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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시리즈 하차 “마지막 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시리즈 하차 “마지막 엑스맨”

    제니퍼 로렌스 ‘엑스맨’ 시리즈 하차 왜?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엑스맨: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로렌스는 최근 신작 ‘세레나’ 프리미어 행사에서 ‘엑스맨:아포칼립스’를 끝으로 ‘엑스맨’ 시리즈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로렌스는 “‘엑스맨:아포칼립스’는 내 마지막 ‘엑스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렌스는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에서 미스틱을 연기했다. 한편 ‘엑스맨:아포칼립스’는 오는 2016년 5월 27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는 OO남편” 무슨뜻?

    제니퍼 로렌스 “브래들리 쿠퍼는 OO남편” 무슨뜻?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24)가 브래들리 쿠퍼(40)와의 관계를 밝혔다. 해외 가십사이트 웹프로뉴스는 브래들리 쿠퍼와 제니퍼 로렌스가 매우 특별한 케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두 사람은 영화 ‘세레나(Serena)’, ‘아메리칸 허슬(American Hustle)’, 그리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Silver Lining Playbook)’ 등 세편에서 커플연기를 펼쳤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쿠퍼를 “직장 남편(work husband)”라고 불렀다. 하지만 일에서의 플라토닉 관계일뿐 “섹스”는 아직 없었다고 강조했다. 쿠퍼 또한 최근 ‘세레나’에서 제니퍼 로렌의 캐스팅에 대해 “전적으로 우연(happenstance)”이라고 밝혔다. 두사람은 지난 21일 뉴욕서 시네마 소사이어티와 디오르 뷰티가 공동주최한 ‘세레나’ 시사회에 나란히 참석했다. 한편 브래들리 쿠퍼는 2년간 연인이었던 ‘인서전트’의 여배우 수키 워터하우스와 최근 결별했다. 제니퍼 로렌스의 최근 연인으로 알려진 기네스 팰트로의 전남편 크리스 마틴(38)은 로렌스가 시사회에 참석한 그 시각 금발 여배우 케이트 허드슨과 태평양 말리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얼마나 높은 건물인 지 자세히 살펴보니 ‘대박’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얼마나 높은 건물인 지 자세히 살펴보니 ‘대박’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얼마나 높은 건물인 지 자세히 살펴보니 ‘대박’ 2010년 11월에 착공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4년 5개월만에 100층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100층을 넘긴 구조물은 롯데월드타워가 처음으로, 완공되기도 전에 층수 기준으로 이미 세계 초고층빌딩 10위권에 진입했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롯데월드타워 중앙 구조물(코어월)은 100층, 높이로는 413.65m를 넘어섰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송도국제도시 동북아무역센터(지상 68층·305m), 한 때 고층 빌딩의 상징이었던 타워팰리스 3차(69층·264m)나 여의도 63빌딩(63층·249m) 등을 크게 웃도는 층수와 높이다. 부산 해운대 두산 제니스타워나 아이파크 마리나타워도 각각 80층과 72층에 300m 전후로 현재 100층에 이른 롯데월드타워에 미치지 못한다. 100층 돌파까지 현장에서 사용된 콘크리트 양은 19만 5000㎥에 이르고, 철골과 철근도 4만여t이 들어갔다. 건물 외관을 감싸는 천막(커튼월)만 1만 2800개가 붙었고, 무려 77만 6000명의 인력이 공사에 투입됐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건설은 롯데물산과 롯데건설이 기획·시공·공사관리·건물 운영관리 등 모든 과정을 맡고 있다.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타워를 완벽하게 건설하기 위해 하중, 풍속·지진, 콘크리트 관련 20가지 신기술이 적용됐고, 구조와 설계는 물론 테스트 과정에도 새로운 기법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롯데그룹은 올해 말께 123층, 555m에 이르는 롯데월드타워 외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후 1년동안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2016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완성된 롯데월드타워는 층수를 기준으로 ▲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828m, 163층) ▲ 중국 골드인 파이낸스 117(597m, 128층) ▲ 상하이 타워(632m, 128층)에 이어 세계 4위, 높이 기준으로는 6위의 초고층 빌딩으로 올라선다.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 10시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를 기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등 임직원과 지역구 국회의원, 송파구청장 등을 초청해 기념식을 열었다. 100층 콘크리트 타설식과 전체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전 기원식’도 함께 진행한다.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를 계기로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철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로 롯데월드타워가 세계 초고층 건물의 안전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벌써 고층 건물 세계 4위?”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벌써 고층 건물 세계 4위?”

