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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건설문제 연내 매듭

    정부는 세종시 건설 문제를 연내에 마무리지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국무총리실 산하에 민간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자문기구’를 설치할 예정이다. 정부의 한 핵심 관계자는 13일 “정부의 입장이 이런 쪽으로 정리돼 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세종시 건설을 위한 특별법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법’ 개정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면서 ‘원안 수정’에 무게를 두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정운찬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민간 전문가 자문기구를 꾸린 뒤 세종시 건설 방향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때 정부 정책에 대한 대국민 홍보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내 국정홍보 기능을 총리실로 이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국정홍보 기능의 총리실 이관을 위한 실무 협의는 이미 지난달부터 진행됐으며, 조만간 행정안전부의 조직개편 승인을 거쳐 이전 규모가 최종 확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로의 홍보 기능 이관은 미국산 쇠고기 파동, 미디어법 처리 등 현안에 대한 국정홍보가 미흡하다는 정부와 여당의 지적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총리실은 앞으로 G20 정상회의 준비, 4대강 살리기, 다문화 가정, 고용안전망 구축 등 여러 부처에 걸친 총괄정책을 지속적으로 다뤄야 하는 만큼 정책홍보의 ‘컨트롤 타워’ 역할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총리실 관계자는 “현행 정부 홍보 기능은 부처 중심의 병렬 조직으로 나열돼 있어 팀워크가 이뤄지지 않는 맹점이 있다.”면서 “총리실로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정책홍보의 실행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여성부차관 황준기 특임차관 정하경 소방방재청장 박연수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여성부 차관에 황준기(54) 청와대 행정자치비서관을, 신설된 특임차관에 정하경(52) 행정안전부 정보화전략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후임에는 박연수(56) 현 소방방재청 차장을 승진, 임명하는 등 차관(급) 3명에 대한 인사를 했다. 황 차관은 서울 출신이다. 경기고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3회에 합격했다. 행정자치부 주민서비스혁신추진단 부단장과 지방재정세제본부장, 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법무행정분과위원회 전문위원을 지냈다. 정 차관은 서울 출신이다. 서울 경성고와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22회에 합격했다.중앙인사위원회 인사정책심의관·정책홍보관리실장, 행안부 조직실장 등을 지냈다. 박 청장은 전북 정읍출신이다. 성남고와 고려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기술고시 14회에 합격했다. 인천시 도시계획국장,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본부장·지방혁신인력개발원장 등을 거쳤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인사]

    ■국회 △의장 정책수석비서관 김현주 ■통일부 ◇전보 △남북회담본부 회담1과장 부이사관 김기웅 ■여성부 △장관정책보좌관 이현아 ■국토해양부 ◇과장 △기술기준 윤왕로△도시광역교통 임현택△간선철도 장영수 ■소방방재청 ◇소방준감 승진 △소방정책국 소방산업과장 김영석◇소방정 전보△중앙소방학교 교육기획과장 김성곤△국무총리실 파견 김영중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책홍보부장 이성겸△국제교류〃 이윤희△예술정보관장 이호신 ■대구시 ◇4급 승진 △관광문화재과장 윤진원△공무원교육원 교육운영〃 엄재선△동부여성문화회관장 채선근△경제정책과(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1실장) 김태익◇4급 조직개편△농산유통과장 최주원△보건〃 안문영△낙동강살리기추진단장 김점균△식품안전과장 남중락△정책기획관실(창의시정추진단) 박용권 ■서울도시철도공사 ◇1급 전보 △5678고객센터장 홍현오△신사업본부장 최규학△R&D〃 최정균△지상화추진단장 권대진△차량기술〃 김상진△신노선사업〃 이경호◇2급 전보△기획혁신팀 창의파트리더 손경현△성과관리팀 경영분석파트리더 유제현△기획경영실 IT T/F팀장 이종계△지도조사〃 이용만△5678고객센터 고객만족파트리더 한건수△〃 VOC파트리더 정해일△차량정비팀장 임상주△통신전자〃 윤재관△궤도토목〃 조병주△사업계획〃 최대우△기술개발〃 김해용△차량개발〃 이덕규△방화기지관리〃 안병국△군자영업관리소장 이우상△여의도영업관리소 고객서비스파트리더 김진해△성산영업관리소 〃 김재락△태릉영업관리소 〃 장종희△부지사업단장 하성우△종합관제센터장 민승곤△고덕차량관리소장 김수명△도봉차량〃 한재현△신내차량〃 박주남△시설관리단장 김만화△시설관리단 장비팀장 김재봉△답십리기술관리소장 우희영△한강진기술〃 박완수△도봉기술〃 서계원△잠실기술〃 박세덕△기술사업단 수탁공사팀장 곽희두△서비스개발단 설비지원〃 김천희△창의기술단장 송재찬△전자실험센터장 하보윤△신노선사업단 연장노선팀장 이춘희△〃 경전철〃 유근규<팀장급>△차량기술단 김종범 권태칠 노인옥 강대윤 김장수 김흥섭 ■지역난방공사 ◇1급 승진 △건설처장 정영창 ■경향신문 △고문 장상인△사장실장(부장) 박종성 ■서울여대 △경력개발원장 배인명△대외협력홍보실장 조성원 ■이화의료원 ◇센터장 △임상의학연구 김경효△적정진료 박은애 ■동부자산운용 ◇상무 △경영지원부문장 조영현 ■하이투자증권 △고객자산운용센터장 이기헌△고객자산운용팀장 공희정 ■대우증권 △M&A팀장 김우진 ■국민은행 ◇본부장 승진 △전략본부장 김진홍◇부장 전보△마케팅부장 우제창△신용카드사업그룹 부점장대우 김승재△PB사업본부 〃 문영소 ◇지점장 승진△월배 박군식◇지점장 전보△무역센터 심성태△상계역 김동수△서잠실 조용진△태평동 이동철△송탄남 이헌석 ■KB금융지주 ◇상무 전보 △인사담당 류종찬
  • [부고]

