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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사 4초 만에 ‘펑’ 폭발한 미국 패트리엇 미사일…“벌써 2번째” (영상)

    발사 4초 만에 ‘펑’ 폭발한 미국 패트리엇 미사일…“벌써 2번째” (영상)

    대만군이 쏘아 올린 미국산 패트리엇 지대공 방공 미사일이 발사 4초 만에 상공에서 폭발했다. 대만 연합보 등 현지 언론은 21일(현지시간) “전날 국책 방산연구소인 국가중산과학연구원 남부 핑둥 주펑 기지에서 공군 방공부대가 발사한 패트리엇2 미사일이 발사 4초 만에 공중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대만군은 이날 중국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패트리엇 미사일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대만군이 쏘아 올린 패트리엇 미사일이 상공을 향해 날아가던 중 곧바로 폭발한다. 폭발 이후에는 크고 작은 불꽃들이 지상으로 쏟아져 내렸다. 대만군의 훈련 도중 패트리엇 미사일이 폭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연합보에 따르면 2023년 8월에도 주펑 기지에서 발사한 패트리엇2 미사일 2기 가운데 1기가 발사 직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폭발했다. 다만 과거에는 이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대만군 측은 폭발 원인에 대해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대만 방공 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전력으로 꼽히는 패트리엇 미사일이 2023년에 이어 또다시 발사 후 폭발한 원인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했다. 대만군은 이번 훈련에서 패트리엇 공중 폭발 이후에도 1분 뒤 두 번째 패트리엇을 발사했다. 또 자체 개발한 톈궁 방공 미사일과 톈젠-1 공대공 미사일, 슝펑 초음속 대함 미사일, 스탠더드 1형 미사일 등의 실사격 훈련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수록 잦아지는 중국의 도발한편 대만 통일을 꿈꾸는 중국의 무력 도발은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2025년 5월 한 달 동안 중국 인민해방군 항공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횟수는 339회에 달한다. 같은 달 중국 해안경비대(CCG)가 진먼도의 제한수역에 4차례 집단으로 침입하는 등, 봉쇄를 염두에 둔 반복적인 시뮬레이션 및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2025년 3월 17일에는 중국 인민해방군 항공기 59대가 대만 주변에 전개됐다. 이 중 43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고 군함 9척 및 정찰 풍선 2개도 동원되는 등 대규모 무력시위가 이어졌다. 가장 최근에는 20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견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 군용기 22대와 군함 5척이 대만군에 포착됐다. 대만군은 “이중 군용기 15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북부 및 서남 공역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이 주장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자신의 임기 동안에는 대만을 침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폭스뉴스에 “그(시진핑)는 내게 ‘당신이 대통령인 동안에는 절대 그런 일(대만 침공)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면서 “시 주석은 ‘나와 중국은 매우 인내심이 강하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대만 문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비슷하다면서 “내가 있는 동안에는 절대 그런 일(중국의 대만 침공)이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이같은 발언을 한 정확한 시기와 장소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관련해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순천 레미콘공장 화학약품 저장탱크 청소작업자 3명 의식불명

    순천 레미콘공장 화학약품 저장탱크 청소작업자 3명 의식불명

    전남 순천의 한 레미콘공장에서 간이탱크 내부를 청소하던 작업자 3명이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소방 당국이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9분쯤 순천시 서면 순천일반산업단지 내 A 레미콘 공장에서 지상 간이탱크 청소 작업자 3명이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에 착수, 오후 1시 39분쯤 탱크 내부에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작업자 3명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탱크를 해체하는 방식으로 작업자들을 구조 중이다. 해당 탱크는 콘크리트 혼화에 쓰이는 화학약품의 저장 용도로 쓰였고, 작업자들은 외주업체 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자 구조에 우선 집중한 뒤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할 방침이다.
  • (영상) 美 패트리엇 미사일, 발사 4초 만에 ‘펑’ 폭발…“벌써 2번째” [포착]

    (영상) 美 패트리엇 미사일, 발사 4초 만에 ‘펑’ 폭발…“벌써 2번째” [포착]

