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제스처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 시골
    2026-03-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150
  • 쿠키 후속 ‘소녀시대 쿠키폰’ 大출시 Oh!

    쿠키 후속 ‘소녀시대 쿠키폰’ 大출시 Oh!

    LG전자가 ‘쿠키’ 후속 ‘소녀시대 쿠키폰(이하 ‘소시의 쿠키’, 모델명: LG-SU920/LG-KU9200)’을 SK텔레콤과 KT를 통해 26일 출시한다.‘소시의 쿠키’는 새로운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쿠키폰에 다양한 이미지로 변신하는 걸그룹 ‘소녀시대’를 닮은 데서 명명한 것.또한 3인치 WQVGA급 풀터치 스크린과 기존 쿠키폰의 유선형 디자인을 바탕, 원형의 통화/취소 버튼을 적용해 펄화이트, 베이비 핑크, 블랙 색상으로 순차 출시한다.이어 3.5파이(Φ) 이어폰잭, 오토 포커스(AF)를 지원하는 300만 화소 카메라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으며 지상파 DMB, 블루투스 2.1도 적용했다.특히 ▲화면을 캡처(Capture)할 수 있는 ‘스윗 레터(Sweet Letter)’ ▲촛불, 전광판 등 다양한 효과구현이 가능한 ‘포켓 어플’ ▲터치동작을 인식하는 제스처UI ▲전화 수신 시 뒤집으면 무음으로 전환되는 ‘모션무음’ ▲선불형 교통카드 ▲모바일뱅킹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추가했다.LG전자 MC(Mobile Communications) 한국사업부 조성하 부사장은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쿠키폰’으로 풀터치폰 시장을 주도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의 ‘소시의 쿠키’로 국민 터치폰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지난해 3월 출시한 원조 ‘쿠키폰’은 현재 누적 공급량 115만대 및 평균 일 판매량 2,000대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사진=LG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황장엽 암살기도, 60억원 불꽃놀이 北

    북한이 보낸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암살조가 체포됐다고 한다. 검찰과 국가정보원의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997년 남쪽으로 망명한 황씨를 암살하기 위해 북측이 남파한 2인조 간첩이라고 한다. 그러잖아도 천안함 참사의 충격파에 휩싸여 있는 마당에 섬뜩하면서도 서글픈 느낌이 든다. 최근 10년 사이 남북 정상회담을 두 번이나 했지만, 체제 유지를 위해선 여하한 대남 도발도 서슴지 않는 북측의 자세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음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북측이 황씨를 눈엣가시처럼 여겨온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는 망명 후 줄곧 북의 아킬레스건인 세습체제를 비판해 왔다. 건강이상설이 불거지면서 3남 김정은으로의 후계구도 구축작업을 지휘하고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역린을 건드린 형국이다. 북한은 지난해 노동당 작전부와 인민무력부 정찰국 등을 통합해 정찰총국이란 대남공작기구를 만들어 ‘황장엽 암살조’를 지휘토록 했다고 한다. 문제는 암살조에 황 전 비서 제거 명령을 내린 지난해 11월쯤 북측은 우리 측에 정상회담을 타진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유화 제스처를 쓰는 한편 은밀히 대남 테러도 준비했다는 얘기다. 북측의 이런 이중 행보는 여전히 핵포기를 통한 대남·대외 관계개선보다는 체제 유지에 최우선적으로 매달리고 있음을 말해준다. 그런 추론의 연장선상에서 북한의 최근 잇단 이상 징후의 의미가 짐작된다. 이명박 대통령은 그제 민주평통 북미주 자문위원 오찬에서 “북한이 백성들은 어려운데 (김일성)생일이라고 해서 60억원을 들여 폭죽을 터뜨렸다.”고 비판했다. 허기진 주민들에게 옥수수를 사주는 대신 불꽃놀이에 외화를 탕진할 정도라면 북측의 사정이 그만큼 다급하다는 방증이다. 하지만 밤새 폭죽을 터뜨린다고 흔들리는 체제가 공고해질 리 있겠는가. 이 대통령은 흡수통일 의사가 없음을 거듭 천명했다. 북한체제의 점진적 개혁으로 평화적 통일이 이뤄져야 한다는 당위성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게다. 그러나 우리는 혹시라도 북 스스로 쌓아온 모순으로 급변 사태가 닥칠 개연성에 대해서도 눈을 감지 말고 소리 없이 치밀하게 대비해야 한다.
  • 11번가 CF, 걸그룹 2NE1의 ‘팔색조 매력’ 아찔~

