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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팝페라에 공예 체험… 용산의 신나는 여름

    팝페라에 공예 체험… 용산의 신나는 여름

    서울 용산구는 무더운 여름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공예 체험·전시 관람 등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19일 ‘내 마음의 용산’ 공연 오는 19일 용산아트홀 미르에서 ‘내 마음의 용산’(용산 in my heart) 팝페라 공연이 열린다. 선착순 무료입장이다. 테너 장진호와 ‘팬텀싱어’ 출연자로 구성된 팝페라 그룹 ‘카르디오’와 팝페라 소프라노 정하은이 함께한다. 21일까지는 용산공예관 4층 전시실에서 ‘전통, 무언가 현대적인 것’을 주제로 대관전시를 진행한다. 작가 ‘-이스트(이정순, 김선희)’는 주얼리 디자이너로 화려하면서도 아기자기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예관에선 8월 대관전시로 ‘아름다운 빛깔구이 칠보예술연구회전’과 ‘제1회 한일 우호 전시회 우정의 공예전’을 연다. ●시대별 체험 등 방학 프로그램도 공예관에선 오는 9월 1일까지 여름학기 강좌를 준비했다. 용산역사박물관에선 아이들이 박물관을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우리 역사 문화에 관심을 가지도록 인형극 프로그램 ‘재잘재잘, 용산극장’을 운영한다. 초등학생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시대별 용산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방학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 ‘서울대생’ 정지웅, 수능 앞두고 수험생에게 조언

    ‘서울대생’ 정지웅, 수능 앞두고 수험생에게 조언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서울대학교 합격 비결을 직접 밝힌다. 13일 방송되는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데뷔 33년 차 배우 정은표가 아내 김하얀, 첫째 아들 정지웅, 막내아들 정지훤과 함께하는 말레이시아 말라카 가족 여행이 담긴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하면 된다”며 수능 약 100일을 남겨둔 수험생에게 조언한다. 이에 정은표 가족은 마지막 날의 여행을 만끽하던 중 고3의 본분을 충실히 하고 있을 딸 정하은을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표한다. 정은표 가족의 관심은 자연스레 수능을 100일 앞둔 고3 정하은에게 쏠린다. 정지웅은 “그 당시 든 생각은 엄청난 막막함”이라며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이 시간이 반복될 것 같은 막막함이 있었다”고 고백한다. 또한 정지웅은 “하지만 지금은 기억도 안 나고,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던 순간이기도 하다”라며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떠나보냈으면 좋겠어”라고 선배로서 수험생 후배들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남긴다. 이 가운데 정은표와 김하얀이 수험생 정지웅을 위해 했던 작지만 소중했던 도움을 이야기한다. 정은표는 “아빠의 100일은 지웅이의 운전기사였다”며 “아빠는 너에게 조금이라도 해줄 수 있는 게 있어서 너무 좋았어”라고 말하고, 엄마 김하얀은 “기도하는 동안 지웅이가 마음 편히 수능 볼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 제일 컸다”며 100일 기도했던 진심을 드러낸다. 또한 정은표는 정지웅이 곡 작업에 대한 근심을 이야기하자 “아빠 경험에 의하면 막힐 때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방법”이라며 “힘들면 내려놓고 쉬었다 해도 돼”라고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 한기범희망나눔,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 농구 경기 개최

    한기범희망나눔, 심장병 어린이돕기 자선 농구 경기 개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서울특별시교육청학생체육관(잠실학생체육관)에서 ‘래피젠과 함께하는 심장병어린이돕기 2022희망농구올스타’ 자선경기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어린이 심장병·다문화가정·농구꿈나무를 지원하고 있다. 자선 농구 경기는 사랑팀 연예인 선수 박재민, 샘 오취리, 주강, 황영진, 정철규, 전 프로농구선수 박광재, 이승배, 정선화, 황희정이 참여하고 감독은 추일승 농구국가대표팀 감독이 맡는다. 희망팀은 연예인 선수 김사권, 백재민, 쇼리, 추플렉스, 허인창, 전 프로농구선수 김태술, 김훈, 방성윤, 3X3여자국가대표 선수 김현아, 박시은이 참여하고 이훈재 농구국가대표팀 코치의 감독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사전 공연 강동구태권도시범단의 태권도시범과 바비진오프닝패션쇼, 박상민의 공연을 시작으로 애국가 정찬희, 축하공연은 김혜연, 정찬희, 팝콘, 팝플레이가 참여한다. 또 SM아티스트 강타, 최강창민, 엑소, 레드벨벳, 엔시티드림, 에스파와 배우 김혜윤이 축하영상을 보내왔으며,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에는 배우 김효선, 권은진 바비진 대표, 2022년 미스코리아 미 김상아, 슈퍼모델 이나리, 도전슈퍼모델 정하은, 슈퍼모델 이현휘가 참여한다. 경기 당일 체육관 입장할 때 프로농구구단 싸인볼 선착순 100개(가족당 1개)를 증정하며, 후원회원 가입자에게는 현장에서 입장권을 1인 2매 제공할 예정이다. 자선경기에서는 사랑의 모금함 이벤트를 통해 심장병환우 돕기 모금을 펼칠 예정이며, 선물투척 이벤트와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객 전원에게 래피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자선경기의 수익금은 어린이 심장병 환우의 수술비에 지원된다.
  • 사도세자 추앙한 길, 정조의 쓰라린 울분… 장승만이 달래주네 [김별아의 도시 기행문-서울을 걷는 시간]

    사도세자 추앙한 길, 정조의 쓰라린 울분… 장승만이 달래주네 [김별아의 도시 기행문-서울을 걷는 시간]

