로 나올 때마다 바로 사야 직성이 풀린다. 사진 동호회 활동을 하면서 얻은 정보를 장비를 구입할 때마다 사용한다. 김씨가 최근 빠져 있는 것은 아이폰이다. 돈을 들여 구매하는 것이라고는 카메라뿐이었던 김씨에게 변화가 찾아온 것. 처음에는 아이폰에 관심도 없었지만 사진 동호회 회원들이 너나할 것 없이 카메라를 제쳐 두고 아이폰에 심혈을 기울이자 김씨도 관심을 갖게 됐다. 아이폰을 구입한 후로는 각종 아이폰 액세서리와 앱을 구매하는 데 심취한 김씨. “이런 신세상이 있는 줄 몰랐어요. 제가 한번 뭔가에 빠지면 혹 하는데…, 한동안은 아이폰에 목 맬 것 같네요.” 쇼핑전엔 반드시 식사…욕구억제형 직장인 오영신(30·여)씨는 가능하면 친구들과 함께 쇼핑을 즐긴다. 친구들의 조언을 들으면 물건을 사기 전에 한두 번 더 냉정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 백화점이나 쇼핑몰에 혼자 갈 때보다 친구들의 예리한 평가가 곁들여지면 쇼핑하는 즐거움이 한층 배가된다는 생각이다. 또 쇼핑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식사를 하고 들어간다. 누군가 ‘모든 욕구는 일맥상통하기 때문에 식사를 하는 것이 충동구매를 줄이는 좋은 방법이 된다.’고 얘기해 준 뒤로는 반드시 속을 든든하게 채우고 발걸음을 옮긴다. 오씨는 “나만의 쇼핑 노하우라는 것이 특별한 것이 없는 것 같다.”면서 “좋은 물건을 충동구매하지 않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원생 최인호(31)씨는 주말만 되면 ‘쿠폰족’으로 변신한다. 아직 취업 전이라 쓸 돈이 넉넉지 않지만 쿠폰만 잘 이용하면 부담없이 여자친구와의 데이트를 만끽할 수 있기 때문. 최씨는 “홍대 근처나 신촌 등 대학가 주변에 가면 한번 다녀가도 이메일로 식사권 할인 쿠폰을 보내주는 곳이 꽤 있다.”면서 “온라인 맛집 사이트 중에서 미리 예약하면 10~20% 할인해 주는 곳을 찾아 방문하곤 한다.”고 말했다. 이민영 정현용 백민경기자 min@seoul.co.kr
  • 올 여름방학 ‘에듀바캉스’ 어때요?

