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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입가경’…타이거 우즈 11번째 불륜녀 등장

    ‘접입가경’…타이거 우즈 11번째 불륜녀 등장

    접입가경으로 빠져들고 있는 타이거 우즈의 불륜에 다시 기름을 붙는 뉴스가 11일 뉴욕 포스트에 보도됐다. 이번에는 개인이 아닌 복수의 고급 콜걸들. 소위 ‘에스코트 서비스’를 운영하던 미쉘 브라운의 인터뷰에 의하면, 타이거 우즈는 2006년부터 2007년 까지 6번의 서비스를 받으며 총 6만 달러(한화 7천만원)을 지불했다. 미쉘 브라운은 “6번의 서비스 동안 4명의 콜걸들이 불려갔고, 이중에는 2명의 콜걸이 함께 불려 간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미쉘 브라운이 소개한 여성들 중에는 포르노 배우 헐리 샘슨과 란제리 모델 제이미 융거스가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이미 타이거 우즈의 불륜녀로 알려져있다. 이들 2명 외에 새로운 인물로 로레다나 졸리가 등장했다. 졸리는 타이거 우즈가 맨하탄에 머무르는 동안 ‘데이트’ 비용으로 1만 5천달러를 받았고, 클럽과 쇼핑에도 동행 했다. 졸리는 쇼핑 중에 다이아몬드 반지와 시계를 선물 받기도 했으며 이같은 내용이 사실로 확인 된다면 졸리는 우즈의 11번째 불륜녀가 된다. 사진=타이거 우즈의 11번째 불륜녀로 등장한 로레나다 졸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경제플러스]

    알제리 1억여弗 항만공사 수주 대우건설은 알제리 교통부 항만국이 발주한 젠젠항 확장공사를 1억 4865만달러(약 1727억원)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젠젠항은 알제리 수도 알제에서 동쪽으로 350㎞ 떨어진 지젤시 인근의 항구로 대우건설은 750m 길이의 방파제 신설과 항로 준설공사 등을 맡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해 알제리에 재진출한 뒤 올해까지 13억 5000만달러를 수주 했다.”고 말했다. 최신식 정비용 격납고 건설 추진 아시아나항공은 최신시설을 갖춘 정비용 격납고 건설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와 항공기 정비시설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건설되는 격납고는 인천공항 내 부지 6만3800㎡에 건립된다. 보잉747급 대형항공기 2대와 보잉 767급 이하 중소형 항공기 1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내년 말 착공해 2013년 4월 완공된다. 총 111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 별·콩다방 vs 토종 ‘커피전쟁 2R’

    별·콩다방 vs 토종 ‘커피전쟁 2R’

    “커피도 신토불이, 고구마 라테라고 들어봤나?”(할리스커피) “커피만 파는 시대는 지났다. 캐릭터 상품들이 얼마나 사랑받는데…”(엔제리너스) “우리는 커피 한 잔이 아니라 특별한 경험을 공유하지. 사회공헌활동 캠페인을 펴나가는 것도 그 때문이야.”(스타벅스) 바야흐로 커피전문점이 춘추전국시대를 맞았다. 이른바 ‘별다방’(스타벅스)과 ‘콩다방’(커피빈)의 양강(兩强)체제는 막을 내린지 오래다. 국내에서 영업 중인 브랜드 커피전문점만 10여개, 점포수로는 1400여개에 이른다. 단일·영세 브랜드나 지방업체까지 합하면 그 수는 헤아릴 수 없다. 그뿐인가. 패스트푸드와 베이커리 업체, 도넛 전문점 등이 다양한 커피 메뉴와 카페형 매장으로 경계를 넘어서고 있다. ‘커피 전쟁’이 품질과 깜짝 서비스로 승부하는 2라운드에 접어들면서 커피전문점들은 불꽃 튀는 차별화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빈 등 수입 브랜드들은 직영체제를 고수하며 글로벌 이미지와 직원교육, 고유의 품질을 유지해 나간다. 특히 스타벅스는 연간 경상이익의 3% 이상을 사회공헌 부문에 투자하는 등 환경친화·지역친화적 경영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토종 브랜드인 할리스커피와 엔제리너스는 국내 로스팅 공장 운영을 통해 뛰어난 신선도를 앞세우고 있다. 이들은 오랜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격적으로 가맹점을 확대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풍부한 할인혜택 등으로 고객을 유혹한다. 수입·토종 브랜드 구분 없이 우리 입맛에 맞는 메뉴 마련은 필수. 할리스커피의 고구마 라테, 스타벅스의 떡과 쌀과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케이크 등을 직접 매장에서 만드는 투썸플레이스는 글자를 새겨주기도 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브랜드 캐릭터로 특화하기도 한다. 엔제리너스는 일러스트작가 이우일씨가 제작한 브랜드 천사 캐릭터를 인테리어와 유니폼, 커피용품과 문구류 상품에 활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유 컨셉트를 지켜나가는 것도 한 방법이다. 파스쿠찌는 정통 이탈리아풍 고급 이미지를, 투썸플레이스는 유럽풍 스타일을 출발부터 지금까지 고집하고 있다. 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총규모는 1조 9000억원. 이 가운데 커피전문점은 5500억원의 매출로 28.9%를 차지했다. 커피전문점 시장의 비중은 갈수록 확대되는 추세다. 스타벅스(점포수 310개)와 커피빈(187개)으로 대별되던 시장은 엔제리너스(220개), 할리스커피(218개), 투썸플레이스(54개) 등 토종 브랜드가 급성장하며 뜨거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 매출액(목표액)을 비교해봐도 스타벅스가 1710억원에서 2000억원, 엔제리면스가 650억원에서 900억원 등으로 껑충 뛸 만큼 성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박찬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팀장은 “10년 전만 해도 커피시장에서 원두커피 비중이 10% 미만이었으나 지금은 20%를 넘어섰다.”며 “원두커피 시장의 파이 자체가 점점 더 커지는 추세인 만큼, 전문점들은 경쟁자보다 동업자 의식으로 커피문화 발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은옥 엔제리너스 마케팅팀 주임은 “고객들은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 뿐만 아니라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 커피점을 찾는다.”면서 “따라서 좋은 커피맛이라는 기본에 충실한 동시에 인테리어와 상품 리뉴얼, 서비스 등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4대강 현장서 조선전기 제방 발견

