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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광서 낙뢰로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5천여 만원 재산피해

    영광서 낙뢰로 비닐하우스 화재 발생···5천여 만원 재산피해

    낙뢰로 인해 비닐하우스에 불이 옮겨 붙으면서 5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7일 전남소방본부와 영광군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4분쯤 전남 영광군 염산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낙뢰가 떨어져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비닐하우스 1천 40㎡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고 부속동 96㎡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5천 345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조사 결과, 낙뢰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담양 2터널서 화물차 적재물 피하려다 5중 추돌 사고···4명 경상

    담양 2터널서 화물차 적재물 피하려다 5중 추돌 사고···4명 경상

    전남 담양의 한 터널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다쳤다. 26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담양읍 담양 2터널에서 승합차와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A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A씨가 앞서가던 화물차에서 떨어진 적재물을 피하려다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뒤따르던 차량들도 앞 차량의 갑작스런 사고를 피하지 못해 연쇄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술자리 다툼 중 친구 목 졸라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술자리 다툼 중 친구 목 졸라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 현행범 체포

    술자리 말다툼 중 친구를 목 졸라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미수)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남 마산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 5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자신의 여자친구 집에서 친구 B씨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을 벌였다. 두 사람은 밖에서 술자리를 가진 뒤 A씨 여자친구 집으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B씨가 다른 친구 이야기를 꺼냈고 A씨가 이를 말리면서 두 사람 사이 말다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A씨는 B씨 목을 조르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여자친구가 말렸지만 역부족이었다. B씨는 병원에 옮겨졌지만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A씨 여자친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나서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 “검은 연기 치솟아” 신고 잇따라…인천 경서동 공장서 불

    “검은 연기 치솟아” 신고 잇따라…인천 경서동 공장서 불

    26일 인천 서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주변 건물들이 피해를 봤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9분쯤 인천 서구 경서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주변으로 불길이 번지면서 주변 5개 건물이 불에 타거나 그을렸다. 또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총 35건의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80명과 장비 67개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50분 만인 낮 12시 39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관할 지자체인 서구는 화재 사실을 알리는 안전안내 문자를 2차례 발송하고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아 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관계자는 “고물상에서 추정되는 건물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식후 30분 만에 복통·구토”…생라면 3봉 먹고 숨진 10대, 이집트 ‘발칵’

    “식후 30분 만에 복통·구토”…생라면 3봉 먹고 숨진 10대, 이집트 ‘발칵’

    이집트 10대 소년이 생라면 3봉지를 먹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더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집트 카이로에 사는 A(13)군은 생라면 3봉지를 먹은 지 30분 만에 몸살을 앓기 시작했다. A군은 심한 복통과 식은땀, 구토 증상을 보이더니 끝내 숨졌다. 라면에 독이 들어있거나 상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경찰은 A군에게 라면을 판매한 가게 주인을 조사하는 한편 해당 제품을 검사했다. 또한 A군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했으나 라면에 유해 물질이 들어있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의 사망 원인은 급성 장 질환 또는 소화 장애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소화기내과 전문의 호삼 압델 아지즈 박사는 현지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번 사례가 처음이 아니라며 2022년에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당시 조사에서도 해당 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아지즈 박사는 A군의 사망이 라면의 특정 재료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추정했다. 방부제나 밀가루, 인공 향료 등 특정 재료에 대한 알레르기가 사망 원인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생라면이 소화 기관이 아닌 기도로 들어가 갑작스러운 질식을 유발하거나 생라면을 한꺼번에 섭취하면서 장폐색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주장했다. 장폐색은 소장이나 대장의 일부가 막혀 음식물이나 소화액, 가스 등 장 내용물이 통과하지 못하는 것으로 복통, 구토, 복부 팽만 등이 주된 증상이다. 장이 막히면서 수분과 전해질의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저혈압이나 탈수 등에 빠져 저혈성 쇼크로 사망할 수도 있다. 아지즈 박사는 식품의 적절한 섭취 방법과 과도한 양을 섭취할 경우 발생하는 부작용 등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에게 제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양산서 ‘사건 있다’ 경찰 신고 한 남편 사망·흉기 찔린 아내 위독

