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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범 경북도의원,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박순범 경북도의원, ‘경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 성공리 끝마쳐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 박순범(칠곡2, 국민의힘) 주관으로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정책토론회’가 지난 25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24년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저출생으로 인한 인구 절벽과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도 개선 방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토론회에는 정희용 국회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 국민의힘),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김재욱 칠곡군수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학부모단체, 교육 관계자, 청년층, 전문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저출생 위기 극복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박순범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경상북도의 경우 연간 출생아는 약 1만명에 불과한 반면, 사망자는 약 2만 5000명으로 자연 인구 감소만으로도 약 1만 5000명 이상의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으로 지역 소멸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의 토대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저출생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중앙정부건의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정희용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부모의 육아 부담은 줄이면서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면서,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부모 세대보다 더 잘 살 수 있다는 확신이 드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정책 발표에서 최순규 경상북도 저출생대응과장은 “저출생은 과도한 경쟁구조와 수도권 집중 등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한다”며,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150대 실천과제, 결혼·출산 부담 해소를 위한 ‘4대 문화운동’ 등을 통해 문화·제도적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정정희 경북대학교 교수는 “저출생은 단순한 경제 문제가 아닌 사회적 유출, 비교문화, 삶의 질 저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구조적 문제”라며,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와 같은 정책 전환, 지역 주도형 발전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진행한 이소영 대구대학교 교수는 “일본은 중앙과 지방정부 간 명확한 역할 분담과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기반으로 인구 반등에 성공한 사례”라며, 경상북도 역시 현금 지원을 넘는 체계적 정책 연계를 통해 저출생에 대응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종합토론에는 이정민 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 손성혜 석적초 운영위원, 김호정 명인중 운영위원장, 이광희 경북도 양성평등위원회 위원이 참여해 심층 토론을 이어갔다. 토론자들은 ▲출산 초기 지원에서 학령기·청소년기까지의 보편적 확대 ▲남녀 공동 육아를 통한 양육시간 불균형 해소 ▲돌봄 서비스 신뢰성 제고 및 접근성 확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소득 무관 국가장학금 확대 적용 ▲다자녀 가정에 대한 실질적 지원과 사회적 존중 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강남구 인강 프로그램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 교육 격차 해소 등 구체적인 제언도 함께 제시됐다. 토론을 마무리하며 정 국회의원은 “수십 년간 수백 조 원을 투입하고도 변화를 만들어내지 못한 현실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제시된 방안들을 입법과 제도 개선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오늘 나온 정책 제안 하나하나가 경북의 미래를 바꾸는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반영하겠다”며, “경상북도가 저출생 극복을 선도하는 모델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토론회를 성료했다.
  • “벤치마킹 1순위 ‘청년친화도시’… 미래는 관악에 가장 먼저 닿죠”[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벤치마킹 1순위 ‘청년친화도시’… 미래는 관악에 가장 먼저 닿죠”[민선8기3년- 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우리도 관악 S밸리처럼”두 달 만에 11개 도시에서 다녀가서울시 최초 ‘청년문화국’ 신설도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성과비즈니스 올인 경제구청장관악S밸리에 기업 635곳 정착해관악사랑상품권 200억어치 완판3선 도전해 책임감 있게 더 뛸 것“스탠퍼드대와 실리콘밸리, 칭화대와 중관춘과 달리 서울대가 있는 관악구는 베드타운에 머무르는 게 늘 안타까웠죠.” 서울 관악구가 청년이 꿈꾸는 벤처·창업기업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을까. 과거에는 회의적인 시선도 적지 않았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그때마다 닫힌 문을 두드리고 발로 뛰며 관악S밸리를 일궈 냈다. 지난 21일 서울대 후문 인근에 있는 강감찬도시농업센터에서 만난 박 구청장은 또다시 관악이 도약하기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그는 “이 일대에 벤처·창업기업들이 입주하면 지금보다 더 큰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기업과 청년이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관악을 만들어 가겠다”고 다시 다짐했다. 별빛내린천, 관악 파크골프장, 신림선 경전철 등 구민과의 약속을 꾸준히 실천해 온 박 구청장은 ‘행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이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다음은 박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지난 2월 대한민국 최초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되고 관악을 벤치마킹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많다. “워낙 방문객이 많아 둘째, 넷째주 화요일을 ‘벤치마킹데이’로 정했다. 두 달 만에 11개 도시가 다녀갔다. ‘우리 지역도 관악S밸리처럼 만들자’는 후기가 들린다. 민선 7기 청년정책 전담 부서를 시작으로 민선 8기에는 서울시 최초로 ‘청년문화국’까지 만드는 등 조직과 예산부터 청년 정책에 진심을 다한 성과다. 2018년에 구청장으로 와 보니 청년 예산이 5400만원이었는데 올해 236억원으로 437배 늘었다. 청년 네트워크 공간 ‘신림동쓰리룸’은 멤버십 가입자가 5만 2000여명으로 서울청년센터 중 가장 많다. 어느 구에도 없는 청년청장과 청년정책위원회 덕분에 청년들이 정책을 주도한다.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이나 청년 무료 건강검진 사업도 청년 제안을 실행한 사업이다.” -청년들이 관악S밸리에서 창업도 한다. “벤처 창업의 불모지였던 관악이지만 이젠 관악S밸리에 635개 기업 3000명 가까이 입주했다. ‘미래가 가장 빨리 오는 도시 관악을 만들겠다’고 말해 왔다. 1000개 이상 벤처기업이 입주하면 1만명 가까운 고용 창출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 기반을 잡았다. 서울대의 인적 네트워크와 연구개발(R&D) 역량을 살리니 올해 4개 기업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5개 혁신상도 받았다. 5명이 시작했다가 임직원이 40명으로 늘어난 기업도 있다. 자치구 최초 CES 참가나 저렴한 공간 활용 등 장점이 입소문이 나면서 오겠다는 기업은 많은데 공간이 부족하다. ” -해법이 있을까. “낙성대공원에서 서울대 후문까지 약 8만㎡ 도시자연공원 중 절반가량을 해제하면 서울대와 연계한 창업 공간 거점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특정개발진흥지구까지 지정되면 더 많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대체 공원을 지정해야 하기에 용역을 진행 중이다. 남태령 우측 산림지역 등도 대안이다. 신림동에 서울창업허브까지 생기면 벤처기업이 몸집이 커져도 계속 관악에서 성장할 수 있을 거다. 민선 8기 공약인 관악중소벤처진흥원도 이달 출범했다. 이러한 중점 사업을 제대로 추진해 청년이 머무는 도시를 완성하려면 앞으로 4~5년 동안 꾸준히 지켜봐야 한다. 책임감을 갖고 3선에 도전해 계속 뛰고자 한다.” -‘경제구청장’으로서 골목 상권 경제 살리기에도 힘써 왔다. “국내외 정치적 혼란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크다. 지역 내에 돈이 돌게 만들어야 한다고 봤다. 관악 경제의 95.8%는 소상공인이 지탱한다. 관악에서 쓸 수 있는 ‘관악사랑상품권’ 200억원어치를 일찍이 발행해 완판했다. 구청의 각종 물품 구입이나 사업 등도 조기 집행했다. 또 벤처기업이 지역에 유입되면 구매력이 높아진다. 구청의 지역경제과를 일자리벤처과, 지역상권활성화과로 특화한 것도 그 때문이다. 중앙 정부나 서울시 골목상권 지원 사업도 면밀하게 검토·발굴해 상인들이 자생력을 키울 수 있도록 관악구가 연계했다. 한 한복 업체가 10억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따낸 건 관악 소상공인의 저력을 보여 준다.” -힐링·정원도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관악에 입주한 벤처·창업 기업이 쉼과 여유를 가질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별빛내림천(도림천)을 통해 관악을 수변감성도시로 탈바꿈시켰다. 복개됐던 천이 드러나고 끊겼던 물이 다시 흐른다. 별빛 축제를 보고 관악이 상전벽해했다 한다. 구청 앞마당에도 정원이 생겼다. 관악산24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쌓여 있던 불법 폐기물 등을 치웠다. 산지형 파크골프장 개장으로 인한 소음을 걱정했는데, 오히려 주민으로부터 ‘냄새가 진동해서 창문을 못 열었는데 이제 걱정이 없다’며 감사 인사도 받았다. 창문을 열면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지난해 개장한 관악산 어린이물놀이장은 주민 호응이 뜨겁다. 이동 편의를 위해 전동카트를 시범 도입했고 집 앞 어린이공원 4곳도 물놀이장으로 운영한다.” -난곡선, 서부선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나. “경전철 추진은 속도감이 중요하다. 관악산역에서 여의도 샛강역까지 11개 정거장을 연결하는 신림선이 2022년 개통되고 보니, 교통이 지역의 경제 지도를 바꿔 놓더라. 보라매공원역에서 난향초교로 이어지는 난곡선은 앞선 예비타당성조사(예타)에서 부결될 것으로 예상돼 우선 취하하고 재추진 중이다. 예타 통과를 위해 역 하나를 줄이고 버스 노선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주민 2만 5163명의 서명도 받았다. 서울시가 기획재정부에 다음달 보완한 사업계획서를 다시 제출하고, 내년 하반기까지 예타가 통과되도록 노력 중이다. 은평구 새절역에서 서울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서부선은 조만간 착공될 것으로 보인다.” -민선 8기 남은 임기 1년을 앞둔 각오는. “잘 먹고 잘사는 경제 도시를 만드는 게 첫 번째 구정 목표다. 지방 정부의 재정 상태가 악화하고 있다.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았기에 새 사업보다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을 잘 마무리하는 데 집중해야 하는 때다. 얼마 전 확대간부회의에서도 강조했다. 관악문화복지타운과 노인종합복지타운, 공용주차장 등의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 2027년 준공될 관악의 첫 자연휴양림 이름도 짓고 구민들의 여가도 잘 살펴 힐링·정원 도시로 명성을 쌓아 가겠다.”
  • 경계선지능인 함께 돕는 ‘서초 낮은울타리 센터’

