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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 행정] “폐기물 팔아 돈 벌고 약자도 도와요”

    [현장 행정] “폐기물 팔아 돈 벌고 약자도 도와요”

    “참 어려운 세월이었습니다. 많은 일들이 우리를 덮쳤습니다. 남편이 10년 전부터 뇌졸중에 치매까지 겹쳐 고생했지요. 애들 아버지가 경기도 일산의 한 요양원에서 그나마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것도 얼마 지나지 않았습니다.” 이순동(58·여·관악구 봉천동)씨는 19일 조금 쑥스러운 듯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용산구가 사회복지법인 ‘상희원’과 함께 세운 사회적 기업 ‘더 좋은 세상’에서 일하게 된 지 10개월째인 이씨는 “이런 일자리를 얻은 것만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지역 폐기물 선별·판매로 공공이익을 창출하는 더 좋은 세상은 지난해 3월 발족하면서 직원들을 공모한 결과 인근 자치구에서까지 몰렸고, 지금은 입소문을 타면서 일감을 찾는 사람들로 붐비면서 용산구 주민들만 뽑고 있다. 관리직을 포함해 70명에게 새 일자리를 안겼다. 종이, 페트병 등 30여가지 재활용품을 수집해 선별하고 해체하는 일을 하는 주민들은 한달에 110여만원을 받는다. 더 좋은 세상은 원효로4가 원효대교 진입로 아래에 자리했다. 3054㎡(1000여평) 넓이다. 하루 종이상자 6t과 페트병 3t 등 30~33t을 처리한다. 특히 전국에서 처음으로 ‘자치단체-기업-복지단체’가 함께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주민들 일자리를 만들었다는 데서 나아가 적잖은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예전엔 폐기물을 처리하는 데 연간 6억~7억원을 들였다. 돈을 들여가며 경기도 김포까지 왕복 80여㎞를 오가야만 했다. 돈이 될 만한 재활용품 처리에도 거꾸로 돈을 내야만 했다. 또 민간 처리업체에 맡기다 보니 조금씩이나마 비용은 늘어나기만 했다. 큰 부담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나 이젠 대형 생활폐기물 처리로 연간 4억 4700여만원, 재활용품 선별·판매로 4억 1800만원을 벌어들이게 됐다. 도리어 연간 10억원에 이르는 이익을 내는 것이다. 인건비와 11t짜리 운반용 차량 7대 등을 운영하는 관리비를 빼고 관내 사회적 약자층의 복지를 위해 돌려준다. 정부로부터 모범 사례로 뽑혀 오는 29일 청와대 고용정책협의회에서 발표할 기회도 얻었다. 1층 선별장에서 일하던 김주식(67·원효2동)씨는 폐기물 더미를 보며 활짝 웃었다. “10년간 구멍가게를 하다가 어려워지는 바람에 크게 낙담했어요. 일할 사람을 찾는다기에 응시했는데 돈보다 기운이 솟고 소화도 잘되는 듯해 즐겁습니다.” 글 사진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용어 클릭] ●사회적 기업 영리기업이 이윤을 좇는 반면, 사회 서비스의 제공 및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사회적 목적 추구, 영업활동 수행 및 수익을 사회적 목적에 재투자하는 데 있다.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1970년대부터 시작됐으며, 영국에는 5만 5000여개의 사회적 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2006년 기준 전체 고용의 5%, 국내총생산(GDP)의 1%를 차지하고 총 매출액 50조원을 창출했다. 국내에서는 2007년 7월부터 노동부가 주관하여 시행되고 있다.
  • 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지원

    정부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컴퓨팅 기술인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총 16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입한다. 행정안전부와 지식경제부,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제1차 범정부 클라우드 컴퓨팅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그동안 부처마다 독립적으로 운영해 오던 클라우드 컴퓨팅 정책을 통합하기로 했다. 행안부 등은 또 임종태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을 협의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지원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행안부는 올해 총 1362억원을 투입해 범정부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정부통합전산센터 통합자원풀을 구축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클라우드 핵심기술 연구개발(R&D)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동 인프라·플랫폼 기술 및 신뢰성 보장기술 개발, 응용시스템 개발 등에 149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민·관 공동의 클라우드 서비스 테스트베드와 법제도·인증·보안체계 구축, 플랫폼 통합 IPTV 서비스 시범사업 추진 등 총 66억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행안부 등은 올해 하반기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해 정부 정책을 설명하는 한편 세계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클라우드 컴퓨팅과 관련한 이슈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각종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용어클릭] ●클라우드 컴퓨팅 사용자가 PC·휴대전화·스마트폰 등 다양한 단말기를 통해 다른 컴퓨터나 서버에 저장돼 있는 정보들을 이용, 시간과 장소 등에 구애받지 않고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한다. ‘구름(Cloud)’ 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IT 자원에 접속한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 노동부-지자체 일자리창출 손잡아

    노동부가 지역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키로 했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이 탁상공론만 벌이기보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 지자체와 손잡고 다양한 지역 맞춤형 일자리정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를 위해 노동부는 지역사회가 주도하는 일자리사업에 올해 164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노동부는 25일 청주시 라마다호텔에서 올해 첫 지역고용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부 관계자와 16개 시·도 지자체 공무원 70여명이 모여 지역 일자리창출 극대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노동부는 올해 164억원을 들여 지자체와 지역 비영리법인이 주도하는 지역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전국 230곳 기초단체장 명단(대전·울산·경기·강원·충청)

