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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구, 오는 12일 주민이 참여하는 ‘청담가요제’ 개최

    서울 강남구는 청담가요제추진위원회가 함께 오는 12일 오후 3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패션·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제3회 청담가요제’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노래자랑’ 형식으로 진행된다. 본선 무대엔 참가 신청 80개 팀 가운데 지난달 27일 예심을 통과한 22개 팀이 올라 열띤 경연을 펼치고,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8개 팀이 선정된다. ‘사랑 반 눈물 반’을 부른 가수 진해성과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 ‘K-Man’ 밴드 드러머 김선중 등이 특별공연을 하고, 강남합창단 소속 테너와 바리톤으로 구성된 앙상블팀이 가곡을 열창한다. 홍석균 청담동장은 “지난해 참가 신청 57개 팀에서 올해엔 80개 팀으로 40% 정도 늘었다”며 “더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어울리는, ‘품격 있는 강남’을 대표하는 행사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제니, 흰색 시스루 의상으로 강조한 섹시美 ‘치명적인 눈빛’

    제니, 흰색 시스루 의상으로 강조한 섹시美 ‘치명적인 눈빛’

    블랙핑크 제니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블링크가 있어서 행복했어요.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제니가 지난 8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무대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흰색 시스루 의상을 입은 제니는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제니는 최근 솔로곡 ‘SOLO’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내 회사 YG야”...‘미추리’ 블랙핑크 제니의 남다른 고백법

    “내 회사 YG야”...‘미추리’ 블랙핑크 제니의 남다른 고백법

    ‘미추리’ 제니가 도발적인 고백법을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은 8인의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지난주 힌트 도구 획득 게임을 통해 많은 힌트 도구를 가지게 된 멤버들의 치열한 추적 전쟁을 예고했다. 7일 방송에서는 다시 숨겨진 ‘천만 원’을 향한 본격적인 탐색과 그 행방이 드러난다. 한편,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니는 ‘나랑 사귈래?’라는 질문과 의미가 같은 말을 답하는 기상 미션에서 “내 회사 YG야”라는 엉뚱 발랄한 답변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유재석이 “회사가 YG인 것은 왜 말하냐”라고 묻자, “혹시나 힙합을 좋아할까 봐”라고 받아쳐 ‘갓 제니’ 다운 입담을 선보였다. 한편, SBS ‘미추리’는 7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송민호 ‘아낙네’ 지니주간차트 1위 “성공적 솔로 데뷔”

    송민호 ‘아낙네’ 지니주간차트 1위 “성공적 솔로 데뷔”

    송민호의 ‘아낙네’가 12월 1주차 지니주간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음악서비스 지니에 따르면, 그룹 위너의 송민호(MINO)가 발표한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아낙네’가 12월 1주차(11월 29일~12월 5일) 지니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송민호의 신곡 ‘아낙네’는 그리워하는 상대방을 아낙네에 빗대어 표현한 곡으로, 70년대 가요인 ‘소양강 처녀’를 샘플링한 동양적인 느낌의 힙합 곡이다. 송민호는 이번 앨범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고 프로듀싱까지 맡으며 자신의 색깔을 마음껏 드러냈다. 2위는 드라마 ‘도깨비’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에일리의 곡을 리메이크해 선보인 김범수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차지했으며, 3위는 Wanna One(워너원)의 ‘봄바람’이 차지했다. 지니뮤직 관계자는 “지난주 블랙핑크 ‘제니’에 이어 금주에는 위너의 ‘송민호’가 지니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의 성공적인 솔로 데뷔가 차트에서도 좋은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YG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새 영화] 움직이는 도시 쟁탈전…피터 잭슨표 설국열차?

    [새 영화] 움직이는 도시 쟁탈전…피터 잭슨표 설국열차?

