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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전한 국토가꾸기/새달 국민운동 전개/내무부,생활주변 정화 등

    생활주변을 청결하고 조화롭게 가꾸기위한 「건강한 국토사업」이 새마을운동사업이후 최대의 범국민운동으로 새달부터 펼쳐진다. 이에따라 매월 첫번째 토요일이 「전국토 청결의 날」로 지정돼 일선 행정기관은 물론 각급학교,민간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생활주변 정화활동을 벌이게 된다. 내무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강한 국토사업 계획안을 확정,이날 소집된 전국 시·도지사회의를 통해 지시했다. 내무부는 국토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오는 2000년까지 ▲생활환경개선사업 ▲자연경관보전사업 ▲문화복지시설확충사업등에 모두 3조3천2백억원을 지원키로 하는 한편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치단체장을 위원장으로 「건강한 국토사업 추진위원회」을 구성토록 했다. 내무부의 이같은 계획은 70∼80년대의 생활여건 개발과정에서 훼손되고 오염된 생활환경을 주변경관과 조화롭게 가꾸어 나가야한다는 자체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날 확정된 건강한 국토사업을 분야별로 보면 지금까지 자치단체별로 시행돼온 ▲자연보호활동등 생활환경개선사업 ▲등산로 확충사업등 자연경관 보전사업이외에 ▲근린 휴식시설 확충등 문화복지시설 확충사업이 추가됐다.
  • 유원지 불법시설물 일제 철거/바가지료·자릿세 징수 등 집중단속

    ◎내무부,새달까지 전국 유원지나 계곡에 설치된 불법 차양막과 좌대등이 모두 철거 된다. 내무부는 15일 전국 각급 공원과 유원지내의 무허가 건물·콘크리트 좌대·차양막 등 불법 시설물을 오는 10월말까지 모두 철거하라고 전국 시도와 경찰청·국립공원 관리공단에 지시했다. 내무부는 이와함께 ▲이동잡상행위·바가지 요금·자릿세 징수 등 불법 상행위 ▲오물쓰레기의 무단투기 ▲음주소란 ▲불법 주정차 등 무질서 행위에 대해 일선 시장·군수의 책임아래 경찰등과 합동단속반을 편성,불법행위가 완전히 뿌리 뽑힐때까지 집중단속을 벌이라고 아울러 지시했다. 내무부는 특히 그동안 일과성 단속에서 단속과 재발이 되풀이 되던 것을 막기위해 불법 시설물은 9∼10월중에 대집행절차에 따라 철거한 뒤 주변과 어울리게 조경을 실시하며 불법 상행위 취약지역에는 감시원을 상주시키고 고정위반업소는 위생감찰과 함께 세무조사를 의뢰토록 했다.또 무질서 행위는 적발 현장에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주차위반차량은 즉시 견인하도록 했다. 이와함께 내무부는 단속기간중 공원·유원지의 계곡과 산정상등에 숨겨져 있거나 쌓아놓은 행락쓰레기를 치우는등 대대적인 정화활동도 펼치도록 지시했다.
  • 「쾌적한 국토 가꾸기」 범국민운동/자연보호·환경정화 일환/내무부

    □역점사업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아름다운 강산 가꾸기 생활질서·품격 높이기 깨끗한 주거환경을 가꾸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건강한 국토사업」운동이 범국민적으로 전개된다.이번 캠페인은 공무원은 물론 직장인·각급단체·지역주민들을 참여토록할 방침이어서 새마을운동이후 최대 규모의 범국민적운동이 될것으로 보인다. 내무부는 4일 올해의 하반기 지방행정 최우선 역점사업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조성 ▲아름다운 강산가꾸기 ▲국민생활 질서와 품격 높이기를 골자로 하는 「건강한 국토사업」을 선정했다. 내무부는 이에따라 다음주중으로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시행방안을 확정,전국 6백93개 시·군·구청과 경찰서 소방서등 일선 지방행정기관에 시달키로 했다. 생활주변을 깨끗히 유지하자는 내용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사업은 이른 아침 골목길 청소운동등 국민생활 기초질서 지키기운동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쓰레기 안버리기 운동과 함께 정례적으로 실시된다. 아름다운 강산가꾸기 운동은 시·군·구별로 그 지역의유명산·하천·유적지·관광지·명승지 주변에 대해 공무원·지역주민·자연보호협의회등 각 단체등이 대거 참여,종전의 자연보호활동 성격의 환경정화활동을 벌인다는 것이다. 또 주민생활 인근의 약수터 샘터등을 중심으로 체육시설이나 휴식시설이 대폭으로 확충하고 노후시설은 대대적으로 정비하는 한편 이용 주민들 중심으로 친목단체성격의 모임을 구성,휴식처에 대한 환경정화및 관리를 전담토록 할 방침이다. 이해구내무부장관은 이날 서울 경창청 대강당에서 전국 6백93명의 시장 군수 구청장 경찰서장 소방서장등이 참가한 「전국 일선기관장대회」를 소집,이같이 밝히고 이번 「건강한 국토사업」에 전 공무원은 물론 직장인·각급 단체·주민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토록 적극 유도하라고 지시했다.
  • 스쿠버모임 한국잠수협회 김명연회장(파수꾼)

