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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 ‘도발섹시 머슬퀸’ 윤다연, 란제리 화보

    [포토] ‘도발섹시 머슬퀸’ 윤다연, 란제리 화보

    차세대 ‘비키니여신’ 윤다연의 미공개 란제리 화보가 공개됐다. K피트니스 남성잡지 ‘맥스큐’ 3월호 커버를 장식한 윤다연은 화보에서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으로 ‘볼매’(볼수록 매럭적인) 머슬퀸으로 자리매김했다. 머슬마니아 대회를 통해 라이징 스타로 급부상한 윤다연은 맥스큐의 한국판과 미국판의 커버에 동시로 나서며 인터내셔널한 피트니스 모델로의 부상을 꿈꾸고 있다. 지난해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윤다연은 세련된 무대매너로 현장을 찾은 팬들의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윤다연은 과거 대상포진과 허리 통증으로 8개월을 누워 지낼 만큼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었지만 운동을 통해 완벽한 ‘머슬퀸’으로 변신해 화제를 낳았다. 스포츠서울
  • [포토] ‘미스 맥심’ 이아윤, 아찔한 스타킹패션

    [포토] ‘미스 맥심’ 이아윤, 아찔한 스타킹패션

    남성잡지 맥심(MAXIM)의 2019년 4월호 커버는 2018년 미스 맥심 이아윤이 차지했다. 지난해 한해 동안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치열한 경쟁에서 최종 우승자로 당선된 이아윤은 란제리 모델 출신이다. 이번 화보에서도 각종 스타킹과 과감한 란제리 패션을 소화하며 미스맥심 우승자다운 섹시함을 한껏 뽐냈다. 이아윤은 모델일을 하면서 동시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CEO다. 이아윤은 “내가 표지 모델로 나오는 맥심 4월호를 들고 오는 사람들에게 아메리카노를 제공하겠다”라며 센스 넘치는 인터뷰를 맥심에서 공개했다. 또한 “이번 화보에서 세상에서 제일 섹시한 카페 사장의 이중생활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본인의 매력을 직접저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이번 맥심 4월호는 A, B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 A 버전에서는 누드 톤의 전신 스타킹을, B 버전에서는 청록색의 팬티스타킹을 입은 이아윤을 담았다. 스포츠서울
  • [포토] 오윤아, 감탄사 부르는 ‘무결점 볼륨 몸매’

    [포토] 오윤아, 감탄사 부르는 ‘무결점 볼륨 몸매’

    배우 오윤아가 완벽한 볼륨감 몸매를 선보였다. 오윤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란제리 화보를 촬영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늘씬한 각선미와 빛나는 미모 역시 시선을 끈다.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11대 무기 수출국 9대 무기 수입국

    한국, 11대 무기 수출국 9대 무기 수입국

    한국의 무기 수출이 최근 5년간 크게 늘어난 반면 무기 수입은 감소했다, 18일 스웨덴 비영리 싱크탱크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내놓은 ‘국제무기거래 동향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4~2018년) 한국의 무기 수출은 이전 5년간(2009~2013년)보다 94%나 늘어났다. 세계 무기 수출 비중도 1.0%에서 1.8%로 커지며 무기 수출국 세계 11위에 올랐다. 한국의 주요 무기 수출 대상국은 인도네시아(17%)와 이라크(17%), 영국(15%) 등이다. 최근 5년간 세계 최대 무기 수출국은 전체 무기 수출의 36%를 차지하는 미국이다. 이전 5년간(30%)보다 수출 점유율은 6% 포인트 증가했고 무기 수출 규모도 29%나 늘어났다. 미국의 주요 무기 수출 대상국은 사우디아라비아(22%)와 호주(7.7%), 아랍에미리트(UAE·6.7%) 등이다. 2위는 무기 수출의 21%를 차지한 러시아다. 하지만 이전 5년간(27%)보다 6% 포인트 줄었다. 이어 프랑스(6.8%)와 독일(6.4%), 중국(5.2%) 등의 순으로 무기 수출 상위권을 형성했다. 수입은 한국의 최근 5년간 규모가 이전 5년간보다 8.6% 감소다. 세계 무기 수입 비중도 3.6%에서 3.1%로 줄어 7대 무기 수입국에서 9대 수입국으로 떨어졌다. 한국의 주요 무기 수입국은 미국(51%)이 절반을 넘었고 독일(39%), 영국(3.0%) 등의 순이다. 최근 5년간 최대 무기 수입국은 전체 무기 수입의 12%를 차지한 사우디아라비아다. 인도(9.5%)와 이집트(5.1%), 호주(4.6%), 알제리(4.4%), 중국(4.2%), UAE(3.7%), 이라크(3.7%) 등이 2~8위를 차지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서울시 신청사 역 녹사평, 『지하예술 정원』으로 탄생

