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제과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기생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예술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재조명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타격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927
  • 신동빈의 뉴롯데… 삶의 가치 더할 새로운 50년

    신동빈의 뉴롯데… 삶의 가치 더할 새로운 50년

    롯데그룹이 3일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7년 롯데제과에서 8억원의 매출로 시작한 롯데그룹은 지난해 매출 92조원의 재계 5위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롯데는 50주년을 맞아 고객의 생애에 가치를 더하겠다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세계에서 5번째로 높은 롯데월드타워도 개장했다. 신격호 그룹 총괄회장이 1987년 사업지를 선정한 이후 30년이 걸린 개장이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시장과 트렌드가 쉴 새 없이 변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은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상식을 뛰어넘는 혁신으로 새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공동의 가치를 창출할 방법을 창출해야 한다”면서 “투명한 경영구조를 갖춰 고객과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도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그룹의 새로운 비전인 ‘생애 가치 창조자’(Lifetime Value Creator)를 선포했다. 고객 생활에 가치를 더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뜻이다. 이어 열린 롯데월드타워 개장식에서 “롯데월드타워는 롯데의 새 비전의 시작점”이라며 “인근 롯데월드 어드벤처와 연계해 대한민국을 관광대국으로 만들고, 청년 중심으로 2만명을 고용해서 대한민국 사회의 희망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오랜 시간 동안 롯데월드타워의 탄생을 위해 열정을 쏟으신 신격호 총괄회장님에게 고개 숙여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창립식과 롯데월드타워 개장식에 신 총괄회장은 불참했다. ●“롯데호텔 상장은 면세점 회복돼야” 앞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황각규 경영혁신실장(사장)은 “롯데제과를 중심으로 중국에 진출한 지 20년이 됐는데 아직 중국 사업은 투자 단계”라며 중국 철수설을 부인했다. 그룹 지배구조 개선의 핵심과제인 호텔롯데 상장과 관련해서는 “중국의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호텔롯데의 주력사업인 면세점이 영향을 받고 있어 면세점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야만 (상장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그는 “(상장에) 시간이 걸릴 것 같기도 한데, 가능한 한 빠른 시간에 호텔롯데를 상장한다는 기본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최근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2019년쯤 호텔롯데를 상장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첫날 북적북적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는 높이가 555m에 이르는 123층(지하 6층) 건물이다. 거주공간, 사무실, 호텔, 관광시설(전망대·면세점 등), 쇼핑몰 등이 고루 갖춰져 있어 ‘수직도시’와 같다. 117~123층에 전망대 ‘서울 스카이’가 있고 118층에 478m 아래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세계 최고 높이의 유리 ‘스카이데크’가 설치됐다. 관람객은 투명한 바닥을 통해 서울과 한강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123층 전망대에서는 맑은 날 서쪽으로 50㎞ 떨어진 인천 앞바다나 송도 신도시, 남쪽으로 아산만 당진 제철소 공장까지 보인다. 롯데는 국내 최초로 타워 내 20층마다 모두 5개 피난 안전구역을 뒀다. ●총수일가·계열사 새달 단계적 입주 롯데그룹 계열사나 총수 일가도 롯데월드타워에 단계적으로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소공동 롯데타워를 쓰는 신 회장과 경영혁신실은 5월 이후 잠실 타워로 옮긴다. 다만 특검 수사와 신 회장 재판 등이 맞물려 있어 일정은 유동적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나선 용산구

    서울 용산구가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보완제로 떠오른 사회적경제 기업을 지원한다. 용산구는 오는 6월 한남동에 개관할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입주기업을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는 주상복합 건물 지하 1층에 576.73㎡(약 175평) 규모로 조성 중이며 입주기업 사무실 11개와 창업준비실, 교육장, 회의실, 운영사무실 등을 갖춘다. 구는 사회적경제기업 11곳과 창업준비팀 4~7개 팀을 모집한다. 입주기간은 1년이며 심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은 최장 5년, 창업준비팀은 최장 3년까지 입주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우 상근인원 3인 이상이면서 용산구에 있거나 입주 후 3개월 이내 주사업장의 소재지를 용산구로 이전 가능한 기업이다. 창업준비팀은 상근 인원 2인 이내로 용산구에 사업자등록이 돼 있거나 입주 후 6개월 이내 용산구에 사업자등록이 가능한 팀이어야 한다. 입주비용은 전용면적에 따라 다르다. 사회적기업은 연간 162만~332만원의 임대료를 구에 선납하고 별도의 관리비를 매달 납부하면 된다. 관리보증금과 공과금은 별도다. 입주를 원하는 기업은 입주신청서와 기업소개서 등을 작성해 용산구 일자리경제과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구는 2차에 걸친 심사를 거쳐 오는 21일 구 홈페이지에 입주기업을 공개한다. 선정 기준은 ▲대표자의 역량, 자질 및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 ▲매출·영업이익 등 재무성과 및 지속 성장 가능성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서비스 제공 실적·계획 ▲용산구 소재 여부 및 유급 근로자 고용 현황이다. 구는 6월 기업 입주 뒤 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정식 오픈한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성동 서울숲 ‘젠트리피케이션’ 막는다

