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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분 단위 출장 일정표 공개까지… 공정위 전시행정이 낳은 ‘촌극’

    5분 단위 출장 일정표 공개까지… 공정위 전시행정이 낳은 ‘촌극’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의 임기 말 무리한 미국 출장이 도마에 오르자 공정위가 5분 단위로 쪼갠 조 위원장의 2박 4일간 출장 일정표를 공개하며 진화를 시도했다. “미국까지 가서 비대면 회의만 했다”는 지적을 만회하고자 미국·유럽연합(EU) 경쟁 당국 수장과 ‘대면 양자협회의’를 한 내용과 함께 인증샷도 공개했다. 공정위는 7일 ‘경쟁 당국 최고책임자 국제회의 참석 및 한·미, 한·EU 경쟁 당국 수장 양자협의회 개최 결과’ 보도자료를 뒤늦게 배포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6일 이 보도자료를 내려고 했다가 미국 측 동의가 늦어져 취소했다. 조 위원장의 출장 성과를 성급히 홍보하려다 우왕좌왕한 것이다. 공정위는 자료에서 “조 위원장은 리나 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과 만나 경쟁 당국의 역할과 과제, 경쟁법 집행 시 국제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리처드 파워스 미국 법무부(DOJ) 반독점국 부차관보와 경쟁정책 방향과 법 집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올리비에 게르성 EU 집행위원회 경쟁총국장과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또 조 위원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 도착해 6일 귀국할 때까지 5분 단위의 모든 일정을 낱낱이 공개했다. ‘외유성 출장’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서였다. 아울러 조 위원장이 칸 위원장 등 경쟁 당국 최고책임자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도 자료에 첨부했다. 조 위원장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경쟁 당국 수장 간 국제회의가 돌연 비대면 회의로 전환되자 현지에서 부랴부랴 양자협의회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위원장의 미국 출장을 둘러싸고 공정위가 촌극을 벌인 건 정부가 성과 홍보를 통한 전시성 행정에만 치중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양국 당국자 간 회동 결과를 언론을 통해 보도하려면 상대방 동의를 구하는 게 관례인데, 공정위는 홍보에 급급해 미국 측 동의를 얻기도 전에 보도 계획 일정부터 잡은 것이다. 한 외교 소식통은 “한국이 양국 협의 내용보다 만남 자체를 홍보하는 데만 몰두하는 것 같다는 지적이 미국 정부 안팎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 서울시, 아동학대 근절 나선다…홍보콘텐츠 공모전 개최

    서울시, 아동학대 근절 나선다…홍보콘텐츠 공모전 개최

    서울시는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시민참여형 아동학대 예방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아동 인권에 대한 공감대를 사회적으로 확산해 아동학대를 근절하고, 시민들의 학대 위기 아동 신고와 선제적 예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생명존중·아동인권과 관련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 강조 ▲가정 내 체벌과 훈육을 주제로 올바른 양육방법 제시 ▲아동학대 및 방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 유도 중 선택하면 된다.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홍보동영상 5편, 포스터 5편을 선정한 후 시민투표를 통해 각 분야별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이 결정된다. 동영상 대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60만원, 장려상은 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포스터 대상은 7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각 2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에 대한 시민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아동이 행복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5분 단위 출장 일정표 공개하고 ‘외유성’ 아니라는 공정위… “전시행정이 낳은 촌극” 비판도

    5분 단위 출장 일정표 공개하고 ‘외유성’ 아니라는 공정위… “전시행정이 낳은 촌극” 비판도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의 임기 말 무리한 미국 출장이 도마에 오르자 공정위가 5분 단위로 쪼갠 조 위원장의 2박 4일간 출장 일정표를 공개하며 진화를 시도했다. “미국까지 가서 비대면 회의만 했다”는 지적을 만회하고자 미국·유럽연합(EU) 경쟁 당국 수장과 ‘대면 양자협회의’를 한 내용과 함께 인증샷도 공개했다. 공정위는 7일 ‘경쟁 당국 최고책임자 국제회의 참석 및 한·미, 한·EU 경쟁 당국 수장 양자협의회 개최 결과’ 보도자료를 뒤늦게 배포했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6일 이 보도자료를 내려고 했다가 미국 측 동의가 늦어져 취소했다. 조 위원장의 출장 성과를 성급히 홍보하려다 우왕좌왕한 것이다. 공정위는 자료에서 “조 위원장은 리나 칸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 위원장과 만나 경쟁 당국의 역할과 과제, 경쟁법 집행 시 국제협력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어 “조 위원장은 리처드 파워스 미국 법무부(DOJ) 반독점국 부차관보와 경쟁정책 방향과 법 집행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고, 올리비에 게르성 EU 집행위원회 경쟁총국장과 만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또 조 위원장이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현지에 도착해 6일 귀국할 때까지 5분 단위의 모든 일정을 낱낱이 공개했다. ‘외유성 출장’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서였다. 아울러 조 위원장이 칸 위원장 등 경쟁 당국 최고책임자와 함께 찍은 기념사진도 자료에 첨부했다. 조 위원장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경쟁 당국 수장 간 국제회의가 돌연 비대면 회의로 전환되자 현지에서 부랴부랴 양자협의회 일정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 위원장의 미국 출장을 둘러싸고 공정위가 촌극을 벌인 건 정부가 성과 홍보를 통한 전시성 행정에만 치중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양국 당국자 간 회동 결과를 언론을 통해 보도하려면 상대방 동의를 구하는 게 관례인데, 공정위는 홍보에 급급해 미국 측 동의를 얻기도 전에 보도 계획 일정부터 잡은 것이다. 한 외교 소식통은 “한국이 양국 협의 내용보다 만남 자체를 홍보하는 데만 몰두하는 것 같다는 지적이 미국 정부 안팎에서 나온다”고 말했다.
  • [김보라미의 인권에 동그라미] 누구를 혐오하지 않는다는 것은/디케 변호사

