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제네바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양수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은행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분야별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 공존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774
  • 7부장관 새로 임명/노 태통령 “내년총선등 국정과제 효율적 추진”

    ◎국방/최세창/문화/이수정/체육/이진함/상공/한봉수/건설/서영택/총무처/이상배/정무2/김갑현/외교안보수석/김종휘/청와대대변인/김학준/철도청장/최평욱/산림청장/유종탁 노태우대통령은 19일 국방부장관에 최세창한국광업진흥공사사장,문화부장관에 이수정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을 임명하는등 7개부처 장관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이번 개각에서는 청소년체육부장관에 이진삼전육참총장,상공부장관에 한봉수상사중재원장,건설부장관에 서영택국세청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 총무처장관에는 이상배전대통령행정수석비서관이,정무2장관에는 김갑현대한YWCA연합회회장이 각각 임명됐다. 노대통령은 또 김종휘대통령외교안보보좌관을 장관급으로 승진시켜 대통령외교안보수석비서관으로 임명하였으며 대통령공보수석비서관에는 김학준대통령정책조사보좌관을 임명했다. 이수정청와대대변인은 개각내용을 발표한 후 『이번 내각개편은 다가오는 총선거에 대비하는 정부의 체제를 갖추고 안팎으로 중요한 시기인 내년 국정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한편 당면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인물남발」 안좋다” 폭줄여/「개각」 맞이한 관가표정 □새 내각 명단 ●총리 △성명:정원식 △나이:유 63 △출신:황해 재령 △학력·경력:서울대 사대 미 피바디대 문교부장학관 서울대 사대 교수 카운슬러협회장 서울사대 학장 문교부 장관 ●부총리 △성명:최각규 △나이:유 58 △출신:강원 강릉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고시행정과 재무무·경제기획원 차관 농수산·상공장관 민자당 정책위의장 ●부총리 △성명:최호중 △나이:유 61 △출신:서울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외무부 통상국장·정무차관보 상공차관 주사우디·벨기에대사 외무장관 ●외무 △성명:이상옥 △나이:유 57 △출신:경북 안동 △학력·경력:서울대 정치과 외무부 기획관리실장 외교안보연구원장 외무부1차관보·차관 주제네바대사 ●내무 △성명:이상연 △나이:유 55 △출신:경북 성주 △학력·경력:경북대 정무1장관 보좌관 서울시 부시장 대구시장 안기부1차장 보훈처장 대통령 민정수석 ●재무△성명:이용만 △나이:유 58 △출신:강원 평강 △학력·경력:고대 법대 재무부 이재국장·기획관리실장·재정차관보 신한·외환은행장 상의 부의장 은행감독원장 ●법무 △성명:김기춘 △나이:유 52 △출신:경남 거제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고시사법과 중정 대공수사국장 법무부 검찰국장 대구지검 고검장 법무연수원장 검찰총장 ●국방 △성명:최세창 △나이:신 57 △출신:대구 △학력·경력:육사 13기 서울대 최고경영자과정 한양대 행정대학원 수경사령관·군단장·참모차장·군사령관 ●교육 △성명:윤형섭 △나이:유 