    경계선지능인 함께 돕는 ‘서초 낮은울타리 센터’

    서울 서초구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공간인 ‘서초 낮은울타리 평생학습센터’(낮은울타리 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서초구는 지난 25일 전성수 서초구청장과 경계선 지능인,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계선 지능인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는 낮은울타리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1~84 정도로 학습이나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지만 법률상 지적장애에 해당하지 않아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신반포역 인근에 있는 연면적 67㎡ 규모의 낮은울타리 센터는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상담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이곳에서는 경계선 지능인 선별 검사를 통한 지원 대상자 발굴과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 지역 프로그램 연계와 지원 등도 제공한다. 서초구는 저소득층 우선 지원과 경계선 지능인의 성장 및 자립 역량 개발을 위해 다양한 교육에 힘쓸 계획이다. 지역 내 각종 사회복지시설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찾아가는 교육도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서초구는 2021년 전국 자치구 중 처음으로 ‘서초구 경계선 지능인 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2023년에는 이를 ‘서초구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로 개정하며 평생교육 지원 대상을 전 연령으로 확대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현판식과 시설 라운딩 외에 송연숙 사단법인 느린학습자시민회 이사장의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전 구청장은 “경계선 지능인을 둔 가족과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따뜻한 돌봄과 실용적인 교육이 이뤄지는 포용적 교육 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김영록 전남지사, 이재명 정부 ‘정책감사 폐단 차단과 적극행정’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 이재명 정부 ‘정책감사 폐단 차단과 적극행정’ 환영

