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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떡 많이 먹으면 노화방지 효과

    떡 많이 먹으면 노화방지 효과

    쌀로 만든 우리 고유 먹을거리 떡에 노화방지 항산화 물질인 천연 폴리페놀이 포도주스의 5배 이상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미로 만드는 프리미엄 떡 브랜드 ‘모닝메이트’ 떡에 대한 폴리페놀 함량 분석 결과 떡 100g당 18~73㎎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고 2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영양찰떡이나 두텁설기에 대표적 폴리페놀 식품인 포도주스의 5배가량인 55~73㎎/100g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고 송편 및 가래떡 등에서도 18~36㎎/100g의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 특히 콩떡이나 영양찰떡류에는 폴리페놀 중 여성호르몬 대체 효과가 있는 제니스테인 성분이 다량 함유돼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떡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100% 자연에서 생성된 천연성분으로, 떡 제조과정에서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폴리페놀은 주로 야채나 과일 등에 함유된 항산화물질로 노화방지와 면역력 증진, 항암·항균·알레르기 억제 등의 효과가 있어 최근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도는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된 우리 떡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모닝메이트’ 브랜드와 연계해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이병헌의 ‘G.I.조’ 최악의 영화후보에

    이병헌의 ‘G.I.조’ 최악의 영화후보에

    이병헌이 조연으로 나온 ‘G.I.조’가 최악의 영화와 영화인을 뽑는 골든 라스베리상 후보작 후보에 오르는 불명예를 안았다.해마다 미국 아카데미 후보작 발표 바로 전날 최악의 영화를 발표해온 골든 라스베리 재단은 올해에도 1일(현지시간) 각 부문 후보작을 일괄 발표했다.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트랜스포머2), ‘로스트랜드:공룡왕국’이 최악의 영화상 등 공동 최다인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이어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G.I.조: 전쟁의 서막’이 최악의 영화, 최악의 여자조연(시에나 밀러), 최악의 남자조연(마론 웨이언스), 최악의 리메이크, 최악의 감독, 최악의 시나리오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그 뒤를 이은 것.10년간의 래즈버리 시상식을 정리하는 최악 중의 최악 후보도 발표됐다. 지난 10년 간 최악의 영화 후보는 ‘배틀필드’(2000), ‘프레디 갓 핑거드’(2001), ‘갱스터 러버’(2003), ‘아이 노 후 킬드 미’(2007), ‘스웹트 어웨이’(2002)로 압축됐다. 최악의 남자 배우 후보는 벤 애플렉, 에디 머피, 마이크 마이어스, 롭 슈나이더, 존 트래볼타가, 최악의 여자배우 후보에는 머라이어 캐리,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제니퍼 로페즈, 마돈나가 올랐다.각 부문 1위를 발표하는 제30회 골든 라스베리상 시상식은 아카데미 시상식 바로 전날인 오는 3월6일 미국 LA에서 열린다.사진 = G.I.조 영화 스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트, 졸리와 따로 살 집 벌써 구했다”

    “피트, 졸리와 따로 살 집 벌써 구했다”

    세기의 커플인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이혼설에 휘말린 가운데, 피트가 최근 비밀리에 졸리와 따로 살 집을 구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현지에서 피트가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힐스에 있는 고가의 집을 매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현재 피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조지 클루니가 이끄는 ‘아이티 지진 피해를 위한 모금’ 운동에 참가중이며, 이 기회를 틈타 집을 샀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평소 ‘어디에 살 것이냐’는 문제로 자주 다퉈온 이 커플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의 7000만 달러짜리 저택과 미국 뉴올리언스의 집을 오가며 생활했다. 졸리는 뉴올리언스를 지겨워했고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 곳’이라고 강조해 온 반면, 피트는 뉴올리언스에 온갖 애정을 쏟아 부을 만큼 이곳에 머물고 싶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트의 한 지인은 “할리우드힐스의 집은 예전부터 눈독을 들였는데, ‘그 만의 집’이 필요한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는지 곧장 매입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피트는 이제 졸리의 흔적과 기억이 없는 곳에서 앞으로의 일을 고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또 피트의 어머니가 졸리를 찾아가 두 사람의 관계회복을 위해 설득을 시도했지만, 졸리가 평소 피트의 전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을 더 좋아한 시어머니의 말을 들을지는 알 수 없다고 전했다. 피플지 등 유력 언론과 졸리-피트의 대변인은 “결별은 사실 무근”이라고 발표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입을 꾹 다문데다 그간 심하게 다퉜다는 증언들이 잇따라 나오는 등 이들의 이혼설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졸리 - 피트 커플 5년만에 결별

    졸리 - 피트 커플 5년만에 결별

    할리우드의 대표 커플로 꼽히던 브래드 피트(47)와 앤절리나 졸리(35)가 5년 만에 결별한다. 24일 영국 주간지 ‘뉴스 오브 더 월드’, 미국 연예전문지 US매거진 등에 따르면 졸리와 피트는 지난달 초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를 찾아 재산 분배와 양육권 문제를 논의하기 시작해 이달 초 결별 합의 서류에 서명했으며, 조만간 공식적으로 결별을 발표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재산은 절반씩 나눠 갖고, 여섯 명의 아이들에 대해서는 공동 양육권을 갖되 주로 졸리가 키우는 것으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난 2005년 개봉한 영화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를 함께 찍으면서 사귀기 시작했던 이들 커플은 5년 만에 헤어지게 됐다. 당시 피트는 4년 반 동안 함께 살았던 제니퍼 애니스턴과 이혼한 뒤 졸리와 결합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그래미, 마이클잭슨 헌정 영상 3D 상영

