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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중소형 위주로 관심 집중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중소형 위주로 관심 집중

    부동산 시장에서 중소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인기를 끌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산시장이 재편되면서 내 집 마련에 부담이 적은 중소형 아파트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서울시 양천구 신정뉴타운에 들어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오는 6월 신정뉴타운에서 선보이는 이 아파트는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2~84㎡, 11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52㎡A 9가구 △52㎡A1 12가구 △52㎡B 3가구 △59㎡A 9가구 △59㎡B 14가구 △59㎡C 4가구 △78㎡A 4가구 △84㎡A 541가구 △84㎡A1 47가구 △84㎡A2 39가구 △84㎡B 220가구 △84㎡C 199가구 △84㎡D 29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중소형 면적이면서도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하는 평면 설계를 도입했다. 전용면적 59㎡의 소형 면적에도 주방에 아일랜드형 식탁이 제공되며, 전체적으로 현관과 주방의 수납공간을 강화해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면적 78㎡ 이상 면적에는 드레스룸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특히 84㎡ 일부 타입은 서울 재개발 단지에서 보기 드물게 4베이 판상형 구조로 만들어진다. 또한 타입에 따라 가변형 설계를 적용하여 입주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변형이 쉽도록 했다. 남향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극대화 시켰고, 100% 지하주차설계로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를 가로지르며 계남근린공원과 단지 내 조경을 연결시키는 공원가로가 조성되어 단지 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동측에 위치한 목동권역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다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교통망을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여의도에서 신월IC까지 7.53㎞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이 2020년 개통예정에 있으며 신월동과 당산역을 연결하는 목동선(예정) 경전철을 포함한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이 승인 고시되는 등 풍부한 교통호재도 갖췄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남측에 위치한 계남근린공원을 비롯해, 넘은들공원, 힐링생태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신정네거리역 인근 상권과 제일시장, 목동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드 등 목동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양천구 목1동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대구시 ‘2019 세계물총회’ 유치 성공

    대구시가 2019년 ‘제17차 세계물총회(WWC)’ 유치에 성공했다. 대구시는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는 국제수자원협회(IWRA) 제16차 세계물총회(5월 29일~6월 2일)에서 대구가 차기 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국토교통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학회와 함께 세계물총회 유치를 위해 뛰었으며, 모로코와 치열한 경합 끝에 개최지로 선정됐다. 2015년 제7차 세계 물포럼,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국제물주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과 비법을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WWC 대구 유치는 대구시가 글로벌 물산업 도시로 위상을 더욱 높이는 기회로 평가된다. 대구시는 국내 유일의 물산업클러스터 기반으로 물산업 육성에 탄력을 확보하고, 국제적인 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시·국토부·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학회가 공동 개최한다. 세계 수자원 전문가 1000여명이 학술대회에 참여하고 2만여명이 기술제품 전시회를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세계 물 총회 유치는 글로벌 물 도시로서 인프라와 위상을 인정받은 결과다”며 “물 허브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박근혜-최순실 나란히 ‘삼성 뇌물 재판’

    삼성 합병 관련자들 증인 출석…이대비리 교수들 새달 2일 선고 592억원대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박근혜(65) 전 대통령이 ‘40년 지기’ 최순실(61)씨와 이번 주 사흘간 나란히 재판을 받는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 김세윤)는 박 전 대통령 재판을 이달 29일, 30일, 다음달 1일 잇따라 열고 집중 심리에 들어간다. 이틀 동안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한 최씨의 사건과 병합해 증인신문을 한 데 이어 1일에는 그동안 진행된 국정농단 사건의 공판기록에 대한 서류증거(서증) 조사를 진행한다. 박 전 대통령과 최씨는 지난 23일 첫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변호인을 사이에 두고 앉게 된다. 29일 재판에는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반대 의견을 개진했다가 사직을 권고받은 것으로 알려진 주진형(58) 전 한화투자증권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검찰과 특검은 주 전 사장 등에게 삼성 합병과정에 박 전 대통령이나 청와대가 개입한 정황이 있는지, 박 전 대통령이 삼성 측에 최씨 지원을 요구했는지 등을 묻는다. 30일엔 삼성이 최씨 딸 정유라(21)씨의 승마훈련을 지원하게 된 경위에 관해 진술할 한국마사회 이모 전 부회장과 안모 남부권역본부장이 나와 증언한다. 다음달 1일엔 최씨 측에 뇌물을 건넨 혐의를 받는 이재용(49·구속 기소)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의 재판 기록을 조사한다. 이때 삼성 합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문형표(61·구속 기소)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61·불구속 기소) 전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장의 공판기록도 함께 조사가 이뤄진다. 이날 최씨도 출석한다. 국정농단 사건의 선고도 예정돼 있다. 형사합의29부(부장 김수정)는 다음달 2일 정씨에게 학사 특혜를 준 혐의를 받는 이화여대 이인성(54)·류철균(51·필명 이인화) 교수의 선고 공판을 연다. 이 교수는 2016년 1학기와 계절 계절학기 등 3과목 강의에 정씨가 불출석하고 과제물을 내지 않았는데도 부정하게 학점을 준 혐의로 기소됐다. 류 교수 역시 같은 해 1학기 수업에 출석하지 않고 시험을 치르지 않은 정씨에게 합격 성적인 ‘S’를 준 혐의(업무방해)로 재판에 넘겨졌다. 특검은 “교육자의 허물을 쓰고 제자에게 온갖 교육 농단 멍울을 씌우려 했다”며 이 교수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류 교수에겐 “교육의 공정성과 형평성을 심각하게 침해해 국민에게 커다란 상실감과 허탈감을 준 중대 범죄”라며 징역 2년을 요청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월드피플+] 산꼭대기 학교…학생 1명 위해 매일 절벽 오르는 교사

    [월드피플+] 산꼭대기 학교…학생 1명 위해 매일 절벽 오르는 교사

    해발 1400m가 넘는 아찔한 절벽 산 위에 교사 한 명과 학생 한 명이 전부인 초등학교가 있다. 정저우러센(郑州热线)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독특한 학교는 절벽에 걸쳐 있는 도로를 뜻하는 ‘과비공루(挂壁公路)’로 유명한 산시성(山西省) 타이항산(太行山) 위에 위치한다. 2층 학교 건물 오른편에는 운동장으로 쓰이는 작은 공간이 있지만, 삼면이 절벽으로 둘러싸였다. 험준한 절벽 마을, 펑순현(平顺县)의 홍티관향(虹梯关乡)의 대다수 젊은이는 도시로 떠나 현재 이곳에 있는 유일한 학교인 시찬(西辿) 초등학교에는 학생이 단 한 명 남았다. 학생을 가르치는 교사 푸겅후(付更虎·62)씨는 단 한 명의 학생을 가르치기 위해 매일 10여km의 산길을 전동차를 타고 오른다. 10km는 그다지 먼 거리가 아니지만, 깎아지른 절벽을 굽이굽이 돌아오려면 전동차로 40분이 족히 걸린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이곳을 오르지만, 눈으로 길이 얼어붙으면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위험하다. 그가 40년 전 첫 교사 발령을 받았던 곳이 바로 이 학교다. 이후 다른 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다 퇴직 후 다시 이곳을 찾았다. 당시 30명에 가까웠던 학생 수가 단 한 명으로 줄어든 모습을 보니 만감이 교차했다. 이 학교의 유일한 학생 스쉐타오(石雪涛)는 올해 8살로 초등 1학년이다. 요즘에는 6살 동생도 아직 입학은 안했지만, 데리고 등교해 함께 수업을 듣는다. 두 아이는 이곳에서 어문과 수학을 배울 뿐이지만, 날마다 집에 돌아오면 숙제를 하고, 그림도 그린다. 선생님은 스쉐타오가 가져온 과제물을 꼼꼼히 점검하며, 수정해 준다. 스쉐타오의 부모는 아이를 도시로 보내 친구들도 많이 사귀게 해주고 싶지만, 변변치 않은 살림에 꿈을 접은 지 오래다. 집 안의 가전 도구라고는 TV와 전기밥솥이 전부일 뿐이고, 벽면은 온통 폐휴지로 발라져 있다. 그래도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학교가 있다는 사실에 감사한 마음이다. 푸 교사의 1년 연봉은 1만 위안(약 163만 원)에 불과하지만, “아무리 가난해도 교육이 가난할 순 없다”라는 말을 실천하기 위해 오늘도 험준한 산길을 오른다. 이종실 상하이(중국)통신원 jongsil74@naver.com
  • [단독] 정유라, 文대통령 당선 듣고 낙담…새달 2일쯤 귀국