    4대강 현장서 조선전기 제방 발견

    4대강 살리기 사업 공사구간인 경남 양산 증산리 일원에서 기록으로만 전해졌던 조선시대 제방이 발견돼 얼마 간의 공사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동아시아문화재연구원은 9일 “낙동강 권역에 속하는 이 지역에서 여러 시대의 유구(遺構)와 유물이 발굴됐다.”며 “나말여초, 고려, 조선전기에 해당하는 세 개의 문화층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각 층에서는 규모를 확인할 수 없는 건물터를 비롯해 농사를 지었던 흔적과 토기·도기·청자·기와편 등 생활 유물이 발견됐다. 특히 조선전기 문화층에서 발견된 제방은 정조실록이나 고지도에 기록으로만 남아 있던 ‘황산언(黃山堰)’으로 추정된다. 황산언은 이곳에 있던 황산역(黃山驛)의 역참시설과 마위답(馬位沓·역마를 기르기 위해 지급된 논)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된 제방이다. 4대강 공사를 앞두고 20여개 지역에 대해 발굴조사가 진행됐지만 이렇듯 의미있는 유구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발견된 제방은 흙으로 틀을 잡고 돌을 쌓은 다음 다시 흙을 덮은 토석혼축(土石混築) 형식으로 낙동강이 흐르는 방향과 나란히 설치돼 있다. 현재까지 총 725m가 확인됐다. 제방 안쪽으로는 조선시대 농사 흔적과 분청사기 조각 등 16~17세기 유물이 발견됐다. 이 일대에는 증산리왜성(문화재자료 276호), 화제리 도요지(도기념물 195호) 등 여러 유적이 분포해 있다. 이 때문에 이 지역 4대강 공사계획을 수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문화재청의 한 관계자는 “대규모 유구가 발견된 이상 본격적인 조사가 불가피하다.”며 “시간이 얼마나 걸릴 지 모르는 작업인 만큼 이 일대 4대강 사업계획을 일부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남아공 월드컵 조추첨] 獨·濠·세르비아·가나 “16강 아무도 몰라”

    어느 팀이 탈락해도 놀랍지 않다. 16강 진출을 위해 매 경기 결승같은 혈전을 치러야 한다. 이번 남아공월드컵 ‘죽음의 조’는 어디일까. 전문가들은 D조와 G조를 꼽았다. 첫 번째 죽음의 조는 독일, 호주, 세르비아, 가나가 모인 D조다. ‘전차군단’ 독일은 월드컵과 유럽선수권 3회 우승에 빛난다. 특히 그동안 월드컵에서 대진운이 따르기로 유명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 조별 예선 통과조차 장담할 수 없는 처지가 됐다. 모든 팀이 만만찮다. 가나는 아프리카의 복병이다. 지난 월드컵서 이탈리아, 체코, 미국과 경쟁해 16강에 올랐다. 네이션스컵 4회 우승팀이다. 세르비아는 프랑스,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리투아니아, 파로제도 등과 치른 월드컵 유럽예선을 조 1위로 통과했다. 호주는 이름값이 떨어진다. 그러나 주전들 상당수가 유럽에서 활약해 사실상 유럽팀이나 마찬가지다. G조에선 브라질,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 북한이 만났다. 브라질은 말 그대로 세계 최강팀. 월드컵 최다(5회) 우승국이다. 포르투갈 역시 우승후보에 근접한 팀으로 평가받는다.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코트디부아르는 디디에 드로그바(첼시)를 데리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위협적이다. 북한의 44년만의 월드컵 도전은 악몽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네덜란드, 덴마크, 카메룬, 일본이 속한 E조도 16강팀 점치기가 쉽지 않다. 반면 무난한 조는 C조와 H조다. C조에는 잉글랜드,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 등이 함께 묶였다. 잉글랜드를 빼면 눈에 띄는 강호가 없다. 잉글랜드의 ‘편안한’ 16강 행이 예상된다. H조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두드러진다. 스위스, 온두라스, 칠레 등과는 실력차가 확연하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잉글랜드 대표, 월드컵서 ‘비아그라’ 복용?

