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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종됐던 동작구 부구청장, 숨진 채 발견

    실종됐던 동작구 부구청장, 숨진 채 발견

    서울 구로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31일 오전 7시30분쯤 동작구 부구청장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지하철 1호선 구로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며칠 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이날 새벽 병원을 빠져나갔다는 신고를 받고 행방을 추적해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와 행적 등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도랑 빠진 33개월 여아, 상급병원 못가고 끝내 숨져

    도랑 빠진 33개월 여아, 상급병원 못가고 끝내 숨져

    도랑에 빠져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생후 33개월 아이가 자가 호흡을 찾고도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을 못해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과 병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3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에서 생후 33개월 된 A양이 주택 옆 1m 깊이의 도랑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A양은 119구급대원들에 의해 보은의 한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치료 끝에 오후 6시7분쯤 자가 호흡을 찾았다. A양에 대한 긴급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병원 측은 충북과 충남, 경기도 등 상급종합병원 5곳에 전원을 요청했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1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7시25분쯤 한 상급종합병원에서 전원에 동의했지만, A양은 오후 7시쯤 다시 심정지 상태에 빠지면서 이송되지 못하고 사망 판정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A양을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을 위한 준비를 모두 마쳤던 상태에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며 “소아를 전담할 수 있는 중환자실 여유 병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부산 기장 골프장서 작업 트럭이 카트 덮쳐 2명 사망·4명 부상

    부산 기장 골프장서 작업 트럭이 카트 덮쳐 2명 사망·4명 부상

    부산의 한 골프장에서 작업 근로자들을 태우고 운행 중 넘어진 골프 카트를 트럭이 덮치면서 작업자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지난 30일 오후 10시 24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골프장에서 40대 여성 작업자 4명이 탄 골프 카트가 바닥 돌을 밟고 왼쪽으로 넘어졌다. 당시 함께 뒤따르던 1t 트럭 운전사와 동승자가 이를 목격하고 트럭을 세운 뒤 사고 현장으로 가던 중 정차된 트럭이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며 이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여성 작업자 1명이 트럭에 깔려 숨지고, 다른 작업자 1명도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나머지 여성 작업자 2명과 트럭 운전자, 동승자도 트럭에 치여 다쳤다. 사고 피해자 6명은 모두 용역 직원들로, 야간 잔디 보수 작업을 위해 이동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31일 오전 사고 현장을 감식해 트럭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 골프장은 이번 사고로 현재 운영이 중단됐다. 한편, 이번 사고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지도 확인 중이다.
  • 맥박 겨우 살렸지만…33개월 여아, 상급병원 전원 거부 끝에 숨져

    맥박 겨우 살렸지만…33개월 여아, 상급병원 전원 거부 끝에 숨져

    도랑에 빠진 생후 33개월 여아가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지 못한 채 숨졌다. 2차급 병원의 응급치료 후 일시적으로 맥박이 돌아왔으나 1시간 안팎의 상급종합병원들은 치료 여건을 이유로 환자 이송을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3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충북 보은군 보은읍 한 주택 옆 도랑에 생후 33개월 된 A양이 빠져 있는 것을 A양의 가족이 발견이 119에 신고했다. 구조 당시 호흡이 없던 A양은 인근 병원에서 심폐소생술(CPR)과 응급치료를 받아 오후 6시 7분쯤 맥박이 돌아왔다. 병원 측과 119상황실은 맥박 회복 후 충북권과 충남권의 상급종합병원(3차 의료기관)에 전원을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당했다. 상급종합병원들은 소아 중환자를 받을 병상이 없다는 이유로 전원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19 상황실 역시 상급종합병원 이송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했다. 그 사이 A양은 오후 7시 1분쯤 다시 심정지 상태가 왔고, 7시 40분 최종 사망 판정을 받았다. 다만 전원을 요청했던 지역 의료기관 관계자는 “아이의 맥박은 약물 등 응급처치를 통해 (일시적으로) 돌아오게 한 것”이라며 “일반적인 맥박 정상화는 아니었다”고 전했다. A양은 이날 부모가 집 근처 농장에서 작업을 하던 사이 1m 깊이의 도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병원 측과 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호텔 수영장 간 8살, 40㎝ 파이프에 빨려들어가 익사

