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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남미] 조폭영화 같은 현실…무서운 브라질

    [여기는 남미] 조폭영화 같은 현실…무서운 브라질

    조폭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브라질에선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브라질의 범죄조직 PCC가 또 다른 범죄조직의 조직원 2명을 살해하고 시신을 불에 태우는 동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다. 살해된 두 사람은 각각 22살과 17살 된 사촌형제로 사망 전 자신들이 묻힌 구덩이를 직접 팠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문제의 사건은 지난달 25일(이하 현지시간) 브라질 남부 포르토 알레그레 인근의 숲에서 벌어졌다. 동영상을 보면 살해된 두 사람이 잔뜩 겁에 질린 삽으로 열심히 땅을 파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을 정체불명의 세 남자가 총을 겨누며 지켜보고 있다. 세 남자는 땅을 파는 사촌형제를 향해 “긴 고통은 없을 테니 겁내지 마라”며 섬뜩한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순간 화면이 바뀌면서 사촌형제는 이미 구덩이 안에 누워 있다. 그런 두 사람을 향해 세 남자는 총구를 겨누고 마구 방아쇠를 당기기 시작했다. 최소한 10회 이상 총성이 울린 뒤 세 남자는 살해한 사촌형제의 소지품을 구덩이에 던졌고,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질렀다. 구덩이에서 불길이 솟구치는 장면으로 동영상은 끝난다. 두 사람의 유해는 지난달 28일 발견됐다. 동영상을 찍은 건 총을 겨누고 있던 세 남자 중 한 명이다. 촬영자는 “장난이 아니라는 점을 알려주기 위해 동영상을 찍는다”면서 “이들을 봐라, 제 무덤을 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 남자는 “우리는 PCC의 (하부조직인) 안티발라다”라는 말도 한다. PCC는 브라질에서 가장 잔인하고 난폭하기로 악명 높은 범죄조직이다. 살해된 사촌형제는 PCC와 경쟁하는 또 다른 범죄조직 ‘발라엔라카라’의 조직원이었다. 범죄조직 사이에 벌어진 보복범죄라는 추측이 힘을 얻는 이유다. 마약이라는 막대한 이해관계에서 빚어진 사건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두 조직이 포르토 알레그레의 마약공급권을 놓고 세력다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김국진 강수지, 수지에게 한 가장 어려운 맹세는? 사랑꾼 면모

    김국진 강수지, 수지에게 한 가장 어려운 맹세는? 사랑꾼 면모

    김국진 강수지 언급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인천 소무의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연인 강수지 이야기에 쑥스러워 했다. 이날 양수경은 김국진과 함께 요리를 하며 “김국진과 요리하면 너무 편하다. 빨리 빨리 갖다 준다. 수지는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국진은 “해본적이 없다”고 밝혔고, 양수경은 “해봐”라며 “어제 둘이 노래하는 거 보니까 너무 보기 좋던데. 둘이 마주보고 노래하는데 너무 부럽더라”고 고백했다. 김국진은 양수경 말에 쑥스러워 했다. 이어 양수경은 김국진에게 “수지에게 한 가장 어려운 맹세가 뭐야? 수지한테 약속했던 것 중에 수지가 가장 좋아 했던 건 뭐야?”라고 물었다. 김국진은 정체불명의 노래만 계속 부르며 대답을 회피했고, 양수경은 “수지 얘기하면 쑥스러운 거지?”라며 웃었다. 한편 최근 방송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평소에도 사랑 고백을 자주 하는 편이다. 매일같이 한다”고 사랑꾼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변혁의 사랑’ 최시원, 전역 후 첫 컴백작…강소라와 新로코커플 예약

