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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에 “슬프다”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에 “슬프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모태솔로 차유람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고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형이 결혼식 사회 보실 거죠? 제가 축가 할게요”라며 이규혁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규혁은 “나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줄 수도 있잖아”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규혁의 말에 정형돈은 “이규혁이 (차유람 열애 소식을 접한 뒤) 술 마시고 전화해 차유람의 이름을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에 “슬프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에 “슬프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모태솔로 차유람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형이 결혼식 사회 보실 거죠? 제가 축가 할게요”라며 이규혁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규혁은 “나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줄 수도 있잖아”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규혁의 말에 정형돈은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해 차유람의 이름을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예체능 이규혁 술취해 전화 걸어 “유람아”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예체능 이규혁 술취해 전화 걸어 “유람아”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우리동네 예체능 차유람의 모태솔로 탈출 소식에 이규혁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 폭소를 자아냈다.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테니스 국가대표 OB로 구성된 ‘마당회’와 ‘예체능’ 테니스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이규혁이 차유람의 열애 고백에 아쉬운 심경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정형돈은 “유람이 열애 고백 이후 규혁이가 술에 취한 채 나에게 전화를 했다”면서 “‘유람아’라고 한마디 하더니 끊더라”고 밝혀 이규혁의 주사를 폭로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규혁은 차유람을 향해 “나한테 미리 애기해줄 수 있었잖아”라며 원망 어린 시선을 보내 출연진들을 웃게 했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에 진짜 슬픈 것 같네 ”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우정을 이어가시길‘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한 것처럼 얼른 짝을 찾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과거 인증샷 눈길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과거 인증샷 눈길

    예체능 이규혁,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유람 열애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열애 축하 남친 부럽다“ “차유람 열애 당구도 열심히”, “차유람 열애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좋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에 술마시고..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에 술마시고..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모태솔로 차유람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고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형이 결혼식 사회 보실 거죠? 제가 축가 할게요”라며 이규혁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규혁은 “나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줄 수도 있잖아”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규혁의 말에 정형돈은 “이규혁이 (차유람 열애 소식을 접한 뒤) 술 마시고 전화해 차유람의 이름을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규혁, 차유람 열애 소식에 “나 슬퍼”

    이규혁, 차유람 열애 소식에 “나 슬퍼”

    지난 14일 방송된 KBS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강호동은 “모태솔로 차유람이 드디어 연애를 시작했다”고 열애 소식을 전했다. 이에 성시경은 “형이 결혼식 사회 보실 거죠? 제가 축가 할게요”라며 이규혁에게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규혁은 “나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줄 수도 있잖아”라고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이규혁의 말에 정형돈은 “이규혁이 (차유람 열애 소식을 접한 뒤) 술 마시고 전화해 차유람의 이름을 불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규혁 차유람 ‘예체능’ 이규혁 술 취해 전화해 “유람아” 고백실패

    이규혁 차유람 ‘예체능’ 이규혁 술 취해 전화해 “유람아” 고백실패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에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모태솔로 탈출 축하해주세요“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이규혁도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우리동네 예체능 이규혁 차유람, 유람아 한마디 재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는데…” 과거 민망 선물 인증샷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는데…” 과거 민망 선물 인증샷

    예체능 이규혁,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유람 열애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열애 축하 남친 부럽다“ “차유람 열애 당구도 열심히”, “차유람 열애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좋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과거 선물인증샷 눈길

    차유람 열애, 10종 티팬티들고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 과거 선물인증샷 눈길

    예체능 이규혁, 이규혁 차유람, 차유람 열애 ‘당구 여신’ 차유람이 모태 솔로 탈출을 알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최근 연애를 시작한 당구선수 차유람을 축하했다. 그러자 차유람과 친한 이규혁은 “나 진짜 슬퍼. 나한테 먼저 얘기해 줄 수도 있잖아”라고 말하며 울상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형돈은 특히 “이규혁이 술 마시고 전화가 왔다. ‘유람아’라고 딱 한 마디만 하고 끊었다”고 폭로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차유람은 “사귀자는 말없이 자연스럽게 사귀게 됐다”고 모태 솔로 탈출을 인정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차유람은 과거 디시인사이드 차유람갤러리에 “어제 당구 연습장 입구에 어떤 분이 선물(?)을 두고 가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형형 색색의 티팬티를 두 손에 들어보이며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는 차유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유람은 “박스 안에 보기에도 민망한 선물이 10장이나 있었다”며 “실컷 구경은 잘 했네요. 저 이런 거 입을 일도 없고요. 민망해서도 못 입어요. 티팬티 입고 자랑할 몸매도 아니에요”라 적었다. 이어 차유람은 “보내주신 마음이야 감사하지만,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라고 난감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차유람 열애에 네티즌들은 ”차유람 열애 축하 남친 부럽다“ “차유람 열애 당구도 열심히”, “차유람 열애 자연스럽게 만나는 게 좋은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도 황당 방송사고, 제작진 입장보니..