    [김보라미의 인권에 동그라미] 누구를 혐오하지 않는다는 것은/디케 변호사

    “세무서에 갔다가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2층에서 업무를 못 보고”로 시작하는 친구의 페이스북 글을 읽다가 깜짝 놀랐다. 대한민국 국가기관조차도 여전히 누구나 접근하기 쉽지 않다는 것은 믿기 어려운 일이었다. 또 그녀는 “자가용 운전을 하는 것은 대중교통 이용 시 다른 곳으로 일하러 못 가기 때문”이라는 설명도 덧붙였다. 가끔 만나 놀 때 휠체어를 타는 것을 제외하고는 나와 별다를 바 없는 친구였기에, 그녀가 쏟아낸 현실에 더 큰 충격을 느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시위에 대한 대응으로 ‘사회적 약자와의 여론전’이라는 전략을 택했다. ‘장애인 단체의 잘못을 찾아내 물밑 홍보’를 하는 것이 그것이었다. 공사 홍보팀은 시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들을 과장해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이 자료는 여러 매체를 통해 비슷한 톤으로 인용보도됐다. 매년 수백억원의 국고보조금을 받는 공공기관이, 제기된 이슈에 대해서 개선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사회적 약자들에 대해 인신공격적인 여론전으로 접근한 것이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한 술 더 떠 사회적 약자에 대한 혐오를 강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페이스북에서 “소수자 정치의 가장 큰 위험성은 성역을 만들고 그에 대한 단 하나의 이의도 제기하지 못하게 틀어막는 것에 있다”며 자신은 혐오를 표현한 것이 아니라는 취지의 변명을 했다. 그러나 이 대표의 주장은 ‘사회적 약자들의 정치적 행위’를 ‘소수자 정치’라는 취지로 폄하하며, 수세기에 걸쳐 비참한 자들에 대해 인류가 함께 만들어 나간 배려와 의무를 외면하는 주장일 뿐이다. 루소는 1762년 집필한 ‘에밀’에서 “모든 사람은 벌거벗고 가난하게 태어나며 삶의 비참함, 슬픔, 병듦, 곤란 등 모든 종류의 고통을 겪게 마련이며 종국에는 모두 죽게 된다. 인간을 사회적으로 만드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인간의 연약함이며 우리 마음을 인간애로 이끌고 가는 것은 우리들이 공유하는 비참함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최근 이 대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보다는 모든 것을 정파적으로 해석하며 ‘전장연 박경석 대표와 정의당 배복주 대표가 부부다’, 또는 자신 대신 사과한 김예지 의원의 비서관이 ‘전장연 정책국장의 부인이다’ 등의 무례한 특수관계 주장까지 하며 궤변을 이어 나가고 있다. 심지어 그는 자신이 혐오주의자가 아니라며 억울해한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동물이라는 존재적 한계가 있어 노력하지 않으면 쉽게 ‘혐오’의 감정을 가질 수밖에 없다. 혐오는 약해 보이는 존재에게 더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미국의 법철학자 마사 누스바움은 혐오 감정에 대해 “누구나 어떤 면에서는 장애를 안고 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삶이란 불완전하고 불확실하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데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즉 누군가를 혐오하지 않는다는 것은 노력하지 않는다면 혐오주의자가 될 수 있음을 깨닫고, 비참한 사람들에게 겸손한 자세를 갖는 것에서부터 시작될 수 있다.
  • 메타버스에 청소년 상담 ‘1388’ 홍보 창구 개설

    메타버스에 청소년 상담 ‘1388’ 홍보 창구 개설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청소년 상담 1388 홍보 창구가 개설된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 제페토에 ‘청소년상담1388’ 홍보관을 연다고 6일 밝혔다. 홍보관을 통해 청소년들은 365일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온라인 청소년상담서비스인 ‘1388’에 접속 가능하다. 여가부 측은 “메타버스에서 발생하는 온라인 괴롭힘이나 디지털 성범죄 등으로 고민하는 청소년들은 1388 서비스를 통해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여가부와 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온라인 상담 서비스’(사이버 아웃리치)도 운영하고 있다. 사이버 상담원들은 위기청소년의 인터넷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이 많은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 사이에 온라인 매체에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견하면 메신저 대화나 댓글 등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사이버 아웃리치를 통한 상담 건수는 2020년 8484건에서 지난해 2만 6608건으로 증가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청소년사이버상담센터에서는 홍보관 개설과 함께 온라인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제페토 월드 맵에서 ‘청소년상담1388 홍보관’을 찾아 방문 인증 사진을 제페토 게시물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청소년이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메타버스와 같이 청소년에게 친숙한 비대면 상담 창구를 다양화해 청소년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인터넷방송국에 ‘메타버스’ 띄운 용산

    인터넷방송국에 ‘메타버스’ 띄운 용산

    서울 용산구가 최신 방송 트렌드를 반영한 인터넷방송국을 운영한다. 구는 다양한 지역 소식을 알릴 콘텐츠 제작에 돌입했다. 구는 2010년 개국해 운영 중인 인터넷방송국이 올해 신규 프로그램 5개를 포함해 총 13개의 프로그램을 편성했다고 5일 밝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매주 구민들에게 각종 구정 소식을 전달하는 ‘데일리 룩’ ▲함께 걸으며 동네 이곳저곳을 살펴보는 ‘용산책’(용산의 산책길) ▲구청 막내 공무원이 여러 부서와 정책들을 소개하는 ‘아는 막내’ ▲아나운서가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생활 한국어를 가르쳐 주는 ‘빽서당’ ▲용산구에서 갓 영업을 시작한 가게를 홍보하는 ‘용산구x창업가게’ 등이 있다. 특히 ‘데일리 룩’은 지난해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1분 1초 뉴스’의 후속작으로, 스마트폰으로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빽서당’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를 활용해 제작된다. 프로그램은 용산구 인터넷방송국 홈페이지와 용산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 인터넷방송국의 역할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라며 “소통 채널로 사랑받는 방송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묘지 플라스틱 조화와 장례식장 일회용기 쓰지맙시다...전국 확산

