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제니
    2026-03-27
    검색기록 지우기
  • 저지리
    2026-03-27
    검색기록 지우기
  • 대권
    2026-03-27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96
  • [영화리뷰]언 애듀케이션

    [영화리뷰]언 애듀케이션

    1961년의 영국이 2010년의 한국과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점에 웃음이 난다. 명문대에 들어가려고 ‘스펙 쌓기’에 골몰하는 모습이 그렇다. 영국 런던 남서부 지역 트위큰햄에 살고 있는 17세 고교생 제니(캐리 멀리건)는 옥스퍼드 대학 입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럽 활동으로 첼로를 배운다. 라틴어 점수를 올리기 위해 노심초사다. 에세이도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옥스퍼드 입학에 유리하다고 아버지(앨프리드 몰리나)가 누누이 강조하기 때문이다. 비틀스가 등장하기 2년 전인 이 시기의 영국은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금욕적인 사고 방식이 여전한 시기였다. 많은 영국 젊은이들은 프랑스 영화, 프랑스 음악, 그리고 파리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었다. 여자는 신랑감 잘 만나 결혼이나 잘하면 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이 유효한 때였다. 그래서 제니는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느낀다. 그러던 어느날 커다란 첼로 가방과 함께 비를 맞고 있는 제니에게 멋진 자동차를 탄 데이비드(피터 사스가드)가 다가온다. “음악 애호가로서 첼로가 비를 맞는 모습은 보지 못하겠으니 첼로만 차에 태우라.”는 농담을 던지며. 그 순간 제니는 ‘톡’ 하고 터져버렸다. 제니는 데이비드의 재치와 배려, 유려한 말솜씨, 예술적인 소양, 선물 공세에 빠져 어른 세계로 일탈을 감행한다. 제니의 일탈은 어떻게 될까. ‘언 애듀케이션(An Education)’은 아쉽게도 성장 영화가 가지고 있는 흔한 범주에서 ‘일탈’하지 못한다. 제니가 “사랑을 읊는 시와 노래는 절절한데 실제로는 별거 없다.”고 데이비드에게 건네는 말에서 이를 미리 짐작할 수 있다. 제니는 자신의 일탈에 대해 엄포를 가하는 교장(에마 톰슨)에게 “무조건 배우라고 말하지만 말고 왜 배움이 필요한지 이야기해 달라.”고 일갈하지만 일장춘몽이 끝난 뒤에는 “생각이 짧았다. 인생에 지름길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허탈해하는 소녀로 돌아오고 만다. 영화가 보여주는 성장 플롯은 진부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이를 충분히 상쇄하고 남는다. 파리 여행 장면에서 오드리 헵번을 떠올리게 했던 멀리건과 로맨틱한 바람둥이를 연기한 사스가드가 단연 돋보인다. 딸의 아픔 앞에서 “평생 긴장하며 살았다.”고 자책하는 아버지 역의 몰리나와 죽은 사람과 같은 삶을 산다고 제니에게 비난을 받는 스텁스 선생 역의 올리비아 윌리엄스도 인상적이다. 라스 폰 트리에 등이 시작한 영화 운동 ‘도그마’에 참여한 첫 여성 감독인 론 셰르픽이 연출했다. 교사 출신으로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 ‘날 미치게 하는 남자’, ‘어바웃 어 보이’의 원작소설을 쓴 닉 혼비가 저널리스트 린 바버의 실화를 시나리오로 옮겼다. 95분. 15세 이상 관람가. 18일 개봉.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오스카 여배우들의 ‘좋은예 vs 나쁜예’

    오스카 여배우들의 ‘좋은예 vs 나쁜예’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린 가운데, 시상식의 꽃이라고 부르는 레드카펫 위의 여배우들의 ‘좋은예’와 ‘나쁜예’가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 최대 포털 사이트인 ‘야후’가 꼽은 ‘좋은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아르마니 프리베 브랜드의 은빛 드레스를 입은 카메론 디아즈가 차지했다. 코닥 극장에 가장 늦게 도착한 디아즈는 끈이 없이 구슬로 장식한 롱 드레스와 아름다운 금발을 자랑하며 레드카펫에 올라 베스트 드레서의 영광을 안았다.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 재능을 자랑한 제니퍼 로페즈도 디아즈와 같은 아르마니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과감하게 어깨라인을 드러내면서도 우아함을 잃지 않는 연분홍 드레스는 시상식에 참석한 다른 여배우들도 감탄할 정도로 아름다웠다. 반면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리는 사라 제시카 파커는 샤넬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지만, 어중간한 컬러와 디자인의 드레스를 골라 ‘베드 드레서’로 꼽혔다. 특히 넥크라인 부분의 회색 장식은 드레스의 전체적인 골드 컬러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혹평이 이어졌다. 머라이어 캐리도 ‘나쁜예’로 꼽혔다. 캐리가 선택한 드레스는 발렌티노 브랜드의 것으로, 짙은 네이비 컬러와 실버 클러치의 매치는 훌륭하다는 평을 받았다. 그러나 ‘풍만한’ 몸매를 고려하지 않고 드레스를 고를 탓인지, 드레스가 지나치게 꽉 끼는 느낌을 주면서 베드 드레서 명단에 오르고 말았다. 사진=왼쪽 위부터 카메론 디아즈, 제니퍼 로페즈, 머라이어 캐리, 사라 제시카 파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연애도 수칙이 있다?…FOX, ‘커플수칙’ 방영

