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정책사업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소설가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김무열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압록강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경사로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645
  • ‘통일의 빛을 쏘아 올리다’...은평구 ‘2017 파발제’

    ‘통일의 빛을 쏘아 올리다’...은평구 ‘2017 파발제’

    서울 은평구는 10월 14일 대표 지역 문화축제인 ‘2017 파발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파발제는 ‘파발, 통일의 빛을 쏘아 올리다’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진다. ‘파발(擺撥)’은 조선시대 변방으로 가는 공문서의 신속한 전달을 위한 군사 통신수단을 뜻한다. 조선시대 파발망은 은평구를 길목으로 삼아 황해~ 평안도 등으로 이어졌다. 은평구는 통일의 염원을 담아 1996년부터 파발제 축제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14일 낮 12시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된다. 사전행사를 거쳐 오후 1시 ‘파발 출정식’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후 ‘파발 재현극’이 진행 된 후 2시부터는 연신내역, 구산역, 역촌역으로 이어지는 파발 행렬이 거행된다. 이번 파발제 행사는 취타대, 파발마 행렬, 주민참여 행렬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에서는 먹을거리 부스가 마련되고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김우영 구청장은 “이번 파발제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획하고 준비했다”면서 “파발제가 은평구의 대표적인 지역 전통문화축제로 거듭나 은평구 문화예술의 중요 축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7 파발제는 축제 안전을 위해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파발 행렬(길놀이) 구간인 구파발역에서 은평문화예술회관까지 시간대별 도로 일부 차선을 통제한다. 기타 관련 사항은 은평문화재단 문화정책사업팀(351-3735)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박양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50+국제포럼2017’서 축사

    박양숙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50+국제포럼2017’서 축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양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동4)은 9월 26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서울50+국제포럼2017’에 참석하여 중장년 50대 플러스세대의 제2인생 설계 성공을 위한 50 플러스정책의 아젠다를 발굴하고 사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참석한 국내외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국제포럼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50플러스 정책사업의 국제적 흐름을 파악하고 국제협력을 통한 활동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서울시 50플러스재단 사업을 국내외에 홍보하며, 국내 50플러스 단체들의 협력을 촉진시키는 구심점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등 재단의 업무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전문가와의 토론을 통해 재단 사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는 다각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다. 50플러스 정책을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외국 전문가로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대학교 ‘브라인언 C. 빈드센 교수’, 영국의 혁신단체 NESTA 프로그램 매니저인 ‘캐리 디콘’, 덴마크 사회적 기업 「제3의 커리어」의 폴에릭 틴벡 대표가 참여했다. 국내 전문가로는 한국여성리더쉽 김경희 대표, 서울여대 사회복지학과 김진석 교수, (사) 50플러스 코리안 한주형 회장 등이 참석해서 다양한 의견과 50플러스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양숙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불리는 ‘중장년층 50플러스 세대’가 얼마나 잘 준비하느냐에 따라 노년기의 모습이 달라질 수 있으며,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년을 제대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 우리 사회가 짊어져야 할 무게도 가벼워질 수 있다.”라고 50플러스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성인의 교육과 평생학습은 도시 사회 변화 전략의 주요한 요소라고 밝힌 유엔 산하 기구인 유네스코의 2016년 보고서를 인용하며, “베이비부머 세대는 산업화․민주화 시대를 이끈 세대로서 그들의 지혜와 경험은 우리 사회를 풍성하게 할 수 있는 자원”이라고 평가하면서, “새로운 정부도 베이비부머 세대 지원 필요성을 공감하여 서울시가 추진한 50플러스 정책을 중앙정부 정책으로 채택함으로써 예비 노인세대에 대한 새로운 접근방식과 패러다임 전환을 모색하고 있는 만큼, 서울시 50플러스 정책을 보다 가다듬어서,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켜야 할 단계”라고 견해를 밝혔다. 그리고 “서울시의회는 이번 포럼에서 제기된 국내외 전문가들의 의견과 대안을 서울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의정활동 방향을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동, 민선6기 3년 우수정책 한자리에