    [단독] 정유라, 文대통령 당선 듣고 낙담…새달 2일쯤 귀국

    비리에 적극 가담 안 한 점도 고려…법무부, 덴마크에 인수팀 파견 덴마크 법원의 송환 결정에 대한 항소심을 앞두고 전격 한국행을 결정한 최순실(61·구속 기소)씨 딸 정유라(21)씨가 오는 6월 2일 귀국을 희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도 최대한 빨리 인도 일정을 잡는다는 계획이어서 이르면 다음달 초 정씨가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25일 정씨 측 관계자는 “정씨가 범죄인인도 결정에 승복하고 다음달 2일 전후 귀국하는 것으로 지난주 초 현지 측근들과 일정을 맞춘 상태”라고 말했다. 덴마크 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씨는 지난해 함께 출국한 말 관리사 이모씨 등의 도움을 받고 있다. 덴마크에는 정씨의 어린 아들도 머물고 있는 상황이다. 이 관계자는 “정씨가 문재인 대통령 당선 소식을 듣고 크게 낙담했다”면서 귀국 결정을 내린 배경도 언급했다. 문 대통령이 국정농단 재수사를 천명한 만큼 강제송환을 앞두고 구치소 생활을 연장하는 건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정씨가 검찰 수사 이후 실형을 선고받으면 덴마크에서의 구금은 복역 기간에 산입되지 않는다. 또 정씨의 경우 이화여대 입시 특혜 등 어머니 최씨의 범죄 혐의에 크게 관여하지 않은 점도 귀국을 결정한 배경으로 꼽힌다. 검사 출신 한 변호사는 “법조계에서는 어린 정씨가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을 두고 의견이 갈린다”며 “4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고 4년째 귀국하지 않고 있는 유섬나(유병언 장녀)씨와는 상황이 다르다”고 말했다. 송환 거부가 장기화되면서 한때 망명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정씨의 귀국 논의는 물밑에서 계속 진행돼 왔다. 지난달에는 구치소에 머물던 최씨가 개인 변호사를 통해 정씨의 귀국을 지시하기도 했다. 정씨 변호를 맡은 이경재 변호사는 “귀국까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대 비리 재판이 결심 단계인 만큼 사실관계도 대부분 규명이 된 상태”라고 전했다. 덴마크 법무부로부터 정씨의 범죄인인도 결정에 대한 이의 철회를 공식 통보받은 법무부도 본격 인도 절차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덴마크 당국과 신병 인수 일정을 협의 중”이라며 “덴마크와 한국은 직항이 없어 경유국 선정 및 경유국의 통과 호송 승인을 받아 호송 절차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덴마크 범죄인인도법은 범죄인인도 결정 확정 뒤 30일 내 당사국에 범죄인 신병을 인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무부는 검찰 수사관 등으로 인수팀을 구성해 덴마크에서 직접 정씨를 데리고 올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비행기나 배 등은 자국 영토로 간주돼 정씨에 대한 직접 신병 확보가 가능하다. 다만 2007년 11월 BBK 주가조작 사건 핵심 인물로 지목된 김경준씨를 미국에서 송환할 때처럼 정씨와 일반인과의 접촉을 피하기 위해 보안을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당시 김씨는 일반 객실이 아닌 비행기 내 별도 공간을 이용해 한국에 도착했다. 2023년 8월 31일까지 유효한 정씨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는 만큼 검찰은 정씨가 들어오는 대로 이대 입시·학사 비리에 대한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이미 이대 비리와 관련해 정씨를 어머니 최씨, 최경희(55·구속 기소) 전 총장 등과 공범으로 규정한 바 있다. 정씨는 이대 수시모집 체육특기자전형에 특혜를 받아 부정 입학하고, 출석을 하지 않거나 과제물을 내지 않고도 학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밖에 최씨와 박근혜(65·구속 기소) 전 대통령의 핵심 혐의인 뇌물죄가 삼성 그룹의 정씨 승마 지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정씨를 상대로 뇌물 관련 조사도 이뤄질 수 있다.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프로야구] ‘야신’ 잃은 한화… 5연패 수렁으로

    [프로야구] ‘야신’ 잃은 한화… 5연패 수렁으로

    윤성환·비야누에바 6G 출장 정지…패싸움 삼성·한화 6명 집단 징계KIA가 ‘선장’을 잃은 한화를 제물로 3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KIA는 23일 대전에서 벌어진 KBO리그에서 4회 대거 7점을 뽑는 응집력으로 한화를 13-8로 꺾었다. 선두 KIA는 3연패의 사슬을 끊었고 김성근 감독이 사퇴한 9위 한화는 맥없이 5연패에 빠졌다. KIA 선발 팻딘은 6이닝을 7안타 1볼넷 2실점으로 막아 4승째를 챙겼다. 반면 한화 선발 배영수는 3과 3분의1이닝 동안 8안타 2볼넷 8실점(7자책)하며 일찍 무너졌다. KIA는 0-0이던 3회 안타와 볼넷, 야수선택으로 맞은 무사 만루에서 투수 악송구와 나지완의 희생플라이, 최형우의 적시타로 3점을 뽑아 기선을 제압했다. 기세가 오른 KIA는 4회 1사 후 5연속 안타로 4점을 보태고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이범호가 싹쓸이 2루타를 터뜨려 단숨에 승기를 잡았다. 한화 이성열은 5회 1점포로 3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고 김태균은 6회 좌전 안타로 76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으나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 두산-LG의 잠실 경기는 1회 말 내린 비로 시즌 첫 노게임이 선언됐다. 한편 이날 KBO는 지난 21일 삼성-한화의 대전 경기에서 벌어진 집단 난투극과 관련한 상벌위원회를 열고 선수, 코치 등 6명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내렸다. 투수 윤성환(삼성)과 비야누에바(한화)에게는 각 6경기, 외야수 정현석(한화)에게는 5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또 김재걸, 강봉규 삼성 코치에게는 각 5경기 출장 정지와 제재금 300만원을 부과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도심에서 웰빙라이프 누리는 ‘숲세권’ 아파트

    도심에서 웰빙라이프 누리는 ‘숲세권’ 아파트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웰빙라이프, 그린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아파트가 떠오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도심에서도 언제든지 숲과 공원을 누리고 조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부동산시장에서 공원이나 산 등 풍부한 녹지를 품은 숲세권 아파트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부동시장이 흘러가면서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리는 숲을 낀 아파트의 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하반기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신촌1구역에서 선보인 ‘신촌숲 아이파크’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74.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경의선 숲길과 마주하며 와우산, 와우공원, 노고산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단지인 점이 호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 오는 6월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에서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를 선보인다. 다목적 운동시설과 소동물원, 쉼터 등이 조성된 약 44만173㎡ 규모의 계남근린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탁트인 조망권도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넘은들공원, 힐링생태공원, 오솔길실버공원, 한울근린공원 등 여러 공원들이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여의도에서 신월IC까지 7.53㎞구간의 경인고속도로를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 지하화 사업이 완공되면 지상의 교통량은 줄고 지상공간의 공원 조성을 통해 도심 속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 신남초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장수초, 지향초, 강서초, 강신중을 비롯해 신기초, 양동초, 양강중, 양천고, 금옥여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는데다 목동의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인접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리기 용이하다.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조성된 상권과 제일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목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스,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목동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이 중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2~84㎡, 1130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52㎡A 9가구 △52㎡A1 12가구 △52㎡B 3가구 △59㎡A 9가구 △59㎡B 14가구 △59㎡C 4가구 △78㎡A 4가구 △84㎡A 541가구 △84㎡A1 47가구 △84㎡A2 39가구 △84㎡B 220가구 △84㎡C 199가구 △84㎡D 29가구 등으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양천구 목1동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누적 거래액 60조원 돌파… 최고가는 10조대 한전 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입찰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의 누적 거래금액이 60조원을 넘어섰다. 22일 캠코는 2002년 말 온비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달 말 기준으로 60조 9000억원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누적 입찰 참가자 수는 140여만명, 거래 건수는 32만여건이다. 온비드는 세금을 내지 않아 국고에 압류한 재산이나 공공 기관에서 처분을 위탁한 물건 등을 매각하려고 마련한 온라인 공매 시스템이다. 역대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물건은 2014년 현대차그룹이 10조 5500억원에 낙찰받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 부지다. 2015년 7월 공무원연금공단이 내놓은 서울 개포 8단지 공무원아파트는 1조 1908억원에 거래돼 두 번째로 비쌌다. 최고 경쟁률은 국제물류도시 단독주택용지로 1927대1을 기록했다. 정부기관 내 판매시설, 야구장 매점 등 임대·운영권은 권리금 없이 창업이 가능해 소액 창업가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된다. 압류한 말(馬)부터 해경 순찰정, 명품가방, 금괴, 기차, 야자수 나무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특이한 물건도 거래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기차부터 야자수까지 없는게 없는 ‘온비드’ 60조 돌파…최고경쟁률 1927대 1

    기차부터 야자수까지 없는게 없는 ‘온비드’ 60조 돌파…최고경쟁률 1927대 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공공자산 입찰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의 누적 거래금액이 60조원을 넘어섰다. 22일 캠코는 2002년 말 온비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난달 말 기준으로 60조 9000억원이 거래됐다고 밝혔다. 누적 입찰 참가자 수는 140여만명, 거래 건수는 32만여건이다. 온비드는 세금을 내지 않아 국고에 압류한 재산이나 공공 기관에서 처분을 위탁한 물건 등을 매각하려고 마련한 온라인 공매 시스템이다.역대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물건은 2014년 현대차그룹이 10조 5500억원에 낙찰받은 서울 삼성동 한국전력공사 본사 부지다. 2015년 7월 공무원연금공단이 내놓은 서울 개포 8단지 공무원아파트는 1조 1908억원에 거래돼 두 번째로 비쌌다. 최고 경쟁률은 지난해 부산도시공사가 분양한 국제물류도시 단독주택용지로 1927대 1을 기록했다. 정부기관 내 판매시설, 야구장 매점 등 임대·운영권은 권리금 없이 창업이 가능해 소액 창업가들의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된다. 압류한 말(馬)부터 해경 순찰정, 명품가방, 금괴, 기차, 야자수 나무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특이한 물건도 온비드를 통해 거래된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승짱 450호 잔칫상’ 엎은 패싸움