    ●조용철(환경부 대변인실 정책홍보팀 주무관)씨 상배 8일 서울대병원, 발인 11일 오전 6시 (02)2072-2032 ●이종환(호서대 경호학과 교수)종규(미국 거주)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3410-6917 ●김경환(자영업)경택(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영진(경기 수내고 교사)씨 부친상 박영희(경기 가운중 교사)씨 빙부상 9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2)2227-7584 ●서경하(K-C PMC 상무)광하(동부하이텍 〃)씨 부친상 8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30분 (02)2650-2742 ●이정민(파란그룹 대표)정남(파란테크니션 〃)재희(〃 부장)씨 부친상 9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2)2650-2753 ●손석화(한사랑시니어스그룹 대표)씨 모친상 9일 서울적십자병원, 발인 11일 오전 10시 (02)2002-8477 ●류장희(사업)창덕(〃)씨 부친상 원태식(전자신문 광고마케팅국 부장)박성엽(사업)박관기(〃)씨 빙부상 8일 경기 양평군 양수장례식장, 발인 10일 오전 8시 (031)775-0063 ●정도영(사업)순영(서강대 수학과 교수·교무처장)해영(사업)씨 모친상 서영희(부천 부흥중 교사)씨 시모상 김복수(사업)전종연(포스데이타 상무이사)유종일(사업)씨 빙모상 9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발인 11일 오전 11시 (032)327-4009 ●박기섭(한국경제TV 마케팅본부장)씨 모친상 9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13일 오전 8시 (062)250-4409
  • [모닝 브리핑] 통계청 차장에 김진규

    정부는 11일 통계청 차장에 김진규(56) 사회통계국장을 승진 임명했다. 김 신임 차장은 행시 23회로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행정실장과 통계청 통계교육원장, 정책홍보관리관 등을 역임했다.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중령 아빠·고3 딸 함께 시집 펴내

    중령 아빠·고3 딸 함께 시집 펴내

    계룡대의 ‘병영 시인’으로 알려진 현역 육군 중령이 고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딸과 부녀 시집을 발간했다. 주인공은 육군본부 정책홍보지인 ‘육군’지(誌) 편집장 우보환(왼쪽·52) 중령과 안양예고 문예창작과에 재학 중인 딸 설아(오른쪽·18)양. 우 중령 부녀는 자작시 67편을 담은 ‘바람을 여는 자전거’라는 시집을 펴냈다. 우 중령은 1989년 계간 문학지 ‘한국시’를 통해 등단한 후 ‘둘이 하나로’ 등 3권의 시집을 낸 시인. 한국문인협회 및 국제펜클럽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국군방송 프로그램인 ‘유리의 해피아워’를 통해 주 3회 자작시를 낭송하고 있고 계룡대의 정서를 담은 그의 시 ‘계룡역’은 계룡역사에 걸려 있다. 설아양은 지난 2005년 중학교 2학년 때 ‘날개 달린 미운오리’란 시집을 냈다. 이번에 발간된 ‘바람을 여는 자전거’의 서평을 담당한 문학평론가인 이덕주 시인은 “설아양은 앞으로 기대되는 문단의 유망주”라고 칭찬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인사]