    11번가 CF, 걸그룹 2NE1의 ‘팔색조 매력’ 아찔~

    11번가는 지난 11일 공개한 걸그룹 2NE1 ‘욕망과 구원’ 판타지 CF에서 멤버가 각자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이번 CF는 ‘갖고 싶은 물건, 부담없이 쇼핑한다’를 주요 테마로 2NE1 4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독특한 패션으로 꿈속 세계에서 ‘쇼핑에 대한 욕망과 구원’을 표현하는 감각적인 영상이다.CF스토리는 11번만의 놀라운 쇼핑혜택 메시지 ‘11번가 도와줘’, ‘가격을 11로 나눠라 부담은 0이 된다’의 내레이션과 영상미로 담아냈다. 또한 갖고 싶은 물건을 대형으로 확대해 쇼핑욕망의 크기를 나타냈으며 ‘11개월 무이자할부 쇼핑제’를 통해 손 안에 간직한 모습을 대비시켜 부담 없는 쇼핑이 가능한 곳임을 시사했다.이번 CF에서 씨엘은 골드 컬러에 아트적인 문양을 지닌 오리엔탈풍 패션으로 변신했으며 박봄은 블랙 시크한 스타일로 하이힐을 탐내는 걸 연출 했다. 이어 민지는 펑크스타일의 투우사로 변신해 디자인가구를, 산다라박은 플라스틱 소재의 의상으로 디지털카메라를 연출해 쇼핑을 갈등하는 여인의 심리를 표현했다.11번가 브랜드 전략팀 전현주 팀장은 “발랄한 소녀 이미지에서 대신 4명의 성숙한 여인으로 변신해 11번가의 주요 타깃인 여성들의 쇼핑심리를 새로운 판타지 형태로 매혹적으로 표현해 냈다.”고 말했다. 또한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2NE1의 팔색조 같은 매력이 온라인쇼핑몰 업계 속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는 11번가의 브랜드이미지와 부합되어 새롭게 시작되는 ‘무이자 11개월할부 쇼핑제’ 메시지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었다.2NE1의 제스처는 기존의 발랄함 대신 절제미를 시도, 쇼핑 욕구의 가격부담을 11개월로 나누라는 의미를 담아 느린 동작으로 양 검지 손가락을 세운 ‘11’ 제스처와 관능적인 포즈로 화보 컷과 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사진=11번가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무송-염경환, ‘내 여자 길들이기’ 비법 공개

    이무송-염경환, ‘내 여자 길들이기’ 비법 공개

    가수 이무송과 개그맨 염경환이 아내를 다루는(?) 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16일 오후 11시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에 출연해 아내 몰래 자유를 꿈꾸는 철부지 남편의 만행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무송은 아내에게 영상전화가 걸려 왔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줬다. 이무송은 “휴대전화를 통해 술자리 모습을 보여 달라는 아내의 요구에 단 두 번의 제스처로 일사 분란하게 자리를 정리할 수 있다.”고 말함과 동시에 제스처를 취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염경환도 한 몫 거들었다. 그는 아이와 함께 친정 가는 아내 배웅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남자 출연진들에게 전수했다. 염경환이 말하는 노하우는 단계별 나뉘어져 듣는 남편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염경환의 노하우에는 아내가 엘리베이터 타는 순간까지의 행동방향까지 계산되어 있어 출연진들이 염경환의 치밀함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자기야’는 연예계 대표 ‘기러기 아빠’를 초대해서 외로운 아빠들의 일상 속 이면을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무송과 염경환을 비롯해 노사연, 양원경, 박현정, 배동성, 안현주, 박재훈, 박혜영, 고민환, 이혜정, 서현정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슈 Q&A] 아프간 카르자이 反美발언 왜

