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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스트 멤버 성폭행 혐의로 피소 ‘충격’ 대체 무슨 일?

    제스트 멤버 성폭행 혐의로 피소 ‘충격’ 대체 무슨 일?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지난달 27일 제스트의 멤버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B씨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며칠 뒤 집으로 찾아와 재차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B씨의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 관계자는 “A씨가 있지도 않은 사실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면서 “A씨가 전부터 온라인에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하며 B씨를 협박했다. B씨의 부모님이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먼저 경찰에 고소했던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B씨를 소환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드라마 ‘호구의 사랑’ 도도희 핑크 플라워 메이크업 화제

    드라마 ‘호구의 사랑’ 도도희 핑크 플라워 메이크업 화제

    tvN이 ‘응답하라’ 시리즈, ‘미생’에 이어 선보인 드라마 ‘호구의 사랑’이 탄탄한 스토리와 독특한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호구의 사랑’은 모태솔로 강호구(최우식 분)와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유이 분)와의 갑을 관계를 유쾌하게 그린 코믹 로맨스 청춘물이다. 드라마 인기와 더불어 물오른 미모, 우월한 몸매와 연기력으로 대세녀 입증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유이의 ‘도도희 핑크 플라워 메이크업’도 화제를 일으키며, 주인공 유이가 완판 여배우 대열에 함께하게 됐다. “유이 미모 물올랐다”, “유이 립스틱 뭐지?”, “유이 정말 예쁘다”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 몰이 중이다. 핑크 플라워 메이크업으로 도도희 캐릭터를 완벽하게 살린 유이 메이크업 담당, 제니하우스 올리브점 무진 부원장은 “국가 대표 수영 선수라는 역할에 어울리도록, 인위적이고 강한 색조 보다는 건강한 피부 표현과 물들인 듯 생기를 표현한 핑크 립과 또렷한 눈매 표현을 도도희 메이크업의 컨셉으로 잡았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유이 씨는 워낙 건조한 입술이어서 메이크업 시작 전부터 립밤을 듬뿍 바른 후 베이스 메이크업을 시작하죠. 입술 보호 성분이 듬뿍 들어가서 촉촉한 립밤 질감에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푸치아 핑크 컬러의 조르지오 아르마니 루즈 엑스터시 512번 마하라자 컬러를 입술 전체에 물들이듯 입술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톡톡 그라데이션 하듯 발라줍니다”라고 설명했다. 무진 부원장은 최근 베이스 트렌드처럼 인위적인 광 표현이 아닌, 건강하고 매끈한 피부 표현 역시 도도희 피부의 특징이라고 전했다.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래스팅 실크 UV 파운데이션을 아주 엷게 펴 바른 후 스폰지를 사용해 여러 번 두드려 밀착하면 본연의 건강하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그대로 살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버풀, 승부차기 끝에 유로파리그 16강 진출 실패