    김영록 전남지사가 최근 대통령실이 발표한 ‘공직사회 활력 제고를 위한 5대 추진과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정책감사 폐단 차단과 적극행정을 크게 환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은 ▲과도한 정책감사 폐단 차단 ▲적극행정 문화 확립 ▲직권남용죄 적용 기준 명확화 ▲현장 공무원 처우 개선 ▲비효율적 당직제도 개편 등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이 담겼다. 김영록 지사는 특히 이번 추진과제 가운데 ‘정책감사 폐단 차단’ 조치를 매우 의미있는 변화로 평가했다. 전남도는 지난 정부 당시 정치적 목적이 개입된 무리한 감사로 인해 적지 않은 피해를 입었다. 한국에너지공대와 관련해 감사원과 산업통상자원부의 감사를 받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대학 설립의 타당성 등 정책적 판단을 문제삼아 1년 4개월 동안 감사를 진행, 출연금이 삭감되고 총장이 사임하는 사태로 이어지면서 대학과 지역사회에 큰 혼란을 초래했던 사안이다. 다행히 현 정부 첫 추경을 통해 출연금이 복원되며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또 태양광·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해서도 과도한 정책감사가 진행돼 관련 공직자들이 위축되고 행정 부담이 가중됐다. 전남도는 이번 개편안이 단순한 형식적 선언에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적극행정 면책 보장 ▲소극행정 신고센터 운영 ▲현장 공무원 승진 우대 ▲AI 기반 직무역량 강화 교육 확대 ▲실력·성과 중심의 공직문화 정착 등 후속 조치를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번 공직사회 활력 제고 5대 과제 추진계획이 공직사회의 창의적이고 책임있는 행정을 이끄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남도 역시 이재명 대통령의 국민주권정부 시대에 맞춰 도민 중심의 혁신적 정책 추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 “AI 시대, 전문직 여성의 길을 묻다”

    “AI 시대, 전문직 여성의 길을 묻다”

    “우리는 월급을 올려달라고 모인 단체가 아닙니다. 여성의 권익과 미래를 위한 공익 공동체입니다.”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전남클럽(회장 김영미)이 지난 25일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7월 정기 월례회를 열고, 황은미 전 BPW한국연맹회장 초청해 ‘AI 시대의 BPW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 전 회장은 “여성의 전문성과 사회적 기여를 시대에 맞게 재정립해야 한다”며, “이제는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문직 여성 네트워크, 58년 발자취BPW는 1930년 설립된 세계 전문직 여성 단체로, 한국연맹은 1968년 출범 이후 1969년 세계연맹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현재 국내 22개 클럽에서 약 2,500여 명의 전문직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외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운영 중이다. 전남클럽은 이날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의 지경을 넓힌다”는 구호 아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청년 여성 리더 양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시대 읽고 의제 선점해야”황 전 회장은 글로벌 금융사와 국내외 기업을 거쳐 HR·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AI 시대는 기술보다 사람의 통찰이 중요하다”며, “이제 여성들이 사회 의제를 선점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BPW는 단순한 직업인 단체가 아니라, 사회적 품격을 함께 설계하는 공동체”라며 “진로, 정책, 멘토링,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시대 감각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황 전 회장은 BPW의 주요 활동을 다섯 가지로 소개했다. 첫째, 품격 있는 문화행사를 통한 전문성 강화. 둘째, Equal Pay Day 등 활동을 통한 여성의 동등한 사회 지위 확보. 셋째, 저출산·청년고용 등 국가 및 지자체 정책 제안. 넷째, 진로 멘토링·리더십 캠프를 통한 차세대 양성. 다섯째, UN ECOSOC 자문단체로서의 국제 교류 활동이다. “전남도 정책 제안 주체로 나서야” 황 전 회장은 특히 전남 지역에 필요한 과제로 ‘정책 대응력 강화’를 꼽았다. “정부뿐 아니라 지자체 정책도 여성의 시각에서 제안할 수 있다”며 “이제는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과거에는 정책이 남의 일처럼 느껴졌지만, BPW를 통해 그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이제는 제안하고 수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황 전 회장은 BPW에 대해 “한마디로 ‘멋진 단체’, 두 마디로는 ‘정말 멋있어’, 세 마디로는 ‘뷰티풀&파워풀 우먼(Beautiful & Powerful Woman)’”라고 표현했다. 그는 “국제영화제, 청년캠프, 글로벌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 리더의 길을 열어왔다”며 “전남에서도 품격 있는 여성 리더들이 지역사회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신안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신안군,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전남 신안군이 지난 23일부터 2일간 국립 경국대학교 안동캠퍼스에서 진행된 ‘제15회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신안군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 군정 전반의 성과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의 우수한 공약과 정책을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올해는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인구구조 변화 대응 등 7개 분야에서 총 401개 사례가 접수됐고, 그중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191개의 혁신 사례를 대상으로 대면 평가를 거쳐 신안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지방자치단체의 역량 및 회복력 강화를 위한 주요 사례 가운데 신안군은 ‘청년이 돌아오는 섬, 청년어선 임대사업’ 사례를 발표했다. 청년 어선 임대 사업은 신안군이 2022년 전국 최초로 시행한 정책사례로 신안군이 집중 육성에 나선 전략산업 중 하나다. 어업에 뛰어들고자 하는 청년의 자본 부족 문제 해소와 소득 보장을 통해 안정적인 귀촌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일자리를 창출과 수산업 기반 구축, 지방 소멸 위기 극복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안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신재생에너지 개발이익 공유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2024년에도 ‘신안군 정원수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2년 연속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 김현석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청년수석 및 운영위원회 위원 임명

