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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 열려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 열려

    서울시의회가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김정태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영등포2)은 “5·16 군사쿠데타로 해산된 지방의회의 부활은 故김대중 대통령의 18일간의 단식 끝에 이끌어낸 성과로, 민주주의의 완전한 실현이라고 생각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부활 30주년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1년 전부터 기획자문단을 구성·운영해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사업 제안을 받아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최종 4개 분야 14개 세부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 7월 8일 10시부터 의회본관에서 ‘서울시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타임캡슐 봉인식과 옛 정문복원 제막식 등도 진행한다. ▲ 7월 8일 10시,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의 의의와 지방분권 방향’이라는 주제로, 7월 9일 10시, ‘지방의회 부활 30년과 현재, 그리고 미래 재정분권’을 주제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학술세미나를 각각 개최한다. 7월 9일 14시부터는 서울시의회에서 민주열사박종철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아시아민주주의 포럼’을 개최한다. ▲ 7월 1일부터 11일까지 총 11일간의 일정으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서울마루(외부 전시관 옥상)에서 역대 시의회 활동 상황이 담긴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 서울시민 30가족을 초대해 ‘본회의장 참관프로그램’ 등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 ‘청소년 조례제정 경진대회’도 열린다. 지난 6월 7일부터 7월 20일까지 청소년들로부터 조례를 직접 제안 받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조례에 대해서는 시상도 실시할 예정이다. ▲ 언론미디어 등을 활용한 다채로운 홍보도 이뤄진다. 서울시의회 역사와 발전사 등에 관한 ‘특집다큐멘터리’를 제작·방영하고, ‘서울의회 특집호’도 발간한다. ‘의회본관 경관 조명’을 개선해 또 하나의 관광명소로 만든다는 복안이다. ▲ 시민의 직접 투표를 통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킨 ‘서울시의회 조례 30선’을 선정해 책자로 발간하고, 초대부터 제10대까지 역대 서울시의회의 구성과 주요활동 등을 정리한 ‘서울특별시의회사’를 기획해 내년 5월에 출간한다. 김 위원장은 “이밖에도 천만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가 더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의회는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각종 행사 참석인원은 최소화하고, 온라인 비대면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부활 30주년 온라인 플랫폼 주소는 https://30thsmc.modoo.at/이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7월 1일 세종시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고, 2일에는 한국지방자치학회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공동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기념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 국립항공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기증자 명판 제막식’ 성료

    국립항공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 ‘기증자 명판 제막식’ 성료

    국립항공박물관(관장 최정호)이 지난 1일 기증자 명판 제막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자 명판 제막식은 국립항공박물관 개관 1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박물관 운영에 도움을 준 자료기증자(기관포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다. 기증자 및 한국공항공사를 비롯한 기증기관과 국토부, 진성준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자료를 기증한 개인·단체·기관의 명단을 야외전시장 중앙광장 기둥에 기록하며 이들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김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실제로 개관 1주년까지 국내외 145명(기관 포함)이 총 1600여 점의 항공자료를 박물관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국립항공박물관에서는 우리나라 항공을 이끈 1세대 항공인(항공정비사 윤창원·배상업, 항법사 김상옥 등)이 소장한 자격증, 사진, 문서, 의복은 살아있는 항공역사로 전시 중이며, 이 중 중가주한인역사연구회에서 발굴한 윌로우스 데일리저널(Willows Daily Journal)은 대한민국임시정부 비행학교 기사가 수록된 최초의 신문자료로 국립항공박물관을 통해 처음 실물이 공개되었다.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제공한 공항운영 자료 및 시설장비와 유양산전의 항공등화는 공항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여객산업의 현재를 보여주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티웨이 등 국적항공사의 복식과기념품 및 훈련기와,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고등훈련기 T-50(한국항공우주산업(주)), 미국연방항공청의 형식승인을 받은 첫 국산 민간항공기 KC-100, 무인기 TR-100(한국항공우주연구원), 초경량 항공기 KLA-100(베셀에어로스페이스) 등은 예비 항공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전시물이다. 최정호 관장은 “건립 단계부터 개관 1주년까지 대한민국 항공역사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 주신 분들이 많은데, 코로나 상황으로 한 분 한 분 모두 모시지 못해 안타깝다. 기증자 예우를 통해 기증자분들의 큰 뜻을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우리 박물관은 대한민국의 다양한 항공역사·산업·문화를 수집·보존·전시하고 있으며,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항공인재 양성, 항공산업 발전과 문화확산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에 따라 참가자 수를 제한하여 진행되었다.
  • [서울포토] ‘보고 싶은 어머니’…다이애나비 동상 제막식 참석한 윌리엄·해리 형제