    [이슈 Q&A] 아프간 카르자이 反美발언 왜

    하미드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이 연합군을 파견한 미국과 서방을 계속 ‘건드리고’ 있다. “나를 더 압박하면 탈레반에 합류하겠다.”라거나 “칸다하르 지도자들이 동의하지 않으면 군사작전을 펴지 않겠다.”는 말을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낸다. 미국의 지지 덕분에 대통령이 된 카르자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이 분야 전문가인 유달승 한국외대 이란어과 교수와 인남식 외교안보연구원 교수로부터 아프간 정세의 향방을 들어 봤다. Q: 카르자이가 민감한 발언을 계속하는 배경은. 유: 생존을 위한 게임이다. 카르자이가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는 분명하다. ‘나를 자꾸 흔들면 탈레반과 손잡을 수도 있다.’ 작년부터 미국이 전쟁 목표를 두고 탈레반 축출과 알카에다 축출 사이에서 모호한 입장을 나타냈다. 카르자이에겐 미국이 탈레반과 화해하는 것도 위험하지만 반대로 탈레반을 완전히 소탕하면 그 다음 차례는 자신이 될 수도 있다는 것도 불안요소다. 인: 미국은 내년에 철군하겠다고 공언한 데다가 지난해 대선 과정에서 부패 해결과 부족 간 화합 등 강한 조건을 전제로 카르자이를 지지했다. 카르자이로서는 미국과 손을 잡아야 하면서도 어차피 재선에 성공한 마당에 미국의 ‘괴뢰’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날을 세우는 게 필요했다. 그런 점에서 국내정치용이다. Q: 아프간에서 카르자이 위상은. 유: 수도인 카불도 제대로 통치하지 못할 정도로 권력기반이 취약하다. 특히 치안악화와 부정부패 때문에 국민들의 불만이 많다. 의회도 겉으로는 장악하고 있다지만 미국의 협상 파트너 지위를 상실하면 의회도 다른 입장을 취할 가능성이 있다. 인: 파슈툰족 출신으로 친미 반탈레반 입장인 카르자이는 아프간 국민들에겐 대안이 없어서 인정하는 ‘차악’일 뿐이다. Q: 서방이 카르자이를 통제할 수단과 대안은 무엇인가. 유: 미국에 뚜렷한 대안이 없다는 게 문제다. 미국은 파키스탄 정보부에 공을 들여 다른 인물을 물색하고 있지만 일부 거론되는 군벌들도 대부분 이란과 연계되어 있는 북부동맹 출신이라서 미국이 꺼린다. 인: ‘치킨게임’이다. 미국과 카르자이는 서로 상대방의 약점을 잡고 있다. 미국은 탈레반과 벌이는 전쟁 승리를 위해 카르자이 협조가 필요하다. 미국은 무력과 경제지원이라는 수단을 쥐고 있다. 그러면서도 상대방을 필요로 한다. Q: 미국과 유럽이 아프간에서 추구하는 최종목표는. 유: 미국에 아프간 전쟁은 송유관 전쟁이다. 카스피해의 석유를 유럽과 아시아로 보내는 송유관을 통해 중국과 인도를 견제하고 러시아의 유가 정책에 대항할 수 있으며 경제 파트너인 유럽에 자원을 제공할 수 있다. 카르자이는 아프간 송유관을 건설한 석유회사 고문을 지냈다. 카르자이가 집권한 이후 송유관 건설은 빠르게 진행돼 거의 완성 단계다. 그런데 송유관이 지나는 아프간 남부에서 탈레반의 영향력이 확대된것이 최근 대규모 군사작전의 배경이 됐다. 인: 미국과 유럽이 아프간에서 추구하는 기본 전략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미국이 군사안보 중심이라면 유럽은 인권과 마약문제를 더 중시한다. 안정화라는 목표는 같지만 미국은 군사적 성과를 통해, 유럽은 지방재건팀(PRT) 등을 통한 장기적 체질개선으로 목표를 이루려 한다. 비유하자면 수술치료와 방사선치료다. Q: 파병 예정인 한국군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유: 다른 나라는 군대를 철수하는 마당에 한국은 재파병을 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외세에 반감을 가진 세력들의 공격 목표가 될 수 있다. 인: 개인적으론 미국의 접근법보단 유럽의 접근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본다. 한국군이 현지에서 민심을 얻고 대민활동을 통해 희망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그러기 위해선 목표와 임무를 명확히 해야 한다. 아프간에서 안전한 지역은 없기 때문에 교전수칙도 세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강국진 신진호기자 betulo@seoul.co.kr
  • [현장톡톡 인터뷰]데뷔 30년 맞은 뮤지컬배우 강효성

    [현장톡톡 인터뷰]데뷔 30년 맞은 뮤지컬배우 강효성

    공연 뒤 진짜 공연이 있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에서 열린 ‘강효성의 마리아 마리아’ 공연. 마리아역을 7년간 맡아왔던 뮤지컬배우 강효성(48)이 무대에 올랐다. 공교롭게도 이날은 1981년 4월1일 데뷔한 지 딱 30년 되는 날이었다. 그 때문이었을까. 그는 감정이 북받친 듯 마지막 곡 ‘기억하라, 마리아’는 절반쯤 부르다 말았다. 노래 아닌 울음이 나올까봐 끝내 입을 제대로 열지 못했다. 예수역을 맡은 상대배우 이필승도 조금 당황한 눈치였다. 조짐은 공연 전부터 있었다. 처음에는 최근 근황에 대해서만 얘기했다. 이번 공연을 끝으로 마리아역을 그만두고, 해외로 나가 목소리에서 부족한 점도 고치고, 재충전도 하겠노라 했다. 사실 지칠 법도 했다. 공연 이름에 ‘강효성의’라는 수식어가 달려 있는 데서 알 수 있듯, ‘마리아 마리아’의 7년 역사는 강효성의 힘으로 버텼다. 초연 때 개런티를 받지 않았고, 맹장이 터졌을 때도 공연을 다 소화해냈다는 등 숱한 일화를 남겼다. 그러니 시원할 법도 한데 딱 한번 눈물이 핑 돌았다. “1981년 뮤지컬이 뭔지도 모르던 저를 덜컥 뽑아준 시립가무단의 최창곤이란 분이 계세요. 몇해 전 제 꿈에 나오신 거예요. 큰 가방을 열어서 검은색 기타 하고 지팡이 같은 것들을 보여주시더라고요. 그리고 열심히 잘 하라고 다독여 주시다가 가시더군요. 근데 그날 그분이 돌아가신 거예요.” 공연화장을 의식해서인지 눈을 한번 질끈 감았다. “그렇게라도 한번 얼굴 보여주고 가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공연이 끝난 뒤 강효성은 본격적인 감사 릴레이에 나섰다. 1984년 첫 주연 ‘춘향’을 맡겨줬던 강대진 등 인연 맺은 사람들을 줄줄이 무대 위로 불러내 조그만 선물을 건넸다. 클라이막스는 윤복희의 등장. “예쁜 옷도 많이 물려주고 노래도 가르쳐줬던 나의 태양”이라는 강효성의 소개에 멋쩍은 듯 무대에 올라섰다. 제일 좋아하는 노래 ‘여러분’을 불러 달라는 갑작스러운 요청에 윤복희는 “네 무대에 내가 왜 노래부르냐.”더니 그래도 흔쾌히 마이크를 집어든다. 윤복희를 잘 모르는 젊은 관객들은 잠시 어리둥절했다. 하지만 아직도 녹슬지 않은 시원스러운 가창력에 곧 반해버린 듯 열광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2절은 강효성의 차례. 무대 위 화려한 제스처와 카리스마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오디션 보러온 배우지망생처럼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불렀다. 감사의 뜻이었다. 뮤지컬 1세대와 1.5세대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두 배우는 그렇게 무대에서 하나가 됐다. 물론 이날 관객들도 간단한 생큐 메시지가 든 휴대전화 장식품과 강효성의 사인을 감사의 선물로 챙겨갈 수 있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캐논코리아, 캐논 플렉스 개관 1주년 기념전

