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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유엔대표부 차석대사 교체

    북한 내 유엔·국제통으로 꼽히는 리동일 북한 유엔대표부 차석대사가 최근 전격 교체된 것으로 확인됐다. 17일(현지시간) 유엔 소식통에 따르면 2주 전 리동일 차석대사가 북한으로 돌아갔고, 후임자인 안명훈 차석대사가 뉴욕으로 부임했다. 안 차석대사는 제네바 주재 유엔사무국 대표부 참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을 지냈으며 2012년 북한과 미국 간 대북 식량(영양) 지원 회담 북측 수석대표로 활약해 미국 내 사정에 밝은 인물로 알려졌다. 리 차석대사의 전격 교체를 두고 유엔 외교가에서는 그가 유엔대표부에서 일한 지 5년이 된 ‘고참’이어서 시기상으로 바뀔 차례가 됐다는 분석과 함께 북한 인권에 대한 유엔의 첫 결의안이 채택되는 것을 막지 못한 책임을 물어 경질됐다는 분석이 엇갈리고 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IOM·서울시, 세계 이주자의 날 캠페인 개최

     국제이주기구(IOM)는 서울특별시, (사)지구촌사랑나눔과 공동으로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세계 이주자의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년 12월 18일에 전 세계에서 기념하는 세계 이주자의 날을 맞아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이주자들의 노력과 공헌 및 그들의 권리를 인식하기 위해서다.  이번에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세계 이주자의 날 캠페인에서는 이주자에 대한 국민들의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하고, 그들의 사회적 공헌을 강조할 계획이다. 이번 세계 이주민의 날 캠페인의 두 가지 주요 주제인 ‘이주자의 사회 공헌’과 ‘당신에게 이주란 무엇입니까’는 이주자의 사회 공헌 및 다양한 이유로 일어나고 있는 이주현상에 대한 대중의 전반적인 인식 제고를 위해 IOM이 시작한 전 세계적 캠페인이다.  IOM 한국 대표부 박미형 소장은 “국내 이주자의 수는 17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그 수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이주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인정하며, 이들이 조화롭게 한국 사회에 통합될 수 있게 하는 것은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한 대한민국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주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세계 이주자의 날의 캠페인에 대한 많은 관심을 호소했다.  박 소장은 또한 “이주자들은 좀 더 다양하고 유연성 있는 한국 사회를 만드는 데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이주자와 일반인 사이의 상호 이해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쳤다.  세계 이주자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12월 21일에는 IOM 한국대표부, 서울특별시, (사)지구촌사랑나눔, 국회의원 및 지역 이주자 공동체의 대표들과 400여 명의 이주자를 한 자리에 모으는 세계 이주자의 날 기념행사가 한국외국인력지원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영상을 통해 행사의 개회사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엔 총회는 1990년 12월 18일 ‘모든 이주 노동자와 그 가족의 권리에 관한 협약’을 채택했다. 유엔은 이를 기념해 2000년부터 매년 12월 18일을 ‘세계 이주자의 날’로 선포했다. 세계 이주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초대된 회원국, 정부 간 기구 및 비정부 기구는 이주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알리고, 이주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계획하며, 이주관리에 대한 그간의 경험을 나누도록 권장된다.  IOM은 이주 분야에서 선도적인 정부 간 국제기구로서, 정부기관, 정부 간 기구 및 비정부 기구와 긴밀하게 협력한다. 한국을 비롯한 156개의 회원국과 10개의 참관국으로 이루어져 있는 IOM은 이주자와 사회 모두에 유익한 인도적이고 질서 있는 이주를 촉진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IOM의 본부는 제네바에 있으며 IOM 한국대표부는 서울시에 위치하고 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단 43명…항원 전혀 없는 ‘Rh null형’ 황금의 피 있다