    [서울포토] ‘보고 싶은 어머니’…다이애나비 동상 제막식 참석한 윌리엄·해리 형제

    윌리엄 영국 왕세손(왼쪽)과 해리 왕자가 1일(현지시간) 런던 켄싱턴궁 성큰 가든에서 열린 고 다이애나비 동상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은 다이애나비 탄생 60주년이 되는 날이다. 두 형제는 성명에서 일찍 세상을 뜬 어머니 다이애나비를 그리며 “우리 곁에 있기를 지금도 매일 바란다”고 말했다. 불화 중인 이들 형제가 만나는 것은 4월 할아버지 필립공 장례식 이후 처음이다. AFP 연합뉴스
  • 아이는 1층 놀이관, 엄마는 5층 제빵교실, 아빤 6층 미디어실… 온 가족 행복해!

    아이는 1층 놀이관, 엄마는 5층 제빵교실, 아빤 6층 미디어실… 온 가족 행복해!

    지상 6층 첫 가족문화시설 내일 문 열어朴구청장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도 활력”“가족은 사회를 구성하는 가장 작은 공동체로 사람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며, 미래로 연결합니다. 가족이 건강한 사회의 기초가 되고 국가발전의 동력이 됩니다.”(박준희 관악구청장) 서울 관악구의 첫 번째 가족문화복합시설인 ‘관악가족행복센터’가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박 구청장은 21일 “가족이 행복하면 가정과 사회 모두가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출산·양육, 일·가정 양립, 가족친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가족행복센터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행복의 개념과 범위는 포괄적이고 추상적일 수 있다”면서도 “보편적 기준에서 공공부문이 지원할 수 있는 영역과 역할을 제시하고 주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이 마련된다면 비로소 가족 모두가 행복한 도시, 사회 전체가 행복한 국가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난곡사거리 부근인 남부순환로 1491(신사동)에 연면적 3999.8㎡,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지어졌다. 지난 3월 주민 참여를 통한 공모로 ‘관악가족행복센터’라는 명칭이 최종 선정됐다. 센터 1~4층에는 놀이체험관, 장난감·영유아도서관, 아이랑 등 영유아를 위한 보육시설이 들어선다. 5층에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요리·제과제빵 등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실이 생겼다. 6층에는 1인 미디어실, 스튜디오실 등의 마을미디어센터를 조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영유아와 가족, 주민이 모두 함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가족문화복합시설의 성공적인 건립으로 관악구 가족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누구나 삶의 활력을 채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했으며 대신 온라인으로 중계된다. 모든 지역 주민이 공연과 제막식, 테이프커팅, 시설 관람 등을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함께할 예정이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김대중 사저 기념관’ 개관… 가구·지팡이 등 손때 묻은 유품 그대로

    ‘김대중 사저 기념관’ 개관… 가구·지팡이 등 손때 묻은 유품 그대로

    ‘김대중 대통령 사저 기념관’ 개관 기념행사가 14일 경기 고양시에서 정치권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관식에는 문희상 전 국회의장, 이해찬·이낙연·정세균 전 총리, 이인영 통일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설훈·이용우·홍정민 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고 김홍일 전 의원 부인 윤혜라씨 등이 참석했다. 내빈들은 1부 행사에서 제막식, 커팅식 등을 진행한 후 사저 기념관을 함께 둘러봤다. 고양아람누리 극장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는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 등 유품, 자료 등을 전달해 준 측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가 있었다. 사저 기념관은 거실, 안방, 서가 등이 있는 본채 1층과 2층으로 구성돼 있다. 기념관에는 김 전 대통령이 과거 사용했던 가구 등이 그대로 남겨져 있다. 김 전 대통령과 이희호 여사가 생전에 사용했던 지팡이, 안경, 펜, 의류 등 30종 76개 유품이 고양시에 전달돼 사저 기념관에 전시됐다. 사저 기념관은 15일부터 관람할 수 있으며, 고양시 홈페이지 내 별도의 예약창구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하루 3회 90분간 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관람객을 회차당 8인 이하로 제한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하며, 관람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국세청, 아름다운 납세자 30명 선정