    호텔 수영장 간 8살, 40㎝ 파이프에 빨려들어가 익사

    미국 텍사스 유명 호텔에서 8살 소녀가 수영장 파이프에 빨려들어가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한국시간)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매체는 8살 소녀 알리야가 지난 23일 실종된 지 6시간 만에 폭 40㎝의 수영장 파이프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알리야는 이날 가족과 함께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겼다. 그러던 중 알리야가 갑자기 사라졌고, 가족들은 곧 사라진 알리야를 찾아 나섰다. 하지만 꽤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알리야를 발견하지 못했다. 이에 가족들은 경찰 측에 신고했고, 경찰이 곧 조사에 나섰다.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이 소녀가 물에 들어간 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구조대는 수영장의 물을 뺀 뒤 긴 막대에 카메라를 달아 수영장 내부 곳곳을 뒤졌다. 수색 결과 폭 40㎝의 수영장 파이프 안 6m 지점에서 숨진 알리야를 발견할 수 있었다. 실종 신고 6시간만이었다. 해리스 카운티 법의학연구소는 알리야의 사인이 물리적 힘에 의한 질식 또는 익사라고 발표했다. 경찰 관계자는 알리야의 몸이 파이프 안에 빨려들어간 것으로 보이며, 직접 파이프 안에 들어간 것 같진 않다고 추측했다.유족, ‘100만달러’ 손해배상 소송 제기 유족은 사고가 발생한 호텔과 모회사를 상대로 100만달러(약 13억 5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호텔의 수영장 물관리 시스템이 오작동해 이런 사고가 벌어졌다는 주장이다. 유가족 변호인은 “알리야의 작은 몸이 파이프로 6m까지 빨려 들어가면서 뒤틀렸다. 5살짜리 동생도 이 파이프에 빨려 들어가 익사했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사고 이후 휴스턴 보건당국이 지난 26일 이 호텔에 대한 시설 검사를 실시한 결과, 수영장의 파이프 덮개는 없었으며 리모델링 후에도 이에 대한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은 또한 호텔 측의 안일한 대응으로 알리야의 구조가 늦어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현재 정확한 익사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제2의 피를로에서 나락으로…‘불법 베팅’ 토날리, 출전 정지 10개월+α

    제2의 피를로에서 나락으로…‘불법 베팅’ 토날리, 출전 정지 10개월+α

    ‘제2의 안드레아 피를로’로 불리며 이탈리아 남자축구의 미래라 평가받았던 산드로 토날리(24·뉴캐슬)의 출장 정지 기간이 늘어날 전망이다. 불법 베팅 혐의가 인정돼 10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었는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둥지를 옮겨서도 도박을 이어간 것으로 밝혀졌다. EPL 뉴캐슬은 2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날리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 베팅 규칙 위반 혐의를 인정한다. 산드로는 계속 관련 조사를 받고 있다. 구단도 적극 협조하고 있다”면서 “조사가 진행 중이라 더 이상의 의견을 제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영국 공영방송 BBC 등 현지 매체들도 이날 “토날리가 지난해 8월 12일부터 10월 12일까지 베팅 규정을 50차례 위반해 FA로부터 제소당했다”고 보도했다. 토날리는 지난해 10월 이탈리아 세리에A AC밀란 소속으로 불법 베팅을 저지른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탈리아 검찰의 수사 끝에 10개월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어 추가 혐의가 드러나 징계가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 2017년 세리에B 브레시아 칼초에서 프로 데뷔한 토날리는 2020년 9월 AC밀란으로 임대 이적한 뒤 활약상을 인정받아 2021~22시즌을 앞두고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완전 이적 첫 해 팀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끌면서 정교한 공 컨트롤과 정확한 중장거리 패스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피를로 삼프도리아 감독과 비교되기도 했다. 다만 토날리는 왕성한 활동량을 강점으로 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후방 플레이메이커인 피를로 감독과 다소 스타일 차이가 있다. 공수 완성형 선수로 진화한 토날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이적료 6400만유로(약 930억원)를 기록하며 뉴캐슬에 합류했다. 지난해 10월 21일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2023~24 EPL 9라운드까지 팀의 중원을 책임졌으나 도박 혐의가 밝혀져 다음 경기인 29일 울버햄프턴전부터 명단 제외됐다.
  • ‘새 대가리’라 부르면 새들이 억울해한다 [달콤한 사이언스]