    잉글랜드 대표, 월드컵서 ‘비아그라’ 복용?

    잉글랜드 축구 대표팀이 내년 남아공 월드컵을 대비해 비아그라를 사용할 것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에 따르면 영국 과학자들은 비아그라가 월드컵에 나서는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해 경기 능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 이에 따라 잉글랜드 팀은 월드컵을 앞두고 원하는 선수에게 비아그라를 사용토록 할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과학자들은 비아그라가 폐활량을 늘려 고지 적응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잉글랜드의 남아공 전지훈련지인 루스텐버그 역시 해발 1250m 고지대라 훈련에서부터 ‘비아그라 효과’를 실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를 주장한 리차드 풀렌 박사는 “비아그라는 혈관을 넓혀 선수들의 움직임을 좋게 만들 것”이라면서 “월드컵 금지 약물이 아닌 만큼 많은 참가국들이 사용하리라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풀렌 박사는 “비아그라는 두통이나 홍조 또는 시야가 흐려지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며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한편 잉글랜드는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와 함께 C조로 32강 조별리그를 치른다. 사진=The Daily Telegraph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금 아니면 못사요”

    “지금 아니면 못사요”

    두근거림으로 가득한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한정판매되는 상품들은 ‘크리스마스 홀릭’의 설렘을 배가시킨다. 놓치면 1년을 더 기다려야 하니 미리 챙기자. 뭐니뭐니해도 식품업계들이 제일 부지런하다. 한정 제품들을 앞다퉈 내놓으며 눈과 입을 사로잡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처음 맞는 눈사람 이야기’ ‘체리 포레누아’ ‘블루베리 요거트 케이크’ 출시로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에 불을 붙였다. 22일 19종의 케이크를 추가로 선보이며 한정판매한다. 또 22일부터 25일까지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 아기 양과 늑대를 캐릭터화한 ‘램램울쁘’ 모자를 끼워준다.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한정판 도넛 3종을 8일부터 판매한다. 앙증맞은 눈사람을 형상화한 ‘스노우맨’은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함과 블루베리 잼의 상큼함이 인상적이다. ‘크리스마스 리스’와 ‘크리스마스 드림’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연상하게 한다. 던킨도너츠는 15종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들고왔다. 눈 쌓인 이글루를 본뜬 ‘스노우트리이글루’, 아기곰의 모습을 담은 ‘깜찍 스노우베어’ 등 디자인과 맛이 다양하다. 25일까지 크리스마크 케이크를 사면 귀여운 곰 모자를 받을 수 있다. 뚜레쥬르는 37종에 이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로 감탄을 자아낸다. 깜찍한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스노우맨 케이크’ ‘떠먹는 블루베리요거 케이크’ 등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 콜드스톤 크리머리는 인기 캐릭터 ‘키티’ ‘스폰지밥’을 주인공으로 한 한정케이크 9종을 5일부터 판매한다. 그 중 ‘러브 베리 키티’를 구입하는 사람에겐 고양이 털모자를 함께 준다. 커피전문점들도 크리스마스 분위기 연출에 가세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세련된 디자인으로 꾸민 크리스마스 케이크 19종을 마련했다. 에스프레소에 각각 달콤한 토피와 새콤한 라즈베리를 더한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 ‘토피 크런치 라떼’와 ‘라즈베리 모카’도 만날 수 있다. 엔제리너스는 ‘바닐라 카라멜 카페라떼’와 ‘헤이즐넛 초코 카푸치노’ 2종을 12월 말까지 판매한다. 음료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 경품 스크래치 카드를 나눠준다. 스타벅스는 겨울 풍미가 물씬 나는 ‘토피 넛 라떼’, 진한 모카 베이스와 달콤한 체리 시럽이 어우러진 ‘다크 체리 모카’를 출시했다. 화장품 업계도 한정판 제품들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달군다. LG생활건강은 ‘오휘 루미아르떼 팩트’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다. 슬림한 용기 디자인에 루돌프 LED 조명이 반짝거려 인기가 대단하다. ‘오휘 홀리데이 컬렉션’도 노려볼 만 하다. 립스틱 3색, 립루즈 3색, 립글로스 6색, 아이섀도 15색으로 구성됐다. 슈에무라도 선물용으로 한정판인 ‘츠모리 치사토 컬렉션’을 준비했다. 20일까지 구매 고객 100명에게 구입한 것과 같은 제품을 선물로 준다. 또 8만원 이상 사면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츠모리 치사토 텀블러를, 12만원 이상 구매하면 텀블러와 함께 스킨케어 3종 세트를 안겨준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태양보다 35배 더 뜨거운 별 포착