    스토리보다 비주얼로 사로잡는 대형 스크린용 액션 블록버스터기계장치 위에 얹혀진 채 다른 도시를 약탈하는 ‘견인도시’를 소재로 한 블록버스터 ‘모털엔진’이 지난 5일 베일을 벗었다. 크리스천 리버슨 감독이 연출을 맡았지만,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를 만든 판타지 거장 피터 잭슨이 영화 제작권을 사들이고 전체 제작을 맡아 주목을 받은 영화다. 영화의 원작은 필립 리브의 4부작 소설 ‘견인도시 연대기’다. 얼굴에 흉측한 상처가 있는 소녀 헤스터(헤라 힐마 분)가 견인도시 ‘런던’에서 사는 톰(로버트 시한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다룬다. 인류를 멸망으로 몰고 간 무기를 발굴해 동쪽 세계를 정복하려는 고고학자 밸런타인(휴고 위빙 분)과 맞서는 내용으로, 원작의 전체 4부작 가운데 1부에 해당한다. 연도를 분명히 밝히지 않은 원작과 달리 영화는 지구를 멸망케 한 2118년 ‘60분 전쟁’에서 1600년이 흐른 3718년을 배경으로 삼았다. 전쟁에서 남은 생존자들은 유목민이 됐다. 시민을 태운 도시가 직접 움직이면서 자원을 찾아다니는 ‘견인도시’가 생겨나고, 적자생존을 의미하는 ‘도시 진화론’도 만연했다. 가장 관심이 쏠린 부분은 소설 속 견인도시를 어떻게 스크린에 구현하느냐였는데, 피터 잭슨이 아니었으면 어려웠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릴 만하다. 피터 잭슨은 대형 견인도시인 런던이 작은 소도시를 침략하는 첫 장면부터 곤충처럼 기어 다니는 ‘스커틀버트’, 공중도시 ‘에어헤이븐’, 비행선 ‘제니 하니버’ 등을 스크린에 생생하게 구현했다. 견인도시의 묵직함은 ‘매드맥스’, 독특하고 다양한 등장인물들은 ‘스타워즈’, 암울한 미래에 벌어지는 계급 간 다툼은 ‘설국열차’를 떠올리게 한다. 특히 견인주의에 반대하며 땅에 정착해 살 것을 주장하는 ‘반견인도시 연맹’이 모인 ‘샨 구오’ 성벽의 대규모 전투는 ‘반지의 제왕´의 다른 버전을 보는 느낌마저 든다. 헤스터를 쫓는 기계인간 ‘슈라이더’는 반지의 제왕에서 나왔던 ‘골룸´을 연상케 한다. 다만 원작의 깊이에는 다소 못 미치는 감이 있다. 이야기를 생략하고 액션에 치중한 탓에 이분법적인 논리를 지나치게 부각했다. 막판으로 갈수록 액션에 밀려 이야기의 힘이 떨어지는 이유다. 선과 악, 강대국과 약소국, 동양과 서양의 대결을 너무 드러내 ‘산통 깨는’ 장면도 일부 있다. 영화가 거대한 서사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아무래도 후속편에서나 확인할 수 있겠다. 그래도 ‘피터 잭슨 표’ 영화를 고대하던 이들에게는 즐거운 선물이 될 것이다. 대규모 액션 신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영화관에서 보길 권한다. 128분. 12세 이상 관람가.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이국주, 블랙핑크 제니 ‘SOLO’ 안무 완벽 소화 ‘시크 눈빛’

    이국주, 블랙핑크 제니 ‘SOLO’ 안무 완벽 소화 ‘시크 눈빛’

    개그우먼 이국주가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SOLO’ 커버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4일 이국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 솔로 커버댄스 #앞부분 다 보려면 유튜브 #국듀곤듀채널 #이국주 #아직쑤심 #비오려나 #나두 빛이 나는 솔로일까?”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국주가 다양한 의상을 입고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SOLO’ 후렴구 부분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국주는 눈빛부터 세세한 안무까지 완벽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국주는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249명은 어디에

    캘리포니아 산불, 실종자 249명은 어디에

    지난 8일부터 17일 동안 미국의 캘리포니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캠프파이어’ 산불이 완전히 진화됐다. 우기에 들어서면서 며칠 간 내린 ‘비’의 덕분이다. 하지만 실종자 249명의 행방은 아직도 묘연하다. 캘리포니아주 소방당국의 구조대·수색팀은 25일(현지시간) 지난 며칠 간 실종자 명단에 오른 사람들이 생존해 있음을 속속 밝혀내면서 실종자 수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249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수색팀은 구조견 등을 동원해 연일 밤색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산불 피해 면적이 광범위하고 사흘간 이어진 집중 호우로 곳곳이 진흙밭으로 변하면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퍼 에릭슨 소방당국 대변인은 “산불이 완전히 진화된 것은 분명히 환영할 일이지만 앞으로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면서 “620㎢를 불태운 산불이 지난주 사흘간 약 180㎜의 비를 쏟아부은 올겨울 첫 폭풍에 힘입어 진화됐지만 많은 비로 곳곳에 진흙사태가 발생하는 등 복구와 수색 작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소방당국은 지난 8일 발생한 캘리포니아주 북부 산불인 ‘캠프파이어’로 최소 사망자 85명, 실종자 249명, 1만 9000채의 건물 전소 등의 기록적인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가장 큰 피해를 당한 패러다이스 마을은 이번 산불로 완전히 파괴됐다. 한편 최고 25만명의 주민들이 대피에 나섰던 캘리포니아주 남부 산불 역시 전력 및 전화, 가스 등이 복구되면서 대피했던 주민들이 속속 복귀하고 있다. 남캘리포니아 산불로 3명이 사망하고 1643채의 건물이 파괴됐다. 워싱턴 한준규 특파원 hihi@seoul.co.kr
  • 드라마 ‘강남 스캔들’ 오나미, 신고은에 갑질 “커피나 사와”

