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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성북 ‘청년친화헌정대상’ 4번째 수상

    서울 성북구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상이다. 청년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선 기관 등을 청년들이 직접 평가해 시상한다. 구는 청년 참여 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구는 청년 지원협의체와 정책네트워크 등 청년 참여 기구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신규 사업을 발굴할 때도 구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 2023년에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과 어학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청년 정책 안내서를 만들었다. 이들 사업은 모두 청년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구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소통대상, 2023년 정책대상 등 어느덧 네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김동연 “경기도 정책, 국정과제 반영 ‘골든 타임’···경기도는 국정 제1 동반자”

    김동연 “경기도 정책, 국정과제 반영 ‘골든 타임’···경기도는 국정 제1 동반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새 정부 국정과제 발표와 관련해 “지금이 경기도의 정책과 수요를 국정과제에 반영할 골든타임”이라며 경기도 간부들에게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19일 경기도 주요 현안 간부회의를 열고 “지난주 국정과제가 발표됐지만 각 부처의 구체적 사업계획 수립까지는 제법 시간이 걸린다. 대통령께서도 다양한 루트로 국민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얼마든지 수정될 수 있다는 말씀도 하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13일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이 발표된 가운데 국정과제와 지역공약 관련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전담조직(TF) 운영 등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회의에 앞서 “새 정부가 국정회의에서 앞으로의 방향과 123개 과제를 발표했는데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며 “경기도는 다른 어떤 지방정부나 심지어 중앙정부보다 가장 빠른 속도로 효율적인 일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오늘 다시 한번 다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경기도가 건의해온 것이 (국정과제에) 다수 반영됐다”며 “경기도가 민선 8기 들어서 전국 최초로 한 정책들이 기후보험, 경기기후플랫폼, 360도 돌봄, 간병SOS, 기회소득 등 무려 85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경기도가 건의했거나 경기도가 최초로 하는 것들을 다수 반영한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몇 가지만 꼽아보더라도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AI 선도 인재 확보, 통합돌봄, 주4일제, 이와 같은 다수의 정책이 5개 국정 목표에 포함됐다. 이런 국정과제들은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해 온 것이니만큼 그동안 축적해온 노하우나 전략이나 경험들이 국정과제 추진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리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새 정부 국정과제는 경기도에 기회이자 힘이다. 1420만 도민이 더 나은 삶을 사실 수 있도록, 그 시작을 우리 국민 전체의 삶으로 이어가도록 경기도가 앞장서자. 제1동반자로서 국정과제 이행과 성공 추진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큰 성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라고 강조했다. 지난 14일 출범한 ‘국정과제 대응전략 전담조직(TF)’은 경제부지사 주재로 격주로 운영된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한 가지 특별한 당부를 드리겠다”면서 “전국적으로 산업재해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 대통령께서도 산업재해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갖고 있고, 중요한 국정과제로 들어가 있다. 지난주에 제가 직접 건설 현장에도 다녀왔지만 우리 경기도는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노동자가 한 명도 없게끔 만들겠다’는 각오와 목표하에 산재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주문했다.
  • 여수시,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여수시,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전라남도는 19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주재로 열린 고용정책심의회에서 여수시가 ‘석유화학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고용 위기 선제 대응 지역은 고용 사정이 악화될 사유가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경우, 선제적 고용 안정 지원을 위한 제도다. 지난 7월 처음 도입됐으며, 여수시는 새로운 제도의 첫 지정 사례가 됐다. 고용노동부는 앞으로 여수시를 향후 6개월간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하고 이후 고용 지표 상황에 따라 2년의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검토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글로벌 공급과잉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여수 석유화학 산업의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30일 고용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하고, 5월 26일 현지실사를 마쳤다. 이번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여수지역 근로자와 기업은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규모 확대와 자격요건 면제 등 혜택을 받게 된다. 근로자 지원 주요 내용은 ▲직업훈련비를 위한 내일배움카드 확대(300만 원→500만 원) ▲생활 안정 자금 융자(2천만 원→2천500만 원) ▲임금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1천만 원 → 1천500만 원) ▲직업훈련 생계비 대부(1천만 원→2천만 원) ▲국민 취업제도Ⅱ 소득 요건 면제(중위소득 100% 이하→지정일 전 3개월 이후 퇴사자 소득 요건 면제)다. 기업은 고용유지지원금(휴업수당의 66.6%→80%, 1인/1일 6만 6천 원 한도), 사업주 직업훈련 지원(고용안정·직업능력 개발 납부보험료의 100% →130%) 혜택이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국정과제로 반영된 ‘여수 석유화학산단의 친환경·고부가가치 대전환’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여수국가산단과 묘도를 중심으로 ‘CCUS 클러스터’와 ‘청정수소 산업벨트’를 조성하고 ‘국가기간산업 위기 극복 특별법’ 제정으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여수 지역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환영하며, 여수 석유화학산업 대전환을 위해 도민과 함께 힘을 모아가겠다”며 “고용불안을 겪는 근로자들과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일자리 마련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 중대재해 발생 기업 돈줄 죈다…대출 금리·한도 불이익