    ‘孝의 고장’ 수원에 아버지를 위해 만든 현륭원 참배길 지키지 못한 아들의 회한 담긴 고개, 2개의 장승이 지켜 호랑이·도깨비도 차마 덤비지 못하리라무더운 날이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에서 내려 4번 출구로 나오니 따가운 햇살이 눈을 찌른다. 학원가와 고시원과 스터디카페를 지나 남으로 난 큰길로 한참을 직진했다.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전형적인 수험생 복장을 한 젊은이들이 이따금 곁을 스쳐간다. 그들의 고단한 청춘을 닮은 듯 야트막한 고갯길은 시나브로 높아진다. 등허리에 땀이 돋고 다리쉼이 간절해질 무렵, 왼편 길가에 동작도서관 이정표와 함께 표석과 장승 두 개가 불쑥 나타난다. ‘장승배기: 장승배기는 정조가 부친 사도세자의 현륭원에 참배하러 가면서 쉬었던 곳이다. 당시 이곳은 인가도 없고 행인마저 적었는데 정조가 장승을 만들어 세우라고 지시한 이후 장승배기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벽화로 붙은 능행차도에 그려진 붉은 연(輦)을 타고 정조는 이곳까지 왔다. 용산 나루에서 상선 36척을 연결한 배다리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고 노량 나루를 지나왔으니 교꾼들도 쉬며 한숨 돌릴 타이밍이었다. 음력 윤달 2월이면 언땅이 녹고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계절이다. 가마꾼의 저고리는 가슴골을 타고 흐른 땀방울로 제법 척척지근했을 게다.●8일간의 융릉 행차길 쉬어 가던 곳 정조의 아버지 사도세자는 1762년(영조 38) 임오화변으로 죽어 배봉산(현재 서울시립대 뒷산) 기슭에 있던 영우원에 묻혔다. 그로부터 이십여 년이 흐른 1789년(정조 13)에 이르러서야 정조는 영우원에 묻힌 시신을 수원 근교 화산으로 이장하고 현륭원으로 개칭해 정성스레 꾸몄다. 그곳이 후일 장조(莊祖)로 추존된 아버지 사도세자와 아들 정조가 묻힌 현재의 융건릉, 융릉과 건릉의 터가 되었다. 본디 장승배기는 정조의 융릉 행차길이 아니었다. 1794년까지는 남태령을 넘어 과천 행궁을 지나는 길을 이용했다. 그러다 1795년(정조 19)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수원에서 개최하면서부터 험한 남태령 길과 별개로 장승배기를 경유하는 ‘시흥길’을 새로 개척해서 8일간 행차하면서 이용했다. 개인적으로 정조의 능행에 인연 아닌 인연이 있다. 2015년 과천시 지역 축제에서 정조와 혜경궁 홍씨의 을묘원행 220년을 기리며 어가행렬을 재연하는 퍼레이드를 열었다. 그때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조와 혜경궁 홍씨를 재연할 사람을 공모했는데, 좋은 추억이 되겠다 싶어 아들과 함께 참가 신청서를 넣었다. 나름 경쟁이 치열했고 심사도 엄정했다. 심사위원들 앞에서 워킹까지 선보인 끝에 실제 모자 관계라는 ‘특이점’을 인정받아 아들과 함께 정조와 혜경궁 홍씨 재연자로 뽑혀 과천대로를 누비는 영광을 얻었다. 우리에게는 색다른 경험으로 즐거운 하루였다. 하지만 사도세자의 제사를 지내고 궁으로 돌아가는 정조와 혜경궁의 마음은 자못 시리고 복잡했을 것이다.장승배기 경유 시흥길의 루트는 다음과 같다. 용산 나루~배다리~노량 나루~장승 고개~대방천 다리~대방천들~마장천 다리~문성동(文星洞) 앞길~수성 참발소~시흥 행궁이 하룻길이다. 시흥 행궁에서 하룻밤을 묵은 뒤 다음날 만안교~안양 참발소~군포천~서원 냇다리~청천평~사근평 행궁~지지대 고개~괴목정교~만석거~영화정~장안문~수원 화성에 다다른다. 수원은 예부터 효(孝)의 고장이었다. 수원 최씨의 시조 최상저의 아들 최루백은 ‘고려사’ 열전에 이름을 올린 효자였다. 화성을 정조가 야심 차게 계획한 조선 최초의 신도시였다고 한다면, 신도시 부지 선정에는 입지적 조건 외에도 이러한 문화적·이념적 배경이 작용했을 것이다. 수원의 효자 최루백은 열다섯 살에 호환으로 아버지를 잃었다. 정조는 세손이던 열한 살에 호랑이보다 무서운 할아버지로 인해 아버지를 잃었다. 열다섯 살의 최루백은 말리는 어머니를 뿌리치고 도끼를 메고 나가 배불리 먹고 자빠진 범을 죽여 항아리에 범 고기를 채워 개울가에 묻었다. 또한 배를 갈라 나온 아버지의 뼈와 살을 골라내어 장사 지낸 후 여막을 짓고 무덤을 지켰다. 최루백은 효자라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용감무쌍한 소년이다. 열한 살의 정조는, 하지만, 도끼를 메고 호랑이를 쫓아갈 수가 없었다. “오후 세시 즈음에 내관이 들어와 밧소주방의 쌀 담는 뒤주를 내라 하신다 하니, 이 어찌된 말인고. 황황하여 궤를 내지는 못하고, 세손이 망극한 일이 벌어질 줄 알고 휘령전으로 들어가 ‘아비를 살려 주옵소서’하니, 영조께서 ‘나가라’ 명하시니라. 세손께서 나와서 휘령전에 딸린 왕자의 재실(제사 준비를 위해 만든 집)에 앉아 계시니, 그 정경이야 고금 천지간에 다시없더라.”(혜경궁 홍씨 지음, 정병설 역 ‘한중록’ 중에서) 이미 수차례 드라마와 영화에서 변주됐던 장면이다. 대개 아들을 죽이는 아버지 영조와 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아들 사도세자의 팽팽한 갈등과 긴장이 부각돼 표현된다. 그 애증의 부자관계도 참으로 기막힌 것이지만, 시선을 낮추어 아버지를 죽이는 할아버지와 할아버지에게 죽임을 당하는 아버지를 지켜보는 열한 살 소년과 눈높이를 맞추면 그 비참한 정경이 또 다른 빛깔을 띤다. 열다섯 살의 용맹한 소년 최루백과 달리 열한 살의 세손 정조는 호랑이 앞에서 울며 빌다가 ‘나가라’고 명령하니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때의 무력감, 패배의식, 허무와 죄책감이 그의 일평생을 지배했고 정조는 재위 내내 사도세자의 흔적을 찾고 지우고 다시 쓰는 일에 몰두하게 됐다.●아버지와 아들, 존경과 미움 사이 아버지의 혼궁(세자의 국장 뒤 삼 년 동안 신위를 모시던 궁전)을 향해 슬피 울부짖던 소년이 왕위에 올라 죽은 아버지를 위해 지은 사자(死者)의 집을 향해 가는 길, 장승배기에 앉아 그때를 떠올려 본다. 다리보다 아팠을 마음을 새기노라니 건듯 불어오는 바람도 예사롭지 않다. 당시의 장승배기 부근은 숲이 깊고 인적이 드물어 적막했다고 한다. 오죽하면 정조가 장승을 세워 이 쓸쓸한 고개를 지키라고 명했을까. 장승은 어리고 힘이 없어 아버지를 지킬 수 없었던 아들의 쓰라린 울분과 회한이다. 장승은 지역과 장소에 따라 채색·형상·크기 등이 다르지만 모양이 괴엄(魁嚴)한 점은 동일하다. 괴수의 모습으로 엄한 표정을 짓고 있으니 호랑이도 도깨비도 차마 덤비지 못하리라. 절대 권력자가 돼서도 마음 깊숙이에서 영원히 자라날 수 없는 어린아이는 그렇게라도 더이상 지상에 없는 아버지를 지키고 싶었을지 모른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아버지와 딸, 어머니와 아들, 어머니와 딸의 관계와 조금은 다르게 느껴진다. 딸이 동성(同性)인 어머니를 통해 ‘여성’을 학습하듯 아들은 아버지를 통해 ‘남성’을 학습한다. 가족과 사회 속에서 자신이 감당해야 할 역할을 배우고 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아버지와의 관계에 있어 내가 만난 아들들의 유형이 대략 두 가지였다는 것이다. 존경하거나, 미워하거나. 아버지를 ‘존경’하는 아들의 경우 자신의 아버지를 ‘봉우리’, ‘거인’, ‘큰 산’ 등에 비유하곤 했다. 그것은 극복에 대한 두려움이기도 하고 스스로 그렇게 되고 싶은 상승의 열망이기도 하다. 그런가 하면 아버지를 미워하며 말마따나 ‘반면교사’, 극히 나쁜 면만을 가르쳐 주는 선생으로 삼는 아들도 있다. 서울아산병원 정신과학교실 정하은·김창윤의 분석(‘사도세자의 정신과적 병증 증상’, 2016)에 따르면 사도세자는 ‘양극성 장애’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기록된 피해자의 숫자로만 보면 사이코패스이자 연쇄살인마라 불러도 무색하지 않은, 그런 아버지를 기리고 추앙한 정조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지하여장군은 어디 갔는지 남남 커플로 우두커니 서 있는 천하대장군과 지하대장군에게 물어보면 혹시 알려 주려나?(㉻에서 계속) 소설가
  • 한국, 세계 품새대회 12연패 위업…태권도 종주국 위상 확인