    그래미, 마이클잭슨 헌정 영상 3D 상영

    마이클 잭슨이 대표곡 ‘어스 송’(Earth Song)에 맞춰 제작한 영상이 오는 31일 열리는 52회 그래미시상식에서 3D로 상영된다고 미국 연예매체들이 보도했다. 잭슨을 추모하는 순서에 상영될 이 영상은 그가 준비하던 공연 ‘디스 이즈 잇’에 쓰려고 만들었던 것. 사망 후 영화로 개봉한 다큐멘터리에서 조금 엿볼 수는 있었지만 전체 완성물 상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보도한 일부 매체들은 이 영상이 어린 아이가 파괴되는 숲속을 걷는 모습으로 노래의 메시지를 표현했다는 점을 들어 영화 ‘아바타’와 비교하기도 했다. 이번 그래미 시상식 참석자들은 이 무대로 인해 3D 안경을 받아서 입장하게 된다. 일반 시청자들도 영상을 즐기려면 안경을 준비해야 한다. 추모 무대에서는 셀린 디온, 제니퍼 허드슨, 어셔 등이 녹음된 잭슨의 목소리에 맞춰 함께 노래할 예정이다. 잭슨은 이번 그래미 시상식에서 평생공로상을 받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흡혈 괴물? 텍사스 출현 짐승 알고보니…

    뾰족한 귀와 날카로운 송곳니, 털 없는 매끄러운 몸…. 개나 코요테를 합쳐 놓은 것 같은 독특한 생김새를 가진 정체불명의 짐승의 사체가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폭스TV에 따르면 이 동물의 사체는 텍사스 주 런어웨이베이에 있는 골프장 구석에서 관리인이 발견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사진을 본 사람들이 이 짐승을 개나 코요테로 추측했으나 털이 없는 갈색 몸통에 날카로운 송곳니와 주둥이를 가진 외모를 본 이 지역 수의사들이 정체를 확인하지 못하자 추측이 무성했다. 일각에서는 닭이나 염소 등 가축을 잡아먹는다고 알려진 전설의 흡혈괴물인 추파카브라(Chupacabra)가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됐다. 불과 일주일 전 이 마을에서 일어난 닭 30여 마리의 의문의 집단 폐사 사건과 이 동물이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한 것. 조사 결과 이 동물은 개도, 코요테도 아니었으며 괴물은 더욱 아니었다. 야생 동물협회 텍사스 파크 앤드 와일드라이프(Texas Parks and Wildlife) 소속생물학자 제니퍼 바로우 박사는 면밀한 조사를 통해 이 사체가 미국너구리 라쿤이라고 밝혀냈다. 폭스 TV와 한 인터뷰에서 바로우 박사는 “동물의 사체의 발과 두개골 치열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라쿤의 것과 일치했다.”면서도 “라쿤이 왜 털을 몽땅 잃었는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티 강진 참사] 폭염속 나뒹구는 시신… 전염병 집단발생 우려