    연애도 수칙이 있다?…FOX, ‘커플수칙’ 방영

    같은 자리 다른 생각, 동상이몽의 알 수 없는 남녀 사이에 존재하는 불문율인 ‘커플수칙’을 탁월한 시각으로 조망한 새로운 시트콤이 찾아온다. 시트콤 전문채널 FOXlife(폭스라이프)는 연애 단계별로 느끼는 현실 속 남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 시트콤 ‘커플수칙’(원제 Rules of Engagement)’을 오는 15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밤 11시 방영한다. ‘커플수칙’은 연애에 대해 다른 가치관을 지닌 다섯 남녀의 연애, 결혼, 섹스에 대한 시각을 섬세하게 묘사한 시트콤으로, 첫 회에서는 결혼 12년차 권태기 부부 제프와 오드리의 이웃으로 갓 약혼한 아담과 제니퍼 커플이 이사오면서 일어나는 상황을 담았다. 제프가 폭로하는 결혼에 대한 오해와 진실은 아담 부부가 갖고 있는 결혼에 대한 환상을 무참히 깨뜨리고, ‘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치며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만끽하는 독신남 러셀은 진지한 연애에 빠진 이들을 안타깝게 바라본다. 이렇듯 ‘커플수칙’은 낯선 여인의 손길에 남자의 본능(?)이 우뚝 선 난감한 상황이나, 가슴만 크면 나이를 불문하고 시선이 꽂히는 남자의 음흉함 등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사랑과 섹스에 대한 해프닝들을 매 에피소드마다 재치있게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폭스라이프의 이양임 편성팀장은 “2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유쾌하게 공감할 수 있는 시트콤”이라며, “매 회 등장하는 7가지 커플수칙은 단조로운 연애생활을 보내고 있는 커플들의 연애전선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폭스라이프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타들은 몸이 재산 …다리가 1조원?

    스타들은 몸이 재산 …다리가 1조원?

    스타들은 몸이 자산이다. 이들은 자신의 가치가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신체 부위는 보험에 들어놓는다. 신체보험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미국 ABC 인기 드라마 ‘어글리 베티’ 의 여주인공 아메리카 페레라는 지난 2007년 114억 8500만원의 치아 보험에 가입했다. 페레라는 건강한 ‘미소’ 가 재산인 셈이다. 드라마 ‘어글리 베티’ 서 극중 뉴욕 패션잡지사에 근무하지만 치아교정기를 낀 촌스러운 인물 ‘베티 수아레즈’ 로 열연중인 페레라는 치아 미백 제품 제조회사인 ‘아쿠아 후레쉬 화이트 트레이스’ 와 미국 무직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치과 치료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미국의 섹시 팝가수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1999년 311억원의 엉덩이 보험에 가입했다. 한 쪽 엉덩이에 각각 150억여원인 셈이다. 세계에서 가장 값비싼 엉덩이로 유명한 그는 미국 유명 남성잡지 ‘FHM’ 의 독자들이 뽑은 ‘가장 예쁜 엉덩이를 가진 스타’ 1위로 선정된 바 있다.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6년 무려 1조 1485억원의 다리 보험에 가입했다. 면도용품 생산 회사 ‘질레트’ 사의 다리 면도기 모델로 활동하던 중 월드투어를 앞두고 부상을 당할 것을 염려해 들어놓았다. 국내 스타들도 이혜영이 다리 보험에 가입한 것을 시작으로 자신의 가치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혜영은 연예인 최초로 12억원의 다리보험에 가입했다. 또 파워풀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가수 바다는 20억원의 목소리 보험에 가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조니 뎁 부인 “남편 상대 역 졸리 불안해”

    조니 뎁 부인 “남편 상대 역 졸리 불안해”