    캐논코리아, 캐논 플렉스 개관 1주년 기념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플래그십 스토어 ‘캐논 플렉스’의 개관 1주년을 기념해 2일부터 ‘캐논 미디어 아트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사진을 소재로 한 미디어 퍼포먼스를 통해 벽에 걸린 작품을 가만히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제스처 인터페이스, 적외선 트래킹, 사운드 비주얼 프로그래밍 등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퍼포먼스로 작품을 탐색하고 체험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 사진 전시를 감상 할 수 있다. 이번 특별전은 관람객들이 프로젝터로 비춰진 파노라마 사진들을 손을 움직여 넘겨 볼 수 있고 눈으로는 흐릿해 보이는 사진을 카메라 뷰파인더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빛이 들어오는 어두운 벽면도 설치돼 자신의 실루엣을 따라 사진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미디어 아티스트 신기헌, 남상철, team.CROSS, 김유민, 이영호는 카메라 사용자들이 처음 카메라를 만나는 순간에서부터 사진을 찍고 인화하고 감상하는 과정을 미디어 아트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열리며 신사동 캐논 플렉스 내 캐논 갤러리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동환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사장은 “사진과 미디어 아트가 접목된 이번 전시는 사진영상문화를 선도해나가기 위해 특별히 기획하게 됐다”며 캐논 플렉스를 통해 앞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사진 전시와 카메라 활용 교육,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진과 카메라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목극, 시청률 경쟁속 ‘연기력 논란’도 경쟁?

    수목극, 시청률 경쟁속 ‘연기력 논란’도 경쟁?

    방송3사의 수목극 첫 대결에서 KBS2 ‘신데렐라 언니’(전국시청률 15.8%, AGB닐슨)가 가장 먼저 웃은 가운데, 시청률 경쟁과 달리 주조연급 연기자들을 둘러싼 연기력 논란도 ‘경쟁국면’을 방불케 하고 있다. 31일 첫 방송된 SBS ‘검사 프린세스’에서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은 김소연과 박시후, 한정수와 호흡을 맞추며 극중 까다롭지만 속마음은 여린 외강내유형 진정선 검사로 분했다. 하지만 방송 후 다수의 시청자들은 최송현이 자신의 캐릭터를 충분히 소화해내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극 중 최송현은 김소연에게 냉철하게 대하는 카리스마와 사랑하는 남자 앞에선 수줍음을 타는 복잡한 속마음을 가진 역할을 소화해내야 하지만, 정작 복합적인 캐릭터를 제대로 구현하지 못했다는 게 이유다. 시청자들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 김소연과 달리 최송현은 어색했다.” “최송현은 진정선 검사가 지닌 카리스마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최송현의 연기력을 추궁했다. 화제작 ‘추노’의 후속 KBS ‘신데렐라 언니’에서는 사랑만 받고 자란 ‘대성도가’ 구대성(김갑수) 사장의 외동딸 효선 역을 연기한 서우가 도마 위에 올랐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극중 서우가 맡은 구효선 역과 서우의 연기 간 괴리를 지적하며 그의 표정과 목소리 억양, 발음, 제스처 등을 문제삼고 나섰다. 해당 시청자들은 “서우의 애매모호한 발음 때문에 대사를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연기가 우선이 아니라 외모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아 불편하다.” “표정이 리얼하지 않고 어색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우의 연기력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특히 그동안 영화 ‘파주’, 드라마 ‘탐나는도다’ 등에서 보여준 팔색조 연기가 되살아나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은 것도 한 부류다. MBC ‘개인의 취향’에서는 아이돌 그룹 2AM의 슬옹에 대해 일부 시청자들이 연기력을 평가잣대로 내세우는 분위기다. 슬옹이 맡은 김태훈 역은 ‘훈남‘이면서 밝고 장난기가 많아 유쾌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로, 게이 친구를 얻고 싶어하는 여자 주인공 개인(손예진)이 남자 주인공 진호(이민호)를 게이로 오해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방송 후 일부 시청자들은 “슬옹의 억양이 부자연스럽고 조금 어색한 면이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한편 슬옹은 당초 2PM 택연과의 첫 연기 맞대결로 기대를 한 몸에 받았지만 ’신데렐라 언니’에 출연하는 택연이 첫 회에 등장하지 않는 바람에 둘 간의 대결은 불발됐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데렐라 언니’서우, 도마 위에 오른 연기력