    올 여름방학 ‘에듀바캉스’ 어때요?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휴가 계획은 빨리 세울수록 유리하다. 방학 기간에 수요가 집중돼 경쟁이 심한 학생 체험활동은 더욱 그렇다. 보다 알뜰한 비용으로 농·산·어촌의 자연을 만끽하고 체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에듀 바캉스’를 계획했다면, 지금부터 꼼꼼히 따져 보는 게 좋다. 오는 7월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한국농어촌공사 주최로 열리는 ‘2010 농어촌 여름휴가 페스티벌’에 참가할 지역 150여곳 가운데에서도 매년 인기가 높은 곳을 31일 주제별로 살펴봤다. ●한문 익히고 역사 공부… 전통 체험 경기도 안성 한문문화마을 흰돌리에서는 지리산 청학동을 떠올리게 하는 한문서당을 연중 운영한다. 정재균 훈장이 사자소학·명심보감과 함께 서예를 가르친다. 당일치기와 1박2일 체험프로그램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숙박은 민박을 하면 된다. 서당체험 외에 청국장·두부 등 전통 먹거리 체험, 비석치기·쥐불놀이 등 전통 놀이 체험, 야생화 관찰·증류소주 도가 견학 등 볼거리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충남 부여 기와마을에서는 전통적으로 기와를 구웠던 오얏골의 기와로 탁본 체험을 할 수 있다. 서울 중심 상류층 젊은이와 부녀자들이 하던 실내놀이인 승경도 놀이도 마련된다. 가로 10칸×세로 10칸으로 된 도면에 만인지상 일인지하의 관직인 영의정부터 최악인 사약까지 적고, 윷이나 주사위를 던져 숫자에 따라 승진하는 놀이다. 놀이를 즐기면서 조선 시대의 문화와 계급을 간접 체험하며 역사공부도 할 수 있다고 이 마을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북 고령 개실마을은 한옥민박을 활용해 하룻밤 묵을 수 있는 일정을 준비했다. 민박에서 자면서 고구마·감자를 삶아 먹을 수 있고, 가마솥에 장작으로 삼겹살을 구워 먹을 수도 있다. 주변에 합천 해인사나 대가야박물관 등을 둘러봐도 좋다. ●삼베 짜고 천연염색… 창의 체험 충남 예산 삼베길쌈마을 주민들은 과거 방식 그대로 삼베를 조직한다. 이곳에서는 삼베이불·당의·베개 등을 삼베로 직접 만들고 천연 염료로 염색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도시에서는 보기 드문 베틀로 삼베 짜기를 해 볼 수 있고, 싸리로 통발을 만들어 직접 고기를 잡아 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천연향제로 선향과 향초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경남 거창 하늘비단마을은 삼림욕과 온천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뿐 아니라 어른들도 쉴 거리가 많은 마을이다. 손수건이나 면 티, 스카프에 천연 염료 염색을 할 수 있는데, 미리 준비한 면 티에 물을 들여도 된다. 도자기 만들기도 할 수 있다. 직접 도자기를 빚고 유약을 바르는 작업까지 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마을에서 도자기를 구워 며칠 뒤 택배로 보내준다.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초입에는 국제습지조약인 람사협약에 근거한 람사공원이 있다. 이곳의 습지에는 자연산 잉어 400여 마리가 있는데, 맨손 물고기 잡기나 어탁뜨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황토·머드 체험장도 근처에 있다. ●잡고, 따고, 관찰하고… 생태 체험 강원도 평창 어름치마을은 동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4개 코스별로 래프팅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생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어름치마을에서는 동강의 생태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민물고기생태관과 천연기념물 260호인 백룡동굴을 탐사할 수 있다. 어름치 산란탑, 칠족령 트레킹, 야간 물조기 탐조 등의 활동으로 밤낮없이 온 가족이 함께 체험활동을 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동강에 젊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에스키모 보트를 개량한 영국의 카약으로 동강을 활주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전남 후곡 산촌마을은 멸종위기 2급 곤충인 창뿔소똥구리 서식지이다. 운이 좋으면 대벌레와 딱따기 같은 희귀곤충도 볼 수 있고, 야생화는 지천에 있다. 주민들이 40년 이상 누에치기와 토종꿀을 업으로 삼아 관련 특산물을 구할 수 있다. 식물체험관에는 양지꽃·떡쑥·소리쟁이·송악·보리수나무·뽕나무 등을 관찰할 수 있다. .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대장경 속에 위기극복 DNA 있다”

    “대장경 속에 위기극복 DNA 있다”

    “과거 몽골이 쳐들어왔을 때 전 세계적으로 몽골군이 지나가면 먼지만 남는다고 했지만,우리는 거꾸로 문화유산과 기록유산인 ’팔만대장경‘을 남겼습니다.”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는 25일 오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1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의 국민보고대회에서 특강을 통해 대장경 속에는 한국인이 가진 국난 극복의 DNA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대장경은 단순한 불교 문화유산이 아니다.”라며 한국의 역사와 불교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도 대장경을 보면 그 의미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장경 속에는 ‘위기극복의 DNA’와 ‘전통계승 정신’,‘인쇄문화의 새 패러다임 마련’, ‘관·민의 비전 공유와 협업 시스템’, ‘(문화유산의) 보존문화’ 등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IMF 위기에 이은 금융위기를 겪는 한국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지는 초조대장경과 팔만대장경을 보면 알 수 있다.”며 “특히 왕실과 백성이 한마음으로 협업해 완성한 대장경에서 국가주의와 개인 사이의 갈등이 초래된 해체기인 현대의 해결책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대장경은 목판에서 금속활자로 가는 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인쇄문화상 의의가 있을 뿐 아니라 에어컨이나 제습기도 없이 800년 동안 고스란히 보존한 것에서 ‘에코 테크놀로지’의 시조라고 볼 수 있다.”며 팔만대장경의 기술적인 의의도 언급했다. 그는 “대장경을 처음 만든 지 1000년이 지났지만,여전히 우리 조상과 우리를 이어주는 끈이 남아있다.”며 “이에 (우리와) 전 세계를 이어줄 수 있는 축전이 벌어지는 것”이라고 내년에 개최되는 축전의 의의를 설명했다.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자승 조계종 총무원장 등도 참석했다. 연합뉴스
  • 서초구 ‘클린후愛’ 호응