    국세청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하면서 사회공헌을 실현하고,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납세자 30명을 ‘올해의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자신의 병원 건물 일부를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시설로 사용하도록 무상 제공한 이승연 삼천포서울병원 이사장, 충북 단양에서 ‘기부 천사, 키다리 아줌마’로 불리는 이옥자 장다리마늘약선 대표 등이 선정됐다. 이들에겐 세무조사 유예와 철도운임 할인, 공영 주차장 무료 이용,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할인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국세청은 정부세종청사 1층 조세박물관에 아름다운 납세자 30인을 소개하는 홍보관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수상자 가운데 대표 2명을 제막식에 초청해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에 감사를 표했다. 세종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서대문, ‘청년친화헌정대상’ 2년째 수상 서대문구가 사단법인 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1 청년친화헌정대상’ 심사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구는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들을 위한 지원 정책 전반에서 호평을 받았다. 구는 2016년부터 청년 임대주택을 꾸준히 조성했으며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연세대, 명지전문대 등과 함께 캠퍼스타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낡은 모텔과 고시원을 새롭게 고쳐 예비 청년 창업가들에게 사무·주거 공간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장려금도 지원한다. 강남, 취약계층 53가구 홈클리닝 서비스 강남구는 거동이 어려운 저소득·장애인, 홀몸 노인 등 53가구에 대해 홈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4월부터 진행한 이 서비스는 기초수급자 가운데 장애 정도가 심하거나, 중증질환자(희귀난치성질환, 미채, 만성질환, 신부전증 등), 독거노인 등이 지원 대상이다. 저장강박증이나 우울·무기력증으로 인해 쓰레기가 적체된 가구에 한해서는 특수청소가 포함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남구는 신청자를 추가 모집해 연내 지원 대상을 200가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강동, ‘도시농업 상상거리’ 새 이름 확정 강동구가 친환경 도시농업거리 조성을 앞두고 거리 명칭을 공모해 ‘도시농업 상상거리’로 확정했다. 구는 주민에게 힐링과 교육의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고자 친환경 도시농업거리를 조성했다. 확정된 거리 공식 명칭은 로고, 통합이미지(CI), 안내판 디자인 등 대외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오는 22일 서울시 최초로 조성되는 도시농업 상상거리 현판 제막식을 할 계획이다. 은평, 지역 시설종사자 등 대상 인권교육 은평구는 은평구 인권조례에 근거해 지역 시설종사자, 주민,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하고 있다. 2021년 ‘인권활동가&성평등미을지기 양성 과정’은 인권과 성평등에 관심이 있는 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차당 20명 내외로 2시간, 13개 교육 주제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이 감시하고 주도하는 인권침해 모니터링 활동으로 인권침해 예방 환경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의는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투명가림막을 설치하는 등 방역 관리를 준수하며 진행된다. 종로, 삼청공원 입구 공영주차장 건립 종로구가 삼청공원 입구에 있는 국군서울지구병원 부지 지하에 지하 2층, 17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건립한다. 구는 행정안전부의 투자심사가 지난 3월 완료됨에 따라 총 건설비 220억 가운데 국·시비 12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지난달에는 기획재정부의 국유재산 영구시설물 축조 승인이 통과돼 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연내 착공할 예정이다. 지난 20여년간 이 일대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현실화됨으로써 삼청동과 북촌 일대 주차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보인다. 용산, 민간사업자·개인 도로점용료 감면 용산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주민들의 경제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도로점용료 정기분 982건에 대해 25%를 감면한다. 감면 대상은 민간 사업자와 개인이다.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공익시설(전기·통신·가스 시설 사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도로점용료는 도로법 제61조 및 제66조에 따라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 도로 일부를 점유·사용하는 사람에게 부과하는 요금이다. 시설 유형에 따라 ▲차량진출입로 503건 ▲돌출간판 200건 ▲사설안내표지판 107건 ▲가로 판매·거리가게 114건 ▲연결통로(지상·지하시설물) 58건 등이다. 영등포, ‘여의도 시네마스케이프’ 개최 영등포구 여의도 신영증권 앞에 야외 영화관이 펼쳐진다. 영등포구는 ‘여의도 시네마스케이프’ 행사를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여의도 금융진흥지구 타운매니지먼트 사업의 지역활성화 촉매 프로젝트다. 행사장을 찾는 관객들은 인조잔디밭에서 빈백 등에 앉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오후 1~3시 레이첼 그리피스 감독의 ‘라라걸’, 오후 3~7시는 샘 멘데스 감독의 ‘1917’이 상영된다.
  • 헝가리 선박사고 2주기, 추모조형물 세웠다