    중대재해 발생 기업 돈줄 죈다…대출 금리·한도 불이익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은 앞으로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을 때 금리·한도 면에서 불이익을 보게 될 전망이다. 반대로 예방을 잘한 기업은 금리 우대 등의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재해 관련 금융부문 대응 간담회’를 열고 “중대재해에 대한 행정제재, 처벌이 강화되면 중대재해 발생 기업의 신용 투자 리스크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며 이런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건설 현장 등에서의 중대재해에 대한 강도 높은 질타를 한 가운데, 금융당국도 중대재해 기업의 자금조달에 불이익을 줘 경각심을 갖도록 하겠단 것이다.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이 금융사에서 대출을 받을 땐 여신심사에 중대재해와 관련한 위험을 반영해 금리, 한도 면에서 불이익을 주는 안이 간담회에서 논의됐다. 신규 대출뿐 아니라 기존 대출 만기 연장을 할 때도 이런 내용이 반영되도록 할 전망이다. 반대로 중대재해 예방 우수 기업에는 금리, 한도를 우대해주는 방안을 검토한다. 금융권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설개선 자금, 안전 컨설팅 등도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정책금융 면에서도 중대재해 내용을 프로젝트파이낸싱(PF) 보증 심사 시 안전도 평가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시장안정·부동산PF 지원 100조원 프로그램’ 등에서 지원순위, 금리·수수료 등을 차등하는 페널티를 부여할 계획이다. 자본시장을 통한 자금조달도 제한받을 수 있다.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한국거래소에 즉시 공시(수시)하도록 해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단 방침이다. 아울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이 중대재해 사실을 충분히 고려하도록 기관들이 마련한 자율규제 가이던스를 개정하고, 연기금·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들이 투자대상기업을 점검할 때도 중대재해 관련 사항을 살피도록 스튜어드십 코드에 반영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날 간담회에선 금융권과 유관기관도 논의 내용에 공감대를 표하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
  • 김영록 지사,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김영록 지사,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새 정부 5극 3특 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춘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전남 에너지·해양 특화 도시 특별법 제정과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에 도정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지난 13일 발표된 새 정부 국정과제 방향과 전남의 현 상황을 토대로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우선 전남도가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추진해온 ‘전라남특별자치도’는 새 정부 5극 3특 정책에 따라 초광역 지역발전 정책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조속한 시일 내에 광주·전남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성하고 장기적으로 광주·전남 행정 통합까지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남도와 광주시는 오는 27일 선포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인 재생에너지와 해양자원에 대한 맞춤형 특례를 담은 ‘전남 에너지·해양 특화도시 특별법’ 제정에도 적극 나선다. 전국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자원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주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기본 사회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공공형 재생에너지 개발로 에너지 기본소득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새 정부 국정과제에 중점 반영된 재생에너지 기반 에너지 대전환을 공공주도로 이끌어 전남이 RE100과 재생에너지 산업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총 23GW 발전을 달성하고 새 정부 ‘기본소득’의 일환으로 전남이 에너지 기본소득 1조 원 시대를 연다는 구상이다. 이밖에 글로벌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 충격 등으로 위기에 놓인 석유화학·철강 산업을 재도약시키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위기 대응을 위해 올해 고용 회복, 기술개발 등 3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 데 이어 내년에는 자원순환 시범 산단, 스페셜티 합성고무 제조 등 총 1520억 원의 예산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석유화학·철강 산단을 분산에너지특구로 지정하고, 대통령실에서 발표한 재생에너지 기반 마이크로그리드산단으로 신속히 전환해 기업의 전기료 부담도 완화할 방침이다.
  • 제주관광 회복세… 광복절 연휴 올해 첫 1일 관광객 5만명 돌파

    제주관광 회복세… 광복절 연휴 올해 첫 1일 관광객 5만명 돌파

    광복절 연휴 기간 하루 관광객이 올해 첫 5만명을 돌파하며 제주관광이 본격 회복세에 접어들었다. 제주도는 광복절 연휴기간(8월 13~17일) 하루 관광객 수가 올해 처음 5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연휴 둘째날인 14일에는 5만 127명이 제주를 찾아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며 하반기 관광시장 본격 회복을 예고했다. 광복절 연휴 5일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22만 4342명으로 전년 동기(21만 882명) 대비 6.4% 증가했다. 1일 평균 4만 4868명으로 지난해 대비(4만 2176명)보다 9.4% 증가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국내외 정책·마케팅 활동 효과와 하반기 관광수요 확대의 긍정적 신호로 평가된다”면서 “이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9월말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를 겨냥한 국내외 시장 대상 다각적 마케팅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우선 9월 도외지역에서는 ‘국민 속으로 찾아가는 로드 홍보’와 ‘성수동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고, 도내에서는 ‘제주여행주간-가을시즌’을 운영한다. 특히 ‘단체여행 인센티브’ 예산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됨에 따라 하반기 수학여행과 추·동계 레저단체 유치에도 박차를 가한다. 상반기 수학여행은 983개교 17만 239명으로 전년 학생수 대비 15.9% 증가했다. 하반기 수학여행단은 373개교 7만 4000명 전망하고 있다. 해외 관광시장에 대해서는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한다. 중국은 국경절 연휴(10월 1~8일)와 연계해 씨트립 등 온라인여행사(OTA)와 공동 할인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일본에선 9월 26~27일 나고야 ‘투어리즘 엑스포’ 참가 홍보와 현지 방송(TBS) 프로그램을 활용한 제주미식 홍보를 진행한다. 일본발 전세기·크루즈 관광객 모객 확대를 위한 홍보도 추진한다. 또한 동남아도 공략에 나선다. 오는 9월 4~6일 진행되는 베트남 호치민 국제여행박람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여행박람회(MATTA)(9월 5~7일) 참가 홍보와 온라인여행사(OTA) 클룩(KLOOL) 연계 프로모션 을 통해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김양보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광복절 연휴기간 일일 관광객 5만명 돌파는 제주관광이 완전한 회복 궤도에 진입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신호”라며 “올 하반기가 제주관광 재도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추석 특수와 연말 성수기까지 촘촘한 전략을 펄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 모아주택·모아타운 속도내고, 사업성도 개선”