    한국, 세계 품새대회 12연패 위업…태권도 종주국 위상 확인

    한국 태권도 품새 국가대표팀이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12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공인품새 4개 종목, 자유품새 3개 종목 등 7개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를 획득하고 참가국 62개국 중 종합 1위를 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2006년 제1회 대회(서울)와 2007년 제2회 대회(인천) 이후 15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린 대회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한 번도 이 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놓친 적이 없다. 대회 1일차 때 김미현(36·한국체대중평태권도장)·최영실(34·경희대 보람태권도장)·장명진(33·지인회태권도장)이 공인품새 30세 이상 여자 단체 8강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우리나라는 대회 2일차 때부터 메달을 싹쓸이했다. 대회 2일차 때 공인품새 여자 유소년 개인전에서 한송연(14·목암중)이 금메달을 차지했고, 공인품새 40세 이하 여자 개인전에서는 강유진(33·남창체육관)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중장년 선수들도 종합 우승에 힘을 보탰다. 공인품새 50세 이하 여자 개인전에서는 김연부(50·국가대표참태권도장)가 동메달, 공인품새 65세 이상 남자 개인전에서는 강재진(66·MIRACLES백봉태권도장)이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태권도 품새 여자 개인전에 국가대표 선수로 출전하는 곽여원(28·강화군청)은 윤지혜(25·포천시청), 임승진(22·경희대), 정하은(21·한국체육대), 김지원(21·한국체육대), 한재현(18·천안상업고)과 함께 자유품새 17세 이상 단체전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들은 공중 연속 발차기, 뒤후려차기 등 난이도가 높은 발차기 동작을 선보이며 최종 점수 7.46점(10점 만점)을 얻어 7.24점의 대만을 제치고 우승했다. 곽여원은 “한국에서 (자유품새) 믹스(혼합) 단체전에 출전한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인데, 첫 출전에 좋은 성적이 있었고 좋은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출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곽여원과 함께 항저우아시안게임 품새 남자 개인전에 출전하는 강완진(24·도복소리태권도장)은 공인품새 30세 이하 남자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강완진과 결승에서 맞붙은 김준호(18·국가대표세계태권도장)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 3일차에서도 한국 선수들의 선전은 계속 이어졌다. 공인품새 40세 이하 남자 개인전에 참가한 장재욱(34·경희대 보람태권도장)이 금메달을 땄다. 한국 첫 금메달 소식을 전한 최영실과 부부 사이다. 청소년 선수들의 활약도 돋보였다. 장한솔(15·월곶중)은 자유품새 17세 이하 여자 개인전, 이진호(17·문산제일고)는 자유품새 17세 이하 남자 개인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공인품새 여자 유소년 단체전에서는 신유빈(14·동탄중), 임소윤(14·저동중), 원혜림(14·울진중)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 날인 이날도 이남훈(20·용인대)이 자유품새 17세 이상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신주현(15·문현중)과 장지원(17·배곧고), 우문현(16·경기상업고), 황연진(15·성재중), 이주영(16·한봄고), 정수진(17·청북고)로 구성된 대표팀도 자유품새 17세 이하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인사]