    [아이티 강진 참사] 폭염속 나뒹구는 시신… 전염병 집단발생 우려

    지난 12일 발생한 강진으로 쑥대밭으로 변한 아이티의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방역대책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CNN 등 외신들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뜩이나 열악한 아이티의 보건위생 시스템이 지진으로 완전히 붕괴되면서 시신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있는 데다 기온도 30도를 웃돌고 있어 전염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이티는 참사 이전에도 890만명의 인구 중 결핵 환자가 130만명, 에이즈 환자가 20여만명에 이르는 등 위생 여건이 매우 열악한 상황이었다. 인접한 도미니카공화국 정부는 전염병 발병 우려가 높다며 아이티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예방 접종을 받으라고 권고하고 있다. 특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생존자들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해 새로운 위협에 직면해 있다. 포르토프랭스의 간이병원에서 응급활동을 펴고 있는 하버드대 의대 제니퍼 푸린 박사는 “환자의 30%가량이 바로 수술을 받지 못할 경우 앞으로 24시간 이내에 사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자들의 생존에 절실한 수술을 해줄 수 있는 곳으로 보낼 길이 없어 매일 해가 지면서 그들의 희망도 함께 꺾이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치료를 위해 국경을 넘어 도미니카공화국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국경 지대 병원들도 수용 능력을 초과한 상태다. ●아이티 방문자 예방접종 권고 이같이 참혹한 아이티의 현실에서 쿠바 어린이 1만여명을 미국으로 집단이주시켰던 ‘오페라시옹 페드로 판’의 복사판인 ‘오퍼레이션 피에르 팬’이 태동하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지진 참사에 부모와 집을 잃은 아이티 어린이 수천명을 미국 남부의 플로리다주로 집단 이주시켜 보호·양육하는 계획이 1960년대 초 ‘오페라시옹 페드로 판’을 주도했던 가톨릭의 마이애미 대관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피에르 팬 작전’은 무연고 아이티 어린이들을 플로리다로 집단 이송해 임시 보호시설에 수용했다가 양부모를 찾아주든지 아이티의 가족들과 재회토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작전은 아직 미국 정부의 승인과 자금을 기다리는 단계이지만, 플로리다의 사회복지 당국과 교육 당국은 교회 측과 협력해 이미 임시보호시설 후보지를 마이애미 인근 등 4곳에 물색해 뒀다. 또 네덜란드 정부는 입양이 예정된 100명에 대해 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이탈리아에서는 아이티 고아 입양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었다. 미국과 터키 구조요원들은 붕괴된 슈퍼마켓 잔해 속에서 미국인 여성 등 3명을 지진 발생 132시간 만에 극적으로 구해냈다고 CNN이 밝혔다. 미 구조대는 생존자 감지 카메라를 사용해 무너진 5층 건물더미에서 55세 남성도 구출해 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7일 포르토프랭스를 방문했다. 반 총장은 “수십년 만에 겪는 최악의 인도적 위기”라며 “생명의 손실과 파괴, 피해가 너무 엄청나서 말하기조차 어렵다.”고 안타까워하며 눈물을 흘렸다. 보잉 737 전세기편으로 포르토프랭스에 도착한 반 총장은 유엔 아이티안정화지원단(MINUSTAH) 에드먼드 멀렛 단장 직무대행과 만난 뒤, 이번 지진으로 붕괴된 5층짜리 유엔본부 건물을 방문했다. 그가 방문하고 15분 뒤 한 덴마크인 유엔 직원이 건물 더미에서 극적으로 구조됐고 소식을 들은 반 총장은 “작은 기적”이라며 크게 기뻐하기도 했다. 반 총장은 붕괴된 대통령궁 건너편에 마련된 임시 주거지에서 잠시 멈춰 기자회견을 했다. 이곳에서 그는 생존자들한테서 “음식은 어디 있느냐.” “왜 도움을 주지 않느냐.”는 아우성을 듣기도 했다. 그는 그동안 하루 4만명의 아이티인들에게 식량을 제공해온 유엔이 향후 2주 내에 그 대상을 100만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 100만弗 지원키로 한편 유럽연합(EU) 개발 장관들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회의를 열고 아이티 긴급 구호와 재건에 5억 7500만달러 이상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국내에서는 대기업 등이 지원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18일 100만달러를 전달하기로 결정했으며, 현대중공업은 21t급과 11t급 굴착기 2대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LG전자는 구호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고, 이와는 별도로 LG전자 파나마법인도 의약품과 식수, 식량 등 6만달러 상당의 구호물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도 이날 아이티에 10만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금은 이달 안에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국제적십자사에 현금 지원돼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되며, 도는 앞으로 아이티에 구호품 지원 등 추가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규환 김병철 강국진기자 khkim@seoul.co.kr
  • 루시, 웨딩드레스 의상비만 5천만원

    루시, 웨딩드레스 의상비만 5천만원

    섹시 발라드 가수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루시(lucy)가 고가의 무대의상으로 화제다. 173cm의 훤칠한 키에 매혹적인 발라드 음색을 소유한 여가수 루시는 현재 공중파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발라드곡 ‘1년 365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루시의 소속사 찬이엔터테인머트에 따르면 루시가 그간 입고 나온 웨딩드레스의 총 가격은 5000만 원이 넘는다. 특히 루시가 지난 16일 MBC ‘음악중심’에서 선보인 웨딩드레스는 영국 탑 디자이너이자 명품 웨딩드레스 브랜드로 널리 알려진 제니 패컴(Jenny Packham)의 제품으로 무려 1000만 원 대다. 이에 앞서 1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착용한 웨딩드레스 역시 500만 원대의 본느 마리에(Bonne Mariee) 제품이었다. 워낙 고가의 웨딩드레스인 만큼 에피소드도 속출했다. 제니 패컴 드레스의 경우 혹시 모를 오염을 방지하고자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여러 명이 드레스 끝자락을 들고 방송사를 오가는 진풍경이 연출된 것. 또 대기실은 웨딩드레스를 보고자 찾아온 여가수들과 여성 스태프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루시는 “여가수분들이 너무 부러워해서 마치 신부가 된 것처럼 기분이 묘했다.”며 “향후 모든 무대에서 원 없이 웨딩드레스를 입을 예정이며 결과적으로 많은 여성들에게 한편의 멋진 웨딩드레스 패션쇼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웨딩드레스를 입고 ‘1년 365일’을 부르는 까닭은 노래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의 심리를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기 위한 의도에서 출발했다. 결혼까지 생각할 만큼 사랑했던 이와의 이별을 가장 아프게 드러낼 수 있는 소품으로 웨딩드레스가 활용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찬이프로덕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헉! 뚱보 됐네?”…‘프렌즈’ 조이 최근 모습