58 △출신:서울 △학력·경력:연세대 연대교수 행정대학원장 교개심위원 대한교련회장 교원단체연합회장 ●문화 △성명:이수정 △나이:신 51 △출신:경북 청도 △학력·경력:서울대 정치학과 한국일보기자 문공부 공보국장 문화방송 전무 청와대 대변인 ●체육 △성명:이진삼 △나이:신 55 △출신:충남 부여 △학력·경력:육사 15기 서울대 행정대학원 21사단장·3군단장·참모차장·1군사령관·육참총장 ●농수산 △성명:조경식 △나이:유 54 △출신:경남 밀양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기획원 예산실장 농수산차관보 공정거래위원장 해운항만청장 교통차관 환경처장관 ●상공 △성명:한봉수 △나이:신 64 △출신:경기 시흥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미 시라큐스대 맥스웰대학원 농림수산부 식산차관보 무공·한전사장 ●동자 △성명:진념 △나이:유 52 △출신:전북 전주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공시행정과 경제기획원 공정거래실장·차관보 해운항만청장 재무차관 경제기획원차관 ●건설 △성명:서영택 △나이:신 52 △출신:대구 △학력·경력:서울대 상대 고시행정과 대전·대구지방 국세청장 재무부 세제국장·제2차관보 국세청장 ●보사 △성명:안필준 △나이:유 59 △출신:충북 중원 △학력·경력:육사 12기 육본인사참모부장 군단장 보안사령관 군사령관 석탄공사 사장 주택은행 이사장 ●노동 △성명:최병렬 △나이:유 53 △출신:경남 산청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조선일보 정치부장·편집국장 12대 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문공부장관 공보처장관 ●교통 △성명:임인택 △나이:유 51 △출신:전남 순천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상공부 중소기업국장 특허청 항고심판소장 상공부 기획관리실장 상공부차관 ●체신 △성명:송언종 △나이:유 54 △출신:전남 고흥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행정·사법고시 광주시장 경남·경기 부지사 내무부차관 전남지사 ●총무처 △성명:이상배 △나이:신 52 △출신:경북 상주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내무부 민방위본부장·차관보 경북지사 환경청장 내무차관 청와대 행정수석 ●과기처 △성명:김진현 △나이:유 55 △출신:경기 안성 △학력·경력:서울대 문리대 동아일보 부장 편집부국장·논설위원실장·상무 과기처 자문위원 ●환경처 △성명:권이혁 △나이:유 68 △출신:경기 김포 △학력·경력:서울대 의대 서울대교수·병원장·총장 문교부장관 교원대 총장 보사부장관 과총회장 ●공보처 △성명:최창윤 △나이:유 51 △출신:평북 선천 △학력·경력:육사 18기 서울대 문리대 대통령 정무비서관 문공차관 민정당 기조실장 13대 의원 대통령 정무수석 ●정무1 △성명:최형우 △나이:유 56 △출신:부산 △학력·경력:동국대 정치학과 8·9·10·13대 의원 민추협 간사장 신민당 부총재 민주당 부총재·원내총무 ●정무2 △성명:김갑현 △나이:신 59 △출신:황해 안악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여성항공협회 이사 유신학원재단 이사 창현장학재단 이사장 YWCA 연합회장 ●법제처 △성명:최상엽 △나이:유 54 △출신:경북 영일 △학력·경력:서울대 법대 서울지검 특수2부장 사법연수원 부원장 대검 형사2부장 대검공안부장 대검차장 ●보훈처 △성명:민경배 △나이:유 55 △출신:강원 홍천 △학력·경력:육사 14기 국방대학원 사단장·군단장 육군교육사령관 2군사령관(대장예편)
  • “농산물 관세화 예외 인정을”/UR협상