    서울시 신청사 역 녹사평, 『지하예술 정원』으로 탄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제리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은 지난 3월 14일에 열린『녹사평역 지하예술 정원』개장식에 박원순 서울시장,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등과 함께 참석하여, 시민 생활에 가깝게 다가선 문화예술 공간 조성에 환영과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녹사평역 지하예술 정원』은 서울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서울은 미술관’과 연계하여 추진된 예술과 자연이 만나는 지하예술 정원이다. 녹사평역이 2017년 공모를 통해 공공미술 대상지로 선정되면서부터 시작되어, 2018년 2월부터 2019년 3월까지 약 1년여의 사업 기간을 거쳐 추진 완료되었다. 공간은 ‘푸른 풀이 무성한 들판(綠莎坪)’이라는 녹사평의 의미에서 영감을 얻어 각 층마다 빛, 숲, 땅을 주제를 담고 있다. ▲메인홀 ‘빛의 형상’ ▲지하 4층 원형 홀·대합실 ‘숲의 소리’ ▲지하 5층 승강장 ‘땅의 온도’로 구성된다. 메인홀에서 지하 4층까지 이어지는 원형 홀을 중심으로는 국제 지명공모 작품인 △Dance of Light(유리나루세, 준이노쿠마)로 조성되었으며, 지하 4층 대합실은 참여작가 작품인 △숲 갤러리(김아연), 흐름(流) (정진수) △녹사평 여기(조소희), 지하 5층 승강장은 △깊이의 동굴-순간의 연대기(김원진)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하 1층과 4층엔 시민들과 예술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민 참여 공간도 조성하여 녹사평역 주변을 거점으로 하는 예술가, 조경가들을 비롯해 신진작가들이 작품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김제리 의원은 2017년 교통위원회 및 예·결산위원회 위원으로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2018년 2월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23억 원에 이르는 서울시 사업예산 확보에 기여하였다. 김 의원은 “녹사평역은 서울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경리단길과 이태원, 해방촌의 출발점이자 향후 조성될 용산공원과 가장 가까운 지하철 역사로서 용산공원 조성 후 공원 투어의 시작과 마침을 함께 할 포인트로서 많은 시민이 이용하게 될 공간”이라며 “시민의 일상공간인 지하철역을 공공미술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은 생활에 더 가깝게 다가선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서,『녹사평역 지하예술 정원』은 자연과 일상과 예술이 어우러져 시민들의 사랑 받는 공간으로 자리할 것으로 확신하였다. 그리고 민선 초대 조 순, 2대 고 건 시장께서 서울시 신청사 용산 이전계획을 세우고 추진, 녹사평역을 서울시 시청역으로 계획했으나, 3대 이명박 시장께서 신청사 용산 이전계획을 취소하고 현 시청 자리에 신청사를 지음으로써 서울시 행정서비스 원스톱 실현이 무산되고 녹사평역 또한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였으나, 『지하예술 정원』탄생과 용산공원 조성 시 녹사평역이 공원 중심역으로 많은 국내외관광객의 발길이 머물 것으로 김제리 의원은 기대감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맥심걸 김우현, 도발적 란제리 자태 ‘육감 보디라인’

    [포토] 맥심걸 김우현, 도발적 란제리 자태 ‘육감 보디라인’

    맥심 모델 출신 김우현이 아찔한 란제리 몸매를 선보였다. 김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슬립슬립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우현은 육감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섹시한 란제리를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우현은 75e컵 모델로 인스타그램 상에서 화제를 몰았다. 지난 7월, SNS 스타로는 최초로 맥심 표지 모델이 된 김우현은 맥심 미국판의 표지모델을 선발하는 국제 대회에서 9000여 명의 후보 중 최종 2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누렸다. 한편, 김우현은 GTV 예능프로그램 ‘란제리 연구소’에 출연 중이며 오는 23일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김우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에어팟 쓰면 암 위험 키울수도” 英 매체, UN 호소문 인용해 주장