    ‘변혁의 사랑’ 최시원, 전역 후 첫 컴백작…강소라와 新로코커플 예약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변혁의 사랑’에 출연한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연출 송현욱 이종재, 극본 주현, 기획 글Line, 제작 삼화네트웍스) 측은 19일 최시원, 강소라의 캐스팅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제대 후 첫 복귀작인 최시원과 ‘흥행 퀸’ 강소라의 만남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반란극.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첫 호흡을 맞추는 최시원과 강소라가 어떤 시너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인지, 새로운 로코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리고 있다. 최시원은 극중 백수로 전락한 철부지 재벌3세 변혁으로 복귀를 앞두고 있다. 뚜렷한 목적도 없이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가는 유유자적 모태 베짱이 변혁은 시도 때도 없이 시 구절을 읊조리는 못 말리는 낭만주의자에, 스스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자부하는 미워할 수 없는 자뻑왕이다. 사랑의 충만함을 믿고 선의를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 영혼이 맑은 순정파 로맨티스트. 온실 속에서 철없이 자란 귀한 집 자식 변혁이 백준이 사는 변두리 원룸에 불시착, 재벌3세라는 신분을 숨긴 채 그림자 인간으로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이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최시원은 전역 이후 첫 작품으로 ‘변혁의 사랑’을 선택했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은 최시원은 ‘드라마의 제왕’,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와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변혁의 사랑’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은 물론 특유의 재치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소라는 만능 알바걸 백준을 맡는다. 정규직은 거들떠보지도 않는 고학력·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이다. 아무리 스펙을 쌓아도 난공불락의 성과 같은 정규직 진입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자 아르바이트를 천직 삼아 살아간다. 긍정에너지 장착한 무한 직진녀이자, 불의와 갑질은 참을 수 없는 핵사이다 슈퍼 알바걸이다. 백준이 살고 있는 원룸촌에 정체불명의 성격미남 변혁이 불시착하면서 그녀의 인생도 꼬이기 시작한다.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닥터 이방인’, ‘미생’, 영화 ‘써니’,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을 인정받은 ‘흥행 퀸’ 강소라는 ‘변혁의 사랑’ 백준으로 1년 반 만에 컴백한다. 강소라만의 개성으로 탄생할 백준도 공감과 사이다를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 대체불가 매력의 최시원과 강소라가 선사할 ‘핫’한 꿀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변혁의 사랑’은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욱씨남정기’를 통해 공감과 사이다를 유발하는 통통 튀는 필력을 인정받은 주현 작가가 의기투합해 다시 한 번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하는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된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플럼액터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폭행당하는 여성 모른 척 지나가는 행인들

    성폭행당하는 여성 모른 척 지나가는 행인들

    위험에 처한 여성을 목격하고도 어느 누구도 돕지 않는 순간이 CCTV에 포착돼 미국 사회가 공분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이 반 누이스의 한 아파트 현관에서 30대 여성이 정체불명의 남성에게 성폭행을 당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15일 로스앤젤레스 경찰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지난 토요일 오전 5시 45분 40대 중반의 히스패닉계로 보이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남성은 성폭행을 하기 위해 여성의 바지와 속옷을 벗기기 위해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했으며 여성은 필사적으로 이에 대항해 싸웠다. 거센 여성의 저항에 남성은 결국 도망쳤다. 여성은 다행스럽게도 성폭행의 위험에서 벗어났지만 해당 영상은 미국 사회에 씁쓸함을 안겼다. 당시 사건 현장 인근에는 여러 명의 행인들과 차량이 지나갔지만 도와달라는 여성의 외침에도 불구 아무도 그녀를 돕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여성은 “용의자가 당시 술에 취해 있었으면 스페인어를 사용했다”면서 “머리 스타일은 대머리, 갈색 눈의 키 175cm 정도의 40대 초반”이라고 경찰에 진술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경찰 측은 CCTV 속 남성을 공개 수배했으며 이 지역 여성들에게 용의자가 검거될 때까지 이른 시간이나 늦은 밤의 외출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영상= LAPD / CBS Los Angeles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길섶에서] SNS 사기/이순녀 논설위원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왔다. 잊을 만하면 한 번씩 배달되는 정체불명의 해외 이메일. 발신인은 자신의 이름이 ‘림 알 하시미’이며,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장관이자 2020년 두바이 엑스포의 CEO라고 소개했다. 그다음 내용은 굳이 읽을 필요도 없다. 자금 세탁을 도와주면 수수료를 줄 테니 관심 있으면 연락하라는 뻔한 레퍼토리. 인터넷 검색만 하면 금방 들통날 거짓말로 혹세무민하는 이런 저급한 이메일 사기가 아직도 횡행한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요즘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외국인 연인 행세를 하며 돈을 뜯어내는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일명 ‘로맨스 스캠’이다. 프로필에 매력적인 외모의 사진을 올려놓고 친구 신청을 하거나 쪽지를 보내 환심을 산 뒤 결혼 운운하며 사기 행각을 벌이는 수법이다. 주변에 사기당하기 직전까지 간 사람이 있는 걸 보면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속는 모양이다. 내 SNS에도 친구 신청을 해 온 생면부지의 외국인이 여러 명이다. 영어에 도움이 될까 해서 친구 수락을 고민했는데 그냥 놔둬야 할 것 같다.
  • 할아버지 관 위에 턱 올려진 ‘시신의 발’…기겁한 가족