    대만군이 쏘아 올린 미국산 패트리엇 지대공 방공 미사일이 발사 4초 만에 상공에서 폭발했다. 대만 연합보 등 현지 언론은 21일(현지시간) “전날 국책 방산연구소인 국가중산과학연구원 남부 핑둥 주펑 기지에서 공군 방공부대가 발사한 패트리엇2 미사일이 발사 4초 만에 공중 폭발했다”고 보도했다. 대만군은 이날 중국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 과정에서 패트리엇 미사일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대만군이 쏘아 올린 패트리엇 미사일이 상공을 향해 날아가던 중 곧바로 폭발한다. 폭발 이후에는 크고 작은 불꽃들이 지상으로 쏟아져 내렸다. 대만군의 훈련 도중 패트리엇 미사일이 폭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연합보에 따르면 2023년 8월에도 주펑 기지에서 발사한 패트리엇2 미사일 2기 가운데 1기가 발사 직후 알 수 없는 원인으로 폭발했다. 다만 과거에는 이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대만군 측은 폭발 원인에 대해 아직 조사 중이라고 밝힌 가운데, 대만 방공 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전력으로 꼽히는 패트리엇 미사일이 2023년에 이어 또다시 발사 후 폭발한 원인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했다. 대만군은 이번 훈련에서 패트리엇 공중 폭발 이후에도 1분 뒤 두 번째 패트리엇을 발사했다. 또 자체 개발한 톈궁 방공 미사일과 톈젠-1 공대공 미사일, 슝펑 초음속 대함 미사일, 스탠더드 1형 미사일 등의 실사격 훈련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수록 잦아지는 중국의 도발한편 대만 통일을 꿈꾸는 중국의 무력 도발은 갈수록 잦아지고 있다. 2025년 5월 한 달 동안 중국 인민해방군 항공기가 대만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한 횟수는 339회에 달한다. 같은 달 중국 해안경비대(CCG)가 진먼도의 제한수역에 4차례 집단으로 침입하는 등, 봉쇄를 염두에 둔 반복적인 시뮬레이션 및 무력시위를 감행했다. 2025년 3월 17일에는 중국 인민해방군 항공기 59대가 대만 주변에 전개됐다. 이 중 43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었고 군함 9척 및 정찰 풍선 2개도 동원되는 등 대규모 무력시위가 이어졌다. 가장 최근에는 20일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견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 군용기 22대와 군함 5척이 대만군에 포착됐다. 대만군은 “이중 군용기 15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북부 및 서남 공역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중국 측은 이 주장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자신의 임기 동안에는 대만을 침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폭스뉴스에 “그(시진핑)는 내게 ‘당신이 대통령인 동안에는 절대 그런 일(대만 침공)을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면서 “시 주석은 ‘나와 중국은 매우 인내심이 강하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중국·대만 문제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상황과 비슷하다면서 “내가 있는 동안에는 절대 그런 일(중국의 대만 침공)이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이같은 발언을 한 정확한 시기와 장소를 언급하지 않았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관련해 미국 주재 중국 대사관 측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 “신축만큼 중요한 해체 안전” 용산구, 해체공사장 상시 안전점검

    “신축만큼 중요한 해체 안전” 용산구, 해체공사장 상시 안전점검

    서울 용산구가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해체공사장에 대한 상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해체공사장 관련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해체 완료 시까지 지역 내 해체공사장 내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상시점검 대상은 규모에 따라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된 공사장으로, 허가 현장은 10일 이내, 신고 현장은 7일 이내에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정확한 현장 수를 알 수는 없지만 3분기 중 허가 26곳, 신고 20곳 총 46곳에 대해 점검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설명했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구 관련 담당자와 시 건축안전자문단 등 외부 전문가가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필요시 구 심의위원이나 구 건축안전센터 전문가도 활용할 방침이다. 해체계획서에 따라 해체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거나 안전관리를 이행하지 않는 현장이 발견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현장 시정조치할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인 구 특성을 고려해 좀 더 세심히 안전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라며 “해체공사장의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막고 경미한 사항이라도 신속하게 개선해 구민의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서울·울산 위기탈출 위한 외나무다리 혈투 [K리그 미리보기]

    서울·울산 위기탈출 위한 외나무다리 혈투 [K리그 미리보기]