    임대료 상승으로 지역 상점들이 내몰리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선도하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업소 진출이 제한된다. 성동구는 지난달 22일 뚝섬 주변 지역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이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가결됐다며 성수동 서울숲 일대에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실질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소규모 상권 보호를 위해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대기업·프랜차이즈 가맹점 입점 불허 용도 지정, 기존 서울숲 주변 가로 특성 유지·강화를 위해 주요 가로변에 소규모 공방·서점 등 권장용도 계획, 임대료 안정 이행협약과 연계해 상생협약 체결 때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부여, 지역 특성이 반영된 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지정 재료 사용 등 건축물 가이드라인 준수 등이다. 구는 이달 중 뚝섬 주변 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임대료 안정 이행협약 건물주 인센티브 부여를 위한 관리지침도 마련하고 주민 공람 공고를 거친 뒤 다음달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서울숲 일대는 최근 공방, 사회혁신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유입되면서 성수동만의 독특한 색깔을 지닌 지역으로 거듭났다. 구는 맞춤형 공간 관리 계획을 위해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시행하는 등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대책을 추진해 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서울숲 일대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정책을 추진하면서 법적·제도적 장치가 미흡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변경안 가결로 기존 지역 상권을 보호하고 성수동만의 특성을 형성할 길이 열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이재용 첫 연봉 공개… 등기이사 석달 만에 11억

    이재용 첫 연봉 공개… 등기이사 석달 만에 11억

    삼성 권오현 67억 전문경영인 최고 그룹총수는 정몽구 92억 가장 많아 손경식 82억·신동빈 77억·허창수 74억 SK 최태원 10개월 15억 7500만원12월 결산법인들이 31일 사업보고서를 대거 제출함에 따라 주요 그룹 총수 일가와 최고경영자(CEO) 연봉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상장사의 등기 임원은 연봉을 공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해 등기이사가 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연봉도 관심사다. 이날 공개된 2016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문경영인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다. 지난해 연봉이 66억 9800만원으로 2015년 받은 연봉(149억 5400만원)의 절반 수준이지만 2년째 ‘연봉 킹’이다. 연봉이 크게 줄어든 까닭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2015년에 반도체 부문의 좋은 실적으로 일회성 기타소득(80억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27일 등기이사가 된 이재용 부회장의 석 달치 급여는 11억 3500만원이다.그룹 총수 중에서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가장 많이 받았다. 정 회장은 현대차에서 54억 4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39억 7800만원으로 총 92억 8200만원을 받았다. 2015년보다 5억원 줄어든 규모다. 그다음으로는 손경식 CJ제일제당 부회장이 82억 1000만원이다. 손 부회장은 지주사인 CJ의 등기이사이기도 하지만 이곳에서 받은 연봉은 5억원이 되지 않아 공개되지 않았다. 이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롯데케미칼(25억원), 롯데쇼핑(21억 2500만원), 호텔롯데(13억 7600만원), 롯데제과(17억 5000만원) 등에서 총 77억 5100만원을,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GS건설(23억 9200만원)과 GS(50억 4400만원)에서 총 74억 3600만원을 받았다. GS그룹에서는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이 퇴직금 51억 5900만원을 더해 지난해 67억 9700만원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허승조 부회장은 지난해 3월 말 등기임원에서 사임했지만 현재 미등기 상근 이사로 경영 전반을 챙기고 있다. 지난해 3월 SK㈜ 대표이사로 복귀한 최태원 회장은 15억 7500만원을 받았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지주사인 LG에서 58억 2800만원을 받았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28억 7221만원), 한진칼(26억 5830만원), 한진(11억 985만원) 등에서 총 66억 4036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3월 취임한 두산의 박정원 회장은 31억 6300만원을 받았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국비지원 ‘꿀팁’ 뚝뚝… “경쟁력 확보해서 들이대라”

    국비지원 ‘꿀팁’ 뚝뚝… “경쟁력 확보해서 들이대라”

    부·울·경 예산 공무원 70명 참석 사례위주로 예산확보 방안 제시 “재정포럼은 중앙정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받을 세부 전략을 세우고, 지방정부 예산의 효율적인 편성·집행 방향을 잡아 준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서울신문 지방자치연구소와 나라살림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2017년 제6차 지방재정포럼’이 30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재정포럼은 지난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3일 대구와 9일 광주·전남, 15일 전북, 17일 제주에 이어 여섯 번째다. 부산·울산·경남지역 예산·기획 담당 공무원 70명이 참석했다. 강사진은 정창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지방재정위기 현황 및 극복전략), 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중앙공모사업 확보 비법), 황상규 행정자치부 지역경제과 과장(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과정의 이해), 이상민 나라살림연구소 책임연구원(재정 데이터 분석 및 대응방안) 등 전문가로 구성됐다. 강사들은 지방재정의 현황과 구조 변동, 조직·예산을 세밀하게 분석해 사안별로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들은 중앙정부와 광역정부로부터 예산을 확보할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포럼은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한 뒤 질의응답 형태로 진행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황상규 과장은 중앙부처가 공모사업을 신청한 지자체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실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중앙정부에 용감하게 ‘들이대’는 자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정창수 교수는 지자체의 조직과 예산을 분석·관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왕재 수석연구위원은 중앙정부의 트렌드 예산을 파악해 경쟁력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공모사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수미 부산시 예산담당관실 재정관리팀장은 “지방예산의 편성과 심사 과정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예산 편성은 물론 심사에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많이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용규 울산시 예산담당관실 주무관은 “중앙정부의 정책 트렌드에 맞춰 지역정책을 개발하는 것이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국가 공모사업에 접근할 방안을 파악한 좋은 시간”이라고 말했다. 김태훈 경남 김해시 기획예산과 주무관은 “국가사업 예산을 신청할 때 정부의 주요 업무보고만 참고했는데, 이번 포럼을 통해 바뀐 법률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면서 “부처 방문만큼 수시로 통화해 정보도 얻고, 의견을 교환하는 게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 주무관은 또 “고령층 예산은 복지 예산뿐만 아니라 노후를 잘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산을 편성할 필요도 있다는 점을 이번 포럼에서 잘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글 사진 부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면세점서 일할 청년·경단녀 뽑습니다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용산구가 면세점에서 일할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육성한다. 용산구는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면세점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 관계자는 “우리 구에는 서울 도심 면세점 중 가장 큰 HDC신라면세점이 있다”면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특성을 살려 일할 인력을 교육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구는 HDC신라면세점과 지역민 우선 채용협약을 맺기도 했다. 교육은 오는 5월 10일부터 8월 24일까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지만 청년과 미취업 여성, 용산구 주민 등을 우선 선발한다. 고용보험 가입자나 다른 국비 교육과정에 참여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비용은 무료다. 교육은 주로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중국어 수업 위주로 진행되며 면세점 판매 전문 교육, 사무자동화 활용, 전산회계 등도 다룬다. 총 교육시간은 300시간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28일까지 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일자리경제과(02-2199-6793) 또는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02-714-9762)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이 과정 수료자 24명 중 15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우리 구는 올해 국내 최대 규모인 1710실의 객실을 갖춘 용산관광호텔이 문을 여는 등 관광 인프라를 계속 확충해 가고 있다”면서 “HDC신라면세점, 용산관광호텔 등과 함께 교육생들의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영세상인 보호 팔 걷어붙인 서울 지자체] 관악 “시설개선 융자 더 싸게”