    드라마 ‘강남 스캔들’ 오나미, 신고은에 갑질 “커피나 사와”

    드라마 ‘강남 스캔들’에서 개그우먼 오나미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6일 첫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에서는 LX엔터 스타일리스트로 일하는 은소유(신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톱스타 오나미는 은소유에게 “당장 가서 제니퍼 로렌스가 입던 드레스를 가져와라”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은소유는 “그건 벌써 수지가 입기로 해서요”라고 고개를 숙였고, 오나미는 “뺏겼다고?”라며 분노했다. 이어 오나미는 은소유에게 “가서 커피나 사와”라고 커피 심부름을 시켰다. 한참을 망설이는 은소유에게 오나미는 “너 설마 커피값 달라고 여기 서있는 거야? 나 지갑 없어”라며 갑질을 했다. 한편 ‘강남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40분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추리’ 제니 “양현석은 돈 많아..손담비는 꼰대” 파격 발언

    ‘미추리’ 제니 “양현석은 돈 많아..손담비는 꼰대” 파격 발언

    블랙핑크 제니가 ‘퀴즈 불도저’로 변해 SBS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 멤버들을 ‘올킬’시켰다. 제니는 최근 진행된 ‘미추리’ 녹화에서 이미지 퀴즈에 나섰다. ‘가요계 선배’ 손담비에게 뜻밖의 “꼰대”라는 파격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아침 밥상을 건 퀴즈에서는 ‘양현석 하면 떠오르는 다섯 가지’ 질문에 “YG, 돈 많아, 강아지, 유진이, 현석이(?)”라는 기상천외한 답변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주 방송에서의 제니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면, 오늘(23일) 방송부터는 ‘예능인’으로 거듭난 제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니가 함께 하고 있는 ‘미추리’는 각 분야의 대세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천만 원’을 찾는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추적 예능’으로 첫 방송부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핫예능’이다. 오늘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치열한 추리로 ‘천만 원’의 행방이 드러날 예정이다. ‘라이징 예능스타’로 거듭난 제니의 맹활약은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처음 올려보는 셀카” 제니, 빛이 나는 미모

    “처음 올려보는 셀카” 제니, 빛이 나는 미모

    블랙핑크 제니가 셀카를 공개했다. 제니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올려보는 셀카.. 곧 지울 것 같은 기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니는 차 안에서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매력이 넘치는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또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선 립스틱을 바르며 입술을 모으는 깜찍한 표정까지 선사했다. 한편 제니는 12일 싱글 ‘SOLO’를 발매하고 블랙핑크 첫 솔로 주자로 출격했다. 발매 이후부터 각종 차트 1위를 휩쓸었으며 현재까지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빛나는 Solo” 제니,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빛나는 Solo” 제니, 걸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18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제니 2위 트와이스 지효 3위 아이즈원 장원영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11월 17일까지 걸그룹 개인 432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18,798,781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86,053,562개와 비교하면 38.05%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도 포함하였다.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지효,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정연, 아이즈원 김채원, 트와이스 사나,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 최예나,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권은비,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이채연,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야부키나코,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채영, 구구단 미나, 아이즈원 혼다히토미,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전효성, 여자친구 신비,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참여지수 1,331,400 미디어지수 1,147,524 소통지수 898,868 커뮤니티지수 1,109,8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487,677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378,361와 비교하면119.51% 상승했다. 2위, 트와이스 지효 브랜드는 참여지수 514,523 미디어지수 1,231,713 소통지수 868,571 커뮤니티지수 655,54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270,350로 분석되었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4,039,089와 비교하면 36.10%하락했다. 3위, 아이즈원 장원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94,914 미디어지수 1,291,277 소통지수 958,059 커뮤니티지수 563,4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07,702로 분석되었다. 아이즈원 장원영 브랜드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4위, 트와이스 모모 브랜드는 참여지수 115,207 미디어지수 1,263,891 소통지수 766,900 커뮤니티지수 545,28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91,284로 분석되었다.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1,697,414와 비교하면 2.80% 상승했다. 5위,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브랜드는 참여지수 720,437 미디어지수 1,263,659 소통지수 449,272 커뮤니티지수 209,09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42,458로 분석되었다.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브랜드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에 새롭게 포함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86,053,562개와 비교하면 38.05%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7.51% 상승, 브랜드이슈 116.45% 상승, 브랜드소통 36.00% 상승, 브랜드확산 0.25% 하락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블랙핑크 제니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즐기다, 빛나다, 다양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솔로, 미추리, 유튜브’ 가 높게 분석되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79.48%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 http://www.rekorea.net 소장 구창환 ) 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2018년 10월 16일부터 2018년 11월17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루어졌다. 2018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00위 브랜드는 블랙핑크 제니, 트와이스 지효, 아이즈원 장원영, 트와이스 모모, 아이즈원 미야와키사쿠라,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미나, 트와이스 정연, 아이즈원 김채원, 트와이스 사나, 아이즈원 김민주, 아이즈원 최예나, 아이즈원 안유진, 아이즈원 조유리, 아이즈원 권은비, 아이즈원 강혜원, 아이즈원 이채연, 트와이스 쯔위, 아이즈원 야부키나코,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채영, 구구단 미나, 아이즈원 혼다히토미, 블랙핑크 지수, 레드벨벳 슬기, 소녀시대 서현, 시크릿 전효성, 여자친구 신비,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조이, 구구단 세정, 소나무 나현, AOA 설현, 구구단 하나, 여자친구 소원,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리사,소녀시대 유리, 에이핑크 손나은, EXID 솔지, 여자친구 유주, 마마무 화사, 걸스데이 혜리, 레드벨벳 웬디, EXID 하니, 구구단 나영, 소녀시대 윤아, 레드벨벳 예리, 엘리스 소희, 에이핑크 정은지, 위키미키 최유정, AOA 지민,모모랜드 연우, 여자친구 엄지,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에이프릴 나은, 여자친구 은하, 소녀시대 태연, 우주소녀 선의, 다이아 제니, 우주소녀 설아, 모모랜드 주이, 여자친구 예린, 소녀시대 써니, 구구단 미미, 프로미스나인 장규리, (여자)아이들 소연, 위키미키 김도연, 오마이걸 비니, 소녀시대 효연,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오마이걸 승희, 오마이걸 유아, 에프엑스 루나, 오마이걸 효정,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우주소녀 루다, 소녀시대 수영, 마마무 휘인, 오마이걸 아린, 프로미스나인 송하영, 프로미스나인 이나경, 베리굿 조현, 모모랜드 낸시, 에이프릴 레이첼, 우주소녀 보나, 우주소녀 엑시, 구구단 소이, 오마이걸 지호, (여자)아이들 우기, 헬로비너스 나라,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오마이걸 미미, 걸스데이 소진,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구구단 해빈, 구구단 샐리, 티아라 지연, 우주소녀 성소, 우주소녀 연정으로 분석됐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유재석X제니 ‘미추리’ 첫방, 범접할 수 없는 ‘나 혼자 산다’ 시청률