    ◎“물속 쓰레기수거는 우리 몫”/회원 7만명 하천정화사업 지속 추진 최근 동호인들이 크게 늘고 있는 레저스포츠 스킨·스쿠버모임들이 환경보전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대표적인 단체가 한국잠수협회다. 『환경오염은 인간이 살고있는 주변의 어느곳에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3면이 바다인데다 국토에 비해 큰강들이 많은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오염의 가능성이 다른나라보다 크다고 볼수있죠.실제로 심각하기도 하고요』 사단법인 한국잠수협회 김명연회장(41·금해물산대표)은 물속을 자주 들어가다보니 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으며 이를 계기로 7만여명의 회원들 모두 수중환경보전의 파수꾼이 됐다고 말했다. 『물위에서 보고 수질을 파악한다는 것은 아주 위험합니다.들어가보면 오염정도가 매우 심각해요.우리가 지난 91년부터 매년 한강자연보호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는 것도 국민들에게 이러한 심각성을 피부로 느끼게 해주자는 생각에서 입니다』 잠수협회는 이에따라 올해의 경우에는 휴일이었던 지난달 30일 수도권회원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푸른한강가꾸기운동을 서울 여의도 한강 시민공원부근에서 갖고 원효대교에서 마포대교에 이르는 한강수중의 쓰레기를 건져냈다. 『빵봉지 비닐백등 행락객들이 버리고 가는 쓰레기외에 의자 자전거등 물속에 버려져있을 이유가 전혀없는 것들도 많이 나옵니다.그간에 국민들의 의식수준의 향상으로 눈에 보이는 곳의 쓰레기는 줄었으나 눈에 띄지않는 곳에서는 아직도 마구 버리는 행위가 근절돼지 않고 있는 것이죠.특히 가두리양식장과 낚시터 근해 1종공동어장주변이 심각합니다』 협회가 공식적으로 발족한 것은 지난 79년.출범당시부터 하천을 중심으로 자연보호운동을 간간이 해오다 지난85년 동해안 수자원보호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열어 바닷물속의 정화에 나서면서 여느 환경단체못지않게 환경보호에 열성적으로 임하고 있다.그동안 환경정화활동을 한것만도 무려 70여회에 이른다. 『올해의 경우에도 한강에서 짧은 구간이지만 2트럭분의 쓰레기를 건져냈습니다.상당히 힘든 작업이지만 스쿠버경력이 20년이 넘는 베테랑들이 많아 별어려움은없죠.앞으로는 지역별로도 동시에 관할하천에 대한 정화작업을 실시할 계획도 추진중에 있습니다』 김회장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회사가 환경오염원중의 하나인 석재가공이라 다소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환경처등 관계기관은 물론이고 모든 국민들도 물속과 같이 보이지않는 곳의 오염방지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 67개 문화유적 정비·부수공사정착 지원