    “헉! 뚱보 됐네?”…‘프렌즈’ 조이 최근 모습

    도대체 5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인기 시트콤 ‘프렌즈’에서 “하우 유 두잉”(How you doing)이라는 느끼한 대사를 유행시켰던 꽃 미남 배우 매트 르 블랑(43)의 몰라 보게 달라진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조각 같은 외모를 가졌던 르 블랑은 1994년부터 10년 간 방영된 시트콤 ‘프렌즈’에서 여자를 밝히는 배우 지망생으로 출연, 스타덤에 올랐다. ‘프렌즈’ 종영 뒤 함께 출연했던 제니퍼 애니스톤과 커트니 콕스 등은 다양한 장르 영화에 출연해온 것과 달리 르 블랑은 작품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르 블랑은 지난 13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LA에 있는 한 초밥 레스토랑 앞에서 현지 취재진 카메라에 포착됐으나 ‘프렌즈’ 출연 당시의 잘 생긴 외모는 온데간데 없었다. 빨간색 헐렁한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르 블랑의 이목구비는 예전과 같았으나 성성한 흰머리가 가득한 지저분한 헤어스타일과 불룩한 배는 평범한 중년의 모습이었다. 외모에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건 자연스러운 것이지만, 시트콤에서 르 블랑의 20~30대 시절 모습만 기억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실로 충격적인 변화였다. 이 모습을 보도한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은 “5년 여 공백 기간 동안 르 블랑은 세월의 직격탄을 맞은 모습이었다.”면서 “그의 모습 어디에도 예전 꽃 미남 외모는 찾아볼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르 블랑은 2006년 모델 멜리사 맥나이트와 이혼한 뒤 6살짜리 딸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미녀 배우 안드레아 앤더스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왕년의 출연 배우가 다시 뭉치는 영화 ‘프렌즈’는 내년 여름 개봉한다. 사진설명=최근 모습(좌), 시트콤 출연 당시(우)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성의 진화 속도가 여성보다 빠르다?

    남성의 진화 속도가 여성보다 빠르다?

     남성의 특징을 결정하는 Y염색체가 꾸준히 퇴화하면서 결국에는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오히려 Y염색체가 빠른 속도로 진화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 생의학연구소의 데이비드 페이지 교수 등 연구진이 가장 비슷한 생물적 연관성을 갖는 인간과 침팬지의 Y염색체를 비교한 결과 이 둘 사이의 유전적 암호가 30%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다른 염색체의 유전 암호 차이가 2% 정도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큰 폭이다.  과학 주간지 네이처 최신호에 이같은 연구 결과를 기고한 연구진은 “Y염색체는 인간 염색체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마치 끊임없이 재건하는 집과 같다.”고 설명했다.  진화론적으로 보면 비교적 짧은 시간인 지난 600만여년 동안 이뤄진 것으로, 인간과 침팬지의 Y염색체는 전체 영역이 획기적으로 다른 데다, 심지어 전혀 다른 유전자를 보이기도 했다.  다른 성 염색체인 X염색체는 유전인자를 1000여개 가지고 있는 반면 Y염색체가 가진 유전자는 100개 미만이다. 몇몇 학자들은 X와 Y염색체는 비슷한 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으나, Y염색체의 유전자가 계속 손실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5만년 후면 Y염색체는 완전히 사라질 것이라는 주장을 제기하기도 했다. 물론 그렇다고 미래에는 남녀의 성 구분이 없어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른 염색체가 성을 결정하는 역할을 대신한다는 것이다.  공동 저자인 제니퍼 휴즈는 “단지 성을 결정하는 Y염색체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에 남성의 진화가 더 빠르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전제했다. 그는 다만 “(Y염색체가)많은 사람이 예상한 것처럼 의미없는 것이 아니다. 이것이 사라질 것이라는 말은 재미있긴 하지만, 우리가 가진 자료가 증명하듯 전혀 진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Y염색체가 이렇게 강력한 진화력을 가질 수 있는 이유를 연구진은 두 가지를 든다. 하나는 Y염색체는 서로 짝을 가진 다른 44개 염색체들과 달리 외톨이이기 때문에 돌연변이가 일어날 때 재결합하거나 본질적인 변화를 숨길 수 없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자연교배에 있다. 침팬지를 예로 들어보자. 발정기에 있는 암컷 침팬지는 많은 수컷과 자주 짝짓기를 한다. 이때 수컷은 자신의 유전자를 유지하고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다른 수컷의 정자와 경쟁력을 가질만한 최상급의 정자를 최대한 생산해야 한다. 일종의 진화적 압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 뚱뚱 엉덩이 미워말자… “지방 많을수록 건강”

    뚱뚱 엉덩이 미워말자… “지방 많을수록 건강”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이 엉덩이와 허벅지에 지방이 많을수록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일반적으로 엉덩이나 허벅지의 지방은 허리나 배 지방보다 분해하기 어렵다. 이는 매우 절망적인 이야기로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 더욱 희망적인 사실이라고 연구팀은 주장한다. 지방이 빠르게 분해될 때, 몸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은 사이토카인(Cytokine)을 다량 방출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사이토카인은 심혈관질환과도 연관이 돼 있기 때문에, 오히려 엉덩이와 허벅지 지방이 잘 분해되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밝혔다. 또 엉덩이에 지방이 지나치게 부족하면 쿠싱 증후군(배에 지방이 축적되어 뚱뚱해지는 반면 팔다리는 오히려 가늘어지는 중심성 비만이 증상인 병)에 노출될 위험이 더욱 높다고 강조했다. 오히려 엉덩이와 허벅지의 지방이 천천히 분해하면, 혈당을 조절하고 동맥을 보호하는 호르몬인 아디포넥틴(adiponectin)의 분비가 많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연구를 이끈 콘스탄티노스 박사는 “허벅지와 엉덩이의 지방은 건강에 좋지만, 복부 지방은 그 반대”라면서 “훗날 의료진들은 몸의 지방을 재분배하고, 혈관질환과 진진대사저하 등을 방지하려고 엉덩이에 살을 찌우게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비만 연구분야의 최고 권위지인 ‘국제비만학회지(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실릴 예정이다. 사진=제니퍼 로페즈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애니스톤 측 “브란젤리나 결혼생활은 거짓”