    ‘신데렐라 언니’서우, 도마 위에 오른 연기력

    지난 달 31일 첫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보여준 배우 서우의 연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비록 이날 ‘신데렐라 언니’는 다른 경쟁작을 제치고 공중파 방송 3사의 새 수목극 맞대결에서 승리를 했지만 서우의 연기력은 본인과 제작진 모두가 고민해야할 과제로 남았다. 방송 직후 일부 시청자들은 극중 서우가 맡은 구효선 역과 서우의 연기 간 괴리를 지적하며 그녀의 표정과 목소리 억양, 발음, 제스처 등을 문제 삼고 나섰다. 해당 시청자들은 “서우의 애매모호한 발음 때문에 대사를 알아들을 수 없었다.”, “연기가 우선이 아니라 외모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아 불편하다.” “표정이 리얼하지 않고 어색해 시청자들의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서우의 연기력에 대한 불만을 토했다. 한편 지난 달 3월 31일 밤 방영된 ‘신데렐라 언니’의 첫 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15.8%를 기록해 수목극 초반 레이스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당초 ‘신언니’와 접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MBC ‘개인의 취향’과 SBS ‘검사 프린세스’는 각각 12.5%, 8.0%의 시청률로 뒤쳐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양익준 “노출은 근사한 것, 평소에도 즐겨요”

    양익준 “노출은 근사한 것, 평소에도 즐겨요”

    배우 양익준이 노출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익준은 31일 오후 2시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집 나온 남자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노출은 근사한 것이라 생각한다.”는 소신을 드러냈다. 양익준은 “평소에도 노출을 좋아한다.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을 노출하는 것도 좋다. 노출은 근사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후 상의를 탈의하려는 제스처를 취해 참석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 유달리 웃음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예전에는 웃음이 많지 않았는데 영화를 찍으며 현장에서 사람들과 빨리 친해지기 위해 웃음을 택했다.”고 털어 놨다. 이제는 그 웃음이 자신의 일부가 됐다고. 10년째 감독 지망생 신분이며 가진 건 두둑한 배짱과 하찮은 몸뿐인 황동민. ‘똥파리’ 양익준이 이번 영화에서 맡은 배역이다. 이번 영화를 통해 양익준은 자신이 감독과 주연을 겸한 영화 ‘똥파리’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감독이 아닌 배우로서만 출연한 이번 영화를 통해 양익준의 연기폭이 훨씬 넓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줄리엣 비노쉬, 붓을 든 칸영화제 히로인

    줄리엣 비노쉬, 붓을 든 칸영화제 히로인

    제63회 칸 국제영화제가 프랑스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를 모델로 내세운 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5월 12일부터 프랑스의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개막하는 칸 영화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줄리엣 비노쉬를 ‘칸의 여신’으로 세웠다. 줄리엣 비노쉬는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과 ‘나쁜 피’, ‘데미지’ 등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유명 사진작가 브리짓 라콩브가 촬영한 이번 포스터는 줄리엣 비노쉬가 신비로운 형광붓으로 ‘칸’(Cannes)이란 단어를 그려내는 장면을 담았다. 칸 영화제 관계자는 영화제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61회부터 시작된 ‘여배우, 영화의 미스터리’라는 주제를 올해의 포스터에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스터 속 줄리엣 비노쉬의 의미심장한 시선과 우아한 제스처는 관객들을 칸 영화제로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되는 칸 영화제는 올해의 개막작으로 할리우드 배우 러셀 크로가 주연한 영화 ‘로빈 후드’를 선택했다. 이 영화는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가 다시 뭉친 영웅 시대극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올해 칸 영화제의 국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로 3D 영화의 새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팀 버튼 감독이 선정됐다. ‘하녀’ 등 한국 영화의 초청 여부로 국내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경쟁 부문 후보작은 내달 15일 발표될 예정됐다. 사진 = 제63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상을 ‘성추행’하는 20대 남성 논란

    아무리 동상이라지만… 최근 중국의 인터넷 게시판에 여성 모습의 동상을 ‘성추행’하는 남성들의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게시판에 올라온 수 장의 사진은 전통의상을 입고 춤을 추는 소수민족 여성을 표현한 동상의 ‘주요‘부위에 손을 올리거나, 성추행 하는 듯 한 젊은 남성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20대로 추정되는 이 남성들은 동상의 가슴과 엉덩이에 손을 댄 채 즐거운 표정을 하거나,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제스처를 취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사진은 또 기타를 치는 여성의 모습을 본 딴 동상 뿐 아니라 어린 여자아이 동상에 ‘몹쓸짓’을 저지르면서도 부끄러움이나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표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사진을 찍은 장소는 광둥성 광저우시의 한 공원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본 네티즌들의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최초로 게시판에 사진을 올린 네티즌은 “수 천 년의 문명을 지닌 중국인이 이렇게 몰지각한 짓을 저질렀다.”며 쓴소리를 냈고, “여러 사람이 함께 즐겨야 하는 예술품을 모독했다.”, “인격이 의심된다.”, “누워서 침을 뱉은 격” 등 비난이 잇따랐다. ”그저 장난일 뿐”이라고 청년들을 옹호하는 발언도 일부 있으나, 예술을 감상하는 지적수준이 심각하게 낮다고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정명 폭로 “짐승돌 택연, 알고보니 4차원!”