    단 43명…항원 전혀 없는 ‘Rh null형’ 황금의 피 있다

    ‘골든 블러드’(golden blood), 이른바 ‘황금의 피’라는 혈액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전 세계인의 0.01% 미만(국제적십자 조사)밖에 없다는 희귀 혈액형의 통칭이다. 영국의 과학잡지 모자이크 매거진과 미국 ABC뉴스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에 있는 ‘국제혈액형표준실험실’(International Blood Group Reference Laboratory, IBGRL)이라는 연구소에는 ‘황금의 피’라는 세계적으로 귀한 혈액이 보관돼있다. 혈액형은 흔히 A형, B형, O형, AB형으로 나뉘는 ABO식과 Rh(알에이치)인자의 반응이 +(양성)인지 -(음성)인지로 구분하는 Rh식 등 다양한 분류 방법이 존재한다. 그중 수백 가지에 달하는 혈액형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희귀해 1만 명 중 1명 미만의 확률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Rh null’(알에이치 널)형이라는 ‘황금의 피’이다. 인간의 적혈구 표면에는 최대 342종의 항원이 존재하는데 이에 반응하면 체내에 항체라는 특수한 단백질이 생성된다. 따라서 적혈구 표면에 어떤 항원이 존재하는지가 인간의 혈액형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런 항원 중 약 160개의 혈액형 항원이 대부분의 인간 혈액 내에 존재한다. 만약 이 중 한 개라도 빠진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99%의 사람과 다른 혈액형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항원이 전혀 없는 ‘Rh null’ 혈액형은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물며 이런 혈액은 모든 혈액에 수혈할 수 있어 의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혈액이라는 것이다. 스위스에 사는 토마스 역시 이런 황금의 피를 보유한 이 중 한 명이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0살 소년이었을 당시 제네바대학병원에서 혈액 검사 결과 항원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342종의 혈액형 항원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대다수의 항원을 하나의 그룹으로 정리하고 있어 Rh식 혈액형은 이런 항원을 61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토마스의 혈액에는 모든 Rh 항원이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당시 병원의 마리-호세 스텔링 박사는 이런 결과를 믿지 못해 암스테르담과 파리에 있는 연구소에 토마스의 혈액 분석을 의뢰하기도 했으나 그는 모든 항원이 없는 Rh null인 것으로 판명됐다. ‘Rh null’이라는 이런 혈액은 2010년 당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단 43명만이 확인되고 있다. 당시 연구진은 이런 혈액형도 유전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토마스의 친적들을 대상으로 혈액형을 조사했지만, 토마스의 혈액형은 완전한 변이로 출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항원이 없어 모든 혈액형의 환자에게 수혈할 수 있는 ‘Rh null’의 혈액은 “황금의 피”라고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립면역혈액학연구소의 티에리 페이라드 소장은 말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Rh null’을 가진 사람은 40명이 넘지만, 그중에서도 수혈에 응하고 있는 사람은 스위스의 토마스를 포함한 브라질과 일본, 중국, 미국, 아일랜드에 사는 단 6명이라고 한다. 한편 국제혈액형표준실험실에 보관 중인 황금의 피는 다른 혈액형과 따로 처리 및 보관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영국 내 병원 수혈팩을 제공할 때 혈액형에 관계 없이 한 팩당 200달러를 받고 있지만, 해외 운송에는 그 과정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한다. 사진=그렉 화이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北·中 “흑인 인권부터 챙겨라”… 역공당한 오바마