    ■금융위원회 ◇과장급 전보 △정책홍보팀장 이태훈 ■경기도 △감사관 김성홍 ■세종문화회관 ◇팀장 △경영지원 정종철△무대기술 박임서△세종몰&예술동증축사업추진단 서춘기 ■한국일보 △미디어전략실장(부국장 대우) 김경철△의학담당 전문기자 권대익 ■파이낸셜뉴스 △멀티미디어국 국장직무대행 이종택 ■현대해상 ◇상무 승진△부산지역본부 심용구◇상무 승진 및 전보△기업영업담당 이성재△직할영업〃 신대순△지방권보상본부 이재춘◇임원 전보△준법감시인 주계훈△보상서비스담당 홍성태△수도권보상본부 김영주△일반보험업무담당 정락형△전략채널본부 권병태△호남지역본부 한수상△중부〃 고성일◇부장 승진△보험수리부 정진민△차세대추진TFT 고해룡△강남보상서비스센터 심천보△중앙〃 박운재△대전〃 박주호△울산〃 이일형△수원FA지점 홍석길△동광주〃 송병기△부산본부지원부 김도형△부산진지점 김정흥△북부산〃 서상조△제주〃 표병수△마산〃 정성훈△화재특종손해사정부 고승현△해외업무부 박기영◇부장 승진 및 부서장 전보△전략지원부 류제영△장기계약관리부 구본근△전주보상서비스센터 김용진△평택지점 박제원△안동〃 허대구△SOC공기업부 임찬형◇부서장 전보△준법감시부 천세영△UW센터 오석주△강남보상서비스센터 황병록△강서〃 장종문△수원〃 손창현△부산〃 양회정△대전〃 김채우△직할영업1부 한창완△방카슈랑스사업부 권혁만△충정로지점 김상완△서강〃 김영천△은평〃 김문정△성남〃 기영철△구리〃 기민지△안양〃 정철현△청주〃 김준식△호남본부지원부 김도회△전주지점 이형재
  • [인사]

    ■국무총리실 ◇부이사관 전보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사무처 영어교육도시과장 이련주◇서기관 전보△공보실 정책홍보비서관실 기획홍보팀장 윤현주△국정운영실 일반행정정책관실 법무행정과장 한경필 ■문화재청 ◇과장급 전보 △발굴제도과장 심영섭△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 김용민 ■전북도 △행정지원관실 이길수△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박기봉△농업농촌과장〃 신현택△공무원교육원 교수단장 김형용△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도시개발부장 박형배△개발지원부장 직무대리 김형우△축산위생연구소장〃 육대수△도립국악원장〃 이선형△도로관리사업소장〃 이석봉 ■서울도시철도공사 ◇상임이사 △경영지원본부장 박현호△기술본부장 박종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설 농촌정보문화센터소장 이상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사무총장 박병하 ■한국산업기술대 △행정처장 최동수 ■명지대 △사회과학대학장 김도종△경영〃 서필교△공과〃 여운광△방목기초교육〃 배종숙△사회교육대학원장 정성화△사회복지〃 김도종△부동산·유통경영〃 변영훈△교육지원처장 임연수△입학홍보〃 김성철△대학원교학〃 양진승△인문캠퍼스 생활관장 김건하△법인 경영기획부장 유형석 ■관동대 △법정대학장 박근후△사범〃(교육대학원장·중등교육연수원장 겸임) 김희배△대외협력처장 최용훈△공학교육혁신센터장 이재민 ■국민은행 ◇부장 △경영연구부 강경훈△시장연구부 천영국◇지점장△광교 김오봉△신사동 정우택 ■굿모닝신한증권 <본사>△국제영업부 이사대우 김성수◇부장△인사 강승오△전략기획 시윤영△리테일영업기획 원종상△총무 이기욱△IB기업금융 최성권△PI 최종순△ECM 한준욱△신탁 이만구◇지점장△명동 김동익△강남중앙 김운배△태평로 김형환△잠실롯데캐슬 성기철△삼풍 송용태△평촌 이완△수내역 이광연 ■금호생명 ◇지역본부장 △부산 유영무△경인 황규영△경원 정성오◇본사 팀장△방카슈랑스 강상삼△법인사업 위성윤△FC사업팀 홍동기△마케팅전략 구희태△회계 권병재△보험심사 박근우△AM사업 박용연△고객서비스 박종선△경영지원 조건행◇지점장△강서 명경호△신촌 김병수△부평 김준호△부천 김명호△주안 노성준△서석 이선봉△제주 김경창△빛고을 장용곤
  • [인사]