    2010년 11월에 착공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4년 5개월만에 100층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100층을 넘긴 구조물은 롯데월드타워가 처음으로, 완공되기도 전에 층수 기준으로 이미 세계 초고층빌딩 10위권에 진입했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롯데월드타워 중앙 구조물(코어월)은 100층, 높이로는 413.65m를 넘어섰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송도국제도시 동북아무역센터(지상 68층·305m), 한 때 고층 빌딩의 상징이었던 타워팰리스 3차(69층·264m)나 여의도 63빌딩(63층·249m) 등을 크게 웃도는 층수와 높이다. 부산 해운대 두산 제니스타워나 아이파크 마리나타워도 각각 80층과 72층에 300m 전후로 현재 100층에 이른 롯데월드타워에 미치지 못한다. 100층 돌파까지 현장에서 사용된 콘크리트 양은 19만 5000㎥에 이르고, 철골과 철근도 4만여t이 들어갔다. 건물 외관을 감싸는 천막(커튼월)만 1만 2800개가 붙었고, 무려 77만 6000명의 인력이 공사에 투입됐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건설은 롯데물산과 롯데건설이 기획·시공·공사관리·건물 운영관리 등 모든 과정을 맡고 있다.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타워를 완벽하게 건설하기 위해 하중, 풍속·지진, 콘크리트 관련 20가지 신기술이 적용됐고, 구조와 설계는 물론 테스트 과정에도 새로운 기법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롯데그룹은 올해 말께 123층, 555m에 이르는 롯데월드타워 외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후 1년동안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2016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완성된 롯데월드타워는 층수를 기준으로 ▲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828m, 163층) ▲ 중국 골드인 파이낸스 117(597m, 128층) ▲ 상하이 타워(632m, 128층)에 이어 세계 4위, 높이 기준으로는 6위의 초고층 빌딩으로 올라선다.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 10시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를 기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등 임직원과 지역구 국회의원, 송파구청장 등을 초청해 기념식을 열었다. 100층 콘크리트 타설식과 전체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전 기원식’도 함께 진행한다.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를 계기로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철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로 롯데월드타워가 세계 초고층 건물의 안전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도대체 얼마나 높나 실제로 보니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도대체 얼마나 높나 실제로 보니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 도대체 얼마나 높나 실제로 보니 2010년 11월에 착공된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4년 5개월만에 100층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100층을 넘긴 구조물은 롯데월드타워가 처음으로, 완공되기도 전에 층수 기준으로 이미 세계 초고층빌딩 10위권에 진입했다. 24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이날 롯데월드타워 중앙 구조물(코어월)은 100층, 높이로는 413.65m를 넘어섰다.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송도국제도시 동북아무역센터(지상 68층·305m), 한 때 고층 빌딩의 상징이었던 타워팰리스 3차(69층·264m)나 여의도 63빌딩(63층·249m) 등을 크게 웃도는 층수와 높이다. 부산 해운대 두산 제니스타워나 아이파크 마리나타워도 각각 80층과 72층에 300m 전후로 현재 100층에 이른 롯데월드타워에 미치지 못한다. 100층 돌파까지 현장에서 사용된 콘크리트 양은 19만 5000㎥에 이르고, 철골과 철근도 4만여t이 들어갔다. 건물 외관을 감싸는 천막(커튼월)만 1만 2800개가 붙었고, 무려 77만 6000명의 인력이 공사에 투입됐다. 현재 롯데월드타워 건설은 롯데물산과 롯데건설이 기획·시공·공사관리·건물 운영관리 등 모든 과정을 맡고 있다. 김치현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될 롯데월드타워를 완벽하게 건설하기 위해 하중, 풍속·지진, 콘크리트 관련 20가지 신기술이 적용됐고, 구조와 설계는 물론 테스트 과정에도 새로운 기법이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롯데그룹은 올해 말께 123층, 555m에 이르는 롯데월드타워 외관 공사를 마무리하고, 이후 1년동안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2016년 말 완공할 계획이다. 완성된 롯데월드타워는 층수를 기준으로 ▲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828m, 163층) ▲ 중국 골드인 파이낸스 117(597m, 128층) ▲ 상하이 타워(632m, 128층)에 이어 세계 4위, 높이 기준으로는 6위의 초고층 빌딩으로 올라선다. 롯데그룹은 이날 오전 10시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를 기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등 임직원과 지역구 국회의원, 송파구청장 등을 초청해 기념식을 열었다. 100층 콘크리트 타설식과 전체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전 기원식’도 함께 진행한다.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은 “롯데월드타워 100층 돌파를 계기로 대한민국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더욱 철저한 현장점검과 안전관리로 롯데월드타워가 세계 초고층 건물의 안전기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4] 영화 ‘홈’ 루시 제니퍼 로페즈, 보라색 괴물과 다정한 포옹