    양산서 ‘사건 있다’ 경찰 신고 한 남편 사망·흉기 찔린 아내 위독

    아내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남편이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3분쯤 경남 양산시 소재 아파트에서 화단에서 40대 A씨가 숨진 채로 발견됐다. A씨는 숨지기 전 경찰에 전화해 “집에 와달라. 사건이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출동한 경찰은 A씨 집 안에서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30대 아내 B씨를 발견했다. 이후 경찰은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A씨를 확인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경찰은 A씨가 흉기로 B씨를 찌르고 나서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 “집에 사건 있다” 신고에 출동하니…남편은 사망·아내는 위독, 무슨 일

    “집에 사건 있다” 신고에 출동하니…남편은 사망·아내는 위독, 무슨 일

    경남 양산의 한 아파트에서 남편은 사망하고 아내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남경찰청과 양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3분쯤 양산시 물금읍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사망 전 경찰에 “집에 와달라. 사건이 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 아파트 안방에서 A씨의 아내 30대 B씨가 흉기에 찔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B씨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은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A씨를 확인했다. 경찰은 A씨가 흉기로 B씨를 찌른 후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 남편과 다툰 후 불 지른 아내…거제서 아파트 주민 53명 긴급 대피

    남편과 다툰 후 불 지른 아내…거제서 아파트 주민 53명 긴급 대피

    남편과 다툰 후 주거지에 불을 지른 혐의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남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5분쯤 거제시 옥포동에 있는 10층짜리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해당 세대에 살던 40대 여성 A씨와 그의 남편인 50대 B씨가 1~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파트 주민 53명이 긴급 대피했고, 이 중 14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불은 아파트 내부 46㎡와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오후 11시 34분쯤 꺼졌다. 소방 추산 재산 피해는 3000만원 상당이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다툰 뒤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붙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 2㎚ 웨이퍼 한 장이 무려 4100만원? 엔비디아도 울고 갈 ‘황금 웨이퍼’ 시대 온다