    ◎문체부 주요업무 보고내용/청소년프로그램 1백50종 개발/도덕성회복 범국민적 운동전개 ▷문화예술분야◁ ◇가치관 재정립과 도덕성 회복 ▲인·의·예·지·신 등 선현의 생활체험을 확산시키기 위한 「고전의 세계」등 교재발간과 「이달의 문화인물」사업 활성화 ▲윤리와 도덕성 회복을 위한 범국민적 문화운동 전개 ▲독서 생활화 사업 등 6개 분야 39개 사업을 전개해 전국민이 적극 참여토록 적극 유도. ◇지역문화의 균형 발전 ▲시·도 단위 종합예술제 등 지역 문화예술행사 70개를 중점 지원 ▲국·공립 예술단의 지방 순회공연 확대▲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방문화원진흥법 제정 추진. ◇민족문화 보존 및 전승 ▲경복궁과 창덕궁 등 일제에 의해 훼손된 문화유산 복원 ▲신라·백제·가야·중원·영산강 유역 등 5대 지역 문화권 67개 유적 정비 ▲오는 4월 상해 임시정부 청사를 복원 완료하는 등 항일독립운동 사적지를 순차적 복원 추진 ▲안재호와 오일도의 생가 등 1950년 이전까지의 근세역사 문화인물 유적 40여건 정비. ◇문화 기반시설확충 ▲예술의전당 운영합리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 추진 ▲대구·부여·김해·제주 등 국립지방박물관 건립 ▲시·도 단위의 종합문예회관 계속 건립 ▲96년까지 4백30개의 공공도서관을 세워 선진국 수준인 10만명당 1개의 도서관을 확보하고 도서관 전산망을 확충해 정보의 공급기능을 확대. ▷체육청소년분야◁ ◇청소년 수련터전확충 ▲청소년중앙공원(독립기념관 동쪽기슭)과 한국청소년수련마을(강원도 평창군)을 건립 ▲전국 6천5백20여곳의 문화원 체육관 운동장을 여가공간으로 개방 ▲96년까지 5천1백명의 청소년지도자를 양성,관련 단체등에 의무배치 ▲97년까지 1백50종의 수련프로그램개발 보급,자율성과 책임성함양 ▲문화예술시범학교 30개교 지정및 수련활동과 문화현장학습 학습평가 반영추진 ◇불우청소년복지대책 ▲2백곳의 야간공부방을 올해안에 2백67곳으로 확대 ▲지방청소년 상담실 10곳 설치운영 ◇국민생활체육진흥 ▲누구나 참가할수 있는 생활체육프로그램을 개발,주2∼3회 운동하는 인구를 97년까지 50%까지 확대 ▲시군단위 운동장12곳,체육관 5곳,동네체육시설 5백곳,실내빙상장등 사계절체육시설 5곳 조성 ◇우수선수육성 ▲신인선수8종목 3백명 후보 27종목 1천명을 육성해 올림픽등에 대비 ▲태릉선수촌숙소신축 ◇올림픽성과 확산 ▲「올림픽기념관」등 건립및 한민족체전과 서울평화상 재정립 ◇국제대회유치및 청소년국제협력 ▲태권도의 올림픽종목채택추진 ▲96동계아시안게임및 2002년 월드컵 남북공동개최 추진 ▲중국 쿠바와 체육교류협력추진 ◎공보처 퇴폐언론 자율정화활동 등 강화/종합유선방송 95년초 실시 추진 ◇언론의 자유영역 확대와 발전을 위한 지원 ▲구시대의 잔재인 「규제적 발상」을 완전 청산하여 문민시대에 걸맞는 언론자유를 창달할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기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연수활동도 적극 지원한다. ◇정부시책 정보의 적극적인 공개관행 정착 ▲주요정책의 구상입안,결정집행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언론의 자유로운 취재기회를 확대한다.▲각부처의 정기·부정기 브리핑제도를 정착하고 기자실 개방등 언론의 취재영역을 확대한다.▲부처내 정책결정과정에 공보관 참여를 관행화하는등 각부처 공보관제도를 활성화한다. ◇언론자유에 조화되는 사회적 책임의 제고 ▲언론사별 자발적 내부윤리강령을 제정 시행토록 권고하는 한편 잡지·주간지협회의 퇴폐언론 자율정화활동을 강화하고 광고의 윤리성 제고를 위한 광고자율심의 기구의 설립을 지원한다.▲언론의 인권침해사례를 고발하고 시정 요구할수 있도록 법개정을 추진,언론중재위의 중재기능을 확보토록 한다.▲신문발행부수공사제도(ABC)의 조기정착을 적극 지원한다. ◇국민과 국가에 유익한 방송의 질적도약 추구 ▲KBS로 하여금 국민에 유익한 보도·다큐멘터리·토론·기획특집·건전드라마및 공익광고 확충에 노력토록하는등 공영방송위상을 강화한다.▲종합유선방송은 국민적 합의도출을 위해 전반적 쟁점사항을 종합점검 보완후 시행토록 하되 93년말 이내 종합유선방송사업자를 선정하며 프로그램 공급업자및 종합유선방송국을 단계적으로 허가해 95년초 종합유선방송을 실시한다.▲대도시 중심의 지방민영TV방송 신설을 추진하고 도별라디오방송은 주파수 범위내에서 신설을 검토하는등 방송의 지방화시대 개막에 따른 지방민영방송(TV 라디오)의 신설을 검토한다.▲종교방송 라디오 지방국의 신설을 추진하되 종교간의 형평을 최우선적으로 고려,주파수 범위내에서 지방국 신설을 추진한다.
  • 청룡 환경봉사단장 홍만섭씨(파수꾼)