    유재석X제니 ‘미추리’ 첫방, 범접할 수 없는 ‘나 혼자 산다’ 시청률

    유재석의 새 예능 ‘미추리’가 베일을 벗었다. 최근 가장 핫한 스타인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개그맨 양세형, 장도연, 가수 손담비, 배우 강기영, 임수향, 김상호 등 신선한 출연진의 조합이 호평을 받았지만, 금요 심야 강자 ‘나 혼자 산다’를 추격하기엔 역부족이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20분 첫 전파를 탄 ‘미추리 8-1000’ 시청률은 1부 3.1%, 2부 3.3%로 집계됐다. 전작과 비교하면 비교적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출연자들이 ‘미스터리 추적 마을’인 미추리에 모여 마을의 비밀을 푸는 내용이 그려졌다. 출연자들은 각자 받은 힌트 도구를 이용해 1천만원을 찾는 미션을 풀었다. 힌트를 다른 출연자 앞에서 공개해버려 아쉬워하거나 몰래 힌트를 얻으려는 모습이 흥미를 자극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은 1부 11.8%, 2부 14.0%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마이크로닷과 ‘달기 남매’ 한혜진, 기안84의 꿀잼 에피소드가 펼쳐져 금요일 밤을 ‘순삭(순간 삭제)’했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추리’ 제니, 출구 없는 매력에 손담비 “한 대 때리고 싶어”

    ‘미추리’ 제니, 출구 없는 매력에 손담비 “한 대 때리고 싶어”