    “에어팟 쓰면 암 위험 키울수도” 英 매체, UN 호소문 인용해 주장

    애플의 무선이어폰 에어팟이 암 위험을 키울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2일(현지시간) 국제연합(UN)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에 제출됐던 한 국제 호소문을 인용해 이렇게 주장했다. 올해 초까지 비이온화 전자기장(EMF)의 생물·건강 영향에 관한 연구에 종사하는 전 세계 40여개국의 과학자 247명이 서명한 이 호소문은 전기·무선장치에 의해 발생하는 EMF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드러낸다. 왜냐하면 EMF는 어느 곳에나 존재하며 생명체에 관한 노출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호소문에 따르면, EMF는 전기 전달에 쓰이는 전기장치나 기간 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극저주파 전자기장(ELF-EMF)뿐만 아니라 휴대전화와 무선전화, 기지국, 와이파이, 방송 안테나, 스마트미터(원격검침시스템) 그리고 베이비모니터 등에서 나오는 고주파방사(RFR)를 포함한다. 이에 대해 이 매체는 셀룰러 데이터(모바일 데이터)와 블루투스 역시 고주파방사선(RFR)을 방출한다고 덧붙였다. 데일리메일은 또 서명에 동참한 제리 필립스 미 콜로라도대 생화학 교수 등 일부 전문가를 인용해 특히 에어팟은 귓구멍 안에 충분히 깊게 닿아 있어 고주파방사선 노출 위험에 더욱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물론 이런 특정 장치가 암을 유발하는지는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았지만, 고주파방사선(RFR)에 관한 동물 연구들은 암과의 연관성을 시사했다. 심지어 어떤 경우에는 고주파방사선량이 국제기준치나 국가기준치보다 현저하게 낮더라도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에어팟을 2018년 2800만대, 2017년 1600만대 판매했다. 그리고 올해 안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에어팟(에어팟 2세대)을 통해 훨씬 더 많은 수익을 올릴 것이다. 하지만 이런 무선장치는 사용자의 머리에 ‘울림’ 이상의 것을 퍼부을 수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지적한다. 에어팟은 현재 널리 쓰이는 단거리 무선통신 기술인 블루투스를 통해 선 없이 아이폰 등의 휴대전화와 연결된다. 기본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전자기에너지파를 사용해 무선으로 통신하는 것이다. 블루투스는 저전력 고주파방사선을 포함하는 하나의 형태로 작동한다. 고주파방사선에 관한 가장 명확하고 잘 확립된 위험은 수치가 높을 때 열을 발생해 화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과학자들은 여전히 저전력 고주파방사선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의 영향을 연구하고 있다. 과학자들이 이런 형태의 고주파방사선을 동물들에게 노출한 결과 생식적·신경적·유전적 손상은 일반 대조군보다 더 흔히 나타난 것을 발견했다. 이런 형태의 에너지는 세포의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꿀만큼 강하지 않지만 세포를 구성하는 원자를 흔들어 놓을만큼은 강하다. 이는 고주파방사선이 X선이나 자외선(UV) 같은 고에너지 방사선보다 덜 위험하지만 극미한 저주파방사선보다 위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미국 국립보건원(NIH)도 휴대전화의 이런 전자파가 실제로 특정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이제 과학자들은 모든 종류의 무선주파수 기반 기술에 관한 더 많은 감시와 경고를 요청하며 특히 사람 귓구멍(외이도)과 뇌에 관계한 블루투스의 방사선 강도와 근접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WHO는 2002년 저주파전자기파(ELF-EMF)에 대해서, 그리고 2011년에는 고주파방사선(RFR)에 대해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분류를 채택했다. 이 분류는 EMF가 사람에게 암을 일으키기에 가능한 물질(possible human carcinogen; Group 2B)로 명시하고 있다. 와이파이 역시 암 위험을 내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WHO는 다양한 기기에 의해 사용자들이 노출될 수 있는 비이온화 전자기장(EMF) 수준에 관한 지침을 만들었다. 하지만 호소문의 저자들은 동료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친 뒤 발행된 연구논문에 근거해서 EMF가 훨씬 더 낮은 수준에서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참고로 뇌종양 역시 EMF 방사선과 연관성이 있는 암 중 하나이다. 현재 블루투스 자체에 관한 연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지만, 데일리메일은 에어팟이 뇌와 가까이 있으면 특히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블루투스에서 나오는 것과 다르지 않은 고주파방사선은 뇌와 귀를 연결하는 신경을 따라 비암성 종양을 생성할 수 있다고 암과 EMF에 관한 관련 연구에서도 드러났다. 물론 각각의 EMF와 관련한 정확한 암 위험을 명확히 규명하려면 훨씬 더 많은 연구가 수행돼야 한다. 끝으로 호소문의 저자들은 “보호적인 EMF 기준의 진전을 장려하고 예방책을 마련하며, 특히 위험군에 속하는 어린이와 태아의 건강에 위협적인 EMF에 대해 대중을 교육하도록 세계보건기구(WHO)가 강한 지도력을 나타낼 것을 촉구한다”면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WHO는 탁월한 국제보건기구로서 역할을 충족시키는데 실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펠로시 美하원의장 “트럼프 탄핵, 지지 안 해…그럴 가치도 없어”

    펠로시 美하원의장 “트럼프 탄핵, 지지 안 해…그럴 가치도 없어”