    서울 관악구가 영세한 식품접객 자영업자를 지원한다. 관악구는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해 음식점 시설개선 자금,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을 저금리로 빌려준다고 29일 밝혔다. 골목 상권인 영세사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외식문화를 돕자는 취지다.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의 시설개선자금은 총소요금액의 80% 이내 최대 1억원까지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총소요금액의 80% 이내 최대 8억원까지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이다. 대출금리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시설개선 자금은 연리 2%,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은 연리 1%다. 호프집·소주방·단란주점·유흥주점·혐오식품 업소는 제외된다. 다만 이들 업소도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은 지원받는다. 구 모범업소로 지정받은 음식점 영업자는 음식문화 개선,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메뉴 개발 등 운영자금을 최대 5000만원 내에서 빌릴 수 있다. 1년 거치 2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연이자 2%가 적용된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치킨집·분식집 등 영세 식품접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인사]

    ■고용노동부 ◇개방형 일반직 고위공무원 채용△감사관 박준효◇과장급 전보△장관 정책비서관 김문실△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권진호△기획조정실 정보화기획팀장 이규원△고용정책실 고용지원실업급여과장 윤영귀△직업능력정책국 인적자원개발과장 홍경의△노동정책실 노사관계법제과장 조충현△노동정책실 노사관계지원과장 임동희△노동정책실 공공기관노사관계과장 권구형△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산동부지청장 김태현△부산지방고용노동청 울산지청장 양정열△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장 오영민△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고용센터소장 지영철△중앙노동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이원주△중앙노동위원회 교섭대표결정과장 김동욱 ■한국기계연구원 △부원장 강건용△연구기획조정본부장 박상진△경영기획본부장 임계현△경영지원본부장 김달식△감사부장 심영렬△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전략실장 박주형△연구기획조정본부 연구운영실장 김동언△연구기획조정본부 기술사업화실장 오양의△연구기획조정본부 기업지원실장 나종필△경영기획본부 대외협력실장 조성규△경영기획본부 지역조직지원실장 조재균△경영지원본부 인력개발실장 이사일△경영지원본부 총무구매실장 한옥란△경영지원본부 안전시설실장 양일권△경영지원본부 재무실장 이승모 ■한겨레신문사 ◇임원실△대기자 김지석◇논설위원실△논설위원실장 박찬수△논설위원 임석규 김영희 권태호◇편집국△신문부문장 박용현△총괄기획에디터 안영춘△정치에디터 신승근△사회에디터 이재성△국제에디터 박민희△문화스포츠에디터 김은형△디스커버팀에디터 류이근△종합편집에디터 김용철△디자인에디터 송권재△퍼블리싱부장 박민애△협력데스크 겸 기획위원 최익림◇디지털미디어국△디지털미디어국 부국장 김택희△디지털기술부장 엄원석◇출판국△섹션매거진부 편집장 윤영미△출판사진부장 김봉규△출판광고부장 유상진◇경제사회연구원△여론과 데이터센터장 겸 사회정책센터장 한귀영◇제작국△제작국 부국장 구본욱△윤전1부장 최재훈△윤전2부장 강현명△발송부장 이재성△제작기술부장 박종철◇독자서비스국△독자서비스국 부국장 유재형△지방영업부장 김태영△판매기획부장 박용태◇광고국△기획담당부국장 김영배△영업담당부국장 김성태△광고1부장 장덕남△광고2부장 정창진△광고기획부장 최태형◇사업국△사업국 부국장 겸 기획사업부장 송제용△문화사업부장 김명희◇경영기획실△총무부장 김양임△재경부장 직무대행 이해돈△정보기술부장 김효섭△경영기획부장 윤지혜△한겨레평화연구소장 강태호 ■한국일보 ◇부장 승진 <편집국>△대전취재본부 한덕동△부산취재본부 이동렬△대구한국일보 전준호 정광진
  • [길섶에서] 말의 이빨/황성기 논설위원