    이 경기를 주목하라: 서울-울산, 하위권 추락만은 막아야올 시즌을 앞두고 큰 기대를 모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는 FC서울과 울산HD가 오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으로 K리그1 27라운드에서 벼랑끝 승부를 펼친다. 현재 서울은 5위(승점 37, 9승10무7패), 울산은 7위(승점 34, 9승7무10패)에 위치해 있다. 27라운드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하위권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위기상황이다. 서울은 최근 5경기에서 2승1무2패로 부진하다. 특히 25라운드에서 최하위에 떨어져 있는 대구FC를 상대로 안방에서 졸전 끝에 2-2로 비겼다. 26라운드에선 김천 상무 원정경기에서 2-6 대패를 당했다. 김천에게 패한 건 2022년 3월 6일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6골이나 내줬다는 것 자체가 서울 팬들에겐 참을 수 없는 모욕이다. 팬들의 여론은 극도로 악화돼 있다. 주전 센터백으로 견고한 수비를 보여주던 김주성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히로시마로 이적하면서 정태욱을 영입했지만 최근 두 경기에서 8골을 내주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공격에선 린가드(7골), 루카스·문선민(5골) 등 다양한 선수가 꾸준히 득점을 해주는 건 고무적이다. 상황이 어렵기는 울산도 다르지 않다. 공식전 11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침체를 겪은 끝에 김판곤 감독이 물러나고 신태용 감독이 부임한 울산은 25라운드에서 제주를 1-0으로 이기며 반등하는 듯 했다. 하지만 26라운드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졸전 끝에 2-4 참패를 당했다. 강등권인 제주와 승점차이가 4점에 불과한 울산이 만약 서울에게 패한다면 9위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울산으로선 7년 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말컹이 6경기에서 세 골을 터뜨리며 강력한 공격력을 보여주는 게 믿을 구석이다. 서울과 울산은 최근 10경기 상대전적에서 울산이 4승 5무 1패로 우세하다. 다만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선 서울이 1승1무로 우세하다. 박동혁 TSG 위원은 “서울은 경기 중 공격수들의 포지션 변화를 통해 선수 개인 능력과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비 강화를 위해서는 중앙 수비 공백을 메울 적임자를 찾는 것이 필수”라고 지적했다. 최철우 TSG 위원은 “신태용 감독은 리그 도중 팀에 합류해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가기보다는 선수 성향을 살려주는 방향에 집중하고 있고, 전술은 백3를 기반으로 3-4-3, 3-5-2 포메이션을 준비할 듯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전략적으로 수비라인을 내려 문전 수비에 집중한다면 제공권 측면에서는 유리해 효과적인 수비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아직은 확실한 감독의 색채가 보이지 않아 울산의 전술, 경기력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명승부가 기대된다: 김천-수원FC, 요즘 잘나가는 두 팀이 맞붙는다최근 상승세를 제대로 탄 김천과 수원FC가 24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맞붙는다. 김천은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로 순항하고 있다. 어느덧 대전하나시티즌을 제치고 2위(승점 43)까지 올라선 김천은 득점력 역시 전북 현대(48골)에 이어 2위(40골)를 달리고 있다. 특히 26라운드에서 서울을 6-2로 이겼다. 이번 시즌 김천은 박상혁(8골), 이동경(8골), 원기종(4골), 이동준(4골), 김승섭(3골) 등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을 해주고 있다. 수원FC도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쓸어 담으며 최근 분위기가 매우 좋다. 6경기 동안 18골이나 넣었다. 윌리안과 안현범 등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합류한 신입생들이 만점 활약을 해주고 있는 게 특히 인상적이다. 이들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김은중 감독의 지도력도 빛을 발하고 있다. 순위 역시 어느덧 꼴찌에서 9위(승점 31)로 끌어올리며 강등권을 탈출했다. 권오규 TSG 위원은 “김천은 두터운 선수층을 활용해 다양한 전술적 변화를 가져갈 수 있는 팀이다. 지난 라운드에도 6명의 선수가 다양한 상황과 포지션에서 득점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천은 이번 라운드에도 백4를 기반으로 4-4-2나 4-2-3-1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김천은 측면에서 유기적인 포지션 변화와 2선 침투를 통해 상대 수비진 뒷공간을 공략한다. 경기 초반에는 강한 압박을 통해 주도권을 가져오고, 후반에는 상대의 체력 저하를 고려해 빠른 선수를 투입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선수를 주목하라: 광주 수비 핵심 변준수광주FC(6위, 승점 35)는 지난 26라운드에서 대전을 2-0으로 이기며 연패를 끊었다. 중앙 수비수 변준수의 활약이 인상적인 경기였다. 2001년생 변준수는 2021년 대전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해 올해 프로 5년차다. 지난해 광주로 이적한 뒤 이정효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많은 기회를 받고 있는 변준수는 이번 시즌에도 꾸준히 안정감 있는 수비를 보여주며 광주 수비에 힘을 보태고 있다. 변준수는 190cm, 88kg의 건장한 체격 조건을 활용한 대인방어 능력과 빌드업이 강점이다. 이번 시즌 리그 전체 클리어 2위(128회), 전진패스 성공 4위(480회)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대전전에서도 팀에서 두 번째로 많은 패스 성공(34회)과 클리어(8회)를 기록하는 등 공수에서 모두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광주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강원FC(8위, 승점 32)다. 광주는 최근 강원전 4연패를 기록하며 유독 약한 모습이다. 두 팀의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은 23일(토)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임관식 TSG 위원은 “변준수는 훌륭한 피지컬을 갖춘 중앙 수비수로 제공권이 뛰어나다”면서 “적절한 예측을 통한 뒷공간 커버 등 훌륭한 대인방어 능력 또한 보여주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어 “공격 전개 시 공간을 활용해 최전방 선수에게 공을 전달하는 정확성도 높아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선수”라고 밝혔다. K리그1 27라운드 일정▲ 23일(토) 대구-제주(대구iM뱅크파크, 오후 7시) 김천-수원FC(김천종합운동장, 오후 7시) 광주-강원(광주월드컵경기장, 오후 7시 30분) ▲ 24일(일) 포항-전북(포항스틸야드, 오후 7시) 서울-울산(서울월드컵경기장, 오후 7시) 안양-대전(안양종합운동장, 오후 7시)
  • 남부발전, ‘AI 데이터 경영 TF’ 출범 ...AI 데이터 경영 시스템 구축 본격화