    최기찬 서울시의원 “금천구 모아주택·모아타운 속도내고, 사업성도 개선”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이 19일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시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을 통해 금천구 시흥동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의 빠른 추진과 사업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19일 오 시장이 직접 발표한 ‘서울시 모아주택 활성화 방안’에는 그동안 재개발·재건축 사업에만 적용했던 ‘사업성 보정계수’를 모아주택에도 도입하여, 공공기여는 완화하고 일반분양은 늘려 세대별 분담금을 낮추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역세권 등 우수입지 모아타운에 대해선 용적률을 높이고 사업성을 개선해 사업 기간은 최대 2년, 가구당 분담금은 평균 7000만원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금천구의 경우, 기 선정된 모아타운 중 2곳의 모아주택에 사업성 보정계수 1.5 적용 후 자체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 1곳은 비례율은 17% 상승하고 주민 평균 분담금이 5억 1000만원에서 3억 9000만원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확인했다. 서울시는 이밖에 ▲간선도로변, 역세권 등 기반시설 우수입지를 준주거지역까지 상향 ▲사업초기 동력확보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행정절차 대폭 혁신 등 모아주택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최근 잇따른 서울시 발표들로 금천구 모아주택·모아타운 사업이 빨라지고 사업성도 개선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추진위, 조합 등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서울시에 반영해 우리 주민들이 높은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하루빨리 좋은 집에서 사실 수 있도록 정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역임, 재선 서울시의원으로서 제11대 서울시의회 후반기에는 서울시 주택 재개발·재건축 추진, 주거환경 개선, 도시개발 사업들을 소관하는 주택공간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 화순군,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네트워크 행사 개최

    화순군,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네트워크 행사 개최

    화순군은 최근 ‘2025 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네트워크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사회 활동 기반 마련과 공동체 참여를 장려하고, 청년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순군청년공동체는 ‘메이커스길드’, ‘수수한 녀석들’, ‘두루아트’, ‘딥테일스튜디오’, ‘모두’ 등 총 5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광, 문화·예술,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에서는 청년공동체별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오는 9월 20일 개최 예정인 화순군 ‘청년의 날’ 행사와 관련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를 통해 청년공동체 간 교류와 협력이 강화됐으며, 청년의 시각에서 행사 기획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됐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청년공동체 간 활발한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겠다”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청년의 날’ 행사에서도 다양한 의견을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네트워크 행사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청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지역 발전을 연결하는 화순군의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 [특별 인터뷰] 취임 3주년 이주희 동신대 총장

    [특별 인터뷰] 취임 3주년 이주희 동신대 총장

    취업률 69.2% 전국 17위·광주·전남 7년 연속 1위 지역 최고위 과정 개설…대학-지역 동반성장 모델“글로컬대학30 반드시 성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유대학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전국 대학이 학령인구 급감과 지역소멸 위기를 동시에 맞이한 가운데, 동신대학교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 모델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지난 3년간 동신대를 이끌어온 이주희 총장은 “글로컬대학30 본 지정과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성과를 통해 대서울신문은 취임 3주년을 맞은 이 총장을 만나 대학 혁신 전략과 성과, 향후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지난 3년간 대학 혁신 성과를 꼽는다면. “총장 취임 이후 줄곧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교육환경 개선과 실무형 교과과정 강화를 추진했고, 비교과 프로그램만 140여 개를 운영했다. 특히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투게더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정례 간담회와 다양한 인성교육을 이어왔다. ‘착한 인재로 세상을 바꾼다’는 교육철학을 학생들에게 체화시키는 데 주력했다.” —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는. “취업 성과에서 확실한 진전을 이뤘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5년 대학 취업률 조사에서 동신대는 69.2%를 기록해 졸업생 1500명 이상 대학 중 전국 17위에 올랐다. 특히 광주·전남권에서는 7년 연속 1위를 지켰다. 이는 지역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 대학의 역할을 지역사회로 확장한 사례가 많았다. 어떠한 것이 있는가. “대학이 교정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동신대는 지역 싱크탱크로서 기능을 확대해왔다. 빛가람기술사업화정책 최고위과정, 전남 최초 여성리더십 최고위과정, 전남도의회 의정 아카데미 등을 잇달아 개설했다. 평생교육원 개편으로 지역민에게 배움의 기회를 넓히고, 나주 청소년 영어캠프·다문화 가정을 위한 ‘동신한국어디딤학교’ 등을 운영하며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했다.” — 글로컬대학30 예비 지정에 오른 배경은. “올해 초 초당대·목포과학대와 연합해 예비 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본 지정 획득을 목표로 교육·연구 역량을 총결집하고 있으며, 전남도와 함께하는 RISE 체계를 통해 대형·중형·소형 사업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니다. ‘그랜드 전남’ 비전에 기여하고,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 국가 지원사업에서도 성과가 두드러진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지방대활성화사업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메이커스페이스사업단은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협업형 메이커스페이스사업에도 신규 선정됐다. 국제교류 부문에서는 ‘파란사다리’, 한·일 대학생 연수 등을 활발히 진행하며 학생들의 글로벌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 국제 경쟁력 강화 전략은 무엇인가. “현재 외국인 유학생 수가 1700명을 넘어섰다.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으로 선정됐고,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시행기관으로 지정되며 글로벌 교육 거점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으로도 해외 대학과의 공동 연구 및 교류를 확대해 국제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 앞으로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지역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산업 발전을 이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역대학의 사명이다. 동신대는 글로컬대학30 본 지정을 반드시 이뤄내 지역사회의 기대에 보답하겠다. 나아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공유대학’ 모델을 완성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구심점이 되고자 한다.”
  • 장흥군, 건강문화 분야 지역경쟁력 ‘전국 1위’ 우뚝

    장흥군, 건강문화 분야 지역경쟁력 ‘전국 1위’ 우뚝

    전남 장흥군이 건강문화 분야 지역경쟁력 평가에서 전국 군 단위 1위를 차지했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민선 지방자치 30년 지역경쟁력 평가’에서 장흥군은 건강문화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 지방자치 시행 30주년을 맞아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 ▲재정 ▲지역경제 ▲건강문화 ▲환경안전 5개 분야의 경쟁력을 종합 분석한 결과다. 군은 ‘건강문화 경쟁력’ 부문에서 군 단위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치유와 문화의 도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건강문화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는 ▲인구 1000명당 보건행정인력 ▲건강수준 인지율 ▲교원당 학생 수 ▲인구 1만명당 문화기반시설 등 군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항목들로 구성됐다. 군은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방문형 건강관리사업 등 적극적인 의료행정과 수요자 맞춤형 교육·문화 사업의 결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1996년부터 매년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를 평가하고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초고령사회로 접어들고 국민들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건강과 문화 정책의 중요성도 나날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고, 교육·문화 활동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우수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자전거·버스 타면 1인당 최대 3만원 ‘시민참여수당’ 지급