    ‘선물로 받은 말의 이빨은 보는 게 아니다.’ 유럽에 분포된 속담이다. 말을 사고파는 상인들이 말의 체력 상태나 나이를 판별하는 척도가 입인데, 특히 이빨이 마모된 정도로 나이를 알 수 있다고 한다. 말이란 세계 어디서건 값비싼 동물이다. 그런 말을 누구한테 공짜로 받았다면, 입안을 들여다보고 이빨로 말을 품평하는 것은 실례라는 뜻이다. 일상생활에 적용하면 선물을 준 사람의 성의에 감사하고 선물에 기뻐할 일이지, 어디서 샀으며 어느 정도의 가격이고, 품질은 좋은지 알려 드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는 의미이겠다. 산책 중에 일어난 대수롭지 않은 일로 누군가 사례한답시고 케이크를 보냈다. 제법 큰 케이크여서 대부분을 다른 사람과 나눠 먹고 두세 조각 정도를 남겨서 먹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맛이 별로였다. “맛없네”란 말이 저절로 나왔다. 유명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케이크니, 상중하로 치면 중쯤의 맛은 있을 거로 생각했던 게 오산이었다. 사례받을 생각도 하지 않았던 터였는데, 사놨다는 간곡함에 못 이겨 받은 케이크였다. 말의 이빨을 들여다보듯 케이크를 품평한 내 입이 방정맞고 쑥스럽다. 황성기 논설위원 marry04@seoul.co.kr
  • [봄철 식음료 특집] 롯데제과 ‘목캔디’, 황사·미세먼지에 칼칼해진 목 시원하게… 레몬민트 등 맛 다양

    [봄철 식음료 특집] 롯데제과 ‘목캔디’, 황사·미세먼지에 칼칼해진 목 시원하게… 레몬민트 등 맛 다양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목캔디 시장이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롯데제과는 올해 1~2월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통상 미세먼지와 감기 등이 유행하는 봄철에는 다른 계절에 비해 목캔디류 판매량이 30%가량 증가하기 때문에 3~4월에는 판매량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는 각각 1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롯데제과는 목캔디와 아이스브레이커스 등 관련 제품 판매 확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현재 롯데제과는 목캔디 허브맛에 이어 믹스베리, 레몬민트, 아이스민트 등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제과의 또 다른 기능성 사탕류 제품인 아이스브레이커스도 ‘베리스플래쉬&스트로베리향’, ‘민트향’, ‘워터멜론&레몬에이드향’ 등 6종의 서로 다른 맛이 판매되고 있다. 1988년 처음 출시된 이후 약 30년 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목캔디에는 모과엑기스와 편안한 호흡을 돕는 허브추출물 등이 들어 있다. 모과엑기스는 칼슘, 철분, 비타민C가 들어 있어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아이스브레이커스도 목과 콧속을 시원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입냄새 제거 효과까지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두 제품 모두 특유의 시원한 향 덕분에 운전 중 졸음을 방지해 주는 간식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이에 롯데제과는 책상이나 자동차 등에 놓고 먹을 수 있는 원통형과 휴대성을 살린 납작한 플라스틱 형태 등 포장 용기도 다양하게 내놨다.
  • [‘녹색복지’ 2色 2區] 중랑구 “황실배나무 분양합니다”

    [‘녹색복지’ 2色 2區] 중랑구 “황실배나무 분양합니다”

    서울 한쪽에 배나무밭이 있다는 게 의아하게 들리지만, 중랑구는 조선시대 때부터 먹골배의 주산지로 유명했다. 조선 때 단종을 유배시켰던 호송 책임자가 사표를 내고 봉화산 아래 정착해 배나무를 처음 심은 뒤 중랑구 일대가 배밭으로 변한 것으로 알려졌다.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지금도 중랑구에는 봉화산 주변으로 농장 27곳(33만 5000㎡)에서 3만 3400그루의 배나무를 재배한다. 중랑구가 시민과 도시농업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이 배나무를 분양한다. 중랑구는 2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황실배 가족농장을 분양받을 회원을 모집한다. 구는 1999년부터 농업에 대한 이해와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퍼뜨리기 위해 황실배 가족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농장의 분양가격은 배나무 1그루당 10만~15만원이며, 대훈농원(신내동 256-2), 누리농원(신내동 256-14), 대산농원(신내동 774-2), 우리들농원(신내동 779-6) 등 4곳에서 배나무를 키우게 된다. 분양할 배나무는 모두 700그루다. 신청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고 중랑구 홈페이지(www.jungnang.go.kr)에서 원하는 농장을 지정한 뒤 접수하면 된다. 조민수 일자리경제과장은 “자치구마다 상추, 배 등을 기르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지만 과일 나무를 기를 수 있는 곳은 거의 없다”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나무를 키우며 재배와 수확의 기쁨을 모두 누려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인사]