    성동, 민선6기 3년 우수정책 한자리에

    서울 성동구가 민선6기 3년의 성과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우수정책전시회 ‘민선6기 엄지 & Hi-5’를 마련했다.성동구는 “민선6기 3년간 구청 전 부서와 동주민센터의 성과를 보여줌으로써 직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구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의 정책 방향을 알림으로써 주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지난 3년간 부서별, 동별 주요 추진사업 중 자체 심의를 거쳐 우수 사업으로 선정된 55개의 ‘엄지사업’과 민선6기 대표사업 5개로 구성된 ‘Hi-5 사업’이 소개된다. Hi-5 사업은 융복합혁신교육특구 선정과 유네스코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교육특구 육성사업, 공보육률 전국 1위를 달성한 보육특별구 조성사업, 젠트리피케이션 방지정책,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2015·2016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은 일자리정책사업, 3년 연속 안전한 도시 만들기 수상 등 안전혁신사업 등이다. 엄지사업은 감사담당관의 현장구청장실 운영, 공동주택과의 전국 최초 ‘아파트 계약업무 대행 서비스’, 왕십리도선동의 ‘땀땀 바느질공방’ 조성 등이다. 이번 전시는 오는 28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은평문화재단 내일 출범식…정책硏 등 ‘1소 3팀’ 구성

    서울 은평구가 8일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은평문화재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은 풍물공연 사전행사를 시작으로 은평구민의 축하메시지 상영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은평문화재단은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 관련 정책·사업을 개발·추진하고 지역축제·문화행사 등을 활성화해 구민들의 문화복지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구가 2015년부터 은평문화재단 출범을 위해 노력한 끝에 결실을 맺었다. 은평문화재단은 문화정책연구소, 경영지원팀, 문화정책사업팀, 공연예술팀의 1소 3팀으로 구성된다. 홍미경 은평문화재단 대표는 “은평문화재단을 행정중심이 아니라 지역 문화 주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개방화된 방식으로 운영하고 싶다”면서 “지역문화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재단 운영을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경남 고성 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놓고 지역주민 찬반 엇갈려

    경남 고성 화력발전소 건설 중단 놓고 지역주민 찬반 엇갈려

    경남 고성군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 재검토를 둘러싸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고성군의회에서는 정부에 발전소 건설 정상추진 건의안을 전달한 반면 인근 사천시의회는 건설 반대 결의안 채택을 추진하다 주민 반발로 보류하기도 했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건설 공정율이 10% 미만인 화력발전소는 건설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대통령 업무지시에 따라 재검토 대상에 포함돼 정상 추진이 불투명하게 됐다. 고성군의회는 22일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사업 정상추진 건의문’을 지난 21일 청와대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군의회는 지난 20일 제227회 임시회에서 해당 건의안을 채택했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고성군민은 사업비 5조 1960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정책사업인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공정률 21.6%인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될 수 있기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건의했다. 군의회는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 건설하는 고성하이화력 1·2호기 건설사업은 2012년 주변지역 주민 95.7%의 유치서명과 군의회 찬성의결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에 사업을 신청해 2015년 10월 사업승인을 받아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라며 “지역민이 유치해 추진한 화력발전소 건설이 원활하게 추진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근 지자체인 사천시의회는 지난 21일 본회의에서 ‘대통령의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원점 재검토를 환영하며 고성화이화력 발전소 건설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이었으나 일부 주민들과 의원들의 반발로 결의안 상정을 보류했다.시의회는 고성화력발전소 사천시민대책위 등의 제안에 따라 ‘노후된 삼천포 화력발전소 1·2호기 가동을 영구적으로 중단하고, 미세먼지로 주민 생명권을 위협하는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 승인을 즉각 철회하라’는 내용의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 반대 결의안’을 준비했다. 시의회의 이 같은 결의안 추진이 알려지자 화력발전소 건설을 찬성하는 상인들과 관련 업체 등이 반발하며 시의회에 강하게 항의를 했다. 이에 따라 의장이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고 보류한 가운데 사천시민대책위 등은 결의안 채택 보류에 반발하고 있다. 삼천포화력발전소는 발전소 명칭을 사천시 행정구역인 ‘삼천포’라는 지명을 따 부르고 있지만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 일대에 있다. 1983년과 1984년에 1·2호기가 차례로 준공된 데 이어 1990년대 4기가 추가로 건설됐다. 사천·고성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대가야시대 궁성지 고령서 최초 발견