    ■법무부 (검사 신규임용) ◇서울동부지검 △검사 김수진△검사 김진혁△검사 유승재△검사 권예슬 ◇서울남부지검 △검사 유재덕△검사 이지은△검사 정연우△검사 최종환△검사 권태환 ◇서울북부지검 △검사 김민호△검사 이리원△검사 이현민△검사 박은혜 ◇서울서부지검 △검사 김정호 ◇의정부지검 △검사 석초롱△검사 김나경△검사 정용진 ◇고양지청 △검사 김민정△검사 강송훈△검사 윤가희△검사 임영하△검사 김성수 ◇인천지검 △검사 김윤정△검사 백희진△검사 김지윤△검사 손은선 ◇부천지청 △검사 정재인△검사 유재승 ◇수원지검 △검사 최인혁△검사 임현진△검사 신수민△검사 공도운△검사 안주원 ◇성남지청 △검사 김현지△검사 김지훈△검사 박소영 ◇안산지청 △검사 류범선△검사 이혜진 ◇안양지청 △검사 조진희△검사 채원재 ◇대전지검 △검사 박자영 ◇천안지청 △검사 홍준현△검사 임지혜△검사 박소미△검사 안도은△검사 박보경 ◇청주지검 △검사 정한균△검사 김동욱△검사 신혜원 ◇대구서부지청 △검사 윤지훈△검사 김도환△검사 김소연△검사 이하은 ◇부산지검 △검사 하경준△검사 문승기△검사 정아름△검사 우경진 ◇부산동부지청 △검사 강상혁△검사 황수이△검사 권은비 ◇부산서부지청 △검사 박세미 ◇울산지검 △검사 박준웅 ◇창원지검 △검사 공민진△검사 정하은 ◇광주지검 △검사 김힘찬△검사 서세영△검사 장정윤△검사 송혜경 ◇순천지청 △검사 전인수 ◇제주지검 △검사 박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3급 승진 △미래인재정책과장 정택렬△인공지능기반정책과장 김경만△전파정책기획과장 이현호 ■산업통상자원부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김호철 ■보건복지부 △국립소록도병원 안이비인후과장 송민종 ■기상청 ◇고위공무원단 임용 △기상서비스진흥국장 정관영 ◇3급 승진 △운영지원과장 정해정 ◇4급 전보 △예보정책과장 김용진△수문기상팀장 최재천△기상융합서비스과장 조경숙△청주기상지청 관측예보과장 신언성△국가기상위성센터 위성분석과장 김영화 ◇4급 승진 △지진화산감시과 이호만 ■KBS미디어 △스마트사업본부장 김충 ■한국철도시설공단 ◇1급 전보 △건설본부 설계실장 이계승△시설본부 자산운영단장 박진현△영남본부장 송광열△강원본부장 신형하△수도권본부장 김용두 ■NH투자증권 ◇전무 승진 △Advisory솔루션총괄 김정호 ◇상무 승진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양천우△경영지원본부장 심기필△투자금융본부장 김연수
  • [인사] 부산대, 한국철도시설공단, 산업통상자원부, 법무부