    ■교육부 ◇부이사관 전보△학생복지정책과장 유정기△사립대학제도과장 이재력△대학학사제도과장 강병구△경남과학기술대 사무국장 정시영△목포해양대 사무국장 이병석△서울과학기술대 사무국장 이보형◇부이사관 승진△학교정책과장 최윤홍△산학협력정책과장 염기성◇서기관 전보△홍보담당관 최기수△예산담당관 이상돈△재외동포교육담당관 김정연△민원조사담당관 임용빈△학교생활문화과장 김우정△대입제도과장 이주희△지역대학육성과장 최수진△학교회계직원지원팀장 오신종△지방교육재정과장 천범산△지방교육재정분석평가팀장 김석△학원정책팀장 권지영△학교정책실 강종부△공주교육대 총무과장 이종규△공주대 이진묵△대통령비서실 연장흠△강릉원주대 박영재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공무원△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 김현철◇과장급△사회제도개선과장 문석구△복지노동민원과장 최상근△산업농림환경민원과장 권석원△국토해양심판과장 홍의표 ■국민안전처 ◇부이사관 승진△기획조정실 규제개혁법무담당관 조덕진△안전정책실 안전개선과장 이종수△안전정책실 안전점검과장 황범순 ■인사혁신처 ◇과장급 직위승진△인재채용국 시험출제과장 이경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김영균△식품소비안전국장 이현규△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박정배 ■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국세청(한국조세재정연구원) 한재연△서울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김형환 ■충청북도 △자치행정과장 유건상△관광항공과장 박중근△국민권익위원회 전출 문석구△충북여성재단 파견 전정애△여성정책관실 시설관리팀장 신복순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보호R&D기술공유센터장 유동영 ■경향신문 △논설위원 조찬제△경영지원국장 김수곤△독자서비스국장 최영환△문화사업국장 강기성△편집국 산업부 선임기자 김준△스포츠부 선임기자 류형열△출판국 주간경향 편집장 최우규 ■한겨레신문 △대표이사 사장 양상우△고문 정영무△편집인 전무이사 김종구△재무담당 전무이사 윤종훈△영업담당 상무이사 이승진△제작·콘텐츠유통담당 이사대우 장철규△사외이사 박병엽 조영탁 이근승 이상규 오창익 박용대△감사 이상근△편집국장 이제훈△출판국장 고경태△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장 이창곤△제작국장 김왕복△독자서비스국장 김성태△광고국장 이정용△사업국장 박창식△경영기획실장 김광호△인재개발부장 정연욱△미래전략부장 김진철 △논설위원 백기철 ■고려대 △문화스포츠대학장 겸 인문정보대학원장 이홍종△언론대학원장 겸 미디어학부장 윤영민 ■강릉원주대 △인문학연구소장 박영주 ■신영증권 ◇보직△에쿼티트레이딩본부장 김우연 ■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 ◇승진 <상무보>△주식운용본부 주식운용2팀 홍순모△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1팀 문성빈△채권운용본부 채권운용2팀 김정길△QPS본부장 방대진△대체투자팀 김성훈△상품&마케팅본부장 박종석△컴플라이언스&리스크관리본부 리스크관리팀 이창일<이사>△경영관리본부 운용지원팀 금정희 ■동국제약 ◇부사장 승진△일반의약품, 메디칼 사업 영업·마케팅 총괄 전세일△홍보 총괄 홍순강△헬스케어 사업 총괄 이종진
  • “차기 정부 재정구조 변화 예상… 자체 역량 강화해야”

    “차기 정부 재정구조 변화 예상… 자체 역량 강화해야”

    정부 트렌드 예산 파악해 사업 발굴해야 “지리적 요인 탓 접근 어려운 정보 유익”서울신문 지방자치연구소와 나라살림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2017 지방재정포럼’이 17일 제주도인재개발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지난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3일 대구와 9일 광주·전남, 15일 전북에 이어 다섯 번째다. 이날 포럼에는 제주도청 공무원과 제주시, 서귀포시 등 제주지역 예산 담당 공무원 50여명이 참가했다. 포럼은 이순구 행정자치부 지역경제과 사무관, 정창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나서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과정의 이해’ ‘2017 지방재정 위기 현황 및 극복전략’ ‘중앙공모사업 확보 비법’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순구 사무관은 “행자부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근 지역경제지원관을 신설, 향토경제,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사업 실현 가능성 등 자치단체가 신청한 공모 사업 등에 대한 중앙부처의 평가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정창수 교수는 “차기 정부에서는 복지 보조금이 중앙정부로 이관될 가능성이 커지는 등 대대적인 재정구조 변화가 예상된다”며 제주도 등 자치단체는 득실을 따져보고 자체 재정 역량을 강화하는 등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왕재 연구위원은 “자치단체는 중앙정부의 트렌드 예산을 파악해 경쟁력 있는 신규 사업을 발굴, 공모 사업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며 정부의 트렌드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제주도만의 특화된 차별화 접근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제주지역 예산 담당 공무원들은 “‘섬’이라는 지리적 요인 탓에 제주에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과정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 앞으로 중앙부처 공모사업 등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큰 도움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현공언 제주도 예산총괄담당은 “국비 예산 확보 등을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워야만 다른 자치단체와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지에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현장 행정] 60·70대 신입사원 풍년… 어르신이 행복한 은평