    서초구 ‘클린후愛’ 호응

    “집안 가득 쌓인 해묵은 먼지도 털어내고, 겨우내 묵혀 뒀던 두꺼운 이불도 정리하고 나니까 그렇게 홀가분할 수가 없어. 혼자 하기엔 너무 버거워서 미루고 있었는데, 너무 좋아.” 이영미(78) 할머니는 구청직원들과 청소전문가들의 손을 잡고 연신 쓰다듬기만 했다. 서울 서초구가 지역의 저소득 홀몸노인 및 장애인들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집으로 찾아가 맞춤형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린후애(愛)’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중 노인이나 장애인, 질환자가 있는 독거가구를 우선으로 총 50가구가 대상이다. 이 가구들을 방문한 청소 전문가들은 문틈이나 창문틈 등 집안 구석구석 쌓인 미세먼지와 황사먼지를 말끔히 닦아내고, 화장실이나 부엌, 거실 바닥을 오존 살균한다. 피부 가려움증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이불이나 베개, 매트리스속 진드기는 고온 스팀청소기를 활용해 깨끗하게 제거한다. 개인이 청소대행업체를 통할 경우 20만원가량 부담해야 하는 서비스다. 특히 이번 청소서비스는 직업재활훈련을 받고 있는 다니엘직업재활원생들이 맡아 장애인 자활과 구민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거두고 있다. 구는 필요에 따라 도배나 장판 교체는 물론 제습기까지 대여해줄 예정이다. 또 청소가 끝난 후엔 사후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청결상태에 불만족한 가구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달 초 클린후에 서비스를 받은 시각1급 장애인 표모(38)씨는 “겨우내 여기저기 가렵고 숨도 쉬기 힘들었는데, 집안이 깨끗해지니 몸도 한결 가볍고 기분까지 상쾌하다.”면서 “볼 수는 없지만 봄이 왔다는 것을 온몸으로 느낀다.”고 말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 “모바일 고객 올 50만명 확보”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 “모바일 고객 올 50만명 확보”

    하나카드가 사명을 하나SK카드로 변경하고 다음달 중순부터 통신과 카드를 융합한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개시한다.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은 2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하나SK카드가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이 합작투자한 회사라는 점을 알리고 하나와 SK 브랜드가 가진 장점을 융합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사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하나SK카드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제휴해 내달 중순 카드와 통신이 융합한 새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휴대전화로 결제하는 기능 말고도 각종 쇼핑정보를 단문메시지(SMS)로 실시간 전송하고 모바일 할인쿠폰을 보내주는 등 양방향 서비스도 제공한다. 쇼핑 후 모바일 전용 결제창구에서 상품별 할인쿠폰이 자동으로 차감되며 마트와 통신, 카드사의 멤버십 포인트가 동시에 적립된다. 이 사장은 “강력한 인센티브와 편리함을 제공하지 않으면 플라스틱 카드에 익숙한 고객의 결제습관을 바꾸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올해 안에 모바일 신용카드 신규 고객 40만~50만명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바일결제에 가장 적합한 가맹점은 젊은 층이 소액결제를 많이 하는 편의점이나 커피전문점 등으로, 이들과 접촉하고 있다.”면서 “VAN 수수료 없이 카드결제가 이뤄지도록 해 가맹점과 고객에게 모두 혜택이 돌아가는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나SK카드는 사회 각계 저명인사를 대상으로 VIP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드도 내달 출시할 예정이다. 이 사장은 “앞으로 우리가 출시하는 모든 상품은 통신과 금융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영규기자 whaomi@seoul.co.kr
  • 포스코 친환경 소형 경전철사업 진출

