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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장 동정] 임병택 시흥시장, 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참석

    [단체장 동정] 임병택 시흥시장, 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참석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14일 시청 다슬방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드론복합교육훈련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드론 복합교육훈련센터 인프라를 구축해 드론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드론 복합교육센터 구축에 필요한 부지를 제공하고 인프라 조성과 인허가 행정지원 등 사업 수행에 필요한 제반 편의사항을 제공할 예정이다. 드론복합교육센터는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오는 하반기 착공한다. 이어 임 시장은 오후 4시부터 매꼴공원에서 열리는 독립지사 장수산 기념 제막식에 참석했다. 시는 3·1만세운동에 참여해 국가로부터 훈·포상을 받은 독립지사 5인 기념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김천복 지사 기념비를 죽율동 생금어린이공원에 건립했고 올해 윤동욱 지사 기념비를 건립한 바 있다. 세 번째로 기념비가 건립되는 장수산 지사는 군자면에서 독립만세 시위를 계획해 ‘비밀통고’라는 제목의 격문을 장곡·장현·월곶리에 전달하다 사전에 발각돼 일제에 체포됐다. 지난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에 추서됐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보석 뒤 文대통령 처음 만난 김경수 ‘이심전심’ 수행

    보석 뒤 文대통령 처음 만난 김경수 ‘이심전심’ 수행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제24회 환경의날 기념식’에서 최측근 김경수 경남도지사와 조우했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1심에서 법정 구속됐던 김 지사가 지난 4월 보석으로 풀려난 뒤 처음으로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 나란히 섰다. 두 사람은 이날 별도 티타임이나 오찬도 갖지 않고 행사에서 말을 섞지도 않았지만 김 지사는 ‘이심전심’ 수행을 했다.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김 지사는 문 대통령 바로 뒤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 등과 함께 입장했다. 연단 중앙 문 대통령 왼쪽으로 초등학생 한 명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았다. 센터 정문 앞에서 열린 ‘수소 버스 제막식’ 이후 대통령이 도심형 수소충전소까지 약 5분간 수소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도 김 지사는 동승해 승객들과 대통령 사이 대화를 이어줬다. 문 대통령에게 “뒤에 앉아 계신 승객분들과도 인사를 좀…”하며 권하기도 했다. 김 지사는 문 대통령이 충전소 현장을 둘러보는 동안 방송 녹음용 마이크를 직접 들고서 대통령 목소리 녹취를 도왔다. 또 대통령이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허성무 창원시장 등과 대화 도중 머리카락이 헝클어지자 자신의 머리를 가리키며 손짓했다. 김 지사의 사인을 본 문 대통령은 머리를 정리하며 땀을 닦았다. 문 대통령이 “창원시가 성공 사례를 잘 보여 주셔야”라고 하자 김 지사가 두어 차례 하하 웃기도 했다. 시찰이 끝난 뒤 대통령이 차량에 오르기 전에 김 지사는 대통령과 악수하며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했다. 여권 관계자는 “문 대통령의 또 다른 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다음주 김 지사를 만나는 일정 등과 겹치면서 김 지사에게 힘이 실리는 메시지로 읽힐 수 있다”고 전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BNK경남은행, 김해서부문화센터에 대형 시계탑 기증·제막

    BNK경남은행, 김해서부문화센터에 대형 시계탑 기증·제막

    BNK경남은행은 15일 지역사회 공헌사업으로 경남 김해시 율하동 (재)김해서부문화센터에 시계탑을 설치해 이날 제막식을 했다고 밝혔다.BNK경남은행이 1억 5000만원을 들여 설치해 기증한 김해서부문화센터 시계탑은 100년 전통의 미국 시계 제조업체인 ‘일렉트릭 타임 컴퍼니(ELECTRIC TIME COMPANY)’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7개월간 제작했다. 높이가 5.8m인 대형 시계탑으로, 모양은 미국 하버드대 교정과 뉴욕 록펠러 광장에 설치돼 있는 시계탑과 비슷한 ‘4면 세스 토머스’(Seth Tomas 4Dial) 형태의 고풍스런 모습이다. 김해서부문화센터 시계탑은 김해서부문화센터 공연·전시장, 스포츠센터,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 찾은 지역민들에게 정확한 시간을 알려줄 뿐 아니라 밤에는 조명을 밝혀 경관시설로도 활용된다. 이날 김해서부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린 시계탑 제막식에는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과 허성곤 김해시장, 김형수 김해시의회의장,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미국 하버드대 교정과 뉴욕 록펠러 광장에 있는 시계탑과 비슷한 김해서부문화센터 광장 시계탑이 만남과 약속 장소로 즐겨 이용되고 역사 문화 도시 김해의 품격을 높여주는 랜드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91년 만에… 일왕 장인에게 던진 ‘조명하 단도’ 확인