    배우 조니 뎁의 아내인 바네사 파라디가 남편의 영화 ‘투어리스트’ 촬영을 반대하고 나섰다. 함께 출연하는 안젤리나 졸리와 조니 뎁의 관계가 불안하다는 의심 때문이다. 미국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바네사는 영화에 매우 격정적인 애정신이 있는 것을 최근에야 확인하고 조니 뎁에게 다른 계약을 찾아보도록 요구했다. 지난 2일 두 배우가 촬영장에서 친근하게 웃는 모습이 찍힌 사진까지 공개되면서 바네사의 걱정은 더욱 커졌다. 그러나 ‘투어리스트’는 이미 지난달에 촬영이 시작돼 상당히 진행된 상황. 배우 변경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한 촬영 관계자는 “바네사가 조니 뎁과 졸리의 길고 격렬한 애정신을 지적했다.”면서 “(이 때문에) 조니 뎁은 실제로 영화에서 빠지려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그가 진짜 빠졌다면 어떻게 됐을지 모르겠다.”며 “조니 뎁이 하차를 거론한 것은 분명하다. 제작진은 그를 대신할 배우로 브래드 피트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고려했다.”고 말했다. 한편 졸리는 2005년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에 피트와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 당시 피트는 졸리와 관계를 인정하면서 제니퍼 애니스톤과 이혼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수리, 동생 생길까?…케이티 홈즈 임신설

    수리, 동생 생길까?…케이티 홈즈 임신설

    수리, 동생 생기나? ‘톰캣 커플’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가 새 아이 출산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할리우드를 달궜다. ‘뉴욕 포스트’를 비롯한 미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출산 상담 목적으로 할리우드 사이언톨로지 센터를 방문하는 모습이 최근 자주 보였다. 방문할 때마다 수시간이 걸리며, 지난주에는 4시간 넘게 센터에 머물렀다. 종교 생활이 임신설로 이어진 것은 수리를 임신했을 당시에도 이번과 비슷하게 센터에서 상담을 받았기 때문. 톰 크루즈가 아이를 더 갖고 싶다는 바람을 숨기지 않아왔던 것도 임신설에 힘을 실었다 사이언톨로지 신도들은 아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부분들을 태어나기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믿으며 이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티 홈즈와 톰 크루즈 모두 사실 여부 언급이 없는 가운데 이미 연예 매체들은 새로운 아기가 수리만큼 ‘파워 베이비’가 될 수 있을지 가늠하며 소문을 재생산해냈다. 한편 사이언톨로지는 1954년 SF소설가 론 하버드가 창시한 종교다. 톰 크루즈를 비롯해 윌 스미스, 존 트라볼타, 제니퍼 로페즈 등 유명 배우들이 신자로 알려졌다. 사진=usmagazine.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정아, 변호사로 6년 만에 연기 재도전

    박정아, 변호사로 6년 만에 연기 재도전

    쥬얼리 출신 가수 박정아가 6년 만에 연기에 재도전한다. 박정아는 SBS 새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법무법인 가인의 대표변호사 서인우(박시후 분)를 짝사랑하는 동료 변호사 역을 맡았다. 다음달 31일 첫 선을 보이는 ‘검사 프린세스’는 좌충우돌 초임 여검사 마혜리의 성장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마혜리 역에 김소연, 법무법인 ‘하늘’의 대표변호사 서인우 역에 박시후, 마혜리의 수석검사 윤세준 역에 한정수 등이 출연한다. 박정아는 2회부터 출연해 서인우와 마혜리의 러브라인에 자극제가 되는 제니 안 캐릭터로 분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진혁PD는 “제니 안의 이미지가 여성적인 면뿐만 아니라 남성처럼 당당하기도 해야 하는데 박정아가 그런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캐스팅했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로 연기에 도전한 이후 영화 ‘마들렌’, ‘박수칠 때 떠나라’, ‘날나리 종부전’ 등을 통해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지만 좋은 평가를 얻진 못했다. 박정아가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자로서 호평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의 ‘지.아이.조’ 최악 영화 후보에