    포스코 친환경 소형 경전철사업 진출

    포스코가 친환경 소형 경전철(PRT·Personal Rapid Transit) 사업을 본격화한다. 포스코는 25일 전남 순천시와 순천만 일대 소형 경전철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건설되는 소형 경전철은 국제습지센터에서 순천만까지 5㎞ 구간을 달리게 된다. 1대에 4∼6명 정도의 인원이 탑승할 수 있는 크기로 40대가량 운행한다. 소형 경전철 및 제어시스템의 공급은 포스코의 자회사인 벡터스가 담당한다. 소형 경전철은 궤도 위를 무인으로 달리는 전기차량으로 소음이 없고 배기가스 배출도 없다. 평균 시속이 40∼60㎞/h이며, 건설비는 1㎞에 200억원을 넘지 않아 지하철(1000억원)과 경전철(400억∼600억원)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이동희 포스코 사장(사진 오른쪽)은 이날 포스코센터에서 노관규 순천 시장과 순천만 일대에 소형 경전철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포스코는 순천만 소형 경전철 건설 사업을 계기로 중동, 유럽 등으로 PRT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복안이다. 순천만은 2006년 람사르 협약에 의해 세계 5대 연안습지 중 하나로 등록됐으며, 생태환경에 대한 관심 고조로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60여만명이 방문했으며,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와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유치 등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발품팔면 사은품이… 방콕쇼핑 생필품까지

    발품팔면 사은품이… 방콕쇼핑 생필품까지

    오락가락하는 날씨에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곤혹스럽다. 여름 휴가와 장마 등으로 인해 가뜩이나 쇼핑 비수기인 7~8월, 중부와 남부 지역에 번갈아 폭우가 쏟아지면서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이 울상을 지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번달 12일까지 여름 정기세일 동안 롯데백화점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7.9% 늘었다. 현대백화점은 3.3%, 부산 센텀시티 등 새로운 점포를 연 신세계백화점은 13.5% 매출이 증가했다. 세일 후반 폭우로 백화점을 찾는 고객이 감소하면서 매출 증가폭이 줄었다. 백화점들은 비 오는 날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31일까지 오전 10시 기상청 발표 기준으로 비가 오는 날마다 매장별로 습기제거제 세트·홈매트 리퀴드 등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도 오는 26일까지 오전 10시 기준으로 5㎜ 이상 비가 오는 날 구입 금액에 따라 커피 쿠폰·물먹는 하마·타월세트 등을 준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달 말까지 쇼핑백에 비닐 커버를 씌워줘 비에 젖지 않도록 배려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비 오는 날 커피와 신발 건조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가두매장들도 폭우를 무릅쓰고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한 혜택을 늘렸다. 비가 올 때 이브로쉐 매장을 찾으면 나무 향조의 보디케어 제품인 ‘프레셔 베지탈’ 라인 샤워코롱과 샤워젤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고급 우산을 증정한다. 콜드스톤크리머리는 7월 중 비오는 날에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커피 메뉴 하나를 공짜로 더 주는 행사를 연다. 홈쇼핑과 온라인 업체들은 ‘마우스 쇼핑족’ 잡기에 나섰다. 쌀 등 생활필수품이 특히 잘 팔려 관련 상품 노출을 늘리고 있다는 설명이다. GS홈쇼핑은 지난달 말부터 식품과 생필품을 선보이는 미니 프로그램을 방송 중이다. 하루 한 번부터 다섯 차례까지 게릴라성으로 일반 상품 프로그램 중간에 15~20분씩 돌발적으로 방송한다. 쌀·라면·화장지·세제처럼 마진이 작고 단가가 낮아서 그 동안 홈쇼핑에서 취급하지 않던 제품을 선보였다. GS홈쇼핑은 대형마트 가격보다 10~20% 낮은 가격을 책정, 인기를 끌고 있다. 생필품들이 ‘미끼 상품’의 역할도 톡톡히 해낸 셈이다. CJ오쇼핑은 지난 12일 오후 ‘한경희 스팀다리미’를 판매, 50여분만에 2900세트를 팔았다. 매출은 3억원을 달성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원래는 프라이팬이 편성돼 있었는데, 장마철이어서 살균 효과가 있는 스팀다리미를 판매한 게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적으로 여름철을 ‘비수기’가 아닌 ‘하절기’라고 부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G마켓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주부터 일 평균 판매건수가 전주에 비해 17% 증가했다고 밝혔다. 제습 관련 제품과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게임기 매출이 10%, 13%씩 늘어났다. 옥션은 지난주 즉석식품 매출과 간편조리식품 매출이 52%, 19%씩 그 전주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궂은 날씨가 온라인 업체들에는 생활용품 판매 호조를 이끄는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유통플러스]