    묘지 플라스틱 조화와 장례식장 일회용기 쓰지맙시다...전국 확산

    경남 김해시가 탄소중립 실천 시책으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제한’과 ‘장례식장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사업의 전국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김해시는 5·6일 잇따라 영상회의로 열리는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정기회와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회의에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弔花) 사용 제한 제도 및 정책마련’을 정식 안건으로 발의한다고 5일 밝혔다. 김해시는 또 지난달 부터 시행한 ‘장례식장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도 두 협의회 회의에서 우수사례 공유 형태로 소개한다. 전국 지자체가 사업을 함께 추진해 장례식장 다회용기 사용이 전국으로 확산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해시는 지자체장 협의회에서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사용 제한 안건을 채택한 뒤 정부에 건의해 정부차원에서 제도와 정책을 마련해 추진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해시는 환경부에 공원묘지 플라스틱 조화 사용제한 정책 마련을 건의했다. 김해시에 따르면 플라스틱 조화는 연간 2000t 이상이 우리나라로 수입된다. 대부분 중국산으로 합성섬유, 플라스틱, 철심으로 만들어져 재활용할 수 없어 소각 처리해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 김해시는 플라스틱 조화 사용에 따른 이같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공원묘지 플라스틱 조화사용 근절에 나섰다. 지난 1월 김해지역 4개 공원묘원,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와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근절 업무협약’을 체결해 생화를 쓰기로 하고 설 명절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김해시는 공원묘지 플라스틱 조화 제한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면 연간 탄소배출량 감소가 500t 이상에 이르고 국내 화훼산업 활성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했다. 김해시는 플라스틱 조화 사용 제한과 관련해 정부 차원의 강제 규정이나 참여자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등을 규정한 법령 및 정책이 마련돼 있지 않아 전국 확산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김해시는 일회용품 사용이 가장 많은 장례식장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시행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도 전국 단체장 회의를 통해 적극 홍보한다. 김해시는 지난해 8월 김해지역 14개 민간 장례식장과 다회용기 사용 협약을 하고 환경부 국고보조금 사업에 참여해 국고보조금 8억 4000만원을 확보했다. 국고보조금에 시비 12억원을 보태 스테인리스 식기를 구입하고 세척시설을 설치했다. 김해지역 14개 장례식장 가운데 3곳이 지난달 17일부터 다회용기 사용을 시작했다. 하반기에는 14개 장례식장이 모두 다회용기를 사용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소비문화 개선이 필요하다”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김해시 환경특수시책 우수사례 2개 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제도·정책 마련과 환경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시·전남도교육감 선거 광주 ‘후끈’ 전남 ‘썰렁’

    광주시·전남도교육감 선거 광주 ‘후끈’ 전남 ‘썰렁’

    교육감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광주에서는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지만, 전남은 다소 조용한 편이다. 취재결과 5일 현재, 6월 1일 교육감 선거에 뛰어든 후보는 광주에서 6명, 전남에서는 현직을 포함해 3명이다. 광주의 경우 지난 선거에서 아깝게 패배해 아쉬움을 딛고 재도전에 나선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을 비롯해 박혜자 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이정재 전 광주교대 총장,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 교장이 표밭을 누비고 있다. 전직 대학총장부터 국회의원, 교사까지 면면이 화려하다. 이정선, 박혜자, 정성홍 등 예비후보들은 자신의 교육철학을 알리고 청소년 지원과 빅데이터 맞춤 수업, 기초학력 제고 등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그간의 여론조사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이정선 예비후보는‘실력이 탄탄한 광주교육’을 슬로건으로 매주 정책 발표를 하고 있다. 이 전 총장과 함께 상위권에 있는 박혜자 예비후보는 ‘더 힘있게, 더 공정하게, 더 오래가게’를 기치로 광주 최초의 여성교육감으로서 광주교육을 새로 고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정성홍 예비후보도 “광주교육은 공교육의 선순환 생태계 위에서 새롭게 시작돼야 한다”며 광주교육을 탈바꿈하겠다고 약속했다. 강동완, 김선호, 이정재 예비후보도 매일 아침 출근길 인사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인지도와 지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남도교육감 선거는 재선에 나선 장석웅 교육감에 맞서 김대중·김동환 예비후보가 도전하는 3파전이다. 장석웅 예비후보는 ‘더 따뜻한 혁신, 더 알찬 성장, 모두가 빛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또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공약했다. ▲교육력 회복 ▲미래 교육 대전환 ▲교육복지·안전망 구축 ▲교육자치 생태계 조성을 4대 역점과제로 삼았다. 장 후보는 전남형 미래교육플랫폼 ‘전남메타스쿨’을 개통해 실시간 쌍방향수업과 자기주도 수업을 활성화하고 시군마다 창의융합교육관 설립해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고 했다. 김대중 예비후보는 디지털 미래교육으로 전남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약속했고 김동환 예비후보는 ‘젊고 새롭게 조화로운 전남교육’을 슬로건으로 자신을 홍보하고 있다.
  • 섬 박람회·여순 명예회복·COP 유치… 살고 싶은·평화·인권 여수로