    ◎한·일·가등 6국 공동제안서 제출/가트 사무총장에 전달 우리나라·일본 등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협상에서 농산물의 예외없는 관세화(수입개방)에 반대하는 6개국은 16일(현지시간)제네바에서 포괄적인 관세화에 대한 예외인정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공동제안서를 던켈 GATT(관세·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 스위스 제네바에 파견된 협상대표단이 17일 농림수산부에 보고해온 내용에 따르면 우리나라·일본·캐나다·스위스·노르웨이·이스라엘 등 6개국은 예외없는 관세화만이 유일한 교역개선의 방안이 아니라면서 이같은 공동제안서를 작성,던켈 사무총장에게 전달했다는 것이다. 이들 6개국은 또 공동제안서에서 GATT규정 11조2항C에 따라 농산물을 생산조절할 경우 수입규제를 할 수 있어야하며 이 조항을 실제 운용하는데 해석상의 모호한 점을 없애기 위해 이 조항이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UR 농산물분야협상/연내 타결 어려울듯

    【제네바 AP UPI 연합】 우루과이라운드(UR)의 농산물 분야 협상을 주도해온 아르투르 던켈 GATT(관세무역 일반협정)사무총장은 협상초안을 18일 자정(한국시간 19일 상오8시)까지 마감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예외없는 관세화 방침에 대해 한국 일본등의 반발과 농업보조금 지급을 둘러싼 미국과 EC(유럽공동체)간의 대립등으로 협상의 연내 타결은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던켈 사무총장은 협상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8일 밤까지도 타결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직권으로 협상초안을 작성,서비스·섬유류·지적소유권등 여타 분야의 협상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UR 협상초안의 일부로서 오는 20일 분야별 협상대표들에게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UR협상 시한 박두/미도 “수용”“포기” 기로에

    ◎둔켈안은 미 업자들 덤핑 제소 봉쇄 가능/자동차·철강·반도체등 업계 반대 거셀듯/은행·보험등 서비스분야도 전망 어두워… 의회통과 불투명 국제교역에서 자유무역주의를 강화하기 위한 UR(우루과이라운드)협상은 쌀시장 개방에 반대하는 한국 뿐만 아니라 협상타결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도 국내적으로 만만치 않은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특히 이 협상이 교착상태서 헤어나지 못한채 막판 초읽기에 들어가자 부시미행정부는 지난 5년간의 협상노력을 수포로 돌릴 것이냐,아니면 미기간산업계가 반대할 요소가 포함된 일괄타협안을 받아들일 것이냐의 여부로 기로에 서게 되었다. 협상 마감일인 오는 20일까지 미국정부는 21세기의 새로운 무역상황에 대비,GATT(관세무역일반협정)의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1백8개국 협상에 대해 타결압력을 계속할 것인지,아니면 협상을 포기할 것인지를 택일해야 한다. 미관리들은 워싱턴의 의도대로 일괄타결이 진행될 것이라는 좋은 조짐이 20일까지 나타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그러나 각국의 협상대표들이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할 경우 20일은 아르투어 둔켈 GATT사무총장이 타협안을 제시하는 날이 될 것이다. 협상결렬과 이에 따른 GATT의 난파를 막기 위해 둔켈총장이 내놓을 타협안 가운데 미통상이익에 배치되는 내용이 일부 들어 있더라도 워싱턴은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큰 국제적 압력에 봉착할 것으로 미관계자들은 내다보고 있다. 현재 제네바의 GATT본부에 나돌고 있는 타협안 초안에 따르면 한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은 자국제품의 대미덤핑에 대한 미생산업자들의 불공정 무역제소 압력을 봉쇄할 수 있도록 허용돼 있다.이런 타협안이 일본의 대미무역흑자 시정지연에 분노하고 있는 미의회를 통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뿐만 아니라 덤핑제소 노력을 강화해 온 미국의 자동차·강철·반도체 업계도 이 조항에 맹렬히 반대할 것이다. 이와관련,최근 미 무역대표부의 칼라 힐스 대표는 『미국은 의회를 통과할 수 있는 협상안만을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 고위관리들은 UR협상에서 미국이 노리는 주요 목표인 은행·보험·증권등 금융서비스 분야의 자유화 확대도 「전망이 어둡다」고 진단하고 있다.현재 일본을 비롯하여 신흥 공업국으로 부상중인 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그리고 개도국 인도등은 자국의 금융 서비스 시장 개방에 반대하고 있다. 미 재무부의 올린 웨딩톤 차관보는 『오는 20일 둔켈안이 원안대로 제시될 경우 미국은 금융 서비스 분야 타협안을 받아 들일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UR협정안이 금융서비스 장벽 제거와 농업 보조금 폐지,컴퓨터 소프트웨어 및 기타 지적 소유권 도용 방지에 실패할 경우 미의회는 이 협정안 인준을 거부하는 한편 가격 덤핑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을 늘리려는 국가에 대한 제재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UR 협상에선 아직도 많은 이견이 해소되지 않았지만 농산물 교역분야의 이견이 여전히 가장 큰 장애로 남아 있다. 12월초에도 미국과 EC는 농산물 문제를 놓고 고위 협상을 가졌으나 EC측이 미국에 제시할 공동 방안을 마련하지 못해 별 성과없이 끝났다.농산물 교역문제의 진전 실패는 다른 분야의 협상도 정체시키고있다.즉 EC가 농업보조금 폐지에 동의할 때까지 농산물 수출국들이 다른 분야의 협상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 일,“쌀시장 부분개방”/와타나베외상/3∼5% 허용 시사

