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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5ㆍ3사태 비디오/유선방송에 방영지시/횡성경찰서

    【춘천=정호성기자】 강원도 횡성경찰서가 관내 유선방송을 통해 5ㆍ3인천사태의 시위장면 등을 담은 20분짜리 비디오테이프를 방영토록 지시,1천7백여 유선방송 가입자에 방영된 사실이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 6일 횡성 유선방송측에 따르면 이날 상오 11시30분쯤 횡성경찰서 정보과 김모순경이 「좌익폭력혁명세력 이대로 둘 수 없다」는 제목의 비디오테이프를 갖고와 상부 지시라며 방영해 줄 것을 요구,이날 상오 11시50분부터 20분동안 유선을 통해 전가입자에 방영했다는 것이다.
  • 강원에 홍역 경보/중학생등 18명 발병

    【춘천=정호성기자】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지역에서 중학생과 국교생 등 18명이 홍역에 집단감염돼 강원도가 긴급 역학조사에 나섰다. 20일 도에 따르면 간동중학교에 재학중인 방대용군(13ㆍ2년),유촌국교 송경석군(10ㆍ5년) 등 중학생 14명과 국교생 4명이 2∼3일 전부터 집단적으로 홍역을 앓아 집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 대학때 시위전력 기자 경찰서 출입 막아 말썽/춘천경찰서

    【춘천=정호성기자】 경찰이 경찰출입기자의 대학재학중 시위경력을 문제삼아 경찰서 출입을 못하게 막아 말썽을 빚고 있다. 23일 상오9시20분쯤 춘천MBC 손원교기자(26)가 사건취재를 위해 춘천경찰서에 들어가려 하자 전경들이 『경찰서장으로부터 신원조회결과 대학재학중 시위를 한 사실이 밝혀져 출입시키지 말라는 특별지시를 받았다』면서 출입을 제지해 끝내 들어가지 못했다. 지난해 11월 춘천MBC기자 공채시험에 합격,현재 보도국에서 수습중인 손기자는 한림대(경영학과)재학중 학보편집장을 지냈고 시위를 한 적이 있으나 입건된 일은 없었다. 입건도 되지않은 손기자가 이같이 신원조회에 걸린 것은 경찰이 시위현장을 찍어놓은 사진에 손기자의 얼굴이 나타났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춘천MBC기자들은 23일과 24일 「기자의 출입을 봉쇄한 춘천경찰서 김남배서장을 규탄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 영동지방에 또 폭설/평균 20㎝ 내려 30마을 고립

    【춘천=정호성기자】 지난달 29일부터 폭설이 내린 영동지방을 비롯한 도내 상간지방에 3일 하오11시부터 또다시 20㎝이상의 눈이 내려 한때 강릉∼삼척,강릉∼속초간 동해안일대 교통이 두절됐다. 또 명주군 성산면 위촌리를 비롯한 30여개 산간마을은 5일하오 5시현재까지 외부와의 통행이 끊겨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 특히 인제∼속초간을 잇는 미시령은 지난달29일 이후 현재까지 8일동안 불통되고 있으며 서울∼강릉,서울∼속초간 항공노선도 결항되고 있다. 한편 지난3일 하오3시쯤 명주군 면곡면 삼산리 김병주씨(70)가 지붕위의 눈을 치우다 2m높이의 처마밑 마당으로 떨어져 숨졌다. 이날 상오4시쯤 그친 이번눈은 속초 27㎝를 비롯,고성 24㎝,미시령 22.2㎝,대천봉 20㎝,한계령 17.5㎝,강릉 10㎝를 기록했다. 중앙기상대는 지난 3일 하오부터 재차 발표했던 강원도 영동산간 지방에 대한 대설경보 및 주의보를 5일 상오6시3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
  • 채탄작업 광부 3명 탄더미에 깔려 숨져

    【태백=정호성기자】 9일 하오10시쯤 태백시 소도동 함태광업소 고사갱구로부터 4천80m지점 굴진막장에서 채탄작업을 하던 선산부 김창현씨(40)와 후산부 장윤환(34) 지원교씨(37) 등 3명이 천장에서 무너져내린 5t가량의 탄더미에 깔려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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