    김현석 경기도의원, 국민의힘 청년수석 및 운영위원회 위원 임명

    경기도의회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7월 24일 국민의힘 청년수석 및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새롭게 임명됐다. 이번 인사는 당의 청년층 소통 강화와 당내 운영 혁신을 목표로 이뤄졌으며, 김 의원은 그 중심에서 핵심 역할을 맡게 되었다. 김현석 의원은 과천 출신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으로서, 현재 교육기획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앞서 제8대 과천시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의왕·과천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또한 경기도의회 제11대 전반기 정보화위원회 부위원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연구위원, 당 중앙위원회 청년분과 수석부위원장을 지낸 경력 등을 바탕으로 정책 기획과 조정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김 의원은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출발점”이라며, “청년들의 삶과 고민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 운영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그는 기초의원과 광역의원을 모두 역임한 역량 있는 청년 정치인으로서, 지역 사회의 변화와 성장을 차근차근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층의 목소리를 제도권 정치에 반영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이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당내 소통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정책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은 이번 인사를 통해 청년의 정치 참여를 확대하고 당 운영의 투명성과 실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 바이브컴퍼니 AI 연구현장 방문

    과기정통부 류제명 2차관, 바이브컴퍼니 AI 연구현장 방문

    - AI 3대 강국 실현 위해 산업-인재 연계 현장 직접 살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이 지난 7월 24일, 인공지능·빅데이터 선도기업 바이브컴퍼니(대표 김경서)를 방문해 AI 인재 양성과 민간 현장 연계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AI 3대 강국’ 전략의 일환으로, AI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실전형 인재 생태계 조성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간담회에 앞서 류 차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지원하는 ‘생성AI 선도인재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바이브컴퍼니에 파견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국민대 석·박사급 AI 인재들과 만나, 기업 현장에서의 연구와 실전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생생한 대화를 나눴다. 이들은 바이브컴퍼니의 자체 AI 파운데이션 모델 ‘VAIV GeM’을 기반으로 멀티모달 확장, 데이터 연계형 AI 에이전트 개발 등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내부망 최적화, 비용 구조, 라이선스 조건 등을 실무를 통해 체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 사업의 프로젝트 수행과 파견을 거쳐 바이브컴퍼니의 정규직으로 채용된 인재도 함께 자리해, 산업과 학계 간 간극을 좁힐 수 있었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바이브컴퍼니 김경서 대표, 엔씨에이아이 이연수 대표, LG AI연구원 김유철 전략부문장 등 주요 AI 기업 관계자들과, 연세대 김선주 교수, 고려대 이성환 교수, 울산과학기술원 심재영 교수, 중앙대 최종원 교수 등 AI 대학원을 중심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산업계와 학계가 함께 갖춰야 할 인재 역량과 기술 경쟁력, 그리고 글로벌 AI 전환에 필요한 인재 육성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산업 현장에서 곧바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어떻게 키울 것인지, 이를 뒷받침할 정부 정책과 민간 협력 모델 구축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오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인재 확보·지원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바이브컴퍼니 김경서 대표는 “정책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이러한 자리가 AI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이 될 것”이라며, “바이브컴퍼니도 국산 AI 기술과 인재 생태계 조성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정부가 추진하는 ‘AI 3대 강국’ 실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바이브컴퍼니는 국내에서 드물게 자체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부터 솔루션 제품화와 서비스 운영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역량을 갖춘 기업이다. 2년 연속 정부 ‘초거대 AI 활용 지원사업’에 참여해 전체 PoC의 52%를 수행하며 공공 분야에서의 기술 적용 역량도 입증한 바 있다.
  • 한원찬 경기도의원, OBS 의정포커스 출연...수원 원도심 중학교 통학 문제 등 인터뷰 진행.

    한원찬 경기도의원, OBS 의정포커스 출연...수원 원도심 중학교 통학 문제 등 인터뷰 진행.