    세계김치협회 출범… 회원사 18곳 참여 세계김치협회가 1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한성식품 대표인 김순자 회장이 초대 회장을 맡았고 이문희 대상FNF 대표가 수석부회장을, 윤석춘 CJ제일제당 부사장이 부회장을 맡았다. 이 회사들과 동원F&B 등 18개사가 회원사로 참여했다. 출범식에만 350여명이 참석했다. ●루펜리가 기존 모델보다 처리용량을 2배(10ℓ)로 늘린 신제품 루펜W를 선보였다. 상하 칸별 조작버튼을 장착해 음식물쓰레기량에 따라 사용하지 않는 칸을 끌 수 있게 했다. ●아모레퍼시픽이 20011년까지 경기도 오산의 대지 22만 4400㎡에 3000억원을 들여 친환경 통합 물류센터 역할을 할 SCM 기지를 짓는다고 밝혔다. 2015년 세계 10대 화장품 기업으로의 도약과 매출 5조원 달성을 염두에 둔 기반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일렉트로룩스에서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9 미래가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달 말까지 앞으로 90년 동안 음식 준비와 저장·세탁·식기 세척 등 가전제품 변화에 대한 독창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홈페이지에서 공모한다. 최종 결승자는 9월24일 런던에서 심사를 받는다. ●프로스펙스에서 아동용 아쿠아슈즈 GH아쿠아를 선보였다. 통풍이 잘되고 물 흡수는 적은 메시 소재로 미끄럽지 않게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7만 3000원. ●워킹슈즈 멀티숍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 15~31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휴대용 미니 아이스박스를 증정한다. (02)3447-1488. ●일동후디스가 생후 6개월 아기부터 먹을 수 있는 아기밀냠냠 센베이 3종 세트를 출시했다. 파래·칼슘·당근과 브로콜리 센베이 등 3가지 맛을 함께 묶었다. 8포 5400원. ●CJ라이온이 쌀 추출물인 쌀겨 오일에 연꽃·어성초·석류·작약 등을 함유시킨 인조이 유어 라이스데이 비누를 출시했다. 한방 성분을 더해 촉촉한 ‘윤’, 진정 효과가 좋은 ‘청’, 노화를 방지하는 ‘유’ 등 3가지로 분류했다. 100g 5개 6500원. ●매일유업은 900㎖ 대용량 아이스커피 카페라떼 아이스블랙과 라떼 2종을 출시했다. 6겹 특수 포장재를 사용하고 커피를 섭씨 10도 이하로 냉각시켜 충전해 커피향을 지켰다고 설명했다. 3100원. ●LG생활건강에서 파우치형 제습제 홈스타 목마른 봉다리를 선보였다. 겉포장지를 뜯고 원하는 곳에 놓아뒀다가 다 쓰고 버리면 되도록 제품의 부피와 무게를 줄였다. 3팩 2900원. ●유니베라가 알로엑스 골드큐를 출시했다. 1985년 나온 알로엑스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면역력이 약해 감기 및 피부질환에 쉽게 걸리는 사람에게 좋다는 설명이다. 080-022-7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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