    ◎“우리들 삶의 터전 스스로 지켜야”/요염된 산 보고 안타까워 자연보호 활동/사재로 홍보물 제작… 전국돌며 캠페인도 홍우섭씨(62·청룡환경봉사단 단장)씨는 집에서 내놓은 사람이다.환경보호활동을 하느라 그의 하루는 24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바쁘기 때문이다.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환경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들이 많이 생겼지만 청룡환경봉사단처럼 전국적인 조직을 가진 순수민간단체는 드물다. 『인간에게 삶의 터전과 생존의 근원을 제공하는 모체인 자연이 깨질경우 인간도 근원을 잃고 병들어갈 수 밖에 없는만큼 자연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홍단장이 청룡환경봉사단을 설립한것은 지난해 9월16일.산을 좋아했던것이 이 단체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됐다. 『산에 갈때마다 우리의 자연이 쓰레기로 오염되고있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그런가운데 낙동강 페놀사건이 터지는것을 보고 작은힘이나마 환경보전에 보태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자신의 군대 동기인 해병 1기생들을 중심으로 뜻을 모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자 환경오염문제를 피부로 느끼고있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됐다고 했다. 사실 청룡환경봉사단은 1년남짓한 짧은기간 동안에 서울 대전 경기 충북등 4개 시도지부에 30여개 시군구지회까지 결성돼 회원이 1천4백여명이나 되는 전국적인 조직으로 성장했다. 『자랑은 아니지만 우리회원들은 보수를 받고 일하는것도 아니면서 스스로 주머니를 털어 홍보물도 만들고 한달에 1차례정도는 자신들의 차량으로 전국을 일주하며 캠페인도 벌입니다』 홍단장도 전국순례홍보에 직접 참여한다.지난3월에는 경기도 이천 행사장에 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한적도 있었다.그리고 어디에서 지원을 받는것도 아니어서 전국순례때는 경비를 아끼기위해 천막을 가지고 가 야영을 하면서 활동을 벌인다. 본부도 서울 중랑구 중화2동 301의29 주택은행지점신축부지 한귀퉁이에 컨테이너박스를 개조해 이를 사무실로 쓰고있다. 『재정적인 면을 비롯,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전국을 돌다보면 지역유지들이 좋은 일을 한다며 도와주기도 하고 주민들도 적극적으로 호응해주며 수고한다는 말을 잊지않습니다.그럴때 보람을 느끼죠』 이들은 홍보활동외에도 주말이면 지역별로 부근 유명산들을 찾아 쓰레기줍기운동도 한다.그리고 공단지역등 공해배출업소가 몰려있는 지역을 찾아 계도활동도 벌이고 있다. 『앞으로는 해양정화활동도 할 계획입니다.이에따라 지난달말에는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회원들과 함께 아산만에서 수중쓰레기 수거작업을 했습니다』 이러다 보니 홍단장은 거의 1년중 3∼4달은 지방에서 보내고 서울에 있는날도 자정이 돼야 귀가한다.
  • 해외여행에 돈 너무쓴다(사설)