    이병헌의 ‘지.아이.조’ 최악 영화 후보에

    아카데미 시상식에 하루 앞서 새달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반스달 갤러리 시어터에서 열리는 골든라즈베리 시상식(Golden Ra spberry Awards·일명 래지상)도 영화 팬들의 관심거리다. 제도권 영화 시상식에 식상한 작가 겸 프로듀서 존 윌슨과 그의 친지들이 단돈 1달러도 아까운 영화를 뽑자며 1981년 장난처럼 시작한 게 일이 커졌다. 벌써 30회를 맞았다. 박스오피스 히트작과 리메이크작이 대거 후보에 오른 점이 올해 래지상의 특징이다. 정규 9개 부문 가운데 7개 부문에서 나란히 후보로 등록한 공상과학(SF)물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과 1970년대 인기 드라마 ‘공룡 왕국’을 리메이크한 모험물 ‘랜드 오브 더 로스트’가 누가 더 최악인지 경쟁을 벌이게 됐다. 이병헌이 출연했던 액션물 ‘지.아이.조’(6개 부문), 로맨틱 코미디 ‘올 어바웃 스미스’(5개 부문), 청춘 판타지 ‘트와일라잇-뉴문’, 가족 코미디 ‘올드 독스’(이상 4개 부문)가 그 뒤를 쫓고 있다. 스포트라이트가 쏠리는 연기자는 산드라 블록. 실화에 바탕을 둔 스포츠 휴먼 드라마 ‘블라인드 사이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이 유력한 상황에서 다른 출연작인 ‘올 어바웃 스티브’로 최악의 여자배우 후보에 올랐기 때문. 사상 처음으로 오스카상과 래지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게 아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의 성격상 수상자 대부분이 불참하지만 블록은 실제 수상한다면 시상식에 꼭 참석할 것이라고 공언해 더욱 화제를 뿌리고 있다. 올해 그래미상을 휩쓸었던 가수 비욘세가 스릴러 멜로물 ‘옵세스’로, 섹시 여배우로 거듭난 메간 폭스가 호러 코미디물 ‘제니퍼의 육체’와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으로 경쟁을 펼친다. 최악의 남자배우 후보에는 가족 코미디 ‘이매진 댓’의 에디 머피가 가장 눈에 띈다. 벌써 열 두 차례 후보에 올라 세 번 수상한 경력이 있다. 여섯 번 후보에 올라 반타작한 ‘올드 독스’의 존 트래볼타도 빼놓을 수 없다. 원더걸스가 함께 북미 투어를 한 미국 아이돌 밴드 조나스 브러더스도 ‘조나스 브러더스-3D 콘서트’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최악의 작품상과 최악의 감독상 후보로는 ‘올 어바웃 스티브’와 필 트라일 감독, ‘지.아이.조’와 스티븐 소머스 감독, ‘랜드 오브 더 로스트’와 브래드 실버링 감독, ‘올드 독스’와 월트 베커 감독, ‘트랜스포머’와 마이클 베이 감독 등 작품과 연출자가 사이좋게 운명을 같이하고 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다해 할리우드 진출?‥美 워너브라더스 러브콜

    이다해 할리우드 진출?‥美 워너브라더스 러브콜

    KBS 2TV 드라마 ‘추노’에서 언년이로 출연하고 있는 배우 이다해가 미국 영화사 워너브라더스의 러브콜을 받았다.17일 이다해 소속사 DBM엔터테인먼트는 “이다해가 워너브라더스가 주최하는 캐릭터 런칭 파티에 초청을 받아 오늘 미국 LA로 출국한다.”고 밝혔다.이다해의 이번 워너브라더스 참석은 아시아 배우로는 단독으로 참석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행사는 워너브라더스 부사장 메리엘린 자라카스를 비롯해 ‘가십걸’로 유명한 제시카 스자르, ‘본 아이덴티티’ 줄리아 스타일스, 제니퍼 로페스 등 할리우드 유명인사가 두루 참석한다.이다해 소속사 측은 “올해 초 한국을 방문한 워너브라더스가 연기력 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이다해에 큰 관심을 보였다.”며 “당시 워너 브라더스 측은 한국에서 ‘추노’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불발된 것을 아쉬워했다. 워너 측과 이다해는 이번행사를 통해 미팅을 가진 후 차기작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다해는 이번행사에 참석한 뒤 귀국과 동시에 ‘추노’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사진 = 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존 메이어, ‘포르노 감독’ 될까?

    가수 존 메이어, ‘포르노 감독’ 될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남성 팝 보컬상의 가수 존 메이어(32)가 포르노영화의 감독직을 제의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영국 피메일 퍼스트 등 외신은 16일(한국시간) “여성 편력을 자랑하는 가수 존 메이어가 포르노영화 감독직을 제의 받았으며 메이어의 수락 여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메이어는 최근 남성지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꿈이 포르노그래피를 주제로 한 외설적인 글을 쓰는 것이다.”고 밝히면서 이런 제의를 받은 것.또한 외신은 포르노 업체의 대표 스티븐 허쉬가 메이어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 “당신의 놀라운 열정과 재능에 감동했다.”며 “함께 손잡고 일한다면 고품격의 성인물이 탄생할 것 같다.”고 알렸다.하지만 수락 가능성은 희박한 상태, 메이어의 바람둥이 이미지로 인해 활동에 지장을 끼칠 것을 우려해 포르노 감독 제의를 수락하지 않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한편 제시카 심슨, 제니퍼 애니스톤, 카메론 디아즈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연이어 교제한 것으로 유명한 메이어는 최근 전 여자친구 ‘제시카 심슨은 침실의 폭탄’이라는 발언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사진=(UK) 더 선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리사 밀러, 풋볼 경기중 엉덩이 노출 “왜 벗겨?”

    마리사 밀러, 풋볼 경기중 엉덩이 노출 “왜 벗겨?”