    ‘새 대가리’라 부르면 새들이 억울해한다 [달콤한 사이언스]

    흔히 머리 나쁘거나, 기억력이 좋지 못한 사람을 놀릴 때 ‘새 대가리’ 또는 ‘닭 대가리’라고 부른다. 그런데, 새들이 이런 사실을 알면 억울해할 것이라는 재미있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컬럼비아대 마음·뇌·행동 연구소, 뉴욕 기초과학연구소 공동 연구팀은 박새가 먹이를 저장한 곳을 까먹지 않기 위해 뇌에 독특한 바코드 형식으로 정보를 부호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셀’ 3월 30일 자에 실렸다. 사람도 각종 인지 과정을 계획하고 순서를 정하고 작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단기 기억(작업 기억)이 중요하다. 이는 동물들에게도 마찬가지다.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관여하는 뇌 부위인 해마가 단기 기억에 핵심 역할을 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기억들이 어떻게 저장되는지는 정확히 알지 못했다. 더군다나 동물의 경우는 특정 시점에 무엇을 기억하고, 어떻게 기억을 꺼내는지 알기 더 힘들었다. 연구팀은 먹이를 특정 장소에 저장했다가 다시 찾으러 가는 행동 방식을 가진 박새에 주목했다. 이는 정보를 짧은 시간 동안 기억했다가 다시 재생시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박새에게 먹이를 저장하고 회수하는 행동을 자동 추적할 수 있는 장치를 부착하고, 이동하는 동안 뇌에서 발생하는 신경 정보를 기록하는 소형 장치를 부착하고 관찰했다. 조사 결과, 박새가 특정 장소에 먹이를 저장할 때마다 바코드와 유사한 독특한 신경 패턴을 활성화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저장된 먹이를 찾으러 돌아갈 때는 정확한 바코드 패턴으로 신경이 재활성화되는 것이 관찰됐다.연구팀은 기억의 바코드는 해마 세포의 7%에 저장된다는 것을 확인했다. 동시에 해마의 장소 세포도 활성화되는 것이 관찰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단기 기억은 장소 세포와 함께 바코드로 저장된다는 것이다. 연구팀이 이번에 발견한 해마 바코드는 컴퓨터 해시 코드와 비슷하다. 해시 코드는 다양한 사건을 고유 식별자로 구분하는 것이다. 연구팀은 해마 바코드와 같은 패턴은 많은 기억을 서로 간섭하지 않으면서 빠르고 신속하게 저장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를 이끈 드미트리 아로노프 컬럼비아대 교수(신경과학)는 “이번 연구로 모든 정보는 해마에 고유한 패턴으로 저장된다는 것을 발견했다”라고 말했다. 아로노프 교수는 “기억의 패턴을 바코드로 부르는 이유는 개별 기억마다 독특한 표식이기 때문”이라면서 “두 개의 서로 다른 바코드는 가까이 있어도 서로 관여하지 않고 혼선을 빚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 경기도 시흥 물왕호수서 70대 남녀 익사

    경기도 시흥 물왕호수서 70대 남녀 익사

    29일 오전 11시 8분 경기도 시흥시 물왕호수에서 70대 남녀가 타고 있던 승용차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잠수 장비를 활용해 운전석에 있던 남성 A씨와 뒷좌석에 있던 여성 B씨를 구조했다. 이들 모두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두 사람 모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직전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원을 그리며 돌다가 난간을 뚫고 물속으로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1시간 30여분에 걸쳐 차량 인양 등 현장 수습을 했다. 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원인은 향후 조사를 해봐야 안다”며 “운전 미숙이나 극단적 선택 등도 아직 파악된 바 없다”고 말했다.
  • [포토] 석계역 인근 추돌사고로 파손된 차량

    [포토] 석계역 인근 추돌사고로 파손된 차량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화랑로 일대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쯤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1톤 탑차를 들이받았다. 뒤이어 다른 차들과의 연쇄 추돌이 일어나면서 오토바이 1대를 포함해 모두 13대가 뒤엉켰다. 이 사고로 17명이 부상했고 이 중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탑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또 다른 운전자 1명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 운전자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차량의 사고 기록장치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사진은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석계역 인근도로에 13중 추돌사고로 파손된 차량이 세워져 있다.
  • 공사 중 굴착기 버킷 떨어져…60대 근로자 사망