    【도쿄=이창순특파원】 와타나베(도변) 일본외상은 15일 미야자와(궁택)정부 관료로서는 처음으로 일본은 교착상태에 빠진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성공을 위해 쌀시장의 부분개방을 단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와타나베외상은 이날 자신의 후원회에서 행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하고 『일본은 농가에 대한 보상을 조건으로 쌀시장의 3∼5%를 개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와타나베외상은 3∼5%를 일본농민들에게 보상하는 것은 미미한 것이지만 만약 UR협상이 실패하면 일본 전체적으로 대단한 손해를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일본정부는 쌀시장의 관세화는 궁극적으로 쌀시장의 전면개방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이유로 쌀시장의 관세화를 적극 반대해왔다. 한편 제네바에서는 일본·캐나다·한국등 쌀시장의 관세화를 반대하는 국가들이 16일 관세화저지를 위한 의견서를 모으고 있다고 일본언론들이 보도했다.
  • 「예외없는 관세화」 UR 초안 발표/쌀 개방예외 고려 안해

    【제네바 로이터 연합】 아르투르 던켈 GATT(관세무역일반협정)사무총장의 새로운 농업무역개혁안은 유럽공동체(EC)가 모색하고 있는 농업보조금의 「재조정」이나 일본이 요구하고 있는 쌀시장 개방에 대한 특별예외조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던켈사무총장의 새로운 계획안은 오는 20일까지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의 전반적 합의에 도달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12일 주요국 대표들에게 배포됐으며 그 내용은 앞으로 2∼3일간 검토되는 과정에서 수정이 가해질 수 있다. GATT의 한 대변인은 던켈사무총장의 새 계획안이 농업보조금의 전반적 삭감을 규정하고 있으며 「재조정」에 관한 조항은 포함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C는 일부 농산물에 대한 보조를 줄이는 대신 다른 일부 품목에 대해서는 보조를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으나 미국과 14개 농산물 수출국들로 구성된 케언스 그룹회원국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로이터 통신이 입수한 던켈 사무총장의 새 계획안 사본은 또한 모든 농산물무역의 관세화 방침에 예외규정을 두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예외없는 관세화』가 그들의 쌀시장을 『폭 넓게』 개방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이에 강력히 반대하고 있다.
  • 「포괄적 관세화」 초안 발표/UR협상 중간조치 성격

    ◎던켈 GATT총장 【제네바 외신 종합】 던켈 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사무총장은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협상의 각국대표들이 오는 20일까지 주요쟁점에 관한 합의를 이루도록 노력키로 결정함에 따라 지난달 내놓은 「예외없는 관세화」등을 골자로 한 작업초안서를 수정없이 보완,합의를 위한 초안을 12일(현지시간)발표했다. 전문과 20조의 부속문안으로된 이 초안은 관련국들의 합의를 거친 것이 아니라 제목대로 합의를 위한 초안이기 때문에 구속력은 없는 것으로 합의를 촉진시키기 위한 중간조치로 협상관계자들은 보고있다. 전문에는 식량안보등 비교역적기능,환경보전의 필요성을 감안해 모든 협상참여국들에게 공정한 협상결과가 도출돼야한다는 내용을 담고있다. 또 부속문안에는 작업초안서 그대로 감축률·기간·방법등 구체적인 숫자에 대해서는 공란으로 남겨둔채 수출·국내보조의 감축 또는 허용대상등을 포함하고 있고 동·식물의 검역에 관한 내용이 보완·추가돼 있다.
  • 발트3국·동구권 국가 대상/곧 자유무역협정 체결/EFTA 7국