    자전거·버스 타면 1인당 최대 3만원 ‘시민참여수당’ 지급

    광주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을 위해 9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민참여수당 시범운영에 나선다. 광주시는 시민이 일상 속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공익활동을 장려하고, 건강한 도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시민참여수당 시범사업’을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중교통·자전거·보행 중심의 ‘대·자·보 도시’ 분야 6개 과제를 모바일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해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 실적에 따라 시범사업 기간 동안 1인당 최대 3만원을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0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4세 이상 시민(외국인주민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해당 조건에 부합하지 않은 경우 참여는 가능하지만 보상 지급 때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2000명이며, 모집인원을 초과하면 추첨으로 선정한다. 신청은 워크온 앱 설치·회원가입한 뒤, 참가신청용 큐알(QR)코드를 스캔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대·자·보 분야’를 중심으로 6개 과제로 구성됐다. 일반미션으로는 ▲광주 시내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회당 200포인트 ▲생활 속 자전거 이용 회당 200포인트 ▲하루 8000보 이상 걷기 달성 시 회당 100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특별미션으로는 ▲‘걷기 좋은 길’ 방문 시 회당 2000포인트(월 3회 한도) ▲‘차 없는 거리’ 행사 참석 회당 1000포인트(월 2회 한도) ▲지패스(G-PASS) 선불카드 발급 1000포인트(최초 1회 한도)를 지급한다. 하루에 여러 미션을 동시에 수행하면 각각 실적이 모두 반영되며, 같은 미션은 1일 1회만 인정된다. 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으로 환산되며, 최대 3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광주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친환경 교통·보행문화 확산과 시민참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 제도 도입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참여수당은 시민 스스로 도시 변화를 만드는 이들의 참여를 권장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구현에 한 발짝 나아가기 위한 광주시의 새로운 정책이다”며 “걷고 타고 느끼는 일상 속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광주를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박재용 경기도의원, 파주시 장애인 복지 정담회 개최

    박재용 경기도의원, 파주시 장애인 복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8일 파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파주시 장애인복지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의회, 파주시의회,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파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파주시 장애인복지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단체들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공통 요구사항으로 운영비(인건비) 현실화, 지역 간 재정 편차 해소, 제도 정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유형과 규모에 따라 운영비 지원이 충분하지 않아 조직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으며, 도농복합 지역 특성에 따른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광역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노후 차량·시설 보강과 맞춤형 지원제도 정비 등 구체적인 개선책 마련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단체들은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어려움도 전달했다.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제도와 시설의 문제점이 제기되었으며,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과 인력 확보, 장애인 활동지원사의 휴게시간 제도 개선, 수어통역 서비스 확대 등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 요구가 이어졌다. 아울러 장애인 접근성 강화를 위한 시설 개선과 실태조사 실시 등 구체적인 정책 제안도 논의되었다. 박재용 의원은 “장애인 복지 현안의 상당수가 제도적 보완과 인력·예산 문제에서 비롯된다”며, 도비 보조 비율 재검토와 시·군 부담 완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야간 수어통역센터 운영 필요성에 공감하며, 범죄 연루 상황 등 위기 시 장애인이 의사소통 문제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각 협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해 정책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 의원은 “장애인 콜택시 문제는 차량 부족보다 운전원 부족이 더 본질적인 문제”라며 “운전원 확충과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거복지 개선, 도로환경 접근성 확대, 수당과 처우 개선의 균등한 적용 등을 통해 장애인이 생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참여한 단체들의 제안 사항에 대해 정담회에 참석한 의원과 협회장들은 다음과 같이 제언하며 정담회를 마무리 했다. 이용욱 경기도의원은 “오늘 논의된 의견들이 정책사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위해 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은주 파주시의원은 “이동권 문제, 단체 운영, 처우 개선 등 현안이 파주시에서 현재 추진 중인 연구용역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영재 회장은 “시군 단체 운영 지원은 지방자차단체의 재량권이 큰 만큼 각 지차체에 의견 전달을 위한 단체 간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주시장애인단체연합회 윤현묵 회장은 “이번 정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현안이 지속적인 소통 구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장애인 복지정담회는 박재용 의원이 장애인단체들과의 소통 과정에서 구상한 ‘찾아가는 정담회’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통해 파주시 장애인단체들의 현안과 요구사항이 집약적으로 제시되었으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야간 수어통역 지원 등 구체적인 과제가 논의됨으로써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 간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최승용 경기도의원 주관 정담회로 “경기도 공동주택 정책 새 길 모색”