    섬 박람회·여순 명예회복·COP 유치… 살고 싶은·평화·인권 여수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남 여수시는 시정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이뤘다.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됐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정부로부터 국제행사로 승인받았다. 여수~남해 해저터널도 국가계획으로 확정됐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실시한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는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지난해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최고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전남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도시 여수로 자리매김했다. 제2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재정정책국장 등을 지내 예산 전문가로 불리는 권오봉 여수시장을 지난 1일 만나 지금까지 일궈 낸 시정 성과와 주요 현안 사업 계획, 미래 비전 등에 대한 포부를 들었다. 다음은 권 시장과의 일문일답. -민선 7기 지난 4년 최대 성과는. “먼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정부로부터 국제 행사로 승인받고, 여순사건 특별법이 73년 만에 제정된 게 가장 보람 있다. 특별법은 지난 1월 21일부터 시행됐다. 여순사건 희생자 유가족의 명예회복을 위해 더 힘을 쏟겠다. 세 번째는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사업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확정된 것이다. 오는 2029년에 개통되면 영호남 교류 확대와 남해안 관광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큰 성과를 거뒀는데.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공공기관 청렴도를 측정한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2등급이 최고인데 우리 여수시가 해냈다. 2020년보다 2단계 상승한 점수다. 전남도 시군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1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는 우리 시 전 부서 직원들이 청렴도 향상에 노력한 결과다. 무엇보다도 행정을 하는 데 청렴은 기본 중의 기본 덕목이다. 청렴이 바탕이 돼야 시민을 중심에 모시고 시민을 위한 행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여수시의 청렴문화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올해 주요 시정운영 방향은. “미래 여수를 ‘일자리가 풍부한 역동적인 도시’, ‘시민이 살고 싶은 정주여건을 갖춘 문화·예술·교육 도시’로 조성하겠다. 먼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준비, 유가족 명예회복·지원과 기념공원 조성 등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조치,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2028년 유치 등 3대 핵심사업을 통해 국제도시로 발전해 나가겠다. 또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박람회장 사후활용,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고흥~여수 11개 교량과 여수~남해 해저터널 건설 및 섬 관광 기반을 확충해 세계적인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조성하겠다. 여천역 주변, 소제지구, 죽림1지구, 만흥지구 택지개발과 수소충전소 확대, 한국화학연구원 전남·여수 지역조직 설립 등 노사협력과 탄소중립 이행을 실천하고 미래형 신산업을 육성하겠다.” -방금 언급한 여수의 3대 핵심사업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지. “먼저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됐기 때문에 이를 기반으로 해서 여수가 평화와 인권을 상징하는 도시로 나가고자 한다. 올 한 해 동안 여순사건 희생자 유가족의 명예회복을 위한 신고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하겠다. 여수는 후속조치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여순사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유족회 사무실을 개소했다. 1년 신고 기간과 2년 진상조사 기간에 최대한 많은 피해사실을 입증하고 누락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지난해 12월에 완료한 여순사건 기념공원 조성 연구용역을 기반으로 정부와 국회 등 관련 기관에 기념공원 유치활동을 해 나가겠다. 두 번째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 범시민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시민들이 참여하고 주도하는 박람회를 만들겠다. 매년 ‘국제 섬 포럼 in Yeosu’를 개최한다. 세 번째는 2028년 제33차 COP 유치다. 남해안 남중권 12개 도시가 시민사회와 함께 ‘남해안남중권을 개최지역으로 먼저 지정해 달라’고 중앙정부에 계속 건의하겠다. 여수국가산업단지 탄소저감 시책을 추진한다. 시민사회에 대한 기후변화대응 교육과 홍보를 통해 활발한 시민참여도 이끌겠다. 앞으로 2028년까지 5년 동안 COP33 유치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기후변화대응 실천과제들을 잘 이행해 가려 한다.”-코로나19 이후 여수만의 해양관광·문화 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을 세웠는데.`` “코로나19 팬데믹은 관광 패턴의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관광의 소규모화, 자연친화적 관광지 선호, 힐링과 건강이 관광트렌드가 됐다. 여수가 지속가능한 해양관광 휴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해양, 문화예술 자원들을 활용한 여수만의 차별화된 관광 정책을 펼쳐야 할 때다.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화양지구 복합관광단지 개발과 챌린지파크 조성 등 해양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문화와 관광이 연계되는 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여수는 예울마루라고 하는 좋은 공연장이 있고 앞으로 시립박물관과 시립미술관도 들어선다. 묘도에 조·명 연합수군 테마공원을 조성하고, 선소에는 선소영상전시관을 설치해 과거 역사적 유적을 공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섬을 활용한 정책도 눈길을 끈다. “섬이 여가와 관광 공간으로 부상하면서 관광산업의 새로운 대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웰니스(웰빙과 행복, 건강의 영어 합성어) 관광자원 확충을 위한 용역을 추진했다.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부대행사장으로 예정된 개도를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연결해 웰니스 팜 파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섬박람회 행사 후에는 부지 활용을 통해 치유·숙박·체험·식품생산시설 등을 겸비한 남해안 웰니스 관광거점으로 발전시키겠다.” -일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계획은. “여수국가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에 국비 765억원 등 1조 2000억원을 투입해 19개 세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만 5000명에 달하는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산업단지 기업 지역인재채용 시민가점제 협약을 30개 기업 이상으로 확대하겠다. 삼동지구(산학융합지구)에 연구개발(R&D) 기반을 구축,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로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근로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도 2023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소상공인 융자추천, 이차보전과 스마트슈퍼 육성사업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여수는 그동안 재선 시장이 한번도 없었다. 이로 인해 시책이 중단된다는 우려도 많았다. “이제는 여수시도 재선시장이 나올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의견들을 많이 듣고 있다. 시정의 연속성을 통해 지난 4년간의 역량을 발휘하면 그동안 산적한 많은 과제들을 풀어 나감으로써 국제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자신한다. 방위사업청 차장, 전남도 경제부지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역임하는 등 중앙 정부와의 폭넓은 인맥을 십분 살려 그동안의 성과를 토대로 못다 한 개혁을 완수하도록 하겠다.” -앞으로 여수시가 풀어야 할 과제는. “인구 감소 문제를 비롯해 박람회장 사후활용, 여순사건특별법 후속조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 준비, 여수개항 100주년 기념, 2028년 제33차 COP 유치 등 현안 사업이 수두룩하다. 또 탄소중립 전략 실행, 오천 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 원도심권 노인복지관 건립 등 추진 중인 일들도 매우 많다. 이러한 중차대한 지역 사업들이 차질 없이 이행되기 위해서는 시정의 연속성과 함께 시정 현안을 샅샅이 파악하고 있는 행정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확신한다.”
  • 청소년이 직접 관련 정책 만드는 금천