    91년 해외여행수지가 9년만에 적자로 반전했다.지난 86년만 해도 10억달러에 가까운 흑자를 보였던 여행수지가 불과 4년 남짓 사이에 3억4천만달러의 적자를 시현했다.우리나라 여행수지는 지난 89년 여행자유화 조치 이후 흑자폭이 격감해 왔다. 해외려행자유화 조치로 인해 여행수지 흑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지만 몇해 사이에 적자로 반전하리라고는 생각지 않았다.그러나 지난해 1월부터 적자를 보이기 시작했다.이때부터 해외에 나가는 우리 국민들이 국내에 여행을 온 외국인보다 외화를 더 많이 쓴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관광객이 1인당 평균 국내에서 1천57달러를 쓴데 반해 우리 국민들은 해외에서 한사람당 무려 2천79달러를 허비했다.외국관광객의 소비액은 우리나라에서만 쓴 것이고 한국관광객은 통상 2∼3개국에서 쓴 것을 고려한다 해도 우리의 지출수준이 높다.이 액수는 우리 보다 국민소득이 4배 이상 많은 일본인들과 비슷한 수준이고 미국인들 보다는 많기 때문이다. 물론 여행수지가 적자를 보인 것은 외국관광객의 증가추세가 둔화된 데도 원인이 있다.그러나 지난해 한국관광객들이 태국 등 해외에서 보신관광 등으로 추태를 부린 점을 감안하면 해외여행수지가 적자로 돌아서지 않을 수 없었다.동남아에서의 퇴폐·향락적인 관광 뿐이 아니고 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골프와 낚시 등 레저를 빙자한 탈선관광이 잇따라 해외려행수지의 적자누증을 부추겼다. 지난해 3억4천만달러의 여행수지적자는 해외여행자가 은행 등에서 공식적으로 환전한 것을 집계한 것이다.여행자들이 비공식적으로 외화를 바꾸어 나가거나 LA와 홍콩 등지에서 원화를 달러로 환전한 것 등을 감안하 면적자폭이훨씬넘을것으로보인다. 해외관광에서 한국인들의 관광탈선 행위가 잇따르자 정부가 탈선관광을 알선한 국내여행사에 대해 행정조치를 단행하기까지 했다.또 호화·퇴폐적인 관광을 한 사람들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공직자들이 휴가기간 때 해외여행을 자제해 주도록 조치한 바 있다.정부의 여러가지 조치가 취해진 9월 이후 월별 여행수지가 균형내지는 흑자를 보이고 있다. 이는 건전한 해외여행 풍토가 조성될때까지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지 않을 수 없음을 보여주는 것이다.결국 스스로 건전하고 유익한 해외려행을 할 자질이 없는 사람에 대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필요하다.여행업계 또한 자체적으로 정화활동을 펴지 않으면 정부가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교정해야 할 것이다.해외려행수지적자는 귀중한 외화의 낭비 뿐이 아니라 「어글리 코리안」의 인상을 해외에 뿌린다는 점에서 지속적인 계도와 규제가 있어야 한다. 한편으로 관광업계는 선진국에는 물론 개도국 등에 관광유치단을 파견하고 순회 여행상품 발표회 및 세미나 등을 통해 외국관광객의 유치에 힘쓰기 바란다.또 해외선전물 등을 이용한 해외광고활동을 강화하고 국제관광회의에 적극 참여하여 한국관광산업을 홍보해야 할 것이다.이와 병행하여 국내 관광상품의 개발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
  • 범죄예방 자원봉사/「협의회」 본격활동/서울지검 동부지청

    서울지검 동부지청(지청장 김태정)은 27일 하오6시 서울 중구 신당동 171 교통안전회관에서 「범죄예방 자원봉사자협의회」 발족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학부모·주부·구의원등 2백30여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앞으로 검찰과 경찰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학교주변의 정화활동을 벌이게 된다.
  • 잡지협/저질대중 외락지 자율정화 나섰다

    ◎발행인 구속등 강경조치에 자구책 마련 부심/외설내용 없애기·포장판매 유도/「웅진여성」 사건후 모두 12종이 자진폐간 외설과 저질로 그 동안 사회의 빈축을 받아온 군소 대중오락지 업계에 마침내 비상이 걸렸다. 지난 22일 검찰이 대중오락잡지에 대해 발행인 6명을 구속한 것을 비롯,입건 13명 수배 9명등으로 철퇴를 가하자 오락지 업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이번 조치는 지난 12월 「웅진여성」의 허위보도사건이 도화선이 된 것으로 지난 연말 검찰은 차제에 음란 및 폭력적인 내용을 담는 저질 대중지에 대해서도 집중단속하겠다고 밝혔었다. 저질 오락지의 외설·퇴폐성은 오래전부터 끊임없이 사회문제가 되어오면서 그 동안 당국의 크고 작은 제재를 수없이 받아왔지만 이와 같이 강력한 조치는 처음 있는 일이다. 따라서 이번 조치로 전에 없던 큰 충격을 받은 대중오락지 업계는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잡지협회는 지난 연말 「웅진여성」의 문제가 잡기계 전체로 비화하자 협회차원의 잡지 정화결의대회를 가졌으며,구랍30일에는 별도로 협회산하 대중지 분과위원회가 월간 「카니발」등 저질대중지 12종을 자진폐간하는등 자율정화에 성의있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잡지협회측은 『이미 자체정화를 결의하는 등 성의를 보였고 앞으로도 구체적 정화활동을 벌이려고 노력중인데 좀 지나치지 않느냐』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이 기회를 빌어 자체정화에 보다 구체적이고 강력한 반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이설호 잡지협회 사무국장은 『앞으로 대중오락지의 위상회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제하고 『그 동안 대중잡지의 정화를 간행물 윤리위원회에 일임해 놓다시피 해왔지만 이제부터는 협회산하 「자율윤리 정화위원회」를 활성화시켜 강력한 자율정화 활동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또 대중오락지 업자들로 하여금 보다 자발적으로 잡지내용을 정화해 나가도록 유도하는 한편 청소년들이 이러한 「성인용」잡지에 접근하는 것을 막기 위해 뜯어볼 수 없도록 포장을 하거나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등 구체적 방안을 연구하겠다고 덧붙였다. 간행물윤리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외설·저질 등으로 한번 이상 문제가 됐던 대중오락지는 모두 57종.이들 오락지는 대부분 사진의 경우 여성나체의 특수부위를 부각시키거나 자세가 음란스러운 것을 게재하고 있으며,기사에서는 터무니없는 내용에다 정사장면을 지나치게 구체적으로 묘사하거나 불륜 또는 변태·수관 등을 자주 다루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 만화도 정사장면이나 대사가 너무 노골적이며 잔혹한 살상장면등 폭력적 내용이 많다고 지적됐다. 결국 이런 저질 대중지들의 횡행은 비교적 건전한 주간지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게 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했다.
  • 전국서 자연정화 활동/행락지 7천여곳서 2백만 참가