    도심 속 수원구치소 이전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국민의힘, 수원6)이 오늘(25일) 오전 OBS ‘의정포커스’에 출연하여 수원 지역의 주요 현안인 학생 통학 문제, 수원구치소 이전, 민생 경제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인터뷰를 진행하며 해결 의지를 다졌다. 한 의원은 방송에서 수원6 지역구 도의원으로서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수원 시민과 경기도민의 삶에 맞닿아 있는 중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밝혔다. 그는 매일 아침 출근길을 민생 현장으로 여기며 인계동 주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 의원은 매교동 일원의 중학교 통학 문제 시급성을 강조했다. 최근 대규모 재개발로 학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학생들이 2km 이상 원거리 통학을 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학교 용지 확보 미흡과 복잡한 행정 절차 지연이 교육 불균형을 초래했다고 설명했다. 이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한 의원은 ‘중학교 재배치’를 제안하며, 신규 부지 확보의 어려움과 교육부의 신설 억제 기조를 고려할 때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밝혔다. 그는 재배치 시 ▲학생 중심 ▲투명한 소통 ▲장기적인 안목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또한, 단기 대책으로 ▲통학버스 증편 및 노선 확충 ▲안전한 통학로 확보 및 시설 개선 ▲등하교 시간 탄력적 운영 검토 등을 제시하며 관계 당국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수원의 30년 숙원 사업인 수원구치소 이전 문제에 대해 한 의원은 강력한 해결 의지를 표명했다. 1996년 설립된 구치소가 현재 아파트 단지, 학교, 상업시설에 둘러싸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하여 주민 불안감과 생활권 침해 문제가 심각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설 리모델링보다 ‘이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그 이유로 ▲주민 안전과 삶의 질 문제 ▲지역 발전의 걸림돌 ▲교정 행정의 효율성 제고를 들었다. 교정시설 이전이 님비 현상을 유발할 수 있음을 인정하면서도, 한 의원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명확한 정보 공개와 투명한 소통 ▲지역 상생 발전 방안 제시 ▲관계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제시했다. 특히 수원 연화장 사례처럼 과감한 인센티브를 통한 합의 도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수원구치소 이전이 수원 시민의 오랜 염원인 만큼, 한 의원은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 및 정책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수원구치소 이전 촉구 건의안’을 준비 중이다. 또한, 법무부, 경기도, 수원시 등 관계 기관과 시민 대표가 참여하는 ‘수원구치소 이전 추진 공동협의체(가칭)’를 조속히 구성하여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이전의 당위성과 미래 비전을 홍보하여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수원 시민의 오랜 염원을 해결할 기회라며, 성공적인 이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유경현 경기도의원, “경기소방 문화유산, 정책과 역사로 남겨야”

    유경현 경기도의원, “경기소방 문화유산, 정책과 역사로 남겨야”

    경기도의회 유경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7, 안전행정위원회 소속)은 지난 23일(수) ‘경기소방 문화유산 연구회’ 제1차 간담회에 참석해 소방역사와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정책적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연구회 회장인 이영희 의원을 비롯해 강웅철, 김영민, 박명수, 유형진, 이성호, 이학수, 정하용 의원과 소방역사 자문위원,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유경현 의원은 이날 간담회에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경기도 소방의 역사는 공동체 정신을 담은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를 문화유산으로 보존하고 정책으로 구현하는 것이야말로 미래 세대에 전할 안전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는 경기소방 문화유산 연구회의 설립 취지와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차담회로 시작됐다. 참석자들은 소방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단순한 보존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과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해 나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후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열리고 있는 특별 기획전시 「불을 넘어 달려온 시간, 한국 소방차의 100년」을 관람하며, 소방장비의 기술 발전과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유 의원은 “경기도 소방의 역사가 단절되지 않고 시민의 일상 속에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연구와 정책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전·후반기 모두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경기도 소방공무원 정신건강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경기도 의용소방대 장학금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소방 인력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힘써왔다. 아울러 국민안전체험관의 콘텐츠 보강과 시설 유지·보수를 위한 예산 확보를 촉구하는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확대와 현장 점검을 병행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안전정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 “구민과의 약속 증명” 도봉구,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구민과의 약속 증명” 도봉구,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서 우수상 수상

    서울 도봉구가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경북연구원이 공동 주최한 전국 최대 규모의 정책경진대회다. ‘회복력 도시, 인간다운 도시’를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159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했다.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불평등 완화, 인구구조 변화 대응, 안전 및 재난 관리 등 7개 분야에서 총 401개 사례가 접수됐으며, 이 중 191개 우수사례가 본선에 진출했다. 전문가와 시민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도봉구의 ‘청년의 창업과 창작의 힘으로 창출하는 도봉의 새로운 동력’ 사례가 우수상을 받았다. 심사단은 사례에 대해 청년의 창업뿐만 아니라 창작 활동까지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지역 발전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앞서 구는 청년의 창업 지원을 위해 청년창업센터 운영, 서울창업허브 창동 연계, 씨드큐브 창동 입주로 이어지는 3단계 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등 지역 내 선순환 경제생태계를 조성했다. 청년 창작 활동 지원으로는 오픈창동(OPCD)을 통해 청년 음악인과 국내 우수 음악인의 협업, 대형 무대 경험, 음반 제작 지원 등을 추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도봉구의 정책이 주민과 함께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입증하는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약을 성실히 이행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추진해 더 나은 도봉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LG엔솔 2분기 美 보조금 제외해도 흑자…북미 생산 역량 확대 주효