    리버풀(잉글랜드)이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문턱 코앞에서 좌절했다. 리버풀은 27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아타튀르크 올림피야트 경기장에서 끝난 베식타스(터키)와의 32강 2차전 후 합계 1-1로 비겼으나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4-5로 져 탈락했다. 20일 홈 1차전에서 1-0으로 이긴 리버풀은 이날 베식타스에 0-1로 졌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결국 승부차기에 들어갔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리버풀은 2차전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그러나 후반 27분 톨가이 아슬란이 뎀바 바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으면서 리버풀의 수는 어그러지고 말았다. 결국 끝내 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들어간 승부차기. 리버풀은 베식타스와 함께 4번째 키커까지 모두 승부차기에 성공하며 맞섰다. 먼저 다섯 번째 키커가 나온 베식타스에서는 결승골의 주인공 아슬란이 득점에 성공해 한발 앞섰다. 반면 리버풀 키커인 데얀 로브렌이 찬 슛이 골대 위쪽으로 훌쩍 날아가며 양팀의 희비가 갈렸다. 리버풀은 같은 곳에서 10년 전 영광을 재현하는 데에도 실패했다. 리버풀은 아타튀르크 올림피야트 경기장에서 열린 2004-2005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AC밀란(이탈리아)을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한 바 있다. 리버풀로서는 주장 스티븐 제라드, 부주장 조던 헨더슨을 비롯해 필리페 쿠티뉴 등 핵심 전력이 부상으로 빠진 게 뼈아팠다. AS로마(이탈리아)는 팬들의 난동 속에 벌어진 경기에서 페예노르트(네덜란드)를 2-1로 제압, 합계 3-2로 이겨 16강에 합류했다. 1차전에서도 페예노르트 팬의 난동으로 홍역을 치른 두 팀의 대결은 이날도 팬 난동 때문에 두 차례나 경기가 정지됐다. 전반전 관중석에서 운동장으로 바나나 모형의 대형 플라스틱이 투척 돼 경기가 한 번 중단됐다. 후반 9분에는 미첼 테 브레데가 퇴장당하자 화가 난 페예노르트 팬들이 그라운드로 연막탄 등을 발사, 주심이 선수들을 대피시켜 15분간 경기가 정지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또 다른 잉글랜드 팀인 토트넘은 피오렌티나(이탈리아)에 0-2로 패배, 1, 2차전 합계 1-3으로 밀려 탈락의 고배를 들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세비야(스페인)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독일)를 3-2로 꺾었다. 세비야는 1, 2차전 합계 4-2로 묀헨글라트바흐를 따돌리고 16강까지 순항했다. 이외에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는 PSV 에인트호번(네덜란드)을 1, 2차전 합계 4-0으로 대파해 16강에 올랐다. 아약스(네덜란드), 비야레알(스페인), 디나모 모스크바(러시아), 디나모 키예프(우크라이나) 등도 16강 한 자리씩 차지했다. 유로파리그 16강 대진은 27일 밤 추첨으로 정해진다. 경기는 다음 달 13일, 20일에 열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녀처럼 청순해” 제니퍼 로렌스 ‘민낯’ 포착

    “소녀처럼 청순해” 제니퍼 로렌스 ‘민낯’ 포착

    영화 ‘엑스맨’ 시리즈와 ‘헝거게임’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민낯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 보스턴에서 새 영화를 촬영 중인 로렌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애완견을 안고 연인으로 알려진 크리스 마틴과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폭설과 한파를 피하기 위해 허벅지를 덮는 검정색 롱 패딩점퍼를 입고 청바지와 부츠, 털모자로 무장한 로렌스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금발의 머리를 질끈 묶고 검정색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스크린 속 화려한 모습과는 정 반대의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대중 앞에서 언제나 매끈하고 하얀 피부를 자랑해 온 그녀는 민낯 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이 전혀 없어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록밴드 ‘콜드 플레이’의 멤버인 남자친구 크리스 마틴은 로렌스의 검정색 가방을 손수 들어주며 에스코트 했고, 두 사람은 이날 보스턴에서 즐거운 휴일을 만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영화 ‘윈터스 본’으로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연기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자리에 오른 그녀는 이후 ‘엑스맨’의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인 ‘레이븐’(미스티크) 역을 맡으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이후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블록버스터 액션배우로 자리 잡았고, 2013년 영화 ‘아메리칸 허슬’로 이듬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올해에는 ‘헝거게임: 모킹제이-파트 2’로, 2016년에는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으로 다시 한 번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귀국 이병헌 이민정, 이지연-다희 협박사건 후 ‘첫 부부동반’ 표정+공항패션 눈길