    유엔이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벌어진 백인 경찰의 10대 흑인 청년 총격 사살 사건을 계기로 미 경찰의 과잉 대응 등을 지적하는 보고서를 채택했다. 중국, 북한 등도 퍼거슨 소요 사태에 대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등 역공을 취해 미국의 ‘인권 외교’에 찬물을 끼얹는 분위기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유엔 고문방지위원회는 이날 흑인 등 소수 인종을 상대로 한 미 경찰의 잔혹성, 과잉 대응 등을 지적하는 공식 보고서를 채택했다. 고문방지위는 보고서에서 “경찰의 잔혹성과 경찰관에 의한 공권력 남용을 보여주는 다수의 보고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이런 행위가 특히 특정 인종과 민족을 상대로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 미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피부색이나 인종 등을 기반으로 용의자를 추적하는 수사 기법)을 비롯해 퍼거슨시에서 비무장한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을 백인 경관 대런 윌슨(28)이 총격 사살하면서 불거진 시위 진압 경찰의 ‘군(軍) 수준 중무장화’에도 우려를 표명했다. 브라운의 부모는 이달 초 스위스 제네바 고문방지위 회의에 참석해 증언하며 아들의 무고한 죽음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호소한 바 있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오바마의 또 다른 약속 위반’이라는 영문 논평을 통해 퍼거슨 소요 사태와 관련한 오바마 정부의 대응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신화통신은 “집권 2기 중반에 들어선 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 인종 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위반해 다시 한번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고 지적한 뒤 “형사재판 시스템에서 드러난 극심한 인종차별은 미국이 힘들게 쌓아 온 인권의 진전을 조롱거리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미국의 인종차별 철폐 시위 확대는 “극심한 인종차별 행위가 공공연히 벌어지는 인권 불모지로서 미국의 진면모를 그대로 보여주는 산 증거”라고 주장했다. 중국과 북한의 이 같은 대미 비난전은 자국의 인권 문제로 궁지에 몰린 상황에서 여론몰이를 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한편 CNN 등은 29일 휴직 중이던 윌슨 경관이 사직했고 그의 사표가 즉각 수리됐다고 변호사를 통해 전했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전 세계 단 43명…‘황금의 피’를 아시나요?

    전 세계 단 43명…‘황금의 피’를 아시나요?

    ‘골든 블러드’(golden blood), 이른바 ‘황금의 피’라는 혈액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전 세계인의 0.01% 미만(국제적십자 조사)밖에 없다는 희귀 혈액형의 통칭이다. 영국의 과학잡지 모자이크 매거진과 미국 ABC뉴스가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영국에 있는 ‘국제혈액형표준실험실’(International Blood Group Reference Laboratory, IBGRL)이라는 연구소에는 ‘황금의 피’라는 세계적으로 귀한 혈액이 보관돼있다. 혈액형은 흔히 A형, B형, O형, AB형으로 나뉘는 ABO식과 Rh(알에이치)인자의 반응이 +(양성)인지 -(음성)인지로 구분하는 Rh식 등 다양한 분류 방법이 존재한다. 그중 수백 가지에 달하는 혈액형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희귀해 1만 명 중 1명 미만의 확률로 나타나는 것이 바로 ‘Rh null’(알에이치 널)형이라는 ‘황금의 피’이다. 인간의 적혈구 표면에는 최대 342종의 항원이 존재하는데 이에 반응하면 체내에 항체라는 특수한 단백질이 생성된다. 따라서 적혈구 표면에 어떤 항원이 존재하는지가 인간의 혈액형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가 되는 것이다. 이런 항원 중 약 160개의 혈액형 항원이 대부분의 인간 혈액 내에 존재한다. 만약 이 중 한 개라도 빠진다면 지구상에 존재하는 99%의 사람과 다른 혈액형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항원이 전혀 없는 ‘Rh null’ 혈액형은 세계적으로도 극히 드물며 이런 혈액은 모든 혈액에 수혈할 수 있어 의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혈액이라는 것이다. 스위스에 사는 토마스 역시 이런 황금의 피를 보유한 이 중 한 명이다. 그는 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0살 소년이었을 당시 제네바대학병원에서 혈액 검사 결과 항원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342종의 혈액형 항원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대다수의 항원을 하나의 그룹으로 정리하고 있어 Rh식 혈액형은 이런 항원을 61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하지만 토마스의 혈액에는 모든 Rh 항원이 존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당시 병원의 마리-호세 스텔링 박사는 이런 결과를 믿지 못해 암스테르담과 파리에 있는 연구소에 토마스의 혈액 분석을 의뢰하기도 했으나 그는 모든 항원이 없는 Rh null인 것으로 판명됐다. ‘Rh null’이라는 이런 혈액은 2010년 당시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단 43명만이 확인되고 있다. 당시 연구진은 이런 혈액형도 유전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해 토마스의 친적들을 대상으로 혈액형을 조사했지만, 토마스의 혈액형은 완전한 변이로 출현한 것으로 드러났다. 항원이 없어 모든 혈액형의 환자에게 수혈할 수 있는 ‘Rh null’의 혈액은 “황금의 피”라고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립면역혈액학연구소의 티에리 페이라드 소장은 말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Rh null’을 가진 사람은 40명이 넘지만, 그중에서도 수혈에 응하고 있는 사람은 스위스의 토마스를 포함한 브라질과 일본, 중국, 미국, 아일랜드에 사는 단 6명이라고 한다. 한편 국제혈액형표준실험실에 보관 중인 황금의 피는 다른 혈액형과 따로 처리 및 보관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영국 내 병원 수혈팩을 제공할 때 혈액형에 관계 없이 한 팩당 200달러를 받고 있지만, 해외 운송에는 그 과정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다고 한다. 사진=그렉 화이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자스민 의원, 국제이주기구총회 섹션 한국 대표