    무도 황당 방송사고, 제작진 입장보니..

    MBC ‘무한도전’ 제작진이 방송사고에 사과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한글특집에서 정준하의 받아쓰기 장면도중 갑자기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 정형돈의 모습이 등장했다. 또 검은화면이 등장하는가 하면 음향효과가 없어지기도 했다. 이에 지난 12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편집이 늦어지며 시간에 쫓겨 테이프를 여러 개로 분리, 송출하는 과정에서 테이프와 테이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고 사과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노홍철 화면에서 갑자기…” 제작진 공식입장 “시간에 쫓겨 송출하는 과정 실수”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노홍철 화면에서 갑자기…” 제작진 공식입장 “시간에 쫓겨 송출하는 과정 실수”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노홍철 화면에서 갑자기…” 제작진 공식입장 “시간에 쫓겨 송출하는 과정에서 사고”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사고를 냈다.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한글날 특집으로 멤버들의 맞춤법 맞추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사고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박명수의 탈락 뒤 일어났다. 정준하가 맞춤법 맞추기 문제를 풀던 과정에서 갑자기 화면이 흔들린 것. 곧이어 지난주 방송됐던 ‘라디오스타 특집’의 정형돈 모습이 등장해 또 한 번 방송사고가 이어졌다. 방송인 노홍철이 받아쓰기를 하는 장면에서도 갑자기 화면이 지지직거리고 검은 화면으로 바뀌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서 ‘무한도전 제작진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2014년 10월 11일 ‘무한도전’ 방송 사고와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번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가량 블랙 화면과 지난주 화면이 나갔고, 이어 약 3초가량 블랙 화면과 깨진 화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또한 방송 마지막 약 5분가량은 종합편집을 끝내지 못한 편집본이 송출, 음향효과가 없는 상태로 방송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방송분 후반작업 도중, 편집이 늦어지면서 시간에 쫓겨 테이프를 여러개로 분리, 송출하는 과정에서 테이프와 테이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면서 “보다 완성도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후반작업에 욕심을 내다가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이정도면 양호한 것 아닌가”, “무한도전 방송사고 그냥 화면이 좀 흔들렸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무한도전 방송사고 시간에 쫓겨서 하다보면 사고가 나지. 그래도 다음에는 잘하면 되죠. 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가 사라져?’ 제작진 “욕심내서..” 사과문[전문]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가 사라져?’ 제작진 “욕심내서..” 사과문[전문]

    ‘무한도전 방송사고’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송사고에 제작진이 공식사과를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한글특집에서는 멤버들이 받아쓰기 시험에 임하는 도중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의 받아쓰기 장면이 나오던 도중에 갑자기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 당시 정형돈의 모습이 등장했다. 또 노홍철의 받아쓰기 장면에서 같은 장면이 다시 반복되고 검은화면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지난 12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무한도전 제작진입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2014년 10월 11일 ‘무한도전’ 방송 사고와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며 운을 뗐다.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이번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 동안 블랙 화면과 지난주 장면이 나갔고, 이어 3초가량 블랙 화면과 깨진 화면이 방송됐다”고 밝혔다. 이어 “편집이 늦어지며 시간에 쫓겨 테이프를 여러 개로 분리, 송출하는 과정에서 테이프와 테이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고 사고 이유를 설명했다. 제작진은 “보다 완성도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후반 작업에 욕심을 내다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다”며 “고개 숙여 거듭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사과했다. 무한도전 방송사고와 제작진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뭐 그럴 수도 있지”, “무한도전 방송사고, 그러려니 했어요”, “무한도전 방송사고, 괜찮아 그럴 때도 있지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무한도전 사과문> ’무한도전’ 제작진입니다. 2014년 10월 11일 ‘무한도전’ 방송 사고와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가량 블랙 화면과 지난주 화면이 나갔고, 이어 약 3초가량 블랙 화면과 깨진 화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또한 방송 마지막 약 5분가량은 종합편집을 끝내지 못한 편집본이 송출, 음향효과가 없는 상태로 방송되었습니다. 이는 방송분 후반작업 도중, 편집이 늦어지면서 시간에 쫓겨 테이프를 여러 개로 분리, 송출하는 과정에서 테이프와 테이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발생한 사고입니다.보다 완성도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후반작업에 욕심을 내다가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습니다. 이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거듭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사진=방송캡쳐(무한도전 방송사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방송사고, 도대체 왜?