    ●대전 ▲동구 이장우(45·구청장·한) 김영권(48·시당 정책실장·민) 양승근(60·시의원·민) 오인환(41·전 청와대행정관·민) 윤기식(49·구의원·민) 곽수천(69·전 시의원·자) 김민기(53·국회의원 보좌관·자) 김범수(53·한남대 객원교수·자) 김정태(62·전 구의회의장·자) 한현택(54·전 대전시 공보관·자) ▲중구 이은권(51·구청장·한) 박천일(49·전 국민참여운동본부 대전본부장·민) 인창원(66·대전흥사단 평의회의장·민) 전남표(44·대덕대 평생교육원 겸임교수·민) 박용갑(52·전 시의원· 자) 윤준백(48·구의원·자) 전종구(55·전 중앙일보 중부본부장·무) ▲서구 김영진(47·대전대 교수·한) 김재경(47·시의원·한) 안중기(46·전 대전시의원·한) 오노균(54·전 충청대 교수·한) 조신형(46·시의원·한) 황진산(52·전 시의원·한) 장종태(5 6·전 서구청 국장·민) 박환용(59·전 부구청장·무) 백운교(47·당협위원장·자) 이강철(52·전 시의원·자) 전득배(51·목원대 겸임교수·자) ▲유성구 진동규(52·구청장·한) 김문영(42·대덕특구복지센터소장·한) 허태정(44·전 대덕특구 복지센터소장·민) 노중호(47·나사렛대 겸임교수·자) 박종선(47·전 국회입법보좌관·자) ▲대덕구 정용기(47·구청장·한) 박수범(50·시의원·한) 박희조(41·시당 사무처장·한) 심준홍(58·시의원·한) 박영순(45·전 청와대행정관·민) 정광태(41·시당 청년위원장·민) 정현태(41·민주정책연구원 위원·민) 심현영(63·전 대전시의원·자) 오은수(60·전 대전동부경찰서장·자) 오태진(56·전 구의원·자) 이종철(60·전 대덕구 국장·자) 정진항(45·전 시의원·자) 최영관(61·당협위원회 부위원장·자) 최충규(48·구의회 의장·자) ●울산 ▲중구 조용수(56·구청장·한) 김기환(49·시의원·한) 박래환(62·구의원·한) 박성민(50·구의원·한) 천병태(47·전 시의원·민노) 황세영(50·구의원·진) 이향희(33·시당위원장·사) ▲남구 김두겸(51·구청장·한) 윤명희(61·시의원·한) 박순환(54·시의원·한) 서동욱(46·시의원·한) 김헌득(50·전 시의원·한) 김진석(46·전 구의원·민노) ▲동구 정천석(57·구청장·한) 송인국(54·전 시의원·한) 박정주(56·전 울산 동구청 총무과장·미) 김종훈(45·전 시의원·민노) 서영택(55·구의원·진) 이갑용(51·전 구청장·무) ▲북구 강석구(50·구청장·한) 류재건(49·구의원·한) 최윤주(43·전 시당 대변인·한) 이재경(54·전 구의원·한) 윤종오(47·시의원·민노) 김진영(46·전 구의원·민노) 김광식(46·전 현대자동차 노조위원장·진) 이상범(53·전 구청장·무) ▲울주군 신장열(58·군수·한) 천명수(44·시의원·한) 김춘생(59·전 시의원·한) 김용원(62·전 구의원·한) 최병권(60·전 울산시 경재통상실장·한) 한대화(65·시당운영위원·민) 서진기(66·전 시의원·무) 이선호(50·시당위원장·참) ●경기도 ▲수원시 김용서(69·시장·한) 이윤희(53·삼호아트센터 이사장·한) 이용규(53·중앙대교수·한) 권인택(58·전 팔달구청장·한) 이중화(57·전 팔달구청장·한) 권두현(62·새마을운동중앙회 사무총장·한) 김종해(57·경기도당 부위원장·한) 최규진(48·전 도의원·한) 심재인(58·경기도 자치행정국장·한) 홍기헌(71·시의회의장·한) 임수복(67·전 경기도 행정부지사·한) 신현태(63·전 국회의원·한) 정관희(61·전 경기대 교수·한) 박흥석(53·전 경기일보 편집국장·한) 염태영(49·전 청와대비서관·민) 이기우(43·전 국회의원·민) 신장용(48·부대변인·민) 양창수(60·밀코오토월드 회장·미) ▲성남시 이대엽(73·시장·한) 양인권(58·전 부시장·한) 서효원(56·경기도자진흥재단 대표·한) 강선장(61·수정구당원협의회장·한) 이태순(51·도의원·한) 황준기(54·여성부 차관·한) 김현욱(47·전 도의원·한) 이재명(45·부대변인·민) 조성준(62·전 국회의원·민) 김창호(54·전 국정홍보처장·민) 백성진(44·중원구당협위원장·자) 김미희(43·여·전 성남시위원장·민노) 정형주(46·전 도당위원장·민노) ▲안양시 이필운(55·시장·한) 김부광(55·전 도의원·한) 노충호(51·전 도의원·한) 안기영(47·전 도의원·한) 권혁중(49·사회단체 회장·한) 박원용(60·전 동안구청장·한) 이종태(54·전 한국교육개발연구원 연구위원·민) 최대호(52·학원장·민) 백일산(54·전 도의원·민) 윤학상(50·전 도의원·민) 이상인(45·전 시의원·민) 백종주(42·회사대표·민) 강득구(47·전 도의원·민) 손영태(44·전 전공노위원장·민) ▲부천시 홍건표(65·시장·한) 한윤석(63·시의회의장·한) 황원희(64·도의원·한) 이재진(43·도의원·한) 강호정(48·변호사·한) 오명근(51·시의원·한) 김인규(61·전 오정구청장·한) 김종연(61·전 원미구청장·한) 이강진(64·전 시의장·한) 정수천(52·전 도의원·민) 김기석(63·전 국회의원·민) 김만수(46·전 청와대 대변인·민) 김진국(51·민주당 원내대표실 부실장·민) 이상훈(46·전 도의원·민) 이재열(53·전 원미구청장·민) 한병환(45·전 시의원·민) 조영상(50·변호사·민) 전덕생(52·도당위원장·자) 백선기(49·풀뿌리 부천자치연대 공동대표·자) 길영수(54·부천 충청도민회 명예회장·자) ▲고양시 강현석(57·시장·한) 진종설(54·도의회 의장·한) 권오중(42·전 청와대행정관·민) 문병옥(50·전 도의원·민) 이봉운(56·시의원·민) 이영희(55·고양정치연구소장·민) 최 성(48·전 국회의원·민) 방재율(60·전 일산동구선관위사무국장·민) 송영주(37·여·도의원·민노) ▲용인시 서정석(60·시장·한) 이정기(60·경기도당 부위원장·한) 이정문(62·전 시장·한) 권영순(64·용인미래포럼 이사장·한) 김학균(61·전 스포츠서울 사장·한) 박병우(49·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한) 박종구(64·전 용인경찰서장·한) 여유현(47·기업인·한) 우태주(61·전 도의원·한) 조봉희(53·도의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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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53·전 민주평통협의회장·민) 김상돈(49·시의원·민) 이종명(42·당 시위원장·민노) 김원봉(66·전 도의원·무) ▲하남시 김황식(58·시장·한) 이현재(60·하남시당협위원장·한) 김인겸(56·전국교차로 대표·한) 김병대(51·시의회 의장·한) 윤완채(47·도의원·한) 구경서(46·강남대 교수·민) 문영일(51·시의회 부의장·민) 홍미라(46·여·시의원·민노) 이교범(56·전 시장·무) ▲광주시 조억동(52·시장·한) 강석오(53·도의원·한) 고대수(59·한국농어촌복지연구회 이사장·한) 이강범(54·경인일보 경영국장·한) 이상택(53·시의회의장·한) 김영훈(55·시의원·한) 신동헌(57·전 KBS PD·민) 최석민(60·전 충북지방경찰청장·민) 박관열(52·경기도당 중소기업특위위원장·민) 임운식(53·경기도당 환경특위위원장·민) 유덕선(52·전 도의원·민) 이건희(49·전 경기도의원·자) 이우경(56·전 시의원·미) ▲이천시 조병돈(60·시장·한) 김문환(44·여주·이천지역당원협의회위원장·민) 황인철(56·서울대 사무국장·한) 이완우(54·기업인·민) 천세정(45·이천시위원장·민노) ▲양평군 김선교(50·군수·한) 김덕수(47·군의원·한) 윤칠선(54·군의회부의장·한) 강병국(46·전 팔당호수질정책협의회 정책국장·한) 정동균(49·부대변인·민) ▲여주군 이기수(59·군수·한) 구을회(59·농협여주군지부장·한) 원경희(52·한국세무사회부회장·한) 원정희(54·전 시의원·한) 김춘석(60·한국전자거래진흥원장·한) 윤승진(53·전 군의원·한) 이명환(48·군의회의장·한) 이희웅(61·전 고양부시장·한) 표영범(61·전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한) 장학진(57·군의원·민) 권재국(52·전 도의원·민) ▲안성시 최문용(59·경기도씨름협회부회장·한) 이학의(53·재경안성향우회장·한) 박석규(57·안성시당원협의회수석부회장·한) 송찬규(56·도의원·한) 양두석(62·시의원·한) 천동현(45·도의원·한) 황은성(49·전 도의원·한) 최갑선(57·경기도국악단운영본부장·한) 김덕영(63·전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한) 이수형(49·기업가치평가사·민) 장현수(66·경기도 의정포럼 대표·민) 한영식(59·전 시장·민) 허구욱(45·정당인·민) 이재용(49·경기도당안성전철유치특위원장·민) ▲화성시 최영근(50·시장·한) 최원택(60·전 부시장·한) 박길양(60·시의원·한) 이태섭(67·시의회의장·한) 현명철(53·화성미래연구원장·한) 송창섭(46·화성사회문화연구소장·한) 이길원(63·정당인·민) 박광직(45·변호사·민) 박봉현(63·전 부시장·민) ▲오산시 공형식(53·국민건강보험공단 기획상임이사·한) 박천복(55·도의원·한) 이춘성(55·경기도당 부위원장·한) 김진태(47·경인일보 논설위원·한) 장복실(46·시의원·한) 조문환(66·시의원·한) 곽상욱(46·오산자치시민연대 운영위원장·민) 박동우(50·오산제일신협 이사장·민) 이종상(58·전 국회의원 보좌관·민) 김종식(48·오산대 교수·민) 박신원(65·전 오산시장·무) ▲과천시 여인국(55·시장·한) 임기원(46·시의원·한) 이경수(51·시의원·한) 한충재(62·도의원·민) 류강용(48·당 시위원장·민노) 김형탁(48·전 민노당 대변인·진) ▲시흥시 노용수(45·전 도의원·한) 황선희(51·도의원·한) 김정규(65·전 시 총무국장·한) 이명운(62·전 시의원·한) 윤용철(55·시의원·한) 이경영(55·도의원·한) 정종흔(67·전 시장·한) 김윤식(44·시장·민) 신부식(55·전 가스안전공사 감사·민) 백청수(69·전 시장·민) 최준열(51·중앙산부인과원장·민) 조성찬(45·변호사·참) ▲김포시 강경구(63·시장·한) 이영우(50·시의회의장·한) 김기풍(51·도당 부위원장·한) 김장호(54·김포지역부위원장·한) 유영록(48·전 도의원·민) 황치문(66·전 도의원·민) 정왕룡(46·시의원·참) 이용준(55·전 시의회 의장·미) 김동식(49·전 시장·무) ▲파주시 류화선(61·시장·한) 박재홍(55·전 시 국장·한) 임우영(49·도의원·한) 황의만(65·당 재정위원·한) 최이도(60·민주평통파주시지회장·민) 윤건(66·전 농업개발공사 파주지사장·미) ▲의정부시 김문원(68·시장·한) 김남성(45·전 도의원·한) 신광식(61·전 도의원·한) 김경호(50·도의원·민) 박세혁(47·도의원·민) 조명균(52·전 청와대 안보정책비서관·민) 강충구(61·국회부의장 비서실장·민) 목영대(47·당 의정지원단장·진) ▲남양주시 이석우(61·시장·한) 이광길(62·전 시장·한) 서현석(62·전 남양주시 총무국장·한) 차유경(57·변호사·한) 심학무(59·변호사·한) 박기춘(53·국회의원·민) 김종범(50·전 시의원·미) 박상대(55·남양주미래연구소 소장·미) 조현근(51·정당인·미) ▲구리시 김용호(64·전 시의원·한) 양태흥(65·도의원·한) 신영출(58·구리농협조합장·한) 이무성(67·전 시장·한) 최고병(51·시의회 의장·한) 최청수(55·자유총연맹 구리지회장·한) 박영순(61·시장·민) 권봉수(46·시의원·민) 백현종(46·토공부당이득금반환추진위 상임대표·진) ▲양주시 김경태(57·기업인·한) 김정근(63·전 도의원·한) 이세종(48·중앙위 건설부위원장·한) 현삼식(64·전 양주시 사회사업국장·한) 유재원(53·도의원·한) 이항원(53·전 도의원·한) 이흥규(53·전 도의원·민) 박재만(47·전 국회의원 보좌관·민) 임충빈(65·시장·무) ▲포천시 고조흥(58·전 국회의원·한) 양호식(51·시 배드민턴 협회장·한) 이상만(53·전 도의원·한) 이강림(51·전 시의회 의장·한) 이중효(53·시의회의장·한) 홍찬기(70·전 석유협회장·한) 