    남부발전, ‘AI 데이터 경영 TF’ 출범 ...AI 데이터 경영 시스템 구축 본격화

    한국남부발전이 ‘AI 데이터 경영 TF’를 공식 발족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데이터 경영 시스템 구축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부발전은 최근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인 ‘KEMI’를 업무에 활용했다. ‘KEMI’는 발전소 현장의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최신 AI기술인 다중 복합 RAG를 적용해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중 복합 RAG(Retrieval Augmented Generation)는 AI가 답변을 생성할 때, 내부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장 정확하고 최신 정보를 찾아 활용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TF 출범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공공지능데이터국’ 신설을 추진하는 등 데이터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 발맞춘 선제적 조치다. 그동안 부서별로 흩어져 있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하고, 체계적인 데이터 활용 시스템을 마련하여 ‘공공분야 AI 선도기업 ’ 비전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AI 데이터 경영 TF’는 앞으로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 기준 수립, 데이터 수집부터 활용 및 폐기까지 전 과정 관리 체계 설계, 최신 기술을 활용한 데이터 플랫폼 구축 , 새로운 데이터 발굴 및 활용 방안 모색 등의 구체적인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 광주경찰청, 광주 ‘제1하수처리장 특혜 의혹’ 주장 고발장 접수···조사 착수

    광주경찰청, 광주 ‘제1하수처리장 특혜 의혹’ 주장 고발장 접수···조사 착수

    광주광역시 하수처리장 개량 사업과 관련해 특혜 의혹을 주장하는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광주 제1하수처리장 개량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 받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특혜를 주장하는 고발장은 해당 사업 입찰에서 탈락한 업체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고발장에는 광주광역시가 입찰 기준에 맞지 않는 공법을 제안한 A사를 선정했다가 문제가 불거지자 선정을 취소해놓고 A사의 다른 공법을 재차 선정하는 등 부당하게 특혜를 줬다는 의혹과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고발장에는 이 과정에서 허위공문서작성 등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제 막 고발장이 접수된 단계”라며 “고발장 검토 후 관련자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 대구 아파트서 실외기 과열 추정 화재… 70대 1명 숨져

    대구 아파트서 실외기 과열 추정 화재… 70대 1명 숨져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 1명이 숨졌다. 21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전 0시 47분쯤 서구 중리동에 있는 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70대 여성 1명이 숨졌고 2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아파트 주민 16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밖에도 1065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하기도 했다.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원 95명, 장비 30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외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쿠팡물류센터서 또 근로자 숨져···최근 5년간 9명 사망