    ■지식경제부 ◇전보 △에너지절약추진단장 우태희△안전대책팀장 염택진△지역투자과장 임기성△전략물자관리팀장 박진서△지역특화발전특구기획단 특구운영1과장 김용채△국무총리실 파견 이경식△국방부 〃 최형기△울산광역시 〃 임헌진 ■기상청 ◇3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 김영신△예보정책과장 육명렬△국가기상위성센터장 서애숙 ■한국정보화진흥원 ◇실장 △경영기획 강동석◇단장△국가정보화기획 김현곤△정보문화사업 최두진△국가정보화사업 류광택△디지털인프라 이영로△지식기반구축 전종수△정보격차해소사업 신광우△정보기반지원 강선무△글로벌협력 박원근◇검사역△검사역 금봉수◇부장△경영기획 최완식△창의인재 박세규△재무관리 이현동△미래전략기획 이혜정△정보화정책개발 박정은△정책홍보 조용준△정보문화기획 류영달△정보윤리사업 김봉섭△미디어중독대응 고영삼△전자정부정책지원 권미수△전자정부사업 정부만△녹색정보화지원 권영일△융합인프라 이승택△융합서비스 하상용△공공인프라 이재근△지식인프라기획 이재호△국가DB사업 이현옥△지식서비스 한석안△정보접근지원 이병하△웹접근성지원 홍경순△정보격차해소지원 박영식△정보화표준 권웅기△EA·감리 이헌중△정보화평가지원 박원재△글로벌협력기획 윤정원△글로벌사업 홍명하△글로벌역량개발 남길우 ■전자부품연구원 ◇센터장 △융복합신호처리연구센터 박규호△전력IT연구센터 한철구△차세대전지연구센터 김영준 ■한국생산성본부 △New 생산성향상운동본부장(전무 겸직) 박우건△미래경영컨설팅〃(상무 〃) 이춘선△인적자본개발〃 여상철△휴먼이노베이션〃 최규용△지식서비스〃(자격인증센터장 겸직) 최상록△기획조정실장 박영조△CEO아카데미 원장 이동규△New 생산성향상운동본부 사무국장 신형균△생산성연구소 부소장 한상룡△생산성인증센터장 박수철△공공역량〃 정기순△핵심역량〃 이휘철 △컨버전스지식〃 이규현△그린비즈니스〃 장도인△지속가능경영〃 김동수△창조학습팀장 김세은 ■세종대 ◇처장 △기획 배덕효△교무 오성△입학 김원일△학생지원 강유원△총무 최두환△관리 최천호△연구산학협력 황성빈△대외협력 엄종화 ■대우증권 ◇신임 △주식운용부장 백병목 ■현대산업개발 ◇승진 △부사장 조성웅
  • 정책홍보에 포털 ‘지식검색’ 활용

    정부는 21일 네이버, 다음 등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지식검색’ 코너 등을 이용해 정책을 홍보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우선 각 정부부처가 마련한 분야별 정책홍보물이나 보도자료 등의 내용을 포털사이트 지식검색 코너에 올려 네티즌이 관련 검색어를 입력할 경우 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예를 들어 국토해양부의 경우 ‘4대강 살리기’와 관련한 정책 질의·응답(Q&A)을, 보건복지가족부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정부 안내사항 등을 게재해 궁금증을 해소토록 하고, 이에 대한 댓글을 통해 토론의 장(場)도 마련한다는 것이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성동구민 75% “여기서 계속 살고 싶다”

