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현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이원종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군위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연길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 수혈
    2026-01-2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5,204
  • 정신적 어려움 가진 당사자 관계자들,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와의 정책 간담회

    정신적 어려움 가진 당사자 관계자들,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와의 정책 간담회

    경계선 지능 청소년과 청년, 은둔형 외톨이, ADHD 당사자와 그 가족들, 그리고 이들을 지원하는 전국 단체 관계자들이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기본사회위원회 박주민 위원장과의 정책 간담회에 참여해 정책적 연대를 기대하는 마음을 나눴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기본사회위원회 박주민 위원장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책 간담회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느린학습자 교육 운동을 이끄는 별의친구들 김현수 대표, 은둔형외톨이가족협회 주상희 대표, 대한ADHD지원협회 김정현 활동가 등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제도와 정책의 그늘에 가려졌던 당사자와 가족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며, 이재명 후보가 이러한 목소리에 더욱 깊이 공감하고 함께 길을 만들어가 주기를 바란다는 의견을 전했다. 은둔형외톨이가족협회 주상희 대표는 “당사자와 가족의 삶을 실제로 이해하고, 전국적인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해줄 수 있는 후보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야말로 그 가능성을 가진 유일한 분”이라고 강조했다. 대한ADHD지원협회 김정현 활동가는 “학교에서 낙인과 오해로 어려움을 겪는 ADHD 학생들을 위한 정서적ㆍ교육적 지원이 꼭 필요하다”며 “이 후보가 그런 학생들의 친구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별의친구들 김현수 대표는 “정책에서 늘 비켜나 있던 가족들과 스스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당사자들의 삶을 보듬는 정치가 간절하다”며 “이재명 후보의 기본사회 철학은 그런 바람에 응답해 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정책 논의 자리를 넘어 정신건강과 발달ㆍ행동 특성을 가진 이들의 가족이 마음을 열고 정치와 손을 맞잡은 의미 있는 만남으로 평가받는다.
  • 정현혁 사이버한국외대 교수,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장관표창

    정현혁 사이버한국외대 교수,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장관표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본교 정현혁 일본어학부 교수가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19일 대학 총장실 부속 회의실에서 ‘2025년 제44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장관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고, 장지호 총장이 정현혁 교수에게 직접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여식은 박헌일 교학처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최서연 기획처장, 강하나 교육혁신처장, 윤호숙 일본어학부장이 함께 배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정 교수는 한국 내 일본어사(日本語史) 연구의 대표적인 학자로, 16세기 말에서 17세기 초 사이 제작된 ‘키리시탄 국자본’의 문자 및 표기 연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정 교수는 2007년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국내에서는 드물게 해당 분야의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현재는 키리시탄 활자본뿐만 아니라 관계 사본의 문자 표기까지 분석 범위를 확장해 활자본과 사본 간 차이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또한 일본 상용한자의 훈독 변화를 시대별로 분석해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의 한자 이해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으며, 2010년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돼 일본어 교육과 언어학 연구 간의 접점을 구축한 바 있다. 이후 ‘일본어문학’, ‘일본어교육연구’ 등 주요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성과를 교육현장에 반영해온 것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 교수는 더불어 교육자로서 학습자 맞춤형 콘텐츠의 개발에도 힘써왔다. 다양한 학술도서와 일본어 교재를 집필했으며, K-MOOC 강좌 개발에 참여하는 등 일본어 교육 콘텐츠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 정 교수는 “오랜 시간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며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문 탐구와 교육적 실천을 통해 우리 대학과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기여를 이어가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 kt가 37세 정창영을 2억에 품은 이유는?…3점 성공률 36%, 개성 강한 KCC 이끈 경험

    kt가 37세 정창영을 2억에 품은 이유는?…3점 성공률 36%, 개성 강한 KCC 이끈 경험

    프로농구 수원 kt가 베테랑 정창영(37)을 품었다. 35%가 넘은 통산 3점 성공률로 팀의 외곽 공격 고민을 해결해 줄 거라 판단한 것이다. 또 부산 KCC의 주장으로 우승을 이룬 경험을 높게 평가했다. kt는 27일 자유계약선수(FA) 정창영과 기간 2년, 첫해 보수 총액 2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전날 내부 FA 한희원과 3년, 3억 5000만원에 합의한 kt는 정창영까지 품에 안았다. 2011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창원 LG에 입단한 정창영은 2019~20시즌을 앞두고 KCC로 이적했다. 그는 2020~21시즌 기량발전상을 받았다. 특히 2023~24시즌엔 주장으로 KCC를 정상에 올려놓기도 했다. 최준용, 허웅, 송교창, 이승현 등 개성이 강한 선수들과 1963년생 전창진 전 감독 사이에서 연결고리 역할을 해낸 것이다. 정창영은 “저는 아직 경쟁력을 갖췄다. 지금처럼 꾸준히 활약하면 kt 우승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가 정창영을 영입한 이유는 외곽 공격력 때문이다. 정창영은 13시즌 동안 정규리그 통산 500경기를 소화하면서 3점 성공률 36.27%를 기록했다. 성공 개수는 경기당 0.66개에 그쳤지만 중요한 순간 외곽포 한 방을 터트리는 능력을 갖춘 것이다. 특히 큰 경기에서 정창영이 힘을 보탤 전망이다. 지난 플레이오프 9경기에서 kt 포워드진의 3점 성공률을 보면 문정현이 24.3%(37개 중 9개), 문성곤이 17.6%(17개 중 3개)에 그쳤고 한희원은 4개를 모두 놓쳤다. 정규시즌에도 문정현만 30%로 겨우 30%를 넘겼다. kt 관계자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3점슛 성공률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베테랑이 우승을 위해 중심을 잡을 거라 판단했다. KCC에서 주장으로 평가가 좋았다”고 설명했다.
  • ‘호주 램(Lamb), 먹을램?’…31일 잠수교서 양고기 무료 시식회