    할아버지 관 위에 턱 올려진 ‘시신의 발’…기겁한 가족

    사랑하는 이를 잃어 슬픔에 빠진 가족들을 또 한 번 기겁하게 만든 사건이 일어났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는 뉴저지의 마운트 홀리니스 추모공원에서 할아버지를 매장하던 가족들이 묘지 인근에서 부식하고 있는 사람의 사지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4일 산드라 버틀러와 가족들은 갑작스런 심장발작으로 85세에 숨진 아버지 클리버랜드 버틀러의 장례식을 치뤘다. 아버지의 관을 묻으려고 하는 도중 산드라는 비닐과 옷으로 싸인 사람 다리 하나가 옆에서 삐져나와 관 위로 얹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산드라는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추스르기도 전에 엽기적인 상황이 일어났다. 그러나 공동 묘지 직원들이 당황하지 않고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흙을 쏟아붓고 작업을 계속하는 것이 더 충격적이었다”며 당시 상황을 털어놓았다. 묘지 근로자들은 공공연하게 담배 한 갑을 떨어뜨리거나 핸드폰을 떨어뜨리기도 해서 물건을 일일이 끄집어낸 적이 있기에 여느 때와 다름 없는 일이었던 셈이다. 그러나 그건 물건이 아닌 사람의 발이었다. 산드라의 오빠 알론조는 “너무 놀라서 ‘와우’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았다. 해당 가족이 이 같은 장면을 본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꺼림칙히다. 일하는 사람들이 정체불명의 다리에 대해 조사하지 않아서 오히려 화가 났다”며 소송을 걸지 고민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러나 추모 공원 측은 “이게 기삿거리가 되나?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 무덤은 1969년부터 있었고 이런 일이 벌어진 건 안타깝지만 이곳은 묘지 아닌가?”라며 무덤 사고가 너무 부풀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비통한 사람들이 장례식 도중 말다툼을 하고 싶을 리는 만무하다. 공동묘지 작업자들이 무덤을 묻는 일을 계속한 것도 사태를 신속히 정리하는게 가장 좋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멈출 수 없는 차에 갇혔다!…‘풀 스피드’ 예고편

    멈출 수 없는 차에 갇혔다!…‘풀 스피드’ 예고편

    프랑스 코미디 영화 ‘풀 스피드’ 예고편이 공개됐다. 신나는 여름휴가를 떠나던 톰 가족은 새로 산 차 브레이크가 고장이 난 것을 알게 된다. 멈출 수 없는 차 때문에 꿈같은 가족 여행길은 순식간에 악몽으로 뒤바뀐다. 거침없이 질주하는 가족의 차는 기어이 경찰과 추격전을 벌인다. 영화 ‘풀 스피드’는 톰과 임신한 아내 줄리아, 무한 긍정의 아들과 딸, 눈치 제로 할아버지, 그리고 정체불명의 히치하이커까지 가세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기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브레이크가 고장 난 차를 타고 고속도로 위를 무법 질주하는 가족의 아찔한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다. 떨어진 문짝과 SOS를 적은 종이를 든 모습, 이들을 도주 차량으로 오해하고 아슬아슬하게 추격전을 펼치는 경찰의 코믹한 모습은 과연 이들이 휴가지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지 궁금케 한다. 어느 프랑스인 가족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코미디 영화 ‘풀 스피드’는 오는 8월 24일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92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테러로 초토화된 미국…‘아마겟돈 아메리카’ 메인 예고편