    [포토+4] 영화 ‘홈’ 루시 제니퍼 로페즈, 보라색 괴물과 다정한 포옹

    22일(현지시간) 미국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웨스트우드에 위치한 리젠시 빌리지 극장에서 열린 20세기 폭스와 드림웍스의 새 애니메이션 ‘홈’의 시사회에 참석, 애니메이션 주인공 캐릭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니퍼 니콜 리, 쇼핑중 휴식 취하다가… 민망한 ‘그곳’ 노출

    제니퍼 니콜 리, 쇼핑중 휴식 취하다가… 민망한 ‘그곳’ 노출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의 린컨로드 인근 쇼핑몰에서 미스 비키니 아메리카 출신이자 할리우드 연예인 헬스 트레이너인 제니퍼 니콜 리(40)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제니퍼 니콜 리는 분수대에 앉아 킬힐을 고쳐신고 있다. 특히 검정색 숏팬츠를 입은 제니퍼가 다리를 올리고 신발을 매만질 때 신체 주요부위가 거의 드러날 듯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퍼 니콜 리는 비키니나 노출 사진으로 자주 화제가 되는 인물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박재홍(신성MS 상무)씨 부친상 배진섭(전 성북구 부구청장)김창환(옹진농협 감사실장)씨 장인상 박만준(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레지던트)씨 조부상 김민정(삼성디스플레이 사원)씨 외조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262 ●고재태(아주경제 방송제작팀장)씨 부친상 19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62)227-4000 ●정진수(사업)씨 부친상 정의흠(외과의원 원장)서성원(한화투자증권 상무)박용열(티케이101글로벌마케팅 수석)씨 장인상 1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9시 30분 (031)787-1510 ●김정권(회사원)남권(연합뉴스 정치부 차장)명준(MBN 정치부 차장)하나(일본어 프리랜서 강사)씨 부친상 김소영(물리치료사)씨 시부상 김의권(사업)씨 장인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5시 30분 (02)3010-2236 ●오지용(전 중원지방산업단지 이사장)씨 별세 광수(아이에스비네트 대표이사)씨 부친상 박성종(캐나다 거주)이동진(하이게인안테나 상무이사)석진혁(한라 노조위원장)조진명(오마켓 대표이사)씨 장인상 김수미(중소기업유통센터 대리)씨 시부상 1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20분 (02)3010-2261 ●문대성(삼성생명 강남AFC지역단장)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410-6915 ●이철호(대우건설 부장)양순(대전보건대 교수)씨 부친상 1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오전 (02)2227-7594 ●백남선(이대여성암병원장)남교(서울 행당중 교장)씨 모친상 1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2)2650-2743 ●하낙평(예비역 육군 대령)씨 별세 태욱(한국원자력환경공단 연구정책실장)태선(충북대 의과대학 교수)태경(엔이타이케이 대표이사)씨 부친상 1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2일 오전 (02)3410-3151 ●황수웅(세무법인 가덕 회장·전 국세청 차장)씨 별세 임민호(삼성화재 수석)씨 장인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1일 오전 7시 (02)3410-6917 ●최영풍(전 서울시수도사업소 사무관)씨 별세 석규(삼성증권 부장)희연(용인 성복고 교사)씨 부친상 추정희(분당 예쁜유치원 원장)씨 시부상 윤정현(자영업)씨 장인상 19일 분당 서울대병원, 발인 21일 오전 6시 (031)787-1508 ●김정률(제니스아키텍 대표이사)지향(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씨 부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10시 (02)3010-2000 ●김학년(한국과학기술연구원 자문위원)씨 부인상 지영(경희대 국제교육원 강사)민정(한일어린이집 교사)씨 모친상 19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3
  • 손흥민 77분 레버쿠젠, 승부차기서 AT마드리드에 패배…8강좌절