    대가야시대 궁성지 고령서 최초 발견

    대가야의 도읍지 경북 고령에서 대가야 시대 궁성지로 보이는 구릉 바깥쪽에서 토성과 해자(垓子·성벽 밖에 적이 접근하기 어렵게 파 놓은 참호 시설)가 발견됐다.가온문화재연구원은 고령군 대가야읍 연조리 일원을 발굴 조사하는 과정에서 대가야 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해자’를 처음으로 발견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자와 나란하게 축조된 토성도 확인됐다. 이번 조사에서 확인된 해자는 구릉의 경사면을 그대로 따라 내려오면서 굴착한 형태로서 현재 깊이 1.5m, 폭 7m, 길이 16m 정도로 남아 있다. 가온문화재연구원은 축조 당시 토축 성벽의 상단부 높이를 고려하면 해자의 깊이와 폭은 이보다 훨씬 더 큰 규모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토성의 경우 해자의 바깥쪽 가장자리를 따라 해자와 평행하게 2~2.5m 정도의 간격으로 석렬(3열)을 놓아 구획하고 2~3단 정도로 축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확인되는 성벽 하단부의 폭은 5m 안팎이며, 조사구역 바깥으로 토성의 성토 범위가 이어지고 있어 성벽의 폭은 이보다 더 클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토성 축조과정에서 섞여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 목 짧은 항아리인 단경호와 토기편 등 대가야 토기와 함께 기와 등이 다수 출토됐다.신종환 대가야박물관장은 “대가야의 행정적 중심지로 인식돼 온 대가야읍에서 그동안 문헌으로만 전해지던 대가야 시대 궁성지를 처음으로 확인됐다. 앞으로 궁성 실체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조사 및 발굴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새 정부가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위한 국가 정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만큼 고령군의 대가야 관련 사업들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의왕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 선정

    의왕시,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 30건 선정

     경기 의왕시가 올해의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 공개했다. 시는 정책실명제 대상사업 7개 분야 30건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9명의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구성 심의를 거쳤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제도다. 정부 3.0의 취지에 따라 많은 지자체와 정부 기관이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사업은 ‘청소년 문화의 집 설립’(시정 주요 정책사업), ‘자연학습공원내 집라인 설치’(총사업비 10억원 이상 사업), ‘의왕백운예술제와 의왕철도축제’(대규모 행사성 사업), ‘의왕미래비전 2027 중장기 종합발전계획’(5000만원 이상 연구용역), ‘의왕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자치법규 제·개정), ‘가전제품 무료 수리사업’(시민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업), ‘웹사이트 표준화 사업’(중점관리 필요 사업) 등 30건이다.  사업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사업이 완료되면 홈페이지에 사업관리이력서를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시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주요사업에 대한 정책실명제 시행을 통해 공직자의 책임의식을 높이고 시정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MB측 “이미 결론…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지 말라”

    MB측 “이미 결론…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지 말라”

    4대강 사업을 진두지휘한 주역은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정종환 국토교통부 장관, 이만희 환경부 장관, 심명필 4대강 살리기 추진본부장 등이다.이 전 대통령 측은 22일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세 번에 걸친 감사원 감사 끝에 결론이 내려진 사안”이라며 “정부는 감사와 재판, 평가가 끝난 전전 정부의 정책사업을 또다시 들춰 정치적 시빗거리를 만들기보다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후속사업을 완결하고 확보한 물을 잘 관리해 가뭄을 극복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전 장관은 이날 외부 전화를 일절 받지 않았다. 지인을 통해 간접적으로 밝힌 것은 “지금은 말을 아끼겠다”는 것이었다. 지금은 주로 충남 서천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모 일간신문 부회장을 맡아 일주일에 한두 번 서울 사무실에 출근한다. 심 전 본부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청와대) 발표 내용을 정확히 모르겠다. 지금 어떤 말을 할 수 있겠냐”며 극도로 말을 아꼈다. 정치권은 이해관계에 따라 첨예하게 맞섰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모든 걸 뒤집어엎듯이 이렇게 하는 모습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바른정당 주호영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도 “국정 현안의 우선순위가 그것밖에 없느냐. 재탕 삼탕 감사하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은 환영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4대강 사업은 22조원 이상의 국민 혈세로 만든 수생태계 파괴 주범”이라며 “정책감사에서 부정비리가 드러나게 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서울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4대강 지금 상태 어떤가보니...