    스웨덴·노르웨이등 7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유럽자유무역연합(EFTA)은 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등 발트3개국을 포함,루마니아·불가리아등 동구권 국가들과 조만간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취리히무역관의 보고에 따르면 EFTA는 지난 10일 제네바에서 열린 회원국 각료회의에서 이들 나라들과 자유무역협정의 전단계인 경제·무역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EFTA는 불가리아및 루마니아와 협력위원회를 창설하고 앞으로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기로 합의했으며 발트3개국과는 시장경제로 이행하기 위한 협력을 도모하기로 했다.
  • 한국,ILO 정식가입/정부/「근로자 평등보장」등 30개 우선 비준

    우리나라가 9일 국제노동기구(ILO)의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다. 정부는 이날 이상옥외무장관 명의의 국제노동기구헌장 수락서한을 박수길주제네바대사를 통해 미셀 한센 ILO사무국장에게 전달했다. 이에따라 우리나라는 이날부터 1백51번째 회원국으로서 헌장상 권리와 의무를 갖게 되었다. 정부는 ILO의 1백72개 협약 가운데 현행 국내법의 개정 또는 새로운 법제정없이 시행 가능한 협약 30여개에 대해 우선적으로 비준할 방침이다. 그러나 ▲복수노조 허용(협약 87호) ▲제3자개입 허용(98호) ▲공무원의 단결권 보장(151호)등 나머지 1백30여개 협약에 대해서는 국내법 개정등을 감안,단계적 비준작업을 거쳐 비준을 신중히 해나가기로 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이날 『정부는 그동안 오랜 숙원이던 ILO 가입을 계기로 우리나라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및 근로환경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ILO의 각종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노동분야의 국제교류와 협력을 확대,노동선진국 대열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기후협약 협상회의/정부,대표단 파견

    정부는 9일부터 20일까지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4차 기후협약협상회의에 김삼훈 제네바차석대사를 수석대표로 한 정부대표단을 파견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오는 92년6월 브라질의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개최되는 유엔환경개발회의(환경정상회담)에서 채택할 협약문안에 대해 정부간 협상을 벌인다.
  • 「유엔 군축회의」 가입키로/이 외무 밝혀/내주에 신청서 제출

    이상옥외무장관은 7일 『정부는 다음주중 스위스의 제네바에 있는 유엔 군축회의에 정식으로 가입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상오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은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적인 군비축소문제에 실질적인 이해와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만큼 유엔 군축회의에 참가할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하고 『우리는 남북한의 유엔동시가입 정신에 비추어 북한의 군축회의 가입을 결코 반대하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남북의 동시가입이 한반도 군축문제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북한의 군축회의 가입을 촉구했다. 군축회의는 미·일·중·소등 세계 39개국이 참여하고 있는 국제사회의 유일한 다자간 군축협상기구로 매년 2차례 유엔총회에 군축협상에 관한 보고서를 제출토록 되어 있다.
  • 쌀시장 개방 못한다/GATT 방문 밝혀/기독교 UR대책위

    【제네바 연합】 기독교 우루과이라운드 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삼곤목사등 대표 4명은 5일 프랭크 볼타 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농업국장을 방문,한국의 쌀시장을 절대 개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기독교 대책위 대표단은 『한국의 정치·사회·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할 때 쌀시장개방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하고 국내에서 전개되고 있는 쌀시장 개방반대 1천만명 서명운동등 한국민들의 의지를 전달했다.
  • 가트 연례총회 개막/제네바