    美 프로미식축구(NFL) 챔프전인 슈퍼볼을 앞두고 열린 친선 경기에서 모델 마리사 밀러(32)의 엉덩이가 노출되는 일이 벌어졌다.영국 더 선 등 외신은 9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열린 ‘셀레브리티 아메리칸 플래그 풋볼 매치’에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 마리사 밀러 엉덩이가 노출돼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또한 밀러의 엉덩이를 드러내게 한 장본인은 배우 톰 아놀드다.”고 전했다.이유인즉 배우 아놀드가 허리에 두른 띠를 많이 뺏어야 이기는 게임에서 밀러의 띠를 뺏으려다 입고 있던 바지를 내린 것. 속옷을 입지 않고 있던 밀러는 여과 없이 엉덩이를 수천 명의 관중들에게 보이곤 이날의 MVP로 선정됐다. 밀러는 “순식간에 달려들어서 깜짝 놀랐다. 하지만 재밌었다.”고 전했다.이날 친선 경기는 배우 제니퍼 로페즈와 브라이언 맥나잇, 올리비아 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사진 = (UK) 더 선 캡처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헤어졌다고?”…브란젤리나 공개 애정표현

    최근 결별설에 휘말렸던 할리우드 최고의 인기커플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가 세간의 의혹을 불식시키려는 듯 다정한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달 영국 대중지 뉴스 오브 더 월드는 “피트와 졸리가 5년 간 동거 생활을 끝냈다.”면서 “재산 분할과 아이 6명에 대한 양육권 분할까지 합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피트와 졸리는 지난 7일 밤(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 선 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퍼볼 경기를 관람했으며 종종 포옹이나 키스를 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피트가 졸리를 뒤에서 끌어안거나 함께 볼을 부비며 경기를 보는 등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았다.”면서 “두 사람에게 이별 징후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지난 8일 두 사람은 결별설을 최초 보도한 뉴스 오브 더 월드를 상대로 소송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피트와 졸리의 변호사는 “해당 언론사 측이 결별설 근거로 밝힌 내용 중 사실은 전혀 없었다.”면서 “기사 정정과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소송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달 뉴스 오브 더 월드는 피트가 사실혼 관계인 졸리와 헤어진 뒤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전망했으나 애니스톤은 최근 멕시코 휴양지 카보에서 배우 제라드 버틀러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데일리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설 ‘밸런타인데이’ 영화 2편 주인공들의 가상대담