    ‘호주 램(Lamb), 먹을램?’…31일 잠수교서 양고기 무료 시식회

    호주산 양고기를 무료로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가 열린다.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는 “‘테이스트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호주램먹을램’ 캠페인의 하나로 31일 서울 잠수교에서 호주램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가 진행하는 ‘2025 서울 푸드 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보다 많은 소비자가 호주산 양고기를 일상에서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호주 램 푸드트럭에서는 양갈비 살(램 숄더 롤)을 활용한 양고기 버섯 불고기(사진)를 선보인다. 양고기에 특제 양념을 더해 만든 불고기 스타일로, 상추쌈을 연상시키는 로메인 샐러드와 함께 낸다. 잠수교 북단에서 호주 푸드트럭 부스 인증샷을 개인 소셜미디어에 올리면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양고기 버섯불고기는 호주램 공식 홍보 셰프인 ‘램배서더’ 이정현 셰프가 개발한 메뉴다. 이 셰프는 한식조리 최연소 명인이자 조리기능장이다. 이 셰프는 푸드트럭에서 직접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푸드트럭 외에도 호주 아웃백 감성을 담은 포토존, 메뉴 인증샷 경품 행사, 호주 여행권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 ‘시즌 3점 성공률 29.5%’ 한희원, 외곽 고민에 빠진 kt 잔류…과제는 정확도 높이기

    ‘시즌 3점 성공률 29.5%’ 한희원, 외곽 고민에 빠진 kt 잔류…과제는 정확도 높이기

    프로농구 수원 kt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한희원(32)을 잔류시켰다. 문경은 신임 감독 체제에서 외곽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선 한희원이 시즌 29.5%였던 3점 성공률을 끌어올려야 한다. kt는 26일 한희원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3억 5000만원이다. 한희원을 비롯해 문성곤, 문정현 등 탄탄한 포워드진을 자랑했던 kt는 다음 시즌에도 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관건은 에이스 허훈의 거취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인천 전자랜드에 입단한 한희원은 안양 KGC(현 정관장)를 거쳐 2018~19시즌 도중 KT에 합류했다. 송영진 전 감독 체제에서 중용 받으면서 2023~24시즌 52경기 평균 8.3점 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당시 그는 경기당 3점 1.6개를 성공률 34.2%로 꽂았고, 압박 수비로 상대 에이스 가드를 막아내면서 태극마크까지 달았다. 그러나 한희원은 지난 시즌 팔꿈치 부상 등에 시달리며 44경기 평균 5.8점으로 부진했다. 경기당 3점이 1.2개 성공에 그쳤고 성공률이 29.5%에 머물렀다. 이에 플레이오프(PO)에서도 6강 대구 한국가스공사, 4강 서울 SK를 상대로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었다. kt가 지난달 29일 4강 PO 4차전에서 3점 23개 연속 실패 신기록을 쓰는 가운데 슈터 한희원은 12명 중 유일하게 결장하기도 했다. kt는 PO 9경기에서 3점 성공률 25.7%를 기록하며 외곽 공격에 아쉬움을 남겼다. 한희원이 적중률을 높여야 하는 셈이다. 한희원은 “문 감독님이 저를 원하신다고 했다. kt가 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리그 역사상 처음 4시즌 연속 최하위를 기록한 서울 삼성은 외부 FA 한호빈(34)과 이근휘(27)를 영입했다.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뛰던 한호빈은 보수총액 3억원, 부산 KCC 소속이었던 이근휘는 3억 2000만원에 합의했다. 계약기간은 각 3년이다. 한호빈은 십자인대 부상에서 복귀하는 이대성의 백업이나 백코트 파트너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 개인 3점 성공률 1위(42.5%) 이근휘는 팀 3점 성공률 8위(30.2%)인 삼성의 외곽을 책임질 전망이다.
  • 박영선 “지금은 이재명 시대가 됐다”…문재인 정부 장·차관 지지 선언