    ■ 부산대 △ 기획처 캠퍼스기획과장 김두찬 △ 사무국 총무과 비서실장 김재식 △ R&D미래전략본부 R&D미래전략실장 박경화 ■ 한국철도시설공단 ◇ 1급 전보 △ 건설본부 설계실장 이계승 △ 시설본부 자산운영단장 박진현 △ 영남본부장 송광열 △ 강원본부장 신형하 △ 수도권본부장 김용두 ■ 산업통상자원부 △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장 김호철 ■ 법무부 <검사 신규임용> ◇ 서울동부지검 △ 검사 김수진 △ 검사 김진혁 △ 검사 유승재 △ 검사 권예슬 ◇ 서울남부지검 △ 검사 유재덕 △ 검사 이지은 △ 검사 정연우 △ 검사 최종환 △ 검사 권태환 ◇ 서울북부지검 △ 검사 김민호 △ 검사 이리원 △ 검사 이현민 △ 검사 박은혜 ◇ 서울서부지검 △ 검사 김정호 ◇ 의정부지검 △ 검사 석초롱 △ 검사 김나경 △ 검사 정용진 ◇ 고양지청 △ 검사 김민정 △ 검사 강송훈 △ 검사 윤가희 △ 검사 임영하 △ 검사 김성수 ◇ 인천지검 △ 검사 김윤정 △ 검사 백희진 △ 검사 김지윤 △ 검사 손은선 ◇ 부천지청 △ 검사 정재인 △ 검사 유재승 ◇ 수원지검 △ 검사 최인혁 △ 검사 임현진 △ 검사 신수민 △ 검사 공도운 △ 검사 안주원 ◇ 성남지청 △ 검사 김현지 △ 검사 김지훈 △ 검사 박소영 ◇ 안산지청 △ 검사 류범선 △ 검사 이혜진 ◇ 안양지청 △ 검사 조진희 △ 검사 채원재 ◇ 대전지검 △ 검사 박자영 ◇ 천안지청 △ 검사 홍준현 △ 검사 임지혜 △ 검사 박소미 △ 검사 안도은 △ 검사 박보경 ◇ 청주지검 △ 검사 정한균 △ 검사 김동욱 △ 검사 신혜원 ◇ 대구서부지청 △ 검사 윤지훈 △ 검사 김도환 △ 검사 김소연 △ 검사 이하은 ◇ 부산지검 △ 검사 하경준 △ 검사 문승기 △ 검사 정아름 △ 검사 우경진 ◇ 부산동부지청 △ 검사 강상혁 △ 검사 황수이 △ 검사 권은비 ◇ 부산서부지청 △ 검사 박세미 ◇ 울산지검 △ 검사 박준웅 ◇ 창원지검 △ 검사 공민진 △ 검사 정하은 ◇ 광주지검 △ 검사 김힘찬 △ 검사 서세영 △ 검사 장정윤 △ 검사 송혜경 ◇ 순천지청 △ 검사 전인수 ◇ 제주지검 △ 검사 박지현
  • 한국 오픈워터 국제대회 첫 출전 ‘이제 시작, 꿈 향해 나아갈 터’

    한국 오픈워터 국제대회 첫 출전 ‘이제 시작, 꿈 향해 나아갈 터’

    ‘수영 마라톤’으로 불린 오픈워터의 국제대회에 첫 출전한 한국 대표팀 선수들은 18일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눈시울이 붉어졌다.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이 겹쳐 계속 눈물이 났다. 이날 열린 남여 5㎞ 혼성 릴레이에서 반선재, 박석현, 정하은, 박재훈이 출전해 자신들의 모든 기량을 쏟고 가뿐 숨을 쉬고 들어왔다. 세계적 강국들이 모두 참가한 가운데 전체 21개국중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17일 여자 5㎞ 출전에 이어 이날 선두 주자로 뛰었던 반선재는 “더 잘 하지 못해 팀원들한테 죄송하고, 서로 든든한 힘이 돼 고맙기도 한다”며 “앞으로 오픈워터 경기가 있으면 출전해 더 많은 경험을 쌓고 싶다”고 미소를 보였다. 한국 오픈워터팀이 세계적 강국들이 참가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5개 종목을 모두 완주하고 대회를 마쳤다. 한국팀은 지금까지 국가대표가 없을 정도로 기량면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개최국 자격으로 참가한 한국 선수들은 30일 동안의 국가대표 활동을 위해 급조해 만들었다. 이전까지 국가적 지원이 전혀 없이 팀이 갑자기 구성됐다. 모두 경영 중장거리 선수들로 오픈워터 실전 경험도 없다. 하지만 국가 대표의 명예를 지킨다는 각오로 험난한 도전에 나섰다. 세계 강국 선수들이 190㎝ 이상의 신체 조건으로 파워풀한 강점이 있어도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한국은 남녀 4명씩 총 8명으로 팀을 꾸렸다. 지난 13일 첫 대회인 오픈워터 5㎞ 남자경기에 백승호(29·오산시청)·조재후(20·한국체대)를 시작으로 여자 10㎞ 임다연(26·경남도체육회)·정하은(25·안양시청)이 출전했다. 남자 10㎞에는 박석현(24·국군체육부대)과 박재훈(19·서귀포시청), 여자 5㎞는 반선재(25·광주광역시)와 이정민(23·안양시청) 참여했다. 지난 16일 75명이 출전한 남자 10㎞경기에서 박석현은 중반 4.3㎞를 지나며 16위에 진입하기도 했지만 이후 중위권으로 밀리며 53위를 하는 등 우리 선수들은 모두 하위권으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오픈워터는 국내에는 다소 생소하지만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번 대회를 TV 생중계하는 등 인기운동이다. 외국 선수들에 비해 체격과 기술적인 면에서도 큰 차이를 보인다. 레인이 없어 몸 싸움도 심해 부상을 당하기 일쑤다. 한국 선수들은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뿌듯함과 자신감, 저변확대라는 의무감도 느꼈다고 했다. 정하은는 “첫 번째 국제 대회라 미숙하고 부족한 점이 많았다. 차차 보완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오래 걸리더라도 기초를 다지고 하나하나 올라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세계대회 첫 출전하는 ‘오픈워터’ 수영팀에 힘찬 응원을!

    세계대회 첫 출전하는 ‘오픈워터’ 수영팀에 힘찬 응원을!