    【제네바 연합】 제47차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연례총회가 3일 제네바에서 2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당초 일정보다 하루가 단축된 이번 총회에는 1백8개 회원국 대표가 참석,이사회 보고서를 심의 채택하며 한국에서는 김삼훈 제네바 대표부차석대사와 김영빈 재무부 제1차관보가 교체수석대표로 참석했다.
  • 유엔,동구복구계획 제안/연차보고서 발표

    ◎헝가리·체코·파는 대상서 제외 【제네바 AFP 연합】유엔은 일관성 있는 서방국가들의 지원을 통해 파국을 맞고있는 동부및 중부 유럽국가들의 경제가 시장경제체제로 순조롭게 이행되는 것을 돕기위해 오는 2일 신마셜플랜을 제안할 예정이다. 유엔산하 유럽에 관한 경제위원회로 제네바에 본부를 두고있는 유엔 EC(유럽공동체)사무국은 2일 발표하는 연차 보고서에서 「발전의 조짐들」이 보이는 헝가리,폴란드및 체코슬로바키아를 제외한 동부및 중부유럽의 모든 국가들의 경제상황이 급격히 악화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2차세계대전 이후 실행되었던 것과 유사한 「두번째 유럽복구계획」을 주장하는 논리를 열거하면서 시장경제 체제로의 이행에 수반되는 복잡성을 고려할때 서방국가들은 동구국가들에 대한 「효과적이며 적정규모의 지원을 구성」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 미·EC간 합의해도 UR협상 타결 안해

    【제네바연합】 한국·스웨덴·인도 등 개도국과 선진국을 포함한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참여 30개국은 29일 미국과 유럽공동체(EC)에 대해 그들간의 농업보조금 문제가 UR타결의 유일한 관건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 “쌀 개방 반대 독자노선 추구

    ◎박 주 제네바대사/일서 관세화 수용해도 불변”/일 닛케이신문 보도 【도쿄연합】 박수길 주 제네바 대사는 29일 한국의 쌀시장 개방문제와 관련,『가령 일본이 농산물의 관세화를 받아들이더라도 한국은 이에 관계없이 독자 노선을 걸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일본의 닛케이(일경)신문이 30일 제네바발로 보도했다.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박대사는 이날 『쌀 수입저지를 촉구하는 한국의 여론은 일본 이상으로 심각하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박대사는 특히 『농산물의 예외없는 관세화란 교섭국간의 합의를 본것이 아니다』고 지적하고 『쌀시장 개방을 거부하는 한국 정부의 기본적 입장은 조금도 바뀐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 UR협상 농산물 예외인정 요구에/멕시코·스위스등 가세

    【제네바 연합】 전품목 관세화의 수용여부를 놓고 진통을 겪고있는 우루과이라운드(UR) 농산물 협상은 이번주 상당수 국가들이 예외인정을 요구하고 나섬으로써 막바지 혼선을 거듭하고 있다. 28일 하오 제네바에서 열린 농산물협상그룹 전체 공식회의에서 「예외없는 관세화 불용」원칙을 강력히 주장해온 한국 이스라엘 일본은 물론 지금까지 비교적 유연성있게 임했던 스위스 멕시코등 다른 국가들까지 예외인정을 요구,향후 협상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박수길 제네바대표부 대사는 아르투르 던켈 관세무역일반협정(GATT)사무총장이 제시한 작업문서가 상당수 국가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예외없는 관세화를 포함시킨데 대해 강력한 불만을 표시하고 『한국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고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또 스위스와 멕시코 이스라엘 튀니지 캐나다 일본 등도 명백한 반대의사를 표명했으며 핀란드는 『북유럽국가들(노르딕그룹) 가운데 스웨덴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 “농산물 보조금문제 정치적 결단 있어야”/GATT 소식통