    ◎「자연보호헌장」 선포 13돌 맞아 내무부와 자연보호중앙협의회는 자연보호헌장선포 13주년을 맞아 5일 전국의 관광유원지와 주요행락지 2천7백7개소에서 일제히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등 각급단체와 회원 학생 군인 주민등 2백만명이 참가한 이날 정화활동에는 청소차·경운기 2천68대와 헬기 2대,선박 16척등이 동원돼 쓰레기와 오물등을 줍고 주변환경을 말끔히 청소했다. 서울은 이날 한강시민공원 여의도지구에서 한강보호캠페인을 갖고 한강의 수중폐기 오물및 수상부유물제거와 하상정비작업을 함께 실시했다. 또 대구에서는 자연정화경진대회를 열고 꿩 2백마리등 조류방사행사도 가졌으며 충남 계룡산 동학사 인근주민 3천여명은 겨울철 야생조류보호를 위해 새집 1백50개를 달아주었다.
  • 경북대 학생회/“화염병 추방” 앞장

    ◎교내환경 정화… 면학분위기 조성 【대구=최암기자】 경북대 총학생회는 5일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내환경정화운동을 벌여 그동안 화염병과 최루탄으로 더렵혀진 교내를 말끔히 청소했다. 총학생회와 각 단대학생회 간부등 학생 1천여명은 이날 학교건물과 게시판등에 부착된 대자보와 시국관련 구호등을 제거하고 깨진 화염병등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했다.총학생회 간부들은 최근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이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내환경정화가 시급하고 극렬한 시위를 자제해야 한다』고 지적함에따라 이같은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게 됐다고 밝혔다. 박진태경북대학생처장은 『이같은 총학생회의 활동이 시대변화에 따른 학생운동권의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지금까지의 극렬하고 파괴적인 시위를 지양,국민들로부터 공감을 받을 수 있는 시위문화 정착에 학생들과 당국이 모두 노력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 「국토대청결운동」 전국서 일제히

    ◎수해지등 5천여곳 생활환경 정비/내무부·자연보호협 주관… 3백64만명 참가 내무부와 자연보호중앙협의회가 주관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이 31일 전국의 관광·유원지와 수해피해지역등 5천3백35개소에서 일제히 전개됐다.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등 각급기관과 환경단체 군인 학생등 모두 3백64만명이 참여한 이날 운동에는 선박 2백65척,쓰레기운반차 1만5천대가 동원돼 피서기간동안 버려진 쓰레기와 오물을 줍고 생활주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특히 태풍으로 인해 수해피해가 컸던 부산등 영남지역에서는 정화활동과 함께 복구작업을 펴는 등 수재민을 위한 지원활동도 함께 펼쳤다. 이날 서울에서는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소속 지도자와 학생 시민 등이 한강시민공원 잠실지구 관악산 우장산 일대에 모여 수중정화활동과 함께 계곡 등에 버려진 오물을 치웠으며 행사에 앞서 건전한 행락풍토 조성을 위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 무자격 세무사 일제단속/국세청/명의 대여행위등 특별조사