    귀국 이병헌 이민정, 이지연-다희 협박사건 후 ‘첫 부부동반’ 표정+공항패션 눈길

    귀국 이병헌 이민정, LA서 동반 귀국 ‘이병헌 공개 사과’ 이민정 표정이.. ‘귀국 이병헌 이민정’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가 동반 귀국해 ‘이병헌 협박 사건’ 이후 처음으로 취재진 앞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26일 오전 7시 11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병헌은 지난해 말 미국 LA로 출국, 할리우드 영화 차기작 등 현지 일정을 소화해왔으며, 남편을 뒤따라 출국했던 이민정은 지난 1월 잠시 귀국한 후 미국 LA로 돌아갔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이날 오전 8시께 입국장에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웃음기 없는 굳은 표정으로 일관했다. 이병헌은 취재진들에게 “좀 더 일찍 여러분들께 사과 말씀 드렸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점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병헌은 이어 “잘 알려진 사람으로서, 가장으로서 너무나 큰 실망감과 불편함 마저 끼쳤다. 저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에 오롯이 그에 대한 비난도 저 혼자 감당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사죄했다. 앞서 이병헌은 지난해 10월 모델 이지연과 글램 출신 다희를 자신에게 50억 원을 요구, 협박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이지연과 다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공갈) 혐의로 체포돼 구속 기소됐으며,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15일 이지연과 다희에게 각각 징역 1년 2개월과 1년을 선고했다. 하지만 검찰은 지난 1월 20일 사회적 파장을 끼친 것에 비해 형량이 가볍다는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으며, 다음날 이지연과 다희 또한 항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한편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은 귀국 후 출산 준비에 전념할 예정이다. 이병헌은 오는 7월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네티즌들은 “귀국 이병헌 이민정, 나란히 들어오네”, “귀국 이병헌 이민정, 여전히 예쁘구나”, “귀국 이병헌 이민정, 임신부 맞아?”, “귀국 이병헌 이민정, 결혼반지 안 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팩트(귀국 이병헌 이민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씨줄날줄] 영화 ‘버드맨’과 김치 냄새 논란/문소영 논설위원

    올해로 87회인 아카데미영화제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은 영화 ‘버드맨’은 왕년에 인기 절정을 누렸던 영화배우 리건 톰슨이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 연극 무대에 도전하는 내용이다. 다음달 5일 한국에서도 개봉한다. 그런데 영화 ‘버드맨’의 수상과 함께 찾아온 뉴스는 이 영화가 한국 문화를 폄하했다는 지적으로, 흥행에 영향을 미칠까 우려했다. 극 중에서 버드맨의 딸 역할을 맡은 배우 에마 스톤이 동양인이 운영하는 꽃가게에 들러 꽃들을 가리키면서 “모두 김치같이 역한 냄새가 난다”(It all smells like fucking kimchi)고 대사를 쳤다는 것이다. 버드맨의 딸이 매우 신경질적인 캐릭터를 보여 주려는 의도에서 설정된 상황이라고 설명한 해명 보도도 나왔다. 문제의 대사를 친 에마 스톤은 한식 마니아로 알려졌다고 한다. 이날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은 40대의 퍼트리샤 아켓이 “우리는 그동안 다른 모두의 평등을 위해 싸워 왔다. 이제는 우리의 임금 평등과 여성의 동등한 권리를 가질 때”라고 멋진 수상 소감을 말하자 여배우 메릴 스트립과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열띤 박수에 환호성을 보내 왠지 뭉클했는데 때아닌 ‘김치 냄새 논란이라니’ 싶다. 오히려 ‘김치’가 미국 영화 대사에 등장할 만큼 널리 알려진 음식인가 싶은 의문이 우선되고 궁금한 것이 아닌가. 일본의 스시가 세계적인 고급 음식이 됐지만, 그전에 대중예술과 미디어에서 일본의 날생선을 먹는 문화가 야만적으로 묘사된 적이 적지 않았다.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다고 해도 발효 음식인 김치는 사실 먹기 쉬운 음식이 아니다. 고린내 같은 냄새로 숙성된 치즈랑 비슷하다. 요구르트도 처음 먹을 때는 떨떠름한 맛과 향이 있다. 중국이나 동남아시아 음식에 들어가는 오장을 뒤집어 놓을 듯한 향채는 또 어떤가. 이런 각국의 특별한 음식문화를 소개하면서 한국의 지상파 TV나 케이블 TV에서 오만 가지 품평이 쏟아지곤 했다. 그것은 특정 음식과 문화권을 폄하하는 것이었던가, 아니면 소개했던 것인가.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향락 생활과 죽음을 묘사한 미국 영화 ‘디 인터뷰’를 표현의 자유라며 옹호했다면 ‘김치 냄새’ 같은 대사는 덤덤히 넘어가는 것이 맞지 않겠나. 이현령비현령으로 적용하는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면 말이다. 또 버드맨의 의도적인 네거티브 마케팅이라면 모를까. 한국 문화 폄하 논란은 과도한 의혹 제기다. 미국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이 비정한 폭력배로 나와 한국어로 연기하거나, 007시리즈 중에서 북한이 테러 국가로 나오는 바람에 한국어(북한말)가 나오거나 하면 어색하면서도 재밌어하지 않았던가. 자국민의 우수성을 자랑하는 민족주의는 과도하면 촌스럽거나 못난 열등감의 폭발로 비춰진다.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완벽 ‘민낯’ 포착