    공사 중 굴착기 버킷 떨어져…60대 근로자 사망

    29일 오전 8시 38분쯤 강원 인제군 인제읍 가아리의 한 도로 공사 현장에서 굴착기 버킷이 작업 도중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근로자 A씨가 크게 다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굴착기에 버킷이 제대로 결착되지 않았었다는 목격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석계역 인근 13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17명 부상(종합)

    석계역 인근 13중 추돌사고…1명 심정지·17명 부상(종합)

    서울 성북구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 13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나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29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석계역 인근 도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1톤 탑차를 들이받았다. 뒤이어 다른 차들과의 연쇄 추돌이 일어나면서 오토바이 1대를 포함해 모두 13대가 뒤엉켰다. 이 사고로 17명이 부상했고 이 중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탑차 운전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고 또 다른 운전자 1명도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레미콘 차량 운전자가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못한 것으로 보고 차량의 사고 기록장치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현재 사고 수습을 위해 인근 교통이 통제돼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성북구청은 오전 10시 9분 ‘도로 전면 통제 중이므로 인근 도로로 우회 바란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보냈다.
  • 음주운전 사고 후 달아났던 소방공무원 경찰에 붙잡혀

    음주운전 사고 후 달아났던 소방공무원 경찰에 붙잡혀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났던 소방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29일 김해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3분쯤 경남 김해시 대청동 한 사거리에서 경남소방본부 소속 20대 소방공무원 A씨가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주행 중이던 승용차 뒤쪽 측면과 주차된 승용차 측면을 들이받고 달아났다.A씨는 사고를 낸 후 약 1.4㎞를 도주하다 더는 운행이 어려워지자 차에서 내렸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사고 당시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0.044%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2대가 일부 파손됐고, 1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시끄럽다” 윗집에 사는 19살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시끄럽다” 윗집에 사는 19살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경기 용인시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 간 칼부림 사건까지 벌어졌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 25분 용인시 수지구 자신이 사는 아파트에서 자기 집에 찾아온 위층 주민 B(19) 씨의 등을 흉기로 한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역시 범행 과정에서 팔 부위에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다. 경찰은 A씨가 층간소음 문제로 찾아온 B씨와 갈등을 벌이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과거에도 층간소음 관련해서 잦은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흉기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피의자를 체포했으나, 피의자도 부상 치료 중이라 정확한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여건이 되는 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법적 기준은 43데시벨 이상 입증해야 대한민국 인구 60%가 사는 아파트. 세대 간 소음 문제는 이웃 간 죽음까지 부르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됐다. 층간 소음으로 인한 살인·폭력 등 강력 범죄는 2016년 11건에서 2021년 110건으로 5년 새 9배 늘었다.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는 2020년부터 매년 4만건이 넘는 전화상담이 접수됐다. 층간소음은 ‘사람의 활동으로 발생하는 소음’으로 규정돼 있다. 욕실과 화장실 등에서 급수와 배수로 인한 소음은 층간소음 범위에서 제외된다. 현행법상 처벌 근거는 경범죄 처벌법상 인근소란죄로 10만원 이하 벌금이고, 고의성이 없다면 처벌도 어렵다. 손해배상의 경우 층간소음이 인정되는 소음 크기는 주간엔 1분간 평균 43데시벨, 야간엔 1분간 38데시벨을 넘어야 한다. 아이가 뛰어다니는 소음은 43데시벨 정도다. 그러나 층간소음 자체가 언제 일어날지 예측하기 어렵고 간헐적이라 이를 입증하기가 쉽지 않고, 절차가 복잡해 사실상 당사자들 간의 대화에 의지하는 것이 현실이다.
  • ‘의료공백’ 속 입원 거부당한 50대,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

    ‘의료공백’ 속 입원 거부당한 50대, 아파트서 추락해 사망

    경남 창원에서 50대가 아파트에서 추락해 결국 사망했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아파트 8층에서 A(50대)씨가 떨어졌다. 사고로 A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 모친과 아내는 평소 정신질환을 앓는 A씨를 전날 부산에 있는 한 병원 폐쇄병동에 치료차 입원시키려고 했으나, 최근 의료 공백 사태로 수용을 거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수개월 전부터 정신질환 증세가 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금까지 파악된 범죄혐의점은 없다”며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제주에서 감귤 쪼아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 무슨 일?