    무한도전 방송사고, 도대체 왜?

    ‘무한도전 방송사고’ MBC ‘무한도전’의 방송 사고가 화제인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방송 말미 방송사고가 났다. 정준하가 받아쓰기를 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 당시 정형돈의 모습이 등장한 것. 이내 화면은 한글날 특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노홍철의 받아쓰기 장면에서 똑같은 장면이 반복되고 검은 화면이 등장하는 등 편집상의 문제가 보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무한도전 방송사고, 보다가 오싹해지는 방송사고 ‘김태호PD 엉덩이 어쩌나?’

    무한도전 방송사고, 보다가 오싹해지는 방송사고 ‘김태호PD 엉덩이 어쩌나?’

    ‘무한도전 방송사고’ MBC ‘무한도전’의 방송 사고가 화제인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방송 말미 방송사고가 났다. 정준하가 받아쓰기를 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 당시 정형돈의 모습이 등장한 것. 이내 화면은 한글날 특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노홍철의 받아쓰기 장면에서 똑같은 장면이 반복되고 검은 화면이 등장하는 등 편집상의 문제가 보였다. 이에 ‘무한도전’ 측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무한도전 제작진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2014년 10월 11일 ‘무한도전’ 방송 사고와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번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가량 블랙 화면과 지난주 화면이 나갔고, 이어 약 3초가량 블랙 화면과 깨진 화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또한 방송 마지막 약 5분가량은 종합편집을 끝내지 못한 편집본이 송출, 음향효과가 없는 상태로 방송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제작진은 “이는 방송분 후반작업 도중, 편집이 늦어지면서 시간에 쫓겨 테이프를 여러 로 분리, 송출하는 과정에서 테이프와 테이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발생한 사고입니다. 보다 완성도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후반작업에 욕심을 내다가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습니다”라며 “이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거듭 사과드리며,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무한도전 방송 사고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깜짝 놀랐다” “무한도전 방송사고..곤장 맞아야 할 사건?” “’무한도전’ 방송사고 시간 안에 겨우 편집 한 건가” “무한도전 방송사고..컴퓨터가 잘못된 줄 알았다. 그래도 무한도전이라 괜찮아” “무한도전 방송사고..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방송사고) 연예팀 chkim@seoul.co.kr
  • 대표 리얼 ‘무한도전’ 어느덧 400회