    최승용 경기도의원 주관 정담회로 “경기도 공동주택 정책 새 길 모색”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최승용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8일(월) 오후 2시,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TF 및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설립 연구용역 성과 보고와 의견수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TF(이하 ‘TF’)의 운영 성과와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연구용역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정책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최승용 의원과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 경기도 도시주택실, 경기연구원을 비롯해 한국주택관리협회 경기지부,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경기지부 등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단체들도 참석했다. TF는 최승용 의원이 지난 2024년 도시주택실 행정사무감사에서 ▲명확한 기준 없이 ▲과태료 중심으로 운영되는 공동주택 관리감사 제도의 문제를 지적한 데 대한 후속 조치로, 지난 3월 출범해 매월 정례회를 열어 올해 5차례 회의를 진행했다. TF는 공동주택 관리문화 개선, 관리종사자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설치 방안 등을 논의했고,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에 정책(4건), 감사(8건), 관리(2건) 등 총 14건의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이후 경기연구원에서 진행하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연구용역’ 중간보고도 이어졌다. 박기덕 연구위원은 “공동주택 민원이 점점 전문화·다양화되는 추세이며, 특히 의무관리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공동주택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서도 경기도 실정에 맞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설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연구위원은 “2024년 4월, 지자체 차원의 공동주택 관리 전담기구 설치 근거를 마련하는 「공동주택관리법」과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조례」가 개정됐지만, 중앙지원센터와 지역지원센터의 역할과 업무 범위가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설립 전 명확한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현장 종사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안근수 의정부지회 부지회장은 “관리소장이 시군에 문의하면 도에 물어보라 하고, 도에 물어보면 국토부에, 국토부는 다시 시군에 문의하라는 답변을 한다”며, 이른바 ‘돌려막기식 행정’을 개탄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의식과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대한산업개발 안병규 대표이사는 “동탄에서 관리소장으로 근무할 때 동일한 질의를 인근 5개 시군에 보냈더니, 답변이 제각각 4가지로 돌아왔다”며 “담당 주무관마다 답이 다르고, 마지막에는 항상 ‘단지가 알아서 판단하라’는 문구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지도·감독 권한을 갖고 있는 지자체가 명확히 답변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주택관리협회 이창희 경기지부장은 “공동주택 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이 1~2년마다 바뀌어 업무의 지속성이 없고, 민원이 결국 처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꼬집으며, “경기도의 개선 의지는 알지만 현장의 갈등요소와 이해관계자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달라”고 주문했다.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허준태 용인지회장은 “공동주택의 3대 문제는 흡연, 층간소음, 주차문제인데 흡연과 주차는 제도적 해결책이 있으나 층간소음은 해결이 매우 어렵다”며, “한국환경공단이 운영하는 ‘이웃사이’에 민원이 집중되다 보니 처리 효율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간에서 층간소음 교육을 실시한다면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MOU를 맺고, 관리위원들이 1차적으로 갈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교육을 확대해달라”고 제안했다. 또한,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진성원 제1수석부회장은 “공동주택 감사에서 ‘경고 이후’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국토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한 점에 감사드린다”며, “비록 건의사항이 당장 반영하지 않더라도 경기도부터 처분 중심 감사에서 벗어나 홍보와 교육을 강화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김형기 경기지부장은 “작년 한 해만 과태료 감사 관련 이의 신청으로 법원에 7차례 갔고 모두 승소했다”며, “지자체의 과도한 과태료 처분은 신뢰성을 떨어뜨린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경기도 주택관리지원센터가 설립되면 주거문화의 큰 변화를 이끌고, 경기도가 전국의 주거문화를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단기간에 바뀌긴 어렵겠지만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진흥주택관리 정성균 대표이사는 “AI 시대에 공동주택 관리주체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문의사항에 즉각적으로 답할 수 있는 ‘챗봇’ 시스템 도입을 TF에서 검토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도시주택실 공동주택과 홍영일 과장은 “오늘 제안된 내용은 TF 논의와 유사하다”며 “중앙부처에 제도개선을 건의했을 뿐 아니라 실제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층간소음 관리교육은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효과가 좋으면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과태료 위주 감사에 대한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감사 담당 시군 공무원 교육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최승용 의원은 “본 의원이 제안한 내용이 연구용역에 반영되고 TF가 결성되는 등 적극행정으로 이어진 점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반드시 정책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히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 정경자 경기도의원, 소비복지 넘어 생산복지…연계고용의 무한한 가능성

    정경자 경기도의원, 소비복지 넘어 생산복지…연계고용의 무한한 가능성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은 18일(월)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 김대성(경기지회장)·김상철·이익재·염상열 이사와 간담회를 열고, 장애인 고용 확대와 경기도교육청의 고용부담금 문제 해결을 위한 연계고용 방안을 논의했다. 정경자 의원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이어진 세 차례 간담회에서 교육청 예산에 반영된 식판세척사업을 대표 사례로 제시하며, “고용부담금 절감, 급식실 산재 예방, 조리실무사 근무환경 개선, 특수학교 졸업생 일자리 창출까지, 작은 출발이지만 모두의 삶을 바꾸는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서는 ▲도서관 자료 관리 ▲OA·IT 행정 지원 ▲학교 환경·안전 관리 등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직무와 더불어, 물품 구매에서 용역 연계로 확장 가능한 가능성도 논의됐다. (사)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는 “치과와 정형외과까지 표준작업장으로 등록된 사례가 있다”고 소개하며 장애인의 역량이 폭넓음을 전했다. 정경자 의원은 “소비쿠폰 같은 지원도 필요하지만 소비복지에는 한계가 있다”며, “장애인이 스스로 일할 수 있는 생산복지가 진짜 복지이며, 연계고용은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현재 경기도교육청의 장애인 고용률은 1.68%로 법정 기준 3.8%에 미달해, 2024년 고용부담금만 약 367억 원을 납부했으며 2025년에는 400억 원 이상이 예상된다. 정경자 의원은 “직접고용만으로는 한계가 뚜렷하다”며 “연계고용은 교육청의 부담을 덜고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선물할 수 있는 상생 제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2025년도 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보건복지위원회 중심으로 추진해 교육청과 학교 간 간극을 좁히겠다고 밝히며,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걸을 때 제도가 살아 움직인다. 의회가 다리를 놓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정경자 의원은 “경기도가 2026년까지 공공기관 장애인의무고용률을 4.5%에서 5%로 상향하는 것을 정책 목표로 삼고 있는 만큼, 연계고용 실적을 경영평가지표에 반영해 가산점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학교·표준작업장이 손을 맞잡는다면, 이 모델은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다”며 “함께할 때 변화는 가능하고, 그 변화는 분명 우리 사회를 더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 박수빈 서울시의원, 일선 경찰관 복지포인트 예산 확보 앞장…서울경찰 직장협의회 감사패 받아