    91년 만에… 일왕 장인에게 던진 ‘조명하 단도’ 확인

    대만도서관 수장고 日서적서 사진 찾아 구니노미야 8개월 만에 부상 후유증 사망 타이베이 한국학교에 정부가 동상 세워1928년 히로히토 일왕의 장인이자 당시 군부 실력자인 구니노미야 구니요시 일본 육군 대장에게 독 묻은 칼을 던져 부상을 입혔던 조명하(1905~1928년) 의사의 단도가 91년 만에 발견됐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만 타이베이 국립대만도서관의 근대도서 수장고에 있는 ‘구니노미야 전하(殿下) 조난(遭難) 사건의 진상’이라는 일본어 서적에 조 의사의 단도 사진이 포함돼 있다. 이 책은 대만을 지배하던 일본 식민당국이 1928년 펴낸 것으로, 조 의사 의거 경위와 사회적 영향 등을 분석한 내부 문서로 처음 공개됐다. 사진은 당시 대만 내 일본 수사기관 증거자료의 일부로 추정된다. ‘사용한 흉기’라는 설명이 붙은 사진 속 단도는 길이가 한 뼘 정도로 짧았다. 이 책에는 ‘범행 현장’이라는 설명과 함께 조 의사 의거 직후 타이중 현장 사진도 담겨 있다. 조 의사 관련 당시 신문기사나 판결문 등 공개 기록에는 조 의사가 단도로 거사에 나섰다고 기록돼 있지만 단도의 모습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조 의사는 1928년 5월 14일 군 검열을 위해 대만에 온 구니노미야 대장의 타이중시 역 광장에서 열린 환영식을 이용해 그를 죽이려고 했다. 조 의사는 일본 군경의 삼엄한 감시를 피해 독을 바른 작은 단도를 몰래 갖고 들어가 일격을 가하려 했지만 경호관들에게 저지되자 손에 쥔 단도를 구니노미야 대장을 향해 던져 부상을 입혔다. 찰과상을 입은 구니노미야 대장은 후유증 등으로 8개월 만인 이듬해 1월 복막염으로 사망하게 된다. 조 의사의 의거를 막지 못한 책임으로 당시 대만 총독은 경질됐다. 이런 가운데 조 의사가 의거를 벌였던 대만에 91년 만에 그의 동상이 세워졌다. 지난 11일 타이베이의 한국학교 교정에서 조 의사의 종손인 조경환(63)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정부 주관으로 스물셋 젊은 청년이던 조 의사의 모습을 형상화한 동상 제막식이 열렸다. 조 의사의 동상은 1988년 서울대공원에 세워진 것이 있지만 당시 동상은 조 의사의 후손들이 비용을 전액 부담해 세웠다. 서울대공원 동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동상 건립 허가를 둘러싼 관계자들의 비리 및 비협조와 애국선열에 대한 무관심에 절망감에 빠졌던 조 의사의 아들 조혁래(2017년 작고)씨는 호주로 이민을 떠났다고 아들 경환씨가 언론에 전했다. 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왕실이 대를 이어 걷는 ‘로열 웨이‘를 아십니까