    이자스민 의원, 국제이주기구총회 섹션 한국 대표

     스위스 제네바 유럽본부에서 열리고 있는 제 105차 국제이주기구(IOM) 총회에 참석중인 이자스민 의원은 27일 오후(현지 시간) ‘이주자의 목소리(Migrants’ voices)’ 섹션에서 한국 이주자 대표로 나선다.  이자스민 의원은 ‘한국, 다문화의 현재와 발전상(KOREA: The Faces and Phases of Multiculturalism)’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결혼이민자를 받아들이면서 시작된 한국 다문화 정책의 발전 양상을 집어보고 그 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의 다문화 미래를 전망할 예정이다.  이날 이 의원을 시작으로 세실 키엥게(Cecile Kyenge) 콩고 민주공화국 출신 첫 흑인 이탈리아 장관겸 유럽의회 의원과 노르웨이 및 일본에서 성공으로 정착해 사는 이주자 4명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국제이주기구 회원국 정부관계자들의 질문 시간을 가진다.  이자스민 의원은 ‘Post-2015 개발 아젠다와 이주’, ‘인구아동과 환경’ 등의 고위급 회의에도 참석, 세계의 이주정책 동향을 청취하고, 윌리엄레이시 스윙(William Lacy Swing) 국제이주기구 사무총장과 만나 환담할 예정이다.  인도적이고 질서 있는 국제이주 지원과 국제협력 촉진을 위해 ‘51년에 설립된 국제이주기구(IOM)는 회원국의 이주관련정부관계자와 주요 인사들을 초청, 매년 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88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이란 핵협상 타결 시한 내년 7월로 재연기

    이란과 P5+1(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이 24일(현지시간) 이란 핵협상 시한을 내년 7월 1일까지로 또다시 연기했다. 양측은 당초 핵협상 시한을 7월 20일로 잡았다가 11월 24일로 연기한 바 있다. AP·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란과 P5+1 외무장관들은 협상 시한 당일인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회담을 열고 내년 3월 1일까지 큰 틀의 합의를 이룬 뒤 7월 1일까지 세부적인 문제에 대한 최종 합의를 도출하기로 했다고 서방 외교소식통들이 전했다. 이에 따라 양측이 지난해 11월 성사된 ‘제네바 합의’에서 정한 연기 범위는 공동행동계획 이행 시점부터 최대 1년으로 내년 1월 20일까지이지만 이보다 6개월 가까이 더 시간을 벌게 된 셈이다. 공동행동계획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을 유예하는 대신 대이란 경제제재의 일부를 해제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란과 P5+1은 지난 18일부터 이란에 허용할 우라늄 농축 원심분리기 수와 국제사회의 대이란 경제제재 해제의 방법과 시기 등 핵심 현안에 대해 집중 협의했지만 끝내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필립 해먼드 영국 외무장관은 회담 후 “협상에 진전이 있었다”면서도 “이란의 우라늄 농축 수준과 이란이 운용할 수 있도록 허용된 원심분리기 숫자 등 잘 알려진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한 의견 차가 워낙 커 시한을 맞추는 게 불가능했다”고 최종 합의 실패를 인정했다.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3~4개월 안에 양측이 핵협상의 ‘기본 원칙’에 합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국 국무부 고위 관리는 앞서 23일 “존 케리 국무장관이 최근 무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을 만나 협상시한 이후의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을 제안했다”며 “협상시한 연기는 여러 선택안 중 하나로 이란 측과 선택 방안을 협의하는 것도 그리 놀랄 만한 일이 아니다”라고 밝혀 협상시한이 연기될 것임을 시사했다. 이 관리는 그러면서 “합의하는 쪽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데드라인에서 24시간을 남긴 시점에 양쪽 모두 내부적으로 선택권 범위를 놓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경매 낙찰 가격 보니 ‘헉’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경매 낙찰 가격 보니 ‘헉’