    청소년이 직접 관련 정책 만드는 금천

    서울 금천구는 오는 27일까지 2022년 금천구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금천구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기구다. 구에 거주하거나 구 소재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만 13~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원회는 개인 지원 청소년들과 학교 및 기관 추천 청소년으로 구성된다. 위원들은 오는 12월까지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내고,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민주시민교육 ▲청소년참여위원회 분과 모임 구성 및 운영 ▲구 청소년연합 축제 기획 ▲청소년 총회 및 보고대회 등을 수행하게 된다. 각종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준다. 참여 희망자는 구글 설문(forms.gle/mjhb1SrzeL9mZRBT7)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시립금천청소년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인식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청소년 사업과 행사를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 프랑스서 한국 OTT 저력 알린다

    과기정통부, 프랑스서 한국 OTT 저력 알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5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칸 시리즈)에서 한국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컨텐츠를 알리는 데 주력한다. 과기정통부는 오는 4~6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칸 시리즈와 연계해 코리아 포커스 행사를 개최, 한국 OTT 컨텐츠의 해외 유통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일 한국 OTT 드라마 투자 설명회와 6일 상영회 등으로 구성된다. 한국 OTT 드라마 투자 설명회는 국내 제작사가 신규 OTT 드라마 기획안 및 해외 리메이크작 기획안을 해외 방송사와 제작사, 투자사 등에게 소개한다. 설명회에 신규 OTT 드라마 기획안으로 교사 ‘주관식’과 제자 ‘선다형’이 학교 내 각종 사고를 해결해 가는 ‘주관식 문제’, 인공지능(AI)이 지구를 지배하는 미래세계에서 최하위 계급이 된 인간들의 혁명을 다룬 SF 판타지 ‘블루 레볼루션’, 해외 리메이크작 기획안으로 전학을 계기로 새 삶을 살고 싶었던 동명이인 두 소녀의 비밀계약 하이틴 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 등이 소개된다. OTT 드라마 상영회는 한국 드라마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고 해외 수출을 지원한다. 상영작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음주와 우정으로 풀어나가는 3명의 도시 여성 이야기 ‘술꾼도시여자들’, 취업에 계속 실패하던 남성이 어렵게 취직한 중소기업에서 겪는 고단한 직장생활 이야기 ‘좋좋소’,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 ‘괴이’ 등이다. ‘술꾼도시여자들’의 정은지·이선빈, ‘좋좋소’의 강성훈·남현우, ‘괴이’의 곽동연 등 출연 배우들도 상영회에 참여해 포토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오용수 과기정통부 방송진흥정책관은 “OTT 경쟁력의 핵심인 콘텐츠 제작과 투자 경쟁이 심화되고 우리나라 시리즈물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내 OTT의 오리지널 콘텐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제작사의 신규 기획안이 전 세계에 진출할 수 있도록 국제 콘텐츠 마켓에서 홍보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제19회 청주예술제 개최…“희망의 빛을 찾아 떠나는 예술여행”

    제19회 청주예술제 개최…“희망의 빛을 찾아 떠나는 예술여행”