    왕실이 대를 이어 걷는 ‘로열 웨이‘를 아십니까

    “왕실이 대를 이어 걷는 ‘로열 웨이’를 아십니까.” 안동시는 1999년 4월 19일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한국을 국빈 방문했을 당시 다녀간 하회마을∼농수산물도매시장∼봉정사 32㎞ 구간을 ’로열 웨이‘(The Royal Way·왕가의 길)로 새롭게 이름 지어 영국 왕실의 각별한 안동 사랑을 알리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애초 여왕이 다녀간 길이라 해서 ‘퀸스 로드’(Queen‘s road·여왕 길)로 명명했던 것을 엘리자베스 여왕 둘째 아들인 앤드루 왕자가 오는 14일 20년 전 어머니가 걸었던 길을 다시 찾기로 하면서 이름을 바꾼 것이다. 14일에는 로열 웨이 시발점인 하회마을 충효당 앞에서 앤드루 왕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념 표지석 제막식을 한다. 하회마을과 봉정사는 영국 여왕이 다녀간 뒤 세계인이 주목하는 관광지로 떠올랐다. 여왕의 안동 방문은 1883년 한국과 영국 수교 116년 만에 영국 국가원수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으면서 “가장 한국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고 싶다”며 4월 21일 안동에 들렀고 하회마을 담연재에서 73번째 생일상을 받았다. 하회마을은 2010년 경주 양동마을과 함께 ’한국의 역사 마을‘로, 봉정사는 지난해 영주 부석사 등 7개 사찰과 함께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다. 2005년 아버지 부시, 2009년엔 아들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안동시는 앤드루 왕자 안동 방문에 맞춰 11일부터 닷새 동안 하회마을과 봉정사, 안동농수산물도매시장 일대에서 여왕 방문 20주년 기념행사를 한다. 하회마을에서 낙동강과 만송정, 부용대를 배경으로 1년에 두 번 하는 선유줄불놀이도 선보인다. 또 11일부터 14일까지 하회별신굿탈놀이, 남사당패 공연, 전통혼례 시연 등을 한다. 같은 기간 농수산물도매시장에는 농·특산품 전시회 등을 연다. 관광객은 봉정사에서 국화차 시음, 다도 체험, 돌탑 쌓기 등을 할 수 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가천대, 개교 8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무한대상’ 제막

    가천대, 개교 80주년 기념 상징조형물 ‘무한대상’ 제막

    가천대학교는 9일 가천관 앞 잔디광장에서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80주년 기념 조형물인 무한대상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무한대상은 가천대의 무한(無限) 발전을 기원하고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상징화한 조형물이다. 前 가천대 예술대학 김유선교수작품으로 기획부터 설치까지 2년이 걸렸으며 작품의 규격은 8m(폭)×10m(넓이)×19m(높이)이다. 조형물은 스테인리스 스틸, 철, 브론즈 재질로 곡면이나 곡선으로 굽히는 벤딩(Bending) 작업 후 캠퍼스로 옮겨 설치했다. 조형물은 전면에서 볼 때 무한대(∞)와 그리고(&) 모양으로 표현되며 후면과 측면 등 보는 각도에 따라 곡선미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여 예술적 조형미와 독창성을 갖추었다. 조형물 맞은편에는 우주의 중심을 의미하는 의자를 배치해 학생이 무한대 조형물을 배경으로 무한의 꿈을 펼쳐 나간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가천대는 이에 앞서 대학 예음홀에서 80회 개교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내외 학술지에 우수한 논문을 발표하고 후학양성에 이바지한 공로로 나노화학과 장창현 교수를 비롯해 10명이 가천학술상을, 경찰·안보학과 이완희 교수를 비롯해 22명이 강의혁신과 우수상을 받았다. 이길여 총장이 교수들의 연구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총장특별장려금은 간호학과 김지수 교수 등 35명이 받았다. 전임교원 중 연구력 향상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전기공학과 손성용 교수 등 2명을 ‘연구우수교수’로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와 함께 유럽어문학과 길해옥교수를 비롯해 45명의 교직원들이 영년근속상을, 이외 행정우수부서와 모범직원 등을 선정하고 포상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달빛동맹 교류’ 한마음 되는 영호남 자원봉사자들

    대구와 광주 자원봉사자들이 대구에서 ‘달빛(달구벌·빛고을)동맹 교류’ 만남을 갖는다. 대구시는 광주 자원봉사자 80명이 8일 대구를 찾아 대구 자원봉사자 80명과 함께 상호협력 결의문을 채택하고 우호증진 기념품 교환, 볼런투어(봉사활동과 여행) 등 교류활동을 펼친다고 7일 밝혔다. 두 도시 자원봉사자들은 골목정원을 가꾸며 공동체문화 건설·도시재생의 모범사례인 서구 달성토성마을을 찾아 주민참여 우수사례를 공유한다. 달빛동맹 자원봉사자 교류는 대구·광주시 자원봉사센터가 2013년부터 협약을 맺어 격년으로 상호 방문하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다. 지난해에는 대구 자원봉사자 50여명이 광주를 찾아 광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치 담그기, 5·18자유공원 투어, 빛고을 남도 볼런투어 등으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대구시는 지난해 1월 광주 폭설 당시 제설차량 7대를 보내 신속한 복구를 도왔고 광주시는 대구 서문시장 화재 때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난 2일 대구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스코트 제막식에 참석하는 등 올해 두 차례 대구를 방문했고, 권영진 대구시장도 지난달 26일 2·28 민주화운동 상징 228번 시내버스 명명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살처분된 가축들 편히 잠드소서”