    ‘헝거게임’ 제니퍼 로렌스, 완벽 ‘민낯’ 포착

    영화 ‘엑스맨’ 시리즈와 ‘헝거게임’ 시리즈 등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민낯으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국 보스턴에서 새 영화를 촬영 중인 로렌스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1일 애완견을 안고 연인으로 알려진 크리스 마틴과 거리에 모습을 드러냈다. 폭설과 한파를 피하기 위해 허벅지를 덮는 검정색 롱 패딩점퍼를 입고 청바지와 부츠, 털모자로 무장한 로렌스는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금발의 머리를 질끈 묶고 검정색 헤어밴드로 포인트를 준 그녀는 스크린 속 화려한 모습과는 정 반대의 순수한 매력을 뽐냈다. 대중 앞에서 언제나 매끈하고 하얀 피부를 자랑해 온 그녀는 민낯 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이 전혀 없어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 록밴드 ‘콜드 플레이’의 멤버인 남자친구 크리스 마틴은 로렌스의 검정색 가방을 손수 들어주며 에스코트 했고, 두 사람은 이날 보스턴에서 즐거운 휴일을 만끽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영화 ‘윈터스 본’으로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 유망연기상을 수상하며 일약 스타자리에 오른 그녀는 이후 ‘엑스맨’의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인 ‘레이븐’(미스티크) 역을 맡으며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이후 ‘헝거게임’ 시리즈를 통해 블록버스터 액션배우로 자리 잡았고, 2013년 영화 ‘아메리칸 허슬’로 이듬해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올해에는 ‘헝거게임: 모킹제이-파트 2’로, 2016년에는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으로 다시 한 번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전 남친과 결별했다는 소식듣고..이메일 구애?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전 남친과 결별했다는 소식듣고..이메일 구애?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 누가 먼저 대시했나보니.. ‘대박’ ‘해리왕자 엠마왓슨’ 영국의 해리 왕자(30)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24)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미국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2명의 지인들이 엠마 왓슨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파티에 동행했으나 해리 왕자와 엠마 왓슨은 상당히 죽이 잘 맞았다는 후문. 두 사람은 최근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측근은 “해리 왕자가 엠마 왓슨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친구들을 함께 불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데이트에서 해리 왕자는 자신이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그리고 답답한 사람이 아닌 사실을 어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 대박이다”,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 헤르미온느 왕비 되나”,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 해리왕자가 적극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는야, GO