    【제네바 로이터 AFP 연합】 GATT(관세무역 일반협정)의 우루과이 라운드 협상에서 관세축소 분야에는 진전이 이루어져 왔으나 협상타결의 최대 걸림돌인 농산물 보조금 문제에 관해서는 앞으로 힘든 정치적 결정이 내려져야할 것이라고 GATT 소식통들이 27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이같은 상황에서 아르투르 던켈 GATT 사무총장이 현재까지 이루어진 협상의 내용과 전망등을 분석하기 위해 29일 무역협상위원회회의를 소집할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과 EC간의 농산물 보조금 문제협상이 타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나 이제 더이상 위기에 처한 것은 아니며 「매우 생산적인 단계」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 UR협상/「던켈안」 채택 난망/한·일·가등 격렬반대… 합의 실패

    우루과이라운드(UR)농산물협상의 36개국회의가 26일(현지시간)주요국간의 의견대립으로 결론없이 끝나 던켈 GATT(관세및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사무총장이 제시한 실무협상작업초안서가 협상초안으로 발전되기 어려울 전망이다. 27일 스위스 제네바 GATT본부에 파견된 우리정부의 협상대표단이 농림수산부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이번 36개국회의에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캐나다·스위스·오스트리아·멕시코등 10여개국이 던켈사무총장의 초안서가 선진수출국들의 입장을 지나치게 반영한데 비해 수입국들에 대해서는 시장개방만을 요구하고 있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합의를 끌어내지 못했다는 것이다. 박수길 주제네바대표부대사는 이날 회의에서 『던켈사무총장의 초안서는 선진국의 수출보조의 감축등에서는 실질적인 내용이 빠진 반면 「예외없는 관세화」로 시장개방분야만 지나치게 강조,균형이 결여돼 있어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협상관계자들은 이같은 농산물수입국들의 반대때문에 던켈사무총장의 초안서는 최종협상의 초안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상당히 낮아졌다고 전했다. UR농산물협상은 오는 28일(현지시간)GATT회원국 모두가 참석하는 농산물그룹 전체공식회의에 이어 29일(현지시간)무역협상위원회(TNC)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 외언내언

    우리나라 쌀농사도 지금은 80%이상 기계화되어 있다.모를 낼 때는 기계식이앙기를 쓰고 콤바인으로 수확해서 탈곡까지 한다.불과 10년전과 비교하면 대단한 발전이 아닐 수 없다.1백50만 농가가 평균 가구당 2천여평의 쌀농사를 짓는다.◆그러나 미국에서의 쌀농사기계화는 우리의 그것과 비교될 수 없다.아예 못자리라는 과정도 없다.비행기가 광활한 평원을 날면서 직접 볍씨를 뿌려댄다.물론 농약이나 비료같은 것도 비행기 살포가 아니면 불가능하다.◆캘리포니아주의 경우 1만가구도 못되는 농민이 가구당 20만평의 쌀농사를 지어야 하니 그렇게 하지 않고는 생각조차 할수 없는 것이 미국의 쌀농사다.지금 첨단비행기와 덜덜거리는 이앙기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이른바 우루과이라운드를 통한 쌀시장개방 압력이다.◆누가 봐도 그 싸움의 결말은 뻔하게 나 있다.그런데도 제네바의 협상테이블에서 날아오는 소식은 분명 우리 쌀이 벼랑으로 가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개방불가만을 외치던 우리측 협상대표들의 입에서 뒤늦게 차선책 강구의 한숨만이 흘러나온다.쌀문제에 있어서는 유일한 동지였던 일본이 멀지않아 손을 들것이라는 비보도 있다.◆최소시장 접근이니,관세화니 하는 것도 결국은 쌀의 개방을 의미한다.당장은 정면개방이 아니더라도 돌아가는 상황으로는 처음에는 국내시장의 3%,수입쌀값을 국내 쌀값과 같게 관세를 매겨 쌀시장의 빗장이 열리기 시작한다면 10년후에는 오늘날의 목화밭이나 밀밭처럼 되지 말라는 보장이 서 있지도 않다.쌀을 어떻게 할 것인가.세계적인 무역전쟁의 와중에서 이 문제만큼은 모든 국민이 심각히 생각해 봐야 할 일이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