    제주에서 감귤 쪼아먹은 새 수백마리 떼죽음… 무슨 일?

    제주도의 한 과수원에서 귤을 먹은 새 200여 마리가 떼죽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28일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일부러 주사기로 농약을 주입해 이를 쪼아 먹은 새들을 폐사에 이르게 한 혐의다. 전날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한 과수원에서 새 수백 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살아 있는 개체는 없었으며 폐사한 200여 마리는 대부분 직박구리로 동박새 20여 마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확인한 조류단체 등은 새들이 과수원에 있는 귤을 먹고 농약 중독에 의해 집단 폐사한 것으로 추정했다. 한국조류보호협회 제주도지회 관계자는 “직박구리는 먹이로 귤 등을 선호하는 종”이라며 “새들이 귤을 쪼아먹으면 구멍이 생기는데 거기에 농약을 주입한 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수사 과정에서 고의성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자치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 조사 중”이라며 “정확한 범행 내용은 추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자치경찰은 A씨 조사와 별개로 정확한 폐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죽은 조류 샘플과 해당 과수원 감귤을 수거해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 등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 외도 의심해 20대 베트남 아내 살해한 50대 검거

    외도 의심해 20대 베트남 아내 살해한 50대 검거

    외도를 의심해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양산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1시쯤 양산 한 아파트 주거지에서 잠자던 20대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그는 아내 외도를 의심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범행 후 같은 날 오전 7시 43분쯤 경찰에 자수했다. 이날 아침 교통사고가 났던 그는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출동한 경찰관에게 범행 사실을 자백했다. 경찰은 곧 A씨 집에서 범행 사실 등을 확인했다. 베트남 출신인 피해자는 2016년 A씨와 결혼한 뒤 2019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피 묻은 여성이 도움 요청”…경찰 출동해 보니

    “피 묻은 여성이 도움 요청”…경찰 출동해 보니

    아내를 둔기로 여러 차례 폭행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50대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10시 50분쯤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내 B씨의 머리를 둔기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아내와 술을 마시다 말다툼이 벌어지자 집 안에 있던 둔기를 이용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아내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당일 “손에 피가 묻은 여성이 도움을 청한다”는 이웃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로 1t 트럭 돌진…7명 다쳐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로 1t 트럭 돌진…7명 다쳐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하차장 대합실로 1t 트럭이 돌진해 7명이 다쳤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0분쯤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 하차장 대합실로 1t 트럭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대합실 밖에 서 있던 남성 6명과 40대 트럭 운전자가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트럭이 돌진한 곳은 하차장 인근에 마련된 소규모 대합실로 사고 당시 내부에는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운전자는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트럭이 급발진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경사진 곳에 주차한 차 뒤로 밀려… 30대 운전자 사망

    경사진 곳에 주차한 차 뒤로 밀려… 30대 운전자 사망

    제주의 한 주차장에서 뒤로 밀린 차량에 운전자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제주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25일 오후 10시 43분쯤 제주시 일도이동의 한 빌라 야외 주차장에서 30대 A씨가 승용차에 깔린 것을 행인이 발견해 신고했다. 해당 승용차 운전자 A씨는 경사진 야외 주차장에 차를 세운 뒤 차가 뒤로 밀리자 이를 막아 세우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 도봉 ‘진학아카데미’ 학생 93% 만족

    도봉 ‘진학아카데미’ 학생 93% 만족

    지난해 서울 도봉구의 진로·진학 서비스를 받은 학생 10명 중 9명이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진학아카데미’ 만족도는 93%로 나타났다. 진학아카데미는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급변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정확한 진학 정보와 전략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시전문가가 강연에 나서는 입시설명회와 입시교실로 구성된다. 구 관계자는 “고입·대입 일정에 맞춘 주요 시기별 체계적인 진학정보 제공이 수험생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올해 구는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진학아카데미를 더욱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별 대상 인원을 대폭 늘렸으며, 프로그램 내용도 보완했다. 먼저 다음달 12일 도봉구청에서 대학입시제도 개편 등 교육정책과 변화로 고민하는 초·중학교 학부모를 위해 ‘고교학점제 2028학년도 대입 개편 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시왕 펜타킬’로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널리 알려진 입시전문가 최승해 소장이 강의에 나선다. 오는 5월에는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입시교실’을 연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앞으로도 수험생의 성공적인 진학 설계를 위해 구에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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