    4대강 지금 상태 어떤가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4대강 사업의 정책 결정과 집행 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한 것에 대해 보수진영이 공통으로 우려의 입장을 나타냈다. 지난 정부에서 정밀조사를 거친 바 있는 데다가 과거 정부에 대한 정치보복으로 비쳐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정부는 감사와 재판, 평가가 끝난 전전(前前) 정부의 정책사업을 또다시 들춰 정치적 시빗거리를 만들기보다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후속사업을 완결하고 확보한 물을 잘 관리하여 당면한 가뭄을 극복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제17대 대통령 비서실 명의로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종합적인 치수사업”이라며 “그동안 버려졌던 강을 되살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며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행됐다”고 했다. 반면 지난 4월 낙동강 8개보의 완전 개방을 요구하며 정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한 단체가 다음 달부터 4대강 일부 보를 상시 개방하기로 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대해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준경 ‘낙동강보 완전개방 국민소송추진본부’(이하 국민소송추진본부) 공동집행위원장은 22일 “대통령의 지시는 환경조사평가와 정책감사, 물관리 일원화를 위한 정부조직 개편까지 3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명박 전 대통령 측 “4대강으로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기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 “4대강으로 정치적 시빗거리 만들기보다…”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 정책감사 등을 지시한 것과 관련해 “정부는 감사와 재판, 평가가 끝난 전전(前前) 정부의 정책사업을 또다시 들춰 정치적 시빗거리를 만들기보다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의 후속사업을 완결하고 확보한 물을 잘 관리하여 당면한 가뭄을 극복하는 데 힘써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이 전 대통령 측은 이날 제17대 대통령 비서실 명의로 언론에 배포한 자료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한 종합적인 치수사업”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그동안 버려졌던 강을 되살리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대비하며 수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수행됐다”며 ‘4대강 사업’의 취지를 밝혔다. 이 전 대통령 측은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세 번에 걸친 감사원 감사 끝에 결론이 내려진 사안”이라며 “야당과 시민단체가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위법하게 진행됐다며 수계별로 제기한 4건의 행정소송에서 대법원이 모두 적법하다고 판결했고, 전 정부 총리실 4대강사업조사종합평가위원회에서 주관한 전문가 종합평가에서도 별 문제가 없다는 결론이 난 바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부터 4대강에 있는 보를 상시개방하고 4대강 사업 정책 결정 및 집행과정에 대한 정책감사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청와대는 정책감사에서 명백한 불법행위나 비리가 나타날 경우 상응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이번 감사 결과에 따라 4대강 사업을 추진한 이명박 정부에 대한 수사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헤브론스타, 베트남서 글로벌 데모데이 성공적 개최

    헤브론스타, 베트남서 글로벌 데모데이 성공적 개최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이자 경영 컨설팅 기업인 ㈜헤브론스타가 베트남에서 진행된 글로벌 데모데이 ‘Advance Saigon’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헤브론스타는 지난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한국과 베트남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자와 스타트업간 네트워킹 행사인 ‘Advance Saigon’을 진행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들에게 현지 투자자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원하는 한국 스타트업 14곳을 비롯해 베트남 스타트업 9곳과 한국∙베트남∙미국∙핀란드∙스위스∙이탈리아 등 각 국의 투자자 200여명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호치민 과학기술부(DOST, Department of Science and Technology) 등 베트남 정부기관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Advance Saigon’은 첫날 킥오프 파티를 시작으로 둘째날 베트남 스타트업 생태계 투어 및 스타트업-투자자 네트워킹 크루즈 파티가 열렸으며, 마지막날에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글로벌 인사이트 세미나, 패널 토의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인 14일 스타트업 데모데이에는 호치민 과학기술부 처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베트남 정부의 스타트업 지원 정책사업 및 호치민시의 스타트업 기회에 대한 스피치가 이어져 한국 스타트업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후문이다. 이어 패널 토의에서는 각국의 VC 및 기업가들이 참가해 베트남의 스타트업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한국과 베트남 스타트업의 피치오프 배틀에서는 헤브론스타벤처스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H-CAMP’의 베트남 1기인 Ekid Studio와 한국 스타트업 Toy’s Myth가 우승을 차지해 헤브론스타벤처스로부터 투자 기회 및 상금을 획득했다. 이 밖에도 Indochina Investment의 대표이사 Le Hoang Lan와 TRG International의 대표이사 Rick Yvanovich가 ‘베트남의 핀테크 유통의 새 시대’와 ‘베트남에서의 엔젤 투자 및 경영 운영’이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강연을 제공했다. 헤브론스타 김형진 대표는 “Advance Saigon 행사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지금까지 생각해오고 준비해온 비즈니스 모델을 세계시장에 맞춰, 시장을 크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또한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과 사업들이 연결되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11월에도 베트남 사이공에서 같은 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빨간펜 든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가 ‘국어 바르게 쓰기’, ‘행정심판 비용 지원’ 등의 이색 조례 제정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21일 도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장 박용수(파주2) 도의원이 낸 ‘경기도 국어 바르게 쓰기 조례 개정안’이 최근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개정안은 국어·한글 사용실태 조사와 평가대상 범위를 기존 도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에서 도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 도의원은 “조례의 실효성 강화와 경기도 공공기관 전체의 올바른 국어 사용을 촉진하기 위한 취지”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 공공기관은 정책사업 명칭, 공문서, 옥외광고물 등의 문안을 한글맞춤법과 외래어 표기법 등에 맞춰 한글로 표시해야 하고, 외국 문자로 표시하려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한글도 병기해야 한다. 도지사는 실태 조사와 평가를 해마다 하고, 광고물 등의 한글 표기 실태 조사도 5년마다 해야 한다. 또 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경기도 행정심판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비즈+]