    쿠팡물류센터서 또 근로자 숨져···최근 5년간 9명 사망

    경기 용인의 쿠팡 물류센터 냉동창고에서 일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다. 21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1분쯤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소재 쿠팡 물류센터에서 5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진 뒤 동료 직원들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2시간여 뒤에 숨졌다. A씨가 일한 장소는 신선식품을 다루는 곳이었으며, 외부 충격이나 안전사고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 관계자는 “고인은 신선식품을 취급하는 센터에서 일용직으로 7월 초 첫 근무를 시작해 최근까지 간헐적으로 총 18일, 주 1~4일, 하루 8시간 근무했다”라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해 지병 여부 등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쿠팡 물류센터에서 230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까지 8건이 사망사고였다. 2020년 인천 물류센터에서 20대가 야간근무를 하다 과로사했고, 2021년과 2022년 덕평·대구센터 전도·낙하 사망사고, 2023년 부천센터 화물 하역 사망사고 등이 발생했다. 같은 기간 쿠팡 택배 배송 기사 19명도 목숨을 잃었다. 최근 반복되는 산업재해에 정부가 칼을 빼든 만큼 쿠팡에 대한 징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노동자 사망사고가 반복된 SPC와 포스코이앤씨 등에 압박을 가하고 있고, 중대재해 발생 기업은 공공 입찰에서 퇴출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 이석균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경영평가 라,마 등급 반복...기관장 책임 묻고 성과급 구조 바로잡아야’

    이석균 경기도의원, ‘공공기관 경영평가 라,마 등급 반복...기관장 책임 묻고 성과급 구조 바로잡아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석균 의원(국민의힘, 남양주1)은 최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이문환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 등 관계자들과 도내 공공기관 및 기관장 경영평가에 대한 정담회를 열고, 공공기관의 성과급 지급 체계와 반복되는 낮은 평가 등급 문제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도민 눈높이에 맞는 책임경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도내 공공기관 경영평가 제도의 근본적 개선을 촉구했다. 이석균 의원은 “경기문화재단, 한국도자재단, 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등 일부 기관이 라·마 등급을 수년째 반복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성과 부족이 아니라 사실상 도덕적 해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경기도가 평가 결과를 단순히 통보하는 데 그치지 말고, 낮은 등급 기관에는 구체적인 개선 대책 제출을 의무화하고 반복될 경우 기관장 인사조치까지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석균 의원은 성과급 지급 체계의 불합리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 현행 제도상 같은 다등급을 받아도 직원은 100%에 그치지만 임원은 140%, 기관장은 170%까지 성과급을 받는다. 그는 “현장에서 고생한 직원은 100%인데 임원과 기관장은 더 많이 받아간다”며 “잘했을 때 더 주는 건 맞지만, 못했을 때는 더 큰 책임을 져야 하는데 지금의 성과급 구조는 오히려 조직 내 위화감을 키우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낙하산 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는 상황에서 성과도 없이 자리만 지키다 떠나는 기관장이 높은 성과급을 받는 구조는 도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다”며 “라·마 등급 기관은 성과급을 대폭 삭감하거나 지급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석균 의원은 공공기관 보고서 작성 부실 문제도 꼬집었다. “평가 지침이 명확히 내려오는데도 지난해 자료를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하듯 작성해 성과가 반영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평가 보고서를 작성하는 직원들이 지표를 정확히 이해하고 성과를 연결할 수 있도록 사전 교육과 컨설팅을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이문환 공공기관담당관은 “성과급 체계는 행정안전부 기준을 따르고 있어 조정에는 협의가 필요하지만, 의원님 지적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연말과 평가 직전 사전교육을 확대하고, 평가위원 특강도 추진해 기관들의 보고서 작성 역량을 높이겠다”고 답변했다. 이석균 의원은 끝으로 “공공기관 운영은 곧 경기도 행정의 얼굴”이라며 “성과 없이 책임은 회피하면서 성과급만 챙기는 구조를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문제를 공식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인천 강화도서 축사 지붕 교체하던 외국인 추락해 숨져

    인천 강화도서 축사 지붕 교체하던 외국인 추락해 숨져

    인천 강화도에서 축사 지붕을 교체하던 40대 외국인이 추락해 숨졌다. 21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35분께 강화 선원면 한 축사에서 지붕 교체작업을 하던 40대 인도네시아인 A씨가 약 4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크게 다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손흥민이 사라진 토트넘…광복절에 공개한 ‘이상한’ 태극기