    손흥민(23)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바이엘 레버쿠젠이 승부차기 접전 끝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에 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탈락했다. 레버쿠젠은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지난달 26일 1차전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며 기선을 제압한 레버쿠젠은 두 경기 합계 1-1로 동률을 이뤘고, 연장전에서도 승부가 가려지지 않은 채 승부차기에서 3-2로 져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차전 패배를 딛고 극적으로 8강에 진출, 다음달 15∼16일 중 8강 1차전에 나선다. 레버쿠젠의 손흥민은 선발로 나서 후반 32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한 채 교체돼 자신의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시즌을 마쳤다. 손흥민은 지난해 11월 조별리그 4차전에서 제니트를 상대로 2골을 폭발하는 등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3골을 기록했다. 앞서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는 2골을 남겼다. 이날 레버쿠젠이 전반적으로 고전하는 가운데 손흥민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패스를 뿌리고 슈팅도 간간이 기록했으나 큰 빛을 보지 못했다. 전반 16분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에미르 스파이치의 헤딩 패스를 받아 오른발슛을 때려봤으나 수비 발에 걸려 아쉬움을 남겼다. 이어 후반 22분에는 라르스 벤더가 내준 공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미겔 앙헬 모야가 잡아냈다. 이 과정에서 모야는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얀 오블락으로 교체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예상치 못한 악재를 맞았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골문을 열어 8강 진출의 희망을 살렸다. 전반 27분 카니가 헤딩으로 떨궈준 것을 마리오 수아레스가 페널티아크 왼쪽에서 받아 과감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렸고, 이것이 외메르 토프락의 발을 스쳐 살짝 굴절되면서 골대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들어 실마리를 풀지 못하던 로거 슈미트 레버쿠젠 감독은 후반 25분 요시프 드르미치 대신 슈테판 키슬링을 투입하고, 후반 32분에는 손흥민을 빼고 지몬 롤페스를 투입했다. 한 골이 더 필요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후반 38분 마리오 만주키치 대신 페르난도 토레스로 바꿔 최전방 공격진에 변화를 줬지만, 더는 골이 나오지 않은 채 승부는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이후 두 팀 모두 체력이 점차 떨어지는 가운데 연장전 30분도 골 없이 흘렀고, 8강 진출팀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첫 번째 주자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울 가르시아가 오른발 슛을 허공으로 날린 데 이어 레버쿠젠의 첫 키커인 하칸 찰하노을루가 찬 것은 오블락 골키퍼에게 막히면서 긴장감은 더욱 커졌다. 이후 레버쿠젠의 세 번째 주자인 토프락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네 번째 선수인 코케가 실축하면서 2-2 팽팽한 균형이 이어졌다. 큰 부담감 속에 나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5번째 키커인 토레스는 성공했지만, 레버쿠젠은 믿었던 키슬링의 슈팅이 위로 붕 뜨면서 결국 8강행 티켓을 내주고 말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버쿠젠의 챔스 8강 진출 D-1… 손흥민 여유있게 ‘하회탈 웃음’ 훈련