    박수빈 서울시의원, 일선 경찰관 복지포인트 예산 확보 앞장…서울경찰 직장협의회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박수빈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북4)이 지난 18일 서울경찰 직장협의회 대표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박 의원이 지구대·파출소 등 현장 경찰관들의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고, 복지포인트 지원 예산 반영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전달된 것이다. 서울경찰 직장협의회는 감사패를 통해 “평소 경찰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특히 서울경찰 지역관서 경찰관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예산 통과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경찰 사기진작에 기여해 주신 것에 대해 모든 구성원의 감사한 마음을 이 패에 담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2024년 서울시의회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구대·파출소 경찰관들이 각종 서울시 축제 및 행사 치안 업무를 비롯해 방범·순찰 등 자치경찰 사무를 사실상 절반 이상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경찰 소속이라는 이유로 서울시로부터 후생복지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이미 경기도 등 다른 지자체에서는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있는데 서울시만 지원하지 않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복지포인트 지급을 강력히 촉구한 바 있다. 이러한 문제 제기와 지속적인 요구 끝에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이 편성돼, 서울시 일선 경찰관 1만여 명이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는 추경 예산으로 하반기분만 반영되어 1인당 12만 5천 원씩 지급되며 내년부터는 연 25만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일선 경찰관들이 정당한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쓴 노력이 이렇게 감사패로 이어져 오히려 제가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이번 결실은 저 혼자의 힘이 아니라 여러 분들의 노력이 모여 가능했던 만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경찰의 사기진작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해남군 “새 정부 국정과제 선제 대응…지역발전 동력 확보”

    해남군 “새 정부 국정과제 선제 대응…지역발전 동력 확보”

    전남 해남군이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지역 현안이 대거 포함됨에 따라 선제 대응을 통한 발전 동력 확보에 나섰다. 해남군은 19일 “국정과제 반영은 지역 장기 성장 비전을 실현할 중대한 계기”라며 조직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최근 직원 정례회의에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담긴 의미를 짚으며 “AI·에너지 고속도로 구축,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자치분권 기반의 균형성장, 희망을 실현하는 농산어촌 등은 해남군의 장기 발전 전략과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부 실천 과제를 면밀히 확인하고, 적극 대응해 군의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지방시대위원회가 총괄 관리하는 지역 공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현안이 국정과제에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고 거듭 당부했다. 새 정부는 이번 국정과제 수립 과정에서 역대 최초로 226개 기초지자체별 ‘우리동네 공약’ 1260개를 발굴했다. 철도, 도로, 문화, 복지, 일자리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생활밀착형 사업이 주를 이룬다. 해남군 역시 그동안 역점적으로 준비해온 사업들이 포함되면서 실행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명 군수는 “지역 장기 성장의 동력이 될 국정과제 반영을 위해 발로 뛰어온 결과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 수개월은 오랜 기간 준비해온 미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중대한 시기”라고 말했다. 군은 국정과제와 연계한 정책 행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1일 열리는 ‘4대강 회복 기자회견’에서는 한반도 생물다양성 회복 과제를 환영하고 영산강·금강하구 복원사업 추진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어 22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실에서는 ‘RE100 산단 조성 정책 포럼’이 열린다. ‘AI와 RE100 혁신이 만나는 그린 스마트 신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국회, 정부 부처, 공공기관, 에너지기업 및 학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해남군은 이 자리에서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한 친환경 산업단지 모델을 제시하고, 미래형 에너지 전환의 전초기지로서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 성북구, ‘청년친화헌정대상’서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성북구, ‘청년친화헌정대상’서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

    서울 성북구는 ‘2025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우수 기초단체 종합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하는 상이다. 청년 친화적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선 기관 등을 청년들이 직접 평가해 시상한다. 구는 청년 참여 기구 운영과 청년 지원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구는 청년 지원협의체와 정책네트워크 등 청년 참여 기구를 바탕으로 청년들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신규 사업을 발굴할 때도 구는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있다. 2023년에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과 어학 시험 응시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해에는 청년 정책 안내서를 만들었다. 이들 사업은 모두 청년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 결과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구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2019년 종합대상, 2021년 소통대상, 2023년 정책대상 등 어느덧 네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라며 “앞으로도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美 국무, 中 러시아산 원유 정제 경고…상하이 증시 10년 만 최고치