    지난 11일(현지시각)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새로운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중시계는 이번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격인 2400만 달러(263억3760만원)로 경매에 낙찰됐다. 이 시계는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해 무려 5년 동안 92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손으로 조립해 만들었다. 해당 시계는 15분마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차임벨 소리를 내며 저녁 시간에는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보여주는 등 24가지의 기능도 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일출·일몰시간 표시, 항성 시간 표시, 스톱워치, 알람과 차임벨, 달의 나이 계산,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본 밤하늘 등이다. 또한 무게가 0.5㎏에 이르기 때문에 뉴욕의 유명 보석상인 ‘티파니’가 특별 제작한 주머니에 보관하도록 되어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시계 경매 최고가 나와.. 2400만달러 ‘경악’

    시계 경매 최고가 나와.. 2400만달러 ‘경악’

    지난 11일(현지시각)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새로운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중시계는 이번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격인 2400만 달러(263억3760만원)로 경매에 낙찰됐다. 이 시계는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해 무려 5년 동안 92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손으로 조립해 만들었다. 해당 시계는 15분마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차임벨 소리를 내며 저녁 시간에는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보여주는 등 24가지의 기능도 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일출·일몰시간 표시, 항성 시간 표시, 스톱워치, 알람과 차임벨, 달의 나이 계산,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본 밤하늘 등이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北, 北인권결의안 중 최고지도자 책임 내용 빼 달라 해”