    손흥민(23)이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13년 만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위해 뛴다. 레버쿠젠은 18일 오전 4시45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4-201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격돌한다. 양 팀 중 유리한 고지에 오른 쪽은 레버쿠젠이다. 레버쿠젠은 지난달 26일 홈에서 벌어진 1차전에서 하칸 찰하놀루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그러나 원정에 나서야 하는 부담이 있는데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격차가 1골 차밖에 나지 않은 터라 안심할 수는 없는 처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잡는다면 레버쿠젠은 2001-2002 시즌 이후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을 밟는다. 2001-2002시즌 대회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져 준우승한 레버쿠젠은 이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까지 12년간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간 횟수는 4번뿐이었다. 16강에서 3번 떨어졌고 그나마 1번은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8강을 향한 레버쿠젠의 갈망도 어느 때보다 클 터다. 올 시즌 들어 물오른 골 감각을 뽐내는 손흥민이 이제 해결사로 나서야 할 때다. 손흥민은 1차전에서 골을 올리지 못했지만 풀타임 뛰며 팀 승리를 도왔다. 이후 9일 파더보른과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2골을 뽑아내며 득점포를 재가동, 한 시즌 최다 골을 16골로 늘린 상태다. 14일 슈투트가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쉬었으나 올 시즌 그의 페이스로 볼 때 골에 대한 기대감을 거둘 수는 없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지난해 11월 조별리그에서 제니트(러시아)를 상대로 2골을 작렬하고서 아직 침묵을 지키고 있다. 지난해 대회 준우승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UEFA 주관대회에서 최근 치른 홈 22경기 중에서 20승을 따낼 정도로 가공할 만한 홈 강세를 보였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홈에서 치른 3경기를 모두 이겼다. 득점은 10골에 실점은 없었다. 그러나 수비의 핵심인 디에고 고딘과 미드필더 티아구가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점은 부담스럽다. 여기에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둔 터라 팀 분위기도 썩 밝지만은 못하다. 기세가 오른 손흥민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방에서 홈팬의 일방적 기세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손흥민, 챔스 8강 한풀이 부탁해

    손흥민, 챔스 8강 한풀이 부탁해

    손흥민(23·레버쿠젠)이 팀을 13년 만에 챔스리그 8강으로 이끌까. 손흥민은 18일 오전 4시 45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을 찾아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출격을 대기한다. 레버쿠젠은 지난달 26일 홈 1차전을 1-0으로 이겼지만 원정 부담에다 한 골 차밖에 되지 않아 방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2001~02시즌 대회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져 준우승에 머문 레버쿠젠은 그 뒤 네 차례 대회에 나와 세 차례 16강에서 떨어졌고, 한 번은 조별리그에서 짐을 쌌다. 이번에 8강에 오르면 13년 만에 한을 푸는 것이다. 손흥민이 8강을 향한 레버쿠젠의 갈급을 풀 해결사로 나선다. 1차전 골은 없었지만 풀타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탠 그는 지난 9일 파더보른을 상대로 두 골을 뽑아 시즌 최다 골을 16골로 늘렸다.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지난 14일 슈투트가르트와의 홈 경기에서 힘을 비축한 손흥민은 챔스 무대에서는 지난해 11월 제니트(러시아)와의 조별리그에서 두 골을 작렬한 뒤 침묵하고 있는 득점포를 가동해야 할 상황. 지난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AT 마드리드는 UEFA 주관 대회에서 최근까지 치른 홈 22경기 가운데 20승을 따낼 정도로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도 홈 세 경기를 모두 이겼는데 10골을 넣고 실점이 없었다. 그러나 수비의 핵심인 디에고 고딘과 미드필더 티아구가 결장하는 것과 정규리그 세 경기 연속 무승부로 4위까지 떨어져 분위기가 침체된 점은 기대를 높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디즈니 ‘겨울왕국’ 속편 만든다