    롯데자산개발 ‘청년주택’ 임대운영 롯데자산개발은 시행사 ㈜원석디앤씨와 계약을 맺고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건설되는 역세권 청년주택 499가구의 임대운영 관리를 맡는다고 18일 밝혔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대학생,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 청년층의 임대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가 추진하는 정책사업이다. 롯데자산개발은 이 아파트가 2019년 하반기에 완공되면 임대운영을 시작한다. 롯데자산개발은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24시간 콜센터 운영, 냉장고·침대·소형가전 임대 서비스 등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는 “충정로 청년주택에 유통, 금융, 렌털 등 신개념 주거문화를 제시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주택임대사업 관련 브랜드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윈도우태블릿 ‘갤럭시북’ 국내 출시 삼성전자가 윈도우 태블릿 ‘갤럭시북’을 국내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윈도우 10 운영체제(OS)와 S펜을 탑재했다. 크기에 따라 12형과 10.6형 두 가지 모델이 있다. 터치스크린을 채택했고 ‘키보드 커버’도 기본 제공한다.
  •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모교 진명여고 ‘자랑스런 진명인상’ 수상

    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 모교 진명여고 ‘자랑스런 진명인상’ 수상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이한 진명여자고등학교가 올해의 ‘자랑스런 진명인상’ 주인공으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신은경 이사장을 선정했다. 진명여고 66회 졸업생인 신은경 이사장은 고교 은사에게 보낸 서신에서 수상의 기쁨을 밝혔다. 그는 “자랑스런 진명인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세상에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진명여고 총동창회는 모교를 빛낸 동문을 발굴하기 ‘자랑스런 진명인상’을 제정했다. 모교를 빛낸 동문을 발굴해 업적과 공로를 널리 알려 동문들에게 귀감을 주기 위한 취지다. 해당 상은 학교 교훈인 진실, 협조, 창의에 입각한 이념과 덕망을 갖추고 사회 각계에 훌륭한 업적을 남긴 동문 중 선정한다. 올해는 신은경 이사장과 더불어 이광자 전 도박중독자살예방센터 원장(57회 졸업), 이기숙 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유아교육학과 교수(58회 졸업), 김혜경 전 한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58회 졸업), 권현숙 작가(61회 졸업)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신은경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전 KBS 아나운서로 활동한 바 잇으며 현재 차의과학대학교 의료홍보미디어학과 교수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위원을 겸하고 있다. 언론사 경력을 바탕으로 관련 분야에 오랜 시간 몸담아 왔고, 현재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해 제정된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2010년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국립수련원을 운영해 청소년의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전국 799개 수련시설의 안전 점검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 자기주도적 참여 활동을 확산하고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자원봉사 포털사이트(Dovol)’을 운영하고 있으며, 글로벌 역량증진을 위한 국제 수준의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적극 협력해 청소년 정책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신 이사장은 “자랑스런 진명인상 수상을 계기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이사장의 사명에 더욱 충실히 임할 것”이라면서 “나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n&Out] 음악산업정책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한 이유/박준흠 BP음악산업센터장