    “北, 北인권결의안 중 최고지도자 책임 내용 빼 달라 해”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 인권 결의안 채택의 당위성을 역설하면서 북한 우호국인 중국, 쿠바 등의 동참을 촉구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다루스만 보고관은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 어느 때보다도 (유엔총회 회원국들의) 공통된 모습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유럽연합(EU) 등은 유엔 안보리가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고 반인도 범죄에 가장 책임이 있는 인사를 겨냥한 효과적인 제재 조치를 취하는 것 등을 포함한 북한인권결의안을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제출했다. 표결은 다음 주중에 부쳐진다.다루스만 보고관은 “최근 북한 측에서 방북을 제의했는데, 결의안 내용 중 (북한) 최고지도자에게 책임을 묻는 내용을 빼줘야 한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한 인권 문제에) 책임을 묻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방북 허용에는 전제조건이 없어야 하며 결의안 채택과는 무관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의 우방국에도 결의안 통과를 호소했다. 현재 중국은 결의안에 대해 노골적으로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고, 쿠바는 ICC 회부 조항을 삭제한 수정안을 조만간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다루스만 보고관은 “제3위원회 회원국의 독립성과 각자의 의견을 존중한다”면서도 “이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채택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내용과는 배치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COI의 주 임무는 바로 (북한 인권 침해 가해자의) 책임을 묻는 사항에 대한 것을 살펴보는 것인데 책임을 묻는 조항을 삭제한다면 COI에서 진행한 일과 권고사항을 매우 약화시키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결의안 통과는 책임을 묻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3억원’ 대표적 기능 보니 ‘완전 대박’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3억원’ 대표적 기능 보니 ‘완전 대박’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3억원’ 대표적 기능 하나씩 보니 ‘완전 대박’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회중시계의 경매 낙찰가는 2398만 달러(한화 약 263억 2000만원)다. 이 회중시계는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시계 회사 ‘파텍 필립’에 주문해 5년 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1933년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그레이브스는 미국의 은행가로, 철도사업에도 투자해 막대한 부를 쌓았다. 이 시계를 완성하는데 5년이 걸린 이유는 약 90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든데다 24가지의 복잡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 설계에만 4년이 걸렸고, 헨리 그레이브스는 당시 시계 회사에 1만 5000달러를 지불했다. 81년이 지나는 동안 가격이 1600배 올라간 셈이다. 시계의 대표적인 기능은 일출·일몰시간 표시, 항성 시간 표시, 스톱워치, 알람과 차임벨, 달의 나이 계산,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본 밤하늘 등이다.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정말 대단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저건 갖고 다니지도 못하겠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00억원이 넘는 시계가 있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3억원’ 시계 맞아? 대표 기능 보니 ‘탄성’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3억원’ 시계 맞아? 대표 기능 보니 ‘탄성’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3억원’ 대표적 기능 하나씩 보니 ‘완전 대박’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회중시계의 경매 낙찰가는 2398만 달러(한화 약 263억 2000만원)다. 이 회중시계는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시계 회사 ‘파텍 필립’에 주문해 5년 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1933년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그레이브스는 미국의 은행가로, 철도사업에도 투자해 막대한 부를 쌓았다. 이 시계를 완성하는데 5년이 걸린 이유는 약 90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든데다 24가지의 복잡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 설계에만 4년이 걸렸고, 헨리 그레이브스는 당시 시계 회사에 1만 5000달러를 지불했다. 81년이 지나는 동안 가격이 1600배 올라간 셈이다. 시계의 대표적인 기능은 일출·일몰시간 표시, 항성 시간 표시, 스톱워치, 알람과 차임벨, 달의 나이 계산,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본 밤하늘 등이다.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정말 대단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저건 갖고 다니지도 못하겠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00억원이 넘는 시계가 있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933년 만든 회중시계, 경매 사상 최고가 낙찰

    1933년 만든 회중시계, 경매 사상 최고가 낙찰

    지난 11일(현지시각)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새로운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중시계는 이번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격인 2400만 달러(263억3760만원)로 경매에 낙찰됐다. 이 시계는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해 무려 5년 동안 92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손으로 조립해 만들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3억’, 뉴욕야경부터 달의 나이까지? 기능보니 “비쌀만 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3억’, 뉴욕야경부터 달의 나이까지? 기능보니 “비쌀만 해”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1930년대 만들어진 회중시계가 263억원에 팔리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에 이름을 올려 화제다. 지난 11일(현지시각)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새로운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회중시계는 이번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격인 2400만 달러(263억3760만원)로 경매에 낙찰됐다. 이 시계는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해 무려 5년 동안 92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손으로 조립해 만들었다. 해당 시계는 15분마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차임벨 소리를 내며 저녁 시간에는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보여주는 등 24가지의 기능도 있다. 대표적인 기능으로는 일출·일몰시간 표시, 항성 시간 표시, 스톱워치, 알람과 차임벨, 달의 나이 계산,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본 밤하늘 등이다. 또한 무게가 0.5㎏에 이르기 때문에 뉴욕의 유명 보석상인 ‘티파니’가 특별 제작한 주머니에 보관하도록 되어있다. 경매를 마친 후 소더비 시계 부문 대표인 팀 번은 “이 시계는 20세기의 상징이며 시계 제작 기술을 끌어올린 명품”이라며 “최고 가격 경신으로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랐다”고 전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나도 한 번 차봤으면 좋겠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260억이라니..”,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저걸 산 사람은 저거의 몇배의 돈이 있으니 샀겠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그사세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만드는 데 5년이나 걸렸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DB(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가격이 263억…어떤 기능 담았길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가격이 263억…어떤 기능 담았길래?