    천정명 폭로 “짐승돌 택연, 알고보니 4차원!”

    KBS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의 주인공 천정명이 함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택연에 대해 “4차원이다.”고 폭로했다. 반듯한 외모에 비해 의외로 독특한 면이 많다는 것. 천정명은 택연이 ‘신데렐라 언니’ 촬영을 하다가 감독님의‘컷’소리에 분위기가 어색해지면 독특한 제스처를 하거나 특이한 추임새를 넣는다고 털어놨다. 실제 택연은 “호이짜~ 호이짜”라고 말하며 팔을 앞뒤로 휘젓는 행동과 “빠바바밤~”이라는 추임새를 사우나 코너에서 재연해 범상치 않은 4차원임을 증명했다. 이어 택연과 함께 예능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신봉선도 택연이 아무도 본인의 말에 호응해 주지 않을 때, 혼자 하는 말이 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재석은 녹화 내내“호이짜~ 호이짜~”,“빠바바밤~”등의 추임새를 넣는 택연의 돌발행동을 그대로 따라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천정명이 밝힌 택연의 4차원 모습은 오늘(25일) 밤 11시15분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뉴스 위클리 프리뷰 (3월22~28일)]

    [월드뉴스 위클리 프리뷰 (3월22~28일)]

    ●EU, 그리스 지원문제 논의 이번주(22~28일)에는 그리스 지원 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또 구글이 기자회견을 열고 중국 시장 철수를 공식화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지원 방안이 나오지 않을 경우 국제통화기금(IMF)의 도움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독일은 EU 공동체 차원의 지원을 반대하면서도 개별국가 차원의 지원에는 동의한 만큼 특정 국가의 자발적 차관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독일을 비롯, IMF 지원에 우호적인 국가들이 속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IMF 개입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 ●26일 이라크 총선 최종결과 발표 개표 작업이 지연됐던 이라크 총선의 최종 결과가 26일 발표된다. 21일 현재 개표율 92%인 가운데 전체 득표 수에서 이야드 알라위 전 총리가 이끄는 ‘이라키야’가 선두를 달리자 누리 알말리키 총리는 재검표를 공식 요청했다. 잘랄 탈라바니 이라크 대통령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즉각 수작업 재검표를 실시해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파라지 알하이다리 선관위원장은 “수작업 재검표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서도 “개표과정이 의심된다면 특정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를 요청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겨 정국 혼선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 중국 철수 기자회견 구글이 다음달 10일 중국에서 철수할 것이라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이번주 철수 시기와 직원 거취 등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이 철수하면 현재 검색 사이트 1위 업체인 바이두(百度), 검색 엔진 ‘빙’을 진출시켜 놓은 마이크로소프트뿐만 아니라 검색 엔진을 개발 중인 중국 업체 텐센트가 수혜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반면 차이나모바일 등 구글의 검색 엔진·지도 서비스를 사용해 온 업체들은 타격이 우려된다. ●日 후텐마 정부안 23일 확정 팔레스타인 문제로 지난주 미국과 갈등을 빚었던 이스라엘은 요르단강 서안의 신규 정착촌 건설을 예정대로 9월까지 동결하고 가자지구 봉쇄 조치도 일부 완화하기로 했다. 23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회동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화해 제스처를 취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 정부는 23일 후텐마 비행장 이전에 대한 정부안을 확정하고 28일 미국과 본격적인 협의에 들어간다. 미국은 ▲기존 합의안 ▲후텐마 기지 계속 사용 등 2가지 안 중 하나를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이재오위원장 ‘특강정치’ 눈길

    이재오위원장 ‘특강정치’ 눈길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의 ‘특강 정치’가 눈길을 끈다. 지난해는 ‘이동 신문고’를 통한 민원 해결에 주력했다면, 올해는 상대적으로 특강을 통해 공직 청렴을 설파하는 비중이 늘었다. 이 위원장은 17일 오전 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청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 데 이어 오후에는 인천대에서 인천시 과장급 이상 간부 800여명에게 특강을 했다. 주제는 물론 ‘부패방지와 청렴’이었다. 이 위원장은 18일에는 제주도로 날아가 제주 북촌초등학교에서 ‘청렴 일일교사’를 한 뒤 제주도청·교육청 간부 800여명에게 특강을 할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경남도청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한다. 다음주에도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중앙부처 고위공무원단 대상 특강이 벌써 잡혀 있다. 이 위원장은 특강을 위해 올 들어 두달 반 동안 벌써 14차례나 전국을 돌았다. 그의 강의를 들은 간부급 공무원들만 5000여명이며 기업인, 공직유관단체, 교육기관들까지 합치면 그 수는 훨씬 늘어난다. 마침 각종 단체에서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그를 ‘강사’로 모시려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특강 일정을 선별해야 하는 상황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이 하위직보다 파급효과가 큰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하라고 했다.”면서 “이 위원장의 강의는 청렴기관으로서 권익위의 위상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의 특강은 단순히 행정적 제스처에 그치지 않고 정치적 행보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잠재적 대선주자로 꼽히는 그가 6월 지방선거 후 정계에 복귀할 것이란 관측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 위원장의 특강은 전국 각지의 각계각층에 ‘이재오=청렴’이란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이창원 명지대 행정학과 교수는 “이 위원장의 특강은 얼굴을 알리는 효과와 더불어 현장 행정·청렴을 중시한다는 이미지를 쌓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생생한 촬영현장 ‘직찍’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생생한 촬영현장 ‘직찍’