    LG엔솔 2분기 美 보조금 제외해도 흑자…북미 생산 역량 확대 주효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정부의 보조금을 제외하고도 6개 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북미 생산 비중 확대와 비용 효율화 등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9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5조 5654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9.7% 감소했다. 순이익은 906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2분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상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AMPC) 금액은 4908억원으로, 2분기 영업이익은 이를 제외하고도 14억원으로 6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매출은 안정적인 전기자동차(EV)향 제품 판매와 미시간 홀랜드 신규 에너지저장장치(ESS) 공장의 양산 시작으로 북미 지역 출하량이 증가했으나, 정책 변동성 확대에 따른 고객 구매 심리 위축과 메탈가 하락으로 인한 판가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손익의 경우 북미 생산 비중 확대에 따른 고수익 제품·프로젝트 물량 증가와 전사 차원의 비용 효율화 및 재료비 절감 등 원가 혁신을 통해 AMPC를 제외한 기준으로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2분기 유의미한 수주성과를 달성하며 성장 모멘텀을 지속했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중국 체리차와 첫 원통형 배터리 계약을 수주하면서 신규 폼팩터인 46시리즈의 기술력을 인정받는 동시에 고객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 공장에서는 리튬인산철(LFP) 기반 ESS 롱셀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관세 강화 및 대규모 감세법안(OBBBA) 등 사업 환경 변화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전기차 시장 성장 둔화를 초래할 수 있으나 AI·자율 주행 서비스 확산으로 장기 EV 수요 모멘텀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반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운영 측면에서는 ESS 수요 둔화에 대응해 ESS 및 신규 폼팩터·중저가형 신규 케미스트리 양산 확대를 통해 가동률을 극대화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 투자 최소화와 내부 자원 재배치를 통해 고정비를 감축하고, 염가 소재 확보·소재별 공급망 최적화 전략으로 원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 북미 ESS 수요 확대에 맞춰 연말까지 17GWh, 내년 말까지 30GWh 이상의 현지 생산능력(CAPA)을 구축할 계획이다. 유럽에서는 하반기 폴란드 공장에서 고전압 미드니켈(Mid-Ni), LFP 등 제품 양산을 시작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EV용 LFP는 신규 공법과 건식전극 공정을 적용한 셀을 설계하는 등 혁신 기술 개발도 지속한다. 2028년에는 10분 내 충전 기술을 도입하고, 건식전극 또한 연내 오창 에너지플랜트에서 양산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최고경영자(CEO)는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축적된 역량과 단단한 내실을 기반으로 유의미한 실적 개선을 이뤄낼 수 있었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실현해 나간다면 다시 없을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이기환 경기도의원, 경기서부 상권 활성화 및 지역 경제 자생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이기환 경기도의원, 경기서부 상권 활성화 및 지역 경제 자생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개최

    이기환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좌장을 맡은 「경기서부 상권 활성화 및 지역 경제 자생력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7월 24일(목) 안산시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5 경기도 정책토론회’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이동욱 부천대학교 IT 비즈니스 학과 교수은 “경기서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며, 기초지자체 중심의 특화 상권 육성과 상인 역량 강화, 지역화폐 활성화, 맞춤형 지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 제언했다. 이어서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신기동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 안산시의 오프라인 소비 위축 극복을 위해 개별 점포 혁신이 중요하며, 기존 상인과 신규 사업자의 상생을 뒷받침할 정책적 역할과 상권 단위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김평원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과 단계별 교육·역량 강화가 필요하고, 혁신시장 조성과 청년 상인 연계 등을 통해 소상공인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 기여 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토론을 맡은 송해근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대표이사는 “소상공인 지원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정책 간 협업체계 정비, ‘경기바로’ 플랫폼 확대, 상인대학 후속 교육, 로봇배달 도입, 골목상권 전담 매니저 배치 등을 제안하며, 특히 행정절차 간소화와 현장 밀착형 지원을 통해 상권의 자생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기반 마련이 중요하다” 제언했다 네 번째 토론을 맡은 윤종대 단원구 선부광장로 상인회장은 물가 상승, 매출 감소, 온라인 플랫폼과의 경쟁으로 소상공인들이 폐업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일회성 지원과 부족한 인력·예산으로는 한계가 있어 정책적 뒷받침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기환 의원은 “경기서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기초지자체 특화 상권 육성과 상인 역량 강화, 생활형 상권 혁신 및 디지털 전환, 맞춤형 현장 지원을 위한 인력·예산·교육 등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 소상공인 마음건강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환 의원이 대표발의 예정인 ‘경기도 소상공인 마음건강 증진에 관한 지원 조례’는 경기침체의 장기화와 경쟁 심화 등으로 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 마음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심리·정신건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하고 있다.
  • 김동희 경기도의원, 결혼이주여성 자립, 한국어 교육 내실화가 첫걸음 강조

    김동희 경기도의원, 결혼이주여성 자립, 한국어 교육 내실화가 첫걸음 강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7월 24일(목)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2025년 제6차 경기 GPS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결혼이주여성 경제활동 특성과 정책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결혼이주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유튜브로도 생중계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조명희 고려대학교 강사가 ‘경기도 결혼이주여성 경제활동 경험과 특성’을, 김영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정책연구실 선임연구위원이 ‘경기도 결혼이주여성 경제활동 특성과 정책지원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며 결혼이주여성의 현황과 필요한 정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주제발표 이후에는 본격적인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다. 토론자로는 장주영 이민정책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을 시작으로, 김동희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 문숙현 안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임영희 경기도 이민사회지원과 다문화가족팀장이 차례로 나서 각자의 관점에서 결혼이주여성 지원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김동희 부위원장은 ‘결혼이주여성의 실질적 자립을 위한 첫걸음, 한국어 교육의 내실화 필요’라는 주제로 한국어 소통의 중요성과 한국어 교육 정책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하여 주목을 받았다. 김 부위원장은 토론에서 “결혼이주여성에게 한국어 소통 능력은 단순히 취업을 위한 기술을 넘어, 한국에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역량”이라며, “경제활동은 물론 배우자와의 소통, 자녀 양육, 기본적인 행정 서비스 이용, 그리고 지역사회 활동 참여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한국어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그는 언어 장벽이 직업 선택의 폭을 제한하고 사회적 고립을 야기할 수 있음을 지적하며, 한국어 교육이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라고 역설했다. 김 부위원장은 현재의 한국어 교육 정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촉구하며, “언어는 단기간에 습득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단순히 교육 프로그램의 수를 늘리는 것을 넘어 교육의 질과 접근성을 높이는 장기적인 관점의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생애 주기별·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 확대, ▲온라인 플랫폼 및 야간·주말 강좌 확대, 보육 지원 등 교육 접근성 강화,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실생활 언어 습득 환경 조성을 주요 정책 제언으로 제시했다. 토론을 마무리하며 김동희 부위원장은 “지금까지의 한국어 교육은 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간주되어 왔지만, 이제는 언어를 배우고 자신의 삶을 표현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결혼이주여성의 권리’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결혼이주여성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선도적인 정책 모델을 만들어내야 할 책임이 있으며,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결혼이주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통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도민 70%, “생활물가 상승으로 힘들다”…절반 ‘경제 이해 교육’ 희망