    헝가리 선박사고 2주기, 추모조형물 세웠다

    조형물 제작 비용은 헝가리 정부가 부담최종문 “슬픔 나눈 헝가리 국민에 감사”외교부, 가해 선박 선장 재판 진행 점검2019년 5월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2주기를 맞아 추모조형물 제막식이 사고 현장 인근에서 31일(현지시간) 열렸다. 조형물 제작 비용(약 5억원)은 헝가리 정부가 부담했다. 제막식에 참석한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추도사를 통해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최 차관은 또 사고 직후부터 추모조형물 제막식까지 지원을 해준 헝가리 정부와 슬픔을 함께 나눈 헝가리 국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사고 관련 사법 절차가 공정하고 조속히 진행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헝가리 측에 요청했다. 가해 선박 선장에 대한 형사 재판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5개월 동안 5차례밖에 재판이 열리지 않았다.레벤테 머저르 헝가리 외교부 정무차관은 추도사에서 헝가리 역사상 전례 없는 선박 사고의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헝가리 정부가 추모조형물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국 관계가 이 사건을 함께 겪으면서 더욱 깊어진 것을 확신한다고 했다. 헝가리 측에서는 머저르 차관과 함께 졸트 니메트 국회 외교위원장, 라슬로 엘시몬 헝한 의원 친선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다만 우리 측 피해자와 유가족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2019년 5월 29일 한국인 단체여행객 33명과 헝가리인 승무원 2명이 탑승한 허블레아니호는 대형 크루즈선 바이킹 시긴호과 충돌하면서 침몰했다. 이 사고로 한국인 25명을 비롯해 27명이 사망했고, 1명(한국인)이 실종됐다. 외교부는 “아직 수습하지 못한 실종자 1명을 찾는 노력과 함께 가해 선박 선장에 대한 재판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이를 피해자 및 유가족들과 공유하는 등 영사 조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경기교통공사’ 출범식 참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경기교통공사’ 출범식 참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김명원)는 지난 12일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소재 경기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사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명원 위원장은 “경기도 지역 어디를 가더라도 대중교통의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라며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경기교통공사가 양주에 설립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리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을 지울 수 있도록 경기도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충실한 발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교통공사는 ‘대중교통이 자가용보다 더 편리한 경기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대중교통시설과 수단의 확충,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도시 및 도농 복합 등 지역별 특성이 매우 다양한 도내 31개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 이날 출범식은 경기교통공사 홍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정상균 공사 사장의 공사 설립경과보고 및 인사말씀, 주요 내빈의 축하말씀, 현판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출범식에는 정성호(양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명원 위원장, 권재형(의정부3) 부위원장, 박태희(양주1) 의원, 김직란(수원9) 의원 등이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현판 제막식

    [서울포토]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현판 제막식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열린 현판 제막식에서 이현주(왼쪽 두번째) 특별검사와 참석자들이 가림막을 벗기고 있다. 2021. 5. 13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41년 만에… 얼굴 찾은 故전재수군

    41년 만에… 얼굴 찾은 故전재수군

    5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 유영봉안소에서 전재수군의 형 재룡씨가 동생의 영정 사진을 제단에 올려놓고 있다.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전군은 1980년 5월 24일 남구 진월동 마을 앞동산에서 친구들과 놀다 계엄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제대로 된 사진이 없어 묘비 사진을 무궁화로 대체했다가 41년 만에 유족이 유품에서 사진을 발견하면서 이날 묘비 제막식 및 추모식을 열었다. 광주 연합뉴스
  • 41년 만에… 어린이날 얼굴 찾은 故전재수군