이병욱(57·전 시의원·민) 이철우(50·전 국회의원·민) 박윤국(55·전 시장·미) 서장원(51·시장·무) ▲동두천시 박수호(52·도의원·한) 형남선(61·시의회의장·한) 이경원(65·전 대진대 교수·한) 홍순연(50·전 시의원·한) 노시범(52·전 경기개발공사 사장·민) 오세창(58·시장·무) ▲연천군 강보원(67·전 부군수·한) 김규선(56·전 군의회 부의장·한) 김창석(55·시의원·한) 김광철(51·전 군의원·한) 심진택(58·도의원·한) 장기현(55·전 기자·민) 이운구(55·학원 대표·민) 이중익(67·전 군수·민) 김규배(63·군수·무) 이효제(49·민주평통 연천군지회장·무) 최의순(4 2·시민운동가·무) ▲가평군 김성기(53·전 가평군 환경보호과장·한) 이수환(64·전 성남시 구청장·한) 정진구(55·군의원·한) 조영욱(71·전 가평교육장·한) 장봉익(54·전 군의원·민) 이진용(51·군수·무) ●강원 ▲춘천시 이광준(54·시장·한) 최동용(59·전 도체육회 사무처장·한) 육동인(47·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한) 심재학(47·시의원·한) 이순모(45·청와대 정무비서관실 행정관·한) 정명균(55·전 춘천경찰서장·한) 황철(54·도의원·한) 변지량(51·민주당 도당정책위원장·민) 류종수(67·자유선진당 도당위원장·자) 엄재철(43·민주노동당 도당위원장·민노) 이건실(63·춘천시의장·무) ▲원주시 김기열(67·시장·한) 원경묵(50·시의장·한) 이인섭(46·도의원·한) 구영모(60·전 부시장·한) 배진환(44·국가기록원 기록정책부장·한) 원창묵(49·건축사·민) ▲강릉시 최명희(54·시장·한) 조영모(65·한국정경포럼회장·한) 염우철(52·환경미화원·민노) 김봉래(44·강원농촌문제연구소장·무) 정부교(54·건축사·무) ▲동해시 김학기(62·시장·한) 한기선(62·전 부시장·한) 박성덕(55·변호사·한) 최경순(57·전 동해상의회장·민) 우용철(57·친박연대 도당위원장·친) 김남성(61·전 한나라당 동해삼척지구당 사무국장·무) 오원일(55·전 도의원·무) 전억찬(60·강원경제인연합회장·무) 홍희표(72·동해시번영회장·무) ▲태백시 박종기(61·시장·한) 김신일(64·전 부시장·한) 김연식(42·도의원·한) 유승규(64·전 국회의원·한) 이창우(56·한양대 건축공학과 겸임교수·한) 김정식(55·태백시의원·무) 김영규(65·전 태백시의장·무) ▲속초시 채용생(56·시장·한) 이병선(46·도의원·한) 김병욱(41·시의원·민) ▲삼척시 김대수(68·시장·한) 김양호(48·도의원·한) 안호성(53·한나라당 부대변인·한) 이정훈(48·삼척시 사회복지협의회장·한) 이병찬(55·전 삼척경찰서장·한) 우국제(64·전 삼척대 총동문회장·한) ▲홍천군 노승철(66·군수·한) 박천근(63·홍천군재향군인회장·한) 이진규(63·바르게살기홍천군협의회장·한) 이정근(50·홍천군의원·한) 홍병천(51·군번영회장·한) 박주선(67·전 도의원·민) 최기석(53·전 군의회 부의장·민) 허필홍(47·군의장·무) ▲인제군 박삼래(58·군수·한) 이기순(56·전 도의회의장·한) ▲횡성군 한규호(58·군수·한) 조원용(57·부군수·무) 고석용(60·전 지방자치발전연구소장·민) 전인택(60·전 도의원·선) 정연학(45·횡성참여자치시민연대 대표·참) ▲영월군 박선규(52·군수·한) 고진국(56·도의원·민) ▲정선군 유창식(57·군수·한) 최승준(54·군의장·한) 송계호(51·전 군의장·한) 배덕춘(48·민평통정선군협의회장·한) ▲철원군 정호조(62·군수·한) 최경진(65·갈말농협 이사·한) 이현종(59·전 부군수·한) 홍광문(54·전 철원군 재무과장·민) 김용빈(43·철원군 농민회장·민노) 이수환(62·전 군수·무) ▲화천군 정갑철(64·군수·한) 김순복(56·군의원·한) ▲양구군 전창범(56·군수·한) 김현택(52·한반도정중앙미래연구소장·무) 원종성(57·전 강원도 체육청소년과장·무) ▲평창군 권순철(60·전 평창부군수·한) 김영해(52·군의장·한) 서용은(48·뉴라이트 전국연합 평창군 대표·한) 이준연(50·도의회 부의장·한) 심재국(53·전 군의장·한) 이영덕(64·도의원·한) 이수현(56·대방건설대표·한) 이석래(52·평창영월정선축협장·민) 김영교(52·평창영월정선 축협 감사·민) 임세동(59·전 국립청소년수련원상임이사·민) 이만재(51·군의원·민) 이경진(57·삼원측량대표·선) 박정열(39·평창군환경보호연합회 의장·무) 백용덕(61·전 부군수·무) 우강호(50·전 군의장·무) ▲고성군 황종국(73·군수·무) 신준수(54·전 육군본부 부관감실 총무과장·무) 한봉기(55·행정안전부 소청심사위원·무) 윤승근(54·고성중고 총동문회장·무) 황병구(60·전 부군수·무) 신명선(66·전 도의원·무) ▲양양군 이진호(63·군수·한) 김관호(60·군번영회장·한) 박상형(55·전 양양군의장·한) 이기용(53·전 양양군 환경관리과장·한) 김남웅(64·전 인제군 부군수·민) 정상철(65·전 도의원·무) ●충북 ▲청주시 남상우(65·시장·한) 이대원(54·도의회 의장·한) 김동기(60·전 인천개발공사 사장·한) 박환규(61·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한) 오장세(55·전 도의회 의장·한) 한범덕(59·전 행안부 차관·민) 이범우(44·충북도당 대변인·민) ▲충주시 김호복(62·시장·한) 심흥섭(48·도의원·한) 우건도(61·전 충주부시장·민) 정재현(54·나우리신문 대표·무) ▲제천시 강현삼(52·시의회 의장·한) 이종호(56·도의원·한), 민경현(46·도의원·한) 최명현(59·전 제천시 홍보체육과장·한) 홍성주(57·제천봉양농협조합장·한) 권건중(55·시의원·민) 서재관(64·전 국회의원·민) ▲단양군 김동성(62·군수·한) 김화수(52·도의원·한) 이명우(60·전 도의회 총무담당관·한) 류한우(60·전 단양부군수·민) 이완영(57·전 도의원·민) 이건표(65·전 단양군수·무) ▲청원군 김병국(58·전 군의회 의장·한) 서규용(58·전 농림부 차관·한) 홍익표(52·대청이엔씨 회장·한) 변장섭(54·내수새마을금고 이사장·민) 김현상(57·충북도당 사무처장·민) 차주영(68·전 충북도 기획감사실장·자) 이종윤(58·전 청원부군수·무) ▲보은군 이향래(60·군수·자) 김수백(61·전 보은부군수·한) 정상혁(69·전 도의원·한) 김인수(57·도의원·한) 이영복(59·도의원·한) 최원태(58·전 충북지방경찰청 차장·한) ▲옥천군 한용택(61·군수·자) 김정수(61·전 충북도 농정국장·한) 김규원(64·군의회 의장·한) 홍성권(52·옥천영동축협조합장·한) 이근성(61·전 도의원·무) ▲영동군 정구복(53·군수·자) 윤주헌(58·전 영동군 기획감사실장·한) 정진규(41·전 영동JC 회장·한) 박동규(43·충북도당 기획위원장·민) ▲음성군 이기동(51·도의원·한) 이필용(50·도의원·한) 김학헌(63·전 음성군청 환경보호과장·한) 이건용(63·전 음성군수·한) 조용주(47·변호사·한) 박덕영(60·전 한국마사회 이사·민) 박희남(55·군의회 의장·민) 윤병승(58·군의원·민) 이원배(70·전 음성농협 조합장·민) 김전호(59·전 단양부군수·무) 유주열(58·전 도의회 의장·무) 이경순(57·성북경찰서장·무) ▲진천군 유영훈(55·군수·민) 송은섭(70·도의원·한) 장주식(53·도의원·한) 신창섭(60·군의회 의장·한) 이석표(61·충북신보 이사장·무) 임상은(62·전 진천군 기획감사실장·무) 채희대(58· 전 농협보험 사장·무) ▲괴산군 임각수(63·군수·무) 김환동(60·도의원·한) 오용식(64·도의원·한) 노두진(43·충북도당 대변인·자) ▲증평군 유명호(69·군수·무) 박동복(56·제일종묘농산 대표·한) 김두환(69·한국화장품 부회장·한) 연기복(58·기성상사대표·민) 김봉회(60·전 증평농협조합장·무) 홍성열(55·군의원·무) 연규혁(60·전 괴산부군수·무) ●충남 ▲천안시 성무용(66·시장·한) 김세응(55·전 천안갑지구당 위원장·민) 이규희(48·전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사무총장·민) 구본영(57·천안갑 당원협의회 위원장·자) 이윤상(44·도당 사무처장·진) 박찬우(51·행안부 기획조정실장·무) ▲공주시 이준원(44·시장·무) 박수현(46·당협협의회장·민) 오시덕(62·전 국회의원·자) 김선환(56·행정사·무) 김학헌(63· 전 도 건설교통국장·무) 박공규(59·도의원·무) 전인석(66·도의원·무) ▲보령시 신준희(70·시장·한) 김기호(48·보령재향군인회 회장·한) 백낙구(62·도의원·한) 임세빈(46·시의원·한) 김동일(60·도의원·자) 이시우(62·전 시장·자) 이준우(63·전 도의원·자) ▲아산시 이건영(48·아산포럼 대표·한) 이상만(70·전 국회의원·한) 임좌순(61·전 중앙선관위 사무총장·한) 복기왕(42·전 국회의원·민) 강태봉(63·도의회의장·자) 권녕학(59·전 부시장·자) 김광만(52·전 도의원·자) 김영택(63·안전실천시민연합 충남사무총장·자) 박진서(65·전 시청 국장·자) 이교식(55·전 국가정보원 관리관·자) 이상욱(51·전 서산부시장·자) ▲서산시 유상곤(59·시장·한) 정창현(59·서산축협조합장·한) 신준범(45·시의원·민) 박상무(51·시의원·자) 서기동(57·서산발전연구원장·자) 이복구(64·전 도의원·자) 임덕재(56·시의원·자) 차성남(61·도의원·자) 강춘식(63·서산시 생활체육협회장·무) ▲논산시 송영철(50·도의원·한) 황명선(43·시체육회 부회장·민) 백성현(50·국회의원 정책보좌관·자) 송덕빈(63·도의원·자) 신삼철(62·당원협의회 위원장·자) 전유식(58·새마을금고 논산지부장·무) 이창구(63·논산자원봉사센터 소장·무) ▲계룡시 최홍묵(61·시장·무) 김성중(64·도의원·한) 김용식(64·전 부시장·한) 김학영(56·시의원·한) 윤차원(5 6·시의원·한) 이기원(56·전 시의원·한) 조치연(63·도의원·한) 박익만(5 8·전 육군 준장·무) ▲금산군 박동철(58·군수·자) 이상헌(53·군의원·한) 김진문(59·금산재향군인회 회장·민) 박병남(44·충남도당 대변인·민) 최영준(49·금산열린자치연구소장·민) 박찬중(52·도의원·자) 김행기(71·전 군수·무) ▲연기군 유한식(60·군수·무) 최무락(59·전 부군수·한) 박영송(38·군의원·민) 홍영섭(61·전 군 기획실장·민) 유환준(64·도의원·자) 성태규(46·전 한성디지털대 겸임교수·무) ▲부여군 김무환(61·군수·한) 김대환(57·소방서장·한) 김봉수(46·부여재래시장상인회장·민) 박정현(47·부여청양당원협의회장·민) 윤경여(60·동성이앤지 대표·자) 이옥희(57·군의원·자) 이용우(49·국회의원 보좌관·자) 홍표근(56·전 도의원·자) ▲서천군 나소열(50·군수·민) 노박래(60·행정사·한) 박대성(49·당 기획조정국장·자) 오세옥(59·도의원·자) ▲청양군 김시환(67·군수·자) 이석화(63·전 경찰서장·한) 이희경(61·전 부군수·한) 한상돈(58·농약사 운영·민) 복철규(62·전 도감사관·자) 이정우(50·도의원·자) 황인석(55·농어촌공사 연기지사장·자) ▲홍성군 이규용(68·군의원·한) 이종화(49·군의원·한) 한기권(55·전 군의원·한) 김용일(47·홍성개혁시민연대 집행위원장·민) 김석환(64·충청경제연구원장·자) 이두원(45·군의원·자) 이명복(54·청양부군수·무) 조헌행(61·도체육회 사무처장·무) ▲예산군 최승우(68·군수·자) 박기청(58·전 부군수·한) 한근철(59·전 도의회전문위원·자) 황선봉(59·전 예산군 주민지원실장·자) 홍순규(47·대덕특구복지지원센터 연구위원·무) ▲태안군 진태구(65·군수·자) 김세호(60·전 도의원·한), 한상기(64·민주평통 태안군협의회장·한) 가세로(55·전 서산경찰서장. 무) ▲당진군 민종기(58·군수·한) 이철환(64·전 도 농림수산국장·한) 김건(48·당진농어촌발전연구소장·민) 이덕연(55·전 군의원·민) 김후각(58·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장·자) 성기문(63·도의원·자)
  • [환경] “한강수계법 개정돼야 개발·보존 동시 가능”