    “살처분된 가축들 편히 잠드소서”

    충북도가 8일 청주시 내수읍 동물위생시험소 마당에서 동물위령비(사진) 제막식을 갖는다. 2500만원이 투입돼 제작된 위령비는 높이 3.5m, 폭 1.7m 크기다. 위령비 하단에는 ‘인간 위해 산화한 생명 그 고귀한 희생은 인류 보건증진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숭고한 영혼들이여! 그 뜻을 기리고 기억하겠습니다. 포용을 바라며 깊이 고개숙여 묵념하니 편안히 잠드소서!’란 문구가 새겨져있다. 위령비 바로 옆에는 이곳을 찾은 이들이 쉴수 있는 원두막 등 휴게공간도 마련됐다.김창섭 위생시험소 소장은 “해마다 질병으로 인한 살처분과 도축, 실험 등으로 많은 동물들이 죽고 있다”며 “인간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들의 영혼을 달래주고, 살처분현장에 투입된 공무원들의 트라우마를 내려놓을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위령비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도는 해마다 세계 동물의 날인 10월 4일 위령비 앞에서 사료 등을 놓고 간단하게 제를 지내기로 했다. 도내에선 구제역이 기승을 부린 2010년 12월부터 2011년 2월까지 3개월동안 소, 돼지 등 33만6000여마리가 살처분됐다. 2016년에는 조류독감으로 391만마리의 닭, 오리가 살처분됐다. 도내에서 지자체가 동물위령비를 만든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충주시는 2000년 구제역이 잠잠해지자 신니면에서 축혼제와 축혼비(높이 1m, 폭 0.5m) 제막식을 가졌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서울포토] ‘전태일 기념관 개관’

    [서울포토] ‘전태일 기념관 개관’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아름다운청년 전태일 기념관에서 열린 ‘전태일 기념관 개관식’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제막식을 하고 있다. 2019 .4 .30.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동작관악Wee센터 및 학교통합지원센터 현판 제막식 참석

    박기열 서울시의회 부의장, 동작관악Wee센터 및 학교통합지원센터 현판 제막식 참석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더불어민주당, 동작3)이 지난 26일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 위치한 동작관악Wee센터 및 학교통합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에 참석했다. 이 날 현판 제막식에는 박 부의장을 비롯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과 민병관 동작관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새로 단장한 동작관악Wee센터와 학교통합지원센터를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기존 관악청소년회관에 위치했던 동작관악Wee센터는 시설이 노후화되고, 접근성도 떨어져 이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따라서 2018년 배정받은 교육청 예산 19억 3500백만 원을 통해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신축·이전해 사무공간, 직원식당 및 민원인 휴게공간을 마련하는 등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동작관악Wee센터는 학교 부적응학생 감소 및 인적자원 유실 방지를 위해 위기 상황에 노출된 학생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안전망 구축·운영한다. 아동·청소년·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심리검사, 특별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학교로 한걸음 더 가까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학교통합지원센터의 주요업무는 △학교통합지원 △학교폭력사안 처리 지원(공동학폭위 운영) △학교의 공통적·반복적 업무 지원 등이다. 학교의 통합지원 요청 시 최적의 통합지원방안을 모색해 맞춤형 통합지원을 제공하고 평가 및 후속지원을 제공한다. 박 부의장은 “새롭게 단장한 동작관악Wee센터와 학교통합지원센터 현판 제막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동작관악Wee센터와 학교통합지원센터가 존재함으로 인해 학생은 학업에 집중하고, 학부모님도 마음을 놓으시고, 교사 여러분 역시 학생 교육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작관악Wee센터 및 학교통합지원센터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 교사 여러분들께 많은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아들아...’ 오열하는 고 김용균의 어머니

    [포토] ‘아들아...’ 오열하는 고 김용균의 어머니

    세계 산업재해 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인 28일 경기도 남양주 모란공원에서 열린 청년 노동자 고(故) 김용균 동지 묘비 및 추모조형물 제막식에서 고인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조형물을 보며 오열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해시 지역 독립운동 현장 4곳에 표지석 설치