    테러로 초토화된 미국…‘아마겟돈 아메리카’ 메인 예고편

    영화 ‘아마겟돈 아메리카’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아마겟돈 아메리카’는 미국을 공격한 정체불명의 테러리스트를 상대로 결전을 벌이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공개된 예고편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시민들과 미국을 혼란에 빠트릴 작전을 세우는 테러리스트들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 이어 테러리스트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미국 전역은 공포로 물들고, 더 큰 위협이 다가올 것을 예측한 시민군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최후의 결전을 준비한다. 이렇듯 사상 최악의 테러에 맞서기 위한 시민들의 사활을 건 전투를 그린 영화 ‘아마겟돈 아메리카’는 디나 메이어, 마샬 R. 티그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8월 10일부터 IPTV, 디지털케이블TV,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15세 관람가. 91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설원에서 발견된 한 소녀의 시체…‘윈드 리버’ 런칭 예고편

    설원에서 발견된 한 소녀의 시체…‘윈드 리버’ 런칭 예고편

    영화 ‘윈드 리버’ 런칭 예고편이 공개됐다. 설원을 달리던 한 소녀가 피를 토하며 죽는다. 윈드 리버 지역의 야생동물 헌터 ‘코리’(제레미 레너)가 소녀의 시체를 발견하고, 신입 FBI요원 ‘제인’(엘리자베스 올슨)이 사건 담당자로 도착한다. 범인이 남긴 증거는 눈보라로 인해 사라지면서 수사에 난항을 겪는다. 3년 전, 윈드 리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과의 유사점을 발견한 ‘코리’가 수사에 공조하면서 두 사람은 범인의 그림자에 빠른 속도로 접근한다. 설원에서 발견된 한 소녀의 시체, 그리고 그 속에 감춰진 두 개의 진실을 찾아 나서는 서스펜스 ‘윈드 리버’는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테일러 쉐리던이 각본 및 연출을 맡아 제작 단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광활하고 고요한 설원에 남겨진 정체불명의 발자국과 피의 흔적으로 시작한다. 한 소녀의 시체가 발견된 뒤 시작되는 서스펜스의 밀도는 설원에 감춰진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케 한다. 특히 지역 최고의 야생동물 헌터인 제레미 레너와 신참 FBI요원인 엘리자베스 올슨이 ‘어벤져스’ 시리즈에 이어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런칭 예고편 공개 후 개봉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윈드 리버’는 9월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111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지독한 ‘냄새’에 비상착륙한 비행기…5명 병원행

    지독한 ‘냄새’에 비상착륙한 비행기…5명 병원행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플로리다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내에 퍼진 정체불명의 ‘냄새’ 때문에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의 저가 항공사인 제트블루항공 여객기는 2일 오전 2시 22분경 캘리포니아를 출발해 플로리다로 향하다가 노선을 변경해 오클라호마시티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비상착륙 전, 기내에는 갑자기 구토를 유발할 정도로 심한 악취가 퍼지기 시작했고 승객들이 불편을 호소하자 결국 기장은 비상착륙을 결정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승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기내에 악취가 퍼지기 시작한 초기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종실 쪽에서 냄새가 흘러나온다고 느꼈지만, 이후 정체불명의 악취가 비행기 뒤쪽에서 심하게 풍겨져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여객기에는 총 135명의 승객이 탑승해 있었는데, 엄청난 악취 때문에 승객 약 25명이 두통 등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오클라호마시티공항에는 미리 연락을 받은 구조대가 준비한 구급차 8대가 대기 중이었으며,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던 20여 명 중 5명이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편 아직 악취의 정체 및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조작’ 남궁민, 정만식과 위험한 거래 ‘이시언에게 배운 사투리 연기’

    ‘조작’ 남궁민, 정만식과 위험한 거래 ‘이시언에게 배운 사투리 연기’