    애니스톤 측 “브란젤리나 결혼생활은 거짓”

    최고의 할리우드 배우인 브래드 피트(46)의 결혼생활이 모두 거짓이라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타블로이드지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애니스톤의 최측근을 말을 인용해 “애니스톤이 거짓으로 얼룩진 전남편 피트의 현재 결혼생활을 걱정하고 있다.”고 지난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니스톤과 법적인 부부관계였던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상대역으로 만난 안젤리나 졸리(34)와 사랑에 빠졌다. 애니스톤과 이혼한 피트는 졸리와 사실상 부부로 다른 나라에서 입양한 아이 3명을 포함해 6명을 키우며 굳건한 사랑을 지켜 할리우드 대표 잉꼬 커플로 자리매김 했다. 그러나 이 신문은 “애니스톤이 피트와 졸리의 이런 관계가 ‘완전한 속임수’(total sham)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피트가 졸리로 부터 교묘하게 조종당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애니스톤의 최측근이라고 밝힌 제보자는 “제니퍼가 그 누구보다 피트를 잘 알기 때문에 피트가 카메라 앞에서 거짓 미소를 짓는 불행한 모습을 더이상 볼 수 없다고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0일 피트와 졸리가 유니세프(UNICEF) 자선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찍힌 사진에 그들의 가식적인 모습이 그대로 담겼고 애니스톤은 사진을 보고 마음 아파했다고 덧붙였다. 얼굴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한 피트가 졸리 옆에서 시종일관 어색한 표정과 행동을 하자 애니스톤이 “피트의 불행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겠다.”고 크게 화를 냈다는 것. 보도가 나오자 피트와 졸리의 팬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일부는 입양과 선행으로 귀감이 되온 할리우드 대표 커플을 가식으로 표현한 신문 보도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한편 애니스톤은 이혼 뒤 팝스타 존 메이어(32)와 열애 했으나 지난해 헤어졌다.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재결합설이 떠돌았으나 메이어가 영화배우 라사다 존스와 최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면서 애니스톤과 메이어의 관계가 과거형으로 공식화 됐다. 사진=쇼비즈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니퍼 로페즈, 새해 공연 ‘파격 의상’ 화제