    손흥민이 사라진 토트넘…광복절에 공개한 ‘이상한’ 태극기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공개한 광복 80주년 축하 포스터에 태극기가 잘못 그려지는 일이 발생했다. 토트넘은 축구선수 손흥민이 2015년부터 10년간 활약했던 구단이다. 20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EPL 명문 구단 중 하나인 토트넘은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의 광복 80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게시했다”고 전했다. 서 교수는 이어 “손흥민이 떠난 상황에서 한국의 광복절을 잊지 않고 올려준 건 너무나 고마운 일이지만 포스터 내 다수의 태극기가 잘못 그려져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서 교수는 토트넘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15일 공개된 토트넘의 기념 포스터 캡처본을 제시했다. 이 포스터에는 토트넘 유니폼 차림의 여러 인물이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는 이들이 들고 있는 태극기의 건곤감리 4괘가 잘못돼 있다는 점이다. 건괘가 있어야 할 자리에 감괘가 있는가 하면, 깃발 하나에 감괘가 두 개 있는 오류도 발견됐다. 이날 서 교수는 아랍 에미리트(UAE) 두바이 시내 관광버스에 그려진 태극기에 오류가 발견됐다는 제보 내용도 함께 공유했다. 사진 속 태극기는 태극 문양이 180도 돌아간 상태였고, 4괘 역시 위치와 모양이 잘못돼 있었다. 서 교수는 “전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엉터리 태극기’가 사용되는 곳이 참 많다”며 “이들이 잘못 사용했다고 뭐라 할 것이 아니라, 정확히 알려 줘서 빠르게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극기의 괘가 어렵긴 하지만 남의 나라 국기를 따라 그리려면 잘 그려야 한다” “‘그럴 수도 있지’라는 생각은 이제 그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냈다. 태극기 속 건괘(☰)는 하늘, 곤괘(☷)는 땅, 감괘(☵)는 물, 이괘(☲)는 불을 뜻한다.
  • 집에서 친동생과 말다툼 끝에…흉기로 살해한 40대 체포

    집에서 친동생과 말다툼 끝에…흉기로 살해한 40대 체포

    말다툼을 벌이다 친동생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20일 오후 7시쯤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빌라에서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씨는 동생과 집에서 언쟁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B씨는 가슴과 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피해자가 사망함에 따라 A씨의 혐의를 살인미수에서 살인으로 변경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와 동기를 조사할 방침이다.
  • 새벽 시간 광주 도심서 차량 2대 방화···40대 검거

    새벽 시간 광주 도심서 차량 2대 방화···40대 검거

    새벽 시간대 광주 도심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에 불을 지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40대 초반 A씨를 일반자동차방화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광주광역시 남구 백운동과 양림동 도로에 주차돼 있던 차량 2대에 휘발유 등 인화물질을 뿌려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차량 1대는 전소됐고 나머지 1대는 불로 인해 심하게 그을린 것으로 알려졌다. 차 2대가 불에 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을 지르고 달아난 A씨는 주변 일대 폐쇄회로TV(CCTV)로 추격한 경찰에 의해 이날 오전 광주 동구에서 검거됐다. 경찰은 과거 동종 전과로 징역형을 살다가 지난 4월 출소한 A씨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말다툼하다 격분해 남편 살해…SNS에 ‘눈물 셀카’ 올린 아내에 ‘경악’

    말다툼하다 격분해 남편 살해…SNS에 ‘눈물 셀카’ 올린 아내에 ‘경악’

    베트남에서 한 여성이 남편을 살해한 후 울고 있는 자기 모습을 찍어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푸토성 경찰은 푸미사에 거주하는 ‘하티라이 하’라는 이름의 23세 여성을 남편(25)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하씨는 지난 17일 새벽 남편과 술을 마신 후 집으로 돌아온 뒤 말다툼을 벌이다가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흉기에 왼쪽 옆구리를 찔린 남편은 집에서 뛰쳐나와 마당에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사망했다. 당시 집에는 시부모 등 다른 가족들도 있었지만 하씨의 범행을 막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씨가 범행 직후 울고 있는 자기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SNS에 올린 사실이 밝혀지면서 현지에서 논란이 됐다. 또 하씨가 흉기를 든 채 남편을 쫓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충격을 안겼다. 이웃 주민들은 “지난 몇 년 동안 갈등이나 불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다투는 모습을 본 적은 없다”고 전했다. 하씨 부부는 결혼한 지 5년 정도 됐으며, 슬하에 5살 아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치매 걸린 아내 머리 둔기로 내리친 70대 남편…현행범 체포