    조작된 세상을 뒤집을 문제적 기레기 남궁민이 부패 경찰 정만식과의 위험한 거래로 ‘조작’의 첫 포문을 연다. 24일 첫 방송될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 연출 이정흠) 1, 2회에는 국가대표 유도 선수에서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기레기가 되길 자처한 한무영(남궁민 분)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된다. 더불어 조작된 기사로 인해 어긋난 인연을 맺게 되는 한무영과 이석민(유준상 분), 권소라(엄지원 분)의 필연적인 만남이 그려진다. 이처럼 다이내믹한 전개를 이어갈 ‘조작’ 1, 2회는 애국신문 한무영의 목숨 건 위장 취재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취재를 위해서는 직접 사건을 일으키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무영은 비리 경찰로 전락한 전찬수(정만식 분)를 이용, EM 무역의 박응모(박정학 분)와 은밀한 접선에 나선다. 무영이 이토록 위험천만한 취재에 뛰어든 것은 형 한철호(오정세 분)에게 일어난 비극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서라고. 공개된 사진 속 무영은 반짝반짝 빛나는 은색 양복과 정갈히 매만진 머리로 자신의 정체를 꽁꽁 숨겼다. 스타일 변화를 통해 애국신문 한무영이 아닌 부산에서 온 김사장으로 완벽히 탈바꿈한 것. 특히, 이 장면은 남궁민이 동료 배우 이시언을 찾아가 사투리 특별 과외를 받은 에피소드로, 남궁민의 맛깔나는 부산 사투리와 더불어 화려한 액션 실력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의 차기작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의 반열에 오른 SBS ‘조작’은 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로, 오늘(24일) 밤 10시에 1, 2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장난 전화에서 시작된 죽음의 공포!…‘데스콜’ 예고편

    장난 전화에서 시작된 죽음의 공포!…‘데스콜’ 예고편

    장난전화라는 소재에 공포를 버무린 영화 ‘데스콜’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데스 콜’은 늦은 밤, 장난전화를 하던 10대들이 정체불명의 전화를 받으면서 시작되는 공포를 그렸다. 공개된 예고편은 10대들이 한 여성을 대상으로 장난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낯선 남자의 전화 한 통이 오면서 분위기는 반전된다. 장난 전화를 하던 가해자에서 한순간에 피해자가 된 주인공들은 자신의 여자 친구와 가족까지 위협하는 낯선 발신자에게 어떠한 방어도 하지 못한 채 죽음의 위협에 빠진다. 절대 전화를 끊지 말라는 협박 속에 타인과 자신의 목숨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이후 발생할 사건에 대해 공포심을 자극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법한 ‘장난전화’라는 소재로 상상할 수 없는 공포를 전달할 영화 ‘데스 콜’은 ‘그래비티’ 제작진이 참여해 공포심을 자극하는 시각적 이미지뿐만 아니라 짜임새 있는 서사구조까지 갖추어 웰메이드 공포 스릴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데스 콜’은 오는 7월 27일 개봉한다. 83분. 청소년 관람불가.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숯 반죽으로 튀긴 새까만 ‘피시 앤 칩스’…맛은?

    숯 반죽으로 튀긴 새까만 ‘피시 앤 칩스’…맛은?

    영국인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소울 푸드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고 유행도 타지 않던 이 음식이 돌연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호주 언론 매체 뉴스 닷컴의 12일자 기사를 인용해, 우리가 익히 알던 노란 빛깔 생선 튀김과 감자튀김 대신 거무 튀튀한 정체불명의 요리가 접시 위에 올라왔다고 전했다. 기괴한 요리를 차려내기 시작한 곳은 바로 호주 멜버른의 롱 스토리 숏 카페(Long Story Short Café). 지금 소셜미디어는 이곳에서 19달러(약 2만1500원)에 판매하는 검은색 생선 튀김과 감자튀김 사진들로 화제다. 부드럽게 익힌 근대 뿌리에 직접 만든 요구르트 치즈인 라브네를 섞어 만든 입맛 돋는 딥 소스. 그 위에 사과즙 발효식초와 식용 활성탄을 섞은 반죽으로 튀겨낸 생선, 레몬 몇 조각, 새싹 채소가 곁들여지면 겉모양은 썩 내키지 않지만 일반 패스트푸드보단 훨씬 건강한 맛이 난다. 그러나 사람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보기에 안좋을 뿐, 맛은 좋을 거라 장담한다”라거나 “얼마나 맛있는진 몰라도 끔찍해보인다. 활성탄 추가시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혜택은 요리하는 과정에서 무효가 될 것”이라는 의견들로 나뉘었다. 카페 주인 린 뉘엔은 “일부 고객들이 우리집 피시 앤 칩스를 보고 ‘화장실 바닥에서 볼 것만 같은 비주얼’, ‘튀긴 대변, 탄 대변같다’고 말했지만, 실제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많은 손님들이 이 음식을 주문하러 카페에 들렀고, 매우 인기가 좋아 잘 팔렸다. 주문한 사람은 누구든 접시를 깨끗이 비웠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반적인 피시 앱 칩스 말고 색다른 걸 메뉴에 넣고 싶었다. 우리는 항상 요리를 한번 더 꼬아서 시도하는 경향이 있다. 그게 다른 음식점과의 차이점이다. 우리는 품질에 있어 타협하지 않는다. 지역 공급자들에게 공수받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사용하기에 고객이 지불한 만큼의 값을 한다”고 덧붙였다. 사실 활성탄은 현재 해외에서 인기있는 보양 음식 재료다. 정화와 해독 작용해 탁월해 고대부터 디톡스에 활용되어 온 숯이 최근들어 정제나 분말 형태로 판매되는 트렌디한 ‘슈퍼푸드’가 됐다. 음식에 식용 활성탄을 더하면 배에 가스가 차고 더부룩한 증상을 감소시키거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숙취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인스타그램(@롱스토리숏카페), 메트로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지구에 출몰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영상