    [현장 행정] 60·70대 신입사원 풍년… 어르신이 행복한 은평

    어르신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 10개 기관 68팀 2805명 모집 다문화 멘토·택배 등 업무 맡아 “저는 갈현노인복지관 소속 7학년 9반 유해희입니다. (함성·박수) 아동급식 도우미인데, 아프고 불편한 할머니가 아니라 나이 들어서만 할 수 있는 일을 하니 너~무 좋습니다. 일하는 여러분이 바로 젊은이입니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이 40%에 이르러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이랍니다. 은평이 실버세대 지속가능한 일자리의 돌파구를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우영 서울 은평구청장)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의 어르신 6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은평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은 축제처럼 들썩들썩했다.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대한노인회은평구지회, 역촌·갈현·응암·불광노인복지관, 은평시니어클럽 등 10곳 소속단체별로 나눠 앉은 어르신들 얼굴은 생기로 반짝였다. 이날 행사는 2017년 어르신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65세 이상 실버세대에 맞춤형 사회활동을 제공해 소득 창출은 물론 사회기여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출발선이었다. 김 구청장은 “올해 2805명을 모집해 10개 기관, 68개 활동팀으로 나눠 총 5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덧붙였다. 사업은 공익활동형·시장형·인력파견형 등으로 구분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60세 이상이 신청할 수 있다. 김 구청장은 “나이 들었다고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으리라 생각하면 오산”이라고 했다. 공익활동형은 지하철안전지킴이, 다문화가정멘토링, 아동보육급식도우미, 북한산둘레길 안내, 수생태해설사 등 36종류나 된다. 시장형은 꽈배기나라·행복담은 쿠키 제작소 같은 제빵·제과업소, 우당탕탕 어르신목공방, 실버벨 아파트택배처럼 수익창출에 가담한다. 인력파견형은 경륜은행 형식으로 지역에서 일손이 필요한 가정·기업에 채용된다. 2004년 참여인원 150명, 예산 2억 3000만원으로 시작된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2511명, 49억 7000만원으로 불어났다. 사업참여 연인원만 2만 57명에 이른다. 김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와 지속가능한 실버·청년 일자리에 관심이 지대하다. 그는 “은평의 어르신 비율은 13.4%로 다른 구보다 높은 편이라 1회성이 아닌 어르신 일자리 모델에 집중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2014년 12월 응암2동 백련산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문 연 택배물류점은 서울시 최초의 시니어 택배사업 모델이다. 앞서 2012년 7월 오픈한 은평시니어클럽은 어르신 바둑학원, 실버카페, 수제쿠키 제조판매 등 어르신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센터로 자리잡았다. 은평의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에서 2012~2015년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안팎에서 주목받고 잇다. 지난해 정년퇴직한 장영호(61·바둑학원) 어르신은 “아이들을 소소히 가르치며 경제적으로도 보탬이 되니 ‘내가 여전히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자신감이 든다”고 했다. 김 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르신과 사회가 상생하는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지자체 곳간 지킬 전략, 감 잡았어요”

    “지자체 곳간 지킬 전략, 감 잡았어요”

    14개 시·군 예산담당 40명 참여 재정 위기 현실적 극복법 소개“다른 지역 전략도 이해한 시간” 서울신문 지방자치연구소와 나라살림연구소가 공동 기획한 ‘2017 제4차 지방재정포럼’이 15일 전북도청 2층 브리핑룸에서 열렸다. 지난달 27일 서울을 시작으로 이달 3일과 9일 대구, 광주·전남에 이어 네 번째다. 이날 포럼에는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 예산 담당 공무원 40여명이 참가했다.전북지역 포럼은 황상규 행정자치부 지역경제과장, 정창수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이왕재 나라살림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나서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 과정의 이해’, ‘2017 지방재정 위기 현황 및 극복전략’, ‘중앙공모사업 확보 비법’ 순으로 진행됐다. 황상규 과장은 “행자부에 최근 지역경제지원관이 신설돼 향토경제, 골목상권, 규제혁신, 금융지원, 공기업정책 등을 총괄하게 됐다”면서 중앙부처가 공모사업을 신청한 지자체를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실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정창수 교수는 “우리나라도 저성장 시대에 접어들면 지방정부도 필연적으로 재정 위기에 직면할 우려가 크다”며 지자체가 조직과 예산을 치밀하게 분석하고 관리해 재정 위기를 극복하는 전략을 설명했다. 이왕재 연구위원은 공모사업 예산 확보 비법으로 “정부의 사업 추진 트렌드를 분석하고 중앙부처와 능동적으로 소통할 것을 주문했다. 중앙정부에 끊임없이 질문하고 의견을 전달하는 과정에 예산 확보에 필요한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전북도와 시·군 예산 담당 공무원들은 “강의 내용이 지방에서 접근하기 힘든 중앙부처의 예산편성 과정 등을 매우 현실적으로 소개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김종필 전북도 재원조정계장은 “중앙정부 예산 확보를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입장에서 다른 지자체들의 전략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군 관계자들이 정부 공모사업 예산을 확보하고 곳간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 사진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신동주의 반격? 부친 신격호 주식 압류

    롯데그룹 형제 간 경영권 분쟁이 여전하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롯데 계열사 지분을 압류하고 있다. 차남 신동빈 롯데 회장과 장남 신 전 부회장이 한국 계열사 지분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셈이다. 15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금융 업체들로부터 신 전 부회장이 자신의 롯데제과 지분(6.8%)과 롯데칠성 지분(1.3%)을 압류할 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신 총괄회장은 앞서 지난달 말 자신의 재산을 신 전 부회장이 강제 집행할 수 있다는 계약을 신 전 부회장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 전 부회장이 검찰 수사 결과 신 총괄회장에게 부과된 증여세 2126억원을 납부할 수 있게 돈을 빌려줬기 때문이다. 롯데는 크게 반발하고 있다. 재산 능력이 충분한 신 총괄회장이 충분히 납부할 수 있는데 굳이 자신의 돈을 빌려주며 완납하게 했고 채무 계약이 이뤄진 지 한 달여 만에 지분 압류에 나섰기 때문이다. 롯데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은 1심과 2심에서 정신적 문제가 인정돼 ‘한정후견인’(법정대리인) 대상이라는 판결을 받았다”며 “최종심이 끝나기 전에 총괄회장의 지분을 확보하려는 전략이라고 의심된다”고 밝혔다. 롯데는 이번 압류에도 신 회장의 경영권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롯데칠성의 신 총괄회장 지분은 적고 롯데제과는 1대 주주가 롯데알미늄(15.29%)이다. 신 전 부회장과 신 총괄회장의 지분을 더하면 10.79%다. 신 회장의 지분(8.78%)도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지주사 개편 과정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계열사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사드 후폭풍…주요 대기업 ‘중국매출’ 비중 18%, 보복 위험에 노출