    박영선 “지금은 이재명 시대가 됐다”…문재인 정부 장·차관 지지 선언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정부에서 장·차관을 지낸 인사들이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직 장·차관 및 정책 실무자 168명이 모인 연구단체 ‘국정연구포럼’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주의는 위협받고 민생은 무너졌으며 국정의 기본 질서마저 흔들리고 있다”며 “이제는 근본적인 대전환, 사회대개혁 없이는 위기를 돌파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위기를 해쳐나갈 준비된 후보”라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 참석한 박영선 전 중소밴처기업부 장관은 오전 페이스북에 “이 후보를 향한 마음을 나 스스로 다시 정리해보면서. 나로서는 큰 결심이다”라고 글을 올렸다. 박 전 장관은 “정치권에서는 적당히 유능한 사람이 보통 장수한다. 뛰어나게 유능하면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라며 “이재명은 때로 뛰어나게 유능해 정을 많이 맞았다”고 했다. 이어 “몇 번 두들겨 맞다 보면 대개는 그냥 꺾여 버린다. 그런데 불사조처럼 이재명은 지금껏 살아있다”며 “나는 그런 그의 유능함에는 점수를 높게 준다. 유능한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나도 그런 면에서는 여성이라는 이유로 혹은 모난 돌처럼 정을 맞곤 했다”고 덧붙였다. 박 전 장관은 “나는 이 후보에게서 그가 우리 사회의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진정성, 보통 사람들의 삶을 향한 그의 깊은 공감, 그리고 수많은 도전과 시련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나아가는 그의 뚝심을 보고 그것이 변치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그런 진정한 대통령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그것이 오늘 내가 다시 민주당사로 가는 이유다. 내란 세력은 정말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지지 선언을 한 국정연구포럼에는 박능후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상임대표를 맡았고 김용덕 전 금융감독위원장과 장하진·정현백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공동대표를 맡았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과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은 고문으로 합류했다. 이 밖에도 이명박 정부에서 금융위원장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지낸 전광우 더희망금융포럼 회장도 이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
  • 김도영 4경기 연속 홈런 때려도 나성범·김선빈·위즈덤 없으면…‘디아즈 멀티 홈런’ 삼성 끝내기 승

    김도영 4경기 연속 홈런 때려도 나성범·김선빈·위즈덤 없으면…‘디아즈 멀티 홈런’ 삼성 끝내기 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개인 첫 4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나성범, 김선빈, 패트릭 위즈덤의 공백을 혼자 메우기엔 역부족이었다. 삼성 라이온즈는 거포 르윈 디아즈의 대포 두 방으로 KIA를 무너트렸다. 삼성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의 홈 경기에서 디아즈의 9회 말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3-2로 이겼다. 5할 승률(26승1무26패)을 맞춘 삼성은 SSG 랜더스(25승1무25패), NC 다이노스(23승2무23패)와 공동 5위가 됐다. 반면 KIA(24승26패)는 연패에 빠지면서 8위를 유지했다. 4번 타자 디아즈(4타수 2안타 2득점)가 홈런 2개로 3타점을 쓸어 담았다. 1회 말 역전 2점 홈런을 터트린 디아즈는 2-2로 맞선 9회 조상우의 초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시즌 20번째 아치로 개인 홈런 1위를 굳히는 순간이었다. 다만 그 외 타자들이 2안타에 그친 점은 아쉬웠다. ‘푸른 피의 에이스’ 원태인은 6이닝 5피안타 7탈삼진 1실점 호투했다. 1회 초 김도영에게 맞은 홈런이 유일한 흠이었다. 다만 다음 투수 백정현(1이닝 1실점)이 실점하면서 원태인의 승리가 날아갔다. 승리는 새 마무리 이호성(1이닝 무실점)의 차지였다. 신인 좌완 배찬승(1이닝 무실점)도 8회 김도영을 직구로 삼진 처리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KIA에선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4타수 1안타 1득점 1타점)이 1회 초 원태인의 시속 149㎞ 직구를 밀어 쳐 시즌 7호 아치를 그렸다. 지난 22일 kt 위즈전부터 개인 첫 4경기 연속 홈런이었다. 김도영은 38개의 홈런을 터트렸던 지난해 3경기 연속 홈런만 3번 기록한 바 있다. 포수 김태군도 7회 동점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로 분전했지만 KIA는 김선빈과 나성범(이상 종아리), 위즈덤(허리) 등 중심 타자들이 부상 이탈한 여파를 이겨내지 못했다. 이날 전까지 5경기 등판에서 모두 패전을 떠안았던 선발 투수 윤영철은 이번 시즌 최다 5이닝을 소화하며 3피안타 5탈삼진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으나 불펜 조상우(3분의2이닝 1실점)가 미끄러졌다. LG 트윈스는 인천 원정에서 SSG를 9-3으로 꺾고 리그 선두(33승1무18패) 자리를 공고히 했다. 지난 23일 리그 통산 12번째로 600승 고지를 밟은 염경엽 LG 감독은 7회 오스틴 딘(4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과 문보경(4타수 2안타 3득점 1타점)의 연속 타자 홈런을 앞세워 이틀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마운드에선 5선발 송승기가 6과 3분의2이닝 4피안타 9탈삼진 무실점 맹활약했다.
  • 규현, ‘데블스 플랜2’ 방송 이후 ‘악플’ 쏟아지자…“각자 입장 있는 것”