    지구에 출몰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영상

    블리자드 코리아가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린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런칭 영상이 화제다. ‘WE ARE UNDER ATTACK’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1분 50초 분량의 영상에는 평화로운 지구에 캐리어, 가디언, 배틀크루저 등이 날아오자 당황하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 영상의 배경은 대부분 한국을 배경으로 해 눈길을 끈다.한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실시간 전략(RTS) 게임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오는 8월 15일(한국 시간 기준) 전 세계에 정식 출시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가격은 1만6천500원으로 책정됐다. 회사 측은 또한 전 세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7월 30일부터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한발 앞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기존 ‘스타크래프트’의 그래픽과 해상도를 최신 환경에 맞게 개선하면서도 플레이 환경은 그대로 유지한 신작이다.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이용자들은 기존의 ‘스타크래프트’ 및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를 보유한 이용자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진·영상=BLIZZARDKORE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춤 연습실 거울 속 나타난 또 다른 나, 과연 정체는?

    춤 연습실 거울 속 나타난 또 다른 나, 과연 정체는?

    거울 속에 또 다른 나?? 지난 17일 영국 매체 미러는 외국의 한 춤 연습실에 나타난 정체불명 여성에 대해 보도했다. 영상에는 젊은 여성이 홀로 춤 연습실에서 거울을 보며 춤 삼매경에 빠져 있다. 잠시 뒤, 춤추던 여성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연습실 한쪽 구석에 털썩 주저앉는다. 곧이어 놀라운 광경이 펼쳐진다. 반사된 거울 속 뒤돌아있던 여성의 고개가 서서히 움직이며 휴식 중인 여성을 바라본다. 거울 속 여성은 자리에서 슬며시 일어나 휴식 중인 여성을 응시하며 서 있다. 여성은 거울 속 존재를 알아채지 못한 채 일어나 연습실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긴다. 해당 영상은 지난 4월 페이스북 ‘유령, 초자연현상 그리고 다른 이상한 세계’(Ghost, Paranormal and Other Weird Worlds)에 게재돼 447만여 명 이상이 시청했다. 한편 영상이 언제 어디서 촬영되었는지에 대해선 밝혀지지 않았으며 소셜 이용자 사이에선 영상에 대한 진위 여부에 대해 논쟁이 일고 있다. 사진·영상= Ghost, Paranormal and Other Weird Worlds Facebook 영상팀 seoultv@seoul.co.kr
  • 5명 가족, 물놀이 사진 찍었더니 6명…1명은 누구?

    5명 가족, 물놀이 사진 찍었더니 6명…1명은 누구?