    ‘승짱 450호 잔칫상’ 엎은 패싸움

    윤성환 잇단 사구에 벤치클리어링 양팀 선발 투수 등 5명 퇴장 ‘눈살’ 이승엽 KBO 한·일 통산 609 홈런 삼성이 한화를 제물 삼아 661일 만에 3연승을 거뒀다. 양 팀 선수들은 그라운드에서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벤치 클리어링’이라고 그럴듯하게 표현하지만 실상 패싸움을 벌이는 통에 자녀들을 데리고 주말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삼성은 21일 대전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한화를 8-7로 이겼다. 3연승은 올 시즌 처음이고 한 팀을 상대로 한 3연전은 2015년 7월 28∼30일 NC를 상대로 이기고 나서 처음이다.한화가 3회말 2사 후 송광민의 2루타에 이은 상대 실책으로 선취점을 뽑고 나서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 한화 김태균이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의 6구째에 몸을 맞아 출루하면서 둘 간 말다툼이 생기자 양 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어나왔다. 큰 충돌 없이 벤치로 돌아갔으나 다음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다시 왼팔을 맞으면서 양 팀 선수단이 다시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거친 몸싸움을 벌였다. 결국 심판진은 윤성환, 폭력을 휘두른 한화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비롯해 삼성 재크 페트릭, 한화 정현석까지 4명을 퇴장시켰다. 삼성은 김승현마저도 4회말 2사 후 몸에 맞는 공을 던져 퇴장당했다. 이승엽은 KBO리그 최초로 개인 통산 450홈런 고지에 올라섰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7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송창식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KBO리그 개인 통산 홈런 2위는 이미 은퇴한 양준혁의 351개일 정도로 이승엽은 독보적인 홈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엽의 한·일 프로야구 통산 홈런은 609개로 늘었다. 김태균은 3회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해 지난해 8월 7일 NC와의 안방 경기부터 시작한 KBO리그 연속 출루 기록을 75경기로 늘렸지만 팀이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文 대통령 “헬기 발포 명령자 밝히겠다”로 주목받는 전두환 회고록

    文 대통령 “헬기 발포 명령자 밝히겠다”로 주목받는 전두환 회고록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맞아 기념사에서 “시민 향해 군이 헬기 사격한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밝혀내겠다”고 하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 대한 논란이 불붙고 있다. 지난달 전 전 대통령의 아들 전재국씨는 총 3권으로 구성된 ‘전두환 회고록’을 출판했다. 회고록 1권 제4장 ‘5·18신화의 자리를 차지한 역사’에는 전 전 대통령의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사태’라는 생각이 담겼다. 광주사태는 1980년도의 용어로 민주정부 이전에 부르던 명칭이다.전두환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민간인 학살은 없었다. 발포 명령자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무기를 탈취하고 군인들을 살해한 행위를 민주화운동으로 볼 수 없다”고도 주장했다. 또 “지금까지 나에게 가해져 온 모든 악담과 증오와 저주의 목소리는 주로 광주사태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광주사태로 인한 상처와 분노가 남아있는 한, 그 치유와 위무를 위한 씻김굿에 내놓을 제물이 없을 수 없다고 하겠다“고 말했다. 5·18 민주화운동을 ‘사태’로 규정하고 본인을 ‘제물’로 묘사한 것이다. 그러나 회고록 내용은 1982년 보안사령부에서 발간한 ‘제5공화국 전사(前史) 기록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료에는 ”계엄군의 자위권 행사 문제는 그 회의에서 자동적으로 결정됐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당시 회의는 전 전 대통령을 비롯한 군 주요 지휘부가 참석했으며 합수본부장 겸 보안사령관이었던 전 전 대통령이 이를 주도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5·18기념사업회 “전두환 반란수괴 및 내란목적살인죄 유죄 확정받아” 한편 5·18기념사업회는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전두환 회고록 발간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민주화운동 왜곡·비방을 방지하는 입법을 촉구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반란수괴 및 내란목적살인죄로 대법원의 유죄확정판결을 받은 전두환이 회고록이라는 형식을 빌려 자신의 책임을 부인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500년 전 신라, 제물 흔적 인골… ‘에밀레종 설화’ 우연은 아니었네!

    1500년 전 신라, 제물 흔적 인골… ‘에밀레종 설화’ 우연은 아니었네!

    시신 머리·성문 방향 일치…인신공양 흔적 국내 첫 발견 해자서는 터번 쓴 토우 나와…‘병오년’ 적힌 목간도 발견돼신라의 천년 왕궁, 월성 성벽에서 1500여년 전 제물로 바쳐진 사람의 뼈가 발견됐다. 경주 월성 서쪽 성벽 기초층에 박힌 인골 두 구는 국내에서 처음 구체적으로 발견된 ‘인신공양’의 흔적이다. 건물을 짓거나 제방을 쌓을 때 무너지지 말라고 사람을 묻는 인주(人柱) 설화가 고고학적으로 확인된 셈이다. 16일 월성 발굴 현장을 언론에 공개한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이종훈 소장은 “이전까지는 무덤에서 인골이 나오는 사례가 대부분이었으나 시설물을 만들면서 사람을 제물로 제의에 쓴 흔적이 발견된 것은 처음”이라며 “설화로만 전해지던 이야기가 실제로 이뤄졌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현재 인골을 조사 중인 김재현 동아대 교수는 “2000년 경주국립박물관 내 신라 우물 안에서 발견된 어린아이 유골이나 이번 성벽 바닥 면에서 출토된 유골의 특징을 볼 때 신라시대 때 인신공양의 풍습이 의례행위로 존속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아이를 쇳물에 넣어 만들었다는 에밀레종(성덕대왕신종) 설화가 우연히 만들어진 것만은 아니라는 증거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성벽은 5세기 전후 지어진 것으로, 인골 역시 같은 시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하늘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누워 있는 인골 한 구는 신장 166㎝의 성인 남성으로 확인됐다. 다른 한 구는 반대편 인골을 바라보는 형태로 얼굴과 한쪽 팔이 돌려진 상태로 묻혀 있었다. 159㎝ 키의 성인으로 성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인숙 학예연구사는 “인골들은 성벽을 본격적으로 쌓기 직전인 기초층에서 발견됐고 별도의 매장 시설이 없는 데다, 머리가 (현재는 유실된) 성문의 방향, 석렬 진행 방향과 일치하게 놓여져 있어 제물로 바쳐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저항의 흔적이 없는 것으로 미뤄 숨진 채 묻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인골은 자연 퇴적층에 1.5m 높이로 쌓인 흙에 묻혔고 그 위로 9m 높이의 성벽이 지어졌다. 인골의 얼굴과 몸 군데군데에는 나무껍질과 풀이 덮여 있었다. 인골의 발치에는 단경호, 연질소옹 등 토기 넉 점이 함께 묻혀 있었다. 발굴된 인골들은 DNA 분석, 대퇴부 콜라겐 분석에 들어가 식생활, 건강상태 등 당시 신라인들의 생활상을 밝혀 줄 전망이다. 주거지나 성벽을 짓는 과정에서 사람을 제물로 바친 풍속은 고대 중국 상나라(기원전 1000~1600년) 때 유행했다. ‘고려사’ 충혜왕 4년(1343년)에는 ‘왕이 민가의 어린아이를 잡아다 새로 짓는 궁궐의 주춧돌 아래 묻는다’는 유언비어가 돌았다고 전한다.월성 북쪽으로 길게 늘어선 해자에서는 터번을 쓴 토우가 출토됐다. 눈이 깊고 코가 큰 얼굴에 오른쪽 팔뚝까지 자락이 내려오는 터번을 두른 토우는 신라와 페르시아 간의 교역을 보여 준다. 박윤정 학예연구실장은 “6세기 것으로 현재까지 나온 소그드인(이란계) 토우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께 발굴된 7점의 목간은 신라시대 문자 활동이 활발했음을 증명한다. 병오년이라고 적힌 목간은 월성 해자에서 나온 목간 가운데 정확한 연대가 처음 확인된 것으로, 법흥왕 13년(526년)이나 진평왕 8년(586년) 시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법흥왕 때 목간이라면 지금까지 나온 삼국시대 목간 가운데 가장 이른 시기의 것이다. 왕경 정비 작업에 지방민을 동원하고 지방 유력자가 이들을 감독했음을 보여주는 목간, ‘아뢰고’라는 뜻으로 쓰인 백견(白遣) 등 신라 왕경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이두가 새겨진 목간도 함께 나왔다. 신라시대 유물로는 처음으로 곰의 뼈가 발견된 것도 눈길을 끈다. 경주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경주 월성은 제5대 파사왕 22년(101년)에 축성을 시작했고 신라가 패망한 935년까지 궁성으로 쓰였다. 1961년 사적 16호로 지정됐으며 200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문화재청은 2014년 12월 월성에서 시굴 조사에 나선 뒤 2015년 3월부터 본격 발굴에 들어갔다.
  •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 파워엘리트] 국민이 먼저다, 국민을 섬기다