    [환경] “한강수계법 개정돼야 개발·보존 동시 가능”

    “한강수계법 개정안이 마련되기까지 고충이 많았습니다. 한강에 오염총량제를 의무화하는 것은 수도권 주민의 젖줄인 한강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보전하기 위해서 입니다.” 황석태 환경부 유역총량과장은 한강수계법 개정안이 만들어지기까지의 험난한 과정을 털어놓았다. 우리나라는 작은 국토에 많은 인구가 살고 있고 도시화가 빠르게 진행돼 집중강우 등에 취약한 자연환경을 가졌다. 이런 상황에서 개발과 보전을 공존시킬 수 있는 합리적 방법으로 오염총량 관리제도를 접목하게 된 것이라고 정책도입 과정을 설명했다. 황 과장은 “오염총량제가 실시되면 오염물질 저감노력의 강도에 비례해서 지역개발도 가능하기 때문에 과학적인 수질관리가 이뤄지게 된다.”면서 “특히 4대강 사업이 본격화된 시점에서 이제는 합리적인 접근방법으로 깨끗한 물을 유지·보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강의 수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오염총량에 대해 의무제로 전환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따라서 환경부는 의무제 전환을 위해 관계기관과 한강 상류지역 단체·주민과 여러 차례 협의를 가졌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번번이 무산됐다. 하류지역 역시 상류지역의 개발제한 등 불이익을 보전해 주는 대가로 물이용부담금을 내고 있는데, 상류쪽 목소리에만 귀를 기울인다며 반발했다. 우여곡절 끝에 팔당호 수질정책협의회에서 의무제 전환에 동의하고 입법예고를 거쳐 지난해 5월, 한강수계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황 과장은 “입법예고 후 상류지역 지자체와 주민들의 반대여론에 환경부는 총 20차례에 걸쳐 방송토론회, 지역 전문가협의, 기자간담회 등을 개최했다.”며 “결국 일부 개발규제 완화, 강원·충북 지역은 도입시기 유예 등이 담긴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돼 의결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분양주택 우선공급 서울몫 유지돼야”