    사드 후폭풍…주요 대기업 ‘중국매출’ 비중 18%, 보복 위험에 노출

    국내 대기업들의 중국 매출 비중이 매년 높아지면서 주한미군 사드(THAAD) 배치에 대한 중국 정부의 보복에 상당한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해 주요 대기업들의 중국 매출 비중은 평균 18%를 기록했다. 특히 LG디스플레이 등 중국매출 비중 상위 ‘톱10’ 기업의 경우 평균 30%를 넘었다. 15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중국 매출액을 별도 공시한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 477조 3787억 원 가운데 중국 매출 비중은 18.1%(86조 4817억 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의 중국매출 비중은 2014년 16.7%, 2015년 17.0%를 기록하는 등 매년 높아지고 있다. 중국매출 비중이 30%를 넘은 대기업은 10곳이나 됐다. LG디스플레이는 전체 매출의 68.6%를 중국에서 올렸다. 오리온의 중국매출 비중은 57.0%로 두 번째로 높았다 . 이어 KH바텍(48.4%), 삼성디스플레이(37.8%), 성우하이텍(35.9%), SK하이닉스(34.7%), 한화케미칼(33.8%), LG화학(32.9%), 삼성SDI(31.9%), 서연이화(31.2%) 등 순이다. 70개 기업을 업종별로 보면 자동차부품업이 14개(20.0%)로 가장 많고, IT전기전자(11개, 15.7%), 유화(9개, 12.9%), 서비스(8개, 11.4%), 식음료(7개, 10.0%) 순이었다. 이중 사드 배치와 관련해 직격탄을 맞고 있는 화장품 업종과 관련,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중국매출 비중은 각각 18.5%와 5.9%인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그룹의 중국매출 비중은 예상보다 높지 않았다고 CEO스코어는 전했다. 롯데케미칼(4.7%)과 롯데쇼핑(4.5%)이 4%를 넘었을 뿐 롯데칠성음료(2.6%)와 롯데제과(1.9%)는 2% 안팎에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마포구, 21세기판 ‘개성상인’을 구합니다

    마포구, 21세기판 ‘개성상인’을 구합니다

    국내 경기침체로 해외시장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지역의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서울 마포구가 나선다.마포구는 오는 7월 5일부터 6박 8일간 폴란드 바르샤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을 방문할 ‘해외시장 개척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에 기반을 둔 10개 기업이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구 관계자와 함께 바르샤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를 방문해 현지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상담회를 개최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폴란드는 우리나라의 기초화장품과 산업용 연마가, 이동식 에어컨, 폐쇄회로(CC)TV, 카메라, 블랙박스, 의료용기기 등에 관심이 많고 러시아에서는 전자부품, 식품·생활소비재, 자동차 배터리 등을 사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참여 기업에 대해서는 상담 장소·단체차량 임차비는 물론 통역비, 광고·공동 카탈로그 제작 등 홍보비, 현지 상담회 개최 등 행사비가 지원된다. 항공료와 체재비는 참가 업체가 부담해야 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참가신청서 등을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 수출협력팀에 제출해야 한다. 관심 있는 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와 서울지역본부(02-6678-4133) 또는 마포구 일자리경제과(02-3153-8572)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우수한 제품을 보유하고도 해외 판로를 뚫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많다”면서 “자치구가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면 결국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r
  • [명예기자 마당]

    # ‘장시간 근로’ 자청하는 그들 “노동시간의 배치는 건강해야 하고, 가족 친화적이어야 하며, 성별 평등을 증진시켜야 하고, 기업의 생산성을 높여야 하며, 노동자가 스스로의 노동시간에 대해 선택하고 영향력을 가져야 한다.” 국제노동기구(ILO)는 ‘좋은 노동시간’(Decent working time)에 대해 이렇게 정의했다. 최근 고용노동부에서는 우리나라의 좋은 노동시간 정착을 위해 근로문화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시간 근로 개선과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교대제 개편, 시간선택제 일자리, 초과근무 등 근로시간 단축, 유연근무제 도입 등을 적극 권장하고, 도입 사업장에는 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고용부의 공무원들은 근로자들의 장시간 근로 개선을 위해 장시간 근로를 하고 있고, 일·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정을 포기하고 있다고 우스갯소리를 한다. 이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서은혜 명예기자(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주무관) # 말에서 내리는 그곳의 비밀 관직의 인사이동이나 관직에 임명될 후보자에 관하여 세상에 떠도는 풍설을 하마평(下馬評)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하마평에 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을까. 승마가 말을 탄다는 의미라면, 하마는 말에서 내리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 궁궐은 왕이 거처했던 곳이기 때문에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것은 물론 설사 들어갔다 해도 말을 달리지 못하도록 하는 등 온갖 행동제약이 뒤따랐다. 궁궐 외에도 종묘, 사당 등에는 어김없이 ‘대소 관리를 막론하고 이곳을 지나는 자(者)는 모두 말에서 내릴 것’이라는 내용의 비가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곳을 출입할 때는 누구나 하마해야 했다. 즉 하마비인 것이다. 따라서 하마비 주변에는 늘 많은 사람이 모였고, 자연스럽게 인물에 대한 평이 나돌았다. 민진기 명예기자(인사혁신처 대변인실 사무관) # 200여일 남모를 유배 생활 인사혁신처 시험출제과 직원은 1년 중 200여일 동안 유배 아닌 유배 생활을 한다. 각종 국가고시 시험 출제를 위해 외부와 완전히 단절된 상태의 연금 생활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업무적 특수성은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낳는다. 예를 들어 미혼 직원은 연애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제 막 결혼을 한 직원은 신혼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임신·육아에 어려움을 겪는다. 학부모인 경우 아이의 학교 행사에 참여할 수 없어 가족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 그러나 ‘공복’(公僕)의 운명이 그러하듯 시험출제과 직원들은 오늘도 역시 다가오는 9급 국가공무원 공채 시험 출제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승태 명예기자(인사혁신처 시험출제과 사무관)
  • [관가 와글와글] 그들에겐 ‘쥐꼬리’마저 없다? 지방직 수습 공무원 보수 얼마 길래