    경기도민 70%, “생활물가 상승으로 힘들다”…절반 ‘경제 이해 교육’ 희망

    86.6% ‘생활물가 상승 심각’… 저소득층 40.3% ‘매우 심각’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물가 상승으로 생계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6월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물가 상승에 따른 생계 영향 및 평생교육 수요’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25일 발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5%p다. 조사 결과 생계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70.4%를 기록했다. 전체 응답자 중 19.0%는 ‘매우 어렵다’, 51.4%는 ‘약간 어렵다’고 답했다. 저소득층의 경우 ‘매우 어렵다’는 응답이 32.8%로 전체 평균보다 높았다. 응답자의 86.6%가 생활물가 상승을 ‘매우’ 또는 ‘다소’ 심각하게 느끼고 있다고 답한 가운데 여성(90.3%)과 30대(88.5%), 50대(87.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월평균 가구소득 276만 원 미만 저소득층에서는 ‘매우 심각하다’는 응답이 40.3%나 됐다. 물가 안정 정책에서 가장 우선돼야 할 품목으로는 ‘달걀’이 41.2%로 가장 많았고, 쌀(18.2%), 채소(13.4%), 돼지고기(9.4%) 등이 뒤를 이었다. 고령층과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기초 식재료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았다.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항목에서는 ‘경제 흐름과 물가 구조에 대한 이해’가 54.0%로 가장 많았고, 59.8%는 물가 대응 교육 참여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선호하는 방식은 ‘언제든지 시청 가능한 온라인 강의’가 55.2%로 가장 높았다. 오후석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물가 상승이라는 구조적 변화를 도민이 단순히 체감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을 통해 대응 역량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면서 “정부 바우처 제도인 ‘평생교육이용권’을 적극 활용해 도민이 필요한 경제 교육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은 도민 누구나 경제적 제약 없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 수강료와 교재비를 1인당 최대 35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 전남 환경단체, 기후에너지부 전남 유치 촉구

    전남 환경단체, 기후에너지부 전남 유치 촉구

    전남지역 환경단체들이 24일 성명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대전환을 총괄할 기후에너지부의 전남 유치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환경산업협회, 영산강살리기 운동본부 등 전남 환경단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생존의 문제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극복할 기후에너지부는 형식이 아닌 실질이 중요하다”며 “재생에너지 잠재력 전국 1위의 전남은 한전과 에너지 공기업 집적과 주민참여형 해상풍력, 지역 주도형 정책 역량 등 모든 요건을 갖춘 최적의 지역” 임을 강조했다. 이어 “기후에너지부 유치는 특정 지역 이익이 아닌 국가 전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구조적 선택”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이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부처 설계와 권한 부여에 나설 것”도 촉구했다. 또 “앞으로도 기후에너지부 전남 유치 운동을 지역 시민사회와 함께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다”며 “지역 균형발전과 전남도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기후에너지부 유치 캠페인과 정책 제언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또 지난 22일 전남을 찾은 정청래·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기후에너지부의 호남 유치를 대통령에게 강력히 건의하겠다고 밝힌 발언에 대한서도 환영의 뜻을 밝혔다.
  • 경기도의회, 미래 의정 위한 실사구시형 조직개편 추진

    경기도의회, 미래 의정 위한 실사구시형 조직개편 추진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민주·시흥3) 의장은 의회 운영의 효율성과 의정 지원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이는 실사구시(實事求是)형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방의회 독립성 강화의 상징인 3급 직제 신설과 맞물려 기존 ‘담당관’ 체계를 폐지하고, 새롭게 만들어진 ‘의정국’ 중심의 과(課) 단위 체계로 재편성된 것이 핵심이다. 기존 8개 담당관 32개 팀에서, 1처 1국 8개 과 33개 팀으로의 전폭적 변화가 이뤄지는 가운데 의회의 행정적 독립성, 운영 역량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실질적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세부적으로는 김진경 의장이 후반기 핵심 공약으로 약속한 ‘교류협력팀’이 신설된다. 교류협력팀은 국내외 지방의회와의 정책 교류, 공동 세미나, 국제 교류사업 등을 총괄하며, 도의회의 외교적 소통력과 확장성을 높이는 허브로 기능할 전망이다. 급증하는 의정 시설 수요 대응과 미래 의정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공간정보화과’도 새롭게 신설된다. 기존 총무과와 의사과에 나뉘어 있던 시설, 정보화 등 기술 사무를 통합하여 전문성을 높였다. 맞춤형 공간 지원 및 시설 배치, 공간정보 통합 분석을 통한 중장기 계획 수립, 공간정보 기반 의정 자료 시각화 등 스마트 행정 인프라 구축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된다. 제12대 의원 정수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상임위원회 증설이나 지원 인력의 확대 등으로 청사 공간의 수요는 대폭 늘어날 수밖에 없어 공간정보화과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 광역의회 최초의 ‘차량관리팀’ 신설도 주목할 부분이다. 의회 차량의 배차·정비·안전점검 등 전 과정을 전담하는 조직으로,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보다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할 방침이다. 김진경 의장은 “이번 조직개편은 단순히 조직의 틀을 바꾸는 것을 넘어 경기도의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적 설계”라며 “효율성과 전문성, 도민 밀착의 삼박자를 갖춘 의회 운영을 통해 책임 의정의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직개편은 경기도의회사무처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거쳐 오는 8월 12일 공포·시행될 예정이다.
  •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소방서 방문해 폭염 속 현장 소방관 격려