    정부가 공공택지 분양주택 물량에 대한 지역우선공급제 개정을 추진 중인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지역 청약통장 가입자의 당첨확률을 떨어뜨린다.”며 현행 제도 고수를 주장했다. 이를 둘러싼 경기도와 국토해양부의 입장이 각기 달라 첨예한 갈등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9일 국토부가 개최한 수도권정책협의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국토부와 경기도가 제시한 지역우선공급 개정 방안을 내년 4월 분양예정인 위례신도시에 적용한 결과, 서울지역 85㎡ 이하 1순위 청약대기자의 청약 당첨 확률이 현행 제도보다 최고 50%나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현행 지역우선공급제는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의 대규모(66만㎡ 이상) 공공택지에서는 해당 지역 거주자에게 30%의 물량이 우선 공급된다. 나머지 70%는 서울 및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기회를 주고 있다. 반면 서울지역 대규모 공공택지에서는 공공주택 물량 전체가 서울지역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된다. 미달이 났을 때만 수도권 거주자 몫으로 돌아간다. 이는 지방 인구의 서울 유입을 최소화하고, 서울 인구를 외곽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위례신도시의 경우, 서울과 경기도에 걸쳐 있기 때문에 동일한 신도시지만 행정구역상 어느 지역에서 공급되느냐에 따라 배정 물량이 달라진다. 현재의 지역우선공급제가 유지되면 서울지역 85㎡ 이하 1순위 청약대기자(105만명)의 당첨 확률은 0.62%이지만 경기도안과 국토부안을 적용하면 각각 0.49%와 0.31%로 떨어진다. 반면 경기도는 현재의 지역우선공급제도를 서울시가 택지의 38%, 경기도가 택지의 62%를 제공하는 위례신도시에 적용할 경우, 상대적으로 서울시 거주자만 청약에 유리해진다며 개정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국토해양부는 경기도와 서울시 간에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절충안으로 해당 기초지자체에 30%, 광역 지자체 20%, 수도권에 50%를 배정하는 개정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연천 軍사격장 두곳 통합이전 합의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연천군 신서면과 연천읍 현가리의 군(軍) 사격장 두 곳을 인근 지역의 또다른 사격장으로 통합 이전하기로 3군사령부와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경기도2청은 또 신서면 사격장이 옮겨간 자리에는 민원이 잇따랐던 도신리 비행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도신리 비행장 부지는 5만 6000여㎡로 인라인스케이장, 축구장 등 군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레포츠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또 76만㎡ 규모의 현가리 사격장 부지에는 연구센터 등 공공시설 건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신리 비행장의 경우 50여년간 신서면 중심부에 위치해 지역발전을 저해한다는 지적과 함께 주민의 재산권 행사를 제약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양측은 비행장 이전 시기와 이번 이전으로 비게 되는 두 부지에 대한 구체적인 활용 방안에 대해 추후 협의할 예정이다. 경기도2청 관계자는 “3군 사령부와 정책협의회를 통해 군사시설보호구역 규제 완화와 주민피해 갈등 해소 차원에서 비행장을 이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위례신도시 지역우선 공급비율 배분 서울시·경기도 “절대 양보 못한다”