    대표 리얼 ‘무한도전’ 어느덧 400회

    MBC의 간판 예능프로그램이자 우리나라 방송가의 대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이 오는 18일 400회를 맞는다. 한국 갤럽이 조사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에서 매번 1~2위를 다툴 정도로 시청자들의 지지와 화제성은 여전하다. 400회 방송을 앞두고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들은 “400회까지 오리라 상상도 못했다”(유재석), “무한도전은 내게 축복”(노홍철)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2005년 ‘토요일’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의 코너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된 무한도전은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확장돼 9년째 방송되고 있다. 연예인 토크쇼나 짝짓기 위주였던 예능 프로그램의 판도는 ‘무한도전’ 이후 ‘리얼 버라이어티’로 바뀌었다. 무한도전 가요제, 조정, 차세대 리더 선거, 라디오스타 등 지금까지 시도한 특집들은 숱한 화제를 낳으며 ‘국민 예능’이라는 칭호까지 얻었다. 김태호 PD는 “초창기 시청률이 안 나왔을 때도 가능성이 있다고 응원해 줬던 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왔다”며 시청자에게 공을 돌렸다. ‘무한도전’이 장수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고정된 틀이 없다는 것이다. 토크쇼, 야외 버라이어티, 여행, 관찰 등 방송가에 유행하는 포맷이 늘 있어 왔다면 ‘무한도전’은 매회 ‘특집’이라는 이름하에 새로운 이야기와 형식을 시도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특집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유재석은 ‘쉘위댄스 댄스스포츠’를, 정형돈은 ‘뉴질랜드 아이스 원정대’를, 정준하와 노홍철은 기자간담회 전날 찍은 400회 특집을 떠올렸다. 단순한 웃음 이상의 메시지를 추구한다는 점도 시청자들이 ‘무한도전’을 높이 평가하는 이유다. 도전이 주는 감동과 시청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공익성도 놓치지 않는다. 새정치민주연합 전병헌 의원실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무한도전의 기부액은 지난 4년간 27억 3577만원에 달했다. 이는 같은 기간 MBC 전체기부금(정수장학회 장학금 출연금 제외)의 60%에 이르는 액수다. 때로 정치적 함의가 들어갔다는 시선도 있지만 “정치적 색깔 같은 건 모른다. 각자 맡은 파트에서 재미를 주려고 한다”(하하)는 게 멤버들의 속내다. 보기 드문 장수 프로그램인 만큼 쓴소리도 적잖다.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표방했던 초심에서 벗어났다는 비판도 종종 들린다. 김 PD는 “어느 순간 ‘왜 무한도전에만 이러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청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졌다”면서도 “그럴 때마다 본질이 뭔지 생각한다. 시청자들이 토요일 저녁을 아깝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유재석 역시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무엇보다 재미와 웃음”이라고 덧붙였다. 급변하는 방송가에서 ‘무한도전’도 언젠가는 시청자들에게 작별을 고할 것이다. 멤버들은 “시청자들이 허락하는 날까지 계속 하고 싶다”며 열의를 내비쳤다. 김 PD는 “예능 프로그램은 박수를 보내던 분들이 손가락질할 때 수명을 다하기 마련인데 조금이라도 박수를 보내는 분들이 많을 때 끝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무한도전 방송사고 “멤버들 얼굴에 노이즈 생기더니 으스스한 분위기…” 제작진 “실수 없도록 만전 기할 것”

    무한도전 방송사고 “멤버들 얼굴에 노이즈 생기더니 으스스한 분위기…” 제작진 “실수 없도록 만전 기할 것”

    무한도전 방송사고 “멤버들 얼굴에 노이즈 생기더니 으스스한 분위기…” 제작진 “실수 없도록 만전 기할 것”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사고를 냈다.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한글날 특집으로 멤버들의 맞춤법 맞추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사고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박명수의 탈락 뒤 일어났다. 정준하가 맞춤법 맞추기 문제를 풀던 과정에서 갑자기 화면이 흔들린 것. 곧이어 지난주 방송됐던 ‘라디오스타 특집’의 정형돈 모습이 등장해 또 한 번 방송사고가 이어졌다. 방송인 노홍철이 받아쓰기를 하는 장면에서도 갑자기 화면이 지지직거리고 검은 화면으로 바뀌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서 ‘무한도전 제작진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2014년 10월 11일 ‘무한도전’ 방송 사고와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번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가량 블랙 화면과 지난주 화면이 나갔고, 이어 약 3초가량 블랙 화면과 깨진 화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또한 방송 마지막 약 5분가량은 종합편집을 끝내지 못한 편집본이 송출, 음향효과가 없는 상태로 방송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방송분 후반작업 도중, 편집이 늦어지면서 시간에 쫓겨 테이프를 여러개로 분리, 송출하는 과정에서 테이프와 테이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면서 “보다 완성도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후반작업에 욕심을 내다가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그래도 보기만 좋던데. 힘내세요”, “무한도전 방송사고 지난 번에도 방송사고 났는데 시청자들은 정말 우호적인 분위기. 역시 무한도전의 힘”, “무한도전 방송사고 너무 힘들고 시간이 촉박하고 하니까 그렇죠. 릴렉스 하시면서 다시 재밌게 만들어 보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노홍철 화면에서 지지직…” 도대체 왜? “완성도 높은 방송 만들려고 욕심 내다 사고”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노홍철 화면에서 지지직…” 도대체 왜? “완성도 높은 방송 만들려고 욕심 내다 사고”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노홍철 화면에서 지지직…” 도대체 왜? “완성도 높은 방송 만들려고 욕심 내다 사고”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사고를 냈다.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한글날 특집으로 멤버들의 맞춤법 맞추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사고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박명수의 탈락 뒤 일어났다. 정준하가 맞춤법 맞추기 문제를 풀던 과정에서 갑자기 화면이 흔들린 것. 곧이어 지난주 방송됐던 ‘라디오스타 특집’의 정형돈 모습이 등장해 또 한 번 방송사고가 이어졌다. 방송인 노홍철이 받아쓰기를 하는 장면에서도 갑자기 화면이 지지직거리고 검은 화면으로 바뀌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서 ‘무한도전 제작진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2014년 10월 11일 ‘무한도전’ 방송 사고와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번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가량 블랙 화면과 지난주 화면이 나갔고, 이어 약 3초가량 블랙 화면과 깨진 화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또한 방송 마지막 약 5분가량은 종합편집을 끝내지 못한 편집본이 송출, 음향효과가 없는 상태로 방송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방송분 후반작업 도중, 편집이 늦어지면서 시간에 쫓겨 테이프를 여러개로 분리, 송출하는 과정에서 테이프와 테이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면서 “보다 완성도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후반작업에 욕심을 내다가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앞으로는 실수하지 않고 완벽한 방송 보여주시길”,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말 위험한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화면이 블랙으로 된 건 좀 심하네”, “무한도전 방송사고 소리가 안들여서 도대체 이게 뭔가 하고 있는데 화면도 안나오고 TV 문제가 있는 줄 알았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방송사고, 검은 화면 ‘오싹’