    나는야, GO

    여자골프 세계 1위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캘러웨이)가 양희영(26)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미국여자프골프(LPGA) 투어 통산 6승째를 신고했다. 리디아 고는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장(파73·6751야드)에서 끝난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스코어카드에 최종 합계 9언더파 283타를 적어 낸 리디아 고는 같은 챔피언조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친 양희영(7언더파 285타), 에리야 쭈타누깐(태국·4언더파 288타)을 각각 2타, 5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상금은 18만 달러(약 2억원). 2015시즌 개막 3개 대회 만에 거둔 시즌 첫 승이자 아마추어 시절 캐나디언 여자오픈 2연패(2012~13년)를 포함하면 LPGA 투어에서 거둔 개인 통산 6승째다. 또 한국 태생으로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뉴질랜드로 골프 유학을 떠나 고보경이라는 한국 이름도 가지고 있는 리디아 고는 최나연(28·SK텔레콤), 김세영(22·미래에셋)에 이어 올해 개막전 이후 세 번째 대회에서도 순위표 맨 꼭대기에 한국계 이름을 써넣은 선수가 됐다. 이달 초 박인비(27·KB금융그룹)로부터 넘겨받은 세계랭킹 1위의 자리도 너끈하게 지켜 냈다. 4라운드를 쭈타누깐과 공동 선두로 출발한 리디아 고는 1번홀(파4) 보기로 불안했지만 3번홀(파4)에서 칩샷 이글로 우승 행보를 재개했다. 쭈타누깐이 전반 9개 홀에서만 3타를 잃어 선두 경쟁에서 밀려난 뒤 이번에는 양희영이 14번홀(파5) 버디로 공동 선두에 합류했다. 그러나 양희영의 15번·17번홀 연속 보기로 승부가 갈렸다. 양희영은 9번홀 약 5m 남짓한 이글 기회를 잡았지만 낙뢰 경보로 1시간 30분가량 경기가 중단되는 바람에 리듬이 끊겼고, 재개 직후 시도한 이글 퍼트가 홀을 돌아 나와 땅을 쳤다. 이어 15번홀 짧은 파 퍼트 역시 홀을 돌아 나왔고 17번홀에서도 파 퍼트가 왼쪽으로 살짝 빗나가는 불운에 눈물을 삼켰다. 리디아 고는 1998년 마니 맥과이어 이후 17년 만에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두 번째 뉴질랜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리더보드를 볼 때마다 양희영이 버디를 잡으며 추격해 와 쉽지 않은 승부가 되리라 생각했다”면서 “어쨌든 마침내 이 대회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주오픈에 다섯 번째 출전한 리디아 고는 이전까지 3위 두 차례가 이 대회 최고 성적이었다. 챔피언조 3명이 나란히 1~3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운정, 이일희(이상 볼빅), 제니 신 등 역시 한국(계) 선수들이 공동 4위(2언더파 290타)에 올랐고, ‘루키’ 장하나(23·비씨카드)는 합계 1언더파 291타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감하는 등 ‘톱10’ 가운데 7명의 한국(계) 선수가 리더보드를 휩쓸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영국 왕실,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부인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

    영국 왕실,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부인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

    해리왕자 엠마왓슨 영국 왕실,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부인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24)과 영국의 해리 윈저(30) 왕자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영국 왕실이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영국 왕실 관계자는 21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누군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선을 그었다. 또 “온라인이 두 사람의 열애설로 시끄러운 걸 봤는데 두 사람은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날 우먼스 데이는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가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왕자는 엠마 왓슨이 럭비선수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엠마 왓슨이 참석한 해리 왕자의 비밀 파티에서 둘은 상당히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곤경에 처하길 원하지 않았다”면서 “해리 왕자는 파티에서 굉장히 유쾌했고 전혀 딱딱하지 않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명문대에 진학, 미모와 지성을 갖춘 대표적인 배우로 거듭나는 중이다. 반면 해리 왕자는 과거부터 각종 구설수에 시달려 ‘문제아’로 불린다. 해리 왕자는 2012년 미국 라스베가스의 한 호텔에서 친구들과 나체 상태로 코카인을 흡입했다는 보도로 곤경에 처했다. 심지어 미모의 여성과 나체 파티를 즐겼다는 보도도 있었다. 2005년 가장무도회에서 나치 제복을 입은 모습이 현지 언론 1면에 실려 사과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비밀데이트 포착 ‘황실♥배우’ 누가 먼저 대시?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비밀데이트 포착 ‘황실♥배우’ 누가 먼저 대시?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비밀데이트 포착 ‘황실♥배우’ 세기의 커플 탄생하나 영국의 해리 윈저 왕자(30)와 배우 엠마 왓슨(24)의 열애설이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20일(현지시각)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해리왕자 엠마왓슨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 측근은 “해리 왕자가 엠마 왓슨을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친구들을 함께 불러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 한다”고 귀띔했다. 이어 “데이트에서 해리 왕자는 자신이 얼마나 재밌는 사람인지, 그리고 답답한 사람이 아닌 사실을 어필하고 있다”며 “해리왕자가 엠마왓슨에게 완전히 반했다”고 덧붙였다.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리왕자 엠마왓슨, 세기의 커플이네”, “해리왕자 엠마왓슨, 잘 어울린다”,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엠마왓슨 지성과 미모 갖춘 최고의 여인인 듯”, “해리왕자 엠마왓슨, 결혼까지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어떤 이메일 보냈나?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어떤 이메일 보냈나?