    제니퍼 로페즈, 새해 공연 ‘파격 의상’ 화제

    제니퍼 로페즈는 남성들의 ‘지니’? 지난해 마지막 밤 ‘새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팬들에게 깜짝 놀랄만한 눈요기를 선물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로페즈는 몸에 착 붙는 ‘캣 수트’(Cat suit)를 입고 등장했다. 로페즈의 매력적인 피부색과 비슷한 색상의 이 옷은 ‘할리우드 최고의 엉덩이’를 유독 돋보이게 하기에 충분했다. 또 무대 조명에 따라 빛을 발하는 비즈는 그녀를 더욱 화려한 ‘캣 우먼’으로 변신시켰다. 스킨스쿠버 복장을 연상시키기도 하는 캣 수트와 로페즈의 열정적인 무대는 현장에 모인 75만 명의 사람들을 열광하게 했다. 이날 행사의 진행을 맡은 MC도 카메라가 도는 것을 깜빡 잊은 채 넋을 놓고 바라보다가 “로페즈의 의상 때문에 올해 소원이 벌써 이루어 진 것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파격적인 의상과 파워풀한 무대 덕분에 제니퍼 로페즈는 야후의 새해 첫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행운’도 거머쥐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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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용산파크타워 원교희△용암 연경환△운암동 한재도△월계동 민경규△월평동 신재준△을지로 신태웅△이촌동 이진천△인천중앙 서영일△인천 이문재△일원역 조경현△자갈치역 이기호△자양동 이용희△잠실남 장민석△잠실타운 차동근△잠실트리지움 최종원△장산역 이종철△장승배기역 최태문△장암 장용운△전하동 최현용△정릉 박동옥△정자역 김혁중△제주중앙 김광조△조치원 서용규△종로3가 김광소△천안법원 윤형섭△청담동한민희△청주 강구원△춘천남 손연환△춘천중앙 이흥수△춘천 정용욱△칠곡 안진한△테크노마트 안계원△파이낸스센터 박광옥△포항 김완섭△하계동 유승종△하남 박창원△학동 이상운△학익동 박영식△한양대학교 정중종△행신중앙 임종택△혜화로 이신재△호평 박민호△화성병점 주승남△효자동 박내길△후평동 김영봉△흥인동 이평태△GS타워 임영균△간석역 이상의△개포2동 신현배△구성연원마을 유경태△국민연금공단 안광운△남악 홍형곤△내손동 최희진△대전롯데 정원양△도산대로 성영식△동국대학교 성정환△몰운대 최석주△반야월 김창길△봉담타운 진영안△분당구미동 조영곤△분당서울대병원 최병학△산남동 김정호△상암동월드컵파크 진창하△서부트럭터미널 어태수△서초3동 곽정근△센트럴시티 유왕동준△양양 박남열△연희동 김동수△온천동 김도현△월성동 최기복△율하 류행주△정관신도시 최완주△학여울역 이부순[금융센터 지점장]△무교 박진형△영동 임근일[개설준비위원장]△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황대원△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 최병찬[금융센터장 겸 PRM]△가산디지털 오정환△경주 권정욱△김포 정유석△녹산중앙 백용현△당산동 김종열△독산동 고재윤△디지털산업단지 김정수△마산 최상문△반월 김정개△보라매역 최은환△부산 송대흠△부평 신선재△사상 손수동△삼성역 노상래△소공동 김신섭△순천 임경회△안산 전용진△여의도 한상국△오산 최명원△용산전자 신영근△울산중앙 조창국△일산 김영주△장한평역 이남수△진주중앙 김민영△창원 정돈영△천호동 김순호△충북영업부 윤능균△충주 이용희△테헤란로중앙 이규봉△파주엘씨디 조성배△평촌역 이혜용[기업금융센터 지점장 겸 PRM]△디지털 김근호△선릉중앙 권오형[기업금융센터장 겸 PRM]△남동공단 조근수△디지털 박석조△마포 송영휘△무역센터 김석주△시화중앙 김용호△여의도중앙 김효연△울산 김장수△잠실 강우구[대기업금융센터장 겸 PRM]△여의도 박인호△GS타워 김동하[신한 Private Bank 지점장]△방배센터 왕미화△서교센터 윤우영△서울파이낸스센터 이정우△여의도센터 차기승[해외지점장]△싱가폴 정종민△뭄바이 박계수[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북경지점 순의지행 개설준비위원장 우상태△심천분행 〃 이상길△천진오성지행장 류국현[신한베트남은행]△Transaction Center 개설준비위원장 이태룡[캐나다신한은행]△박우혁 ■동양종합금융증권 ◇승격 <지점장>△금융센터양재지점 정양원◇전보 <지점장>△골드센터강남점 장성철△금융센터대치본부점 박홍규 ■현대해상 ◇승진 <전무>△일반보험업무본부 조용일<상무>△호남지역본부 한수상△기업영업담당 이문복△중부지역본부 고성일◇전보 <임원>△CCO 이성재△기업영업담당 이문복[본부장]△강북지역 김갑수△경인지역 박덕용△대구경북지역 채정석△보상1 황규진△인사총무지원(경영기획담당 겸임) 김종선△보상2 김영주△강남지역 심용구△보상3 이재춘△부산지역 전세영<부서장>△감사실 안경호△퇴직연금업무부 김원홍△인천보상센터 김종호△천안보상센터 지유호△광주보상센터 박종석△화재특종업무부 최욱 ■대우조선해양 ◇승진 △부사장 이영만△전무 김충렬 양근국 이덕열 이철상△상무 고명석 김만수 양승택 정경배 제영섭 황인환△수석부장(이사급) 김덕수 김영노 노지태 박두선 박영관 박형근 서형균 손상용 오기창 최용석 최현규 한성곤 ■㈜한진 ◇승진 <전무>△재무관리실장 허정권<상무A>△물류사업본부장 최정석<상무B>△해외사업부담당 이기영<상무보>△김규창 신영환 유민석 ■㈜빙그레 ◇승진 <상무>△논산공장장 이종택△김해〃 권수득△KA사업부장 민형식◇전보△생산담당 강명길△광주공장장 이흥복 ■하나투어 ◇승진 <이사>△대리점사업본부 김기창△해외사업기획부 이원희△동남아사업부 육경건△홍보·마케팅부 배성효△총무부 왕재돈△일본사업부 권상호△투어마케팅코리아 이재명<이사대우>△경영기획실 한준△고객만족부 이기석 ■신신제약 △대표이사 부회장 김한기△사장 이종규△부사장 손정대△전무 이영확△상무 이태완 김명일△이사대우 노화용 윤광철
  • [한국형 원전 첫 수출] “한·미·일·佛은 원전기술 4대국”

    │파리 김경두특파원│“세계 50여개 국가가 원자력 에너지에 새롭게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 5~6개국 정도가 원전 기술을 팔 수 있으며, 이들 국가 간에 시장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니스 던 리 OECD 산하 NEA 사무차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의 원전 기술은 프랑스와 일본, 미국 등 선진 4대 국가에 속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리 사무차장은 “(개인적 견해라며) 원자력 에너지를 그린 에너지로 생각한다.”면서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가 경쟁력을 갖추기 전까지 원전은 이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에서도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재인식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스웨덴과 폴란드, 벨기에, 독일 등이 원자력 에너지에서 손을 뗐다가 최근 다시 관심을 갖고 나서고 있다.”면서 “미국은 오바마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원자력 에너지에) 매우 호의적”이라고 덧붙였다. golders@seoul.co.kr
  • 두산, 탄현에 주상복합 분양