    위례신도시 지역우선 공급비율 배분 서울시·경기도 “절대 양보 못한다”

    지역우선공급제를 둘러싸고 서울시와 경기도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19일 서울시와 경기도가 경기 과천 국토해양부 청사에서 ‘수도권 주택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우선 공급제에 대한 협의를 가졌으나 서로 입장차이만 재확인했다. 당초 이날 회의에서 지역우선 공급제의 개선안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점쳐졌다. 그러나 협의가 결렬됨에 따라 국토부는 조만간 조정안을 마련하면 이를 양측이 받아들일 것을 제안했다. 지역우선공급제는 서울,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66만㎡(20만평) 이상의 공공택지에 대해 지역거주자를 청약대상자로 우선하는 제도. 수도권의 경우 해당지역 거주자에게 30%, 나머지 70%는 서울 및 다른 수도권 거주자에게 청약기회를 준다. 반면 서울에서 공급되는 주택은 모두 서울시민에게 우선권을 주고, 미달이 될 경우에만 경기도 주민이 청약할 수 있는 식이다. 경기도는 경기도 주민에게 상대적으로 주택공급의 기회가 적다고 제도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 제도가 협의테이블의 주요 논의 대상이 된 이유는 내년 4월 공급될 위례신도시 때문. 위례신도시는 서울, 성남, 하남에 걸쳐 개발되는데 서울의 면적은 38%다. 그에 비해 현행 방식대로 주택을 공급하면 총 4만 6000가구 가운데 64%인 2만 889가구가 서울시민의 몫으로 돌아간다. 경기도는 “위례신도시 면적의 62%가 경기도에 속해 있는데 물량의 64%를 서울시민에게 배정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평등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30대70(기초자치단체:광역자치단체)’나 ‘30대 50대 20(기초자치단체:광역자치단체:수도권)’으로 공급 비율을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도 물러서지 않고 있다. 경기도는 주택공급 기회가 많지만, 서울에서는 대규모로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가용택지가 없기 때문에 청약 기회를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시 김효수 주택국장은 “서울시의 청약대상자는 70만명으로 연간 청약당첨률은 1.6%에 그치고 있다. 반면 경기도는 청약대상자가 50만명 수준이고, 성남, 하남의 청약당첨률은 각각 16%, 4%로 서울보다 훨씬 높다.”고 주장했다. 현재 분위기로 볼 때 공급 배정비율 수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시민에게 특혜를 주어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현행 제도를 그대로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조만간 조정안을 마련해 양측을 다시 협의테이블로 불러낼 방침이다. 국토부가 마련한 조정안을 서울시와 경기도가 받아들이라는 얘기다. 국토부의 또 다른 관계자는 “결국 서울시가 얼마만큼 양보하느냐에 달려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조정안으로는 ‘30대 20대 50(기초자치단체:광역자치단체:수도권)’ 등이 거론되고 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北 “또 볼 수도”… 북·미대화 순조?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과 북한이 24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들어 첫 실무접촉을 갖고 북·미 양자대화를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23일 미국에 도착한 북한 외무성의 리근 미국국장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뉴욕 맨해튼의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에서 성 김 특사와 1시간가량 만나 스티븐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방북 문제와 북·미 양자대화,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근 “북·미 양자대화 등 논의” 리근 국장은 회동이 끝난 뒤 기자들에게 “성 김 특사를 만나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면서 논의 내용에 대해서는 “두고 보자.”며 언급을 피했다. 추가 회동 여부는 “또 볼 수도….”라며 말끝을 흐렸다. 50여분 뒤 나온 성 김 대북특사는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 대답 없이 유엔주재 미국 대표부 건물을 떠났다. 이후 미 국무부는 노엘 클레이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북한의 리 국장이 민간단체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했다.”면서 “리 국장의 방미 기간인 24일 성 김 특사가 북한의 비핵화와 6자회담에 관한 우리의 입장을 전하기 위해 뉴욕에서 리 국장을 만났다.”고 밝혔다. 클레이 대변인은 26~27일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동북아시아협력대화(NEACD)에 미국 측에서 성 김 특사와 데릭 미첼 국방부 동아태 부차관보가 참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북·미간 비공식 접촉이 시작됐지만 양측의 입장 차이가 커 이번 회동에서 알맹이 있는 합의점을 도출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북·미 양자대화에 대한 미국 입장은 분명하다. ●양측 입장차 커 합의도출 미지수 북한이 2005년 핵합의 내용의 이행을 약속하고 6자회담에 복귀하는 것이다. 미국은 북·미 직접대화가 진행될 경우 보즈워스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강석주 외무성 제1부상과 만나 6자회담 복귀를 밝히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반면 북한은 미국이 적대시 정책을 철회하고 관계정상화 등 진전이 있어야 6자회담에 나올 수 있다는 입장이다. ●30~40분 대화 숨은 뜻은? 관심은 이른 시일 내에 북·미대화를 원하는 북한이 리 국장을 통해 과연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느냐이다. 이날 리 국장과 성 김 특사의 만남은 1시간 정도로 비교적 짧았다. 인사와 통역 등을 감안하면 실제 대화 시간은 30~40분 안팎에 그쳤을 것으로 보인다. 북·미 첫 실무접촉이 이처럼 짧게 끝난 것이 양측이 기존의 입장만 되풀이했기 때문인지, 아니면 추가 접촉을 통해 다시 논의를 해야 하기 때문인지 등은 확실치 않다. 연달아 열리는 라호야 NEACD 회의에서 북·미 당국자들이 별도로 접촉하기보다는 30일 뉴욕에서 전미외교정책협의회(NCAFP)와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북한문제 토론회를 전후해 추가로 만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kmkim@seoul.co.kr
  • “뉴욕 北문제토론회도 美관리 참석”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은 20일(현지시간) 북한 외무성 리근 미국국장이 참석하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동북아시아 협력대화(NEACD)에 이어 뉴욕에서 열릴 북한 문제 토론회에도 미 정부 당국자를 참석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미 국무부 당국자는 전미외교정책협의회(NEAFP)와 코리아소사이어티 공동 주최로 뉴욕에서 30일 열릴 토론회에 “미국 당국자가 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와 뉴욕 토론회를 전후해 북·미간 비공식 접촉이 잇따라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 정부는 샌디에이고에서 열릴 동북아 협력대화에 누구를 참석시킬지 결정, 21일 중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6자회담 수석 대표를 맡고 있는 성 김 대북특사가 참석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다. 이언 켈리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최소한 1명의 국무부 관계자가 샌디에이고에 가겠지만, 아직 아무런 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지난 19일밤 방영된 폭스뉴스 ‘온 더 레코드’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조·미(북·미) 두 나라 인민(국민)의 공동 목표인 평화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 성공적인 조·미회담이 진행될 때까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북·미 대화에 대한 적극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부상의 발언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들이자 구호단체 ‘사마리탄즈 퍼스’의 회장인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가 지난 13일 북한을 방문할 당시 동행한 폭스뉴스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으로 나왔다. kmkim@seoul.co.kr
  • 양천구, 학교보조금 조기 지원