    WP와 인터뷰서 ···“초당적 뭔가 있어야, 나라도 분열” 법사위원장 “대선결과 뒤집는 게 아니란 점 설득시켜야”미국 권력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히며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고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펠로시 의장은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난 탄핵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AP와 CNN 등이 전했다. 펠로시 의장은 “탄핵은 나라의 분열을 초래하는 것이어서 설득력이 있을 만큼 강력하고, 압도적이고, 초당적인 뭔가가 있지 않은 한 우리가 그 길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고도 했다. 미국 하원은 펠로시 의장이 속한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지만 상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속한 공화당이 우위여서 탄핵안이 실제로 상원에서 통과될지도 불투명하다. 펠로시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요구를 거절하면서도 그가 국가를 이끌기에 적합하다고 믿지는 않는다고 강조했다. 펠로시는 인터뷰에서 “그가 대통령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도덕적으로 부적합하다. 지적으로 부적합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의혹을 받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동료들은 2016년 미 대선에 대한 러시아의 영향력, 트럼프 대선팀과 러시아 간의 공모 가능성을 조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 수사가 포함돼 있다.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의 전직 개인 변호사인 마이클 코언은 의회 증언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사기꾼’으로 지칭하며 다수의 범죄 행각에 연루시키려 했다. 특검 수사나 코언 등의 관련 증언이 중대 범죄나 경범죄의 증거가 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다. 초선 의원인 라시다 탈리브 같은 민주당 일부 하원의원들은 탄핵 절차를 바라고 있다. 대통령의 범법 행위에 대한 심각한 증거가 더 많이 알려진다면 탄핵 지지세가 늘어날 것이 확실하다.다른 이들은 대선 이전에 트럼프 대통령을 내보내려는 활동이 지금으로선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분노한 공화당 진영에 활기를 불어넣고 유권자들에 반감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당내 일부 인사는 의회 내의 탄핵 활동보다는 투표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항하는 정치적 싸움을 더 선호한다. 제리 내들러 하원 법사위원장은 이달 초 트럼프 대통령이 사법 방해를 한 건 “매우 분명하다”면서도 “탄핵은 머나먼 길”이라고 말했다. 하원 법사위는 수개월이 걸리는 광범위한 조사에 지난주 착수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연관된 개인 또는 기관 81곳에 자료를 요구했다. 내들러 위원장은 탄핵 절차에 앞서 의원들이 지난 대선의 결과를 뒤집으려 시도하는 것만이 아니라는 점을 미국 국민에게 납득시킬 필요가 있다고 ABC 뉴스에 말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미셸 위, 제리 웨스트 아들과 약혼 “내 평생의 사람”

    미셸 위, 제리 웨스트 아들과 약혼 “내 평생의 사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재미교포 미셸 위(30)가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 웨스트(31)와 약혼했다. 미셸 위는 11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자 친구 조니 웨스트가 무릎을 꿇고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을 올린 뒤 “내 평생의 사람”이라고 적었다. 조니 웨스트는 현재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다. 아버지 제리는 14차례나 NBA 올스타에 선정됐다. 1960년부터 1974년까지 몸담았던 LA 레이커스에서는 그의 등번호 44번을 영구 결번했다. 미셀 위는 2014년 US여자오픈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뒀다. 지난해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감했고, 올해 2월 다시 투어에 복귀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미셸 위, 지난 주말 남친 웨스트 프러포즈 받고 ‘wiegoeswest’

    미셸 위, 지난 주말 남친 웨스트 프러포즈 받고 ‘wiegoeswest’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스타 미셸 위(미국)가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는 사진을 공개했다. 미셸 위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남자친구 조니 웨스트가 무릎을 꿇고 자신의 손을 잡으며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을 올리고 ‘일생을 함께 할 내 사람(My person for life)’이라고 적었다. 사진이 촬영된 곳은 샌프란시스코의 리옹 스트리트 계단으로 보이며 미국 매체들은 그녀가 “예스”라고 답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녀는 이 게시물에 해시태그 ‘#위가 웨스트에게 (시집) 간다(wiegoeswest)’를 붙인 뒤 둘이 지인들과 어울린 사진을 링크하면서 ‘약혼(engagement)’이란 제목을 달았다. 둘이 사귄다는 것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1월이었다. 미국의 골프 매체들은 미셸 위가 미국프로농구(NBA) 전설 제리 웨스트의 아들 조니와 사귄다고 보도했다. 조니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 사무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소문난 골프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골든스테이트의 가드 스테픈 커리가 지난해 8월 미국프로골프(PGA) 웹닷컴 투어 대회에 출전했을 때 캐디를 맡기도 했다. 한국 이름이 위성미인 미셸은 하와이주 호놀룰루 출신으로 2005년 10월 14일 LPGA 삼성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프로에 데뷔해 이듬해 타임지가 선정한 100인에 선정됐다. 2014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우승 등 LPGA 통산 5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오른손 부상으로 지난해 시즌을 빨리 접고 그 해 10월 수술을 받았다. 올 시즌을 앞두고 희망을 부풀렸지만 지난달 혼다 LPGA 타일랜드 한 대회에만 출전해 공동 23위에 머물렀다. 그 뒤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1라운드를 손 통증이 재발 탓에 마치지도 못했다. 이 소식을 전한 야후! 스포츠의 블로거 라이언 해링턴은 ‘미셸이 언제 (필드에) 돌아올지는 분명치 않다. 다만 경기로부터 멀어지는 것의 밝은 점 하나는? 인생의 큰 계획을 시작할 시간이 주어진다는 것’이라고 빈정거렸다. 하지만 많은 팬들은 골프 만큼이나 중요한 인생의 짝을 찾은 미셸 위에게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고 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제리 의원 대표발의, 『서울특별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 제정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제리의원(더불어민주당, 용산1)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이 3월 8일 열린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올 4월 17일부터 시행되게 된다. 「서울특별시 자원순환 기본 조례안」은 지난해 1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자원순환기본법」에 따라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폐기물의 발생을 최대한 억제하고 발생된 폐기물의 순환이용 및 적정한 처분 촉진에 대한 기본 사항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원 및 에너지 문제, 환경문제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의 토대를 만들어가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자원순환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시장, 사업자 및 시민의 책무에 관한 사항 △자원순환시행계획의 수립·시행에 관한 사항 △자원순환 성과관리 및 자치구 지원에 관한 사항 △폐기물처분부담금의 징수교부금의 용도 및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이다. 김제리 의원은 “시설 노후화가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인식악화와 민원발생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개선을 위한 예산 지원이 전혀 안 되고 있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조례안에 “자치구 재활용선별시설 등 폐기물처리시설 환경개선에 예산(시비) 지원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자치구의 재정적 부담 완화 및 시설 환경개선을 통해 시민인식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마트 화이트데이 맞아 100억원 물량 공세