    두산건설은 고양 탄현동에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아파트를 분양 중이다. 59~170㎡ 2700가구로 구성됐다. 3.3㎡당 분양가는 1690만원. 주변에 대규모 개발사업이 펼쳐지고 있어 지역 발전가능성이 크다. 자연에너지를 이용, 에너지 사용을 33.5%이상 줄일 수 있다. 인근 상가 이용 실적만큼 관리비를 빼주는 서비스도 도입한다. 1566-2700.
  • [영화리뷰] 러브 매니지먼트

    [영화리뷰] 러브 매니지먼트

    약간 정신적 성장이 멈춘 것으로도 보이는 마이크(스티브 잔). 부모가 운영하는 촌구석 모텔에서 일을 거들며 따분한 일상을 이어간다. 야망이나 포부도 없다. 물론 여자 친구도 없다. 그러던 어느날 출장을 왔다가 모텔에 들른 미술품 딜러 수(제니퍼 애니스톤)에게 첫눈에 반한다. 첫 손님에게 와인을 제공한다며 없던 서비스까지 만들어 ‘작업’을 거는 마이크. 느닷없이 “엉덩이가 예쁘다.”는 황당한 멘트를 날린다. 그런데 수의 반응이 더 엉뚱하다. 마이크가 한심하고 불쌍하게 보였는지, 아니면 출장 기간에 일탈을 꿈꿨는지, 한 번 만져보라며 엉덩이를 내민 것. 존 레넌이 ‘러브’에서 ‘love is touch, touch is love’라고 노래한 것처럼, 불가능할 것 같은 이들의 사랑은 이렇게 시작한다. 로맨틱 코미디 ‘러브 매니지먼트’는 남자 입장에서 보자면 첫눈에 반한 여자가 낳은 다른 사람의 아이와, 그 여자의 꿈까지도 사랑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다.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순수한 남자 덕택에 일상이라는 시계 톱니바퀴에서 빠져나와 자기 자신을 찾고, 꿈마저 이루게 되는 커리어 우먼의 이야기다.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마이크가 벌이는 ‘짓’을 보면, 그의 주제가로 박상철이 부른 트로트 ‘무조건’이 제대로 어울린다. 있는 돈 없는 돈 탈탈 털어 산 편도 비행기 티켓으로 한달음에 수에게 날아가고, 노숙을 밥먹듯 한다. 수를 만나기 위해 낙하산을 메고 비행기에서 뛰어내리기도 한다. 갈고 닦은 사랑의 세레나데를 부르는 것은 기본. 그의 지극 정성이 실감나지 않는다면 미국 지도를 펼쳐 보는 게 좋겠다. 모텔은 애리조나주에, 수의 직장과 어머니 집은 메릴랜드주에, 수가 장고(우디 해럴슨)와 잠시 살았던 곳은 워싱턴주(워싱턴DC가 아니다)에 있다. 마이크는 더할 나위 없이 능동적이고, 상대적으로 수는 수동적이라 보는 입장에 따라서는 불편할 수도 있을 듯. 마이크가 현실을 선택한 수에게 상심해 불교 수행을 하는 등 다소 억지스런 전개도 눈에 띈다. 로맨틱 코미디의 틀을 벗어나지 않는 이 작품은 극적인 요소가 부족해 다소 싱겁다.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해피 엔딩에 이르게 된다는 사실도 영화가 시작하기 전부터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그래도 알면서 속아주는 게 이 영화를 즐기는 미덕일 듯. 남자가 여자를, 여자가 남자를, 서로의 따스함을 원하는 연말연시 아닌가! 원래 제목은 러브를 뗀 그냥 ‘매니지먼트’다. 31일 개봉.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부고] 영화 ‘모정’ 제니퍼 존스

    추억의 영화 ‘모정(慕情)’에서 열연했던 미국 배우 제니퍼 존스가 17일(현지시간) 타계했다. 90세. 존스가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노턴 사이먼 박물관의 레슬리 뎅크 대변인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말리부의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발표했다. 노턴 사이먼 박물관은 존슨의 작고한 재벌 남편이 설립했다. 1940~1950년대 할리우드의 최고스타로 군림했던 존스는 열정적 연기로 유명하다. 특히 한국 전쟁 종군특파원인 윌리엄 홀덴과의 비극적 사랑을 다룬 ‘모정’으로 한국의 올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존스의 대표작으로는 그레고리 펙과 공연한 ‘백주의 결투’를 비롯해 ‘모정’,‘제니의 초상’,‘타워링’ ‘종착역’ ‘황혼’ 등이 있다. 존스는 5차례 아카데미상에 후보로 추천받았고 1943년 출연했던 ‘베르나데트의 노래’로 여우주연상을 획득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만든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데이비드 셀즈닉과 노턴 사이먼, 배우 로버트 워커와 세 차례 결혼했다. 이종수기자 vielee@seoul.co.kr
  • 건설사들 내년 2월까지 매머드급 분양…2000가구 대단지 노려라