    양천구가 공교육 육성을 위해 각급 학교 지원에 나섰다. 양천구는 올 하반기 학교교육 경비보조금 2억 6000여만원을 조기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0일 교육청 관계자 등 전·현직 교육관련 담당자들로 꾸린 ‘2009년도 2차 학교교육 경비보조금 심의회의’를 개최해 지원 규모와 대상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예산은 ‘학교에 인조잔디 조성 때 교육부와 매칭’ 등으로 절감된 2억원 등 모두 2억 6000여만원이다. 먼저 구는 지역 전체 중학교 19곳의 수준별 이동수업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 이는 학생별 학습능력의 차이를 줄여 이동수업의 내실화를 꾀하기 위해서다. 이번 지원은 시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하는 논의기구인 정책협의회에서 중학생들의 기본학습능력 배양과 수준별 이동수업 정착을 위해 시급하다고 판단된 것이다. 또 지역 39개 사립유치원의 교육기자재 확충을 위해 유치원별로 100만원씩을 추가 지원키로 했으며 폭우 피해를 입은 신화중학교 운동장 배수로 공사 등 시급한 학교 환경정비에도 나선다. 야간에 학교운동장 등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조명시설에도 1억원을 투입한다. 자녀들의 건강을 위한 투자에 중점을 두었다. 현재 지역 전 초등학교에 지원하고 있는 학교급식 친환경무농약 쌀 지원을 9월부터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 구생활체육회의와 함께 줄넘기, 스트레칭 등 유아생활체육교실 전문강사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 밖에 ‘으뜸휴먼 교육도시’란 목표달성을 위해 해마다 교육경비 보조금을 20% 이상 증액·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고교선택제 등을 앞두고 지난해 예산보다 43% 이상을 늘린 40억 4000만원의 경비보조금으로 공교육 정상화에 나섰다. 원어민영어교사, 학교급식 무농약쌀 지원, 노후 영상장비 교체, 도서관 운영비 등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공공기관 정년연장” 한국노총 추진 논란

    한국노총이 산하 공공기관의 정년 연장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19일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한노총은 한나라당과 가진 고위 정책협의회에서 공공기관 직원 정년을 현행 57~58세에서 60세 등으로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정책 협의를 하자고 공식 요구했다. 노총은 지난 2007년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와 정책연대를 선언한 뒤 여당과 정책적인 보조를 맞추고 있다. 공공기관이 정년을 연장하려는 것은 직업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정부가 공기업 선진화라는 명분으로 대규모 인력감축과 보수 축소를 강요한 데 따른 ‘대가’로 정년 연장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6급 이하 공무원 정년이 2013년까지 57세에서 60세로 단계적으로 늘어나는 점 역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일반 기업과 달리 정년이 보장돼 있는 공공기관의 정년 연장 움직임에 대해 여론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정년 연장은 공기업의 ‘철밥통’ 구조 공고화로 이어지면서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공공기관 선진화를 가로막는 장애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신규 인력 채용 감소에 따른 청년 취업난 가중, 희망퇴직 위로금 증가 등도 예상된다. 재정부 관계자는 “(정년 연장의) 제안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아직 판단하기 어렵다.”면서도 “(공공기관) 효율성 등에 대한 고려 없이 단순히 더 오래 회사를 다니겠다는 취지에 불과하다.”고 부정적 견해를 드러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한나라당 충북도당과 정책협의

    남상우 충북 청주시장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나라당 충북도당과 청주시 정책협의회를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
  • 국토부 “재건축 연한 기준 현행 유지”

    서울시의회를 중심으로 추진됐던 재건축 연한 기준 완화에 제동이 걸렸다. 국토해양부는 15일 서울, 인천, 경기도와 주택정책협의회를 열어 당분간 현행 재건축 연한 기준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주택가격이 급등하고 있어 재건축 연한 기준이 집값 불안을 가중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서울 아파트 재건축 허용 연한은 현행대로 20~40년으로 유지된다.협의회는 또 수도권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서울시가 추진해온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을 배치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비율은 시범지구에 들어서는 주택유형 비율이나 지구여건 등을 감안해 결정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또 서울시가 도입을 추진 중인 재개발 공공관리자제도에 대해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각 지방자치단체의 여건이 다른 만큼 의무화는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女談餘談] 어느 외교관의 안타까운 죽음/김미경 정치부 기자

    [女談餘談] 어느 외교관의 안타까운 죽음/김미경 정치부 기자

    촉망 받던 한 외교관이 최근 과로에 따른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폐쇄된 지 10년 만에 이달 중 다시 문을 열 예정이었던 주 카메룬 대사관에 지난해 9월 혈혈단신(孑孑單身) 부임했던 유홍근(41) 참사관이다. 7개월 전 태어난 아들 얼굴도 보지 못한 채 오지에서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 최근 한·카메룬 정책협의회 사전 준비차 일시 귀국했다가 변을 당했다. 주 카메룬 대사관은 155개 재외공관 중 근무 환경이 가장 열악한 험지인 ‘특수 가’로 분류돼 있다. 유 참사관은 부임 후 말라리아에 2번 걸려 고생했다. 재개설을 위해 야근·주말 근무도 계속했다고 한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특수 가’에는 이라크·아프가니스탄 등 여행금지국을 비롯, 28개 공관이 포함된다. 이보다 상황은 낫지만 역시나 근무 환경이 좋지 않은 ‘특수 나~라’도 71개나 된다. 이들 공관 대부분은 직원이 2~4명 정도다. 4명 이하 공관은 전체 공관의 60%에 이른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외교부 직원들은 인사철만 되면 어느 공관에 나가게 될지 등을 놓고 설왕설래한다. 한 과장급 인사는 최근 기자와 만나 “험지에 나가게 되면 가족들을 데려가지 않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그래도 같이 살아야 덜 힘든데 걱정이 크다.”고 말했다. 외교부 다른 당국자는 “아프리카 근무 때 아이가 말라리아에 걸려 지금도 키가 잘 크지 않는다.”며 “당시 직원이 부족해 일에 치이다 보니 아이를 잘 돌보지 못했던 점이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전세계를 누비는 외교관의 생활이 생각보다 녹록지 않은 것 같다. 험지는 물론 낯선 재외공관에서의 근무는 자신뿐 아니라 가족의 인생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의 한 저명한 교수는 아시아 한 국가의 대사 제안을 부인이 반대해 결국 거절했다고 한다. 가족과의 이별, 풍토병과의 싸움 등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험지에서 고군분투하는 외교관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제2의 유 참사관’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공관 근무 환경이 시급히 개선돼야 할 것이다. 김미경 정치부 기자 chaplin7@seoul.co.kr
  • [국무회의 의결 안건] 아동보호구역 CCTV설치 추진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보육시설 등의 반경 500m 이내 아동보호구역에 폐쇄회로TV(CCTV)를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일 서울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아동복지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개정안은 시·군·구청장이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아동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예산 범위 내에서 CCTV를 설치, 관리토록 했다. 정부는 또 물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 공공청사 등에 빗물이용시설 설치를 의무화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도 의결했다. 법률안은 건축 연면적이 6만㎡ 이상인 숙박시설, 목욕탕을 짓거나 관광단지를 개발할 때에는 빗물을 저장, 이용할 수 있는 중수도 시설을 반드시 갖추도록 했다. 또 중수도 및 하폐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시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등록업체만이 설계, 시공토록 했다. 정부는 또 정부입법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처 협의와 동시에 입법예고할 수 있도록 한 ‘법제업무운영규정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부처 협의과정에서 법리적 이견이 발생하면 주관기관의 장이 정부입법정책협의회에 상정을 요청할 수 있고, 법제처장이 국무총리실장 등 관련 기관에 통보하는 등의 협의·조정절차가 마련됐다. 이밖에 정부는 노후자동차를 교체하거나 환매조건부 미분양 주택을 매입할 때, 그리고 미분양 리츠·펀드의 취등록세 감면액에 대해 부과되는 농어촌특별세를 비과세하는 내용의 농어촌특별세법 시행령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경기북부 4곳 대전차 방호벽 철거