    이마트 화이트데이 맞아 100억원 물량 공세

    이마트, 인기 캐릭터 활용한 캔디 선보여롯데홈쇼핑, 새벽 올나잇 란제리쇼 진행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유통업체들이 각양각색의 이벤트를 쏟아내고 있다.이마트는 14일까지 300여개 상품, 100억원 규모의 물량을 투입해 대규모 화이트데이 행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유튜브로 인기를 얻은 ‘팝핑노바’와 이탈리아 남부지방 특산품인 ‘포지타노 캔디’, 일본 ‘오리히로 곤약 젤리’, 카카오프렌즈 피규어가 포함된 ‘츄파춥스+카카오 피규어’, ‘롯데 라인프렌즈 캔디·젤리’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 직구 품목과 인기 캐릭터를 이용한 협업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마트 자체브랜드 상품인 피코크의 디저트나 초콜릿, 캔디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또 롯데·오리온·해태·크라운·농심 5개 업체의 과자, 초콜릿, 사탕류를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4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선물카드나 외식상품권 같은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10일 새벽 1시부터 3시간 30분간 언더웨어 특집전 ‘올나잇 란제리 쇼’를 진행한다. 이날 방송은 아프리카TV BJ와 모델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채보미와 SNS 스타 신재은 등 유명 인플루언서가 출연해 속옷 착용에 관한 고민을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밤샘 토크’ 형식으로 진행된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헬스 앤 뷰티 스토어 ‘랄라블라’는 국내 최대 뷰티 커뮤니티 ‘파우더룸’과 손잡고 뷰티 인플루언서 ‘파루미언서’가 추천하는 60여개 품목과 파우더룸 뷰티에디터가 추천하는 3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프로모션에 나선다. 오는 14일까지 전국 랄라블라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키스미, 롬앤, 삐아, 블랙루즈, 페리페라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쿠팡은 사탕과 초콜릿 등 연인을 위한 선물을 한데 모은 ‘화이트데이 선물테마관’을 마련하고 최대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미용 가전과 데이트를 위한 공연 상품, 테마파크나 여행상품도 마련된다. 이영준 기자 the@seoul.co.kr
  • 폐경 진단 뒤 임신…美서 50세 여성, 무사히 출산한 사연