    ◎적발 땐 등록 취소 국세청은 명의를 빌려주는 세무사나 무자격 세무대리행위 등을 색출해 세무사등록을 취소하고 특별 세무조사도 벌이기로 했다. 10일 국세청에 따르면 최근 세무사들의 비리가 잇따름에 따라 세무사회에 대해 자체 정화활동을 강화하도록 하는 한편 세무대리 관련 잔존 부조리 추방을 위해 「명의대여 세무사 및 무자격 세무대리인 근절방안」을 마련했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일선 세무서별로 설치된 세무사협의회의 기능을 활성화,무자격 세무사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고 올 하반기중에 세무대리인에 대해 수임상황을 일제조사,명의대여자를 색출해 내기로 했다. 국세청은 명의를 대여했다가 적발된 세무사는 모두 등록을 취소하는 등 중징계하고 특별세무조사도 벌이기로 했으며 무자격 세무사 역시 전원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과거 3년간의 소득에 대해 특별세무조사에 나서 소득세를 추징키로 했다.
  • 한강 정화활동 시찰/노 대통령

    【남양주=이경형 기자】 노태우 대통령은 27일 상오 새질서 새생활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된 한강수계의 정화활동을 돌아보고 경기도 남양주군 조안면 능내리 팔당호 주변에서 자연보호단체 회원,학생들과 호반의 쓰레기를 줍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 군도 환경정화 나섰다

    ◎주둔지,수질오염 예방에 앞장/이웃 하천의 쓰레기 수거도 벌여 국토방위의 역군들이 환경보호전선에 뛰어들었다. 국민의 젖줄인 한강 임진강 한탄강 낙동강 섬진강 금강 등의 상류 또는 지류 등지에 주둔하고 있는 육·해·공군 장병들이 수질오염 예방 등 환경정화활동에 발벗고 나선 것이다. 장병들은 부대단위별로 정화시설을 마련해 부대 안에서 발생하는 취사장쓰레기 세차장오물 폐유 병원하수 분뇨 등 수질오염원이 되는 각종 오물을 태우거나 정화하는 것은 물론 이웃 하천 등에 나가 오물 수거작업도 벌이고 있다. 이는 『각군은 사단급 이상 부대별로 국민의 식수원을 보호하고 환경을 정화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실천해나가라』는 국방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국방부는 13일 육·해·공군 각군 본부와 군사령부에 내려보낸 이 지시에서 『각 군부대는 부대 안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물을 정화할 수 있는 시설을 완벽히 갖추고 보다 적극적인 환경오염 예방활동에 나서는 한편 부대 주변환경의 정화에도 힘써 자연보호 및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것』을 당부했다. 국방부는 특히 수자원인 강과 호수의 상류나 지류에 주둔하고 있는 부대의 두부·콩나물·제빵·정비공장 등의 수질오염여부를 철저히 점검·시정하고 군사보호구역 안에 있는 각종 시설물 및 민간인들의 축사나 농장에 대한 인·허가 때 환경오염여부를 중요사항으로 검토하도록 시달했다. 이에 따라 각군은 각급 부대에서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수질검사 때 중금속 오염여부 및 폐수처리 과정을 정밀 점검하고 특히 각급 부대 의무관계관은 수질오염방지를 포함한 전반적인 환경오염 예방 의무활동에 나섰다. 육군은 한강과 임진강 한탄강 상류인 강원도와 경기도 산악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전방 사단을 중심으로 취사장 분뇨처리장 쓰레기장 세차장 목욕탕 등에 환경오염 일일점검표를 비치하고 야외 기동훈련 때는 야외 취사장 이동세탁소 야전변소 샤워장 등에서 오물이 강과 호수에 흘러가지 않도록 각 부대장 책임 아래 환경오염을 예방하기로 했다. 육군은 또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실천사항으로 ▲음식물은 적당히 준비하되 찌꺼기는 하수구에 버리는 대신 포장지에 넣고 ▲하천에서의 세차를 금지하며 ▲분뇨나 축사폐수를 하천이나 하수구로 흘리지 않고 ▲식기 냄비 등의 설거지는 지정된 장소에서만 하며 ▲야외 기동 때는 취사와 대소변을 지정된 장소에서만 한 뒤 정리반이 이를 책임지고 치우는 등 15개항의 세부지침을 마련했다. 특히 20대 초반의 장병들이 병영생활부터 환경보호활동을 몸에 익혀,제대 후에도 이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계도해나가기로 했다.
  • 휴일 단풍 인파 5백만/내장산 10만… 곳곳 교통전쟁