    美 국무, 中 러시아산 원유 정제 경고…상하이 증시 10년 만 최고치

    베이징 9·3 전승절 행사에 동남아 국가 다수 참석 올해 9월 3일 열리는 중국의 군사 퍼레이드를 앞두고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접근이 엄격하게 통제된 상황에서도 퍼레이드에 동원될 것으로 보이는 최신 무기 장비들이 촬영돼 SNS 플랫폼 X(구 트위터)를 통해 널리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참석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분석합니다. 유럽 국가 대사들이 이번 퍼레이드에 불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져 대조를 이룹니다.(대만 연합보) 군사 퍼레이드 리허설, 신형 전차 및 항공모함 전투기 공개 지난 16일과 17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 일대에서 기념식을 위한 2차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리허설에는 약 4만명의 인원이 훈련과 현장 지원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리허설에서는 육군의 신형 전차와 해군의 수중 무인체계가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형 전차에는 드론(무인기)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4개의 위상 배열 레이더와 고각도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첫 번째 리허설 당시 유포된 사진에 따르면 중국의 최신 스텔스 항공모함 기반 전투기인 J-35와 J-15T가 동일한 대형으로 공중 리허설에 참여해 다음 달 군사 퍼레이드에 첫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홍콩 명보) 루비오,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정제에 경고 미국 공화당 소속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재가공 행위에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러한 제재 시도가 2차 제재로 이어져 세계 에너지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시나리오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계속해서 러시아 석유를 재가공해 세계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이 석유를 구매하는 국가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며 공급이 중단될 경우 대체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러시아, 중국에 곡물 수송 선박 발주 예정 러시아 곡물 수출업체들이 선단 현대화를 위해 중국 조선소에 벌크선 제작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내 선박 건조 비용이 중국보다 4배나 높아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총 61척의 대형 선박을 교체해야 하는데, 첫 10척을 중국에 발주할 계획입니다.(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 중국 사회보장 의무화 논쟁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의 모든 고용주는 직원을 위한 사회보장 기여금을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 속에 소규모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또 사회주의 체제의 이중적인 연금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습니다.(프랑스 RFI) 상하이 종합지수 10년 만 최고치 기록 18일 A주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상하이 증시 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0.85% 상승한 3728.03 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3745.94 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A주 시가총액은 100조 위안(약 1경 93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중국 증시의 회복력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됩니다.(중국 인민망) 中 자본 유출 기록적 수준 달성…시장 자유화 노력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새로운 시장 자유화 조치를 활용해 홍콩 자산을 대거 사들이면서 지난달 중국의 자본 유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외환관리국(SAFE)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내 은행들은 고객들을 대신해 증권 투자 명목으로 총 583억 달러(약 74조 7000억원)를 해외로 송금했습니다. ING 은행의 린 송 중국 수석 경제학자는 국내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개선됨에 따라 승인된 채널을 통한 해외 투자가 올해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자본 시장 개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려는 정책적 노력이 투자자들의 자본 배분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 해외 투자자들, 中 채권 시장으로 몰려 전 세계 투자자들이 중국 채권 시장의 안정적인 수익률에 매료돼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UBS 그룹 AG의 자산 관리 부문 임원은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 내국 채권 구매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은 가치 기준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채권 시장이며, 지난달 국가외환관리국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위안화 표시 채권 잔액이 6000억 달러(약 833조 1000억원)를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중앙정부 채권이 외국인 보유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 2년간 기업 및 기타 비주권 채권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었으며, 특히 양도성예금증서(NCD)가 두드러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국채를 넘어 다양한 중국 채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중국 CAIXIN) 중국 내 소비 하향화 경향 뚜렷 중국 소비 시장에서 ‘하향 평준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고급 레스토랑과 유명 브랜드들이 가격을 낮추는 등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편, 감정적 만족을 위한 소비도 추구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일본의 ‘하류 사회’와 유사한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 中 난닝시, 치쿤구니야열 확진자 발생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난닝시 시향탕구 질병예방통제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자정까지 역학조사 과정에서 5명의 환자가 처음 발견되었고, 현재는 총 1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치쿤구니야열은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발열과 관절통을 주된 증상으로 합니다.(중국 CCTV) ‘시진핑의 강군흥군론 (4)’ 전군에 배포 ‘시진핑의 강군흥군론 (4)’가 공식 출판·배포되었습니다. 중앙군위원회 정치부가 직접 편집하고 인쇄한 이 책자는 중국군 전체에 중요한 지침으로 제시될 예정입니다. 중앙군위원회는 모든 간부가 솔선수범하여 이 이론을 배우고 이해하며, 믿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장병들에게 이론을 강의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군대 언론 매체들 역시 홍보를 강화하여 부대의 학습 및 실천 성과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이론 무장 작업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이는 이론과 실제를 결합한 학습 풍토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학습 효과를 평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냅니다.(중국 신화망)
  • 美 국무, 中 러시아산 원유 정제 경고…상하이 증시 10년 만 최고치 [한눈에 보는 중국]

    美 국무, 中 러시아산 원유 정제 경고…상하이 증시 10년 만 최고치 [한눈에 보는 중국]

    베이징 9·3 전승절 행사에 동남아 국가 다수 참석 올해 9월 3일 열리는 중국의 군사 퍼레이드를 앞두고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접근이 엄격하게 통제된 상황에서도 퍼레이드에 동원될 것으로 보이는 최신 무기 장비들이 촬영돼 SNS 플랫폼 X(구 트위터)를 통해 널리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여러 동남아시아 국가 지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참석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을 선택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분석합니다. 유럽 국가 대사들이 이번 퍼레이드에 불참하는 방안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져 대조를 이룹니다.(대만 연합보) 군사 퍼레이드 리허설, 신형 전차 및 항공모함 전투기 공개 지난 16일과 17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 일대에서 기념식을 위한 2차 리허설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리허설에는 약 4만명의 인원이 훈련과 현장 지원에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리허설에서는 육군의 신형 전차와 해군의 수중 무인체계가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신형 전차에는 드론(무인기)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높이기 위해 4개의 위상 배열 레이더와 고각도 유탄발사기가 장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 첫 번째 리허설 당시 유포된 사진에 따르면 중국의 최신 스텔스 항공모함 기반 전투기인 J-35와 J-15T가 동일한 대형으로 공중 리허설에 참여해 다음 달 군사 퍼레이드에 첫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홍콩 명보) 루비오,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정제에 경고 미국 공화당 소속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재가공 행위에 제재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루비오 장관은 이러한 제재 시도가 2차 제재로 이어져 세계 에너지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가격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시나리오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계속해서 러시아 석유를 재가공해 세계 시장에 공급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이 석유를 구매하는 국가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이며 공급이 중단될 경우 대체 공급원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러시아 이즈베스티야) 러시아, 중국에 곡물 수송 선박 발주 예정 러시아 곡물 수출업체들이 선단 현대화를 위해 중국 조선소에 벌크선 제작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러시아 내 선박 건조 비용이 중국보다 4배나 높아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러시아는 총 61척의 대형 선박을 교체해야 하는데, 첫 10척을 중국에 발주할 계획입니다.(러시아 모스크바타임스) 중국 사회보장 의무화 논쟁 오는 9월 1일부터 중국의 모든 고용주는 직원을 위한 사회보장 기여금을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이에 대해 경기 침체와 높은 실업률 속에 소규모 기업과 자영업자들이 더 큰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또 사회주의 체제의 이중적인 연금 시스템에 대한 비판도 거세지고 있습니다.(프랑스 RFI) 상하이 종합지수 10년 만 최고치 기록 18일 A주 시장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상하이 증시 지수가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0.85% 상승한 3728.03 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중 한때 3745.94 포인트까지 올랐습니다. A주 시가총액은 100조 위안(약 1경 93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는 중국 증시의 회복력이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됩니다.(중국 인민망) 中 자본 유출 기록적 수준 달성…시장 자유화 노력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새로운 시장 자유화 조치를 활용해 홍콩 자산을 대거 사들이면서 지난달 중국의 자본 유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가외환관리국(SAFE)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내 은행들은 고객들을 대신해 증권 투자 명목으로 총 583억 달러(약 74조 7000억원)를 해외로 송금했습니다. ING 은행의 린 송 중국 수석 경제학자는 국내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도가 개선됨에 따라 승인된 채널을 통한 해외 투자가 올해도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중국 정부가 자본 시장 개방을 점진적으로 확대하려는 정책적 노력이 투자자들의 자본 배분 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 해외 투자자들, 中 채권 시장으로 몰려 전 세계 투자자들이 중국 채권 시장의 안정적인 수익률에 매료돼 투자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UBS 그룹 AG의 자산 관리 부문 임원은 해외 투자자들이 중국 내국 채권 구매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중국은 가치 기준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채권 시장이며, 지난달 국가외환관리국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가 보유한 위안화 표시 채권 잔액이 6000억 달러(약 833조 1000억원)를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중앙정부 채권이 외국인 보유량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지난 2년간 기업 및 기타 비주권 채권에 대한 투자가 크게 늘었으며, 특히 양도성예금증서(NCD)가 두드러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국채를 넘어 다양한 중국 채권 시장으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중국 CAIXIN) 중국 내 소비 하향화 경향 뚜렷 중국 소비 시장에서 ‘하향 평준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는 소득 감소에 따른 것으로 고급 레스토랑과 유명 브랜드들이 가격을 낮추는 등 변화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는 실용성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한편, 감정적 만족을 위한 소비도 추구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 일본의 ‘하류 사회’와 유사한 상황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영국 파이낸셜타임스) 中 난닝시, 치쿤구니야열 확진자 발생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시에서 치쿤구니야열 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난닝시 시향탕구 질병예방통제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8월 17일 자정까지 역학조사 과정에서 5명의 환자가 처음 발견되었고, 현재는 총 10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됩니다. 치쿤구니야열은 모기를 매개로 전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발열과 관절통을 주된 증상으로 합니다.(중국 CCTV) ‘시진핑의 강군흥군론 (4)’ 전군에 배포 ‘시진핑의 강군흥군론 (4)’가 공식 출판·배포되었습니다. 중앙군위원회 정치부가 직접 편집하고 인쇄한 이 책자는 중국군 전체에 중요한 지침으로 제시될 예정입니다. 중앙군위원회는 모든 간부가 솔선수범하여 이 이론을 배우고 이해하며, 믿고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아가 학습 성과를 바탕으로 장병들에게 이론을 강의하고 지도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지시했습니다. 군대 언론 매체들 역시 홍보를 강화하여 부대의 학습 및 실천 성과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이론 무장 작업을 심층적으로 추진하도록 주문했습니다. 이는 이론과 실제를 결합한 학습 풍토를 조성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학습 효과를 평가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나타냅니다.(중국 신화망)
  • 히어로부터 에로까지… K드라마의 ‘무한 확장’