    폐경 진단 뒤 임신…美서 50세 여성, 무사히 출산한 사연

    미국에서 여러 의사에게 폐경을 진단받았던 한 여성이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았지만 무사히 출산한 사연이 세상에 공개됐다. 4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미 네 자녀와 두 손녀를 둔 이 여성은 만 50세에 이르러 태어난 ‘늦둥이’ 아들을 돌보느라 남편과 함께 고군분투하고 있다. 사연의 주인공은 플로리다주(州) 골든게이트에스테이트에 사는 미셸 홀(50). 그녀는 전남편과의 사이에 34세 아들과 28세 딸 그리고 24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이 중 28세 딸은 6세와 6세가 된 딸이 있다. 따라서 그녀는 할머니이기도 하다.현 남편 제리(47)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오브리(14)와 세 사람이 함께 몇 년 전 출신지 펜실베이니아주(州)를 떠나 이곳으로 이사 와 평범하지만 행복한 나날을 보내왔다는 그녀에게 지난해 뜻밖의 ‘선물’이 찾아왔던 것이다. 미셸은 “2017년 펜실베이니아에 살 때 의사에게 폐경을 진단받았으며 이곳 플로리다에서도 역시 같은 진단을 받았었다”면서 “심지어 의사들은 내게 임신할 가능성이 ‘제로’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도 1년 넘게 생리를 하지 않았기에 그녀는 다섯 번째 아이가 생기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그러던 지난해 10월 신체 곳곳에서 통증을 느낀 미셸은 폐경 증세나 10년간 앓아온 염증성 자가면역질환 전신홍반루푸스 탓이라고 처음에 생각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달 8일 임신 테스트기를 사서 검사한 결과 임신으로 나온 것이었다. 그녀는 물론 그녀에게 임신 소식을 접한 남편도 당연히 깜짝 놀랐다. 입덧이나 체중 증가 같은 증상이 없었기에 그녀가 임신을 알았을 때는 임신 26주차로 확인됐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임신했다는 충격에 더해 이때까지 임신 사실을 몰라 산전 관리를 충분히 할 수 없었다는 점과 노산이라는 점, 그리고 지병 탓에 고혈압 증상이 있다는 점이 그녀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물론 의사들 역시 이런 점을 고려했다. 이 때문에 이들은 미셸이 발작을 일으키거나 심장에 부담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조기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 날짜를 앞당기자고 제안했다. 미셸을 담당한 산부인과 전문의 토머스 베킷 박사도 자신의 30년 경력 중 그녀는 최고령 임신부라고 말했다. 베킷 박사는 “임신 가능성은 아주 적었지만, 미셸의 경우 배란한 하나의 난자가 운 좋게 수정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임신할 줄 모르고 지내다가 출산하는 여성들이 있다는 것을 늘 신기하게 생각했던 미셸은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내게 일어나고 말았다”고 말하며 웃어보였다. 지난해 12월 27일 예정했던 수술로 미셸은 남자아이 그레이슨을 낳았다. 의사들은 처음에 임신 37주차로 계산했었지만, 실제로는 임신 34주 또는 35주차 출산이었다고 한다. 그레이슨은 12일 동안 신생아집중치료실(NICU)에서 지내야만 했다. 왜냐하면 심박수가 낮고 수면 시 무호흡 증상과 일시적인 호흡기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다행히 건강 상태가 양호해져 그레이슨은 지난 1월 7일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다.현재 미셸과 제리 홀 부부는 늦둥이 아들을 키우는데 온정신을 쏟고 있다. 끝으로 그녀는 웃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자아이라면 그레이스라고 이름 붙이고 싶었지만 남아라서 그레이슨이라고 지었다. 임신해서 놀라지 않을 수는 없었지만 아이는 신의 은총을 받고 태어났다. 하지만 이제 마지막이다. 제왕절개 수술 뒤 난관절제수술을 받았으므로 이제는 절대 임신하지 않을 것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성들이 궁금한 모든 정보를 담았다! GTV ‘디비디비팁’

    여성들이 궁금해 할 만한 정보만을 쏙쏙 모은 ‘디비디비팁’이 지난 2월 25일 GTV에서 첫 방송됐다. ‘디비디비팁’은 벨리댄서 임성미, 맥심 모델 김우현,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이 각각 벨리굿, 오늘의 심리, 란제리 연구소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하면서 알찬 정보를 제공한다. 유튜브 조회수 400만뷰를 기록한 전설의 벨리댄스녀 임성미는 밸리굿에서 밸리댄스의 A부터 Z까지 다양한 동작을 소개한다. 오늘의 심리에서는 양재진 원장은 명희진 서울신문 기자와 함께 알다가도 모를 여성들의 심리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할 솔루션을 제공한다. 란제리 연구소는 대한민국 1세대 란제리 디자이너 비나 정과 맥심 커버걸 김우현이 은밀하고 선뜻 말하기 어려운 란제리에 대한 여성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한편 ‘디비디비팁’은 매주 월요일 새로운 주제로 꾸며지며, GTV, UHDDreamTV, GMTV, 생활체육TV, COOKTV 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돌룸’ SF9 “찬희, ‘SKY캐슬’ 출연 후 달라졌다” 폭로

    ‘아이돌룸’ SF9 “찬희, ‘SKY캐슬’ 출연 후 달라졌다” 폭로

    역대급 화제를 불러 모았던 드라마 ‘SKY캐슬’의 황우주 역으로 활약한 SF9 찬희가 드라마 종영 후 달라진 점을 공개한다. 5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예뻐지지 마’로 활동 중인 SF9이 출연한다. SF9 멤버이자 최근 화제리에 종영한 드라마 ‘SKY 캐슬’에서 황우주역으로 열연한 찬희는 ‘아이돌룸’ 녹화에서 근황을 전했다. 그는 ‘SKY 캐슬’에 대해 “정말 재밌게 촬영했던 작품”이라며 종영의 아쉬움을 밝혔다. MC 정형돈은 SF9 멤버들에게 “드라마 출연 이후 찬희가 변한 게 있냐”고 물었다. 이에 휘영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알아봐주시더라”며 생생한 증언을 더해 찬희의 높아진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 다른 한 멤버는 “찬희가 달라졌다”며, “요즘엔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깜짝 폭로했다. 그러자 찬희는 곧바로 그 멤버에 대한 ‘비밀’(?)을 밝히며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SF9이 출연하는 JTBC ‘아이돌룸’은 3월 5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82세 중환자실 누운 알제리 대통령 때문에 프랑스·미국까지 발칵