    김해시 지역 독립운동 현장 4곳에 표지석 설치

    경남 김해시는 26일 김해3·1독립운동기념사업회와 함께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 독립운동 발원지와 독립운동가 생가 등에 표지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8일 한림면을 시작으로 같은달 31일 진영전통시장, 지난 13일 장유무계시장, 지난 15일 동상시장에 각각 독립운동 표지석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했다.독립운동 표지석은 가로 80㎝, 세로 90㎝, 높이 150㎝ 규모로 본체는 화강암, 받침대는 오석으로 만들었다. 표지석 전문에는 만세운동을 이끈 독립운동가들의 이름과 공적, 만세운동 과정 등을 새겼다.김해지역에서는 1919년 3월 30일 김해읍내 만세운동을 시작으로 31일 진영기미독립의거, 4월 12일 장유 무계리 독립만세운동 등 곳곳에서 독립만세운동이 격렬하게 이어졌다.시는 독립운동 표지석 설치를 계기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해지역 독립운동사와 독립운동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시 관계자는 “독립운동 표지석 설치로 김해지역 독립만세운동 현장과 독립운동사를 시민에게 널리 알려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의 나라사랑정신이 후손들에게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13일 학술회의에 이어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하고, 오는 6월에는 독립유공자 가족과 지역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독립운동 유적지 순례행사, 8월에는 자료집 제작 등 기념사업을 이어간다. 김해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나눔과 공유로 넉넉한 마포구 주차장

    나눔과 공유로 넉넉한 마포구 주차장

    서울 마포구 서교동으로 최근 이사를 한 송인수(45·가명)씨는 인근 L7 롯데호텔 주차장에서 거주자우선주차를 이용하고 있다. 상가와 주택이 밀집한 서교동에서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획수는 477면인 데 반해 4월 현재 신청자는 1200명에 달해 거주자 우선주차구역을 배정받기 어렵지만 마포구가 실시하는 ‘나눔주차장 사업’ 덕분에 거주자우선주차 비용(5만원 상당)만 내고 호텔 주차장을 내집 주차장처럼 종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난 18일 이같이 나눔주차장 사업에 동참한 L7 롯데호텔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호텔 1층에서 ‘고마운 나눔주차장’ 안내 팻말 제막식을 가졌다. L7 롯데호텔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리고 주변 건물들의 참여도 유도한다는 취지에서다. 앞서 구와 L7 롯데호텔은 2017년 12월 주차장 공유협약을 체결하고 지하 주차장 15면을 2018년 2월부터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나눔주차장은 민간 건물 부설주차장의 여유 주차공간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사업으로 서울시에서 2007년부터 시작해 구도 동참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 말 현재 L7 롯데호텔을 포함해 관내 25곳 1952면의 건물 주차장을 나눔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건물주가 공유사업을 신청하면 구가 신청지역 인근 주차수요, 주차장 개방 가능 시간 등을 조사한 뒤 사업 참여 가능 여부를 정한다. 주차장을 2년 이상, 5면(학교는 10면) 이상 개방하는 건물주는 차단기 및 폐쇄회로(CC)TV 설치 혹은 도색과 같은 주차장 시설개선 공사비를 최고 2500만원(야간 개방 2000만원, 전일 개방 2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주차 수입은 건물주 몫이다. 개방주차장 이용 실적에 따라 5% 이내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혜택도 준다. 올해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아파트의 경우 기존에 야간이나 종일 개방만 모집했는데, 낮 동안 아파트 주차장을 개방할 경우에 최고 2000만원까지 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한다. 마포구 입장에서도 예산 절감 효과가 크다. 주차 공간 한 면을 만들려면 최소 5000만원이 넘게 드는 데 비해 부설주차장 공유사업 지원금액은 1면당 평균 44만원으로 100분의1 수준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주차장 공유사업으로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를 해결해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관내 업체와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톈안먼 사태 30주년 기리는 류샤오보 동상 체코서 제막식 열려