    2㎚ 웨이퍼 한 장이 무려 4100만원? 엔비디아도 울고 갈 ‘황금 웨이퍼’ 시대 온다

    2012년 엔비디아는 앞으로 그래픽 카드 가격이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10년 뒤쯤 펼쳐질 미래 인공지능(AI) 붐을 예상했나 싶겠지만, 엔비디아의 예측은 훨씬 더 현실적이었습니다. 바로 최첨단 웨이퍼 가격이 공정 미세화와 함께 가파르게 오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 예측은 지금 그대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웨이퍼, 반도체 가격의 핵심반도체 웨이퍼는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반도체 칩을 만드는 얇고 둥근 원판 형태의 기판입니다. 그 위에 나노미터(㎚) 크기로 복잡한 회로를 새겨 넣는데, 엔비디아나 AMD 같은 팹리스(Fabless) 회사가 TSMC 같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조사에 생산을 맡길 때 이 웨이퍼 한 장 단위로 계약을 맺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문제는 최신 미세 공정으로 갈수록 반도체 생산 과정이 복잡해지고, 생산 비용 역시 천문학적으로 치솟는다는 점입니다.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사이즈 300㎜(12인치) 웨이퍼 한 장 가격을 보면 90㎚ 공정에서는 2000달러(약 276만 원) 수준이었지만, 28㎚에서는 3000달러(약 414만 원)로 올랐습니다. 가격 상승 롤러코스터, 10㎚부터 가팔라져진정한 가격 상승은 10㎚ 이하 최첨단 공정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0㎚ 회로기판 웨이퍼는 6000달러(약 828만원), 7㎚n 1만 달러(약 1380만 원), 5㎚ 1만 6000달러(약 2208만 원), 그리고 3㎚는 무려 2만 달러(약 2760만 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2㎚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TSMC는 올해 하반기부터 최초의 2㎚급 공정인 ‘N2’ 양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N2 공정은 TSMC의 첫 번째 GAA(Gate All Around) 기술인 ‘나노시트’를 적용해 N3 공정 대비 동일 전력으로 15% 높은 성능을 내거나, 동일한 성능으로 24~35%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트랜지스터 밀도 역시 15% 증가해 현존하는 공정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 웨이퍼는 3만 달러?당연히 가격 또한 그만큼 비싸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한국발 뉴스를 인용해 N2 웨이퍼 가격이 무려 3만 달러(약 414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고객사와 파운드리 제조사 모두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지만, 최근 가격 상승 속도를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첨단 웨이퍼 가격이 치솟는 이유는 막대한 생산 시설 건설 비용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TSMC는 미세 공정 파운드리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으며, 이는 웨이퍼 가격을 높게 책정할 수 있는 중요 원인입니다. TSMC의 2025년 2분기 매출은 9337억 9000만 대만 달러(약 44조 1000억 원)에 달했고, 순이익은 3982억 7300만 대만 달러(약 18조 8000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매출은 1년 전보다 38.6%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60.7% 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제조 단가가 비싼 미세 공정 웨이퍼를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2분기 전체 매출에서 3㎚와 5㎚ 공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60%에 달합니다. 이는 TSMC가 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해답은 ‘경쟁’치솟는 웨이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바로 경쟁입니다. 미세 공정으로 갈수록 생산 비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현재의 높은 가격은 독점으로 인한 가격 인상분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비싼 웨이퍼 가격은 결국 스마트폰과 PC, GPU, 서버 가격을 모두 올려 최종 소비자인 우리에게 부담으로 전가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2㎚와 18A(1.8㎚) 공정에서 삼성과 인텔이 TSMC의 독점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도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들의 경쟁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가격과 기술을 선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2㎚ 웨이퍼 한 장이 무려 4100만원? 엔비디아도 울고 갈 ‘황금 웨이퍼’ 시대 온다 [고든 정의 TECH+]

    2㎚ 웨이퍼 한 장이 무려 4100만원? 엔비디아도 울고 갈 ‘황금 웨이퍼’ 시대 온다 [고든 정의 TECH+]