    블랙핑크 제니가 ‘미추리’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16일 첫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멤버들(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강기영, 저니, 송강)이 미추리에서 보내는 첫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본격적인 만남 전 인터뷰에서 제니는 “시골에서 산 적이 없어요”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제니는 “저 민폐부리면 어떡해요”라고 부담감을 표현하기도. 막상 미추리에 도착한 제니는 멤버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자 밝게 미소 지었다. 생경한 시골 풍경을 마주한 제니는 “정말 예쁘다”며 감탄을 연발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멤버들이 전부 모이자 짐 검사가 시작됐다. 24시간 동안 미추리 마을에서 스타일리스트, 매니저도 없이 지내야 하는 멤버들은 짐검사를 통해 생활에 필요없는 물건은 압수당했다. 순서대로 가방 공개를 하다 제니의 차례가 되자 제니는 “저는 정말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양세형은 제니의 깜찍함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뺏어야 돼요, 저 깜찍함”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손담비는 “한 대 때려버리고 싶어”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제니의 가방을 열자 분홍색 인형이 등장했다. 제니는 “강아지가 놀다가 넣어놨나 봐요”라며 엉뚱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그녀가 안고 잔다는 곰인형도 등장했다. 유재석은 “요새 인싸(인사이더,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사람들을 말함)들은 인형을 가지고 다니나보다”라며 “인싸템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미추리에 현금 1000만원이 묻혀 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이 상금은 제작진, 소속사와 나누지 않고 온전히 본인이 가져갈 수 있다”고 설명했고, 제니는 가장 큰 소리로 환호하며 “멤버가 4명이라서”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멤버들에게는 총 8개의 아이템이 각각 주어졌다. 식빵을 받아 든 제니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멤버들은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고구마 캐기와 물고기 잡기로 나섰다. 고구마를 받아 든 제니는 생고구마 먹방을 선보였다. 제니는 생애 처음으로 먹는다는 생 고구마의 맛에 기대감을 표출했지만, 이내 씁쓸한 맛에 울상 지었다. 또한 물고기를 만지지 못한다는 제니는 용기를 내 물고기 손질에도 돌입했다. 강기영이 물고기를 기절시키는 모습을 보며 경악하는 것도 잠시, 용감하게 비늘 제거를 해냈다. 그런가하면 멤버들 몰래 화장실로 빠져 나온 제니는 은밀한 힌트 탐색에 들어갔다. 자신의 도구인 식빵을 토스트기에 굽던 제니는 ‘HOT’라는 힌트를 얻어냈고, 1000만원에 한발짝 다가섰다. 마지막 예고편에서는 아침 기상미션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제니는 완전한 노메이크업 민낯을 공개, 눈도 다 뜨지 못한 채로 “나는 된짱지개”라고 말해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미추리’는 미스터리 추적마을에서 예측불허 상황에 놓이게 되면서 벌어지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3.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출발한 ‘미추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추리’ 제니, 공주 같은 사생활 “땅도 거의 밟아본 적 없어”

    ‘미추리’ 제니, 공주 같은 사생활 “땅도 거의 밟아본 적 없어”

    SBS 새 금요 예능 ‘미추리 8-1000’이 오늘(16일) 첫 방송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제니는 “시골에 와본 것이 처음”이라며 “매일 무대와 숙소 그리고 차 안에서의 생활이 반복된다”고 말했다. 특히 “땅도 거의 밟아본 적이 없을 정도”라는 충격적인 사생활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미추리’를 통해 처음 시골 생활의 신세계를 경험한 제니는 ‘미추리’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뒤, 180도 변신해 예리한 눈빛으로 마을을 헤집고 다니며 뛰어난 관찰력으로 비밀 추적에 나섰다. 순수함으로 무장했던 제니가 ‘명탐정 요정’으로 변신해 반전 매력을 뽐내는 모습은 11월 16일 공개된다. 한편 ‘미추리’는 유재석을 비롯해 블랙핑크 제니, 김상호, 임수향, 장도연 등 8인의 스타들이 시골 마을에 숨겨진 미스터리한 비밀을 추적하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예능’이다.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이범수의 시사상식설명서] 노동계 VS 경영계 ‘탄력근로제’ 확대 논란 왜?

    [이범수의 시사상식설명서] 노동계 VS 경영계 ‘탄력근로제’ 확대 논란 왜?