    설 ‘밸런타인데이’ 영화 2편 주인공들의 가상대담

    이를 어쩌나. 14일은 ‘가족’과 ‘연인’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 한다. ‘설날’과 ‘밸런타인데이’가 겹쳤기 때문. 이른바 ‘설렌타인데이’다. 하지만 해결책이 없는 건 아니다. 일단 오전과 오후에 가족과 함께하고 날씨가 어둑해지면 애인과 영화 한 편 어떨까. 미국 할리우드에서 한국을 배려(?)했을 리는 만무하지만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할 만한 영화가 두 편 준비돼 있다. 설렌타인데이를 맞아 주인공들의 가상 대담을 꾸며본다. ●주 제 밸런타인데이와 사랑 ●일 시 2010년 2월14일 설렌타인데이 ●장 소 서울 태평로 서울신문 편집국 회의실 ●토론자 영화 ‘발렌타인데이’ 주인공 베넷(애쉬튼 커쳐), 줄리아(제니퍼 가너), 카라(제시카 비엘). 영화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주인공 제네비브(니아 발다로스), 그렉(존 코벳). ●진정한 사랑을 믿으시나요 베넷 영화 ‘발렌타인데이’에 출연한 훈남(!) 베넷이야. 꽃집에서 일해. 밸런타인데이 아침, 애인에게 프로포즈 승낙을 받았지만 같은 날 비참하게 차이지. 줄리아 베넷의 둘도 없는 친구 줄리아야. 비참하긴 마찬가지야. 밸런타인데이에 사귀던 남자가 유부남이란 사실을 알아버렸거든. 베넷 그걸 내가 먼저 알았어. 줄리아의 연인이 우리 꽃집에 와서 줄리아와 자기 부인한테 이중 꽃배달을 시켰거든. 카라 난 줄리아의 친구 카라야. 세상에서 가장 싫은거? 밸런타인데이. 고작 이 얘기하자고 모인거야? 제네비브 난 사랑을 믿지 않는 골드미스 제네비브. ‘헤이트 발렌타인데이’ 주인공이야. 그렉 난 제네비브의 상대역. 사랑엔 숙맥이지. 하지만 진정한 사랑을 믿어. 베넷 그렉이 나랑 통하네! 맞아. 나도 사랑을 믿어. 특히 오늘은 한국의 설렌타인데이(설+발렌타인테이)잖아. 그 어느 때보다 낭만적인 날. ●밸런타인데이 혐오 = 사랑에 대한 희구? 카라 밸런타인데이? 그게 뭔데? 난 지금까지 ‘안티 밸런타인데이 파티’를 개최해 왔어. 꼴 보기 싫어서. 크리스마스까진 봐주지. 일년에 한 번 정도는 커플들의 닭살 행각 이해해. 근데 왜 밸런타인데이까지 만든 건데? 줄리아 흥분하지마 카라. 난 밸런타인데이 때 내 남자친구가 유부남이란 사실을 들었어. 밸런타인데이는 사랑도 있지만 그만큼 상처도 많은 날일 수 있거든. 제네비브 여기서 좀 차이가 있네. 난 베넷처럼 밸런타인데이 좋아하지만 진정한 사랑 따윈 믿지 않지. 줄리아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제네비브 사랑? 그게 뭔데? 내 경험담 얘기해 줄까? 우리 아빠는… 엄마와 날 버리고… 떠나버렸어. 다른 사랑을 찾은 거였지. 그 누구도… 이 상처… 아무도 몰라. 카라 울먹이지마, 제네비브. 제네비브 그래서 마음의 문을 열고 싶지 않아. 하지만 밸런타인데이에는 그냥 즐기면 되는 거잖아. 쿨하게 계약연애도 하면서. 그렉 하지만 제네비브. 내가 너의 상처를 평가절하하려는 것은 아니지만, 나도 상처는 있어. 주야장천 여자한테 배신을 당하고 상처를 받았지만 사랑을 믿어. 밸런타인데이에 그 사랑을 다시 확인하고 싶고. 포기하고 싶지 않아. 카라 아주 소설을 써라. 고작 밸런타인데이 가지고 무슨 진정한 사랑이니 뭐니…. 우리가 사춘기도 아니고. 베넷 진정한 사랑이 별거야? 네가 지금껏 마음의 문을 열어 놓은 누군가가 있다면 그것도 사랑이야. 밸런타인데이도 특별할 건 없어. 그걸 재확인하면 되니까. 줄리아 그건 혹시…너의 절친한 친구인 나를 염두에 두고 하는 말이니? 베넷 하하. 글쎄. 절친한 친구와의 사랑은 시작할 때 약간 어색해진다는 단점이 있지. 그렉 그런데 밸런타인데이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도 사랑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걸 느껴. 사랑이 없다면 특별한 날도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사랑을 하면 상처를 받는 날조차 의미가 있잖아. 카라가 밸런타인데이를 증오하는 이유도 사랑을 갈구하기 때문이 아닐까. 베넷 맞아. 삶은 죽음의 위험을 감수해야 해. 위험은 어디서나 도사리고 있지. 사랑도 마찬가지야. 그렉 그래서 카라가 밸런타인데이를 싫어하는 것조차 내겐 사랑을 찾는 과정으로 보여. 제네비브. 너도 마찬가지잖아. 사랑을 믿지 않았을 땐 밸런타인데이를 좋아했지만 진정한 사랑을 느끼면서 이를 싫어하게 되잖아. 우리 영화 제목이 왜 헤이트(hate) 발렌타인데이겠니. ●로맨틱 코미디 공식 그대로 따른 두 영화 베넷 화제를 돌리자. 서로의 영화에 대해 평가해볼까. 제네비브 솔직히 ‘발렌타인데이’ 말야. 이거 2003년작 ‘러브액추얼리’ 판박이 아냐? 크리스마스를 밸런타인데이로만 바꿔놓고 다양한 커플의 얘기를 옴니버스식으로 풀어내잖아. 창의성이 없어. 카라 그렇다고 ‘헤이트 발렌타인데이’도 창의적인 영화는 아니잖아. 주인공의 상처와 그 상처가 해소되는 과정, 나사가 풀린 듯한 친구 등 로맨틱 코미디의 공식을 그대로 따르잖아. 피장파장 아닌가. 그렉 그래도 의미는 있어. 발렌타인데이는 ‘로맨틱 코미디의 제왕’ 게리 마셜 감독의 작품이고, 헤이트 발렌타인데이는 훌륭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그리스식 웨딩’(2002)의 두 주인공이 그대로 호흡을 맞췄으니까. 줄리아 그래봤자 모두 할리우드 영화야. 뭘 복잡하게 따지니. 할리우드 영화답게 그저 단순하게 보고 즐기면 되지. 베넷 말대로 한국은 설날이랑 밸런타인데이랑 겹쳤다더라. 연인들에게 짧고 굵게 시간 때우게 해줄 영화면 족하지 않아?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그래픽 이혜선기자 okong@seoul.co.kr
  • 20대 도둑 이긴 94세 ‘하이킥’ 할아버지