    드라마 속 스타들이 담긴 생생한 촬영 현장 사진이 인기다. 짜여진 대본에 맞춰 연출된 극 분위기와는 달리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생생한 촬영장의 체온이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일부 배우들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셀카를 찍었고 일부 스타들은 현장 스태프에 의해 평소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배우들의 천성과 열정이 묻어있는 현장 직찍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사진으로나마 일상 속 배우들의 사생활을 훔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을 유형별로 나눠봤다. ◆ 코믹형 “웃긴 맛이 있는 파스타” MBC 월화극 ‘파스타’ 녹화 현장은 장난꾸러기들로 왁자지껄하다. ‘대장 쉐프’이선균를 중심으로 부하 요리사들은 재미있는 표정과 제스처로 장난치기에 열심이다. 놀람, 화남 등 하나의 주제를 정해 모두 똑같은 표정으로 사진을 찍는다거나 카메라를 향해 달려가는 이색적인 포즈도 연출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사진은 극중 앙숙 관계인 국내파와 해외파 요리사들이 촬영장에선 ‘너와 나’ 구분 없이 ‘우리’가 된 모습이다. 다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사이좋게 카메라 앞에 서는가하면 드라마 재료인 당근을 나눠먹는 장면도 포착됐다. 현재 ‘파스타’에서 필립 역을 맡은 노민우는 녹화 현장을 전했다. 노민우는 “촬영장은 언제나 활기로 넘친다. 쉬는 동안에도 재미있는 사진놀이에 빠져있다.”며 “덕분에 배우들끼리 형제처럼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 매너형 “서로 챙겨주기 바쁜 산부인과” 배우 장서희와 고주원이 출연하는 SBS ‘산부인과’의 현장 사진을 보면 흐뭇한 미소가 번진다. 서로 챙겨주기에 바쁜 스타들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진지한 주제를 다루는 메디컬 드라마 ‘산부인과’는 녹화 현장이 다소 딱딱할 수 있지만 주인공들이 찍은 사진 속에는 훈훈한 정감이 느껴진다. 대부분 출연진들이 자신보단 파트너를 챙기는 배려를 알고 있는 모습이었다 극중 달콤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는 송중기와 이영은 커플은 무대 뒤에서도 애틋했다. 송중기는 파트너 이영은이 연기할 때 반사판을 들어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또 쉬는 동안에는 이영은이 송중기를 향해 두 주먹을 날리며(?) 장난치는 귀여운 모습도 포착됐다. 대본 연습을 하던 서지석과 장서희가 담긴 사진도 따뜻한 건 마찬가지. 서지석은 고된 일정으로 지친 장서희에게 농담을 건네며 장난을 쳤고 장서희는 소녀처럼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다. ◆ 몰입형 “신데렐라언니는 연습벌레” 오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이하 ‘신데렐라’)의 촬영 현장 사진은 엄숙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신데렐라’ 촬영 현장사진 속 배우들은 진지한 자세가 엿보였다. 문근영과 천정명 등은 카메라 불이 꺼진 순간에도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 녹화된 카메라를 보고 모니터하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현장 사진을 살펴보면 극중 주인공인 문근영은 쉬는 동안에도 파트너 천정명과 함께 열심히 대사를 맞춰보고 있다. 또 추운 날씨에 볼이 발개졌지만 두터운 외투를 입고 녹화된 영상을 보며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하고 있다. 때때로 제작진과 회의를 하며 연기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모습도 엿보였다. ’신데렐라’의 한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모두가 최선을 다해 열연하고 있다.”며 “문근영, 천정명, 서우 등 배우들은 휴식시간은 물론 식사를 할 때에도 연기연습에 매달릴 정도.”라고 말하며 사뭇 진지한 촬영 현장을 전했다. 사진 = MBC, SBS, K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파스타’ 공효진 “쉐프 이선균 쯤이야~”

    ‘파스타’ 공효진 “쉐프 이선균 쯤이야~”