    무한도전 방송사고, 검은 화면 ‘오싹’

    ‘무한도전 방송사고’ MBC ‘무한도전’의 방송 사고가 화제인 가운데, 제작진이 공식 사과했다.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방송 말미 방송사고가 났다. 정준하가 받아쓰기를 하던 도중 갑작스럽게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특집 당시 정형돈의 모습이 등장한 것. 이내 화면은 한글날 특집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노홍철의 받아쓰기 장면에서 똑같은 장면이 반복되고 검은 화면이 등장하는 등 편집상의 문제가 보였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노홍철 사라지고 화면이…” 방송사고 원인·발생 시점 제작진 입장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노홍철 사라지고 화면이…” 방송사고 원인·발생 시점 제작진 입장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정준하·노홍철 사라지고 화면이…” 깜짝…방송사고 원인·발생 시점 제작진 입장은? MBC 간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방송사고를 냈다. 11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한글날 특집으로 멤버들의 맞춤법 맞추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사고는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박명수의 탈락 뒤 일어났다. 정준하가 맞춤법 맞추기 문제를 풀던 과정에서 갑자기 화면이 흔들린 것. 곧이어 지난주 방송됐던 ‘라디오스타 특집’의 정형돈 모습이 등장해 또 한 번 방송사고가 이어졌다. 방송인 노홍철이 받아쓰기를 하는 장면에서도 갑자기 화면이 지지직거리고 검은 화면으로 바뀌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에서 ‘무한도전 제작진입니다’라는 글을 통해 “2014년 10월 11일 ‘무한도전’ 방송 사고와 관련하여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번 ‘무한도전’ 방송 도중 약 5초가량 블랙 화면과 지난주 화면이 나갔고, 이어 약 3초가량 블랙 화면과 깨진 화면이 방송되었습니다. 또한 방송 마지막 약 5분가량은 종합편집을 끝내지 못한 편집본이 송출, 음향효과가 없는 상태로 방송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방송분 후반작업 도중, 편집이 늦어지면서 시간에 쫓겨 테이프를 여러개로 분리, 송출하는 과정에서 테이프와 테이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발생한 사고”라면서 “보다 완성도 높은 방송을 만들기 위해 후반작업에 욕심을 내다가 오히려 시청자 여러분께 큰 불편을 드렸습니다”라고 사과했다. 아울러 “다시는 이러한 실수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방송사고 그래도 팬들이 계속 응원합니다”, “무한도전 방송사고 화면이 갑자기 이상해져서 방송사고 느낌이었는데 꽤 오래가서 놀랐음”, “무한도전 방송사고 너무 시간에 쫓기고 많은 일을 하다보니까 이런 실수가 나오는 것 같네요. 차분하게 열심히 해주세요.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제작진, “방송 사고 원인은..”

    무한도전 제작진, “방송 사고 원인은..”

    무한도전 제작진이 방송사고 원인을 설명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에서는 정준하 받아쓰기 장면 도중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검은화면이 등장하는가 하면, 지난주 ‘라디오스타’특집 정형돈의 모습이 등장했다. 이에 지난 12일 무한도전 제작진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편집이 늦어지며 시간에 쫓겨 테이프를 여러 개로 분리, 송출하는 과정에서 테이프와 테이프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해 발생한 사고”고 원인을 설명했다. 제작진 측은 “다시는 실수가 없도록 하겠다”며 사과했다. 사진=방송캡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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