    규현, ‘데블스 플랜2’ 방송 이후 ‘악플’ 쏟아지자…“각자 입장 있는 것”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2’ 출연한 가수 규현이 악성 댓글이 쏟아지자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규현은 21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제작진도 방송에 모든 것을 다 담을 수는 없었을 것이다”라며 “나도 아쉬운 것 많지만 어쩔 수 없다. 자세한 건 나중에 한번 썰 풀어주겠다. 너무 속상해 하지 마”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출연자들끼리는 서로 이해하고 끈끈하고 관계 좋으니까 이쁘게 봐달라”면서 “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규현은 지난 20일 최종화가 공개된 ‘데블스 플랜2’에서 보여준 게임 플레이 방식으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비판받았다. 규현은 정현규, 윤소희와 연합을 맺고 게임을 플레이하던 중 다른 연합의 제안으로 잠시 떠났다. 하지만 정현규가 1대 6 구도로 위기 상황에 몰리자 규현은 다시 연합을 깨고 돌아왔다. 이후 다른 연합의 표적이 된 규현은 게임에서 탈락하게 됐다. 하지만 규현은 정현규가 히든 스테이지에서 얻은 보상 때문에 최종 탈락자로 선정돼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것이 방송 후반부에서 드러났다. 이에 시청자들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려는 모습이 이해되지 않는다는 반응을 내놨다. 또 규현의 게임 중 특정 발언도 논란을 샀다. 규현은 정현규가 배신당하고 혼자 남게 되자 “홀로 플레이하게 둘 수 없다”며 정현규의 편으로 돌아섰다. 이에 강지영이 “그러면 왜 이세돌, 저스틴이 왕따당할 땐 가만히 있었냐”고 묻자 규현은 “그들이 혼자 플레이한 건 그들의 선택 아니냐”라고 말해 일부 시청자들로부터 내로남불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 “시동생과 불륜한 아내, 시아버지와도 관계” 이혼 사연에 유재석도 말문 턱

    “시동생과 불륜한 아내, 시아버지와도 관계” 이혼 사연에 유재석도 말문 턱

    이혼 전문 판사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이혼 사건을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대구가정법원 경주지원에서 근무 중인 정현숙 판사가 출연했다. 판사로 일한 지 21년, 이혼 전문 판사가 된 지는 9년이 됐다는 정 판사는 “이게 정말 현실인가 싶은 사건도 있었다”고 운을 뗐다. 정 판사는 캠퍼스 커플로 오래 지내다가 부부가 된 이들의 사연을 전했다. 아내는 연애 시절 남성 편력이 있었는데, 남편에게 발각될 때마다 사과하고 ‘결혼하면 당신만 바라보겠다’고 약속해 결혼을 하게 됐다고 했다. 정 판사는 “남편이 결혼할 때 고민을 했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결혼을 했고 아내는 시댁에도 참 잘했다”고 전했다. 아내는 시부모님, 시동생과도 너무 잘 지내서 시댁에 자주 왕래했다고 했다. 아내가 시댁에 머물던 어느 날 남편은 외출 중이던 때에 시아버지가 방문을 열었는데 자기 작은아들과 며느리의 불륜 장면을 목격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시아버지가 이를 보고도 ‘빨리 정리해라’라고만 말하고 방문을 닫고 나왔다는 것이다. 정 판사는 “알고 보니 며느리는 이미 시아버지와도 (불륜 관계였다)”라며 “시아버지도 자기 원죄가 있기 때문에 (말을 못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또다시 아내가 시동생과 불륜을 저지르다 남편에게 발각되고는 아내는 아이들도 버리고 가출했다”며 “그래서 남편이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연을 들은 MC 조세호는 “영화로도 다루기 힘들 거 같다. 대본을 쓰기도 힘들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 유재석 역시 “말이 안 나온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정 판사는 “대본을 쓰기도 어려운 사건이 가정 법원에 많다”며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 푸이그, 결국 두번째 이별…키움, KBO 20승 경력직 알칸타라 영입