    민주노총이 오는 21일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후퇴를 비판하는 총파업을 엽니다. 최근 여야 교섭단체 3당이 탄력근로제를 확대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을 연내에 완료하기로 한 것이 영향을 끼쳤는데요. 탄력근로제의 정확한 명칭은 ‘탄력적 근로시간제’입니다. 말 그대로 하면 일하는 시간을 탄력적으로 하는 건데요. 이를 설명하기에 앞서 현재 우리나라 근로시스템은 이렇습니다. 일하는 시간이 근로기준법에 나와 있는 건 아시죠. 일주일(월~일요일) 근로시간은 주 40시간이라고 정해져 있습니다. 근데 보통 주5일제니까 40시간을 5일로 나눠서 하루 8시간씩 근무를 하고 있죠. 주 40시간 넘겨서 일하면 연장근로가 되는 거고요. 평일에 오후 6시 넘어서까지 일한다든가, 주말에 일을 하든가 하면요. 연장근로는 주 12시간까지 가능합니다. 여하튼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주일 일의 총량은 52시간인 겁니다. 법적으로요. 52시간을 넘겨 일하면 당연히 위법이고요. 이제 탄력근로제 설명을 해볼게요. 탄력근로제는 일이 많을 때는 앞에 설명한 1주 노동시간 52시간을 넘겨서 최대 64시간까지 일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아까 위법이라고 했지만 그걸 가능하게 하는 제도인거죠. 다만 근로기준법에 나와 있는데, ‘정해진 기간’ 동안 노동시간이 ‘평균’ 잡아 주당 52시간을 넘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평균을 맞추려면 일이 많을 때 몇 주는 64시간까지 일하더라도 일이 없을 때는 일을 적게 해야 하는 거죠. 예를 들어 다시 설명해볼게요. 에어컨 수리하는 분들은 여름이면 이곳저곳에서 과부하가 걸린 에어컨 때문에 엄청 바쁘잖아요. 그럼 에어컨 회사 경영자가 노조위원회랑 서면으로 합의를 하는 겁니다. “우리 3개월(13주)간 탄력 근로제를 시행하자” 이렇게요. 아까 제가 정해진 기간 동안 노동시간이 평균 주당 52시간만 안 넘으면 된다고 했잖아요. 그럼 3개월로 놓고 봤을 때 평균 주 52시간만 안 넘기면 되는 겁니다. 뭐 이런 겁니다. 3개월이 13주잖아요. 10주는 주 64시간을 일하고, 나머지 3주는 주 12시간 일하는 겁니다.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경영자 입장에서 이런 식으로 바쁠 때 일을 몰아서 시킬 수 있도록 법적으로 보장이 돼 있는 겁니다. 그런데 앞서 정치권은 탄력근로제 시행 기간을 현행 최장 3개월에서 6개월 또는 1년으로 늘리기로 방향을 정한 거고요. 그런데 정의당과 노동자들은 강하게 반발하는 중입니다. 왜냐면 우선 여름에 주말 없이 일해야 하는 에어컨 근로자들도 지난 2월 근로기준법 개정안 통과로 주 52시간 도입이 됐고, 숨통이 트였는데 주 64시간 근무를 법적으로 할 수 있는 기간을 경영진에 최대한 보장해주는 거잖아요. 물론 노사 간 합의가 필요하지만요. 정의당의 입장도 같습니다. 이정미 대표의 말을 빌려와 볼게요. “탄력근로제 단위기간을 6개월로 늘릴 경우 12주 연속 평균 60시간 노동을 시킬 수 있게 된다. 현재 노동부가 과로사 여부를 판단할 때 기준을 ‘12주 동안의 업무시간이 주당 평균 60시간을 초과했을 경우’로 잡고 있는데 ‘과로사의 조건’을 합법적으로 정부가 보장하는 셈”이라고요. 노동계는 일이 없을 때 연장근로수당이 줄어드는 것도 문제 삼고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경제단체인 한국경영자총협회는 6개월도 짧고 1년으로 기간을 정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상황이고요. 정치권이 개정안의 연내 처리를 밝혔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오는 22일부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지만 풀어야 할 과제가 한 둘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부여당과 노동계의 제대로 된 논의가 필요할 때입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범수의 시사상식설명서> 팟캐스트는 ‘팟빵’이나 ‘팟티’에서도 들을 수 있습니다. - 팟빵 접속하기 - 팟티 접속하기
  • 1급 강간혐의 징둥 류창둥 회장 실종? 미국 대학은 쉬쉬

    1급 강간혐의 징둥 류창둥 회장 실종? 미국 대학은 쉬쉬

    지난 8월 미국에서 1급 강간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난 중국 2위 온라인 쇼핑업체 징둥의 류창둥(45) 회장이 두문불출해 신변이상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류 회장이 사건 발생 중 수강한 학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미네소타주립대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해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류 회장은 지난 11일 중국 최대의 소비자 행사인 솽스이(광군제, 11월 11일) 때도 베이징의 징둥 본사 미디어 콘퍼런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비록 은퇴를 발표했지만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 열린 솽스이 행사의 홍보 동영상에 출연하고 무대 아래에서 지켜보았다. 류 회장은 지난 7일 저장성 우전시에서 열린 세계 인터넷 콘퍼런스에 참석하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시진핑 국가주석이 중국의 주요 IT 그룹 회장을 초청해 진행한 간담회에도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시 주석과의 모임에는 알리바바의 마윈, 텐센트의 마화텅 등 중국의 내로라하는 IT기업 회장들이 모두 참석했다. 그가 미국에서 성폭행 혐의로 체포된 이후 공식석상에 나타난 것은 지난 10월 12일 영국에서 열린 영국 왕가의 결혼식 때였다. 이날 영국 런던에서는 왕위 계승 순위 9위인 유제니 공주와 사교클럽 매니저인 잭 브룩스뱅크와의 결혼식이 열렸다. 류 회장은 ‘밀크티녀’란 애칭으로 유명한 아내 장쩌톈의 분홍색 드레스와 색깔을 맞춤한 분홍 넥타이를 매고 예식에 참석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으로 지난해 다보스 포럼에서 연설자로 나서기도 했던 류 회장이 성추문 때문에 중국 지도부로부터 배제됐거나 스스로 근신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최근 하나뿐인 여동생인 류창루가 이달 초 출산 과정에서 의료사고로 목숨을 잃어 개인적으로도 불행한 일을 겪었다.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류 회장이 미네소타대에서 수강한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낮에는 강연을 듣고 저녁에는 미시시피 강 유람선을 타거나 파티에 참석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주로 아시아 기업 대표가 수강생으로 한 사람당 학비는 8만 5000달러(약 9500만원)에 이르며 대학 측은 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류 회장을 강간혐의로 경찰에 신고한 중국 여학생은 글로벌 비즈니스 프로그램에 자원봉사자로 참석했다. 미국 경찰은 류 회장의 강간 혐의에 대해 초기 조사를 진행하고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으며 검찰 측은 기소를 위한 마감 시한은 없다고 밝혔다. 지난 8월 30일 류 회장과 피해 여학생은 일본 식당 오리가미에서 저녁식사를 함께 했으며, 피해 학생은 미네소타대 경영대학원 부학장으로부터 류 회장 옆에 앉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날 식사에서는 1893달러 어치인 20병의 와인이 소비됐으며 술값을 뺀 식사 경비는 모두 1729달러였다. 식사 이후 여학생은 차를 타고 모르는 집으로 갔으며 자신의 아파트로 보내달라고 했지만 류 회장이 강제로 강간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NYT는 3000여명 이상의 중국 학생이 유학 중인 미네소타대가 중국 학생 덕에 벌어들이는 학교 수익을 고려해 류 회장의 사건을 공개적으로 처리하는 것을 꺼린다고 분석했다. 징둥 관계자는 “류 회장은 가난한 집안 출신으로 자수성가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했으리라고는 믿기 어렵다”며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결백을 믿는다는 것이 회사 측의 공식 입장”이라고 밝혔다. 베이징 윤창수 특파원 geo@seoul.co.kr
  • 제니 ‘SOLO’ 안무 티저 공개, 포인트는 ‘손가락 안무’