    [In&Out] 음악산업정책의 컨트롤타워가 필요한 이유/박준흠 BP음악산업센터장

    한국 음악산업정책은 아직까지 ‘진흥’과 ‘지원’의 관점조차도 정리되지 않은 상태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기관도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중앙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음악시장을 성장시키기 위한 정책을 고려할 때의 오류 중 하나는 ‘생산’ 중심으로만 바라본다는 점이다. 좋은 음악들이 생산되면 음악시장이 성장할 것이란 낙관적인 사고이다. 이는 산업 기반이 아닌 순수예술 지원 정책에 근거한다. 그래서 창작 지원 쪽에 초점을 맞추면서 음반제작비, 녹음시설 등을 지원하는 방식을 주로 채택한다.관의 입장에서는 예산을 사용한 결과가 가장 확실하게 드러나면서 정산을 하기에 용이한 하드웨어(시설) 투자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소비처와 그 크기에 따라서 생산이 결정될 수밖에 없고, 아울러 ‘지속적인 소비’가 이뤄지지 않으면 역시 ‘지속적인 생산’은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음악시장 성장 또는 음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어떤 정책적 선택을 해야 할 것인지를 다시 따져봐야 한다. 즉, ‘소비가 생산의 원활함을 결정한다는 점’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현재 한국 음악산업정책에서 가장 시급한 부분은 무엇일까. 아마 음악산업을 바라보는 관점과 현실적인 진흥정책 그리고 이를 추진할 기관일 것이다. 일례로 대중음악 마케팅에서의 핵심은 ‘아티스트’와 ‘작품’이란 점을 간과해 오고 있고 음악시장을 키우려면 음악사업 기획자, 마케터, 연구자들이 필요하다는 점도 놓치고 있다. 한국의 대중음악 교육만 보더라도 연주자 양성 중심의 실용음악대학만 있지 미국, 유럽에선 보편적인 음악산업 학제는 없는데, 이런 현실에서 음악산업 진흥을 논의한다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다. 이명박 정부 때까지 발표되었던 문화체육관광부의 ‘음악산업진흥 5개년계획’ 수립이 중단된 점도 아쉽다. 그간 영화계의 영화진흥위원회와 같은 독립적 정책기관으로 대중음악진흥위원회가 논의되어 왔지만 현실적으로 설립이 쉽지 않다면 문체부 산하에 음악산업진흥원 또는 음악산업진흥센터 정도는 필요하리라고 본다. 왜냐하면 음악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정책적인 컨트롤타워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부평 음악도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문체부, 인천시, 부평구의 지원을 받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국내 최초 음악도시 조성 사업이다. 한국 대중음악의 역사는 1907년에 첫 음반이 나온 이래 1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런 역사적 배경하에서 진행되는 도시 브랜드 마케팅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이 사업은 BP음악산업(센터, 아카데미), 콘텐츠 개발, 아카이브, 음악마을, 음악교육, 시민생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었다. 여기서 음악산업센터는 음악도시 사업에서 정책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일례로 ‘음악도시 5개년 실행계획’을 세우는 업무 등을 진행하고 인천·부평의 도시 브랜드 구축과 음악인의 지속가능한 활동 기반을 마련하는 정책사업을 하려 한다. 그래서 한국 음악시장을 키우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음악산업아카데미를 핵심사업으로 두었다. 아카데미는 음악인이 자생성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기획을 하는 전문가 양성 사업이다. BP음악산업센터는 기존 음악창작 지원 단계를 넘어서서 음악인에게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및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한다. 비록 기초자치단체의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한국 음악산업계에 던지는 시사점이 있으리라고 본다. 문체부와 CJ E&M, 로엔엔터테인먼트도 깜짝 놀랄 만한 새로운 음악사업 기반 조성이 여기서 이뤄질 수도 있지 않을까.
  • [투자가 미래다] LH, 행복주택 등 올 투자 1조 2000억 증액