    푸이그, 결국 두번째 이별…키움, KBO 20승 경력직 알칸타라 영입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야시엘 푸이그(35)와 결별했다. 키움 구단은 19일 푸이그를 내보내고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33)를 총액 40만 달러(연봉 25만 달러, 옵션 15만 달러)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키움 구단은 “올 시즌 공격력 강화를 목표로 외국인 타자 2명 체제로 운영했으나 기대만큼 성과를 얻지 못했다. 최하위로 처진 현 상황을 타개하고자 선발 마운드 안정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함께 뛰었던 ‘야생마’ 푸이그는 2022년 키움에 입단하면서 KBO리그에 처음 올랐다. 그해 타율 0.277, 21홈런, 73타점으로 활약하며 키움의 한국시리즈 준우승에 기여했다. 그러나 푸이그는 시즌이 끝난 뒤 미국 현지에서 불법 도박과 관련한 법적 문제에 휘말렸고, 키움은 푸이그와 재계약을 포기했다. 이후 푸이그는 법적 문제를 해결한 뒤 멕시코 리그에서 야구 생활을 이어갔고, 키움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재영입했다. 하지만 올 시즌 그의 타격은 구단의 기대에 못 미쳤고, 키움은 19일 현재 14승 35패, 승률 0.286으로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9위 두산 베어스와도 7.5경기 뒤져있다. 이에 키움은 푸이그를 방출하고, 구속과 제구력이 검증된 투수 알칸타라를 영입하기로 했다. 알칸타라는 2019년 kt 위즈에 입단하며 KBO 마운드에 올랐고, 2020년 두산과 계약해 20승 2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하며 그해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받았다. 2021년에는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 소속으로 뛰다가 2023년 두산에 복귀했고, 지난 시즌 중반 팔꿈치 부상으로 KBO리그를 떠났다. 키움 구단은 “케니 로젠버그와 알칸타라, 하영민으로 이어지는 선발진에 2군에서 컨디션을 조율 중인 김윤하와 부상에서 곧 복귀하는 정현우까지 가세하면 이전보다 탄탄한 선발진을 구축할 수 있을 것 ”이라며 “선발진 재정비를 통한 분위기 전환이 팀에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좋은 동료였던 푸이그와 작별해서 아쉽다. 푸이그는 미국으로 돌아가 시즌 중 다친 어깨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너 산수할 줄 알아?”…정현규, ‘데블스 플랜2’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너 산수할 줄 알아?”…정현규, ‘데블스 플랜2’ 논란에 직접 입 열었다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2’ 출연자 정현규가 프로그램에서 논란이 됐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데블스 플랜2’ 출연자 손은유, 윤소희, 정현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가수 겸 배우 혜리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날 영상에서 정현규는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았던 “너 산수할 줄 알아” 발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3일 공개된 ‘데블스 플랜2’ 9회에서 정현규는 모델 최현준과 연합을 맺고 있었다. 하지만 최현준은 정현규를 탈락시키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정현규가 원하는 방향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았다. 그러자 정현규는 최현준에게 “너 산수 할 줄 알아?”, “10진법으로 계산한 거 맞아?”라는 등의 말을 했다. 이에 온라인상에선 정현규가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 최현준에게 비아냥거린 태도가 불편하다는 반응들이 나왔다. 누리꾼들의 비판,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정현규는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프로필에 ‘죄송합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하기도 했다. 혜리는 “최현준이 카이스트 수학과 나오지 않았냐. 그런 분에게 ‘너 산수할 줄 알아?’라는 명언을”이라고 말했다. 정현규는 “거기에 이제 ‘10진법으로 한 거 맞냐고’까지 물어봤다”라며 “미안하다 현준아”라고 사과했다. 이어 “방송 보면서 많이 반성했다. ‘저렇게 재수 없는 친구가 있을까’ 했는데 그게 저였다”라며 “지금은 최현준과 사이가 좋다”라고 했다. 윤소희도 “지금은 정현규가 최현준과 제일 친하다”라고 거들었다. 혜리가 “최현준도 정말 서바이벌에 꼭 필요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라고 하자 정현규는 “너무 살고 싶어 하는 캐릭터다. 3주 차에도 최현준으로 인해서 또 반전이 일어난다. 기대해도 좋다”고 말해 이후 공개될 회차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정현규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현규가 출연하는 ‘데블스 플랜2’는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으로 오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최종화가 공개된다.
  • [인사] 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과장급 전보 △주택임대차기획팀장 양찬윤 △청년주거정책과장 김동현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환승과장 정양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김해국토관리사무소장 노치욱 △홍보담당관 정진훈 △도시정책과장 정천우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장 조한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박정현 △서울지방항공청 관리국장 김희석 △서울지방항공청 김포항공관리사무소장 박재현 △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이호재
  • ‘민주 텃밭’ 공들이는 이재명 … ‘호남의 사위’ 내세우는 김문수