    제니 ‘SOLO’ 안무 티저 공개, 포인트는 ‘손가락 안무’

    제니 ‘SOLO’ 안무 티저가 공개됐다. ‘SOLO’ 뮤직비디오 후반부에만 잠깐 나오는 안무는 귀여운 제니와 상반되는 강한 카리스마가 빛을 내며 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히고있다. 지난 주말 블랙핑크 콘서트 무대에서 처음 공개된 제니의 ‘SOLO’ 안무는 입소문을 타며 궁금증을 크게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제니의 ‘SOLO’ 안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제니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SOLO’ 안무 버전이 오는 16일 오전 10시에 공개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SOLO’ 뮤직비디오 후반부에 등장했던 화려한 군무의 풀영상이 공개되는 것. 오늘 공개된 ‘SOLO’ 안무 티저 영상은 메인 멜로디인 후렴구에 맞춰 검지를 어깨에 터치하며 “빛이나는 SOLO”라고 외치는 포인트 안무와 검지로 원을 그려 돌리는 안무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앞서 ‘SOLO’ 포인트 안무에 대해 “손가락으로 하는 재미있는 동작들이 있다. 포인트 안무 이름은 아직 없지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국 런던에서 촬영한 ‘SOLO’ 뮤직비디오는 장면마다 화보를 연상케 하는 제니의 의상과 콘셉트가 화제가 됐다. 안무 버전을 통해서는 뮤직비디오에서 모두 보여주지 못했던 ‘SOLO’ 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YG 관계자는 “이번 주말 음악 프로그램이 방송사들의 특별한 사정으로 방영되지 않는다는 통보를 며칠 전에 받았다. 오래 준비해온 제니의 솔로곡 무대가 부득이 다음주로 연기된 상태”라며 “그 대안으로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예정에 없었던 뮤직비디오 세트장에서 촬영한 안무 버전을 공개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2일 발매된 제니의 디지털 싱글 ‘SOLO’는 단숨에 국내 전 음원차트 1위 석권을 이어가고 있으며 아이튠즈 40개국 1위,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1위 등 예상보다 더 뜨거운 출발을 알렸다. ‘SOLO’는 팝적인 요소가 더해진 힙합 장르의 곡으로, 이별 후에도 당당한 솔로를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로 표현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강아지 ‘딸’ 신장 이식받아 목숨 구한 어미개