    디즈니가 최대 흥행작 중 하나인 뮤지컬 애니메이션 ‘겨울왕국’(Frozen)의 속편 제작을 공식화했다. 디즈니는 1편을 공동 연출한 크리스 벅과 제니퍼 리 감독, 제작자 피터 델 베초가 속편을 위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고 밝혔다. 개봉 시기 및 캐스팅 등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주인공 ‘엘사’를 연기한 이디나 멘젤의 속편 복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안나’를 연기한 크리스틴 벨, 눈사람 ‘올라프’의 조시 게드 등의 참여는 확실시됐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달러 환율 전망 “1달러=1유로, 3개월 안에 가능”

    달러 환율 전망 “1달러=1유로, 3개월 안에 가능”

    달러 환율 전망 달러 환율 전망 “1달러=1유로, 3개월 안에 가능” 유로와 달러 가치가 1대 1이 되는 것이 이르면 3개월 안에 가능하다는 전망이 12일 금융시장 일각에서 나왔다. 런던 소재 캐피털 이코노믹스의 제니퍼 매퀀 선임 유럽 이코노미스트는 뉴스위크 최신호에 “유로·달러 등가 환율이 3개월 안에 실현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등가 환율이 나타나고 나서 유로 가치가 다시 뛸 것이라면서, “내년 말까지는 (유로·달러 환율이) 1.10대로 오르리란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매퀀은 그리스 사태가 최대 변수라면서, 아테네 측이 손질된 구제 금융 약속을 끝내 지키지 못하면 디폴트(채무 불이행)와 유로 이탈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 채권단은 그리스에 대한 약속 이행 시한을 6월 말까지로 4개월 연장했다. 내셔널 인스티튜트 포 이코노믹 앤드 소시얼 리서치의 잭 미닝 리서치 펠로는 등가 환율이 6개월 후쯤 실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내 판단은 6개월여 후 (등가 환율이) 달성될 것이라는 쪽”이라면서 그러나 “이후 그 수준이 얼마나 유지될지는 큰 의문”이라고 말했다. 미닝은 그리스 사태의 불투명함이 당분간 유로 약세를 부추길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12일 오후(현지시간) 런던에서 유로당 1.06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래-보트 충돌로 물에 빠진 女관광객 사망

    고래-보트 충돌로 물에 빠진 女관광객 사망

    거대한 회색 고래 한 마리가 사람들을 태운 보트와 충돌하면서 보트에서 떨어진 여성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BBC, 가디언 등 해외 언론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멕시코로 여행을 떠난 제니퍼 캐런(35)은 그녀를 포함해 관광객 9명이 탄 보트가 회색고래와 충돌한 직후 보트에서 떨어졌다. 이후 정확한 사건의 정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여성은 물에 떨어진 직후 치명상을 입었으며 곧바로 배 위로 건져 올려진 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 캐런 이외에도 보트에 탑승한 사람 중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이중 2명은 뭍에 도착한 후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사고가 난 보트에는 현직 간호사가 타고 있어 캐런에게 심폐소생술을 즉각 실시했지만 소용이 없었으며, 병원에 도착한 뒤 사망선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캐런을 비롯한 보트 탑승객들은 멕시코 휴양지인 카보 산 루카스 인근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긴 뒤 리조트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요원들은 고래가 물 위로 뛰어오른 뒤 보트 위로 떨어지면서 충격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캐런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스노클링을 주최한 해당 여행사는 고래가 물 위로 떠오르자 선장이 이를 피하기 위해 급히 보트의 방향을 돌렸으며, 당시 고래는 보트 위가 아닌 측면과 충돌했다고 설명, 주장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멕시코 당국에 따르면 사고 당일, 해당 지역에 매우 2500여 마리의 고래들이 몰려 있었으며, 12월에서 4월 사이 이곳에 몰려드는 회색 고래의 수가 1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색고래는 몸길이 15m, 몸무게 40t에 달하는 대형 고래로, 귀신고래라 불리기도 한다. 멕시코 인근 해역에서 새끼를 낳아 기르기 때문에 매년 이를 보려는 관광객들로 붐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정품 시계쇼핑몰 ‘타임메카’ TIPA 정회원 가입… 공신력 높여