    청주예총(회장 문길곤)이 주최하고, 청주예술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하는 제19회 청주예술제가 오는 6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청주아트홀, 청주문화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예술제는 86만 청주시민의 자긍심과 저력을 상징하고 예술을 지속 발전시킴으로써 생명력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청주의 대표예술축제로 승화시키고자 ‘희망의 빛을 찾아 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예술로 희망을 찾아 따뜻한 위로와 활력을 주고 예술문화가 희망이 되는 백신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예술제는 야외행사는 전면 취소하고 의식행사 2건, 공연행사 6건, 전시행사 7건, 세미나 및 강연회 3건, 참여행사 2건, 시민참여행사 1건, 예술경연대회 2건, 홍보행사 1건으로 총 24건 행사가 진행된다. 사회적 거리 두기 방침에 따라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청주예술제 전시개막식에 이어 종합개막식은 제19회 청주예술상 시상과(문인-변종호, 미술-강호생) 함께 축시 낭송(작시-시인 김명자, 낭독-문학인 정명숙)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축하공연으로 청주무용협회의 김백봉 부채춤, 청주국악협회의 사물판굿, 청주연예예술인협회 가수 이순이, 초대가수 윤수현, 필하모닉데어클랑과 지휘자 이만우, 성악가 8명(김선화, 조은미, 이인선, 유정아, 오종봉, 박성식, 최신민, 박광우)의 공연이 실시간 온라인으로 펼쳐진다. 추진위원회 행사로 기획된 예술인대동한마당(기로연, 청주어버이상, 청주원로예술인상)은 문화예술을 사랑하고 덕망을 갖춘 원로 예술인들에게 그동안의 노고에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청주예총 10개 협회 원로예술인 중 만 70세 이상 20년 경력의 예술인을 초청해 청려장을 전달한다. 또 신설된 청주어버이상을 통해 열심히 활동하고 귀감이 되는 예술인 부모님을 표창하며, 만60세 이상 20년 경력의 예술인에게는 청주 원로 예술인공로상을 수여한다. 문화도시 청주의 예술발전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코로나시대 문화예술 정책의 변화와 방향’(발제자 : 이병수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정책기획실팀장)과 ‘문화예술도시 청주의 발전가능성 및 발전방안’(발제자 : 한정수 중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 교수) 발표 뒤 토론자 4명(오재경 청주문화원 사무국장, 김영범 청주민예총 사무국장, 김정애 충청매일 부국장, 성지연 충북일보 기자)이 참석해 임승빈 전 충북예총회장 사회로 토론을 진행한다. 문길곤 청주예총 회장은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날에 예술이 희망의 백신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했다”며 “예술 여행길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청주예술제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대면으로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진행하니 많은 참여와 관심,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2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유튜브 청주시청 채널(www.youtube.com/c/청주시) 에서 볼 수 있다.
  • 양민규 서울시의원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해야”

    양민규 서울시의원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에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확대해야”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양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4)은 지난달 30일 제306회 교육위원회 2차 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 학교체육시설 개방이 상당히 줄었다”며 “정부의 방역기준 완화 정책 등을 고려해 지역 주민대상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대한 정부 지침은 학교체육시설 개방 제한을 상당히 완화하고 있으나 학교 현장은 여전히 코로나19를 이유로 학교체육 시설을 개방하지 않고 있다”며 교육청이 학교체육시설 개방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양 의원은 “이미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학교와 지역 간 연계를 고려한 학교시설 및 부지 이용방안 등이 적극적으로 검토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학교시설 개방은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학교시설 복합화 차원에서 논의되어야 할 문제로 서울시교육청은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정책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방선거 D-60, 광주시장·전남지사 선거전 열기 고조

    지방선거 D-60, 광주시장·전남지사 선거전 열기 고조

    이용섭 예비후보 등록…강기정과 리턴매치 돌입 김영록 독주 맞설 이정현 등 국민의힘 후보 윤곽 2일부터 자치단체장-교육감 행사 개최·후원 금지 오는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가 2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장·전남지사 선거도 점차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이 예비후보로 등록해 강기정 예비후보를 상대로 더불어민주당 공천 경쟁에 나섰으며, 재선에 도전하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상대할 국민의힘 후보도 윤곽이 구체화되어 가고 있다. 1일 광주·전남 지역정치권에 따르면 이용섭 시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재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이 예비후보는 민선 7기 광주시정을 이끌며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광주형 일자리 시즌1 성공, 인공지능 대표도시 도약,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맘편한 광주 실현 등의 시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그는 민선8기에는 광주와 전남의 통합, 광주와 대구를 잇는 동서초광역경제권 구축으로 양적 대전환을 이룬다는 방침이다. 이 예비후보는 관세청장과 국세청장, 행정자치부 장관,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하며 갖춘 행정의 전문성 그리고 국회의원과 민주당 수석 정책위부의장,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지낸 정치적 경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강기정 예비후보도 민주당 광주시장 경선 준비에 한창이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이 예비후보와 민주당 경선에서 겨뤘던 강 예비후보는 지난 3월 18일 예비후보에 등록한 데 이어 같은 달 22일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그는 어등산 개발, 일신·전남방직 개발, 군 공항 이전 등 이 시장 재임 시설에 해결되지 못한 현안을 빠른 추진력으로 6개월 내에 풀어내겠다고 약속하는 등 ‘새로운 광주 시대’를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3선 국회의원과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 최고위원, 정책위원회 의장,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자문위원장, 문재인대통령 청와대 정무수석 등 풍부한 정치 이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달 30일 출마 선언을 한 정준호 변호사는 유일한 청년 정치인임을 부각하며 ‘새 빛 광주! 더 큰 선택!’을 슬로건으로 제시했다. 같은 날 출마를 선언한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는 광주은행 임원 출신으로, 여성으로서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민주당에 맞서 정의당에서는 장연주 광주시의원이, 진보당에서는 김주업 광주시당위원장이 예비 후보 등록을 하고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국민의힘도 공관위 구성을 마치고 광주시장 후보를 낼 계획이다. 현재까지 김영록 전남도지사 독주 체제로 진행되고 있는 전남도지사 선거도 국민의힘이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기세를 몰아 후보를 낼 것으로 보이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 지사 측은 아직 민주당 후보로 결정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언급을 피하고 있지만 최소한 지난 지방선거보다는 높은 득표율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6월 선거에서 전국 시도지사 득표율 1위도 노려볼만하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정현 전 국회의원이 전남지사 선거 출마를 결정했으며, 늦어도 이달 중순께 출마선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 불모지이자 민주당의 아성인 호남에서 3선 의원과 함께 보수정당 대표를 지낸 이 전 의원이 전남지사에 출마하면 선거 판세에 적지 않은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전 60일인 2일부터는 지방자치단체장·교육감의 각종 행사 개최·후원이 금지되고 정당·후보자 명의의 선거여론조사를 실시할 수 없다. 또 지자체장·교육감 및 소속 공무원은 이때부터 선거일까지 교양강좌, 사업설명회, 공청회, 직능단체모임, 체육대회, 경로행사, 민원상담 기타 각종 행사를 개최하거나 후원할 수 없다. 지자체장은 제한기간 중 정당의 정강·정책과 주의·주장 홍보·선전, 정당이 개최하는 일체의 정치행사 참석, 선거대책기구와 선거사무소, 선거연락소 방문 등도 할 수 없다.
  • 분무기 멘 구청장… 상점 소독 ‘안심 중구’[현장 행정]