    강아지 ‘딸’ 신장 이식받아 목숨 구한 어미개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한 개가 자기가 낳은 강아지의 신장을 이식받아 목숨을 구한 사연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11일 미국 에이비씨세븐(ABC7) 뉴스는 보도했다.‘스타(Star)’라는 이름의 개는 신장 기능 상실과 발작으로 동물병원을 찾았다. 스타를 진찰한 수의사는 머지않아 스타가 신장 이식 수술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람과 마찬가지로 개들도 때때로 장기 이식 수술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사람과 달리 기증자를 찾는 대기자 명단이나 이식 관련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아 이식을 받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 스타는 일단 몇 주 동안 치료를 받은 후 상태가 호전됐고, 다행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그렇게 올여름까지 건강을 되찾은 듯 보였던 스타는 어느 날 갑자기 구토를 했고 음식을 입에 대지 못했다.스타는 다시 병원을 찾았고, 진찰 결과 스타의 신장은 많이 손상돼 즉각적인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스타의 가족은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스타를 살리기 위해 스타가 낳은 강아지 중 한 마리의 주인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물었다. 과거 스타가 낳은 새끼들은 다른 집으로 입양됐는데, 그중 한 마리인 딸 ‘엘사(Elsa)’의 주인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엘사의 주인인 제니 머레이(Jenny Murray)는 스타의 담당 수의사인 섀넌 플레글 박사(Dr. Shannon Flegle)와 긴 대화 끝에 이 수술이 스타와 엘사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데 동의했다.머레이는 그녀의 가족과 상의 끝에 엘사가 엄마인 스타에게 신장을 이식할 수 있게 하도록 결정했다. 그녀는 “이것은 엘사가 엄마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이며, 엘사는 수술을 무사히 마쳐 영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지난달 10일, 위스콘신 매디슨 대학에서 딸 엘사의 신장을 엄마 스타에게 이식하는 장기이식 수술이 시행됐다. 수술은 성공적이었고, 36시간 후 스타의 혈액은 정상으로 돌아왔다. 딸 덕분에 목숨을 구한 스타와 엄마를 살린 영웅 엘사는 모두 안전하게 가족들 품으로 돌아갔다. 노트펫(notepet.co.kr)
  • 피범벅 수술복 공개한 의사…“총기 폭력, 침묵하지 않을 것”

    피범벅 수술복 공개한 의사…“총기 폭력, 침묵하지 않을 것”

    미국의 의사들이 환자의 피로 뒤범벅 된 자신의 수술복과 수술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담은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파장이 잇따르고 있다. 영국 메트로 등 해외 언론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의사 크리스틴 기는 최근 자신의 SNS에 피로 물들어있는 수술복과 신발, 마스크와 모자, 수술실 모습 등을 상세히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의사가 자극적인 사진을 공개한 것은 전미총기협회(NRA)에게 총기 규제의 뜻을 피력하기 위해서다. 게시물에 따르면 사진 속 수술실은 총기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실려 온 환자가 수술한 곳이었으며, 수술실 내부 모습이나 상당한 양의 피가 묻어있는 의사의 옷 등으로 미뤄 봤을 때 환자의 상태가 매우 위중했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다. 이 의사는 SNS에 “전미총기협회에게. 이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의료진의 선(lane)을 지킨 결과”라면서 “우리는 총기 폭력과 관련해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 환자, 그리고 이 환자의 부모를 위해 공개적으로 밝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분노에 찬 의사의 목소리는 최근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벤투라카운티에서 벌어진 총기난사사건과도 연관이 있다. 현지시간으로 7일 밤 전직 해병 대원이 술집에서 총기를 난사, 총격범을 포함해 모두 13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는데, 이 사건이 발생하기 직전 전미총기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누군가는 자만심으로 가득한 '총기 반대 의사들'에게 자신의 선을 지키라고 말해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현지 의료진들은 반발했다. 크리스틴 기 뿐만 아니라 병리학자인 주디 멜리넥은 “매 주, 내가 시신들에게서 얼마나 많은 총알을 빼내고 있는지 알고 있나. 이건 내 선이 아니다”라고 올렸고, 소아과 전문의인 아론 넬슨은 “나는 지금 머리에 총을 맞은 아이들을 보살폈다. 누군가는 살아났지만 누군가는 그렇지 못했다”며 총기의 위험성을 간접적으로 강조했다. 또 다른 의사는 “나의 선은 사람들이 죽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내 손은 총을 맞아 넓적다리 동맥이 터진 환자를 꽉 잡고 있었다. 이것이 내 선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전미총기협회의 제니퍼 베이커 대변인은 “그들(총기규제 찬성자)이 주장하는 총기규제 정책은 이미 캘리포니아에서 법적으로 통과됐지만, 그럼에도 비극을 예방하지는 못했다”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사회 각계에서 총기규제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6일 미국에서 치러진 중간 선거에서는 총기 소유 권리를 지지하는 하원 의원 20여 명이 떨어져 총기규제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예측이 나왔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니 솔로곡 ‘SOLO’ 음원차트 1위 “팬들에 감사..특별한 날”

    제니 솔로곡 ‘SOLO’ 음원차트 1위 “팬들에 감사..특별한 날”

    블랙핑크 제니가 솔로곡 ‘SOLO’ 1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2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이건 정말 과분하다. 모든 블링크(팬들)에게 감사하다.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THANKYOU to everyone. this is just too much. thanks a million to all my blinks out there. today is one special day)”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제니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솔로 데뷔곡 ‘SOLO’를 발표했다. 13일 오전 9시 기준 제니의 솔로곡 ‘SOLO’는 멜론,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제니는 다음주부터 솔로곡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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