    ◎명산ㆍ행락지선 자연정화 활동도 10월 마지막 휴일인 28일 전국에서는 5백만명이상이 울긋불긋 단풍이 절정을 이룬 산과 들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겼다. 지난달 25일쯤부터 물들기 시작한 단풍이 산허리자락까지 뒤덮은 설악산을 비롯,내장산 지리산 오대산 등 주요명산뿐만 아니라 대도시 근교의 여러산에도 단풍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몰려 지난 여름피서철 이후 최대의 행락인파를 기록했다. 설악산에는 지난 주말 3만4천명이 몰린데 이어 주말인 27일과 일요일인 28일 4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으며 10만여명이 몰린 내장산의 경우에는 정주까지 16㎞의 도로가 전국에서 몰려든 1만5천여대의 차량으로 심한 교통체증을 빚었다.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3개 환경보호 관련단체들은 서울 관악산 등 6곳에서 국토청결대회를 갖고 산을 찾은 단풍객들과 함께 자연정화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서울역ㆍ청량리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등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교외로 빠져나가려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어 크게 붐볐으며 북한산 도봉산 등가까운 산에도 2만명이상이 몰려들어 휴일을 즐겼다.
  • 퇴폐사범 올들어 1만2천건 적발/단속 불구… 작년비 3배증가

    ◎대부분 불구속… 처벌 가벼워 근절안돼/범국민추방운동등 대책 시급 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음란ㆍ퇴폐사범이 계속 늘고 있다. 이처럼 늘어나고 있는 음란ㆍ퇴폐사범을 추방하기 위해서는 당국의 단속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범국민적인 퇴치운동을 벌여야 한다는 소리도 높다. 22일 대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적발된 음란ㆍ퇴폐사범은 모두 1만2천7백12명으로 이 가운데 1천1백6명이 구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 4천1백16명이 적발된 것에 비해 무려 3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올들어 현재까지 적발된 음란ㆍ퇴폐사범이 지난 한햇동안 적발된 8천28명의 1.5배로 이같은 추세대로라면 오는 연말까지는 2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적발된 사범가운데 구속된 사람은 1천1백6명 뿐이고 나머지 1만1천6백6명은 대부분 불구속 입건되거나 벌금을 물었을 뿐이다. 적발된 음란ㆍ퇴폐행위의 대부분은 청소년들로 쉽게 접할수 있는 장소에서 행해지고 있어 더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같은 음란ㆍ퇴폐사범이나 청소년유해업소 등은 당국의 단속만으로 완전히 근절할 수 없으므로 사회전반에 걸친 감시 및 정화활동을 통해 뿌리를 뽑아야 할 것이라는 것이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전문가들은 각급 학교와 공공기관,사회단체에서 최근 음란ㆍ폭력행위와 퇴폐풍조를 추방하기 위한 캠페인 등을 자주 벌이고 있으나 보다 참여범위를 넓혀 범국민적인 운동으로 확산돼야만 이같은 범죄를 몰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 「일사일산 정화운동」 전개/대기업에 1곳씩 “보호” 지정

    ◎반응 좋으면 강ㆍ관광지도 대상에/내무부,새달 「전국대청소」 계획 내무부는 22일 날로 오염돼가는 자연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대기업과 협조하며 전국의 명산을 중심으로 「1사1산운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내무부는 이에따라 1차로 자연환경의 오염원인이 될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식료품ㆍ화학제품ㆍ섬유류제조업 등 11개업종 가운데 종업원수가 1천명이상인 1백24개기업체에 1개의 산을 자연정화대상으로 지정해주어 전사원이 참여하는 대대적인 자연정화활동을 전개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 운동이 호응을 얻을 경우 산뿐만 아니라 강이나 수원지ㆍ관광지 등을 대기업 행정관청 금융기관 공공단체 각급학교 등이 한군데씩 책임맡아 지속적으로 보호운동을 펴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내무부는 이날 「1사1산운동」을 적극 권유해 확산시키도록 전국 시ㆍ도에 지시하는 한편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내무부는 이와함께 전국 시ㆍ군ㆍ구별로 지역과 날짜를 정해 피서기간동안 각종 공해로 더럽혀진 국ㆍ국립공원을 비롯,해수욕장 관광유원지 하천 계곡 등의 쓰레기를 말끔히 치우기로 했다. 특히 9월 중순에는 새마을운동 시ㆍ군ㆍ구지회의 주관으로 전국 공무원 28만명,새마을지도자 8만명,학생 및 군인 90만명 등 4백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일제대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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