    태양보다 35배 더 뜨거운 별 포착

    우리 은하에서 가장 뜨거운 별이 포착돼 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맨체스터 대학 천문학 연구진이 사진으로 찍는 데 성공한 이 별은 지구로부터 3500광년 떨어진 벌레 성운(NGC 6302) 중심에 있는 항성으로, 표면 온도가 20만℃인 태양보다 35배 더 뜨겁다. 지금껏 무수한 천문학자들이 이 항성을 사진에 담으려 했으나 우주 먼지에 가려져 번번이 실패했다. 맨체스터 연구진은 최근 기능을 추가한 허블우주 망원경으로 이 별을 포착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태양보다 무려 35배 뜨거운 별로 우주에 엄청난 가스를 방출해 연구 가치가 높다.”고 입을 모았다. 연구진을 이끈 크레제리 자이즈카 교수는 “운이 좋아 은하에서 가장 뜨거운 항성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면서 “표면 온도 정점에 있는 이 별을 식기 시작할 것이다. 이런 점은 태양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사진과 자세한 내용은 다음주 발행되는 천체물리학 저널(Astrophysical Journal)에 실린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아공월드컵] 한국 본선 조추첨 2그룹 배정

    한국이 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 조 추첨 2그룹에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본선 32개국의 시드를 배정한 결과 한국은 북한·일본·호주·미국·멕시코·온두라스·뉴질랜드와 함께 편성됐다. 톱시드인 1그룹에는 개최국 남아공과 2006독일대회 우승팀 이탈리아, FIFA랭킹 1위 스페인, 2위 브라질, 네덜란드(3위), 독일(6위), 아르헨티나(8위), 잉글랜드(9위)가 배정됐다. 1그룹에서 남아공과 이탈리아를 빼고는 지난 10월을 기준으로 한 FIFA 랭킹이 고려됐다. 3그룹에선 남미와 아프리카(파라과이·칠레·우루과이·코트디부아르·가나·카메룬·나이지리아·알제리)가 한데 묶였다. 4그룹은 톱시드에서 빠진 유럽팀(프랑스·포르투갈·슬로베니아·스위스·그리스·세르비아·덴마크·슬로바키아)으로 짰다. 대륙안배 원칙에 따른 것이다. 추첨은 1그룹부터 8개 팀을 A~H조에 각각 배치하는 방식이다. 한국(52위)은 1그룹에서 남아공(86위)과 편성되면 최상이다. 3그룹에선 아프리카에 견줘 남미의 파라과이(30위)나 우루과이(19위), 4그룹에선 최근 전력상 그리스(12위)나 슬로베니아(33위)·슬로바키아(34위)가 괜찮다. 1그룹의 브라질이나 스페인, 3그룹의 코트디부아르(16위), 4그룹의 프랑스(7위)나 포르투갈(5위)과 만나면 최악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남아공·그리스·파라과이 만나면 최상”

    [2010 남아공월드컵] “남아공·그리스·파라과이 만나면 최상”

    2001년 12월1일 밤 부산 전시컨벤션센터(BEXCO). 축구황제 펠레는 항아리처럼 생긴 함에서 ‘포르투갈’이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적힌 종이 띠를 꺼내 펼쳤다. 순간 참석자들 사이엔 ‘아~’ 하고 한숨 섞인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한국이 2002한·일월드컵에서 루이스 피구(37)의 포르투갈과 D조에 함께 묶인 것이었다. 미국 ESPN사커넷은 1일 “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조추첨에서 기존 방식인 최근 2차례 대회 성적과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잣대로 톱시드인 1그룹을 정한 뒤 나머지 3개 그룹은 대륙별로 안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FIFA는 5일 오전 2시부터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조추첨식 직전에 방식을 발표한다. 1그룹에 남아공·브라질·스페인·이탈리아(전 대회 우승국)·독일·아르헨티나·잉글랜드·프랑스, 2그룹에는 1그룹(톱시드)에서 제외된 유럽 국가(네덜란드·포르투갈·슬로베니아·스위스·그리스·세르비아·슬로바키아·덴마크), 3그룹엔 남미·아프리카(파라과이·칠레·우루과이·코트디부아르·나이지리아·가나·카메룬·알제리), 4그룹엔 아시아·오세아니아·북중미(한국·북한·일본·호주·뉴질랜드·미국·멕시코·온두라스)가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추첨은 어떻게 할까. 우선 조별 순번을 적은 종이가 들어가 있는 8개의 함에서 종이를 꺼낸다. 그리고 4개의 그룹별 추첨함에서 해당 국가를 뽑아 배치한다. 예컨대 조별 추첨함에서 A3를 뽑은 뒤 그룹별 추첨에서 특정 국가를 A조 세번째에 올리는 방법이다. 미리 결정한 A1-A2, A3-A4, B1-B2 등 국가별 대진 순서가 나오기 때문에 팀 이해도 엇갈릴 수 있다. 먼저 톱시드를 감안해 1그룹을 각 조에 배치한다. 1그룹이 끝나면 3그룹→2그룹→4그룹 순으로 진행된다. 같은 그룹에 속한 국가는 A~H조에 하나씩 들어가게 된다. 따라서 한국은 1~2개 유럽팀과 만난다. 한국에 최상의 조합은 개최국 남아공(FIFA랭킹 86위)과 같은 조에 들어가는 것. 2그룹의 유럽팀 중에서는 최근 전력상 그리스(12위)나 슬로베니아(33위)와 만나면 괜찮은 편이다. 3그룹 가운데서는 남미 조합이 더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평가전에서 맞붙어 1-0으로 승리했던 파라과이(30위)가 그나마 만만하다. 반면 최악의 조합은 1그룹의 브라질(2위)이나 스페인(1위), 2그룹 네덜란드(3위), 3그룹 카메룬(11위) 또는 코트디부아르(16위)를 맞닥뜨리는 시나리오다. 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열리는 대회라 아프리카 팀에겐 홈이나 다름없다. 한국 역사상 가장 험난한 조합은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1954년 스위스 대회였다. 당대 최강으로 꼽혔던 헝가리, 그해 우승을 차지한 서독, 복병 터키와 2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헝가리에 0-9, 터키에 0-7로 잇달아 무너졌다. 당시 FIFA 규정에 따라 남은 서독전에는 나서지도 못하고 귀국 보따리를 쌌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女트럭강도, 2년 연속 브라질 ‘미스 교도소’