    빛이 빚어낸 현상일까, 정말 물귀신일까. 즐겁게 물놀이를 하던 가족이 찍은 사진에 정체불명의 존재가 포착됐다. 호주 퀸즐랜드에 사는 킴 데이비슨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다가 찍은 사진을 최근 페이스북의 심령전문가들이 모였다는 한 그룹에 올렸다. 사진을 보면 남녀 어른 2명과 아이들 4명이 강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하지만 킴 데이비슨에겐 자식이 3명뿐이다. 5명이 나왔어야 할 사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아이 1명이 더 포착되면서 6명 단체사진이 되어버렸다. 아이는 과연 누구일까. 킴 데이비슨은 "물놀이를 할 때 가족 외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유령일 수 있다는 얘기다. 물놀이를 한 날 킴 데이비슨의 큰딸은 두 번이나 사고를 당할 뻔했다. 뒤늦게 사진을 보고 가족 곁에 있던 정체불명의 존재를 확인한 킴 데이비슨은 순간 아찔했다. 물귀신이 큰딸의 목숨을 앗아가려 한 것일 수 있다는 생각에 소름이 끼쳤다. 킴 데이비슨은 심령연구가 2명에게 사진에 대한 분석을 요청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심령사진이 맞다. 곁에 있던 존재는 유령"이라는 의견을 냈다. 두 사람이 지목한 유령의 정체는 92년 전 강에서 익사한 소녀다. 두 사람은 킴 데이비슨 가족이 물놀이를 한 강에서 발생한 사건을 추적하다가 현지 일간지 브리즈번 커리어에 실린 기사 1편을 찾아냈다. 신문에 따르면 1915년 문제의 강에선 13살 소녀 도린 오설리반이 익사했다. 유령의 존재를 믿지 않는 이들은 "빛이 반사되면서 묘한 형체를 만든 것일뿐 유령일 리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기방 CCTV에 등장한 ‘유령’?…자리 바꾸며 움직이기도

    아기방 CCTV에 등장한 ‘유령’?…자리 바꾸며 움직이기도

    아기방에 설치한 CCTV에 정체불명의 물체가 선명하게 찍혔다. 더 선 등 영국 현지 매체의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데번주에 사는 로라 하이그(39)는 지난 달 생후 18개월 된 아들의 방에 설치한 CCTV 영상을 모니터 하던 중 충격적인 장면을 발견했다. 곤히 잠든 아기 옆에 비슷한 또래로 보이는 다른 아기의 얼굴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정체불명의 또 다른 이 그림자는 얼굴 윤곽이 자세히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아기가 누워있는 형태와 매우 흡사하다. 하이그와 남편은 당초 CCTV에서 발견된 이 그림자가 부부가 놓아 뒀던 곰인형일 것이라고 판단했지만, 가끔 뒤척이듯 움직이는 모습까지 보이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하이그는 당장 아이 방으로 달려가 문제의 그림자의 정체를 밝히려 했지만 헛수고였다. 아이 옆에는 곰 인형은커녕 아무것도 놓여진 것이 없었다. 그녀는 “화면 속에서 어떤 ‘얼굴’을 발견했을 때, 처음에는 인형인 줄 알았다. 하지만 인형이라기에는 생김새가 이상했고, 모니터 안에서 움직이는 모습까지 보였다”면서 “문제의 그림자가 아이에게 해를 끼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로라가 이 일을 단순한 해프닝으로 여기지 못한 것은, 이런 미스터리한 일과 마주한 것이 처음은 아니기 때문이다. 로라는 “이전에도 여러 번 집 곳곳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곤 했다. 다행히 어린 아들에게 별다른 일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끔 아들이 아무것도 없는 벽 코너를 바라보며 손짓을 할 때도 있었다”면서 “나는 여전히 어디선가 아이들이 계단을 뛰어다니는 소리를 듣고는 한다”고 주장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제주해군기지 반대 단체 “제주에 쓰레기 버리는 캐나다 함정에 분노”

    제주해군기지 반대 단체 “제주에 쓰레기 버리는 캐나다 함정에 분노”