    영국의 해리 왕자(30)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24)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미국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적극적 구애 누구?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적극적 구애 누구?

    영국의 해리 왕자(30)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24)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미국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나체파티 구설수 “해리왕자 과거 무슨 일?”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나체파티 구설수 “해리왕자 과거 무슨 일?”

    해리왕자 엠마왓슨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나체파티 구설수 “해리왕자 과거 무슨 일?”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24)과 영국 왕실의 해리 윈저(30) 왕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현지시각) 우먼스 데이는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가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왕자는 엠마 왓슨이 럭비선수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엠마 왓슨이 참석한 해리 왕자의 비밀 파티에서 둘은 상당히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곤경에 처하길 원하지 않았다”면서 “해리 왕자는 파티에서 굉장히 유쾌했고 전혀 딱딱하지 않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명문대에 진학, 미모와 지성을 갖춘 대표적인 배우로 거듭나는 중이다. 반면 해리 왕자는 과거부터 각종 구설수에 시달려 ‘문제아’로 불린다. 해리 왕자는 2012년 미국 라스베가스의 한 호텔에서 친구들과 나체 상태로 코카인을 흡입했다는 보도로 곤경에 처했다. 심지어 미모의 여성과 나체 파티를 즐겼다는 보도도 있었다. 2005년 가장무도회에서 나치 제복을 입은 모습이 현지 언론 1면에 실려 사과하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이메일로 데이트 고백?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이메일로 데이트 고백?

    영국의 해리 왕자(30)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24)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미국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두 사람 어디서 데이트?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두 사람 어디서 데이트?

    영국의 해리 왕자(30)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24)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미국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어디서 만났지?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어디서 만났지?

    영국의 해리 왕자(30)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24)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미국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2명의 지인들이 엠마 왓슨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파티에 동행했으나 해리 왕자와 엠마 왓슨은 상당히 죽이 잘 맞았다는 후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해리 왕자, 이메일+파티 대시 어떻게?”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해리 왕자, 이메일+파티 대시 어떻게?”

    해리왕자 엠마왓슨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해리 왕자, 이메일+파티 대시 어떻게?” 영국 출신 배우 엠마 왓슨(24)과 영국 왕실의 해리 윈저(30) 왕자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0일(현지시각) 우먼스 데이는 엠마 왓슨과 해리 왕자가 비밀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왕자는 엠마 왓슨이 럭비선수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엠마 왓슨이 참석한 해리 왕자의 비밀 파티에서 둘은 상당히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곤경에 처하길 원하지 않았다”면서 “해리 왕자는 파티에서 굉장히 유쾌했고 전혀 딱딱하지 않았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엠마 왓슨은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역으로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해리왕자, 엠마왓슨 결별 소식에 적극 대시 ‘비밀 데이트’

    해리왕자, 엠마왓슨 결별 소식에 적극 대시 ‘비밀 데이트’

    영국의 해리 왕자(30)와 배우 엠마 왓슨(24)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1일 미국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으며 최근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만남 어떻게 성사됐나 보니

    해리왕자 엠마왓슨 열애설, 만남 어떻게 성사됐나 보니

    영국의 해리 왕자(30)와 배우 엠마 왓슨(24)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1일 미국 연예매체는 “엠마 왓슨이 해리 왕자와 비밀리에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이 옥스퍼드 대학교 럭비선수인 매튜 제니와 결별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친구들에게 엠마 왓슨을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이후 해리 왕자는 엠마 왓슨에게 ‘당신을 좀 더 알고 싶어요’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으며 최근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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