    2019 FINA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에서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첫 출전한 종목이 있다. 바다에서 스피드를 겨루는 ‘오픈워터’다. 생소한 단어지만 국내에서도 1만명여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마라톤 수영이다. 11일 오후 3시 광주세계수영대회 오픈워터경기가 열리는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앞바다에는 각국 선수들이 마지막 컨디션 점검을 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대표 선수가 없었지만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권을 따낸 ‘오픈워터 국가대표팀’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대표 선수가 없어 30일 동안의 국가대표 활동을 위해 급조해 만들어졌다. 대한수영연맹은 지난달 9일 선발전을 통해 오픈워터 종목에 출전할 한국 대표 8명을 선발했다. 남자부는 권순한(52) 감독·백승호(30)·박석현(23)·조재후(21)·박재훈(20), 여자팀은 서문지호(42) 감독·임다연(26)·정하은(25)·반선재(24)·이정민(22)으로 꾸려졌다. 전부 경영선수 출신이다. 실내 수영장은 1500m 경기가 가장 길지만, 이 종목은 5㎞와 10㎞, 25㎞까지 확 트인 바다에서 펼쳐진다. 대표팀은 남·여 5㎞와 10㎞, 5㎞ 혼성 릴레이 등 3종목에 출전한다.오픈워터는 정식 경기가 없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아직까지 세계선수권대회와 올림픽 10㎞만 대회를 치른다. 여자부 주장인 임다연 선수는 “실내에서만 운동하다 거친 파도와 물살 흐름 영향을 받고 승부를 가리다 보니 더 재미있다”며 “첫 출전이라는 부담이 들지만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여자 65명, 남자 72명중 10위까지 올림픽 출전권이 주어진다. 바람과 거친 물결 등 자연과도 싸워야 되기 때문에 신체 조건도 중요한 요소가 된다. 환경 영향을 많이 받아 대회신기록이나 세계신기록 자체가 없다. 몸싸움이 많아 큰 변수가 된다. 레인이 없어 코너에서 빠져 나갈때 서로 엉키면서 부상도 발생한다. 남자부 주장 백승호 선수는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우리나라 선수중 처음으로 10㎞ 경기에 나섰다. 그는 5㎞까지 2등으로 가다 코너에서 선수들과 부딪치면서 부상을 입고 20등으로 밀려난 경험이 있다. 백 선수는 “스피드를 올리는데 집중 훈련을 했다”며 “우선 세계랭킹 30등안에 들어가는게 목표다”고 했다.그가 운영하는 유튜브는 구독자가 3만여명에 이른다. 서문 감독은 “오픈워터는 베테랑 수영인들에게 인기 운동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며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올려 저변 확대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미소를 지었다. 오픈워터 수영 경기는 오는 13일 오전 8시 남자 5㎞ 종목을 시작으로 차례로 펼쳐진다. 1.66㎞를 5㎞는 3바퀴, 10㎞는 6바퀴를 돌아 순위를 결정한다. 여수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바다에 몸을 맡겨라… 金 7개 걸린 ‘수중 마라톤’

    바다에 몸을 맡겨라… 金 7개 걸린 ‘수중 마라톤’

    오픈워터는 말 그대로 실내가 아닌 바다에서 자연을 느끼며 경쟁하는 수영 경기다. 바다의 흐름에 몸을 맡기면서도 흐름을 정면으로 거스르는 게 최대 묘미로 꼽힌다. 2.5㎞ 순환코스를 거리에 따라 반복하며 5㎞, 10㎞, 25㎞를 헤엄쳐 나간다. 그래서 별명도 마라톤 수영, 혹은 수중 마라톤이다. 금메달 7개가 걸려 있다. 오픈워터에선 모든 영법이 가능하지만 대세는 자유형이다. 12일 개막하는 국제수영연맹(FINA) 2019 광주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오픈워터는 여수엑스포해양공원 앞바다에서 펼쳐진다. 파도가 높지 않고 해파리 걱정이 없는 데다 인근에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는 이유로 선정됐다. 수심은 약 10m이고 7월 평균 수온은 24°C다. 오픈워터는 원래 올림픽 수영 그 자체였다. 1869년 제1회 올림픽부터 3회 올림픽까지는 모든 수영 경기가 오픈워터로 열렸기 때문이다. 실내수영장에서 경기를 하게 되면서 올림픽에서 사라진 오픈워터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마라톤 수영이라는 이름으로 10㎞ 경기가 열리면서 부활했다. 국제수영연맹에선 1991년 대회 25㎞를 시작으로 1998년 5㎞, 2001년 10㎞, 2011년 팀 경기를 추가했다. 지금까지 13번 열린 오픈워터의 최강자는 러시아와 독일, 미국으로 각각 금메달을 12개, 11개, 10개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주목받는 남녀 선수는 지난해 국제수영연맹이 선정한 ‘2018년도 올해의 오픈워터 선수’ 페리 비어트만(네덜란드)과 안나 마르셀라 쿤하(브라질)다. 비어트만은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10㎞ 금메달 1개를, 쿤하는 금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마르크 앙투안 올리비에(프랑스)와 오헬리 뮐러(프랑스)도 주목할 선수들이다. 올리비에는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 뮐러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지난달 9일 국가대표 선발전을 거쳐 선발된 남녀 4명씩 총 8명이 세계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다. 5㎞ 종목은 백승호(오산시청), 조재후(한국체육대), 반선재(광주시청), 이정민(안양시청), 10㎞ 종목은 박석현(국군체육부대), 박재훈(서귀포시청), 정하은(안양시청), 임다연(경남체육회) 등 8명이다. 이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5㎞를 57분 53초로 주파하며 1위를 차지했던 반선재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손흥민 절친이라더니..역대급 노출녀