    82세 중환자실 누운 알제리 대통령 때문에 프랑스·미국까지 발칵

    중환자실에 누워 대선 출마를 선언한 82세 대통령 때문에 알제리는 물론 프랑스, 미국까지 발칵 뒤집혔다. 알자지라 등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등지에서 5선 출마에 반대하는 알제리계 수천명의 시위가 열렸다고 전했다. 프랑스는 1962년까지 알제리를 식민 지배했다. 현재 프랑스에는 500만명이 넘는 알제리계가 거주한다. 이날 시위에 나선 한 알제리계 시민은 “우리는 알제리에서 일어나는 일을 알리려고 여기에 모였다”라면서 “부테플리카 정권은 시민들을 볼모로 삼았던 정권이다. 5선만은 안된다”고 알자지라에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조국에서 벌어진 시위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서 나왔다. 알제리에서 비폭력 투쟁을 벌이는 내 형제들을 응원한다”면서 “이번 시위는 알제리에 부패와 비효율을 만연하게 한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것이다. 권력자들을 서민들을 희생시켜 부자가 됐다”고 밝혔다. 미국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에서도 알제리계 시민 수백명이 거리로 뛰어나왔다. 이날 뉴욕 유니언스퀘어에서 열린 집회에 나선 한 시민은 “우리 역사를 통틀어 불의에 맞서 싸우고 더 나은 알제리를 위해 목숨을 걸었던 동포들과 단결하려 한다”면서 “부테플리카 5선은 알제리인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것”이라고 말했다. 푸테플리카는 1999년 당선해 2014년까지 4선에 성공했다. 2013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프랑스·스위스 등을 전전하며 치료를 받았다. 이후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거의 없다. 부테플리카의 최측근은 최근 그가 4월 18일 열리는 대선에서 5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해 파문을 일으켰다. 알제리 전역에서 부테플리카의 대선 출마 중단과 대통령직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기성세대엔 추억을… 젊은 세대엔 색다른 맛을… 80년대 제품에 현대적 감성 입혔다

    기성세대엔 추억을… 젊은 세대엔 색다른 맛을… 80년대 제품에 현대적 감성 입혔다

    식품업계에도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접목한 뉴트로(Newtro) 바람이 불고 있다. SPC삼립은 기성세대에는 추억을, 젊은 세대에는 색다른 맛을 주고자 과거 제품을 특색있게 구성해 내놓았다. 먼저 1980년대 선보였다가 단종한 ‘우카빵’(사진 왼쪽)과 ‘떡방아빵’(사진 오른쪽)을 현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재출시했다. 1984년 내놓았던 우카빵은 빵 속에 우유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제품으로, 이번 제품은 내용물에 크림을 추가해 부드러움과 고소한 맛을 더욱 살렸다. 1989년 출시했던 떡방아빵은 빵 안에 찹쌀떡을 통째로 넣어 쫀득한 식감이 특징으로, 이전 제품보다 큰 찹쌀떡을 넣어 든든함을 살렸다. 두 제품은 전국 편의점과 슈퍼에서 살 수 있다. SPC삼립은 지난해 6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와 손잡고 ‘제리뽀(젤리)’를 ‘제리뽀 배스킨라빈스 에디션(이하 제리뽀 BR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제리뽀는 1983년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제리뽀 BR 에디션은 배스킨라빈스 대표 아이스크림인 체리주빌레, 망고탱고, 애플민트 3가지 맛을 탱글탱글한 식감의 젤리로 재해석했다. 아이스크림처럼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각 아이스크림의 컬러와 질감을 표현한 디자인을 넣었고, 컵은 아이스크림콘 과자 모양으로 만들어 먹는 재미를 더했다. 신제품은 낱개, 컵(11개입), 박스(18개입) 타입으로 판매되며 전국 할인마트, 편의점, 슈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삼립 마케팅 담당자는 “삼립호빵, 아시나요, 정통크림빵, 보름달 등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제품들도 지속적인 신규 플레이버 출시와 다양한 마케팅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다양하게 변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포토] 효린, 섹시한 란제리룩 ‘남심 저격’

    [포토] 효린, 섹시한 란제리룩 ‘남심 저격’

    가수 효린이 파격적인 화보 콘셉트를 선보였다. 효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효린은 파격적인 란제리 룩을 입고 섹시미를 발산했다. 금발머리와 모자로 멋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특유의 구릿빛 피부와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화보 촬영 중인가 봐요”, “섹시한 효린”, “멋쁨”,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효린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권수정 서울시의원 “‘3.1운동 100주년’ 일제잔재 ‘근로’ 청산해야”