    ‘문재인 시대’가 활짝 열렸다.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문재인 대통령은 향후 5년간 대한민국호(號)를 이끌 선장으로 올라섰다.문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기까지는 ‘킹메이커’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문 대통령은 각계각층 인사들과의 폭넓은 인맥을 자랑한다. 인권변호사로 시작해 참여정부에서 민정수석·시민사회수석·비서실장, 그리고 19대 국회에서 제1야당 대표를 지내며 다양한 인사와 끈끈한 인연을 맺었다. 대선 재수생인 문 대통령은 어느 후보보다 탄탄한 캠프 조직을 갖췄었다. 1000여명으로 구성된 매머드급 싱크탱크를 띄우며 다양한 분야의 학자·전문가들과 정책을 연구했다. 참여정부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들부터, 지난 대선에서 상대 진영을 도왔던 인사까지 면면이 다양하다. 여기에 참여한 인사 중 일부는 청와대 참모로 발탁됐으며, 일부는 장관 후보자로 유력하게 거론된다. 또 상당수는 공공기관장이나 임원에 임명될 가능성이 높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퍼져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이끌게 된다. 야심 차게 닻을 올린 문재인 정부는 ‘진용 갖추기’에 한창이지만, 항해 조건이 그렇게 녹록지만은 않다. 현재 대한민국은 이념 대립과 분열로 갈라져 있으며, 경제성장 부진의 늪에 빠졌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은 물론 풀어야 할 외교·안보 과제도 산적해 있다.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는 것은 문 대통령 혼자의 힘으로는 버겁다. 선거를 함께 치른 인사는 물론 각계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의 성패가 이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앞으로 문재인 정부를 이끌 ‘파워엘리트’들의 면면을 살펴본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이름/출생지/학력/경력순 ※빨간색은 새 정부 출범이후 임명된 직책 [중앙선대위] ▲상임공동위원장 추미애(59)/대구/경북여고-한양대/사법연수원 14기, 광주고법 판사, 5선(15~16·18~20대)의원, 민주당 당대표 ▲공동선대위원장 권인숙(53)/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클라크대 대학원/노동인권회관 대표간사,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교수, 명지대 교수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김부겸(59)/경북 상주/경북고-서울대-연세대 행정대학원/4선(16~18·20대)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김상곤(68)/광주/광주제일고-서울대-서울대학원/한신대 교수, 경기도교육감,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위스콘신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부총리,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원내대표·최고위원 김효석(68)/전남 장성/광주제일고-서울대-조지아대 대학원/중앙대 교수, 3선(16~18대)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 박영선(57)/경남 창녕/수도여고-경희대-서강대 언론대학원/MBC 기자·앵커,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염홍철(73)/충남 논산/대전공고-경희대-연세대 행정대학원 석사-중앙대 대학원 박사/경남대 교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우상호(55)/강원 철원/용문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회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이다혜(32)/서울/한국외대/바둑기사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자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학원/환경관리공단 이사장, 6선(14~15·17~20대)의원, 국회 부의장 이종걸(60)/서울/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20기, 5선(16~20대) 의원, 민주당 원내대표 이해찬(65)/충남 청양/용산고-서울대/7선(13~17·19~20대)의원, 제38대 교육부 장관, 제36대 국무총리, 민주통합당 당대표, 중국 특사 전윤철(78)/전남 목포/서울고-서울대/공정거래위원장,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감사원장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법과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상임고문 김상현(82)/전남 장성/한영고 중퇴-상트페테르부르크대 대학원 명예박사/민주당 부총재, 대한산악연맹 회장, 민주당 상임위원, 6선(6~8·14~16대)의원 김원기(80)/전북 정읍/전주고-연세대/동아일보 기자,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김대중 총재 정치특별보좌관, 5선(10~11·13·16~17)의원 문희상(72)/경기 의정부/경복고-서울대/대통령비서실 실장, 열린우리당 상임고문, 국회 부의장, 6선(14·16~20대)의원, 일본 특사 오충일(77)/성동고-연세대/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노동일보 회장, 대통합민주신당 대표 이용득(64)/경북 안동/덕수정보산업고-성균관대/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민주당 최고의원, 20대 국회의원 이용희(86)/충북 옥천/대전사범학교/국민회의 부총재, 국회 부의장, 5선(9~10·12·17~18)의원 임채정(76)/전남 나주/광주제일고-고려대/한겨레 창간 발기인, 새정치국민회의 정책위원회 의장, 제17대 국회 후반기 의장, 4선(14~17대)의원 홍재형(79)/충북 청주/청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재무부 장관, 제18대 하반기 국회 부의장, 3선(16~18)의원 [중앙선대본부] ▲총괄본부장 송영길(54)/전남 고흥/광주대동고-연세대·방통대/연세대 총학생회장, 사법연수원 13기, 인천시장, 4선(16~18·20대)의원, 러시아 특사 ▲총괄수석부본부장 강기정(53)/전남 고흥/광주대동고-전남대-전남대 대학원/삼민투 위원장, 3선(17~19대)의원 ▲총괄부본부장 권오중(49)/서울/마포고-연세대-서울대 대학원/연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서울시장 비서실장, 서울시 정무수석비서관 기동민(51)/전남 장성/광주인성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성균관대 총학생회장, 국회 보좌관, 서울시 정무부시장, 20대 국회의원 김종민(53)/충남 논산/장훈고-서울대/시사저널 기자, 청와대 비서관,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20대 국회의원,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박정(55)/경기 파주/동인천고-서울대-서울대·우한대 대학원/박정어학원 CEO, 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신동근(56)/경남 하동/전북기계공고-경희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건강연대 공동대표,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위성곤(49)/제주/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도의회(8~10대)의원,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후보비서실] ▲실장 임종석(51)/전남 장흥/용문고-한양대/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16~17대 국회의원, 서울 정무부시장, 대통령 비서실장 이춘석(54)/전북 익산/남성고-한양대-원광대 대학원(석사·박사 수료)/사법연수원 20기, 3선(18~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부실장 송갑석(51)/전남 고흥/광덕고-전남대/전남대 총학생회장, 광주학교 교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양정철(53)/서울/우신고-한국외대/언론노보 기자, 청와대 비서관, 우석대 교수, 노무현시민학교장 윤원철(47)/논산대건고-충남대/청와대 행정관, 노사모 사무국장, 안희정 캠프 상황실장 장형철(44)/부산/동인고-부산대/청와대 행정관, 국회 보좌관, 이재명 캠프 기획실장 ▲메시지팀장 신동호(52)/강원 화천/강원고-한양대/시인,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문화국장, 한양대 겸임교수 ▲일정팀장 송인배(49)/부산/사직고-부산대/국회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비서관, 해수부 사무관 ▲수행팀장 김재준(46)/전북 군산/검정고시-전북대/국회 보좌관 [선대위원장실] ▲실장 신창현(64)/전북 익산/속초고-고려대/경기 의왕시장, 청와대 비서관, 20대 국회의원, 민주당 당대표 비서실장 ▲부실장 강희용(46)/강원 춘천/강원대사대부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한양대 대학원(박사)/국회 보좌관, 서울시의원, 민주당 부대변인, 한양대 겸임교수 [재정위원회] ▲위원장 송현섭(80)/전북 정읍/전주고-성균관대-고려대 대학원(수료)·게이오대 대학원(수료)/3선(12~13·15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전북도민회 회장 [공보단] ▲공동단장 박광온(60)/전남 해남/광주상고-고려대-동국대 대학원/MBC 보도국장, 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윤관석(57)/서울/보성고-한양대/인천광역시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수석대변인 ▲수석대변인 유은혜(55)/서울/송곡여고-성균관대-이화여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19~20대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홍익표(50)/서울/관악고-한양대-한양대 대학원(정치학 석·박사)/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19~20대 국회의원, 민주당 원내부대표 ▲대변인 강훈식(44)/충남 아산/명석고-건국대/건국대 총학생회장, 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부본부장 고민정(38)/서울/분당고-경희대/KBS 아나운서 고용진(53)/서울/대광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청와대 행정관, 20대 국회의원 김경수(50)/경남 고성/진주 동명고-서울대/20대 국회의원, 노무현재단 봉하사업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김병욱(52)/경남 산청/배정고-한양대-고려대 대학원(석사)-국민대 대학원(박사)/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정책특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김현(52)/강원 강릉/강릉여고-한양대/청와대 춘추관장 겸 보도지원비서관, 민주당 원내부대표, 19대 국회의원 박경미(52)/서울/수도여고-서울대-일리노이대(석·박사)/홍익대 수학교육과 교수, 대한수학교육학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박수현(5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서울대 중퇴-한국방통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대변인 박용진(46)/전북 장수/신일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민주노동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 20대 국회의원 박혜자(61)/전남 보성/전남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석사)-서울시립대 대학원(박사)/호남대 인문사회대학 학장, 민주당 최고위원, 19대 국회의원 오영훈(49)/제주 서귀포/서귀포고-제주대-제주대 대학원/제주4·3평화재단 이사,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20대 국회의원 이재정(43)/경북 고령/성화여고-경북대/사법연수원 35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무차장, 20대 국회의원 제윤경(46)/경남 하동/동덕여고-덕성여대/에듀머니 대표이사, 주빌리은행 상임이사, 20대 국회의원 ▲수석부대변인 권혁기(49)/서울/청량고-국민대-고려대 대학원/청와대행정관, 민주통합당 대변인 실장, 국회 부대변인, 춘추관장 정진우(50)/동아고-동아대-연세대 대학원/한국감정원 이사, 일본 모모야마대 객원연구원 [종합상황본부] ▲본부장 김민석(53)/서울/숭실고-서울대-컬럼비아대-칭화대 법학원-러트거스뉴저지주립대 로스쿨/서울대 총학생회 회장, 민주당 최고위원, 단국대 교양학부 교수, 15~16대 국회의원 ▲제1실장 최재성(52)/경기 가평/서울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3선(17~19대)의원, 민주당 대변인, 동국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제2실장 박범계(54)/충북 영동/검정고시-연세대·한밭대/사법연수원 23기, 서울지법·전주지법·대전지법 판사, 19~20대 국회의원 ▲제1부실장 김병기(56)/경남 사천/중동고-경희대/국정원 인사처장, 20대 국회의원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제2부실장 윤건영(48)/부산/배정고-국민대-국민대 대학원/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단장 강병원(46)/전북 고창/대성고-서울대/서울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행정관,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20대 국회의원 김정우(49)/강원 철원/신철원종합고-서울대-서울대 행정대학원-브리스틀대 대학원/기재부 과장, 세종대 교수, 20대 국회의원 김영호(50)/서울/마포고-베이징대-서강대학원/스포츠투데이 기자, 20대 국회의원 정춘숙(53)/서울/단국대-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 20대 국회의원 [총무본부] ▲본부장 안규백(56)/전북 고창/광주 서석고-성균관대-성균관대 대학원(석사 수료)/3선(18~20)의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부본부장 송옥주(52)/경기 화성/수원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국회정책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최충민(56)/광주고-성균관대 대학원(석·박사)/서울시의회 의원, 청소년흡연음주예방협회 이사, 더불어민주당 제1사무부총장 황희(50)/전남 목포/강서고-숭실대-연세대 대학원/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20대 국회의원, 미국 특사대표단 [전략본부] ▲본부장 전병헌(59)/충남 홍성/휘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대통령 정무비서관, 민주당 원내대표, 3선(17~19)의원, 정무수석 ▲수석부본부장 금태섭(50)/서울/여의도고-서울대-코넬대 대학원/사법연수원 24기, 서울중앙지검 검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권미혁(58)/대전/홍익여자고-이화여대/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0대 국회의원 김한정(54)/경남 함안/휘문고-서울대-러트거스대 대학원(석사, 박사 수료)/청와대 제1부속실장, 노무현재단 운영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철희(53)/경북 영일/동인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국회 보좌관,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20대 국회의원 [조직본부] ▲공동본부장 김영록(62)/전남 완도/광주제일고-건국대-시러큐스대 대학원/제21회 행정고시, 전남 강진·완도 군수, 18~19대 국회의원 노영민(60)/충북 청주/청주고-연세대/민주개혁국민연합 충북연대 공동대표, 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 위원장, 3선(17~19)의원 문학진(63)/서울/서울고-고려대/한겨레신문 기자,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17~18대 국회의원 ▲수석부본부장 오영식(50)/서울/양정고-고려대-고려대(석사, 박사 수료)/고려대 총학생회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제2기 의장, 17·19대 국회의원 [정책본부] ▲공동본부장 김용익(65)/충남 논산/서울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석·박사), 리즈대 대학원 석사/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 위원,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민주연구원 원장, 19대 국회의원 윤호중(54)/경기 가평/춘천고-서울대/3선(17대·19~20대) 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일본 특사대표단 ▲부본부장 홍종학(58)/인천/제물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캘리포니아대 샌디에이고캠퍼스 대학원 박사/가천대 교수, 민주통합당 정책위의장, 19대 국회의원 [직능본부] ▲본부장 안민석(51)/경남 의령/수성고-서울대-북콜로라도주립대 대학원(박사)/중앙대 교수, 대한태권도협회 이사, 4선(17~20대)의원 [국민참여본부] ▲상임본부장 이석현(66)/전북 익산/남성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6선(14~15·17~20)의원,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본부장 정청래(52)/충남 금산/보문고-건국대-서강대 대학원/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부회장, 제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수석부본부장 정재호(52)/대구/달성고-고려대/외환은행 노조위원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국무총리실 민정수석, 충남 정책특별보좌관, 20대 국회의원, 러시아 특사대표단 [여성본부] ▲본부장 이미경(67)/부산/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 5선(15~19대)의원 ▲수석본부장 남인순(59)/인천/안일여고-수도여자사범대 세종대-성공회대 대학원/한국여성단체연합 사무총장,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정위원, 19~20대 국회의원 [홍보본부] ▲공동본부장 예종석(64)/부산/캘리포니아주립대-인디애나대 대학원(석·박사)/한양대 교수,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학교법인 국민학원 이사 한정애(52)/충북 단양/해운대여고-부산대-부산대 대학원(석사)-노팅엄대 대학원(박사)/한국노동조합총연맹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손혜원(62)/서울/숙명여고-홍익대-홍익대 대학원(석사)/홍익대 교수, 서울디자인센터 이사, 크로스포인트인터내셔널 대표, 20대 국회의원 [방송콘텐츠본부] ▲공동본부장 김현미(55)/전북 정읍/전주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수료)/대통령비서실 비서관, 3선(17·19~20)의원 신경민(64)/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고려대 대학원(수료)/MBC 앵커, 민주통합당 대변인, 19~20대 국회의원 ▲부본부장 윤태영(56)/경남 진해/대신고-연세대/대통령비서실 대변인, 연설기획비서관 [SNS본부] ▲공동본부장 유영민(66)/부산/동래고-부산대/LG전자 상무,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자유와창의교육원 