    트럭강도 혐의로 41년 징역을 선고받고 수감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이 2년 연속 브라질의 ‘미스 교도소’에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디오네 노르만도 피레스. 피레스는 지난 주 리우 데 자네이루의 서부 반구에 있는 제리시노 여자교도소에서 열린 제6회 미스교도소대회에서 11명의 결선 진출자를 따돌리고 당당히 교도소 미의 여왕 자리에 올랐다. 올해 26세인 그는 트럭강도를 하다 잡혀 공판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3년 8개월째 복역 중이다. 브라질 언론은 “심사위원회가 우아함과 호감도 등 전통적인 미인대회의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했다.”면서 “매력적인 검은 머리에 검은 드레스를 차려입고 나선 피레스가 2년 연속 브라질 교도소 최고의 미녀로 뽑혔다.”고 전했다. 피레스는 인터뷰에서 “사랑만 있으면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점을 배우고 있다.”면서 “교도소에서 많은 걸 배우고 있는데 앞으로 출소를 할 때는 당당하게 고개를 들고 나갈 수 있도록 열심히 생활하겠다.”고 말했다. 2등은 여자 교도소에서 동료 수감자들에게 삼바 춤을 가르치면서 건전하게 생활하고 있는 엘리아인 다 실바에게 돌아갔다. 47세인 그는 사기죄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이번 대회에는 120명이 출전했다. 이 중 예선을 통과한 12명이 결선에 진출해 미의 대결을 벌였다 미스교도소대회는 브라질 교도소관리당국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다. 대회는 여자교도소 분위기를 밝게 하고 여자 재소자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두바이 쇼크] 두바이몰락 올초부터 예견…국내업체들 사업거점 옮겨

    국내 건설업체들은 올 초부터 두바이의 몰락을 예견하고 현지 사업을 정리한 상태다. 일부는 이미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사업 거점을 두바이에서 아부다비로 옮기는 한편 리비아·사우디아라비아·알제리 등 다른 국가로 눈을 돌리기도 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두바이월드가 발주한 팜제벨알리 교량공사를 수주했다. 2007년 3억 5000만달러에 따낸 이 공사는 인공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것으로 51%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측은 두바이월드 측으로부터 최근 2~3개월어치 공사대금 200억여원을 받지 못하자 이달 들어 공사를 중단시켰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두바이월드가 6개월 지불유예 기간을 거쳐 안정되면 사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1월 문을 여는 초고층 빌딩인 버즈두바이에 관해서는 “‘이마르’라는 별도의 회사가 발주한 사업이고, 현재 분양이 100% 이뤄져 있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성원건설도 두바이에 비즈니스베이(586억원), 컬처빌리지 주상복합(2100억원) 사업 등을 벌이고 있으나, 모두 자체 사업이어서 공사 진행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성원건설 관계자는 “이미 연초부터 두바이월드 부도 위기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비해 중동사업 거점을 리비아로 옮긴 상태”라고 말했다. 해외건설협회 김종국 중동팀장은 “두바이 부동산개발프로젝트의 5%만이라도 참여했다면 이번 사태로 엄청난 타격을 받겠지만, 대부분 도급공사이고 담수 플랜트 사업이 많다. 자체 투자사업은 10억달러 규모도 채 안 된다.”면서 “유가, 금융, 주변국 상황 등 여러가지를 감안했을 때 국내 건설업계에 큰 타격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아르헨 학자 “나치, 회춘약 개발 성공했었다”