    집안에 침입한 도둑과 맨손으로 싸워 이긴 94세 할아버지가 화제로 떠올랐다. 호주 더바톤에 사는 클리프 롱모어는 며칠 전 새벽 4시경, 인기척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깼다. 눈을 떠보니 20대 후반쯤 돼 보이는 남자가 롱모어의 서랍을 정신없이 뒤지고 있었고, 눈이 마주치자 재빨리 창문을 통해 도주를 시도했다. 그 순간 롱모어는 창문에 걸친 도둑을 향해 ‘하이킥’을 날린 뒤 발목을 잡았다. 도둑은 창문 밖으로 나가 떨어졌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창문을 넘어 밖으로 나간 할아버지는 도둑과 한동안을 엎치락뒤치락 했고, 결국 도둑은 두손 두발을 모두 들고 정원 밖으로 줄행랑을 쳤다. 아버지와 함께 사는 딸인 제니 스테판은 “아버지는 오랫동안 보디빌더로 활약하셨다.”면서 “그는 당신의 건강과 힘에 대한 자신감을 한 번도 잃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의 젊은 도둑에 용감히 맞선 할아버지는 일약 더바톤의 스타가 됐다. 할아버지는 “정신없이 나의 서랍을 뒤지는 도둑을 향해 킥을 날렸다.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았다.”고 기세등등하게 말했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가 20대 후반에 키는 170㎝정도라고 발표했으며, 인상착의를 공개해 수배에 나섰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해외파들 컴백홈

    “해외 리그에 있다고 해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 지켜볼 길이 없다. 현지 노하우가 있는 선수들이 K-리그로 돌아오면 오히려 판단하기 쉽다.” 5일로 월드컵 본선을 4개월 남짓 남긴 가운데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거듭한 지적이다. 이에 따라 해외에서 뛰다가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던 멤버들이 잇달아 국내로 돌아오고 있다. 올 들어 프리미어리그 풀럼의 설기현(31·포항)에 이어 지난 4일엔 러시아 리그 제니트의 김동진(28·울산)이 전격 복귀했다. 지난해 K-리그로 복귀한 김두현(28)과 조원희(27·이상 수원), 오범석(26·울산)이 대표팀에서도 여전히 주축으로 뛰는 것을 보면 출전 기회가 얼마나 중요한지 짐작할 수 있다. 해외에 진출하며 이미 인정받은 기량을 바탕으로 제2 축구인생을 열겠다는 다짐이다. 이들이 K-리그를 선택한 이유는 바로 꿈의 무대인 월드컵 출전을 위해서였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돌아와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새 실험대에 오른 이동국(31·전북)도 좋은 본보기다. 2000~2006년 K-리그 119경기에서 13골(6도움)을 기록한 김동진은 골 넣는 수비수. 2006년 독일 월드컵에 주전으로 활약할 당시 딕 아드보카트 감독을 따라 제니트와 3년 계약을 하고 주전으로 뛰었다. 2007~08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컵 우승을 이끌었다. 김동진은 “그동안 힘든 일도 많았는데 돌아와서 마음이 가볍다. 지금 헌 옷을 입은 상황이라고 봤을 때 울산은 새 옷을 선물해 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떡 많이 먹으면 노화방지 효과

    떡 많이 먹으면 노화방지 효과

    쌀로 만든 우리 고유 먹을거리 떡에 노화방지 항산화 물질인 천연 폴리페놀이 포도주스의 5배 이상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미로 만드는 프리미엄 떡 브랜드 ‘모닝메이트’ 떡에 대한 폴리페놀 함량 분석 결과 떡 100g당 18~73㎎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고 2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양찰떡이나 두텁설기에 대표적 폴리페놀 식품인 포도주스의 5배가량인 55~73㎎/100g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고 송편 및 가래떡 등에서도 18~36㎎/100g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 특히 콩떡이나 영양찰떡류에는 폴리페놀 중 여성호르몬 대체 효과가 있는 제니스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돼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떡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100% 자연에서 생성된 천연성분으로, 떡 제조과정에서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폴리페놀은 주로 야채나 과일 등에 함유된 항산화물질로 노화방지와 면역력 증진, 항암·항균·알레르기 억제 등의 효과가 있어 최근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도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된 우리 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모닝메이트’ 브랜드와 연계해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이병헌의 ‘G.I.조’ 최악의 영화후보에