    41년 만에… 어린이날 얼굴 찾은 故전재수군

    5일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고 전재수군의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전군은 1980년 5월 24일 남구 진월동 마을 앞동산에서 또래 친구들과 놀다 계엄군이 쏜 총에 참변을 당했다. 제대로 된 사진이 없어 묘비 사진을 무궁화로 대체했다가 41년 만에 유족이 유품에서 사진을 발견하면서 이날 묘비 제막식 및 추모식이 개최됐다. 광주 연합뉴스
  • 5·18 대행진 대신 예술공연… 작지만 뜻깊은 41돌

    41돌을 맞은 올해 5·18민주화운동 행사가 코로나19 여파로 간소하게 치러진다. 2일 제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광주 동구 5·18 민주광장에서 전야제가 열린다. 전야제는 시민들의 마음이 모였던 행사로 광주 시민들에겐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40주년 전야제는 취소됐고, 올해엔 규모를 대폭 축소했다. 매년 금남로 거리에 시민들이 참여하는 난장이 벌어지고, 모두가 함께 모여 금남로를 행진하는 ‘민주평화대행진’ 등 전야제의 꽃이라고 불리는 메인 행사들은 모두 취소됐다. 대신 광장 한쪽에 무대를 설치해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하는 것으로 전야제를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미리 초청받은 99명만 입장할 수 있다. 금남로에 전광판을 설치하거나 온라인 생중계를 하는 방식으로 시민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5월 항쟁을 추념하는 시민 행사도 차분하게 진행된다. 행사위는 22, 23일 5·18 민주광장에 다시 모여 각각 미얀마 지지를 위한 공동행동과 5·18 정신 계승을 위한 국민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인 5일엔 계엄군의 총탄에 숨진 초등학생 희생자 고(故) 전재수군의 묘비 제막식도 계획돼 있다. 전군의 묘비에는 사진이 없어 대신 무궁화로 채워 넣었다. 지난 1월 그의 가족이 사진을 발견, 묘비에 사진을 새겨넣었다. 5·18 당시 외신기자로 활동한 ‘노먼소프’ 특별 전시는 7일부터, 세계인권기록물 전국 순회전시는 10일부터 시작된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발족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 발족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건학위원회가 출범했다. 동국대(이사장 성우스님)는 29일 오전 11시 동국대학교 본관 5층에서 건학위원회 발족식과 함께 최고위원 및 상임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동국대 건학위원회(이하 건학위원회)는 ▲증명 ▲고문 ▲최고위원회 ▲상임위원회 ▲자문단 ▲분과위원회(교육, 의료, 지역, 글로벌) ▲집행위원회 ▲사무국 등으로 구성되며, 사무국은 동국대 서울캠퍼스 본관 5층에 마련됐다. 대한불교조계종 종정예하를 증명으로 모시고, 고문에는 조계종 전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위원장을 맡은 자승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출범하는 건학위원회는 종립학교 구성원의 자기반성과 새로운 다짐에서 출발해야 한다. 불교중흥이 동국발전이요, 동국발전이 곧 불교중흥이라는 생각으로 한국불교를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건학위원회는 앞으로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전략 및 계획수립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프로그램 또는 시설의 설치와 구성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활동 운영 및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동국대학교 관계자는 “불교종립 동국대학교는 교육보국과 인재불사를 위해 선각자 스님들이 지난 1906년 설립했다. 개교 115년이 된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건학위원회가 건학이념 구현을 통해 제2건학의 초석을 마련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안화력 정문 앞 故 김용균 조형물 제막식

    태안화력 정문 앞 故 김용균 조형물 제막식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인 28일 충남 태안군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 정문 앞에서 열린 ‘고 김용균 노동자 추모조형물 제막식´에서 김미숙 김용균재단 대표가 아들의 모습을 본뜬 조형물을 만지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태안 연합뉴스
  • 경기도의회 북부분원 개소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이 19일 문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 의정부시의 경기도 북부청사 별관에 마련된 북부분원은 상임위 회의실과 의원 집무실 2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110㎡(약 33평) 규모다. 북부분원은 도 북부청에 소관 부서를 많이 둔 건설교통위, 경제노동위, 안전행정위 등이 다른 상임위 보다 우선해서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북부청사에 소관 부서가 많은 해당 상임위 의원과 부서 공무원의 업무 효율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도의회는 북부분원에서 업무보고나 회의 등을 진행하지 않을 때는 도 북부청사 직원들이 상임위 회의실을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북부분원에서는 19일 오전 현판 제막식이 열리고, 건설교통위가 첫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부산시민공원에 1호 예방접종센터 개소…모의훈련 실시