    아르헨 학자 “나치, 회춘약 개발 성공했었다”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나치정권이 회춘약 개발에 성공했었다는 주장이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나치가 아돌프 히틀러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은밀하게 연구를 진행, 임상실험까지 마치고 회춘약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을 펴고 나선 건 아르헨티나의 역사학자 카를로스 데 나폴리. 나치에 대한 저서를 이미 여러 권 펴내기도 한 그는 최근 “독일이 2차 대전에서 패한 후 아르헨티나로 넘어온 한 독일인 의사가 살던 집에서 회춘약 개발성공에 대한 기록이 발견됐다.”고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데 나폴리에 따르면 기록을 남긴 문제의 독일인 의사는 2차 대전 때 ‘죽음의 천사’라고 불리던 나치의 고위인사다. 그는 독일의 패전 후 아르헨티나로 은밀히 넘어와 신분을 감춘 채 여자 대리인을 앞세워 제약회사, 연구소 등의 지분을 인수해 사업에 손을 댔다. 역사학자가 발견했다는 기록은 바로 그 당시 문제의 독일인 의사가 대리인에게 보낸 문서 중 하나다. 데 나폴리는 “문서를 보면 청춘을 되찾을 수 있다는 회춘약 비법이 적혀 있다.” 며 “회춘약을 투약하면 20-30대 청춘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문서기록에 따르면 아우슈비츠 인근에서 나치가 임상실험을 했는데 회춘에 성공한 사례가 있었다.”며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하던 중 실제로 임상실험을 받고 가임기간이 연장됐다는 덴마크 여성의 증언을 직접 들었다.”고 주장했다. 강제수용소에서 학살된 사람들로부터 호르몬을 채취해 만든 회춘약을 투약하고 운동, 채식, 로얄제리 복용 등을 병행하는 실험이 있었고, 실제로 청춘을 회복한 성공사례가 있었다는 증언을 했다는 것이다. 데 나폴리는 이 여성의 실명(프리에다 로센슨)을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한편 데 나폴리는 인터뷰에서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AIDS)가 회춘약 임상실험에서 만들어진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원숭이 성기에 회춘약을 투약하면 특히 효과가 빠르다는 나치의 실험기록이 남아 있는데 회춘약을 투약받은 원숭이들이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을 보이며 죽어갔다는 것이다. 데 나폴리는 “회춘약의 임상실험 과정에서 부작용이 생기면서 에이즈 바이러스가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엠마 왓슨, 새로운 남자친구 생겼나?

    엠마 왓슨, 새로운 남자친구 생겼나?

    할리우드 엄친딸 엠마 왓슨(19)이 새로운 남자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뉴욕의 아이스하키장 링크에서 스페인 출신 록스타 라파엘 케브리안과 다정하게 경기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또한 “라파엘이 왓슨 얼굴에 근접해 속삭이는 장면이 애인사이처럼 보였다.”고 보도했다. 24일 뉴욕포스트 온라인판은 정보원의 말을 인용해 “이 들은 다른 일행이 있었지만 왓슨과 케브리안이 더욱 가까이 밀착해 앉아 있었다.”고 알렸다. 현재 엠마 왓슨은 7세 연상 금융가인 제리 베리모어와 열애 중으로 알려져 있어 이 둘 사이에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왓슨측은 함구하고 있으며 공식적인 답변을 피하고 있다. 한편 스페인 록그룹인 ‘모노메스’(The Monomes)의 드러머로 활동 중인 케브리안은 ‘스페인에서 가장 섹시한 남성 5인’으로 뽑힌 인물로 왓슨과 같은 브라운 대학을 다닌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트-졸리 VS 인표-애라, ‘기부 천사’ 부부대결

    피트-졸리 VS 인표-애라, ‘기부 천사’ 부부대결

    미국과 한국에서 기부천사로 이름높은 브래드 피트-안제리나 졸리 부부와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행보가 연일 화제다.피트-졸리 커플은 2008년 한 해 동안 680만달러(한화 약78억원)의 기부를 했으며, 차인표, 신애라 커플 역시 후원금을 보내는 ‘자식 부자’로 유명하다.24일(한국시간) 할리우드 연예 매체 US매거진과 외신 등에 따르면 “브란젤리나(졸리-피트 커플) 재단이 가장 많은 돈을 기부한 곳은 글로벌 헬스로 약 2백만 달러(한화 약 23억원)가 전달됐다.”며 “2009년 기부액이 초미에 관심사”라고 보도했다.이들 커플은 복지 단체 기부 보다는 입양아들 매독스의 고향인 캄보디아를 위한 프로젝트에 100만 달러, 미군 소속 YMC와 피트의 고향인 미저리의 공립 학교에 각각 50만달러를 기부했다.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이라고 불리우는 차인표, 신애라 커플 역시 두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위해 설립된 국제컴패션의 주력자로 활동중이다.차인표는 “내가 이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조그만 것 하나라도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해외 아이들과 자매결연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지난 2006년 차인표가 전 세계의 굶주린 아이들을 돕기 위해 결성한 자선밴드 ‘컴패션밴드’는 이후 차츰 규모를 키우면서 120여명의 후원자를 거느린 대형 봉사단체로 성장했다.차인표와 신애라 부부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 한국 컴패션 창립 6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7시와 28일 6시 양일간 잠실 올림픽 홀에서 2009 후원자의 밤 ‘I am Compassion 사랑하기 때문에’ 행사를 개최한다.사진 = 서울신문NTN DB, 차인표 미니홈피, (UK) 더 선 캡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집트 대통령 “우리 국민 건드리지 말라”