    치매 걸린 아내 머리 둔기로 내리친 70대 남편…현행범 체포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를 둔기로 공격한 7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 40분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에서 80대 아내 B씨의 머리를 둔기로 두 차례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직후 A씨는 직접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 한국 형법 제255조에 따르면 살인미수는 살인 기수와 동일하게 최대 무기징역까지 선고될 수 있다. 피해자가 목숨을 잃지 않았더라도 피의자가 살인의 고의를 가지고 흉기를 사용했다면 법원은 중대한 범죄로 판단해 중형을 내릴 수 있다.
  • “흐름대로 빚어낸 몸짓, 관객들도 그저 느껴 주길”

    “흐름대로 빚어낸 몸짓, 관객들도 그저 느껴 주길”

    22일부터 ‘유회웅×한스 판 마넨’명작 ‘파이브 탱고스’의 한국 초연서울시발레단 창단 1주년 기념작무용수 겸 리허설 디렉터로 참여 발목 수술을 이겨내고 완전한 회복을 알리는 무대, 네덜란드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가 된 지 10년을 기념하는 시간, 그리고 네덜란드 출신의 무용 거장 한스 판 마넨(93)의 명작을 한국에서 초연하는 자리. 발레리노 최영규(35)에게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리는 ‘유회웅×한스 판 마넨’(22~27일)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최영규는 2006년 불가리아 바르나 국제발레콩쿠르 은상을 시작으로 비엔나 콩쿠르, 유스아메리카 그랑프리 등 국제콩쿠르를 석권하며 발레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1년에 유럽 메이저 발레단인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4년 만에 수석으로 승급했고, 현지에서 무용수에게 주어지는 영예인 라디우스상(2017)과 스완상(2022)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만난 그에게서 뜻밖의 수술 소식을 들었다. 2년 전부터 좋지 않았던 발목이 결국 탈이 나면서 결국 지난 3월 수술을 했다는 것이다. 두 달이 넘도록 움직이지 못하는 치명적인 상황을 겪었다. “쉬는 동안 몸에 대해 더욱 진지하고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됐다”는 그는 “어떻게 몸 관리를 해야 오래 춤을 출 수 있을까, 동작을 잘 할 수 있도록 내 몸을 어떻게 이끌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커피까지 완전히 끊었다고 했다. “많이 했던 작품이라 익숙하기도 하고 클래식 발레보다 무리가 덜 가는 컨템퍼러리 작품이라 공연할 수 있다”며 긍정적인 기운을 뿜어내더니 작품에 대한 소개를 이어갔다. 오는 22~27일 올리는 ‘유회웅×한스 판 마넨’은 유회웅 안무가의 ‘노 모어’(NO MORE)와 한스 판 마넨의 ‘파이브 탱고스(5 Tango’s)’로 구성했다. 두 개의 독립된 작품을 하나로 묶어 보여주는 ‘더블 빌’ 형식이다. 서울시발레단이 창단 1주년을 기념해 준비한 공연이기도 하다. 최영규는 ‘파이브 탱고스’에 무용수이자 리허설 디렉터(연습 지도자)로도 참여한다. 1977년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초연한 ‘파이브 탱고스’는 아르헨티나 작곡가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누에보’를 음악으로 탱고의 열정과 발레의 정제된 움직임을 결합한 작품으로 세계 여러 발레단이 레퍼토리로 갖고 있는 명작이다. 서울시발레단은 그를 ‘한스 판 마넨의 스페셜리스트’라고 소개한다. 최영규는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컨템포러리 발레를 7~8편 소화하는데, 한스의 작품은 1년에 한 편 정도 공연한 듯하다”면서 “엄청난 안무가의 작업을 가까이에서 보고 지도를 받을 수 있다는 건 큰 행운”이라고 말했다. 한스 판 마넨의 작품에 대해 “그의 안무는 음악성과 함께 다른 동작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적절하게 맞아 떨어진다”고 소개했다. “작품을 시작할 때 음악을 먼저 듣고 ‘내가 이걸 춤으로 표현한다면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면서 안무가의 의도와 접목해 본다”는 그는 “한스도 정확하게 동작을 ‘이렇게 하라’고 지적하기 보다는 어떤 느낌인지 얘기를 해주는데 그걸 따라가다 보면 내 느낌이 나오고 원하는 게 나오면서 정말 멋진 공연으로 남게 되더라”고 떠올렸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미래에 안무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고, 지도에도 관심이 있다”면서도 “지금은 춤을 추는 게 너무나 즐겁다”고 했다. “다쳐서 쉬던 기간에 내 몸 상태를 들여다볼 수 있었고, 몸을 사용하는 것도 알게 됐고요. 이젠 무대를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되니 작품에 대해 여러 실험도 해보고 싶고 무대에서 더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보고 싶기도 하고. 여튼 지금은 무대에 서는 게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파이브 탱고스’ 역시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무용수들의 감정, 파트너와의 교감,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 핵심이라고 했다. “머리를 비우고 무용수들의 영감으로 채워 놓는 무대, 그 순간에 집중하는 무대가 관객들에게 더 멋진 공연을 보여줄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호남 민심 반영… 지역 발전 견인할 것”