    ‘민주 텃밭’ 공들이는 이재명 … ‘호남의 사위’ 내세우는 김문수

    李, 목표 득표율 90%대 달성 관건광양·여수 등 돌며 민심 확보 주력설난영, 고향 고흥·순천여고 졸업 호남 표심 끌어올 수 있을지 관심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는 호남 민심은 6·3 대선에서 어디로 향할까.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낙승’을 경계하며 대선 승리를 위해선 호남 민심을 확실히 잡겠다는 전략이다. 여기 맞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호남 출신 배우자 설난영씨를 앞세워 민심의 균열을 노리고 있다. 호남 지역은 지난 두 차례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다. 2022년 대선 당시 이재명 후보는 광주 84.82%, 전북 82.98%, 전남 86.10% 등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했다. 2017년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였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광주 61.14%, 전북 64.84%, 전남 59.87%를 득표했다. 이 후보는 2022년 호남에서 80% 중반대의 득표율을 달성한 것을 넘어 이번 대선에서 90%대의 득표율을 이뤄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이 후보 측은 텃밭이라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며 자세를 낮추고 있다. 이 후보는 15일 전남 여수 유세에서 “호남에 있어서 민주당은 잘되기를 바라는 큰아들 같은 존재 아니냐”며 “잘 키운 자식이 효도하듯이 호남에도 민주당 때문에 볕 들 날이 있다는 생각이 들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광양, 여수, 순천, 목포를 돌며 텃밭 다지기에 주력했다. 부인 김혜경씨도 전날 5·18 유족들과 비공개 면담을 갖고 지역 민심을 살폈다. 김씨는 이날은 경북 경주 불국사를 찾으며 종교계에 공을 들였다. 국민의힘은 호남이 험지 중의 험지이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약점을 극복할 수 있다고 벼르고 있다. 전남 고흥 출신에 순천여고를 졸업한 설씨를 앞세워 호남 지역 지지층을 끌어오겠다는 구상이다. 설씨는 경북 영천 출신인 김 후보와 40년 넘게 결혼 생활을 한 점을 들어 주변에 “우리가 영호남 화합의 상징”이라며 “호남의 사위 김문수가 호남을 잘 모시도록 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설씨는 전날 호남미래포럼에 참석해 지역 민심에 호소했다. 설씨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에 김 후보와 함께 호남을 찾는 방안을 고려했으나, 각각 호남을 찾아 유권자를 만나기로 했다. 노조위원장 출신인 설씨는 반도체 기업 등 여성 노동자들과의 간담회 등도 계획하고 있다. 김 후보 캠프에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이정현 전 대표도 호남에 소구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힌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캠프에서 수석대변인을 한 이 위원장은 고향이 전남 곡성이다. 특히 그는 보수정당 출신으로 전남 순천에서 당선되는 대이변을 이뤄낸 인물이다. 한편 이 후보와 김 후보는 모두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5·18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선 국면에서 치러지는 기념식인 만큼 이번 행사에는 이 후보와 김 후보를 비롯한 대선 후보와 각 당 선거대책위원회 인사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준석에 납작 엎드린 국힘… “훌륭한 분” “당이 잘못했다”

    이준석에 납작 엎드린 국힘… “훌륭한 분” “당이 잘못했다”

    김문수·김용태 등 직접 손 내밀어당내 “金 40%대 되면 단일화 가능”李 “단일화무새로 이재명 못 막아” 6·3 대선을 19일 남겨둔 15일 국민의힘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를 향해 납작 엎드리면서 남은 선거 기간 마지막 변수로 거론되는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와 이 후보 간 단일화 논의가 싹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두 후보의 지지율 변화 등 여론 흐름이 변수로 꼽힌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후보 등 훌륭한 많은 분이 우리 당에서 성장하고 정치인으로 발전하던 도중에 당내에서 안타깝게도 떠나게 됐다”며 “전 이 모든 분을 다 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도 “이 후보는 당의 잘못된 판단으로 쫓겨나신 분이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시일 안에 이 후보를 찾아뵙거나 사과의 자리를 만들어 그동안 당이 잘못했던 부분에 대해 정중히 사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도 ‘비대위원장 명의’로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범보수 후보 단일화마저 안 되면 승산이 미미하다는 위기감에 대대적으로 이 후보에게 손을 내민 것이다. 당내에서는 김 후보 지지율이 40%대로 올라가고 이 후보의 지지율은 한 자릿수를 유지하는 것이 ‘최적 조건’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 중진 의원은 “단일화 이후 승리 가능성이 보인다면 이 후보도 고민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이 후보가 거듭 완주 의지를 강조한 만큼 김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지 못하면 단일화 가능성도 낮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이 후보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단일화무새’(단일화+앵무새) 전략으로 어떻게 여론조사에서 과반이 나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막아 세우겠다는 건가”라고 일축했다. 선거비용 압박 때문에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있다. 대선 후보는 선거에서 15% 이상 득표하면 선거비용 전액을, 10% 이상 득표하면 절반을 보전받을 수 있다. 지지율이 한 자릿수에 계속 머문다면 선거를 완주하긴 부담스러운 구조다. 다만 이 후보가 ‘절약 선거’에 최적화돼 있어 비용 부담이 적다는 반론도 있다. 전국지표조사(NBS)가 지난 12~14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해 이날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의 지지율은 7%를 기록했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김용태 ‘尹탈당’ 요구… 국힘, 이준석엔 ‘복권’

    김용태 ‘尹탈당’ 요구… 국힘, 이준석엔 ‘복권’

    김용태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당과 대선 승리를 위해 결단해 주실 것을 요청하겠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을 공식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대통령을 찾아뵙고 말씀드리겠다”며 “대통령이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으로 생각되고, 당은 정중하게 탈당을 권고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은 대선을 이기기 위한 강력한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또 “대통령이 이를 수용하는 것과 상관없이 당은 또 다른 절차를 고민하겠다”며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단을 받은 당원은 당적을 3년 동안 제한하는 당헌·당규 제도화를 고민 중”이라고 했다. 국민의힘은 주중에 윤 전 대통령이 결단하지 않으면 다음주 중 당헌·당규 개정 등 후속조치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그는 “당정 협력, 당·대통령 분리, 사당화 금지라는 ‘당·대통령 관계’ 3대 원칙을 당헌·당규에 반영하겠다”고도 밝혔다. 국민의힘에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를 고려해 ‘정치적 화해’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정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이 후보에 대한 공식 사과와 징계 취소, 복권도 제안한다”고 밝혔다. 다만 이 후보 징계는 2023년 11월 이미 취소됐다.
  • “너무 막막” 오윤아 아들, 안타까운 수술 소식 전해졌다