    도시미관을 해쳐온 경기 북부지역의 대전차 방호벽 4곳이 추가로 철거되고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산업단지 조성 절차가 간소화된다.경기도는 지난 29일 김문수 지사와 이상의 육군 3군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군 정책협의회를 갖고 10개 항에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합의 내용을 보면 ▲파주시 검산동 지방도 363호선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국도 43호선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국가지원지방도 39호선 ▲연천군 군남면 진상리 지방도 372호선상의 4개 대전차 방호벽이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철거된다.철거 시기는 지자체의 관련 예산 확보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경기 북부지역에서는 지난해 말 의정부~포천 경계인 축석고개의 대전차 방호벽이 설치된 지 24년만에 철거됐고, 2005년에는 구리 교문사거리와 의정부 회룡역 앞 방호벽이 철거됐다. 그러나 1970년대 군 작전을 이유로 설치한 방호벽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어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도와 3군사령부는 또 이번 협의회에서 1·2차로 진행되고 있는 군사보호시설 내 산업단지 조성 및 산업단지 내 개별공장 입주 관련 군 협의를 1차만 하는 방향으로 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법 개정이 이뤄지면 군사시설보호구역에 위치한 경기지역 23개 산업단지 내 공장설립 기간이 현재보다 1개월가량 단축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도와 군은 이와 함께 연천군 도신리 비행장은 인근 답곡리에 사격장이 조성되면 이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도가 실시하는 안보·재난장비 전시회 개최시 3군사령부에서 전차 등 장비를 지원하기로 했다.경기도와 3군사령부는 지난해 6월 정책협의회를 구성한 뒤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산단기업 軍 협의없이 신·증축 가능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 있더라도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군부대와의 협의 없이 공장을 신·증축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 제2청은 한시적 규제유예 대상을 발굴해 국무총리실, 국방부 등과 협의한 결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내 산업단지를 행정위탁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합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군부대 협의를 규정한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시행령’은 7월1일까지 개정된다. 도내 행정위탁지역 지정대상은 기존 산업단지 23곳(538개 기업) 1040만㎡와 지난해 새로 배정받은 산업단지 7곳(582개 기업 입주 예정) 330만㎡다. 지역별로는 파주 15곳, 양주 7곳, 김포 5곳, 연천 3곳 등이다. 이에 따라 산업단지에 입주한 기업은 군부대와의 협의 없이 5.5∼70m 높이의 건축물을 신·증축할 수 있다. 그동안 관련법에 따라 군사시설보호구역 내에서 산업단지를 지정하거나 단지 내 개별공장을 건축할 때는 군부대와의 협의를 거쳐야 했다. 그러나 협의기간만 한 달 이상 걸려 해당 행정기관과 업체가 불편을 겪었다. 도2청은 29일 열리는 3군사령부와의 정책협의회에서 행정위탁 결정이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도2청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공장 신·증축 허가기간이 단축돼 지역 경제발전을 앞당기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국무회의 의결 안건] 한강 구간별 오염총량관리제 의무화

    한강의 수질 개선을 위해 한강 수계에도 오염물질총량관리제를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금강, 낙동강, 영산강 등에선 오염물질총량제가 의무적으로 적용되고 있으나 한강수계에선 임의제로 운영돼 왔다.정부는 6일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한강수계 상수원 수질개선 및 주민지원법’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개정안은 오염총량관리제에 따라 한강 수계의 이용상황과 수질상태 등을 고려해 구간별로 목표수질을 시·도 지사와 협의, 규정하도록 했다. 시·도지사는 구간별로 할당된 오염 부하량 또는 지정된 배출량을 초과해 배출한 사업자에게 총량 초과 부담금을 부과토록 했다. 또 수질 보전과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협의체인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정부는 또 제1종 주거지역이라도 단지형 다세대주택을 건설할 경우 층수제한을 현행 4층에서 5층 이하로 완화하는 내용의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단지형 다세대주택은 1층 바닥면적의 2분의 1 이상을 필로티 구조로 꾸며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 부분을 주택외의 용도로 사용할 경우 해당층은 층수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아울러 현재 국정기획 수석비서관실의 비서관 또는 관계 행정기관 파견 공무원만 담당할 수 있었던 실무추진단장의 자격 제한을 없애는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규정도 의결했다. 이밖에 최근 국회를 통과한 28조 4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과 공공자금관리기금, 학자금대출신용보증기금 등 5개 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도 처리했다.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농가 10곳중 4곳 ‘석면 슬레이트 지붕’

    농촌의 주택 10곳 가운데 4곳은 석면이 포함된 슬레이트 지붕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1960, 70년대 사용된 슬레이트 지붕은 빗물과 풍화작용으로 석면이 노출돼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22일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농가건물의 석면함유물질 사용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표본으로 조사한 981가구 가운데 슬레이트 지붕재를 사용한 가구가 38%(372호)에 달했다고 밝혔다. 물량으로는 가구당 평균 1.75t으로 슬레이트 시료 1667개를 분석한 결과 99.8%에서 백석면이, 81개 시료에서는 갈석면이 검출됐다. 특히 1960, 70년대 설치된 슬레이트 지붕 건물 주변의 공기 시료에서는 석면이 검출되지 않았지만 물받이와 토양에서는 석면이 나왔다. 물받이는 117개 시료 가운데 114개에서, 토양은 46개 시료 중 16개에서 각각 석면이 검출됐다. 1970년대에는 새마을운동이 한창일 때로 농어촌 40만호의 지붕개량이 이뤄졌다. 이 가운데 80%인 32만호의 지붕에 슬레이트가 사용됐다. 환경부는 전체농가 건물 123만호(07년 통계청)중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 건물이 31만호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노후된 슬레이트 가옥은 개량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 철거 절차도 까다로워 그냥 살거나 주민들이 도시로 떠나면서 폐가로 방치해 둔 경우도 허다하다. 더욱이 노인들이 많은 농촌에서는 슬레이트 지붕에서 흐르는 빗물을 받아 허드렛물로 쓰거나 마실물로 사용하기도 해 건강관리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돼 있는 상황이다. 현재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석면함유량이 1%를 초과하는 벽체재료, 바닥재, 지붕재 등의 총면적이 50㎡ 이상인 경우 업자를 통해 해체·제거하도록 규정돼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노후된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하고 개량하는 데 호당 300만~4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열리는 석면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철거지원 대책 등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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