    부산시민공원에 코로나 19 예방접종센터가 문을 연다. 부산시는 10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시민사랑채에 설치된 부산시 1호 예방접종센터 개소식과 하께 모의 훈련을 고 ㅏ함을 연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부산진구청장,부산진구의회 의장,각 협력의료기관장 등이 참석해 예방접종센터 제막식과 백신예방접종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예방접종센터는 개소식 후 한 달간 준비 기간을 거쳐 백신이 확보되는대로 소방,경찰,보건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시는 올해 상반기에 의료진,요양병원,65세 이상자 등 64만명,하반기에 만성질환자,경찰,소방,교육기관 종사자,18∼64세 등 173만명 등 시민의 약 70%인 237만명의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집단면역체계를 확보할 계획이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클린턴·부시 초상화가 돌아왔다, 트럼프 초상화는?

    클린턴·부시 초상화가 돌아왔다, 트럼프 초상화는?

    트럼프가 떼 버린 클린턴·부시 초상화다시 백악관 내 ‘그랜드 로비’에 걸려트럼프, 오바마 초상화는 걸지도 않아그래도 바이든, 트럼프 초상화 만들듯미국 백악관 그랜드 로비(Grand Foyer)에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다시 걸렸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이들 초상화를 떼 창고나 마찬가지인 인적 드문 방으로 보냈던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은 것이다. CNN은 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전직 대통령들의 초상화를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배치하는) 백악관의 오랜 전통을 되살렸다”며 두 대통령의 초상화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늘상 지나는 장소에 걸렸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지난해 7월 이들 초상화를 작고 거의 쓰이지 않는 ‘올드 패밀리 다이닝 룸’(Old Family Dining Room)에 옮겨 걸었다. 이 방은 트럼프 집권기 동안 사실상 창고로 쓰였다. 트럼프가 이들 대신 내걸었던 초상화는 공화당 소속인 26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전 대통령과 25대 윌리엄 매킨리 전 대통령 초상화였다. 루스벨트에 대해서는 지난해 인종차별 논란으로 동상 철거 움직임이 있었고, 트럼프는 이에 강력하게 반대했다. 또 매킨리는 당시 경기 침체에도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이었다. 재선을 바라는 트럼프의 의지가 투영됐던 것으로 보인다. 또 트럼프는 자신이 싫어하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초상화는 아예 걸지도 않았다. 이에 바이든이 트럼프의 초상화를 내걸지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달 8일 “우리는 (전임 대통령의 초상화 제막식을 열고 백악관 로비에 내거는) 전통과 결별할 거라는 어떤 암시도 받지 못했다”며 트럼프 초상화 제작이 진행될 것임을 시사한 바 있다. 전임 대통령의 초상화 제막식을 열고, 전시한 것은 1966년부터 시작된 전통이라고 CNN이 전했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경상대, 경남과기대 경상국립대학교로 통합 출범