    이집트 대통령 “우리 국민 건드리지 말라”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까지 ‘축구 전쟁’에 뛰어들었다. 무바라크 대통령은 21일(이하 현지시간)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된 상하원 합동 회의에 출석,해외에서 자국민들이 당하는 일을 더이상 인내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단히 별렀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무바라크 대통령은 “이집트는 우리 아들들의 위엄을 해치는 이들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이어 “우리는 (상대를) 자극하는 반응을 일으키고 싶지 않다.나 역시 격분했지만 스스로 참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명확하게 알제리를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의 경고는 지난 14일과 18일 잇따라 열린 2010 남아공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경기를 전후해 벌어진 폭력사태를 언급하며 알제리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고 BBC는 풀이했다. 14일 수도 카이로에서 벌어진 예선 최종전에서 이집트가 2-0으로 승리하는 바람에 두 팀의 승점은 물론 골득실까지 똑같아졌다.이집트 팬들은 알제리 선수단이 타고 있는 버스가 경기장에 도착하자 돌을 던졌다.3명의 알제리 선수들이 머리를 다쳤고 그 가운데 두 선수는 머리에 붕대를 감고 경기에 나서야 했다.한 골만 더 넣었더라도 본선 행을 확정할 수 있었던 이집트 팬들은 경기 뒤에도 다른 팬들과 충돌,모두 32명이 다쳤다. 선수들 머리에 피가 흥건히 흐르는 사진이 보도되자 이번에는 알제리 팬들이 격분했다. 나흘 뒤 제3국인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플레이오프가 열려 알제리가 1-0으로 이겨 본선 행을 확정했지만 경기 뒤 또다시 유혈 사태가 재연돼 양국 팬들이 서로 상대 서포터들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해 현재 국제축구연맹(FIFA)가 전말을 조사하고 있다. BBC 카이로 지국에 근무하는 욜란데 넬은 정치적 시위가 엄격히 금지된 이집트에서 대통령이 이런 언급을 한 것 자체가 매우 이례적인 일이며 알제리와의 외교관계가 더욱 악화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보낸 것을 풀이된다고 말했다. 알제리는 이집트 언론들이 사태를 부풀리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20일 수도 카이로의 알제리 대사관 근처에서 경찰과 폭력시위대가 충돌,35명이 다쳤다고 이집트 내무부는 밝혔다.전날에는 1000여명의 이집트인들이 알제리 대사관 근처 도로에서 알제리 국기를 태우며 시위를 벌였다. 이집트 외무부는 하르툼에서 자국팬이 당한 것은 물론 알제리의 이집트인 기업들이 공격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뒤 알제리 대사를 소환해 자국 정부의 입장을 청취하도록 했다.알제리 주재 이집트 대사도 협의를 위해 자국으로 불러들였다. 고래 싸움에 새우등 신세가 된 수단도 하르툼 주재 이집트 영사를 불러들여 이집트 언론들이 경기 뒤 폭력사태를 부풀려 보도했다고 불만을 전달했다.이집트 정부는 자국민 21명이 경기 뒤 공격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수단 당국은 훨씬 적은 숫자가 다쳤다고 보고 있다. 이집트는 하르툼에서의 알제리 팬들의 행동에 대해 FIFA에 불만을 터뜨린 뒤 앞으로 2년간 국제대회에 나오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바 있다.만약 이집트가 이 으름장에서 한발 빼면 석달도 안돼 앙골라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대회에서 또 맞닥뜨리게 된다.20일 열린 조 추첨식에서 두 팀은 다행히 다른 조에 속하게 됐지만 나중에라도 격돌할 가능성은 열려 있기 때문이다. AP통신에 따르면 아랍연맹의 아무르 무사 사무총장은 최근의 사태가 “두 아랍국가 사이의 관계를 위협하고 있으며 불에 기름을 끼얹을 때가 아니며 다신 이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힘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국 정부가 모두 근거없는 비난 책동을 중지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올 해외건설수주 500억弗 기대 ‘사상최대’

    올 해외건설수주 500억弗 기대 ‘사상최대’

    연간 해외건설 수주액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최근 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발주한 100억달러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잇따라 한국 건설업체가 수주하면서, 국내 건설사들 간에 수주액 순위도 엎치락뒤치락을 반복하고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일 아랍에미리트연합 국영 석유회사인 애드녹의 계열사 타크리어가 발주한 루와이스 정유플랜트 공사 중 ‘패키지 3’ 공사를 27억 3000만달러에 따냈다고 공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이 공사를 수주하면서 올해 연간 수주액 79억 3000만달러로 국내 건설사 가운데 수주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불과 2주전 GS건설에 빼앗겼던 자리다. GS건설은 지난 5일 루와이스 정유플랜트 공사의 ‘패키지2’를 사상 최대 수주액인 31억 1000만달러에 수주하면서 1위였던 삼성엔지니어링을 제쳤었다. 대우건설도 이날 루와이스 정유플랜트 공사 ‘패키지4’를 11억 7000만달러에 수주하면서, 대림산업(22억 3000달러)을 누르고 6위로 올라섰다. 이날 우리 건설업체가 따낸 루와이스 정유플랜트 공사는 전체 총 7개 패키지 가운데 3, 4번째로, 1~4 패키지를 한국업체가 독식했다. 패키지1은 이달 초 SK건설이 21억 1700만달러에 수주했다. 전체 100억달러 규모 공사 가운데, 약 90억달러를 한국 건설업체가 따낸 것이다. 이처럼 건설업체들이 해외에서 주문을 잇따라 따내면서 해외건설수주액은 지난해 사상 최고치였던 476억달러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올초까지만 해도 세계 경기 침체로 중동의 주요 산유국들이 발주를 취소하는 등 어려움을 겪다가, 유가가 배럴당 70~80달러까지 회복하면서 발주도 늘었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산유국의 발주처는 유가가 배럴당 60~80달러는 돼야 시설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하반기 들어 유가가 강세를 보인 것이 발주물량 증가의 직접 원인”이라고 말했다. 연말에는 알제리, 리비아 등에서도 추가 수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500억달러 수주 희망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해외건설 공사는 변수가 많지만 올해 수주액이 작년 실적을 웃돌 가능성이 커졌다.”며 “내년에는 올해 상반기와 같은 경제위기만 없다면 해외건설 공사가 건설업계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히딩크 매직 끝?