    [투자가 미래다] LH, 행복주택 등 올 투자 1조 2000억 증액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17조 5000억원을 투자한다. 지난해보다 1조 2000억원 늘었다. 최근 4년간 투자계획 중 최대 규모다.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등 정책사업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최근 3년간의 적극적인 부채 감축과 총력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정부의 재정집행 활성화 정책에 부응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재정 집행계획 12조 4000억원 중 6조 4000억원(52%)은 상반기에 집행된다. 공사 및 용역 11조 9000억원을 발주해 건설경기 활성화와 부동산시장 안전망으로서 역할도 강화한다. 다만 재무 안정성을 유지하면서 차질 없는 정책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 공동사업과 리츠 등 부동산금융을 통해 자체 사업비 부담은 줄인다. 이를 위해 민간 협력을 강화하는 사업 방식 다각화를 확대한다. 지난해보다 1조 5000억원 늘어난 3조 8000억원 규모다.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도 지난해보다 1만 8000가구 늘린 8만 3000가구를 공급한다.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고자 행복주택은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8000가구의 입주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한 뉴스테이 또한 2만 가구 건설을 위한 부지(3.5㎢)를 연내 확보하는 등 3만 2000가구의 건설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는 등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간 다각적인 협력 방안도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 고졸 공채 20%를 포함해 총 212명의 신입사원도 선발한다.
  • 문체부, 문화창조융합본부 30일 폐지

    문화창조융합벨트 사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온 문화창조융합본부가 오는 30일 폐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해 말부터 감사 등을 통해 문화창조융합본부 사업을 단계적으로 축소해 왔으며 남은 업무는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으로 이관하고 조직을 폐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융합벨트의 다른 거점인 문화창조벤처단지와 문화창조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거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지난주 외부 기관을 선정해 정책연구용역 과제를 발주했다”며 “상반기 중 연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실행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창조벤처단지는 지난 1월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로 이름을 바꿔 새 출발했다. 현재 입주해 있는 42개 기업과의 계약이 종료되면 내년부터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유망 콘텐츠 분야 기업을 집중 육성하는 스타트업(신생기업) 거점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문화창조아카데미는 4월 초 서울 홍릉 산업연구원 건물로 이전한다. 이후 ‘콘텐츠인재캠퍼스’(가칭)로 개편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콘텐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융합벨트 거점 중 민간 주도로 진행해 온 문화창조융합센터와 K컬처밸리, K익스피리언스는 해당 기업들의 자율에 맡긴 상태다. 문화창조융합벨트는 박근혜 정부가 핵심 국정과제로 내세운 문화융성을 실현하기 위한 정책사업으로 2015년 2월 시작돼 2019년까지 7000억원대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순실씨와 측근인 차은택씨 등의 국정농단 전모가 드러나자 문체부가 지난해 12월 관련 사업을 전면 축소 개편하는 방안을 내놨다. 연합뉴스
  • 부산교육청 ‘담배연기 없는 학교’ 67곳 운영

    부산시교육청이 1년에 한 차례 벌이던 흡연실태조사를 두 차례로 늘리는 등 흡연예방 교육을 강화한다. 부산시교육청은 1일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2017학년도 학교흡연예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올해 19억 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흡연예방사업을 펼친다. 우선 초등 20곳, 중학 22곳, 고교 25곳 등 모두 67곳의 학교를 금연 심화형 학교로 지정해 ‘담배연기 없는 학교’로 만들 계획이다. 지역 보건소 등 유관기관의 전문가, 학교 관계자 등 15명으로 구성된 학교흡연예방사업 자문위원회를 두고 각종 금연 정책사업을 자문받기로 했다. 금연강사 교육, 컨설팅, 흡연 모니터링 등을 위해 부산지역 대학교 1곳을 학교흡연예방사업 기술지원센터로 지정해 운영한다. 그동안 연 1회 실시하던 학생흡연·음주실태 조사를 2회로 늘리고 그 결과를 모든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흡연예방 정책제안 동아리도 중학교까지 확대한다. 안연균 부산교육청 건강생활과장은 “지난해 부산지역 중·고교생 흡연율은 5.7%로 전국 평균보다 낮지만 앞으로 3% 아래로 떨어질 수 있도록 청소년 금연운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벌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일반고 전환 미림여고-우신고 예산지원 부실”