    서울 성동구민 4명 중 3명은 성동구를 고향처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가 민선4기 3주년을 맞아 행정수요와 주민 민원을 파악코자 실시한 주민여론조사 결과다. 성동구는 지난 4월22일부터 한 달 동안 구에 사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역 이미지와 생활만족도, 행정서비스 실태, 주요 사업에 대한 평가 및 개선사항 등 총 44개 문항으로 구성된 ‘정책품질 향상을 위한 구민여론조사’를 했다고 30일 밝혔다. 여론조사에서 ‘3년 후 계속 살고 싶은가.’란 문항에서는 ‘계속 거주하고 싶다.’가 75.4%로, ‘거주하고 싶지 않다’(11.2%)보다 6배가량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응봉동(90.7%), 성수2가3동(89.5%)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성동구에 대한 고향의식을 묻는 항목에선 응답자의 72.9%가 ‘고향같다,’고 답했다. 지역별로는 성수2가3동이 9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최근 3년간 성동구의 가장 큰 변화를 묻는 항목에선 왕십리광장과 민자역사(16.2%), 주택재개발 사업(14.5%) 순으로 답했다. 구 정책사업에 대한 평균 인지도는 52.4%로 전년도 40.7%에서 12%포인트가 상승해 정책홍보에 대한 효율성이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동구에 가장 필요하거나 늘려야 하는 시설로는 공원 등 녹지공간이 25.7%로 가장 많았으며, 주차시설(18.7%), 사회복지시설(12.8%) 순이었다. 주민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는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건립(21.6%), 분당선 광역철도 왕십리역 연장(17.1%), 왕십리 뉴타운 사업(16.3%)순이었다. 구의 미래상에 대해서는 친환경도시(13%), 녹색도시(8%), 깨끗한 도시(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성동구민의 전반적인 생활환경 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57.2점이었다. 각 분야별 만족도는 교통환경이 66.6점, 의료시설이 56.3점, 주거여건이 55.9점, 문화체육시설이 55점, 편의시설이 54점으로 조사된 반면, 환경여건이 46.8점과 교육환경이 44.1점으로 비교적 열악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해 조사와 비교해 보면 전 부문이 모두 상승했다. 주민 편의시설의 경우 전년 대비 12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오름폭이 가장 두드러졌다. 전체적인 만족도는 전년보다 6점가량 올랐다. 구는 앞으로 조사결과를 토대로 각종 정책사업을 수립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부처 정책집행때 경제논리보다 서민정서 이해부터”

    “부처 정책집행때 경제논리보다 서민정서 이해부터”

    이명박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30일 저녁 청와대에서 집중토론을 벌였다. 이 대통령이 지난 2월2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국무위원들과 정부 출범 1년 평가와 향후 국정운영, 교육개혁을 놓고 밤늦게까지 머리를 맞대 ‘저녁 국무회의’를 가진 데 이어 두 번째다. 한 달에 한 번 열기로 했지만 굵직한 일정이 겹치면서 4개월여 만에야 다시 열리게 됐다. 이 대통령은 이날 “각 부처가 정책을 집행하는 과정에서 경제논리만 내세우다 보면 서민들은 섭섭하게 느낄 수 있다.”면서 “정책 하나 하나가 서민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먼저 살펴보고,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서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도록 해야 한다. 서민의 정서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나 국제통화기금(IMF) 같은 세계 경제기구의 전망대로 우리 경제가 비교적 빨리 회복된다 하더라도 서민이나 소상공인들의 형편이 당장 나아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민이 경제회복을 체감하기까지는 1~2년 정도 더 걸릴 수도 있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공직자들은 현장을 찾아 서민을 챙기는 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또 최근 강조한 중도실용론과 관련, “진정한 중도실용은 거창한 담론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8일 당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것을 예로 들며 “(비싼 호텔 대신) 한국 대사관에서 공식 행사를 많이 치르고, 휴식도 대사관저에서 하다 보니 비용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면서 “그곳 대사관의 방은 대통령으로서 내가 처음 사용한 것이라고 들었다. 중도실용은 이처럼 작은 데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반드시 이행해야 할 국가적 과제이므로 각 부처 장관들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빈틈없이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무위원들은 이날 중점 토의과제인 ‘정책홍보 강화 방안’과 관련, “현 정부 들어 280여개의 서민생활정책을 추진하고 복지예산 비중도 늘어났으나 이런 사실이 국민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정책 체감도가 낮다.”는 데 공감했다. 국무위원들은 국민의 눈높이를 감안한 홍보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명박 정부 들어 각 부처에 자율적인 홍보기능이 강화된 만큼, 이 틀을 바꾸기보다는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실효성 있고 창의력 있는 정책홍보에 주력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대한 늬우스’ 15년만 부활…문화부 “대화가 필요해”