    분무기 멘 구청장… 상점 소독 ‘안심 중구’[현장 행정]

    지난 25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중구 필동반점 뒷문이 벌컥 열렸다. 주방에 있던 식당 직원들이 깜짝 놀라 쳐다봤다. “구청장이에요!” 등에 소독약 분사용 분무기를 짊어진 서양호 중구청장이 큰 소리로 인사하며 입구부터 소독액을 뿌리며 안으로 들어갔다. 이날 행사가 있다는 걸 뒤늦게 기억한 직원들이 껄껄 웃었다. 서 구청장은 이날 필동 거리를 돌며 상점과 거리 곳곳을 소독했다. 김성학 필동장은 “이쪽은 냄새 난다고 민원 들어왔으니 신경 좀 써 주세요”라거나 “이 가게는 온 가족이 확진돼서 문을 닫았으니 입구 쪽에 많이 뿌려 주세요”라면서 구청장을 쫓아다니며 마당쇠 부리듯 했다. 이날 필동 골목형상점가 안심방역단이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11일부터 신당미래유산 거리상점가와 동화동·약수시장·충무로 골목형상점가에서 각각 방역단이 발대식을 가졌다. 골목형상점가 상인회가 방역단을 주도해 자발적으로 정기 방역활동을 하게 하기 위해 구는 이 사업을 추진했다. 방역 활동은 상인회가 자발적으로 하며, 구는 방역 물품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한 달에 한 번 전문 방역업체가 상점가를 소독한다. 골목형상점가를 중심으로 방역단을 운영하는 데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대비해 안전하고 깨끗한 상점가라는 인식을 시민에게 심어 주기 위해서다. 서 구청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곧 꺾일 것이며, 정부는 확진자 증가세에도 거리두기 제한을 오히려 완화하고 있다”며 “4월부터 이곳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질 텐데, 상인 스스로 방역을 하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상가에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필동 거리를 포함한 지역 내 8곳 골목형상점가 등록을 모두 마쳤다. 전통시장 위주 소상공인 정책으로 그동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골목상권을 상점가로 지정해, 전통시장보다 완화된 등록 요건으로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진 제도다. 구는 이를 위해 조례를 개정했다. 골목형상점가가 되면 경영과 시설 현대화를 지원받고 온라인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다. 국비지원 공모사업이나 경영바우처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홍보와 마케팅 지원도 가능하다. 구는 지난해 9월 신당 미래유산먹거리 상인회를 시작으로 동화동, 필동, 광희동, 약수동, 다산동, 장충동, 명동까지 8곳의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 대선주자가 광주시교육감 후보 후원회장?

    대선주자가 광주시교육감 후보 후원회장?

    대선후보로 나선 정치인들이 광주·전남 교육감 예비후보들의 후원회장을 맡아 교육이 정치에 휘말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치후원금센터에 따르면 광주·전남교육감 예비후보자 중 후원회를 운영하는 후보는 5명으로 광주 3명, 전남 2명이다. 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후원회장으로 초빙했고,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정세균 전 총리를,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을 후원회장으로 정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와 김동환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는 비정치인이 후원회장을 맡고 있다.이정재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이낙연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아 광주시교육감 선거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전 총리가 ‘이 후보의 교육가로 살아 온 40년 외길 인생과 교육철학에 대해 항상 존경의 마음을 갖고 있다. 초·중·고 교사와 대학 교수를 거쳐 대학 총장까지 오른 교육전문가이자, 교육계의 큰 어른이다. 존경받는 스승이자 유능한 교육행정가로 큰 발자취를 남기신 분이다’며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설명했다. 정세균 전 총리는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의 공동후원회장이다. 박 후보는 정 전 총리가 선거에서 자신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후원회장을 맡았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박 후보는 “정 전 총리가 공동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했고 그 성원에 힘입어 6월 1일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해 위기에 처한 광주교육을 새로 고치겠다”고 밝혔다.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았다. 김 후보는 “6선 국회의원을 지낸 천 전 장관이 후원회장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셨다. 이번 전남교육감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정재, 박혜자 후보는 오래전부터 친분이 있는 두 전직 총리를 영입해 지지세를 늘리고 후원금을 모으는데 크게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정치적 중립이 중요한 교육감선거가 자칫 정치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교육감 선거 관련 규정은 정치적·이념적으로 편향된 후보가 학생 교육을 책임져서는 안된다는 취지에서 정당 공천이 없고 특정 정당과 정책 공조를 할 수 없게 제한하고 있다. 지역 교육계 한 관계자는 “정치적 중립이 필요한 교육에 정치 논리가 끼어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일선 교원들이 정치에 참여하는 것을 막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교육감 선거에 정치인들이 참여하는 것은 모순이다”고 밝혔다. 올해 교육감 선거 선거비용 제한액은 광주 6억6,600만 원, 전남 13억2,300만 원이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그 중 절반인 3억3,300만 원과 6억6,150만 원까지 후원회를 통해 모금할 수 있다고 정하고 있다. 후원회 결성과 후원금 모집 과정에서 예비후보를 직·간접적으로 홍보할 수 있고 지지세를 결집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원회의 역할은 크다. 정당 공천이나 지원이 없이 후보 개인 능력으로 선거를 치러야 하는 예비후보 입장에서는 일석이조(一石二鳥) 효과를 낼 수 있는 묘책이다.
  • 거대원시인을 활용 ‘녹색 도시’ 응원하는 퍼포먼스 전개