    “너무 막막” 오윤아 아들, 안타까운 수술 소식 전해졌다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오윤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민이(아들)가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저번 주에 또 팔이 부러졌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너무 막막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바로 (지인) 병원으로 연락했다”며 아들이 수술 후 잘 치료받고 회복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말 뭐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이렇게라도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올린다”며 의료진에 고마움을 전했다. 오윤아가 방문한 병원은 절친한 배우 이정현 남편의 병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윤아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에 있는 아들 민이의 모습이 담겼다. 민이는 병원복을 입고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거나, 미소를 지어 보이며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오윤아는 지난 200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그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SBS플러스·E채널 ‘솔로라서’ 등 예능을 통해 이혼 후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응원을 받았다. 개인 유튜브 채널 ‘Oh!윤아’를 통해서도 일상을 공개 중이다.
  • [데스크 시각] 빈말이 아닌 ‘중국의 굴기’

    [데스크 시각] 빈말이 아닌 ‘중국의 굴기’

    우리는 흔히 중국산이라고 하면 먼저 ‘짝퉁’을 떠올린다. 짝퉁 명품가방, 짝퉁 화장품 등 한국인 뇌의 논리회로는 중국산과 짝퉁을 아예 ‘동의어’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2010년대 들어 중국의 정보기술(IT) 기업 샤오미가 전 세계를 휩쓸어도 기껏 높여 준 별명이 ‘대륙의 실수’였다. ‘저렴이’로 통하는 중국 제품의 품질이 의외로 좋을 때 쓰는 감탄사다. 여기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외에는 봐줄 것이 없다’는 멸시가 녹아 있다. 반대로 미국산과 일본산 제품은 찬양 일색이다. 중국산은 절대로 쫓아가지 못할 고성능을 갖췄다고 침이 마르게 칭찬한다. 그런데 최근 우리가 전혀 예상치 못한 영역에서 큰 반전이 일어났다. 지난 7일 파키스탄 전투기는 숙적 인도 전투기와 카슈미르 상공에서 맞붙었다. 파키스탄은 중국산 ‘젠(J)-10C’를, 인도는 프랑스산 ‘라팔’ 전투기를 동원했다. 인도는 마침 지난해 공개된 애국주의 항공액션 영화 ‘파이터’로 파키스탄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 준 상황이었다. 영화에선 인도 공군이 파키스탄이 주도한 테러를 응징하기 위해 국경을 넘는 강수 끝에 파키스탄 전투기를 궤멸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실전은 영화와 정반대였다. 이스하크 다르 파키스탄 외교장관은 지난 8일 의회에 출석해 “J-10C 전투기가 하루 전 라팔 전투기 3대를 격추했다”고 보고했다. 해당 전투기는 중국산 ‘PL-15E’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산 전투기의 첫 실전 경험으로, 전 세계 방산업계가 발칵 뒤집힐 만한 대사건이었다. 프랑스 고위 정보 당국자도 미국 CNN에 자국 라팔 전투기가 사상 처음으로 피격돼 추락한 사실을 인정했다. 이번 사건으로 ‘중국의 굴기’가 빈말이 아니었음을 전 세계가 알게 됐다. 2023년 5월 중국에서는 ‘장공의 왕’(長空之王)이라는 영화가 크게 흥행했다. 서방의 견제 속에 중국 과학자와 기술자들이 스텔스기를 개발하는 과정과 시험 비행 파일럿의 애환을 담았다. 하지만 중국만의 잔치였고, 해외에선 ‘국뽕 홍보영화’라는 차가운 반응만 나왔다. 그런데 2년 만에 상황이 극적으로 반전됐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파키스탄만 도입한 J-10C를 다른 나라들도 눈여겨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특히 지난해부터 J-10C 도입을 저울질하고 있는 이집트는 실전 성능을 확인한 만큼 곧바로 실무협상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가까운 이집트가 중국산 전투기를 도입할 경우 그 파장은 상상 이상이 될 수 있다. J-10C는 1대당 가격이 900억원 수준으로, 최신 사양을 갖춘 라팔 가격의 3분의1에 불과하다. 가격만 놓고 봐도 유럽 전투기는 게임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성능까지 확인됐으니 중국이 세계 전투기 시장을 장악하는 건 시간문제라고 봐야 한다. 상징적인 사건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달 BYD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가 테슬라 모델Y를 제치고 한국 수입 전기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중국산’이라는 타이틀로는 한국 입성조차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첫 달에 543대를 팔아 1위를 한 것이다. 유럽에서도 가성비를 알아본 소비자들의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자동차, 방산, 화학, 조선, 반도체 등 거의 모든 제조 분야에서 중국과 경쟁하고 있는 우리 입장에선 좋은 소식이 아니다. 심지어 중국은 첨단 반도체 수입이 중단된 상황에서도 곰처럼 버티며 기술 굴기를 뽐내고 있다. 로봇 분야는 이미 ‘중국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젠 중국에 대한 오염된 시각을 버리자. 중국을 찬양하라는 것이 아니라, 중국을 객관적 시각으로 보고 깊이 연구해야 할 시기가 왔다는 뜻이다. 국민 정서부터 한동안 중국과 거리를 둔 탓에 쉽지 않은 일이다. ‘짝퉁’이라고 무턱대고 멸시하기 전에 그들이 어떤 기술과 시장을 노리고 있는지 세밀하게 파악해야 할 때가 됐다. 그것이 한국이 살길이다. 정현용 국제부장
  • “죄송합니다”…악플에 사과한 ‘환승연애’ 정현규, 무슨 일