    톈안먼 사태 30주년 기리는 류샤오보 동상 체코서 제막식 열려

    중국 민주화 운동인 톈안먼 사태(6·4사건) 30주년을 기념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고 류샤오보(劉曉波)의 조각상 제막식이 체코에서 열렸다고 홍콩 명보가 17일 보도했다.류의 조각상 제막식에는 미국에 정착한 6·4사건의 학생 지도자인 저우펑쒀와 류의 친구인 쉬유위 등이 참석했다. 제막식은 ‘개혁과 청렴의 상징’으로 갑작스러운 죽음이 톈안먼 민주화 운동의 출발점이 된 후야오방 전 중국 공산당 총서기의 30주년 기일과 같은 날인 지난 15일 열렸다. 류의 조각상은 체코 조각가 마리 세보로바가 지은 것으로 제막식은 프라하 도스 컨템포러리 센터에서 거행됐다. 행사는 비정부 조직인 ‘인도적 중국’, 특별사면예술가협회, 프라하 DOX아트센터가 주최하고 하비에르 도서관 재단과 하비에르 문학 재단이 협력해 열렸다. 빌 쉽시 예술가협회장은 “류샤오보는 매우 용감한 사람으로 그의 민주적 인권을 쟁취하고자 한 운동은 전 세계의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격려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제막식은 전 세계 톈안먼 민주화 운동 30주년 기념행사의 일부로 열렸다. 중국 민주화 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체코에 세워진 그의 동상은 전 세계에 순환 전시될 예정이다. 저우는 “톈안먼 사태가 일어난 1989년 77헌장을 처음 읽었을 때 느꼈던 격려를 여전히 기억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톈안먼 사태는 77헌장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1868년 발생한 체코 민주화 운동 ‘프라하의 봄’에서 보여준 체코인들의 용감한 저항이 톈안먼 민주화 운동의 정신적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77헌장은 공산주의 정권 시절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일어난 반체제 운동을 상징하는 문서로, 체코 정부가 헬싱키 협정의 인권 조항을 준수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독일로 망명한 류의 미망인 류샤는 개인 사정으로 동상 제막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베이징사범대 교수였던 류는 톈안먼 사태가 일어나자 방문학자로 체류 중이던 미국에서 조국으로 달려와 학생들의 시위에 동참했다. 톈안먼 사태 이후 대부분 국외로 망명했던 학생운동 지도부와 달리 류는 고국에 남아 체포와 투옥을 반복하다 2009년 국가정권 전복 선동죄로 징역 11년을 선고받았다. 옥중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고 엄격한 감시를 받다가 2017년 6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27일부터 이틀간 포항서

    해병대가 창설 70주년을 맞아 100만 해병인의 고향인 경북 포항에서 기념 축제를 연다. 해병대제1사단은 27일부터 이틀간 포항 남구 오천읍 냉천 수변공원 일원에서 ‘2019 포항 해병대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다. 이번 축제는 첫날 해병대 창설 70주년을 축하하는 카페레이드와 상륙작전 시연행사로 시작된다. 특히 ‘민·관·군 화합의 행진’을 제목으로 한 퍼레이드 행렬이 해병대의 위용을 뽐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상륙돌격장갑차(KAAV)와 침투용 IBS 보트 탑승 체험, 해병대 상징인 빨간 명찰 만들기, 군번줄 만들기, 전투식량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해병대 의장대 공연과 해병대 종합전장 무술인 무적도의 시범이 펼쳐진다. 한편 해병대 사령부는 지난 1일 창설 70주년 기념 슬로건 ‘호국청성 해병대, 새로운 70년을 향하여’ 선포 및 상징 조형물 제막식을 열고 해병대 창설 의의를 되새겼다. 또 70주년 공식 엠블럼도 발표했다. 엠블럼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 숫자 70과 태양·독수리를 조합해 해병대의 기상과 정신이 표현돼 있다. 해병대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포항시 승격 70주년 기념사업과 맞물려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행사가 기획됐다”고 말했다. 포항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양천에 움튼 우아미…30만 그루 희망 심는다