    경상대, 경남과기대 경상국립대학교로 통합 출범

    경남 진주시에 있는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 두 국립대학이 통합해 출범한 경상국립대학교가 2일 칠암캠퍼스에서 통합을 선포하는 ‘소통과 화합의 현판 제막식’을 했다.현판 제막식은 두 대학이 통합해 경상국립대학교라는 새로운 교명으로 출발하는 것을 널리 알리고 통합 분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10시 칠암캠퍼스 대학본부 1층에서 열린 제막식 행사에는 경상국립대학교 총장과 보직자,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임 총장, 현재 총동문회장·구성원 대표 등 24명이 참석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대학 통합 이후 기존 경상대학교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구성원들 간의 소통·화합을 가장 중요한 과제로 삼겠다는 뜻에서 이날 행사를 ‘소통과 화합의 현판 제막식’이라고 명명했다고 설명했다. 대학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화합에도 적극 나서겠다는 의미도 담았다고 덧붙였다. 권순기 총장은 “경상국립대학교 출범을 위해 노력한 이상경 경상대 전 총장과 김남경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전 총장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경남도가 자랑스러워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거점 국립대학교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 총장은 “두 국립대학이 통합해 출범한 경상국립대학은 대학 통합의 본보기로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대학 통합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경상국립대학교는 가좌캠퍼스, 칠암캠퍼스, 창원캠퍼스, 통영캠퍼스 등 4개 캠퍼스 체제로 운영된다. 칠암캠퍼스에는 총장실을 비롯해 기획처(기획평가과), 사무국(총무과, 재무과, 시설과), 대외협력본부(대외협력과)가 위치한다. 총장실이 위치한 칠암캠퍼스가 경상국립대학교 주 소재지가 된다. 칠암캠퍼스에 설치된 ‘경상국립대학교’ 현판은 가로 50㎝, 세로 240㎝, 가좌캠퍼스 현판은 가로 37㎝, 세로 180㎝로 각각 제작됐다. 경상대와 경남과학기술대는 대학입학생 감소에 따른 대학위기를 극복하고 국가 거점 국립대학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통합을 추진했다. 경상국립대학교 교명으로 통합해 이달 1일 출범하는 내용을 담은 ‘국립학교 설치령’ 개정안이 지난 2월 23일 심의·의결돼 통합이 최종 확정됐다. 학사 통합은 내년 3월에 완료돼 총장 1명과 부총장 3명이 임명된다. 통합대학 첫 신입생은 올해 모집해 2022년에 입학한다. 입학 정원은 기존 경상대 3138명과 경남과기대 1175명을 합친 4313명이다. 입학정원 규모는 서울대를 제외한 국가 거점대학 가운데 3번째다. 진주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1960년 3·15의거 현장 3곳에 기념조형물 건립

    1960년 3·15의거 현장 3곳에 기념조형물 건립

    경남 창원시 마산지역 3·15의거 현장 3곳에 3·15의거 기념조형물이 건립됐다.3·15의거기념사업회와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의거기념탑공원과 마산의료원 앞, 마산합포구청 앞 등 3곳에 기념조형물을 건립해 18일 차례로 제막식을 했다. 기념 조형물이 들어선 3곳은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해 마산시민과 학생들이 시위를 했던 주요 현장이다. 3·15의거기념사업회는 지난해 의거 60주년을 기념해 3곳에 기념조형물을 세우기로 하고 창원시비 1억원을 지원받아 조형물을 제작·설치해 이날 제막했다. 3개 조형물은 각각 다른 모양으로 3·15의거 60주년을 기념하고 부정선거를 자행한 독재정권에 맞서 싸운 시민과 학생들의 불굴의 정신을 표현했다. 조형물 마다 의거 당시 현장 상황을 설명한 비문을 새겼다.3·15의거 기념탑 공원에는 당시 의거에 참가한 학생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 3·15의거 학생참가비를 조형물로 세웠다. 학생참가비 조형물에는 당시 시위에 참여한 마산고·마산공고·마산상고·마산창신고·마산여고·마산제일여고·마산성지여고·마산간호고 등 8개 고등학교와 해인대학(현 경남대학) 학생들의 불의에 굴하지 않는 숭고한 정신을 비문에 새겼다.마산합포구청 앞 조형물 비문에는 ‘정의로운 분노가 피운 위대한 애국심의 꽃이었으니’라는 제목으로 3·15의거를 대한민국 최초의 시민불복종 운동으로 평가하는 글이 새겨져 있다. 마산의료원 앞 조형물은 3·15의거 당시 마산중앙부두 앞 바다에서 최루탄이 얼굴에 박혀 숨진채 떠오른 김주열 열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내용을 비문에 담았다. 마산의료원은 김주열 열사 시신이 옮겨진 뒤 시위가 벌어진 곳이다.이날 제막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 3·15의거기념사업회를 비롯한 민주화운동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3·15의거는 1960년 3월 15일 마산시민과 학생들이 이승만 정권의 부정선거에 항거해 경찰과 충돌한 민주화 운동이다. 사망 7명을 비롯해 사상자 80여명이 발생했다. 마산상고 학생 김주열군의 시신이 최루탄이 박힌 모습으로 4월 11일 마산 앞바다에서 떠오른 것을 계기로 시위가 전국으로 번져 4·19혁명의 도화선이 됐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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