    ‘대한 늬우스’ 15년만 부활…문화부 “대화가 필요해”

    영화 상영 전 정부 정책을 선전하던 ‘대한 늬우스’가 15년 만에 부활한다. 문화부는 24일 “정부정책을 국민들이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코믹 버전의 ‘대한 늬우스-4대강 살리기’를 제작해 25일부터 한 달간 전국 52개 극장 190개 상영관을 통하여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한 늬우스’ 1953년부터 1994년까지 정부가 주간단위로 제작해 나라 안팎의 소식과 정부의 정책 등을 영화 시작 직전 상영했던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보일 ‘4대강 살리기 편’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형식을 빌렸다. 개그맨 김대희 장동민 양희성이 가족으로 나와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대해 대화하는 1분 30초 분량의 코믹 정책홍보 동영상으로 ‘가족여행’과 ‘목욕물’ 등 2편이 제작됐다. 문화부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을 쉽고 편하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방안을 강구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 = 문화부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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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繹?◇과장급 전보 △대변인실 정책홍보팀장 홍정섭△국제협력관실 지구환경담당관 김원태△기후대기정책관실대기관리과장 나정균△국립환경과학원연구기획〃송호석△국립생물자원관 운영관리〃이윤택△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이영석△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김충배△금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김진식△원주지방환경청 기획과장 이유억◇과장 승진△낙동강유역환경청 유역관리국장 이영석△금강유역환경 청 〃김진식◇4급 승진△상하수도정책관실 수도정책과 김수찬△〃생활하수과 류성국  SBS △부국장급 드라마 총괄 허웅△부장급 드라마 1CP 오세강 머니투데이 ◇부장 △편집국 편집기획위원 이종수 경희학원 법인사무처 △법인사무처장 최관호△경영지원실장 이한규△재무부장 서규훈 ?튀森貫?◇승진 <㈜두산>△부사장 이상하△상무 김정오 김철호<두산중공업>△전무 박흥권△상무 이상덕 장재흥<두산인프라코어>△부사장 김동철 이광성△전무 마승록 손태웅△상무 정만영 안병선 황기형 한철수 김형택 박한철<두산건설>△전무 이성연△상무 민병소 강필수이상만<두산베어스>△전무 김승영 ??T <기업고객부문>△기업고객전략본부장(전무) 이영희△서울남부법인사업단장(상무) 명성호  ?팁╂邱??◇부장 승격 △경쟁력강화팀 김기태△대구RO 남영욱△중부RO 박병진△호남보상센터 박상준△법인영업1부 백종억△홍보팀 성시영△리스크관리팀 이동영△강남RO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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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 △부경대 사무국장 백종면△교육과학기술부 최진하△국무총리실 파견 김현동△교육과학기술부 권성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정책홍보팀장 홍석인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전무이사 이경숙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민간 부위원장 이경숙(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중앙일보 <미주본사> △사장 겸 LA중앙일보 대표 김용일 ■CBS <기획조정실> △정책기획부장 이종성△경영기획〃 김상철△매체정책〃 정병일△심의평가〃 권영철<경영본부>△총무부장 권영락△재무회계〃 이상준△관리〃 백창기△교육문화센터 〃 유승우<마케팅본부>△마케팅기획부장 김근식<보도국>△편집부장 이정희△경제〃 구성수△산업〃 성기명△사회〃 김규완△노컷뉴스〃 황명문△영상뉴스〃 권혁주△해설주간 감일근<편성국>△편성부장 손근필<기술국>△TV송출제작부장 주철△제작부장 안혁△TV보도〃 권혁률△외주특집〃 권석준△선교기획팀장 김동욱<대구방송본부>△편성팀장 장문상△기술국장 문영복<부산방송본부>△총무팀장 강신오△보도제작국장 한준부△기술〃 채찬수<광주방송본부>△기술국장 박찬균<전북방송본부>△총무국장 송신열<청주방송본부>△총무국장 이상진<대전방송본부>△총무국장 전형기△기술〃 조병령<울산방송본부>△편성팀장 이기운△기술국장 구상완 ■KT ◇전무 △기업고객부문 공공고객본부장 임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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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통상부 ◇과장급 전보 <담당관>△공보 이두영△정책홍보 김병연△의전총괄 김태진△의전행사 구홍석△의전외빈 허승재△재외공관 안민식△외교통신 이경훈<과장>△동남아 김동찬△서남아태평양 선남국△한미안보협력 최형찬△남미 김두식△서유럽 우성규△중유럽 금창록△중동1 여성준△군축비확산 구현모△국제안보 배한진△조약 태준열△국제법규 배종인△문화외교정책 유혜란△영사서비스 홍성욱△여권 김래혁△북미유럽연합통상 권기창△자유무역협정이행 김영재△자유무역협정서비스투자 정홍근△북핵정책 정연두△대북정책협력 박지은△기획조사 박지현△외국어교육 최종호<팀장>△외교정보보안 엄주천△국유재산 김종석△외교역량평가 정석균◇내정△북미1과장 이충면△정책총괄〃 이명렬 ■CBS △기획조정실장 정복수△경영본부장 김세환△마케팅〃 이길형△문화사업〃 지웅△방송〃 윤병대△방송본부 보도위원 김준옥 임형섭△TV본부 선교협력국장 김창수◇방송본부장△대구 박영환△부산 변상욱△전북 손호상△춘천 박만석△대전 권주만△포항 문영기△경남 윤기화△제주 김봉남△울산 양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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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직무대리 김천식△기획조정실장 〃 김호년△대변인 천해성△정세분석국장 양창석△교류협력〃 김남식△개성공단사업지원단장 최보선△통일교육원 교수부장 황부기△〃 개발협력부장 설동근△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 직무대리 윤미량△장관 비서관 박형일△기획재정담당관 이무일△행정관리〃 이정옥△규제개혁법무〃 이병원[과장]△정책기획 이주태△정책홍보 김종우△정책협력 김정노△이산가족 김의도△정착지원 서정배△정세분석총괄 이찬호△정치군사분석 김상국△경제사회분석 박철△남북경협 김병대△사회문화교류 박광호△인도지원 김영일[개성공단 사업지원단]△기획총괄팀장 김기웅△법제운영〃 강종석[남북회담본부]△회담지원과장 원기선△회담협력〃 최상철△남북연락〃 권영양[통일교육원]△지원관리과장 추석용△교육협력〃 서두현△교육개발〃 곽병채[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교육기획과장 이덕행 ■방위사업청 △획득기획국 기술기획과장 원종대 ■한국전력거래소 △기획본부장 이승락 △운영〃 김성학 ■건강보험심사평가원 △IPTV사업단장 송강현△IPTV사업부장 양영권△경영지원실 인사〃 강경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승진 △융복합기술연구본부장 김홍석△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소장 이종호△국제협력단장 최병욱△충청·강원권기술지원본부 사업지원실장 라유정△패키징기술지원센터장 심진기△그린의류기술지원〃 차희철△CMT〃 정관영◇전보△충청·강원권기술지원본부장 최석우△대경권기술지원〃 이강원△중소기업종합기술지원단장 이석암△기획홍보실장 박일수△전략운영〃 신운철△연구관리총괄〃 김준화△기술지원〃 박진희△사업운영〃 이인태△기업지원〃 구자운△대경권기술지원본부 사업지원〃 조성봉△창업종합지원센터장 권정휘 ■산업은행 △국제금융실장 황원춘 ■하나은행 ◇부행장보 승진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최창식 ■HMC투자증권 △법인사업본부장(전무) 이우성△법인영업1팀장(이사) 김완태△계동지점장(이사대우) 허용
  • [관가 포커스] 三木會는 열공중