    2012년 엔비디아는 앞으로 그래픽 카드 가격이 계속 오를 수밖에 없다고 선언했습니다. 당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10년 뒤쯤 펼쳐질 미래 인공지능(AI) 붐을 예상했나 싶겠지만, 엔비디아의 예측은 훨씬 더 현실적이었습니다. 바로 최첨단 웨이퍼 가격이 공정 미세화와 함께 가파르게 오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 예측은 지금 그대로 현실이 되었습니다. 웨이퍼, 반도체 가격의 핵심반도체 웨이퍼는 중앙처리장치(CPU)나 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반도체 칩을 만드는 얇고 둥근 원판 형태의 기판입니다. 그 위에 나노미터(㎚) 크기로 복잡한 회로를 새겨 넣는데, 엔비디아나 AMD 같은 팹리스(Fabless) 회사가 TSMC 같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조사에 생산을 맡길 때 이 웨이퍼 한 장 단위로 계약을 맺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문제는 최신 미세 공정으로 갈수록 반도체 생산 과정이 복잡해지고, 생산 비용 역시 천문학적으로 치솟는다는 점입니다. 최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사이즈 300㎜(12인치) 웨이퍼 한 장 가격을 보면 90㎚ 공정에서는 2000달러(약 276만 원) 수준이었지만, 28㎚에서는 3000달러(약 414만 원)로 올랐습니다. 가격 상승 롤러코스터, 10㎚부터 가팔라져진정한 가격 상승은 10㎚ 이하 최첨단 공정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0㎚ 회로기판 웨이퍼는 6000달러(약 828만원), 7㎚n 1만 달러(약 1380만 원), 5㎚ 1만 6000달러(약 2208만 원), 그리고 3㎚는 무려 2만 달러(약 2760만 원)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이제 ‘2㎚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TSMC는 올해 하반기부터 최초의 2㎚급 공정인 ‘N2’ 양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N2 공정은 TSMC의 첫 번째 GAA(Gate All Around) 기술인 ‘나노시트’를 적용해 N3 공정 대비 동일 전력으로 15% 높은 성능을 내거나, 동일한 성능으로 24~35% 전력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트랜지스터 밀도 역시 15% 증가해 현존하는 공정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2㎚ 웨이퍼는 3만 달러?당연히 가격 또한 그만큼 비싸질 수밖에 없습니다. 최근 해외 언론들은 한국발 뉴스를 인용해 N2 웨이퍼 가격이 무려 3만 달러(약 4140만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고객사와 파운드리 제조사 모두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있지만, 최근 가격 상승 속도를 생각하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처럼 첨단 웨이퍼 가격이 치솟는 이유는 막대한 생산 시설 건설 비용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TSMC는 미세 공정 파운드리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으며, 이는 웨이퍼 가격을 높게 책정할 수 있는 중요 원인입니다. TSMC의 2025년 2분기 매출은 9337억 9000만 대만 달러(약 44조 1000억 원)에 달했고, 순이익은 3982억 7300만 대만 달러(약 18조 8000억 원)를 기록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매출은 1년 전보다 38.6% 증가한 반면, 순이익은 60.7% 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제조 단가가 비싼 미세 공정 웨이퍼를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2분기 전체 매출에서 3㎚와 5㎚ 공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무려 60%에 달합니다. 이는 TSMC가 이 시장을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해답은 ‘경쟁’치솟는 웨이퍼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바로 경쟁입니다. 미세 공정으로 갈수록 생산 비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하지만, 현재의 높은 가격은 독점으로 인한 가격 인상분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비싼 웨이퍼 가격은 결국 스마트폰과 PC, GPU, 서버 가격을 모두 올려 최종 소비자인 우리에게 부담으로 전가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다가올 2㎚와 18A(1.8㎚) 공정에서 삼성과 인텔이 TSMC의 독점에 얼마나 효과적으로 도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들의 경쟁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가격과 기술을 선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 부여군 하수도정비사업장서 굴착기 작업자 덮쳐…1명 사망

    부여군 하수도정비사업장서 굴착기 작업자 덮쳐…1명 사망

    25일 오전 10시 56분쯤 충남 부여군 오수관 매립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가 넘어지면서 지하 1.4m 아래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A씨를 덮쳤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공사는 부여군이 발주한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으로 A씨는 외주업체 소속 직원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현장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고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군 관계자는 “공사는 중지한 상태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 ‘동성애자 만남의 장’서 시신 4구 발견…피해자는 모두 男, 프랑스 발칵

    ‘동성애자 만남의 장’서 시신 4구 발견…피해자는 모두 男, 프랑스 발칵

    프랑스 파리 도심을 가로지르는 센강에서 최근 남성 4명의 시신이 한꺼번에 발견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수사당국은 용의자 남성을 체포해 기소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프랑스 국제방송 rfi에 따르면 지난 13일 센강에서 시신 4구가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프랑스 검찰은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을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용의자 남성의 정확한 신원과 국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수사당국은 남성이 강가에서 노숙하며 생활해온 것으로 보고 있다. 시신은 파리 남쪽 슈와지 르 루아 근처 센강에서 발견됐다. 주변을 지나는 열차에 타 있던 승객이 강 위에 떠 있는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에 따르면 피해자 4명은 모두 남성으로, 48세 프랑스인과 21세 알제리인, 그리고 두 명의 노숙자(21세 알제리인, 26세 튀니지인)다. 수사당국은 피해자들의 주변 인물을 중심으로 수사망을 좁혀가던 중 지난 20일 용의자 남성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피해자 가운데 2명과 평소 친분이 있었으며, 이들 피해자의 신용카드와 신분증,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었다. 이 남성은 수사당국의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으나, 검찰은 여러 정황으로 미뤄 그에게 살인 혐의가 있다고 보고 예비 기소했다. 한편 사건 현장 일대는 남성 동성애자 간 만남이 이뤄지는 장소로 알려졌다. 당국은 피해자 중 일부가 동성애자였던 점에 비춰 동성애 혐오에서 비롯된 범죄일 수 있다고 추정하고 범행 동기를 캐고 있다.
  • 용인 오피스텔 주차장서 여성 보복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도주 우려”