    내년 2월까지 2000가구 안팎의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가 분양공급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주택경기가 위축된 뒤 대규모 단지의 공급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올 9월, 12월 각각 분양한 경기 수원 아이파크시티와 두산 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아파트 정도가 매머드급으로 분류됐다. 그러나 최근 건설사들이 아껴 두었던 대규모 사업들을 하나씩 내놓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대규모 단지의 장점은 우선 그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 랜드마크가 되면 주변 기반시설들도 잘 갖춰질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도 그곳 주변으로 몰리게 되어 있다. 또 단위 가구수가 큰 만큼 자체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서울이 아닌 신도시나 신 개발지역의 경우 특히 입주 후에도 기반시설이 갖춰질 때까지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데, 대규모 단지의 경우 입주와 동시에 필요 기반시설이 함께 들어선다고 보면 된다.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2770가구 롯데건설은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동 650에서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 2770가구를 분양한다. 지하 3층, 지상 17~40층 26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99㎡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비교적 분양가가 저렴하며 모든 가구가 1년 이후 전매가 가능하다. 단지 안에는 순환형 산책로 등을 갖춰 녹지율이 40%에 이르는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설계됐다. 2010년 6월 개통되는 용인 경전철 어정역까지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향후 분당선 연장선,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환승이 가능해서 서울 강남·분당권 접근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모델하우스는 2010년 1월 초에 분당구 정자동 늘푸른 초등학교 인근에서 연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2차 2024가구 지난 9월 1차 분양에서 최고 7.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현대산업개발의 경기 수원 아이파크시티가 2차 분양에서 2024가구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 물량은 2·4블록으로 지하 2층~지상 14층 44개동이며 84~202㎡로 구성됐다. 모두 서쪽으로는 우시장천의 수변공간과 맞닿아 있는 등 생활환경이 쾌적한 것이 장점이다. 전용면적 130㎡ 이하(30~40평형대)가 1841가구로 전체의 91%를 차지한다. 입주는 2012년 1월 예정. 2·4블록은 친환경건축물 예비인증과 민간건설사 일반분양 아파트 중 최초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예비인증을 추진 중이다. 인증을 획득하면 계약고객들에게 취·등록세 감면 혜택도 주어진다. 지하철 1호선 세류역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1번 국도, 남부우회로, 동수원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은평뉴타운 3지구 2003가구 SH공사는 이달 은평뉴타운3지구 2003가구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공급면적 106~202㎡. 은평뉴타운 3지구는 지하철역에서는 다소 멀지만 대부분의 단지가 우측으로 북한산 조망을 할 수 있다. 9단지와 11단지가 가장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곳 모두 동측으로 북한산, 남과 서측으로 갈현근린공원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망권은 물론 산책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 2단지는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과 은평뉴타운 중심상업지역 북측에 조성돼 3지구 물량 중 지하철 역과 가장 가깝다. ●1000단위 가구 공급도 여럿 삼성물산은 내년 1월 서울 성동구 금호 19구역을 재개발해 총 1057가구를 공급한다.이 가운데 일반 분양은 33가구, 공급면적은 148㎡ 단일형이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 행당역과 3호선 금호역이 가까운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 접근도 편하다. 대우건설은 내년 1월쯤 송도국제도시 5공구 Rm1블록에 주상복합 아파트 1703가구를 공급한다. 공급면적은 117~302㎡. 10여개의 외국 대학교가 들어설 송도글로벌캠퍼스단지 내에 있으며, 인천 지하철 테크노파크역이 도보 5분 이내다. 호반건설은 김포한강신도시 Aa-07블록에 호반베르디움 1584가구를 분양한다. 공급면적 82~83㎡로 구조는 6개 종류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새 음반]

    ●맬리스 엔 원더랜드 미국의 힙합가수 투팍과 이지-지는 세상을 떴고, 아이스 큐브는 힙합 뮤지션이라기 보다 영화배우로 인식되는 요즘이다. 뒤를 이은 에미넴과 닥터 드레는 신진 세력에게 밀리고 있는 상황. 1990년대 웨스트코스트 갱스터 랩을 주도했던 스눕 독이 10집을 내고 건재함을 드러내 반갑다. 판도가 빨리빨리 변하는 힙합신을 고려할 때 10집이 나왔다는 것은 다른 장르의 20집과 맞먹는다는 평가다. 패럴, 알 켈리와 솔자 보이, 브랜디, 재즈민 셜리번 등 쟁쟁한 가수들이 함께 노래(피처링)했다. 첫 싱글인 일렉트로닉 힙합 ‘갱스타 러브’를 비롯해 브랜디와 패럴이 함께한 리듬 앤드 블루스 ‘스페셜’ 등 14곡이 담겼다. 워너뮤직. ●배틀 스터디스 평론가들에게 걸작으로 칭송받았던 2006년 ‘컨티늄’ 이후 존 메이어가 3년 만에 내놓은 음반.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것으로 꼽히는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메이어다. 브래드 피트의 전 부인인 제니퍼 애니스톤과 사귀다가 헤어져 호사가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메이어는 2001년 데뷔 앨범 ‘룸 포 스퀘어스’, 2003년 2집 ‘헤비어 씽스’를 통해 포크와 블루스를 결합시킨 네오 포크를 연주하며 자신의 영역을 구축했고, ‘컨티늄’으로 정상에 올랐다. 감미로운 첫 싱글 ‘후 세이즈’,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듀엣을 이룬 ‘하프 오브 마이 하트’, 기타 솜씨가 빛나는 ‘크로스로드’ 등 11곡이 실렸다.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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