    “어려운 환경 현안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해 봅시다.”환경부 이만의 장관이 출입기자들과 매월 정례적으로 ‘공부토론방’을 개설해 눈길을 끈다. ‘삼목회’라는 이름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외부강사를 초빙해 강연을 듣고 토론도 벌인다. 21일에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현황과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예정돼 있다.장관이 참석하는 자리여서 출입기자들의 열기도 뜨겁다. 환경부 실·국장 등 간부들도 배석한다. 이 모임은 부처 내에서 발표되는 자료가 너무 포괄적이어서 현안을 좀더 심도 있게 공부해 보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 모임의 열기가 뜨거워지자 간부회의를 통해 신임 사무관들의 참여도 독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장관은 빠듯한 일정에도 삼목회만큼은 미리 주제를 물어 보고 챙길 정도로 적극적이다. 3월 첫 모임에서는 ‘오바마의 그린뉴딜 프로젝트’란 주제로 현대경제연구원 예상한 박사 초청강연이 있었다. 4월에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최지용 박사의 ‘새만금 녹색성장’이란 주제강연에 이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새만금사업은 여러 가지 환경문제가 얽혀 있어 저녁식사 자리까지 토론 열기가 식지 않았다. 장관과 기자 간 공방이 이어지자 대변인과 정책홍보팀 직원들은 신경이 날카로워질 수밖에 없다. 급기야 예민한 사안에 대한 발언내용은 기사화하지 말 것을 즉석에서 주문하기도 한다. 모임에 참석했던 한 기자는 “장관과 대면해서 직접 질문하고 정책추진 방향 등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정책토론의 장으로 자리매김된다면 타 부처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유진상기자@seoul.co.kr
  • [모닝 브리핑] 통일부 고위간부 잇단 사의… 이번주 대폭 인사