    거대원시인을 활용 ‘녹색 도시’ 응원하는 퍼포먼스 전개

    대구 달서구가 지역 랜드마크 조형물을 활용해 ‘녹색 도시 달서’를 만들기 주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달서구는 무형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녹색 도시 달서’ 마스크를 쓴 퍼포먼스를 한다. 달서구가 녹색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구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함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준비했다. 달서구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서며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그린카펫 생활환경 조성, 도시 숲 조성사업 등 환경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힐링 도시의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실천, 도심환경 개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서부터 시작되고 나무 심는 것 못지않게 심은 나무를 정성껏 가꾸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하세요”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하세요”

    학교 밖 청소년들의 무료 건강검진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집중 홍보에 나선다. 여가부는 새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무료로 받으세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여가부는 2016년부터 학교 밖 청소년들의 정기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9세 이상 18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전액 국고 지원)로 3년에 한 번씩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 페이스북 계정에서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이다!’를 채워보는 행사가 열린다. 참가자 중 40명을 선정, 상품교환권을 제공한다. 꿈드림센터에서는 ‘건강검진 인증 행사’를 연다. 참가 방법은 해당 지역 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검정고시가 시행되는 새달 9일에는 전국의 꿈드림센터에서 각 지역의 검정고시 시험장을 찾아가는 현장 홍보 활동이 진행된다. 건강검진을 받고 싶은 학교 밖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 받아 관련 서류와 함께 거주 지역의 꿈드림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검진 후 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층 학교 밖 청소년은 ‘위기청소년 특별지원’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중앙보훈병원을 비롯한 전국 6개 보훈병원(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의 지원으로 치과, 내과, 산부인과, 안과 등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김권영 여가부 청소년정책관은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건강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캠페인이 널리 알려져 학교 밖 청소년 모두가 적기에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권익위가 은평구 3년 연속 ‘인정’한 이 분야

    권익위가 은평구 3년 연속 ‘인정’한 이 분야

    서울 은평구가 국민권익위원회 2021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면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구는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2019년부터 3년 동안 1~2등급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 평가는 공공기관의 1년 간 반부패 노력과 실적을 양과 질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종합청렴도 평가 체계로 개편돼, 청렴 체감도와 청렴 노력도로 청렴 수준을 평가한다. 평가 대상은 인구 40만명 이상 기초자치단체 42곳 등 공공기관이다.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청렴경영 성과·확산, 부패방지 제도 운영 등 5개 분야를 1~5등급으로 평가했다. 구는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청렴 시책 추진, 기관장의 지속적 청렴의지 표명 등으로 시책 파급 효과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부터는 내부 청렴 취약 분야를 개선하기 위해 특정감사 수행, 공공분야 갑질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과 홍보 등 청렴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했다. 구청장 서한문을 전직원에게 발송하고 고위직 공무원 청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간부 공무원이 청렴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올해도 구는 공직자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하며 2022년 청렴 실천을 위한 의지를 이어 갔다. 앞으로 전 부서 청렴 순회 설명회, 청렴대책 간부회의 등 청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렴 구정을 위한 직원의 노력과 구민의 격려로 은평구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올해 예정된 공공기관 청렴수준 평가에서도 구민공감 청렴은평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청렴 및 반부패 정책 추진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 尹의 소상공인 5000만원 공약 “베풂 아닌 보답 차원서 접근을”

    尹의 소상공인 5000만원 공약 “베풂 아닌 보답 차원서 접근을”

    “소상공인은 직접적인 경제활동으로 연 900조원 이상의 매출액을 발생시켜 자본을 순환시키고, 우리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기틀을 구성하고 떠받치는 소상공인이 본연의 기능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합당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조봉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7일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소상공인 지원은 ‘은혜를 베푸는’ 게 아닌 그간의 역할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소상공인에 대한 50조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약속했으며,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최근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공식화했다. 윤 당선인은 후보자 시절 소상공인에게 최대 5000만원의 손실보상금을 지급하고, 600만원의 방역지원금도 추가 지원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조 이사장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2년간 여섯 차례 소상공인 지원금을 직접 집행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지원 대상자를 선별했다”고 되돌아봤다. 실제로 지원금 지급은 처음에는 집합금지·영업제한·일반업종으로만 구분돼 이뤄졌으나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대상자가 300만명 이상으로 늘었다. 이 같은 현금성 보상뿐 아니라 초저금리 융자 공급을 통한 유동성 지원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특별피해업종(집합금지·영업제한·경영위기업종) 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한 선제적 긴급자금 지원을 위해 1조 4000억원 규모의 희망대출을 운영하고 있다. 대출한도는 1000만원이며, 연 1% 초저금리 상품이다. “코로나19 사태는 소상공인의 비대면·디지털 전환을 앞당겼다고 생각합니다. 비대면·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된 이유 중 하나는 편리함인데,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도 접목시켜야 합니다. 소상공인도 키오스크(무인주문기) 활용과 전자메뉴판 설치 등 다양한 스마트화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고, 온라인을 활용한 홍보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대가 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 해 80만명의 소상공인이 창업을 하지만 폐업자도 70만명에 달한다. 폐업한 소상공인은 경제적 손실 및 신용 저하, 법률분쟁, 생계 위협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다. 조 이사장은 “한 해 폐업자의 약 60%인 40만명가량을 정책지원 대상으로 보고 있으며, 이 중 15%인 6만명 정도가 실제 지원을 받고 있다”며 “이를 확대하기 위한 예산 확보와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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