    용인 오피스텔 주차장서 여성 보복 살해한 30대 남성 구속…“도주 우려”

    경기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3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 수원지법 오창민 부장판사(당직법관)는 2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오 판사는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판시했다. A씨는 지난 21일 오전 2시 40~50분쯤 용인시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지인 관계인 중국 국적 30대 여성 B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직후 차량(렌터카)을 이용해 강원 홍천군으로 이동한 뒤 같은 날 오전 4시쯤 한 학교 앞에 차를 버리고 야산으로 달아났다. 경찰은 체취증거견을 동원해 수색한 끝에 사건 발생 30여 시간 만인 지난 22일 오전 8시 48분쯤 차량 발견 지점에서 2㎞ 떨어진 지점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B씨가 일하던 가게의 손님으로, B씨가 지난 5월 “A씨로부터 범죄 피해를 봤다”며 자신을 신고하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B씨를 살해할 계획을 세운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A씨에 대한 신상 공개 위원회 개최 및 사이코패스 검사 실시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 제주대 옥상 통신실에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제주대 옥상 통신실에서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1호관 통신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2분쯤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1호관 옥상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20여 분만인 오후 4시 16분쯤 완전히 꺼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조사 결과 불은 옥상에 설치된 통신사 중계기(이동통신 신호 증폭을 위한 장비)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 대관령 트레일런 참가 30대, 경기 중 쓰러져 사망

    대관령 트레일런 참가 30대, 경기 중 쓰러져 사망

    24일 오전 8시쯤 강원 평창 대관령면 횡계리에서 열린 트레일런 대회에 참가한 3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숨졌다. 경기 중 쓰러진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소방헬기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A씨는 대회 20㎞ 코스 중 4.5㎞ 구간에서 쓰러진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날씨는 기온 21.5도, 습도 97%였다. 트레일런(Trail Run)은 포장되지 않은 자연 속의 산이나 등산로, 초원 등을 달리는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에는 2000여명이 참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청주 다세대주택 불…20대 여성 숨져

    청주 다세대주택 불…20대 여성 숨져

    24일 오전 0시쯤 충북 청주 서원구 수곡동의 한 다세대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2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불은 주택 내부 5㎡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49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기어 중립’ 승용차, 고속도로 굴러가 연쇄추돌

    ‘기어 중립’ 승용차, 고속도로 굴러가 연쇄추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운전자 없이 정차 중이던 승용차가 내리막길 아래 고속도로에 진입해 차량 5대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24일 충남소방본부와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12분쯤 충남 논산 벌곡면 호남고속도로 대전방향 벌곡휴게소 인근에서 차량 5대가 추돌했다. 이 사고로 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휴게소 주유소에 기어를 중립에 넣고 세워둔 차량이 내리막길 아래 고속도로에 진입해 발생했다. 사고 당시 차량 운전자는 화장실을 갔었다. 고속도로에 들어온 차량은 승용차 한 대가 먼저 추돌했고, 뒤따르던 차량 3대도 사고 차량을 피하지 못하고 추돌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아들아, 어떻게 날 두고 가”…무궁화호 사고로 숨진 신입사원 눈물 속 발인