    정품 시계쇼핑몰 ‘타임메카’ TIPA 정회원 가입… 공신력 높여

    전문 시계 쇼핑몰 ‘타임메카(www.timemecca.com )’가 업계 최초로 TIPA((사)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협회)에 정회원으로 가입, 기업의 신뢰도를 한층 더 높였다. 타임메카는 29살의 청년 사업가 서대규 대표가 창립한 온라인 시계 판매 쇼핑몰로 창립 4년 만에 국내 시계 쇼핑몰 업계 선두자리를 차지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브랜드 시계의 정품여부를 명확하게 입증하고, 철저한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는 기업 철학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또한 시계쇼핑몰 최초로 ICR(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를 획득, 공신력을 높인 바 있다. 따라서 이번 TIPA의 가입은 타임메카의 고객 중심 경영 기업 철학이 빛을 발하는 쾌거로 풀이할 수 있다. TIPA는 2006년 관세청 산하에 설립된 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 전문기관이다. 관세청 위탁업무를 중심으로 상표 권리자와 성실 병행수입자의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병행수입통관인증제의 인증 QR코드 심사와 인증 작업을 전담하고 있다. 타임메카는 시계 쇼핑몰 최초로 TIPA에 정회원으로 가입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정품만을 취급하고, 고객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에게만 가입을 허가하는 TIPA의 까다로운 심사절차를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타임메카는 높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신력 있는 기업으로 큰 발전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타임메카는 또한 시계쇼핑몰 최초로 ICR(품질경영시스템인증서)를 획득했고, 전 구매고객 시계 배터리 1회 무료교환권 증정, 자체 결함 시 무상 AS 1년 보장, 가품 120% 보장 등 확실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창립 4년 만에 타임메카는 국내 온라인시계쇼핑몰 업계 선두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타임메카의 서대규 대표는 “TIPA의 정회원 가입이나 ICR획득은 고객님들에게 보여주기를 위함이 아니다”, “타임메카는 단순히 상품판매 만을 위한 기업이 아닌, 고객님들에게 아직은 부족하지만 조금씩 착실하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으며,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는 타임메카가 되기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타임메카는 태그호이어, 까르띠에, 제니스, 로렉스, 오메가, 티쏘, 디젤, 자스페로, 잉거솔, 밀튼스텔리, 세이코, 타이맥스위켄더, 루미녹스, 해밀턴, 순토, 다니엘웰링턴, 지샥빅페이스, 알마니시계, 카시오, 마크제이콥스시계, 발렌티노루디, 보이런던시계, 아뷰투스, 모먼트워치, 구찌, 헬다이버, 캉골, 몽블랑, 마리끌레르 등 15여 종의 브랜드 남자, 여자 시계를 취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게 아닌데’ 프라이팬 뒤집다가 불내는 방송 진행자

    ‘이게 아닌데’ 프라이팬 뒤집다가 불내는 방송 진행자

    방송 진행자 제니 스트룜스텟(44)가 스웨덴 방송 TV4의 아침 프로그램 ‘니엣츠모론’(Nyhetsmorgon)에서 조리하는 도중 불을 내는 해프닝이 벌어져 화제다. 영상에는 스웨덴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아침 쇼 ‘니엣츠모론’(Nyhetsmorgon ) 진행자 제니가 이날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스테포 툐어키스트(60)와 함께 3월 5일 ‘치즈 두들 데이’를 맞아 치즈 두들(Cheez_Doodle: 치즈를 불에 구워 부풀게 만든 스낵)을 조리하고 있다. 그런데 그녀가 프라이팬으로 뒤집는 순간, 치즈들이 인덕션 위로 떨어지면서 불이 붙는다. 갑작스러운 화재에 그녀는 들고 있던 프라이팬과 조리도구를 이용해 화재진압(?)에 나선다. 잠시 후, 불이 꺼진 듯 보이자 프라이팬을 올려 조리를 계속하지만, 프라이팬 바닥에 붙어 있던 치즈에 불이 다시 붙는다. 제니가 당황한 듯 조리도구를 이용해 신속하게 불을 끈다. 방송 중 예상치못한 화재에 두 진행자는 웃음이 터진다. 지난 5일 유튜브에 게재된 이 영상은 현재 25만 4400여 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사진·영상= Nyhetsmorgon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제스트 멤버, 성폭행 혐의에 입장은? 알고보니..