    “죄송합니다”…악플에 사과한 ‘환승연애’ 정현규, 무슨 일

    방송인 정현규가 계속되는 악성 댓글에 결국 사과했다. 14일 정현규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는 ‘죄송합니다’라는 문구가 추가됐다. 이는 지난 13일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 공개 후 이어진 시청자들의 비판과 악성 댓글 때문으로 보인다. ‘데블스 플랜: 데스룸’ 8화에서 정현규는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 모델 최현준에게 “너 산수할 줄 알아? 마음이 아파서 그래?”라고 물으며 압박했다. 시청자들은 프로 포커 플레이어 세븐하이를 ‘포커 님’이라고 지칭하는 정현규의 모습도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연합을 꾸려 특정 출연자를 탈락시킨 정현규의 행동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현규 성격 이상하다”,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정현규 덕분에 프로그램이 흥미진진해졌는데 뭐가 문제냐”라는 의견도 있었다. 일부 누리꾼들은 정현규의 인스타그램에 “정치질 그만해라”, “왕따 플레이”, “카이스트 수학과 출신한테 산수?” 등의 댓글을 달며 분노를 표했고, 이외에도 원색적인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정현규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현규가 출연하는 ‘데블스 플랜: 데스룸’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으로 오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최종화가 공개된다.
  • ‘음주운전’ 배성우, 예능 프로그램 5년만 복귀…하필이면 ‘이곳’ 출연

    ‘음주운전’ 배성우, 예능 프로그램 5년만 복귀…하필이면 ‘이곳’ 출연

    배우 배성우가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 시즌 7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배성우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7의 8회 호스트로 출연하며, 5월 중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배성우는 2020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 적발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듬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이에 당시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했다. 배성우는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더 에이트 쇼(The 8 Show)’에 출연했다. 음주운전 논란 4년 만에 ‘더 에이트쇼’ 제작발표회에 참석하면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같은 해에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조명가게’에서 다시 한번 시청자들과 만났다. 한편 ‘SNL’ 코리아는 과거에도 음주운전, 불법도박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던 연예인들이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방송계에서 모습을 감춘 연예인들의 복귀 무대를 만들어준다는 지적과 함께, ‘이미지 세탁소’라는 비판을 받았다. 앞서 ‘SNL 코리아’에는 2012년 음주운전으로 벌금 400만원에 약식기소 됐던 그룹 2PM 멤버 닉쿤이 2016년에 출연한 바 있다. 또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던 방송인 탁재훈도 2016년에 ‘SNL 코리아’를 통해 복귀했다. 지난달 12일엔 배우 서예지가 2회 호스트로 출연했다. 서예지는 2021년 전 연인이었던 배우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을 사며 방송계에서 활동을 중단했다.
  • 김문수, ‘한덕수 캠프’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김문수, ‘한덕수 캠프’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 임명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우여곡절 끝에 ‘기호 2번’을 달고 6·3 대선에 뛰어들면서 보수 진영 화합에 나섰지만 경선·단일화 과정에서 경쟁했던 주요 주자들의 직접적인 협조를 얻지 못해 ‘원팀’ 구성에 애를 먹고 있다. 캠프 출신 인사들이 합류하며 원팀 반전에 시동을 걸고 있지만 동력을 얻기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13일 한덕수 캠프에서 수석대변인을 맡았던 이정현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홍준표 캠프에서 대변인을 했던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를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인선 발표와 함께 “이 위원장께서는 당초 평당원으로 헌신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수차례 설득한 끝에 위원장직을 수락하셨다”고 설명했다. 캠프 인사들은 선대위에 합류했지만 김 후보와의 단일화 파동을 겪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는 선대위원장직 제안에 대해 “실무적으로 어떤 게 적절한지 조금 논의하는 게 좋겠다”며 거리를 두고 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민의힘을 탈당한 뒤 지난 10일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 후보를 향해 “불법 계엄 방관과 탄핵 반대에 대해 사과하라. 윤석열 전 대통령 출당으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당을 절연하고, 자통당(자유통일당) 등 극단주의자들을 멀리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싸워 보지도 않고 ‘누가 안 도와줘서 졌다’는 ‘패배 알리바이’ 만들지 말라. 이미 저는 경선 이후에도 누구보다 앞장서서 이재명 민주당과 싸우고 있다”고 했다. 선거대책위원회 합류에는 선을 긋는 발언으로 읽힌다.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는 조경태 의원은 부산 선대위 발대식에 깜짝 참석했지만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 출당 요구’ 의견을 냈다. 안철수 의원도 선대위에는 참여하고 있으나 김 후보를 향해 윤 전 대통령과의 결별을 요구하고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