    공효진이 쉐프 이선균을 손바닥 위에 올려놨다.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의 달콤 커플 현욱(이선균 분)과 유경(공효진 분)이 훈훈한 로맨스를 그려 시청자들을 웃게 했다. 그간 까칠했던 쉐프 현욱에게 꼼짝달싹 못 했던 유경이 드디어 ‘내남자’를 요리하기 시작한 것. 지난 2일 방송에서 유경은 주방에서 원수처럼 지냈던 ‘국내파’인 부주방장라인과 현욱과의 쌓인 앙금을 풀어 주기위해 나섰다. 결국 그녀는 특유의 귀여운 애교로 쉐프의 고집을 꺾는데 성공했다. 그간 현욱 몰래 ‘뉴 쉐프 대회’를 준비하던 ‘국내파’가 본업은 뒤로 하고 요리대회 준비에만 집중했다. 그들이 연습하는 광경을 우연히 보게 된 유경은 현욱에게 자신에게 마음을 연 것처럼 ‘국내파’ 요리사에게도 진심으로 다가가 달라고 설득했다. 현욱은 사랑스런 유경의 제스처에 얼었던 마음이 녹았다. 앙숙이었던 ‘국내파’요리사들을 돕기 위해 자기가 직접 나서 ‘뉴 쉐프 대회’의 출전 자격 조건인 ‘매니져 쉐프’를 자진해서 맡아준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주장이 강했던 현욱이 유경의 말을 듣게 되다니 놀랍다.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 “달콤한 로맨스로 점점 닮아가는 두 사람을 보면 마음이 훈훈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평했다. 사진 = MBC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만볼트 고압선에 매달려 그네 뛴 中용자

    130m 상공의 고압선을 잡고 그네를 뛰거나 매달리는 등 상상초월의 ‘취중 서커스’를 펼친 중국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일 낮 12시 경, 광둥의 한 거리는 행인들의 비명 소리로 가득 찼다. 130m의 상공위에 얇은 티셔츠 하나를 걸친 남성이 고압선에 매달려 있던 것. 이 남성은 1만 볼트의 고압선을 맨 손으로 잡고 매달려, 불특정 다수를 향해 욕설을 내뱉는 동시에 고압선으로 그네를 뛰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경찰이 출동해 에어매트 등 안전장비를 설치하는 동안에도 그의 엽기적인 행각은 계속됐다. 종종 어린아이처럼 고압선을 잡고 철봉놀이를 하는 한편, 고압선 위에서 50m 이상을 걷는 ‘묘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경찰의 설득에도 꿈쩍하지 않던 그는 결국 4시간여가 지난 뒤 팔다리에 힘이 빠져 추락했지만, 다행히 에어매트 위로 떨어져 큰 상처는 입지 않았다. 조사결과, 26세의 이 남성은 얼마 전 직장을 잃고 거리를 헤매다, 지갑마저 분실한 뒤 절망에 빠져 만취해 소동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담당경찰은 “맨손으로 고압선을 4시간이나 잡고 있었지만,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 운이 따랐다.”면서 “우울증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자세한 조사를 거친 뒤 죗값을 치르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편의점 천장 벽 뚫고 떨어진 남자

    편의점 천장 벽 뚫고 떨어진 남자

    하늘이 아닌 천장에서 남자가 떨어졌다? 물건이 가지런히 진열 된 평범한 편의점. 이곳에서 녹화된 CCTV 화면은 왼쪽에 진열된 상품 이것 저것을 보는 남성 점원을 담고 있다. 남성이 화면 속에서 사라지자 편의점은 개미 한 마리 지나가지 않을 듯한 고요함을 풍긴다. 하지만 몇 초 지나지 않아 편의점 구석의 천장에서 시멘트 가루와 먼지들이 떨어지더니 이내 놀랍게도 거구의 한 남성이 벽을 뚫고 떨어져 내린다. 정체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이 남성은 벽에 대롱대롱 매달린 채 3초 간 머무르더니 결국 바닥으로 추락하고 만다. 벽을 뚫고 떨어진 이 남성은 정신을 잃은 듯 미동을 보이지 않고, 떨어지는 소리를 들은 점원이 달려와 어이없다는 제스처를 취한다. 해외사이트에 올라온 이 CCTV영상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벽을 뚫고 내려온 남자는 처음 본다.”, “자세한 정황이 궁금하다.”며 관심을 표했다. 한편 이 남성이 왜 벽을 뚫고 떨어졌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동영상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정수 표정도 금메달감

    이정수 표정도 금메달감

    밴쿠버 동계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이정수(21·단국대)가 얼굴 표정도 금메달감으로 꼽히고 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4일부터 홈페이지에 올림픽 시상대에 오른 메달리스트들이 메달을 딴 뒤의 제스처나 표정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긴 자의 얼굴’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 투표에서 네티즌들은 맘에 드는 후보를 클릭할 수 있고, 현재 순위도 확인할 수 있다. 14일 남자 쇼트트랙 1500m 금메달을 획득한 뒤 시상식에서 한쪽 눈을 찡긋하며 금메달을 살짝 깨문 모습이 게재된 이정수는 23일 현재 1만 7947표(83%)로 14일 후보 6명 중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정수는 21일까지 후보로 올라 있는 54명의 메달리스트 가운데 최다 득표를 자랑하고 있다. 스키점프 2관왕 시몬 암만(28·스위스)이 5503표(45%)로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이정수 득표율의 3분의1 수준밖에 안 된다. WSJ는 매일 6명의 후보를 홈페이지에 올려 데일리베스트를 선정한 뒤 대회 종료일에 맞춰 토털베스트를 선정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밴쿠버 동계올림픽 사진 보러가기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