    지난 22일 연합해상훈련 참가차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 관광미항)에 입항한 캐나다 해군 함정이 쓰레기를 대량 배출하자 해군 기지 반대단체들이 반발했다.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대책위원회와 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23일 공동 논평을 내고 “누가 외국 군대의 쓰레기 하차를 허가했는가. 훈련을 핑계 삼아 제주에 쓰레기와 오물을 버리는 작태에 분노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가 캐나다 해군 위니펙함과 오타와함 입항 당일인 지난 22일 기지 주변을 감시하며 확인한 결과 입항 전부터 정화조 청소차량 4대, 5t 규모의 쓰레기 하역차량 2대, 폐유 수거차량 2대 등이 대기하고 있었다. 입항 완료 후에는 이 차들이 기지 안으로 들어가 오물과 쓰레기를 가득 싣고서 기지를 빠져나오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들이 쓰레기 차량을 확인해보니 재활용과 일반쓰레기가 분리되지 않은 채 섞여 있었고 쓰레기를 살펴보니 외국어로 쓰인 박스와 휴지, 페트병 등이 있어서 한눈에 캐나다 군대의 쓰레기로 짐작됐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관할 관청인 서귀포시청은 캐나다군이 입항한다는 사실조차 몰랐다. 쓰레기 대란인 제주에 정체불명의 생활쓰레기가 대량으로 반출됐다”며 “한국 해군은 이런 사실을 알고도 자국의 환경을 지키기보다는 외국군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에 대해 해군 관계자는 “캐나다 해군이 에이전트를 통해 도내 쓰레기 처리업체와 계약해서 처리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구체적인 내용을 모른다”며 “우리나라 해군도 외국에 나가면 같은 방식으로 쓰레기를 처리한다”고 밝혔다. 한국 해군과 6·25전쟁 참전국인 캐나다 해군은 23∼25일 제주 인근 해역에서 연합 해상훈련을 한다. 애초 함께 훈련하기로 했던 미국 이지스구축함 듀이함은 지난 20일 오전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했다가 장비 이상을 이유로 돌연 훈련 참가를 취소, 당일 오후 6시쯤 출항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여기저기 타인 사진에 끼어든 ‘손 없는’ 남자의 정체

    여기저기 타인 사진에 끼어든 ‘손 없는’ 남자의 정체

    최근 영국의 트위터 등 각종 SNS 계정에는 한쪽 손이 없는 남자의 '포토밤' 사진이 확산돼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은 SNS를 달군 정체불명 남자의 포토밤 사연을 일제히 전했다. 영미권에서 자주 사용되는 신조어인 포토밤(photobomb)은 사진 촬영 중 의도치 않은 장면이 포착되거나 장난 칠 목적으로 사진 프레임 안에 쑥 끼어드는 행위를 말한다. 화제가 된 정체불명 남자의 사진은 지난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음악축제인 파크라이트 패스티벌에서 촬영됐다. 당시 축제에 참가했던 많은 사람들은 이를 자랑하기 위해 여러 기념사진들을 SNS에 올렸는데, 이 속에 듣도보도 못한 남자가 이 사진 저 사진 속에 쑥 끼어 있었던 것. 특히 그는 손목 아래 손이 없는 장애를 감추기는커녕 마치 먹어치워버렸다는 듯 모든 사진 속에서 자신의 손을 입에 넣는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이같은 사실은 참가자들이 사진을 공유하면서 알려졌으며 '나도 같은 사진이 있다'며 SNS에 올리기 시작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체불명의 남자는 브리스톨 출신의 루크 맨슨으로 최대한 많은 사진을 촬영하고 싶어 이같은 장난을 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언론은 "맨슨이 등장하는 사진을 가진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니다"면서 "혹시 이같은 사진이 있다면 제보를 바란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트럼프, 스컬리스 쾌유 기원 “그는 애국자…회복될 것”

    트럼프, 스컬리스 쾌유 기원 “그는 애국자…회복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진정한 친구이자 애국자인 스티브 스컬리스가 심하게 다쳤으나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고 남겼다.또 공식 성명을 내 “부통령과 나는 버지니아에서 벌어진 총격 사건을 알고 있으며 상황 전개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우리는 이번 비극에 매우 슬프다.의원과 직원,의회 경찰 등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공화당 하원 원내총무 스티브 스컬리스(루이지애나) 의원은 이날 미국 버지니아주(州) 알렉산드리아에서 다른 의원들과 야구 연습 중 정체불명의 괴한의 총에 엉덩이 쪽을 맞았다. 괴한은 현장에서 총을 맞고 체포됐다. 현장에 함께 있던 보좌관들과 경찰 2명도 총에 맞았다. 알렉산드리아 경찰은 현장에서 스컬리스 의원을 포함해 5명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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