    세계에서 가장 고가인 시계는 스위스 파텍필립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드러났다. 지난 11일 (현지시간)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새로운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경매 낙찰가가 무려 2398만달러(약 263억 2000만원)인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회중시계는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주문해 무려 5년 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1933년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이기도 하지만 92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손으로 만들었으며, 15분마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차임벨 소리를 낸다. 저녁 시간에는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보여주는 등 24가지의 기능도 있다. 경매를 마친 후 소더비 시계 부문 대표, 팀 번은 “이 시계는 20세기의 상징이며 시계 제작 기술을 끌어올린 명품”이라며 “최고 가격 경신으로 슈퍼스타의 반열에 올랐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소식에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누가 샀을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시계에 어떤 사연이 있을까?”,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세기의 명품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가격은 ‘상상이상’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가격은 ‘상상이상’

    1930년대 만들어진 회중시계가 263억원에 팔렸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1일 외신에 따르면 “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2400만 달러(263억3760만원)에 팔렸다. 이 시계는 15분마다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 차임벨 소리를 내며 저녁 시간에는 뉴욕 맨해튼의 야경을 보여주는 등 24가지의 기능이 탑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가격 81년만에 1600배 뛴 이유 ‘기능’에서 찾아보니 ‘깜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가격 81년만에 1600배 뛴 이유 ‘기능’에서 찾아보니 ‘깜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가격 81년만에 1600배 뛴 이유 ‘기능’에서 찾아보니 ‘깜짝’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회중시계의 경매 낙찰가는 2398만 달러(한화 약 263억 2000만원)다. 이 회중시계는 1925년 미국 뉴욕의 금융 부호 헨리 그레이브스가 시계 회사 ‘파텍 필립’에 주문해 5년 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1933년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헨리 그레이브스는 미국의 은행가로, 철도사업에도 투자해 막대한 부를 쌓았다. 이 시계를 완성하는데 5년이 걸린 이유는 약 90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든데다 24가지의 복잡한 기능을 갖고 있기 때문. 설계에만 4년이 걸렸고, 헨리 그레이브스는 당시 시계 회사에 1만 5000달러를 지불했다. 81년이 지나는 동안 가격이 1600배 올라간 셈이다. 시계의 대표적인 기능은 일출·일몰시간 표시, 항성 시간 표시, 스톱워치, 알람과 차임벨, 달의 나이 계산,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본 밤하늘 등이다.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시계 가격이 이렇게 비싸다는 걸 처음 알았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고풍스러운 게 완전히 골동품이네. 정말 보기에도 멋지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우리집 진열장에 장식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5년에 걸친 조립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5년에 걸친 조립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5년에 걸친 조립 1930년대 만들어진 회중시계가 263억원에 팔려 관심이 뜨겁다. 지난 11일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2400만 달러(263억3760만원)로 경매에 낙찰됐다. 이 시계는 1933년 스위스의 파텍필립사가 만든 수제 황금 회중시계로, 5년 동안 92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손으로 조립해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도대체 얼마길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도대체 얼마길래?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화제다. 11일 외신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회중시계가 2398만 달러(한화 약 263억 2000만원)에 낙찰됐다. 이 회중시계는 900여개의 부품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작하는데만 무려 5년의 시간이 걸렸다. 한편 시계의 대표적인 기능에는 일출·일몰시간 표시, 항성 시간 표시, 스톱워치, 알람과 차임벨, 달의 나이 계산,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본 밤하늘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진정한 명품 ‘대표적 기능은 무엇?’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 진정한 명품 ‘대표적 기능은 무엇?’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회중시계가 15년 만에 세계 시계경매 최고가격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헨리 그레이브스 슈퍼콤플리케이션’ 회중시계는 경매에서 2398만 달러(한화 약 263억 2000만원)에 낙찰되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시계가 됐다. 이 시계는 5년 동안의 제작 기간을 거쳐 1933년 완성됐다. 시계의 대표적인 기능은 일출·일몰시간 표시, 항성 시간 표시, 스톱워치, 알람과 차임벨, 달의 나이 계산,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본 밤하늘 등이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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