    “아들아, 어떻게 날 두고 가”…무궁화호 사고로 숨진 신입사원 눈물 속 발인

    “얼마나 아팠겠어…아들아, 어떻게 나를 두고 가니” 경북 청도 무궁화호 열차사고 희생자인 코레일 하청업체 신입사원 조모(30)씨의 발인이 23일 오전 엄수됐다. 발인은 청도군 대남병원 장례식장에서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조씨의 어머니는 코레일 직원에게 “빨리 살려내”라며 오열했다. 조씨의 동창들에게는 “어떻게 보내니”라고 눈물을 훔쳤다. 코레일의 구조물 안전 점검 담당 하청업체에 올해 입사한 조씨는 평소 가족들에게 “다들 잘 챙겨준다”며 동료들과 원만한 직장 생활을 했다고 한다. 그가 살아 있었다면, 이날은 회사 근처의 전셋집으로 들어가기로 한 날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하지만, 조씨는 사고 당일 경부선 철도 인근 수해지역 비탈면 옹벽 구조물의 안전 점검 작업에 투입됐다가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다. 그는 사고가 나기 전 작성된 작업계획서 과업 참여자 명단에는 없었다. 하청업체 관계자는 “당초 계획과 달리 고인이 작업에 투입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며 “유족에게도 관련 내용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씨의 시신은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치된다. 같은 사고로 숨진 이모(37)씨 발인은 전날 치러졌다. 이씨는 김해 추모의공원에 안치됐다. 한편, 지난 19일 오전 10시52분쯤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경부선 철도에서 동대구역에서 진주역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코레일 직원 1명과 하청업체 직원 6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엇다. 경찰은 열차 블랙박스와 작업계획서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원인과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미투 상품 철퇴…빙그레 메로나 표절 2심서 1심 뒤집고 승소

    미투 상품 철퇴…빙그레 메로나 표절 2심서 1심 뒤집고 승소

    빙그레가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포장지를 따라 했다며 경쟁사인 서주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1심 소송에서 패소해 지난해 9월 항소장을 제출한 지 11개월 만이다. 빙그레는 서주를 상대로 제기한 부정경쟁행위 금지 청구 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미투(모방) 제품의 난립이 보편적인 식품업계 특성상 원조 업체가 승리한 경우가 많지 않은데 2심에서 1심 결과를 뒤집은 것이다. 빙그레 측은 메로나는 포장 자체로 구별할 수 있는 특징이 있고, 빙그레가 이런 성과를 쌓는데 많은 질적·양적 노력과 시간을 투자했다며 항소장을 제출했다. 또한 소비자 조사 결과에서는 실제로 제품 포장에 제품명이 기재돼 있음에도 소비자들이 혼동하는 경우가 많았고, 포장의 종합적인 이미지가 보호받지 못하면 보호받을 수 있는 포장지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빙그레는 구체적으로 ▲양쪽 끝은 짙은 초록색이지만 가운데는 옅은 점, ▲좌우에 멜론 사진을 배치한 점, ▲네모반듯한 글씨체 등이 비슷하다는 것을 문제 삼았다. 다만 지난해 1심 재판부는 “과일을 소재로 한 제품은 그 과일이 가지는 본연의 색상을 누구라고 사용할 필요가 있고 특정인에게 독점시키는 것은 공익상 적절하지 않다”며 서주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빙그레 측은 “아직 판결문을 받지 못해 정확한 판결 요지는 알 수 없지만, 2심에서 해당 제품(서주 메론바)이 소비자가 혼동할 만큼 높은 수준의 유사성을 보인다는 주장이 받아들여진 것으로 보고 있다”며 “빙그레는 K아이스크림의 대표 제품인 메로나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부산서 술에 취해 시내버스 운전사 폭행한 50대 체포

    부산서 술에 취해 시내버스 운전사 폭행한 50대 체포

    부산에서 술에 취해 시내버스 운전사를 폭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시내버스 운전사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쯤 영도구 동삼동 한 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 운전사인 30대 B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술에 취해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안에서 소란을 피우자 B씨는 버스를 정류장에 세우고 A씨와 함께 하차했다. B씨가 A씨의 행동을 제지하자 A씨는 갑자기 폭행을 시작했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목격자와 B씨의 진술을 토대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정확한 폭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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