    [관가 와글와글] 그들에겐 ‘쥐꼬리’마저 없다? 지방직 수습 공무원 보수 얼마 길래

    정식 발령을 받기 전 수습 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9급 1호봉으로 받는 임금이 최저임금에도 못 미쳐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를 지원해야 할 공무원이 기초수급자가 될 판’이란 말이 나온다.# 수습 공무원, 법정 근로시간 월 209시간 올 1월 마침내 공무원이 된 A(28·행정9급)씨는 지난 2월 월급을 받아 보고 깜짝 놀랐다. 전북 진안군의 9급 공무원 A씨의 급여는 봉급 111만 6640원에 직급 보조비 12만 5000원을 합해 124만 1640원이었다. 이 급여는 제과점 아르바이트인 친구보다 훨씬 적은 수준이었다. 법정 근로시간인 월 209시간 근무하는 것을 기준으로 시급을 환산하면 5950원이다. 2017년 근로자 최저임금 시급으로 결정된 6470원보다 520원이 적었다. 바늘귀를 통과하듯 지방 공무원 임용시험을 통과한 지방자치단체 9급 실무수습 공무원들의 임금이 최저임금의 사각지대임이 드러났다. 이는 전북도뿐만 아니라 전국 지방정부에 근무하고 있는 수습 공무원 전체의 공통된 애로 사항이다. 실무수습 공무원 임금과 관련한 규정을 하루빨리 개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수습 공무원들이 최저임금조차 받지 못하며 박봉에 시달리는 이유는 ‘지방공무원 임용령’이 최저임금법을 반영하지 못해 봉급 체계에 모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대통령령인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5조는 “시보공무원이 될 사람에게는 예산의 범위에서 임용예정 직급의 1호봉에 해당하는 봉급의 80%에 상당하는 금액 등을 지급한다”고 규정했다.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통합지침(행정자치부 예규 제75호)도 “실무수습 직원은 예산의 범위에서 임용예정 직급의 1호봉에 해당하는 봉급의 80%를 지급”하도록 했다. # 시간외 수당 등 실비수당은 급여 해당 안돼 이 규정에 따라 지자체 9급 공무원에 채용돼 실무수습을 하는 공무원은 9급 1호봉의 본봉 139만 5800원의 80%인 111만 6640원과 직급보조비 12만 5000원을 합해 124만 1640원을 받게 된다. 실무수습이란 의대 졸업생들이 병원에서 2년 동안 훈련받는 ‘인턴’과 유사한 교육과정으로 6급 이하의 공무원은 6개월 정도의 수습 기간을 거친다. 물론 실무수습 공무원도 시간외수당(10시간 기준 월 8만 1000원), 명절 휴가비(본봉 60%의 80%), 가족수당 등을 함께 받으면 최저임금을 웃돈다. 그러나 시간외수당 등은 최저임금법에 들어가지 않는 실비수당으로 급여는 아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려면 실무수습 공무원도 임용예정 직급의 1호봉에 해당하는 봉급의 90%를 적용받을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봉급의 90%를 적용하면 본봉 126만 6220원에 직급보조비 12만 5000원을 합쳐 138만 1220원의 월급을 받게 된다. 시급으로 따지면 6608원으로 2017년 최저시급 6470원을 138원만큼 살짝 넘게 된다. 최저임금법에는 사용자는 수습을 사용한 날부터 3개월 이내인 직원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액에서 100분의10을 뺀 금액을 시간급 최저임금액으로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수습 직원은 최저임금의 90%를 3개월만 받도록 법으로 엄격히 보장해놓았다. 그러나 공무원 초년생의 수습 기간은 지자체의 사정에 따라 3개월보다 훨씬 길다. 최대 8~10개월까지 수습공무원으로 있어야 한다. 지방 공무원이 최저임금법의 사각지대인 셈이다. 이장원 전북도 인사계장은 “최근 개최된 전북인사발전추진위원회에서 진안군이 실무수습 공무원들의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치지 못하는 문제점을 찾아내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면서 “수습공무원도 최저임금법을 반영, 본봉의 90%를 받을 수 있도록 지방공무원 임용령과 지방공무원 인사분야 통합지침 개정을 중앙부처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행자부 “수당 합치면 최저임금 이하는 아냐” 행정자치부 관계자는 “지방공무원도 국가공무원과 같은 봉급표에 따라 임금을 받으므로 보수가 늘어나야 하는 부분은 공식적으로 건의가 들어오면 기획재정부 등 관계 부처와 협의해 검토하도록 하겠다”며 “수습공무원도 급식비, 휴가비, 시간외 근무수당 등을 받으므로 최저임금 이하 수준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