    제스트 멤버, 성폭행 혐의에 입장은? 알고보니..

    ‘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가 자신을 성폭행했다며 지난달 27일 제스트의 멤버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난 B씨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며칠 뒤 집으로 찾아와 재차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B씨의 소속사 제니스미디어콘텐츠 관계자는 “A씨가 있지도 않은 사실을 계속 주장하고 있다”면서 “A씨가 전부터 온라인에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하며 B씨를 협박했다. B씨의 부모님이 명예훼손 혐의로 A씨를 먼저 경찰에 고소했던 상태”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달 27일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B씨를 소환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사진=서울신문DB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제스트 논란 성폭행 신고한 여성은 걸그룹 멤버?

    제스트 논란 성폭행 신고한 여성은 걸그룹 멤버?

    제스트 논란 성폭행 신고한 여성 누군가 보니…걸그룹 멤버? ‘제스트 논란’ 성폭행을 당했다며 그룹 제스트 멤버를 고소한 여성이 걸그룹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6일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만난 결과 자신도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사실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지만, 성폭행 사실을 명백하게 밝히기 위해 이 사실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쓴 적도 없고 협박한 적도 없다”면서 “제스트 측에서 나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모임에서 만난 제스트의 한 멤버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며칠 뒤 집으로 찾아와 재차 성폭행을 시도했다며 해당 멤버를 지난달 27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제스트의 소속사 제니스미디어는 5일 “고소인이 온라인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A씨는 “SNS에 쓴 글은 내가 아니며 협박한 적도 없다. 나는 고소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진정서를 냈을 뿐이다. (제스트 측이) 나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간다”며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스트 멤버 신고한 여성 누군가 보니…걸그룹 멤버?

    제스트 멤버 신고한 여성 누군가 보니…걸그룹 멤버?

    제스트 멤버 신고한 여성 누군가 보니…걸그룹 멤버? ‘제스트 멤버’ 성폭행을 당했다며 그룹 제스트 멤버를 고소한 여성이 걸그룹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6일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만난 결과 자신도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사실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지만, 성폭행 사실을 명백하게 밝히기 위해 이 사실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쓴 적도 없고 협박한 적도 없다”면서 “제스트 측에서 나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모임에서 만난 제스트의 한 멤버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며칠 뒤 집으로 찾아와 재차 성폭행을 시도했다며 해당 멤버를 지난달 27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제스트의 소속사 제니스미디어는 5일 “고소인이 온라인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A씨는 “SNS에 쓴 글은 내가 아니며 협박한 적도 없다. 나는 고소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진정서를 냈을 뿐이다. (제스트 측이) 나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간다”며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제스트 논란, 걸그룹 멤버 여성 “고소 안 했다”…대체 무슨 일?

    제스트 논란, 걸그룹 멤버 여성 “고소 안 했다”…대체 무슨 일?

    제스트 논란, 걸그룹 멤버 여성 “고소 안 했다”…대체 무슨 일? ‘제스트 멤버’ ‘제스트 논란’ 성폭행을 당했다며 그룹 제스트 멤버를 고소한 여성이 걸그룹 멤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6일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A씨를 만난 결과 자신도 아이돌 그룹 멤버라는 사실을 털어놨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을 수 있지만, 성폭행 사실을 명백하게 밝히기 위해 이 사실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글을 쓴 적도 없고 협박한 적도 없다”면서 “제스트 측에서 나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고 있다”고 반박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1월 모임에서 만난 제스트의 한 멤버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며칠 뒤 집으로 찾아와 재차 성폭행을 시도했다며 해당 멤버를 지난달 27일 성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와 관련해 제스트의 소속사 제니스미디어는 5일 “고소인이 온라인에 허위사실을 유포해 수사를 의뢰했으며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A씨는 “SNS에 쓴 글은 내가 아니며 협박한 적도 없다. 나는 고소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진정서를 냈을 뿐이다. (제스트 측이) 나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간다”며 반박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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