    서울시의회 문형주의원 “일반고 전환 미림여고-우신고 예산지원 부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문형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역점사업인 ‘일반고 전성시대’ 예산 지원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특히 2016학년도부터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된 미림여고와 우신고에 대한 예산 지원 방법이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당초 조희연 교육감의 공약이었던 ‘일반고 살리기’와 그 추진정책인 자사고(자율형사립고)의 일반고 전환 및 일반고 전성시대는 2016학년도에 미림여고와 우신고 2개교가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되면서 본격화됐고,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확대하기 위한 유인책으로 전환 학교에 대해 약 10억원의 전환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일반고 전성시대’는 서울 시내 187개의 일반고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다양화와 수업 개선을 통한 일반고 교육역량강화’ 및 ‘개개인의 능력과 적성을 존중하는 효율적인 진로진학지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학교당 7천만원부터 1억원의 범위에서 차등적으로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무너진 공교육을 정상화 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러나 문형주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학년도에 미림여고와 우신고에 지원된 ‘일반고 전성시대’ 예산은 2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할 경우 당분간 자사고의 교육과정 이수는 보장하면서 안정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할 수 있도록 시설기자재비는 선투자하고 교육과정운영비는 향후 5년간 연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시교육청은 상기의 2개교에 대한 일반고 전환 지원금은 문제없이 집행됐으나, 일반고 전환 프로그램의 대부분이 일반고 전성시대 프로그램과 중복됨에 따라 일반고에 지원해야 될 전성시대 예산 중 중복되지 않은 일부 프로그램비 200만원만을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형주 의원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공약 정책사업인 일반고 살리기의 취지는 좋으나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과 일반고 전성시대의 추진정책에서 혼동이 되고 있어, 서울시교육청은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확대하고자 한다면 ‘일반고 전성시대’에 대한 별도의 지원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의회 이정훈의원 “내년 어린이집-유치원 누리예산 모두 지원이 기본입장”

    서울시의회 이정훈의원 “내년 어린이집-유치원 누리예산 모두 지원이 기본입장”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1·사진 왼쪽)은 2016년 11월 21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TBS 교통방송 ‘유용화의 시시각각’에 토론자로 출연하여, 누리과정 문제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에 누리과정 예산을 유치원분만 편성하였으나 서울시의회에서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따로 분리하여 생각하는 것은 심각한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면서 교육청이 제출한 2016년 누리과정 예산을 모두 삭감하였고, 이후 3차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모두 편성하도록 했다. 그러나 서울시교육청은 2016년에 이어 2017년 예산에도 누리과정 소요액 5천915억원 중 유치원분 2천360억원만 편성하고 어린이집분 3천555억원을 반영하지 않음에 따라,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과정은 국가 주도의 정책사업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2012년 대통령 후보 시절 “임신과 육아부담 완화를 위한 종합육아서비스 지원체계 마련”을 대선 공약으로 밝히면서 “0~5세 보육 및 교육 국가완전책임을 실현하겠다”고 국민들과 약속한 사항이며,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3~5세 누리과정을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그러나 정부는 국가 주도의 정책사업을 추진함에도 국고보조금 등 별도의 재정지원 없이 교육청 예산으로만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였고, 보건복지부 소관의 어린이집 보육료 지원까지 하도록 영유아교육법과 지방재정법 시행령을 개정하는 등 무리한 책임 전가를 해오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는 갈등을 빚고 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으로 보육기관인 어린이집 누리과정을 지원하는 것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을 명백히 위반하는 사항이다. 이정훈 의원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국가책임의 안정적인 유·보육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정책사업에 대한 별도의 재원을 마련하여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이가 어렵다면 어린이집에 대한 재원만이라도 보건복지부 소관의 별도 재원으로 이를 지원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에도 올해와 마찬가지로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모두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서울시의회의 기본적인 입장”이라고 밝히며 “정부는 누리과정 재정지원과 관련하여 상위 법률에 위반하는 각종 시행령을 즉시 개정하여, 교육과 보육의 구분 없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회와 정부는 안정적인 누리과정 지원과 노후교실 등 교육환경개선사업의 현안 해결을 위해 이번 기회에 반드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율을 상향조정하도록 법 개정에 서둘러야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율의 문제는 누리과정 사업이 아니더라도 그 부족함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상황에서 누리과장 예산의 시도교육청 부담을 고집한다면 그에 대한 예산보전 차원에서라도 현재 내국세 총액의 20.27%에 불과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율을 2%이상 반드시 상향조정해야하며 현행 4%의 특별교부금 비율을 축소해 보통교부금의 상대적 증가를 제도화해야 한다. 토론 말미에는 “2016년 7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정부 주도의 맞춤형 보육제도 역시 시범단계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수차례 강조되었으나 정부에서는 예산을 줄이기 위해 무리하게 추진하여 현재 많은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며 “협의 없는 정책 추진은 많은 부작용을 수반하므로 철저한 협의와 논의를 통해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