    손흥민 절친이라더니..역대급 노출녀

    권은진, 정하은, 제스가 시원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세 사람은 최근 디지털 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가 기획한 여름 화보에서 ‘파도를 즐기는 서퍼걸‘을 콘셉트로 완벽한 수영복 핏을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서핑을 즐기는 힙스터’들에게 핫플레이스로 각광받는 경기도 기흥의 한 실내서핑장에서 진행됐다. 세 사람 모두 생애 첫 서핑이었지만 보드 위에서 간단히 중심을 잡는 법을 익히고 파도타기에 도전했다. 특히 흥부자, 끼부자로 소문난 세 사람은 보드 위에서 코믹 댄스를 추거나, 장난을 치는 등 재밌는 분위기를 연출해 자연스러운 화보컷을 완성시켰다. 또한 패션뷰티업계 톱모델답게, 모노키니부터 비키니까지 다양한 스윔수트를 완벽 소화해 건강미 넘치는 섹시함과 시크미를 표현했다. 지오아미코리아 측은 “세 사람이 패션 뷰티업계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아온 사이인데,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서핑 화보를 위해 뭉쳤다.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가르쳐줄 정도로 우정이 두텁다. 몸매나 식단 관리 노하우도 공유하고, 스포츠나 댄스 등도 같이 배우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세 사람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권은진 정하은 제스의 여름 화보는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권은진은 과거 한 화보 인터뷰에서 축구선수 손흥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당시 그는 ‘손흥민과 사적으로 친한 것으로 알고 있다’는 에디터의 질문에 “(손)흥민이는 성격 좋고, 주위 사람에게도 정말 잘하는 동생”이라며 “축구계에서의 대활약에 너무나 뿌듯하고 내 일처럼 기쁘다”며 웃었다. 이어 “이제는 너무 유명한 선수가 돼 사실 언급하기도 조심스럽다. 토트넘 입단 후에, 지인을 통해 알게 됐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다. 인성에 실력까지 좋은 손흥민이 앞으로 더더욱 승승장구하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부 seoulen@seoul.co.kr
  • 정하은, 전신 비키니 사진 공개

    정하은, 전신 비키니 사진 공개

    모델 정하은이 미국 여행 중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30일 정하은의 소속사 제이원파트너스 측은 “최근 정하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하은은 블랙 계열의 비키니에 운동화를 매치해 탄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정하은은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에 출연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5월에는 한 의류브랜드와 진행한 촬영에서 신인모델 김혜정과 함께 셔플댄스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영상=제이원파트너스, 유튜브(eun subin)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혼자 사는 사람들의 ‘함께 사는 즐거움’

    혼자 사는 사람들의 ‘함께 사는 즐거움’

    “오프라인 모임은 이제 겨우 시작이에요. 함께 사는 따뜻한 동네를 만들기 위한 변화가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거죠.” 지난 13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6가의 한 치킨집에서는 혼자 사는 사람 9명이 모여 함께 밥을 먹는 생소한 광경이 펼쳐졌다. 수십 년을 알아 온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이들은 모두 ‘쌀롱 드 노들’이라는 마을 소식지를 보고 자리에 나왔다. 이들을 모이게 한 주인공은 소식지를 발간하는 강민지(33·여)씨. 그는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서 소식지를 내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당산동 6가는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서울의 대표적인 원룸 밀집지역이다. 그만큼 혼자 사는 사람이 많다. 좁은 반경에 800여 가구가 몰려 있지만 저마다의 일상에 지친 사람들은 이웃과의 교류를 꺼린다. 적막했던 동네에 생소한 이름의 소식지가 눈에 띄기 시작한 것은 2013년. 강씨는 소식지에 주변 식당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나 각종 동네 소식들을 담았다. 하지만 작은 변화를 가져 오는 데는 2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관심을 갖는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주변에서 ‘왜 굳이 나서서 일을 만드냐’는 말을 듣기도 했지요.” 소식지는 초창기 발행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올 들어서는 2달에 한 번 꼬박꼬박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최근 동네에서 벼룩시장이 열리거나 봉사 활동이 진행된 것도 소식지의 역할이 크다. 관련 내용이 소식지에 실리면서 참여도가 높아지고 호응도 뒤따른다. 지난 10월에는 지역 주민이 모은 성금으로 연탄 1300장을 마련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 주민 4명에게 배달한 사실이 소식지에 실리기도 했다. 강씨는 “옆집이나 앞집에 사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그저 살아가기만 하고 있다”며 “소식지에 실리는 소식에 관심을 기울여주고, 공동체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것만으로 만족한다”고 했다. 2개월에 한 번 1000부 정도 발행되는 소식지를 만드는 일은 이제 마을 사람 모두의 몫이 됐다. 교회에서 발행 비용을 기꺼이 부담해 주고 가게들은 소식지 배포에 도움을 준다. 지난달부터는 함께 밥을 먹는 모임도 시작됐다. 치킨집을 운영하는 정지훈씨가 선뜻 장소를 내준 덕분이다. 모임에 참여한 정하은(26·여)씨는 “같이 모여 밥을 먹는 것만으로도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양영길(33)씨는 “서울에 정착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이런 모임은 처음”이라며 “올해는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따듯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강씨는 앞으로 어려운 이웃 주민을 돕거나 벼룩시장을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다. ‘공생하며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는 소식지의 부제처럼 자그마한 동네에서부터 시작되는 작은 변화를 꿈꾸기 때문이다. 글 사진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신동엽·김나영의 ‘언스타일’, 쉽고 유쾌한 유행 스타일 토크쇼 녹화 첫날