    대대적인 민족 항일독립운동이었던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식민지배논리로 악용된 ‘근로’라는 명칭을 서울시 조례상 ‘노동’으로 변경하는 제도정비가 추진된다. 권수정 서울시의원(정의당, 기획경제위원회)이 지난해 발의한 ‘서울특별시 조례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와 ‘서울특별시 교육·학예에 관한 일괄정비 조례’가 제 285회 임시회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본 조례는 기업과 정부에서 노동운동을 경계해 ‘노동’을 대신해 많이 쓰기 시작했으며 일제잔재 청산대상이기도 한 ‘근로’라는 명칭을 조례정비를 통해 ‘노동’으로 되돌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권 의원은 ‘노동’과 ‘근로’는 오래전부터 사용되었지만 노동자의 일 수행에 관한 주체적인 모든 과정에 대한 존엄을 함의한 표현은 ‘노동’이라는 명칭이라 설명했다. 또한 ‘근로’는 일제강점기 당시 ‘근로정신대’, ‘근로보국대’ 등 식민지배논리를 위한 용어로 빈번히 사용되었으며, 한반도 좌우 이데올로기적 대립과 노동운동에 대한 기득권세력의 경각심이 고조되면서 노동절 대신 근로자의 날을 제정하는 등 억압의 수단으로서 ‘노동’ 대신 ‘근로’를 취해 널리 사용하게 했다. 실제로 매년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1923년 제정된 노동절에서 시작되었으나 1963년 박정희 정권 당시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란 법률’을 통해 날짜는 3월 10일로, ‘노동절’은 ‘근로자의 날’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후 1994년 근로자의 날을 본래 노동절인 5월 1일로 변경했지만 노동절이라는 본래의 이름은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권 의원은 “정부는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 등 정부부처 내지 직제명칭까지 노동을 사용하고 있으며, 서울시 역시 ‘일자리노동정책관’ 부서 명칭을 2019년 조직개편을 통해 ‘노동민생정책관’으로 변경하는 등 노동존중특별시에 걸 맞는 업무수행을 위해 재정비에 나섰다”며, “정부와 국회차원에서 역시 올바른 ‘노동’ 명명을 위한 제도적 정비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권 의원은 “노동존중을 위한 사회전반의 움직임 속에서 서울시 제도차원에서의 ‘노동’의 올바른 명명을 통해 노동존중 서울특별시의 완성과 함께 국가 전반의 노동존중 기반마련에 서울시가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본 조례의 소관 상임위 통과에 힘입어 다음달 8일 예정된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도 상임위에서 가결된 원안 그대로 본회의 통과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권 의원은 ‘서울특별시 조례 일괄정비를 위한 조례안’과 함께 교육관련 조례안의 ‘노동’ 명칭 정비를 위해 ‘서울특별시 교육·학예에 관한 조례 일괄정비 조례안’ 역시 발의했으며, 소관상임위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 제285회 임시회 안건으로 상정예정이다. 본 조례안들은 권수정 의원을 대표발의자로 이광호·추승우·김태호·김창원·이준형·이동현·이태성·김제리·김정환·김희걸·김정태·권영희·문장길·이호대·이상훈·홍성룡 의원 등(발의서명 순) 17명이 발의에 참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9년 복역男, 무죄 판결로 236억 배상받았지만 세월은 누가 보상

    39년 복역男, 무죄 판결로 236억 배상받았지만 세월은 누가 보상

    미국에서 40년 가까이 억울한 옥살이를 한 70대 노인이 2100만 달러(약 236억원)의 배상금을 지급받게 됐다. 미 캘리포니아주 시미밸리시는 1978년 당시 자신의 24살 여자친구 론다 위치와 그녀의 4살 난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39년여 동안 복역했다가 출소한 크레이그 콜리(71)에게 배상금 2100만 달러를 지급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살인죄로 복역 중이던 콜리는 2017년 제리 브라운 캘리포니아 주지사로부터 사면 승인을 받고 출소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는 DNA 분석 결과 사건 현장에서 채취된 DNA가 콜리의 것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고 재수사를 통해 콜리의 무죄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시 경찰서와 관할 검찰은 브라운 주지사에게 DNA 감식 결과 살해된 콜리의 여자친구 침대 시트에서 채취된 DNA가 콜리의 것이 아니며 제3의 인물의 것이라고 말하고 사면을 권고했다. 콜리의 사건 당시 알리바이는 입증됐다. 이후 수사관들이 재수사에 나서 콜리가 사건 현장에 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범인은 여전히 체포되지 않아 이 사건은 장기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콜리의 부모는 소송비용을 대느라 집을 저당 잡혔고 그가 감옥에 있는 동안 사망했다. 시미밸리시는 성명을 통해 “그 어떤 금전적 보상으로도 콜리가 겪었을 억울함 등을 보상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배상금 가운데 490만 달러는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보험이나 다른 방식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주 정부는 지난해 이와는 별도로 콜리에게 200만 달러를 지급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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