교수 윤영찬(53)/전북 전주/영등포고-서울대-서강대 대학원/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네이버 이사, 네이버 부사장, 국민소통수석 [유세본부] ▲본부장 노웅래(60)/서울/대성고-중앙대·방통대-동국대 대학원/MBC기자,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사무총장 [을지로민생본부] ▲공동본부장 우원식(60)/서울/경동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독립기념관 이사,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위원장 [공명선거본부] ▲공동본부장 위철환(59)/전남 장흥/중동고-서울교대·성균관대/사법연수원 18기, 언론중재위 감사, 대한변협 회장 정성호(56)/경기 양주/대신고-서울대/사법연수원 18기,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위원 [특보단] ▲총괄 공동특보단장 김태년(52)/전남 순천/순천고-경희대-경희대 대학원/동북아연구소 소장, 노무현재단 자문위원, 3선(17·19~20대)의원, 중국 특사대표단 민병두(59)/강원 횡성/경기고-성균관대/문화일보 정치부장, 3선(17·19~20대)의원, 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 민주정책연구원 원장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위원장 김광두(70)/전남 나주/광주제일고-서강대-하와이대 대학원/국제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서강대 석좌교수 ▲부위원장 김상조(55)/경북 구미/대일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경제학 석·박사)/경제개혁연대 소장, 한성대 교수,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 소장 김호기(57)/경기 양주/장충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석사)-빌레펠트대 대학원(박사)/연세대 교수, 참여연대 정책위원장, 한국정치사회학회 부회장 ▲위원 김조원(60)/경남 진양/진주고-영남대-인디애나대 대학원-건국대 대학원/행정고시 22회,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기대 총장, 민주당 당무감사원장 [일자리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진표(70)/경기 수원/경복고-서울대-위스콘신대 대학원/행정고시 13회, 재정경제부 장관,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당 원내대표, 4선(17~20)의원 [집단지성센터] ▲단장 이원욱(54)/충남 보령/고대부고-고려대/행동하는 양심 사무총장, 노무현재단 기획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국민성장위원회] ▲상임위원장 조윤제(65)/부산/경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석·박사)/기재부 장관 자문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자문교수, 대통령 경제보좌관, 주영국 대사, 서강대 교수, EU 및 독일특사 ▲상임고문 한완상(81)/충남 당진/경북고-서울대-에모리대 대학원(석·박사)/서울대 교수, 부총리, 교육부 장관, 한성대 총장 [국민의나라위원회] ▲위원장 박병석(65)/대전/대전고-성균관대-한양대 대학원/중앙일보 부국장, 5선(16~20대)의원, 국회 부의장 [10년의힘위원회] 김화중(72)/충남 논산/대전여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 컬럼비아대 대학원/제42대 보건복지부 장관,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충청북도 명예 도지사 이영탁(70)/경북 영주/대구상고-서울대-성균관대 대학원/제7대 국무총리 국무조정실 실장,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이사장, 세계미래포럼 이사장 정세현(72)/만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제29~30대 통일부 장관, 제11대 원광대 총장, 한반도평화포럼 상임대표 지은희(70)/서울/이화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 대학원/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제2대 여성부 장관, 제7~8대 덕성여대 총장 변양균(68)/경남 통영/부산고-고려대-예일대,서강대 대학원/제4·6대 기획예산처 장관,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회장 [포용국가위원회] ▲위원장 성경륭(63)/경남 진주/부산고-서울대-스탠퍼드대 대학원/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한림대 사회과학연구원 원장 [사회혁신&사회적경제위원회] ▲공동위원장 서형수(60)/경남 양산/동래고-서울대/제15대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사회적기업가학교 교장, 20대 국회의원 조현옥(61)/서울/숙명여고-이화여대-이화여대·하이델베르크 대학원/고위공직자 인사검증자문회의 위원,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 이화여대 정책과학대학원 초빙교수, 인사수석 하승창(56)/서울/마포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 희망과대안 운영위원장, 서울시 정무부시장, 사회혁신수석 [노동위원회] ▲본부장 김경협(55)/전남 장흥/부산기계공고-성균관대-고려대·한국기술교육 대학원/19~20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농민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신정훈(53)/전남 나주/광주인성고-고려대/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더불어민주당 호남특보 최규성(67)/전북 김제/전주고-서울대/민주통합당 초대 사무총장, 열린우리당 중앙당 사무처장, 17~19대 국회의원 [장애인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박은수(61)/대구/계성고-서울대-강남대 대학원/대구광역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장, 제8~9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18대 국회의원 장향숙(56)/경북 영주/한국여성장애인연합 공동대표, 17대 국회의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최동익(55)/서울/서울맹학교-숭실대-미시간대 대학원/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회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위원장 [국방안보위원회] ▲위원장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동국대 대학원/ 국가정보원 대북전략실장, 국가정보원 제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자치분권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두관(58)/경남 남해/남해종합고-동아대/행정자치부 장관, 경남도지사,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이상민(59)/대전/충남고-충남대/사법연수원 24기, 국회법사위원장, 3선(18~20대)의원 [인재영입위원회] ▲공동위원장 원혜영(66)/경기 부천/경복고-서울대/풀무원식품 창업, 민주통합당 공동대표, 5선(14·17~20)의원 진영(67)/전북 고창/경기고-서울대-워싱턴주립대 대학원/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건국대 겸임교수, 보건복지부 장관, 4선(17~20대) 의원 [재외국민위원회] ▲위원장 김성곤(65)/전남 여수/경기고-고려대-템플대 대학원/4선(15·17~19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현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배재대 일본학과 교수, 제주 4·3연구소 소장,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속가능 제주발전 특별위원회 위원장 [표현의자유위원회] ▲위원장 유승희(57)/서울/예일여고-이화여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중앙위원,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3선(17·19~20대) 의원 ▲상임부위원장 박주민(44)/서울/대원외고-서울대/사법연수원 35기,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20대 국회의원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홍걸(54)/서울/이대부고-고려대-캘리포니아대 대학원/퍼모나대 태평양연구소 객원연구원,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국가재정위원회] ▲위원장 백재현(66)/전북 고창/경기대/민선2~3기 경기 광명시장, 3선(18~20대)의원 [4차산업혁명추진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7대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4차산업혁명신성장위원회] ▲위원장 정장선(59)/경기 평택/중동고-성균관대-연세대 대학원/제4~5대 경기도의회 의원, 3선(16~18대)의원,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 [경찰행정개혁위원회] ▲위원장 강경량(54)/전남 장흥/경찰대-한양대 대학원/경찰대 학장, 경기지방경찰청장 [사회·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이목희(64)/경북 상주/김천고-서울대/한국노동연구소 소장, 17·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저출산고령화대책위원회] ▲위원장 양승조(58)/충남 천안/중동고-성균관대-단국대 대학원/4선(17~20대)의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중소기업벤처위원회] ▲위원장 이재한(54)/충북 옥천/오산고-세인트존스대-롱아일랜드대·중앙대 대학원/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새정치민주연합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장 김기준(60)/경기 파주/경기고-서울대/외환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19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공정국가위원회] ▲위원장 김영진(50)/충남 예산/유신고-중앙대/국회 보좌관,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수원시병지역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의원 [복지국가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성주(53)/전북 전주/전주고-서울대/19대 국회의원, 시민행동21 감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대·중소기업상생위원회] ▲위원장 정국교(57)/충남 부여/부여고-단국대/한국무역협회 이사, 에이치앤티 대표이사, 18대 국회의원, 대전광역시청 정책특별보좌관 [소상공인진흥정책위원회] ▲위원장 전순옥(64)/대구/러스킨칼리지-워릭대 대학원/성공회대 교수, 참여성노동복지터 대표, 19대 국회의원 [공익제보자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신평(61)/대구/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지방법원 판사,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한국헌법학회 회장 이헌욱(49)/경남 의령/브니엘고-서울대/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생경제위원회 위원장, 법무법인 정명 대표 변호사 [노동환경정책위원회] ▲위원장 홍영표(60)/전북 고창/이리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대우자동차(현 한국지엠) 노동조합협의회 사무처장, 한국노동연구소 소장,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비서관, 3선(18~20)의원 [외교통일정책위원회] ▲위원장 심재권(71)/전북 완주/완주고-서울대-모나시대 대학원(박사)/3선(16·19~20대)의원, 당총재 비서실장, 시민일보 사장, 중국 특사대표단 [방송언론정책위원회] ▲위원장 변재일(69)/충북 청원/청주고-연세대-펜실베이니아대 대학원/제16회 행정고시, 정보통신부 차관, 4선(17~20대)의원, 민주당 정책위의장 [안전정책위원회] ▲위원장 박남춘(59)/인천/제물포고-고려대-웨일스대 대학원/제24회 행정고시, 청와대 인사수석, 19·20대 국회의원 [농림해양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춘(55)/부산/부산동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장, 청와대 비서관, 3선(16~17·20대)의원 [보건복지정책위원회] ▲위원장 오제세(68)/충북 청주/경기고-서울대-서울대 환경대학원/청와대 서기관, 인천 행정부시장, 행자부 민방위방재국장, 4선(17~20대)의원 [국토교통정책위원회] ▲위원장 조정식(54)/서울/동성고-연세대-연세대 행정대학원/국회 보좌관, 열린우리당 홍보기획위원장, 4선(17~20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국가정책자문단] ▲단장 신계륜(63)/전남 함평/광주고-고려대/고려대 총학생회장,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통합민주당 사무총장, 4선(14·16~17·19대)의원 [새로운교육정책위원회] ▲위원장 설훈(64)/경남 창원/마산고-고려대/김대중 총재 보좌관, 4선(15~16·19~20대)의원, 민주화추진협의회 이사 [지속가능발전정책위원회] ▲위원장 김상희(63)/충남 공주/공주사대부고-이화여대/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통합민주당 최고위원, 3선(18~20대)의원,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인권신성장정책위원회] ▲위원장 인재근(64)/인천 강화/인일여고-이화여대/김근태재단 이사장, 광주인권상 심사위원장, 19~20대 국회의원 [평창동계올림픽지원위원회] ▲위원장 심기준(56)/강원 원주/원주고-상지대/민주연합청년동지회 중앙회 조직국 국장, 노무현재단 기획의원, 민주당 최고위원, 20대 국회의원 [안보상황단] 서훈(63)/서울/서울고-서울대-존스홉킨스대, 동국대 대학원/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정보관리실장, 국가정보원 제 3차장, 국정원장 후보자 박선원(54)/전남 나주/영산포상업고-연세대-연세대 대학원(경영학 석사·국제정치학 박사)/국가안전보장회의 행정관, 청와대 비서관, 연세대 연구교수, 미국 특사대표단 배기찬(54)/대구/달성고-서울대/청와대 안보수석실 동북아비서관·정책실 정책조정비서관, 통일코리아협동조합 이사장, EU 및 독일 특사대표단 서주석(59)/경남 진주/우신고-서울대/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실장, 청와대 안보수석비서관,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중국 특사대표단 [비상경제대책단] ▲단장 이용섭(66)/전남 함평/학다리고-전남대-미시간대 대학원-성균관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관세청장, 행자부 장관, 건교부 장관, 18·19대 국회의원 ▲주택건설 김수현(55)/경북 영덕/경복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환경부 차관, 서울연구원 원장, 세종대 교수, 사회수석 [국민주권개헌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인영(53)/충북 충주/충주고-고려대-고려대 대학원/고려대 총학생회 회장, 제1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3선(17·19~20대) 의원, 민주당 최고의원 [아그레망외교자문단] 정의용(71)/서울/서울고-서울대-하버드대 행정대학원/제5회 외무고시, 외교부 통상교섭조정관, 주제네바대표부 대사, 17대 국회의원, 국제노동기구(ILO) 이사회 의장 정해문(65)/부산/서울대/제10회 외무고시, 주그리스 대사,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미국 특사대표단 [국방정보단] ▲단장 장경욱(60)/육사-동국대 대학원/육사 36기, 한미연합사령부 부참모장,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수석대표, 기무사령관 [더불어국방안보포럼] ▲대표 이선희(71)/전주/전주고-공군사관학교/공군 제1전투비행단장, 방위사업청장 [미디어 특보단] ▲미디어 특보단장 민병욱(66)/전북 익산/배재고-연세대-한양대 대학원/동아일보 논설위원,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 백석대 교수 강동형(57)/전남 광양/부산대동고-부산대/서울신문 논설위원 [종교특별위원회] ▲위원장 강창일(65)/제주/오헌고-서울대-도쿄대 대학원(동양사학 석·박사)/배재대 교수, 제주4·3연구소 소장, 광주5·18기념재단 이사, 4선(17~20대)의원 [외교안보자문그룹] 문정인(66)/제주/오현고-연세대-메릴랜드대 대학원/외교통상부 국제안보대사, 동아시아재단 이사, 연세대 명예특임교수 김기정(61)/경남고-연세대-코네티컷대 대학원/대통령 비서실 정책자문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연세대 교수 [부산 인맥] 송기인(79)/부산/동래원예고-가톨릭대/부산 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 민주화운동정신계승부산연대 공동대표, 동아대 석좌교수 오거돈(69)/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동아대·부산대 대학원/제14회 행정고시, 부산 동구청장, 해양수산부 장관 이호철(59)/부산/경남고-부산대/청와대 민정비서관, 국정상황실장, 민정수석 전재수(46)/경남 의령/구덕고-동국대-동국대 대학원/재정경제부 장관 정책보좌관, 청와대 제2부속실장, 20대 국회의원 [경남고·경희대 학맥] 구본능(68)/부산/경남고-고려대/희성그룹 회장, 한국야구위원회 총재 김정태(65)/부산/경남고-성균관대/하나금융그룹 회장, 국립중앙박물관회 회장 박맹우(66)/울산/경남고-국민대-경남대, 동의대 대학원/제25회 행정고시, 울산광역시 시장, 19~20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사무총장 서병수(65)/울산/경남고-서강대-서강대·노던일리노이대 대학원/부산 해운대구 구청장, 16~19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최고의원, 부산광역시 시장 승효상(65)/부산/경남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서울특별시 총괄건축가, 한예종 객원교수, 파주출판도시 코디네이터, 이로재 대표 정동채(67)/광주/살레시오고-경희대/16~17대 국회의원, 문화관광부 장관,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 [사법연수원 12기] 박시환(64)/경남 김해/경기고-서울대-서울대 대학원/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부장판사, 대법원 대법관, 인하대 로스쿨 교수 박원순(61)/경남 창녕/경기고-서울대 중퇴-단국대/사법연수원 12기, 참여연대 사무처장, 서울시장 박정규(69)/부산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검 부장검사, 청와대 민정수석 송두환(68)/충북 영동/경기고-서울대/사법연수원 12기, 서울지법 판사,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이귀남(66)/전남 장흥/인창고-고려대/사법연수원 12기, 대구고검 검사장,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법무부 장관 [민변 인맥] 고영구(80)/강원 정선/체신고-건국대/서울지법 부장판사, 제11대 국회의원, 국정원장, 건국대 석좌교수,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백승헌(54)/서울/연세대/사법연수원 37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법무법인 한결 변호사 한승헌(83)/전북 진안/전주고-전북대/제8회 사법시험, 감사원 원장, 가천대 전북대 석좌교수 <끝>
  • ‘빅’ 브랜드 대단지...다방면 인기요소 갖춰 관심 ‘쑥’