    ‘히딩크 매직’은 끝내 일어나지 않았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러시아 축구대표팀은 19일 슬로베니아 마리보페트롤 아레나에서 열린 2010남아공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슬로베니아에 0-1로 패했다. 러시아는 전반 44분 슬로베니아의 즐라트코 데디치(Vfl 보쿰)의 골로 0-1로 뒤진 데다 후반 두 명의 선수가 퇴장 당하는 수적 열세 속에 추격의 실마리를 잡지 못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2-1로 이긴 러시아는 골득실에서 동률을 이뤘지만 원정다득점 원칙에 밀려 결국 월드컵 본선진출에 실패했다. 1998프랑스대회 때 네덜란드를 이끌고 4강에 오르며 월드컵에 얼굴을 내민 히딩크 감독은 2002년 한국마저 준결승에 올리며 세계적인 명장으로 거듭났다. 2006년 호주를 이끌고 세 차례 연속 월드컵 무대를 밟았으나 ‘러시아 사령탑’으로 4회 연속 월드컵에 나서려던 꿈은 끝내 이루지 못했다. 프랑스와 포르투갈은 전 대회 4강팀 중 한 팀은 다음 대회 본선에 진출하지 못한다는 ‘4강 징크스’를 깨고 극적으로 남아공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스·슬로베니아·우루과이·알제리도 ‘죽음의 플레이오프’를 딛고 합류, 이로써 남아공에서 축제를 벌일 32개국이 모두 정해졌다. 새달 5일 케이프타운에서 열리는 본선 조추첨이 끝나면 본격적인 월드컵 모드가 시작될 터. 2010남아공월드컵은 내년 6월12일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스타디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한 달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알제리-이집트 축구다툼… 수단 ‘불똥’

    월드컵 본선을 다투는 알제리와 이집트 간 분쟁의 불똥이 이웃나라인 수단으로 옮겨지고 있다. 지난 15일 이집트 카이로 공항에서 알제리 축구 대표팀의 버스가 공격을 당한 사건 때문이다. 당시 이집트 팬들은 알제리 선수들을 향해 돌을 던져 라피크 사이피와 라피크 할리셰, 칼레드 레무치아 등이 다쳤다. 두 나라는 2010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본선행 티켓 5장 가운데 마지막 한장을 따내기 위해 플레이오프 1차전을 앞두고 있었다. 알제리 수비수 2명은 머리에 반창고를 붙인 채 그라운드에 나섰으며, 결국 0-2로 무릎을 꿇고 말았다. 두 나라 축구협회까지 말다툼을 벌이는 등 사태가 급박해지자 급기야 2차전 장소를 원래 알제리에서 수단 중동부 도시인 옴두르만으로 옮기기도 했다. 그러나 AP는 18일 이집트와 알제리 대표팀이 공항에 도착한 뒤 국기를 단 차량을 동원하는 등 두 나라의 다툼으로 수단 축구팬들까지 두 패로 나뉘었다고 보도했다. 아랍계 언론 알자지라도 이날 “수단 당국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특급 경호령을 발동했으며 15일 카이로에서 발생한 테러로 32명이 다쳤고 이튿날 알제리 수도 알제에선 한 이집트 사업가가 테러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미란다 커’ 가슴 노출…사고 혹은 계획?

    ‘미란다 커’ 가슴 노출…사고 혹은 계획?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26)가 가슴이 노출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뉴스 오브 더 월드를 비롯한 외신 등에 따르면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알려진 미란다 커가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에서 이탈리아 타이어 제조업체 피렐리(Pirelli)의 내년 달력을 촬영 중 파파라치에 의해 가슴 노출 사진이 유출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란다 커는 이미 유명 란제리 모델 화보를 통한 노출과 롤링스톤 표지에서의 아찔한(?) 누드를 선보인 적이 있기 때문에 일부에선 계획된 유출 가능성도 점치고 있다. 그러나 노출 사진이 언론 매체에서 공개되긴 처음이어서 미란다 커의 대응 반응등에 네티즌의 관심은 증폭 되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1997년 돌리 매거진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여 모델계로 진출, 동안 외모와 완벽한 S라인으로 남녀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 News of the world(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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