    양천에 움튼 우아미…30만 그루 희망 심는다

    “요즘 미세먼지가 심각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미세먼지 농도를 먼저 파악해 마스크를 쓰고 나갈지 말지를 결정할 정도죠. 미세먼지 같은 심각한 기후문제에 장기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업 중 하나가 바로 나무심기입니다.” 김수영 서울 양천구청장이 미래 30년을 위한 3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 19일 오후 3시, 구청 3층 양천홀에서 열린 나무심기 자원봉사단 ‘우아미’ 발대식에서다. 이날 발대식엔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어르신 등 지난달 선발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48만 양천구민 중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한 그루씩만 심어도 금세 30만 그루가 된다”며 “주민들과 함께 구민 모두가 맘껏 맑은 공기를 들이마시며 살 수 있는 ‘푸르고 깨끗한 생태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 우아미 회원은 “가족들이 동참해 나무 한 그루씩만 심으면 양천공원 입구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이 늘 파란색을 표시할 것”이라며 “싱그러운 초록 향기로 양천을 가득 채우겠다”고 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는 연평균 35.7g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평균 1㎡당 664㎉의 대기열을 흡수한다. 나무 30만 그루를 심으면 노후 경유차 6000대가 1년간 내뿜는 것과 같은 양의 미세먼지를 줄이고, 15평형 에어컨 150만대를 5시간 가동해 도심 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날 구청 1층에선 3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 시작을 알리는 ‘그린 월’(Green Wall) 제막식도 진행됐다. 그린 월은 철제 구조물에 식물을 입체감 있게 심은 것으로, 자동관수시스템 등을 설치했다. 구는 지난해 말 미세먼지 걱정 없는 녹색 도시, 에코 양천 조성을 위해 중장기 정책 중 하나로 ‘30만 그루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우아미 출범으로, 그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했다. 우아미는 나무를 뜻하는 영어 단어 ‘우드’(Wood)와 특정 목적을 위한 사람들 모임을 일컫는 ‘아미’(Army)의 합성어로, 나무를 가꾸기 위해 모인 사람들을 의미한다. 우아미 회원들은 오는 31일 ‘안양천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에 들어간다. 안양천 둔치엔 느릅나무, 버드나무 등 키 큰 나무 160그루와 조팝나무 등 키 작은 나무 1만 그루, 비올라·스토크 같은 봄꽃 1만 본을 심는다. 구는 미세먼지 취약 계층인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어르신사랑방·어린이집 공기청정기 지원’, 미세먼지 농도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알리미 보급’, 태양광 미니발전소 설치비 지원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도 펼치고 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안중근에 사격 가르쳐 준 최재형 선생 업적 알려지길”

    “안중근에 사격 가르쳐 준 최재형 선생 업적 알려지길”

    연해주 독립운동 활약사 국내 첫 소개 오는 8월 러시아 고택서 흉상 제막식 “선생의 삶 알리는 다양한 사업 벌일 것”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1858~1920) 선생의 러시아 우수리스크 고택에 추모비와 동상이 건립된다. ㈔한민족평화나눔재단 이사장인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는 1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간담회를 열고 “최재형 선생 고택에 들어설 최재형기념관에 추모비와 흉상 건립을 추진, 오는 8월 12일 현지에서 제막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최재형은 일제강점기 러시아 연해주 일대의 독립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함경북도 경원에서 노비의 아들로 태어나 아홉 살 때 연해주 연추(얀치헤·현 크라스키노)로 이주해 일찍부터 무기와 식량, 의류 등의 군납 사업을 통해 연해주 최대의 부호로 성장했다. 한인들에게 농사와 축산을 장려하고 생산물을 러시아군에 납품해 번 돈을 모두 독립운동 자금으로 썼다. 국내 진공작전을 펼친 의병조직인 동의회 총재, 한인 신문인 대동공보 사장, 한인 실업인 모임으로 위장한 독립운동단체 권업회 초대 회장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특히 최재형은 이토 히로부미 저격 거사와 깊숙이 관련돼 있다. 안중근 의사와 저격 거사를 함께 짰으며 자신의 집에서 사격 연습까지 실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우수리스크에 거주하는 최재형의 딸 최올가는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을 통해 “우리 집에서 안중근이 아버지에게 사격훈련을 받았고 나중에 이토 히로부미 저격을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러시아 현지에는 기념비는커녕 안내판 하나도 없는 실정. 3년 전 현지에서 선교사를 통해 최재형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된 소강석 목사가 흔적을 추적해 국내에 알리기 시작했다. 소 목사의 노력을 통해 뒤늦게 최재형의 존재가 알려지면서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을 비롯해 국가보훈처,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 고려인민족문화자치회 등이 최재형의 우수리스크 마지막 거처에 기념관 건립을 추진해 와 이달 말 개관을 앞두고 있다. 한민족평화나눔재단이 유가족협의회 등과 함께 제작한 추모비와 흉상은 기념관 안에 세워진다. 2.6m 높이의 추모비에는 최재형 행적과 함께 ‘애국의 꽃, 연해주의 별’이란 문구가 한국어와 러시아어로 새겨진다. 최재형은 1920년 4월 4일 밤 빨치산 토벌을 구실로 연해주 일대 한인촌을 습격해 무차별 살상하고 방화와 약탈을 저지른 이른바 ‘4월 참변’ 때 일본군 총에 맞아 희생됐다. 이에 따라 관련 부처와 한민족평화나눔재단,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 등은 추모위원회를 발족해 순국 100주년인 내년 다양한 선양사업을 벌인다. 소 목사는“최재형은 사실상 연해주 독립운동의 전부를 배후에서 지원하고 이끈 중요한 인물인데도 세상에 잘 드러나지 않은 채 잊혀져 왔다”며 “앞으로 최재형의 삶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영화, 드라마 제작을 비롯한 선양사업을 적극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 사진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사설] 한·인도 정상회담, 신남방정책 교두보 돼야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 단독 및 확대 정상회담을 갖고 한·인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두 정상은 한국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인도의 신동방정책을 조화롭게 접목해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내실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정상은 또 2030년까지 교역액 500억 달러 달성이라는 공동 목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국 간 무역증진을 위한 제도적 개선 등을 추진키로 했다. 모디 총리의 방한은 2015년 이후 4년 만이며, 지난해 7월 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정상회담 뒤에 이어진 오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두 정상은 국빈 방한 첫날인 그제에는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친교 만찬을 함께 했다. 청와대는 “모디 총리가 오래전부터 인도 모델 발전상으로 한국을 제시했다”면서 “문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롯데월드타워를 만찬장소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대통령이 외국 정상을 초청해 청와대 바깥에서 친교 만찬을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마하트마 간디 흉상 제막식’에도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참석해 모디 총리와 우의를 다졌다. 문 대통령과 모리 총리의 잦은 교류는 양국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하다. 인도는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이 천명한 신남방정책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 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 대국(13억 5000만명)으로 오는 2025년이면 중국을 제치고 인구 1위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총생산(GDP)은 2조 6000억 달러로 세계 6위지만, 올해 5위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인도의 시장가치는 계속 높아지고 있다. 특히 미중의 무역전쟁 격화로 G2리스크가 커지고 있어 인도와의 협력이 갈수록 중요하다. 따라서 인도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은 인도의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면서, 한국의 경제영토 확장이라는 측면에서도 힘을 쏟아 한국경제의 새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한국이 발전 모델” 인도 모디 총리에… 文, 서울 야경 선물