    ‘빅’ 브랜드 대단지...다방면 인기요소 갖춰 관심 ‘쑥’

    장미대선 이후 봄 분양시장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이 매머드급 대규모 단지를 잇달아 선보이며 분양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주택시장에서 브랜드와 대단지의 요소를 두루 갖춘 분양물단지는 전통적인 블루칩으로 꼽힌다.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브랜드 아파트는 대단지와 결합하면 지역 내 대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내 집 마련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아 거래가 많아 환금성도 뛰어나며, 활황기에는 가격 상승폭이 크고 침체기에는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적어 투자가치도 높다. 먼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는 평면, 커뮤니티시설, 조경 등 상품성이 우수하고, 입주 후 애프터서비스 등 단지 관리도 용이하다.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아 주변 시세를 주도하고 거래도 꾸준하다. 또 일반적으로 최신 주거트렌드를 고려한 신평면과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만족도도 높다. 여기에 탄탄한 재무능력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사업의 안정성과 신뢰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단지가 클수록 선호도가 높다는 점도 내 집 마련 시 고려해야 할 필수 요소다.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넉넉한 휴게공간, 보안시설 등 소규모 단지에 비해 편의시설이 풍부하고 관리비도 적게 들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 지역 내 인지도가 높아 전월세 수요도 몰려 임대 활성화도 쉽다. 빅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는 설문조사에서도 잘 드러난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지난 해 11월 회원 1,4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동일 입지에서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 브랜드(36%)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단지 규모(21.3%)가 뒤를 이어 두 번째 요소를 차지했다. 주택 구매 수요자들이 브랜드와 단지를 우선 고려요소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가격에서도 빅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는 가격도 강세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위례신도시가 속한 경기 성남시 창곡동에서 3.3m²당 시세가 높은 아파트는 ‘래미안위례’를 비롯해 ‘위례자이’, ‘위례자연앤래미안’ 등 모두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가 차지했다.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도 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부동산114자료를 보면, 2017년 4월 기준 서울시 아파트 가격은 전년대비 7.95%가 올랐다. 1,500세대 이상의 대단지는 9.87%로 상승세가 가장 높았으며, 1,000~1,499세대 규모가 9.07%, 700~999세대가 7.77% 상승세를 기록했다. 빅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6월 분양예정인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선 이후 선보이는 뉴타운 분양단지 중에서도 압도적인 규모감으로 일찌감치 주목받았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현대산업개발과 두산건설이(주관사: 현대산업개발)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1-1구역에서 분양하며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동 전용면적 52~101㎡ 총 3045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2~84㎡, 1130가구(임대, 조합원분을 제외)규모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는 편리한 교통여건이 강점이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이용 할 수 있으며 남부순환로, 경인고속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의 도로교통망의 진출입도 수월해 이를 통해 영등포, 여의도 등의 주요 서울 업무지구와 외곽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여의도에서 신월IC까지 7.53㎞구간을 지하화하는 제물포터널이 2020년 개통예정으로, 개통 시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이 4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단지 내 위치한 신남초와 도보통학이 가능한 장수초, 지향초, 강서초, 강신중을 비롯해 신기초, 양동초, 양강중, 양천고, 금옥여고 등이 인근에 밀집해 있으며, 목동의 명문 학원가도 가까워 탁월한 교육여건을 갖추고 있다.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신정네거리역 인근에 조성된 상권과 제일시장을 이용할 수 있고, 목동 로데오거리, 이마트, 홈플러스, 행복한백화점,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등 목동에 조성된 다양한 편의 및 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남향 중심 설계로 채광성을 극대화 시켰고, 100% 지하주차설계로 단지 내에서 안전한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단지 내를 가로지르며 계남근린공원과 단지 내 조경을 연결시키는 공원가로가 조성되어 단지 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양천구 목1동에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진 48개…양키스·컵스 연장 18회 혈투