    김용호 서울시의원, 용산소방서 방문해 폭염 속 현장 소방관 격려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호 의원(국민의힘, 용산1)은 지난 23일 용산소방서를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최근 집중호우 속에서도 용산구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용산구 관내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마련되었으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함께 뜻을 모아 후원에 참여했다. 충신교회, 한국석유㈜, 서울삼성내과, 쉐이드트리, 금강아산병원, 원 유치원, 제주 삼다돈, 한강회관, GS프레시마트, 구립경로당 등에서 시원한 수박과 이온음료, 자양강장제, 믹스커피, 컵라면 등 위문물품을 소방관들에게 전달했다. 위 격려 행사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이촌1동 시문영 동장, 이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재신 위원장과 김미자 부위원장, 황향화 위원, 충신교회 최명훈 사무장, 한국석유공업 김지수 이사, 이촌1동구립경로당 박대석 회장과 김영종 총무, 용산소방서 권태미 서장과 이은주 행정과장을 포함한 소방관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원은 소방서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 근무 여건과 재난 발생 시 대응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특히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화재 및 재난 발생 가능성 증가에 주목했다. 김 의원은 “고온다습한 날씨와 갑작스러운 폭우 등 예측하기 어려운 기후 변화로 인해 각종 재난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처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4시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은 물론, 2025년 9월 착공해 2026년 12월 완공 예정인 소방학교 내 실화재 훈련장 조성(예산 약 160억원 확보)과 서울시 소방관들의 급식환경 및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서울시민과 용산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실효성 있는 소방 정책이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격려 방문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감사의 마음이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 이효원 서울시의원, 청년 정치참여의 마중물 되다···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 주최

    이효원 서울시의원, 청년 정치참여의 마중물 되다···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 주최

    서울시의회 이효원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청년 정치참여의 마중물이 됐다. 지난 23일 서울시의회 제1대회의실에서 열린 ‘제9기 청년정치학교 모의행정사무감사’가 청년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끝났다. 해당 감사는 이 의원 주최, 사단법인 청정 주관으로 개최됐다. 청년정치학교는 커리큘럼의 마지막 교과과정으로 모의 국정감사·행정감사를 실시해 청년들이 실제와 유사한 정치활동을 체험하고 있다.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서울시의회에서 모의행정사무감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진지하게 감사에 참여함으로써 각자의 정치적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모의행정사무감사는 문화정책 및 예술, 저작권, 미디어, 체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모델로 진행됐다. 해당 감사는 약 20여명의 청년정치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정책 및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답변이 오고 갔다. 위원장 역할을 맡은 이효원 의원은 “여·야당 위원들의 질의 내용과 집행부 답변을 통해 올해도 본 감사를 위해 준비를 많이 한 것이 느껴졌다”면서 “실제 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며 심도있게 들여다보았던 서울청년문화패스와 관련된 질의도 나와 청년들의 관점에서 해당 사안을 다시 들여다볼 수 있었다. 오늘 감사의 뜨거운 열기는 잊지 못할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질의와 답변 때 스스로 시간을 조정하는 능력과 청중을 집중하게 만드는 역량이 모두 탁월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청년정치학교의 주역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정치 주역들로 높이 비상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최성호 청년정치학교 사무국장은 “졸업 후에도 ‘내가 왜 정치를 하게 됐는지’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미래를 위한 생산력 있는 정치, 좋은 정치로 나아가는 등대를 마음에서 잃지 말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청정에서 운영하는 청년정치학교는 기성정치인이 아닌 초당파적 청년 정치 인재를 양성하고자 2017년 대한민국 민간 교육기관으로 설립됐다. 현재 5선 출신의 정병국 전 의원이 교장을 맡고 있으며, 이 의원은 제3기 청년정치학교 졸업생이다. 한편, 청년정치학교는 다수의 기초의원, 광역의원, 나아가 국회의원까지 당선자를 배출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청년 정치 교육의 장(場)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감사에 참여한 청년정치학교 학생들은 다음 주 교과과정을 마무리하고 졸업을 앞두고 있다.
  • 경기도의회, 2025년도 2차 경기도의회 청년행정인턴 모집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경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취업 역량강화와 실업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도 2차 청년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2차 청년행정인턴 모집은 1차(10명)보다 7명 늘어난 17명의 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인원은 의회사무처 내에서 정책자료 조사·정리, 분석 및 행정사무감사 지원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보다 심화된 실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근무 기간을 기존 3개월에서 4개월로 확대해 9월 1일부터 12월 21일까지 운영한다. 신청기간은 7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학력·경력·자격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경기도 소재 대학 재·휴학생 및 졸업생도 지원 가능하다. 경기도의회에서 모집하는 청년행정인턴은 도내 청년들에게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사전 실무 경험을 통하여 향후 공공부문 취업 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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