    “한국이 발전 모델” 인도 모디 총리에… 文, 서울 야경 선물

    간디 흉상 제막식도 참석… 22일 정상회담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1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총리와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친교 만찬을 가졌다. 한국 대통령이 외국 정상의 친교 만찬을 청와대 바깥에서 주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만찬 장소로 롯데월드타워를 선택한 데 대해 “인도의 발전상으로 오래전부터 한국을 제시해 온 총리에게 문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발전된 모습을 보여 주고자 선택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 내외와 모디 총리는 만찬 전 전망대에 올라 서울 시내 야경을 함께 감상했다. 만찬에는 채식주의자인 모디 총리를 위해 우엉 잡채와 무만두 등이 메뉴로 올라왔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아르헨티나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이어 2개월여 만에 다시 만나 기쁘다”고 말하고 인도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성원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양 정상은 앞서 이날 오후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마하트마 간디 흉상 제막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제막식은 간디 탄생 150주년을 맞아 인도 정부가 추진 중인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축사에서 “‘평화가 길’이라는 간디 가르침이 한국인의 가슴에도 영원히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정상은 22일 청와대에서 정상 회담을 갖는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文 “‘평화의 길’ 간디 정신 한국인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

    文 “‘평화의 길’ 간디 정신 한국인 가슴에 영원히 남을 것”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21일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마하트마 간디 흉상 제막식’에서 아시아 평화·번영을 기원했다. 1박2일 일정으로 이날 국빈 방한한 모디 총리는 문 대통령 부부와 함께 제막식에 참석한 뒤 롯데월드타워에서 친교 만찬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제막식 축사에서 “위대한 영혼 간디 탄생 150주년을 축하한다. 올해는 한국에도 뜻깊은 해로 3·1 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며 “‘평화가 길이다’라는 간디의 가르침이 한국인의 가슴에도 영원히 남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간디의 위대한 정신이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의 평화·번영으로 실현되길 기원한다”고 했다.  앞서 인도 정부의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사업 위원회’는 연세대에 흉상을 기증했다. 행사에는 연세대 글로벌사회공헌원 명예원장이자 기념사업 위원인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모디 총리는 22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인도는 문재인 정부 신남방정책의 핵심 국가로 지난해 7월 문 대통령이 국빈 방문한 바 있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지로 고른 것은 인도 발전의 롤모델로 한국을 제시해 온 총리에게 한국의 발전상을 보여 주기 위해서라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모디 총리는 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서신과 자신의 시집도 선물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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