    8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와 시카고 컵스의 연장 18회 혈투에서 역대 한 경기 최다인 삼진 48개 기록이 나왔다. 양키스가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인터리그 방문 경기에서 18회 연장전 끝에 5-4로 이겼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양키스와 중부지구 컵스는 올 시즌 최장 이닝 경기를 벌였다. 경기 시간은 6시간 5분으로 그리 길지 않았다. 인터리그 경기에서 연장 18회 접전도 사상 처음이다. 양키스 투수 7명이 컵스 타자를 상대로 26개, 컵스 투수 8명이 양키스 타선을 제물로 삼진 22개를 뽑았다. 한 경기 탈삼진 종전 최다는 1971년 LA 에인절스와 오클랜드의 20이닝 경기에서 작성된 43개다. 양키스의 에런 힉스와 체이스 헤들리가 네 번씩 삼진으로 물러났다. 또 컵스에선 5명이 세 번씩 삼진을 당했다. 경기 내용은 초라했다. 양키스는 득점권에서 13타수 1안타를 뽑았을 뿐이고, 컵스는 1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잔루는 무려 29개(양키스 11개, 컵스 18개)나 나왔다. 컵스와의 방문 3연전을 휩쓴 양키스는 5연승으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20승9패)를 내달렸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정준모의 영화속 그림 이야기] 번잡한 도시, 고독한 도시인

    [정준모의 영화속 그림 이야기] 번잡한 도시, 고독한 도시인

    미국 대통령의 앞뒤 없는 말 한마디에 세계가, 한국이 들썩거린다. 사실 미국은 최강대국이라 하지만 사람이 사는 세상이고 보면 왜 소외받고 가난하고 학대받고 병든 사람이 없겠는가. 미국도 여전히 흑백 인종갈등이 존재하고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잠식한다고 아우성치는 기층 민중이 있고 여성 비하가 존재하고 소수민족에 대한 차별이 여전한 ‘정글’이다. 대권을 쥐면 뭐든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대권을 쥐고 보니 이도 저도 할 수 없어 좌충우돌하는 모양새다.이런 정글 미국은 이미 1930년대 대공황 때부터 존재했다. 미국이 애써 감추어 두고자 했던 이러한 현실을 세상에 드러낸 것은 화가 에드워드 호퍼다. 그는 포드주의 이후 산업화가 가속화하면서 나타난 사회현상 즉 ‘군중 속의 고독’, ‘산업시대에 소외된 삶’을 그림으로 그렸다. 이 그림을 바탕으로 미국, 아니 세상이라는 정글에서 소외받은 또는 스스로 소외된 사람들을 그린 영화가 바로 ‘셜리에 관한 모든 것’(2013)이다. 13점의 호퍼 그림을 바탕으로 각각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옴니버스 형태로 마치 호퍼에 대한 오마주이자 시뮬라크르 같은 영화다. 영화는 철저하게 주인공 셜리(스테파니 커밍)의 독백으로 이어 간다. 연극배우 셜리가 애니메이션영화의 주인공처럼 호퍼의 그림을 연극의 세트로 삼아 ‘살아 있는 그림’(타블로 비방)처럼 그림 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연기한다. 타블로 비방은 명화나 역사적인 사건을 재현하는 연출 방식으로 캐나다 출신의 사진작가 제프 월이 즐겨 사용하는 ‘시네마토그래피’와 같은 방식이다. 즉 영화를 촬영하듯이 사진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을 사전에 계획하고 연출해서 인위적으로 만들어 촬영하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영화는 미술관에서 보는 비디오 아트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사실 감독 구스타프 도이치는 원래 건축을 공부하고 미술로 전향해 영화감독과 비디오, 설치미술 등을 하는 아티스트이다. 가장 미국적인 그림이라고 불리는 호퍼의 그림을 오스트리아 사람이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이 생경하기도 하지만 소외받는, 외롭고 쓸쓸한 사람들은 세상 어디에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리 놀랄 만한 일도 아니다. 미국 미술이 20세기 후반 세계 미술의 대세가 되었지만 그 이전에는 유럽 미술의 아류로 식민지 미술에 지나지 않았다. 1차 세계대전 당시 많은 유럽 예술가들이 미국으로 이주하고 아모리쇼나 파리파의 영향으로 모더니즘 미술의 싹이 텄다. 하지만 1930년대 미국을 강타한 경제공황은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표현하는 사실주의 회화의 배경이 되었다. 예술가들을 구제하려는 연방미술계획의 벽화운동 즉 뉴딜 정책도 이를 막을 수는 없었다. 사실 사실주의란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단순히 자연, 대상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 그대로의 일상생활을 주제로 삼는 것을 의미한다.호퍼는 미국의 산업화와 제1차 세계대전, 경제대공황을 겪은 미국 도시민들의 삶에서 드러나는 고독감과 절망감을 환기시킨다. 그의 작품 속 커다랗고 텅 비어 황량하기까지 한 공간에 덩그러니 앉아 있는 인물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무표정하고 무관심하다. 자연광과 인공조명이 묘하게 교차하면서 화면은 더욱 처량하고 삭막해진다. 그는 평범한 일상을 시간을 초월한 듯 치환시키는 놀라운 재주로 대중적인 인기까지 거머쥐었다. 그래서 미국적 정서를 가장 미국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와 함께 미국 대중문화의 원천이 되었다. 화가 마크 로스코나 소설가 노먼 메일러, 영화감독 앨프리드 히치콕 등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으며 광고와 만화영화 ‘심슨 가족’ 그리고 각종 광고에 차용되었다. 우리나라 광고에도 ‘쓱’ 등장한다. 영화는 아름다움과 불안이 공존하는 처연함을 호퍼의 그림을 빌려 더더욱 영화와 회화의 간격을 모호하게 한다. 또 30여년의 격동기가 개인과 사회의 관계, 특히 세상의 변화가 이에 반응하는 개인의 삶에 어떻게 간섭하고 관여하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래서 영화를 보려면 미국의 30년대부터 전개되어 온 역사와 문화예술에서의 진보적인 경향성 그리고 당시 활동했던 작가와 연극인, 영화인, 가수 그리고 철학에 이르는 교양 또는 인문학(?)적 소양이 필수적이다. “다 녹기 전에 생의 아이스크림을 즐기라”는 쾌락주의적인 세계관이나 플라톤의 ‘이데아론’ ‘동굴의 비유’ 같은 사변적인 이야기도 셜리의 내레이션을 통해 관객에게 다가와 머리를 아프게 한다. 이는 다분히 책 속의 철학이 아니라 삶 속에서 묻어나오는 철학으로, 철학 부재의 시대를 사는 오늘의 우리는 조금 낯이 뜨거워지기도 한다.영화는 호퍼의 그림을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배우의 연기와 최소한의 음향과 대사를 통해 호퍼를 시뮬라크르한다. 사람이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원형인 이데아와 복제물인 현실, 복제의 복제물인 시뮬라크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 플라톤의 생각이다. 여기서 현실은 인간의 삶 자체가 복제물이고, 시뮬라크르는 복제물을 다시 복제한 것이다. 하지만 완벽한 복제란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외모는 복제가 가능하지만 내면의 느낌이나 생각, 특히 순간적인 것들은 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복제가 거듭될수록 실재 즉 진짜와는 점점 멀어진다. 그래서 플라톤은 이러한 시뮬라크르를 순간적으로 생성되었다가 사라지는 우주의 모든 사건 또는 자기 동일성이 없는 것 즉 실재할 수 없거나 실재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들뢰즈는 세상의 모든 사건, 지속적이며 역사적인 큰 사건이 아니라 일상의 작고 소소한 일들이 인간의 삶에 변화와 의미를 줄 수 있는 각각의 사건을 시뮬라크르로 규정하고 그 자체에 큰 의미를 두었다. 들뢰즈는 이를 ‘사건의 존재론’으로 설명하는데, 이 영화 속 주인공 셜리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사건들은 과연 플라톤의 시뮬라크르일까 아니면 들뢰즈의 그것일까. 원래의 영화 제목 ‘실재의 상상’(visions of reality)처럼 많은 것을 상상하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머뭇거리게 하는 영화이다. 이번 투표로 우리의 삶이 변화할지 아니면 세상이 변해 내 삶이 바뀔지 모르지만 선택의 시간은 다가오고 있다. 긴장해야 할 때다.
  • 페루 잉카문명 이전 1300년 된 금은 유물 무더기 발견