    참여정부 시절 통일부 핵심 요직을 맡았던 간부들이 최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고경빈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장(하나원장)과 조용남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 대표 등이 명예퇴직 등의 형식으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파악됐다. 고 원장은 참여정부 말기에 정책홍보본부장(1급)을 맡았다. 조 대표도 참여정부 말기에 1급인 기획조정본부장을 지냈다. 통일부 관계자는 “행정고시 23회 출신인 고 원장과 조 대표가 후배들을 위해 용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통일부는 고위 관계자의 사퇴에다 지난 12일 국무회의를 통과한 직제 개편안에 따라 이번주 대규모 인사를 할 예정이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각 부처 정책홍보 평가 비상

    오는 13일 정책홍보 평가를 위한 실적 제출을 앞두고 각 부처 대변인실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는 ‘기관장’에 대한 평가 지표로 활용할 방침인 데다 7월 개각설까지 돌고 있어 부처마다 평가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준비하느라 전 직원이 정신없어”7일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관계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면서 “지난 1일 통보해 13일까지 달라는데 연휴를 감안하면 사실상 1주일밖에 시간이 없다.”고 초조해했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도 “평가 준비 때문에 전 직원이 정신이 없다.”면서 “자전거활성화, 행정인턴, 희망근로프로젝트 등 주요 정책들을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행안부는 이번 평가를 위해 최근 채용한 홍보전문관(부대변인 역할)의 역할을 지방 언론·행정 담당으로 분담하는 등 타 부처와 다른 홍보 체계를 선보이기로 했다. 대전청사에 자리잡은 한 외청에선 전임 담당자를 긴급히 출장형식으로 데려와 일을 맡기기도 했다.급하게 추진하다 보니 부작용도 나오고 있다. 일부 외청은 참여정부 때 ‘실적쌓기용’이라고 비판받았던 ‘나홀로 브리핑’까지 재개했다.●이번 평가는 대언론 브리핑 등에 초점이명박 대통령의 정책홍보 강화 지시에 따라 국무총리실은 총리실·감사원 등을 제외한 39개 중앙행정기관을 상대로 상·하반기(6·12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상반기 정책홍보 평가는 대언론 브리핑 충실도와 기관장 홍보활동, 외신대상 홍보활동 등을 점검한다.총리실 관계자는 “국민, 언론, 부처간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예전처럼 언론대응을 어떻게 하는지, 보도자료 건수를 얼마나 채우는지 등의 기계적 평가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보도자료 건수등 기계적 평가 아니다”하지만 일선 부처가 느끼는 체감도는 다르다. 장·차관의 기사보도 건수와 경제살리기 등 주요 정책 분야의 보도자료 건수, 실제 기사 게재 건수, 게재 기사의 크기에 따른 점수 차등화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참여정부 시절의 정책 홍보 평가와 큰 차이점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정부중앙청사 한 부처 관계자는 “국정홍보처 때처럼 장·차관의 현장 참관, 인터뷰, 간담회 등 각종 기사 평가가 정책홍보평가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지난해 일반정책 평가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던 보건복지가족부와 노동부, 환경부 등은 비교적 느긋한 편이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자료는 기존에 해왔던 자료들을 취합해 올리면 되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면서 “정책부서를 유인하는 측면에서도 평가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처종합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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