    “호남 민심 반영… 지역 발전 견인할 것”

    상설 호남발전특위 위원장 맡아“서해안철도 등 숙원 사업 챙길 것” “호남 발전을 위해 정부 지원을 극대화하는 데 앞장서며 교통망과 물류망을 확충하는 데 지역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호남 출신 3선인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영암·무안·신안군)은 20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호남고속철도 2단계 조기 개통, 서해안철도, 달빛내륙철도 건설은 지역 인적 교류 확대와 물류망 강화에 핵심이고 무안공항 정상화와 연내 재개항, 노선 확장은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서 의원은 “자신이 최고위원에 지명된 것은 호남 정신을 당 운영에 반영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며 “중앙당과 지역 간 정책 가교 역할을 해 호남 민심을 정확히 반영하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했다. 서 의원은 “호남은 민주당의 심장이자 정신적 뿌리다”며 “민주주의를 위한 호남의 헌신은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 정부로 이어졌고 민주 정부를 창출하기 위해 매 순간 힘을 실어줬다”고 했다. 이어 “호남인들을 보상하는 차원에서 민주당은 특별 상설기구인 호남발전특별위원회를 신설했고, 제가 위원장을 맡게 됐다”며 “이는 호남의 숙원 사업과 지역 정책을 당이 직접 챙기겠다는 명확한 신호로 어느 때보다 지역발전의 적기”라고 설명했다. “신재생에너지는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단언한 서 의원은 “전남은 해상풍력과 태양광 발전 최적지로, 국내에서 가장 먼저 RE100 달성을 눈앞에 뒀다”며 “정부 지원을 확정해 에너지기업 유치와 AI 데이터센터 등 고전력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신규 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역설했다. 내년 지방선거에 대해 서 의원은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 정책과 국정과제를 힘있게 밀어붙일 동력을 확보할 기회다”며 “새 정부 출범 1년 만에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압도적 승리를 목표로 하되, 국민께 겸손하고 절박한 자세로 지지를 호소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서 의원은 “호남의 역사와 정신이 당 운영 전반에 깊이 반영되기를 기대한다”며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고 민생경제가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 함양~울산고속도로서 1t 트럭 방호벽 들이받아 4명 사상

    함양~울산고속도로서 1t 트럭 방호벽 들이받아 4명 사상

    함양~울산고속도로에서 1t 트럭이 방호벽을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7분께 경남 밀양시 산외면 함양~울산고속도로 함양 방향 밀양 분기점 주변을 달리던 1t 트럭이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와 20대 조수석 탑승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뒷좌석에 타고 있던 30대와 50대는 중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남성으로 회사 동료로 파악됐다. 고속도로순찰대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폭염 경보’ 완주에서 밭일하던 80대 숨져…체온 41도

    ‘폭염 경보’ 완주에서 밭일하던 80대 숨져…체온 41도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전북 완주군에서 밭일을 하던 80대 여성이 쓰러져 숨졌다. 20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3분께 완주 봉동읍의 한 밭에서 A(88·여)씨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이 현장에 출동했을 땐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발견 당시 A씨의 체온은 41도였으며 완주에는 지난 15일부터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온열질환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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