    페루 잉카문명 이전 1300년 된 금은 유물 무더기 발견

    잉카문명 전의 것으로 보이는 유물이 페루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현지 언론은 "쿠테르보 지역 유칸 산에서 오리손테메디오시대 기원 후 700~1000년경의 것으로 추정되는 금과 은으로 제작한 유물 100여 점을 일반인들이 찾아냈다"면서 "유물이 발견된 곳은 귀족 출신으로 보이는 어린아이의 무덤이다"고 보도했다. 어린이의 덩치에 맞게 미니어처처럼 작게 제작된 점, 당시 중남미 여러 문명을 아우르는 듯한 다문화적 예술성이 녹아 있는 게 이번에 발견된 유물의 특징이다. 페루의 저명한 고고학자 왈테르 알바는 "당시엔 와리, 카하마르카, 모치카 등 여러 문화의 교류가 활발했던 시기"라며 "문화의 교류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사실에 특히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유물은 모두 진품으로 예술성이 뛰어나다"며 보존 상태가 뛰어나 잉카문명 전 지금의 페루 지역에 살던 문명을 연구하는 데 소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유물은 약 2주 전인 부활절기간 중 유칸 산에 오르던 순례자들의 눈에 띄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역사적 가치가 높은 물건들인 걸 단번에 알아본 순례자들은 쿠테르보 당국에 자진해 유물을 넘겼다. 쿠테르보 당국은 페루 최고 권위의 고고학자 알테르 알바에게 유물을 확인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유물이 오리손테메디오시대의 것이라고 확인했다. 알바는 "유물이 발견된 곳을 둘러본 결과 무덤이라 묻혀 있는 게 더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며 "문화부에 통고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고학계에선 "무덤에서 발견된 어린아이가 유칸 산의 신에게 바친 제물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오리손테메디오시대는 기원 후 700~1200년으로 지금의 안데스 지역에선 와리문명이 꽃을 피운 시기다.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정유라에 ‘F학점’ 준 교수 “최순실, ‘네가 뭔데’ 화내”

    정유라에 ‘F학점’ 준 교수 “최순실, ‘네가 뭔데’ 화내”

    ‘비선 실세’ 최순실씨가 딸 정유라씨에게 두 과목에서 낙제점인 ‘F’ 학점을 준 지도교수에게 전화해 ‘내 딸을 제적시키겠다고 했다’며 화를 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정씨의 지도교수였던 함모 교수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김수정 부장판사) 심리로 1일 열린 김경숙 전 신산업융합대학장의 재판에 나와 이같이 진술했다.그는 2015학년도 1학기에 정씨가 수강한 체육학개론, 건강과학개론 과목에서 F학점을 준 이유로 ‘성의 부족’을 꼽았다. 함 교수는 “(정씨가) 한 번도 안 나와 연락을 했더니 최순실씨가 전화를 받아서 독일에서 승마 훈련 중이라고 사정을 말했다”며 “훈련 사진 몇 장을 보냈을 뿐 학교에 못 가니 과제물이나 다른 방법이 없겠느냐는 이야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이나 학부모가 학사관리를 위해 협조적으로 성의를 표현해야 하는데 전혀 그런 게 없었다”며 “이런 상태에서 학점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해 F를 줬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정씨는 F학점을 받고도 2016학년도 1학기까지 학교에 나오지 않았고, 함 교수는 교무처로부터 정씨와 면담을 하라는 요청을 받았다. 함 교수가 면담을 위해 정씨에게 연락했지만 처음에는 사촌 언니라는 사람이 전화를 받았고, 이후엔 최씨와 통화하게 됐다. 함 교수는 “정씨가 계속해서 학교에 나오지 않으면 학사경고를 받으니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하자 최씨가 ‘내 딸을 제적시키겠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그는 “평교수가 학생을 제적시킬 수 없다고 설명했지만 제 얘기를 하나도 듣지 않았다”며 “저에게 (정씨를) 제적시키면 고소하겠다고 해서 알았다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고 부연했다. 함 교수는 통화 이후 최씨가 학교까지 찾아와 ‘이따위 교수가 다 있느냐’라는 등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고도 증언했다. 그는 김 전 학장으로부터 ‘정윤회 부인이 찾아갈 텐데 잘해서 보내줘라’는 연락을 받았고 얼마 후 최씨가 학교로 찾아왔다고 전했다. 함 교수는 “(최씨가) 모자와 선글라스도 안 벗고 찾아와 예의가 없다고 생각했다”며 “설명을 다시 드렸는데 잘 듣지 않았고 ‘네가 뭔데 제적을 시키느냐’라는 얘기를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최씨가 ‘내 딸은 이대 졸업을 안 해도 되고 올림픽 금메달을 따는 게 목표다’ ‘지도교수라는 사람이 학생을 격려해주지는 못할망정 이딴 식으로 제적을 시킨다’라며 언성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최씨가 자기 말만 하고 저를 굉장히 모욕했다”며 “‘지난번 통화에서 고소한다고 했으니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하겠다’고 하자 벌떡 일어나서 나갔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18 단체 “전두환 회고록 즉각 폐기하라”

    5·18 단체 “전두환 회고록 즉각 폐기하라”

    5·18 관련 단체들이 20일 ‘전두환 회고록’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구속자회·구속부상자회)는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을 찾아 이같이 주장했다. 이 단체들은 “1997년 4월17일 대법원은 전두환에 대해 반란 수괴, 내란 목적 살인으로 무기징역을 선고했다”며 “전두환은 자신의 죄악에 대해 평생 용서를 구해야 하는데도 회고록으로 역사에 대한 패악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날 회원들이 자택 바로 앞까지 이동하려 하자 경찰 50여명이 막아서면서 폴리스라인을 둘러싸고 10여분간 소동이 일어났다. 이후 참가자들은 경호 관계자에게 성명서를 전달하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다. 일부 참가자들은 분을 못 이겨 바닥에 주저앉아 오열하기도 했다. 5·18 단체들은 이어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이동해,박근혜 정권 초대 국정원장이던 통일한국당 남재준 대선후보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남 후보는 17일 “사법부가 판결한 일부 사상범까지 수감된 교도소를 총을 들고 습격하는 것이 과연 민주화를 위한 것이었느냐”고 말해 민주화운동으로서의 5.18에 대해 부정적 태도를 보였다. 5·18 단체들은 이날 남 후보에게 광주시민에 대한 사죄, 후보직 사퇴, 선거를 이용한 5·18 왜곡 행위 중단 등을 요구했다. 이들 단체들은 “남 후보가 말하는 ‘광주교도소 습격사건’은 5·18 당시 3공수여단 병력에 의한 광주교도소 부근의 발포가 정당하다는 주장의 근거”라며 “이는 공수부대의 민간인 학살을 덮으려는 공수부대 대대장의 날조된 증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전 전 대통령은 최근 발간한 회고록에서 자신이 ‘5·18 치유를 위한 씻김굿 제물이 됐다’고 표현했다. 또 5·18 당시 계엄군 헬기 사격 목격담을 남긴 고(故) 피터슨 목사·조비오 신부를 각각 ‘가면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했다. 5·18 단체들은 전 전 대통령을 상대로 사자(死者) 명예훼손 혐의 고소와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 등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인형뽑기방 열풍에 국내 캐릭터 산업도 ‘활기’

    인형뽑기방 열풍에 국내 캐릭터 산업도 ‘활기’

    최근 번화가를 가면 어디에서나 인형뽑기방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정부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인형뽑기방 수만 전국적으로 2,428곳에 달한다. 이처럼 인형뽑기방 열풍이 불면서 각종 캐릭터 인형 주문이 크게 늘어나 국내 캐릭터 산업도 활기를 띄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문체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등은 캐릭터 불법복제물 유통 근절을 위한 합동 거리캠페인에 나서며 인형뽑기방의 ‘짝퉁’ 캐릭터 단속을 강화했다. 그 결과 짝퉁 캐릭터 인형이 아닌 정식 라이센스를 취득해 만든 캐릭터 인형이 시중에 활발히 유통되면서 국내 캐릭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포켓몬스터, 드래곤빌리지 등 특정 캐릭터 인형을 수집하는 마니아들도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에따라 이른바 정품 ‘희귀템’의 주문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특히 드래곤빌리지의 캐릭터 인형은 태그(tag)의 상품코드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정품 확인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다양한 추가 상품까지 받을 수 있다. 하이브로의 원세연 대표는 “초기 제작물량 4만 개가 빠르게 소진돼 긴급히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태”라며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한 드래곤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생산 캐릭터의 종류를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이브로는 인기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의 개발사로서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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