    신동엽·김나영의 ‘언스타일’, 쉽고 유쾌한 유행 스타일 토크쇼 녹화 첫날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에 대해 자유롭고 유쾌하게 생각을 나누는 스타일 토크쇼가 28일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 이날 밤 11시 방송되는 ‘언스타일’은 재치 넘치는 입담의 방송인 신동엽(43)과 개그맨보다는 패셔니스타라는 수식어가 어울리는 김나영(32), 모델 박성진과 정하은이 진행자로 나선다. 이들은 첫 방송에서 드라마 속 연예인들이 선보인 인기 아이템을 두고 그만한 가치가 있는지 전문가 패널들과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또 코너 ‘혼스타일’에서는 일반인 지원자들의 스타일에 대해 전문가와 누리꾼의 평가를 진행한다. 제작진은 “많은 스타일 프로그램들이 대중보다 앞서 트렌드를 미리 제시했다면 ‘언스타일’은 트렌드에 대한 호불호를 누구나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토크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출자인 정종선 PD도 “기존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트렌드가 될 아이템의 장점을 열거하는데 여기에 공감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면서 “우리 프로그램에서는 MC와 패널이 준비한 아이템이 공감을 얻지 못하면 그 아이템은 버린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행오버 패러디’ 정하은, 섹시女 ‘19금 섹시 웨이브 눈길’

    ‘행오버 패러디’ 정하은, 섹시女 ‘19금 섹시 웨이브 눈길’

    모델 정하은이 네티즌 이목을 사로잡았다.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이 등장하는 ‘행오버’ 요구르트 버전 또한 많은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싸이와 스눕독 분장을 한 모델 이치훈과 배우 이철민이 등장한다. 이들은 술이 아닌 요구르트를 마시며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하은 ‘행오버’ 요구르트 패러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미 철철’ 남심 폭발

    정하은 ‘행오버’ 요구르트 패러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미 철철’ 남심 폭발

    ‘정하은 행오버 요구르트 패러디’ 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모델 정하은이 패러디 영상에도 등장했다. 싸이의 ‘행오버’가 해외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며 다양한 패러디 영상이 올라오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많은 패러디 영상이 제작 되고 있다. 특히 실제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이 등장하는 ‘행오버’ 요구르트 버전이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하은이 출연한 ‘행오버’의 요구르트 버전은 싸이가 뮤직비디오에서 술을 마시며 음주문화를 보여준 것과 달리 요구르트를 마시며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등에서 가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하은은 요구르트 패러디 영상에서도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정하은 요구르트 먹어도 섹시해”, “정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섹시”, “정하은 섹시 그 자체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정하은 행오버 요구르트 패러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행오버 요구르트’ 정하은 행오버, 노래방女로 등장 ‘치명적인 매력’

    ‘행오버 요구르트’ 정하은 행오버, 노래방女로 등장 ‘치명적인 매력’

    정하은 행오버 모델 정하은이 네티즌 이목을 사로잡았다.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이 등장하는 ‘행오버’ 요구르트 버전 또한 많은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싸이와 스눕독 분장을 한 모델 이치훈과 배우 이철민이 등장한다. 이들은 술이 아닌 요구르트를 마시며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발꿈치로 요구르트병 치기, 얼굴에 굴려 마시기, 손끝으로 뚜껑 쳐내기 등 요구르트로 음주 문화를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노래방 신에서 정하은은 원곡 뮤직비디오와 같은 노래방 신에 등장에 섹시하면서도 요염한 몸짓으로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밀착된 원피스를 입고 춤을 추며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행오버 요구르트’ 정하은 행오버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행오버 요구르트’ 정하은 행오버, 섹시 매력 더 물 올랐네” “‘행오버 요구르트’ 정하은 행오버..진짜 섹시하다” “‘행오버 요구르트’ 정하은 행오버..이렇게 섹시해도 되나요?” “‘행오버 요구르트’ 정하은 행오버..한 방에 떴네”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방송 캡처 (‘행오버 요구르트’ 정하은 행오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하은, ‘행오버’ 패러디 영상에도 등장

    정하은, ‘행오버’ 패러디 영상에도 등장

    가수 싸이의 신곡 ‘행오버’에 출연해 주목받았던 모델 정하은이 패러디 영상에도 등장했다. 정하은이 출연한 ‘행오버’의 요구르트 버전은 싸이가 뮤직비디오에서 술을 마시며 음주문화를 보여준 것과 달리 요구르트를 마시며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등에서 가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정하은은 요구르트 패러디 영상에서도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행오버 패러디’ 정하은 행오버, 19금 몸짓 섹시해 ‘도대체 누구길래..’

    ‘행오버 패러디’ 정하은 행오버, 19금 몸짓 섹시해 ‘도대체 누구길래..’

    정하은 행오버 모델 정하은이 네티즌 이목을 사로잡았다. 싸이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이 등장하는 ‘행오버’ 요구르트 버전 또한 많은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싸이와 스눕독 분장을 한 모델 이치훈과 배우 이철민이 등장한다. 이들은 술이 아닌 요구르트를 마시며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섹시한 각선미를 뽐내는 클라라, “치마 길이가 신의 한수네…”

    섹시한 각선미를 뽐내는 클라라, “치마 길이가 신의 한수네…”

    공항패션, 일상패션 가릴 것 없이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주목을 받는 클라라가 이번에는 시사회 패션으로 화제가 되었다. 지난 1일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신의 한 수’ VIP시사회를 찾은 클라라는 블랙 컬러의 섹시한 원피스로 스타일링 하여 섹시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특히 클라라가 입은 스타일난다 컬러 원피스는 치마 부분이 애나멜 소재로 유니크하며 길이감 역시 짧은 미니 원피스이기 때문에 클라라의 섹시한 면모를 보여주기에도 충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팔찌와 하이힐까지 블랙 컬러로 통일성을 주어 시크한 매력도 연출했다. 이번에 클라라가 착용한 의상은 최근 정하은의 화보사진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동일의상으로 확인되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역시 섹시 하면 클라라”, “클라라 옷 나도 사고 싶네”, “여름에 입는 애나멜 스커트 매력 있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 이범수, 이시영, 안성기 등이 출연한 ‘신의 한 수’는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인물들의 싸움을 그린 범죄액션 영화로 7월2일에 개봉한다. 사진=스타일 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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