    히어로부터 에로까지… K드라마의 ‘무한 확장’

    한국형 히어로부터 한국형 에로까지. 드라마 시리즈의 장르가 한국적인 옷을 입고 점차 다채로워지고 있다. KBS 2TV와 디즈니+에서 오는 23일 공개되는 시리즈 ‘트웰브’는 십이지신(十二支神)을 모티프로 하는 한국형 히어로 드라마다. 인간을 지키기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서 활약하고 있는 열두 천사를 그린 활극. 12천사의 리더로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으며 십이지신 중 호랑이를 대표하는 태산을 주인공으로 앞세운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키며 한국형 액션 히어로의 가능성을 연 배우 마동석이 태산을 연기한다. 물론 십이지 설화는 한국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문화권 전역에서 전해진다. 그만큼 얼마나 세련되면서도 현대적으로 각색했는지가 성공의 관건이라고도 할 수 있다. 현대 배경의 국내 판타지 영화 중 성공한 것으로는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가 꼽힌다. 영화에서는 십이지신을 주인공에 맞서는 요괴로 활용하지만, 열두 동물을 모두 등장시키는 데까지 세계관을 확장하진 못했다. 반면 ‘트웰브’에서는 열두 동물을 모두 활용해 캐릭터를 창조했다. 각 동물의 특징을 반영한 독자적인 캐릭터와 보다 확장된 세계관에 도전한다. 원숭이를 상징하는 원승(서인국), 용을 상징하는 미르(이주빈), 돼지를 상징하는 도니(고규필) 등이다. 이들에 맞서는 악의 세력이자 까마귀를 상징하는 오귀 역은 박형식이 맡았다. 한국 영화사에서 1980년대는 ‘에로의 전성시대’로 불린다. 신군부의 대중문화 통제 전략인 이른바 ‘3S’(스크린·스포츠·섹스) 정책에 기대어 여성의 나체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영화들이 생산·유통됐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영화가 바로 1982년 작 ‘애마부인’이다. 오는 22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는 1980년대 충무로를 배경으로 ‘애마부인’이 어떻게 탄생했는지 그린다. 에로영화 제작과 그 이면에 담긴 이야기를 소재로 담았다는 점에서 일본 넷플릭스 시리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와 비교해서 볼 만하다. ‘무라니시’는 일본 성인물 산업계의 전설적인 인물 무라니시 도오루의 실제 삶을 토대로 한다. 그의 성공과 몰락을 선정적이고 적나라한 방식으로 묘사한다. ‘애마’의 지향점은 다소 다른 것으로 보인다. 여성의 신체를 노골적으로 도구화하는 당대의 어두운 현실에 여배우들이 어떻게 연대하고 저항했는지 유쾌한 방식으로 풀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1980년대 톱스타 정희란 역은 배우 이하늬, 갓 데뷔한 신인 주애 역은 방효린이 맡았다. ‘애마부인’ 하면 자연스레 관능미를 뽐내는 여배우가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이 연상된다. 이는 인간성을 지우고 여성의 신체를 향한 동물적인 욕망만을 극대화한, 한국 영화사에 길이 남을 장면으로 꼽힌다. ‘천하장사 마돈나’, ‘독전’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해영 감독이 1995년생 방효린을 통해 이 장면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주목된다. 18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 감독은 “1980년대는 성애영화가 정책적으로 장려되면서도 표현의 자유가 허락되지 않았던 시절로 그 시대의 모순을 현재의 관점에서 풀어내고자 했다”면서 “대중의 욕망이 투영된 존재이자 커다란 오해와 편견을 겪어야 했던 그 시절 모든 ‘애마’를 응원하는 이야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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