    이병헌의 ‘G.I.조’ 최악의 영화후보에

    이병헌이 조연으로 나온 ‘G.I.조’가 최악의 영화와 영화인을 뽑는 골든 라스베리상 후보작 후보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해마다 미국 아카데미 후보작 발표 바로 전날 최악의 영화를 발표해온 골든 라스베리 재단은 올해에도 1일(현지시간) 각 부문 후보작을 일괄 발표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트랜스포머2), ‘로스트랜드:공룡왕국’이 최악의 영화상 등 공동 최다인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이어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G.I.조: 전쟁의 서막’이 최악의 영화, 최악의 여자조연(시에나 밀러), 최악의 남자조연(마론 웨이언스), 최악의 리메이크, 최악의 감독, 최악의 시나리오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그 뒤를 이은 것.10년간의 래즈버리 시상식을 정리하는 최악 중의 최악 후보도 발표됐다. 지난 10년 간 최악의 영화 후보는 ‘배틀필드’(2000), ‘프레디 갓 핑거드’(2001), ‘갱스터 러버’(2003), ‘아이 노 후 킬드 미’(2007), ‘스웹트 어웨이’(2002)로 압축됐다. 최악의 남자 배우 후보는 벤 애플렉, 에디 머피, 마이크 마이어스, 롭 슈나이더, 존 트래볼타가, 최악의 여자배우 후보에는 머라이어 캐리,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가 올랐다.각 부문 1위를 발표하는 제30회 골든 라스베리상 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 바로 전날인 오는 3월6일 미국 LA에서 열린다.사진 = G.I.조 영화 스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트, 졸리와 따로 살 집 벌써 구했다”

    “피트, 졸리와 따로 살 집 벌써 구했다”

    세기의 커플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피트가 최근 비밀리에 졸리와 따로 살 집을 구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현지에서 피트가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힐스에 있는 고가의 집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피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조지 클루니가 이끄는 ‘아이티 지진 피해를 위한 모금’ 운동에 참가중이며, 이 기회를 틈타 집을 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평소 ‘어디에 살 것이냐’는 문제로 자주 다퉈온 이 커플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7000만 달러짜리 저택과 미국 뉴올리언스의 집을 오가며 생활했다. 졸리는 뉴올리언스를 지겨워했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이라고 강조해 온 반면, 피트는 뉴올리언스에 온갖 애정을 쏟아 부을 만큼 이곳에 머물고 싶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의 한 지인은 “할리우드힐스의 집은 예전부터 눈독을 들였는데, ‘그 만의 집’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는지 곧장 매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피트는 이제 졸리의 흔적과 기억이 없는 곳에서 앞으로의 일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또 피트의 어머니가 졸리를 찾아가 두 사람의 관계회복을 위해 설득을 시도했지만, 졸리가 평소 피트의 전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을 더 좋아한 시어머니의 말을 들을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피플지 등 유력 언론과 졸리-피트의 대변인은 “결별은 사실 무근”이라고 발표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입을 꾹 다문데다 그간 심하게 다퉜다는 증언들이 잇따라 나오는 등 이들의 이혼설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졸리 - 피트 커플 5년만에 결별

    졸리 - 피트 커플 5년만에 결별

    할리우드의 대표 커플로 꼽히던 브래드 피트(47)와 앤절리나 졸리(35)가 5년 만에 결별한다. 24일 영국 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 미국 연예전문지 US매거진 등에 따르면 졸리와 피트는 지난달 초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를 찾아 재산 분배와 양육권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해 이달 초 결별 합의 서류에 서명했으며, 조만간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산은 절반씩 나눠 갖고, 여섯 명의 아이들에 대해서는 공동 양육권을 갖되 주로 졸리가 키우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함께 찍으면서 사귀기 시작했던 이들 커플은 5년 만에 헤어지게 됐다. 당시 피트는 4년 반 동안 함께 살았던 제니퍼 애니스턴과 이혼한 뒤 졸리와 결합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그래미, 마이클잭슨 헌정 영상 3D 상영

    그래미, 마이클잭슨 헌정 영상 3D 상영

    마이클 잭슨이 대표곡 ‘어스 송’(Earth Song)에 맞춰 제작한 영상이 오는 31일 열리는 52회 그래미시상식에서 3D로 상영된다고 미국 연예매체들이 보도했다. 잭슨을 추모하는 순서에 상영될 이 영상은 그가 준비하던 공연 ‘디스 이즈 잇’에 쓰려고 만들었던 것. 사망 후 영화로 개봉한 다큐멘터리에서 조금 엿볼 수는 있었지만 전체 완성물 상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보도한 일부 매체들은 이 영상이 어린 아이가 파괴되는 숲속을 걷는 모습으로 노래의 메시지를 표현했다는 점을 들어 영화 ‘아바타’와 비교하기도 했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 참석자들은 이 무대로 인해 3D 안경을 받아서 입장하게 된다. 일반 시청자들도 영상을 즐기려면 안경을 준비해야 한다. 추모 무대에서는 셀린 디온, 제니퍼 허드슨, 어셔 등이 녹음된 잭슨의 목소리에 맞춰 함께 노래할 예정이다. 잭슨은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